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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생경영] 대림산업, 30여곳 1000억 협력 기금…저가심의제 강화

    [상생경영] 대림산업, 30여곳 1000억 협력 기금…저가심의제 강화

    “협력사의 성장이 곧 대림의 경쟁력 강화입니다.”대림산업이 상생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30여곳의 주요 협력사 대표들과 ‘공정거래 협약식’을 열었다. 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편적 지원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사의 체질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총 1000억원 규모의 협력사 재무지원 자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협력사에 자금을 무상으로 빌려주는 직접자금 지원금 500억원과 은행권과 함께 마련한 상생펀드 500억원으로 구성된다. 우리은행과 함께 운영하는 상생펀드는 대출금리를 1% 포인트 우대해 준다. 월말 협력사의 자금난을 막고자 하도급 대금지급일도 매월 10일로 앞당겼다. 대림산업은 2·3차 협력사를 위한 상생협력 지원도 늘린다. 이를 위해 1차 협력사에서 부담하는 하도급대금 상생결제시스템 이체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대림산업은 국내 최초로 2014년 7월 하도급대금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하도급대금 상생결제시스템은 원청사가 1차 협력사의 하도급대금을 지급하면,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에 내야 할 임금이나 자재, 장비비 등을 직접 지불하는 시스템이다. 협력사 간의 과도한 경쟁에 따른 저가 투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저가심의제도도 한층 강화한다. 대림건설 관계자는 “협력사 선정 단계에서부터 저가심의 심사기준을 강화해 ‘최저가’가 아닌 ‘최적가’ 낙찰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상생경영] 현대글로비스, 물류업계 종사사 안전·복지 등 500억 지원

    [상생경영] 현대글로비스, 물류업계 종사사 안전·복지 등 500억 지원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인 현대글로비스가 물류업계의 동반 성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현대글로비스는 지난달 21일 ‘상생협력 협약식’을 열고 총 5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2013년 국내 물류 대기업 최초로 중소 물류사와 종사자를 위해 20억원 전액을 출연해 비영리법인 ‘물류산업진흥재단’을 설립한 데 이어 이번 상생협력 방안을 통해 중소 물류사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글로비스는 ▲물류업계 종사자 안전 ▲복지 지원 상생협력 펀드 운영 ▲협력사 환경 개선 및 컨설팅 지원 등 3대 상생협력 운영 전략을 세웠다. 물류업계 종사자의 안전 및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230억원을 지원하고, 화물차 운전자는 물론 중소 협력사의 경영 활동과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돕고자 총 2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펀드를 운영한다. 협력사의 노후된 작업환경과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컨설팅도 지원한다. 물류산업진흥재단 지원 금액을 2020년까지 총 7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협력사들은 “동반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현대글로비스의 상생 강화 방안을 크게 환영하고 있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대표는 “우리나라 경제를 뒷받침하는 물류산업이 더욱 발전하려면 협력사는 물론 종사자와의 관계가 중요하다”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 상생협력의 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교원, 국제토셀위원회와 TOSEL 단체시험 협약 체결

    교원, 국제토셀위원회와 TOSEL 단체시험 협약 체결

    지난 23일 ㈜교원이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교원내외빌딩에서 국제토셀위원회와 토셀(TOSEL) 단체시험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토셀(TOSEL)은 EBS와 중앙일보가 각각 주관하고 있는데 ㈜교원 측은 금번에 국제토셀위원회와 EBS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단체시험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토셀(TOSEL)이란 비영어권 국가들의 영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영어 구사능력을 측정하는 것으로, 학교의 교과 과정과 연령 별 인지단계를 고려한 다양한 난이도와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7년 9월까지 총 57회의 시험이 치러지며 국내 최대 규모의 영어능력인증 시험제도로 자리를 잡았다. 협약식에는 ㈜교원의 EDU사업본부장 방종관 전무와 국제토셀위원회의 오승연 홍보대사 및 연구위원이 참석하였으며, 오는 11월 18일에 시행되는 제58회와 2018년 2분기 시행 예정인 제60회 TOSEL 영어 시험에 대한 단체시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제58회 시험은 전국 120여 개 교원 사업장에서 교원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단체시험이 실시된다. 한편 교원그룹은 ㈜교원과 ㈜교원구몬, ㈜교원하이퍼센트, ㈜교원여행, ㈜교원위즈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교원에듀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해화학도 인력채용 시 ‘여수시민 가점제’ 적용

    남해화학이 인력채용 시 여수시민에게 가점을 준다. 남해화학의 여수시민 채용 가점제 시행은 GS칼텍스에 이어 두번째다. 주철현 여수시장과 이광록 남해화학 사장은 지난 23일 여수시청에서 ‘남해화학 인력채용 시 여수시민 가점제 적용 협약식’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상생발전과 여수지역 청년실업 해소, 인구 증가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남해화학은 이날 이후 최초 인력채용부터 여수시민 가점제를 적용한다. 합리적 수준의 가점제도를 수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신규 채용인력부터 현 인력까지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여수국가산단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도 펴 나가기로 했다.시는 다방면의 기업 홍보와 함께 산단 내 도로·하천·교통시설 등 기반시설에 대한 개선·정비 사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 사장은 “남해화학은 여수시와 함께 성장해왔다”며 “지역과 상생 발전을 위해 더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채용 가점제 등이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시장은 “지난해 본사를 여수로 이전한데 이어 여수시민 채용 가점제에 동참해 준 회사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욱 많은 기업들과 함께해 상생의 의미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경남 농협, 푸드뱅크에 식품 1억 기부 협약

    경남 농협, 푸드뱅크에 식품 1억 기부 협약

    경남농협이 취약계층 식품 지원에 적극 나선다. 경남도와 경남농협지역본부, 경남광역푸드뱅크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사회 취약계층 기부식품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서 경남농협은 김장김치와 농축산물 등 1억원 상당 식품을 경남광역푸드뱅크에 기부하고 경남광역푸드뱅크는 이를 도내 취약계층에 골고루 제공하기로 했다. 3개 기관은 식품 기부 등에 대해 적극 협력·지원하고 지역사회 식품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경남도는 기부 대상 품목을 세제와 치약 등 생활용품으로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구환 경남농협본부장과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조성철 경남광역푸드뱅크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부천시, 웹툰융합센터와 예술인주택 함께 짓는다

    부천시, 웹툰융합센터와 예술인주택 함께 짓는다

    경기 부천시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내 웹툰융합센터와 예술인주택이 함께 조성된다. 부천시는 지난 19일 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예술인주택·웹툰융합센터 복합건립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예술인주택은 850가구가 건립되며 오는 2021년 완공예정이다. 국토부는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예술인주택을 총괄 관리한다. 시는 웹툰융합센터 설계지원과 관리·운영을 맡는다. 또 예술인주택과 관련된 모든 행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LH는 예술인주택을 관리·운영하고 복합건립사업 건설업무를 총괄 수행한다. 웹툰융합센터는 웹툰 창작실을 비롯해 웹툰 전문교육과 웹툰을 기반으로 하는 영화나 애니메이션·게임·출판·웹드라마 등 2차 콘텐츠 제작업체 등을 집적화한다. 이로써 문화콘텐츠 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시는 만화산업의 글로벌화와 세계 디지털 만화시장을 주도할 메카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예술인주택을 복합건물로 세워 콘텐츠 창작자들이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향후 웹툰융합센터 경쟁력 제고와 문화예술 창의인재 유입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시는 향후 문화예술인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입주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만수 시장은 “본 사업은 예술 작업 공간과 주거 공간을 함께 조성하는 국내 최초 대규모 사업”이라며, “문화도시 부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에 전폭적으로 행정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LG전자, 자율車 부품시장 선점 ‘시동’

    LG전자가 이동통신과 스마트 기기 분야 반도체의 대표 기업인 미국 퀄컴과 차세대 자동차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섰다. LG전자는 19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안승권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 스마트 사업부 김진용 부사장과 퀄컴 자동차사업총괄 나쿨 두갈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 공동 개발 협약식’을 열었다. 두 회사는 이날 서울 양재동에 있는 LG전자 서초 연구개발(R&D) 캠퍼스 내에 이동통신 기반 V2X(차량 사물인터넷) 등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과 미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소를 설립했다. 두 회사는 LG전자가 차량용 통신 및 커넥티드카 부품 분야에서 쌓아 온 기술 역량과 퀄컴이 보유한 최신 차량용 통신칩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개발, 전 세계 자율주행차 부품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와 퀄컴이 공동 개발하는 차량용 5세대통신(5G) 기술은 기존 LTE 대비 4~5배 빠른 초고속 무선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고, 통신 지연 시간도 10분의1 수준으로 줄일 수 있어 차세대 커넥티드카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뭉쳐야 뜬다”…북한강 ‘레인보우밸리’ 탄생

    ‘남이섬, 애니메이션박물관, 강촌레일파크, 엘리시안 강촌, 제이드가든, 아침고요수목원 등 강원·경기지역 북한강 유명 관광지 6곳이 공동 마케팅으로 한데 뭉친다. 강원 춘천시와 경기 가평군은 12일 춘천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북한강변 6개 유명 관광지를 아우르는 ‘북한강 레인보우 밸리’ 출범식과 공동 마케팅 협약식을 가진다고 11일 밝혔다. 북한강 레인보우 밸리는 성공적인 관광 콘텐츠를 가진 시설들을 벨트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다양한 볼거리와 관광지별 가치를 국내외에 소개해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당장 6개 관광지 통합 자유이용권 상품인 ‘북한강 레인보우 투어패스’를 이달 출시한다. 투어패스를 소지하면 관광지 6곳을 5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2만 7000원, 청소년 2만 7000원, 어린이 1만 9000원이다. 겨울 스키시즌에는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투어패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투어패스는 온라인(www.thegajago.com)에서 살 수 있다. 구입 후 6개월간 이용이 가능하다. 관광지를 오가는 순환 셔틀버스도 무료로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남이섬~아침고요수목원, 애니메이션박물관~강촌레일파크~엘리시안 강촌~제이드가든~남이섬 등 2개 구간에서 운영한다. 내년에는 국내 관광 박람회, 해외여행 박람회, 팸투어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통합 상품권과 공동축제를 강화하고 각 관광지의 운영 노하우도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북한강 레인보우 밸리 관계자는 “북한강 권역에서 경쟁력과 인지도를 갖춘 6개 회원사가 ‘북한강 권역의 관광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로 협력하는 만큼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강감창 서울시의원 “석촌고분, 세계적 AR게임 메카 될 것”

    강감창 서울시의원 “석촌고분, 세계적 AR게임 메카 될 것”

    “2천 년 전, 이곳이 어떤 곳이었는지 아십니까?한성백제의 왕도가 세워지면서 백제의 최전성기가 시작된 곳입니다. 2천년 후, 이곳에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인그레스(AR게임)의 꽃, 어노말리가 열렸습니다!이제 이곳 석촌고분이, 세계가 주목하는 AR(증강현실)게임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지난 23일 화려한 조명의 무대 위에 올라선 한 남자의 목소리가 송파구 석촌고분을 뒤흔들었다. 이는 문화유적과 첨단AR기술의 만남을 통해 지역경제와 지역문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새로운 시도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역사적 선언이었다. 바로 송파구 출신 강감창 서울시의원의 이야기이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석촌호수와 석촌고분 일대에서는 서울시와 나이언틱이 주관하고 마을기업 한성백제 협동조합이 참여하는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AR VR 국제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 가장 주목 받은 행사는 바로 ‘인그레스 어노말리’였다. 전 세계적으로 현재 500만여 명의 유저가 이용하고 있는 인그레스(Ingress)게임은 분기별로 프라이머리(Primary)급으로 어노말리(Anomaly) 행사를 진행하는데, 작년 홍콩대회에는 6천여 명, 도쿄대회에는 1만여 명이 참가할 정도로 대성황을 이룬 바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난해에 프라이머리급 어노말리 대회가 석촌호수 일대에서 열렸으며, 석촌고분 일대에서 개최된 이번 2017 서울 대회에서도 1만 여명이 참가해 게임을 즐기며 송파구의 문화유산을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이중 무려 85%가 외국인 게이머였다. 이들은 특히 위치 기반 AR 게임인 인그레스의 특성을 살린 ‘오퍼레이션 클리어 필드’라는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송파구의 랜드 마크와 유적지를 만났다. 예를 들면, 특정 명소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거나 인간피라미드를 쌓고, 관광객에게 길을 안내하거나 이웃에게 따뜻한 음식을 사주는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이러한 국제적 행사를 2년 연속 서울시 송파구에 유치한 주역은 강감창 의원이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까지 2번에 걸쳐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 홍보대사에 임명된 강 의원은 실제 인그레스 게임의 상위 레벨 12에 랭크된 유저이기도 하며, 증강현실게임을 통해 한성백제의 역사를 내외국인에게 알리기 위해 대회유치와 서울시 예산편성에 앞장서 왔다. 지난 8월에는 나이언틱과 한성백제 협동조합을 연결하여 ‘2017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를 지원하기위한 『마을기업 한성백제와의 협약식』을 주최했고, 이러한 노력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2017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의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이 대회를 마무리하는 행사인 애프터파티(After-party)에서, 강감창 의원은 수천 명의 국내외 참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송파에 꽃피웠던 한성백제의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나아가 석촌호수와 석촌고분 일대에 4차산업을 꽃피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역사문화 유적과 AR첨단기술의 접목을 통해 3천 4백여 명의 외국관광객에게 2천년의 역사도시 서울과 송파구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한꺼번에 수천 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석촌고분을 알린 사례는 전무하다. ● 석촌동고분군 국제학술대회에 쏠린 국내외 학자들의 눈 한편 지난 22일, 송파구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는 ‘백제 초기 고분의 기원과 계통’이라는 주제로 백제왕릉지구 석촌동고분군 국제학술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6년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한 ‘근초고왕과 석촌동’ 이라는 국제학술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백제왕릉지구 석촌동고분군’을 재조명하는 자리로서 중국을 비롯하여 국내 각지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인숙 한성백제박물관장의 개회사와 강감창 의원 축사로 시작된 학술대회에서는 ‘한강 중상류역의 적석총과 석촌동 적석총과의 관계’(심재연 한림대 교수), ‘고구려 석실계단적석총과 비교해 본 석촌동 적석총의 원형 추론’(강현숙 동국대 교수), ‘석촌동 토광묘의 기원과 부여 고분’(이종수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등의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이밖에 중국 지린대, 난징박물관 관계자도 발표에 참여하여 중국의 연구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종합토론 시간에는 임영진 전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깊이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은 축사에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마침 송파구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한성백제 문화축제와 같은 기간에 개최돼, 관련 분야 연구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백제 왕릉지구인 석촌동고분군이 지닌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라며 학술대회의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강의원은 “여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역사유산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창출해야 한다. 이를 위해 송파주민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시민들의 서울 백제왕도유적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적 기반을 조성해 나가는 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 마을 주민의 손끝에서 탄생한 석촌고분 사진전 석촌고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알리는 데 시의원과 학자들만 앞장서고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을기업 한성백제 협동조합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석촌고분을 방문한 국내외 참여자들에게 석촌고분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은 물론 한성백제의 값진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석촌고분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했다. 석촌동 주민대표들이 모여 만든 한성백제 협동조합은 백제역사·문화의 복원과 계승, 새로운 문화상품개발을 통한 관광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며, 석촌고분을 활용해 백제문화를 전파하고 민관거버넌스를 활용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마을기업이다. 한성백제 손병화 이사장은 “참석자의 절반 이상이 외국인 게이머들이다. 이들에게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왕도를 건설하고, 무려 500년에 이르는 장구한 시간동안 백제 첫 번째 도성으로서 역할을 했던 이곳 송파의 모습을 알리고 싶었다”고 사진전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사진전에는 백제의 도성인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왕릉과 지배계층의 무덤인 석촌동고분군과 방이동고분군 등 중요한 유적들의 발굴 당시 사진과 아름답게 복원된 현재의 모습 등을 포함한 다양한 희귀사진들이 전시돼 호평을 받았다. 사진전을 돌아보던 송파주민 권순규(가명)씨는, “송파구에 오래 살았지만 석촌고분이 발굴된 과정을 보여주는 이런 사진들을 전혀 본 적이 없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석촌고분의 가치를 새삼 깨닫게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 바야흐로 석촌고분을 주목할 때 이처럼 서울시, 학계, 지역주민이 삼위일체가 되어 석촌고분의 가치를 재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문화유적과 첨단 AR기술의 만남을 통해 지역경제와 지역문화의 발전을 도모하려는, 지금까지 전혀 시도된 적 없는 창의적 발상으로 열정을 쏟는 강감창 의원이 있다. 강 의원은 “송파에 꽃피웠던 한성백제의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나아가 석촌호수와 석촌고분 일대에 4차 산업을 꽃피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역사문화컨텐츠와 최첨단기술의 융합, 그리고 이를 통해 외국 관광객들에게 서울을 알리고 석촌고분 일대의 미래가치를 만들어가는 일을 주도해 나가는 한 시의원의 창의적인 발상이 석촌고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백제의 전성기인 근초고왕 시대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석촌고분이 AR(증강현실)게임의 메카로 부활해 첨단 4차산업의 전성기를 구가할 날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품 축구 마을’ 마포

    ‘명품 축구 마을’ 마포

    서울 마포구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버금가는 명품 축구 도시로 거듭난다. 구는 지난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한축구협회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국내 최초 체험형(가상현실·VR) 축구 테마파크인 ‘풋볼 팬타지움’을 이용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청소년 교육에 힘쓰겠다는 취지다. 풋볼 팬타지움은 지역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동시에 방문객 입장 수익의 일부를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과 풋볼 팬타지움 간 협약식도 진행됐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마포의 지역 주민들은 2002년 한·일월드컵의 4강 신화를 누구보다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면서 “당시 구가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만큼 이번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바르셀로나 부럽지 않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도태호 수원부시장,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조사 받아(종합)

    도태호 수원부시장,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조사 받아(종합)

    도태호(57) 경기 수원시 제2 부시장이 26일 수원 원천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도 부시장은 최근 뇌물수수 혐의를 받아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 부시장은 이날 오후 2시 57분쯤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저수지로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소방당국은 도 부시장이 투신한 지 3분 뒤에 “사람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오후 3시 20분쯤 시신을 인양해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공원 방범용 CCTV를 통해 도 시장이 투신 10여분 전 광교호수공원에 도착해 데크를 걷다가 저수지로 뛰어드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유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도 부시장은 국토교통부 재직 당시의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그간 3차례에 걸쳐 조사를 받아오면서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도 부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 관계자는 “도 부시장이 데크를 넘어 저수지로 투신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며 “도 부시장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으며, 투신 동기에 대해서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및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유족과 협의해 도 부시장의 시신 부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도 부시장은 이날 오전 8시 확대간부회의 및 오후 2시 자동차매매상사 온라인등록시스템 협약식 등의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했으며, 오후 반휴와 27일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도 부시장은 건설교통부 총무과장과 인사조직팀장 등을 거치며 2007년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으로 발탁됐다. 이어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관과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 수원시 제2 부시장으로 임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GS칼텍스, 인력채용 시 ‘여수시민 가점제’ 적용

    GS칼텍스, 인력채용 시 ‘여수시민 가점제’ 적용

    GS칼텍스 취업에 도전하는 여수시민은 앞으로 채용과정에서 가점을 받게 된다.여수시와 GS칼텍스는 26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GS칼텍스 인력채용 시 여수시민 가점제 적용 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최초 사례로 여수지역 청년실업 해소와 인구증가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약서에 따르면 GS칼텍스는 협약 체결 이후 최초 인력채용 시부터 여수시민 가점제를 적용한다. 칼텍스는 신규 채용자나 현 근로자들이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여수공장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인센티브도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GS칼텍스를 비롯해 여수시민 가점제를 추진하는 기업에 대해 다방면의 기업 홍보 등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산단 내 도로, 하천, 교통시설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개선·정비 사업 적극 지원 등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병열 GS칼텍스 사장은 “기업이 발전하려면 지역과 상생해야 한다”며 “여수시민 가점제가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역 발전과 여수시 인구 증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여수산단 대표기업인 GS칼텍스의 선도적인 여수시민 가점제 실시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다른 기업들도 가점제를 적극 검토하고 참여 의사를 밝혀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시민 가점제와 같은 협력사업 등 인구증가를 위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노력한다면 인구 30만명 회복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강감창 서울시의원 “인그레스 어노말리, 석촌 유적-AR 합작 페스티벌”

    강감창 서울시의원 “인그레스 어노말리, 석촌 유적-AR 합작 페스티벌”

    송파구 석촌고분 내에 자리잡고 있는 근초고왕의 무덤이 증강현실게임을 통해 외국관광객들에게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석촌호수와 석촌고분, 남산일대에서 서울시와 나이언틱이 주관하고 마을기업 한성백제 협동조합이 참여하는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AR VR 국제페스티벌’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역사문화 유적과 AR첨단기술의 접목을 통해 외국관광객에게 2천년의 역사도시 서울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번에 걸쳐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 홍보대사에 임명된 강감창 의원은 증강현실게임을 통해 한성백제의 역사를 내외국인에게 알리기 위해 대회유치와 서울시 예산편성에 앞장서 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송파구에서 개최되는 인그레스 어노말리는 석촌 고분과 석촌 호수를 주무대로 펼쳐진다. 직접 걸어 다니며 명소들을 방문하는 AR 게임의 특징을 활용하여 서울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한성 백제 문화유산을 비롯한 문화유적들과 송파구의 명소들을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로 어노말리 참석자의 절반 이상이 외국인 게이머들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인그레스 어노말리’와 함께 시민 참여형 걷기행사인 ‘석촌 고분 역사탐방행사’가 포함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석촌 고분 내의 산책로를 따라 돌며 인증사진을 찍으면 서울시에서 제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걷기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국제 AR 게임에 대한 정보를 만날 수 있고, 4차 산업의 핵심인 AR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특히 마을기업 한성백제 협동조합에서 주최하는 ‘석촌고분 사진전’은 국내외 행사 참여자들에게 석촌고분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은 물론 한성백제의 값진 문화유산을 외국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 송파구 석촌동 고분군은 백제 초기에 만들어진 무덤들로서, 특히 이 고분 중 3호분을 백제 근초고왕의 무덤으로 역사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석촌고분은 백제의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근초고왕 시대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한편 마을기업 한성백제 손병화 이사장은 “이곳이 AR(증강현실)게임의 메카로 화려하게 부활하게 된다니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본 대회를 송파구에 유치한 강감창 의원은 실제 인그레스 게임의 상위 레벨 12에 랭크된 유저로서, 작년 서울대회 뿐 아니라 올해에도 2017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 대회 운영에 많은 기여를 했다. 지난 8월에는 나이언틱과 한성백제 협동조합을 연결하여 ‘2017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를 지원하기위한 『마을기업 한성백제와의 협약식』을 주최했고, 지난해에 이어 2017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의 홍보대사로 재위촉되기도 했다. 강감창 의원은 19일 인그레스 어노말리 행사계획 종합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는 문화유적과 첨단 AR기술의 만남을 통해 지역경제와 지역문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송파에 꽃피웠던 한성백제의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나아가 석촌호수와 석촌고분 일대에 4차산업을 꽃피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현재 500만여 명의 유저가 이용하고 있는 인그레스(Ingress)게임은 분기별로 프라이머리(Primary)급으로 어노말리(Anomaly) 행사를 진행하는데, 작년 홍콩대회에는 6천여명, 도쿄대회에는 1만 여명이 참가할 정도로 대성황을 이룬 바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해에 이어 프라이머리급 어노말리 대회가 석촌호수 일대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송파 석촌고분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 대회에서도, 1만 여명 정도가 참가하여 게임을 즐기며 송파구의 문화유산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 인그레스 : ‘포켓몬고’로 잘 알려진 ‘나이언틱(Niantic Inc.)’의 AR 작품으로, 인라이튼드(Enlightened, 계몽팀)와 레지스탕스(Resistance, 저항팀)로 양분되어 랜드마크, 공공 건축물, 조각상, 기념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포털(Portal)’을 획득하면서 양측 진영의 자웅을 겨루는 일종의 ‘땅따먹기’게임이다. ‘인그레스 어노말리’는 전 세계 인그레스 사용자들이 특정시간, 특정장소에 모여 현실 공간의 ‘가상 포털’을 상대 진영보다 더 많이 점령하는 것이 목표인 오프라인 정기행사로, 분기별로 개최지로 선정된 도시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즈+] 현대글로비스 500억 상생기금

    현대글로비스가 2020년까지 총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중소 물류 협력사와 상생협력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상생협력 협약식’을 열고 물류업계 종사자 안전·복지에 230억원, 상생협력 펀드 운용에 200억원, 협력사 환경 개선·컨설팅에 70억원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3대 상생협력 운영 전략을 밝혔다.
  •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위해 KB국민카드-KSD문화교육원 손잡았다.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위해 KB국민카드-KSD문화교육원 손잡았다.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KB국민카드와 사단법인 KSD교육문화원이 손을 잡았다.19일 화성시에 따르면 KSD교육문화원과 KB국민카드는 이날 화성시 봉담읍 이삭애견훈련소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가 설립한 KSD교육문화원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의 문제행동과 반려문화 급성장에 따른 갈등을 치유할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반려동물 입양 전 교육프로그램과 반려인의 펫티켓, 반려견 교육인증제 등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앞당기는 것은 물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문화교육원은 이와함께 유기동물 입양율을 높이기 위해 유기견 훈련소를 운영하는 한편 유기견에 대한 교육을 통해 KSD(한국의모범견) 인증을 받은후 입양토록 할 예정이다. 교육원 대표를 맏고 있는 이 교수는 “유기견 보호의 한계점을 반려견 교육과 보호자 교육으로 해소 가능하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개를 키우는 사람의 문화의식 개선에 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는 KSD교육문화원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에게 교육의 중요성과 인증제의 필요성 알리는 등 반려 문화 교육의 저변 확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카드 신성훈 상무는 “KSD교육문화원과의 업무 제휴는 시장에서의 금융서비스와 공익적 활동이 함께 활성화되는 새로운 형태의 상생모델이 될 뿐 아니라 급성장중인 반려동물 시장에서 선도적 이미지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반도체·디스플레이 2024년까지 52조 투자

    반도체·디스플레이 2024년까지 52조 투자

    “일자리 창출… 협력업체 지원” 백운규 장관 “맞춤형 TF 구성”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계가 2024년까지 국내에 약 52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1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간담회에서 업계는 “2024년까지 총 51조 9000억원 규모의 국내 투자를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1년까지 경기 평택과 화성, 충남 아산 등에 메모리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관련, 21조 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2024년까지 충북 청주에 15조 5000억원 규모의 낸드 관련 반도체 투자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2020년까지 경기 파주와 경북 구미에 OLED 관련 1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업계는 대규모 공장 신설에 따른 인프라 확보와 안전·환경규제 확대, 전문인력 부족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정부 R&D 지원을 신청해도 대기업 업종이라는 이유로 수용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며 “1·2차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인 만큼 이번 기회에 대기업에 대한 불신을 걷어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백 장관은 “실장급을 단장으로 한 별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프로젝트별 맞춤형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반도체 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대기업 출자를 바탕으로 한 ‘반도체성장펀드 1호 투자 협약식’도 열렸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송재형 환경체육청소년연맹장, 데일리안과 교류협력 MOU

    송재형 환경체육청소년연맹장, 데일리안과 교류협력 MOU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과 인터넷 신문사 ‘데일리안’이 15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제휴(MOU)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연맹장을 맡고 있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송재형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강동2)과 연맹 임원단, 데일리안 이익수 사장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서에 나란히 서명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미래방향성을 함께 제시한다는 목표로 체육발전 활성화와 환경 보호를 통한 ▲교류협력 ▲분쟁해결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송 연맹장은 “연맹은 청소년들이 인성을 제대로 키워나가면서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데일리안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모쪼록 자라나는 미래 꿈나무인 우리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배우며 느낀 많은 경험들이 데일리안을 통해 자주 소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대 ‘신고리 공론화委 활동’ 감시한다

    새달 20일 공사 중단·재개 권고안 제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활동을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검증한다. 공론화위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무실에서 사회발전연구소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검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구소는 공론화 과정의 신뢰성·중립성·투명성을 제3자 입장에서 검증하기 위한 독립기구인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검증위원회’를 운영한다. 숙의 과정에서 제공되는 원전 찬반에 대한 자료를 검토하는 검증위원회와는 별개다. 연구소가 맡는 검증위원회는 공론화위 구성 및 운영부터 시민참여단 선정을 위한 조사 설계, 숙의과정 및 대국민 소통 노력 등 공론화 전 과정을 검증한다. 검증위원회는 김석호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장이 대표를 맡고, 박형준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법·제도부문), 박민규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조사부문), 한규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숙의부문), 박원호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소통부문) 등이 참여한다. 검증위원들은 소통협의회에 참여하는 건설 중단·재개 양측 대표자와 협의해 구성됐다. 김지형 공론화위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지적과 평가뿐 아니라 공론화 과정 중에 챙길 게 있으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중단할지, 재개할지를 물어보는 1차 전화조사는 이번 주말 2만명의 응답을 채워 완료될 예정이다. 공론화위는 다음주 1차 전화조사에서 참여 의사를 밝힌 응답자 가운데 5·6호기 건설에 대한 의견, 성별, 연령을 고려해 500명을 시민참여단으로 선정한다. 시민참여단은 오는 16일 충남 천안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10월 13일부터 2박 3일간 합숙토론에 들어간다. 오리엔테이션에서 2차 조사, 합숙 첫날 3차 조사, 합숙 마지막 날 4차 조사를 하고 이를 토대로 10월 20일 5·6호기 공사중단 또는 재개에 대한 응답 비율을 포함한 권고안을 정부에 제출한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한국능률협회컨설팅-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일자리 창출 맞손

    한국능률협회컨설팅-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일자리 창출 맞손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과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 전환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에너지·기후분야에 특화된 민관협업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시너지 프로젝트 3020’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시너지 프로젝트 3020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력공급 20% 확대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탄소자산관리과정, 신재생에너지 투자전략 등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교육과정 개설·운영을 통해 에너지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능률협회 관계자는 에너지 분야에 투자할 기회를 갖고, 공단은 에너지·기후변화 교육에 대한 산업계 및 일반국민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사진설명 김종립(왼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와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제공
  • KT·LH 등 5개 기업 ‘지방소멸’ 막기 나서

    우리나라가 2000년 고령화사회에 진입해 17년 만인 올해부터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에 이르는 고령사회가 되는 등 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해지자 KT를 비롯한 5개 기업이 9개 인구 감소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인구문제 해결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4일 KT, LH, LG유플러스,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민·관 협약식’을 맺었다. 이들 기업은 9개 지자체와 함께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하게 된다. 지방소멸이란 인구 감소로 아예 지자체가 사라지는 것을 뜻한다. 일본 총무장관 출신인 마스다 히로야가 ‘지방소멸’이란 책을 통해 대도시만 생존하는 극점사회가 온다는 경고와 함께 제시했다. KT는 인구감소지역에서 정보통신기술 자문 제공과 고독사 예방 등 사회공헌사업을 벌이고, LH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과 귀농귀촌 주택임대 등을 지원한다. 농협과 LG유플러스는 농업인행복콜센터 운영과 스마트농업 등 정보통신기술 융복합사업을, 새마을금고는 둘레길과 공원 조성, 돌봄교실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강원 평창군에서는 대관령면 신바람프로젝트, 충북 음성군에선 외국인 주민통합지원센터 설립이 이뤄진다. 충남 예산군은 실버키즈 100세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하고, 경북 영양군은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 대응센터를 세운다. 경남 하동군은 도시민유턴 행복타운을 조성하며, 전북 고창군은 고수 해오름 생활 중심마을을 만든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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