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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 “온실가스 줄이기 앞장”

    강동구는 파리 기후변화협약의 적극적인 동참과 실천을 위한 ‘강동 선언’을 선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선언식은 18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5 쿨시티 강동네트워크 성과보고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폐막한 파리 기후총회에는 196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들이 참여해 신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 협정’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자발적으로 정해 제출하고, 5년마다 이행 상황을 검증하게 된다. 구는 이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올해 진행한 그린스타트 등 환경관련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운영 방향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동절전소와의 협약식,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 주민 녹색생활 10대 행동수칙 실천 다짐 등도 진행된다. 구는 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 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하며 녹색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 각종 행사에서의 이산화탄소 줄이기 실천서약, 에너지 고효율제품 사용 홍보 등에 앞장서 왔다. 이해식 구청장은 “후대를 위해서라도 에너지 절약문화와 저탄소 생활 실천을 확산시켜, 우리 구부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부산경제진흥원, 새해 한중비즈니스인증 시범사업

    부산과 중국 간 교역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인증사업이 추진된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합작연구원에서 마련한 한·중 비즈니스신용인증플랫폼(CKA)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CKA 사업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전자상거래 등 교역량이 급속히 늘어날 것에 대비해 한·중 두 나라 기업과 제품의 지적재산권과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자 중국 상무부가 마련한 인증사업이다. 중국 상무부가 인정하는 국내 협약기관이 기업, 제품, 서비스 등에 대한 표준 기준을 설정하고, 중국 상무부에 인증을 요청해 승인받으면 통관절차 간소화, 인허가 시간 단축, 지적재산권 등록 지원 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시범사업 기간에는 별도의 인증수수료를 받지 않아 지역 우수기업과 관광업체 등의 부담도 덜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오는 21일 중국 광저우에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 등 사절단을 파견해 CKA 시범사업 협약식을 한다. 시는 우선 내년부터 의료관광 등 무형분야를 중심으로 CKA 시범사업을 추진한 뒤 기업 및 일반 상품 등 유형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배곯는 아이들 없도록… 손 맞잡은 자치구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조차 때우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서울 자치구 세 곳이 뭉쳤다. ‘규모의 경제’를 위해 질 좋은 도시락을 대량 주문해 가격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서대문구는 은평구, 마포구와 함께 결식아동에 대한 급식 지원 개선 및 확대를 위해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는 행복나눔재단, 행복도시락 사회적 협동조합도 함께한다. 18세 미만 결식 우려 아이들에게 맛과 영양을 갖춘 집밥 형태의 도시락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협약식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김용갑 행복나눔재단 본부장, 최강종 행복도시락 이사장 등이 참석해 뜻을 모은다. 서대문구는 지난 9월부터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급식을 지원해 왔다. 미취학 아동에게는 아침·점심·저녁을, 취학 아동에게는 아침과 저녁을 지원했다. 식사는 한 끼에 4000원 상당이다. 이달 초 기준 서대문구에서는 총 837명의 미취학 아동과 초·중·고교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방학 중에는 취학 아동에게도 중식이 제공돼 급식 지원 대상이 늘어날 예정이다. 은평구와 마포구는 이번 공동 협약을 통해 새롭게 결식아동 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행복나눔재단은 세 개 구청과 함께 서북권에 ‘행복도시락센터’를 설립하고 행복도시락협동조합과 양질의 도시락 급식 제공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문 구청장은 “이례적으로 세 자치구가 마음을 모아 소외된 아동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급식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돕겠다”고 강조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부산·울산중소기업청, 단디벤처포럼 개최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은 16일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제19회 단디벤처포럼’을 개최했다. 단디벤처포럼은 부·울중기청이 부산 지역 대학생 등 청년들의 벤처창업 붐을 조성하고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후원하는 포럼으로서 3년째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7차례 포럼을 통해 25개의 초기창업벤처업체(스타트업)들이 창조경제혁신센터, 월드클래스300기업, 대학 등 현장을 순회하면서 투자유치 발표를 진행해 부산 지역 창조경제 불씨를 확산시켜 왔다. 지금까지 단디벤처포럼을 통해 5개 기업이 7억 5500만원의 투자를 받았다. 부산시와 함께 투자 펀드 마련, 팁스 운영사 유치 등 부산 지역의 벤처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 왔다. 이날 열린 단디벤처포럼은 이제까지와 달리 색다르게 진행했다. 단디벤처포럼을 통해 투자유치에 성공한 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투자유치에 성공한 여성 창업기업인인 ㈜모아티티 김은미 대표의 성공사례 발표에 이어 투자회사인 콜즈다이나믹스사와 스타트업체인 인코더사 간의 투자협약식도 있었다. 김진형 청장은 “단디벤처포럼은 벤처창업 인프라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부산 지역 청년창업자들을 위해 정부지원 없이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활발히 운영돼 부산의 자랑거리”라며 “많은 투자자금이 부산 기업에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여성·아동,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아동 인권을 위하여 팔 걷어붙인 노원씨

    노원구가 15일 오후 5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지역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시민으로서 행복하도록 하는 것이 인증의 목표다. 구체적으로 유니세프가 정한 10가지 원칙을 지키면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아동의 참여, 법체계(조례), 아동권리전략, 전담기구, 아동영향평가, 관련예산, 아동실태보고, 권리홍보, 안전 등이다. 인증을 준비하기 위해 노원구는 지난 7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주관한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에 가입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정업무 추진에 아동의 시각과 목소리를 반영하고, 정책과정 전반에 아동의 동등한 참여를 보장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 초에 인증을 추진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지역아동 실태 조사에 착수한다. 또 아동관련 사업이나 정책을 계획할 때 ‘아동영향평가 용역’을 실시한다. 이외 아동과 관련한 모든 법·정책·예산 등에서 아동에 대한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모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내년 하반기까지 ‘아동친화도시 종합계획’을 만들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 아동 위원회 및 관련 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어깨동무 합창단의 공연도 열린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아동의 삶이 바뀌면 노원의 미래가 바뀌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는 2017년까지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구의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나눈 만큼 사는 지역 경제

    서울 용산구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11일 오후 3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HDC신라면세점과 ‘용산구민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HDC신라면세점의 인력 채용을 맡은 HDC아이서비스, 아이피로지스틱스(IPLogistics), 유니에스(Unies) 쏘메이리테일(Sommet Retail) 등 4개 업체의 대표·본부장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에서 면세점은 구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고, 향후 업체별로 신규 채용 시 구에 우수인력 정보를 요청하기로 했다. 면세점의 현재 채용 목표는 382명이며 모집 분야는 시설·미화, 물류, 안내·판매직, 시계·보석, 주차관리 등이다. 이 중 상당 부분을 구민으로 채용할 것으로 구는 예상하고 있다. 면세점은 오는 24일 문을 열 예정이다. 용산역 현대아이파크몰 3~7층에 자리하며 총규모는 6만 5000㎡다. 시내면세점 중 최대 규모다. 지난 7월 10일에 면세사업자로 결정됐으며 구와 면세점 측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일자리창출을 위한 회의를 7차례 가진 바 있다. 성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구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민관 협력의 본보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고사리 손들, 어르신 손에 장갑 ‘쏙’

    “할아버지,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초등학생들이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방한 장갑을 선물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르신 한 명, 한 명에게 쓴 안부 편지도 훈훈함을 더했다. 서대문구는 충현동의 경기초등학교와 틈새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국가 보장 혜택을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을 위해 교원과 초등학생들이 함께 나서기로 한 것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김용일 경기초등학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홀몸 노인 지원, 문화복지 및 생필품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기초교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모은 성금 200만원과 쌀 40포 등을 기부했다. 학교에서 사용하던 피아노도 충현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앞서 경기초교 학생들은 주민센터에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재능 나눔 음악회’를 열기도 했다. 문 구청장은 “교사는 물론 어린 학생들까지 한마음으로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전하게 돼 뜻깊고 고맙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대구 대형마트, 전통시장 1대1 전담

    내년부터 대구 18개 대형마트가 인근 18개 전통시장을 각각 맡아 지원한다. 대구시는 대형마트와 인근 전통시장 간 상생 분위기 조성을 위해 ‘1대형마트 1전통시장’ 전담지원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오 대구시상인연합회장, 윤석구 코스트코홀세일 부사장, 김달식 이마트 운영담당상무, 홍화룡 홈플러스 대구경북본부장, 김상해 롯데마트 영남 서부본부장 등 대형마트 점장 18명과 상인 회장 1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그동안 시는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지역 금융이용, 물품 매입, 인력 채용, 업체 입점, 영업이익 사회환원 등 다양한 기여를 촉구하며 해마다 추진실태를 점검해왔다. 그러나 직접 피해자인 전통시장에 대한 대형마트의 기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1대형마트 1전통시장 전담지원제는 전통시장 매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대형마트가 인근의 전통시장을 전담해 협력사업 추진, 노후 시설 개선, 공동마케팅 지원, 직원 식사 및 회식 등 다양한 경로로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996년 유통시장 개방 이후 대형마트가 지역으로 많이 진출했지만 실질적인 피해를 보는 서민상권에 배려가 부족했다”며 “경제적 강자가 약자를 배려하는 경제민주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울산·경북, 동해안연구개발특구 함께 추진한다

     울산시와 경북도가 동해안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해 힘을 합친다.  울산시는 오는 4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동해안연구개발특구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참석해 특구 지정을 위한 대정부 건의와 홍보, 조사·연구 등에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울산발전연구원과 대구경북연구원이 수립한 ‘울산·경주·포항 일대에 대한 특구 육성 종합계획안’ 최종 보고회도 열린다. 울산시와 경북도는 이달 중 미래창조과학부에 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동해안연구개발특구 특화 분야는 첨단 에너지 부품소재, 첨단 바이오메디컬(바이오헬스), 에너지 자원개발 등 3개로 확정됐다. 다른 특구와의 차별성, 울산·경북의 산업 연계성, 지역 연구·개발(R&D) 기반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했다. 특구지정 구역(안)은 지정요건과 집적도 등을 고려해 23.1㎢ 정도(울산 10.7㎢, 경주·포항 12.4㎢)로 계획됐다. 울산은 울산과기원(UNIST), 울산대, 울산테크노파크 일대와 산업단지(울산테크노, 매곡, 중산, 하이테크밸리, 장현, 에너지융합) 등이 포함된다. 경북은 포스텍, 한동대, 포항테크노파크, 영일만 1·2·3 산업단지 등이다.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 특화 분야에 대한 상용화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 등 연간 국비 100억원가량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연구소 기업과 첨단기술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3년간 법인세·소득세 면제 등) 등으로 연구개발 기능도 집적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외국인투자기업과 연구기관에 대한 세제혜택 등으로 외국인 투자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 등도 기대된다. 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 창출과 성과 확산, 사업화 촉진을 위해 특별법으로 지정하는 특정구역을 말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동정] 박원순시장, 권영진시장, 지대섭이사장, 자랑스러운 연세보건인상

    [동정] 박원순시장, 권영진시장, 지대섭이사장, 자랑스러운 연세보건인상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만 50세 이하의 시·도지사, 군수, 구청장의 지방자치 연구모임 전국청년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지방분권을 강조하는 기조발제를 한다. 행사는 오후 5시 남산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열린다. 박 시장은 오전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집단에너지공급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일 오전 11시 대구백화점 앞에서 개최되는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엔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달구벌 건강주치의 중증환자 지원 협약식’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7기 시민감사관 위촉장 수여식·시정토론회’에 참석하고, 오후 6시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대구학부모 샤프론봉사단 샤프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지대섭(62) 전 삼성화재 이사장이 1일 한국화재보험협회 제1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지 이사장은 “화재보험협회가 고객에게 인정받고 신뢰받는 세계수준의 방재전문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소통하는 따뜻한 조직 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온 지 이사장은 1979년 제일모직에 입사해 삼성화재 이사,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부사장, 삼성화재 사장,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총괄사장 등을 역임했다.●최경혜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준장)과 김남식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실장이 ‘2015년 자랑스러운 연세보건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7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리는 ‘연세대 보건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 [자치단체장 25시] 시민들과 通·전문가와 通… 통할수록 ‘통통’해지는 창원

    [자치단체장 25시] 시민들과 通·전문가와 通… 통할수록 ‘통통’해지는 창원

    안상수(69) 경남 창원시장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원내대표 2번에 당 대표까지 지낸 중진 정치인이다.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수사 검사로도 잘 알려졌다. 지난 22일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이 발탁해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지난해 지방선거 때 경남도지사 출마를 준비하다 ‘체급’을 낮춰 창원시장 선거에 나서 여유 있게 당선됐다. 주변에서 격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안 시장은 “고향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데 격이 무슨 문제냐”면서 “그런 것을 따지는 것은 권위적인 생각”이라고 일축했다. 오히려 그는 “광역시 규모인 창원시 발전을 위해서는 큰 인물이 필요하다”고 역설해 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 지방행정가로 변신해 1년 5개월여 시정을 이끌어온 안 시장은 “고향에서 시장으로 일하는 지금이 가장 신나고 보람을 느낀다”면서 “창원시가 도시 규모에 걸맞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광역시 승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오후 3시 창원시청 2층 시민홀. ‘일류교육도시를 말하다’라는 주제를 놓고 ‘갑론을박 시민 300인 원탁토론회’가 열렸다. 도시 규모에 비해 교육 수준이 뒤처진다는 지적이 많아 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안 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을 시정에 반영해 일류 교육도시가 되도록 하겠다”며 기탄없는 의견 제시를 당부했다. 공개 모집한 지역 학생·학부모·교사 등 250여명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30여개 둥근 테이블마다 8~9명씩 둘러앉아 창원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놓고 3시간여 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안 시장도 토론자로 7번 테이블에 앉았다. 한 학부모가 “창원에 좋은 특목고나 특성화고가 없어 우수한 학생들이 외지로 많이 나간다”고 지적하자 안 시장은 “광역시가 되면 특목고도 만들 수 있어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외지로 나가지 않고, 교육 수준도 높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안 시장이 취임한 뒤부터 시정과 관련해 토론회를 자주 한다.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을 위해서는 수시로 각계각층 의견을 많이 듣는 게 중요하다”는 안 시장의 의사소통 방식에 따랐다. 그는 취임 뒤 미래전략위원회, 균형발전위원회, 창원시정연구원, 창원산업진흥재단, 관광진흥위원회 등 5대 핵심기구를 구성했다. 이들 기구에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환균 전 건설교통부 장관, 박양호 전 국토원장 등 최고 전문가들을 책임자로 영입하고 수시로 토론회를 하며 자문을 받는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시정에 활용하겠다는 뜻이다. 앞서 안 시장은 오전 9시 시장실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테마가 있는 도시공원 조성 방안’ 정책을 놓고 40여분에 걸쳐 정책토론회를 했다. 정책토론회는 주요 정책을 결정할 때마다 간부 공무원들과 토론하는 자리다. 이날 토론회는 안 시장 취임 뒤 90회째다. 박봉수 산림녹지과장이 “진해구 장복산 공원에 치유 센터와 풍욕장 등의 시설을 갖춘 치유의 숲을 조성한다”고 설명하자 안 시장은 “현장에 가 보니 편백숲 속에 설치된 나무계단이 경사가 심해 유격 훈련장처럼 힘이 들더라. 시민들이 편백숲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책을 보거나 명상하며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시설이 조성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놨다. 안 시장은 “돈을 많이 들여 곳곳에 도시공원을 만드는 것보다 선택과 집중을 해서 외지인들도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관광형 테마공원을 우선 추진하자”고 정책 방향을 정했다. 토론회를 마친 안 시장은 부서업무 결재를 한 뒤 오전 11시 30분 3층 제3회의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다이노스 관중 유치 협약식’에 참석했다. 지역 각계 대표와 이태일 NC다이노스 구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안 시장은 “프로야구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시민 화합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관중 유치에 협조를 당부했다. 창원시는 기존 마산야구장 자리에 NC구단이 홈구장으로 쓸 최고 시설의 야구장을 내년에 착공해 2018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날 안 시장의 마지막 일정은 오후 6시 풀만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와 남미 등 15개 나라 관광협렵국 관광실무자 초청 팸투어 환영 만찬이다.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한국을 방문한 관광 관련 고위 공무원과 여행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안 시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대표적인 첨단산업과 관광도시인 창원시 방문을 환영하며 본국으로 돌아가 창원시를 많이 홍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오후 7시 30분 대구로 출발하는 팸투어 참가자들을 배웅한 뒤 귀가했다. 안 시장은 옛 창원·마산·진해 3개 시 경계지역인 웅남동에 작은 아파트를 구입해 부인과 함께 지낸다. 도심에서 벗어난 곳으로 주변에 산과 체육공원 등이 있어 운동하기에 좋은 곳이다. 그는 아침 4시 30분쯤 일어나 1시간여 동안 신문을 훑어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5시 30분 집 근처 야산 체육공원으로 나가 2시간여 동안 운동을 한다. 운동장을 10바퀴 뛰고 근력 운동 등을 한다. 안 시장은 앞으로 정치 행보에 대해 “대한민국을 반듯하게 경영해 보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면서 “차기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대선 후보 경선에 나가 완전한 지방분권제 실시, 제왕적 대통령제 종식과 분권형 대통령제 실현을 위한 개헌 등 저의 정치 철학을 국민께 설명드리고 평가받고 싶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대통령 후보 경선 참가는 시장직을 유지한 상태에서 할 수 있다”면서 “시정에는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창원시가 미래 100년을 먹고살기 위해서는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두 분야를 집중적으로 개발·육성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글 사진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양천·서초 ‘아동학대 없는 도시’ 선포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양천·서초 ‘아동학대 없는 도시’ 선포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상처는 아물지만, 기억은 그대로 남습니다. 아동폭력이 근절돼야 하는 이유죠.”(조은희 서초구청장), “폭력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방치되는 아이들도 문제입니다. 우리 주변에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없는지 항상 살펴야 합니다.”(김수영 양천구청장) 20일 서울 양천구와 서초구가 ‘아동학대 없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선포식’을 신정동 해누리타운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 양천구와 서초구는 지난 7월 7일 ‘아동학대 예방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장은 협약식에서 어린이집 상호 교차 점검과 아동학대 예방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9월에는 서초와 양천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교차 점검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선언문 낭독과 세이프 차일드 서포터스 임명, 아동학대 예방 세미나, 거리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다. 조 구청장은 “서초와 양천은 모두 아이들이 많은 자치구”라면서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근절은 물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 구청장은 “아이를 때리는 걸 막는 수준을 넘어 어른들의 무관심도 아동폭력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아동보호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한 ‘아동학대 없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선언문’에는 아동학대의 예방과 피해자 조기 발견,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전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두 구청장은 선포식 이후 해누리타운 옆 광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도 함께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YBM시사닷컴, 강릉원주대학교와 MOU 체결

    YBM시사닷컴, 강릉원주대학교와 MOU 체결

    창조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해 외국어 및 IT 교육 프로그램 협력 추진 YBM시사닷컴이 20일 강릉원주대학교에서 동해안해양바이오산업 창조인재양성사업단과 MOU를 체결했다.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YBM시사닷컴 강경훈 이사(왼쪽 세번째)와 강릉원주대 동해안해양바이오산업 창조인재양성사업단 변희국 단장(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해안해양바이오산업을 이끌 창조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외국어와 IT 교육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맺고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MOU 체결을 계기로 YBM시사닷컴은 강릉원주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토익, 토익스피킹 등) 및 제2외국어 프로그램과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프로그램 등 양질의 교육 과정을 기획, 운영하게 된다. YBM시사닷컴 강경훈 이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동해안 해양바이오산업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외국어와 IT 활용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YBM만의 콘텐츠와 노하우가 담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마련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취약계층 아동 건강, 구에서 ‘꼼꼼’ 관리

    자치구와 대학병원이 손잡고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을 위한 건강 지원에 나선다. 성동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한양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구청 7층에서 정원오 구청장과 이광현 한양대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빈곤 아동들은 조기에 질환을 발견하지 못하거나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았다. 구는 이를 해결하고자 의료복지 지원체계를 강화하려고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구와 한양대병원은 ▲의료소외계층 아동 건강 원스톱 서비스 ▲종합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 ▲아동질환 예방활동 및 치료 등에 상호 협력한다. 오는 21일에는 ‘성동 드림스타트’ 통합 사례 관리 아동 중 건강 고위험군 아동 15명에게 1차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한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구와 한양대병원이 함께 의료비를 부담해 치료해 준다. 아동 1명당 건강검진 비용은 15만원 정도다. 2차 이후의 종합검진은 지원 대상 아동과 일정을 협의해 내년도부터 추가 진행한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구가 추진하는 맞춤형 아동 복지사업이다. 지역 내 17개 동 전체에서 진행하고,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300명의 지역 아동이 수혜를 받고 있다. 정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의료 소외계층 아동의 질환 예방과 치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내년에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하나 되어 기리는 만해 한용운의 삶

    하나 되어 기리는 만해 한용운의 삶

    서울 성북구·서대문구, 충남 홍성군, 강원 인제군·속초시 등 전국 5개 지방자치단체가 ‘만해 한용운’으로 하나가 되었다. 이들 지자체는 모두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며 승려였던 한용운과 관련한 유적을 보유한 지역으로 그동안 추모제, 축제 등 각각의 방식으로 만해를 기렸다. 지난 16일 성북구청에서 모인 지자체들은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앞으로 협력을 다짐했다. 성북구에는 한용운 선생이 직접 지어 말년을 보낸 자택인 심우장이, 서대문구에는 만해가 3·1운동 때 갇힌 서대문형무소가 있다. 홍성군에는 만해의 생가가 있으며 인제군과 속초시에는 만해가 수계한 백담사와 승려로 원적을 둔 신흥사가 각각 있다. 각 지자체는 이번 협의회 구성을 계기로 인적·문화적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만해 한용운 순례길’ 등 관련 사업의 개발과 운영, 문화행사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만해의 삶과 사상이 종교와 시대의 차이를 초월한 교육적 가치가 있다는 데 뜻을 모은 5개 지자체는 각 교육지원청의 협력까지 끌어냈다. 여기에 만해와 관련한 다양한 학술적 자료를 보유한 동국대 만해연구소와도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성북구와 홍성군, 인제군, 속초시 등 4개 지자체는 지난 8월 만해 한용운 순례길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서대문구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순례길 운영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만해 한용운의 삶과 관련이 있는 지방정부들이 뜻을 모은 만큼 만해의 사상을 청소년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20개사 유치

    한국전력이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만들기 위해 조성하고 있는 전남 나주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세방전지 등 20개사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 한전은 17일 나주 본사에서 한전KDN, 광주시, 전라남도, 세방전지 등 20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개사는 앞으로 글로벌 에너지사업 중심지인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총 1785억원을 투자하고 659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77개 기업 유치가 확정됐다. 한전은 내년까지 100개사를 유치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은 이날 세계은행에서 주관하는 2015년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2016) 전기 공급 분야에서 99.88점을 받아 2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했다.
  • [현장 행정] 내년부터 중랑은 ‘희망 뱅크’

    [현장 행정] 내년부터 중랑은 ‘희망 뱅크’

    “오래 병을 앓던 남편이 지난 5월에 세상을 뜨니 아무 힘이 없네요. 배운 것도 적고 힘도 세지 않아 취직도 힘들어 앞일이 막막합니다.” 중랑구 신내동에 사는 임모(61·여)씨는 복지 사각지대 점검을 위해 자택을 방문한 나진구 구청장에게 힘없이 말했다. 나 구청장은 “내년부터 저소득층이 월 10만원을 저금하면 민간재원으로 10만원을 함께 저축해주는 행복중랑플러스 통장을 시작한다”면서 “힘든 분들이 종잣돈을 모아 이를 바탕으로 힘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구의 기초생활수급자는 10월 말 기준으로 1만 3494명이고,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4번째로 많다. 행복중랑플러스 통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이들이 임대보증금, 교육비용, 결혼자금, 창업자금 등 목돈을 만들도록 하는 게 목표다. 서울시도 2009년부터 희망플러스 통장을, 올해부터 청년통장을 시행했다. 다만 희망플러스는 최저생계비 150% 이하가 대상이고, 청년통장은 만 34세 미만이 대상이다. ‘행복중랑플러스 통장’은 이들로 포용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위해 만들어졌다. 18세 이상, 최저생계비 200% 이하인 저소득층 가구가 대상이다. 3년간 매월 10만원씩 적립하면 지원금을 합쳐 3년 후에는 720만원과 은행이자를 받게 된다. 이자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서울시 청년통장을 감안해 보면 3% 수준이 예상된다. 통장을 개설하면 연간 1번씩 금융교육도 해준다. 구의 이번 정책은 25개 자치구 중 처음이다. 우선 3년간 해마다 32명을 선정한다. 내년 5월에 공고를 내면 16개 동에서 총 48명을 추천받아 자격심사를 한다. 추천은 동마다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조직한 행복나누리협의체가 맡는다. 8월부터 선정된 가구는 10만원씩 자동이체로 저축하게 된다. 임의해약 방지를 위해 통장 명의는 사회복지협의회로 한다. 중도 해지를 할 경우 일정시점을 넘으면 저축한 금액 전액을 받고, 저축기간이 너무 짧으면 본인이 넣은 돈만 받는다. 구는 지난 12일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와 우리은행 중랑구청지점과 협약식을 했다. 재원 3억 5000만원은 민간 후원금으로 충당한다. 이미 2050만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나 구청장은 “행복중랑플러스 통장 사업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복지 대상자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서울·경기, 서부 광역철도 공동 추진

    서울·경기, 서부 광역철도 공동 추진

    서울시와 경기도가 부천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건설 추진을 위해 힘을 합친다. 서울시는 11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서울시청에서 서부지역 광역철도 추진을 위해 함께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기남·김성태·김용태·원혜영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는 부천 원종과 고강, 서울 신월과 화곡, 강서구청, 가양, 상암 등을 거쳐 홍대입구역으로 연결되는 총연장 17.25㎞, 정거장 10곳인 노선이다. 사업비만 1조 3200여억원에 이른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부천 오정구청에서 서울시청까지의 이동시간이 지하철 기준으로 현재 70분에서 47분으로 단축된다. 또 9호선 혼잡이 개선되고 버스와 승용차 수요가 철도로 전환되면서 도로 교통 상황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하루 16만 8000명 이상이 이 노선을 이용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시와 도는 수도권 서부를 관통하는 노선인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가 중앙정부 주도로 추진 중인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왔다. 서울 강서·양천구를 포함한 수도권 서남부는 주민 수가 200만명이 넘지만 도심으로 진입하는 교통망이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박 시장은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가 건설되면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와 함께 수도권 서남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며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기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 및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가톨릭관동대·평창군, ‘관학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가톨릭관동대·평창군, ‘관학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와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10일 오후 5시 교내 마리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천명훈 총장과 심재국 군수 등 각 기관 관계짜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학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문화관광진흥 사업의 공동추진 및 연구 △교육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관·학 협동강의 △평창군 공무원 연수 및 위탁교육 △평창군 산업체와 산학협력(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사원제 등)지원 △현장 연수 및 학생의 현장실습, 견학, 취업연계 협조 △평창군민을 위한 인문학 강연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협조 및 지원 △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공무원본인) 입학 시 등록금의 50%감면 (입학금제외) △기타 산학 협력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천명훈 총장은 “관학협력 체제를 마련함으로써, 전문 인력 양성은 물론 학술정보 상호교류 및 연구사업 협력을 통한 공동협력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마과장’ FTA 홍보과장 특채?

    ‘달마과장’ FTA 홍보과장 특채?

    “중국 진출, 중국 진출…아, 뭐 없을까.” 비상무역에 다니는 달마과장은 머리를 움켜쥐고 고민한다. 직장인의 희로애락을 진솔하게 표현해 인기를 얻은 만화 캐릭터 ‘달마과장’(그림)이 자유무역협정(FTA) 홍보 전도사로 변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전라남도 FTA활용지원센터는 10일 공동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FTA를 주제로 연재해 인기를 얻은 웹툰 ‘힘내요! 달마과장’을 FTA 활용 지침서로 발간했다. ‘힘내요! 달마과장’은 지난 8월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FTA를 주제로 총 8회 연재됐다. 1만 6000여명이 정기 구독하고 회당 최고 2만여명이 애독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산업부는 달마과장의 인기와 가능성에 주목해 웹툰 ‘힘내요! 달마과장’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쉽게 구독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산업부 페이스북 등 SNS로 홍보해 호응을 얻었다. 이에 6개 기관이 의기투합해 달마과장과 함께 FTA 활용 촉진에 나선 것이다. 지침서에는 FTA의 기본 개념과 수출 방법, 국가별 비즈니스 문화, 전문가 목록, 해외 홍보 방법, 자주하는 질의응답(Q&A) 등 전문적인 내용이 쉽게 풀이돼 있다. 이들 6개 기관은 이날 무역협회에서 이 지침서를 활용해 기업과 국민이 FTA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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