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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영 하남시의원 “사람을 위한 도시, 젠트리피케이션 선제 대응 필요”

    정혜영 하남시의원 “사람을 위한 도시, 젠트리피케이션 선제 대응 필요”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지난 25일 제339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시에 강력히 촉구했다. 정 의원은 “젠트리피케이션은 단순한 경제적 현상이 아니라, 도시의 문화적 정체성과 주거의 안정성, 사회적 평등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역설했다. 하남시 역시 신도시 개발, 상업지역 확장, 교통인프라 확충 등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급등하고 있으며, 기존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임대료 상승의 직격탄을 맞고 있어, 언제나 예외 지역일 수만은 없는 곳임을 지적했다. 젠트리피케이션 대응 관련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조례 제정과 전담팀 구성을 통해 당시 178명의 건물주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안심상가를 조성하여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영업 공간을 제공한 성동구 사례를 들었다. 이러한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참고해 우리 하남시도 적극적으로 선제 대응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정 의원은 구체적인 네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젠트리피케이션 진단 지표 마련 및 상가 임대료 모니터링 체계 구축 ▲지역형 상생협약 모델 설계 ▲하남형 공공임대상가 모델 도입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 수립을 위한 전문 용역 추진이다. 특히, 신도시 개발, 도시계획, 도시재생, 교통인프라 확충 등에는 수많은 연구 용역을 해왔지만, 정작 젠트리피케이션 예방에 대한 체계적 연구와 용역은 부재한 것을 강하게 지적하며, 지역별 위험도 분석과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전문적 용역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젠트리피케이션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라며 “모든 정책은 사람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대원칙 아래, 하남시가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으로 선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지역의 변화가 지역주민의 이탈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의 미래를 여는 방향으로 이어져야 한다”라며, 하남시의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결단을 당부했다.
  • 군포시-군포의왕교육지원청, 9개 학교시설 추가 개방···25개 학교 참여

    군포시-군포의왕교육지원청, 9개 학교시설 추가 개방···25개 학교 참여

    경기 군포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및 관내 9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추가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군포시는 지난 2023년에 관내 12개 학교와 함께 체육공간을 지역주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시-교육지원청-학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개방 지원에 나선 이후, 2024년에는 4개교가 참여했고, 올해 9개 학교와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군포시 25개 학교가 시설을 개방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군포시는 참여 학교에 ▲공공요금 등 운영비 지원(최대 1천만 원) ▲환경개선사업비 우선 지원 ▲체육관 개방에 따른 개보수 발생 시 보수비(최대 500만 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학교시설의 유휴시간대를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시민 건강 증진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약 확대와 효율적인 시설 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시설 개방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고, 학교 측의 관리 부담이 최소화되어야 한다”며, “청결한 사용 및 화재 예방 등 사용자의 책임을 다해주시길 시민 여러분께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2025년 시설개방 협약 학교(9개교)> ▲군포대야초등학교 ▲군포화산초등학교 ▲궁내초등학교 ▲둔전초등학교 ▲신흥초등학교 ▲금정중학교 ▲수리고등학교 ▲산본고등학교 ▲경기폴리텍고등학교 <2024년 시설개방 협약 학교(4개교)> ▲군포중학교 ▲당동중학교 ▲산본중학교 ▲용호고등학교 <2023년 시설개방 협약 학교(12개교)> ▲군포신기초등학교 ▲군포양정초등학교 ▲당정초등학교 ▲산본초등학교 ▲송안초등학교 ▲곡란중학교 ▲궁내중학교 ▲당정중학교 ▲도장중학교 ▲수리중학교 ▲용호중학교 ▲흥진중학교
  • 임태희 교육감 ‘학생 중심 경기교육’, 중앙아시아 진출 교두보 마련

    임태희 교육감 ‘학생 중심 경기교육’, 중앙아시아 진출 교두보 마련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6일간 카자흐스탄 방문에서 학생중심의 경기 교육을 알리고 학생 중심 경기교육의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임 교육감은 현지 시각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카자흐스탄의 교육 기관과 대학을 찾아 경기 다문화 교육정책과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의’ 성과를 제안했다. 또 다문화 학생의 글로벌 인재 성장을 위한 단순한 업무협약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기 위한 ‘학생 중심 교육 교류’로 의미를 더했다. 임 교육감은 첫 일정으로 지난 22일 알마티한국교육원을 방문해, 중앙아시아 내 한국어 열풍 현장을 확인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현지 한국어 교육 지원을 위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온라인학교와 교재를 소개하고. 상호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다음 날인 지난 23일에는 아바이국립사범대학을 방문해 카자흐스탄 추천 우수 인재 원어민 보조교사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임 교육감은 “다문화·귀국 재외동포 학생들이 우리나라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한국어 능력이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쉽고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과 원어민 교사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24일에는 카자흐스탄 가니 베이셈바예프 교육부 장관과 만나 ‘3단계 교육 협력 방안(한국어 교육-온라인학교-교사·학생 대면 교류)’을 제안했다. 양 기관은 단순한 협약을 넘어 실천적 의지를 함께 다짐했다. 특히 가니 교육부 장관이 “뜨겁게 지원하자(으스특 콜다우)”고 말하자, 임 교육감은 “오직 학생만을 생각하며 협력의 길을 열자”라고 화답했다. 25일에는 경기 안산서초등학교와 교육 교류를 체결할 예정인 아스타니 제31번 김나지움(학교)도 방문했다. 카자흐스탄은 편견이란 단어를 찾기 힘들 정도로 130여 개의 다민족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생김새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라는 경기 다문화 교육정책 방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같은 날 오후에는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글로벌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현지 기업을 방문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26일에는 유라시아국립대에서 과학고등교육부와 공동으로 ‘글로벌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모든 일정을 마친 임 교육감은 “이번 카자흐스탄 국제 교육 교류는 경기 다문화 교육정책 제안을 넘어, 지난해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과 북미교육청과의 협약, 그리고 중앙아시아까지 글로벌 교육 협력 지도를 새롭게 만드는 뜻깊은 발걸음이었다”라고 말했다.
  • 브리지스톤골프의 석교상사, 골프 꿈나무 육성에 나선다

    브리지스톤골프의 석교상사, 골프 꿈나무 육성에 나선다

    브리지스톤골프 한국 총판인 석교상사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이어오고 있어 화제다. 석교상사는 국내 골프 용품업계에서 처음으로 골프 주니어 후원에 나선 업다. 1985년도 창립된 석교상사는 ‘한국 골프의 위상이 높아져야 회사가 발전한다’ 라는 생각으로 투어 프로를 포함해 주니어 선수까지 지원하기 시작했다. 지금도 투어 프로에 비해 주니어 선수들은 지원받을 수 있는 폭이 좁지만 그때의 주니어 용품 지원은 파격적인 혜택이었다. 석교상사는 한국 골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니어 육성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생각으로 ‘주니어 골프 교실’이라는 단행본을 2~3달에 한번씩 발행해 거래처를 포함한 골프업계 종사자들에게 배포했다. ‘주니어 골프 교실’에는 주니어들의 성적과 동향을 모은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이후 점차 한국 골프의 역사와 위상이 인정받은 이면에는 석교상사의 이러한 노력들이 숨어 있었다. 이외에도 석교상사는 많은 주니어 대회를 협찬하고 주최하기도 했다. KGA 국제골프배, 그린배, 스포츠조선배, 명지대총장배 및 투어스테이지컵 등 다양한 주니어 대회를 후원하고 주최했다. 낙생고와 경기고, 해성고 골프부에 골프용품 지원, 피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이포고 골프부와는 업무 협약을 맺어 용품 지원, 교육 특강, 첨단 시스템 지원 등을 진행하는 등의 주니어 지원 사업도 펼치며 주니어 골퍼들의 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끼쳤다. 2012년에는 현재까지도 팀 브리지스톤 소속 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지한솔 프로를 포함한 남자 주니어 14명, 여자 주니어 11명으로 구성된 주니어팀을 결성하기도 하였다. 주니어 후원 또한 열심이었다. 현재 프로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민지, 박결, 배선우, 이정은6, 전인지 프로 등이 주니어 시절 석교상사와 인연이 있었던 프로들이다. 과거부터 ‘주니어 지원’에 적극적이었던 이유는 석교상사의 경영 이념과도 맞닿아 있다. 석교상사는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지향해 왔다. 주니어 지원이 보편적이지 않던 시절에는 주니어 지원에 힘을 쏟았고, 투어밴이 없던 시절에는 한국에 투어밴을 최초로 도입했다. 기부 또한 남들이 관심이 없고, 잘 기부하지 않는 곳을 찾아 기부한다. 당장의 홍보나 매출과는 이어지지 않더라도 도움을 준다면 진정 필요한 곳에 가야 한다는 것이 석교상사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도 석교상사는 주니어 육성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매년 팀 브리지스톤 전지훈련 서포트 또한 투어 선수들을 담당하는 투어 담당자 이외에 주니어 담당자까지 파견하여 아카데미 주니어들의 전지훈련도 서포트한다. 23년까지는 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국 주니어들과의 교류전을 열어 주니어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주니어 후원, 주니어 무료 측정 서비스, 아카데미 추천 선수 지원 제도 및 다양한 측면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브리지스톤골프가 주니어 선수를 대상으로 볼 할인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주니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주니어들도 볼 비용이 부담되지 않도록 50%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석교상사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석교상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니어 골퍼와 한국 골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을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 자금난 겪는 소상공인 위한 무담보 특별보증…‘362억 규모’

    서대문구, 자금난 겪는 소상공인 위한 무담보 특별보증…‘362억 규모’

    서울 서대문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한 ‘무담보 특별보증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구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연 2.8%에서 4% 금리에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분할 상환(5년 이내) 조건으로 담보 없이 최대 1억원까지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의 서류를 들고 서울신용보증재단 서대문지점을 찾아 상담한 후, 보증서를 받은 뒤 지역 내 우리·국민·하나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앞서 구는 지난 24일 무담보 특별보증 지원 사업을 위해 이들 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20억원,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3억원을 출연해 보증 재원을 조성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약 12.5배 확대 보증해 총 362억 5000만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이번 사업을 통해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실질적 경영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 임규호 서울시의원, 남산 곤돌라 사업 둘러싼 법적 공방 속 ‘공공성-정당성’ 동시 확보 강조

    임규호 서울시의원, 남산 곤돌라 사업 둘러싼 법적 공방 속 ‘공공성-정당성’ 동시 확보 강조

    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지난 21일 제330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균형발전본부 소관 회의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되는 남산 곤돌라 사업 추진과 관련해 공공성 확보의 취지에 공감하는 한편, 절차적 신중함과 행정적 정당성을 함께 수반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명동 상권과 가까운 명동역에서 남산까지 곤돌라를 설치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산에는 1962년부터 한국삭도공업이 남산 케이블카를 운영 중이다. 한국삭도공업은 지난해 9월 서울시가 곤돌라 설비 설치를 위해 해당 지역의 용도를 변경하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내렸는데, 이것이 잘못됐다고 행정법원에 처분취소소송을 걸고 집행정지 신청을 했다. 행정법원은 한국삭도공업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고, 서울시가 항고했으나 항고를 기각했다. 서울시는 항고심 결정에 재항고하지 않기로 했다. 임 의원은 한국삭도건설이라는 민간 업체가 63년간 독점적 운영을 이어오며 특혜를 누려온 구조에 대한 문제의식에는 깊이 공감하면서도, 행정 절차와 사법적 쟁점에 대한 사전 대비가 부족했던 점을 지적하며 ‘투트랙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도시자연공원 구역을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변경할 때 행정상 무리가 없었는지 충분히 고려해야 했다”는 한편 한국삭도건설 측이 2023년 리모델링 허가 과정에서 서울시의 공공사업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공식 문서를 발송한 사실이 있음에도 현재는 오히려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서울시가 보다 단호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임 의원은 “수십 년 동안 막대한 특혜를 누려온 한국삭도건설이 서울시와 협약을 맺었음에도, 관련 부분을 이행하지 않는 것에 대해 정확하게 문제를 제기고, 사법적인 절차는 절차대로 진행해야 한다. 서울시가 끌려다니는 모습이 아닌 주도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 전국 첫 다회용기 세척센터 운영… ‘일회용품 제로화’ 나선 청주

    전국 첫 다회용기 세척센터 운영… ‘일회용품 제로화’ 나선 청주

    2개 라인 가동… 하루 2만개 세척잔여물 제거·헹굼 등 6단계 거쳐고온 건조·소독까지 6시간 소요장례식장·축제장 다회용기 사용청주지역 극장들 무료이용 예정지역 축제서 일회용품 104t 감축일회용품과의 전쟁을 벌이는 충북 청주시가 자원순환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청주시는 일회용품 제로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청원구 내덕동에 건립해 지난달 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국비와 지방비 등 총 45억원이 투입된 세척센터는 2층 규모에 전체 면적 948㎡로 지어졌다. 2개의 세척라인을 갖춰 하루 2만개, 연 700만개의 다회용기 세척이 가능하다. 세척은 6단계를 거친다. 1단계로 음식 잔여물을 제거한 뒤 1차 세척하고 2단계로 잘 보이지 않는 기름과 음식물 등을 초음파와 와류로 씻는다. 3단계로 육안 검수, 4단계로 고온·고압 헹굼 세척을 한다. 5단계로 2차 육안 검수를 하고 마지막 단계로 65도 이상으로 고온건조하면서 소독한다. 6단계까지 걸리는 시간은 6시간 정도이다. 세척센터는 다회용기 수거와 공급도 한다. 민간 위탁으로 운영되며 센터장 1명, 운송 담당 2명, 세척 담당 3명 등 총 7명이 근무한다. 시는 청주시립장례식장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시가 주최하는 각종 축제와 행사장 등에서 사용되는 다회용기를 구입해 공급한다. 시립장례식장은 지난 20일부터 다회용기 사용을 시작했고, 청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오는 7월부터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축제장은 지난해부터 다회용기를 쓰고 있다. 허경회 청주시 자원순환팀장은 “장례식장에서 4명이 식탁에 앉으면 30여 가지의 일회용품이 사용된다”며 “청주의료원 장례식장의 경우 한 달에 배출되는 일회용품이 5t에 달해 그동안 처리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고 말했다. 다회용 컵을 쓰는 청주지역 극장들도 세척센터를 이용할 예정이다. 이용료는 무료다. 청주시는 축제 등이 집중되면 하루 2만개에 가까운 다회용기가 센터에서 세척될 것으로 예상한다. 연간 6000t의 탄소배출 감소 효과도 기대한다. 청주시는 지난 10일 스타벅스와 ‘맞춤형 일회용품 회수 및 보상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시가 환경부, 스타벅스와 손잡고 친환경 소비 운동에 나선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다음달부터 청주지역 스타벅스 매장 28곳 전체에서 일회용 컵 회수 보상제가 실시된다. 스타벅스 일회용 컵 5개를 세척해 청주지역 스타벅스 매장에 반납하면 500원 가치인 스타벅스 포인트 한 개를 보상받는다. 포인트 12개를 모으면 원하는 음료 1잔을 공짜로 먹을 수 있다. 기존에 받은 포인트가 있으면 합산해 쓸 수 있다. 회수한 일회용 컵은 청주시가 수거해 재활용업체로 보낸다. 환경부는 일회용 컵의 자원순환 체계가 정착되도록 현황 점검과 홍보 등 행정 지원에 나선다. 반납된 일회용 컵은 이불솜, 쿠션, 자동차 내장재 등의 원료가 되는 단섬유로 재탄생된다. 지자체와 정부가 일회용 컵을 많이 사용하는 커피전문점과 이런 협약을 체결한 것은 처음이다. 국내 커피전문점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컵은 연간 21억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공공기관 일회용품 퇴출에도 적극적이다. 올해부터 부서별로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계획을 수립하도록 한 뒤 이행 성과를 부서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등 관련 협회와 일회용 컵, 앞치마, 식탁보, 수저, 물티슈 줄이기도 실천할 예정이다. 모범음식점 지정 시에는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한 노력을 평가한다. 시는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범 가운데 하나인 공원묘지 조화 사용을 제한하고 생화로 대체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관련 단체와 협력해 공원묘지 조화 반입을 금지하고 조화 판매업소의 생화 판매 전환을 유도할 예정이다. 시는 개인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전개한다. 청주새활용시민센터,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를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셜미디어(SNS) 인증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지난달 선보인 자원순환 애플리케이션(앱) ‘새로고침’을 활용해 자원순환 정보를 제공하고 텀블러 인증을 통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카페에서 텀블러를 이용했다는 내역이 담긴 영수증을 새로고침 앱에 인증하면 탄소중립 포인트 300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최근 충북대에서 학생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텀블러 인증 절차를 시연하고 사업 취지와 앱 사용 방법 등을 설명했다. 전자태그 음식물 종량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주민은 새로고침 앱을 통해 신청하면 감량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감량률이 높을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실적과 보상내역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초록마을사업 활성화, 체육행사 응원 도구 다회용화 등 생활 밀착형 정책도 병행하기로 했다. 시의 자원순환 운동은 곳곳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지난해 푸드트럭 축제에 12만 4000개, 청원생명축제에 43만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에 4만개, 20개 읍면동 축제에 18만개 등의 다회용기를 공급해 104.3t의 일회용품 감축 효과를 거뒀다. 청주시청과 청주시의회, 4개 구청 등에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설치해 지난해 1만 7000여개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였다. 도심지역과 오창읍, 북이면 등의 주택가에 캔, 플라스틱, 종이류, 페트병, 종량제봉투 등을 분리해 버릴 수 있는 자원순환정거장 12개를 설치했다. 시는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자원순환정거장 주변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인근 주민을 관리인으로 지정해 쓰레기 분리배출을 정착시켰다. 자원순환정거장은 클린하우스로 불리던 쓰레기 분리수거 집하장이다. 시는 클린하우스가 영어다 보니 어르신들 이해도가 떨어지고 분리배출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자원순환정거장으로 이름을 바꿨다. 청주시는 올해 자원순환정거장 15개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무인회수기 8곳을 설치해 9만 2000여개의 캔과 23만 8000여개의 투명 페트병을 회수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일회용품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 도시로 가는 큰 변화를 만든다”며 “청주시를 전국에서 가장 앞서 가는 친환경 모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성북, 빈집의 변신… 공동주차장 조성

    성북, 빈집의 변신… 공동주차장 조성

    서울 성북구가 민간 소유의 빈집을 철거하고 공동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안암동 3등급 빈집을 철거해 거주자 우선 주차면 6면을 확보하는 공사를 오는 30일 시작한다”고 말했다. 주차난이 심각한 다세대·다가구 주택가의 주차난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빈집 소유자와 4년 이상 부지 무상 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철거 비용 전액을 구가 부담하고 수입금은 빈집 소유자에게 지급된다. 성북구가 민간 빈집을 무상 철거한 뒤 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월부터 빈집 소유자의 공동주차장 조성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빈집 소유자는 “빈집을 정비하고 싶었지만 비용 대비 사업성이 없어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수익도 얻을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빈집 활용 공동주차장 1호점 조성은 성북구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주민 참여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방치된 빈집을 지속 발굴·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카자흐 의료관광박람회 참가…지자체 중 유일

    경기도, 카자흐 의료관광박람회 참가…지자체 중 유일

    경기도는 지난 23~2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아타켄트 전시장에서 개최된 ‘카자흐스탄 국제의료관광박람회’에 지자체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앙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관광·산업 행사로 인접국가인 우즈베키스탄, 러시아를 비롯해 유럽 지역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도는 ‘한국에서의 치료’를 주제로 부스를 꾸렸고 박람회 기간 2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또 도 의료기관과 에이전시 간 상담에 이어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카자흐스탄은 의료인 연수 등 정부 간 협력사업, 정책 교류, 의료기관 간 교류 등이 활발한 국가다. 지난해 6593명이 도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이는 지난해 도가 유치한 외국인환자 총 5만1184명 중 약 12.9%를 차지하는 수치다.
  • 3.5㎞의 행복한 아트… 주말 1만여명이 차없는 탑동거리서 추억을 걸었다

    3.5㎞의 행복한 아트… 주말 1만여명이 차없는 탑동거리서 추억을 걸었다

    제주시 원도심 탑동광장에서 탐라문화광장까지 3.5㎞구간에 차들이 사라져 사람들로 북적였다. 제주도는 지난 26일 올해 처음 ‘차 없는 거리 걷기 축제’를 탑동광장에서 출발해 서문로터리, 관덕정, 중앙로터리, 신한은행, 칠성로 흑돼지거리를 거쳐 탐라문화광장까지 3.5㎞ 구간에서 진행됐다고 27일 밝혔다. 도민의 추억이 깃든 원도심 재발견, 탄소중립 달성, 사람 중심 보행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날 축제에는 1만 2000여 명의 도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일상 속 걷기 문화를 확산시켰다. 이번 축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걷기 행사 차원을 넘어, 걷기에 대한 도민 인식 전환과 원도심 지역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역과 함께 살아가는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출발지점인 탑동광장에서는 원도심의 근현대 사진 전시와 함께 사전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5개 테마의 원도심 역사·문화투어가 열렸다. 환경 체험부스와 다양한 홍보·체험부스,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탑동광장에서 서문로터리까지 이어지는 해안 풍광과 다양한 전시 이벤트는 축제의 별미로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문로터리 광장에서는 단체줄넘기와 놀이굿 공연에 아이들이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관덕정 일대에서 열린 전통놀이와 거리 퍼레이드. 관덕정 마당에서는 전통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으며, 아이들은 차 없는 도로 위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이어진 거리 퍼레이드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버블쇼가 펼쳐졌고, 해녀와 돌하르방 등 캐릭터 인형들이 등장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도착점인 탐라문화광장에서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사진관과 포토존이 운영됐다. 또한 행사 구간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열려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캐리커처 작가들의 엽서 그림,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차량대신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축제장에 나타난 오영훈 지사는 “평소 걸어보지 못한 도로 위에서 원도심을 다시 만나고, 탄소중립을 온몸으로 실현하는 제주도민 모두의 축제”라며 “우리의 노력이 모여 제주가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로 나아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일상 속 발걸음에 나눔을 더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도개발공사, 네오플, 카카오, 제주드림타워복합리조트, 제주동화마을, NH농협 제주본부, 제주은행, ㈜한라산, ㈜제주반도체 등 10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11월 말까지 7개월 동안 진행되며, 도민 50억 걸음 달성 시 약 3억 50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된다.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100걸음당 7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 광주교육청-APEC국제교육협력원, 글로벌 인재 양성 나선다

    광주교육청-APEC국제교육협력원, 글로벌 인재 양성 나선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APEC국제교육협력원과 손을 맞잡았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25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박동선 APEC국제교육협력원 이사장과 국제교류 증진 및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딥페이크 예방교육 및 디지털 교육정보화 정책 협력 ▲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수업 및 네트워크 확대 ▲지역 인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 ▲공동 글로벌 교육 프로젝트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한다. 이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 협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광주교육청과 함께 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SDI, 캐즘에 1분기 영업손실 4341억원…2분기부터 실적 개선 기대

    삼성SDI, 캐즘에 1분기 영업손실 4341억원…2분기부터 실적 개선 기대

    삼성SDI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올해 1분기 4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냈다. 2분기에도 관세 정책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나, 전방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실적도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세를 보일 전망이다. 삼성SDI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434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2491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여기에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생산 세액공제(AMPC) 1094억원이 포함됐다. AMPC 수혜 규모는 전 분기(249억원)보다 845억원 늘었다. 매출은 3조 176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배터리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9%, 전분기 대비 16.4% 감소한 2조 980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4524억원이다. 전기차와 전동공구용 배터리 등 주요 고객의 재고 조정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계절적 비수기 진입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이에 따른 가동률 하락과 고정비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19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감소했으나 전분기에 비해선 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SDI는 미국 내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 가동을 조기에 마치고 높은 수율로 본격 가동 중이며, 2027년 양산을 목표로 GM과의 합작법인 건설 공사도 개시했다. 이에 따라 미국 내 생산 거점 운영을 본격화하며 각형 배터리의 공급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양산을 개시하고 현대차그룹과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제품 경쟁력 우위 확보에도 나섰다. 2분기에는 전방 수요의 점진적 회복으로 실적도 다소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관세 정책 등 불확실성으로 인한 수요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전기차 부문은 주요 완성차 업체의 재고 조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은 수요가 회복되고 있지만, 미국은 관세 정책에 따른 수요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SS 부문은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및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라 전력용과 무정전 전원장치(UPS)용 시장 중심의 성장이 지속되고,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으로 국내 프로젝트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소형 배터리 부문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라 수요가 크게 늘어날 조짐인 배터리 백업유닛(BBU)용 판매를 확대하고, 모바일 기기 관련 매출과 수익성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 “백종원 유튜브에 영상 2개, 혈세 5억원”…‘백종원 방지법’ 청원까지

    “백종원 유튜브에 영상 2개, 혈세 5억원”…‘백종원 방지법’ 청원까지

    요식사업가 백종원이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협업한 지역 축제에서 위생 논란이 연이어 불거진 가운데, 이번에는 지방자치단체가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역 축제를 홍보하면서 과도한 혈세를 들인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25일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인제군은 지난해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의 홍보 비용으로 더본코리아의 자회사 티엠씨엔터에 5억 5000만 원을 지급했다. 이는 지난해 인제군이 쓴 지역축제 전체 예산(19억 5000만원)의 28%에 달하는 금액이다. 인제군은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 축제를 홍보하는 영상 2편을 업로드하는 조건으로 이같은 홍보비를 지급했다. 계약에 따라 백 대표는 지난해 6월 9일 “몇날 며칠 고생 좀 했습니다”, 7월 8일 “축제 바가지요금에 지친 사람들 주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인제군과의 업무협약 체결과 캠프레이크 축제 기획 및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영상이 공개될 당시에는 “백 대표가 지역 축제를 살리고 있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그러나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원산지와 위생 등의 논란이 불거진 이후에는 해당 영상에 대한 시선도 차가워졌다. 다른 축제에서 뭇매를 맞은 ‘농약 분무기 소스’가 영상에도 그대로 노출됐기 때문이다. 인제군 “올해는 협업 안 해”인제군은 “지난해 처음 축제를 개최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예산을 과감히 투입했다”면서도 “올해는 (더본코리아와) 협업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그간 여러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 축제 활성화를 이끌어왔다. 그러나 더본코리아가 ‘빽햄’ 고가 논란과 농지법 위반, 임원의 ‘술자리 면접’ 등 숱한 구설에 휩싸이면서 지역 축제에서 비위생적으로 식자재를 보관하고 음식을 조리했다는 의혹마저 불거졌다. 네티즌들은 지난 2023년 11월 충남 홍성 바비큐 축제에서 관계자들이 생고기를 화물차 위에 실어 햇빛에 고스란히 노출했으며, 농약 분무기에 소스를 넣어 고기에 뿌렸다고 지적하고 있다. 급기야 축제에서 위법 행위를 한 기업이 지역 축제를 이끌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백종원 방지법’을 만들어달라는 청원까지 등장했다. 지난 21일 국회전자청원에는 “기업이 공공 축제를 사유화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백종원 방지법’을 제정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더본코리아는 여러 지자체의 축제에서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를 반복하고 있음에도 처벌받지 않고 축제를 독점하고 있다”며 “산업용 자재로 조리된 음식을 국민에게 제공하고 농약 분무기로 음식을 살포하는 등의 위험한 행위를 저질러왔으며, 모든 책임을 협력업체에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본코리아에 대한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촉구하는 한편, 축제와 관련해 위법을 저지른 업체가 축제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법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백종원 방지법’을 제정해 축제 관련 위법 이력이 있는 업체는 향후 축제 수주를 제한해야 하며, 사후 평가·감시 시스템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광주대, 캄보디아 경제금융대와 교류 MOU

    광주대, 캄보디아 경제금융대와 교류 MOU

    광주대학교가 캄보디아 경제금융대학교(University of Economics and Finance)와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인적 자원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전날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경제금융대를 방문해 번 차히(Bun Chhay) 부총장과 만나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교육 플랫폼 구축 ▲학술 및 인적 교류 ▲현지 산업체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 총장은 같은 날 힌 사힙(Hean Sahip) 캄보디아 재정경제부 차관과도 별도로 만나 양국 간 교육·기술·문화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실무 중심의 기술 교육, 인공지능(AI) 기반 공동 프로젝트,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가능성이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광주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캄보디아 현지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실질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글로벌 교육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배달+땡겨요로 치킨 더 싸게 먹는다…“최대 30%”

    서울배달+땡겨요로 치킨 더 싸게 먹는다…“최대 30%”

    서울시는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땡겨요’ 활성화를 위해 18개 치킨 프랜차이즈와 손잡고 ‘서울배달+가격제’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배달+가격제는 서울시, 신한은행, 프랜차이즈 본사가 각각 할인 비용을 분담해 소비자 가격을 낮추는 제도다. 소비자가 서울배달+땡겨요 결제 시 배달전용상품권(15%), 땡겨요 할인쿠폰(5%), 프랜차이즈 본사 프로모션(10%)을 적용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는 식이다. 첫 적용 대상은 배달앱 시장 점유율이 약 39%인 치킨 업종이다. 시는 이날 오전 시청에서 땡겨요 운영사인 신한은행,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18개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와 상생협약을 맺었다. 시는 가격제 사업 운영 등 행정 전반을 지원하고, 신한은행은 프랜차이즈 가맹 지원과 가격제 참여 확대에 나선다. 외식업 유관기관은 가격제 확산을 위한 홍보를 추진한다. 구체적인 사항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 향후 다른 외식업종까지 가격제를 확대해 공공배달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상생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연천 그린바이오 현장서 ‘기업 목소리’ 직접 챙겨

    윤종영 경기도의원, 연천 그린바이오 현장서 ‘기업 목소리’ 직접 챙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24일(목) 연천군 은통일반산업단지(BIX) 내에 위치한 그린바이오 기업을 방문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한 가운데, 윤종영 의원을 비롯해 김은미 경기도 특례정책과장,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동국대학교BMC, 한국지네틱바이오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생명공학기술(바이오)에 농생명과학기술(그린)을 융합해 농업과 산업 전반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전략산업이다. 특히 이 분야는 경기도가 경기북부의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 중인 9대 전략산업 중 하나다. 경기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북부 전략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특례 전문역량 강화 사업’을 소개했으며, 5월 중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과 특례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미 특례정책과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기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경기북부 전략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종영 의원은 “경기북부 기업의 성장은 곧 지역 균형발전으로 이어진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규제 개선과 기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한화, 한전·LG와 ‘전력소비 절감 데이터센터’로 직류 생태계 조성

    한화, 한전·LG와 ‘전력소비 절감 데이터센터’로 직류 생태계 조성

    한화 건설부문은 24일 한국전력, LG전자와 ‘직류(DC)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가오는 직류배전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밸류체인 구축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부사장을 비롯한 3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약은 인공지능(AI)시대 도래와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갈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효율화의 핵심인 직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공동으로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에 관해 협조하는 등 협업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차별화된 실적과 경쟁력을 보유한 한화 건설부문은 직류배전망을 실제 건물에 도입해 실증하고 사업화 모델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전력은 전력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저전압 직류 송전기술(LVDC)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통상 교류(AC)배전 기준으로 개발되어 있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직류전압에 최적화된 직류형 칠러로 최초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3사는 향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할 데이터센터에 일부 직류배전을 적용하는 ‘전력소비 절감형 데이터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데이터센터는 직류배전을 통해 높은 에너지 효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다. 직류배전은 기존 교류 전력망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에너지로 전환되는 시대에 적합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전력 손실률이 높은 교류방식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르게 늘어나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발전 설비가 직류 출력인 만큼 AC/DC 변환이 필요없게돼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 한양사이버대, 캄보디아 국회 사무처와 고등교육 협력 위한 MOU 체결

    한양사이버대, 캄보디아 국회 사무처와 고등교육 협력 위한 MOU 체결

    캄보디아 국회의장 쿤 수다리 방한HYCU와 글로벌 인재 양성 협력 확대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일 캄보디아 국회 사무처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양사이버대는 캄보디아 국회의원 및 국회 사무처 소속 직원에게 학위프로그램을 통한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학문적 교류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식은 쿤 수다리 국회의장을 포함한 캄보디아 국회 고위급 대표단의 한양사이버대 공식 방문 일정 중 진행됐으며, 한양대 신본관에서 환영식과 함께 열렸다. 환영사에서 이기정 한양사이버대 총장은 “한양사이버대는 정보기술과 디지털 역량 기반의 온라인 고등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10년 연속 사이버대학 서비스 품질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혁신적인 교육 모델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글로벌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식과 리더십을 겸비한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여성 리더인 쿤 수다리 국회의장의 방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쿤 수다리 국회의장은 “한양사이버대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은 캄보디아 국회 사무처의 인적자원 개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또한 “한국과 캄보디아는 전쟁 이후 인재 개발을 중심으로 국가를 성장시켜 온 공통점이 있으며, 특히 현재 캄보디아 정부는 ‘사람, 물, 도로, 전기, 기술’이라는 5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국가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양사이버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지역과의 고등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디지털 교육 플랫폼의 역할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양사이버대는 전 세계 45개국의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통해 역량을 개발하고 있다. 페루의 국립공과대학교와 복수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교육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 M.I.AIR Corporation과의 협력을 통해 항공 조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실무 기반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다음달 2025학년도 2학기 대학원 석사·박사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오는 6월부터 2025학년도 2학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입학지원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도봉구 손잡고 기업들 세계로 쭉쭉... 美 애틀랜타 쐈다

    도봉구 손잡고 기업들 세계로 쭉쭉... 美 애틀랜타 쐈다

    서울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봉구에 따르면 관내 기업들은 14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등에서 총 81건, 약 51억원 상당의 기업간거래(B2B) 상담과 10건의 업무협약 체결 실적을 올렸다. 도봉양말제조연합회, 친환경 종이가죽제품 제조업체 스튜디오플루, 맞춤형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모두시스협동조합 등 3개 기업이 참여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는 기업전시관을 운영해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현지 구매자와의 1대1 수출 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 구매자와 총 7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도봉구 관계자는 “현재 추가 해외 판촉 기회을 잡아 여러 기업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외에도 사절단은 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애틀랜타 지회,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유타 한인상공회의소 등 미주 내 유망 경제단체와 3건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문에는 도봉구 기업의 미국 내 시장 진출 지원, 현지 유통망 연결 등 실질적인 경제 협력과 관련한 내용이 담겼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미국 애틀랜타 일정으로 지역 기업의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닦을 수 있었다. 앞으로 지역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더욱 커나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성동구, 스마트헬스케어센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건강 상태 실시간 관리

    성동구, 스마트헬스케어센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건강 상태 실시간 관리

    서울 성동구가 더욱 고도화된 스마트헬스케어 통합건강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초고령사회 어르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성동형 어르신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맞춤형 근력운동 및 영양, 마음 치유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헬스케어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건강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장기요양이나 요양시설로의 진입을 최대한 지연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지난해 12월 사근동에 이어 올해 3월 송정동에 두 번째 스마트헬스케어센터가 문을 열었다.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쉽고 안전하게 근력운동과 건강관리를 할 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이 높으나, 장비마다 로그인 방식과 데이터 운영 체계가 다른 것은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측정된 체력과 건강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거나, 이용자별로 일관된 관리 방식을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지난 4월 18일 관련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회원 관리 시스템과 체력 측정 및 운동 기기의 프로그램을 연동한 ‘스마트헬스케어센터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협약은 송정동 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성동구를 비롯해 사근동 노인복지관, 스마트 체력측정·운동 기기 업체 ㈜헬스맥스, ㈜론픽, ㈜에이트스튜디오, 회원 관리 시스템 운영 업체 ㈜웰페어114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새롭게 구축한 ‘스마트헬스케어센터 통합관리시스템’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어르신들의 건강 데이터와 운동 기록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여러 개의 시스템을 개별 조회하지 않고도 이용자 모니터링이 가능해 건강 변화 추이 확인 및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 인지 또한 더욱 쉬워질 것이라 기대된다. 구는 5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 데이터 통합 효과를 검증하는 한편, 왕십리제2동과 금호1가동 등 권역별 스마트헬스케어센터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헬스케어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노인복지관에는 스마트헬스케어존을 운영해 신체기능(노쇠) 평가 및 모바일 앱을 활용한 다양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스마트헬스케어센터 운영에 참여하는 민간기관 간 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통합건강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스마트한 기술을 바탕으로 더 효율적으로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관리받으며, 살고 있는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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