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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드타운’ 동북 4구, 상생 위해 손잡다

    ‘베드타운’ 동북 4구, 상생 위해 손잡다

    직장과 주거가 분리된 대표적인 베드타운이자 낙후 지역으로 꼽히는 동북4구가 상호 협력을 통한 권역별 발전모델 수립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동북4구 구청장들은 15일 시청에서 동북4구발전협의회 구성·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중앙정부나 광역자치단체 지원을 더 따내기 위해 기초자치단체끼리 소모적인 경쟁을 벌일 게 아니라 동북권 지역 발전을 함께 도모하자며 협의체를 결성하기는 전국 최초다. 이들은 다음 달 1차 정기회의를 열어 협의회를 본격 가동하고 지역 자원조사 연구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 균형발전을 공약으로 제시했던 박원순 서울시장도 공동협력기구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지원을 다짐하고 나섰다. 동북4구는 이날 각 구에서 주도적으로 고민하는 정책을 공동발전을 위한 4대 의제로 제시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마을 만들기 협력사업과 협동조합·사회적경제 활성화는 대안적 경제 모델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왔다.”며 “북한산 역사·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역차별 논란이 거센 북한산 최고고도지구 완화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개발가능한 터를 활용한 문화창조산업 벨트 조성과 도시활력 증진 모델 만들기를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이고 혁신산업 클러스터 형성과 도시제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만들기도 야심차게 준비한다는 복안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서울 지역 종합대 37개 가운데 14개가 동북4구에 몰려 있다.”면서 “그 점을 활용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립형 지역 발전을 꾀한다면 출퇴근 시간만 서너 시간인 현실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북4구 공동협의회 구성에는 이 지역이 동일한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공유하고 있다는 배경도 작용했다. 1973년 도봉구, 1988년 노원구, 1995년 강북구가 분리되기 전까지는 모두 성북구라는 단일 행정구역이었다. 1기 의장을 맡은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동북4구는 지하철 1·4호선으로 이어지는 서민적 지역 정서를 공유한다. 사회경제적 토대가 평균을 밑돌고 시민사회가 상대적으로 활발한 것도 공통점”이라고 설명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최고 의사결정은 구청장 4인이 협의해 하고 시민단체와 전문가도 참가하는 기획조정위원회가 전체적인 조정과 협의를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경제 브리핑]

    한·중 11~15일 상대국 어선서 어업지도 한국과 중국 양국의 어업지도단속 공무원이 11일부터 15일까지 상대국 지도선을 타고 관심수역에서 어선 지도 활동을 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9일 한·중 어업지도단속 공무원 간 교차승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5년 12월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양국 어선의 조업질서 유지를 위해 처음 실시한 뒤 올해 7년째 교차승선이 이뤄졌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 잇따라 불법조업 중국 어선이 우리 측 단속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 사상자를 냈기 때문에 이번 교차승선이 갖는 의미가 커졌다. 농식품부 에티오피아 관개시설 개·보수 농림수산식품부는 국제농업협력사업의 하나로 에티오피아에 ‘농업용수 개발사업’과 ‘관개시설 개·보수 사업’을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각각 23억원이 들어가는 두 사업은 에티오피아에서 빈번한 가뭄에 대비할 수 있도록 관개시설 구축, 효과적인 지하수 이용·관리방안 전수, 운영관리 능력 배양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농업용수 개발사업은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 즈웨이군에서 펼쳐지며, 2014년 12월까지 진행된다. 관개시설 개·보수 사업은 하라리주 도도타, 셰리프하라위, 콘냐 등 3개 지역에서 2013년 완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부산 동반성장협의회 출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부산 동반성장협의회’가 8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출범식을 연다. 출범식은 28명의 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와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협의회의 주요 역할은 기업 간 소통을 통한 갈등 완충과 협력 증진으로 동반성장의 기반을 조성하고 동반성장 문화 확산의 구심체 구실을 하는 것이다. 기계·조선과 자동차 분야가 부산의 대표산업인 점을 감안해 지역 산업구조에 맞게 기계·조선산업과 자동차산업 등 2개 분야 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소통 채널로 운영한다. 시는 중앙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지원사업과 연계해 협력사업을 유치, 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산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 동남권 지역으로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경남도 ‘노는 땅·물’에서 전기 만든다

    경남도 ‘노는 땅·물’에서 전기 만든다

    경남도내 폐지된 도로를 비롯해 농수로와 저수지, 댐 등 노는 땅과 물 위 곳곳에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선다. 올해부터 5년 동안 모두 165㎿의 발전용량을 확보하게 된다. 경남도는 7일 도청 회의실에서 부산항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도로공사 경남본부,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지역본부 등 4개 공공기관과 올해부터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시설과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도는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인허가 및 시설 설치·운영과 관련해 행정적으로 최대한 지원을 해 준다. 부산항만공사는 신항 물류단지와 배후부지에 49㎿, 도로공사는 폐도 6곳에 10㎿, 농어촌공사는 농수로, 양·배수장, 저수지 등 22곳에 4㎿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한다. 또 수자원공사는 합천댐과 밀양댐을 비롯한 댐과 농수로, 양·배수장 등 5곳에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 102㎿를 설치한다. 수공은 지난해 합천댐에 100㎾급 수상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 500㎾급 시설을 준공할 예정이다. 도는 이 사업이 본격화되면 우리나라 태양광 관련 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에 따르면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유럽발 경제위기 등으로 위축돼 있는 가운데 중국의 저가 공세로 독일·프랑스 등 유럽의 일류기업들이 파산하기도 했으나 한편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태양광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경남은 우리나라에서는 일사량이 가장 풍부해 태양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된다. 송한섭 도 신재생에너지개발담당은 “이번 양해각서 교환을 시작으로 도내 기업, 대학, 시·군 등과도 다음 달 양해각서를 교환하는 등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2016년까지 목표로 한 200㎿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을 초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광주시 ‘깡통기업’에 14억투자 논란

    광주시 사무관급 이상 간부 7~8명이 최근 총인처리시설 입찰비리에 연루돼 사법처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일부 공무원과 출연 기관 임원 등이 시가 투자 유치한 벤처기업에 투자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이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자했다면 또다시 사법처리 수순이 불가피해 보인다. 시민단체인 참여자치21은 30일 “광주시가 투자 유치한 터치센서 패널·모듈생산업체인 S사가 공장을 세운 지 1년 만에 경영난으로 가동이 중단됐다.”며 “시가 이 회사에 대한 운영자금 등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일부 공무원과 출연기관 임원 등이 투자한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업체, 경영난에 1년만에 가동 중단 시는 지난 2010년 이 회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공장부지 임대료와 지원금(융자 10억원 포함) 등 14억 4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이 회사는 같은 해 12월 광주 첨단산단에 공장을 짓고 시제품생산에 들어갔으나 최종 납품처를 찾지 못해 자금난을 겪다가 최근 가동을 중단했다. 이 회사는 또 정부의 광역경제개발권 연계협력사업인 ‘터치 융복합클러스터 사업단’에 참여하면서 지식경제부로부터 4억원의 지원금을 받았으나 이런 문제 등으로 최근 참여 기업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광주시의 투자유치 방식도 도마에 올랐다. 시는 이 회사에 대해 ‘독보적 기술을 가진 유망 기업’이라며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이 회사 유치를 계기로 광주를 터치 융복합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로 하고, 2014년까지 4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작 이 회사의 기술력과 마케팅 능력에 대한 면밀한 검증 없이 경영안정자금 등의 지원부터 결정하면서 ‘투자유치 실적쌓기’ 논란마저 일고 있다. ●市 투자유치 방식 도마에 홍인화 시의원은 이날 시정질의에서 “깡통회사에 시가 지원금을 대 주고 공무원이 이 회사에 투자한 의혹까지 제기된 것은 투자유치 실패이자 부패 행정의 표본이 아니냐.”고 따졌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 회사가 2010~2011년 사모방식으로 모은 지금은 24억원이고, 참여 주주 가운데 공무원의 실명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혹시 친·인척 등 지인을 통해 투자를 했는지 살펴본 뒤 해당자가 밝혀지면 법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 등 향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감사원도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열린세상] 김정은 체제 출범을 바라보는 한·중 시각차/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열린세상] 김정은 체제 출범을 바라보는 한·중 시각차/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정일 사망 이후 100일간의 애도기간을 마친 뒤, 연이어 개최된 제4차 당대표자회(4월 11일)와 제12기 제5차 최고인민회의(4월 13일)를 통해서 주요 직책을 승계한 김정은 체제가 공식 출범하였다. 이와 함께 추진된 ‘광명성 3호’ 발사는 대내적으로 김일성 탄생(태양절) 100회를 기념하면서 김정은 체제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를 강성국가에 진입하는 목표 시점으로 정한 북한으로서는 식량문제 등 당면한 경제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 대한 핑곗거리가 필요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광명성 3호’ 발사가 성공했다면, 과학기술강국 진입의 상징으로 선전함으로써 경제강국의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강조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점에서 로켓 발사의 실패는 북한이 오랫동안 준비해 왔던 100번째 태양절 행사에서 ‘강성국가 진입’을 선언하기 어렵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자랑해 왔던 ‘군사강국’의 위상마저 의심받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매우 불편한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그러나 북한은 이례적으로 실패를 인정하였으며, 김정은 제1비서는 별일이 없었다는 듯이 태양절 기념 열병식에서 육성연설을 하는 등 전임자와는 다른 통치 양태를 부각시키고 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한 한국 사회와 중국의 평가가 판이하게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사회에서는 로켓 발사 실패가 김정은 지도력에 상당한 충격을 주었을 것으로 평가하였다. 그동안 김정은 체제로의 권력 이양작업이 빠르고 순조롭게 진행된 것은 김정일 사망 이전에 준비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되었다. 같은 맥락에서 이번 ‘광명성 3호’ 발사도 김정일 생전에 수립된 계획에 따른 결정일 수 있다. 문제는 ‘그 계획’에 발사 실패의 상황에 대한 대비책은 마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고, 따라서 이러한 ‘돌발 상황’이 북한의 새 지도부를 몹시도 당혹스럽게 만들었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북한의 새 지도부가 “패닉상태에 빠졌을 것”이라거나, 책임 소재를 둘러싸고 내부갈등이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등의 주장이 제기되었다. 중국의 전문가들은 대체로 ‘광명성 3호’ 발사 실패가 김정은 체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근거로 제시하는 점이 북한주민들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예전과는 달리 잘못을 숨기지 않는, 떳떳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에서 오히려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중국의 북한문제 전문가들은 김정은 체제가 향후 매우 안정적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김정은 체제에서의 한반도 미래를 주변국과 함께 준비하고 만들어 가는 일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한국과 중국 사회 모두가 북한체제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한·중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김정은 정권의 정체성이 형성되어 가는 과정에서 정책적 유연성과 개방성 그리고 개혁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견인해 나가야 한다. 물론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다. 한국과 중국의 국가전략과 이해관계가 많이 다르고, 북한에 대한 영향력과 접근성도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협력이 용이한 부분부터 협력사례를 만들고, 성공모델을 창출하여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그동안 논의되어 왔던 북한의 노동력과 한·중의 자본·기술이 결합할 수 있는 3각 경제협력사업 방안을 중국과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정체성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교류 협력도 추진되어야 한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젊은 세대들의 공감대 형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교류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보다 쉽게는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중국인 학생들이 한국사회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노력이 확대되어야 한다. 이와 함께 양국의 협력을 저해하는 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작업도 중요하다. 여기에는 양국 언론의 역할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중 언론인 교류가 보다 활성화되어야 한다.
  • 공무원 ‘민간 노사문화 연수’ 늘린다

    공직사회가 노사문화 개선을 위한 우수 민간기업 연수를 확대한다. 행정안전부는 공무원 노사 간 소통을 확대하고 민간기업의 협력적 노사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19일 울산 현대중공업을 시작으로 공무원 노사 민간기업 공동연수를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만 중앙부처 12개, 지방자치단체 88개, 지방교육청 8개 등 108개 기관, 788명이 참여한다. 공무원들이 찾는 기업은 현대중공업과 서울메트로, SK하이닉스다. 공동연수는 도입 첫해인 2010년 85개 기관 525명이 참여했고 해마다 참여 기관과 인원이 늘고 있다. 지난해 실시한 공동연수 평가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노무담당자의 전문성이 돋보였고 현장관리자가 직원의 고충처리를 전담하는 등 노무관리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서울메트로는 노사 간 협력사업 공동추진, 타 모범사업장 벤치마킹 연수, 노조의 폭넓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이 배울 점으로 꼽혔다. SK하이닉스는 노사 간 다차원적 소통채널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석진 행안부 윤리복무관은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연수참여는 건전하고 생산적인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호남 광역경제사업권 ‘절반의 성공’

    지난 3년간 추진된 호남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이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 효과도 크지만 관련 산업 파급 효과는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권역별 전략산업을 공동 발굴,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09년 4월부터 추진된 호남 광역경제권 선도 1단계 사업이 이달 말 마무리된다.  태양광, 풍력, 광융합, 하이브리드카 등 4개 분야에 총 1809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에는 광주·전남·북 지역 자치단체와 대학, 기업 등 239개 산·학·연·관이 공동 참여해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했다.  그 결과 일자리 창출, 매출 증대 등 높은 성과를 거두어 정부로부터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광역경제권 호남권지원단은 이번 1단계 사업 추진으로 418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분야별로는 광융합 분야가 1700여명으로 가장 많고 태양광, 하이브리드카 분야가 각각 1100명이다.  특히 호남권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매출은 10배가량 늘어난 1조 9118억원으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하이브리드카 분야가 7884억원으로 가장 많고 광융합과 태양광 분야가 각각 4000억~5000억원이다. 또 수출액은 전체 매출액의 40%인 7억 7000만 달러에 이르렀다. 광산업체인 광주 글로벌광통신, 픙력발전기 블레이드 제작사인 군산 케이엠 등 4개사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당초 예상과 달리 연계 산업 파급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권 특화산업인 태양광 분야의 경우 시험인증단지가 천안, 아산, 대구, 구미 등 전국 여러 곳으로 분산됐다. 풍력인증단지도 부산·창원·진주권과 목포·영광 협력사업이 됐다. 이 때문에 관련 산업이 발전된 지역에 인증단지를 배치하는 권역별 특화가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세계시장의 변화와 민원으로 인한 사업중단도 발생했다. 국내 최대 태양광 업체인 OCI는 새만금에 10조원대의 투자를 하기로 했다가 태양광 소재 국제가격이 폭락하자 주춤거리고 있다. 태양광 분야에 뛰어든 2개 중견기업도 파산하거나 외국인 자본 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내 동부권에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려던 사업도 표류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은 연말까지 5000억원을 들여 동부권 6개 시·군에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민원과 산림청의 국유림 사용 불허처분으로 착공하지 못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서울신문·한국행정학회 공동 총선 권역별 정책 분석] (1) 인천·경기 - 강원·제주

    [서울신문·한국행정학회 공동 총선 권역별 정책 분석] (1) 인천·경기 - 강원·제주

    서울신문과 한국행정학회(회장 이승종 서울대 교수)는 4·11 19대 총선을 앞두고 4일부터 3회에 걸쳐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등 여야 주요정당의 지역별 정책공약을 권역별로 묶어 집중 점검한다. 지역정책 분석 작업에는 각 권역별로 행정학회 소속 교수 15명이 참여, 정당별 지역정책을 ▲소통 ▲형평성 ▲현실성 ▲지속가능성 등 4개 평가기준에 맞춰 분석했다. 평가교수의 정치적 성향을 최대한 배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견지에서 정책 분석이 이뤄지도록 노력했다. 정당별 평가분량은 현 정치지형별 분포도에 따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을 각각 40%, 나머지 2개 정당을 10%씩 배분해 진행했다. 다만 선진당과 진보당의 경우 지역별 공약이 제한적이어서 일부 지역의 경우 평가대상에서 제외했다. 임승빈 교수 ■ 인천·경기 - 與野 경인고속도 무료화 ‘형평성 문제’… 경기북부 공약 부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인천지역 공약은 많은 부분이 유사하다. 지역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2014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양당 모두 적극 지원하겠다는 것과 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 무료화, 해양자원 활용 등도 유사한 공약이었다. 이는 지역 민심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 무료화는 형평성 차원에서 재고의 여지가 있다. 자가용 이용자에게는 혜택이 되겠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다수의 서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미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통행료의 전면 무료화보다는 통행료를 일정부분 인하하고 일부 통행료 수입은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버스 교통망 확충이나 지원에 투입하는 것이 보다 형평성 있는 정책이 될 것이다. 인천 지역 공약 가운데 차별되는 것으로 새누리당의 구도심 재개발을 통한 도시 재생 및 재정비, 민주통합당의 부평미군기지 이전과 서해의 평화적 경제중심지역 활용을 꼽을 수 있다. 새누리당은 시민의 입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라고 판단되며, 민주통합당은 남북한과 동아시아라는 보다 거시적 차원에서 인천지역의 역할론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경기 지역의 정책 공약 역시 양당 간에 유사점이 많다. 광역교통망 구축 강조,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지원대책 등이 대표적이다. 차이점으로는 광역교통망 구축과 관련해 새누리당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복선전철화, 수도권교통본부의 권한 강화 등을 제시한 반면 민주통합당은 대중교통 중심의 광역교통망과 남북 및 유라시아와 연계된 국제적 교통망 구축을 강조하고 있다. 소통과 형평성 차원에서 논의할 여지는 별로 없지만 새누리당은 현실성과 실용성을 강조했고, 민주통합당은 미래지향적 특성이 강하다. 경기북부지역은 접경지역 규제와 수도권 규제, 그린벨트 규제 등 이중 삼중의 규제 중복지역이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고, 오랜 기간 저개발 저성장의 불이익을 받아왔지만 양당의 공약은 부실하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려울 듯하다. 새누리당은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름대로 몇 가지 독자적인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정지역’으로 지정해 사회간접자본(SOC)을 확충하거나 선사유적지를 활용한 문화적 개발과 비무장지대(DMZ)를 활용한 관광개발 방안 등이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미군 공여지를 통일 관련 중심지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양당의 경기북부지역 개발 논의는 지역발전에 대한 지역주민의 열망을 적극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경기남부지역과 북부지역 간의 불균형 해소 차원에서도 매우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재원조달 방법 및 현실성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새누리당은 ‘가족행복 5대 약속’ 등에서 재원 마련을 위한 대책을 제시하지 못했다. 민주통합당도 ‘7대 비전’의 실현을 위한 소요재원을 약 32조원으로 추정하면서 ‘재정·복지·조세’ 개혁으로 추가재원 34조 8000억원을 마련한다는 간단한 가이드라인만 보여주고 있다. 두 지역은 다른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재정 압박을 받고 있다. 경기도는 지방채무상환비 비율에 대한 압력을 받고 있는 곳이다. 우리 후세대가 부담해야 하는 ‘장래세대부담 비율’이 다른 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16.56%에 이른다. 그만큼 재정 확보의 어려움이 지속될 공산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야와 각 후보들의 경기 지역 정책공약은 복지와 양극화 해소를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이를 위해 반드시 전제돼야 할 구체적인 재원 확보에 대해서는 마땅한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이에 관한 대책이 없기 때문에 지역복지 확대를 위해 내세운 공약들은 자칫 허구에 그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여야 모두 인천과 경기도에 대한 정책 공약은 이 지역의 사회복지 수요를 다시 검토하고, 이에 따른 재정 증가 방향을 세운 다음 이를 바탕으로 다시 조정작업을 거쳐 마련해야 한다. 김종래 교수·안영훈 박사 ■ 강원·제주 - 한·미FTA 이후 농업활성화 대책 미흡… 제주해군기지 등 중앙당 차원 의제 집중 2010년 지방선거 기간에 강원도민과 제주도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10대 지역의제들이 있다. 그러나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강원도당과 제주도당은 이번 4·11 총선 공약에 이들 의제를 적극 반영하지 않았다. 이는 이번 총선이 중앙당 위주의 정치선거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예컨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시행에 따른 강원·제주의 농업지역 경제 활성화에 관해서도 구체적인 공약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공약은 어느 당에서든 찾기가 쉽지 않다. 강원과 제주의 광역자치단체 재정력은 수도권과 충청지역 자치단체와 비교해 상당히 열악하다. 제주도의 경상수지는 75.02%로 재정운영상 경직성이 높고, 재원부족도 -16.32%이기 때문에 투자여력이 상당히 떨어져 있다. 강원도 역시 지방채무상환비 비율이 8.39% 수준으로 원리금상환액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자체세입의 증감률은 -7.37%를 기록하고 있어 자체세입 확보가 어렵다. 재정상태도 그다지 좋지 않다. 이 때문에 실현가능성, 타당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급효과 등에 관한 구체적인 실증자료를 각 당 후보자들에게 요구해야 한다. 또한 정당들이 내세운 국책사업 추진 공약들을 담보할 수 있도록 지역대표인 국회의원으로 하여금 근본적으로 국가와 지방 간 세수 조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요청해야 한다. 특히 제주도는 제주도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총선 공약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중앙당 차원에서의 국가적 의제나 이미 알려진 지역개발과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다. 해군기지 문제가 대표적이다. 모든 정당이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새누리당은 해군기지의 ‘제주도 관광미항 추진’, 민주통합당은 ‘제주해군기지에 대한 공사 중단과 전면 재검토 촉구’를, 통합진보당에서는 ‘제주해군기지의 전면 백지화’를 각각 주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책사업의 추진은 그 특성상 정부가 거의 100% 예산 지원을 하기 때문에 절대다수 국민의 세금이 투입된다. 그러므로 국민적인 차원의 참여절차도 보장할 필요가 있다. 사실 이러한 대형 지역사업들은 모든 선거 때마다 각 정당의 민심잡기용 공약의 유인책이 되기 쉽다. 결과적으로 지역민 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원인이 된다. 이 때문에 선거 후에도 이를 치유하는 데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다른 국책사업들의 운명과 마찬가지로 정당한 절차와 방법에 의한 정부와 지역 간 협력사업이 되지 못하고, 선동적인 정치적 논리와 타협으로 바뀌어 제대로 된 지속가능한 국책사업으로 거듭나기가 어려운 지경이 될 수 있다. 이번 강원과 제주 지역의 대표되는 지역현안사업들은 사실상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라는 보다 거시적인 차원에서 논의해야 할 사안들이다. 끝으로 춘천 지역에서 ‘기상·기후 클러스터를 유치한 친환경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한 새누리당의 정책 공약은 시의적절하게 보인다. 제주도 역시 지역 특성으로 가장 중요한 관광문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정당정책 공약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 안영훈 박사
  • [경제 브리핑]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역 대학과 MOU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식품산업의 성장동력을 개발하고 지역인재를 발굴하고자 농식품 계열 지역대학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aT는 지역대학과 공동으로 농식품 기업을 지원하고 정례 특강을 여는 등 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메디컬 팁]

    복합 개량신약 공동개발 한미약품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최근 복합 개량신약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양사가 합의한 복합 개량신약 공급라인에 대한 개발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업·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양사는 임상 단계별 개발비용도 분담, 제제연구와 초기 임상 및 제품 생산은 한미약품이, 후기 임상 및 허가는 GSK가 맡기로 했다. 해외 전통의학 원정대 모집 한국한의학연구원은 대학(원)생들이 해외 전통의학을 체험할 수 있는 ‘2012 KIOM글로벌원정대’ 참가자를 공모한다. 자격은 전국 4년제 대학 및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며, 응모 주제는 전통의학 및 보완대체의학과 관련된 응용과학 전 분야이다. 지원 규모는 최고 3200만원으로, 3개 팀(팀당 4명 이내)을 선정, 지원한다. 연구원 홈페이지(www.kiom.re.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5월 13일까지 e-메일(kiomglobal@kiom.re.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42)868-9274, http://cafe.daum.net/kiomglobal. 결핵검진 우수기관에 선정 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제2회 결핵 예방의 날 행사에서 국가결핵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결핵환자접촉자 검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천성모병원은 2011년부터 인천지역 최초로 공공 민간협력사업에 나서 결핵관리 중심센터로 자리잡았다. 당일 용종제거 클리닉 개설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대장내시경검사 후 용종을 제거하지 않거나 용종을 절제하지만 고난도 시술이 필요한 일선 병원을 위해 의뢰 당일 용종을 제거해주는 대장폴립클리닉을 최근 개설했다. 지원이 필요한 병원은 대장폴립클리닉으로 용종의 위치·모양·크기와 관련 영상자료를 진료의뢰서와 함께 보내면 된다. 클리닉은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용종이 크거나 수가 많으면 시술 후 입원치료도 받을 수 있다.
  • [열린세상] 지역간 연계 활성화 별도 예산 필요하다/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발전연구실장

    [열린세상] 지역간 연계 활성화 별도 예산 필요하다/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발전연구실장

    최근 지역발전과 관련해 꽤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논의되고 있는 ‘지자체 간 연계협력발전의 활성화’다. 연계협력발전은 각 지자체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상호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전략은 우리나라 지역발전정책 가운데 핵심 중 하나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렇다 할 조명을 받지 못했다는 점에서 때늦은 감이 없지 않다. 늦기는 했어도 여간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우리의 지자체는 협력발전에 인색했던 것이 사실이다. 각자 독립된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에 국한된 사업을 추진하고 재원을 투자해온 것이 오랜 관행이었다. 그러다 보니 지역 간의 대립과 소모적인 갈등도 적지 않았고, 자연히 투자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았다. 상생발전도 기대하기 어려웠다. 지역 간의 연계협력발전은 관련 지자체 모두에게 도움이 되어야 가능하다. 각자의 이익을 확대하거나 각자의 비용을 축소시킬 수 있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이익을 보거나,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면 협력은 이뤄지기 어렵다. 이 원칙 아래서 통상 관련 지자체가 공유하는 지역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지역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역발전위원회 주도의 전국 순회 토론회 등에 힘입은 바 크지만, 현재 협력을 통해 보다 큰 발전을 달성하려는 지자체의 노력이 증가하고 있다. 2010년에는 전국의 163개 시·군이 339개의 연계협력사업을 발굴, 기획했다. 지자체당 4.2건에 이르는 셈이다. 최근에는 영동·함평·거창·산청 등의 지자체가 6·25의 상처를 치유하는 연계협력 사업인 ‘숨기고 싶은 과거로의 다크투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전·청주·천안·금산이 손잡고 휴양형 의료관광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북 북부권 지자체의 선비문화 공동사업화, 남해안 남중권의 문화관광 활성화 등 많은 지자체가 연계협력사업 발굴에 나섰다. 물론 전북·전남·경남의 7개 시·군이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을 만들어 관광 및 특화자원 상품화를 통해 오래전부터 지자체 간의 자생적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지역도 있기는 하지만 지자체 간 연계협력 문화가 제대로 확산, 정착되지 않은 현실에서 기획된 사업의 추진 및 추가적인 사업발굴을 위해서는 문제의 핵심을 치유할 수 있는 정부의 정책 처방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지자체 간 연계협력 사업을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한 문제의 핵심은 무엇일까. 협력형식을 띠었지만 각자의 사업을 추진하거나, 긴밀한 화학적 협력 대신 관광 등 제한된 분야의 물리적 협력, 한시적 협력 추진 등의 문제가 있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는 지자체 간 연계협력에 대한 안정적인 재정 지원, 특히 ‘독립적인 예산지원’이 없다는 문제가 있다. 이 점은 시·군 지자체 간의 연계협력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잘 보여주고 있다. 기업 간의 협력을 지원하는 광역 경제권을 제외한 기초지자체 간 연계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 2년간 12개 사업에 대해 고작 12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광특회계 9조원 가운데 0.1%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다. 지자체 연계협력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에 부응하고 지자체 간의 연계협력발전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연계협력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독립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는 지역 간 연계협력발전을 오래전부터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유럽연합(EU)이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U는 2007~2013년 28억 8000만 유로의 별도 재원을 만들어 지역 간 협력을 활성화하고 있다. 독립예산을 편성하면 현재의 지자체 예산구조상 단독사업에 비해 우선 순위가 밀리는 문제도 해소할 수 있다. 그래서 지자체의 사업 추진도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지역 간 연계협력사업에 대한 별도의 재원 마련은 성장동력이 부족한 기초지자체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유력수단이라는 점에서 재정당국의 대책이 긴요하다.
  • [사설] 서울선언 실천으로 더 안전한 세상 만들자

    핵안보정상회의가 어제 ‘서울 코뮈니케’라는 결실을 거두고 폐막했다. 핵무기 원료인 핵물질을 최소화하기로 세계 주요국 정상이 합의한 것이다. 특히 이번 서울 회의에서 핵물질 감축을 위한 구체적 행동계획까지 마련함으로써 핵안보를 달성하기 위한 뚜렷한 청사진이 제시된 셈이다. 우리는 이런 취지의 ‘서울 선언’이 잘 지켜져 인류가 보다 안전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53개국 정상 또는 정상급 수석대표와 4개 국제기구 수장들이 “핵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추구하자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이들이 원자력 시설의 안전관리와 방사성물질의 불법 거래를 차단하는 데 의기투합한 의미도 결코 가볍지 않다. 원전과 핵물질이 테러세력의 손아귀에 들어갔을 때 예상되는 끔찍한 결과를 상상해 보라. 하지만 무엇보다 각국이 무기급 핵물질을 제거하거나 최소화하기로 합의한 대목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핵무기 없는 세상’이라는 전인류의 원대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을 놓았다는 점에서다. 이번 회의가 2년 전 워싱턴 회의 때보다 진일보한 징표다. 그러나 이런 다짐이 공염불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각국의 실천이 담보돼야 한다. 특히 범세계적 비핵화는 강대국들이 앞장서 시동을 걸어야 할 비전이다. 그런 차원에서 핵물질을 다량 보유한 참가국 정상들이 자국의 민수용 고농축우라늄(HEU)의 제거 또는 비군사용 전환 계획을 앞다퉈 약속한 대목에 주목하고자 한다. 미국·러시아 등 8개국의 HEU 감축 약속을 비롯해 각국이 발표한 다짐을 모두 이행한다면 핵무기 수천개가 아예 지구상에 출현하지 않게 되는 효과를 거두게 되는 셈이다. 그런 맥락에서 정부가 미국·프랑스·벨기에 등 원자력 강국들과 HEU 연료를 저농축우라늄(LEU) 연료로 전환하는 공동 협력사업에 합의한 것도 평가할 만하다. 북한도 이런 비핵화의 물결을 거슬러선 안 될 것이다. 북의 동맹국이거나 후견국이었던 중국·러시아 정상들조차 “로켓 발사를 포기하고 북 주민의 민생을 돌보라.”고 고언하는 상황이다. 북한이 ‘광명성 3호’라는 이름으로 우주의 평화적 이용을 들먹이지만 이를 믿을 나라는 없다.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마저 “북한이 발사하겠다는 위성은 미사일”이라고 못 박았다. 미국은 로켓 발사 시 대북 영양 지원 중단 의사를 내비쳤다. 김정은 후계체제를 굳히려는 북한이 주민의 삶을 더욱 피폐하게 할 국제 제재를 자초하지 않기를 바란다. 핵탄두를 실어나를 수 있는 로켓 실험으로 ‘강성대국’의 위용을 과시하려는 것은 미망일 뿐이다.
  •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美·러, 핵 감축규모 구체적 발표가 빠졌다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각국이 그동안 이행해 온 핵물질 최소화 등 공약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밝혔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4~5개국이 핵물질 감축 등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새롭게 발표하는 등 국제 공조 강화를 통한 핵테러 방지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0년 1차 워싱턴 회의 때 미국·러시아 등이 공약했던 핵물질 최소화 규모를 넘어선 추가적인 감축 규모에 대한 구체적 발표가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새로운 공약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며 실망하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다. 27일 오후 핵안보정상회의가 폐막된 뒤 각국이 정리한 개별 공약 자료에 따르면 참가국 중 8개국은 지난 2년간 약 480㎏의 고농축우라늄(HEU)을 제거했다. 이는 핵무기 19개를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이다. 관계자는 “여러 국가가 앞으로 불필요한 HEU를 제거해 나가겠다는 추가적인 공약을 했다.”면서도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러, 2년간 성과만 재확인 우크라이나·멕시코는 이번 회의 직전 보유하고 있던 모든 HEU를 원공급처인 미국·러시아로 반납했다. 미·러는 지난 2년간 핵무기 3000개 분량에 해당하는 군사용 HEU를 저농축우라늄(LEU)으로 전환했다고 재확인했고, 1차 회의에서 플루토늄(PU) 처분 협정 이행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미·러 간 플루토늄 관련 협정이 순조롭게 이행되면 핵무기 1만 7000개에 해당하는 플루토늄이 처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이명박 대통령이 회의 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의를 통해 핵무기 2만개에 해당하는 핵물질이 감축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는 지난 2년간 성과 및 미·러 양자 협정 전망에 따른 관측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외교 소식통은 “회의 첫 날부터 러시아가 이번 회의에 새로운 공약을 가지고 오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미국 측이 러시아 측에 LEU 전환 등을 요청했지만 협의가 제대로 되지 않아 봉합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나 HEU 사용 연구용 원자로 및 의료용 동위원소 생산 시설의 LEU 사용으로 전환하는 작업 등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체코·멕시코·베트남이 지난 2년간 HEU를 사용하는 연구용 원자로를 LEU 사용으로 전환했고, 여러 국가들이 이런 전환 추진 계획을 밝혔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한국·미국·프랑스·벨기에 등 4개국이 HEU 고성능 연구용 원자로를 LEU 사용 시설로 대체할 수 있는 고밀도 LEU 연료의 성능 확인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을 발표한 것이다. 한국이 개발한 원심분무기법에 기반을 둔 이 같은 기술이 실증되면 전 세계에 산재해 있는 민수용 HEU 사용을 줄여 나가는 데 의미 있는 기여를 할 것이라는 것이 핵안보 전문가들의 평가다. ●핵물질 운송보안 협력사업도 진행 미국·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 등 4개국은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 원자로에 사용하는 HEU 표적을 2015년까지 LEU 표적으로 대체하기 위한 협력 사업을 발표했다. 이는 인류 복지 증진과 핵위협 제거 목적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조치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한국은 베트남,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함께 핵안보 증진과 핵테러 위협 감소를 위해 베트남에 방사선원 추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시범 사업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한국과 일본·미국·프랑스·영국 등 5개국은 핵물질 운송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체적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지자체 연계사업’ 시너지 효과 높인다

    경남 거창·산청·함양군, 전북 남원시, 전남 함평군, 충북 영동군…. 6·25전쟁 때 무장공비 소탕 등을 이유로 한국군 또는 미군에 의해 양민들이 대규모로 학살된 지역이다. 살아남은 자들과 그 후손들은 오랜 세월 억울함조차 애써 감추며 숨죽여 지내야만 했다. 그러나 이제는 떳떳이 상처를 드러내며 함께 손잡고 사업까지 추진한다. 희생자 유족을 대상으로 상처의 기억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초·중·고 학생들이 현대사의 불편한 진실까지 배울 수 있는 살아 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도 승화시킨다. 이들 지방자치단체는 이 연계 협력사업을 ‘숨기고 싶은 과거로의 다크투어 사업’이라 이름 짓고 정부의 맞춤형 컨설팅 지원까지 받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지자체끼리 연계해 기술을 공유하고 판로를 개척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8개의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을 발굴해 민간 전문가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면서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은 행정구역을 넘어 시·군·구 간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각 지역이 공통으로 갖고 있거나 상호 보완성이 있는 문화관광 및 향토 자원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크투어 사업’ 이외에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 김제시는 전통 퓨전 과자를 개발하는 ‘우리 농산물 전통과자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한다. 경남 합천군, 경북 성주·고령군은 지난해 팔만대장경 간행 1000년을 맞아 ‘이운(移運) 순례길’을 함께 조성한다. 또한 관광 정책의 새로운 개념으로 제시되는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 청주시, 천안시, 금산군이 손을 맞잡았다. 의료 인프라와 온천, 한방, 인삼 등의 자원을 결합시킨 휴양형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한다. 경기 평택시와 아산시는 평택·아산호 주변의 자전거 순환 도로를 만들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다. 심보균 행안부 지역발전정책국장은 “지자체 간 연계·협력을 촉진시켜 지역 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실질적인 사업계획을 도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경제 브리핑] 조폐공사·정보화진흥원, ID보안제품 MOU 교환

    한국조폐공사는 16일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개발도상국에 대한 전자여권, 전자신분증 등 ID 관련 개발협력사업을 벌이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신분증 위조 방지 기술을 자랑하는 조폐공사는 국제 협력관계를 갖춘 정보화진흥원과 함께 개발도상국에 ID 보안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 [지방시대] 플랫폼 구축해 지역·수도권 공생발전/박상규 강원대 경영학과 교수

    [지방시대] 플랫폼 구축해 지역·수도권 공생발전/박상규 강원대 경영학과 교수

    지역과 수도권의 경제적 격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시가 건설된다고 이 같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우리나라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경제적 기반이 조성된 탓이다. 세계는 개방체제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개방을 이끈 배경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자의 급격한 증가라 할 수 있다. SNS 사용으로 지구인들은 네트워킹되면서 사회적 참여가 활발해지고 외부정보를 통해 현실에 대한 불만에서 공정성에 대한 열망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에 일어난 재스민 혁명, 월가 시위 등은 각종 정보가 보편적으로 공유되면서 세계인들이 느끼는 상대적 상실감이 사회적 참여를 이끈 것이라 볼 수 있다. 자본주의 성격도 사회적 변혁의 영향으로 변화되고 있다. 20세기 초 자유방임의 고전자본주의, 1930년대 이후 케인스의 수정자본주의, 1970년대 자유시장 자본주의에 이어, 최근 다 같이 행복한 성장을 추구하는 따뜻한 자본주의 4.0시대가 도래되었다. 기업의 생태계도 자본주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개편되고 있다. 특히 경영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원가지향적 규모의 경제에서 스피드 경영과 차별화 경영을 거쳐 웹, 모바일, SNS 등을 기업경영에 적용하는 생태계 경영 및 스마트 경영으로 진화되고 있다. 제품, 가격, 유통, 촉진 등으로 이루어지는 마케팅전략이 아니라 비즈니스 가치들이 사슬을 형성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룰이 창출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아날로그 시대의 대표기업인 소니는 퇴보하고 디지털시대의 토요타와 삼성은 이에 비해 약진했다면, 이제는 애플의 플랫폼 시대로 전개되고 있다. 경제 생태계에서 모든 구성원이 골고루 혜택을 입는 따뜻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대 권력자인 대기업은 격차 해소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대기업이 솔선수범하여 공생발전하겠다는 기업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된다. 대기업은 단기적 이익극대화의 몰입에서 벗어나 납품업체를 육성시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장기적 상생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기업의 영향력 확대에 따라 대기업은 자발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것이 정도일 것이다. 대기업은 장소, 시간, 컴퓨터나 네트워크에 지장을 받지 않는 IT 환경을 통해 지역 간 공생발전의 플랫폼을 구축하여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사업으로 지역과 수도권의 구조적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경영이 필요하다. 기업 분할이 스핀 오프(Spin off)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지원, 중소기업과 협력을 통한 공동의 가치창출 노력, 건전한 플랫폼 구축과 성공에 기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지역 발전을 이끌 플랫폼의 성공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각종 제도적 개선의 협조와 재정적 지원에 능동적이어야 한다. 다 함께 행복한 성장을 추구하는 자본주의 4.0시대에는 지역 간 격차가 없는 건전한 사회발전, 기업의 내·외부 고객들, 협력기업 간, 기업 투자자 등 모든 이해자집단들이 서로 신뢰하고 만족하는 공동체 의식이 요구된다. 대기업의 생존과 성장은 필수적이고, 그 터전을 지역균형에 초점을 맞춰 파이를 키우는 기업경영의 발상 전환이 검토될 때다.
  • [인사]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기업환경과장 정민오 ■교육과학기술부 △기초과학정책과장 오태석△연구감사팀장 노재익△과기인재정책과장 허재용△이러닝과장 조선학△수학교육정책팀장 윤경숙△국립과천과학관 나치수△녹색성장위원회 파견 권기석 ■환경부 △장관실 비서관 김승희△자연보전국 자연자원과장 정선화 ■병무청 △입영동원국장 김태춘 ■특허정보진흥센터 △조사분석본부장 주일택 ■서울시립대 △정경대학장(사회과학연구소장 겸임) 원윤희△경영대학장(경영대학원장·산업경영연구소장 겸임) 장남식△입학관리본부장 최성모△입학사정관실장 이주헌 ■고려사이버대 ◇처장 △교무 이기태△학생 오수길△연구개발(입학전형관리위원장 겸임) 나홍석△기획예산 김상기△총무(봉사협력사업단장 겸임) 이재열◇단장△대외협력(교수학습센터장 겸임) 정종욱 ■한화 ◇승진 <화약>△전무 장시권 최양수△상무보 고창성 김병국 김원걸 한진석△연구임원(상무보) 김주성△전문위원(상무보) 고병주 박상구<무역>△상무 진광만△상무보 김황철 윤원재 최희승 ■한화케미칼 ◇승진 △전무 임종훈 현광헌△상무 김상훈 박상경 장윤익 한수영△상무보 공정호 권기영 권순일 김경은 김진옥 박구동 이점우 조현수 최재권 최정숙 한주희△연구임원(상무) 기준학△연구임원(상무보) 김동옥 ■한화L&C ◇승진 △상무 이종보△상무보 김문태 서종산 유문기△연구임원(상무보) 김남형 이영훈 ■한화솔라에너지 ◇승진 △상무 신지호△상무보 김승모 ■한화폴리드리머 ◇승진 △상무보 안상호 ■한화테크엠 ◇승진 △상무보 송욱용 유정상 ■드림파마 ◇승진 △상무보 이일희 ■여수열병합발전 ◇승진 △상무보 손기호 ■한화솔라원 ◇승진 △상무보 박인복 서정표 ■한화건설 ◇승진 △전무 김회원△상무보 김강섭 김기영 김영준 박용득 신동진 이석경 이청규 신건우△전문위원(상무보) 김홍순 최기욱 박충구 이두용 ■한화호텔&리조트 ◇승진 △전무 윤병로△상무보 박상철 안헌모△전문위원(상무보) 임완규 ■한화S&C ◇승진 △상무보 김성진△전문위원(상무보) 정석열 ■한화63시티 ◇승진 △상무보 임익진 ■한컴 ◇승진 △전무 김효진△상무보 박형석 ■한화역사 ◇승진 △상무보 강병훈 ■대한생명 ◇승진 △전무 김관영 한인권△상무 김현철 임동필 현정섭△상무보 구도교 김기남 남창경 박상빈 박익수 손철수 이경근 정의봉 정헌주 ■한화증권 ◇승진 △상무 권희백△상무보 서종호 황성철△전문위원(상무보) 정기왕 예규창 문상원 ■한화투자증권 ◇승진 △상무보 박경수 ■한화손해보험 ◇승진 △상무 박지현 이강만 이봉수△상무보 이재국 이종철 조웅묵 최양수 ■한화자산운용 ◇승진 △전문위원(상무) 오현세 ■한화저축은행 ◇승진 △전무 김승규 ■한화차이나 ◇승진 △상무보 김영락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승진 △국제협력관 조경식◇전보△대통령실 정한근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 김용진 ■기상청 ◇승진 △대전지방기상청장 서애숙◇전보△국가기상위성센터장 이희상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담당관 오신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 △보건산업정책 이신호△보건산업진흥 안인환◇단장△보건산업정책 김초일△의료산업정책 좌용권△국제협력사업 김기성△보건산업진흥 김삼량△HT전략기획(직무대리) 김동석◇실장△발전전략 이철행◇센터장△고령친화산업지원 유재성△보건산업정보통계(직무대리) 임달오△기술사업화 엄보영 ■한국무역협회 ◇승진 △전무이사 김무한△무역센터발전추진단장(전무급) 이왕규△상임감사 김춘식△해외마케팅지원본부장 장호근△회원서비스〃 박부규◇전보△e-Biz지원본부장 이재출 ■아주경제 △아주방송·아주모바일 총괄대표 윤봉섭△뉴컨버전스본부장(이사) 정완주△월간중국 편집인(편집장 겸임) 최헌규△주간아주여행 편집인(〃) 최병일 ■신한은행 △범박동지점장 조한직△구로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계엽 ■대신증권 ◇이사대우 본부장 △준법감시인 서홍석△기획본부 조경순△인재역량센터 홍대한△글로벌사업본부 김재중 ■㈜동양 ◇승진 △상무 임경빈△상무보 곽기석 최호일△이사대우 황이원 박재병 변주안 김상수 ■커런트코리아 △부사장 김희진 ■BAT코리아 ◇승진 △대외협력담당 이사 김흥일
  • 경북 해외자문위원협 국제화사업 지원키로

    재외 기업인들로 구성된 경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회장 황재길·68·남아프리카공화국)가 5일 경북도청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경북의 국제화 그랜드플랜과 전략적 통상 비즈니스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회의에서 회장단은 경북도의 해외 투자유치, 시장개척, 해외일자리 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해외투자 및 교류 협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또 협의회가 지난해부터 자체 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내 중·고교 학생의 해외 명문대 견학 사업과 지역 대학생 해외 인턴십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1995년부터 세계 49개국 99명의 영향력 있는 동포를 해외자문위원으로 위촉, 바이어 알선 등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 해외투자 유치, 해외 일자리 창출, 국제교류협력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차원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 자문위원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그랜드 플랜을 세계 속에 실현하고 지역 기업의 세계화를 추진하는 등 도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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