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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진 한동훈…‘신속·명쾌’에서 ‘신중 모드’로

    달라진 한동훈…‘신속·명쾌’에서 ‘신중 모드’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달라졌다. 법무부 장관·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시절에는 “불편한 질문을 피하지 않을 것”이라며 각종 현안에 신속하고 명쾌한 메시지를 내 존재감을 부각했지만, 7·23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이후에는 ‘신중 모드’에 돌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당내에서는 한 대표가 정치인으로서 노련미를 쌓아가고 있다는 해석도 나오는 반면, 본래의 장점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동시에 나온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의정갈등·정점식 전 정책위의장 교체 문제를 두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백브리핑)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위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한 대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2025년도 의대 정원 증원 유예’를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자 당초 약속했던 백브리핑을 취소했다. 지난달 정 전 정책위의장 교체 문제를 두고도 한 대표는 직접적인 발언을 최대한 피했다. 서범수 사무총장이 먼저 “당 대표가 새로 오셨으니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당 대표께서 임면권을 가진 당직자의 일괄 사퇴를 (지시했다)”고 했고, 그런데도 정 전 정책위의장이 사의를 표명하지 않자 한 대표가 직접 기자들과 만나 “인선은 당 대표의 권한”이라며 사퇴를 압박했다. 이에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한 대표에게 대통령실과의 ‘수직적 당정관계’를 개선해야 하는 과제가 있지만, 어쨌든 여당의 대표는 야당과는 다르게 대통령과의 관계를 고려해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4·10 총선 참패 원인으로 꼽혔던 대통령실과의 당정관계는 수평적으로 재편할 필요가 있지만, 야당과는 달리 대통령과 협력관계인 여당으로서는 대표가 메시지를 신중하게 내놓아야 한다는 취지다. 전당대회 이후 당내 분열을 우려해 직접적인 메시지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당 관계자는 “법무부 장관 때는 법률적인 옳고 그름만 따졌다면, 정치의 영역에서는 정무적 판단이 들어가지 않나”라며 “전당대회 때도 당 분열을 우려하는 분들이 계셨던 만큼, 한 대표의 메시지 최소화는 그가 더 프로 정치인으로 가는 과정에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처럼 신중해진 한 대표의 변화가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6%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14%가 한 대표를 장래 대통령감으로 꼽았다. 이 대표는 지난 7월 4주차 조사보다 4% 포인트 올랐고, 한 대표는 5% 포인트 하락했다. 두 사람 간 격차가 3% 포인트에서 12% 포인트로 벌어진 것이다. 여권 관계자는 “당 대표 부임 이후 각종 현안에서 신속하지 못한 대응과 명확하지 않은 메시지가 이어지며 본래의 장점이 사라지고 지지층이 실망한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지지율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 ‘9·19평양선언’ 6주년 기념행사, 광주서 열린다

    ‘9·19평양선언’ 6주년 기념행사, 광주서 열린다

    ‘9·19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행사가 19일 오후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평화, 가야 할 그날’을 주제로 9·19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 광주평화회의와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9·19평양공동선언’은 지난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선언으로, 군사적 긴장 완화 조치 및 철도·도로 구축 등 남북경제협력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9·19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행사는 광주시, 전남도, 경기도, 노무현재단, 포럼 사의재, 한반도평화포럼이 주최하고 한반도평화공동사업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동연 경기지사, 이종석·김연철·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박능후 전 복지부장관, 임동훈·서훈 전 국정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1시30분부터 열리는 광주평화회의는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과 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전 통일부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개 세션의 토론회가 진행된다. ‘한반도 전쟁 위기와 새로운 평화구상’을 주제로 한 첫번째 토론회는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주재로 최종건 전 외교부 차관, 이태호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소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또 미야모토 사토루 일본 세이가쿠인대학교 교수,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 송갑석 광주학교 교장,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 상임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두 번째 토론회는 ‘두 개 국가론과 새로운 통일구상’이 주제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주재로 고유환 전 통일연구원장, 이동기 강원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기광서 조선대 교수, 김성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이승환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조성렬 전 오사카 총영사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한다. 오후 6시에는 ‘9·19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박능후 포럼 사의재 상임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희중 전 대주교의 환영사,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김동연 경기지사의 평화메시지 발표가 이어진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영상 메시지로 참석할 예정이다. 또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가 현장에서 평화메시지를 발표하고,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명예교수 등 한반도 평화를 지지하는 세계 각국의 시민들이 영상으로 평화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임종석 2018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의 9·19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사, 강기정 광주시장의 광주평화선언 발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화의 인사’로 기념식을 마칠 예정이다. 강기정 시장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이 여전이 살아 숨 쉬는 광주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전환점 마련을 위해 9·19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평화를 위한 지혜와 협력을 모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초기 난임부부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3기 사업출범식 참석

    박춘선 서울시의원, ‘초기 난임부부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3기 사업출범식 참석

    ‘초기 난임부부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3기 사업출범식에서 아기의 첫 울음소리를 기대하는 난임부부들에게 ‘임신’이라는 열매를 기다리며 희망의 씨앗을 뿌려 나가자는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됐다. 박춘선 시의원이(강동3, 국민의힘) 7일 서울의료원 대강당에서 열린 ‘초기 난임부부 통합 건강관리프로그램’ 제3기 사업출범식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난임부부들에게 임신 성공을 응원하며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서울시와 난임전문기관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그리고 서울의료원 가임센터가 함께 하는 ‘서울형 난임극복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8일 1기 출범해 초기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올해 말까지 총 10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난임 부부들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시술․치료 과정 교육, 식이․운동․마음 건강을 돕는 맞춤형 건강관리와 심리 상담 등이 제공된다. 특히 1:1로 진행되는 멘토링은 참여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1, 2기를 통해 총 48쌍의 부부가 참여했으며, 이 중 5쌍이 임신에 성공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본 사업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난임 부부들의 만족도 조사에서도 평균 4.5점(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주말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부부들과 난임의 어려움을 함께 교감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호평이 많았다. 난임부부들은 ‘혼자서는 하기 힘든 것을 함께해서 난임 극복의 자신감을 얻었다’, ‘고립감을 넘어 공감대를 가진 사람들과 같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만보 걷기를 통해 평소보다 운동량을 늘릴 수 있었고, 부부가 함께하면서 친밀감을 높였으며, 건강 상태가 좋아져 지속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박 의원은 시의회 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를 이끌며 난임부부지원에 진심으로 활동해왔던 만큼 이날 축사를 통해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부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서울시의 좋은 정책이 난임부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이 더 많은 난임부부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난임극복을 위한 서울형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10일에는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지원 행보를 이어갔다. 저출생 극복 정책 중 난임부부 지원 정책은 가장 확실하고, 가장 뚜렷한 성과를 내는 부분으로 박 의원은 난임시술이 조기에 임신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 200일 넘은 여가부 수장 공백… “협업할 때 목소리 내기 어려워요”

    200일 넘은 여가부 수장 공백… “협업할 때 목소리 내기 어려워요”

    하마평은커녕 임명 기류도 ‘감감’부처 특성상 타 부처와 협력 필수대행 체제로는 주도적 역할 한계딥페이크 등 현안 대처에도 미흡# “여성가족부는 태생적으로 다른 부처와의 협업이 많아서 장관이 꼭 필요합니다. 장관이 없으면 무게감이 달라질 수밖에 없어요.”(여가부 공무원 A씨) # “장관 공백이 길어지면서 우리 사업에 힘이 실리지 않고 있다는 걸 느끼게 돼요. 직원들도 ‘장관은 진짜 안 오나’라며 체념 상태예요.”(여가부 공무원 B씨) 김현숙 전 여가부 장관이 지난해 8월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 책임을 지고 지난 2월 사퇴한 뒤 10일 들어 ‘공석 202일째’를 맞았다. 하마평은커녕 대통령실에서 임명을 검토한다는 기류조차 읽히지 않는다. 존폐의 갈림길에 섰다가 인구전략기획부 신설과 함께 존치로 결론이 났지만 이후로도 달라진 건 없다. 2000년 인사청문회 도입 이래 정부 부처 통틀어 가장 오랫동안 장관이 부재한 상황이다. 2022년 5월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서 지명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정호영·김승희)들이 낙마하면서 5개월 가까이 공석이었던 것과는 상황이 다를뿐더러 공백 기간도 훨씬 길다. 여가부 관계자들은 장관 부재에 따른 협업 기능의 상실을 가장 우려했다. 여성·청소년·가족 업무를 맡은 여가부의 특성상 타 부처와의 협력이 필수적이지만 6개월 넘게 장관직을 비워 두면서 제대로 된 업무 수행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예컨대 여가부 예산의 70%를 차지하는 가족 지원 사업은 복지부와, 청소년 사업은 교육부와, 성폭력 방지 업무는 법무부·경찰과 머리를 맞대야 한다. 경력단절 여성을 돕는 등의 지원 업무는 고용노동부와의 협업이 필수다. 여가부 공무원 A씨는 “장관회의에서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차관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현안 대처도 쉽지 않다고 토로한다. 최근 딥페이크 범죄와 관련한 사회적 우려가 크지만 주무부처 격인 여가부의 대응에 대해서는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4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는 “디지털 성폭력 범죄 컨트롤타워가 돼야 하는 여가부가 중심을 못 잡고 있다”, “n번방 사태 때는 여가부가 총괄했는데, 딥페이크 범정부 회의는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주재했다. 1차장이 성폭력 전문가냐”는 등의 지적이 쏟아졌다. 여가부 관계자는 “장관이 있었더라면 주도적으로 딥페이크 대응 메시지를 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전직 장차관도 장관 공백 장기화에 우려를 표했다. 정영애 전 장관은 “장관이 있는 것과 없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정부법안 발의를 주도하거나 예산과 부처 협업을 위해 힘있게 말할 수 있는 건 결국 장관”이라고 말했다. 이숙진 전 차관도 “장관끼리 공감대가 형성되면 일이 속도감 있게 진행된다. 기관마다 ‘스피커’가 필요한 이유”라며 “장관 대행체제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서혜진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아동청소년특별위원장)는 “딥페이크 성범죄나 교제폭력과 관련해 여가부가 해야 할 일이 산처럼 쌓여 있다. 피해자를 촘촘하게 지원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등의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장관이 없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성범죄 및 교제폭력 방지 주무부처로서의 여가부가 한발 나아가긴 어렵다”고 말했다.
  • “북러 군사협력 즉각 중단”… 韓·유엔사 공동성명 채택

    “북러 군사협력 즉각 중단”… 韓·유엔사 공동성명 채택

    우리나라와 유엔군사령부 회원국이 10일 서울에서 만나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을 비판하고, 한반도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공동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각국 대표들은 이날 제2차 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 회의를 개최한 후 이러한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대표들은 성명에서 북한의 불법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강력 규탄하고, 북한이 모든 불법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북한과 관련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와 여타 국제 비확산 책임을 이행하는 데 있어 국제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명에는 “참석자들은 북러 간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통한 군사협력(무기 거래와 기술 협력)은 다수 안보리 결의의 위반일 뿐만 아니라 불법적이고 위험한 협력이라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는 표현이 담겼다. 각국 대표들은 또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무력 공격에 “공동 대응하겠다”고도 다짐했다. 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는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1월 처음 열렸다. 올해 회의에는 유엔사 회원국 중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제외한 17개국 대표와 유엔군 사령관이 참석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오늘 회의가 북한에는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가치 공유국에는 견고한 연대의 메시지를 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미일 군 고위급 당국자들도 이날 서울에서 제15차 한미일 안보회의(DTT)를 열고 3국 안보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미일 대표는 올해 말까지 향후 몇 년간의 3자 훈련 계획을 최신화하고, 또 지난 6월 처음 실시한 다영역 3자 훈련인 ‘프리덤 에지’의 2차 훈련을 연말쯤 시행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도 대표들은 북러 사이의 군사협력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3국 대표들은 대만에 대한 3국의 기본 입장엔 변함이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양안 문제의 평화적 해결도 촉구했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우리는 지금 핵무기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린 데 대한 핵무력 건설 정책을 드팀없이(흔들림 없이) 관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북한 정권수립일(9·9절)을 계기로 한 중앙보고대회나 부대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채 별도로 연설을 한 것은 처음이다.
  • [속보] 윤대통령 “反대한민국 세력 맞서 자유의 힘으로 나라 지켜달라”

    [속보] 윤대통령 “反대한민국 세력 맞서 자유의 힘으로 나라 지켜달라”

    “北 무력통일 포기않고 자유체계 무너뜨리려 가짜뉴스 살포”윤석열 대통령은 1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 지역 자문위원들을 만나 “북한의 선전 선동에 동조하는 우리 사회 일각의 반(反)대한민국 세력에 맞서 우리가 똘똘 뭉쳐야 하고, 하나 된 자유의 힘으로 나라의 미래를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 미주지역 자문위원과 통일 대화에서 “북한 정권은 아직도 무력에 의한 적화 통일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우리 사회의 분열을 조장하기 위해 자유주의의 가치 체계와 질서를 무너뜨리기 위해 가짜뉴스를 살포하고 거짓 선동을 일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 체계에 대한 우리의 신념이 확고하고 지켜야 한다는 의지가 확고할 때 북한 주민을 향한 자유 통일의 메시지도 더 크고 힘차게 뻗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법은 한반도 전체를 대한민국 영토로 규정한다”며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해 평화통일을 추진하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이 대통령과 국민에게 명령한 신성한 책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을 하루라도 빨리 북녘땅으로 확장하기 위해 저와 여러분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자유민주주의 입각 평화통일, 헌법 명령한 신성한 책무”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문화적 매력이 넘치는 나라,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이끄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하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도 한반도 북녘땅에는 주민의 민생은 뒷전인 채 권력 세습에만 골몰하는 공산 전체주의 정권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 주민들은 감시와 억압 속에 자유를 빼앗기고 굶주림에 시달리는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더 이상 이러한 비정상적인 상황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꿈꾸는 통일 대한민국의 모습은 분명하다”며 “국민 모두가 자유롭고 안전한 나라, 창의와 혁신으로 강하고 풍요로운 나라,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가 바로 우리가 함께 나아가는 자유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다”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저와 정부는 자유 통일 대한민국을 앞당기기 위해 모든 힘을 쏟을 것”이라며 “특히 자유 통일이 우리 미래 세대에게 안겨줄 새로운 꿈과 기회를 생생하게 알려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이 민족과 통일을 부정할수록 우리는 자유의 가치를 더 확고히 해야 한다.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내외적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북한 동포들이 자유 통일을 열망하도록 자유와 인권 정신을 불어넣는 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北주민들 감시억압속 자유 빼앗기고 굶주림에 고통”윤 대통령은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들이 민간 외교관으로서 통일 공공외교에 앞장서는 데 대해 사례하고, 지난달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밝힌 ‘8·15 통일 독트린’에 관해 설명했다. 또 “자유 통일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고, 대한민국 통일 역량을 국제사회의 지지로 연결하는 핵심 연결고리가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이라며 “고국과 세계를 잇는 가교로서 자유 통일 비전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달라”고 주문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결의문’을 통해 통일 공공외교, 북한 인권의 실질적 개선과 자유 확산, 탈북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결의문 낭독 후 윤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다 함께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외치고 문구가 새겨진 수건을 펼치는 퍼포먼스도 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래 매년 민주평통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앞서 2022년 해외지역회의, 지난해 전체 회의에 이어 올해 해외지역회의가 세 번째 참석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 尹, 민주평통회의서 “반대한민국 세력에 맞서 나라 지켜야”

    尹, 민주평통회의서 “반대한민국 세력에 맞서 나라 지켜야”

    “자유민주주의 입각한 평화통일 추진은 대통령의 신성한 책무”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북한의 선전 선동에 동조하는 우리 사회 일각의 반대한민국 세력에 맞서 자유의 힘으로 나라의 미래를 지켜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에 참석해 “우리 국민들이 자유의 가치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윤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8.15 통일 독트린을 언급하면서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진은 대한민국 헌법이 대통령과 국민에게 명령한 신성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우리의 신념이 확고할 때 북한 주민을 향한 자유 통일의 메시지도 더 크고 힘차게 뻗어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는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주제로 윤 대통령이 광복절에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취임 이래 매년 민주평통 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해외 자문위원들이 민간 외교관으로서 통일공공외교에 앞장서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 통일 대한민국을 앞당기기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며 “미래세대들에게 자유 통일이 안겨 줄 새로운 꿈과 기회를 알려 나가고,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내외적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 통일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와 긴밀한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해외 자문위원들이 자유 통일 비전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처참한 북한 인권 현실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자문위원들은 현지 기관·단체들과 연계하는 ‘한반도 자유통일 포럼’과 해외에 거주하는 통일 차세대들을 위한 통일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안했다. 탈북민인 김철수 캐나다 토론토협의회 자문위원은 해외 거주 탈북민들이 연대하고 교류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태영호 사무처장 등 미주지역 25개국 20개 지역협의회에서 730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460여명의 자문위원은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 北 ‘9·9절’에 처음 연설한 김정은… “핵무기 기하급수적 확대”

    北 ‘9·9절’에 처음 연설한 김정은… “핵무기 기하급수적 확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정권수립기념일(‘9·9절’) 76주년을 맞아 9일 가진 당 간부 연설을 두고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통일부 당국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의 연설에 대해 “형식 자체가 매우 이례적”이라며 “통상 ‘9·9절’은 김정은의 연설 자리가 아니다”라며 9·9절에 김 위원장이 연설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8일 열린 기념 경축식에도 참석하지 않았고 금수산기념궁전도 참배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연설을 가진 데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민심 수습과 함께 연말 성과 달성을 압박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당과 정부 지도 간부들을 만나 ‘위대한 우리 국가의 융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라는 제목의 연설을 하며 국가 사업 방향을 거론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군대의 전쟁 수행 능력을 부단히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혁명의 제1대 과업”이라며 “핵 역량을 부단히 강화해 나가면서 핵무력을 포함한 국가 전체 무장력이 완전한 전투 준비 태세에 있도록 노력을 배가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국가는 책임있는 핵보유국”이라며 “우리는 지금 핵무기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일 데 대한 핵무력건설정책을 관철해 나가고 있으며 공화국의 핵 역량과 국가 안전권을 보장하는 데 임의의 시각에 옳게 사용할 수 있는 태세가 더 철저하게 완비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한미일 군사협력 강화를 거론하며 “미국이 주도하는 군사 블록 체계의 무분별한 확장 책동과 그것이 핵에 기반한 군사 블록이라는 성격으로 진화됨에 따라 중대한 위협으로 우리 앞에 다가왔다”고 정세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핵을 보유한 적수국가들이 강요하는 그 어떤 위협적 행동에도 철저히 대응할 수 있는 핵 역량을 부단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또 “핵 무력을 포함한 국가의 전체 무장력이 완전한 전투준비 태세에 있게 하기 위한 대책과 노력을 배가해 나갈 것”이라며 “공화국의 군사력은 가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연설에서 올해 안에 각종 국가사업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것도 거듭 강조했다. 상반기 북한 경제 개선 추진 활동에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자신이 역점 사업으로 내건 ‘지방발전 20×10 정책’을 비롯해 각종 경제 분야 정책 추진에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특히 지방발전정책을 “무조건적이고도 완벽하게 실행”해야 한다며 앞으로 수해복구 사업은 “제 기일에 질적으로 끝내 (중략) 자연과의 투쟁도 승리적으로 종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역설적으로 내부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도 있었다. “지방발전 구상에 대한 회의적인 태도와 입장을 갖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라는 등 내부에 부정적인 반응이 있다는 것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올해 투쟁의 성과 여부가 “당 조직들과 당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달려있다”며 “혁명의 요구와 맡은 책무를 똑바로 자각하고 자기 사명을 깊이 명심”하라고 간부들의 기강을 다잡았다. 이와 관련 통일부 당국자는 “수해 복구에 대해 평가하며 정상화를 강조하는 등 재난을 극복하는 지도자상을 강조하려는 것 같다”며 “경제적으로는 지방발전 정책에 대한 회의적 시각을 인정하면서도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 의구심을 불식시키며 기대감을 주입하려고 주력했다“고 평가했다. 홍민 통일연구원 연구위원도 “수해 상황을 의식해 국가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올해 성과 독려에 집중하는 모양새를 연출하려는 의도”라며 “수해로 올해 성과에 대한 조바심이 저변에 깔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남은 110여일간 김정은이 중대 무기 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군사정찰위성이나 고체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수중무기 등의 발사가 이뤄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대미·대남 비난을 하지 않는 등 대외적인 메시지보다는 내부 결속 등 대내적인 의도로 연설을 한 것이라고 공통적으로 보고 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미 제국주의나 핵 선제 타격 등의 격렬한 용어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미 대선 정국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고 중국의 입장을 감안해 북러 밀착에 대한 언급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임을출 경남대 교수는 “김정은 정권은 향후 상당 기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지방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올인할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는 역설적으로 지방과 농촌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을 정도로 낙후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도 말했다. 임 교수는 다만 “국방력 강화를 통한 체제 유지와 주민생활 향상을 통한 민심 확보라는 목표 달성을 자력으로 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사실상 주민 총동원 방식, 주민 수탈 방식에 의한 추진을 의미하기 때문에 체제의 지속가능성은 갈수록 약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시진핑, 北김정은에 축전 “전략적·장기적 각도에서 북중관계 대할 것”

    시진핑, 北김정은에 축전 “전략적·장기적 각도에서 북중관계 대할 것”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정권 수립 76주년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공개된 축전에서 시 주석은 “올해는 중조(북중) 외교관계 설정 75돌이 되는 해이며 중조 친선의 해”라며 “새 시기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 측은 계속 전략적 높이와 장기적 각도에서 중조관계를 보고 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선(북한) 측과 함께 전략적 의사소통을 심화하겠다“며 ”사회주의 위업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두 나라 인민에게 더 많은 복리를 마련해주고 지역과 세계평화와 안정 발전 번영에 보다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이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낸 것은 지난 1월 1일 이후 9개월 만이다. 북중은 올해 수교 75주년을 맞아 ‘중조(북중) 친선의 해’로 선포했다. 최근 북러 밀착이 심화하면서 북중 관계는 다소 소원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전통적인 혈맹 관계 자체는 변함 없이 유지해 간다는 점을 드러낸 것으로 읽힌다. 다만 지난해 축전과 비교하면 미묘한 뉘앙스 차이도 엿보인다. 시 주석은 지난해에도 북한 정권 수립일인 9·9절에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는데, ‘전략적 의사소통 심화’와 같은 표현은 작년과 올해 모두 담겨있지만 양국 간 ‘우의’를 강조하는 내용은 올해 축전에서는 줄었다. 시 주석은 지난해 축전에선 “나와 (김정은) 총비서 동지는 최근 잇따라 다섯 차례 만났고 다양한 형식으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중조 전통적 우호 관계를 새로운 역사적 시기로 함께 이끌었다”, “국제·지역 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 중조 전통적 우호 협력 관계의 수호·공고화·발전은 중국 당정의 흔들림 없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지난해에는 북한이 들으면 좋을 만한 미사여구가 많이 등장했지만 올해 축전에선 다소 ‘톤 다운’ 된 느낌”이라며 “특히 ‘전략적 높이와 장기적 각도에서’라는 표현을 추가한 이유는 최근 북한의 대러 접근에 따른 중국 지도부의 불편한 심기를 우회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그럼에도 큰 틀과 장기적 관점에서 북중 관계를 가져가겠으니 ‘알아서 잘하라’는 뼈 있는 대북 메시지가 담긴 것”이라고 평가했다. 북한은 시 주석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보낸 축전을 먼저 소개하기도 했다.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축전에서 푸틴 대통령은 “친선과 선린의 훌륭한 전통에 기초하고 있는 우리 두 나라 사이의 관계는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며 “이에 대해서는 얼마 전 평양에서 진행된 우리들의 건설적이며 내용이 풍부한 회담이 뚜렷이 확증해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러시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계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는 데 확신한다”며 “이것은 의심할 바 없이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근본이익에 부합되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지역 전반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재활용 작품의 아름다움…은평구, ‘자연을 꿈꾸는 작은 예술가들 전시회’ 개최

    재활용 작품의 아름다움…은평구, ‘자연을 꿈꾸는 작은 예술가들 전시회’ 개최

    서울 은평구는 불광먹자골목 상점가에서 오는 9일까지 ‘자연을 꿈꾸는 작은 예술가들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이 버려진 물건들로 만든 재활용 작품 전시회다. 이는 서울형모아어린이집, 꼼지락공동체, 불광1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주관한다. 전시회 작품에는 환경을 사랑하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불광먹자골목 상점 9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오는 7일 불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불광1동 제16회 독바위골 문화축제’에서도 해당 작품들을 전시해 불광먹자골목 상점가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김산 불광먹자골목 상인회장은 “관내 어린이집과 협력해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가르침과 동시에 불광먹자골목을 홍보하고자 큰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는 문화 먹자골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많은 사람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재활용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고, 불광먹자골목이 맛과 문화예술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상점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광먹자골목 상점가는 2021년 은평구의 첫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곳이다. 구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의 관심 촉구, 신규 고객 유입, 재방문 촉진 등에 열을 올리고 있다.
  • 한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오는 7일 본교 사이버2관 지하대강의실에서 학과 창설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는 학술세미나, 기념식, 산학협력 네트워킹 등이 진행된다. 먼저 학술세미나에서는 ‘사회복지와 인권’이란 주제로 김수정 국제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모든 사람이 존엄한 시간과 공간을 위해 지향해야 할 인권 기반 사회복지 실천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김은정 한양여대 사회복지과 교수, 양혜정 박사, 최윤혁 금천구 인권전문관이 토론자로 참여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산학협력 네트워킹에서는 사회복지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모여 20주년을 축하하고, 졸업생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창업해 운영 중인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나눌 자리가 마련된다. 20주년 기념식에서는 오성근 한양사이버대 부총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재학생과 졸업생 1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앞서 오 부총장은 “사회복지학과가 20주년을 맞은 올해,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학과의 뛰어난 교육과정을 이수한 인재들이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장연진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는 수많은 복지전문가를 배출한 사회복지학과의 지난 20년은 교수님과 졸업생, 재학생이 한마음으로 함께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이제 스무 살 성인이 된 사회복지학과는 20주년을 계기로 사회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4년 문을 연 한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는 매해 3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 1000여명의 재학생이 교육과정을 이수 중이다.
  •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

    국제 도자예술 행사 ‘2024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가 5일 오후 7시 여주도자세상에서 개막식과 함께 4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로 12회인 ‘경기도자비엔날레’는 국내 유일 도자예술 부문 ‘비엔날레(격년제 국제미술행사)’다. 매회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1천 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으며 대표 국제 도자예술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 및 경기도 일원에서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를 주제로 전 세계 각국의 도자예술 작품을 통해 협력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 개막식의 슬로건은 비엔날레 주제와 경기도가 나아가고자 하는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담아 ‘The moment We’re Together_함께하는 순간’으로 정했다. 개막식은 ▲사전 공연 및 캠페인 ▲경기 청년 마술사 한만호의 세라믹 매직쇼 ▲세라믹 아트 런웨이 ▲공모전 시상식 ▲주제 퍼포먼스 ▲개막 선언 및 축사 ▲피날레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포함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도예가, 국제공모전 수상국 중 하나인 세르비아의 네마냐 그르비치(Nemanja Grbic) 주한세르비아대사 등 다양한 국가의 주한대사, 유관기관 관계자 그리고 도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2024경기도자비엔날레’는 단순한 예술 행사가 아닌, 도자예술을 통해 협력과 상생, 공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 세계에 전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도자예술의 미래를 밝혀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대통령 조롱·야유… 국회 가시란 말씀 못 드려”

    “대통령 조롱·야유… 국회 가시란 말씀 못 드려”

    尹 국회 개원식 불참 이유 설명“한뜻으로 결집, 난국 돌파해야”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개원식 불참과 관련해 “대통령을 향한 조롱과 야유,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국회에 가서 곤욕을 치르고 오시라고 어떻게 말씀드릴 수 있겠느냐”고 밝혔다. 정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전 직원 조회를 열고 “국회가 이성을 되찾고 정상화되기 전에는 대통령께 국회에 가시라는 말씀을 드릴 자신이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국회의장단이나 야당 지도부가 이런 상황을 방치하면서 아무런 사전 조치도 취하지 않고, 대통령 보고 ‘국회 와서 망신 좀 당하라’고 하고 있다”며 개원식 불참을 건의한 이유를 설명했다. ●“野 국회 와서 망신 좀 당하라” 의미 정 실장은 “탄핵, 특검, 청문회 남발 등 헌정사상 경험하지 못한 정치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다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해 이 난국을 돌파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청원 청문회’ 개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살인자 망언’, 근거 없는 ‘계엄령 괴담’ 등 야당의 강도 높은 공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통령실 2인자’인 정 실장이 결집의 메시지를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 정부의 성과를 언급하면서는 “민간 주도 시장 경제, 건전 재정, 한미일 경제안보 협력, 굳건한 안보 태세, 원전 생태계 복원, 노사 법치주의 등을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정상 궤도로 올려놓은 것”이라며 “모든 개혁에는 저항이 따르기 마련”이라고 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원보이스’(한목소리)로 정책 홍보를 통해 국민을 설득하는 노력과 각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비정상 국회서 대통령 보좌 잘해야” 정 실장은 “비정상적인 국회 상황에서 대통령 보좌를 잘해야 한다. 정책 성과로 국민의 신뢰를 받도록 ‘백병전’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나는 마지막 공직이라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도 말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날 조회에는 성태윤 정책실장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성 실장은 “우리 정부 3년 차를 맞아 주요 국정과제의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고, 신 실장은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실장이 전 직원을 상대로 조회를 한 것은 지난 4월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날 조회는 전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분가량 진행됐다.
  • 정진석, 대통령실 전 직원 조회에서 “개원식 불참 내가 건의”

    정진석, 대통령실 전 직원 조회에서 “개원식 불참 내가 건의”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개원식 불참과 관련해 “대통령을 향한 조롱과 야유,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국회에 가서 곤욕을 치르고 오시라고 어떻게 말씀드릴 수 있겠나”라고 밝혔다. 정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전 직원 조회를 열고 “국회가 이성을 되찾고 정상화되기 전에는 대통령께 국회에 가시라는 말씀을 드릴 자신이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국회의장단이나 야당 지도부가 이런 상황을 방치하면서 아무런 사전 조치도 취하지 않고, 대통령 보고 ‘국회 와서 망신 좀 당하라’고 하고 있다”며 개원식 불참을 건의한 이유를 설명했다. 정 실장은 “탄핵, 특검, 청문회 남발 등 헌정사상 경험하지 못한 정치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다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해 이 난국을 돌파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청원 청문회’ 개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살인자 망언’, 근거 없는 ‘계엄령 괴담’ 등 야당의 강도 높은 공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통령실 2인자’인 정 실장이 결집의 메시지를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정 실장은 현 정부의 성과를 언급하면서 “민간주도 시장경제, 건전 재정, 한미일 경제안보 협력, 굳건한 안보태세, 원전 생태계 복원, 노사 법치주의 등을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정상 궤도로 올려놓은 것”이라며 “모든 개혁에는 저항이 따르기 마련”이라고 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원보이스’(한 목소리)로 정책 홍보를 통해 국민을 설득하는 노력과 각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조회에는 성태윤 정책실장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성 실장은 “우리 정부 3년 차를 맞아 주요 국정과제의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고, 신 실장은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실장이 전 직원을 상대로 조회를 하는 것은 지난 4월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날 조회는 전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분가량 진행됐다.
  •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101년이 지나도 기억해야 할 간토대학살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101년이 지나도 기억해야 할 간토대학살

    일본 간토(관동)대지진으로 수많은 조선인이 유언비어로 학살당한 지 101년이 된 1일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이들을 추모하고 다시는 그와 같은 어리석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짐하는 추도식이 도쿄에서 열렸다. 이날 도쿄도 신주쿠구 요쓰야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제101주년 관동대지진 한국인 순난자(국가가 위기에 빠졌을 때 의롭게 목숨을 바친 사람) 추념식’이 개최됐다. 제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재일교포와 일본 정치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 희생된 이들을 추모했다. 매년 주일본 대한민국민단(민단) 측이 소규모로 추도식을 열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일 한국대사관 및 재외동포청의 후원으로 대규모로 진행됐다. 1923년 9월 1일 오전 11시 58분 일본 수도권인 도쿄·가나가와·지바 등에 규모 7.9의 대지진이 발생했고 10만 5000여명이 사망했다. 당시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넣었다’는 유언비어가 퍼져 조선인 희생자만 독립신문 조사 기준 6661명에 달했다. 2008년 일본 내각부 중앙방재회의가 작성한 보고서는 “대지진 당시 유언비어가 퍼지면서 각지에서 결성된 자경단이 일본도와 도끼, 쇠갈고리 등으로 무장한 채 재일 조선인들을 닥치는 대로 심문하고 폭행을 가해 살해했다”고 밝혔다. 박철희 주일 한국대사는 추도사에서 “지난해 관동대지진 발생 100주년을 계기로 그간 잊혀 가던 관동대지진과 관련한 역사적 사실들이 한일 양국에서 재조명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일본 언론, 학계, 정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에서도 당시 많은 한국인이 무고하게 희생된 사실에 관심을 갖고 있는 그대로의 역사와 정직하게 마주해야 한다는 용기 있는 목소리를 내어줬다”고 덧붙였다. 박 대사는 “많은 분께서 지적해주신 것처럼 이와 같은 불행한 참상은 다시는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일본 여야 정치인들도 추도식에 참석해 헛소문에 희생된 조선인들을 추도했다. 자민당 소속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 연립여당인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 나가시마 아키히사 일한의원연맹 안보·외교위원장, 아오야기 요이치로 입헌민주당 국제국장 대리, 고이케 아키라 일본공산당 서기국장, 시오무라 아야카 입헌민주당 일한우호의원연맹 사무국장, 다니노 사쿠타로 전 주중 일본대사 등이 참석해 고인들을 기리며 헌화했다. 특히 자민당에서 전직 총리가 추도식에 직접 참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후쿠다 전 총리는 추도식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추도식이 있다는 연락을 받아 이번에 처음 오게 됐다”며 “일본 사람들은 아쉽게도 (간토대학살에 대해) 사실 잘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 일은 아픔은 아픔으로써 여기고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한일 모두 그걸 제대로 생각하고 협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간토대학살의 진실에 대해 한일 간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역사적인 사실이기 때문에 그런 조사는 필요하다”며 “그것만이 아니라 다른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도 더 적극적으로 조사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주호영 의원과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는 각각 근조화환을 추도식에 보냈다. 지난해 100주년 추도식에 직접 참석했던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는 “101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추모 메시지를 보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을 맡았던 재일교포 2세 음악가 양방언씨의 추모 공연도 이어졌다. ‘더 밸리 오브 어 스완’, ‘세레나데’ 두 곡을 피아노 연주한 그는 “어렸을 때부터 간토대지진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고 그때 희생당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추모 공연 후 이어진 헌화에서는 요코하마시 쓰루미구 쓰루미 경찰서의 오오카와 쓰네키치 서장의 유족도 함께했다. 간토대지진 당시 쓰루미 경찰서에서 한국인과 중국인 약 300명을 보호하고 있었는데 당시 오오카와 서장은 이들을 죽이려는 일본인 폭도를 막았던 인물이다. 한창 헌화가 이뤄지던 중 오전 11시 58분 101년 전 간토대지진이 일어난 그 시간이 되자 참석자들은 헌화를 멈추고 모두 묵념했다. 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이 벌어진 건 분명한 역사적 사실임에도 일본 정부와 도쿄도는 여전히 반성 없는 태도를 보였다. 스미다구 요코아미초공원에서는 매년 시민단체 등에 의한 추도식이 열리는데 우익 성향의 고이케 도쿄도지사는 추도식 실행위원회가 요청한 조선인 희생자에 대한 추도문을 올해로 8년째 거부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지난 3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조선인 학살 사실 조사 여부와 관련된 질문에 “정부 내에서 사실관계를 파악할 기록이 보이지 않는다는 인식에 변함이 없다”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 진보 성향의 아사히신문은 30일 사설에서 고이케 지사와 일본 정부에 대해 “잘못된 역사를 왜 외면하는가”라며 “사실을 직시하고 교훈으로 삼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비판했다. 도쿄신문은 “요코아미초공원 실행위는 ‘고이케 지사는 자연재해로 죽은 사람과 사람의 손에 목숨을 빼앗긴 사람을 한 데 섞어버리면서 희생자에 대한 존엄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항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 우크라, 자체 미사일 성공… 러, 공습 수위 높이며 ‘3차 대전’ 엄포

    우크라, 자체 미사일 성공… 러, 공습 수위 높이며 ‘3차 대전’ 엄포

    러시아 북서부 접경지역인 쿠르스크주를 기습한 우크라이나군을 격퇴하지 못한 채 3주째 고전 중인 러시아가 이틀 연속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점령지에 추가 병력을 보내 진격의 고삐를 바짝 당기는 한편 러시아의 침공을 끝낼 ‘4단계 종전 계획’을 다음달 미국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방 허락 없이 쏠 수 있는 자체 탄도미사일 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CNN방송은 27일(현지시간) “이날까지 이틀간 이어진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했다”며 “우크라이나 정부와 에너지 기관이 이번 공격의 정확한 피해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수백만명이 전력 공급 중단 피해를 겪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본토 피습에도 우크라이나는 병력 3만명을 재배치하는 등 러시아 본토 안쪽으로의 진격을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곳곳의 석유시설과 공항을 타깃으로 드론 공격도 강화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다음달 하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해 조 바이든 미 대통령에게 승리 계획을 담은 종전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승리 계획은 4단계이며 첫 번째 단계인 쿠르스크 작전은 이미 실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두 번째로 세계 안보 구조에서 우크라이나의 전략적 위치에 집중하고, 세 번째는 러시아가 외교적인 방법으로 전쟁을 끝내도록 강요할 만한 강력한 제안을 만들 계획”이라며 “네 번째는 경제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점령과 대규모 러시아 포로가 언젠가 시작될 정전 협상에서 지렛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교적 대책으로는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를 ‘글로벌 사우스’(남반구 비서구권 국가) 중 한 곳에서 여는 방안이 거론됐다. 러시아가 브라질,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자국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브릭스 회원국의 개입을 무시하지 못할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이에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 대변인은 28일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그런 발언을 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특별군사작전’을 계속하고 있으며 우리의 모든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서방 허락 없이 쏠 수 있는 자체 탄도미사일 시험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에 막대한 무기를 제공했지만 의회 반대로 6개월 가까이 공급을 멈췄다가 지난 4월 재개했다. 미국 등 서방은 우크라이나에 본토 방어 목적으로 제한적인 표적만 타격할 수 있게 했다. 러시아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와 유럽연합(EU)이 28일과 29~30일 각각 긴급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히자 서방이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공격을 돕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 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러시아 천연가스 수송 계약이 연장되지 않으면 유럽 소비자들이 피해를 떠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크라이나는 전날 올해 만료되는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가스프롬의 우크라이나 경유 가스 수송 계약을 연장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청년정책·학생자치 활성화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청년정책·학생자치 활성화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2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한국대학총학생회 공동포럼과 함께 청년정책을 점검, 지속가능한 청년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수동적인 정책대상자가 아닌 주체적인 정책당사자로서의 ‘청년’의 입장에서 청년세대가 처한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분석, 청년정책의 한계와 대안, 청년의 권익보호와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 등이 심도깊게 논의됐다. 봉건우 전 경희대 총학생회장의 발제로 시작한 1부 ‘서울시 청년정책 톺아보기’에서는 함형진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서영 고려대 총학생회장, 이연서 서강대 부총학생회장, 김지은 서울대 전 총학생회장, 박종진 UNIST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 ▲천원의 아침밥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등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 나갔다. 2부 ‘학생자치 위기론에서 역할론의 전환’에서는 ▲학생자치의 위기와 원인 ▲시대에 맞는 학생자치의 역할 ▲제도권 차원에서의 실천과제 등을 다뤘다. 박현민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 사무처장이 발제를, 김성원 KAIST 부총학생회장이 좌장을 맡았다. 심각한 사회적 어려움에 부닥친 청년세대의 현실을 반영하듯 이날 토론회장을 가득 메운 청년과 학생 청중들은 희망보다 실패와 포기를 먼저 배우는 현실을 토로하고, 당면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현실적이고도 효과적인 정책을 주문했다. 일자리·주거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거나,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별로 차별화된 정책로드맵 구축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흠제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가 곧 서울시의 미래”라고 선언하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청년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도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청년세대를 응원했다. 장경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은 영상으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청년·대학생과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정책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의 청년의 입장을 반영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개발·지원할 예정이다.
  •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2024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참석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2024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은 지난 26일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 참석해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며, 코리아가든쇼 정원공모전에 참석한 시민의 수상을 축하하고, 관계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박람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2024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정원산업 및 정원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공모를 거쳐 개최 지자체가 선정되며 올해는 ‘한강’의 장소성을 주제로 서울시가 선정됐다. 행사는 8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한다. ‘정원산업박람회’는 ‘정원산업전’과 ‘코리아가든쇼’ 공모를 통한 정원조성, 각종 체험 프로그램 및 학술행사인 ‘국제정원심포지엄’, 정원 시설물을 전시공간으로 선보이는 ‘그린인프라 특별전’, 각종 정원 관련 물품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는 ‘가든센터’,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산림청이 주최했으며, 환경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질 ‘정원도시’ 정책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서울시의원 및 서울시·중앙정부·기관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고, ‘정원도시, 서울’의 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환영사,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 위원장과 이미라 산림청 차장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임 위원장은 “서울시는 정원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원도시 서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서울에서 열린 정원산업박람회에서 시작된 정원문화가 퍼져나가 서울시민 모든 분이 녹색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
  • 러시아 우크라 공격에 4명 사망 37명 부상 …호텔 폭격에 로이터 통신 직원 사망

    러시아 우크라 공격에 4명 사망 37명 부상 …호텔 폭격에 로이터 통신 직원 사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부, 동부, 남부에 공격을 가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당했다고 우크라이나 군과 지방 당국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날 텔레그램 메시지 앱을 통해 “체르니히우, 수미, 하르키우, 도네츠크 등 우크라이나 최전방 지역을 겨냥한 야간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달 초 러시아의 쿠르스크 지역을 기습 침공한 것은 러시아의 이러한 우크라이나 본토 공격을 늦추거나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는 이날 벨라루스에 공통 국경에 배치된 벨라루스 군대와 장비를 상당수 철수할 것을 촉구했다 .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벨라루스가 러시아의 압박을 받는 동안 비극적인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벨라루스 특수 부대와 전 바그너 용병이 국경에 있는 군대에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성명에서는 그들의 장비에는 탱크, 포병, 방공 시스템 및 공병 장비가 포함되었됐으며 우크라이나는 “벨라루스 국민에 대해 적대적인 행동을 취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다. 2022년 벨라루스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는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그해 2월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에 “훈련”이라고 부르는 동안 러시아군이 벨라루스에 주둔하도록 허용했다. 한편 로이터 통신에서 일하는 영국인 직원 1명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크라마토르스크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로이터에서 안전 고문으로 일하던 라이언 에반스는 지난 24일 미사일이 호텔 사파이어에 날아와 숨졌다. 그는 6명으로 구성된 팀의 일원으로 그곳에 머물고 있었다. 로이터 기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중 한 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우리는 크라마토르스크 당국과 협력하는 것을 포함하여 공격에 대한 추가 정보를 긴급히 수집하고 있으며, 동료와 그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숨진 에반스는 전직 영국 군인으로, 2022년부터 로이터에서 일해 왔으며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파리 올림픽을 포함한 전 세계의 기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조언을 제공해왔다. 그는 38세였다. 로이터는 “우리는 라이언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깊은 애도와 생각을 전합니다. 라이언은 전 세계의 많은 기자들이 사건을 취재하도록 도왔습니다. 우리는 그를 몹시 그리워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로이터는 파업 당시 호텔에 있던 로이터팀의 다른 3명의 구성원은 신원이 확인되었으며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 호텔이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미사일에 맞았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은 최대 500㎞ 거리를 공격할 수 있는 탄도 미사일이다. 그는 25일 저녁 연설에서 “러시아 이스칸더에 평범한 도시 호텔이 파괴되었다”며 “완전히 의도적이고 신중하게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1년 이상 우크라이나 동부 최전선 지역의 호텔을 폭격해 왔습니다. 도네츠크주 포크롭스크에 있는 드루즈바 호텔에 대한 더블탭 미사일 공격으로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바 있다. 1월에 하르키우의 호텔에 대한 폭격으로 11명이 다쳤다. 수미 지역에서는 민간인 4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보고됐고, 러시아의 공격이 50곳의 다른 장소를 표적으로 삼았다. 수미 지역은 러시아의 쿠르스크 주와 접하고 있으며, 이번 달 우크라이나 군이 국경을 넘는 기습 침공을 감행하여 1,250㎢ 이상의 영토를 확보했다. 러시아 국경 안쪽 15마일 떨어진 코레네보 주변에서는 여전히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가 차지한 주요 정착지인 수자 북쪽과 동쪽으로의 진전은 더뎠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키이우군이 쿠르스크 지역에서 3㎞까지 진군하여 그곳의 두 개의 정착지를 더 점령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관리들은 벨고로드 지역의 라키트노예에서 우크라이나의 포격으로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라키트노예는 쿠르스크 남쪽, 침공 지역 동쪽에 있다. 러시아 지역 주지사인 비아체슬라프 글라드코프는 13명이 더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키이우가 쿠르스크 침공 동안 수백 명을 체포한 후 지난 24일 115명의 전쟁 포로를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젤렌스키는 러시아가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 부대에서 약 900명의 전투원을 반환하는 것에 대해 협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조프 여단 사령관인 데니스 프로코펜코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그는 “귀중한 기회와 시간이 낭비됐다”고 말했다.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지도자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젤렌스키는 국경을 넘나드는 침공이 러시아가 수미 시를 점령하는 것을 막기 위한 예방적 조치의 일부였다고 말했다. 다른 목표에는 러시아 전쟁 포로를 잡고, 완충 지대를 만드는 것이 포함되었으며, 일부는 공개적으로 공개할 수 없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한 침공의 성공에 대한 보상으로 최고 군사령관인 올렉산드르 시르스키를 대령에서 대장으로 진급시켰는데, 그의 신중한 계획은 참모총장의 특징을 갖추었다. 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은 참모총장 발레리 게라시모프와 회동을 가졌다. 크렘린은 “쿠르스크 지역을 침략하는 적군에 맞서고 그들을 파괴하기 위해 취해지는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러시아의 성명보다 호전적인 언사가 더 두드러졌는데, 러시아는 대체로 침공의 중요성을 축소하고 이러한 대응을 테러 대응으로 묘사했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가장 많은 봉사 기금 기탁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가장 많은 봉사 기금 기탁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서울 강남)지구 소속 205개 클럽 4역(회장·1부회장·총무·재무) 합동 연수회가 지난 2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 모나용평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24-2025회기(43대) 지훈 총재는 개회식에 앞서 배포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각자 맡은 바 역할을 다하며 서로를 신뢰하고 협력한다면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면서 “유익하고 안전한 4역 연수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개회식 영상 축사에서 “6300여명의 회원들로 이뤄진 354-D지구는 타고난 리더십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봉사 기금을 기탁하고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현존 최고의 국제 봉사단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과 사회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개회식 특강에서 지 총재는 회원들의 봉사 체험 부족 등 현 조직의 4가지 문제점을 지적하며 “모두가 함께 노력해 극복하자”고 호소했다. 또 임기 내 회원 순증가 600명 등 4가지 역점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천적이 없어 날아다닐 필요가 없어지자 날개가 결국 퇴화된 뉴질랜드 키위새를 예로 들며 “안주하지 말고 시대의 변화에 맞춰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임충래 전 한국라이온스연수원장도 “354-D지구는 지난 회기(2023-2024)에도 전액 봉사활동 지원에만 쓰이는 국제봉사기금(LCIF)을 100만 달러 이상 모금한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선두 모금 지구”라고 극찬했다. 회원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향후 1년간의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라이온스 회원으로서 지녀야 할 기초 지식 등을 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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