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협약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도민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미국산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천리안2B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5,691
  • 과천시, 체육 시설 대폭 확장…관문체육공원 테니스장 3면 추가 조성

    과천시, 체육 시설 대폭 확장…관문체육공원 테니스장 3면 추가 조성

    경기 과천시는 관문체육공원 테니스장 3면을 추가 조성해 운영에 들어가는 등 체육 시설을 대폭 늘렸다. 관문체육공원 테니스장은 기존 농구장 코트를 인라인장 옆으로 이동하고 테니스 코트 3면을 추가 조성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시는 지난 16일 협회장기 테니스대회 개회식으로 시설 개장을 기념한 데 이어 이달 말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와 함께 제2경인하부체육시설은 시민 수요를 반영해 농구장 2면, 족구장 2면, 풋살장 1면, 인라인장, 게이트볼장 등을 갖춘 생활체육 공간으로 조성했다. 해당 시설은 과천도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위탁 운영되며, 6월 30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아울러, 관문제2실내체육관은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문원실내체육관과 그라운드골프장 조성 사업 등 다른 체육시설 확충 사업도 속도를 내 추진되고 있다.
  • 당진 찾은 김태흠 “해양 관광 복합단지 등 위대한 당진 만들 것”

    당진 찾은 김태흠 “해양 관광 복합단지 등 위대한 당진 만들 것”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20일 당진시를 찾아 제2서해대교 건설,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당진시 관광라운지에서 열리는 주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오성환 국민의힘 당진시장 후보와의 정책협약식 당시 순연한 간담회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이날 주민 간담회에는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당원협의회 위원장과 이종윤 제2대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당진시개발위원회, 당진으로 귀농 후 스마트팜을 경영하는 청년 농업인, 여성 영농인회 등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당진은 대한민국 3대 철강도시이자 탄소중립 선도도시, 신에너지인 수소도시로서 제조업 혁신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앞장서는 도시”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당진 송악에서 화성 구간에 제2서해대교를 깔아서 물류와 산업 연결성을 강화하고, 상습 정체로 불편하셨던 부분을 대폭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원도심 상가번영회 관계자의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요청에 “도비도와 난지도를 해양 관광 복합단지로 조성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삽교호·왜목마을·합덕제·솔뫼성지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한 ‘당진형 관광벨트’를 구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남도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통해 지역에 정착한 청년이 직접 수확한 토마토를 가져와 김 후보와 참석자들이 함께 시식하며 훈훈한 시간이 펼쳐졌다. 그는 민선 9기 공약으로 석문 간척지 내 스마트팜 클러스터를 조성해 2028년까지 36만 평의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팜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 후보의 당진시 주요 공약은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통한 세금 감면·현금지원·규제 완화·원스톱 행정 △자동차 수출단지 조성 △철강산업단지 분산에너지 특구 전환 △수소 생산기지 구축 등이 있다.
  • 웅동1지구 생계대책 이행 촉구…소멸어업인 “개발계획 약속 지켜라”

    웅동1지구 생계대책 이행 촉구…소멸어업인 “개발계획 약속 지켜라”

    경남 창원시 진해·의창소멸어업인조합이 웅동1지구 생계대책 부지 개발계획 변경 이행을 촉구하며 경남도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조합은 20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5월 약속한 웅동1지구 정상화 계획이 1년이 지나도록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생계 대책 부지를 둘러싼 실질적인 권리 보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합에는 어민 15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경자청이 지난해 5월 웅동1지구 정상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소멸어업인들에게 부여된 생계대책 부지(전체의 약 10%, 22만㎡)를 자체 개발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후 구체적인 진전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조합은 “현재 소득은 전혀 없는데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만 부담하고 있다”며 “개발권 보장과 권리 확보 방안을 문서와 일정으로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경남지사 등 책임자들의 공개 사과와 함께 6·3 지방선거 이후 새롭게 구성될 도정과 도의회가 생계 대책 중심의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웅동1지구는 부산신항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준설토를 활용해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수도동 일대 약 225만㎡를 메워 조성된 부지다. 이 과정에서 어장 피해를 본 어민들에게 2021년 전체 부지의 10%인 22만㎡가 생계 대책 명목으로 배정됐다. 그러나 조합은 해당 터의 소유권은 확보했지만 사업시행자 지위가 없어 자체 개발이나 매각 등 실질적인 권리 행사가 제한됐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창원시, 경남개발공사는 지난해 5월 웅동1지구 개발 정상화 협약을 체결하고, 소멸어업인 조합에 사업시행자 지위를 부여해 2026년 4월까지 개발계획을 변경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 “물방울의 흔적”…종로구 ‘김창열 화가의 집’ 개관전

    “물방울의 흔적”…종로구 ‘김창열 화가의 집’ 개관전

    서울 종로구는 오는 29일부터 김창열 화가의 집(평창7길 74) 개관을 기념하는 전시 ‘김창열, 물방울의 흔적’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는 김창열 화가의 평창동 작업실에 주목해 그의 예술 세계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한지(종이) 작업’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높은 층고와 풍부한 일조량을 갖춘 작업실은 대형 회화 작품과 한지 작업을 하기에 적합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회화 19점, 판화 4점, 드로잉 1점 등 모두 24점을 선보인다.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김창열 화가의 작품 세계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대표 연작인 ‘물방울’, ‘회귀’의 밑작업과 완성작도 함께 공개된다. 종이 판화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개관식은 28일 오후 3시 30분 유족과 미술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개관전은 8월 23일까지다.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김창열 화가의 집은 작가가 2021년 별세 전까지 30여년 동안 가족과 함께 지내며 창작 활동을 이어온 작업실이다. 생전 작업실을 시민에게 공개하고자 했던 작가의 뜻에 따라 종로구는 유족과의 업무협약과 자택 매입을 거쳐 이곳을 공공문화시설로 조성했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이, 기존 생활 공간이던 2층에는 매표소와 카페가 각각 들어섰다. 관람객이 창작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하 작업실은 생전의 원형에 가깝게 복원했다. 붓과 물감, 캔버스, 책상에 꽂힌 책 등이 생전 모습 그대로 보존돼 당시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장성군, 전남대 간호대학 상호 협약…치매 관리 강화

    장성군, 전남대 간호대학 상호 협약…치매 관리 강화

    전남 장성군이 전남대학교 간호대학과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남대 간호대학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장성군보건소·전남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치매 예방 교육 프로그램 구축·운영, 치매 관련 연구 활동 협력 및 성과 분석, 전문 인력 및 자원 교류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인지 향상 프로그램을 구축하기로 한 점이 주목된다. 양측은 대상자의 특성과 학습 수준을 고려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육 전·후의 변화를 분석하는 등 과학적인 관리 체계를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박보서 장성군 보건소장은 “현장 기반의 교육·연구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주)케어사이드, ㈜차카다와 RPA 구축 프로젝트 가동… 동물보건 DX 선도

    (주)케어사이드, ㈜차카다와 RPA 구축 프로젝트 가동… 동물보건 DX 선도

    동물용 의약품 전문 기업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가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전문 기업 차카다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사적 RPA 구축을 통한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임직원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업무의 본질적 가치를 높이려는 케어사이드의 ‘지능형 업무 환경 구축’ 전략의 일환이다. 양사는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사내에 산재한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디지털 기술로 전환하는 RPA 구축 공정에 본격 돌입했다.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는 인위적인 실수를 방지하고 데이터 처리의 정밀함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케어사이드는 이번 RPA 구축 사업을 통해 대량의 데이터 관리가 요구되는 재무, 인사, 물류 부문의 핵심 공정을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행정 서비스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혁신의 본질은 ‘기술을 통한 인재 역량의 강화’에 있다. 단순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전담하게 됨에 따라 케어사이드 임직원들은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품질 관리와 고객 맞춤형 전략 수립 등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높이는 창의적 업무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된다. 프로젝트 수행을 맡은 차카다는 전문적인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케어사이드 고유의 비즈니스 모델에 최적화된 맞춤형 시나리오를 설계한다. 특히 실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RPA 구축을 통해 시스템 도입 초기의 혼선을 방지하고 실질적인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황준호 차카다 대표는 “탄탄한 운영 노하우를 가진 케어사이드의 디지털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RPA 구축 사례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차카다의 고도화된 기술력이 케어사이드의 성장에 실질적인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어사이드는 이번 RPA 구축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향후 AI 및 빅데이터를 연계한 후속 혁신 과제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나아가 이를 기반으로 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DX)을 이끄는 ‘스마트 리딩 기업’으로서의 시장 지배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 UBG, 일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포코체’ 발행사 탱크 퍼블리케이션즈와 협약

    UBG, 일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포코체’ 발행사 탱크 퍼블리케이션즈와 협약

    전시·박람회 전문기업 UBG(유니버스브랜드그룹, 대표 이종린)가 일본 미디어 기업 탱크 퍼블리케이션즈(TANK PUBLICATIONS, INC., 대표 이사 카지와라 소타로)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탱크 퍼블리케이션즈는 도쿄 현지 라이프스타일 전문 매거진 ‘포코체(Poco’ce, ポコチェ)’ 발행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코체’ 기획부의 엠마 왓킨스 수석이 UBG가 주최하는 ‘K-Beauty JAPAN SUMMIT 2026’ 두 번째 행사의 발표 강연자로 참석한다. 그는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K-뷰티 기업을 대상으로 전시·박람회 서비스를 연계한 뷰티 콘텐츠 마케팅을 소개할 예정이다. 2003년 첫발을 내디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포코체’는 ‘소소한 행복 찾기(find a little happiness)’라는 슬로건 아래, 도심 속 직장인 여성들을 위한 알찬 정보를 전하고 있다. 일하는 젊은 여성층을 겨냥해 잡지와 웹 미디어를 활발히 운영 중이며, 매년 ‘베스트 뷰티 어워드’를 개최하는 등 영향력 있는 뷰티·라이프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UBG는 일본 뷰티 전시·박람회 참가 및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뷰티 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전시·박람회에 특화된 참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eauty JAPAN SUMMIT 2026’ 두 번째 행사는 ‘AI가 바꾸는 일본 뷰티 전시박람회의 미래’를 부제로 오는 22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양사는 일본 베스트 뷰티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K-뷰티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워, 전시 현장 홍보와 콘텐츠 마케팅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 경콘진, 스타필드 고양서 ‘모두의 플레e’ 개최(23~24일)

    경콘진, 스타필드 고양서 ‘모두의 플레e’ 개최(23~24일)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고양특례시e스포츠협회와 공동 개최하는 e스포츠 페스티벌 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스타필드 고양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기 북부 지역의 e스포츠 문화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지난 4월 경콘진이 지역 주요 기관들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과물로 마련됐다. 첫날인 23일은 ‘FC 모바일 데이’로 꾸며진다. e스포츠 유망주들이 실력을 겨루는 ‘하이케이넷배 e스포츠 꿈나무 중·고교 대회’와 일반 시민들이 즉석에서 참여하는 1:1 대전 ‘도전! 2분 골든골’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24일은 ‘이터널 리턴 데이’가 열린다. 지역 연고 e스포츠 구단인 ‘고양 미르’와 ‘대전 오토암즈’의 이벤트전과 함께 팬들을 위한 선수단 팬미팅 및 사인회, 승부 예측 이벤트 등이 이어진다. 행사 기간 내내 전시장 곳곳에서는 ▲9.9초를 겨냥하라 ▲격투 게임 체험존 ▲페이스 페인팅 부스 등을 비롯해 ‘e스포츠 상식 O/X 퀴즈’, ‘SNS 인증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 상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 영화 예매권, 한정판 게임 굿즈 등 경품을 제공한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세대 간 소통의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일 에너지 협력… 원유 스와프 추진

    한일 에너지 협력… 원유 스와프 추진

    LNG·석유제품 공급 민관 대화 장려미중과 협력·한반도 평화 의견 교환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19일 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수급이 불안정해진 것과 관련, 양국 간 액화천연가스(LNG)와 원유 스와프(교환) 거래를 포함해 이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북 안동의 한 호텔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105분간의 회담 후 공동 언론발표문을 내고 “최근 중동 상황에서 비롯된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에 대해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공급망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는 한일 양국이 긴밀히 공조해 공급망 위기를 겪는 여타 아시아 국가들과의 자원 공급망 협력도 심화해 나갈 것을 제안해 줬고 저는 공감을 표하고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했다. 이어 “양국은 핵심 에너지원인 LNG 및 원유 분야의 협력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며 “원유 수급 및 비축과 관련한 정보 공유와 소통 채널 또한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앞서 한국가스공사와 일본 최대 전력회사인 JERA는 지난 3월 LNG 수급 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산업통상부와 일본 경제산업상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러한 LNG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원유, 석유제품의 스와프 및 상호공급과 관련한 민관 대화를 장려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한일·한미일 협력의 중요성과 함께 한중일 협력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역내의 진정한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한중일 3국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공통의 이익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양 정상은 의견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저는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함께 성장하는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구축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한일 회담에서 언급했던 ‘비핵화’라는 단어를 이번에는 담지 않았다. 이날 만남은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 사이의 네 번째 대면이자, 세 번째 정상회담이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AI), 우주탐사, 바이오, 초국가 스캠범죄 공동 대응 등을 언급하며 “양국은 지난 1월 정상회담에서 논의한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방안들이 각급에서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진전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인도주의적인 부분부터 협력해 나가는 것으로 해결하자는 의지를 보였다. 이 대통령은 언제든 필요할 때 만나 소통하는 ‘셔틀외교’가 완전히 정착했다며 “앞으로도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도 “최근 국제 정세를 봤을 때 핵심광물을 포함한 일한 간의 공급망 협력은 중요하다”며 “에너지 공급 강화와 원유·석유제품 및 LNG의 상호 융통 스와프 거래를 포함한 양국의 에너지 안보 강화 두 가지를 중심 축으로 하는 협력을 시작하고 구체적인 행동을 공동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한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이어 “현재 국제 상황을 감안하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일미동맹, 한미동맹 그리고 전략적인 연대를 통한 억지력, 대처 능력의 유지 및 강화를 포함해 일한 양국이 능동적으로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했다. 그는 북한 문제에 대해 “핵·미사일 문제를 포함한 북한 대응에 대해 논의를 했고 일한, 일한미가 긴밀히 연계해서 대응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 “배움에는 은퇴 없다”… 지역·주민과 상생 발전하는 강원대

    “배움에는 은퇴 없다”… 지역·주민과 상생 발전하는 강원대

    1기 스마트 시니어 리더 양성 교육스마트폰·키오스크·AI 활용법 학습“반복 실습으로 디지털 일상 자신감”평생학습 축제·AI교육 캠프도 인기“대학은 지역 혁신 이끄는 핵심 거점” 국내 첫 ‘1도 1국립대’인 강원대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으로 지역 밀착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대는 추진 2년 차를 맞은 RISE 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혁신 모델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디지털 소외된 고령층 눈높이 교육” 강원대 RISE사업단은 올해 고령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능동적인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스마트 시니어 리더 양성 과정’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이달 초까지 진행된 1기 과정에는 60세 이상 시민 15명이 참여해 총 10회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했다. 김윤희 RISE사업단 평생교육지원팀장은 “디지털 격차로 일상적 불편과 사회적 소외를 겪는 고령층을 위해 실질적인 교육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강원 지역의 인구 특성을 교육 과정에 적극 반영해 현장 체감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수강생들은 총 20시간 동안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며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인공지능(AI) 활용법을 심도 있게 학습했다. RISE사업단은 디지털 문해력 수준이 비슷한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눈높이 수업’을 구현하기 위해 사전 진단을 거쳐 수강생을 선발했다. 스마트폰 교육에서 수강생들은 외부 장치와 화면 구성부터 기능 설정, 카메라·메신저·QR코드·유튜브 활용까지 폭넓고 깊이 있게 배웠다. 건강관리, 교통 등 시니어들에게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사용법도 익혔다. 키오스크 교육은 음식점, 카페 등에서 직접 터치스크린으로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하는 등 반복 실습으로 조작 능력을 체득하는 데 집중했다. 수강생 정모씨는 “평소 스마트폰에 익숙하다고 생각했으나 교육을 통해 몰랐던 유용한 기능을 많이 발견했다”며 “반복 숙달하며 익힌 키오스크 조작법을 실생활에서 자신 있게 활용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AI 교육은 AI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적용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수강생들은 AI에 특정 역할을 부여하고 상세 맥락을 설정하는 등 체계적으로 설계한 프롬프트로 결과물을 도출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했다. 정년퇴직 후 교육에 참여한 고모씨는 “제2의 인생을 고민하던 중 AI 기술에 대한 확신과 흥미를 얻었다”며 “앞으로 지역민들의 삶과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하는 활동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하반기엔 시니어 2기·심화 과정 신설 교육을 마친 수강생 전원은 스마트폰 앱 시연과 소개, 생성형 AI로 자기소개글 작성, 그래픽 디자인 툴로 발표자료 제작 등 실기 위주로 이뤄진 종합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수료증을 받았다. 이들은 향후 지역 복지관과 도서관 등에서 디지털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학습자가 교육자로 성장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평생교육의 선순환이 이뤄지는 셈이다. RISE사업단은 올해 하반기 2기 과정을 열고, 심화 과정도 신설해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송근호 RISE사업단 인재양성본부장은 “은퇴 후에도 지역에서 배움을 이어가고 활동하며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대학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끄는 혁신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ISE사업단은 시니어 교육 외에도 연령별, 계층별로 특화한 프로그램을 폭넓게 운영하며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양구와 인제 등에서 기후위기와 농특산물 활용을 주제로 평생학습 축제를 열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교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군부대 간부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 캠프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한마음운동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는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가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RISE사업단은 올해 초 강원도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 춘천교육대 등과 디지털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시설 공유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말에는 춘천고와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등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평생교육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득찬 RISE사업단장은 “그동안 교육과 연구 중심에 머물렀던 대학이 이제는 지역 혁신의 플랫폼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민들과 긴밀히 호흡하고 지역 발전을 실질적으로 견인하는 핵심 주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 “李대통령은 지방선거…서로가 필요했다” 한일 정상 ‘공통 노림수’ 분석

    “李대통령은 지방선거…서로가 필요했다” 한일 정상 ‘공통 노림수’ 분석

    한일 정상이 19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에너지 공급망 등 경제안보 협력에 뜻을 모은 데 대해 일본 언론들은 중동 사태와 미중 갈등 속에 높아진 국내 불안을 외교 성과로 돌파하려는 양국 정상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셔틀외교 기조를 이어가면서 이란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 에너지와 공급망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국은 지난 3월 체결한 ‘액화천연가스(LNG) 수급협력 협약서’를 바탕으로 원유·석유제품 스와프와 상호 공급 관련 민관 대화를 촉진하기로 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 뒤 “원유·석유 제품과 LNG 상호 융통, 스와프 거래를 포함한 에너지 안보 강화 협력을 시작하기로 이 대통령과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봉쇄로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한일 양국이 동시에 에너지 수급 불안에 직면하자, 공급망 위기를 공동 대응으로 풀어보려는 논의가 본격화된 것이다. NHK는 다카이치 총리가 이 대통령에게 “시차도 없는 일한 양국 사이에 뭔가 곤란한 일이 있거나 외국과의 관계로 고민하는 일이 있으면 전화하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李는 표심, 다카이치는 안보”마이니치신문은 이번 회담을 두 정상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일치한 결과로 해석했다. 신문은 “중동 정세 혼란과 중국과의 관계 악화로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한국과의 연계로 역내 안정을 도모하려는 다카이치 총리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외교력을 과시하려는 이 대통령의 의도가 일치했다”고 평가했다. 마이니치는 안동에서 열린 이번 회담이 지방선거를 앞둔 이 대통령에게 에너지 안보 분야 성과와 지방 중시 이미지를 유권자에게 부각할 기회가 됐다고 봤다. 특히 이 대통령의 고향이자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안동에서 일본과의 협력 성과를 드러낸 것이 지역 표심 확보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해설했다. NHK도 회담에 앞선 분석 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내에 외교 성과를 부각하고 지방선거에서 여당에 힘을 실으려는 계산이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호르무즈 봉쇄가 만든 한일 공조신문은 또 한국 화물선이 호르무즈 해협 항행 중 미확인 비행체의 공격을 받은 뒤 한국 내에서 정부 대응을 둘러싼 의문이 제기된 상황도 언급했다. 마이니치는 “한국 언론에서 ‘일본 선박은 비교적 해협을 잘 통과하는데 한국 선박은 멈춰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정부 대응을 의문시하는 목소리가 있다”며 중동 사태 교착이 민생 경제를 중시해 온 이재명 정부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번 회담에서 한국과 마찬가지로 원유 등을 중동에 의존하는 일본과 석유 공급·비축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외교력 부족이라는 비판을 누르게 됐다”고 평가했다. NHK 역시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국제 정세 속에서 중요한 이웃 나라인 일본과 손을 잡고 극복해야 할 국면이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이란 “인터넷 통행세 걷겠다”

    “유엔 해양법협약에 근거” 주장실상은 대부분 이란 피해서 설치전문가 “요금 걷는 방법은 협박뿐”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해협을 통과하는 해저 인터넷 광케이블에 대한 허가제를 도입할 수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IRGC는 “1982년 유엔 해양법협약 제34조에 근거한 것”이라며 “이란 당국은 이 해역을 통과하는 모든 해저 광케이블을 대상으로 면허 취득 강제, 운영 감독, 주권 수수료 부과 등 사법 조처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반관영 매체 타스님 통신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매일 해저 광케이블을 통해 10조 달러 이상의 금융 거래가 발생한다”며 “이란은 경제적, 주권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치로 해협을 합법적으로 부를 창출하는 전략적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협 광케이블을 볼모로 삼아 ‘인터넷 통행세’를 매기겠다는 이란의 구상은 해협 봉쇄와 더불어 미국을 압박할 새로운 협상카드로 분석된다. 파르스 통신은 “해저 케이블을 단 며칠만 중단시켜도 세계 경제에 수억 달러에 이르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통신망의 중요한 부분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이란이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법적 영역 내에 있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이란의 주장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입장이다. 이란과의 충돌을 우려한 국제 통신업자들이 의도적으로 이란 영해를 피해 오만 영해 쪽에 케이블을 설치했기 때문이다. 통신환경 분석업체 켄틱 소속 전문가 더그 매도리는 “해저 케이블 대부분은 이란을 거치지 않는다”며 “이란이 해저 케이블에 대한 사용료를 뜯어낼 유일한 방법은 협박뿐”이라고 영국 가디언에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란이 소형 잠수함과 공격정을 투입해 해저 케이블을 직접 공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경우 여러 대륙에 걸쳐 연쇄적인 ‘디지털 재앙’이 벌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하지만 미국의 감시를 피해 해협 케이블을 훼손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주변 걸프국가들 또한 좌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현실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날 이란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관리한다는 명분으로 ‘페르시아만 해협청’ 엑스 계정을 개설했다. 계정에는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과 최신 전개 상황에 대한 실시간 업데이트를 알려면 팔로우하라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앞서 7일 이란 정부는 이 관청을 발족해 안전한 항행을 보장받으려면 선박 정보 신고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고 해운업계에 통지한 바 있다.
  • 한일 정상, LNG·원유 분야 협력 합의…“과거사 인도주의적 사안부터 협력”

    한일 정상, LNG·원유 분야 협력 합의…“과거사 인도주의적 사안부터 협력”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19일 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수급이 불안정해진 것과 관련 양국 간 액화천연가스(LNG)와 원유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한중일 3국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며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북 안동의 한 호텔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105분간의 회담 후 공동 언론발표문을 내고 “최근 중동 상황에서 비롯된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에 대해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는 데 대해 공감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공급망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는 한일 양국이 긴밀히 공조해 공급망 위기를 겪는 여타 아시아 국가들과의 자원 공급망 협력도 심화해 나갈 것을 제안해줬고 저는 공감을 표하고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했다. 이어 “양국은 핵심 에너지원인 LNG 및 원유 분야의 협력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며 “지난 3월 체결된 ‘LNG 수급협력 협약서’를 바탕으로 양국 간 LNG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원유 수급 및 비축과 관련한 정보 공유와 소통 채널 또한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한일·한미일 협력의 중요성과 함께 한중일 협력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저는 동북아 지역이 경제·안보 등 여러 측면에서 서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 만큼 역내의 진정한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한중일 3국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공통의 이익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양 정상은 의견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저는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함께 성장하는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구축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했다. 이날 만남은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 사이의 네 번째 대면이자, 세 번째 정상회담이다. 특히 이 대통령이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 데 대한 답방 성격도 있다. 이 대통령은 AI(인공지능), 우주탐사, 바이오, 초국가 스캠범죄 공동 대응 등을 언급하며 “양국은 지난 1월 정상회담에서 논의한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방안들이 각급에서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진전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이 함께 번영하고 국민들이 그 혜택을 피부로 느끼는 ‘국민체감형’ 협력 방안을 끊임없이 창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도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인도주의적인 부분부터 협력해 나가는 것으로 해결하자는 의지를 보였다. 이 대통령은 “일본 조세이 탄광에서 발굴된 유해의 DNA 감정도 곧 시작된다”며 “양국이 과거사 문제에 있어 인도주의적 사안부터 협력해 나가는 작지만 매우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언제든 필요할 때 만나 소통하는 ‘셔틀외교’가 완전히 정착했다며 “앞으로도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확대 회담 모두 발언에서 “지금 국제 정세는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우방국 간의 협력과 소통이 필요한 때”라고 견고한 한일 관계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모두 발언에서 “중동 정세를 비롯해 국제사회는 대단히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런 가운데 대통령님과 저의 리더십을 통해 양호한 일한 관계의 기조를 꾸준히 발전시켜 양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화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 대한피클볼협회, 아스포즈와 ‘스포츠 IT 부문’ 공식 후원 계약

    대한피클볼협회, 아스포즈와 ‘스포츠 IT 부문’ 공식 후원 계약

    대한피클볼협회가 스포츠 정보통신(IT) 분야 발전과 피클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아스포즈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19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아스포즈는 협회의 ‘스포츠 IT 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공식 마케팅 및 사업 운영 대행사로서 후원 운영과 공동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협회와 아스포즈,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AR 기반 피클볼 콘텐츠 개발, 학교 및 교육 연계 프로그램 제작, 디지털 스포츠 플랫폼 구축, 피클볼 체험형 콘텐츠 사업 등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더 나아가 피클볼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한 신규 사업 모델 개발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조현재 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피클볼 산업이 단순 스포츠를 넘어 디지털 콘텐츠와 미래 스포츠 플랫폼 산업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생활체육과 스포츠 IT가 결합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밀리더스·성북구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청소년 군 진로 교육 업무협약 추진

    밀리더스·성북구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청소년 군 진로 교육 업무협약 추진

    밀리더스 김재균 대표이사가 성북구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정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군 진로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군 조직의 직업적 특성을 파악하고 진로 경로로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병역 자원 감소 상황에서 다문화 장병의 비중이 증가하는 군 내부의 구조적 변화를 고려한 교육 과정으로 기획됐다. 향후 대한민국 군대는 다각적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인력이 복무하는 구조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체험 중심의 진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 교육 과정은 시각 자료를 활용한 실내 강의와 학생 참여형 실습 방식으로 구성된다. 우선 ‘군인 소개 강연’을 통해 장교·부사관·병사의 역할과 진출 경로, 복지제도 및 직업 안정성 등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실제 군 조직 내에서 리더 역할을 수행 중인 다문화 장교·부사관 등의 복무 사례를 소개해 학생들이 군 진로를 가까운 미래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학생들은 군복 착용 체험, 전투복 착용, 전투식량 취식, 군 기초체력 프로그램 등을 수행하며 협동심과 리더십을 배운다. 아울러 실제 군용 배낭을 메고 이동하는 군장 체험을 통해 군인의 임무 환경을 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아울러 군 직업의 안정성과 복지를 설명하는 ‘보호자 대상 안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가정 내에서 자녀와 함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조력할 방침이다. 김재균 대표이사는 “2030년 이후 대한민국 군은 자연스럽게 다문화 군대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며 “이제는 다문화 장병을 단순한 ‘지원 대상’으로 바라보는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함께 성장하고 국가를 이끌 미래 인재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문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진로 기회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성북구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체성과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넓은 시야로 미래를 설계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향후 세부 운영 계획 협의를 거쳐 다문화 청소년 대상 군 진로특강, 체험형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보호자 설명회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 4년 연속 노사 분규 없이 임단협 타결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 4년 연속 노사 분규 없이 임단협 타결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은 지난 14일 충남 아산시 도고공장(본사)에서 2026년도 임금 및 단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며 4년 연속으로 노사 간 분규 없이 임단협을 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달 13일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단협 협상에 들어갔고 한 달여 만에 최종 합의를 이뤘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자동차 부품 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노사 양측이 생존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최우선으로 두고 공동의 경영과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 결과라는 설명이다. 특히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조해 온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경영 방침에 따라 분쟁이 아닌 조속한 타결로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력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임단협을 조기에 매듭지은 만큼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내놨다. 유병선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위기를 상생과 동반성장의 기회로 만들고자 힘써준 모든 임직원들의 헌신과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함께 일하는 공간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복지 증진을 비롯한 많은 부분에서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은 워터펌프, 오일펌프, 실린더 헤드 등 자동차 엔진 구동에 핵심적인 부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용 전동식 워터펌프 등의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임단협 조기 타결을 계기로 친환경 및 고효율 부품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생산 역량을 끌어올려 고객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하게 다져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전희영, 민주노총 경남본부 지지 확보…노동 공약 부각

    전희영, 민주노총 경남본부 지지 확보…노동 공약 부각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당 전희영 경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전 후보는 비정규직 개선·공공성 강화 등 노동 공약 부각에도 나섰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9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전 후보와 정책협약·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재도약을 위해 전희영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은형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은 “전 후보는 노동자 권리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싸워온 인물”이라며 “경남을 대표하는 여성 정치인으로서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보정치 재도약과 새로운 지역 정치 질서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전희영 후보는 “택배·학교 비정규직·마트 노동자 등 다양한 현장의 노동자들이 정치에 나선 것이 진보당의 출발”이라며 “안전한 일터와 비정규직 없는 사회,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노총의 지지를 바탕으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공공연대노조와 정책협약도 맺었다. 협약에는 돌봄 노동자와 창원컨벤션센터 용역노동자의 원청이 경상남도임에 동의하고 원청 교섭을 진행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도비가 투입되는 돌봄 노동자는 생활지원사, 아이돌봄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이다. 전 후보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포함한 모든 비정규직의 차별 해소와 처우 개선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진보당은 돌봄의 국가 책임 강화를 위해 법 제정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한국표준협회, 한국해양대와 AI 전문인력 양성 위해 맞손

    한국표준협회, 한국해양대와 AI 전문인력 양성 위해 맞손

    한국표준협회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 아치캠퍼스에서 ‘AI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해양대가 추진 중인 해양 인공지능 전환(AX) 인재 양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 5대 핵심 전략을 뒷받침하고, 해양산업의 AI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AI 및 사이버보안(CS)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공동으로 설계·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계 연계 프로젝트와 현장형 교육 지원 등 실무 중심의 협력 체계도 긴밀히 구축하기로 했다.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협회가 축적해 온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해양대와 함께 해양산업 AI 전문인력 양성의 실질적인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 정부·전북도, 현대차 새만금 8.9조 투자 지원 속도 낸다

    정부·전북도, 현대차 새만금 8.9조 투자 지원 속도 낸다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현대차의 새만금 8.9조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종합지원계획을 마련했다. 대규모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행·재정적 지원 방안을 속도감 있게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9일 새만금 현지에서 정부부처 및 전북도,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전북 대혁신 TF’ 3차 회의를 주재하고 현대차 새만금 투자 프로젝트 종합지원 계획(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는 새만금·전북 대혁신 TF와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의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개선, 관련 법령의 제·개정 등 입법 절차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전북특자도 설치 및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3차 개정안에 현대차가 새만금에서 구상중인 미래산업 로드맵을 완성할 핵심 규제 완화 조항을 담았다. 이번 계획에는 태양광 발전, 수전해 및 수소 인프라, 로봇, AI, 데이터센터 등 현대차의 5대 분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각종 인프라 마련과 인허가 신속처리 등 투자 전 과정에 걸친 범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담았다. 3대 지원 방향은 ▲AI로봇수소 중심 산업생태계 구축 ▲인센티브 제공 및 규제혁신과 국가전략 특구화 ▲인프라 구축과 정주여건 개선 등이다. AI 로봇 분야는 국가 주도의 로봇산업 컨트롤타워 운영, 로봇 핵심 부품 국산화 및 기술 자립화 지원,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과 현대차간 협업 지원 등이다. 규제혁신은 로봇 실증 테스트 지원을 위한 시설물 설계기준 및 인허가 등 제도 마련, 로봇 이용 활성화 및 촉진을 위한 건축물·도로 설계기준과 인증제도 마련이 포함됐다. 국제안전기준을 준용한 안전성 평가 통과시 별도 승인없이 자유로운 실증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는 방안도 지원된다. 이와함께 로봇산업의 수출입활성화를 위한 종합보세구역 지정, 투자보조금 확대, 서비스로봇 수요처 대상 구매보조금 지원 등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로봇산업 클러스터 구축 분야는 공공기관 및 체험·판매시설 구축, 협력사 상생형 공장 임대, 공동 물류창고 구축, 소부장특화단지 선정도 추진된다. AI 데이터센터는 로봇을 학습시키는 핵신 인프라로 보조금 및 세제지원, 인허가 간소화, 인프라 구축방안이 마련됐다. 수소에너지 및 수전해 플랜트 분야는 수소 열차 구매보조금 지원근거 마련, 그린 수소 연료보조금 지원, 환경영향평가 신속 협의가 추진된다. 수소 배관망 구축, 수소 특화단지 조성 등 수소 산업생태계 조성도 검토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사업은 새만금 친환경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육상태양광 부지를 제공하고 전력계통 접속 허용, 인허가 신속처리, 발전소 부지 점용 허용기간 100년 연장 등이 거론됐다. 이밖에도 AI수소시티 등 기반 여건 조성을 위해 현대차 투자지구 기회발전 특구 지정, RE100 시범단지 지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문인력 양성 및 산학연 협력체제 구축, 교통·주거 등 정주여건 개선도 추진한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현대차그룹의 8.9조 투자가 완료되면 새만금 일원은 AI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공장, 그린수소 생산시설이 집적된 미래 첨단산업의 세계적인 거점으로 도약하게 된다”며 “현대차의 투자 협약이 성공적인 이행으로 이어지도록 중앙정부와 유기적인 협조와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전기 오토바이 시장 커지는 베트남…LG에너지솔루션, 혼다와 ‘맞손’

    전기 오토바이 시장 커지는 베트남…LG에너지솔루션, 혼다와 ‘맞손’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혼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가 현지 전기 오토바이 시장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19일 하노이에서 혼다, 하노이시 당국과 ‘전기 이륜차용 공공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3분기부터 하노이 주요 지역에 50여개의 BSS를 구축하고 총 500대 규모의 오토바이를 도입해 실증 사업에 나선다. 인구가 850만명인 하노이는 등록된 오토바이 수가 600만대를 넘는다. 그러나 전기 오토바이 보급률은 미미해 초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이 고질적인 하노이시의 사회 문제로 꼽혔다. 이에 하노이시는 지난해 대기질 개선 및 오염물질 저배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도심 지역 내 내연기관 오토바이 운행 제한 정책을 발표했다. 정책은 오는 7월부터 시행되며 시간대·구역별로 내연기관 오토바이 운행이 제한된다. 베트남 국가 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 내 오토바이 시장 규모는 8000만대에 달하지만 전기 오토바이는 320만 대로 4%에 불과하다. 호주 멜버른 공대는 베트남 전기 오토바이 시장이 내연기관 오토바이 규제에 따라 연평균 18%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혼다는 베트남 오토바이 제조업 협회(VAMM) 집계 기준 지난해 시장 점유율이 86%에 달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전기 이륜차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이륜차용 배터리 분야에서 안전하면서도 수명을 획기적으로 높인 차별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베트남의 친환경 교통 인프라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