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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의 탄소중립 실천 서울시민이 완성하자”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의 탄소중립 실천 서울시민이 완성하자”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과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기후변화 대응 시민 탄소중립 생활실천활동 정책토론회’가 지난 2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일상 속에서 시민이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탄소중립 활동을 공유하고, 이를 행정과 정책의 영역으로 확장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장에는 서울시의회 의원과 시민단체, 환경전문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박춘선 부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거대한 담론의 영역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 속 실천이 곧 서울의 탄소중립을 완성하는 힘이 된다”고 강조하며 “행정이 이러한 시민의 실천을 정책으로 뒷받침할 수 있을 때 지속가능한 도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시민 주도의 기후행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책이 시민의 실천을 품을 때 비로소 진정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는 실천활동을 제안했다. 축사에 나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의 작은 정성과 관심이 모일 때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 보존이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서울을 더 살기 좋은 탄소중립 도시로 만드는 힘”이라고 시민단체 활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이야말로 기후위기 대응의 출발점이며, 서울시의회도 정책과 예산을 통해 이러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기념촬영 후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정권 건국대학교 교수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대응 또 하나의 전략, 이끼 기반 녹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정 교수는 도시의 열섬현상과 대기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이끼’를 제시하며 “이끼는 일반 식물보다 6배 빠르게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극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강력한 생명력을 지닌 생물로, 도시의 새로운 탄소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옥상, 벽면, 공원 등 다양한 도시 공간에 적용 가능한 이끼 녹화기술이 기후 완화, 공기 정화, 미관 개선 등 다차원적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구창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교통정책위원은 ‘친환경교통이용 생활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자동차 이용을 10% 줄이는 것만으로도 연간 1000만t의 탄소 감축이 가능하다”고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다. 또한 서울시의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 전략이 전기·수소차 중심으로 편중된 현실을 지적하며, 보행과 자전거 중심의 무탄소 교통체계로의 전환과 자전거 출퇴근 인센티브 제도 도입, 디지털 이동거리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제안했다. 이 위원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생활의 전환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실천 중심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지정토론에서는 시민의 생활 속 실천 사례가 구체적으로 공유되었다. 김주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사무처장은 ‘1회용 세탁비닐 안쓰기 운동’을 소개하며 시민과 업계가 함께 참여한 자발적 감축 사례를 제시했고, 최병환 환경과사람들 대표는 식품접객업소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물티슈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적 개선과 생활 속 실천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민정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사무총장은 ‘국제플라스틱협약 이후, 지역 시민실천형 자원순환’을 주제로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전개 중인 ‘쓰레기 다이어트 프로젝트’와 ‘플라스틱 조화 근절 캠페인’ 등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국제협약보다 더 빠른 도시 차원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유명재 화이트피스국제연맹 대표는 하수처리수 재이용 인프라를 구축해 순환형 물도시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의 환경정책을 펼치고 있는 고석영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탄소중립 행정은 시민의 참여가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시민 실천 프로그램의 제도화를 통해 공공행정이 시민 실천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좌장을 맡은 박춘선 부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논의된 다양한 실천 사례와 정책 제안들이 서울시 행정에 반영되어 시민의 생활 속 행동이 곧 탄소중립의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정책이 시민의 실천을 품고, 시민의 행동이 다시 정책으로 순환하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이 시민의 손으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기대도 전했다. 박 부위원장은 평소 고덕천 생태정화 활동, 생태교란종 제거활동을 통한 광나루 한강공원 녹지 정비, 주민과 함께하는 줍깅 활동 등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이 곧 정책의 출발점’이라는 인식을 다시금 환기시키며, 기후변화 대응의 해법이 거대 담론이 아닌 생활 속 시민 실천에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생활기반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성신여대, ‘피지컬 AI’ 연구 선도… 디스펙터와 맞손

    성신여대, ‘피지컬 AI’ 연구 선도… 디스펙터와 맞손

    AI-로봇 융합 미래인재 양성 박차… 공동연구·인력교류 협력 이성근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융합한 ‘피지컬 AI’ 분야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해 디스펙터(음병찬 대표)와 손을 잡았다. 성신여대는 지난 15일 수정캠퍼스에서 디스펙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피지컬 AI는 로봇이 AI를 통해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상호작용하며 실질적인 행동을 수행하도록 하는 기술로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 총장과 음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2022년 설립된 디스펙터는 첨단 로봇 자율주행 및 AI 기반 솔루션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피지컬 AI 분야 공동 연구개발 ▲산학협력 기반 공동 논문 발표 ▲인력 교류 및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성신여대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AI와 로봇 기술이 결합된 첨단 연구 분야의 실질적인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 연구 기반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 총장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디스펙터의 첨단 기술을 결합해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AI 및 로봇 융합 분야 전문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번 협력이 피지컬 AI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국내 첫 상업용 암모니아 저장시설 울산에 들어선다

    국내 첫 상업용 암모니아 저장시설 울산에 들어선다

    국내 첫 상업용 암모니아 저장시설이 울산에 들어선다. 울산시는 22일 오후 현대오일터미널과 암모니아 저장시설 및 인프라 증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현대오일터미널은 울주군 온산읍 남신항 2단계 사업 부지에 총 2340억원을 들여 암모니아 저장탱크 2기(총 8만㎘), 5만DWT급 2선석 규모 돌핀부두, 4㎞ 구간 사외 이송 배관 등을 오는 2028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사업이 완료되면 울산항에는 국내 최초 상업용 암모니아 저장시설이 들어서고, 연간 125만t 규모 친환경 에너지 화물 처리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국제표준규격의 유류 혼합(블렌딩) 설비와 돌핀부두 건설을 통해 수출 전진기지로 도약도 본격화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을 지원한다. 현대오일터미널은 2012년 설립된 상업용 탱크터미널 운영 전문기업으로 울주군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 울산 남신항 1단계 사업(2450억원 투자)을 통해 총저장용량 약 30만㎘ 규모 액체화물 저장시설을 내년 7월 준공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신동화 현대오일터미널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는 울산항을 세계적 청정에너지 및 물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연료 공급 인프라를 선도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시장은 “대규모 투자로 울산 항만 경쟁력과 친환경 에너지 산업 기반이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 “교육·돌봄 든든”…원주시, 꿈이룸센터 2029년 개관

    “교육·돌봄 든든”…원주시, 꿈이룸센터 2029년 개관

    강원 원주시는 교육·돌봄·체육시설이 복합된 가칭 꿈이룸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2027년 신축이전해 비게 되는 원주교육지원청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3397㎡ 규모로 지어진다. 내년 설계에 들어가 2027년 착공하고, 2029년 개관한다는 목표다. 사업비는 196억 8600억원이다. 센터는 인성교육센터, 스터디카페, 동아리실, 체육관, 생존수영장 등으로 구성된다. 원주시는 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해 강원교육청, 원주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원주교육지원청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원주시는 사업비를 부담한다. 같은 해 원주시는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에도 선정돼 사업비의 절반인 98억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지난 21일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센터가 아이들이 생명을 지키는 법을 배우고, 학생과 시민 누구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원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 에코나우 농업·농촌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 에코나우 농업·농촌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과 사단법인 에코나우(대표 하지원)는 10월 20일(월) 오후, 방배숲환경도서관(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농업‧농촌 지속가능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농업 ‧ 농촌의 기후변화 대응 연구 협력 ▲환경‧기후 역량 강화 교육 캠페인 및 워크숍 개최 ▲ESG 실천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실행 방안 컨설팅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은“기후위기는 농업의 문제를 넘어 국가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직결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농업‧농촌의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ESG 실천을 이끌어가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농촌 분야의 기후 위기 대응이 실질적인 현장 실천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농촌 지역 주민과 미래세대가 탄소중립의 주체가 되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HS효성첨단소재, 충남 유부도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3년째 이어가

    HS효성첨단소재, 충남 유부도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3년째 이어가

    세계자연유산 유부도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환경정화 활동 본사 임직원·국립생태원·서천군 생태관광협의체 등 50여명 참여생태계 교란 식물 종자 확산 방지 위한 차광막 설치 지원 HS효성첨단소재가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충남 서천군 유부도에서 3년째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7일 본사 임직원을 비롯한 국립생태원, 서천군 생태관광협의체, 지역주민 등 50여명과 함께 유부도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와 해양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유부도는 동아시아 철새들의 중요한 중간 기착지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하지만 가시박과 환삼덩굴 등 외래종 확산으로 토착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어 꾸준한 보전 노력이 필요하다. HS효성첨단소재는 번식력이 강한 교란 식물 종자 및 새싹의 확산을 막기 위한 차광막 설치 작업도 지원했다. 홍수정 HS효성첨단소재 ESG경영팀장은 “지속 가능한 생태계 보전을 위해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S효성첨단소재는 기후변화로 인한 생물다양성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2022년 5월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생태 보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전주물꼬리풀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멸종위기에 처한 꿀벌을 살리기 위해 꿀벌의 먹이가 되는 꽃과 꽃가루를 제공하는 밀원식물을 활용한 정원을 울산과 서천에 조성했다.
  • 외국인 관광객 간편결제 천국 제주… 모바일 페이 100억원 돌파

    외국인 관광객 간편결제 천국 제주… 모바일 페이 100억원 돌파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올해 제로페이를 통한 제주지역 모바일 간편결제(모바일 페이) 이용 금액이 100억원(지난 12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로페이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운영하는 QR 기반 결제 서비스로,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뿐 아니라 중국 알리페이, 일본·대만·홍콩·싱가포르·필리핀 등 18개국 37개 글로벌 간편결제 앱과 연동된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별도의 환전 없이 손쉽게 결제할 수 있어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알리페이플러스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가맹점 확대와 홍보를 강화해왔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애월 카페거리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결제 확산에 박차를 가했다. 모바일페이로 결제 시 10% 할인(최대 1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소비 촉진 행사도 연말까지 이어진다. 공사는 도내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가맹점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10월 현재 3만 1352곳의 도내 업체를 확보하며 결제금액 또한 급증하고 있다. 2024년 1월 1억 9000만 원 수준이던 결제액은 지난 4월엔 월 10억원을 돌파, 올해 들어 불과 10개월 만에 1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전체 실적(약 50억 원)의 2배에 달한다. 눈에 띄는 점은 외국인 소비 비중이다. 제주에서 사용된 모바일페이 중 알리페이를 통한 결제 금액이 전체의 절반(약 50억 원)을 차지하며,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 향상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모바일페이 확산은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스마트 관광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고교 진학정보 쏙쏙 뽑아주는 동대문

    고교 진학정보 쏙쏙 뽑아주는 동대문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8일 ‘2026학년도 고교 진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하고 서울시교육청과 ‘동대문교육협력특화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과 학부모에게 폭넓은 입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고교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10개 지역 고등학교가 참여했으며 ‘2028 대입전형과 고등학교 선택’ 특강, 학교별 1대1 입학 상담부스, 입학설명회 등으로 구성됐다. 특강에서는 동국대 사범대학부속 영석고 김용진 교사가 ‘고교학점제와 내신 5등급제’ 등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따른 고교 선택 전략을 설명했다. 아울러 각 고교 입학담당자의 설명회와 질의응답도 진행돼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같은 날 동대문구와 서울시교육청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의 교육환경과 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존 ‘미래교육지구’의 명칭은 ‘동대문교육협력특화지구’로 변경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협약식에서는 동대문구의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구는 오랜 숙원사업인 고등학교 신설 문제를 비롯해 교육경비 보조금 확대, 취약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프로그램 도입·운영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서울시교육청과 공유했다. 협약식을 마친 기관 대표들은 고교 진학정보박람회 현장을 함께 방문해 학생들의 진학 준비 과정을 살펴보고, 고교 신설 등에 대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구청장은 “동대문교육협력특화지구를 통해 지역의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협력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동대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삼성SDI·전기안전공사, ESS 안전 생태계 구축 맞손

    삼성SDI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삼성SDI는 지난 20일 경기 용인시 기흥사업장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ESS·무정전전원장치(UPS) 등 배터리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생에너지 확산으로 ESS 수요가 급증하자 시장의 불안 요인인 화재·안전 위험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겠다는 취지에서 나왔다. 협약에는 ▲ESS 안전관리 정책 공동 발굴 ▲사고 예방 매뉴얼·대응 체계 개발 ▲모니터링·소화시스템 등 안전 설비 확산 유도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 등이 포함됐다. 양사는 협약을 바탕으로 실무협의체를 꾸려 세부 이행 과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최주선 삼성SDI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삼성SDI의 기술 리더십을 사회적 책무로 확장하겠다”며 “전기안전공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제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SDS, 해남에 ‘국가 AI컴퓨팅센터’ 신청

    삼성SDS, 해남에 ‘국가 AI컴퓨팅센터’ 신청

    국가 전략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에 삼성SDS가 주도하는 민관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삼성SDS 컨소시엄이 전남 해남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 부지에 국가 AI 컴퓨팅센터를 조성하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2차 유찰을 거쳐 세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유일하게 삼성SDS 컨소시엄이 참여하면서 사실상 단독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 해남 솔라시도, 부지 경쟁력 앞세워 ‘전남 선택’삼성SDS 컨소시엄은 후보지로 전남 해남을 명기해 공모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컨소시엄에는 KT·네이버클라우드·카카오 등이 참여했으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등은 이번 사업에 불참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삼성SDS 측이 광주, 전남, 전북 등 복수 후보지를 실사한 끝에 용수·전력 공급, 부지 단가 등 인프라 적정성만을 기준으로 전남을 최종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국가 AI 컴퓨팅센터는 2028년까지 첨단 GPU 1만5000장 이상을 확보해 초대형 인공지능 학습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조5000억 원 규모에 달한다. 정부는 참여 기업에 대해 최대 25% 세액공제, 전력계통 영향평가 간소화, 각종 규제 완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정책 평가 거쳐 연내 사업자 확정과기정통부는 이달 중 1단계 기술·정책 평가를 통해 컨소시엄의 사업계획 적격성을 검토하고, 연내 2단계 금융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사업자 선정 후에는 민관 합작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어 실시협약 및 본 출자 절차를 마친 뒤, 2030년까지 GPU 5만장 규모의 세계적 AI컴퓨팅 허브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센터 개소 이후의 이용 요금 체계, 첨단 GPU 산학연 지원 계획, 국산 AI 반도체 활용 방안 등은 민간 사업자 주도로 마련된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 AI 인프라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민간 투자 활성화와 AI 산업 생태계 확산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광주 반발 속 전남 ‘AI 인프라 벨트’ 현실화삼성SDS 컨소시엄의 ‘전남 선택’이 알려지자 광주 지역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광주는 지난해부터 AI집적단지 조성에 역량을 집중해온 만큼, “남도(전남)가 현안을 업어갔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반면 전남도는 “국가 전략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전력·용수·교통 등 기반시설을 최우선 지원하겠다”며 ‘해남형 AI 데이터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전남 서남권은 이미 SK그룹과 오픈AI의 전용 데이터센터 입지로도 거론되고 있어, 이번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가 확정될 경우 ‘글로벌 AI 인프라 중심지’로 도약할 가능성이 커졌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솔라시도 일대는 저렴한 부지 단가, 안정적 전력망, 친환경 인프라 구축 가능성 등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조건을 갖췄다”며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산업의 집적 효과가 클 것”이라고 평가했다. ▒광주 반발 속 전남 ‘AI 인프라 벨트’ 현실화국가 AI컴퓨팅센터는 향후 국내 대학·연구기관·스타트업이 대규모 AI 학습과 모델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국가 공동 인프라로 기능하게 된다. 또한 국산 AI 반도체의 실증 무대로도 기대를 모은다. 과기정통부는 “국산 GPU·AI칩을 실환경에서 시험·확산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구축이 이번 사업의 핵심 목표 중 하나”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정을 두고 “삼성SDS를 중심으로 한 민관 협력형 AI 인프라 모델의 실질적 출발점”이라며 “데이터센터 산업이 수도권 중심에서 지방으로 분산되는 상징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포항시, 2027년 ‘지속가능한 도시협의회’ 세계 총회 유치 쾌거

    포항시, 2027년 ‘지속가능한 도시협의회’ 세계 총회 유치 쾌거

    오는 2027년 경북 포항에서 지속가능한 도시협의회(ICLEI) 세계총회가 열린다. 21일 포항시는 지난 한 달간 ICLEI 세계 집행위원회 의사결정을 거쳐 지노 반 베긴 ICLEI 사무총장의 공식 회신문을 통해 93%라는 압도적 지지로 “포항이 ICLEI World Congress 2027 개최지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ICLEI 세계총회는 2027년 10월 중 4일간 100개국 지방정부와 국제기구·학계·시민사회 등 1000명 이상이 참여한다. 2027년 준공 목표인 POEX(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개관 후 첫 국제 행사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해 11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COP29(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해 ICLEI 세계총회 유치 의사를 밝혔다. 이후 체계적 유치 전략을 수립, 지난 5월 유치 신청서 제출, 8월 세계 본부 현장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높은 신뢰와 지지를 얻었다. 현장 실사단은 철강 도시에서 녹색 도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휘한 ‘그린 리더십’과 기후 관련 각종 국제 행사 개최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1990년 설립된 ICLEI 세계총회는 3년에 한 번 열리는 국제 행사로,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 기후변화 대응, 생태계 보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방정부 회의다. 한국에서는 56개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고, 2015년 서울시가 유치한 바 있다. 시는 전담 팀을 구성해 이클레이 세계 본부와의 계약체결, 전문가 중심의 ‘성공 개최 추진위원회’ 구성 등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국내 대표 철강 도시에서 ‘친환경 신산업 도시’로의 대전환을 이뤄내는 현장형 모델을 세계와 공유하고, 시민과 지역경제에 실질적 이익이 돌아가도록 치밀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 장성군, ‘2025 밀라노 도시먹거리정책 포럼’에서···‘거버넌스 특별상’ 수상

    장성군, ‘2025 밀라노 도시먹거리정책 포럼’에서···‘거버넌스 특별상’ 수상

    전남 장성군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5 밀라노 도시먹거리정책협약(MUFPP) 글로벌 포럼’에서 ‘거버넌스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밀라노 도시먹거리정책협약(MUFPP)’은 2015년 밀라노 엑스포에 참여한 도시들이 먹거리 생산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지속 가능하면서도 공정하게 개선해 가기로 뜻을 모으면서 시작됐는데, 현재 84개국 334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다. 2023년 ‘MUFPP’에 가입한 장성군은 이듬해 ‘‘MUFPP 가입도시 초청 워크숍’을 열고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상무대 기계화학교에서 군의 먹거리 체계(로컬푸드 공급 시스템)를 선보였다. 12월에는 ‘제2회 MUFPP 아시아·태평양 지역 방콕 포럼’에 참석해 장성군의 먹거리정책 우수사례를 알렸다. 올해 들어선 ‘MUFPP’ 참여 도시 가운데 탁월한 성과를 낸 도시에 시상하는 ‘2025 밀라노 협약상’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5월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 이후 심사위원 최종 평가를 거쳐 ‘거버넌스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 세계 협약도시 가운데 24개 도시에만 주어지는 수상의 주인공이 된 셈이다. 장성군은 ‘공공급식지원센터’ 설립으로 지역 내 공공급식 공급 시스템의 체계를 확립했으며, 행정·학교·군부대·농협·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먹거리위원회’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40개 학교 학생 4000여 명에게 지역 생산 제철 과일 공급 △2만여 명의 군 장병과 취약 주민 3400여 명에게 지역 먹거리(로컬푸드) 제공 △1300여 농가가 참여하는 ‘공공형 먹거리 시장 네트워크’ 구축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시상식과 함께 열린 포럼에서 장성군은 ‘생산자-소비자’ 간 직접 거래와 디지털 유통 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사례를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2025 밀라노 협약상’ 거버넌스 부문 특별상 수상은 생산자와 소비자, 행정과 지역사회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먹거리 체계의 완성도를 높여 온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장성형 먹거리 모델’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소상공인 경영 돕는 종로구…‘경영 안정’ 308억원 금융 지원

    소상공인 경영 돕는 종로구…‘경영 안정’ 308억원 금융 지원

    서울 종로구가 올해 총 308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뒷받침하고 있다. 21일 종로구는 지난달 18일 하나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기 소상공인에 27억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고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다. 대출금리는 변동금리고, 종로구가 1년간 2%, 서울시가 4년간 1.8%를 각각 지원한다.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 발급한 뒤 종로구에 있는 하나은행에서 가능하다. 앞서 종로구는 지난 3월에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우리은행·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과 281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이자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종로구는 금융 지원 외에도 다양한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종로사장’,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사업,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땡겨요’, 종로땡겨요상품권·종로사랑상품권 발행 등을 진행해 왔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금융 지원과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이 지역경제 회복 및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증 장애아동 재활 사각지대 해소…내년부터 400회 ‘방문 서비스’

    중증 장애아동 재활 사각지대 해소…내년부터 400회 ‘방문 서비스’

    전국에서 처음 아동 대상 ‘방문 재활’ 사업이 대전에서 시행된다. 대전시는 21일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조강희 충남대학교병원장, 양신승 공공어린이재활병원장이 참석해 ‘찾아가는 방문 재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찾아가는 장애아동 방문 재활사업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중증 장애아동과 가족의 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의료진이 가정과 학교, 시설을 찾아가 재활 치료를 제공하는, 국내에서 처음 이뤄지는 아동 대상 공공형 재활 서비스다. 중증 장애아동의 치료 접근성 개선을 통해 공공의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새로운 재활 의료 모델로 주목된다. 이를 위해 넥슨재단이 기금 3억원을 후원하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전담 인력 및 재활 장비, 방문 차량 등을 확충해 2026년부터 중증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연간 400회 이상의 통합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 재활 전담팀은 재활의학과 의사와 간호사, 물리·작업치료사 등 전문 의료진과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관절운동과 이동훈련, 감각자극 등 맞춤형 재활치료뿐 아니라 보호자 교육, 사회복지 상담, 가족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앞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지난해부터 방문 재활 사업을 진행해 아동의 신체기능 향상과 상호작용 증진, 보호자 정서 회복 등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한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정규사업으로 확대하게 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지역 장애아동 치료의 거점에서 찾아가는 공공의료서비스까지 역할을 확대하게 됐다”면서 “의료·돌봄·교육이 통합된 소아 재활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공공병원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민간이 후원하는 협력 사례가 만들어졌다”며 “아이들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K-패스 쓰세요? 보험료도 깎아드려요”…대중교통 자주 타면 ‘이 혜택’

    “K-패스 쓰세요? 보험료도 깎아드려요”…대중교통 자주 타면 ‘이 혜택’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정부의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K-패스’와 연계된 자동차 보험료 할인 특약 상품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22일 K-패스 이용자 대상 자동차 보험료 할인 상품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을 비롯해 주요 4개 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들 손해보험사는 현재 대중교통 이용자 대상 자동차 보험료 할인 특약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곳들이다. MOU에는 대중교통을 정기·장기적으로 이용하는 K-패스 이용자에게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특약 상품을 개발·출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K-패스 이용 실적에 따라 개인 보험료를 깎아주는 식이다. K-패스는 정부가 지난해 5월 출시한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이다. 전국 어디서나 대중교통 수단을 한 달에 15회 이상 이용하면 지출한 교통비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률은 일반 20%, 청년(19~34세) 30%, 저소득층 53.3%, 2자녀 가구 30%, 3자녀 이상 가구 50% 등이다. 현재는 월간 누적 사용액 일부를 돌려주거나 신용카드 대금 청구 시 감면하는 방식이지만, 내년부터는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한 교통비를 전액 환급해주는 ‘대중교통 정액패스’(가칭)도 도입된다. 대중교통 정액패스 이용자는 전국 지하철과 버스를 한 달간 20만원어치까지 이용할 수 있다. 청년·어르신·저소득층·2인 이상 다자녀 가구는 월 5만 5000원, 일반은 월 6만 2000원을 내면 된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광역버스를 포함하면 월간 요금은 청년·어르신·저소득층·다자녀 가구 9만원, 일반은 10만원으로 조정된다. 이번 MOU에 참여하는 4개 보험사 외에도 자동차 보험업계 전체가 K-패스에 특화된 상품을 개발하도록 지원의 폭을 넓히겠다고 대광위는 전했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MOU로 K-패스 이용자는 대중교통비를 절약하면서 동시에 자동차 보험료도 할인받는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민옥 서울시의원, ‘서울시 행정사무의 공공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안’ 발의

    이민옥 서울시의원, ‘서울시 행정사무의 공공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안’ 발의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 행정사무의 공공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그동안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을 통해 이루어지는 공공위탁이 별도의 근거 없이 ‘서울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를 준용해 왔으며, 대행사무 역시 통일된 규정 없이 실·국별로 임의적으로 시행되어 온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제안됐다. 현재 공공의 가치와 공익성이 강해 특정 공공기관에 위탁할 수밖에 없는 사무임에도 공개공모 기반의 민간위탁 절차를 준용함으로써 불필요한 행정력이 소모되고 있으며, 대행사무는 법적 근거 없이 실·국별로 남설되어 적절한 통제장치가 부재한 상황이었다. 이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사무 위탁 및 대행 시 적용할 수 있는 명확한 절차와 기준을 마련하여 무분별한 공공위탁 및 대행 사무의 남설을 방지하고, 행정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 공공위탁 및 대행 관련 용어 정의 및 다른 조례와의 관계 명확화(안 제2조~제3조) 나. 공공위탁·대행 시 서비스 공급의 공공성·안정성, 경제적 효율성, 전문지식 활용 가능성 등을 고려한 적정성 사전 검토 의무화(안 제4조) 다. 공공위탁·대행의 적정성, 필요성, 타당성 등을 심의하기 위한 ‘서울시 공공위탁·대행심의위원회’ 설치(안 제6조~제7조) 라. 공공위탁·대행 사무 및 재계약 시 의회 동의 의무화. 단, 법령에 따라 의무화된 사무는 예외(안 제8조) 마. 공공위탁·대행 기간을 3년 이내로 하고, 시 설립 공공기관의 재계약은 2회로 제한(안 제8조) 바. 수탁·대행기관 선정 시 인력·기구·장비·시설, 전문성, 경영실적 평가 등을 종합 검토(안 제9조) 사. 협약체결 시 포함 사항 규정 및 체결 후 공공위탁·대행 사무명, 기관명, 기간, 사업비 등을 시 누리집에 게시(안 제10조) 아. 매년 공공위탁·대행 사무에 대한 평가 실시 및 종합성과평가를 통한 사무 지속·전환 여부 판단(안 제14조, 제17조) 자. 수탁·대행기관에 대한 연 1회 이상 지도·점검 실시 및 위법·부당 시 취소·정지·시정조치(안 제15조) 차. 계약 위반, 경비 목적 외 사용, 사전 승인 없는 사업 중지·변경 등의 경우 계약 해제·해지 가능(안 제18조) 이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서울시의 공공위탁 및 대행 사무가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의회 동의 및 심의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공공위탁·대행 사무의 적정성을 엄격히 검토하고,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 ‘상습 정체’ 신탄진IC 교통량 분산…대전 상서 하이패스 IC 가동

    ‘상습 정체’ 신탄진IC 교통량 분산…대전 상서 하이패스 IC 가동

    ‘상습 정체’ 구간인 신탄진 나들목(IC)의 교통 분산이 가능하게 됐다. 21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휴게소에 설치한 상서 하이패스 IC가 23일 오후 2시 개통한다. 상서IC는 시와 한국도로공사가 신탄진IC 교통량 분산을 위한 협약을 맺고 지난 2023년 11월 착공했다. 총사업비(약 62억원)는 양 기관이 절반씩 부담했다. 상서IC 개통으로 고속도로 진출입 시간 단축과 신탄진IC에 집중되던 교통량 분산으로 지역 내 정체 구간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특히 산업단지와 물류 시설이 밀집한 북부지역을 오가는 물류 차량의 이동 효율성이 높아져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서IC는 하이패스 전용 시설로 운영되며, 4.5t 이상 차량은 이용할 수 없다. 대전시 관계자는 “신탄진IC는 화물차량, 상서IC는 일반차량으로 분산돼 대전 북부권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인접한 회덕IC가 개통하면 교통 분산뿐 아니라 접근성 개선 효과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전남도,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총력

    전남도,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총력

    전라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발표한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유치 공모를 위해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21일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유치 대응 킥오프 회의’를 개최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관련 기관장과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국책사업인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사업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 유치 의지를 다졌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지난 2021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관·산·학·연 협력 포럼과 관련 기관 업무협약 등 단계별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2024년 인공태양연구시설 유치 전담 TF팀과 전남도-한전-켄텍-나주시 실무 TF팀 구성,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자문단 발족, 국내 최고 핵융합·플라즈마 전문가들과의 연속 자문회의, 에너지포럼과 기업간담회 개최 등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인공태양 후보지인 전남 나주시는 에너지밸리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교육·문화·의료 인프라가 잘 조성된 우수한 정주 여건 등 연구·산업 생태계를 모두 갖춘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또 지진이나 자연재해의 피해가 없고 단단한 화강암 지반과 확장 가능한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방사광가속기 유치 준비 시 지반 안정성도 검증받았다. 국내 유일의 에너지 특화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한전을 비롯한 670여 개의 전력 기업이 밀집해 에너지 분야 연구·산업 생태계가 완비돼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는 오랫동안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며 “한국에너지공대를 비롯해 과학적 기반과 인프라, 연구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는 전남이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과기부는 유치계획서 심사, 현장조사, 발표평가를 거쳐 11월 말 인공태양 연구시설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인공태양은 인공지능(AI)시대 전력 엔진으로서, 바닷물에서 얻을 수 있는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연료로 삼아 태양 내부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지구에 구현하는 기술이다. 수소 1g으로 석유 8t에 맞먹는 전력을 생산할 만큼 효율적이며 이산화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아 탄소중립 실현에 최적화된 청정에너지로 평가된다.
  • 수원특례시-8개 운용사,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업무 협약

    수원특례시-8개 운용사,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업무 협약

    수원특례시 기업의 성장을 이끌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출시된다. 수원특례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운용할 8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는 창업 초기(일반) 분야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소재부품장비 분야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 바이오 분야 비엔에이치인베스트먼트(유), 초격차 분야 ㈜아이비케이벤처투자·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창업 초기(소형) 분야 ㈜탭엔젤파트너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벤처스퀘어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가 약정 출자금 100억 원을 벤처투자조합에 출자하고, 운용사는 의무투자금액 이상을 수원 기업에 투자한다. 수원 기업 의무 투자 약정액은 265억 원이다. 또 ▲우수기업 발굴·투자 연계 ▲피칭(기업설명) 교육, 엑셀러레이팅(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하도록 지원), 밋업(투자자 유치 행사) 등 기업 컨설팅 ▲기업 콘퍼런스, IR(기업가치 홍보), 창업 오디션 등 행사, 우수기업 심사 등을 협력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차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투자가 필요한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았다”며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수원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가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과 함께 수원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벤처·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이다. 2023년 11월 출시된 1차 수원기업새빛펀드로 조성된 3149억 원 중 수원 기업 투자액은 315억 4000만 원(총 19개 사)이다.
  • 한국사진기자협회-상명대학교 MOU 체결

    한국사진기자협회-상명대학교 MOU 체결

    상명대(총장 김종희)는 20일 서울캠퍼스에서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와 기관 간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한국사진기자협회 이호재 회장, 서재훈 수석부회장, 홍희경 사무국장, 박헌우 기자가 참석했으며, 상명대에서는 김종희 총장, 이준영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명대 재학생의 현장실습 상호 협력, 협회 소속인의 상명대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입학 시 장학금 지원, 학술세미나 및 포럼 공동개최 등 상호 간 유의미한 교류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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