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협력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과세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자민당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공비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침수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0,125
  • 광주시, 전일빌딩 4층 시민사회 협치공간 활용

    광주시, 전일빌딩 4층 시민사회 협치공간 활용

    광주시가 광주시 동구 전일빌딩245 건물 4층을 시민사회 협치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3일 전일빌딩245에서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 박미경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대표, 류봉식 광주진보연대 대표, 김효경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대표, 오병윤 5·18행사위원회 상임위원장, 이기훈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장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시민사회 공간 확대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전일빌딩245 4층을 시민사회 협치공간으로 운영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광주시는 앞으로 전일빌딩245 4층 공간을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의 회의장 등 공유공간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전일빌딩245 4층 일부는 현재 광주NGO시민재단이 민간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나머지 공실은 공유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강 시장과 시민사회 활동가들은 앞서 지난 2월 열린 ‘시민사회단체 토론회’에서도 시민사회 공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당시 시민사회 활동가들은 “시민사회단체와 활동가들이 협력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공유공간 조성이 필요하다”며 “전일빌딩245는 광주의 시민활동 역사와 상징성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시민사회가 한데 모여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데 있어 최적의 장소”라고 입을 모았다. 강 시장은 “시민사회는 광주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함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주체”라며 “광주시에서도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은 “시민과 시민사회단체가 공유오피스 등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 광주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참여를 확대하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추진, 시민 중심의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 김동연 “(국힘) 중국인 ‘3대 쇼핑 방지법’, 혐오와 선동의 정치로 얻는 이익은 환상”

    김동연 “(국힘) 중국인 ‘3대 쇼핑 방지법’, 혐오와 선동의 정치로 얻는 이익은 환상”

    국민의힘이 중국인 ‘3대 쇼핑 방지법’ 추진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혐오와 선동으로 얻는 정치적 이익은 환상”이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이 적은 뒤 “국민의 상식과 이치에 벗어난 행태는 정치적 파산을 앞당길 뿐이다”며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제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걷어차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진국 품격에 맞는 노선이 외교적 고립과 경제의 추락을 막는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중국인의 ‘3대 쇼핑’ 방지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인의 의료쇼핑, 선거 쇼핑, 부동산 쇼핑을 제약하겠다는 내용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이 아닌 괴담과 혐오로 여론을 선동하고 있다”며 반발하자, 지난 2020년 김 지사와 도백을 놓고 맞붙었던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민주당은 중국공산당 한국지부냐”며 맞받아치는 등 여야 간 공방이 이어졌다.
  • ‘캄보디아 감금’ 20대 남녀 극적 생환…“암호화폐로 1600만원 몸값 지불”

    ‘캄보디아 감금’ 20대 남녀 극적 생환…“암호화폐로 1600만원 몸값 지불”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노린 납치·감금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남 창원에서도 20대 남녀가 현지 범죄조직에 감금됐다가 가상화폐로 몸값을 지불하고 풀려난 사실이 확인됐다. 13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26일 20대 남녀 2명이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는 브로커의 말에 속아 캄보디아로 출국했다. 이들은 현지에서 범죄 조직원들에게 여권과 휴대전화를 빼앗긴 채 감금됐다. 범죄 조직은 피해 가족들에게 요구한 몸값 1600만원을 암호화폐로 전달받은 뒤 이들을 풀어줬다. 두 사람은 풀려나 지난 8월 4일 귀국해 같은달 13일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지난 7월 경남 지역 한 20대 남성도 해외 취업 등에 속아 캄보디아를 찾았다가 감금된 뒤 탈출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이 남성은 현지에서 여권과 휴대전화 등을 뺏긴 채 감금됐었다가 빠져나온 뒤 귀국해 피해 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대학생 박모씨가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 당해 살해당한 사건이 알려지며 국민적 분노가 일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이 캄보디아에 갔다가 실종·감금된 사례가 가족들의 신고 등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지난 8월 19일 경북 상주에서는 ‘캄보디아로 출국한 30대 남성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씨는 출국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가 닷새 뒤인 24일 텔레그램 영상 통화로 가족에게 “2000만원을 보내주면 풀려날 수 있다”고 말하고는 다시 연락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캄보디아 내 범죄조직이 A씨를 감금한 채 협박·갈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캄보디아 한국대사관, 경찰청 국제협력관실, 외교부 영사 콜센터로 사건을 통보했다. 광주에서도 지난 8월 B(20대)씨가 연락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출입국 기록을 통해 그가 두 달 전 태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행방을 쫓고 있다. 가족들은 B씨가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르는 번호로 ‘살려달라’는 내용의 전화가 걸려 온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 경찰에도 지난 9일 ‘아들 C가 캄보디아에서 감금된 것 같다’는 부모의 신고가 들어왔다. C씨의 부모는 “아들이 동갑인 남성 지인 2명과 함께 캄보디아로 여행을 갔다가 프놈펜의 한 건물 안에서 감시받고 있다고 카카오톡으로 연락해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C씨를 실종자로 등록하고 동행한 지인 2명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캄보디아 경찰 당국에 공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강원 원주에서도 캄보디아로 돈을 벌러 간 오빠 D(20대)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6월 8일 오후 7시쯤 인천공항에서 캄보디아로 홀로 출국한 D씨는 지난달 17일 가족과 연락한 것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대구에서도 돈을 벌기 위해 캄보디아로 출국한 30대 남성의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위성락 “캄보디아 감금 국민 신속 송환돼야…단계적송환도 검토”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최근 발생한 캄보디아 한국인 범죄 관련 관계부처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면서 “우리 국민의 신속한 송환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위 실장은 감금된 이들이 범법 행위에 대한 조치는 당연한 조치지만, 인도적 조치 차원에서 위험에 처한 우리 국민들의 송환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당국의 조속한 대응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지에서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우리 수사 당국 관계자들을 현지에 급파해 캄보디아 당국과의 수사 공조 및 우리 국민 구출 상황을 점검할 것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 안산교육지원청, 지능형 로봇 인재 양성 ‘안산 루트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

    안산교육지원청, 지능형 로봇 인재 양성 ‘안산 루트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

    임태희 교육감, “일의 가치를 깨닫는 교육이 진짜 학생 직업교육”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진)이 도내 유일의 ‘안산 루트(Route & Root)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지능형 로봇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안산 루트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특성화고 학생 대상 로봇・인공지능(AI) 융합 교육으로 지역 기업과 연계한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지는 직업교육 성장 경로(Route)다. 이를 통해 안산을 지능형 로봇산업 뿌리(Root) 도시로 발전시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3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해 ▲2025년 도입기 ▲2026년 안정기 ▲2027년 확산기를 거쳐 단계적 도약을 준비한다. 특히 올해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가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며 첨단로봇·제조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기반을 확보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시와 공동 주관으로 지역 특성화고 6개교, 대학, 기업과 협력해 교육, 취업, 정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 직업교육 혁신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2025년은 도입기로 ▲추진 체계 마련 ▲인재 양성 방안 마련 ▲협력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추진 체계 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산・학・관 협력을 강화한다. 지난 상반기에 직업교육지역협력위원회를 구성했고, 이달 중 직업교육 플랫폼 기능의 직업교육혁신지구 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또 지능형 로봇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취업-정착지원 및 지속 성장의 ‘안산 루트 지역인재 성장 경로’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먼저 교육 단계로 ▲로봇제작, 인공지능 콘텐츠, 스마트공장 실습 등 실무 중심 교과 운영 ▲대학 연계(한양대 ERICA, 안산대 등) 학생 교원 대상 공동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 단계는 전문가 멘토링, 기업 연계 루트 챌린지 대회, 취업박람회를 통해 현장 경험과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안산시 기업 풀(POOL)을 활용해 특성화고 학생들과 기업을 직접 연결한다. 정착지원 및 지속 성장 단계는 졸업생 대상 출근 준비 프로그램, 노동인권 교육, 선배 멘토링을 운영하며 경력관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성장과 창업을 지원한다.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 정책브리핑과 특성화고 학생들의 협동 로봇 실습 수업에 참석한 임태희 교육감은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인적·물적자원 기반을 만들겠다”면서 “안산은 도내 유일한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대학·지자체·산업체가 함께 실질적인 직업교육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업교육은 학생이 제 일을 이해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교육이어야 한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제도와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하마스는 무장 해제할 것”…트럼프, 휴전 합의 이행 자신

    “하마스는 무장 해제할 것”…트럼프, 휴전 합의 이행 자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해 하마스가 자신이 제시한 평화 계획에 따라 무장해제 절차를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은 위대한 날이며, 가자 전쟁은 끝났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에어포스원을 타고 텔아비브 인근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이스라엘 의회(크네세트) 연설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하마스는 내 계획에 포함된 무장해제 조항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아름답고 위대한 날이며 새로운 시작”이라며 “전쟁은 끝났다”고 덧붙였다. 하마스, 생존 인질 20명 전원 석방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하마스는 생존 인질 20명 중 첫 7명을 적십자에 인도하며 석방 절차를 시작했다. 이스라엘군(IDF)은 “7명의 생존 인질이 가자지구에서 적십자를 통해 인계됐다”며 “나머지 13명도 이날 중 석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AP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은 나머지 13명 인질도 모두 석방돼 생존 인질 20명 전원이 귀환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모든 생존 인질이 무사히 돌아왔다”며 “의료 검사와 가족 상봉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석방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체결된 휴전 및 인질·수감자 교환 협정의 핵심 이행 조치로 사실상 1단계가 마무리됐다. 가자지구 현지에서는 적십자 차량이 인질 이송을 마쳤고, 같은 시각 팔레스타인 측은 이스라엘에 구금된 수감자 약 2000명을 버스로 가자시티 나세르 병원으로 이동시켰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250명은 테러 공격 관여 또는 중대 보안 혐의로 복역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영원한 사랑과 평화”…이스라엘 연설 앞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9시 42분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에어포스원은 착륙 직전 텔아비브 인질광장 상공을 지나며 수만 명이 모인 군중 위를 비행했다. 광장에서는 “고마워 트럼프” 구호가 이어졌고 인질 가족과 시민들이 성조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공항에는 붉은 카펫이 깔렸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이 직접 영접했다. 미국 측에서는 사위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고문과 딸 이방카 트럼프가 수행했다. 두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한 가자 휴전 합의의 중재 과정에도 핵심적으로 참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은 평화를 향한 위대한 날이며, 가자 전쟁을 끝내기 위한 진정한 협력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텔아비브 인질광장 연설에서 “이스라엘 국민에게 전할 메시지는 단 하나, 영원한 사랑과 평화”라고 밝혔다. “하마스 무장해제와 재건”…트럼프식 평화 구상트럼프 대통령은 크네세트 연설에서 “하마스의 무장해제가 현실화하면 가자는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파괴된 가자를 재건하고 중동의 미래를 다시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의 협정은 단순한 정전이 아니라, 평화와 번영의 기반이 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알 아라비야는 “트럼프가 의회 도착 직후 방명록에 ‘위대한 영광이자 아름다운 날, 새로운 시작(A great honor. A great and beautiful day. A new beginning)’이라고 적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트럼프가 중동 방문길에 오르며 ‘전쟁은 끝났다, 사람들은 이제 지쳤다’고 말했다”며 “그가 하마스와 헤즈볼라 등 이란의 대리 세력을 약화시킨 점을 평화 동력으로 자평했다”고 보도했다. “가자 리비에라 될 것”…중동 재편 시동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는 언젠가 ‘중동의 리비에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부유한 아랍 국가들이 재건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장은 폐허처럼 보이지만, 언젠가 직접 그 땅을 밟고 싶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아브라함 협정’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 등 이슬람권 주요 국가와의 관계 정상화가 추진 중이며 이는 “중동 항구적 평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말했다. 두 해의 전쟁 끝낸 휴전…중동 새 질서 시험대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은 2년 만에 휴전에 도달했다.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지상작전으로 팔레스타인에서는 6만7000명 이상이 숨졌으며 가자지구 주민 대부분이 집을 잃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를 “중동의 새 질서가 시작되는 첫날”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스라엘 방문을 마친 뒤 이집트 샤름엘셰이크로 이동해 20여 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중동 평화 정상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가자 전쟁 종식 문서’가 공식 서명될 예정이다.
  • “전쟁은 끝났다”…트럼프, 하마스 무장해제 선언 [핫이슈]

    “전쟁은 끝났다”…트럼프, 하마스 무장해제 선언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해 하마스가 자신이 제시한 평화 계획에 따라 무장해제 절차를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은 위대한 날이며, 가자 전쟁은 끝났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에어포스원을 타고 텔아비브 인근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이스라엘 의회(크네세트) 연설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하마스는 내 계획에 포함된 무장해제 조항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아름답고 위대한 날이며 새로운 시작”이라며 “전쟁은 끝났다”고 덧붙였다. 하마스, 생존 인질 20명 전원 석방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하마스는 생존 인질 20명 중 첫 7명을 적십자에 인도하며 석방 절차를 시작했다. 이스라엘군(IDF)은 “7명의 생존 인질이 가자지구에서 적십자를 통해 인계됐다”며 “나머지 13명도 이날 중 석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AP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은 나머지 13명 인질도 모두 석방돼 생존 인질 20명 전원이 귀환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모든 생존 인질이 무사히 돌아왔다”며 “의료 검사와 가족 상봉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석방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체결된 휴전 및 인질·수감자 교환 협정의 핵심 이행 조치로 사실상 1단계가 마무리됐다. 가자지구 현지에서는 적십자 차량이 인질 이송을 마쳤고, 같은 시각 팔레스타인 측은 이스라엘에 구금된 수감자 약 2000명을 버스로 가자시티 나세르 병원으로 이동시켰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250명은 테러 공격 관여 또는 중대 보안 혐의로 복역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영원한 사랑과 평화”…이스라엘 연설 앞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9시 42분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에어포스원은 착륙 직전 텔아비브 인질광장 상공을 지나며 수만 명이 모인 군중 위를 비행했다. 광장에서는 “고마워 트럼프” 구호가 이어졌고 인질 가족과 시민들이 성조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공항에는 붉은 카펫이 깔렸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이 직접 영접했다. 미국 측에서는 사위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고문과 딸 이방카 트럼프가 수행했다. 두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한 가자 휴전 합의의 중재 과정에도 핵심적으로 참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은 평화를 향한 위대한 날이며, 가자 전쟁을 끝내기 위한 진정한 협력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텔아비브 인질광장 연설에서 “이스라엘 국민에게 전할 메시지는 단 하나, 영원한 사랑과 평화”라고 밝혔다. “하마스 무장해제와 재건”…트럼프식 평화 구상트럼프 대통령은 크네세트 연설에서 “하마스의 무장해제가 현실화하면 가자는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파괴된 가자를 재건하고 중동의 미래를 다시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의 협정은 단순한 정전이 아니라, 평화와 번영의 기반이 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알 아라비야는 “트럼프가 의회 도착 직후 방명록에 ‘위대한 영광이자 아름다운 날, 새로운 시작(A great honor. A great and beautiful day. A new beginning)’이라고 적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트럼프가 중동 방문길에 오르며 ‘전쟁은 끝났다, 사람들은 이제 지쳤다’고 말했다”며 “그가 하마스와 헤즈볼라 등 이란의 대리 세력을 약화시킨 점을 평화 동력으로 자평했다”고 보도했다. “가자 리비에라 될 것”…중동 재편 시동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는 언젠가 ‘중동의 리비에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부유한 아랍 국가들이 재건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장은 폐허처럼 보이지만, 언젠가 직접 그 땅을 밟고 싶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아브라함 협정’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 등 이슬람권 주요 국가와의 관계 정상화가 추진 중이며 이는 “중동 항구적 평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말했다. 두 해의 전쟁 끝낸 휴전…중동 새 질서 시험대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은 2년 만에 휴전에 도달했다.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지상작전으로 팔레스타인에서는 6만7000명 이상이 숨졌으며 가자지구 주민 대부분이 집을 잃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를 “중동의 새 질서가 시작되는 첫날”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스라엘 방문을 마친 뒤 이집트 샤름엘셰이크로 이동해 20여 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중동 평화 정상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가자 전쟁 종식 문서’가 공식 서명될 예정이다.
  • 정의선·이재용 ‘한미일 경제대화’ 참석…복합 위기 타개책 모색

    정의선·이재용 ‘한미일 경제대화’ 참석…복합 위기 타개책 모색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일본에서 열리는 ‘한미일 경제대화’(TED)에 참석해 상호 경제 발전과 복합 위기 타개 방안을 모색한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이 14∼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3회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ED는 한미일 3국 정·재계 주요 리더들이 모여 민주주의와 공동 번영을 위해 다각적인 기회를 발굴하고, 경제 발전과 국가 안보를 포함해 포괄적인 상호 이익 확대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다. 2023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범한 이래 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제 유력 싱크탱크인 우드로윌슨센터와 허드슨연구소,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산하 21세기 정책연구소, 인도·태평양포럼, 동아시아재단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현대차그룹은 TED 후원사로 정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장을 찾는다. 한미일 정부, 의회, 기업 등에서 주요 인사 약 1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쪽에서는 빌 해거티 테네시주 상원의원(공화당)을 비롯한 조지 글래스 주일 미국대사,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 퀄컴, 페덱스 등 기업들이 함께한다. 일본 쪽에서는 게이단렌, 소프트뱅크그룹, 도요타, 소니그룹, NEC, NTT가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화그룹에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인섭 한화오션 사장이 모습을 비출 예정이며, LG그룹에서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해 불참했던 이재용 회장이 올해 행사엔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경제단체로는 게이단렌의 한국 카운터 파트인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서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은 자동차를 비롯한 한미일 산업계에 공통적으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관세 부담 완화, 원산지 규정 개선, 공동 통상 대응 등 실질적인 협력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 [단독]中企 기술 유출 피해 1년에 5400억원 넘는데…관계기관 사건 이첩은 10년간 ‘0’

    [단독]中企 기술 유출 피해 1년에 5400억원 넘는데…관계기관 사건 이첩은 10년간 ‘0’

    국내 중소기업이 기술 유출로 입는 피해 규모가 한 해 5400억원을 넘지만, 정작 이를 담당해야 할 정부 부처 간 협력은 10년째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드러났다. 기술 탈취 사건을 적발하거나 이첩한 실적이 사실상 전무해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까지 공정위가 특허청·중소벤처기업부·경찰청 등과 주고받은 기술 탈취 관련 사건 이첩 건수는 0건이었다. 공정위는 중소기업 기술 유출 대응 강화를 위해 2014년 12월 경찰청·중기청(현 중기부)·특허청과 정보 교류 및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2023년 10월에는 특허청과 유사한 내용의 협약을 다시 맺었다. 협약에는 연 2회 정기회의를 열어 실무 논의를 이어가도록 규정돼 있지만, 실제 정기회의는 10년간 8차례에 그쳤다. 협약 직후인 2015~2016년 두 차례 열린 뒤 2017년부터 2022년까지는 단 한 번도 회의가 열리지 않았다. 사실상 정부가 중소기업 기술 유출 문제를 방치한 셈이다. 공정위가 자체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하도급법 위반 적발 건수도 미미했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공정위가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자료 요구나 유용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을 내린 사례는 29건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중소벤처기업부가 집계한 기술 침해 사건은 2023년 한 해만 274건, 피해 규모는 5442억원으로 추산됐다. 이 가운데 대기업이 부당하게 기술자료를 요구하거나 유용한 사례가 21건으로 추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공정위의 조사 실적은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추 의원은 “공정위가 기술 탈취를 막기 위해 이미 10년 전부터 관계 부처와 업무 협약을 맺었지만 성과는 없다”며 “최근 공정위가 추진하고 있는 기술 탈취 정책들도 실효성이 있는지 재검토해 기술 탈취로부터 우리 기업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아부다비 출격 예고…중동으로 쏠리는 세계 미술 시장 눈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아부다비 출격 예고…중동으로 쏠리는 세계 미술 시장 눈

    아트바젤이 카타르를 거점으로 확정한 것에 이어 프리즈가 아부다비를 거점으로 정하며서 세계 양대 아트페어가 모두 중동에서 열리게 됐다. 프리즈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문화관광부와 협력해 2026년 ‘프리즈 아부다비’를 선보인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협력은 중동 지역의 예술 생태계를 새롭게 그리고 아부다비를 세계 미술 캘린더의 중심축으로 자리하게 될 이정표로 평가된다. 지난 17년간 열린 아부다비 아트페어인 ‘아부다비 아트’가 내년부터 프리즈 아부다비로 전환되는 형태다. 이로써 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프리즈는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서울에 이어 다섯 번째 거점을 마련했다. 프리즈 아부다비는 아부다비의 문화적 유산을 세계 무대와 연결한다. 첫 페어는 2026년 11월 마나라트 알 사디야트에서 열리며, 중동과 전 세계 주요 갤러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사이먼 폭스 프리즈 최고경영자(CEO)는 “아부다비의 문화적 리더십과 예술에 대한 헌신은 이번 협력의 든든한 토대”라며 “프리즈의 글로벌 플랫폼을 더해 아부다비의 성취를 전 세계로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용산구, 오는 1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문 연다

    용산구, 오는 1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문 연다

    서울 용산구가 오는 16일 남영역 역세권 청년안심주택에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지역 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교육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센터는 316㎡ 규모로 프로그램실 3개, 휴게실, 다목적실, 상담실 등 공간으로 꾸렸다. 이곳에서는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종합형 교육 거점으로 진학 상담, 자기주도 학습, 인성·주도력 교육 등을 제공한다. 민간위탁 방식을 채택, 센터장 1명과 직원 3명 등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해 학생들에게는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이번 개관을 용산이 미래교육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상징적 출발점으로 삼고, 서울시·교육청·지역 학교와 협력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을 실현하는 ‘용산형 교육혁신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세계와 협력하고 소통할 줄 아는 진정한 국제 인재를 키워내 용산이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중심이자 글로벌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 “심한 경우 사망할 수 있는데” 한국 ‘이것’ 사용량, OECD 2위…관리 시급

    “심한 경우 사망할 수 있는데” 한국 ‘이것’ 사용량, OECD 2위…관리 시급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항생제 사용량 2위를 기록했다.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은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내성균을 키워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질병관리청과 최근 발표된 OECD 보건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한국의 항생제 사용량은 인구 1000명당 하루 31.8 DID(DDD/1,000 inhabitants/day)에 달했다. 이는 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지난 2022년 항생제 사용량은 OECD 4위 수준이었는데 불과 1년 만에 두 계단 뛰어오른 것이다. 당시 수치는 25.7 DID로, OECD 평균(18.9 DID)의 1.36배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앞서 2019년 항생제 내성을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 요인으로 꼽은 바 있다. 항생제를 과다 사용하거나 오남용하는 경우 항생제를 사용해도 생존해서 증식하는 항생제 내성균이 만들어진다. 이 균에 감염되면 치료가 어려워지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어린이에게는 더 치명적이다. 질병관리청은 이런 위기에 대응하고자 2024년 11월부터 ‘항생제 적정 사용 관리’(ASP)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ASP란 병원 내에 전문 인력을 두고 항생제 처방이 ▲꼭 필요한 경우에만 ▲최적의 약품으로 ▲정확한 용량과 기간을 지켜 사용되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활동을 뜻한다. 시범사업의 효과는 현장에서 빠르게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의뢰로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ASP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의 항생제 관리 수준은 크게 개선됐다. 사업 참여 병원은 모두(100%) 특정 항생제의 처방을 관리하는 ‘제한항생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반면 미참여 병원은 그 비율이 56.6%에 그쳤다. 특히 미생물 검사 결과에 따라 더 적합한 항생제로 변경하도록 중재하는 활동은 참여 병원(59.2%)이 미참여 병원(10% 미만)을 크게 앞섰다. 다만 ‘전문 인력 부족’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조사 대상인 300병상 의료기관 중 절반 이상(53.6%)은 인력이 없어 해당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2차년도 시범사업 참여 기관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은 감염에 민감한 노인과 어린이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며 “ASP가 의료 문화로 정착하고 중소·요양병원까지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학계와 협력해 항생제 관리 전문인력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표준 지침을 개발하는 등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김동연-반크, ‘생성형 AI 오류’ 공동 대응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김동연-반크, ‘생성형 AI 오류’ 공동 대응

    “AI 오류 잡으면 인센티브 도입 등 반크와 협업 추진” 지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경기도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찾아 바로잡는 ‘글로벌 AI 대사’를 양성하는 등 새로운 공공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박기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단장과 연구원 등 10명과 함께 ‘생성형 AI 속 경기도 자료 오류 대응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AI 기술이 생성한 경기도 관련 오류 사례로, 현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을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이라고 답변하거나 경기도의 광교 청사 이전 연도를 2016년, 2023년 등 제각각으로 안내하는 경우 등이 소개됐다. 또 기후행동 기후소득이나 버스 환승제도, 청년정책 등 경기도 정책에 대한 서술 오류, 경기도 문화유산의 이미지를 변형하거나 역사적 맥락이 축소되는 사례도 다수 확인돼 시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크는 ▲경기도 공식 누리소통망(SNS), 누리집, 앱을 통한 AI 오류 신고 캠페인 전개 ▲AI 오류 신고보상시스템 도입 ▲도내 대학·연구기관의 AI 관련 학과 및 민간기업과 협력 모델 구축 ▲경기도형 AI검증 플랫폼 및 AI 오류 아카이브 구축 등을 내놨다. 특히 생성형 AI 오류를 모니터링하는 ‘글로벌 AI대사’ 양성사업을 제안하며, 청소년·청년 중심의 민간 참여 프로그램 확대도 함께 제의했다. 김 지사는 “반크가 도에서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제안을 많이 해주었는데 함께 했으면 좋겠다. AI 오류는 경기도청이나 공공기관이 아니라 일반 도민들이 찾으면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도 고려해 봤으면 한다”며 “오늘 회의를 계기로 실·국별로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서 협력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우리나라 외교관이 2천 명밖에 안 된다. 경기도가 최초로 경기도민들을 글로벌 AI대사로 양성해 전 세계에 잘못 퍼진 AI 관련 오류를 발견하고 시정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생성형 AI 시대의 정보 신뢰도 확보와 윤리적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해 반크와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특히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데이터 클라우드소싱 기반의 오류 탐지 시스템과 경기도형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을 통해 행정 혁신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와 반크는 그동안 ‘독도의 날’ 간담회(2021년), ‘청소년·청년 기후대사’ 양성 협약(2024년) 등 협력을 이어왔다.
  • 소영철 서울시의원, 신수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준공식 참석

    소영철 서울시의원, 신수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준공식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소영철 의원(국민의힘, 마포구 제2선거구)은 지난 2일 신수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준공식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개장을 축하했다. 이번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체육활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마포구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5억 1100만 원이 투입됐다. 이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2억 5500만 원을 대응투자 예산으로 지원하고, 마포구가 교육경비보조금 2억 5500만 원을 부담해 사업이 완성됐다. 소 의원은 사업 추진 초기부터 교육청과 마포구 간 협의 과정을 적극적으로 조율하며 예산 확보의 근거를 마련했다. 그 결과 학교의 오랜 숙원이었던 운동장 환경 개선이 현실화되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 성과를 이끌어냈다. 인조잔디 운동장은 충격 흡수 효과가 높아 부상 위험을 줄이고, 날씨에 상관없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어 학생들의 체육활동 공간으로는 물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시설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소 의원을 비롯해 조정훈 국회의원, 박강수 마포구청장, 신수중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인조잔디 운동장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소 의원은 “신수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은 교육청과 자치구가 협력해 만들어낸 모범사례로, 아이들이 흙먼지 없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추진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학교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시설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천안·아산 등 충남에 몰리는 첨단 기업들…21개사 4448억 투자

    천안·아산 등 충남에 몰리는 첨단 기업들…21개사 4448억 투자

    반도체·자동차·의약품 등 강소기업 등2028년까지 생산시설 신·증설, 이전 등“국가 전략산업 핵심 클러스터 형성” 국내외 반도체·자동차·식품 등 21개 기업이 충남에 생산시설 신증설 등으로 4448억원을 투자한다.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등 6개 시군은 13일 도청사에서 웨이비스 등 21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21개 기업은 2028년까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30만여㎡ 부지에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한다. 투자금액은 총 4448억원 규모다. 이들 기업이 계획대로 가동하면 신규 고용 인원은 총 1316명이다. 무기 고주파 반도체 업체 웨이비스는 천안 테크노파크산단에 352억원을 투자해 9399㎡ 부지에 이전한다. 화장품 제조업체 라피끄는 233억원을 들여 4654㎡ 부지에 생산시설을 이전하기로 했다. 아이엘은 150억원을 투자해 천안 수신면 개별 입지 4423㎡에 차량용 LED 공장을 증설한다. 항공용 부품 업체 에스엠테크는 200억원을 투자해 성환읍 개별입지 2만 166㎡에 공장을 짓는다.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코스팜은 천안 풍세일반산단 1만 6466㎡ 부지에 240억원을 투자해 도내 생산시설을 옮긴다. 아산 음봉산단에는 일차전지 설비 업체인 비츠로셀이 357억 원을 투자해 1만 5158㎡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전력전자부품·정션박스 자동차 제조업체인 영화테크는 420억원을 투자해 아산테크노벨리 2만 5000㎡ 부지에 중국 생산 시설을 이전한다. 기업들 부지 조성과 설비 등으로 인한 도내 효과는 생산 유발 6130억원, 부가가치 유발 2570억원, 고용 유발 3457명 등으로 예상됐다. 도는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우수 인프라 구축과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 등 국가 전략산업 핵심 클러스터가 형성됐고, 도의 전략적·적극적 투자 유치 정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21개 기업 투자까지 합하면 충남도는 국내외 290개 사로부터 38조원이 투자를 유치한다”며 “천안·아산·서산·당진 일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서해선-KTX 직결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등 기업 하기 좋은 환경도 계속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기업들이 충남에 확실하게 뿌리내릴 때까지 책임지고 지원 하겠다. 충남도는 기업의 성공을 돕는 최고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질이 풀리자 트럼프 “세상이 내 계획 따라 움직였다”

    인질이 풀리자 트럼프 “세상이 내 계획 따라 움직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합의가 자신이 관여한 일 중 가장 큰 성과가 될 수 있다고 자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으로 이스라엘로 향하던 중 미국 매체 악시오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세계가 내 계획에 따라 단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악시오스는 “트럼프가 인터뷰하는 동안 이스라엘은 마지막 20명의 인질 석방을 준비 중이었다”며 “트럼프의 평화 계획이 6만7000명 이상이 숨진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마스, 생존 인질 첫 석방 시작 이날 하마스가 억류했던 이스라엘 인질 일부가 2년 만에 풀려났다. 로이터와 AP통신은 하마스가 가자지구 휴전 합의에 따라 생존 인질 20명 중 첫 7명을 적십자에 인도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IDF)은 “가자 북부 인도 지점에서 인질 여러 명이 인계될 예정이며 군은 추가 인도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석방은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구상에 따른 1단계 휴전 절차로 인질 석방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교환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영원한 사랑과 평화”…이스라엘 연설 앞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42분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에어포스원은 착륙 직전 텔아비브 인질광장 상공을 지나며 수만 명이 모인 군중 위를 비행했다. 광장에서는 “고마워 트럼프” 구호가 터져 나왔고 일부 참가자들은 인질 가족의 사진을 들고 트럼프의 방문을 환영했다. 공항에는 붉은 카펫이 깔리고 군악대가 늘어섰으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이 직접 영접했다. 미국 측에서는 사위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고문과 딸 이방카 트럼프가 수행했다. 두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한 가자 휴전 합의의 중재 과정에도 참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착륙 직후 “오늘은 평화를 향한 위대한 날”이라며 “가자지구 전쟁을 끝내기 위한 진정한 협력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인질 가족을 만나고 이스라엘 의회(크네세트)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그는 “이스라엘 국민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겠느냐”는 질문에 “영원한 사랑과 평화”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텔아비브 인질광장에서 열린 휴전 환영 집회를 “대단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장에 참석한 맏딸 이방카, 사위 재러드 쿠슈너,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와 대화를 나누며 “모두 감격했다”고 말했다. 당시 군중은 “고마워 트럼프”를 외쳤고 네타냐후 총리 이름이 언급되자 일부는 야유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리는 중동 평화 기념식에도 참석한다. 이 행사에는 유럽을 포함한 20여 개국 정상이 참석해 가자 휴전 합의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회의는 세계가 내 계획에 단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라고 말했다. “이란 약화가 합의 이끌어”…평화 구상 자평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이란 핵시설 공습을 언급하며 “그때 공격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면 이번 합의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마스를 지원하던 이란이 약화하면서 하마스가 타협에 나섰고 이란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검은 구름’이 걷히자 아랍과 모슬렘 국가들이 단결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휴전은 단순한 정전이 아니라 중동의 평화 질서를 재구성하는 첫 단계”라며 “모든 나라가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세상이 내 계획 따라 움직였다”…트럼프, 가자 휴전 자평 [핫이슈]

    “세상이 내 계획 따라 움직였다”…트럼프, 가자 휴전 자평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합의가 자신이 관여한 일 중 가장 큰 성과가 될 수 있다고 자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으로 이스라엘로 향하던 중 미국 매체 악시오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세계가 내 계획에 따라 단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악시오스는 “트럼프가 인터뷰하는 동안 이스라엘은 마지막 20명의 인질 석방을 준비 중이었다”며 “트럼프의 평화 계획이 6만7000명 이상이 숨진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마스, 생존 인질 첫 석방 시작 이날 하마스가 억류했던 이스라엘 인질 일부가 2년 만에 풀려났다. 로이터와 AP통신은 하마스가 가자지구 휴전 합의에 따라 생존 인질 20명 중 첫 7명을 적십자에 인도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IDF)은 “가자 북부 인도 지점에서 인질 여러 명이 인계될 예정이며 군은 추가 인도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석방은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구상에 따른 1단계 휴전 절차로 인질 석방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교환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영원한 사랑과 평화”…이스라엘 연설 앞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42분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에어포스원은 착륙 직전 텔아비브 인질광장 상공을 지나며 수만 명이 모인 군중 위를 비행했다. 광장에서는 “고마워 트럼프” 구호가 터져 나왔고 일부 참가자들은 인질 가족의 사진을 들고 트럼프의 방문을 환영했다. 공항에는 붉은 카펫이 깔리고 군악대가 늘어섰으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이 직접 영접했다. 미국 측에서는 사위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고문과 딸 이방카 트럼프가 수행했다. 두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한 가자 휴전 합의의 중재 과정에도 참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착륙 직후 “오늘은 평화를 향한 위대한 날”이라며 “가자지구 전쟁을 끝내기 위한 진정한 협력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인질 가족을 만나고 이스라엘 의회(크네세트)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그는 “이스라엘 국민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겠느냐”는 질문에 “영원한 사랑과 평화”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텔아비브 인질광장에서 열린 휴전 환영 집회를 “대단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장에 참석한 맏딸 이방카, 사위 재러드 쿠슈너,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와 대화를 나누며 “모두 감격했다”고 말했다. 당시 군중은 “고마워 트럼프”를 외쳤고 네타냐후 총리 이름이 언급되자 일부는 야유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리는 중동 평화 기념식에도 참석한다. 이 행사에는 유럽을 포함한 20여 개국 정상이 참석해 가자 휴전 합의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회의는 세계가 내 계획에 단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라고 말했다. “이란 약화가 합의 이끌어”…평화 구상 자평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이란 핵시설 공습을 언급하며 “그때 공격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면 이번 합의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마스를 지원하던 이란이 약화하면서 하마스가 타협에 나섰고 이란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검은 구름’이 걷히자 아랍과 모슬렘 국가들이 단결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휴전은 단순한 정전이 아니라 중동의 평화 질서를 재구성하는 첫 단계”라며 “모든 나라가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윤태길·김성수 의원, 하남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윤태길·김성수 의원, 하남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13일 하남시청에서 열린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통해 하남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구)보훈회관 리모델링 사업 ▲덕풍동 공영주차장 건립 추진 ▲하남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개선공사 지원 ▲황산~초이 천호대로 확포장 추진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및 스마트 에코쉘터 설치 ▲하남시 덕풍골 등산로 진입로 조성 등 총 10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하남시와 도의회 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윤태길 의원(국힘·하남1)은 “보훈회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의 복지 증진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핵심 거점 공간임에도 건축된 지 수십년이 지나 노후화되어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저하된 상태”라며, “고령 보훈대상자의 이용이 많은 현실을 고려할 때, 접근성 강화, 편의시설 개선, 냉난방과 전기설비 보강 등 리모델링을 통한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성수 의원(국힘·하남2)은 “주거·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공간 부족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 안전문제 등 주차난 문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주차장 수급률이 낮고 주차여건개선이 어려운 주택 밀집 지역의 주차공간 문제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남 의정정책추진단장(국힘·포천2)은 “오늘 정담회는 하남지역의 민생 현안과 발전을 위해 도민의 삶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여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의견 논의에만 그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위례지구 아동복지시설 건립,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교체 등 환경개선,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예산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올해 10월까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성남(국힘·포천2) 의원과 하남시 지역구 의원인 윤태길(국힘·하남1), 김성수(국힘·하남2) 의원과 하남시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하남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 조현 “트럼프, APEC 정상회의 불참 가능성…한미 정상회담은 할 것”

    조현 “트럼프, APEC 정상회의 불참 가능성…한미 정상회담은 할 것”

    조현 외교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오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정상회의는 참석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답했다. 한미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9일부터 1박 2일간 방한하는 방향으로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고경영자(CEO) 서밋 등 APEC 정상회의주간의 일부 행사에는 참석하지만 3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정상회의 본회의에는 불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조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은 하느냐는 질문엔 “그렇다”며 장소는 “아마도 경주가 될 것 같다”고 했다. 정상회담이 약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냐는 질의에는 “그렇지는 않다”고 답했다. 조 장관은 한중 정상회담과 미중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장소가 “경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 ‘지포 김구’ 선생이 이어준 인연…전북-제주 문화교류 확대한다

    ‘지포 김구’ 선생이 이어준 인연…전북-제주 문화교류 확대한다

    고려시대 문신인 문정공 ‘지포 김구(金坵, 1211~1278)’로 연결된 전북과 제주가 역사 문화교류를 확대한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 부안 출신의 지포 김구 선생이 제주도 판관 재임 시 돌담 사업을 추진한 역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그는 고려말 제주 판관으로 임명돼 제주도의 명물이자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고 있는 ‘제주 밭담’ 쌓기 정책을 실행했다. 밭담은 주변에 산재한 화산석을 이용해 밭의 담을 쌓는 것으로 농작물을 야생동물로부터 보호하고 강자의 농지 침탈 행위를 막는 역할을 했다. ‘탐라지’ 풍속편에도 “김구가 판관이 되었을 때, 백성에게 고통을 느끼는 바를 물어서 돌을 모아 담을 쌓아 경계를 만드니, 백성들이 편안하게 여겼다”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러한 지포 김구의 제주도민에 대한 애민 정신을 기리고 선양하기 위해 양 지역은 이미 민간 차원의 김구 영정 봉헌, 공적비 건립 등의 교류를 이어왔다. 또한, 2023년부터는 양 자치단체가 지역교류 협력 차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 4월부터 실무협의를 거쳐 이번에 업무협약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도는 ▲세계유산 및 역사·문화 연구와 교류사업 활성화 ▲관광콘텐츠 개발 및 협력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및 국제 문화·스포츠 행사 협력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2026년에 개원 예정인 한국학미래진흥원 내에 전북-제주 문화교류의 상징적 기념물이 될 제주도 현무암 돌담을 설치하고, 11월에는 전북에서 전북-제주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과 제주가 가진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두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문화로 상생하는 미래 공동 발전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며 “지역 간 연대와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현장 실무인재 육성의 요람 ‘서정대’, 2026학년도 신입생 1473명 모집

    현장 실무인재 육성의 요람 ‘서정대’, 2026학년도 신입생 1473명 모집

    경기 양주에 있는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내년 2월까지 수시와 정시를 통해 2026학년도 신입생 1,473명을 모집한다. 서정대학교는 ‘세상의 힘이 되다(Be the Power of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 인증 교육 품질, 국가시험 100% 합격률, 산학협력 중심 교육 성과 등을 통해 전문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교 이래 신입생 충원율 100%를 이어가고 있는 서정대는 2025년 4월 1일 기준 9,04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대학 정보공시 기준으로 전국 전문대학 중 재학생 수가 가장 많다. 특히, 반려동물과 보건, 소방, 호텔관광 분야에서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반려동물과, 펫케어·동물복지·미용까지 완성하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서정대 반려동물과는 차별화된 교육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유일의 학교기업 운영과 최신식 실습 시설, 그리고 학생 중심의 자격증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반려동물과는 매년 현장에서 즉시 통하는 전문가를 배출하며 입시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다. 반려동물과는 경기 북부 지역 최대의 개체수를 보유한 현대화된 견(犬)사육장과 최신 반려동물 훈련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반려동물 관리, 행동 교정, 복지 등 기본 영역은 물론, 동물매개치료와 특수동물(양서·파충류) 관리까지 경험할 수 있다. 훈련과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이론이 아닌 현장 밀착형 경험을 제공하며, 졸업 후 동물병원, 펫케어 기업, 반려동물 문화산업, 동물보호소 등 다양한 분야로 곧바로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길러준다. 반려동물과는 전국 유일의 학교기업 ‘펫인쥬 멀티펫숍’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미용·전시·특수동물 관리 등 실제 산업 현장의 업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 응대와 운영에 직접 참여하면서 실무 능력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4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생활문화형)’ 신규 선정평가에서 최종 선정되며 △실습 중심 산학협력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반려동물 문화 확산이라는 핵심 목표를 실현할 예정이다. 서정대는 학생들이 재학 중 반려견미용사, 반려견행동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졸업생들은 동물병원, 펫케어 기업, 반려동물 문화산업, 동물보호소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며 산업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국 유일 학교기업 운영과 최신식 실습시설, 그리고 폭넓은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서정대 반려동물과는 반려동물 전문가의 꿈을 실현할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간호학과, 국가시험 100% 합격! 서정대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지속적으로 간호교육 인증을 받으며, 전문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교육품질 인증대학’(2025~2029)으로 선정되며 교육 본질과 질적 성장을 인정받았다. 간호학과는 최신 시뮬레이션 실습실, 핵심·기본간호실습실, 건강사정실습실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은 실제 병원과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체험한다. 이를 통해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즉시전력감 간호사로 성장한다. 모의고사, 실습 강화, 개별 학습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국가시험 준비를 지원한 결과, 2025년 2월 졸업생 전원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졸업생들은 대학병원·종합병원·전문 클리닉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활약하고 있다. 간호학과 학생들은 미국, 호주 등 해외 의료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해 선진 의료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글로벌 보건 프로그램은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또 선후배 멘토링,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성뿐 아니라 환자를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소방안전관리과, 13년 연속 소방공무원 배출 서정대 소방안전관리과는 2013년부터 2025년까지 무려 13년 연속 소방공무원을 배출하며 국내 소방안전교육의 대표 학과로 인정받고 있다. 공무원 배출 성과와 전문 교수진이 포진한 소방안전관리과는 소방전문가인 교수진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이론 교육과 실기 훈련을 병행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해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은 소방설비(산업)기사, 1급 소방안전관리자,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다양한 국가자격증 및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졸업 후 공무원 시험뿐만 아니라 민간 소방안전기업 취업에서도 강력한 무기가 된다. 이에 다양한 진로와 안정적 미래 꿈꾸는 졸업생들은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소방 전문기업, 안전관리 관련 민간기업 등으로 진출하는 등 소방 전문가를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확실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호텔관광과, 글로벌 관광 인재의 요람 서정대 호텔관광과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관광·호텔 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 관광산업의 최전선에서 활약할 수 있는 교육과 취업 성과를 자랑하는 호텔관광과는 관광·호텔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과다. 호텔관광과는 관광호텔, 항공사, 여행사, 외식, 리조트 분야 최고 전문가 교수진과 함께 학생들에게 전공지식과 자격증, 어학 능력 향상에 집중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인재를 배출했다.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선택에 맞는 전문적인 실무교육을 받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호텔과 관광, 여행, 외식 등 각 분야의 심화 교육을 위해 최신 기자재가 갖춰진 다양한 실습 시설을 제공한다. 호텔식음료실습실과 항공캐빈실습실을 비롯해 다양한 실습 공간은 실제 현장을 경험하는 듯한 교육을 가능케 한다. 또 커피 바리스타, 칵테일 및 와인 소믈리에, 호텔서비스사, 어학 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해 졸업 후 취업에 필요한 경쟁력을 갖도록 지원한다. 호텔관광과는 매년 신라호텔, 메리어트호텔 등 국내외 특급호텔, 하나투어·롯데관광·한화리조트·면세점 등 대기업으로 다수의 졸업생을 진출시켰다. 높은 취업률뿐만 아니라 전공 일치 취업 성과로 이어져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확실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서정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서정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 1차·수시 2차 및 정시모집을 통해 자연과학계열(△호텔외식조리과 △반려동물과 △반려동물보건과 △뷰티아트과 △그린식품가공과) 보건계열(△응급구조과(3년제) △간호학과(4년제) 인문사회계열(△사회복지학부 △호텔관광과 △유아교육과(3년제) △청소년상담복지과) 공학계열(△스마트모빌리티과 △소방안전관리과), 성인학습과정(△창업경영과 △사회복지상담과 △스마트자동차과) 등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