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협약식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주민 소통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주민자치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화장품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휴양지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51
  • 광주 U대회 남북 단일팀 구성 유엔이 나서

    2015광주유니버시아드(이하 U대회) 남북단일팀 구성을 위해 유엔이 직접 나선다. U대회 조직위와 유엔 산하 스포츠개발평화사무국(UNOSDP)은 10일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UNOSDP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을 U대회 조직위와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U대회 조직위원장인 강운태 광주시장과 윌프리드 렘케 유엔 사무총장 스포츠 특별보좌관은 이날 이런 내용의 ‘광주U대회 공동 프로젝트 협약식’을 갖고 U대회 남북단일팀 구성을 위한 스포츠 교류 활동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유엔과 아시아 대륙 국제스포츠대회조직위원회 간의 첫 번째 협약으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교류 증진을 위해 유엔이 공식 창구 역할을 맡기로 약속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렘케 보좌관은 “남북 단일팀 구성은 매우 어렵지만 가치 있는 일”이라며 “첫걸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이를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렘케 보좌관은 지난해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 탁구 친선대회인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는 데 실무 역할을 한 인물이다. 조직위와 유엔은 이를 위해 2013~2015년 개발도상국가 청년들이 참여하는 ‘차세대 리더 양성 프로그램’(YLC)을 광주에서 열고, 이 행사에 북한의 청소년들이 반드시 참여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토대로 2015 광주U대회에서 태권도 등 1~2개 종목의 남북 단일팀 구성을 성사시킨다는 복안이다. 또 U대회의 비전과 유엔의 새천년개발목표(MDGs) 실현을 위해 EPIC(환경, 평화, 기술, 문화) 유니버시아드 프로젝트도 공동 추진한다. 2015년까지 분야별 세계 유명 인사를 ‘멘토’로 선정하고 이들과 세계 청소년들이 온라인을 통해 평화와 스포츠 정신 등의 가치를 공유하는 내용이다. 강운태 조직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스포츠를 통해 남북 교류가 실현되는 역사적인 계기가 되도록 유엔과 공동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대회에서 남북 단일팀 구성은 1991년 일본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이어 20년 만인 지난해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 탁구 종목의 남북 단일팀이 구성된 바 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민주, 재벌개혁·부자증세 ‘칼’ 뽑다

    야권이 대선 핵심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경제민주화’ 논쟁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민주통합당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종걸 최고위원과 유승희 의원을 공동대표로 하는 국회 ‘경제민주화포럼’ 창립식을 가졌다. 포럼에는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박병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통합진보당 심상정·노회찬·박원석 의원도 참석해 범야권 대선 공약 정책임을 분명히 했다. 민주당 대선 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과 손학규 상임고문도 참석해 힘을 실었다. 행사에는 20여명의 의원과 각계 인사 등 100여명이 자리했다. 새누리당에서도 이노근 의원이 참석했다. 포럼에 가입한 의원 수는 34명이다. 경제민주화포럼은 민주노총·참여연대 등 22개 단체와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협약식을 갖기도 했다. 이 최고위원은 “군부 독재를 몰아내니 재벌독재가 웬 말이냐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사회의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에 대한 요구가 높다.”면서 “경제민주화 실현을 대선 공약으로 만들어 다음 정부의 핵심 정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제민주화특위 위원장을 지낸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는 ‘경제민주화가 시대정신’이란 특강을 통해 “‘자연산’ 경제민주화와 ‘성형’ 경제민주화를 구분해야 한다.”면서 “그 사람의 삶과 철학, 정치적 행위와 미래 비전에 일관되게 경제민주화가 녹아 있는 게 ‘자연산’이고, 경제민주화를 바라는 민심을 사기 위해 갖다 붙인 건 ‘성형’ 경제민주화”라며 새누리당을 겨냥했다. 유 교수는 새누리당이 경제민주화를 위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을 영입한 데 대해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에 일관된 입장을 보여 준 김 전 위원에게 새누리당이 자리를 내준 것은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민주당이 왜 경제민주화를 선점하지 못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경고했다. 두 대선 주자들도 목소리를 높였다. 문 고문은 “재벌에 무소불위의 시장권력을 주는 ‘줄·푸·세’ 공약이야말로 경제민주화의 적으로, 지금도 ‘줄푸세’를 고수하면서 경제민주화를 말하는 건 언어도단”이라며 2007년 대선 공약으로 ‘줄푸세를 내세웠던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했다. 손 고문은 “경제민주화는 시대적인 흐름이며 대기업이 골목까지 파고들어 모든 것을 독차지하려 하면 안 된다.”면서 “경제성장의 과실이 골고루 분배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이용섭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소득 상위 1% 과세를 강화하는 ‘한국형 버핏세’인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은 38% 최고세율 과표구간을 3억원에서 1억 5000만원 초과로 확대해 기존 상위 0.16%(3만 1000명)에 불과했던 과세 대상자를 0.73%(13만 9000명)로 늘리는 법안이다. 이 의원은 “사회양극화 해소와 복지재원 확보를 위해 원래 취지를 살려 1% 부자에 대한 증세가 필요하다.”면서 “제대로 된 부자증세를 통해 부자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법안이 통과되면 세수가 6359억원에서 1조 150억원으로 두 배 정도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폭력없는 ‘서울 교육’ 6개기관 머리 맞댄다

    폭력 없는 서울교육 만들기에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해 서울시와 시의회, 구청, 서울경찰청 등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3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시의회 본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곽노현 서울시교육감·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김용판 서울경찰청장·김용헌 서울가정법원장·노현송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폭력 없는 서울교육 실천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협약은 지난 5월 14일 박 시장과 곽 교육감, 허 의장 등이 서울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과제 등을 제시한 ‘서울교육 희망공동선언’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서울시·시교육청·지역교육청·자치구·학교가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책임교육 네트워크’를 통해 학교 지원 업무와 청소년 복지·돌봄·문화·보건 업무를 통합해 추진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또 각급 학교의 학교장을 중심으로 학교보안관·녹색어머니회·워킹스쿨버스·안전지킴이 등 관련 단체 대표 협의회를 주기적으로 열어 단체별 역할을 나누고 긴급 현안사항을 논의하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서울시내 11곳에 ‘청소년 休(휴) 카페’를 마련,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휴식 및 놀이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청은 학교폭력지원 전담 경찰관제를 통해 청소년 선도 활동에 나서고, 서울지방법원은 시교육청과 함께 청소년이 참여하는 모의재판 시범학교·학생자치법정 및 또래조정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협약은 6개 기관이 연대, 협력체제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지자체 주도 ‘재능기부의 진화’

    지자체 주도 ‘재능기부의 진화’

    경기 지역에서 활동하는 건축사 827명이 소규모 건축물을 무료로 감리해 주는 ‘재능기부’를 통해 30억원이 넘는 기부 효과를 거뒀다. 경기도의 권유로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서비스’에 나선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3844개 건축물을 감리해 34억 5000만원(건당 감리비용 90만원 추산)의 재능기부 효과를 얻었다. 준공 전 부실시공 여부를 미리 확인해 주기 때문에 건물주 호응이 높다. 도시 지역에서는 연면적 100㎡ 이하 건축물의 경우 감리를 안 받아도 되기 때문에 부실시공 시비가 적지 않았다. 이춘표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이 서비스는 감리를 받지 않아도 되는 소규모 건물의 부실 시공을 막기 위해 지역 건축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품질 관리를 하도록 한 제도”라며 “도내 29개 시·군의 건축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고 말했다. 올 연말까지 1만 100여건, 100억원에 달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에도 재능기부 바람이 불고 있다. 재능기부는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기부 형태를 말한다. 과거에는 대기업이나 유명 문화·예술인 등 특별한 계층만의 나눔 활동으로 인식됐으나 최근에는 일반 전문직으로까지 확산되는 추세다. 경기도는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와 손잡고 토목 전문가들이 산사태 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공사감리 재능 기부사업’도 펼치고 있다. 지난해 7월 폭우로 대형 산사태가 발생한 원인이 산림에 대한 무분별한 개발이라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경기 용인시에는 주택행정 재능기부단이 있다. 전국 처음이다. 공동주택의 품질 향상을 위해 건축·토목·조경·환경·교통 등 10개 분야 전문가 31명이 뛰고 있다. 이들은 시공 중인 아파트의 품질과 자재, 안전·환경 계획의 적합 여부 등을 공무원들과 점검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있다. 수원시 사회적 기업 지원센터는 지난 1월 변호사와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 8명과 재능기부 협약식을 갖고 사회적 기업에 대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부산시는 개인이나 법인, 단체가 지역 사회를 위해 문화예술 분야 재능을 기부하면 지자체가 이를 적극 지원하는 ‘부산시 문화나눔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14일 광주 지역 6개 시·구 자원봉사센터와 ‘문화예술 분야 재능나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13개 곤충연구기관, 멸종위기 곤충 연구 손잡았다

    13개 곤충연구기관, 멸종위기 곤충 연구 손잡았다

    전국 곤충연구기관들이 멸종위기 곤충의 공동 연구와 보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국내 대표 곤충 전시∙연구기관 13곳은 28일 오후 경북 예천군 곤충연구소에 모여 ‘멸종위기곤충 공동연구협력 MOU’를 체결하고, 물장군, 울도하늘소, 붉은점모시나비, 두점박이사슴벌레 등 멸종 위기 곤충에 대한 공동 연구와 생태 보전에 함께 힘을 쏟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대공원과 예천군 곤충연구소, 국립과천과학관, 부산 낙동강하구에코센터와 대구봉무공원, 인천나비공원과 울산대공원,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산림개발연구원,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 영양군 자연생태공원, 남해군 나비생태공원 등 곤충전문 연구기관 13곳이 모두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앞으로 멸종 위기 곤충에 대한 증식, 복원, 사육기술 개발 등의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환경인식 개선을 위한 합동 캠페인 개최, 특별기획전시 상호지원 등 곤충, 환경과 관련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실무자 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실천방안도 마련한다. 내부적으로는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곤충 사육기술을 교류하고 사육곤충의 주기적인 교환으로 곤충생산의 기법을 높일 방침이다. 이밖에 이들 기관은 오는 7월28일부터 열리는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국내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행사기간 23일 동안 곤충자원 공동부스를 설치 운영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13개 기관 대표와 관계자는 곤충연구소의 시설을 견학하고 지역민과 함께 국내 최대 70m길이의 나비관찰원에서 2012예천곤충엑스포 성공기원 ‘2천 마리 나비 날리기’ 행사도 가졌다. 인터넷 뉴스팀
  • KT·LGU+ “콘텐츠산업 동반성장”

    KT·LGU+ “콘텐츠산업 동반성장”

    LG유플러스와 KT가 콘텐츠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와 KT는 28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경기도 콘텐츠 산업의 대·중·소 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3사가 공동 진행하는 이 사업은 총 10억원 규모로, 협약식 이후 사업 공고를 통해 제작 지원 과제를 공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중 지원될 콘텐츠에 대한 심사를 통해 경기도 소재 콘텐츠 개발사와 컨소시엄에서 개발되는 10개 이상의 우수 게임 콘텐츠를 육성하게 된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부산, 도시공원·산림사업 노하우 베이징에 전수한다

    부산시가 중국 베이징시의 요청에 따라 산림 분야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부산시는 공원·산림 분야의 업무 교류 확대 및 정보 공유를 위해 최근 베이징시를 방문해 산림 분야 업무에 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환 시 환경녹지국장과 덩나이핑 베이징 원림녹화국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상호방문과 업무교류 정례화 ▲도시림 조성, 산림체험 등 공원·녹지 분야 전문가 파견 ▲상대 도시 주요 행사 참여 ▲직원 상호 파견 및 인적교류 ▲사업현황 등 정보공유 ▲양측의 관심 분야 교류 등이다. 시에 따르면 베이징 북부와 서부지역은 산림녹화율이 50% 이상인 반면 시내와 평지 지역은 14.85%로 지역적으로 산림 불균형이 심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베이징시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6만 6700㏊를 조림하는 도심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판수 시 푸른산림과장은 “양 도시의 해당 분야의 발전 및 한·중 간의 선린 우호관계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호국보훈의 달 2제] 주민은 위문공연 가고 군은 장병들 재능 기부

    [호국보훈의 달 2제] 주민은 위문공연 가고 군은 장병들 재능 기부

    강남구는 4일 서울공항 공군제15혼성비행단과 ‘구민 안보의식 함양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 성남시에 있는 공군제15혼성비행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연희 구청장과 허창회 공군제15혼성비행단장을 비롯해 지역 안보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군 장병과 가족을 위한 교육 서비스 제공, 위문 공연과 문화 행사 초청 등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공군에서는 부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병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저소득층 청소년 공부방 지원 사업 등을 한다. 이달 중으로 주민 80여명은 공군의 초청을 받아 방공장비와 항공기 견학, 병영식 체험 등 비행단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 부대 소속 장병 10여명은 지난 2월부터 세곡동 주민센터 내 작은 공간을 빌려 지역 내 저소득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 지도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또 지난달 만든 ‘세곡동 장학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신 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과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일 수 있는 체결을 하게 돼 더욱 뜻깊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왕래와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가장 작은 두 지자체 ‘相生’ 손 잡았다

    가장 작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상호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충북 증평군과 충남 계룡시는 23일 계룡시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행정, 경제, 관광, 문화, 예술, 체육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증평군이 국내 지자체와 자매결연한 것은 계룡시가 처음이다. 증평군이 계룡시를 첫 자매결연 지역으로 선택한 것은 서로 역사와 행정 여건이 비슷해서다. 양 지자체는 모두 국회의원 입법을 통해 괴산군과 논산시에서 분리되면서 생겨났다. 증평군은 2003년 8월 30일, 계룡시는 그해 9월 19일에 각각 탄생해 개청 시기까지 비슷하다. 또한 계룡시는 면적이 60.74㎢로 전국 시 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작다. 증평군 면적은 81.84㎢로 울릉군을 제외한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중 가장 작다. 행정구역도 증평군은 1읍 1면, 계룡시는 3면 1동으로 가장 간단하다. 공무원 수도 증평군 338명, 계룡시 323명으로 거의 같다. 굳이 다른 점을 찾는다면 인구와 예산 정도다. 증평군 관계자는 “다양한 공동 협력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평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동네 슈퍼서도 그린카드 포인트 ‘OK’

    앞으로 ‘종이 영수증 없애기’ 운동을 벌이고, 동네 슈퍼나 편의점에서도 ‘그린카드’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는 등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이 전개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비씨카드와 협약을 맺고 ‘신용카드 종이 영수증 없애기’ 캠페인을 통해 절약되는 비용을 환경기금으로 적립시키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카드결제 시스템을 개선하고, 종이 영수증 대신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나 화면 등으로 대체하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사용된 매출표의 길이는 지구둘레를 62.6바퀴, 무게로는 10t 분량이 사용됐다. 이는 대형 트럭으로 환산하면 1340대 분량의 자원을 낭비한 것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녹색생활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대형마트 외에 동네 슈퍼와 편의점에서도 그린카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도록 사용 범위를 확대했다. 현재 그린카드 포인트를 부여하는 녹색제품 수는 42개 업체 539개 제품으로 대폭 늘었다. 한편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유통·제조사와 그린카드 동참을 위한 3차 협약식을 체결한다. 한편 과거 20년 동안 서울 대기를 분석한 결과 이산화황, 일산화탄소 등은 감소하고 있으나 오존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림이 배출하는 ‘자연적 휘발성 유기화합물’(BVOCs)이 도시지역의 오존 농도를 높인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국 국립대기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 산림에서 배출되는 자연적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도시의 오존 농도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농도 오존에 노출되면 피부 손상을 입고, 심한 경우 피부암까지 걸릴 수 있다. 지난해 경기 광주시 태화산 대기관측소에서 측정한 결과 산림에서 배출되는 자연적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오존농도를 5ppb에서 최고 20ppb까지 높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원은 “이번 연구는 국내 최초로 도시 지역 오존 증가에 산림도 영향이 있다는 것을 수치로 산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구로구, 병뚜껑 모아 이웃돕기

    구로구, 병뚜껑 모아 이웃돕기

    서울 구로구는 음식점에서 버려지는 병뚜껑을 모아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돕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구로3동 음식문화특화거리 상가번영회, 하이트진로㈜가 힘을 보탰다. 잔반 줄이기를 위해 ‘깔끔하게 차리고 깔끔하게 먹자’는 ‘깔깔운동’을 펼치고 있는 구로3동 상가번영회는 병뚜껑을 수집해 하이트진로에 전달한다. 하이트진로는 수집된 병뚜껑을 현금화해 기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았다. 월 목표액인 50만원을 채우지 못하면 부족한 금액을 하이트진로에서 보충한다. 구로3동에는 일반음식점 71개, 주류전문업소 62개, 단란주점 20개, 휴게제과점 11개 등 219개의 음식료 업체가 몰려 있다. 병뚜껑을 모아 한 해 마련할 수 있는 돈은 600만원이다. 여기에 상가번영회가 축제와 바자 등의 행사를 통해 마련하는 100만원을 보태 700만원을 청소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구와 구로3동 상가번영회, 하이트진로는 지난 3일 구청에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구는 이로써 폐자원 재활용, 불우이웃돕기 등의 효과는 물론 ‘아이키우기 좋은 구로’라는 구 슬로건을 확립하는 데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 구청장은 “일단 깔깔거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해 효과에 따라 전체로 확대하는 것도 고려하겠다.”며 “업소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강북구·함평군 자매결연

    서울 강북구가 나비축제로 유명한 전남 함평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은 두 도시 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자치단체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가 실시하고 있는 ‘나비한살이 체험학습’을 통해 함평군과 인연을 맺었다. 7일 함평군 나비축제장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안병호 함평군수 등 46명이 참가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자치단체는 행정,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할 예정이다. 자매결연한 함평군은 나비축제로 유명한 도시로 전남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393㎢의 면적에 인구는 3만 6000여명이다. 박 구청장은 “친환경 생태체험도시이자 친환경 농수산업도시인 함평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돼 영광”이라며 “강북구와 함평군이 서로의 장점을 받아들이고 정을 나누며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함평군과의 자매결연에 따라 강북구의 국내 자매도시는 경기 양평군, 강원 고성군, 충남 당진시, 전북 익산시, 전남 보성군, 경북 김천시 등 7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수도권 지자체 ‘국철 1호선 지하화’ 함께한다

    수도권 지자체 ‘국철 1호선 지하화’ 함께한다

    서울 구로구와 경기 안양시 등 서울·경기 지역 6개 지자체가 국철 1호선(경부선) 지하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안양시는 오는 3일 안양시청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윤주 경기 군포시장, 서울의 이성 구로구청장·차성수 금천구청장·문충실 동작구청장·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 6개 자치단체장이 모여 국철 1호선 지하화를 위한 협약식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체장들은 지역을 통과하는 국철 구간이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있어 지하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상설 협의체를 구성하고 행정·재정적으로 참여하는 등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할 예정이다. 또 내년 초까지 지하화에 따른 기본 구상 용역을 발주하고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로드맵도 마련했다. 지하화 구간은 서울 노량진역~경기 군포 당정역으로 총연장 26㎞다. 상부 구간은 도심 공원 등 녹색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그러나 사업비가 1㎞당 1950억원(지난해 기준)으로 모두 5조 700억원 이상 들어갈 것으로 추산돼 비용 조달이 관건이다. 안양시는 “경부선 철도가 국가 성장 동력에 큰 역할을 했지만 안양의 경우 지역이 동서로 양분돼 도시 불균형을 초래하는 한편 철도 주변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겪는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해룡(52·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씨는 “철도가 도심 미관을 해치는 데다 옆 동네를 가려 해도 멀리 우회할 수밖에 없어 시간이 낭비된다.”며 국철의 지하화를 촉구했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해 6.3㎞에 이르는 안양시 구간(석수∼관악∼안양∼명학역) 지하화를 위해 타당성 용역 의뢰와 함께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하는 등 사업을 추진해 왔다. 당시 국토부는 “안양시 구간만 지하화할 경우 사업 효과가 떨어진다.”는 비공식 의견을 내놨다고 안양시 관계자는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국철 1호선이 도심 한가운데를 통과하는 지자체들이 공동 대응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데 동의해 협약을 하게 됐다.”며 “국철 1호선이 지하화되면 도시 균형 발전과 소음 민원 해결, 공원 등 녹색공간 확보 등이 가능해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즐겨요! 체험학습, 떠나요! 동심버스

    즐겨요! 체험학습, 떠나요! 동심버스

    서울교육청이 ‘창의적 체험학습’ 지원 협약식에 따라 성북구에 지원한 버스를 타고 24일 체험학습을 떠나는 성북구 월곡초등학교 학생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이마트, 서울시와 ‘희망마차’ 굴린다

    이마트, 서울시와 ‘희망마차’ 굴린다

    이마트가 서울시와 손잡고 소외계층을 찾아가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이마트 희망마차’를 운영한다. 이마트는 17일 오전 본사에서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 등 서울시 관계자와 최병렬 이마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마차’ 사업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마차는 서울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희망온돌사업’의 일환으로 쪽방촌, 모자보호센터, 수해지역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취약계층을 찾아가 물품을 지원하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당초 서울시는 희망마차를 겨울철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이마트와 업무 협약을 맺고 월 10~15회 활동하는 연중 상시 운영 체제로 전환하게 된 것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골목상권 활성화 연금복권 판매 협약

    한국연합복권(대표이사 강원순)과 소상공인진흥원(원장 이용두)은 17일 경기도 과천 한국연합복권에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금복권 판매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전국 5300여개 나들가게 중 복권판매를 희망하는 3000여개 점포에서 연금복권을 비롯한 즉석복권을 판매한다. 양측은 오는 5월 말까지 1차 입점을 완료할 계획이다.
  • [골프소식]

    요코하마고무 드라이버 egg7 요코하마고무가 헤드스피드는 빠르지만 비거리가 짧은 골퍼들을 위한 드라이버 ‘egg 7’(에그 세븐)을 ㈜프로기아(PRGR)를 통해 발매한다. 이름대로 로프트 각도가 7도다. 보통의 드라이버보다 2~3도 낮지만 타출각을 높이는 깊은 중심 설계로 임팩트 순간 클럽 페이스와 공을 정면 충돌에 가깝게 해 공의 스피드를 높였다. 45.5인치의 카본 샤프트도 채용했다. (02)554-7770. 볼빅, 아시안투어 타이틀스폰서로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지난 16일 아시안투어(회장 키흘라한)와 타이틀스폰서 협약식을 가졌다. 아시안투어는 유럽, 미국 투어를 비롯한 세계골프투어연맹에서 공인한 아시아 대표 투어다. 이번 협약으로 볼빅은 2015년까지 4년 동안 ‘볼빅마스터스’(가칭)의 타이틀스폰서를 맡는다. 용품업체가 아시안투어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건 볼빅이 처음이다. KLPGA투어 캘러웨이 사용률 1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공식 기록업체인 C&PS는 롯데마트여자오픈 출전 선수 108명을 대상으로 드라이버, 아이언,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등 4개 부문에서 캘러웨이 용품 사용률이 1위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웨지 역시 타이틀리스트와 공동 1위. 퍼터는 오디세이(40.7%)가 1위였고, 스카티 카메론(17.6%)과 테일러메이드(14.8%)가 뒤를 이었다. 공은 타이틀리스트가 1위였다.
  • “우리는 좋은 이웃들”

    “우리는 좋은 이웃들”

    17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한국야쿠르트 주최로 열린 ‘2012 좋은 이웃들 협약식 및 발대식’에서 임채민(앞줄 왼쪽 다섯번째) 보건복지부 장관이 ‘좋은 이웃들’ 현판을 전달한 뒤 민간봉사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한양사이버대학교, 아·태국제이해교육원과 MOU 체결

    한양사이버대학교, 아·태국제이해교육원과 MOU 체결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임덕호)는 4월 4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원장 이승환)과 국제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교육증진을 위한 연구와 교육 콘텐츠 개발에 함께 협력하게 된다. 앞줄 왼쪽부터 김종훈 아태국제이해교육원 기획행정실장, 서구원 한양사이버대 기획처장, 이승환 아태국제이해교육원장, 임덕호 한양사이버대 총장, 유병태 부총장, 임연욱 국제협력단장, 김현경 교무처장.
  • [현장 행정] 도봉구 서울 유일 ‘기적의 도서관’ 유치

    도봉구에 ‘기적의 도서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내에선 첫 사례다. 기적의 도서관 건립 프로젝트를 벌이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은 원래 서울시내에는 기적의 도서관을 짓지 않는다는 원칙을 내걸었다. 하지만 도봉구로부터 간곡한 요청을 받고 결국 12번째 기적의 도서관을 중랑천이 바라보이는 도봉동 652에 짓기로 했다. 이동진 구청장과 도정일 재단 이사장은 29일 구청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말하는 건축가’로 이름 높은 정기용(1945~2011) 건축가의 제자인 김병옥 기용건축사무소 소장이 설계를 맡는다. 구는 약 40억원에 이르는 건립예산을 확보해 내년 안에 착공할 계획이다. 2014년에는 도봉 기적의 도서관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구는 책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도서관팀을 신설하고 공·사립 작은 도서관을 79개까지 확대하고 있다. 무보수 시민사서를 모집해 이들이 직접 기적의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운영·관리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현재 80명을 웃도는 시민들이 시민사서에 자원해 정기적인 교육을 받고 있다. 이 구청장은 “임기 안에 작은 도서관을 100개까지 늘려 집에서 5분 거리 이내에 어디서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시민사서 운영과 참여 등을 통해 공동체가 직접 도서관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제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적의 도서관은 비영리 민간단체인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MBC 프로그램 ‘느낌표!’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건립 운동을 펼치면서 널리 알려졌다. 지금까지 전국 11곳에 기적의 도서관을 건립했다. 도봉 기적의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중랑천과 아파트단지, 상상어린이공원 인근이어서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