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협력분야
    2026-03-20
    검색기록 지우기
  • 히말라야
    2026-03-20
    검색기록 지우기
  • 집단학살
    2026-03-20
    검색기록 지우기
  • 건국절
    2026-03-20
    검색기록 지우기
  • 도로관리
    2026-03-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1
  • 朴대통령·대기업 총수 경제민주화 첫 소통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박 대통령과 대기업 오너들과의 첫 만남이 성사된다. 최근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정부와 재계가 시각차를 좁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3일 재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취임 후 대기업 총수들과의 첫 대면을 8일(현지시간) 조찬 회동을 통해 가질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방문해 주요 그룹 총수들과 간담회를 가졌지만 정권 출범 후 공식 회동을 갖지 않았다. 재계에서는 이번 해외 순방이 경제민주화를 둘러싼 정·재계 간 입장차를 좁히는 분수령이 되기를 희망한다. 최근 고조되는 한국경제의 불안을 해소시키기 위해 재계가 역대 최대 규모로 경제사절단을 꾸려 박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준 만큼 정부 또한 재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란 기대가 크다.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경제살리기에 있어 대기업들의 역할이 크다“며 “기업의 투자를 결정하는 총수들을 (박 대통령이) 해외에 같이 나가 만난다는 것 자체가 기업들의 투자 의욕을 고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등은 박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을 약속하는 한편 공정거래법 개정안 등 잇따른 경제민주화 입법과 관련한 재계의 우려를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재계는 연일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속도 조절을 요구하는 등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조 수석은 “(대통령이)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규제와 입법이)지나치게 가는 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고,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냈다”며 “재계의 우려에 대해 박 대통령이 충분히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절단은 7일(현지시간) 박 대통령과 함께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만찬’에 참석하고, 8일 미국상공회의소가 개최하는 ‘한·미 최고경영자(CEO) 라운드테이블’에서 양국 간 차세대 산업협력분야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글로벌시대] 한국의 국제사회복지를 생각하며/이명신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장

    [글로벌시대] 한국의 국제사회복지를 생각하며/이명신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장

    수년 동안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의 해외사업을 맡아 전 세계 구호·개발현장을 다니다 몇 달 전 국내 사회복지현장인 동해복지관에 부임했다. 국내 복지와 국제개발현장에서 지낸 지난 30여년 동안 사회복지와 국제개발협력부문은 초고속 성장을 해왔다. 국내적으로 선별적 복지냐 보편적 복지냐에 대한 논쟁과 보육과 기초노령연금, 장기요양보험 등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는 복지예산에 대한 조달문제등 논의 과제가 산적해 있다. 올해 복지예산은 97조 1000억원으로 정부총지출의 28.4%를 차지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사회복지학자 및 현장실천가들 사이에서 국제사회복지란 용어가 아직 한국 사회복지계에서 생소함에도 국제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회복지에 비해 국제개발협력은 올해 예산이 2조 411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0.16%에 불과하지만 성장속도 및 국제사회에서 미치는 영향력은 결코 작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1991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창설, 19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2010년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에 이어 2011년 부산세계원조총회를 개최하며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2011년 부산세계시민사회포럼(BCSF)에 300개의 국제 시민사회단체 대표가 참여하였으나 국제사회복지협의회(ICSW), 국제사회복지사협회(IFSW) 등 국제사회복지계 및 한국사회복지계의 참여는 제한적이었다. 국제사회복지계는 1950~60대는 개발도상국 개발이 경제 개발에서 사회 개발로 확장됨에 따라 유엔을 통해 국제적 리더십을 발휘했다. 그러나 1970~80년대에 와서 영·미 중심의 사회복지가 개인중심으로 전개되면서 사회 개발과 같은 개발도상국의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실패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사회복지영역이 후퇴하기 시작했다. 1990년 이후에 유엔은 빈곤, 여성, 아동, 인권, 환경 등 특수 집단 및 분야에 초점을 두고 국제아동·여성단체나 국제인권단체의 활동과 특히 개발 NGO들의 개발 분야에서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사회복지계의 역할이 위축되어 왔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들어 지구촌 문제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개발도상국에 대한 한국 NGO들의 사업이 활발해지면서 사회복지계에서도 국제사회복지란 용어가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제사회복지에 대한 정의조차 논쟁 중에 있지만 세계화와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국제사회복지영역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된 것이다. 특히 급성장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분야와 어떻게 상생하고 자리매김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본다. 다행스럽게도 일부 대학 중심으로 국제사회복지 교과목이 개설되고 있고, 2010년에는 한국국제사회복지학회가 결성되었다. 소수에 불과하지만 국내사회복지기관의 해외사업도 태동하고 있고 국제사회복지 실습프로그램도 실시되고 있다. 국제적으로 지구촌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새로운 개념의 국제사회복지 이론 및 활동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 학계는 학계대로, 실천현장은 현장대로 국제사회복지에 대한 필요성과 시대성을 공감하고 역할들을 찾아가야 한다. 양적 팽창과 성장통에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 사회복지, 이제 한국의 국제사회복지에 대한 탐색을 시작해야 할 때다.
  • [사설] ‘달빛동맹’ 본받아 지자체 벽도 허물자

    ‘달구벌’ 대구광역시의 김범일 시장과 ‘빛고을’ 광주광역시의 강운태 시장이 어제 하루 동안 상대 도시에서 1일 시장으로 근무했다고 한다. 이들은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교류협력 협약식을 갖고 5개 분야 12대 사업의 공동 어젠다를 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군 공항 조기이전, 2017년 제4회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공동유치 등 신규 사업에 대해서도 집중논의했다. 이어 각각 광주시청과 대구시청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들은 후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사현장도 방문했다. ‘달빛동맹 희망의 새싹 틔우기’로 일컬어지는 이날 상호 교환근무는 단 하루짜리 이벤트이긴 하지만 대단히 의미 있는 행보라고 본다. 두 도시의 사례는 말로만 상생을 외치면서 갈등과 반목을 일삼는 모든 지자체들이 모델로 삼기에 충분하다. 영호남을 대표하는 대구와 광주는 내륙 광역도시이지만 다른 지자체에 비해 발전이 뒤지면서도 성장동력을 찾지 못한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수도권 중심의 개발논리로 소외된 측면이 없지 않았다. 지리적·정서적 괴리감이 컸지만 산적한 현안 해결이 더 급했던 만큼 공동발전을 위한 ‘달빛동맹’을 맺어 결속을 다져 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3월 김 시장과 강 시장은 각각 두 도시를 방문해 교환특강을 하며 개별 프로젝트 단위로 추진되던 공조 협력분야를 시정 전 분야로 확대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날 교환근무를 통해 상생협력과 지역 공동발전이라는 구체적 결실을 향해 한 발 더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우리 사회는 지역 주민의 권리주장, 그에 따른 분쟁과 갈등이 심화된 측면이 없지 않다. 그럼에도 분출된 갈등을 제도적으로 해결하고 지자제의 참 정신을 살리려는 노력은 별로 없었다. 그 결과 지역이기주의가 극에 달하고 지자체 간 분쟁이 속출했다. 잠복된 지역갈등은 방치하면 더욱 골이 깊어지고 장기화하면 지역감정 대립 양상으로 번질 수밖에 없다. ‘달빛동맹’이 성공적으로 지자체 간 벽을 허물고 소통을 강화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양 지역 주민들의 이익에 부합될 뿐 아니라 지역 공동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는 모범적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정보마당] 쇼핑·행사·구인·구직·교육소식

    [쇼핑] ●이마트 봄을 맞아 중국산 접이식 7단 자전거를 시중가보다 40% 이상 저렴한 9만 5000원에 판매한다. 안장, 브레이크 레버 등 부품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이고 타이어 마모도도 개선했다. 학생과 여성들을 배려해 발광다이오드(LED) 전조등과 짐받이끈을 기본사양으로 들어가며 색상은 화이트·아이보리·블루 등 3종이다. 애프터서비스는 물론 타이어 바람넣기, 핸들 중심 조정 등 간단한 서비스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13일까지 전 점에서 유아 치약 및 칫솔 등 유아 위생·생활용품과 헤어용품을 최대 4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신학기 시즌 매출의 경우 유아치약은 3배 이상, 유아칫솔과 유아비누는 2.5배, 물티슈는 1.5배 이상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이라고 롯데마트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 7일부터 ‘빅사이즈 언더웨어 매장’을 연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 ‘엑사브라’, ‘원더브라’, ‘쇼크업소버’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3년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C컵 이상 중·대형 사이즈의 브래지어 제품의 매출 비중이 31%로, 4배 가까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KFC 12일까지 ‘굿바이 징거더블다운’ 이벤트를 전 매장에서 진행한다. 한시 판매 메뉴였던 징거더블다운의 판매 종료를 앞두고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징거더블다운콤보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징거더블다운콤보 5900원, 징거더블다운(단품) 5500원이다. ●나라셀라 15일까지 직영 와인숍인 ‘와인타임’ 전 점에서 ‘대통령이 사랑한 와인’ 20여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지난달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의 만찬주로 사용된 ‘파 니엔테 카버네 소비뇽’(12병 한정)과 ‘울프 블라스 골드 라벨 샤도네이’(24병 한정)는 20% 할인돼 각각 23만 2000원과 7만 3000원에 선보인다. ●에뛰드하우스 9일까지 핑크멤버십 회원 모두에게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면세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 및 에뛰드하우스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기존 회원이 아니더라도 당일 매장에서 신규 가입하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1번가(www.11st.co.kr) 자전거 전문업체 A&M(에이모션)과 손잡고 생활형 MTB 자전거를 반값에 판매한다. 6일 오전 11시부터 정가 대비 47% 할인된 8만 9000원에 100대 한정 판매한다. 이날 한 대를 사면 한 대를 더 주는 1+1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7일 오전 11시부터는 접이식 미니벨로 자전거를 9만 9000원에 100대 선착순 판매한다. [행사] ●동원F&B 동원몰(www.dongwonmall.com)에서 31일까지 ‘참치데이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트스탠더드, 야채참치, 매운고추참치, 짜장참치, 비빔참치 등 10종의 제품을 묶은 세트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복불복’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참치 캔인 ‘동원참치 명작’ 1캔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기간에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비빔참치 신제품 2종(야채, 볶음된장),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봄철 야외활동을 위한 돗자리를 증정한다. ●CJ제일제당 ‘백설 다담’이 30~31일 이틀간 경기 가평 ‘휴림 캠핑장’에서 ‘Thank 休(휴) 캠핑행사’를 연다. 유명 요리사들이 다양한 캠핑 요리를 선보이고, 캠핑족들이 자신만의 요리를 공개하는 ‘다담 요리축제’도 진행한다. 20일까지 CJ더키친의 홈페이지(www.cjthekitchen.net)에서 신청 가능하다. 개인 블로그 및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백설 다담’과 함께한 사진을 올린 뒤 웹 주소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총 70팀(280명)을 선정하며 결과는 22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파리바게뜨 14일까지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화이트데이 기획 제품이나 케이크를 구입하면 선착순 3만명에게 해피콘 2000원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워홈 대학생 홍보 캠페인단 ‘판아워홈 2기’를 10일까지 모집한다. 요리와 식품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가능하며 총 300명을 선발한다. 홍보단은 12월 31일까지 신제품 체험기 작성, 아워홈 외식장 방문, 세미나 참석 등 다양한 활동하게 되며, 연말 우수활동자는 채용 특전도 받는다. 홈페이지(www.ourhome.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h3685.kim@ourhome.co.kr)로 접수하면 된다. ●갭 17일까지 한국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Gap) 개설을 기념해 봄 컬렉션 인기 상품이 담긴 럭키백을 총 140명에게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갭의 페이스북에 마련된 가상 매장에서 티셔츠, 스웨터, 데님 중 원하는 상품을 섹션별로 하나씩 선택한 뒤 쇼핑백에 담아 확인하기 버튼을 누르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스킨푸드 대학생 서포터스 ‘푸드 마니아 8기’를 모집한다. 17일까지 스킨푸드 홈페이지(www.theskinfodd.com)에서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을 거쳐 총 30명을 선발한다. 남녀 대학생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선발되면 마케팅 실무 경험과 신제품 체험 및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우수 활동자 가운데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1명에게는 장학금 각각 200만원과 100만이 주어지며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특전이 제공된다. ●노스페이스 14일까지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커플 반다나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국로버트보쉬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솔로들에게 자동 와인따개 ‘익소비노(IXO VIN0)’를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10일까지 보쉬 홈페이지(www.bosch-pt.co.kr)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익소비노와 영화티켓 2장을, 14명에게는 익소비노를 증정한다. 100명에게는 도너츠와 커피 쿠폰을 선물한다. 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구인·구직] ●대한법률구조공단 일반직 7급 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서류전형과 필기, 면접을 거치며 필기시험 과목은 민법, 민사소송법, 형법, 형사소송법 등 4과목이다. 홈페이지(http://www.klac.or.kr)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1~20일이다. 근무지는 본부와 법문화교육센터 각 지부와 출장소 등이다. 문의는 인사운영팀 (02)3440-9352. ●한국영상자료원 기간제근로자 1명을 공개채용한다. 제2보존고(성남 나라기록관 소재) 운영 관리 및 정검점검 등 제반 업무를 맡는다. 원서 접수시간은 18일까지며 홈페이지(www.koreafilm.or.kr)에서 응시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문의는 경영기획부 인사담당 (02)3153-2020.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국제협력분야 계약직원을 공개채용한다. 국내외 청소년 기관과의 교류·협력, 국제 심포지엄 및 대외행사 진행, 영문 발간물 제작 등의 업무를 맡는다. 지원서 접수는 18일까지며, 우편 및 방문 접수로만 가능하다. 문의는 사무국 총무팀 (02)2188-8862. ●체육인재육성재단 프로젝트매니저(계약직)를 공개채용한다. 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지원 사업 업무와 스포츠 행정가 석사과정 운영지원, 사업홍보·관리 및 평가 업무를 맡는다. 원서접수 기간은 15일까지며, 접수는 이메일(recruit@nest.or.kr)로 가능하다. 문의는 경영지원실 (02)2203-0438. ●한국과학기술원 전기 및 전자공학과 전산전공 연구원을 모집한다. 서류 접수 마감은 15일까지며, 이메일(kami8283@kaist.ac.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문학번역원 정규직 직원 2명을 공개채용한다. 각각 정보화시스템 업무와 노어권 사업업무를 맡는다. 전산직 정규직은 서류전형과 실기, 면접전형을 거치고, 노어권 정규직은 서류전형과 필기(국문논술 및 러시아어 작문), 면접 전형을 거친다. 원서 접수는 15일까지며, 지원은 홈페이지(www.klti.or.kr)에서 가능하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정규직 직원 3명을 공개채용한다. 각각 정보홍보기획과 글로벌 사업, 전략연구 업무 등을 맡는다. 글로벌 사업 부문은 중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원서 마감은 15일까지며, 접수 방법은 이메일(kidp05@hanmail.net)로 가능하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6급 직원을 공개채용한다. 근무지는 대구와 대전이다.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치며 응시원서에는 민간 노인일자리 창출 방안이나 노인사회 참여활성화 방안 제안서를 첨부해야 한다. 접수는 13일까지며 온라인(http://kordi.career.co.kr/jobs)으로만 접수한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정규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업무 분야는 국제우편물류와 일반사무 등 행정 부문이다. 원서접수는 12일까지며, 우편 및 방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문의는 총무팀 (070)7202-1124. ●LG상사 자원개발, 해외영업, 홍보 등 6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학점 3.0 이상, 토익 800점 이상 또는 토익 스피킹 기준 레벨6 이상이면 가능하다.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lgicorp.com)에서 접수할 수 있다. ●예스코 재경, 가스·전기 등 6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하려면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3년 상반기 졸업예정자로 부문별 관련 전공자 등 자격 조건을 갖춰야 한다. 접수는 8일까지 홈페이지(www.lsyesco.com)에서 가능하다. ●부산도시가스 경영지원, 영업, 공무, 안전관리 분야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5월 입사 가능자, 영어 말하기 성적 보유자면 할 수 있다. 접수는 10일까지 이메일(psg@sk.com)로 하면 된다. ●포스텍 정보기술, 경영지원, 설계, 품질검사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정보기술, 경영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관련 학과 졸업자로 토익 600점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설계, 품질검사는 전문대학 관련 전공자면 된다. 지원은 홈페이지(www.forcetec.co.kr)에서 8일까지 받는다. ●이베이코리아 안드로이드 개발자, 물류 전문가 등 5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은 3~5년 이상 경력 보유자로 부문별 세부 자격 조건을 갖추면 가능하다.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ebaykorea.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신성반도체 영업, 전산, 사무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영업직과 전산직은 초급대학 졸업 이상, 사무직은 고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10일까지 사람인의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남선알미늄 기획, 연구개발, 품질보증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은 부문별 관련 학과 전공자면 가능하다. 접수는 10일까지 홈페이지(www.nsauto.co.kr), 이메일(bhsong@nsauto.co.kr), 우편(경북 구미시 공단동 258-1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인사총무팀 채용담당자)으로 하면 된다. ●진양제약 영업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경력은 제약영업 경력 2년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www.jinyangpharm.com)에서 10일까지 해야 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청년 인턴을 채용한다. 연령, 학력, 전공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이번 인턴 경험자 중 50% 이상을 정규직(5급)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13일까지 홈페이지(www.kamco.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셀트리온그룹 셀트리온, 셀트리온GSC, 셀트리온제약 등 5개 계열사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계열사별 학력, 전공 등 세부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은 10일까지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celltrion.saramin.co.kr)에서 하면 된다. ●미원상사 미원상사, 미원스페셜티케미칼, 태광정밀화학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하려면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경력은 해당 분야 3~5년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접수는 10일까지 이메일(insa@mwc.co.kr)로 받는다. [교육소식] ●성균관대 입학 전략 설명회 성균관대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2014학년도 대학입시 전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주기 위해 오는 9일 인천을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까지 전국 14개 도시를 순회하며 지원전략 설명회를 연다. 올해 선택형 수능 도입과 지난해에 이은 수시지원 횟수 6회 제한에 따른 지원 전략 등 주요 입시 정보를 소개한다. 입학사정관제 및 논술에 대한 특강도 진행된다. 첫 순서는 9일 오후 2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며 이어 10일 오후 2시에는 충북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다. 이어지는 일정은 ▲15일 오후 7시 울산 상공회의소 ▲16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 ▲17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 ▲22일 오후 7시 전주 코아리베라호텔 ▲23일 오후 2시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24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29일 오후 7시 제주 상공회의소 ▲30일 오후 2, 4시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31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월 5일 오후 9시 원주 인터불고호텔 ▲4월 6일 오후 2시 창원 컨벤션센터 ▲4월 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02)760-1355.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새학기를 맞아 자녀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고 지도하려는 학부모들을 위해 ‘박재원의 행복한 공부 부모 학교’ 강좌를 마련했다. 강의는 자녀를 사교육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으로 키우는 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가정마다 각기 다른 상황에 맞춘 맞춤형 자기주도 학습을 실제로 설계해 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는 17일까지 부모 및 교사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업은 오는 20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강의료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 5만원, 비회원 7만원. (02)797-4044. ●어린이 금융학교 마포평생학습관은 사단법인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주말을 활용해 초등학생들에게 경제에 대한 개념을 일깨우고 실생활에서 필요한 금융정보를 알려 주는 ‘신나는 금융여행’ 교실을 연다. 초등학교 1~3학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낮 12시, 4~6학년은 오는 5월 4일 한 차례 수업이 열리며 수업료는 무료다.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fq.or.kr)에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모집 인원은 1~3학년 20명, 4~6학년 30명. (02)2137- 0082. ●서울교육박물관 주말 견학 주5일 수업에 따라 학생들의 주말체험 프로그램 수요가 높아지면서 서울교육박물관이 매주 토요일 오전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낮 12시 서울 종로구 화동 서울교육박물관에서 진행되며 5명 이상 20명 이하의 참가자를 선착순 마감한다. 프로그램은 한국 교육사, 추억의 교복 입기 및 교실 체험, 나무판에 학교 가는 길 그리기 등 학교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이뤄져 있다. (02)736-2859.
  • [정보마당] 쇼핑·구인구직·교육소식

    [쇼핑] ●센터폴 다음달 8일까지 최대 30% 할인하는 시즌오픈 행사를 펼친다. 다운재킷과 바지 등 의류는 30%, 기타용품은 20%까지 할인한다. 이달 말까지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하면 1만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5000원권)을 증정한다. ●롯데마트 흠집으로 상품성은 떨어지지만 먹는데는 지장이 없는 건오징어(400g·5~7마리)를 정상 상품보다 30% 저렴한 9800원에 판매한다. 평소 행사 물량 대비 3배 정도 많은 15t가량을 준비했다. ●한샘 전국 5개 플래그샵과 80여개 대리점에서 새달 8일까지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지난해 인기를 얻었던 상품은 물론 겨울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신제품 소파까지 총 44개 품목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베네타 침대’를 23% 저렴한 93만원(퀸사이즈)에 구매할 수 있다. 데일리 식탁세트는 20% 할인된 39만 9000원이다. 아울러 아동용 소형 수납가구 ‘샘키즈 미니’ 출시를 앞두고 14일까지 인터넷몰(www.hanssemmall.com)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 500명에게 샘키즈 소형 수납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ABC마트(www.abcmart.co.kr) ‘겨울상품 총결산’ 세일을 27일까지 벌인다. 부츠와 방한의류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호킨스의 발열내의인 ‘히트브레스’를 9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신학기를 앞두고 반스 의류 전 품목과 유명 브랜드 가방 2만 5000점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까사미아 20일까지 새해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밀튼 시리즈, 트리에 시리즈, 글래머 시리즈 등의 가구를 10% 할인한다. 또 겨울 소품 특가전을 통해 다양한 침구세트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며, 한정수량 시계를 전 품목 2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베페 미리보는 프리베이비페어를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몰인 베페몰(www.befemall.co.kr)에서 참가 업체들의 상품들을 미리 소개하며,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당일 합산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참가업체의 용품을 엄선해 구성한 베페선물팩도 증정한다. ●코퍼스트(www.e-place.co.kr) 고유가 시대와 경기 불황을 맞아 중고 난방기(라디에이터)를 3월 31일까지 최대 30%까지 싸게 판다. 추청 제품인 ‘뉴보마네’는 기존 난방기보다 성능이 향상됐으며, 산뜻한 디자인에 24시간 예약 타이머가 장착돼 원하는 시간에 효과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3단 소비전력 조절기능이 있어 전기절약에도 좋다. ●농심 22일까지 제18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7~45세 자녀가 있는 전업주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홈페이지(www.nongshim.com)에서 접수를 받으며 활동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이다. 주부모니터가 되면 매장조사, 설문조사, 정기적인 오프라인 모임 등을 통해 농심 제품 품질 및 서비스 평가,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기간 소정의 활동비와 농심 제품이 제공된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www.outback.co.kr) 다음달 28일까지 100% 당첨 이벤트를 펼친다. 새해 한정 메뉴인 ‘치즈 랍스터&석류 스테이크’ 세트를 주문하면 홈페이지용 응모권을 제공한다. 1등(1쌍)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캐나다 여행권, 2등(7명) 아이패드 미니(16GB), 3등(20명)에게는 식사권을 증정한다. 응모자 전원에게 아웃백 인기 애피타이저 쿠폰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3월 6일 홈페이지 발표. ●국순당 국순당 모니터요원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0대 남녀로, 술을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단 월 1회 저녁 정기모임에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선발되면 2~4월 3개월간 우리술 개발을 위한 맛과 향을 평가하고, 우리 술과 어울림 안주에 대한 시식 및 의견 개진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정기모임 참석 시 월 5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sdb.co.kr) 참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10일까지 ‘럭키백’ 50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스타벅스는 2007년부터 연초마다 스테인리스 텀블러와 음료 무료쿠폰 3장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머그, 컵받침 등의 추가 제품을 무작위로 넣은 럭키백을 판매하고 있다. 럭키백은 32~62%의 할인혜택이 적용되며 5000개 중 400개에는 10만원 상당의 제품이 들어 있다. 구매 시 내용물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없으며 판매 가격은 4만 5000원이다. [구인구직] ●국토해양부 25일까지 일반 대학이나 전문대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외항상선 3급 해기사 단기양성 과정(오션폴리텍)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토부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 위탁, 전액 국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6개월의 이론 교육과 1년의 승선 실습을 마치면 3급 항해사 또는 3급 기관사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seaman.or.kr) 또는 전화 (051)620-5774. ●법원행정처 사법정보화 시스템 운영, 사법부 업무시스템 개발 및 운영 관리할 전산서기보(9급) 7명을 모집한다. 18세 이상자로 정보처리 직무분야 산업기사 또는 전자 직무분야 전자계산기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원서접수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인사운영심의담당실(02)3480-1769. ●코레일유통 신입·경력직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고졸 및 장애인 등 취업보호 대상자도 포함된다. 경력직은 유통분야 마케팅 기획분석과 상품기획, CS혁신, 정보처리관리 전문가로 7년 이상 경력자로 제한된다. 원서 접수는 17일까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korailretail.saramin.co.kr). ●울산 남구 대외협력분야 계약직 공무원(서울사무소 근무)을 남녀 각 1명을 뽑는다. 채용기간은 2년으로 업무능력 및 성과에 따라 5년 범위 내 연장 가능. 2012년 1월 1일부터 최종 면접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가 서울시로 등재. 원서접수는 15일부터 17일까지. 총무과 인사교육계(052)226-5451.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일반직(6급) 1명을 채용한다. 시보 기간(6개월) 근무성적을 평가해 ‘적격’ 판단시 정규직으로 발령낸다. 원서접수는 15일까지. 경영지원부 채용담당자(02)2087-8933. ●식품의약품안전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예산 및 결산업무 보조인력 1명을 뽑는다. 계약기간은 12월 말.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로 회계·행정·전산분야 관련 전공자 및 한글·엑셀 능숙자 우대. 원서제출은 13일까지. 접수는 우수인재채용시스템(www.kfda.go.kr/employment). ●재외동포재단 일반행정(대리급) 계약직 3명을 모집한다. 계약 기간은 임용일로부터 1년으로 재단사정에 따라 연장 가능하고, 근무실적이 우수하면 정규직으로 채용 가능. 원서접수는 16일까지. 온라인(www.korean.net)으로 접수한다. ●국민권익위원회 기간제근로자(공용차량 운전·민원상담·온라인 홍보)를 채용한다. 계약 기간 12월 31일까지. 민원상담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나 민사법 분야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 등. 온라인 홍보는 시각디자인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서 뉴미디어 홍보 경력 2년 이상 등. 원서접수는 11일까지 운영지원과(02)360-2663. ●기술표준원 사무행정 업무보조 및 지원, 산업표준·제품안전·시험인증 관련정책 자료수집과 행정지원 보조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채용한다. 고교 이상 졸업자(졸업 예정자 포함)로 즉시 근무가능자. 비서업무 유경험자 및 사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원서접수는 15일까지. 지원총괄과(02)509-7209. ●교통안전공단 6~7급 행정직, 기술직 및 6급 연구교수직 신입사원과 4~5급 기술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은 10일까지 신입사원의 경우 홈페이지(www.ts2020.kr)에서, 경력사원은 우편(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376 교통안전공단 인재양성처 채용담당자)으로 하면 된다. ●KT엠엔에스 경영관리, 마케팅·영업관리 부문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15일까지 홈페이지(ktmns.com)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한신공영 건축, 건축공공영업, 기계, 전기, 법무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접수는 11일까지 홈페이지(www.hanshinc.com)에서 해야 한다. ●GS파워 발전설비 운영, 인사·교육 등 6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11일까지 홈페이지(www.gspower.co.kr)에서 할 수 있다. ●GS네오텍 건축전기, CDN사업 등 4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접수는 홈페이지(www.gsneotek.co.kr)에서서 13일까지 받는다. ●오덱 구매 등 4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11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이나 이메일(ORDEG@ordeg.co.kr), 또는 우편 및 방문(서울 중구 소공동 50번지 OCI빌딩 12층 오덱 경영관리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쿠쿠전자 해외영업, 회로설계, 지식재산권관리, 유통기획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14일까지 이메일(recruit@cuckoo.co.kr)이나 우편(경남 양산시 교동 91번지 경영지원팀 인사담당자)으로 할 수 있다. ●우전앤한단 연구개발(R&D), 마케팅, 신사업 등 8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13일까지 이메일(jhjung@woojeon.co.kr)로 접수하면 된다. ●동아지질 토목 및 기계, 전기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접수는 이메일(cwhan@dage.co.kr 또는 kbshin@dage.co.kr)이나 우편(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1033-2 통합지원팀(3층) 인사담당자)으로 10일까지 해야 한다. ●유니셈 고객지원(서비스), 연구개발(기구설계), 재무팀, 구매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13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쿠팡 경영지원, 디자인, 영업 등 8개 부문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은 11일까지 온라인(coupang.saramin.co.kr)에서 할 수 있다. ●반디앤루니스 인사총무, 전산개발 등 6개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접수는 11일까지 홈페이지(www.bandinlunis.com)에서 해야 한다. ●좋은책신사고 이러닝사업, 출판기획 등 6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15일까지 홈페이지(www.sinsago.co.kr)에서 할 수 있다. ●세화아이엠씨 기획, 재무(회계), 도면관리/설계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접수는 우편(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 881-10번지 세화아이엠씨)으로 15일까지 받는다. ●제너시스BBQ 외식 브랜드 BBQ 프리미엄 카페를 운영할 외식전문가 50여명을 채용한다. 점장, 조리장 등의 푸드마스터와 메뉴 기획개발자 등 총 2개 부문이다. 메뉴 개발 기획자는 일식과 양식요리 전문가들이 지원할 수 있다. 20일까지 홈페이지(www.bbq.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insa@bbq.co.kr)로 발송하면 된다. [교육소식] ●국립과천과학관 겨울방학을 맞아 다음달 3일까지 ‘우유과학 체험교실’을 연다. 올해 4회째로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체험교실은 우유 목장교실, 체험교실, 건강교실로 구성돼 있다. 과학관 입장 관람객에 한해 무료이며, 전체 체험에는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자세한 내용은 과천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서울과학관 이달 27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사이언스 매직퍼포먼스 ‘판타스틱 스노우맨!’을 선보인다. 온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 싶은 누의 나라 요정 ‘루나’와 마술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장난꾸러기 ‘스노우맨’의 유쾌한 이야기로 구성된 창의 체험 마술공연이다. 마술을 통해 각종 과학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평일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주말 및 공휴일 3회(오전 11시, 오후 2시, 4시)이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02)747-2505. ●서울사이버대 오는 17일 오후 7시 본교 4층 차이콥스키홀에서 석지영 하버드 법학대학원 종신교수의 특강을 개최한다. ‘SCU 일류 특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사이버대 학생은 물론 일반인도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석 교수는 하버드 법학대학원의 아시아계 최초의 여성 종신교수로 임명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와 실험적인 교육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특강 신청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 (02)944-5000. ●서울학부모지원센터 겨울방학 중 다양한 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에 진행되는 ‘나를 찾아 떠나는 내적 여정’은 초·중·고교 자녀를 둔 학부모 12명을 대상으로 부모로서 역할과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 증진법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인터넷(parents.sen.go.kr)에서 할 수 있다. ‘부정적 감정 다루기 심화 과정’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감정적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 패턴을 탐색해 보고 자녀와의 갈등을 바람직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기초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다. ●새학기 학습전략 설명회 입시전문 업체들은 오는 3월 새학기에 대비해 예비 중·고생과 재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전략 설명회를 연다. 메가스터디의 중등부 사이트 ‘엠베스트’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예비 중학생이 알아야 할 과목별 공부 방법, 목표설정에 따른 중학교 3년간 학습전략 등을 설명한다. 13일 대전, 19일 광주, 27일 청주에서 열린다. 신청은 인터넷(www.mbest.co.kr)에서 하면 된다. 대입전문업체 이투스 청솔은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숙명여고 대강당에서 ‘2014 대입 재수 상위권 도약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달라진 2014학년도 대입제도를 심층 분석하고 재수생을 위한 상위권 도약 핵심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 울산 - 中 다롄 녹색 도시 협력 약속

    울산시와 중국 다롄(大連)시가 두 나라의 대표적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박맹우 울산시장과 리완차이(李万才) 다롄시장은 27일 다롄시청에서 ‘녹색도시 건설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자치단체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의 첫 국제교류다. MOU에 따라 두 도시는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에너지·자원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녹색도시를 건설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분야는 도시 내 폐기물 관리와 에너지 절약·자원순환을 위한 정책 교류, 시민의 환경의식과 기업의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을 높이는 교육 및 홍보정책 교류 등이다. 또 다른 도시에 녹색도시 건설을 장려하는 등 국제사회에 양 도시의 모범적인 녹색산업 교류사례를 전파한다는 데도 뜻을 같이했다. 두 도시는 이와 아울러 양해각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환경정책 국장급이 참여하는 ‘한·중 녹색도시 건설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교류협력은 주 센양(瀋陽) 한국총영사관이 한국의 새로운 국가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울산시와 다롄의 교류를 제의하면서 이뤄졌다. 주센양 한국총영사관과 두 도시는 지난해 7월부터 실무회의를 열어 MOU안을 조정했고, 지난달 최종안을 확정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과 다롄시가 서로 협력하면 국제적인 녹색도시 건설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사설] 외국인도 지적한 행정의 협업·전문성 부족

    캔 크로퍼드 기상청 기상선진화추진단장이 우리나라 재난관리의 문제점으로 협업과 전문성 부족을 꼽았다. 국가공무원법 개정으로 외국인 고위공무원 1호인 그가 임용 2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한 말이다. 그는 “한국에선 하늘에서 만들어지는 비는 기상청, 땅에 떨어진 다음에는 수문(水文)기관 소관”이라며 “기상·수문기관이 함께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기상예보관의 보직이동이 너무 잦아 전문성을 갖추기 어렵다.”고도 했다. 외국인의 눈에 비친 협업과 전문성 부족은 우리나라 행정의 아킬레스건으로, 비단 재난관리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얼마 전 발생한 서울 우면산 산사태만 해도 산림청, 지자체 등 방재기관 간 업무협조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가 커졌다. 한강에서 사고가 나도 경찰서별로 관할을 따지며 책임을 미루기가 일쑤다. 순환보직에 따른 공무원의 전문성 부족도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외 통상이나 남북관계 협상에서 해당 업무를 맡은 지 1년도 안 된 초보가 20~30년 된 베테랑과 씨름하기도 한다. 행정이 날로 국제화, 전문화, 복잡화되는데 순환보직 공무원 인사제도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 각종 사고를 겪으면서 부처 간 중첩 업무 조정,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에 대한 개선이 많이 이루어진 것도 사실이다. 국토부, 환경부 등 업무 연관성이 높은 부처 간 인사교류를 통해 상대편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국제협력분야 등 특정분야에 전문직위제도를 도입해 수당을 인상하고 전보기간에 제한을 가한 것이 그 예다. 그러나 사회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행정 수요는 더욱 다변화되고 다양해지고 있다. 요직을 두루 거친 일반 행정가보다 특정분야의 전문가가 배출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인사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긴급상황에 신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부처 간 소통시스템도 구비해야 한다.
  • [고시&취업플러스]

    ●인천교육청 공·특채 9급 교육행정 및 사서직 공채 170명. 기능직 10급 10명. 교육행정직은 장애인 6명, 저소득층 2명 별도 선발. 18세 이상으로 학력 제한 없음.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인 자. 사서직은 1급 정사서, 2급 정사서, 준사서 자격증 보유자. 응시지원은 24일까지 교육청 홈페이지(http://www.ice.go.kr)에 신청. 문의 총무과 (032) 420-8305~8. ●화성시 계약직 채용 법률자문관(시간제 계약직 가급) 1명, 대외협력분야(전임계약직 나급) 1명. 법률자문관은 1년, 대외협력분야는 2년 계약 뒤 성과에 따라 5년 범위 내 연장 가능. 대외협력분야는 법학·정치학·행정학 등 박사학위 취득자 또는 석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해당분야 경력자. 학사학위 취득자는 4년 이상 경력자. 응시원서는 시 홈페이지(http://hscity.net) 및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15일까지 방문(경기 화성 시청로 159 본관 2층 자치행정과 인사담당) 제출. 대리 제출 가능. 문의 인사담당 (031) 369-2105.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수산자원조사원 채용 계약직 1명. 20세 이상으로 해양수산 관련 기능사 이상 자격증 취득자. 전문대 이상 학교에서 어업·자원·생물학 분야 전공자 및 관련 직무 3년 이상 종사자. 응시원서는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15일까지 우편(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7로 12 센텀사이언스파크빌딩 19층 수산자원사업단 생태환경실)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생태환경실 (051) 740-2524.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입·경력 공채 신입직(6급) 177명, 경력직(5급) 6명, 계약직 2명. 신입 건강직렬은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또는 임상병리·방사선 면허증 소지자 등. 기타 직렬별 상세 응시자격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nhic.or.kr) 참고. 응시원서는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 방문 및 우편접수 불가. 문의사항은 채용사항 공지사항 및 FAQ 참고. ●포항시설관리공단 공채 공단 8급(기술직 5명, 사무직 2명). 체육사업팀 기술직은 일반기계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기계설비기능사 우대. 문화사업팀 사무직은 공연기획 관련학과 전공자로서 2년 이상 실무 경력자. 복지사업팀 간호직은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1년 이상 실무 경력자 우대 등. 응시원서는 채용 사이트(http://phsisul.org)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0일까지 우편(포항시 남구 시청로 1번지 시청 1층)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채용담당 (054) 270-4905.
  • KISA, 스마트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 단행

     KISA(한국인터넷진흥원)는 스마트 시대를 맞아 인터넷 및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월4일자로 조직을 개편하고 후속인사를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조직 개편의 틀은 ▲인터넷문화 진흥기능 강화 ▲정보보호 역량 강화 ▲인터넷 및 지식정보보안 산업기능 육성 ▲유사 업무의 통합 ▲국제협력 기획 및 민간 해외진출 기능강화 등이다.  인터넷문화 진흥기능 강화분야에는 ‘인터넷문화진흥단’을 신설해 제도개선과 대국민 교육 및 홍보를 중점 추진한다. 이벤트성으로 전개했던 인터넷윤리운동을 국민체감형 문화운동으로 추진, 아름다운 인터넷문화 확산을 가속화 하기로 했다.  인터넷 침해대응 차원에서는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에 기술개발팀을 신설, 정보보호기술 역량 및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 특히 스마트 시대를 맞아 개인정보 침해사고 등을 점검하는 전담팀을 둬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또 ‘인터넷산업진흥단’을 신설해 국내 인터넷 비즈니스 생태계와 정보보호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제협력분야에는 기획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 방송통신분야의 국제협력 정책을 강화하고, 민간 해외진출 강화를 위해 해외 마케팅과 진출을 수행하는 전담팀을 만들었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스마트시대를 선도한다는 차원에서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09년 7월 23일 3개 기관이 통합돼 올해로 출범 3년이 됐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경영기획실장 송윤호 △국제협력실장 조윤홍 △인터넷진흥본부장 김원 △정보보호본부장 박광진 △인터넷침해대응센터 본부장 이명수 △전문위원실장 서재철 △경영지원단장 이창범 △인터넷융합정책단장 이재일 △인터넷문화진흥단장 노병규 △인터넷산업진흥단장 주용완 △개인정보보호단장 이강신 △공공정보보호단장 김홍근 △침해예방단장 원유재 △침해사고대응단장 임재명 △홍보실장 유진호 △검사역 이계남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인도 원전·철도 진출 모색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인도를 방문해 원전, 철도, 항만 등 분야에 대한 한국 기업의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양국은 또한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세무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가칭 ‘한·인도 세무조정협의체’를 신설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윤 장관과 프라나브 무케르제 인도 재무장관은 17일 뉴델리에서 제2차 한·인도 재무장관 회의를 열고 양국 간 협력분야를 제조업뿐 아니라 서비스·금융·인프라 등의 산업으로 확대해 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고 재정부가 밝혔다. 윤 장관은 한국형 원전의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을 설명하면서 인도 원전건설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도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재정부는 “우리 측은 지난 1월 정상회담 시 추진키로 한 원자력협정 체결이 조속한 시기에 마무리되고 인도 원전 공사에 한국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도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며 “인도의 노후화된 철도시설 교체와 고속철도 건설계획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도 표명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제3국의 인프라 개발에 대한 협력 강화에도 뜻을 모아 수출입은행 간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ODA 선진화계획] 새마을운동 원조모델 어떻게

    국제개발협력(ODA)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기 시작된 1990년대 이후 새마을운동 ODA에 집행된 예산은 1756억원에 이른다. 초청연수를 제외하고 프로젝트와 기술협력, 컨설팅 등만 따져도 32개 국가에서 95개 사업이 시행됐다.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의 성공한 발전 경험으로, ODA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사업 분절화와 중복 등 문제점도 있었다. 예를 들어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새마을운동중앙회·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범사업(한국국제협력단), 농촌시범마을 컨설팅사업(농림수산식품부) 등 유사한 사업을 여러 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다. 동일 국가에서 유사사업을 추진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정부가 새마을운동 원조모델을 만들기로 한 것 역시 기관 사이에 연계 없이 산발적으로 수행되는 새마을운동 ODA의 한계를 극복하자는 취지다. 우선 정부는 각 기관에서 이뤄지고 있는 새마을운동 ODA의 내용을 수집한 뒤 기관별 강점을 연계해 입체적으로 통합 매뉴얼을 설계할 계획이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도자 양성에, 농촌진흥청은 농업기술협력분야에 강점이 있다. 기획재정부는 정책자문과 대규모 농업 인프라 지원이 특화돼 있다. 이렇게 마련된 가이드라인은 철저하게 원조대상국의 사정에 맞게 적용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원조 전에 현지조사도 거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몽골은 유목민이 대부분이라 논농사 기법을 적용하는 것은 맞지 않고, 아프리카에는 다양한 부족이 존재하고 영농체계 역시 논농사·소작농·유목민·밭농사 등으로 다양한 데다 기후도 고려해야 한다. 총리실 개발협력정책관실 장지순 팀장은 “새마을운동 ODA의 핵심은 자립심을 키우는 것”이라면서 “기술과 자원을 원조해줄 수는 있어도 직접 작물을 재배해 농가소득을 올리는 것은 원조 받는 나라 국민들인 만큼 현지화 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ODA 선진화계획] 1차적 효과는 ‘國格 제고’… 기업 진출 확대 ‘장기소득’

    [ODA 선진화계획] 1차적 효과는 ‘國格 제고’… 기업 진출 확대 ‘장기소득’

    공적개발원조(ODA)의 경제적 셈법은 월드컵이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의 경제적 효과를 따지는 것과는 다른 얘기다. ‘두손으로 주는 따뜻한 원조’라는 우리 정부의 ODA 컨셉트처럼 도움을 받는 나라가 자존심이 상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게 우선이다. 장기간에 걸쳐 두 나라 간에 신뢰관계가 형성되면서 부수적으로 파생되는 일자리나 기업 진출 등의 경제적 이익은 긴 안목으로 봐야 한다는 얘기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은 21일 “ODA의 가장 큰 효과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함으로서 국격(國格)을 제고하는 것”이라면서 “우리가 1960~70년대 받은 도움을 되돌려 줄 책임이 있고, 이를 다할 때 국격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수원국(受援國)의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돕는 과정에서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의 일자리와 경제성장도 가능하다.”면서 “내년 1조 6000억원인 ODA 예산이 2015년에는 3조원 이상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우리나라가 제공한 양허성 차관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구속성은 없지만 국내 기업의 수주를 기대할 수 있다. 무상원조에도 컨설팅이 필요한 만큼, ODA와 관련한 경험이 풍부한 국내 기업이나 전문가들이 참여할 여지는 있다. 또 유엔 등 국제기구가 발주하는 사업이나 개발도상국의 조달시장에서도 국내 기업의 새로운 사업 기회가 생길 수 있다. 물론 ODA는 양날의 칼이다. 좋은 뜻을 가지고 나섰더라도 욕을 먹을 수 있다. 실제 아프리카 일부에서는 ODA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 원조사업을 하면서 일부 국가의 경우 자국 기업과 노동자들을 대거 참여시키는 등 사업을 독식해 현지 경제를 종속시킨다는 불신을 샀기 때문이다.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했고, 2015년까지 국민총소득(GNI)의 0.25% 수준으로 목표를 늘려 잡고 있는 우리로서는 유념해야 할 대목이다. 주 국장은 “ODA의 목적성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구속성을 하루아침에 없앨 수는 없지만 2015년까지 무상협력분야에서는 비구속성 비율을 100%로 끌어올리고, 유상협력분야에서도 50%까지 제고하기로 한 것을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임원혁 한국개발연구원(KDI) 정책연구실장은 “ODA에 국한시키지 않고 개발협력까지 확대해서 본다면 정책 자문이나 협력과정에서 상대 정부와 신뢰 관계가 구축될 경우 나중에 유상원조뿐만 아니라 무역이나 투자 분야에서도 상당한 혜택을 볼 수 있다.”면서도 “다만 그걸 너무 앞세울 경우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의 경제적 효과를 생각할 게 아니라 긴 호흡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정지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 부연구위원은 “원조를 주면서 그에 대한 경제적 효과를 고려한다는 게 학문적으로는 연구를 할 수는 있겠지만 정책 수립이나 집행과정에서 거론한다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새마을운동 원조모델 만든다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기 위한 새마을운동의 ‘원조모델’이 개발된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21일 오후 정부중앙청사에서 8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주재하고 ‘2011~2015년 국제개발협력(ODA) 기본계획’ 등을 확정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우선 유상협력분야에서는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녹색성장 분야와 함께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경제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무상협력분야에서는 최빈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중복되는 무상원조를 줄여나가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개발도상국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새마을운동 ODA’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계획이 마련됐다. 정부는 이를 위해 총리실에 관계기관 합동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내년 상반기까지 새마을운동 원조모델을 마련하기로 했다.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에서 1970년부터 시작된 범국민적 지역사회 개발운동으로, ODA 수원국의 만족도가 높고 국제기준에도 부합한다고 정부는 평가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가 원조한 부분에 대해 조건을 달지 않고 전 세계 기업들이 경쟁 입찰을 하는 비구속성 원조(untied aid)의 비율을 높이는 방안도 포함됐다. 2015년을 기준으로 유상협력 분야에서는 50%, 무상협력 분야에서는 100% 달성이 목표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한적 총재특보에 김영철씨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사회 각계각층과 연계해 인도적 활동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김영철 전 사무총장을 사회협력분야 총재 특별보좌역에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 [지금 대전청사에선…] 산림청 ‘상상력 발전소’ 내공 충전

    관세청의 감사관 공모 결과를 두고 평가가 엇갈린다.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산림청의 ‘상상력 발전소’에 산림공무원들의 반응이 뜨겁다. ●관세청 감사관 공모 논란 ‘공공기관 감사에 관한 법률(공감법)’ 시행으로 감사책임자의 외부 공모가 잇따르는 가운데 관세청이 선도적으로 감사관을 외부에서 수혈했지만 뒷말이 무성하다. 대전청사 기관 중 유일하게 국장급인 감사관으로 국무총리실 과장급이 승진 임용된 것이 발단이다. 관세청은 공감법 시행 전에도 민간 전문가를 감사관으로 채용, 외부 수혈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 편이지만 신임 감사관이 논란이 되는 것은 그의 경력 때문이다. 신임 감사관은 1966년생으로 관세청 국장급 평균 나이(52.4세)보다 젊은 편이다. 행시 기수는 33회로 관세청에서 최근에 승진한 국장급들과 엇비슷하다. 일각에서는 낙하산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또한 공직기강 및 정책평가 업무를 수행해 자격론을 제기하진 않지만 감찰과 관세 부과·징수·환급 등 업무 경험이 전무하다는 점에 우려를 나타낸다. 반면 체계가 갖춰진 조직에서 감사책임자가 새로운 시각으로 업무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나온다. 특히 대외협력분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결과는 미지수다. ●매주 화요일은 상상 비타민 섭취 산림 공무원들이 매주 화요일 ‘상상 비타민’을 섭취하며 내공을 쌓고 있다. 민간경제연구소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와 트렌드를 요약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토론하는 ‘상상 발전소’가 그것이다. 지난 6일 점심시간에 첫 가동 후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주관 부서인 행정관리담당관실은 시행 초기 참여 확대를 위해 토론시간을 줄이고 동영상 시청을 늘리고 있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스마트폰이 열어가는 새로운 미래’ ‘상추로 매출 100억원 비결은?’ 등 쉽게 접근 가능한 주제를 선정한다. 이른바 상상비타민이다. 한 관계자는 “산림분야로 한정되기 쉬운 직원들의 사고를 넓히자는 취지”라며 “산림행정에 접목할 수 있는 분야는 월례조회나 직장교육 등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KT, 농협 통해 금융권 진출

    KT와 농협은 오는 27일 농협중앙회에서 KT 이석채 회장과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KT-농협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통신과 금융, 유통의 융합분야에서 포괄적으로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분야는 금융분야, 유통분야, 사회공헌 및 기타 협력사업 등 4개분야로, ◆ 금융분야의 경우, 향후 모바일카드가 가능한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이와 함께 전국 5300여개 농협금융점포에 ‘쿡앤쇼존’을 2011년까지 구축키로 했다. ◆ 유통분야에서는 농협의 대형 하나로마트(클럽)에 KT 마케팅 매장을 입점키로 했으며, 또한 KT의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티쇼’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농협의 농산물상품을 개발, 서비스하기로 했다. ◆ 사회공헌활동은 양사의 각 지방 사업장을 활용하여 ‘1사1촌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이와 함께 저소득층자녀 학습 지원, 다문화 가정 모국어 방송 지원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이외에 사원복지차원에서 각 임직원들이 양사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6월 중 출시 예정인 “QOOK-채움LIVE”제휴카드의 경우, 통신, 마트, 교통 등의 대표적 생활비의 절약을 컨셉으로 설계되어 양사를 모두 이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이 풍성한 신용카드가 될 전망이며, 모바일카드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어서 고객편의가 확대될 전망이다. 사회공헌의 경우 양사가 국내 각 지역으로까지 거점을 보유하고 있고, 양사 임직원을 합쳐 10만여명이나 되어 이번 업무제휴로 향후 지역사회에 기여에도 높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은 “이번 포괄적 업무제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성공적 협력사업으로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이 제공되고, 금융, 유통, 통신의 새로운 제휴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 이석채 회장은 “KT와 농협은 앞으로도 신뢰와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양사의 인프라와 강점을 활용,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Win-Win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이슈] 러시아 “원전수출 신성장동력”… 정부 공격적 지원

    러시아는 지난달 일본 기업 컨소시엄을 제치고 베트남의 첫 원전 건설 1단계 사업 계약을 따냈다. 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중국과 갈등하는 베트남에 최신형 전투기와 잠수함을 판매하는 군사협력 패키지를 제공한 것이 성공요인이었다. 눈길을 끈 것은 중국이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관계’인데도 중국을 겨눌 수도 있는 무기를 베트남에 팔면서까지 원전 계약을 따냈다는 점이었다. 러시아는 범정부 차원에서 공격적 원자력 수주 경쟁에 나서고 있다. 안전성에 대한 국제적 신뢰를 얻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지난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안전평가를 받았을 정도다. 원자력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아 집중육성하기 때문이다. 러시아 원전수출은 국영 원자력기업 로스아톰의 자회사인 원자력발전수출공사(ASE)가 총괄한다. 러시아 원전수출은 인도에서 특히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BBC방송·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는 2008년 12월 인도 타밀나두 주에 원전 4기를 건설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이때도 전투헬기 80대를 비롯한 무기구매 계약까지 함께 체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인도 동부 벵갈 지역에서 원전 4기 건설을 수주했다. 인도뿐 아니라 중국과 이란, 불가리아 등에서도 원전을 건설중이다. 중국은 지난해 러시아에 추가로 2기의 원전 건설 계약 체결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터키의 첫 원자력발전 수주와 관련한 최종합의도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아르헨티나와 평화적 원자력 이용협력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남미까지 시야를 넓히고 있다. 러시아는 현재 전세계 농축 우라늄의 40%를 확보한 세계 최대 농축 우라늄 보유국이다. 유럽과 미국의 우라늄 연료 주요 공급자이며 현재 미국내 원자로에서 사용하는 저농축 우라늄의 절반에 해당하는 양을 공급하고 있다. 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러시아담당 연구원에 따르면 러시아는 국내 원전건설도 주력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러시아는 지난달 발틱해에 위치한 칼리닌그라드에 원전 건설작업을 시작했다.”면서 “알루미늄 등 풍부한 지하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연해주에도 곧 원전 건설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한·러,북핵·남북문제엔 시각차 여전

    |상트페테르부르크 진경호기자|이명박 대통령이 29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30일 옛 러시아 수도인 상트페테르부르크 방문을 끝으로 3박4일의 러시아 방문 일정을 마쳤다. 지난 4월 미국·일본과 5월 중국에 이어 취임 첫 해 한반도 주변 4강과의 정상외교를 마무리지은 셈이다. ●4강 정상외교로 관계 격상 지난 6개월에 걸친 4강 정상외교를 통해 이 대통령은 한반도 주변국들과의 관계를 각각 한 단계씩 격상시키는 외교적 성과를 거뒀다. 미국과는 ‘전략적 동맹’으로, 나머지 일본·중국·러시아와는 각각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양국 관계를 끌어올렸다. 외교관계에서 통상 ‘전략적 관계’는 경제뿐 아니라 정치·외교·안보·군사 등 민감한 부문까지 전방위로 협력하는 관계를 뜻한다. 미국, 일본을 제외하고 경제협력이 중심이던 중국·러시아와의 관계가 군사·안보분야까지 확대된 것은 한반도 주변의 역학관계를 감안할 때 의미가 적지 않다는 평가다. 부시 미 대통령과의 회담이 동맹 강화와 투자 확대,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와의 회담이 기업간 협력 확대와 한·일 관계의 미래,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의 회담이 북핵 공조와 외교·안보 관계 강화에 초점이 모아졌다면 이번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은 에너지·자원을 중심으로 협력분야를 과학기술·안보·군사 분야 등으로 다각화했다는 점이 성과로 꼽힌다. 정부나 기업 차원에서 맺은 양해각서가 미국, 일본, 중국과의 회담 때보다 훨씬 많은 26개에 이른다는 점에서 최소한 양(量)에 관한 한 어느 때보다 풍성했다고 할 수 있다. ●北경유 천연가스 합의 이뤄질까 문제는 이런 화려한 약속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라는 점이다. 가장 큰 성과로 꼽히는 러시아 천연가스 연간 750만t 도입 합의도 7년 뒤인 2015년을 기점으로 삼고 있다. 북한에 가스관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가스를 들여온다는 목표도 아직은 장밋빛 청사진이다. 그만큼 가변성이 높은 합의인 셈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와병으로 북한 체제의 변화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건만 두 정상이 이에 대해 별다른 논의를 하지 않은 점은 양국간 ‘거리’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한반도 주변 4강이 뒤얽힌 미묘한 역학구도를 감안, 두 정상이 의도적으로 피해 간 것으로 해석된다.‘남북간 대화의 한 예를 든 것일 뿐’이라는 청와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29일 공동기자회견에서 “2007년 남북간 합의가 이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것은 북핵 및 남북관계에 있어서 한·러 두 나라의 시각차가 엄존한다는 뜻으로 읽힌다. 다만 한·러 수교 20주년이 되는 2010년을 각각 ‘한국의 해’‘러시아의 해’로 지정하고 민간 교류를 대폭 활성화하는 한편 군사 교류와 우주·항공기술 협력강화, 경제4단체장과 주요 대기업 총수 등 경제인 33명이 이 대통령을 수행해 러시아측과 다방면의 교류·협력 방안 논의 등은 양국간 거리를 크게 좁히는 내실 있는 성과로 꼽힌다. jade@seoul.co.kr
  • [기고] 한·일 중소기업 상생협력 성공의 조건/ 정영태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장

    [기고] 한·일 중소기업 상생협력 성공의 조건/ 정영태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장

    글로벌화가 급속히 진전되는 과정에서 중소기업들도 해외로 진출하거나 타국 기업과 협력관계를 형성하게 됐다. 그러나 이들 중 상당수가 다국적 기업화나 상생협력 과정에서 상대방에 대한 이해부족과 국제거래에 대한 경험부족 등으로 시행착오를 겪게 됐고 협력관계를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리적으로 가깝고 산업 분야에서 기술적으로 우리보다 한수 위에 있는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 배타적인 대립경쟁의 관계에서 벗어나 상호보완적이며 상생·협력하는 긴밀한 파트너 관계를 형성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성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어내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문화인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대응하는 것이다. 특히 일본과의 무역거래나 비즈니스에서 꼭 필요한 것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진정한 의도를 알아낼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의 자세다. 일본의 문화와 상 관습 등을 이해하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일본 정부나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한 번이라도 만나본 사람이라면 그들이 조심스럽고,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그리고 사업추진이 결정되기까지 장애가 될 만한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수십번 되짚어 본다. 안전장치가 충분히 준비되었다고 느껴질 때 비로소 진정한 비즈니스가 시작된다. 일반적으로 일본 기업들은 제품 검토에서 첫 구매가 일어날 때까지 오랜 시일이 걸린다. 기존에 유지해 오던 공급기업 제품의 가격, 품질, 납품, 후속지원 등과 비교해 거래상의 이점이 확실한 경우에만 관심을 표명하거나 거래처를 전환하는데, 첫 거래가 성사되기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기업간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관계의 구축이다. 일본 기업이 거래를 시작할 때는 거래 조건보다 신뢰를 더 중요시한다. 일본 기업의 신뢰는 일대일 관계뿐만 아니라 다자간 관계에서도 적용된다. 자회사, 모회사, 협력회사 등 거대한 다자간 네트워크로 신뢰관계가 형성돼 있다. 기업간 공동개발은 기술이나 정보가 유출되지 않는다는 조건이 선결돼야 하며 이것은 신뢰가 바탕에 깔려 있어야 가능하다. 지금은 대립의 시대를 지나 공존의 시대. 한·일간의 경제관계에 있어서도 패러다임의 전환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 중소기업은 반드시 다국적 기업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일본은 이미 선진국에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인정받고 있다. 일본과 대등한 관계로 경쟁하기 위해서는 일본이 어떻게 선진국 그룹에 들어갔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세계적 제품을 만들었는지 등을 면밀하게 검토·연구하여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 일본의 경영환경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하여 중소기업의 경영승계가 어렵거나 기술인력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어서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폐쇄적으로 운영해오던 일본정부의 기업정책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외국과의 공동연구개발 및 공동사업화에 대해 유연하게 대응하고, 국제간 산·학·관 협력분야도 다양한 연구와 검토를 거쳐 적극적인 수용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런 환경은 우리 기업에 일본의 기술과 시장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일본의 제조기술을 한국의 개발능력에 결합함으로써 글로벌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제조건이 있다. 그것은 튼튼한 신뢰관계의 유지와 일본의 상관습을 인정하는 인내의 자세이다. 정영태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장
  • [사설] 한·중 전방위 교류협력 확대 기대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 ‘장문’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정치분야 5개, 경제분야 17개, 인적·문화교류분야 6개, 지역 및 국제협력분야 6개 등 무려 34개항의 합의사항이 담겼다. 지난 5월 이 대통령의 중국 방문 시 후진타오 주석과 합의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라는 큰 그릇에, 다양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빼곡히 채운 공동성명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양 정상은 특히 한·중관계가 어느 일방이 아닌, 양측 모두에 중요한 양자관계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는 이명박 정부 들어 한·미관계가 최우선시되면서, 상대적으로 한·중관계가 소원해지는 게 아니냐는 일부의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했다고 하겠다. 양 정상의 끈끈한 우의 과시는 또 베이징올림픽 기간 중 불거진 중국인들의 반한 감정을 누그러뜨리는 데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양국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전 방위적으로’ 확대·심화해 나간다는 데 합의했다. 종전 경제분야를 중심으로 발전되어온 양국 관계가 말 그대로 경제는 물론 정치 군사 외교 환경 에너지 통신 등 다방면에 걸쳐, 간단없이 확대 발전해 나갈 것임을 양 국민들에게 분명히 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2010년을 중국 방문의 해로,2012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각각 지정한 것은 양국간 인적·문화적 교류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게 될 의미있는 합의로 여겨진다. 몰론 북한 문제에 대해 원론적인 언급에 그친 것은 다소 아쉽다. 북핵 6자회담의 의장국이자, 북한과 특수 관계에 있는 중국이기에 북핵 및 한반도평화 문제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었다는 뜻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