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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신안 통합 위한 실무협의체 첫 회의

    목포·신안 통합 위한 실무협의체 첫 회의

    전남 목포시와 신안군이 지난 27일 목포시청에서 목포·신안 통합을 위한 ‘목포·신안 상생 과제 실천 실무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 ‘목포·신안 상생과제 실천 실무협의체’는 목포시와 신안군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상생 협력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2월 구성한 실무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 시군의 상생협력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이행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양 시군은 지난해 9월부터 양 지역 주민이 통합 효과를 미리 체감할 수 있는 주민편의 위주의 상생 과제 26건을 발굴해 추진에 나섰다. 이번 1차 회의에 상정된 안은 ▲화장장 이용료 동등 적용과 ▲목포시 화장장 화장로 1기 증설 ▲신안·목포 통합 관광 마케팅 ▲신안·목포 쇼핑몰 공동 이용 ▲목포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신안 농산물 구입 ▲도농상생교류 운동 추진 ▲목포·신안 통합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매체 홍보 등이다. 이에 따라 신안군민의 목포 화장장 이용에 대해서는 양 지자체 간 충분한 논의와 조례 개정 등 법적 요건을 마련해 장기과제로 추진하고 2025년도에 화장로 1기를 증설해 섬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 양 지역민의 지역 관광지 이용 시 입장료 할인 혜택을 상호 동일하게 적용받도록 관련 조례 개정 등을 추진하고, 주요 관광지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 안내지도 공동 제작 등 공동 관광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포시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신안 농산물 우선 구입에 대해서는 신안지역 친환경 농산물 납품 가능 농가와 생산량을 조사해 오는 4월 중 관련 기관 간 협약을 통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목포업체가 신안 1004몰에 입점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신안군 쇼핑몰 공동 이용과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민간분야 자율적 교류 분위기를 확대하고 양 시군 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 공무원노조 간담회, 각종 체육대회 공동 추진 등 교류의 장을 마련해가기로 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올해와 내년이 통합을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민간 중심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통합 이전이라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편의 사업을 지속 발굴,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다변화 중국 시장 잡는다”…관광공사, 중국 관광 트렌드 ‘맞춤형’ 프로모션 진행

    “다변화 중국 시장 잡는다”…관광공사, 중국 관광 트렌드 ‘맞춤형’ 프로모션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중국인 방한 수요에 발맞춰 중국 여행업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비자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현지 유치 활동에 나섰다. 중국 여행객의 트렌드 변화에 맞춰 미식, 웰니스 등 테마별 체험형 신규 방한상품을 기획하고 공동 방한 유치 프로모션도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공사는 29일~3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K관광 로드쇼 ‘2024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를 개최한다. 광둥성의 15개 유력 여행사, 온라인 여행 플랫폼 업체 등과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관광공사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 MZ세대를 중심으로 달라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미식, 웰니스 등 테마별 체험형 신규 방한상품을 기획하고 공동 방한 유치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고삐도 바짝 당긴다. 관광공사는 지난 22일부터 3개월간 방한 홍보 캠페인 ‘자유롭고 즐거운 한국여행(自游FUN韓)’을 추진 중이다. 항공사, 온라인여행사, 지방자치단체 등 44개 국내외 업계와 공동으로 개별여행객(FIT)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개별 관광비자를 소지한 중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여행 중 사용할 수 있는 유심카드, 교통카드 등이 포함된 트래블키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앞서 27일엔 중국 산둥지역 중심의 산동아태국제여행사그룹, 현지 유관협회 등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단체를 집중 유치할 방침이다. 이학주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중국 여행객이 주유형과 단체관광 중심에서 다양한 체험과 현지 교류를 즐기는 특수목적단체(SIT) 및 개별여행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다변화하는 중국시장에 대응하는 맞춤형 유치 마케팅을 추진해 방한시장의 양적 확대와 질적 성장을 함께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와이즈스톤 업무협약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와이즈스톤 업무협약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AI융합가전연구센터가 28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KETI AI융합가전연구센터는 ‘AI가전산업 육성을 위한 상용화 지원플랫폼 구축사업’을 3개년에 걸쳐 추진중이다. 사용자 환경과 동일한 실증 챔버 시스템(테스트 베드), AI가전제품 인증 평가를 위한 음성·영상 인식 성능 평가 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중소기업 AI가전제품의 실증 및 시험인증을 지원하고 있다. 와이즈스톤은 환경챔버 구축 등 중소기업의 접근이 어려운 부분을 대상으로 KETI의 시스템을 활용해 AI+(에이아이플러스)인증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KETI와 (주)와이즈스톤은 AI기술분야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AI가전산업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기관은 AI가전산업의 성공적인 성장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ETI와 ㈜와이즈스톤은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AI가전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AI가전 모사환경실을 비롯한 연구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함으로써 AI가전제품의 시험인증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가전 관련 기업에게 구축된 실증 테스트 베드를 활용, AI가전제품의 시험인증을 지원하는데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가전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을 실제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개선사항을 발굴, 우수한 제품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 광진구 “소상공인, 경영 주치의에게 진단받으세요”

    광진구 “소상공인, 경영 주치의에게 진단받으세요”

    서울 광진구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우리동네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사업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사업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의 다양한 문제점을 전문가와 함께 맞춤형으로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60곳에서 70곳으로 확대하고, 상반기 40곳을 다음달 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광진구에서 1년 이상 영업한 점포형 소상공인 업체다. 총 2회 진행하는 1:1 맞춤형 상담은 전문 상담가가 사업장을 방문해 ▲마케팅 ▲고객관리 ▲손익 관리 등 경영진단을 실시한다. 메뉴 개발, 매장연출, 위생환경 개선 등 경쟁력 있는 실행 방안을 제시해 준다. 상담을 완료한 업체는 간판, 진열대, 인테리어 등 영업에 필요한 시설개선 비용을 최대 13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단, 시설개선 비용의 10%는 본인이 부담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소상공인들이 겪는 경영난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라며 “전문가 맞춤형 상담과 영업시설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관광공사-중국 여행플랫폼 ‘한유망’ 업무 협약

    경기관광공사-중국 여행플랫폼 ‘한유망’ 업무 협약

    한유망(韓遊網)- 중국 최대 방한 여행 전문 플랫폼 회사경기관광공사와 중국 최대 한국여행 전문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한유망(韓遊網)’이 27일 중국 칭다오시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여행 성수기 연계 중국 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신규 고부가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국제관광 회복기에 맞춘 한·중 관광교류 협력 활성화 추진, 양국 지속 가능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ESG 실천 등이다. 한유망은 중국인 개별 자유여행객 대상 한국 여행 관련 정보 제공과 한국 관광 상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판매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으로 2012년 12월 개설됐으며, 한국 여행에 관심 있는 중국인이 하루 평균 6만 명 이상 찾고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협약에 맞춰 한유망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3월 말부터 공동마케팅에 나선다. 봄철은 힐링 봄꽃 여행 테마, 여름은 물놀이 및 피서, 가을은 단풍 및 축제, 겨울은 눈 체험 및 로맨틱 여행 등 계절별 특징을 담은 경기관광 특집홍보 페이지를 제작해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조원용 사장은 “세계 최대 관광객 송출 시장인 중국이 지난해 8월 해외여행을 전면 개방한 이래, 세계 각국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며, “경기도 역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DMZ 관광자원을 비롯해 계절별 특화 관광자원, 트렌디한 카페, 각 지역의 이색 먹거리 등을 지속 발굴하고 관광 상품화해 한유망 같은 유력 여행 플랫폼에 효율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남해 ‘유자’ 만난 빼빼로 4월 8일 한정판 출시

    남해 ‘유자’ 만난 빼빼로 4월 8일 한정판 출시

    경남 남해군을 대표하는 농특산품인 ‘유자’와 ‘빼빼로’가 만났다. 27일 남해군은 빼빼로를 생산하는 롯데웰푸드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해유자빼빼로’를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와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은 업무협약에서 ▲남해군 농산물 소비·홍보 ▲복지시설 후원 ▲관광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남해유자빼빼로는 4월 8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롯데웰푸드에서는 지난해 연말 수확된 남해 유자 50t을 이미 구매했다. 남해군과 롯데웰푸드는 남해유자빼빼로 출시와 함께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롯데웰푸드와 남해문화관광재단은 4월 12일~4월 18일까지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남해유자빼빼로를 홍보하고자 공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 자리에서는 남해유자빼빼로 뿐 아니라 남해군 관광명소와 다양한 농특산품을 소개한다. 남해유자빼빼로 출시와 더불어 롯데웰푸드가 12년째 잇고 있는 ‘해피홈’ 사업도 남해에서 추진한다. 해피홈 프로젝트는 롯데웰푸드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아이들 놀이·학습 공간 마련이 핵심이다. ‘해피홈’ 12호는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꿈나눔센터’에 들어설 예정이다.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 유자 우수성은 이미 정평이 나 있지만 고령화 등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농가와 아이들에게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전남도, 국립 바둑연수원 유치 본격화

    전남도, 국립 바둑연수원 유치 본격화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27일 도청에서 (재)한국기원, (사)대한바둑협회와 국립 바둑연수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와 우승희 영암군수, 한상열 한국기원부총재, 정봉수 대한바둑협회장, 이창호 프로기사 등이 참석한 협약식에서는 국립 바둑연수원의 전남 유치와 협력 체계 구축 등의 업무협약을 했다. 전남도와 영암군은 국립 바둑연수원이 국가 정책사업으로 반영돼 영암군 유치가 확정되면 영암읍 회문리 일원에 국비 450억 원을 들여 바둑교육원과 숙박시설 등을 조성해 바둑 대표 지역 브랜딩화와 바둑 특화지역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영암군이 진행 중인 기본구상안 수립 용역을 4월까지 완료하고, 협약기관들이 공동협력해 2025년부터 국가사업으로 추진되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바둑은 집중력 등 두뇌 개발과 상호예의와 상생을 배우고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최고의 스포츠로 정부 차원의 바둑 기반시설 조성이 절실하다. 전남도는 국내외 프로기사 등 1100여 명이 참가하는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를 2014년부터 영암·강진·신안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교육과 숙박시설을 갖춘 바둑연수원이 영암에 유치되면 바둑문화의 대중화·세계화를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대규모 바둑 기반시설이 조성되면 지역에 활력을 가져올 것”이라며 “조훈현 9단을 배출한 영암이 앞장서 세계적인 바둑대회와 다양한 체험행사 개최를 통해 바둑을 대중화하고 바둑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늘봄학교’ 성공 위해 경찰-교육청 힘 합친다

    ‘늘봄학교’ 성공 위해 경찰-교육청 힘 합친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남부경찰청이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올해 하반기 도내 모든 초등학교로 늘봄학교가 확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경찰이 학교시설 주변 범죄예방을 위해 기동순찰대 등을 투입, 지원한다. 도교육청과 남부경찰청은 27일 업무협약을 맺고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만들었다. 협약 내용은 늘봄학교 확대에 따라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늘봄학교 주변 범죄 예방 진단과 교통시설 점검 ▲아동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교육 ▲청소년 경찰학교 연계 직업체험 프로그램 마련 등이다.이에 경찰은 경기남부지역의 늘봄학교 717교, 학교 밖 거점시설 늘봄공유학교 79개소 주변의 순찰을 확대하고 교통시설을 점검하며 범죄를 예방한다.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아동 돌봄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두터운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다”며 “아동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교육청과 뜻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희 경기교육감은 “학생 안전이 중요하고 교육환경 안전이 중요하기에 학생 안전을 저해하는 부분이 있는지 챙겨야 한다”며 “경기도에서 아이를 맡기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사회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 ‘더 경기패스’, GTX·광역버스·신분당선 등 30% 환급

    ‘더 경기패스’, GTX·광역버스·신분당선 등 30% 환급

    수서역~동탄역 월 40회 이용 때 5만 3천 원 절약 경기도, “경기도는 시군의 기후동행카드 참여 막지 않아”경기도가 오는 30일 개통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에서 ‘The 경기패스’를 사용할 경우 최대 30%를 돌려준다. 경기도 김상수 교통국장은 27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TX-A노선을 이용하는 시민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The 경기패스의 GTX-A 환급 할인을 최대 30% 적용한다”고 밝혔다. 환급은 5월 1일 The 경기패스 시행과 함께 적용된다. The 경기패스는 GTX는 물론 시내버스, 광역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등의 이용 요금을 환급해주는 경기도의 교통비 지원 정책이다. GTX-A의 요금은 기본요금 3,200원에 5㎞마다 250원씩 추가되고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요금은 4,450원이다. The 경기패스를 이용해 수서역∼동탄역을 이동할 때 20∼30대 청년은 30% 할인돼 1,340원을 돌려 받을 수 있어, 월 평균 40회를 이용하면 매달 5만 3천 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일반 시민은 20%, 저소득층은 53% 할인율이 적용된다. 경기도는 시·군의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참여와 상관없이 31개 시군과 함께 The 경기패스 사업이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수 교통국장은 “더 경기패스는 경기도민의 통행 패턴과 현실을 반영한 지역맞춤형 교통비 정책”이라며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국토교통부의 K-패스와 연계해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교통비 환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에 도내 지자체들이 참여하지 않는 것은 경기도가 협조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장에 대해 김 국장은 “경기도가 시군의 참여를 막았다면 지금까지 서울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도내 시군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시군이 자체적인 교통 패턴을 분석해서 참여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31개 시군 공통으로 혜택이 된다면 도비를 지원하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시군 자체적인 교통 정책으로 추진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정책”이라며 “서울은 교통 인프라가 촘촘하게 갖춰져 있어 정기권 수요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경기도는 서울의 17배 면적일 뿐만 아니라, 시군별로도 교통 수요가 다르다. 더 경기패스는 경기도에 맞는 교통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 도봉구, 지역 전문건설업체 살리기 총력

    도봉구, 지역 전문건설업체 살리기 총력

    서울 도봉구가 지역 건설업체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지난 1월 ‘지역전문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공, 민간 건축 사업에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다. 구는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지역전문건설업체 정보를 지속 제공하고 우선협상 및 계약을 체결토록 유도하고 있다. 또 지역건설인력 조달 및 지역생산 자재·장비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구는 지난 26일 지역 내 중대형 건축공사장 6곳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아레나, 창동민자역사 등 중대형 건축공사 현장 대표 6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도봉구 지역 내 건설산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역전문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내용을 구체화했다. 협약에 따라 시공사는 ▲지역생산자재·장비 적극 사용 ▲지역건설 인력 조달 ▲도봉구 지역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우선협상 체결 등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도봉구는 공사에 수반되는 행정절차에 적극 지원·협조하기로 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 내 중대형공사 현장과 협력하게 돼 보다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올 한 해 하도급 체결 100억원 달성 등 확실한 결과를 내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초역세권 입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수혜 기대

    초역세권 입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수혜 기대

    용인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6월 GTX-A노선 용인역이 개통되는 등 교통 호재도 갖췄다. 두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174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66가구, 59㎡B 127가구, 74㎡A 50가구, 74㎡B 25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기흥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 양재역까지 1시간 만에 갈 수 있다. 인근 서용인IC를 통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광역 접근성도 우수하다. GTX-A노선 용인역 개통도 오는 6월 예정돼 있다. 기흥역을 통해 구성역으로 이동하면, GTX-A가 정차하는 용인역으로 바로 환승할 수 있다. 인근에 있는 기흥역에는 GTX-F노선이 신설될 계획으로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는 교육 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삼가초 병설유치원, 삼가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인근에 용신중, 용인중, 용인고 등의 중∙고등학교가 있다. 통학용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수혜가 기대된다. 지난해 3월 발표된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용인시 일대는 시스템 반도체를 중심으로 2042년까지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곳을 구축하고,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 약 150곳이 입주할 계획이다. 두산건설은 위브(We’ve)의 5가지 콘셉트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먼저, 삼성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의 스마트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AI와 스마트 홈 플랫폼을 활용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음성인식으로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드레서 등 삼성의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하고, 위치 기반 서비스인 ‘지오펜스’(Geo-Fence) 기능 적용으로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엘리베이터를 자동 호출한다. 또한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타입별 4베이(bay), LDK 구조가 적용된다. 전 타입에 시스템가구가 포함된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전용면적 74㎡의 경우 팬트리가 마련된다. 외관 디자인은 부분 커튼월룩(curtainwall look)과 웅장한 문주, 유리난간 창호, 옥상 경관 조명 등을 적용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키즈맘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특히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중등 영어, 수학 교육을 비롯해 유치부 창의사고력 수학, 전 과목 온라인 교육 서비스와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 등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 및 진로 컨설팅, 개인별 맞춤 학습전략 컨설팅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 일원에 있다.
  • 관악구,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생활비 지원”

    관악구,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생활비 지원”

    서울 관악구가 위기청소년을 위한 특별지원사업에 발벗고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중 ▲비행·일탈 예방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청소년이다. 지원 조건은 실제 생계나 거주를 같이 하는 부모의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지원 항목은 ▲생활지원(월 65만원 이내) ▲학업지원(월 15만원 이내) ▲상담지원(월 30만원 이내) ▲활동지원(월 30만원 이내) 등이다. 지원 기간은 오는 4월에서 12월까지다. 또한 구는 일시적 충동으로 문신을 새긴 뒤 후회하는 청소년을 위해 ‘문신제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협약된 관내 병원 2개소와 연계해 문신제거 시술을 10회까지 지원한다. 특별지원과 문신제거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오는 29일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구는 관악구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악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3회의 사례관리도 지원받을 수 있다. 위기청소년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아동청소년과(879-6143)로 문의하면 된다. 관악구 관계자는 “자칫 위기에 처할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특별지원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우리 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고려사이버대, 한국사회복지학회와 업무협약… ‘사회복지 아카데미’ 공동 주최

    고려사이버대, 한국사회복지학회와 업무협약… ‘사회복지 아카데미’ 공동 주최

    고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22일 계동캠퍼스 화정관에서 한국사회복지학회와 업무협약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1957년 창립된 한국사회복지학회는 국내 대표적인 사회복지학회로, 고려사이버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사회복지학회와 ‘사회복지 아카데미’를 공동 주최하며, 사회복지 학문에 대한 심도 있는 탐색의 장을 열어간다. 사회복지 아카데미는 우리나라의 저명한 사회복지학자들을 초청해 사회복지전공 대학(원)생, 신진학자 및 현장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회복지학 연구자와 고려사이버대 재학생 등 총 36명이 참여했다. 2024 사회복지 아카데미는 ‘사회복지의 기원과 토대’라는 주제로 오는 12월까지 총 4회기 동안 진행되며, 강연은 동영상으로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민영 고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최고의 사회복지학회와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 아카데미를 공동 주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재학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는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실무중심의 사회복지 전문가 교육을 위한 노인복지, 스마트복지, 가족복지, 아동·청소년복지의 전공 심화 트랙과 ‘CUK 실습교육센터’ 운영을 통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 경남도, 드론 활용해 재난안전 실시간 관리한다

    경남도, 드론 활용해 재난안전 실시간 관리한다

    경남도는 도 본청과 시·군 재난안전상황실에 드론 영상관제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폐쇄회로(CC)TV와 재난안전시스템 메시지에만 의존했던 재난관리 체계가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셈이다.오늘날 드론은 산불 감시나 축제·행사 인파밀집 관제 등 재난 상황관리를 비롯해 접근이 힘든 재해위험지역·시설 안전점검에도 활용되고 있다. 인력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여러 기관에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 드론 영상관제 시스템은 드론이 촬영한 실시간 영상이 5G·LTE 기반으로 도 재난안전상황실에 송출되면, 메인 서버를 통해 도와 시·군이 함께 영상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황실과 현장이 공동 대응하는 게 핵심이다. 도는 드론 영상관제 시스템을 원활히 운영하고자 관련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운영 교육도 시행했다. 교육에서는 드론 영상 모니터링, 드론 원격 제어, 상황실과 현장 간 통신 시스템 등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도는 드론 조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드론 조종사 양성 훈련’도 시행한다. 드론 전문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4월부터 도와 시·군 재난안전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에 들어간다. 드론 조종 자격은 이륙 중량에 따라 1종부터 4종까지 분류되는데, 가장 쉽게 취득할 수 있는 드론 4종(2㎏ 이하) 자격증은 온라인 교육 이수만으로도 가능하다. 도는 우선 도민안전본부 직원부터 최소 드론 4종 자격증을 취득해 재난 전담 부서 직원 모두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윤성혜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으로 재난이 과거 경험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강해지고 일상화된 형태로 반복되고 있다”면서 “드론과 같은 신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재난관리로 도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수 묘도, LNG 허브 터미널사업 가속화

    여수 묘도, LNG 허브 터미널사업 가속화

    광양만권에 청정에너지를 공급할 전남 여수시 묘도동의 LNG 허브 터미널사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주)한양과 GS에너지(주)는 여수시 묘도동의 LNG터미널 조성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주주 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전남도도 26일 ‘여수 묘도 LNG터미널사업’에 대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출자 계획을 발표했다. ‘여수 묘도 LNG 터미널’은 여수 묘도동 일원 27만 4천여㎡ 부지에 총 1조 4천억 원을 투자해 LNG 저장탱크와 전용 항만, 수송 배관 등을 구축, 광양만권 산단에 LNG를 20년간 연 300만 톤씩 공급하는 대규모 민간투자 프로젝트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1만 3천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와 2조 8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된다. 여기에 LNG 저온 설비를 활용한 냉동 물류와 바이오의약품, 초전도체 등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3천억 원, LNG를 수송할 조선 산업 활성화로 약 6500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한양과 GS에너지(주)는 이번 사업과 함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여수 묘도 일대에 LNG터미널을 포함한 LNG,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 등 15조원 규모의 청정에너지 클러스터 구축과 국제 LNG거래소 유치로 동북아 최대 LNG 허브를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LNG 허브 터미널사업은 그린에너지 발전단지로 조성될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광주 중앙공원’ 공공기여 늘리고 분양가 낮춰 선분양

    ‘광주 중앙공원’ 공공기여 늘리고 분양가 낮춰 선분양

    광주지역 최대 규모 민간공원특례사업이 진행 중인 중앙공원 1지구와 관련, 공공기여와 분양가 등을 둘러싼 광주시와 사업자 간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광주시는 이번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분양 협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어서 중앙공원1지구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앙공원1지구 사업자와 공공기여의 규모 등에 관한 최종 협의를 한 뒤 사업방식을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협약 변경안’을 오는 28일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도시계획위 심의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사업자와 새로운 사업협약을 체결하겠다”며 “시행사와 시공사의 이익축소, 사업비용 절감 등을 통해 분양가 추가 인하 및 공공기여 확대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광주시와 사업자에 따르면 현재 합의가 마무리 단계인 공공기여금액의 경우 추가기부채납과 민간이익 사회환원 등을 통해 당초보다 200억원가량 많은 1200억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평당 2425만원으로 예정됐던 분양가 역시 2300만원 후반대로 낮춰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강 시장은 중앙공원1지구를 둘러싼 7년간의 논란을 멈추고 ‘광주 대표 랜드마크 공원’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강 시장은 “이제 중앙공원은 새로운 상황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지난 7년 동안 이어져 온 논란에 마침표를 찍고 중앙공원이 풍암호수와 어린이 상상 놀이터, 도시철도 2호선이 어우러진 도시 숲, 모두가 즐기는 명품공원으로 완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구 금호동과 화정동, 풍암동 일대 243만㎡에 걸쳐 있는 중앙근린공원 1지구에는 명품 공원과 함께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공동주택이 비공원시설 부지에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지하 3층~지상 28층, 39개 동 총 2772가구 규모로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롯데캐슬 시그니처’ 브랜드로 공급될 예정이다.
  • 광명시, 36개 예방사업 통해 고독사 줄이기 나선다

    광명시, 36개 예방사업 통해 고독사 줄이기 나선다

    경기 광명시가 고독사 예방에 나섰다. 시는 26일 오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광명시 고독사 예방 대책 보고회’를 열고, 오는 4월부터 고독사 예방 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적극적인 고독사 방지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독사란 사회적 고립 상태로 홀로 살다가 자살, 병사 등으로 임종을 맞고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죽음을 의미한다. 지난 2022년 정부가 발표한 고독사 현황 조사에 따르면 2017년부터 5년간 고독사는 연평균 8.8%씩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현재 광명시 세대의 30% 이상이 1인가구이며, 1인가구의 39.3%가 중장년이다. 2018년 이후 노인 인구가 증가해 2024년 현재 고령화율이 16.8%에 이르고 있다. 광명시 고독사 예방 대책은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강화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고독사 예방 관리 지원체계를 촘촘하게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우선 오는 4월부터 ‘고독사 예방 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한다. 매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효율적인 사업을 위한 각계각층의 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동별 취약계층 방문 가구 목표제를 시행한다. 매월 가정방문을 정례화해 연간 8천 가구 이상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시 안부 확인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광명희망띵동사업단, 마음e음 안전기획단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안부확인 시스템을 구축한다.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동 행정복지센터의 기능을 강화한다. 고립 1인가구의 정서적 지원과 상담 제공을 위해 ‘고립 1인가구 상담가’를 신규로 양성한다. 위기가구 의심가구에 대해 집배원이 복지정보 안내문을 배달하며 생활실태를 수집하고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도 신설한다. 이와 함께 위기가구를 신고한 시민을 포상하는 신고포상금제도 도입한다. 스마트돌봄기기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모니터링하는 ‘광명마을안전돌보미’는 2개 동에서 18개 동으로 전면 확대한다. 위기가구 지원도 강화한다. 위기상황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생활, 동행, 주거안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고, 무연고 사망자 유품을 정리하는 특수청소 사업, 저소득 어르신 상조서비스를 시행한다. 가족을 돌보는 18~34세 청년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추가돌봄비와 심리상담비, 자기계발비를 지원한다.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고독사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의 연결을 강화한다. 1인가구를 위한 마음e음 커뮤니티공간을 운영하며, 중장년 1인가구와 보건의료 취약자를 대상으로 주 1회 대화형 AI로 음성 안부를 확인하는 ‘AI 캐어콜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소방서 119안심콜과 연계한 스마트플러그 설치 사업, 독거노인 대상 로봇 활용 돌봄서비스인 ‘우리집에 보미(봄이 오다)’ 사업을 시행한다. 박승원 시장은 “고독사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가속 등 우리나라 인구구조의 변화와 흐름을 같이하고 있다”며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개입, 섬세한 지원으로 고독한 삶부터 막아야 고독사를 줄일 수 있다”고 대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종교시설 등 위기가구 발굴 협약기관, 복지 관련 시설・기관・단체 등 200여 명의 민관기관이 참석해 더 나은 고독사 예방 대책을 고민하고 고독사 제로화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 고흥군, 우주산업 11개 기업과 국가산단 입주 협약 체결

    고흥군, 우주산업 11개 기업과 국가산단 입주 협약 체결

    고흥군이 26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우주산업 11개 기업과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록 전도지사, 공영민 고흥군수, 이한준 LH 사장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한 8개 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 기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비츠로넥스텍, 이노스페이스, 세일엑스, 더블유피, 우리별, 동아알루미늄, 파루 등이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우나스텔라, 중앙이엠씨는 서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협약식은 지난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고흥 국가산업단지 예타면제 추진’ 발표와 지난 14일 스무번째 민생토론회 시 윤 대통령 지시사항인 ‘고흥 국가산단 예타면제 적극 추진’ 후속 조치로 기업수요를 확정하고 국가산업단지 예타면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협약을 체결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앞으로 국가산업단지 내 발사체 핵심 구성품의 제조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이노스페이스 등 스타트업들은 소형발사체 제작 및 연구개발, 비츠로 넥스텍은 발사체 엔진 개발 등을 수행하며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는 11개 기업이 발사체 산업 생태계 구축에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흥 신규 국가산업단지가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중 발사체 특구로서 한 축을 담당해 대한민국이 우주경제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우주발사체 산업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고흥, 울진 국가산단은 15개 신규 국가산업단지 중 지방권 최초로 추진하는 예타면제 산단이다”며 “국가경제와 지역 균형발전을 이끄는 핵심 산업 거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우주발사체 클러스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민간기업 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가산단 입주 수요가 충분한 만큼 신속한 예타 면제를 추진하고,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전남이 ‘글로벌 우주항’으로서 대한민국 우주산업 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예타면제 추진으로 국가산단 조기 조성과 함께 민간발사장 등 우주발사체 핵심 기반시설 구축 또한 빨라질 것이다”며 “고흥군은 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 군수는 “민간주도 발사체 산업 육성과 기업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입주기업에 대한 정주여건 개선과 과감한 지원책을 마련해 기업들의 입주 동기를 만들어가겠다”고 기업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는 오는 2031년까지 1조 6000억원이 투자된다. 이중 핵심사업인 국가산업단지는 2030년까지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일원에 52만평 규모로 액체·고체 기반의 발사체 기업이 입주하는 우주산업 국가산단으로 조성된다.
  • 보훈부, 백종원과 손잡고 보훈 역사 담은 ‘메모리얼 푸드’ 선보인다

    보훈부, 백종원과 손잡고 보훈 역사 담은 ‘메모리얼 푸드’ 선보인다

    국가보훈부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와 손잡고 보훈의 역사를 담은 음식 메뉴 ‘메모리얼 푸드’(가칭)를 선보인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과 백 대표는 26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대한민국 보훈문화제 추진 및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백 대표는 보훈의 역사를 반영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오는 6월 열리는 대한민국 보훈문화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보훈부는 더본코리아의 전국 유통망을 바탕으로 제복근무자를 예우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더본코리아는 보훈문화제에서 음식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찾는 과정을 쉽고 흥미로운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미래세대들에게 보훈의 역사와 가치 등을 전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보훈의 가치를 국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려는 보훈문화제가 민·관 협업을 통해 음식문화와 연계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보훈부는 중앙을 비롯해 전국에서 펼쳐질 보훈문화제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백 대표는 1989년 임관(학사 14기)해 포병장교로 복무하면서 간부식당을 관리했던 경험이 있다. 지난 1월에는 국방부와 군 급식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 TK신공항과 연계한 군위 복합 레저단지 추진… 공무원 연수시설도

    TK신공항과 연계한 군위 복합 레저단지 추진… 공무원 연수시설도

    지난해 7월 대구에 편입된 군위군에 대구경북 신공항과 연계한 복합 레저단지와 공무원 연수시설을 짓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구시와 군위군,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6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공무원 연수시설 및 복합 레저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골프장, 아웃렛, 시니어 의료타운, 호텔·리조트, 반려동물 테마공원, 반려동물 거리,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을 갖춘 레저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규모는 약 250만㎡다. 또 대구시와 각 구·군 공무원들을 위한 공무원 연수시설도 함께 조성한다. 숙박뿐만 아니라 스포츠, 문화공간 등이 함께 들어선다. 이번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참여하는 민관 공동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방식으로 추진된다.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의 출자 타당성 검토, 도시개발구역 지정, 민간 참여자 공모 등 절차를 거쳐 내년에 특수목적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대구시는 2029년으로 예정된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 전까지 이들 시설을 개장할 방침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공무원 연수시설과 복합 레저단지는 군위군이 보유한 우수한 관광자원과 유기적으로 연계돼 시너지를 내는 체류형 레저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면서 “군위가 세계적인 레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사업은 미래도시 대구의 100년 번영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면서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협약 당사자가 협력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성공적으로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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