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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독자개발 ‘해저케이블 진단 기술’ 세계시장 공략

    한전, 독자개발 ‘해저케이블 진단 기술’ 세계시장 공략

    한국전력이 글로벌 해상풍력 사업자 COP(Copenhagen Offshore Partners)와 함께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진단 기술’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한전은 지난 17일 주한 덴마크 대사관에서 한전이 독자 개발한 지중 및 해저케이블 상태판정 기술인 SFL(지중케이블 고장점 탐지 기술)의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COP와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문일주 한전 기술혁신본부장과 COP-Korea 조나단 스핑크 대표 등 양사 경영진 그리고 미카엘 헴니티 빈터 주한 덴마크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OP는 개발 중인 해상풍력 사업에 한전의 SFL 기술 활용이 가능해졌으며,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전세계 해상풍력과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 또 한전은 SFL 기술의 우수성을 해외 해상풍력 시장에 입증하고, 기술 수출 및 해외 사업화 기반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SFL 기술은 케이블 고장시 내부에 흐르는 고장 전류 신호를 분석해 눈에 보이지 않는 고장위치를 탐지하는 한전의 독자 기술로, 기존 방식 대비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특히 SFL-R기술은 세계 유일의 ‘실시간 전류 측정 기반 진단 시스템’으로, 제주 HVDC 및 북당진–고덕 HVDC 등 국내 장거리 케이블 구간에 이미 적용돼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SFL 기술은 미국 EPRI, 유럽 CIGRE 및 여러 해외 전력사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99%의 정확도를 기록하는 등 기존 기술 대비 정확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COP는 앞으로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입찰시 한전의 SFL 기술 규격 반영(Spec-In) 및 공동 사업화 추진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 한전은 공동 실증 및 기술 교육 등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선적으로 국내 해상풍력 사업인 ‘신안 해송 해상풍력 1, 3 발전 사업’에 SFL 기술을 적용한 뒤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일주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해상풍력 사업의 성공적 적용을 넘어, 한전 기술이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COP와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켄텍, 나주시·스웨덴과 전력반도체·청정에너지 공동 연구

    켄텍, 나주시·스웨덴과 전력반도체·청정에너지 공동 연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에서 나주시, 스웨덴 국립연구소(RISE)와 전력반도체·청정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RISE는 스웨덴의 정책·산업·학계를 연결하는 혁신 생태계의 핵심 기관으로, 지속가능성과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전환·친환경 기술·스마트산업’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켄텍은 이번 협약의 핵심 연구 거점으로서, RISE와 함께 전력반도체·스마트그리드·재생에너지 등 첨단 에너지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을 수행한다. 특히, 스웨덴 국립연구소 및 나주시와 함께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켄텍에 RISE 연구원들이 체재하는 켄텍-RISE 공동연구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 박진호 총장직무대행은 “스웨덴의 대표 연구기관인 RISE와 나주시가 함께하는 이번 협력은 전력반도체와 SST(Solid State Transformer), 마이크로그리드, 재생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 분야에서 실질적인 공동연구와 인재양성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진호 총장직무대행과 윤병태 나주시장, 폴 할레 잘 페더슨 RISE 수석부원장이 서명했으며, 안드레아스 칼슨 스웨덴 인프라주택부 장관과 문신학 산업통상부 1차관이 참석했다. 빅토리아 스웨덴 왕세녀는 개막식에 참석해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양국의 협력 가치를 강조했다.
  • 순천향대, 청소년 ‘드론·AI 융합교육’

    순천향대, 청소년 ‘드론·AI 융합교육’

    청소년육성회·충남콘텐츠진흥원과 협약드론·AI 융합교육, 청소년 드론캠프 운영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사)한국청소년육성회(총재 김창룡)·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과 드론·인공지능(AI) 전문 인재 양성과 드론 캠프 운영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드론·AI 융합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순천향대 드론시큐리티융합대학원 인프라(드론교육장·실습장)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 △교육 콘텐츠와 홍보 프로그램 공동 제작 △진로 체험 기회 확대 등을 담고 있다. 순천향대는 지난 9월 개원한 드론시큐리티융합대학원(Graduate School of Drone Security Convergence) 중심으로 드론학과·대드론학과를 운영하며, 드론 기술과 보안, 정책이 연계된 융합 교육·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순천향대는 겨울 방학을 맞아 100여명 규모의 ‘청소년 드론캠프’를 개최하기로 했다. 캠프는 드론 조립·코딩 실습, 드론레이싱, 진로특강 등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며, 참가비는 전액 후원기관 지원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교내 드론시큐리티전략연구원과 드론교육장, 드론시큐리티국가컨소시엄을 둘러보며 청소년 드론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송병국 총장은 “순천향대가 보유한 드론시큐리티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미래기술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드론시큐리티융합대학원과 전략연구원을 중심으로 국가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드론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LF디앤엘(구 고려조경), 서안㈜과 조경 설계∙시공 협력 MOU 체결

    ㈜LF디앤엘(구 고려조경), 서안㈜과 조경 설계∙시공 협력 MOU 체결

    - 오랜 기간 축적된 양사 전문성 기반 기획·설계부터 시공·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 - 인적·기술적 교류 확대해 상호 성장의 발판 마련, 수주 경쟁력 강화와 공동 사업 기회 확대 조경 토탈 솔루션 기업 ㈜LF디앤엘(구 고려조경)이 조경설계 서안㈜과 함께 최고의 품질을 기반으로 조경 설계 및 시공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6일 서안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덕우 LF디앤엘 대표와 전완석 조경설계 서안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기획∙설계부터 시공∙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차별화된 조경 환경 구현과 고객 가치 제고를 공동 목표로 삼기로 했다. LF디앤엘은 기획∙설계부터 시공, 품질 관리, 소재 조달, 원예까지 아우르는 토탈 조경 솔루션 기업이다. 반포 자이, 서초 그랑자이 등 주거 단지와 업무시설, 엘리시안 제주 골프장, 리조트 등 폭넓은 프로젝트에서 축적된 경험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농장을 통한 고품질 식재 공급, 35년에 걸친 시공 노하우, 친환경 관리 역량을 강점으로 한다. 조경설계 서안은 국내 1세대 대표 조경가 정영선 선생이 1988년 설립 이후 사우스케이프, 아모레퍼시픽 용산 사옥, 선유도 공원 등 도시∙주거∙공공시설∙리조트 등 굵직한 프로젝트에서 전문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온 조경 설계 명가다. 마스터플랜부터 세부 디자인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설계 역량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 및 품격 있는 경관 디자인을 통해 국내 조경 설계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서안은 기획디자인, 조경설계, 마스터플랜 등 설계 전반을, LF디앤엘은 조경시공, 식재, 조경 구조물 설치, 유지 및 품질관리를 담당해 설계 의도와 시공 완성도의 정합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인적∙기술적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 마케팅 협력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상호 성장과 발전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대규모 복합개발, 리조트, 주거단지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차별화된 조경 환경을 제시하고, 수주 경쟁력 강화와 공동 사업 기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설계와 시공을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며 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간다는 목표다. LF디앤엘 이덕우 대표는 “이번 협약은 조경 설계와 시공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더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창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여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축적된 양사의 경험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공동 성과를 확대하고 수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전남도·지자체·한전KDN,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맞손’

    전남도·지자체·한전KDN,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맞손’

    전남도는 15일 도청에서 나주시·영광군·영암군·한전KDN과 탄소중립·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공익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우승희 영암군수, 장세일 영광군수, 박상형 한전KDN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익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은 공공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발생하는 발전 수익을 도민과 공유하는 형태로, 에너지 자립과 이익 환원을 핵심으로 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도와 지자체는 공공 유휴부지 발굴 및 제공과 발전 이익의 도민 공유를 위한 계획 수립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한전KDN은 신재생 에너지 통합관리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해법 구축 등 사업화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새 정부의 경제 성장 전략 중 하나인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를 통한 에너지 대전환과 국정과제 중 하나인 지역 균형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햇빛·바람 연금 확대와 맞물려 더욱 의미가 크다. 정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8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9%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보급확대와 지역주민 기본소득 실현을 적극 추진 중이다. 김영록 지사는 “재생에너지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공익형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새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참여 기관들과 함께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익형 재생에너지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골목길 공해 없게”… 스마트 성북 첫발[현장 행정]

    “골목길 공해 없게”… 스마트 성북 첫발[현장 행정]

    생활폐기물 수거에 전기트럭 투입내년부터 6개월 동안 시범사업 운영“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행정 혁신” “이제 재활용품 수거 현장이 더 조용하고 깨끗해집니다.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스마트 도시 성북’을 만들겠습니다.”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14일 구청에서 현대자동차와 손을 맞잡았다. 가파른 언덕과 좁은 골목길이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재활용품 수거 체계를 혁신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친환경 차량 기반 재활용품 스마트 수거 시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구의 오랜 고민을 민관이 협력해 첨단 기술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대형 내연기관 수거 차량은 좁은 골목길을 지날 때마다 소음과 매연이 뒤따라 새벽 시간대 주민 민원의 주된 원인이었다. 여기에 잦은 승하차로 인해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위험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전기 상용차 ‘ST1’ 2대를 재활용품 수거 전용 차량으로 개조해 제공한다. 또한 생활 폐기물 수집 및 운반 대행업체인 철한정화기업과 특장차 제조 전문업체인 한국쓰리축, 솔루션 개발업체인 ACI 등도 힘을 더한다.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에 투입하는 ST1 차량엔 스마트 수거 솔루션을 활용한 전용 내비게이션도 탑재된다. 이를 통해 수거 거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은 물론 최적의 동선까지 안내해 수거 효율을 극대화한다. 시범 사업은 올해 말까지 차량과 솔루션 개발을 마친 후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단독·다세대주택과 상가 밀집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소음과 매연이 사라지는 것만으로도 주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저상형 플랫폼을 적용해 환경미화원의 잦은 승하차 부담을 덜어주고, 근무 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승찬 현대자동차 국내판매사업부 전무는 “ST1은 단순한 전기 트럭이 아니라 다양한 사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형 플랫폼”이라며 “구와 함께 주민의 삶을 바꾸는 혁신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시범 사업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친환경 스마트 수거 차량 도입 확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행정 혁신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성북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 명륜진사갈비 점주 480명, 본사 지지 진정서 제출

    명륜진사갈비 점주 480명, 본사 지지 진정서 제출

    명륜진사갈비 가맹점협의회(회장 원종민)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대부업’ 보도와 관련해 전국 가맹점주 480명이 연명한 진정서를 지난 9월 23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제출하고 “실질적인 창업 지원”이라며 본사의 상생 지원을 지지하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480명의 가맹점주들은 진정서를 통해 “저희와 같은 자영업자들은 은행 대출을 받기가 쉽지 않다”면서 “그동안 본사의 관계회사를 통해 무이자 대출을 받거나 대부업등록법인을 통해 비교적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려 창업을 할 수 있었고 운영자금 지원도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정말 실질적인 창업 지원”이며 “가맹본사와 저희 점주들이 협력하여 이루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가맹점주들은 “현재 저희 500여 명의 점주들은 가맹본사의 월세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불경기를 이겨내며 힘겹게 영업을 하고 있다”면서 언론과 유튜브 등에서 사실과 다른 의혹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가맹점협의회는 진정서 제출 배경에 대해 “가맹점과 가맹본사는 2019년 12월 23일 상생협약식 체결 이후 꾸준히 상생의 길을 걸어왔다”며 “지난 6년 동안 전국 가맹점에 월세 지원 2차례, 무이자 전환, 점주 분담금 전액 면제 등 수많은 실질적 지원을 받아왔고, 이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주들이 모범적으로 협력하며 코로나19 위기까지 극복해 온 동반자였다”고 설명했다.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은 2018년부터 4년간 361개 가맹점에 총 350억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했다. 그러나 2022년 이후 금리 상승과 대손 위험 증가로 인해 무이자 지원을 지속하기 어려워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합법적으로 대부업 등록 법인을 설립해 지원을 계속했다. 이후 점주의 부담 완화를 위해 2024년에는 약 40억 원 규모의 이자를 탕감하고 무이자 대출로 전환하는 등 가맹점주와 상생 협의를 꾸준히 지속해 왔다. 또한 ㈜명륜당은 2019년부터 6년간 전국 단위 광고, 할인 쿠폰, 판촉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대해 가맹점에 일체의 비용을 전가하지 않고 전액 본사가 부담을 해왔으며 가맹본부가 전액 부담한 마케팅 비용은 474억 원에 이른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액도 32억 5000만 원에 달한다. ㈜명륜당은 최근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가맹점주들에게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 오던 중 코로나 기간 대손 위험이 증가하면서 불가피하게 대부업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명륜당은 이어 “대부업 법인 또한 명륜당과의 대위변제 약정을 기반으로 운영돼 채권 추심을 하지 않았으며, 정책자금을 저리로 빌려 고리로 대부업을 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건전한 가맹본부로서,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와 동반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모델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광주은행, 목포시청 여자하키팀 3년간 9000만원 후원

    광주은행, 목포시청 여자하키팀 3년간 9000만원 후원

    광주은행이 지역 체육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해 목포시청 여자하키팀을 공식 후원한다. 광주은행은 지난 13일 전남 목포시청에서 목포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인 여자하키팀과 3년간의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부시장), 고영배 관광문화교육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3000만원씩 총 9000만원을 목포시체육회에 지정 기탁한다. 후원금은 선수단의 훈련용품 구입과 팀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문화·체육 진흥과 지역사회 공헌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협약 역시 지역 체육 인재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의 일환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 체육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60세 이상 채용해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부산, 60세 이상 채용해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부산시는 1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도시공사, 사회복지법인 광애원과 생활 돌봄서비스 선도모델 사업 업무협약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부산에서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독거노인의 건강 악화와 고독사를 예방하고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는 협력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다. 부산시는 사업 관련 행정적 지원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계획 수립 및 관리를, 부산도시공사는 임대단지 선정을, 사회복지법인 광애원은 참여자 고용과 직무교육, 근태관리 등을 맡는다. 생활 돌봄서비스는 올해 12월까지 사하구 다대4지구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시범 운영된다. 신규 모집된 60세 이상 20명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재활용품 분리배출, 화재감지기 설치, 전등·콘센트 교체, 소방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자는 13시간의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2인 1조로 독거노인 60가구를 주 1회 방문하게 된다. 부산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실효성이 확인되면 내년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 ‘조광조 문화유산이 있는 곳’ 용인시-화순군, 상생발전 자매결연 체결

    ‘조광조 문화유산이 있는 곳’ 용인시-화순군, 상생발전 자매결연 체결

    경기 용인특례시와 전라남도 화순군이 10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화순군청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구복규 화순군수는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에 뜻을 모으고,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했다. 화순군은 용인특례시의 15번째 자매도시가 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조선을 개혁하려 했던 용인 출신 정암 조광조 선생과 화순 출신 학포 양팽손 선생의 두터운 우정이 깃든 곳인 용인시와 화순군은 역사적으로 통하는 곳이고,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용인시와 국내 유일의 백신 특구를 보유, 백신·바이오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화순군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하는 도시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며 “용인시와 화순군이 자매결연을 계기로 서로 더 많이 교류하고 협력해서 두 도시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발전에도 이바지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과 용인은 정암 조광조 선생의 역사적 가치를 품은 도시인 만큼 자매결연을 통해 두 도시가 문화와 관광, 역사와 관련해 교류하고 두 도시가 가진 장점들을 잘 살려서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하자”라고 화답했다. 두 곳의 자매결연은 지난 7월 이상일 시장이 구복규 군수에게 정암 조광조 선생과 학포 양팽손 선생의 문화유산을 가진 두 도시가 교류·협력하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함에 따라 이뤄졌다. 정암 조광조는 1482년 용인에서 태어나 1519년 기묘사화 당시 화순군으로 유배돼 사약을 받았다. 학포 양팽손 선생은 성균관에서 정암 선생과 함께 학문에 정진하면서 우정을 쌓았고, 관직을 내놓고 고항에서 생활하던 중 정암 선생이 화순에 유배되자 깊이 교유했다.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는 정암 조광조의 묘와 그를 기리는 문화유산 심곡서원이 있다. 시는 내년 12월까지 심곡서원 일대에 국비 35억 8000만원과 도비 65억원 등 165억 8000만원을 들여 기념관과 공원을 만든다.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용인특례시와 화순군은 문화와 관광, 예술, 체육, 경제, 교육, 행정 등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두 도시는 또 행정과 자치 분야의 우수 사례를 서로 배우고, 주민자치회의 자매결연 체결을 지원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교류에서 나아가 민간 차원의 교류도 지원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서로의 관광상품과 축제 홍보와 문화해설사·지질해설사 교육 교류 방안을 마련한다. 경제 분야의 교류 방안으로는 창업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농산물 판매 활로 개척과 홍보를 지원하며, 두 도시의 문화 교류와 발전을 위해 교육정책과 어린이·청소년 문화교류 사업, 지역문화단체와 특별 공연형식의 교류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와 화순군은 도시재생 사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두 도시에서 재난이나 재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복구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자매결연식이 끝난 후 이상일 시장은 구복규 화순군수의 안내로 ‘고인돌유적지’와 ‘조광조 선생 유배지’, ‘주자묘’를 둘러보면서 양 도시 간 교류·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2년 7월 민선8기 이상일 시장 취임 이후 화순군과 속초시, 단양군, 함평군, 전주시, 광양시, 안동시, 괴산군, 울릉군까지 9개 고장과 자매결연, 포항시와는 우호도시 결연을 체결하는 등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 중이다.
  • 서울디자인재단, 유엔환경계획과 ‘지속가능한 디자인의 미래’ 협약

    서울디자인재단, 유엔환경계획과 ‘지속가능한 디자인의 미래’ 협약

    서울디자인재단은 유엔환경계획(UNEP)과 지속가능한 디자인의 미래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쉴라 아갈칸 UNEP 산업경제국장, 나카무라 다케히로 UNEP 국제환경기술센터(IETC)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UNEP는 자원 보존을 위해 1973년 설립된 유엔 산하 기구다. 3년간 유지되는 이번 협약에는 순환 경제를 위한 디자인 주도형 전환, 역량 개발, 혁신 지원, 정책 대화, 시범 프로젝트·국제협력, 제로 웨이스트·폐기물 관리 등에 공동 대응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연구, 시범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아갈칸 국장은 “지속 가능한 디자인은 자원 사용과 환경 영향을 줄이면서도 경제를 번영시킬 수 있는 디자인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UNEP와 함께 새로운 도시 디자인 비전을 공유하고, 디자인의 미래 역할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중랑구·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

    중랑구·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

    서울 중랑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와 관내 주택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3시 중랑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렸으며,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 관련 사업의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랑구와 LH는 중화5구역, 면목9구역 공공재개발, 망우1구역 공공재건축, 묵동 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 면목부림 가로주택정비 등 도시정비사업과 함께 용마터널 저층 주거지, 사가정역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사업 시행 여건 조성 등 관련 행정지원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공급 확대 등으로, 주거 안정 실현과 도시 인프라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아울러 중랑구는 공공주도의 주택공급 외에도 지난달 29일 서울에서 발표한 ‘신속통합기획 2.0’에 발맞춰 민간재개발 5개소, 모아타운 14개소 등 민간 주도의 주택공급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10년 이내에 중랑구의 스카이라인이 획기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중랑구의 도시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히 협력해 구민 주거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AI 분야 인재 육성에 써 달라” 김재철 명예회장 250억 기부

    “AI 분야 인재 육성에 써 달라” 김재철 명예회장 250억 기부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국내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서울대에 사재 250억원을 기부한다. 김 명예회장은 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행정관에서 기금 협약식을 열고 향후 10년간 해마다 25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서울대는 ‘김재철AI클래스’를 설립하고 매년 학부생 30명씩을 뽑아 전액 장학금으로 맞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부산 신항, AI기반 전력안전관리 도입

    부산 신항, AI기반 전력안전관리 도입

    부산항만공사와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는 1일, 부산항만공사 신항지사에서‘AI기반 전력설비 예방진단 솔루션 지원사업’업무협약식을 갖고 신항 154kV 변전소 내 AI 실시간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신항 154kV 변전소는 신항 6개 부두(1~6부두) 내 전력을 공급하는 부산항의 핵심시설로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항 154kV 변전소에 한국전력공사가 개발한 AI 기반 예방진단 솔루션시스템 SEDA(Substation Equipment Diagnostic & Analysis)가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변전소의 중요 전력설비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고압전력의 안전관리를 위한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AI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그간 한전이 구축한 빅데이터와 비교·분석된다. 분석결과에 따라 차단기 동작 특성이나 부분방전 여부 등 전력설비의 상태를 실시간 자동 판정·관리하고, 정상 또는 이상 여부를 관리자에게 보고한다. 365일 24시간 중단없는 부산항 운영을 위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필수인 만큼, 이번 AI 기반 예방진단 시스템의 도입은 항만 운영 안정성 제고와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GS칼텍스 노사, 여수사랑상품권 10억 원 구매

    GS칼텍스 노사, 여수사랑상품권 10억 원 구매

    전남 여수시와 GS칼텍스 노사가 1일 여수시장실에서 ‘여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기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GS칼텍스 노사는 협약식에서 석유화학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 지역 경제 회복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10억 원 상당의 여수사랑상품권을 구매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김성민 GS칼텍스 CSEO/각자대표 겸 생산본부장, 장대익 GS칼텍스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GS칼텍스 노사가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하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내년으로 다가온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명 시장은 “석유화학 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GS칼텍스가 지역 사회와 상생에 나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상품권 구매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민 각자대표는 “지역경제가 어려울수록 민간의 선제적 소비 확대가 필요하다”며 “GS칼텍스부터 솔선수범해 상품권 구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20년째 이어온 ‘한가위 사랑의 온정 나누기’를 비롯해 지역 아동 청소년을 위한 ‘희망에너지교실, 마음톡톡, 새롬교실’ 운영, GS칼텍스 예울마루를 통한 문화예술 지원 등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벌이고 있다.
  •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골프존클라우드와 골프장 디지털 전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골프존클라우드와 골프장 디지털 전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1일 골프존클라우드와 국내 골프 산업구조 혁신과 골프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골프장의 디지털 운영 공동 협조, 한국골프장경영협회의 ‘골프산업백서’ 제작을 위한 공동 연구 수행, 골프존클라우드의 골프 이용자 유형별 통계 공유, 양 기관의 발전 및 관심 분야 협력 등이다. 협약을 통해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회원사 골프장이 기존 아날로그 기반 운영 방식으로 디지털로 전환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골프존클라우드의 데이터를 활용한 골퍼 유형별 분석은 국내 골프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동호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은 “협약식을 통해 회원사 골프장의 디지털 전환에 도움을 주고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함께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송정역에 ‘텔레코일존 설치’···한국장총과 업무 협약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송정역에 ‘텔레코일존 설치’···한국장총과 업무 협약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을 위한 편의 시설 확충 운영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청각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보조장치 및 편의시설 확대를 통한 교통약자 친화적 역사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따라 광주송정역에는 역사 내 교통약자우선창구와 무인발매기, 승강장의 고객대기실에 청각장애인의 편의 제공을 위한 텔레코일존을 우선 설치했다. 텔레코일존은 텔레코일(Telecoil) 기능을 활용해 보청기와 연동, 주변 소음을 줄이고 안내방송을 선명하게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보조장치로, 청각장애인 고객들이 역사 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진옥 광주송정역장은 “광주송정역을 찾는 청각장애인 고객들이 불편없이 역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편의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장총의 권재현 사무차장은 “광주의 관문인 광주송정역에 텔레코일존이 설치된 것은 청각장애인의 이동권과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사례가 전국 주요 역사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축분퇴비 기반 반려식물 치유농업 MOU 체결... “순환농업과 정서복지 연계”

    이오수 경기도의원, 축분퇴비 기반 반려식물 치유농업 MOU 체결... “순환농업과 정서복지 연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30일 안성시 송영신 목장에서 진행된 「송영신 목장–(사)한국반려식물협회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피트모스 축분퇴비를 활용한 반려식물 재배 및 치유농업 실증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축산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퇴비화 기술을 바탕으로, 피트모스 기반 반려식물 재배모델을 실증하고 이를 지역사회 치유농업에 접목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오수 의원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피트모스 활용 정책과 반려식물 치유농업의 확대는 별개의 사안이 아니라, 순환농업과 정서 회복이라는 두 축을 연결하는 유기적 구조”라며,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부서와 함께 실질적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영신 목장 하현제 대표, (사)한국반려식물협회 조우현 회장과 회원, 경기도 축산정책과ㆍ축산진흥센터ㆍ친환경농업과ㆍ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자리를 함께해 축산 자원의 선순환과 치유농업 융합에 대한 정책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협약 체결 이후, 실증 연구, 정책 제안, 치유농업 교육 콘텐츠 개발, 배지 품질 분석 및 데이터 공유 등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오수 의원은 “농촌과 도시, 축산과 식물, 환경과 복지 분야를 연결하는 융합형 정책이야말로 미래농업의 대안”이라며, “반려식물 산업이 고령화 시대의 정서 복지, 도시농업, 친환경 치유 프로그램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체결된 MOU는 ▲퇴비화 기반 피트모스 재배기술 실증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배지 품질 분석 및 유통 기반 마련 ▲민간 협력 통한 정책 제안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협약기간은 3년이다.
  • 은행권, 석화업계 지원 자율 협약… “시설 통폐합 등 구체적 계획에 달렸다”

    은행권, 석화업계 지원 자율 협약… “시설 통폐합 등 구체적 계획에 달렸다”

    은행권이 석유·화학 사업재편 지원을 위한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 석화업계가 지원을 요청하면 돈줄을 쥔 이들 채권단이 사업재편 타당성을 보고 지원하는 방식이다. 금융당국은 석유화학 업계에 과잉 생산 감축을 위한 자구안부터 조속히 마련하라고 압박했다. 은행연합회는 3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17개 은행 및 정책금융기관, 금융당국과 함께 협약식을 열고 ‘산업 구조혁신 지원을 위한 채권금융기관 자율협의회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핵심은 석화기업이 뼈를 깎는 노력을 보이면 현재 금융조건을 유지해 만기연장, 이자유예, 이자율 조정 등 금융지원을 해주고 추가로 담보물도 잡지 않겠다는 것이다. 필요 시 신규자금도 지원 가능하다. 석화기업들이 은행권에서 빌린 여신 총액은 올 상반기 기준 32조 8000억원 수준이다. 이중 절반 이상인 18조원이 한국산업은행의 익스포저(위험노출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권 관계자는 “금융지원은 시설 통폐합 등 석화기업이 제시한 계획이 얼마나 구체적인지에 달렸다”고 했다. 석화기업은 이날부터 주채권은행에 구조혁신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의 신청이 들어오면 주채권은행이 자율협의회를 소집하고, 협의회는 외부 회계법인 공동실사를 통해 사업재편 계획 타당성을 점검한다. 기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기 위해 가지고 가는 사업재편 계획도 채권단과 협의를 거쳐 마련한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협약에 따른 금융지원은 은행업 감독규정에 따라 자산 건전성 분류를 상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은행 입장에서는 충당금 적립 부담이 줄어들어 석유화학 사업재편에 대한 금융지원 여력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석화업계 자구 노력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아직 석화업계가 제시한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미진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정부는 석화업계에 연내 270만~370만t 규모의 나프타분해시설(NCC) 감축 자구안을 제출하라고 했는데, 권 부위원장은 “연말까지 기다릴 것 없다”며 속도감을 강조했다.
  • “석화업계 지원, 통폐합 구체성 보고”…돈줄 쥔 금융권 압박 세진다

    “석화업계 지원, 통폐합 구체성 보고”…돈줄 쥔 금융권 압박 세진다

    은행권이 석유·화학 사업재편 지원을 위한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 석화업계가 지원을 요청하면 돈줄을 쥔 이들 채권단이 사업재편 타당성을 보고 지원하는 방식이다. 금융당국은 석유화학 업계에 과잉 생산 감축을 위한 자구안부터 조속히 마련하라고 압박했다. 은행연합회는 3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17개 은행 및 정책금융기관, 금융당국과 함께 협약식을 열고 ‘산업 구조혁신 지원을 위한 채권금융기관 자율협의회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핵심은 석화기업이 뼈를 깎는 노력을 보이면 현재 금융조건을 유지해 만기연장, 이자유예, 이자율 조정 등 금융지원을 해주고 추가로 담보물도 잡지 않겠다는 것이다. 필요 시 신규자금도 지원 가능하다. 석화기업들이 은행권에서 빌린 여신 총액은 올 상반기 기준 32조 8000억원 수준이다. 이중 절반 이상인 18조원이 한국산업은행의 익스포저(위험노출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권 관계자는 “금융지원은 시설 통폐합 등 석화기업이 제시한 계획이 얼마나 구체적인지에 달렸다”고 했다. 석화기업은 이날부터 주채권은행에 구조혁신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의 신청이 들어오면 주채권은행이 자율협의회를 소집하고, 협의회는 외부 회계법인 공동실사를 통해 사업재편 계획 타당성을 점검한다. 기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기 위해 가지고 가는 사업재편 계획도 채권단과 협의를 거쳐 마련한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협약에 따른 금융지원은 은행업 감독규정에 따라 자산 건전성 분류를 상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은행 입장에서는 충당금 적립 부담이 줄어들어 석유화학 사업재편에 대한 금융지원 여력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석화업계 자구 노력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아직 석화업계가 제시한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미진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정부는 석화업계에 연내 270만~370만t 규모의 나프타분해시설(NCC) 감축 자구안을 제출하라고 했는데, 권 부위원장은 “연말까지 기다릴 것 없다”며 속도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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