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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 청년 상인 손잡고 맛집·전통주 육성

    성동, 청년 상인 손잡고 맛집·전통주 육성

    서울 성동구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들을 육성하는 브랜드 및 구를 기반으로 한 전통주가 개발될 전망이다. 구는 지난 19일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공모’에 선정된 7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청년 상인의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해 로컬 콘텐츠 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했다. 선정된 단체는 ▲거점브랜드 ▲로컬푸드 ▲스마트관광 등 4개 분야 7개 팀이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특성과 자원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역 가치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비는 최대 600만원을 지원받는다. 행당동 상권 로컬맛집의 운영자로 구성된 성동청년상인회는 거점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지역 특색을 살려 지역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유트뷰 제작 등을 통해 ‘왕십리 맛슐랭’ 브랜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성동양조연합은 구를 기반으로 한 전통주 ‘성수’ 제품 개발을 내걸었다. 양조장 연합의 공동생산 방식으로 제조 원가를 절감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청년상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단독] 자만추 주선까지 … ‘저출생 대책’ 오지랖과 안간힘 사이

    [단독] 자만추 주선까지 … ‘저출생 대책’ 오지랖과 안간힘 사이

    서울시가 저출생 대책의 하나로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지원하는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결혼 적령기인 1인 가구들이 모여 소통·교류할 수 있는 북콘서트 등을 기획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사업명으로는 서울시가 주선하는 만남이라는 의미를 담은 ‘서울팅’ 또는 ‘청년 사랑 프로젝트’ 등이 거론된다. 시는 다음주 서울시의회에 제출할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예산을 편성하는 방안을 놓고 조율 중이다. 시는 당초 결혼정보업체와 협약을 맺고 1인 가구나 청년 시민들의 가입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하지만 적당한 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고 사업 효과가 크지 않다고 판단해 무산됐다. 이처럼 서울시가 직접 ‘커플 매칭’까지 나서게 된 배경에는 초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저출생 해결에 가능한 자원을 최우선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힌 만큼 시는 대상자별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미 난임부부(시술비 지원 소득기준 폐지)와 임산부(산후조리비 지원), 다자녀 가족(다자녀 기준 완화)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면 이번 사업은 결혼 적령기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인구 문제가 심각한 지방 도시들은 결혼·출산 장려 정책에 더 적극적이다. 경북 구미시는 미혼 남녀 커플 매칭 프로젝트인 ‘두근두근∼아이엔지(ing)’ 행사를 이어 가고 있다. 지금까지 총 9회를 개최해 98커플이 탄생했고 15커플의 결혼이 성사됐다. 대구 달서구도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세 번의 만남 기회를 갖는 ‘너랑나랑 3삼5오 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해외 사례로 이란은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했다. 다만 시는 “관(官)이 지나치게 개입한다”는 일각의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해 신중한 입장이다. 시 고위 관계자는 “전문가들과 시의회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사업 추진 및 추경 반영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 [단독]서울시, ‘자만추’까지 돕는다…저출생 극복 안간힘

    [단독]서울시, ‘자만추’까지 돕는다…저출생 극복 안간힘

    서울시가 저출생 대책의 하나로 청년 1인 가구들을 대상으로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를 지원하는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결혼적령기인 1인가구들이 모여 소통·교류할 수 있는 북콘서트 등을 기획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사업명으로는 서울시가 주선하는 만남이라는 의미를 담은 ‘서울팅’ 또는 ‘청년 사랑 프로젝트’ 등이 거론된다. 시는 다음주 서울시의회에 제출할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예산을 편성하는 방안을 놓고 조율 중이다. 시는 당초 결혼정보업체와 협약을 맺고 1인가구나 청년 시민들의 가입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하지만 적당한 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고 사업 효과가 크지 않다고 판단해 무산됐다. 이처럼 서울시가 직접 ‘커플 매칭’까지 나서게 된 배경에는 초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저출생 해결에 가능한 자원을 최우선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힌만큼 시는 대상자별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미 난임부부(시술비 지원 소득기준 폐지)와 임산부(산후조리비 지원), 다자녀 가족(다자녀 기준 완화)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면 이번 사업은 결혼적령기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인구 문제가 심각한 지방 도시들은 결혼·출산 장려 정책에 더 적극적이다. 경북 구미시는 미혼남녀 커플매칭 프로젝트인 ‘두근두근∼아이엔지(ing)’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총 9회를 개최해 98커플이 탄생했고 15커플의 결혼이 성사됐다. 대구 달서구도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3번의 만남기회를 갖는 ‘너랑나랑 3삼5오 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해외 사례로 이란은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했다. 다만 시는 “관(官)이 지나치게 개입한다”는 일각의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해 신중한 입장이다. 시 고위관계자는 “전문가들과 시의회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사업 추진 및 추경 반영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 전남도, 마늘 생산량 증가에 정부 대책 건의

    전남도, 마늘 생산량 증가에 정부 대책 건의

    올해 마늘 생산량이 평년보다 늘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남도가 가격 안정을 위해 수매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선제적 대책 마련을 정부에 건의했다. 전남도는 올해 마늘 생산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인 6월 이전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 등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2023년산 마늘 정부 수매비축량을 2022년보다 2만 톤 확대할 것과 수매계획 조기 발표, 수입산 관리 강화, 시장격리 등 종합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또 마늘 가격 안정과 생산비 보장을 위한 중장기적인 수급 안정 대책 마련도 요청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전국 마늘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943ha가 늘어난 2만 4천629ha로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3만 6천 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2022년산 난지형 마늘(남도종 등)의 4월 말 기준 재고량은 1만 4천 톤으로 5월까지 소진되지 않으면 가격이 더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농협과 함께 하나로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남도장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20~30%의 할인행사를 추진하고 가공업체 등 대량 소비처와 구매협약 등 소비 촉진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마늘 가격은 하락하고 있으나 인건비, 비료 등 농자재 가격은 크게 올라 농업인의 소득 보장 요구가 높다”며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 이전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정부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농수산물도매시장 깐마늘 거래가격은 18일 기준 kg당 6천680원으로 지난해보다 23% 하락했다.
  • 경남 하동녹차연구소와 중국농업과학원 茶 공동연구...협력의향서 체결

    경남 하동녹차연구소와 중국농업과학원 茶 공동연구...협력의향서 체결

    경남 하동군은 (재)하동녹차연구소와 중국농업과학원 차연구소가 두 나라 차(茶)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8일 하동녹차연구소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지식·기술 협력 틀을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하동녹차연구소 이종현 소장과 김종철 연구개발실장, 조경환 기업지원실장, 중국농업과학원 차연구소 루안 젠윈 부소장과 린쯔 연구원, 다이웨이돈 연구원, 주인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중국농업과학원 차연구소는 1958년 설립된 중국 국가 차원의 유일한 종합 차(茶) 연구기관이다. 차에 대한 기초 및 응용과학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현대 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 이번 협약으로 두 나라 차 연구소는 차 산업 발전을 위해 미래 지향적 지식과 기술 협력을 통해 공동 연구 과제를 발굴한다. 또 다양한 정보공유를 통해 차 산업 경제·기술·문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식·기술협력 틀을 구축할 예정이다. 루안 젠윈 부소장은 “하동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동녹차연구소와 업무 협력의향서 체결이 다양한 지식 교류를 통한 차 과학 및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GH, 광명 ‘서도소리’ 등 3개 국가무형문화재 3000만원 후원

    GH, 광명 ‘서도소리’ 등 3개 국가무형문화재 3000만원 후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 ‘서도소리’(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등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전승 활동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한국문화재재단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평택 ‘평택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 파주 ‘궁시장(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광명 ‘서도소리’ 등 3개 국가무형문화재로 2년간 후원금이 지급된다. GH는 2010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문화재 보존·활용 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전승 활동 후원에 나서 ‘발탈(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매듭장(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두석장(국가무형문화재 제64호)’ 등을 지원했다. 김세용 GH사장은 “현재 도내에서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여러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제 보존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유비온, 글로벌 영상 플랫폼 ‘Vimeo’와 공식 리셀러 파트너십 체결

    유비온, 글로벌 영상 플랫폼 ‘Vimeo’와 공식 리셀러 파트너십 체결

    유비온은 글로벌 영상 플랫폼 ‘Vimeo’와 한국에서의 공식 리셀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Vimeo 동영상 플랫폼은 동영상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여 더욱 혁신적이고 생산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인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유비온은 Vimeo와의 파트너십으로 동영상 콘텐츠 제작, 편집, 호스팅, 공유 등 영상 관련 전반적인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Vimeo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전문적인 동영상을 캡처하여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고 있으며, Vimeo의 이벤트 저작도구를 활용하면 라이브 방송 및 웨비나를 주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유비온의 ‘코스모스 학습경험플랫폼(LXP)’에 Vimeo의 선진 영상 기술이 통합되어 혁신적인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코스모스 LXP는 기업, 대학, 단체 등의 교육 및 훈련에 사용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상호작용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상호작용 기능과 동영상 학습 분석 기능을 통해 기관들은 학습자의 진척도와 성과를 추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비온의 코스모스 LXP는 이미 국내 150여 개 대학에 구축되어 그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으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코스모스는 대학 외 기업, 협·단체, 기관, 소규모 그룹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편리하게 학습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코스모스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추진 중이다. 오병주 유비온 이사는 “팬데믹 이후 비대면 생활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온라인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동영상 서비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고려해 유비온은 코스모스 LXP에 학습 효과 극대화 및 지속 가능한 학습 경험 제공을 위해 Vimeo의 최신 동영상 서비스를 통합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최적화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여 코스모스 브랜드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코스모스 LXP가 에듀테크 산업 내에서 가장 혁신적인 교육 플랫폼 제공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Vimeo의 데릭 맥도날드 채널 영업이사는 “업계 전문성과 고객 참여의 완벽한 조합을 갖추고 있는 유비온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한국시장에 Vimeo의 전문성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Vimeo는 전 세계 3억 명이 넘는 활성 사용자들이 매일 35만 개의 동영상을 업로드하며 1000억 회에 이르는 동영상 조회가 가능케 하는 등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및 배포를 위한 선도적인 플랫폼 제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인터랙티브 비디오를 업무 환경에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아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2023년 가장 혁신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 진도군,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신청 접수

    진도군,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신청 접수

    전남 진도군이 쌀 가격하락과 과잉 수급 해소를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 또는 감축협약에 참여한 농지에 올해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 계획이 있는 농지를 신청할 수 있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는 ▲㏊당 공공비축미 300포 추가배정 ▲논콩 재배농가는 농가희망 물량 전량 매입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지원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작년 논농사 농지에 올해 하계 가루쌀, 콩, 동계 밀, 하계조사료 등을 재배시 전략작물 직불금이 면적에 따라 지급된다.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참여한 농가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전략작물 직불금 품목에서 제외되는 조, 수수 등의 타작물 재배시에도 ㏊당 200만원을 지급한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쌀 적정생산과 수급안정을 위해 농업인과 관련 기관·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홀트아동복지회-한국스파이렉스사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대학교육지원사업 나서

    홀트아동복지회-한국스파이렉스사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대학교육지원사업 나서

    홀트아동복지회(이사장 김정오)와 한국스파이렉스사코(대표이사 김창용)는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어려운 현실에 공감, 이들을 위한 대학교육지원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대학교육지원사업 사회공헌 협약식을 갖고, 올해부터 3년간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총 1억 2천만 원의 교육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에 함께하기로 했다. 김창용 한국스파이렉스사코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3년간 교육기금을 지원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오 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대학교육지원사업을 후원해주어 감사하다”며 “이 사업을 통해 꼭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홀트아동복지회에서는 대학에 재학 중인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등록금, 전공서적 등 교육비를 비롯하여 생활비, 기숙사비, 자격증 취득, 면접비 등 학업 유지에 필요한 비용을 폭넓게 지원하게 된다. 한편, 한국스파이렉스사코는 영국 첼튼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산업 분야의 스팀 및 산업용 유체의 효율적인 사용을 통한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전사적인 지속가능 전략 ‘ONE PLANET’을 추진해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략 실행의 일환으로 마련된 교육기금으로 한국에서는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자립준비청년에게 교육의 기회를 부여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한다.
  • 올해 기술강소기업 12개사 유치… 연구개발비 지원

    올해 기술강소기업 12개사 유치… 연구개발비 지원

    울산시는 올해 기술강소기업 12개사를 유치했다. 울산시는 올해 울산으로 이전했거나 이전할 예정인 기술강소기업 12개사와 22일 협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기업은 4차 산업혁명 기술 중심 일자리를 창출하고 울산시민을 최우선 고용하기로 약속한다. 또 직원 근로환경 시설개선 투자와 보조금 집행 때 울산지역 업체와 계약하는 것에 동의한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이들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6000만원에서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입지 지원, 전략적 투자유치, 불필요한 규제개선 등 전방위 투자유치 정책 추진으로 기업 하기 좋은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기술강소기업 거점화 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8년까지 기술강소기업 500개 유치, 일자리 1만개 창출을 목표로 세워 추진하고 있다. 시는 울산테크노파크와 연계해 하는 ‘기술강소기업 유치지원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이전 기술 강소기업 31곳을 선정해 연구개발자금을 지원했다.
  • 르노코리아 부산에 R&D 센터 설립…지산학 연계 미래차 생태계 조성

    르노코리아 부산에 R&D 센터 설립…지산학 연계 미래차 생태계 조성

    르노코리아가 부산에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하고 부산시와 지역 기업, 대학 등과 협력해 미래차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나선다. 부산시는 22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르노코리아 자동차,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 부울경지역대학산학협력단장협의회,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부산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와 르노그룹이 2021년 9월 함께 발표한 ‘미래차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 공동노력 합의’를 구체화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한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확대 등을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르노코리아는 부산공장 내에 연구개발 기능을 수행하는 부산에코클러스터센터를 설립해 지역 산학연과 협력 강화, 지역 인재 채용 등에 노력한다.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은 협업단지 구축과 원활한 부품공급, 부울경대학산학협력단장협의회는 맞춤형 교과 신설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산학연 협력에 기반한 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 시는 르느코리아의 연구개발센터 설립을 기반 삼아 국비 200억원을 지원하는 정부의 ‘수출주도 미래차 산업 혁신성장 기술지원 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되도록 중앙부처와 협의 중이다. 이를 통해 내연기관에 치중된 지역 자동차 산업이 미래차 중심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르노그룹은 한국에 중·대형급 차량 핵심 수출기지를 구축하기 위핸 대규모 투자 계획을 검토하는 중으로, 르노코리아와 시는 이 프로젝트가 부산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산학연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도로 미래차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데 이번 협약의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산학연이 미래차산업으로 전환을 이끌고, 부산이 세계적인 미래차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카카오모빌리티, 영국 버티컬과 UAM 연합전선 구축

    카카오모빌리티, 영국 버티컬과 UAM 연합전선 구축

    도심항공교통(UAM) 경쟁에 뛰어든 카카오모빌리티가 영국 UAM 기체 제조사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UAM 상용화를 위한 연합전선을 구축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판교 사옥에서 류긍선 대표와 스티븐 피츠패트릭 버티컬사 최고경영자(CEO)가 ‘UAM 서비스 관련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의 업무협약은 K-UAM 그랜드챌린지 참여를 위한 컨소시엄 내 협업 과정에서 글로벌 생태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배경으로 성사됐다.이번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기점으로 양사는 합동연구그룹을 구성한다. 한국의 UAM 정책 방향에 따른 상용화 실행 전략을 구축하고, 국내 잠재 시장 규모 분석과 기체 도입 적정 규모 도출 등 사업성 검증을 위한 공동연구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UAM 실증 및 시범 사업참여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는 버티컬의 기체 ‘VX4’ 구매 의향을 밝혔으며, 안전 운항 기술 개발과 사회적 수용성 검토도 병행한다. 글로벌 UAM 시장에서의 협력도 구체화한다. 현재 전 세계 UAM 시장은 기체 제조사와 버티포트(전용 이·착륙장) 건설사 위주여서 이용자의 접근성 확보 시 주축이 될 ‘플랫폼 솔루션’ 전문 기업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UAM 관계사들과 생태계를 구축해 지상과 상공을 포괄하는 ‘멀티모달 모빌리티’ 영역에서의 해외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류 대표는 “기술 완성도가 높은 버티컬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K-UAM 그랜드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이후 상용화를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면서 “카카오모빌리티는 UAM 서비스의 업계 표준 모델을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와 버티컬은 지난 16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에서 원희룡 장관과 만나 국내 UAM 상용화 비전과 실증사업 추진 관련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 원희룡 “K연대·협력 정신 나눌 것”…‘우크라 재건’ 폴란드 고위급 면담

    원희룡 “K연대·협력 정신 나눌 것”…‘우크라 재건’ 폴란드 고위급 면담

    9000억 달러(약 120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 참여를 위해 정부가 본격 시동을 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1~2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한 고위급 면담에 참석한다. 원 장관은 재건 지원을 위해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고위급 인사와 만나 업무협약(MOU) 등을 논의한다. 우리나라의 재건 경험을 설명하고 스마트시티·첨단산업단지·정보기술(IT) 기반 교통망 등 국토 개발뿐 아니라 인재 양성 등 한국의 노하우가 담긴 ‘K개발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유럽의 거점 국가인 폴란드 인프라부 고위급과도 면담을 가진다.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국토 재건과 빠른 경제성장, 교통 인프라 조성 등 많은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한 협력을 추진한다. 또 폴란드 바르샤바 내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센터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난민 및 지원 현황 등을 청취하고 재건 지원에 대한 우리나라의 의지, 난민 지원 방향을 소개한다.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민간 주최 콘퍼런스에도 참석한다. 원 장관은 “국제 사회의 지원에 힘입어 전후 복구부터 경제성장까지 이룬 K개발 플랫폼을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나누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 장관은 오는 24~25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국제교통포럼(ITF) 교통장관회의 일정을 소화한다. 원 장관은 우리나라의 교통정책을 소개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교섭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무등산 경관 스카이라운지… CGV 상영관까지

    무등산 경관 스카이라운지… CGV 상영관까지

    무등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입주민만을 위한 CGV 프리미엄 상영관까지 갖춘 ‘상무센트럴자이’(조감도)가 광주 서구 쌍촌동에 들어선다.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 동,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특히 157~247㎡ T 타입은 복층으로 설계된 스튜디오 테라스하우스로 희소성을 자랑한다. 단지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지상 30층(108동)에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 광주시가지와 상무지구, 무등산의 경관을 파노라마뷰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입주민만을 위한 CGV 프리미엄 상영관이 마련됐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도 들어선다. 단지 내 도서관에서는 교보문고와의 협약을 통해 입주민을 위해 엄선된 서적을 큐레이션해 준다. 또한 SPC그룹이 운영하는 카페테리아에서는 자이만의 스페셜 커피와 티를 즐길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상무지구는 교통·행정·금융·상업·문화 중심지로 광주지하철 1호선 운천역이 도보 거리에 있고 인근 상무역은 2호선 환승역으로 2026년 개통 예정이다.
  • “충북 대청호 과다 규제로 경제 손실 10조… 균형발전 지원 절실”

    “충북 대청호 과다 규제로 경제 손실 10조… 균형발전 지원 절실”

    충북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 국토의 중심에 있지만 국가의 굵직한 발전정책에서 항상 후순위로 밀려온 충북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충북은 수십년간 희생을 강요당한 지역의 정당한 요구가 특별법에 담겼다고 말한다. 제자리걸음을 걷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지난 17일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중부내륙특별법 신속 제정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특별법을 처음 제안한 김영환 충북지사는 2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부내륙특별법은 역대 정부나 대통령들이 생각하지 않았던 빈구석”이라며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꼭 필요한 법”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성장 혜택서 소외, 낙후·소멸지역 전락 -중부내륙특별법은 왜 필요한가. “그동안 대한민국은 미국·일본과의 교류를 위해 부산·울산·포항 등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시대와 중국수교로 시작된 인천·평택·서산·당진·군산·목포 중심의 서해안 시대를 거치며 초고속 성장을 해 왔다. 이 같은 연안 중심의 국가성장전략으로 인해 중부내륙지역은 각종 성장 혜택에서 소외되며 낙후지역, 소멸지역으로 전락했다. 특히 항만도 없고 경부선도 비껴간 충북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배려는 전혀 없었다. 오히려 과도한 규제와 지속적인 희생만을 강요받았다. 여기에다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은 날로 심해지고 있다. 균형발전을 위한 추가적인 정책지원이 절실하다.” ●상수원보호구역 과다, 지역소멸 가속 -충북이 과도한 규제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충북은 충주댐과 대청댐으로 수도권 등 3000만명에게 식수와 공업용수 등을 공급하는 등 공익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나친 규제로 피해만 보고 있다. 대청호의 경우 상수원보호구역 179㎢, 특별대책지역 701㎢, 수변구역 185㎢ 등 다양한 규제를 받고 있다. 각종 개발이 제한되면서 대청호 주변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손실이 40여년간 무려 10조원으로 추산된다. 상수원보호구역 과다 지정은 지역소멸을 앞당기고 있다. 대청호 주변에 위치한 도내 시군들의 비참한 상황이 이를 입증한다. 한국개발연구원의 지역낙후도 조사 대상 167개 시군 가운데 보은군은 150위, 영동군은 145위다.” ●새달 법사위 상정, 국회 토론회 열어 -충북이 속한 중부내륙지역과 비중부내륙지역을 비교하면 어떤가. “중부내륙지역 기초단체 28곳 가운데 64%에 해당되는 18곳이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를 받고 있다. 이에 반해 비중부내륙지역 기초단체 201곳 중 45%인 91곳만이 보호구역 규제를 받는다. 과도한 보호구역 탓에 정책 투자 측면에서 밀리면서 다른 지역 대비 경제력도 떨어진다. 중부내륙지역 기초단체들의 지역 내 총생산(GRDP) 평균은 6조 9108억원인 반면 비중부내륙지역은 8조 6265억원이다. 지역평균 종합소득 총액의 경우 중부내륙지역은 3조 2078억원, 비중부내륙지역은 5조 3233억원이다. 지역평균 종합 부동산세는 중부내륙지역 162억원, 비중부내륙지역은 339억원이다.” -중부내륙특별법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은.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국회토론회, 민·관·정 공동위원회 출범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29일 정우택 국회부의장 등 국회의원 28명이 법안을 발의했다. 올해 1월 1차 부처 협의 및 수정안이 작성됐고, 2월에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3월에는 부처 2차 협의가 진행됐다. 4월에는 중부내륙연계협력 공동의제 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와 중부내륙특별법 공청회가 열렸다. 6월 중 법제사법위원회 상정 및 국회토론회, 10월 입법촉구 결의대회 개최와 법사위 통과, 11월 국회토론회와 연계시도 공동성명 발표가 계획돼 있다. 이런 과정을 거쳐 12월 국회 본회의 통과가 목표다.” ●중부내륙 연계, 균형발전하자는 것 -중부내륙특별법은 충북만을 위한 법 아닌가. “중부내륙특별법은 충북만을 위한 지역적 법안이 아니다. 백두대간과 수자원 규제로 낙후됐던 중부내륙지역이 연계 협력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자는 것이다. 이것이 다른 특별법과의 차이점이다. 충북도는 광역적 연계협력이 가능한 분야와 사업을 발굴해 해당 시도와 논의 중에 있다. 현재 7개 시도 연구원, 시민사회단체 간 공동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중부내륙특별법 최대 수혜자는 경북이라고 생각한다. 충남, 전북, 강원 등도 모두 연결돼 있다.” -제정 가능성은 어떻게 보나. “100%라고 판단한다. 논리적으로 탄탄하고 국가적으로 필요한 법이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바닷가만 발전하고 내륙은 비어 있다. 이래서는 나라가 발전을 못 한다. 내륙을 끌어올리면 전국에 활력이 될 수 있다. 환경부와 기획재정부를 설득하는 일이 중요하다. 법안에 담긴 예비타당성 면제와 추가 예산 수요 때문이다. 정부를 찾아다닐 계획이다.” -특별법이 제정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불필요한 규제의 완화다. 청남대의 경우 상수원보호구역 등의 규제를 받고 있어 라면 하나 끓여 먹을 수 없다. 청남대에서 발생하는 오수는 하수관거를 통해 다른 곳으로 방류된다. 단 한 방울도 대청호로 유입되지 않지만 봉쇄를 하는 것이다. 봉건시대에도 없던 전근대적이고 무지몽매한 규제다. 자연 보전하다가 사람이 죽는다. 정부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수자원을 오염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허용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점진적으로 풀어야 한다.”
  • 홍준표 “TK공항에 두바이식 ‘규제 프리존’ 도입”

    홍준표 “TK공항에 두바이식 ‘규제 프리존’ 도입”

    “새로 건설되는 대구경북신공항에 국내 최초로 두바이식 공항 경제자유구역(DAFZ)을 반드시 도입하겠습니다. 내가 두바이에 온 이유입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9일 오후(현지시간) DAFZ를 방문,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은 뒤 “대구경북신공항 성공은 규제를 완화하느냐 마느냐에 달려있다. 공항 운영과 관련된 규제 완화 등도 특별법으로 다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DAFZ는 무역할 때 아랍에미리트 국내 파트너를 요구하거나 법인세나 소득세를 부담해야 하는 등의 규제를 없애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를 잇는 무역 허브 역할을 한다. 현재 DAFZ에는 다양한 업종의 글로벌 기업 2500개가 입주했고, 고용된 직원은 1만 8000여명에 이른다. 엘지전자, 코오롱글로벌, 동부메탈, 웅진케미칼, 오스템 등도 DAFZ에 입주했다. 1996년에 설립된 DAFZ는 직원이 4만명에 달하는 국영기업이다. 공항 물류를 포함, 두바이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사업자에게 사업자등록 등 라이센스 발급 등을 지원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과 투자를 위한 패키지를 제공한다. 2021년 기준 두바이 국내총생산(GDP)에 기여한 비율은 5.1%에 이른다. DAFZ의 특징은 규제 간소화를 통한 신속한 서비스에 있다. 개인사업자가 DAFZ를 통해 사업자등록과 무역 관련 라이센스를 받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2주밖에 안 된다는 게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날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한 설명을 들은 DAFZ 고위 관계자는 “조만간 대구를 방문해 윈윈할 수 있는 협약을 체결하고 싶다”고 깜짝 제안하기도 했다. 앞서 합툴 호텔에서는 ‘두바이 공공주도형 개발방식 설명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 파이살 알 라이시 컨피던셜 개발사업 분야 수석 부사장은 두바이 도시 개발의 역사와 특징 등을 설명하며 “공항을 이전한 뒤 그 부지 개발을 위해서는 신속한 결단에 발목을 잡는 각종 위원회 등을 최소화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쌀원조 내년부터 2배…阿 7개국에 종자 보급

    쌀원조 내년부터 2배…阿 7개국에 종자 보급

    글로벌 식량위기에 대응해 정부가 내년부터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인도적 쌀 지원 규모를 올해의 2배 수준인 10만t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프리카 7개국에 다수확 벼 종자와 생산 체계를 지원하는 ‘한국형 라이스벨트’(K 라이스벨트) 사업도 더 활성화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 정부의 식량안보 기여를 확대하겠다”며 이 같은 후속 전략을 공개했다.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여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식량·보건·개발·양성평등 확대 세션’에서 글로벌 식량안보 강화 방안을 발표하자 이에 대한 이행 계획을 설명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과거 국제사회로부터 식량 원조를 받은 한국의 경험을 언급하며 “취약국의 식량 지원에 앞장서 기아와 질병으로부터 자유를 확대하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내년부터 WFP를 통한 인도적 쌀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계획을 밝혔는데, 이는 6년 만의 증량 조치다. 우리나라는 2018년 식량원조협약(FAC)에 가입한 뒤 매년 쌀 5만t을 식량위기국의 난민과 이주민 등 300만~400만명에게 지원해 왔다. 올해 원조 대상 국가는 예멘, 케냐, 우간다, 에티오피아, 시리아, 아프가니스탄이라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정부는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 기여 규모 역시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은 지난 10년 동안 APTERR을 통해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등 5개국에 총 1만 9000t의 쌀을 지원해 왔다. 이 정도면 이미 전체 물량의 약 60%를 지원해 온 셈인데, 내년부터 규모를 더 늘리겠다는 것이다. 세네갈, 감비아, 기니, 가나, 카메룬, 우간다, 케냐 등 7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K 라이스벨트 사업도 키워 나갈 계획이다. 통일벼 기반 다수확 벼 종자를 생산·보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주고 관개시설 구축, 농기계 보급, 수확 후 처리기술 전수 등 연관 산업 및 인프라를 포괄적으로 지원해 나가는 게 K 라이스벨트 사업이다. 올해 벼 종자 2000여t 시범생산을 시작으로 2027년부터 7개국에 매년 벼 종자 1만t을 생산·보급해 연간 약 3000만명에게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하는 게 사업의 목표다.
  • 세계 식량안보에 韓 기여 키운다… 정부, 내년 인도적 쌀 지원 2배로

    세계 식량안보에 韓 기여 키운다… 정부, 내년 인도적 쌀 지원 2배로

    글로벌 식량위기에 대응해 정부가 내년부터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인도적 쌀 지원 규모를 올해의 2배 수준인 10만t으로 확대키로 했다. 아프리카 7개국에 다수확 벼 종자와 생산 체계를 지원하는 ‘한국형 라이스벨트’(K-라이스벨트) 사업도 보다 활성화 시킬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 정부의 식량안보 기여를 확대하겠다”며 이같은 후속전략을 공개했다. 尹 “韓도 한 때 식량원조…아프리카 생산 지원”농식품부 “K-라이스벨트 7개국 벼 종자 보급”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여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식량·보건·개발·양성평등 확대 세션’에서 글로벌 식량안보 강화 방안을 발표하자 이에 대한 이행계획을 설명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과거 국제사회로부터 식량원조를 받은 한국의 경험을 언급하며 “취약국의 식량 지원에 앞장서 기아와 질병으로부터 자유를 확대하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내년부터 WFP를 통한 인도적 쌀 지원 규모 확대 계획을 밝혔는데, 이는 7년 만의 증량 조치다. 우리나라는 2018년 식량원조협약(FAC) 가입한 뒤 매년 쌀 5만t을 식량위기국의 난민과 이주민 등 300만~400만명에게 지원해왔다. 올해 원조 대상 국가는 예멘, 케냐, 우간다, 에티오피아, 시리아, 아프가니스탄이라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정부는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 기여 규모 역시 확대키로 했다. 한국은 지난 10년 동안 APTERR을 통해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등 5개국에 총 1만 9000t의 쌀을 지원해왔다. 이 정도면 이미 전체 물량의 약 60%를 지원해 온 셈인데, 내년부터 기여를 더 늘리겠단 것이다. “G7정상회의서 글로벌 식량안보 기여 알려 책임감 있는 국제사회 일원으로 후속 조치” 세네갈, 감비아, 기니, 가나, 카메룬, 우간다, 케냐 등 7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K-라이스벨트 사업도 키워나갈 계획이다. 통일벼 기반 다수확 벼 종자를 생산·보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주고 관개시설 구축, 농기계 보급, 수확 후 처리기술 전수 등 연관산업 및 인프라를 포괄적으로 지원해 나가는 게 K-라이스벨트 사업이다. 올해 벼 종자 2000여t 시범생산을 시작으로 2027년부터 7개국에 매년 벼 종자 1만t을 생산·보급해 연간 약 3000만명에게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하는 게 K-라이스벨트 사업의 목표다. 농식품부 측은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글로벌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우리의 기여를 알리고 책임감 잇는 국제사회 일원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하였다”면서 “이에 상응하도록 후속 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남국제농업박람회, 비즈니스 산업박람회로 거듭난다

    전남국제농업박람회, 비즈니스 산업박람회로 거듭난다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2023 국제농업박람회 공동주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박람회가 비즈니스 산업박람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홍재 전남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와 구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부원장 등이 참석한 협약식은 2023 국제농업박람회의 비즈니스 산업박람회 성공 개최와 지역 농산업 발전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올해 6회째인 국제농업박람회에 농산업체 제품 판로 지원과 투자유치를 위한 공동 주관 기관으로 참여해 전남 농산업체 연구개발 지원사업 홍보와 민간 우수 기술 보유기업 발굴 및 국유기술 이전 사업 등에 협력한다. 또 지역 농산업체 판로 지원을 위한 자체 품평회 개최 주관 등을 담당한다. (재)전남국제농업박람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상호 유기적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 전남지역 농산업 발전 지원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홍재 대표이사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기술과 정보기반시설을 활용한 농산업체 판로 확대와 지역 우수 기술기업 발굴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비즈니스 산업박람회로 거듭나는 성공적 박람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오는 10월 12일부터 11일간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 우크라 재건 본격 시동, ‘K-개발’ 공유…MOU 방안도 논의

    우크라 재건 본격 시동, ‘K-개발’ 공유…MOU 방안도 논의

    9000억 달러(약 120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 참여를 위해 정부가 본격 시동을 건다. 원희룡 국토국토부 장관이 21~2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한 고위급 면담에 참석한다. 원 장관은 재건 지원을 위해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고위급과 만나 업무협약(MOU) 등을 논의한다. 우리나라의 재건 경험을 설명하고, 스마트시티·첨단산업단지·IT 기반 교통망 등 국토개발뿐 아니라 인재 양성 등 한국의 노하우가 담긴 ‘K-개발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유럽의 거점 국가인 폴란드 인프라부 고위급과도 면담을 가진다.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국토 재건과 빠른 경제성장, 교통 인프라 조성 등 많은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한 협력을 추진한다. 또 폴란드 바르샤바 내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센터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난민 현황 및 지원현황 등을 청취하고 재건 지원에 대한 우리나라의 의지 및 난민 지원 방향을 소개한다.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민간 주최 콘퍼런스에도 참석한다. 원 장관은 “국제 사회의 지원에 힘입어 전후 복구부터 경제성장까지 이룬 K-개발 플랫폼을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나누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 장관은 오는 24~25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국제교통포럼(ITF) 교통장관회의 일정을 소화한. 원 장관은 우리나라의 교통정책을 소개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교섭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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