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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警 반발 “수사권 조정 근본취지를 훼손한 것”

    경찰은 12일 법무부와 검찰이 경찰의 내사 범위를 대폭 축소한 형사소송법 시행령(대통령령) 초안을 국무총리실에 제출하자 “수사권 조정의 근본취지를 훼손한 것”이라며 발끈했다. 경찰 고위 관계자는 “검찰의 초안대로라면 경찰은 형사소송법 개정 전에 갖고 있던 권한마저 잃게 된다.”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또 “검찰의 수사지휘는 필요하지만 경찰에 대한 부당한 지휘를 바로잡을 수 있는 조항을 시행령에서 규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경찰이 마련한 초안에는 검찰에 대한 확실한 견제 장치를 두고 있다. ‘검사의 부당한 수사지휘에 대한 이의제기권 부여 및 조정 요구’다. 또 검·경을 수사주체로서 상호협력관계로 규정하고 있다. 맞대응인 셈이다. 경찰청은 “법무부와 검찰의 개정안은 국민 인권보호와 수사절차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도와 구조를 갖추고자 한 국민적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면서 “대통령령 제정 논의의 기본틀로 삼기에는 부적절하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이어 “경찰과의 협의 없이 나온 것이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경찰 수뇌부들도 “경찰에 대한 지배를 강화하겠다는 의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일선 경찰들의 반발도 거세다. 최모(42) 경사는 “압수수색이나 계좌추적 같은 내사도 일일이 검찰의 지휘를 받아야 한다면 경찰의 자율적인 수사에 있어 자체검열을 하는 꼴”이라면서 “결과적으로 수사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모(39) 경사는 “형소법에 경찰의 수사권 개시권을 명문화한 게 불과 3개월 전인데 국회 합의를 무시하고 또다시 검찰과 경찰의 소위 ‘종속관계’를 명확히 하자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수사권 조정 또 치고받는 검·경…경찰 “이의제기권으로 맞설 것”

    경찰이 지난 6월 합의한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한 형사소송법 시행령(대통령령) 초안에 ‘검사의 부당한 지휘’에 대해 사법경찰관리가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 권리를 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입건 전 단계에 있어 검찰의 수사지휘를 배제하는 동시에 검찰과의 관계를 명령과 보고체계가 아니라 수사주체로서 상호협력관계로 인정할 것을 명시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시행령 초안을 국무총리실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중재를 통해 수사권을 명문화한 수사권 조정의 근본취지를 지키기 위한 시행령”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찰의 형소법 시행령 초안은 지난 10일 법무부와 검찰이 ▲내사 범위를 정보수집과 탐문으로 제한하고 ▲참고인 조사와 계좌추적 등을 수사로 간주해 검찰 지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아 국무총리실에 낸 형소법 시행령과 크게 배치된다. 이에 따라 형소법 시행령의 조정을 둘러싼 검경의 첨예한 갈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른바 ‘검경 수사권 조정 2라운드’가 시작된 셈이다. 경찰은 초안에서 검사의 부당한 지휘와 관련, 고등검찰청 등 상급기관에 이의신청과 함께 조정할 수 있는 방안도 검찰에 요구하기로 했다. 경찰은 법무부와 검찰의 초안에 대해 “검찰 측이 6월 말 국회를 통과한 개정 형사소송법의 정신을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 ‘입건 전 단계의 검찰의 수사지휘 배제’를 적시하기로 했다. 즉 ‘내사는 검사의 지휘 대상이 아니다.’라며 검찰에 정면으로 맞대응하고 나선 것이다. 형소법 시행령은 개정 법에 따라 늦어도 연말까지 확정해야 한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檢·警 수사권 조정 2라운드 초읽기

     경찰이 지난 6월 합의한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한 형사소송법 시행령(대통령령) 초안에 ‘검사의 부당한 지휘’에 대해 사법경찰관리가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 권리를 담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입건 전 단계에 있어 검찰의 수사지휘를 배제하는 동시에 검찰과의 관계를 명령과 보고체계가 아니라 수사주체로서 상호협력관계로 인정할 것을 명시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시행령 초안을 국무총리실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중재를 통해 수사권을 명문화한 수사권 조정의 근본취지를 지키기 위한 시행령”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찰의 형소법 시행령 초안은 지난 10일 법무부와 검찰이 ?내사 범위를 정보수집과 탐문으로 제한하고 ?참고인 조사와 계좌추적 등을 수사로 간주해 검찰 지휘를 받도록 한, 국무총리실에 낸 형소법 시행령과 크게 배치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형소법 시행령의 조정을 둘러싼 검경의 첨예한 갈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른바 ‘검경 수사권 조정 2라운드’가 시작된 셈이다.  경찰은 초안에서 검사의 부당한 지휘와 관련, 고등검찰청 등 상급기관에 이의신청과 함께 조정할 수 있는 방안도 검찰에 요구하기로 했다. 경찰은 법무부와 검찰의 초안에 대해 “검찰 측이 6월 말 국회를 통과한 개정 형사소송법의 정신을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 ‘입건 전 단계의 검찰의 수사지휘 배제’를 적시하기로 했다. 즉 ‘내사는 검사의 지휘 대상이 아니다.’라며 검찰에 정면으로 맞대응하고 나선 것이다. 형소법 시행령은 개정 법에 따라 늦어도 연말까지 확정해야 한다. 검경의 형소법 시행령 조정을 맡은 국무총리실은 이날 “아직 총리실이 중재에 나설 단계가 아니다.”라면서 “검경 양측이 우선 협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원칙론을 폈다.  백민경·주현진기자 white@seoul.co.kr 
  • 대구·경북 협력사업 잇단 표류

    대구와 경북의 협력사업들이 잇달아 삐걱대고 있다. 대구시는 최근 한국뇌연구원 유치에 대구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만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당초 경북도와 포스텍도 참여를 희망했으나 과도한 지방비 부담 문제와 분원 설치를 놓고 의견이 갈려 포기했다. 대구시는 경북 측의 참여를 계속 설득했다고 주장했지만 경북도는 대구시가 뇌연구원 포항분원을 센터로 축소하고 지방비 부담을 지나치게 높게 책정했다고 반박했다. 전시컨벤션시설인 대구 엑스코(EXCO) 증축과 관련해서도 경북도는 100억원을 부담키로 했으나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대구 취수원 낙동강 구미상류지역 이전 작업 역시 대구시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다 현재는 대화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고 시·도의회 간의 갈등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북도의회가 대구경북연구원의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연구원 분리를 주장하기도 했다. 2007년 대구경북통합추진위원회가 발족한 뒤 공동 과제로 제시했던 40개 프로젝트 가운데 상당수도 지지부진한 형편이다. 권기일 대구시의원은 이날 열린 제200회 임시회에서 “대구·경북 경제통합프로젝트가 목적은 좋은데 내용에 들어가 보면 충돌이 많이 일어난다. 전체 사업 중 80%에 가까운 29개 프로젝트가 표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대구·경북의 갈등은 과학벨트 유치 무산에 따른 보상 성격의 지원금 1조 5000억원의 배분과 2015년 개최 예정인 물포럼 유치 등을 둘러싸고 폭이 커지고 있다. 권 의원은 “충청권과 부산, 울산, 경남 등 다른 시·도들은 상생을 위한 공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한때 모범을 보였던 대구·경북의 협력관계는 오히려 뒷걸음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하프타임]

    선덜랜드 감독 “지동원 환상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10일 서울 중구 정동 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환상적인 선수다. 적어도 1년 안에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중 최고가 될 것이다.”며 지동원(20)의 성공을 확신했다. 이어 “16일 아스널전에 지동원의 선발 투입을 고려할 정도로 예상보다 빨리 영국 무대에 적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루스 감독은 구단 홍보와 대한축구협회 등 국내 축구계와의 협력관계를 다지려고 전임 단장인 나일 퀸 국제업무 총괄 디렉터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11일 UAE전을 관전하며 다른 선수들 활약을 눈여겨보겠다.”며 한국 선수를 추가 영입하고 싶다는 뜻도 비쳤다. 한국 야구월드컵 2라운드 진출 한국 야구대표팀이 제39회 야구월드컵에서 막판 극적인 뒤집기를 연출하며 제2라운드에 진출했다. 천보성(한양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파나마 치트레의 리코 세네뇨 구장에서 열린 예선라운드 B조 7차전에서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10회 연장 접전 끝에 5-4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5승2패를 거둔 한국은 B조 3위를 기록해 아시아 팀 중에서 유일하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 A조에 속한 일본과 타이완은 예선라운드에서 탈락했다. 男배구 이경수 국가대표 은퇴 남자배구의 ‘대들보’ 이경수(32)가 10일 수원 LIG인재리움에서 열린 LIG손해보험 미디어데이에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이경수는 화끈한 공격력은 물론이고 리베로 못지않게 탄탄한 수비 실력까지 갖춰 대표팀과 팀에서 ‘살림꾼’ 역할까지 도맡았다. 그러나 3년 전 허리 부상을 시작으로 각종 부상이 겹쳐 간판스타다운 활약을 하지 못하는 일이 잦아졌고, 마지막으로 소속팀에 우승컵을 안기는 데 집중하기 위해 태극 마크를 반납하기로 결심했다. 女양궁 정다소미 프레올림픽 정다소미(경희대)가 양궁 프레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정다소미는 10일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유스티나 모스피네크(폴란드)를 세트 승점 6-4(27-29 26-24 27-27 28-28 28-25)로 이겼다.
  • [메디컬 팁]

    검진·문화예술 접목 과정 개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최고급 건강검진에 스포츠·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접목한 최고위과정 ‘디올스’(The Alls)를 최근 개설했다. 사회 각계의 리더들을 위해 만들어진 디올스는 일반 최고위과정과 달리 최상의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함께 스포츠와 오페라·뮤지컬·음악회·골프라운딩·와인파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특화된 과정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 명사 특강에는 지휘자 금난새,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강지원 변호사, 이원복 덕성여대 예술대학장 등이 참여하며, 연회비는 1000만원 수준이다. 어린이용 구강청결제 출시 한미약품은 구강청결제 ‘케어가글’의 어린이용 제품 ‘어린이 케어가글’을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성인용의 성분은 그대로 함유하면서 구강에 자극을 주는 에탄올·멘톨 등을 제거해 어린이들이 거부감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케어가글은 다른 구강청결제와 달리 호흡기를 통해 침투하는 세균을 제거해 감기와 충치를 예방해 주는 일반의약품”이라고 말했다, 어린이 케어가글은 100㎖·250㎖가 있으며, 치과·이비인후과 등에서 처방받거나 약국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몽골 복지부와 지정병원 협약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은 몽골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몽골 보건복지부(차관 촐몬)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인하대병원은 몽골 보건복지부가 추천한 환자에 대해 적정 의료 및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하게 되며, 몽골 보건복지부는 인하대병원을 직원 지정병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2008년 몽골 제1·2·3국립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협약으로 보다 실질적인 협력관계가 형성되게 됐다.”고 말했다. 손·발가락 기형 교정 클리닉 개설 관절전문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은 대표적인 손발기형인 단지증과 다지증 등을 전문적으로 교정하는 ‘손발기형 클리닉’을 최근 개설했다. 손발 기형에는 단지(短指)·다지(多指)·합지(合指) 등이 있는데, 대표적인 질환인 단지증의 경우 발가락에서 발생하는 빈도가 5000명당 1명꼴로 손가락보다 많다.
  • [열린세상] 부품소재산업의 발전과 국제분업/오영석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열린세상] 부품소재산업의 발전과 국제분업/오영석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우리나라 부품소재산업의 발전을 지원해 온 ‘부품소재특별조치법’의 연장안이 지난 8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를 통과했고, 법사위원회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이 법은 2001년 한시법으로 제정되어 올해 말에 만료될 예정이었다. 이번에 국회에서 통과되면 내년 이후 10년간 부품소재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연장하는 법적 토대가 마련된다. 우리나라 부품소재산업은 그간 기업들의 혁신과 투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토대로 발전해 왔다. 최근에는 주력 수출산업으로 부상하였다. 우리나라 상품 수출에서 부품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에 49.1%나 됐다. 국제분업의 활용은 우리나라 부품소재산업의 발전을 가져온 원동력이었다. 특히 동아시아의 가공무역 패턴은 우리나라 부품소재산업, 나아가 제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우리나라는 일본으로부터 핵심 부품소재를 수입, 이를 가공·조립한 재화를 세계 시장에 수출해 왔다. 우리나라의 대일 상품 수입에서 중간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에 약 72%나 됐다. 마찬가지로, 중국은 우리나라와 일본으로부터 부품소재를 수입해 이를 가공·조립한 최종재를 미국 등 선진국에 수출해 왔다. 이러한 국제분업은 우리나라 부품소재의 대중 수출 및 무역흑자를 확대시키는 한편, 대일 역조도 심화시켜 왔다. 우리나라 부품소재의 대중 무역흑자는 작년에 약 459억 달러로 대(對)세계 부품소재 무역흑자의 59%이다. 대일 무역적자는 약 243억 달러였다. 그런데 필자의 분석에 의하면, 우리나라 중간재의 대일 무역적자는 2009년 현재 주로 기술경쟁력의 열위에 기반한 것이고, 대중 무역흑자는 기술경쟁력 우위 분야와 가격경쟁력 우위 분야가 고르게 기여한 것이었다. 이러한 국제분업의 양태는 각국의 산업발전단계를 반영하는 것이며, 각국이 선택한 결과라는 점을 부인하기는 어렵다. 문제는 앞으로가 중요하다. 우리보다 기술이 앞서 있는 일본과 우리를 추격하는 중국은 최근 부품소재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예컨대, 일본은 ‘나노테크·부품·소재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고, 중국은 ‘10대 산업 진흥계획’에서 자국의 부품소재 사용을 촉진하는 ‘바이 차이나’(Buy China)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자국의 산업발전을 모색하는 동시에, 대외적으로는 국제분업의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나 다름없다. 향후 우리나라 부품소재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이 중요한 이유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핵심 부품소재 분야에서 비교우위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국제분업의 이득을 극대화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융합기술, 녹색기술 등의 부상으로 인해 이를 활용한 부품소재의 기술 혁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이러한 기술 혁신은 완제품의 품질 혁신을 가져오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 부품소재산업의 국제분업 비전은 일본 등 선진국과의 관계에서는 핵심 부품소재의 기술 혁신을 토대로 비교열위의 정도를 완화하고, 산업 내 분업을 확대하는 것이다. 한·중 간에는 향후 기술격차가 축소되고 산업구조가 유사해지면 각 부품소재산업 내에서 고부가가치화에 대한 압력이 가중될 것이므로, 각 산업 내 특화 분야를 발굴·육성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로드릭 하버드대 교수는 산업정책의 비전이란 자국이 어떤 산업 분야에 비교우위를 가지게 될 것인가를 결정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민간과 공공부문 간 전략적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본다. 부품소재산업의 발전은 산업 간 연관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수출과 내수 간 선순환구조를 정착시키고, 중소기업의 발전을 통해 대기업·중소기업 간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 내수기반의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 개방경제에서 한 나라의 국제분업 위상과 이득은 국가 간 상대적인 관계 속에서 형성된다는 점에서, 개방경제의 시각에서 본 정부의 역할은 폐쇄경제의 시각에서보다 더 중요하다. 경기침체기에는 부품소재에 대한 민간의 연구개발(R&D) 투자 역량이 약화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R&D 투자를 위한 정부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 ‘부품소재특별조치법’이 연장돼야 할 이유다.
  • [인사]

    ■조달청 ◇승진 △운영지원과장 홍성혁△기획재정담당관실 임헌억△원자재총괄과 이하균△시설총괄과 이석규 ■특허청 △고객협력정책과 차형렬△일반기계심사과 이춘백△정밀기계심사과 강형석 김형근△약품화학심사과 이재정△식품생물자원심사과 성영환△특허심판원 김광오 김병남 김희진 유현덕 이수형 조정한△특허심판원 심판정책과 문선흡 ■부산시 △영도구 부구청장요원 김종문△산업입지과장 정상식△부산도시공사 파견(정책협력관) 안수근△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강선호△해운대구 국장요원 김윤성△강서구 〃 최대환 ■KT&G ◇본사 △사업관리실장 주섭종△이란공장장 남상웅<부장>△브랜드개발 김관중△영업기획 박광일△광고관리 범웅균△사업1 김태욱△사업2 김정후△홍보기획 조재영△홍보2 이정훈△복리후생 김재철△세무 이영문◇본부 <영업부장>△남서울본부 윤한△경기본부 이병수△충남본부 이근우△강원본부 이승신△전북본부 유원식<지점장>△관악 박정일△성남 이승우△양평 김웅규△성동 강지형△포천 김상호△파주 김영대△북부산 정기복△양산 장진규△대구 김대영△서대구 석종무△남대구 김태중△포항 김휘창△구미 배성복△달성 임광해△남인천 이상권△김포 박유영△광명 지주태△수원 이병태△광주(경기) 한문철△고흥 윤성보△나주 송석종△해남 안재학△광양 이현호△서대전 강철구△동대전 박경준△공주 김철희△홍성 이시우△마산 김광종△진주 황성호△사천 강광옥△거창 유병윤△합천 함창기△하동 민필규△홍천 황광연△철원 박성규△원주 이영철△청주 오완근△제천 노대경△충주 김해준△괴산 민규동△음성 이광은△익산 문영동△김제 탁무선△남원 최규산△무주 최종권△부안 송철호△영주 김장연△의성 공봉환△문경 권순조△영덕 김규헌△울진 백종화△영양 한백수 ■한국원자력의학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이수용
  • 쓰러지지 않는 ‘금융제국 홍콩’ 비결은?

    쓰러지지 않는 ‘금융제국 홍콩’ 비결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부정적 영향을 우리나라가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가운데 한 정부 관료가 금융 중심지로서 홍콩을 해부한 책을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광해(왼쪽) 기획재정부 대외경제협력관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홍콩 재경관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쓰러지지 않는 홍콩의 금융강국 전략-금융제국 홍콩’(오른쪽·21세기 북스)이라는 책으로 지난 4일 출간했다. 지난해 주홍콩 총영사관에 근무하면서 출간한 ‘외국인 투자자가 본 국제 금융 중심지 홍콩의 일곱 가지 매직’의 속편 격이다. 그는 홍콩의 금융강국 전략, 홍콩이 금융제국이 된 진짜 이유, 쓰러지지 않는 금융제국 등 3개 분야를 320쪽에 걸쳐 상세하게 소개했다. 최 협력관은 홍콩 금융의 강점을 자유로움, 편리함, 안전함 등 세 가지로 꼽았다. ‘시장이 주도하고 정부가 따라간다.’는 시장경제 원칙을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시장 진입과 철수에 차별이 없고, 영어가 통용되고 국제학교 등 교육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외국인들이 살기에 편리하다는 것이다. 최 협력관은 안전함에 대해서는 “준법 감시인과 회계법인이라는 민간 영역을 통해 금융기관의 탈선을 방지, 우리나라 금융감독원 감독 인력의 4분의1로 우리나라보다 10배 가까운 수의 은행을 관리·감독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정몽구회장 “올 유럽서 70만대 판매”

    정몽구회장 “올 유럽서 70만대 판매”

    유럽 현장경영에 나선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전략형 신차로 유럽경제 위기를 돌파해 올해 69만 8000대 판매 성과를 달성할 것을 주문했다. 2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20일 출국한 정 회장은 체코 노소비체에 위치한 현대차 체코공장을 방문, 품질 점검에 나선 데 이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해 현대기아차 유럽판매법인에서 업무 보고를 받으며 판매 전략을 점검했다. 이번 유럽 현장경영은 지난 6월 미국 시장 점검 뒤 3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유럽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현대기아차가 유럽 자동차시장에서 아시아업체로는 최다 판매를 기록한 데 대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른 대응 전략을 들은 뒤 유럽 경제위기에 불안해하지 말고 신차를 앞세워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도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글로벌 업체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이어갔던 ‘힘’을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유럽 시장은 물론 전 세계 시장에서 현대기아자동차가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정 회장이 전략형 신차에 대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주문한 것은 앞으로 유럽이 현대기아차가 더욱 클 수 있는 핵심 시장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 동안 현대기아차는 품질 경쟁력을 높인 신차를 적기에 출시해 유럽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유럽 자동차시장에서 꾸준히 시장점유율을 늘려 왔다. 10년 전인 2002년만 해도 현대기아차의 유럽지역 시장점유율은 2.1%(현대차 1.6%, 기아차 0.5%)에 불과했다. 그러나 최근 전략형 신차들을 대거 투입하면서 지난달까지 시장점유율을 4.8%(현대차 2.88%, 기아차 1.95%)로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 8월에만 5.8%(현대차 3.48%, 기아차 2.35%)로, 현대기아차가 유럽시장에 진출한 이래 월간 역대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이달부터 유럽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간 중형 i40과 최근 열렸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i30 후속 모델을 앞세워 유럽 시장에서 고삐를 더 죌 계획이다. 기아차 역시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한 신형 프라이드 3도어 모델과 5도어 모델 등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해치백 모델의 판매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정 회장은 21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한 호텔에서 독일 최대 철강회사인 티센크룹 에크하르트 슐츠 전 회장(현 감사위원)을 만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007년 현대제철과 기술제휴 협약을 맺은 티센크룹은 현대제철의 고로사업 진행과 고품질의 철강제품 생산을 위해 주요 조업기술을 제공하는 등 현대차그룹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마포구, 미술해설가 양성과정 운영 퇴직자 등 대상으로

    은퇴 후 새로 시작되는 ‘제2의 인생’을 예술과 함께한다면 더없이 좋지 않을까. 서울 마포구는 사회 참여를 원하는 퇴직자나 경력단절 여성, 취업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전문 도슨트(Docent) 양성과정’을 다음달 5일 개설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슨트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된 작품을 설명해주는 해설가를 말한다. 해당 교육은 마포구 평생학습센터에서 2개월 과정으로 오는 12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정원은 40명이다. 서울형 사회적 기업으로 큐레이터 양성교육과 공공미술 사업을 하는 ㈔한국큐레이터연구소가 교육 운영을 맡았다. 도슨트의 역할, 전시기획방법론, 전시와 전시장 구성 연구, 작품 연구, 세미나 및 공간분석, 스피치 등 이론 교육과 미술관 체험, 실습 등을 병행해 총 12회 진행된다. 과정 수료 후 성적 우수자는 연구소 측과 협력관계를 맺은 미술관, 전시관이나 홍대 앞 거리에 밀집한 갤러리 등지에서 활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직업 컨설팅을 해주는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과정’도 함께 개설한다. 상암동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정원은 30명이다. 참가자들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등을 배운다. 수료 후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자격증 시험을 치르게 된다. 21일부터 선착순 모집이다. 문의는 교육지원과(02-3153-8973)로 하면 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北·러, 소련해체 이후 첫 합동군사연습

    북한과 러시아가 1991년 옛 소련 해체 이후 중단된 합동 군사연습을 재개해 동해상에서 북한·러시아 양국 간 협력관계를 과시한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13일 북한군과 러시아군이 연내에 러시아 극동 지역 해상에서 양국 해·공군 병사가 참가하는 합동훈련이 열린다면서, 전투기 조종사가 조난당했을 때에 대비한 수색 구조 훈련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8월 정상회담 당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에게 공격 훈련을 포함한 본격적인 군사훈련을 제안했지만, 러시아 측이 난색을 보여 수색 구조 훈련을 벌이는 수준으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 동부 군관부 이고리 무기노프 사령관 공보실장은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보도 내용을 확인했다. 다만 훈련 시기에 대해서는 “훈련이 올해 안에는 계획돼 있지 않으며 내년에나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기노프 실장은 앞서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군 동부군관구 콘스탄틴 시덴코 사령관이 이끄는 군사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해 양국 해군을 비롯한 군대 간 교류를 재개하고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러시아 군사대표단은 8월 22일부터 5일간 평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국영 국제라디오방송인 ‘러시아의 목소리’도 북·러 군사협력을 주관하는 북측 주체는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방송은 “후계자로 인정된 김 부위원장이 우선 군사분야부터 돌파구를 열려고 시도하는 것 같다.”며 “중국에 독자성을 시위하고 일본과 한국에는 해상 대국의 힘을 보여 주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인사]

    ■지식경제부 △유엔무역개발회의 파견 이승렬◇서기관 승진△산업기술정책과 이상욱△정보통신정책과 박태완△수출입과 김성수△에너지자원정책과 김성수△석유산업과 오충종△전력산업과 박정미 이봉순△우정사업본부 우편물류팀 박상철△우정사업본부 금융총괄팀 이욱△충청지방우정청 인력계획과장 나기설△경북지방우정청 감사관 박철수 ■중소기업청 △기획조정관실 행정법무담당관 신권식△중소기업옴부즈만실 지원협력관 김종국 ■강원도 △인제 부군수 홍종각 ■한국방송광고공사 △감사실장 전명학△정책협력팀장 류재기△기획조정실장 이종선△경영관리국장 성낙종△공익광고〃 이정혜△광고진흥〃 이성호△미디어R&D〃 지승해△영업1팀장 이명복△부산지사장 정택근 ■MBN ◇승진 및 전보 △논설실장 김종영△경영지원국장 직대 이광수<보도국>△보도국장 직대 장용수△산업부장 이동원△영상편집〃 이은산△사회2부장 직대 임동수△영상취재1부장 〃 박원용△영상취재2부장 〃 정선호△보도미술부장 〃 양진오<기술국>△기술국장 직대 장용수△보도기술부장 〃 구창회△시스템운영부장 〃 조선웅<제작국>△교양총괄부장 직대 박병호△영상자료부장 〃 이재호
  • [8일 TV 하이라이트]

    ●낭독의 발견(KBS1 밤 12시 40분)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의 ‘달’은 조금 남다르다. 대부분의 이들처럼 막연하다거나, 상상의 공간으로 ‘달’을 꿈꾸는 것이 아니다. 그는 우주인으로서 현실 속에서도 발 디딜 수 있는 가능성의 달을 꿈꾼다. 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면서 보았던 ‘달’의 모습과 실제로 달에 다녀온 우주인들의 달 이야기를 함께한다. ●TV 특강(KBS2 밤 12시 35분) 한국과 중국이 수교 이후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다 2010년 천안함·연평도 사태를 겪게 된다. 그 사건은 이후 전략적 협력동반자라는 한·중 관계의 현실을 냉정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TV 특강’에서는 한·중 수교 19년 동안 발전해 온 양국 관계를 어떻게 심화시키고, 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짚어 본다.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MBC 밤 8시 15분) 영심은 신우와 문(김용건) 회장이 화해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지만 불쾌해진 문 회장은 자리를 뜨고 만다. 금실은 혜자와 석남의 사이를 알게 되고 자꾸만 혜자를 궁지로 몰아넣는다. 한편 혜원은 멀리 떠나자는 진우의 제안에 갈등한다. 문 회장은 영심에게 만월당을 빼앗겠다고 하는데…. ●브라보! 인생역전(SBS 오후 6시 30분) 치열하게 노력해 부자가 된 소시민들의 남다른 성공 비결을 분석한다. ‘성공어大사전’ 코너에서는 가족의 힘으로 대박 난 두 집의 성공스토리를 이야기한다. 가족이 힘을 합치니 성공이 쉬웠다는 이들. 이 두 가족이 공개하는 성공의 비결을 통해 가족 창업을 꿈꾸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다. ●다큐 프라임(EBS 밤 9시 50분) 변화의 비밀은 수업의 기술이 아니었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다가설 때 변화는 시작됐다. 선생님이 아침마다 아이들을 안으며 인사하고,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아이들의 말에 호응해 줄 때 얼음장 같던 교실은 봄날처럼 녹아버렸다. ‘코칭프로젝트’를 통해 수업은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변화된다는 것을 되새겨 본다. ●코끼리 하늘 날다(OBS 밤 11시) 100㎏이 넘는 여성들의 건강한 살빼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어느덧 다이어트 10주 차에 접어든 코끼리 3인방. 몸도 마음도 지칠 대로 지치고 체중도 쉽게 빠지지 않는 정체기 상태가 찾아온다. 이대로 멈춰 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 고심 끝에 제작진이 선택한 방법은 ‘초심으로 돌아가기’ 프로젝트였다.
  • [차관급 인사 안팎] 신제윤 금융위서 6개월만에 친정복귀

    6일 단행된 차관급 인사 4명 가운데 경제부처 차관 2명이 눈길을 모은다. 기획재정부 차관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경제부처 차관(급)의 핵심 중 핵심이기 때문이다. 과천과 여의도 관가에서는 당초 예상했던 인사라는 반응들이다. 신제윤(행정고시 24회) 금융위 부위원장이 기획재정부 1차관으로 수평이동하고 추경호(25회)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이 금융위 부위원장으로 발탁되면서 재정부는 차관과 1급이 24회로 채워지게 됐다. 당초 추경호 비서관이 재정부로 가는 방안도 검토됐으나 25회 차관 아래 24회 1급들이 근무하는 상황이 빚어질 판이라 조직 안정 차원에서 금융위로 조정된 것으로 알려진다. 그래서 신 차관은 재정부 국제업무정책관으로 있다가 금융위로 간 지 6개월 만에 친정으로 컴백하는 상황이 됐다. 재정부에서는 강호인 차관보, 구본진 재정업무관리관, 박철규 기획조정실장, 백운찬 세제실장 등이 24회 동기다. 백 실장만 빼고 3명은 지난해 현직에 올랐다. 신 차관의 전임인 임종룡 국무총리실 실장도 24회다. 임태희 대통령 비서실장과 동기로 ‘잘나가는 24회’로 불린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 우기종 통계청장 등이 최근 인사에서 임명된 24회들이다. 24회 전성시대로 불릴 만하다. 금융위는 추경호 부위원장과 함께 김주현 사무처장, 홍영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행시 25회다. 금융감독원에서는 최수현 수석부원장이 동기다. ‘934일 경제정책국장’이라는 신기록을 남긴 윤종원(27회) 국장이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자리 이동하면서 기획재정부에 인사요인이 발생해 후임에 관심이 모아진다. 후임에는 최상목(29회) 정책조정국장이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다. 최상목 국장이 이동할 경우 최원목(27회) 재정관리협력관, 유복환(27회) 성장기반정책관의 경쟁이 점쳐진다. 재정부의 주요 국장들은 행시 26~29회, 금융위의 주요 국장들은 27~28회에 걸쳐 분포돼 있다. 한편 이삼걸(24회) 행정안전부 제2차관 내정자는 이번 인사로 차관보로 임명된 지 3개월 만에 ‘초고속 승진’해 주목받았다. 경북 행정부지사직을 마감하고 행안부 차관보로 자리를 옮긴 게 지난 6월 10일이었다. 3개월 만의 승진은 그만큼 풍부한 지방행정 경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종배 전 차관이 지난달 24일 충주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하면서 공석이 된 2차관 자리를 놓고 이 내정자와 박재영 청와대 행정자치비서관, 조윤명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이 물망에 올랐다. 박 비서관은 행시 25회로 이 내정자보다 1년 후배고, 조 수석전문위원은 행시 23회로 선배이지만 지방행정 경험은 이 내정자보다 부족한 점이 인사에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김찬 문화재청장 내정자는 2004년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문화재청이 차관급 기관으로 승격된 이후 처음으로 차장에서 내부 승진한 사례다. 2004년 이후 청장을 역임한 유홍준, 이건무 전 청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내정돼 물러나는 최광식 청장은 모두 외부에서 영입됐다. 이 때문에 문화재청 내부에서도 김 차장의 청장 내정을 반기는 분위기다. 차장에서 청장으로 내부 승진한 김찬 문화재청장 내정자는 공직생활은 재무부에서 시작했으나 1988년 당시 문화공보부로 전보된 이후 현재까지 문화 정책을 담당해 오고 있다. 전경하·박성국기자 lark3@seoul.co.kr
  • 서방 ‘카다피와 은밀한 거래’ 들통에 전전긍긍

    자국의 이해에 따라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는 국제 사회의 불문율이 정권 교체 과도기에 있는 리비아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리비아 반정부군을 지지하며 재건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미국, 영국, 독일 등 서방의 정보당국이 과거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과 긴밀한 협력관계에 있었고, 중국은 수주 전까지도 카다피군에 무기를 판매한 사실이 속속 밝혀지면서 해당국 정부들이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리비아 반군 사령관인 압델 하킴 벨하지는 5일(현지시간) 지난 2004년 태국 방콕에서 체포됐을 때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영국 해외정보국(MI6)이 자신을 고문하고 리비아로 강제 송환했던 것과 관련해 미국과 영국 정부에 사과를 요구했다고 B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가 최근 트리폴리의 리비아 정보기관 사무실에서 입수한 비밀문서에 따르면 당시 리비아 이슬람투쟁그룹 일원이었던 벨하지는 CIA에 의해 생포됐고, 7년간 트리폴리 교도소에서 MI6 요원들에게 고문을 당했다. 벨하지는 “내가 당한 일은 불법이며, 사과받을 만하다.”며 양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MI6가 2003년 리비아 정부로부터 ‘카타르와 연계된 알카에다 조직이 런던에 체류 중인 카다피의 차남이자 후계자 사이프 알이슬람을 암살하려 한다.’는 정보를 듣고, 사이프를 보호하는 작전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당시 MI6는 사이프의 암살음모 첩보를 런던 경찰청에 통보했고, 런던 경찰청은 사이프를 직접 방문해 정황을 설명하면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중동의 시민혁명 불길이 리비아로 번지자 MI6는 리비아 반군을 도와 카다피 정권 붕괴에 힘을 보탰으며, 카다피 일가의 행방을 좇는 데 앞장서고 있다. 독일 정보 당국 역시 카다피 정권과 협력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1991년부터 1998년까지 독일 첩보기관의 조정관이었던 베른트 슈미트바우어는 독일 일요판 신문 빌트암존탁과 인터뷰에서 “리비아 보안기관은 독일이 접할 수 없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으며, 우리는 이 정보들 덕분에 테러 위협에 맞서 스스로 방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의 협력은 주로 반테러전같이 독일 안보에 득이 되는 정보로 이뤄졌다.”면서 “하지만 영국이나 미국의 정보기관들처럼 리비아 첩보원들과 합동작전을 펴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부고] 김용환 광주시 국장 中서 순직

    김용환(55·부이사관) 광주시 투자고용국장이 중국 투자 유치 활동 중 숨졌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김 국장은 이날 오전 4시 30분쯤(현지시간) 중국 안휘성 텐창시 홀리데이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광주시의 한 관계자는 “김 국장이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에 나오지 않아 호텔방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의식불명 상태여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앞서 지난달 24~29일 광저우 산업박람회에 참석했고, 같은 달 30일 텐창시에서 태양광 셀 모듈생산업체를 광주로 유치하기 위해 상담을 편 뒤 1일 귀국예정이었다. 1975년 9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 국장은 경영사업과장, 경제정책과장, 첨단산업과장, 투자협력관, 경제산업국장, 경제산업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유족으로는 부인 김선미(54)씨와 2남이 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글로벌 시대] 중·러관계와 미국/류진즈 베이징대 국제관계학 교수

    [글로벌 시대] 중·러관계와 미국/류진즈 베이징대 국제관계학 교수

    “조지 W 부시가 중국과 러시아의 밀월을 가져왔다.”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부시 전 대통령의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외교정책과 정당성 잃은 이라크 전쟁이 중·러의 접근과 협력 강화를 가져왔다는 지적이다. 중·러의 접근에는 미국의 일방주의가 공헌한 바가 적지 않다. 부시는 힘을 위주로 한 공세적 외교정책을 펴고 선제공격의 정당성을 외치면서 다른 국가들을 불안하게 했다. 옛 소련의 일원이던 일부 독립국가연합 국가들의 잇단 민중혁명을 지원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회원국으로 옛 소련에 속했던 발트 3국은 물론 폴란드, 루마니아 등 옛 바르샤바 조약국 대부분을 편입시키면서 러시아를 압박했다. 또 미사일방위시스템을 동유럽지역까지 넓혀 러시아의 전략적 이익을 훼손했다. 대미 관계 개선과 접근정책을 펴려 했던 블라디미르 푸틴 당시 러시아 대통령은 외교정책을 재점검하고 중국 등 ‘동방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에 고삐를 죄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2001년 7월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에서 장쩌민 당시 중국 국가주석과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 진입을 선언하며 ‘중·러 선린우호협력조약’을 체결했다. 후진타오 주석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조약 체결 10주년을 맞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두 나라 관계 발전을 축하했다. 지난 10년 동안 중·러의 관계 발전은 예상을 넘어선다. 2002년에서 2010년까지 양측 정상은 한 해 평균 한 번씩은 상대방 국가를 방문했다. 40년을 끌어 오던, 4374㎞에 달하는 두 나라의 국경 분쟁도 완전히 해결했다. 2004년 10월 두 나라 정상의 관련 협정 서명에 이어 다음해 6월 양측 외교장관의 관련 비준서 교환이 이뤄졌다. 경제무역관계도 그 기간 6배가 늘어 600억 달러에 달했다. 두 나라는 2006년 11월 상호 투자보호협정에 서명하는 등 경제무역관계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민간 교류와 문화 교류의 저변확대를 위해 상대방 국가 관련 축제를 열어 일반 대중의 호감도 끌어올렸다. 두 나라는 상하이협력조직(SCO)의 공동참여를 통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협력강화는 물론 중·러 합동군사훈련까지 전개하고 있다. 과거 잠재 적국으로 인식되던 두 나라의 예상보다 빠른 접근은 향후 어떻게 전개될까. 두 나라는 2020년까지 무역액 20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석유와 천연가스, 석탄, 전력 및 신에너지 개발 등도 공동으로 확대해 나가자고 합의했다. 상호보완적인 경제 구조, 국제질서의 민주화와 공평을 요구하는 공통된 입장 등은 두 나라의 협력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러시아가 시도하는 동시베리아 및 극동 개발과 중국이 열망하는 동북 3성 개발계획은 맥을 같이한다. 그렇지만 두 나라 앞에는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 우선 국가이익과 전략목표에 차이가 있다. 러시아는 스스로를 유럽국가로 여긴다. 그 정책, 전략의 우선순위와 중점이 서방국가들과의 관계에 있다. 대중 관계는 뒤로 밀릴 수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중국은 자기 스스로를 발전 중인 개발도상국으로 여기며 개도국들과의 관계를 중시한다. 두 나라는 신뢰가 부족하고 심리적으로도 복잡하다. 중·러 관계는 역사적으로 은원(恩怨)이 뒤섞인 채 전개돼 왔다. 미국에 대한 중·러의 공동대응은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의 요소가 돼 왔지만 정치는 뜨겁고, 경제는 이를 따르지 못하는 ‘정열경랭’(政熱經冷)의 상태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무역관계가 늘고 있다지만 시장과 경제무역의 발전단계 및 관행 차이 등 극복해야 할 영역은 쌓여 있다. 미국 요소는 중·러 관계의 변수로 남아 있다. 중·러의 외교적 초점이 모두 미국과의 관계 조정에 맞춰져 있는 상황에서 미국은 자국 이익에 따라 두 나라 관계를 흔들어 놓을 수 있다. 중·러 관계의 발전은 초강대국 미국과 함께 얽혀서 갈 수밖에 없다. 동북아, 한반도에서도 이 삼자의 복합관계는 평화와 번영의 변수다. 중·러 관계와 미국이란 복잡한 삼자 게임을 잘 살펴봐야 할 이유다.
  • [열린세상]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패러독스/최경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열린세상]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패러독스/최경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8·15 경축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기업의 윤리경영과 자본의 책임을 강조하고 상생 번영으로 진화하는 새로운 시장경제모델을 주문했다. 정치권은 최근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해 “대기업이 납품단가 후려치기, 불공정 하도급, 중소기업 업종 침해 등을 일삼으면서 상생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질타하며 대·중소기업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대기업의 책임론을 강조했다. 재계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책무인 투자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투자와 고용 확대 및 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중소기업들은 시장경제의 진화와 건강한 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대기업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는 것을 환영했다. 범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는 듯하다. 그러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은 시장경제 실패 영역의 보완이지, 시장경제의 대체가 아님을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문제를 상호대립적인 수혜자-피해자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사회분위기도 바뀌어야 하고, 중소기업에 일방적인 특혜를 주는 약자보호형 지원정책은 더 경계해야 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이 심화될수록 역량이나 자산이 상대 파트너의 특수한 수요에 맞춰지는 자산의 특수성(asset specificity)이 심화된다. 기업 간 협상력의 차이가 큰 현실에서,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중소기업의 대기업 의존이 심화되고 ‘갑-을의 관계’가 더 공고해진다거나, 상호 신뢰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기회주의적 행태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 없는 거래비용을 지불해야 할 경우도 있다. 또 일방적인 시혜성 정책으로 인해 핵심역량이 없는 중소기업이 계속 연명할 가능성도 있다. 이런 부작용들은 전체 기업생태계를 글로벌 경쟁력이 없는 쇠잔한 시스템으로 만드는 상생협력의 패러독스를 낳게 된다. 상생협력은 사회복지 차원이 아니다. 치열한 글로벌 경쟁과 급변하는 기업환경에서 우리나라의 기업생태계가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하여 정부와 정치권은 기업의 국제경쟁력 함양과 시혜적인 사회복지를 명확히 구분하는 상생협력 철학을 정립하고,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배양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정책적 토양을 조성해야 한다. 상생경영은 기업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이익을 증진하고 이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모두 지속적인 경쟁력을 얻고, 결과적으로 국민 경제가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다. 상생협력 1세대 모델이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일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었다면, 2세대 모델은 대기업과 일부 경쟁력 있는 중소협력사가 윈-윈(win-win)하는 모델이었고, 3세대 모델은 1차 협력사뿐만 아니라 2차, 3차 협력사까지 상생의 대상을 확대하는 것으로, 삼성·포스코·현대차·LG·SK 그룹 등 유수의 대기업들은 3세대 모델의 실천을 천명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4세대 모델을 기다리고 있다. 상생협력은 모든 기업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개별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 수준에 따라 호혜성의 최저 경지인 공정성 지향에서 최고 경지인 혁신을 통한 가치창출 지향으로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야 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적인 협력관계는 기업들 간의 협동(cooperation)과 경쟁(competition)을 의미하는 협력적 경쟁(coopetition)의 개념으로 설명되며, 따라서 역량이 높은 기업은 협력으로 창출된 가치의 많은 부분을 흡수할 수 있다. 수직적 ‘갑-을 관계’에서 대등한 ‘갑-갑 관계’로 바뀌고, 대기업의 자본력과 마케팅력이 중소기업의 조직적 유동성과 만나 상호 활력을 불어넣고 혁신적 창의력을 발휘할 때, 기업생태계는 젊고 건강해진다. ‘빨리 가고 싶다면 혼자 가라. 그러나, 멀리 가고 싶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함께’ 간다는 것은 대기업들의 노력과 지원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중소기업들의 자발적인 노력도 요구한다. 대기업의 상생협력에 대한 책임과 사명감이 중소기업의 자생적인 노력을 구축(驅逐)해서는 안 되겠다. 경제 5단체를 비롯한 대기업들의 상생에 대한 각성은 많이 들었다. 이제는 중소기업의 상생에 대한 각오를 들을 차례이다.
  •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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