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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에너지 미래도시’ 구축 본격화

    전남도, ‘에너지 미래도시’ 구축 본격화

    전라남도가 새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RE100 특별법 제정 등 주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서남권 일원에 ‘전남 에너지 미래도시’를 조성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 에너지 미래도시 구축 킥오프회의’를 주재하고, 새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 대규모 신도시 조성 계획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집중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에 대규모 도시·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세제·규제·전기요금·정주여건 등을 대폭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지방 신도시 구상을 밝힌 데 대한 후속 조치다. 전남도가 구상하는 ‘전남 에너지 미래도시’는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인구 10만 명 규모의 에너지 자립 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목표다. 산업시설, 재생에너지 집적화 지구, 정주 배후도시를 한데 모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에너지 특화 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산업시설 지구는 RE100 이행이 필요한 기업을 위한 입주 공간으로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을 기반으로 대기업 유치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특히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국내에 재생에너지 기반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기로 한 만큼 전남도는 이에 대한 수조원 규모 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대기업 입주에 대비해 한국에너지공대와 목포대, 순천대가 참여하는 맞춤형 인력 양성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집적화지구는 서남해안의 풍부한 태양광·풍력 자원을 기반으로 분산된 발전설비를 집적화하고, 안정적인 송전을 위한 전력망과 변전소를 구축할 방침이다. 추진 가능한 태양광 단지부터 신속하게 단계별로 진행해 정부에 공공개발 시 전력 계통 우선 배정을 건의해 에너지 자립마을 건설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배후 정주지구에는 인구 10만 명과 첨단산업 수요를 고려해 근로자와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택, 국제학교, 병원, 호텔, 문화·체육시설을 갖춘 정주 공간과 전기·용수·교통 등 기반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사업 추진을 위해 실, 국별 역할 분담 체계를 마련하고, 전남연구원·녹색에너지연구원·전남개발공사·전남테크노파크 등 전문가 그룹과 함께 매주 전략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하반기에는 정부의 RE100 특별법 제정에 맞춰 RE100 산단 지정 추진과 2026년 초 지방 신도시 지정에 앞서 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풍부한 재생에너지·용수와 광활한 개발 부지를 보유한 솔라시도는 ‘에너지 미래도시’의 최적지”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선제적으로 잘 준비해 반드시 전남에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 공공기관 이전 ‘제로’ 대전 입주시설 조성 등 박차

    공공기관 이전 ‘제로’ 대전 입주시설 조성 등 박차

    대전시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비해 기관 유치를 위한 입주시설 조성 등을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공공기관 입주시설로 검토 중인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개발사업과 메가충청스퀘어 조성 사업을 각각 연내 착공 및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개발사업과 메가충청스퀘어는 약 6만㎡ 규모로, 1500~2000명 인원이 입주할 수 있다. 정주 및 교통 여건을 갖춰 이전 기관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시는 49층 2개 동으로 조성되는 메가충청스퀘어를 공동 청사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대규모 업무공간이 필요한 기관 수요를 고려해 대덕구 연축지구에도 공공기관 이전 공간을 확보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입주 공간 조성에 평균 7년 이상 소요됐지만 대전은 이전 대상 기관만 확정하면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은 2020년 10월 충남과 함께 혁신도시로 지정됐지만 공공기관 이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1차 이전 당시에는 혁신도시에서 제외됐고 세종시 출범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등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았다. 정부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통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밝히면서 대전은 기관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중소기업·대학·대덕 특구 내 연구소 등과 연계·협력을 통해 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기관이 대상이다. 특히 바이오헬스·나노 반도체·국방 등 대전의 전략산업과 연계된 기관 등 39개 중점 유치 대상을 선정했다. 지방자치단체 간 유치 경쟁에 대비해 이전 의사가 있는 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입주시설 조성과 청사 임차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혁신도시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이전 대상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인공 라군에 케이블카로 서해를”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인공 라군에 케이블카로 서해를”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22년간 개발이 멈췄던 충남 당진의 도비도·난지도에 1조 6800억여원 규모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사업이 시작됐다. 김태흠 지사는 24일 도청에서 오성환 당진시장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도비도특구개발 참여기업 7개사, 대일레저개발㈜ 등 관계자들과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도비도와 난지도 583만㎡에 글로벌 수준 해양관광·레저·치유 복합단지 조성이다. 각 기관과 기업은 올해부터 2031년까지 국비 103억원, 지방비 252억원, 민자 1조 6409억원 등 1조 684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비도·난지도 개발은 2003년부터 5차례 민간공모를 추진했지만, 모두 무산됐다. 농어촌공사는 2015년 조성한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지정도 취소했다. 도비도 구역은 여름 바다부터 겨울 온천까지 사계를 즐길 수 있는 인공 라군(Lagoon)을 비롯해 호텔·콘도, 스포츠 에어돔, 골프장 등이 계획됐다. 난지도 구역은 골프장, 글램핑장, 짚라인, 펫가든 등 레저시설 등을 구축해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도는 정무부지사 중심 6개 실국·10개 과가 참여하는 전담팀(TF)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오랫동안 흉물처럼 방치된 도비도와 난지도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2031년 도비도와 난지도는 충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가 해양관광까지 아우르는 균형 있는 발전을 가져와 당진 미래를 밝게 해줄 것”이라며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도비도·난지도 개발은 당진 시민의 염원”이라며 “글로벌 수준 해양관광·레저·치유 복합단지가 조성되면 1000만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해안의 대표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해양관광복합단지를 만들겠다”고 했다. 도는 사업 추진에 따라 3000여명 이상의 건설·운영 일자리 창출을 시작으로 관광객 유입과 지역 농수산물 소비확대 등 연간 수백억 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컨소시엄 측은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해마다 270만명의 방문객 유치와 6조 4000억원 규모의 경제파급효과을 예측했다.
  • 365일 문여는 체육센터? 마포365구민센터!

    365일 문여는 체육센터? 마포365구민센터!

    “마포구민들이 365일 센터에서 운동도 하고 서로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쁨니다.”(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 서울 마포구 당인동에 ‘마포365구민센터’가 오는 11월 정식 개관한다. 센터는 서울화력발전소 내 주민편익시설을 활용해 조성된 공간이다. 지난 6월 25일 준공해 8월 4일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센터 이름에 ‘365’가 들어간 것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는 뜻이다. 센터는 사업비 38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613.87㎡,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만남의 광장’과 카페, 식당 등 다양한 판매시설이, 2층은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가 있는 건강관리센터가 있다. 3층은 다목적실과 GX룸, 4층은 다목적 체육관으로, 주민이 한강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을 마련했다. 5층 야외전망대에서는 밤섬이 보이는 한강 풍경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박 구청장은 “한강을 바라보며 운동을 하면 몸도 마음도 모두 건강해질 것”이라며 웃었다. 멋지게 지어진 센터지만 과정은 쉽지 않았다. 2014년 당인리 발전소의 지하화와 함께 주민편익시설 건립이 확정됐지만, 사업은 제대로 속도를 내지 못 했다. 심지어 2022년 착공에 들어갔을 때는 수영장과 풋살장 정도만 지어지는 것으로 계획이 정리가 됐었다. 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했다. 박 구청장은 “발전소 인근 서강동과 합정동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상생위원회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사우나와 지하주차장 등을 추가로 건립했다”면서 “여기에 설계사·시공사·건설사업관리단과 건립 공사비를 늘리지 않겠다는 협약을 맺어, 최초 설계에서 5260㎡이던 연면적을 7600㎡ 이상으로 키웠지만, 공사비는 늘지 않았다”고 자랑했다. 이를 통해 절약한 공사비는 약 84억원으로 추정된다. 박 청장의 ‘강수’가 통한 것이다. 구는 향후 마포순환열차버스와 연계한 교통 편의 증진 방안을 마련해 구민들이 편리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부산, 육교 승강기에 신호등 단다...전국 최초

    부산, 육교 승강기에 신호등 단다...전국 최초

    부산시는 올해부터 ‘승강기 출입문 안전 신호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육교 승강기에 출입문 안전 신호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노약자가 위험 상황을 인지하는 것을 도와 중대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전국 시도 최초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승강기 출입문이 열리고 닫힐 때, 초록·노란·빨간색 조명과 음성으로 탑승자에게 승강기 상황을 안내한다. 부산 전체 승강기 사고의 65% 이상이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부딪힘·넘어짐·끼임 등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23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와 승강기 출입문 안전 신호등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 측은 올해 육교 승강기 시설 1∼2곳에 안전 신호등을, 부산시는 내년에 육교 승강기 33곳에 안전 신호등을 각각 설치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향후 승강기 출입문 안전 신호등 의무 설치를 위한 관계법령 개정을 건의해 전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광주·전남엔 ‘0’

    지역 맞춤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설립하는 ‘협약형 특성화고’가 광주·전남에는 ‘0’건으로 드러나 지역 안배가 절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맺어 연합체를 구성한 뒤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의 한 유형이다.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신규 도입됐다. 선정되면 5년간 최대 45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학령인구 감소 및 인력난 등으로 지역소멸 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지역 내 정주 비율이 높은 특성화고 졸업생들을 육성해 지역을 발전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운영된다. 하지만 지난해와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에 전남, 광주, 울산, 세종에 있는 학교는 단 한 차례도 선정되지 못했다. 23일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선정된 학교 소재지는 인천이 3개교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서울·대전·충남·전북·경북이 각각 2개교다. 김 의원은 “소멸위험 지역 1위인 전남이 협약형 특성화고에서 선정되지 못하면 지역소멸의 위험은 더 커진다”며 “사업 목적과 배경이 지역소멸 대응 및 지역인재 육성에 있는 만큼 선정시 지역 배분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중국 충칭시, 우호 협약 체결···경제·문화·인적교류 확대

    경기도-중국 충칭시, 우호 협약 체결···경제·문화·인적교류 확대

    경기도(지사 김동연)와 중국의 대도시 중 한 곳인 충칭시(시장 후헝화 胡恒華)가 23일 우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기도가 중국 중서부 지역과 맺은 최초 교류이고, 중국의 4개 직할시 중 톈진에 이어 두 번째다. 경기도 중국 방문단은 이번 출장길에 상하이시와 MOU를 체결할 예정이어서 베이징을 제외한 중국의 직할시 3곳을 파트너로 삼게 됐다. 김 지사는 “(오늘 협약식이) ‘사인을 하는 세리머니’가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실질적인 협력관계가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도를 견제하는 역할의 (김진경)도의회 의장을 모시고 왔고, 경기도의 대표적 AI 기업인들과도 함께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후 시장은 “훌륭한 제안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한다”면서 “한중 양국은 중요한 협력 동반자”라고 화답했다. 충칭시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면적(82,403㎢)을 가진 도시 중 하나로, 대한민국의 국토 면적의 80%에 이르고 인구는 3,200만 명이다. 중국의 경제·물류 중심지로 GRDP(지역총생산) 4,477억달러(약 623조, 경기도 594조원)로, 중국 도시 중 경제 규모 4위다. 자동차, 전자, IT, 스마트제조 산업 등이 집중돼 있어 SK하이닉스, 포스코, 한국타이어 등 많은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다. 경기도-충칭 간 우호 협력 MOU와 함께 경기도는 2건의 분야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김현곤)과 충칭시 상무위원회는 한중경제우호협력센터를 설립해 기업 및 주민·청년·공공기관 등의 협력 창구로 운영하기로 했고, 경과원과 자동차 산업의 주요 진지로 불리는 충칭시 량장신구(兩江新區)관리위원회는 AI·바이오·청년 인재 취업 등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충칭이 촉나라 때의 유비(劉備)가 돌아가신 백제성(白帝城)이 위치한 곳이고,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경기도청 소재지인 수원도 조선시대의 가장 훌륭하고 아름다운 유산이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면서 “서로 관광마케팅을 통해 교차 관광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재임 때인 지난 2017년 한국 지방정부 중 유일하게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충칭에 설치하고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호 협력 관계를 체결하지 못했다”며 “이번에 김동연 민선 8기에 이르러 이재명 전 지사가 뿌린 씨앗이 열매를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 에비스맥주, KPGA 투어 문도엽과 후원 협약 개최

    에비스맥주, KPGA 투어 문도엽과 후원 협약 개최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에비스의 공식 수입·유통업체인 엠즈베버리지는 23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활약하고 있는 문도엽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브리온컴퍼니 사옥에서 지난 22일 개최된 협약식에는 정범식 엠즈베버리지 대표와 문도엽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문도엽은 에비스 로고가 부착된 의류 등을 착용하고 골프팬에게 에비스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문도엽은 2018년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우승, 2021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 2022년 DGB금융그룹 오픈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파운더스컵에서 2승을 거두며 프로 진출 이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 “우리 동네도 해줘!”…3초마다 버스 위치 알려주는 ‘혁신 기술’, 수도권 최초 도입

    “우리 동네도 해줘!”…3초마다 버스 위치 알려주는 ‘혁신 기술’, 수도권 최초 도입

    인천시가 오는 30일부터 실시간으로 버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인천시는 지난 22일 카카오와 서비스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맵을 통해 인천 전역 모든 버스의 위치 정보를 3초마다 갱신해 제공한다. 현재는 버스 도착 예정 시간만 제공되지만, 앞으로는 실시간으로 정확한 버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카카오맵만 설치하면 지선·간선·광역 등 인천의 모든 버스 노선을 조회할 수 있다. 카카오맵은 제주, 부산, 광주 등 전국 20개 지역에서 ‘초정밀 버스’ 기능을 통해 실시간 버스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이 처음이다. 인천시는 시뮬레이션 결과 버스 위치 정보의 정확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에서도 시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보편적 교통복지를 실현하는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대신 많은 시민이 익숙하게 사용하는 카카오맵을 활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서비스가 시작되면 실제 버스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주변 교통 상황을 파악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고려하는 등 능동적 대응이 가능해진다”며 “특히 버스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맵에서는 인천 버스뿐만 아니라 한강버스의 실시간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한강버스는 국내 최초 수상 대중교통수단으로 여의도·압구정·잠실 등 7개 선착장에서 하루 14회 운항한다. 카카오맵 첫 화면에서 ‘초정밀 버스’ 기능을 켜고 ‘한강버스’ 버튼을 선택하면 지도 위로 움직이는 한강버스 아이콘이 나타난다. 한강버스 아이콘을 터치하면 내비게이션 기능이 실행돼 도착까지 남은 시간, 이동 속도, 도착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는 약 1년간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TOPIS)과 협력해 실시간 데이터 연계와 테스트를 진행했다.
  • 한화파워시스템, 삼성중공업과 FLNG 장비 ‘컴팬더’ 개발 맞손…국산화 나선다

    한화파워시스템, 삼성중공업과 FLNG 장비 ‘컴팬더’ 개발 맞손…국산화 나선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삼성중공업과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의 핵심 장비인 ‘기어식 컴팬더’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장비는 가스를 압축해 고압의 상태로 만드는 기어식 압축부와 가스를 팽창해 냉각 효과를 내는 동시에 동력을 생산하는 팽창부를 통합해 FLNG의 천연가스 액화 공정 효율을 크게 높여 주는 역할을 한다. 두 회사는 내년 초까지 기어식 컴팬더의 기본 설계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공동 개발한 장비는 삼성중공업의 액화 공정 시스템 ‘센스’(SENSE) 전용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이 장비는 전기모터를 동력으로 사용해 범용성을 높이고 SENSE 공정 내 회전기 장비 수를 줄이는 한편 기술 국산화를 통해 최적의 납기를 달성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창우 한화파워시스템 장비개발센터장(상무)은 “그간 전량 해외 기술과 장비에 의존했던 FLNG 액화 장비의 기술 국산화를 통해 공급망 안정성 확보와 비용 절감,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준호 삼성중공업 해양엔지니어링팀 상무는 “한국 조선산업이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 독자적 기술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산화 성공을 통해 해양플랜트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 인제대, 지역 기업과 손잡고 ‘스마트 물류 인재’ 키운다

    인제대, 지역 기업과 손잡고 ‘스마트 물류 인재’ 키운다

    인제대학교가 부산·경남의 동북아 물류 거점 도약에 힘을 보탠다. 인제대는 학교 물류특성화대학 사업단이 ㈜심플소프트랩, ㈜에스엠에이치, ㈜에스아이지, ㈜에스케이에스 등 지역 스마트물류 대표 기업 4곳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은 경남도가 주관하는 1억 4000만원 규모 ‘물류특성화대학 사업’의 일환이다.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전문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 것으로, 부산·경남을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추진 중인 핵심 전략 중 하나다. 참여 기업들은 스마트물류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강소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산업 현장 경험과 기술력을 대학 교육과정에 접목, 현장형 인재를 길러내고 지역 물류산업 생태계를 강화한다. 최귀석 심플소프트랩 대표는 “교육과 현장이 긴밀히 연결되어야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며 “기업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 물류특성화대학 사업단 단장인 김민재 교수는 “지역 맞춤형 물류 전문 인재 양성과 현장 중심 교육·연구 기반을 구축했다”며 “경남도가 주관하는 물류특성화대학 사업을 성공 사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 물류특성화대학 사업은 인제대와 국립창원대 2곳이 지정돼 운영 중이다.
  • 조용진 경북도의원, 혁신도시·아동안전·고졸인재·교육협력경북 미래 4대 과제 제시

    조용진 경북도의원, 혁신도시·아동안전·고졸인재·교육협력경북 미래 4대 과제 제시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용진 의원(김천3, 국민의힘)이 23일 열린 제35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의 미래를 책임질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제안했다. 조 의원은 ▲혁신도시 협의체의 광역화와 리턴인재 역차별 해소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아동보호구역’ 확대 ▲지역산업 맞춤형 고졸 인재 육성 로드맵 수립 ▲교육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퍼실리테이터 제도 신설을 촉구하며, 도민의 안전과 청년 정착, 교육혁신을 위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조 의원은 먼저 김천 율곡동에 위치한 경북 혁신도시의 현황을 설명하며, 기존 기초자치단체 중심의 전국혁신도시협의회가 갖는 한계를 지적했으며 “혁신도시는 단순히 김천의 문제가 아니라 경북 전체의 과제이며, 나아가 10개 혁신도시가 안고 있는 공통 문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인재 채용 제도의 불합리성을 지적했다. 현재 제도는 ‘최종 졸업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경북에서 초·중·고를 다니고 수도권 대학을 졸업한 인재는 지역인재로 인정받지 못한다. 조 의원은 이를 “리턴인재 역차별”이라고 비판하며 “경북의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지역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리턴인재가 지역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광역단위 혁신도시협의체를 구성해 시·도지사들이 공동 대응 채널을 마련해 대정부 협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구조 개편을 제안했다. 두 번째로 조 의원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아동 대상 납치·유인 사건을 언급하며 “어린이보호구역만으로는 아동 범죄를 막기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통사고 예방 중심의 어린이보호구역과 달리, 아동보호구역은 범죄 예방에 초점을 둔 제도”라며, 경북의 모든 초등학교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일괄 지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를 위해 경북도·경북교육청·경북경찰청 간 3자 협약을 체결해 일괄 지정 프로세스를 추진할 것을 제안해 이목이 쏠렸다. 조 의원은 “도내 488개 초등학교가 각자 추진하기에는 일관성이 떨어져 정책의 효과가 옅어질 수 있다”며, 3자 MOU를 통해 일괄지정을 제안해 동료 의원들로부터 호평받았으며 “자치경찰위원회에 아동범죄 예방 전담팀을 신설하고, 등·하굣길 집중 순찰을 제도화해야 한다”라며, 경북의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거듭 강조했다. 세 번째로 조 의원은 특성화고 교육체계 개편과 고졸 인재 육성 문제를 다뤘다. 그는 “경북의 일부 선도 학교를 제외한 다수 특성화고에서는 여전히 산업 현장과 괴리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라며 “취업률만 높이는 단기 성과에 치중하지 말고, 정착률·임금수준·중간관리자 승진율까지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각 시·군의 전략산업에 맞춘 ‘산업별 고졸 인재 로드맵’을 수립해야 한다”며, 교육과 산업의 수요를 정밀하게 매칭하고 산학협력 인프라를 체계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로드맵에는 ▲기업 수요 조사 ▲교육과정 및 실습장비 개편 ▲현장실습·인턴십 제도화 ▲정착지원 프로그램(임대농지, 주거 지원 등)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조 의원은 도청과 교육청, 시군과 교육지원청 간 협력 부족을 지적하며, 교육정책 협력 퍼실리테이터 제도 신설을 건의했다. 그는 퍼실리테이터를 “예산 매칭부터 일정·성과 관리, 갈등 조정까지 수행하는 전문 실무자”로 정의하며, 교육발전특구와 RISE 사업 같은 국가 핵심정책의 성공적 집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퍼실리테이터 제도를 1단계 시범 운영 → 2단계 제도화 → 3단계 전 시군 확대라는 단계별 전략으로 추진해야 한다”라며 “행정의 칸막이를 넘어서는 새로운 협력 체계 구축이 경북 교육정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도정질문은 단순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도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구체적 대안과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혁신도시 발전, 아동 안전망 강화, 고졸 인재 정착, 교육행정 협력 강화 등 조 의원의 제안은 향후 경북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제주RISE사업 핵심 ‘런케이션’ 올해 1126명 참여… 일자리 91명 창출도

    제주RISE사업 핵심 ‘런케이션’ 올해 1126명 참여… 일자리 91명 창출도

    제주지역에서 1000여명이 런케이션(배움+휴가 합성어)에 참여하고 91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제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이 출범 첫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RISE 대표 사업인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제주대와 제주관광대, 제주한라대 등 도내 3개 대학에서 배움여행 28건을 진행해 국내외 대학, 기관 등 122곳이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은 교육부가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대학 지원사업을 지방정부 주도로 통합·재설계한 혁신 모델로,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제주RISE 사업은 제주도가 지난 4월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등 도내 3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단을 조직해 인재 양성, 투자유치, 창업 등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다. 각 협의체는 제주RISE 사업의 사업 추진 방향 설정과 제도 개선, 컨설팅 등을 담당하는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 플랫폼 조성사업’과 ‘제주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외 주요 대학 및 기관과 산학·교육 협력을 통한 제주형 혁신 교육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제주RISE 대표사업인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 플랫폼은 제주를 국제적 교육 연구 허브로 부상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해외 참여 기관도 미국,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31곳에 달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참여인원만 내외국인 포함 1126명이며, 평균 체류기간은 5.2일로 내국인 관광객 평균인 3박 4일보다 길었다. 설문 응답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5점(응답율 100%)을 기록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대학교는 필리핀 일로일로 과학기술대학교 등 해외 4곳, 국내는 한화시스템 등 22개 기업 및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제주관광대학교(20곳)와 제주한라대학교(18곳)도 프랑스·베트남 등 38개 국내외 기관과 연계해 융복합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제주RISE 사업은 단기간에 창업지원, 연구행정, 교육혁신 등 분야별 전문인력 91명의 신규 채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융합형 교육과정 신설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제주대학교는 31개 융합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신산업 핵심 인재 3255명, 제주관광대학교는 4개 주문식 교육과정 및 융합교육과정 신설로 제주 서비스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876명, 제주한라대학교는 인공지능(AI)·디지털 교과목을 통해 융합형 미래 인재 49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대학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교류와 유학생 유치에도 주력하고 있다. 제주대학교는 해외 예비대학생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해외 인재 한국어 단기 연수 및 대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국 27명, 몽골 20명이 참여했으며, 제주대 중국 유학생 7명이 자국 유학생을 유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향후 제주관광대학교 10건, 제주한라대학교 14건의 유학생 유치 활동에 약 2743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베트남, 미얀마, 네팔, 우즈베키스탄, 마카오, 튀르키예 등 현지 방문 설명회 등으로 해외 유학생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경린 제주RISE센터장은 “제주RISE 사업의 목적은 대학·기업·지역을 연결해 인재와 기업,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교육 혁신은 물론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하면서 일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제주도는 교육부로부터 이관받은 권한과 예산을 활용해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 RISE사업은 제주의 경제·산업·문화 전반을 바꾸는 혁신 플랫폼으로 특히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 플랫폼 조성사업은 제주에서 배우고 연구하며, 지역 자원과 문화를 체험하는 새로운 글로벌 교육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하며, “대학과 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원전 산업 육성 앞장…두산에너빌리티 등 12개 산학연 협력

    부산시, 원전 산업 육성 앞장…두산에너빌리티 등 12개 산학연 협력

    부산시는 23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산학연 12기관과 ‘원자력 산업 육성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원자력 산업 생태계 조성과 육성을 위해 시와 관련 기관, 기업, 학계가 모두 참여하는 첫 업무협약이다. 주요 참여 기관은 원전 분야 대표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 HJ중공업,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산대, 국립해양대, 동의대,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등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전 주기기 제작이 가능한 원전 분야 대표기업이다. HJ중공업은 지난해 연간 기준 양대 사업인 조선업과 건설업에서 약 4조 7천억 원 규모로 창사 이후 최대 수주액을 달성한 부산 대표 지역기업이다. 두 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고리 1호기 비관리 구역 내부 및 야드 해체 공사에서 1순위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부산대와 동의대는 지역 원자력 산업 기반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에 참여 중이며, 한국해양대도 지역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 사업을 통해 원자력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앞으로 원자력 산업 관련 기업 육성 지원, 보유 연구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인재 양성, 원자력 산업 관련 기술·정보 공유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한다. 협약식 이후에는 시와 한국기계연구원이 주관하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 활성화 토론회도 진행된다. 토론회에서는 SMR 보조기기 제작 지원센터 구축 사업 소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 현황 및 국내 기업 역할 논의 등이 진행된다. 시는 295억원을 투입해 내년 말 개원을 목표로 SMR 보조기기 제작 지원센터를 구축 중이다. 이번 토론회가 차세대 원전 관련 산업 육성과 관계망 형성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원자력 산업 관련 주요 산학연 기관과 협력 기반을 구축해 향수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수원특례시-중국 시안교통리버풀대학, ‘지속 가능 도시발전’ 맞손

    수원특례시-중국 시안교통리버풀대학, ‘지속 가능 도시발전’ 맞손

    수원특례시와 중국 시안교통리버풀대학교가 첨단기술 분야 공동 연구를 추진하는 등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수원시는 22일 시안교통리버풀대학교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대표단과 시안교통리버풀대학교 시 유민(Youmin Xi) 총장, 루안 저우린(Zhoulin Ruan) 부총장, 이주현 도시계획설계학과 부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연구 협력 ▲수원경제자유구역에서 지식교류 촉진을 위한 산·학·연 협력 ▲도시혁신을 위한 첨단기술 분야(인공지능, 바이오, 정보기술) 공동 연구 등을 약속했다. 이재준 시장은 “2026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앞둔 수원시는 교육·연구·기업 활동이 어우러지는 국제적 플랫폼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경제자유구역 내 시안교통리버풀대학의 국제분교 설립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협약 체결로 수원시와 시안교통리버풀대학이 논의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구체적인 실행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수원시는 협약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스마트 포용 전환 진단 프로젝트 중간 보고회’를 열고, 추진 현황과 계획을 공유했다. 수원시와 수원시정연구원, 유엔해비타트 본부, 시안교통리버풀대, 서울대가 공동주관 하는 ‘스마트 포용 전환 진단 프로젝트’는 유엔 해비타트가 제시한 글로벌 도시 모니터링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수원시의 정책·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 국제 청소년 리더십 캠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성북구 청소년들

    국제 청소년 리더십 캠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성북구 청소년들

    서울 성북구는 지역 내 중학생 10명이 최근 열린 말레이시아 프탈링자야시 국제 청소년 리더십 캠프에 참가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인도네시아와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시 계획과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문화 교류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주요 의제에 대해 학습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재활용품을 활용한 ‘나의 도시’ 모델 제작과 구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발표, UN 아동권리협약 및 기후행동 실천방안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누며 국제적 감각과 문제 해결 능력을 넓혔다. 또한 ‘문화의 밤’ 행사에서 K팝 공연을 선보여 각국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도시농업 체험, PJ 에코 플라자 방문 등 현지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프탈링자야시 주민들과의 우정과 교류를 깊이 다졌다. 구는 이번 국제 청소년 리더십 캠프를 계기로 프탈링자야시와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더 강화하고, 청소년 교류 사업과 상호 벤치마킹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캠프에 참가한 장위중학교 3학년 고민정 학생은 “외국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기뻤다”라며 “특히 언어를 넘어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귈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캠프는 우리 구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은행 ‘상생 금융’…서구 소상공인 숨통

    광주은행 ‘상생 금융’…서구 소상공인 숨통

    광주은행이 고물가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 서구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추가 금융 지원에 나섰다. 광주은행은 최근 광주 서구청에서 김이강 서구청장, 이상채 광주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서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권 자금조달이 쉽지 않은 소상공인에게 보증을 통한 자금지원을 확대해 경영 불안을 덜어주려는 취지다. 광주은행은 앞서 지난 2월 1억5,000만원을 특별 출연한 데 이어 이번에 2억원을 추가 출연했다. 이를 기반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총 62억5,000만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광주 서구는 최대 연 5.0%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해 부담을 낮춘다. 지원 대상은 광주 서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가운데 특히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공사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상가를 우선 고려한다. 업체당 대출 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며, 대출 기간은 최장 5년이다. 이상채 광주은행 부행장은 “이번 특례보증이 경기침체로 신음하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지하철 공사로 침체된 상권 회복에도 힘이 되길 바란다”며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상생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AI 반도체 실증’ 신성장 동력으로

    대전과 충남이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실증과 해양 바이오를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에 나섰다. 대전시는 22일 시청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리벨리온·퓨리오사AI와 국산 AI 반도체 실증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시와 ETRI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2029년 12월까지 324억원을 투자해 AI 반도체를 탑재한 마이크로데이터센터(MDC)를 개발해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ETRI가 총괄을 맡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대전교통공사 등 19개 기관이 공동 연구와 실증에 참여한다. MDC는 기존 대형 데이터센터보다 규모가 작고 설치가 간편하다. 데이터 발생 현장에서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고 보안성이 높아 공장·병원·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해 저비용·고효율의 AI 서비스로 평가받는다. 이날 충남 장항 국가생태산업단지 서해권역 해양 바이오 클러스터에서는 해양 바이오산업의 전초기지 임무를 수행할 ‘산업화지원센터’가 가동을 시작했다. 347억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6199.7㎡ 규모로 건립한 센터는 연구·생산 장비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입주 공간 제공, 실무인력 양성,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 지원 등 해양 바이오 클러스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미세조류·미생물 배양실, 유전체 분석실, 기업 입주 공간, 건강·기능식 시험생산시설 등과 광생물 반응기, 인큐베이터, 단백질 분리정제 시스템 등 114종 498대의 장비를 갖췄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서천이 해양 바이오산업 거점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비상을 시작했다”면서 “연구개발·산업화·인재 양성 등 혁신 생태계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서해권역 해양 바이오 클러스터에 2028년까지 2168억원을 투입해 해양 바이오 뱅크와 산업화지원센터뿐 아니라 블루 카본 실증연구센터, 바이오 특화 지식산업센터, 해양 바이오 인증지원센터 등 7개 기관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 아이엠어서퍼, 트라이엄프 코리아와 사회공헌 및 컬처 프로젝트 MOU 체결

    아이엠어서퍼, 트라이엄프 코리아와 사회공헌 및 컬처 프로젝트 MOU 체결

    글로벌 컬처 캠페인 프로젝트 아이엠어서퍼(I AM A SURFER)가 22일 서울 강동구 트라이엄프 코리아 본사에서 글로벌 모터바이크 브랜드 트라이엄프 코리아와 사회공헌 및 컬처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엠어서퍼에서는 전성곤 대표가 참석했으며 국인섭 트라이엄프 코리아 대표와 송한철 이사, 성두진 팀장이 자리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난치병 아동을 위한 문화 캠페인을 공동으로 발굴·추진하고, 온·오프라인 활동 확산과 프로젝트 수익금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전성곤 아이엠어서퍼 대표는 “바이크 문화에 감성적 영역으로 모토캠핑, 서프트립 등 이동 수단 그 이상을 넘어 감동의 순간을 제안하는 글로벌 모터바이크사인 트라이엄프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여러 협력 프로젝트가 양사와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인섭 대표는 이번 협력에 대해 다양한 프로젝트 전개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전성곤 대표 역시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양사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트라이엄프는 1902년 설립된 영국 모터사이클 브랜드로 12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Bonneville, Speed Triple, Tiger, Rocket 3 등 주요 모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기술 혁신과 전동화에도 투자하고 있다. 아이엠어서퍼는 2013년 *“Blue Mind Blue Life, 파란마음 파란행동, 건강한 생각, 건강한 행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다. 기업과 브랜드의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 기획과 전략 수립, 콘텐츠 제작을 통해 상황과 대상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는 환경·문화·아웃도어 분야에서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하며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스타비젼, 청암대학교 안경광학과에 산업체 장학금 기탁

    ㈜스타비젼, 청암대학교 안경광학과에 산업체 장학금 기탁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스타비젼(브랜드명 오렌즈)이 22일 청암대학교 안경광학과에 산업체 장학금을 기탁했다. ㈜스타비젼은 매년 청암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교육 지원과 취업 연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는 후원을 이어가며 지역과 안경산업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스타비젼은 청암대학교 안경광학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학생 산업체(콘택트렌즈 생산공장) 현장 견학 ▲현장실습 ▲취업 연계 등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산학협력의 성과로 지난 2월 졸업생 4명이 ㈜스타비젼 공채에 합격해 근무 중이다. 청암대학교 안경광학과의 산업체 장학금 기탁은 학과 동문회를 중심으로 시작돼 현재는 다양한 산학협력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매년 전라남도 인재육성재단을 비롯 더밝은안과, 성모안과, 다비치안경체인, 안경세이버, 으뜸50안경체인 등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로터리클럽도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안경광학과는 산업체 장학금과 국가장학금 및 성적우수장학금과 별도로 매 학기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RISE(라이즈)사업과 전라남도의 보건의료서비스 전문인력양성사업·청년공동체활성화사업 등에 참여하는 등 첨단 실습 환경 구축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1학년도에는 광주·전남 지역 유일의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개설했다. 이는 전문대 졸업 후 학사학위 취득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는 기능을 한다. 또 이석주 지도교수가 이끄는 동아리 ‘옵티커스’는 전라남도 벤처동아리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철우 교수의 ‘VISION’, 박성종 교수의 ‘보건의료서비스 전문인력양성사업단’, 박혜정 교수의 ‘연합봉사단’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실무에 강한 전문안경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박혜정 교수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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