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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스 드론 전쟁 격화…록히드 비밀부서 ‘벡티스’ 첫 공개

    스텔스 드론 전쟁 격화…록히드 비밀부서 ‘벡티스’ 첫 공개

    록히드마틴 산하 비밀 개발부서 스컹크 웍스가 차세대 협동 전투 무인기(CCA) ‘벡티스’를 공개했다. 고도의 스텔스 성능을 앞세운 이 드론은 미 공군과 동맹국을 겨냥한 전략 플랫폼으로 향후 2년 내 시험비행에 들어간다. 이로써 치열해지는 차세대 CCA 시장 경쟁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든 셈이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워존(TWZ)은 21일(현지시간) “벡티스는 기존 미 공군 CCA 1단계 사업에서 과도한 스텔스 성능을 추구한 설계라는 평가를 받고 탈락했지만, 여전히 생존율과 임무 유연성 측면에서 평균 이상의 접근을 택한 고급형 모델”이라고 보도했다. 람다형 날개로 설계된 스텔스 강화 기체 공개된 이미지는 벡티스가 꼬리날개 없는 ‘람다형’ 날개와 상부 공기 흡입구를 갖춘 전형적 스텔스 형상임을 보여준다. 기수는 레이더 반사면적(RCS)을 줄이기 위해 경사면(차인 라인)을 뚜렷하게 두었고 S자형 덕트와 배기구 차폐 설계로 레이더와 적외선 노출을 최소화했다. F-22와 협동 작전…다임무 수행 가능 스컹크 웍스는 벡티스가 공대공, 공대지, 정보·감시·정찰(ISR)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영상 자료는 F-22·F-35 전투기와 협동 작전 중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과 적 방공망을 타격하는 공대지 임무 시뮬레이션을 담았다. 갬빗·퓨리와 달리 생존율에 방점 벡티스는 미 공군이 선정한 제너럴 아토믹스 ‘갬빗’(YFQ-42A)과 안두릴 ‘퓨리’(YFQ-44A)에 비해 비용 절감보다 생존성을 중시한 설계다. 기체 단가는 미 공군 목표치인 2000만 달러(약 279억 원)를 웃돌 수 있지만 스컹크 웍스는 “장기적 가치를 고려하면 고도 스텔스형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개방형 아키텍처로 동맹국 운용성 강화 스컹크 웍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애자일(Agile·민첩형) 드론 프레임워크의 산물로 규정한다. 이 접근법은 모듈형 설계와 개방형 임무 시스템, 동맹국과의 상호운용성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또 F-22와 F-35 조종석에서 직접 무인기를 지휘·통제할 수 있는 통합 아키텍처를 반영했다. 활주로 의존하지만 분산작전도 대비벡티스는 현재 활주로 의존형 설계다. 그러나 미군의 ‘기동 분산작전’(ACE) 개념을 고려해 전개 유연성을 확대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스컹크 웍스는 “벡티스는 재사용성과 유지보수 용이성, 높은 신뢰성을 모두 갖췄다”며 “미 공군 CCA 2단계 요구 조건이 구체화하면 강력한 후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1인당 10만원, ‘2차 민생 회복 소비쿠폰’ 22일부터 신청

    1인당 10만원, ‘2차 민생 회복 소비쿠폰’ 22일부터 신청

    대전시는 22일부터 ‘2차 민생 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2차 소비쿠폰은 고액 자산가를 제외하고 시민의 90%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 세대별 구성원을 기준으로 소득 하위 90%까지다.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 2000만원 초과 가구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2차 소비쿠폰 지급은 건강보험료를 활용한 소득 선별 과정을 거쳐 지급한다. 1인 가구는 직장가입자 기준 연 소득 7500만원 수준(건강보험료 22만원)을 적용한다. 맞벌이 등 다 소득원 가구는 가구원 수를 1명 추가한 기준으로 산정해 형평성을 고려했다. 신청 기간은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한다. 초기에 신청자 폭주로 발생할 수 있는 접속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22~26일까지는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지급 수단은 신용카드·체크카드·대전사랑 카드·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앱 또는 제휴 은행 영업점에서, 대전사랑 카드는 전용 홈페이지·앱과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로 받아도 된다. 소비쿠폰은 대전지역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점포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 쇼핑몰·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2차 쿠폰은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 등을 위해 지역 소비자생활협동조합(생협) 매장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2차 소비쿠폰 지급이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소가 되고 생활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민생 회복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제11회 서울우유유업 홀스타인 경진대회 참석

    이오수 경기도의원, 제11회 서울우유유업 홀스타인 경진대회 참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8일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제11회 서울우유유업 홀스타인 경진대회」에 참석해 도내 낙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산업과 유제품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서울우유유업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 젖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품질이 우수한 홀스타인 종축을 선발하고, 낙농 기술과 국내산 유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오수 의원은 “경기도는 젖소 사육 규모가 전국 상위권에 있는 주요 낙농지역으로, 관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야 할 책임이 있다”라며, “이번 경진대회처럼 현장 중심의 경쟁과 교류는 농가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유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산악취 저감, 친환경 축분 퇴비, 저지품종 확대 등 경기도형 지속 가능한 낙농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을 의회 차원에서 계속 뒷받침하겠다”라며, “오늘 대회에서 확인한 농가의 열정이 경기도 축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젖소 품평 경진 ▲우유 시음ㆍ체험 부스 ▲축산유통 및 소비촉진 전시·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농가와 일반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오수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의 낙농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축순환농업 기반 확대 △축산환경 개선조례 개정 등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왔다.
  • 구로구, 협동조합 설립·운영 한눈에 ‘구로 협동조합학교’ 열린다

    구로구, 협동조합 설립·운영 한눈에 ‘구로 협동조합학교’ 열린다

    서울 구로구가 협동조합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설립·운영 역량을 키우기 위한 ‘2025년 구로 협동조합학교’를 다음달 20일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로 협동조합학교는 협동조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체 모델로서의 역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과정을 통해 협동조합의 가치를 이해하고 설립·운영에 필요한 실무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교육은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에 구로구청 본관 3층 창의홀에서 진행된다.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의 이해, 협동조합 관련 법률, 협동조합 설립 절차와 유의사항, 사업모델 구축과 초기 운영 전략 등을 다룬다. 강사로는 협동조합 전문 교수들이 참여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12시간의 교육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9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구로구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의 큐알(QR)코드 또는 유선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협동조합학교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협동조합의 가치와 실무를 이해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주관 ‘새로:온 청년 창업동아리’ IR 대회 성료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주관 ‘새로:온 청년 창업동아리’ IR 대회 성료

    - 해양 폐기물 활용 친환경 비료 개발 ‘오션퓨처’ 팀 대상 수상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주관 ‘새로:온 청년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이 지난 9월 13일(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R 대회를 끝으로 올해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약 5개월간 진행된 지원사업의 마지막 행사로, 참여 동아리의 활동 수료식과 함께 최우수 창업동아리들이 직접 IR 발표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창업동아리와 방문객, 전문가 심사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 지켜봤다. 이번 IR대회에서는 새로:온 창업동아리 중 선발된 5개 최우수동아리가 무대에 올라 각종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먼저 ‘농타민’ 팀은 유통이 어려운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 야채잼을 제작하는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보꾸’ 팀은 생태계 교란종인 환삼덩굴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샴푸바 개발 방안을 발표했으며, ‘에어로마인’ 팀은 비접촉식 지뢰 탐지 시스템과 드론 개발을 제안했다. 이어 ‘오션퓨처’ 팀은 해양 폐기물인 해파리를 자원화해 친환경 비료를 만드는 사업 모델을 제시했고, ‘타임노트’ 팀은 죽음을 정서적으로 수용하고 기록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추모 플랫폼을 선보였다. 대상은 해양 폐기물 문제 해결과 자원순환 가치를 담아낸 ‘오션퓨처’ 팀에게 돌아갔다. 오션퓨처 팀은 “새로:온 사업을 통해 전문 멘토링과 실질적인 지원을 받아 아이디어를 한층 발전시킬 수 있었고, 개발 과정에서도 큰 힘이 되었다”며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외에도 ▲최우수상에는 에어로마인, ▲우수상에는 농타민, 보꾸, 타임노트가 각각 선정되며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청년들의 도전 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청년 새로:온 창업동아리’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프로젝트 지원금,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는 육성 사업이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관하고 드리머스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며 청년 창업동아리들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해왔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시도가 이어졌으며, IR 대회는 그 결실을 확인하는 무대가 됐다.
  • 베를린 당국, 평화의 소녀상 내달 7일까지 철거 명령

    베를린 당국, 평화의 소녀상 내달 7일까지 철거 명령

    독일 베를린 행정당국이 재독 시민단체와 법정 다툼 중인 평화의 소녀상을 내달 7일(현지시간)까지 철거하라고 재차 명령했다. 지난 16일 코리아협의회에 따르면 베를린 미테구청은 최근 10월 7일까지 소녀상을 철거하지 않으면 과태료 3000 유로(약 490만원)를 부과하겠다는 내용의 철거명령서를 코리아협의회에 보냈다. 코리아협의회는 2020년 9월 미테구청의 허가를 받아 공공부지에 소녀상을 세웠다. 그러나 미테구청은 지난해부터 임시 예술작품 설치기간인 2년을 넘겼다며 철거를 요구해 왔다. 당국은 지난해 9월에도 철거를 명령했으나 코리아협의회의 가처분 신청으로 효력이 정지됐다. 법원은 지난 4월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이달 28일까지 존치를 허용했다. 미테구청은 당시 재판에서 동상 설치가 일본 외교정책의 이익에 영향을 준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동상을 처음 허가할 당시 이미 예견된 일”이라며 “구체적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한 외교정책의 이익이 예술의 자유보다 우선한다고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미테구청과 코리아협의회는 그동안 소녀상 이전을 협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미테구청은 지난 7월 티어가르텐 세입자 협동조합이 소유 용지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보도자료까지 냈다. 그러나 코리아협의회는 조합이 연대 차원에서 제안한 임시대책이었을 뿐 조합 역시 소녀상 이전을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코리아협의회는 소녀상을 사유지로 이전할 경우 집회·시위에 제약이 있고 소녀상의 정치적·예술적 효과도 떨어진다며 존치를 요구했다. 이들은 “시민사회도 소녀상이 공공장소에 영구히 남아야 한다는 뜻을 밝혀 왔다”며 “이번 철거명령에도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고 밝혔다.
  • 中, 쌍발 ‘플라잉윙 스텔스 드론’ 깜짝 공개…美와 정반대 행보

    中, 쌍발 ‘플라잉윙 스텔스 드론’ 깜짝 공개…美와 정반대 행보

    中 신형 플라잉윙 드론 첫 목격…“양산형 아닌 시험기체 가능성”중국이 쌍발 제트 엔진을 탑재한 신형 플라잉윙 무인기(드론)를 처음 공개했다. 동북부 창춘에서 열리는 ‘창춘 에어쇼’ 개막을 앞두고 촬영된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하며 정체가 드러났다. 이번 에어쇼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워존’은 16일(현지시간) “중국과학원 로고가 새겨진 신형 드론이 창춘에서 목격됐다”며 “기체 특성과 제작 수준을 고려할 때 단순 실물 모형이 아니라 시험용 완성체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중국과학원 주도 개발…중국 드론 기술 확대 흐름 이 드론은 동체 상부 중앙에 돌출부 구조를 두고 양쪽에 흡입구를, 뒤쪽에 쌍발 배기구를 배치했다. 엔진을 동체 중심부에 묻어 넣는 설계로 내부 공간을 넓혀 연료나 센서, 통신장비, 무장창을 싣기 유리하다. 플라잉윙 설계와 엔진 매립 구조로 볼 때 스텔스 드론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마감 품질과 세부 구조에서는 한계도 보인다. 배기구가 그대로 드러나고 리벳(못 형태 고정 장치)이 돌출됐으며 이음매 처리도 거칠다. 워존은 “현재 단계가 시험기체라면 최종 양산형에서는 설계가 달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군 운용 가능성…UCAV·정찰기 모두 거론 중국은 이미 궁지(攻擊·GJ)-11 스텔스 무인전투기(UCAV)를 기반으로 함재기형 파생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고고도 장기체공(HALE) 정찰용 플라잉윙 드론도 잇따라 공개했다. 이번 중국과학원 신형 드론도 같은 맥락에서 등장했다. 올해 창춘 에어쇼는 중국군 공군 전력을 대대적으로 선보이는 행사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이번 신형 드론 공개가 의도적인 ‘무력 과시’라는 해석도 나온다. 美와 대조되는 행보 워존은 “중국은 플라잉윙 형태의 UCAV 분야에서 빠르게 성과를 내고 있다. 이는 미국이 비슷한 설계에 관한 관심을 접은 것과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고 전했다. 미 공군은 독립적 자율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스텔스 UCAV 대신 유인기와 밀착 운용하는 ‘협동 전투 무인기’(CCA) 도입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인도·튀르키예·프랑스도 각각 자체 플라잉윙 드론 UCAV를 개발 중이다. 창춘 에어쇼 개막이 임박하면서 이번 중국과학원 드론의 성능과 개발 배경에 대한 추가 정보가 나올 가능성도 커졌다.
  • [포착] “단순 모형 아냐”…中신형 ‘플라잉윙 스텔스 드론’ 정체 드러나

    [포착] “단순 모형 아냐”…中신형 ‘플라잉윙 스텔스 드론’ 정체 드러나

    中 신형 플라잉윙 드론 첫 목격…“양산형 아닌 시험기체 가능성”중국이 쌍발 제트 엔진을 탑재한 신형 플라잉윙 무인기(드론)를 처음 공개했다. 동북부 창춘에서 열리는 ‘창춘 에어쇼’ 개막을 앞두고 촬영된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하며 정체가 드러났다. 이번 에어쇼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워존’은 16일(현지시간) “중국과학원 로고가 새겨진 신형 드론이 창춘에서 목격됐다”며 “기체 특성과 제작 수준을 고려할 때 단순 실물 모형이 아니라 시험용 완성체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중국과학원 주도 개발…중국 드론 기술 확대 흐름 이 드론은 동체 상부 중앙에 돌출부 구조를 두고 양쪽에 흡입구를, 뒤쪽에 쌍발 배기구를 배치했다. 엔진을 동체 중심부에 묻어 넣는 설계로 내부 공간을 넓혀 연료나 센서, 통신장비, 무장창을 싣기 유리하다. 플라잉윙 설계와 엔진 매립 구조로 볼 때 스텔스 드론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마감 품질과 세부 구조에서는 한계도 보인다. 배기구가 그대로 드러나고 리벳(못 형태 고정 장치)이 돌출됐으며 이음매 처리도 거칠다. 워존은 “현재 단계가 시험기체라면 최종 양산형에서는 설계가 달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군 운용 가능성…UCAV·정찰기 모두 거론 중국은 이미 궁지(攻擊·GJ)-11 스텔스 무인전투기(UCAV)를 기반으로 함재기형 파생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고고도 장기체공(HALE) 정찰용 플라잉윙 드론도 잇따라 공개했다. 이번 중국과학원 신형 드론도 같은 맥락에서 등장했다. 올해 창춘 에어쇼는 중국군 공군 전력을 대대적으로 선보이는 행사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이번 신형 드론 공개가 의도적인 ‘무력 과시’라는 해석도 나온다. 美와 대조되는 행보 워존은 “중국은 플라잉윙 형태의 UCAV 분야에서 빠르게 성과를 내고 있다. 이는 미국이 비슷한 설계에 관한 관심을 접은 것과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고 전했다. 미 공군은 독립적 자율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스텔스 UCAV 대신 유인기와 밀착 운용하는 ‘협동 전투 무인기’(CCA) 도입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인도·튀르키예·프랑스도 각각 자체 플라잉윙 드론 UCAV를 개발 중이다. 창춘 에어쇼 개막이 임박하면서 이번 중국과학원 드론의 성능과 개발 배경에 대한 추가 정보가 나올 가능성도 커졌다.
  • [포토] 육군, 2025 지상군 페스티벌

    [포토] 육군, 2025 지상군 페스티벌

    육군은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에서 ‘2025 지상군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미 전투장비 전시와 제병협동전투 시범, 병영훈련 체험, 태권도 시범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군의 K2전차와 K9자주포, 미군의 패트리엇 등 총 32종의 무기체계 39대가 전시된다. 제병협동전투 시범에는 K2전차, K600장애물개척전차, 소형전술차량 등 지상군 전력이 동원된다. 또한 오는 20일 사전 선발된 4명의 일반인이 수리온 헬기의 부조종사석에서 비행 체험을 한다. 이 밖에 육군참모총장배 드론봇 경연대회와 드론봇 페스티벌, 격오지 부대를 위해 운용 중인 최신 원격진료시스템 체험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사진은 예행연습 중인 육군 장병들이 제병협동전투 시범을 보이고 있다.
  • 사회적경제, 일상에 스며드는 강남

    사회적경제, 일상에 스며드는 강남

    “사회적경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이 공감과 참여로 이어질 때 지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도 더욱 단단해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서울 강남구는 오는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 동문 로비 1층에서 ‘2025 강남구 사회적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기존 강남역 야외무대에서 벗어나 실내 공간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강남구의 사회적경제기업 30여곳이 참여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일자리 창출, 환경 보호,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발전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면서도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다.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 등이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이다. 현재 강남구에는 350개의 기업이 활동한다. 구는 이들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박람회와 마켓을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는 국제적 명소인 코엑스에서 행사를 열어, 국내 방문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박람회는 판매존, 홍보존, 체험존, 포토존 등 네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판매존에서는 수공예품, 화분, 업사이클링 굿즈, 액세서리, 디퓨저, 도자기 등 품질 높은 생활용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또 홍보존에서는 손편지를 활용한 마음건강 프로그램, 일자리 매칭 시스템 체험, 생애 설계 상담 등 다양한 기업 활동을 소개한다. 체험존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페이스페인팅과 전통공예, 공예품 만들기, 타로 체험 등이 마련된다. 포토존에서는 강남구 사회적경제 캐릭터 ‘강사경’을 활용한 전시와 인기 콘텐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패러디를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치 있는 소비를 체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사회문제 경제로 푼다… 강남구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사회문제 경제로 푼다… 강남구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사회적 경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이 공감과 참여로 이어질 때 지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도 더욱 단단해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서울 강남구는 오는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 동문 로비 1층에서 ‘2025 강남구 사회적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기존 강남역 야외무대에서 벗어나 실내 공간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강남구의 사회적경제기업 30여 곳이 참여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일자리 창출, 환경 보호,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발전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면서도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다.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 등이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이다. 현재 강남구에는 350개의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구는 이들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박람회와 마켓을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는 국제적 명소인 코엑스에서 행사를 열어, 국내 방문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박람회는 판매존, 홍보존, 체험존, 포토존 등 네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판매존에서는 수공예품, 화분, 업사이클링 굿즈, 액세서리, 디퓨저, 도자기 등 품질 높은 생활용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또 홍보존에서는 손편지를 활용한 마음건강 프로그램, 일자리 매칭 시스템 체험, 생애 설계 상담 등 다양한 기업 활동을 소개한다. 체험존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페이스페인팅과 전통공예, 공예품 만들기, 타로 체험 등이 마련된다. 포토존에서는 강남구 사회적경제 캐릭터 ‘강사경’을 활용한 전시와 인기 콘텐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패러디를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치 있는 소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KBS 2TV <생생정보> 드론도 배우고, 여행도 하고 싶다면.. 슬기로운 ‘의성 두 집 살림’ 추천

    KBS 2TV <생생정보> 드론도 배우고, 여행도 하고 싶다면.. 슬기로운 ‘의성 두 집 살림’ 추천

    9월 16일에 방영되는 KBS 2TV <생생정보> ‘두 집 살림’ 코너에서 의성에서 즐기는 특별한 일주일 살이 프로그램이 집중 조명된다. 이는 2025 의성 ON 드론 스포츠케이션으로, 의성군과 온나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한 관계 인구 형성을 위해 기획한 지역 체류형 특화 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는 일주일간 의성에서 전문가에게 드론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의성군 내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에 참여할 기회 역시 일체 지원된다. 참가비는 숙박 포함 ‘3만 원’. 일주일간 의성에서 살아보고, 배우고 여행할 수 있는 ‘두 번째 집’이 생기는 셈이다. 이번 스포츠케이션 드론 3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10팀(총 14명)의 참가자가 일주일 살기에 참여했다. 나이도, 사는 곳도, 직업도 다른 사람들은 의성에서 일주일간 드론을 배우며 지역을 여행하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했다. ‘두 집 살림’ 코너에서는 부산광역시에서 온 3인 가족 참가자를 중심으로 의성에서의 일주일 살이를 소개한다. 드론을 배우고 싶어 하는 자녀를 위해 프로그램을 신청했다는 참가자는 이번 일주일이 평소 관심 분야였던 드론을 접하는 기회였을 뿐 아니라, 의성 여행을 통해 가족의 추억을 쌓는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경합하는 드론 축구 경기, 의성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경덕왕릉 조문국 사적지’에서 직접 드론을 날려보는 체험 현장, 의성컬링센터에서 국가대표 컬링 남자 선수단이 직접 코치하는 컬링 체험까지 생생하게 소개된다. 그 밖에도 조선시대 유생들이 수학한 교육 기관, ‘의성향교’에서는 직접 선비복을 입고 향교를 거닐어 보는 이색 체험, 의성 특산물인 흑마늘로 맛을 낸 흑마늘 삼계탕과 오리 대패 불고기까지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여행 코스를 알차게 다녀왔다. 의성에서 함께한 일주일의 여행은 9월 16일(화) KBS 2TV <생생정보> ‘두 집 살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함께 방송되는 코너 <생생현장>에서는 맛있고 신선한 국산 우유 고르는 법, <오늘 또 방문: 스타밥집>에서는 ‘잊혀진 계절’을 부른 가수 이용이 10년째 단골이 된 밥집, <아이러브코리아>에서 손흥민을 통해 K리그와 사랑에 빠진 독일 여성의 사연, <新 VJ특공대>를 통해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새롭게 떠오른 문화 트렌드까지, 제작사 ㈜제이원더가 만든 다채로운 코너가 방송될 예정이다. 제이원더는 EBS ‘왔다 내손주!’, ‘세계테마기행’,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E채널 ‘용감한 형사들’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 예능, 드라마 콘텐츠를 제작해온 종합 콘텐츠 제작사이다.
  • KREI, 새 정부 농촌공간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KREI, 새 정부 농촌공간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9월 15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윤준병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건축공간연구원(원장 박환용)과 공동으로 ‘새 정부 농촌공간정책 방향’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농촌공간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해서 새롭게 조명해야 할 농촌공간 정책 및 방향과 향후 추진과정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한이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촌정책연구실장은 ‘K-농산어촌 구현을 위한 농촌공간정책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를 통해 “농촌이 국가의 미래 공간으로서 전략적 투자 대상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필요한 곳에 필요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범부처 협업 체계 구축과 관련 법·계획의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두 번째 발표에서 여혜진 건축공간연구원 농촌공간연구센터장은 ‘국가 균형성장 정책과 농촌공간 재구조화 전략’을 통해 “농촌은 소멸과 쇠퇴에 대한 대안으로써 공간적 완충, 기능적 연계, 사회적 회복탄력성이 실현되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컴팩트허브형, 거점네트워크형, 순환루프형의 세가지 농촌공간 재구조화 계획모델을 제안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추진체계, 관련 법제도 및 사업 개편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최재문 사회적협동조합 김제농촌활력센터 이사장은 ‘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청년과 생활인구 활동 사례’에 대한 주제를 통해 “김제시 ‘쨈매 프로젝트’는 청년농부와 생활인구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업·네트워크·공동체 활동을 추진하며 농촌소멸 대응에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두봉 원장은 개회사에서“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복합 위기로 농촌 지역사회 존립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농촌공간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준병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농촌공간정책을 기반으로 농촌 공간을 도시와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은 경쟁력 있는 생활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농촌공간계획의 쟁점들을 조명하고, 농촌공간정책의 비전과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건축공간연구원 박환용 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 농촌공간정책의 비전과 전략을 구체화하고,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새 정부 농촌공간계획의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농촌 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촉진,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는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이유직 중앙농촌공간정책심의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박성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신지훈 한국농촌계획학회장, 이상익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부회장, 최봉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황종대 청주시활성화재단 대표와 함께 농촌공간정책의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 캠리보다 비싸진 쏘나타… 美, 반도체 ‘최혜국 대우’도 불확실

    캠리보다 비싸진 쏘나타… 美, 반도체 ‘최혜국 대우’도 불확실

    미국에서 일본보다 높은 25% 관세를 적용받는 국내 자동차와 부품업계는 협의가 장기화할 때 가격 경쟁력과 수익성 악화, 원가 손실에 따른 부품 납품 중단 등을 우려하고 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50% 관세를 부과받는 철강업계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효과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으며,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최혜국 대우 약속을 문서화하지 못한 반도체 업계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한 25%>일 15% … 뒤집힌 자동차값쏘나타, 캠리보다 1000弗 비싸져사태 장기화 땐 수익성 악화 불가피‘원가 타격’ 부품 납품 중단 우려도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현재 대미 수출 가격을 동결하고 있지만 고관세율이 계속 이어지면 수익성 악화가 임계치에 달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에서 현대차 쏘나타는 기본 트림 기준 2만 6900달러로 일본 도요타 캠리(2만 8400달러)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 25%, 일본 15% 관세를 차 가격에 그대로 적용한다면 쏘나타는 3만 3625달러로 캠리(3만 2660달러)보다 비싸진다. 김경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대차·기아가 바로 가격을 인상하진 않겠지만 2분기 때와 마찬가지로 수익성 악화가 심화할 것”이라며 “올해까지는 경쟁 업체들의 가격 인상 수준을 보겠지만 가격을 올리지 못하면 차에 들어가는 옵션을 줄이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미국 전기차 보조금이 이달 말 막을 내리면서 대체재인 하이브리드차(HEV)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도요타와 달리 현대차그룹이 미국에서 생산하는 HEV는 앨라배마공장의 싼타페 1종에 불과하다. 한국산 수출차에 대한 관세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현대차그룹은 조지아주 신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서 HEV를 생산할 계획이다. 다만 일러야 내년에나 생산라인이 완공된다. 자동차 부품업계도 심각하다. 현대차그룹의 부품 계열사 현대모비스는 미국에 현지 공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멕시코 공장에서 섀시 부품, 전장 부품 등을 현지 멕시코 기아에 공급하고 일부는 미국으로 보내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들여오는 부품들은 부품에 함유된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그 비율만큼만 50% 관세가 부과돼 25% 관세를 온전히 내는 것보다 값싸게 들여올 수 있어서다. 하지만 오윤석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단장은 “일본과의 관세 격차로 최종 제품 가격이 높아지면 판매 축소로 이어진다”며 “25% 관세가 장기화하면 결국 원가 손실을 회피하기 위해 현지 자동차 업체들의 소싱(조달) 정책이 바뀌어 한국 수출 부품의 수량이 대폭 줄든가, 납품이 중단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영훈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실장은 “조속히 합의 이행이 이뤄지기를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 철강, 이미 50% 발효로 타격전년 대비 7월 수출량 24.3% 감소美현지 생산품, 가격 경쟁력 밀려 US 스틸 인수한 日… 한국엔 악재지난 6월부터 50%의 대미 관세를 적용받는 철강업계는 이미 수출량이 25% 가까이 줄어 고민이 크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량은 19만 4364t으로 지난해 7월보다 24.3% 줄었다. 지난 6월 미국 정부가 철강 관세율을 50%로 올린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더 큰 문제는 내년부터 일본제철의 미국 US스틸 인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일본제철은 US스틸의 생산량을 3~5년 내 현재의 2배로 늘릴 예정이다. 국내 철강 1·2위 업체인 포스코와 현대제철도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제철소를 건설하고 있지만 2029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 4~5년 동안 관세 영향이 불가피하다. 반도체·의약품 관세 변수 여전트럼프 ‘반도체 100%’ 발언에 긴장일본도 행정명령에 반도체는 빠져국내제약, 美수출 적어 제한적 영향반도체 업계는 최혜국 대우를 받을 수 있을지가 최대 변수다. 미국이 한국 반도체에 대해 “다른 나라보다 불리하게 대우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100% 반도체 관세’ 발언으로 불확실성이 커졌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현재 상호관세만 봐도 15%가 보장된 게 아니고 오히려 25%까지 치솟을 수 있다. 최혜국 대우도 어떻게될지 단정 지을 수 없다”면서 “다만 한국 메모리는 미국이 대체하기 어려워 (한국 관세 부과에 대해) 결국 미국 기업들이 반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도체는 글로벌 의존도가 높아 관세 부과 시 곧장 미국 기업들의 비용 증가로 이어지고 시장 위축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일본도 반도체 최혜국 대우를 보장받았다고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일 서명한 행정명령에는 해당 내용이 빠져 있다. 제약 업계도 불확실하지만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이다. 일본산 제네릭(복제약) 의약품과 그 원료는 상호관세 면제 대상이 됐는데, 국내 제약 업계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다. 국내 제약사의 대미 수출 물량이 많지 않아서다.
  • HD현대삼호,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동화 기술개발

    HD현대삼호,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동화 기술개발

    HD현대삼호가 지속가능한 조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과 물류 자동화 기술개발을 통한 미래 조선소 구축에 속도를 낸다. HD현대삼호는 15일 홍보관에서 LG CNS, HD현대로보틱스, HD한국조선해양과 함께 ‘안전한 공정 운영 및 효율화를 위한 휴머노이드 및 물류자동화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용접 외 측정·성형·관제 등 다양한 생산 활동에 적용 가능한 휴머노이드 개발과 자율이동로봇 개발을 통한 조선소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이다. HD현대삼호는 제조 데이터 확보와 현장 인프라 조성을, LG CNS는 조선산업용 AI 및 데이터 융합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맡는다. HD현대로보틱스는 공정별 특화 AI 모션 제어 기술을 개발·제공하고 HD한국조선해양은 로봇, 시뮬레이션, 용접 등 다양한 제조 기술을 개발·지원한다.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기존 자동화 설비 및 협동로봇의 한계를 넘어 복잡한 용접·조립·의장 및 검수 공정의 자동화를 실현해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생산성의 한계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삼호는 2022년 자동화혁신센터 출범 이후 협동로봇과 수중선체청소로봇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하며 고위험작업 대체와 생산성 향상을 통한 미래 조선소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HD현대삼호 김재을 대표는 “AI와 로봇 기술의 현장 적용 확대를 통해 안전과 품질, 생산성을 혁신할 수 있는 미래 조선소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고은정 경기도의원 “기본사회라는 상상력, 사회적경제라는 실행력”

    고은정 경기도의원 “기본사회라는 상상력, 사회적경제라는 실행력”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2일(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기본사회와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역할’ 주제로 열린 포럼에 참석해 환영사를 전하며, “이제는 사회적경제가 새로운 사회혁신의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인다”라고 강조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작년 첫 회 박람회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제도적·정책적 관심이 부족한 가운데 다소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중앙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와 맞물려 훨씬 더 밝고 활력 있는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도민의 삶이 사회적경제를 통해 더욱 나아질 수 있다는 기대를 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은정 위원장은 “기본사회란 모든 시민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권리와 안전망을 갖춘 사회”라며, “이것이 단순한 복지 확대가 아닌, 지역 기반의 협력과 시민참여를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은정 위원장은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공동체 등 사회적경제는 단지 경제적 활동에 그치지 않고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해왔다”라며, “어려운 정책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놓지 않았던 사회적경제가 기본사회 실현의 구체적 실행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분들의 지혜와 헌신이 경기도의 정책을 더 실질적이고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역시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 심사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본사회와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2025년 경기도 사회적경제 박람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학계와 현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제자와 토론자로 참여해 의견을 나누었다.
  • 레트로 감성 속 특별한 밤나들이…27일 ‘석계역 달빛야시장’

    레트로 감성 속 특별한 밤나들이…27일 ‘석계역 달빛야시장’

    서울 노원구는 월계동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 오후 2~10시 석계역 문화공원·공영주차장 일대에서 석계역 달빛야시장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특색 있는 먹거리, 2개 무대를 활용한 공연과 이벤트, 추억의 즐길 거리와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24개의 먹거리 부스는 노원 지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과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이 수제맥주를, 공릉동도깨비시장상인회는 수제막걸리를 준비한다. 행사장 구성과 이벤트를 레트로 콘셉트로 통일했다. 추억의 골목, 문방구, 오락실 등이 조성되고 추억의 놀이공간도 마련된다. 밴드 송골매의 보컬 구창모를 필두로 지세희, 권설경이 추억의 무대를 되살린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이 행사는 정례화된 지역 대표 축제가 없었던 월계동 주민에게 즐길 거리를, 상인들에게도 활력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문화도시 노원답게, 상권 활성화도 문화 이벤트와 접목해 특색있게 준비했다”며 “석계역 상권이 불황을 이기며 다시 활기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사회적경제, 지역균형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중요한 축 강조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사회적경제, 지역균형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중요한 축 강조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월 12일(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격려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사람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경기도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 오신 여러분과 함께 사람 중심의 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정윤경 부의장은 사회적경제 유공자로 표창을 받은 분들을 축하하며 “사회적경제는 단순한 경제 성과를 넘어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중요한 축”이라며 “이를 위해 정책과 현장, 그리고 도민이 긴밀히 연결되는 연대와 협력의 생태계를 더욱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사회적경제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여성·취약계층을 아우르는 포용적 정책을 통해 사회적경제가 우리 모두의 삶을 더욱 따뜻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오늘 이 박람회는 경기도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이자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그리는 출발점입니다. 정책과 현장이 만나고, 도민들의 생각과 바람이 모이는 연대와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날 진행된 ‘2025 사회적가치 실현 기업 공유회’에도 참석하여 격려했다.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이윤 중심의 경제를 넘어 사람과 공동체의 가치를 우선하는 기업들의 성과가 경기도 사회적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왔다”고 전하며, “경기도의회는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여성·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이 사회적경제를 통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포용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김재균 경기도의원, 협동조합 지속가능 미래 포럼 축사...협동조합은 지속가능발전의 핵심 주체

    김재균 경기도의원, 협동조합 지속가능 미래 포럼 축사...협동조합은 지속가능발전의 핵심 주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12일(금) 열린 2025 경기도 사회적경제박람회 내 「협동조합, 지속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협동조합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협동조합 관계자, 학계,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지속가능한 협동조합 생태계 조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재균 의원은 축사를 통해 “협동조합은 ‘함께하면 잘 살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해 사회의 빈틈을 메우고 공동체의 버팀목이 되어왔다”라며 “기업 경영에서 강조되는 ESG 가치가 이미 협동조합 정체성에 내재되어 있는 만큼, 협동조합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에 있어 필수적 주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올해가 유엔이 13년 만에 다시 지정한 ‘세계 협동조합의 해’임을 언급하며 “이는 협동조합이 빈곤, 불평등, 기후위기 등 전 지구적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국제사회가 다시 한번 인정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김 의원은 “저의 ‘더불어 행복한 경기도’라는 정치적 철학 역시 협동조합이 만들어가는 공동체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라며, “경기도 곳곳에서 공동체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만들어가는 협동조합의 노고가 더욱 주목받기를 바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협동조합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 4인 가구 건보료 51만원 이하면 소비쿠폰 10만원 받아요

    4인 가구 건보료 51만원 이하면 소비쿠폰 10만원 받아요

    국민 90%에게 22일부터 1인당 10만원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네이버·카카오·토스·국민은행·신한은행 등 16개 앱과 ‘국민비서(www.ips.go.kr)’ 누리집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 서비스를 신청하면 15일부터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궁금증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Q.누가 받을 수 있나. A.소득 하위 90%여야 한다. 지난 6월 본인부담 건강보험료가 외벌이 직장 가입자 기준 1인 가구 22만원·2인 가구 33만원·3인 가구 42만원·4인 가구 51만원 이하면 받을 수 있다. 세전 연봉 기준으론 1인 가구 약 7500만원, 2인 약 1억 1200만원, 3인 1억 4200만원, 4인 1억 7300만원 이하다. 맞벌이 가구는 가구원 수를 1명 더한 기준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맞벌이 부부와 자녀 1명의 3인 가구는 4인 가구(51만원) 기준이 적용된다. 건보료 기준을 충족해도 지난해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가 12억원(공시가격 약 26억 7000만원 상당 부동산)을 넘거나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Q.주소지가 달라도 한 가구인가. A.배우자와 자녀는 주소지가 달라도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묶이면 같은 가구다. 부모는 세대가 따로면 피부양자여도 다른 가구로 본다. 맞벌이 부부는 원칙적으로 별도 가구로 보지만, 부부 건보료 합산 기준이 소비쿠폰을 받기에 유리하면 같은 가구로 인정한다. Q.신청·사용 기간은. A.신청은 22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3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며, 기한 내 쓰지 않은 잔액은 소멸한다. Q.어디서 쓸 수 있나. A.연 매출 30억원 초과 대형 매장은 제외되지만, 지역 지역생활협동조합은 예외다. 군인은 복무지 인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Q.신청 링크를 보내주나. A.아니다. 링크가 포함된 문자는 100% 스미싱 범죄이니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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