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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브리핑] 하나銀, 연평도 복지·편의시설 짓기로

    하나은행은 국군복지단과 함께 연평도 군 장병 및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숙소 등을 짓기로 했다.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25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박대섭 국군복지단장 등과 연평도 민·군 복합 복지시설 신축 추진을 위한 기부채납 협약식을 가졌다.
  • 박원순 “야당·시민단체 뭉쳐야”

    박원순 “야당·시민단체 뭉쳐야”

    박빙의 여론조사가 쏟아지는 가운데 박원순 범야권 후보가 젊은층과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의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데 사활을 걸었다. 보수 지지층들의 결집에 맞서기 위한 조치다. ●한명숙 “민주지지자는 꼭 투표하라” 박 후보는 20일 서울 안국동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야당의 맏형인 민주당을 포함해 모든 야당, 시민단체가 내 일처럼 뛰어준다면 질 수가 없다.”며 단결을 강조했다. 선대위원장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DJ)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했다. 투표하지 않거나 중도에 서서 자기표를 주지 않는 것은 한나라당 편”이라면서 “민주당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석해야 한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당내 후보가 아니라는 이유로 소극적인 민주당 내 인사들과 지지자를 질타한 것이다. 이해찬 전 총리도 “‘백욕이 불여일표’다. 백번 욕하는 것보다 한 번 투표하는 게 훨씬 낫다.”며 투표로 심판해 줄 것을 호소했다. ●주거·보육 등 5대 시민복지기준선 발표 투표율 제고의 또 다른 무기는 ‘복지’다. 박 후보는 전날 ‘서울시민 권리선언’에 이어 보편적 복지를 근간으로 한 주거·보육·교육·의료·소득 등 5대 생활영역별 ‘시민복지기준선’을 발표했다. 복지최저선(2014년 달성)과 복지적정선(2018년)도 명시했다. ‘복지 대 반복지’의 구도를 부각시키겠다는 의도다. 20~30대 유권자가 있는 동국대로 달려가 대학생과 정책 협약식을 갖고 반값 등록금 등 공약 실천도 약속했다. 영화 ‘도가니’의 공지영 작가, 배우 김여진, 신경민 전 MBC앵커, 박재동 화백 등 젊은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멘토단’과 오찬간담회를 가지며 표심을 다지기도 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최병철박사 30억대 분재 신안군에 200여점 기증

    우리나라 분재계 거목으로 불리는 최병철(72) 박사가 30억원 상당의 명품 분재 200여점을 전남 신안군에 기증한다. 최 박사는 지난 17일 신안군청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분재기증 협약식을 가졌다. 전북 정읍 출신으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분재학 교수로 재직하다 2010년 정년퇴직했다. 현재 한국분재조합 부회장 겸 검정위원장을 맡고 있다. 기증하는 분재들은 최 박사가 한평생 가꾸고 관리한 1만여점의 분재 가운데 향나무, 주목 등 70여종의 다양하고 작품성이 뛰어난 중대형 작품들이다. 최 박사는 “내 자신이 소장하는 것보다 우리나라 분재발전과 후진양성을 위한 학술연구, 문화 예술 활동, 분재 전시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사섬 분재공원이 있는 신안군에 기증하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신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서울시장 보선 D-7] 朴, 복지 외치고

    [서울시장 보선 D-7] 朴, 복지 외치고

    박원순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는 18일 ‘막말·흑색선전’ 네거티브 선거 추방 유세전을 벌이면서 무상급식·보육에 대한 정책협약식을 갖는 등 복지 행보에 나섰다. 복지 대 반(反)복지 구도를 형성해 한나라당과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적전 분열을 시도하는 행보다. ●문재인 “이런 네거티브전 처음” 박 후보는 이날도 한나라당의 네거티브 선거전에 대한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에 손학규 민주당 대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과 참석해 인사를 한 뒤 기자들을 만나 한나라당의 네거티브전을 “청산해야 할 구태정치의 상징”이라고 규정했다. 박 후보는 “한나라당의 네거티브에 제가 (네거티브로)반격하고 있지는 않지만 흑색선전, 인식공격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새로운 정치를 하기 위해 한나라당의 네거티브가 청산대상임을 보여주고 미래정치와 비전 능력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네거티브는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한나라당이 병역기피 의혹을 거듭 제기하는 데 대해 “그렇게 해서 제 병역비리가 드러났느냐. 속이고 부정을 저질렀다는 게 밝혀졌느냐.”고 반문했다. 문 이사장도 “정당 차원의 이런 뻔뻔스러운 네거티브는 처음 본다.”면서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를 아방궁이라고 비판한 것을 거론한 뒤 “(나 후보에게)사과를 요구했는데 의혹을 가질 만한 게 더 있는 것처럼 명예를 훼손하는 작태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朴 “보육교사 처우 개선” 약속 박 후보는 이날 문 이사장 등과 함께 서울 강북구 수유역 주변 상가와 도봉구 도깨비시장 등을 돌며 ‘흑색선전 막말정치 추방한다’는 내용의 유세전을 통해 지지표를 끌어모았다. 손 대표도 의원총회를 통해 의원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등 전방위 선거 유세를 지원했다. 앞서 박 후보는 오전 서울친환경무상급식추진운동본부, 전국지역아동센터교사협의회와 잇따라 정책협약식을 갖고 질 높은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와 보육교사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한양사이버대학교,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와 협약식

    한양사이버대학교,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와 협약식

    한양사이버대학교(부총장 유병태)는 19일 대학 회의실에서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회장 이욱열)와 대학원 미디어MBA 석사과정 운영을 위한 교류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언론 및 미디어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개발하고,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는 회원사 임직원들의 전문성 제고에 노력하게 된다. 사진 왼쪽부터 한양사이버대 김광재 미디어엔터테인먼트MBA 주임교수, 서구원 기획처장, 장석권 대학원장,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이욱열 회장, 가대현 서산인터넷뉴스 대표, 한창식 고성인터넷뉴스 대표, 김성면 사무총장. 출처 : 한양사이버대 ※본 콘텐츠는 기업 제공 자료로 서울신문의견과 다를수 있습니다.
  • [서울시장 보선 D-8] 박원순 “지지율 역전? 끝까지 시민 믿어”

    [서울시장 보선 D-8] 박원순 “지지율 역전? 끝까지 시민 믿어”

    박원순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가 17일 한나라당의 네거티브 선거전에 맞서 전방위 반(反)네거티브전을 본격화했다. 민주당도 한나라당 서울시장 10년 실정에 대한 심판론을 거론하며 후방 지원에 나섰다. 박 후보 측 선대위와 민주당은 이날 하루에만 한나라당과 나경원 후보를 공격하는 논평과 브리핑 15건을 쏟아냈다. 박 후보는 오후 민주당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와의 정책협약식에서 “흑색선전은 한나라당의 실체이며 구태정치를 없애야 한다.”면서 “오세훈 전 시장은 이명박 전 시장의 아바타, 나 후보는 오 전 시장의 아바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최근의 지지율 정체에 대해 “아직 지지율이 역전됐다고 믿지 않는다. 끝까지 시민을 믿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앞서 고려대에서 열린 대학생 간담회에서도 “서울광장이 마치 시청과 경찰의 것인 양 행동한다.”며 두 전 시장의 시정을 비판했다. 이는 한나라당의 공세를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몰아붙여 20~30대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나라당이 조직적인 네거티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증거자료’도 공개했다. ‘나경원 후보 선거 유세정보’라는 제목의 휴대전화 메시지에는 ‘하버드 로스쿨 객원 연구원 명단에 ‘원순박’ 이름이 없다’ 등의 내용이 나 후보 캠프 조직본부장의 이름으로 보내져 있었다. 우상호 선대위 대변인은 “한나라당이 거짓 선전을 조직적으로 당원들에게 보내 구전 홍보하라고 지침을 보낸 게 네거티브 선거가 아니면 무엇이냐.”며 나 후보 측의 해명과 사과, 관련자 처벌을 요구했다. 나 후보가 이날 라디오방송 인터뷰에서 아버지에 대한 의혹 제기에 “아버지에 대한 말씀은 드릴 필요가 없고 시장 후보는 바로 저 나경원”이라고 한 데 대해서도 공세를 폈다. 양순필 선대위 부대변인은 “남의 작은할아버지까지 악용하면서 자기 아버지는 빼라고 한다. 특권 의식에 빠진 어처구니없는 이중적 태도”라고 몰아붙였다. 민주당도 가세했다. 이인영 최고위원은 “근거 없는 흑색비방과 중상모략을 자행한 정치세력은 민형사상 법적 대응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구 의정 탐방] 서울 중랑구의회

    [구 의정 탐방] 서울 중랑구의회

    서울 중랑구의회는 지난달 말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내년 의정비를 올해 수준으로 묶었다. 전국 244개 지방의회 중 32.4%인 79곳에서 인상을 추진하는 터에 동결한 것이라 구민들이 더욱 반기고 있다. 여야를 떠나 김수자(한나라) 의장과 김근종(민주) 부의장을 비롯, 신하균(한나라)·서인서(민주·복지건설위원장)·신정일(한나라)·김규환(한나라)·조희종(민주)·홍성욱(한나라)·이윤재(한나라·행정재경위원장)·강대호(민주)·김영숙(한나라)·송화영(한나라)·최성식(민주·의회운영위원장)·은승희(민주)·황판남(한나라) 의원 등 15명이 만장일치로 동결했다.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해 구민과 고통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다. 내년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은 3678만원으로 25개 자치구 중 최하위로 서울시 자치구 평균 4006만원보다 8.2% 적다. 김 의장은 “3년째 동결이다. 여론을 두려워해서가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구민과 아픔을 함께하고 봉사정신의 의회상을 정립하자는 데 모두 공감한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주민과 고통을 분담하려는 노력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지난달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림시장 상인회와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의회는 우림시장 상인회와 손잡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매월 운영하고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 백화점과 기업형슈퍼마켓(SSM) 탓에 설 땅을 잃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구의회는 발로 뛰는 의회상 정립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구민과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다면 어디든 달려간다. 연초 지역 장애인직업재활센터 등 복지시설 5곳을 찾아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데 이어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8월 18~19일에도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면일어린이집·중화문화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시설 운영자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김 의장은 “진정성 없는 소통은 오래 가지 않는다.”며 “보여주기 위한 전시성 행보가 아닌, 진실한 주민의 봉사자가 되기 위해 의원들이 나름대로 부지런히 뛰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서울시장보선 D-15] 함께하면 “정책선거”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 선거를 다짐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서울 종로구 선거연수원에서 한나라당 나경원, 기독자유민주당 김충립, 무소속 배일도, 범야권 박원순(이상 기호 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매니페스토 정책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매니페스토(Manifesto)란 정당이나 후보자가 선거 공약을 제시할 때 구체적인 목표와 우선 순위, 소요 예산, 재원 조달 방법 등을 수치로 명시해 유권자들이 공약의 실천 가능성 등을 검증하기 쉽게 하자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지방선거 때부터 활성화됐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매니페스토실천본부 강지원 상임대표는 “이렇게 중대 선거가 이번처럼 벼락치기로 실시된 것은 처음”이라면서 “지난 6~7일 후보 등록 때 정책 공약을 발표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한 분도 안 했다.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13일까지는 선거공약서를 제출해 달라.”고 촉구했다. 나 후보는 “선거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면서 무슨 바람이다, 무슨 이벤트다 이런 과정에서 정책이 보이지 않아 안타깝다.”면서 “정책 내놓는 것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공약을 일방적으로 나열하지 않고 어떻게 누구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약속드리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선거가 새로운 선거혁명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울산시·교육청·기업, 교육 위해 뭉쳤다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시, SK가 사회적기업인 ‘울산행복한학교’ 재단법인을 공동 설립해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내년 3월부터 빈곤층 학생들을 상대로 방과후 부진학습 지도, 특기적성 교육, 토요 프로그램 운용, 환경·문화예술 교육 등을 제공한다. 28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들은 30일 시교육청에서 울산행복한학교 재단법인 설립 협약식을 열기로 했다. SK가 전국적으로 설립을 추진 중인 행복한학교는 지난 3월 서울, 부산, 대구에서도 문을 열었다. 울산행복한학교 재단의 설립 초기 비용 18억원 가운데 울산시교육청은 3억원, 울산시는 5억원, SK는 10억원을 각각 부담한다. 재단 사무국 사무실은 울산시교육청에서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울산행복한학교는 강사와 사무원 50여명을 채용해 내년 3월부터 울산 지역 6개 초등학교의 학생 1500여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교 위탁 교육을 시행한다. 이어 2016년까지 위탁학교와 학생 수를 20개교 6000명으로 확대한다. 또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이도록 강사 교육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 학교는 새달 재단법인 설립 인가, 12월 재단 사무국 구성 및 강사 채용, 내년 2월 시범 운영 등의 추진 일정을 정해 놓고 있다. 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방과후 학교의 프로그램은 아직 학생과 학부모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사회적기업 울산행복한학교는 방과후 학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박영선, 여론조사차 10%P내 좁혀야 승산

    범야권이 28일 우여곡절 끝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통합 경선 규칙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경선 체제에 들어갔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 민주노동당 최규엽 후보, 무소속 시민사회 박원순 전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등 범야권 세 후보 진영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범야권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합의문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은 공동 합의문을 통해 “다음 달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통합 경선에서 여론조사 30%, TV토론 배심원 평가 30%, 참여경선 40%를 반영해 단일 후보를 선출한다.”고 밝혔다. 경선 규칙은 항목별로 후보 간 유불리가 갈린다. 여론조사와 배심원 평가는 박 전 상임이사가, 참여 경선은 박 후보가 유리하다. 항목별 비중에 따르면 ‘6대4’ 정도로 박 전 상임이사가 우세한 편이다. 여론조사는 주말인 다음 달 1~2일 민주당 지지층과 부동층(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지지층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돼 후보 적합도를 묻는다. 2000명의 배심원도 무작위로 선발해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여론조사에서 뒤지는 박 후보가 불리하다. 막판 최대 쟁점이었던 참여 경선은 3만명의 선거인단 명부를 공개하고, 선거인단을 40대 미만과 40대 이상의 두 연령대로 구분해 현장 투표를 진행한다. 명부 비공개와 선거인단 연령대를 3단계(20~30대, 40대, 50대 이상)로 나눌 것을 요구한 박 전 상임이사가 불리하다. 한 여론조사 전문가는 “박 후보가 여론조사와 배심원 평가에서 박 전 상임이사에게 10% 포인트 이상 뒤지면 이기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여유 공간 기부하세요” 부산문화재단, 문화공간 조성

    부산문화재단이 나눔을 통한 문화공간 조성에 나선다. 부산문화재단은 나눔문화 확산과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공간기부뱅크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공공기관, 기업, 법인 또는 개인이 가진 ‘쓰지 않는’ 혹은 ‘나누고 싶은’ 공간을 재단에 기부하면 인근 지역의 특성에 걸맞은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이다. 기부된 공간의 디자인 및 리모델링은 건축 전문가 그룹의 재능 기부나 후원을 받아 진행하며 공간 운영은 해당 지역의 역량 있는 단체를 선정, 위탁할 계획이다. 재단은 최근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이전을 위한 공간을 근영테크빌(대표 변기진)로부터 기부 받아 최근 협약식을 가졌다. 근영테크빌은 212㎡의 공간을 3년간 무상으로 기부키로 했으며 4000만원 상당의 인테리어 공사도 제공키로 해 기부총액은 2억 1000만원에 이른다. 이 지역은 인근에 부산대와 문화예술단체 및 문화예술교육단체들이 위치, 입주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신청은 부산문화재단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 기부 공간에 대한 사진 자료, 사업자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출하면 되며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다. 남송우 부산문화재단 대표는 “활용하지 않는 도시공간이 문화예술의 터전으로 되살아날 수 있도록 하는 게 공간기부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서울플러스] ‘희망드림 프로젝트’ 협력 협약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21일 구청장실에서 배터리 전문 판매업체인 ㈜대동코리아와 중랑푸드마켓을 후원하는 ‘희망드림 프로젝트’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 업체는 2006년부터 푸드마켓을 통해 매월 건전지 2000개씩, 3800만원 상당을 내놓고 있다. 주민생활지원과 2094-1632.
  • 한화그룹 태양광 발전설비…中 사막화 방지 사업 지원

    한화그룹이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중국의 사막화 방지 사업에 나선다. 한화그룹은 14일 중국 서부 닝샤 자치구와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을 통한 사막화 방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막화 방지 협약식에는 금춘수 한화차이나 사장과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닝샤 자치구 당국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한화그룹은 닝샤 지역에 무상으로 태양광 설비를 만들어 제공한다. 한화솔라원이 태양광 모듈을 제공하고 한화솔라에너지가 발전 설비를 시공할 예정이다. 발전 설비는 시간당 80㎾의 전력을 생산해 855㏊ 규모의 조림지에 필요한 묘목을 키우는 양묘장에 공급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현대기아차 여수엑스포 공식 후원

    현대기아차 여수엑스포 공식 후원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를 지원했던 현대기아차가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의 공식 후원에 나선다. 특히 박람회 공식 후원사로는 첫 번째로 최상위 등급인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한다. 현대기아차는 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사옥에서 정진행 현대차 사장, 강동석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기아차, 2012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박람회 기간 행사 및 업무용 차량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원한다. 현대기아차는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공식차량 지원 등 대규모 국제행사 후원 경험을 바탕으로 여수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경제 브리핑]

    삼성화재 후배사랑 장학금 후원 협약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과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은 6일 서울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에서 ‘2011 삼성화재 후배사랑 연구생리그’ 장학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 리그는 오는 17일부터 진행된다. 후배사랑 장학금은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를 통해 적립한 장학금 전액을 리그 성적우수자에게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추석전 영세업자 40만명에 284억 환급 국세청은 세법 등 제도를 잘 몰라 소득세를 더 낸 영세 자영업자 40만명에게 초과납부 세금 284억원을 추석 전에 돌려준다고 6일 밝혔다. 환급대상자는 화장품·정수기 등 외판원, 전기·가스검침원, 음료품 배달원, 연예보조출연자, 기타 모집 수당수령자 등 인적 용역을 제공하는 자영업자들로 사업소득 원천징수분이 납부할 소득세보다 많았던 경우다.
  • “금연 성공하면 금리 우대”

    전국 최초로 인천시 중구에서 담배를 끊는 사람을 상대로 높은 금리를 보장해주는 ‘건강통장’ 사업이 펼쳐진다. 인천시 중구보건소와 중구농협은 3년 동안 금연하면 연 5% 금리를 보장하는 적금 상품이 출시됐다고 6일 밝혔다. ‘금연 성공을 위한 건강통장’이라는 이름의 이 상품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지만 우선 담배를 끊은 뒤 중구보건소가 운영하는 6개월 과정의 금연클리닉에 등록해야 한다. 클리닉 등록 후 금연에 성공하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작성한 뒤 금연사실 확인증을 가지고 중구농협 6개 지점을 찾으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1명이 하루 0.5~2갑의 담배를 피운다고 보고 1개월 예상 지출액인 5만~20만원 범위에서 월 불입액을 자유롭게 정하도록 했다. 약정기간인 3년 안에 금연에 실패할 경우 최대 금리를 보장받기 어렵다. 가입 시점의 금리는 4.5%이고 첫 1년간 금연에 성공하면 0.3%를, 2년간은 0.1%를, 3년간은 0.1%의 금리를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루 2갑을 피우는 사람이 3년 동안 월 20만원씩 꾸준히 납입하면 775만5000원을 모을 수 있다. 중구보건소는 7일 중구농협과 이런 내용의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나선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담뱃값으로 나갈 돈을 아끼는 것은 물론 저축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동작 만안로 ‘나눔의 거리’ 선포

    동작구는 노량진동 만안로 일대를 제2호 동작 ‘나눔의 거리’로 선포했다고 5일 밝혔다. ‘나눔의 거리’ 사업은 지역의 가게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물품을 내놓으면 구에서 디딤돌이라는 간판을 달아 주는 일종의 기부 방식이다. 나눔의 거리로 선정되면 구에서 마련한 문화체험을 통해 기부업체와 지역 주민이 하나가 되는 공동체 분위기도 형성될 수 있다. 지난 1일 나눔의 거리 선포식 행사에서는 기부 업체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 협약식도 가졌다. 노량진 1동의 강남교회에서는 음식나눔 부스가 마련돼 비빔밥 나눔행사, 시식회 진행, 장미꽃 돋보기 나눔행사 등 테마 나눔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됐다. 구의 기부 업체에는 현재 584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고, 저소득 주민 5376명이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성황이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CJ제일제당 “수출 대표브랜드로 육성”…주요 협력사와 동반성장 협약

    CJ제일제당 “수출 대표브랜드로 육성”…주요 협력사와 동반성장 협약

    CJ제일제당은 경남 창녕의 막걸리 업체 ‘우포의 아침’의 전국 유통 대행은 물론 일본 수출길도 열었다. CJ제일제당과 손잡은 뒤 이 업체의 매출은 월평균 1000만원에서 1억 6000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CJ제일제당은 이처럼 각 지역의 유망 식품브랜드를 발굴해 각 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육성하는 한편 해외 수출도 지원해 글로벌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24일 서울 중구 필동에 있는 CJ인재원에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이장우 교수(경북대), 중소기업학회장 김기찬 교수(가톨릭대), 소비생활연구원 김연화 원장을 비롯해 주요 협력업체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J제일제당 협력사 상생 동반성장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지역 유망 식품브랜드 육성 ▲동반 협력사 성장 도우미 역할 ▲상생협력 펀드 지원 ▲중소 OEM(주문자상표 부착 생산) 협력사 이윤 보장제 등 4대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식품기업의 특성을 살려 지방 식품브랜드 육성과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김철하 대표는 이날 “중소업체와 상생하는 길이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한식세계화를 돕는 성장의 길이 될 것”이라며 “협력업체 및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CJ제일제당은 OEM업체와 포장재 구매 업체 등 동반협력사가 인재 육성과 경영 전반에 걸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미로 적극 나선다.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무상교육 실시는 물론, 자사의 전문인력을 활용한 맞춤식 경영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정 기반이 약한 중소 협력사를 위한 재무적인 지원도 마련한다. 3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만들어 협력업체에 저리로 융자해준다. 최소 이윤을 보장해주는 ‘협력사 이윤 보장제’도 실시한다. 원재료가 급등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해 경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영업 이익을 담보하기가 쉽지 않지만 CJ제일제당은 이와 상관없이 적정한 이윤을 보장해 주겠다는 것이다. 협약식은 지난 8일 발표된 CJ그룹 전체의 ‘상생 동반성장 대책’의 일환이다. 당시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선심성 정책이 아니라 진정성을 갖고 지속가능하며, 중소기업의 실질적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내렸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신한은행 평창 후원금 10억원 전달

    신한은행 평창 후원금 10억원 전달

    서진원(왼쪽) 신한은행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9일 도청에서 강원도 체육진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이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한 후원금 10억원을 전달했다.
  • [기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 만들기/김용숙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기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 만들기/김용숙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 핵심가치는 ‘공정한 사회’이다. 공정한 사회란 부패가 없고, 국민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며, 약자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는 정의로운 사회를 의미한다. 이러한 공정 사회 실천을 위한 8대 중점과제 중에 최우선 순위가 ‘공정한 병역의무’이다. 지역 언론인이자 서울지방병무청 정책자문위원장으로서 그 누구보다도 병무행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필자는 병역 이행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병무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몇 가지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최근 연예인, 체육인 등 사회관심층에 있는 병역의무자들이 고의 발치(拔齒), 어깨 탈구, 정신질환 등의 수법으로 신체를 손상하면서까지 병역을 회피하려는 데 반해, 병역이 면제되었음에도 질병을 치유해 지원 입대하거나 해외 영주권자로서 혜택을 포기하고 자진 입대하는 인원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다행히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사건 등이 있었음에도 해병대 지원자가 늘어난 것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숭고한 병역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발맞춰 병무청에서는 지난해부터 병역의무에 대한 국민의 긍정적인 인식을 불러일으키고자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대한변호사협회, 의사협회, 스포츠 및 대중문화단체 등 오피니언 리더층뿐만 아니라 교육과학기술부와 공정한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공동실천 협약식을 체결, 사회적 붐 조성을 다짐했다. 특히 초·중등교,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직업교육을 통해 군 복무에 대한 이해와 도움이 되도록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이 공정 병역의무 정착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주리라 생각한다. 더욱이 병무청은 3대가 현역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를 표창해 널리 알리고 궁·능원 관람료 및 주차료 면제, 병원 진료비 할인 및 취업 우대 등 그들에 대한 각종 혜택을 주고 있어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더욱 존경받고 우대받을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만, 몇 가지 당부한다면 첫째, ‘공정한 병역의무’ 추진은 일회성 등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국민의 공감대를 확보할 수 있는 정책수립이 중요하다. 병역이행자의 군 가산점 부여, 대학학비 보조, 취업우대 등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방안을 수립·추진하여 그들이 당당하고 자랑스럽고 우대받는 사회풍토를 조성시켜 주기를 바란다. 둘째, 예외 없는 병역의무 이행 풍토를 조성하는 일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다 예외 없이 병역의무를 이행하여야 하며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마친 사람이 존중받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을 위해 사회지도층이 솔선수범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회관심자원 특별관리법’을 제정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자 한다. 공정한 사회, 공정한 병역 이행은 곧 국가의 힘이며 선진국으로 부상할 수 있는 초석이다. 또한 국가를 지키는 힘은 자주국방에 있으며, 이는 젊은이들의 당당한 병역 이행에 달렸다고 하겠다. 미래의 자손들이 자긍심과 애국심을 갖도록 당당한 병역 이행을 통한 공정한 사회 구현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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