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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에 갑질”… 맥도날드·이수건설 등 5개사 檢고발

    한국맥도날드를 비롯한 5개 기업이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조만간 검찰에 고발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제11차 의무고발 요청 심의위원회를 열고 한국맥도날드, 협성건설, 이수건설, 엔캣, 하남에프엔비 등 5개 기업에 대해 하도급법 및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을 요청하기로 했다. ‘의무고발 요청’이란 공정위가 검찰에 고발하지 않은 사건 가운데 중소기업에 미친 피해나 사회적 파급 효과가 큰 사건에 대해 중기부가 고발을 요청하는 제도다. 앞서 맥도날드는 22명의 사업자와 가맹계약을 체결하며 가맹금 5억 4400만원을 예치기관에 넣지 않고 직접 수령하는 등의 행위로 과징금 5200만원을 받았다. 중기부는 맥도날드의 위반행위가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오랜 기간 지속됐다고 판단해 고발을 요청했다. 불공정 하도급 계약을 체결해 41억 6300만원의 과징금과 재발방지 명령을 처분받은 협성건설에 대해서도 고발을 요청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공교육내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공교육내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구 제2선거구)이 주관한 ‘공교육 내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교사와 학생,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및 전문가와 시민 등 120명이 토론장을 가득 메워 2시간 넘게 진행됐다. 2019년 기준 서울시교육청 대안교실은 1,361개교와 122개의 대안교실로 10%미만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39개교가 지정돼 있다. 최근 서울시가 소관 비인가 대안학교 지원을 확대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 대안교육 정책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토론회 발제를 맡은 윤철경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위탁교육기관의 필요성과 가치,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울시 공교육의 현재를 짚고, 학생의 학습선택권을 보장하는 교육과정 개혁과 포용교육 측면에서 대안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정영철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 김성기 협성대 교수, 다애다문화학교 이희용 교장, 임상옥 한산중학교 부설 미래학교 교사, 류희복 서울시 체육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토론의 주요의견으로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학생 특성별로 나누어 지원하는 맞춤형 대안교육 필요, 갈수록 다양해지는 학업 수요에 따른 세분화된 정책과 지원이 필요해지는 교육 현실을 짚어보고 대안교육 위탁교육 활성화 방안을 위한 대책 방안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위탁교육 특화프로그램 개발, 인건비 지원과 상담 기관 연계 및 인력 지원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토론을 마친 후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학교와 가정과 사회가 연결된 해외 사례가 있는지 질문했고, 윤철경 선임위원은 “해외의 경우 교육과정을 세분화해 학생들이 본인의 속도에 따라 선택하게 하고, 평가도 받고 싶을 때 받을 수 있다”면서 “교육운동이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발전해 구성되어 연합회가 잘 구성되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일반학교의 대안학급 정원 대비 3배 이상 많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학급 정원문제, 담당 교사의 고충 개선 필요, 임대료 문제 해결, 전문상담사 및 지원을 위한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정영철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상담인력의 필요성을 통감하며,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 위센터를 통한 상담 연계와 의료기관까지의 연계 가능성을 열어놓겠다”고 답변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최기찬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논의된 공교육내 대안교육에 대한 소중한 의견들이 서울시 교육청의 대안교육 활성화와 무엇보다 학생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실현되길 바라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오늘 논의된 좋은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강일구씨 모친상, 김종화씨 별세, 허태열씨 부인상, 정지용씨 부친상

    ●강명희·일구(세림토건 대표이사)·영구(농협중앙회 전 지점장)·황구(대구 협성고등학교 교장) 씨 모친상, 이종성(경인주조 전 전무이사) 씨 장모상, 이승우(연합뉴스 문화부 차장) 씨 외조모상, 25일 오후 3시43분 대구파티마병원 귀빈실 501호, 발인 28일 오전. 053-958-9000 ●김종화(배화학원 이사)씨 별세, 오인순씨 모친상, 25일 오전 4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7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91 ●서영슬씨 별세, 허태열(전 대통령 비서실장)씨 부인상, 허서희(하나카드 차장)·허상희(주부)씨 모친상, 김연수(㈜플레디스 부사장)·조석환(LG전자 책임연구원)씨 장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28일 오전 9시30분. 02-3410-3151 ●정세원 씨 별세, 정지용(kbc광주방송 차장)·명선(나주봉황초교부설유치원 교사)·현숙 씨 부친상, 정혜원(광주 북구청 동림동 복지 담당)씨 시부상, 윤 철(사업)·이승철(사업)씨 장인상, 26일 오전, 광주보훈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8일 오전 9시. 062-973-9166
  • 김포한강시네사업 전 토지면적 53% 개발동의 완료… 내년 하반기 착공

    김포한강시네사업 전 토지면적 53% 개발동의 완료… 내년 하반기 착공

    경기 김포도시공사는 김포한강시네폴리스사업 토지계약 현황은 현재 매매계약 또는 동의가 전체 면적의 53.3%에 이른다고 14일 밝혔다. 김포도시공사는 내년 하반기 중 풍무동 한강시네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한강시네폴리스사업과 관련해 그동안 진행상황에 대해 질의 응답식으로 알아본다. -언제 보상협의회를 개최하나. “2017년 보상협의회를 구성한 이래 4차례 협의회를 실시했다. 추가 보상협의회 개최는 추천위원이 확정 완료된 후 10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국유지 주민에 대한 보상대책은 마련돼 있나. “국유지 점유자들의 경우 지속적으로 조사를 거부해 현재 보상대책 마련이 어렵다. 민원해소 및 이주대책 수립을 위해 사업시행자가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주민 주장 및 요구사항으로 첫째 대부료 및 변상금 247억원 상당을 김포시에서 30년간 과다 부과 주장에 대해 김포시는 국유재산법에 따라 적정 부과한다. 둘째 대부계약 소급적용해 합법적 점유자 전환에 대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과다 부과 검토 불가로 대부료 소급계약 검토 불가하고, 변상금 지속 부과 및 미납자에 대한 압류조치할 예정이다. 셋째 소유자에 준하는 보상 요구에 대해 사업시행자는 불법 점유자에게 보상이 불가하나, 민원해소 및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일부 보상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사업추진 현황은. “한강시네폴리스개발에서 2019년 9월 15일부터 “2017년 감정가격에 15%를 할증한 금액”으로 손실보상협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재감정평가 결과 계약금액을 상회할 경우 차액부분을 추가 정산해 지급할 조건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12월까지인 사업기간 연장을 위해 승인권자인 경기도와 협의 진행 중에 있으며 10월말 산업단지기간 연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사유지 면적기준은 35%(인원수 기준 32%)이고 국공유지 포함시 52%다.” -자금조달 추진 일정 및 조건은. “자금조달 주관사인 IBK투자증권에서 9500억원 규모 대출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상당히 진척돼 있다고 보고받았다. 자금조달을 위한 대출약정은 지난 11일 체결됐다. 사업시행자인 한강시네폴리스개발에서 협의보상 안내문 통지에서 안내한 오는 21일부터 자금집행이 가능하도록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자금집행을 위한 주요 인출 선행조건으로는 첫 번째 국·공유지를 포함한 전체면적 50%에 대한 계약 체결 또는 동의서 작성, 두 번째 공사도급계약 체결과 책임준공 확약, 세 번째는 현재 진행 중인 가처분 소송의 기각결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가처분 소송과 관련해 어떻게 돼가나. “민간사업자 공모의 차순위자 대표사인 일레븐건설에서 공모절차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사항으로 일레븐건설에서 지난 7월 26일 소장을 접수해 8월 23일 심문이 종결된 사항이다. 소송제기 사유는 김포도시공사가 새 사업시행자 지정권한이 없어 산업입지법 잠탈과 입찰참여자에게 과도한 요구(예치금, 짧은 협의기간 등), 이전사업자에게 과도한 권한 부여 등이다. 사업참가의향서를 접수한 파크엠이 지난 5월 10일 접수한 입찰절차속행 금지 가처분도 8월 29일 기각결정이 내려진 사항으로 일레븐건설이 제기한 유사한 입찰절차속행 금지가처분도 기각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판단된다. 최종 9월 19일에 참고서면 및 답변서가 당사자에게로 송달된 관계로 10월 말 이전에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손실보상협의 계약 현황은.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1일까지 계약된 사항은 토지소유자 143명, 토지면적 286,932㎡가 계약됐다. 인원수 대비 32%, 면적대비 35% 계약됐다. 또 국·공유지의 유무상 귀속협의가 완료됐기 때문에 사실상 전체 구역면적의 52%가량이 계약 및 동의가 이루어진 상황이다. 현재까지도 손실보상협의계약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까지 토지보상금 지급사항은. “2016년 말 신탁등기한 23명과 1차 보상 요청자에 대해 238억원을 추석 전 9월 11일까지 지급을 완료했다. IBK투자증권의 대출약정 인출선행조건을 충족하면 현재 손실보상협의계약을 체결한 토지소유자 등에게는 오는 21일부터 소유권이전등기 절차와 동시에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도시공사 기투입비용 회수 사항은. “민간사업자 공모 시 공모지침서에 따르면 김포도시공사의 선 수행용역에 대한 기 지출 비용 약65억 원에 대하여 이전민간사업자에서 신규민간사업자로 주식명의개서 이후 50%, 토지보상금을 위한 자금조달완료 후 50% 정산하기로 하였으며, 김포도시공사는 국도이앤지 컨소시엄에서 IBK/협성건설 컨소시엄으로 주식명의개서 이후 ㈜한강시네폴리스개발로부터 2019년 9월 초 기 지출 비용 50%인 32.8억원에 대하여 정산 받았다.” -이전사업자 국도이앤지 컨소시엄 협약이행보증금은. “이전사업자인 ㈜국도이앤지 컨소시엄으로부터 사업협약 이행을 보증하기 위하여 협약이행보증금을 2014년 8월 10억원, 2017년 4월 40억원을 김포도시공사가 납부 받았다. 협약이행보증금 50억원(현금 46억 83만원, 보증서 3억 1600만원). 신규민간사업자(IBK·협성건설 컨소시엄)의 협약이행보증금 납부와 주식양수도계약체결 및 명의개서가 완료된 후 김포도시공사에서 2019년 7월 초 납부된 형태로 ㈜국도이앤지 컨소시엄에 반환했다.” -이전 민간사업자와 신규 민간사업자 간 협의 조건은. “민간사업자 공모지침서에도 우선협상대상자가 이전민간사업자 국도이앤지 컨소시엄과 계약자유의 원칙에 따라 사업자 당사자 간 지분양수도를 위해 협의하도록 돼 있다. 이에 따라 사업자 당사자 간 주식매매계약체결을 위한 양수도 협의조건에 대해 시·공사는 관여하지 않았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알지 못한다.” -사업추진에 대한 주민 의견은. “사업진행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공존하고 있다. 통합대책위를 중심으로 조속한 보상을 요구하는 사업찬성 의견이 있는 반면에 비상대책위를 중심으로 사업취소 또는 현실적 보상 요구를 하는 반대 의견도 있다. 이전사업자가 토지보상금 지급을 약속하고 이행하지 못하였기에 현재사업자의 토지보상금 지급이 가능한지 지켜보고 계시는 중간적인 입장의 토시소유자 분들도 상당수 있다고 알고 있다.” -기간연장 신청에 대한 경기도 요구사항은. “사업추진에 대한 반대민원이 경기도에 접수되고 있는 사항에서 승인권자인 경기도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차원에서 가급적 토지보상 협의율 사유지 기준 50%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한강시네폴리스개발에서 기간연장 기한까지 협의율 50%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재결신청을 위한 공공SPC 조건인 공공지분 30% 이상 확대 방안에 대해 경기도에서 검토 요청했으나, 현재 손실보상협의계약 현황 및 국·공유지에 대한 유무상 귀속협의가 완료된 상황에서 산업입지법에 따른 재결신청 조건을 충족할 수 있어 지분확대방안은 더 이상 검토하고 있지 않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北 “사거리도 못 밝힌 청와대 웃음거리” 조롱·막말

    北 “사거리도 못 밝힌 청와대 웃음거리” 조롱·막말

    북한이 한미 연합지휘소훈련 첫날인 11일 ‘청와대’와 ‘정경두 국방장관’에 대한 막말을 쏟아내며 한미훈련 중단을 요구했다. 한미훈련을 즉각 중단하거나 관련 해명을 하기 전에는 남북 간 접촉 자체가 어려울 것이라는 위협성 발언도 내놨다.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은 이날 담화에서 “군사연습을 아예 걷어치우든지, 군사연습을 한 데 대해 하다못해 그럴싸한 변명이나 해명이라도 성의껏하기 전에는 북남 사이의 접촉 자체가 어렵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권 국장은 또 “앞으로 대화에로 향한 좋은 기류가 생겨 우리가 대화에 나간다고 해도 철저히 이러한 대화는 조미(북미) 사이에 열리는 것이지 북남대화는 아니라는 것을 똑바로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남조선 당국의 처사를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담화에서 권 국장은 청와대와 국방장관의 실명을 거론하며 막말에 가까운 거친 발언도 쏟아냈다. 권 국장은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우리의 정상적인 상용무기 현대화 조치를 두고 청와대가 전시도 아닌 때에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한다 어쩐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워댄 것”이라며 “지난번에 진행된 우리 군대의 위력시위 사격을 놓고 사거리 하나 제대로 판정못해 쩔쩔매여 만사람의 웃음거리가 된 데서 교훈을 찾을 대신 저들이 삐칠 일도 아닌데 쫄딱 나서서 새벽잠까지 설쳐대며 허우적거리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청와대의 이러한 작태가 남조선 국민들의 눈에는 안보를 제대로 챙기려는 주인으로 비쳐질지는 몰라도 우리 눈에는 겁먹은 개가 더 요란스럽게 짖어대는 것 이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정경두 국방장관의 실명을 거론하며 “정경두 같은 웃기는 것을 내세워 체면이라도 좀 세워보려고 허튼 망발을 늘어놓는다면 기름으로 붙는 불을 꺼보려는 어리석은 행위가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권 국장은 “그렇게도 안보를 잘 챙기는 청와대이니 새벽잠을 제대로 자기는 코집(콧집의 북한식 표현)이 글렀다”며 추가 무력시위 가능성도 열어놨다. 자신들의 잇따른 무력시위에 대해서는 “미국 대통령까지 우리의 상용무기개발시험을 어느 나라나 다 하는 아주 작은 미사일 시험이라고 하면서 사실상 주권국가로서의 우리의 자위권을 인정하였는데 도대체 남조선 당국이 뭐길래 우리의 자위적 무력건설사업에 대해 군사적 긴장격화니, 중단촉구니 뭐니 하며 횡설수설하고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이 주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그동안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피력해온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이날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북침합동군사연습’ 제목의 정세론 해설에서 자신들의 무력시위에 대한 언급 없이 한미훈련이 남북합의 정신에 위반된다며 “남조선 당국은 대세의 흐름과 겨레의 지향을 똑똑히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보낸 친서에서 한미연합 군사훈련이 종료되는대로 협상 재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공개, 북미 간 실무협상 재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지방분권 촉진 정책 개발할 ‘안양시자치분권위원회’ 출범

    지방분권 촉진 정책 개발할 ‘안양시자치분권위원회’ 출범

    경기도 안양시는 지방자치와 분권 촉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할 시자치분권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일반주민, 시민사회단체, 시의원, 공무원 등 각계각층 18명으로 구성?다. 자치분권위원 임기는 2년으로 자치분권을 촉진할 정책을 개발하고 시의 기본계획을 심의한다. 사업협의와 조정 등 자치분권을 주 기능으로 삼는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모임으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이끌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위원들은 자치분권 법령개선, 시민자치역량 강화, 시민행복실현 앞장 등을 다짐하는 출범선언문을 낭독했다. 자치분권협의회는 이어진 정기회의에서 김광남 경남과학기술대 교수를 의장으로, 이애리 협성대 교수를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부고]

    ●김정한(서울신문 부·울·경 본부장) 정만(상명대 교수) 정약(전 농협 금호동 지점장)씨 모친상 이형진(현대일렉트릭 부장)씨 장모상 25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30분 (051)610-9677 ●이건(전 서울시립대 총장) 활(협성대 교수) 강(미국 케네소주립대 교수)씨 모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40분 (02)3010-2251 ●용태영(KBS 부산방송총국장)씨 부친상 25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 (062)227-4381 ●홍기원(전 성모병원 부원장)씨 별세 용우(전 연세대 의대 교수) 용식(한성대 명예교수)씨 부친상 장병진(제네럴사이언티픽 대표)씨 장인상 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2227-7580 ●양현승(MBN미디어렙 대표)씨 모친상 26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8일 (062)250-4455 ●이성관(스포츠조선 대표이사)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11시 30분 (02)3410-6919 ●공영목(전 사학진흥재단이사장)씨 별세 이보현(전 서초중학교 교장)씨 남편상 윤지섭(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26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787-1500 ●이용석(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상무) 용권(㈜나무들 이사)씨 모친상 26일 대전 나진요양병원 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7시 (042)520-6690
  • [부고]

    ●김정한(서울신문 부·울·경 본부장) 정만(상명대 교수) 정약(전 농협 금호동 지점장)씨 모친상 이형진(현대일렉트릭 부장)씨 장모상 25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30분 (051)610-9677 ●이건(전 서울시립대 총장) 활(협성대 교수) 강(미국 케네소주립대 교수)씨 모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40분 (02)3010-2251 ●용태영(KBS 부산방송총국장)씨 부친상 25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 (062)227-4381 ●홍기원(전 성모병원 부원장)씨 별세 용우(전 연세대 의대 교수) 용식(한성대 명예교수)씨 부친상 장병진(제네럴사이언티픽 대표)씨 장인상 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2227-7580 ●양현승(MBN미디어렙 대표)씨 모친상 26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8일 (062)250-4455 ●이성관(스포츠조선 대표이사)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11시 30분 (02)3410-6919 ●공영목(전 사학진흥재단이사장)씨 별세 이보현(전 서초중학교 교장)씨 남편상 윤지섭(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26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787-1500 ●이용석(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상무) 용권(㈜나무들 이사)씨 모친상 26일 대전 나진요양병원 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7시 (042)520-6690
  • [부고] 김정한씨 모친상, 장성재씨 부친상, 이건씨 모친상, 용태영씨 부친상

    ●김정한(서울신문 부·울·경 본부장) 정만(상명대 교수) 정약(전 농협 금호동 지점장)씨 모친상, 이형진(현대일렉트릭 부장) 씨 장모상, 25일 오후 1시 45분,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7일 오전 6시 30분. 051-610-9677 ●손기희씨 남편상, 장정영·장성재(경북신문 문화부 차장)씨 부친상, 김형진씨 장인상, 25일 오후 7시께, 동국대 경주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7일 오전 6시, 장지 경주 하늘마루. 054-770-8198 ●이건(전 서울시립대 총장)·이용미·이 활(협성대 교수)·이화미·이 강(미국 케네소주립대 교수)씨 모친상, 김복산·윤석채씨 장모상, 25일 오후 3시20분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8일 오전 10시40분, 장지 파주 동화경모공원. 02-3010-2251 ●용원영·용화영·용태영(KBS 부산방송총국장)·용현정 씨 부친상, 25일 오후 8시께, 광주광역시 금호장례식장 201호, 발인 28일 오전 9시. 062-227-4381
  • [부고] 박정연씨 부친상, 김도경씨 부친상, 이웅재씨 모친상

    ●박준현(협성개발㈜ 근무)·박정연(동아닷컴 경영기획팀장)씨 부친상, 13일 오후 2시30분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5일 오전 10시, 장지 광릉추모공원. 02-2227-7547 ●김도경(종근당홀딩스 감사)·김영진(미국 로스앨러모스국립연구소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소 석(넥스트컴퓨터 대표)씨 장인상, 14일 오전 4시54분께, 목포중앙병원장례식장 VIP 3호실, 발인 16일 오전 9시, 장지 전남 신안 안좌도 선영. 061-262-6666 ●이광재(전 국세청 역외탈세담당관, 안국글로택스 세무법인 대표)·이웅재(교보생명 커뮤니케이션 팀장)씨 모친상, 14일 오전 0시,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16일 오전 7시 30분. 02-440-8800
  • [부고] 박정연씨 부친상, 장중진씨 모친상, 박일만씨 별세

    ●박준현(협성개발 근무)·정연(동아닷컴 경영기획팀장) 씨 부친상, 13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 02-2227-7547 ●장중진(전 삼성전자 상무·전 CJ제일제당 부사장·전 대우조선 전무)씨 모친상, 김정애(서울 한산중 교감)씨 시모상, 13일 오후 5시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14일 오후 2시 입실 예정),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2-3410-6420 ●박일만(전 부산지방경찰청장)씨 별세, 황중순씨 남편상, 박수현·박준수·박희곤씨 부친상, 박성준씨 장인상, 13일 오전 7시26분께,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발인 15일 오전 6시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02-2290-9456
  • 김포한강시네폴리스 개발 사업 탄력받는다

    김포한강시네폴리스 개발 사업 탄력받는다

    10년 숙원 사업이었던 경기 김포한강시네폴리스(조감도) 개발 사업이 박차를 가하게 됐다. 지난달 27일 아이비케이(IBK)·협성건설 컨소시엄이 새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난마처럼 얽혔던 실타래가 풀리게 됐기 때문이다. 6일 김포도시공사에 따르면 IBK·협성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4월 5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4일 기존 민간사업자 측과 매몰비용 협의와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새 사업자로 결정됐다. 새 컨소시엄에는 협성건설과 중소기업은행·IBK투자증권·생보부동산신탁·KCC건설·SJ에셋파트너스 등 6개 회사가 참여했다. 김포시와 김포도시공사는 시네폴리스 사업의 민간 사업자가 토지 보상에 성실 의무를 다하지 않아 지난해 8월 협약 해지를 통보한 뒤 새로운 사업자 공모를 추진해왔다. 새 컨소시엄은 오는 26일까지 사업 협약 및 주주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출자자 변경을 위한 이사회와 주주총회 개최 후 변경 등기를 완료해야 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사업이 장기화해 주민들의 경제적·심리적 피해가 상당해 사업시행사 변경을 추진해왔다”며 “공정한 절차로 새 사업자를 선정하는 데 최선을 다한 김포도시공사 임직원과 시 집행부를 믿고 기다려 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시네폴리스 개발 사업 재검토 결과 김포시 개발 사업의 원칙을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성과 민의성·환경성·공정성·경제성 등 5개 기준을 정했다”며 “김포한강시네폴리스는 비록 5가지 원칙에 일부 위배되나 사업을 중단할 경우 엄청난 파장이 올 것으로 예상돼 정상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네폴리스(Cine polis)는 ‘Cinema’(영화)와 ‘polis’(도시국가)를 합친 말이다.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대 112만 1000㎡(약 33만 9103평) 사업부지에 총 사업비 99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구로는 엄청난 특혜, 광명은 엄청난 피해” 원천무효 주장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구로는 엄청난 특혜, 광명은 엄청난 피해” 원천무효 주장

    경기 광명시민들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공청회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은 구로에는 엄청난 특혜이고, 광명에는 엄청난 피해를 끼치는 사업으로 원천무효할 것을 주장했다. 국토부는 지난 5월 31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공청회가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에 따라 교통·철도·부동산·환경전문가와 시민 8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먼저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 설명을 가진 뒤 공청회가 시작됐다. 공청회 토론 좌장은 이상문 협성대교수가 맡았다. 토론자로 국토부 측에서는 최정섭 상무이사와 권민근 상무이사, 고승영 서울대교수, 김구한 KRTC부사장이 나왔다. 광명시민 추천으로 이양주 경기연구원 연구원과 이승봉 광명시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준환 서울디지털대 교수, 시민 대표 김현수씨가 나섰다. 이승봉 대표는 “보금자리가 해제되면서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이 기존과 다르게 변경돼 진행되고 있다”며, “그 과정에 광명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명의 자연생태계를 파괴하고 사업추진 근거도 없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은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환 교수는 “구로차량기지를 광명으로 이전하는 타당한 근거가 없고 차량기지 이전으로 교통편익을 제공한다는데 근거가 도대체 뭔지 설명해 달라”고 말했다. 한 시민은 “광명에 이미 차량기지 2개가 있는데 구로에 있는 차량기지를 또 광명으로 보내는 것은 부당하다”고 전했다. 다른 한 시민은 동영상과 사진까지 준비해 와 차량기지 이전의 부당함을 호소했다. 또다른 시민은 “타당성 재조사 보고서에서 밝힌 구로차량기지 이전 목적과 오늘 공청회에서 밝힌 목적이 다르다“며 ”목적이 흔들린 사업을 진행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승원 시장은 공청회 마지막 의견으로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은 타당성이 없고 광명의 미래와 환경을 파괴하는 등 피해만 커 중단돼야 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용역을 중단하고 국토부는 원점에서 재검토해 다른 대안을 찾아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광명시는 구로차량기지 이전과 관련한 최종 입장을 정리해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 서울시, 구로구, 경기도 등 유관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우선협상대상자 IBK·협성건설 컨소시엄 선정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우선협상대상자 IBK·협성건설 컨소시엄 선정

    경기 김포도시공사는 27일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IBK·협성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포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공모신청 접수 결과 IBK·협성건설 컨소시엄과 일레븐건설 컨소시엄, 명헌걸설 컨소시엄 3곳이 김포도시공사에 사업신청서류를 제출했다. 이 중 명헌건설 컨소시엄은 공사예치금 공모지침서 위반으로 실격 처리됐다. 이에 따라 명헌건설 컨소시엄을 제외한 2개 컨소시엄 사업신청서류에 대해 지난 23일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상대평가를 진행했다. 최종 절대평가를 합산한 결과 IBK·협성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IBK증권·협성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포기할 경우 자동적으로 일레븐 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을 이어받게 된다. 앞으로 IBK·협성건설 컨소시엄은 6일간 기존 사업시행자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속보] 백악관 “트럼프, 자동차 관세 결정 6개월 연기”

    [속보] 백악관 “트럼프, 자동차 관세 결정 6개월 연기”

    미국 백악관이 17일(현지시간) 수입산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관세 부과 결정을 6개월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백악관이 이와 같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동안 수입 자동차와 부품이 국가 안보를 해친다면서 25%의 관세를 매기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미국 상무부는 자동차, 부품 수입의 국가 안보 위협성을 조사한 보고서를 지난 2월 제출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보고서 검토 기간이 끝나는 오는 18일까지 보고에 대한 동의 여부와 대응 방식을 결정하게 돼 있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트럼프, ‘수입차 관세’ 결정 180일 연기…“한국은 면제 전망”

    트럼프, ‘수입차 관세’ 결정 180일 연기…“한국은 면제 전망”

    미국이 글로벌 자동차 관세의 부과 대상에서 한국을 제외할 전망이다. 반면 일본과 유럽연합(EU)과는 향후 6개월 동안 협상을 진행할 방침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할 행정 명령안을 입수했다며 15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수입 자동차와 부품이 자국의 안보를 해친다며 25%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미국 상무부는 자동차, 부품 수입의 국가안보 위협성을 조사한 보고서를 올해 2월 제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8일까지 해당 보고에 대한 동의 여부와 대응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180일간(오는 11월 14일까지) 유보하기로 했다. 미국은 현재 일본, EU와 양자 무역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자동차 고율 관세는 사실상 일본과 EU를 상대로 유리한 협상 결과를 끌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인식돼왔다. 한국은 미국과 한미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마무리하고 올해 초 발효됐다. 멕시코와 캐나다는 나프타(북미자유무역협정)를 대체하는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에 합의해 의회 비준을 추진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확장법 232조(자국 안보가 위협받을 시 수입 제한)를 토대로 자동차 관세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이번 행정 명령안에서 자동차 부품 수입이 자국 산업과 신기술 투자를 해친다며 이를 국가안보 위협으로 판정했다. 상무부는 백악관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자동차 수입 때문에) 미국이 보유한 기업들의 연구개발 지출이 지체돼 혁신이 약화하고, 국가안보가 훼손될 위기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지난해 1917억 달러 상당의 승용차와 경트럭을 수입했으며 이 중 900억 달러 이상이 캐나다와 멕시코산이다. 미국에 수출하는 승용차는 현재 2.5% 관세율을 적용받는데 이를 25%로 인상하겠다는 것이다. 앞서 로이터, CNBC방송, 블룸버그 등은 백악관이 오는 18일까지 자동차 고율 관세와 관련한 방침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블룸버그 “미, 글로벌 자동차관세 표적에서 한국 제외 예정”

    블룸버그 “미, 글로벌 자동차관세 표적에서 한국 제외 예정”

    미국이 한국을 글로벌 자동차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할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할 행정명령안을 입수했다면서 그 내용에 따르면 한국, 캐나다, 멕시코가 징벌적 관세에서 면제될 것이라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동안 수입 자동차와 부품이 국가 안보를 해친다며 25%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미국 상무부는 자동차, 부품 수입의 국가 안보 위협성을 조사한 보고서를 올해 2월 제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고서 검토 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18일까지 보고에 대한 동의 여부와 대응 방식을 결정한다. 입수한 행정명령안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그 결정을 180일간 연기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행정명령에서 유럽연합(EU) 및 일본과는 그 기간 동안 자동차·부품 수입을 제한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고율관세 결정이 오는 11월 14일까지 연기되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의회조사처에 따르면 대통령은 이번 사안에서 무역 조치의 집행이나 폐기뿐만 아니라 협상을 조건으로 한 연기도 선택할 수 있다. 미국은 현재 일본, EU와 양자 무역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그 때문에 자동차 고율 관세는 일본과 EU를 상대로 유리한 협상 결과를 끌어낼 미국의 지렛대로 인식돼오기도 했다. 고율 관세 표적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고된 한국, 캐나다, 멕시코는 미국과의 무역협정을 통해 자동차 교역 문제를 매듭지었다. 한국은 미국과 한미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마무리했으며 이 협정은 올해 초 발효됐다. 멕시코와 캐나다는 나프타(북미자유무역협정)을 대체하는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에 합의해 의회 비준을 추진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수입 때문에 통상 안보가 위협받을 때 수입을 긴급히 제한할 수 있도록 한 무역확장법 232조를 토대로 자동차 관세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이번 행정명령안에서 자국 산업과 신기술 투자를 해친다며 자동차와 그 부품 수입을 국가안보 위협으로 판정했다. 상무부는 백악관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자동차 수입 때문에 미국 내 생산이 계속 저해되면서 미국의 혁신 역량이 현재 심각한 위기에 몰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보유한 기업들의 연구개발 지출이 지체되기 때문에 혁신이 약화하고, 그에 따라 우리 국가안보가 훼손될 위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로이터, CNBC방송, 블룸버그 등은 백악관이 오는 18일까지 자동차 고율관세와 관련한 방침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은 지난해 1917억 달러 규모의 승용차와 경트럭을 수입했으며, 이 중 900억 달러 이상이 캐나다와 멕시코산이다. 미국에 수출하는 승용차는 현재 2.5% 관세율을 적용받고 있지만 미국은 해당 수출국들이 미국 자동차에 무역 장벽을 쌓고 있다면서 이를 25%로 인상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삼성의 ‘공생’… 中企에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자금지원

    삼성의 ‘공생’… 中企에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자금지원

    기업 경쟁의 패러다임이 개별 기업 간 경쟁에서 수많은 협력사로 연결된 네트워크 간의 경쟁으로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협력사들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건전한 생태계 구축과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력사의 발전이 곧 삼성전자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철학 아래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상생펀드, 물대지원펀드 등 다양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외진출 또는 수출용 자재 납품 중소기업이 수출용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수출입은행 연계 자금지원을 하고 있다. 또 협력사의 교육을 전담하는 ‘상생협력아카데미 교육센터’를 2013년 신설해 협력사의 체계적인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 청년일자리센터를 열어 청년 구직자 취업 및 협력사 우수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 혁신활동 컨설팅과 산업혁신운동, 성과공유, 특허공유는 물론 협력사 환경안전 관리를 위해 워크숍을 실시하고,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도 신설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19년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삼성전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삼성디스플레이 이동훈 대표이사(사장) 등 경영진과 협성회 김영재 회장(대덕전자 대표이사)을 비롯한 190여 회원사 대표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협성회 김영재 회장은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롯데카드, 하나금융이 품을까…매각 본입찰 한화 불참

    19일 마감한 롯데카드 인수 본입찰에 예비입찰에 참가했던 후보 기업이 대부분 참여했다. 하나금융그룹이 롯데카드를 인수할 경우 카드업계의 순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 매각 본입찰에는 지난 2월 적격 예비인수후보(숏리스트)로 선정된 업체들이 대부분 참가했다. 앞서 하나금융지주, 한화그룹,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 등 5곳이 예비인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다만 한화그룹과 IMM프라아빗에쿼티는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그룹은 매물로 나온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집중하려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롯데지주는 1~2주 동안 인수 후보자들이 낸 입찰 제안서를 바탕으로 평가를 거쳐 우선협성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카드는 유통망을 바탕으로 다진 방대한 양의 고객 정보와 영업망이 강점이다. 지주사로 전환한 롯데는 공정거래법에의 금산분리 규정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금융계열사 지분을 처분해야 한다. 관련 업계에서는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려는 하나카드의 입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말 18%인 비은행 계열사 이익 비중을 2025년까지 30%로 높일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하나카드와 롯데카드를 합치면 카드업계 시장점유율 2위권으로 올라설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롯데지주우(5만 9200원)는 장중 한때 전날 대비 30% 올랐다가 오후 2시 47분쯤부터 급락하면서 전날 대비 4.96%(2800원) 오르는 데 그쳤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29층 높이 아파트에서 찍은 고성·속초 산불 모습

    29층 높이 아파트에서 찍은 고성·속초 산불 모습

    지난 4일 오후 7시 17분경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맞은편 도로변 변압기에서 시작된 화재가 발생한 후, 저녁 9시에서 자정까지 산불이 넓게 퍼져 있는 모습 ‘속초시청 4일 23:40분 교동 일대 아파트 (늘푸른, 현대 3차, 협성, 삼호, 동부, 설악현대, 씨티프라디움, 삼환) 도시가스차단‘, ‘영랑초교 대피장소 불가, 영랑동 일대 주민들은 교동 속초시생활체육관으로 즉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등 쉴 새 없이 급박한 현장 상황을 전했다. 사진=속초시 씨티프라디움 거주 백필용씨 제보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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