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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민간임대주택 허위광고 주의’ 당부

    광주시, ‘민간임대주택 허위광고 주의’ 당부

    최근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 방식으로 사기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도 민간임대주택법의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임의단체 가입 방식의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시는 27일, 인터넷과 주택홍보관 등에서 임의단체 형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하는 민간임대주택 회원모집 광고가 허위·과장된 내용으로 투자금의 회수가 어렵거나 손해를 볼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광고는 건설사업이 확정되지 않은 데다 사전 행정절차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민간임대주택법의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임의단체를 조직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광고에서는 임차인을 모집하는 것처럼 홍보하고 있지만 실제로 임의단체 회원을 모집한 것이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시는 행정절차 진행 과정에서 사업계획이 변경될 수 있고,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되면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입 전 계약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민간임대주택 회원모집 관련 유의사항 안내문’을 해당 홍보관에 배포하고 ‘투자주의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할 자치구와 협력해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준영 도시공간국장은 “최근 민간임대주택 허위·과장 광고로 인해 가입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임의단체와 계약은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렵기 때문에 신중히 검토한 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기 의왕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5개 업체 선정

    경기 의왕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5개 업체 선정

    경기 의왕시는 26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5개 업체 13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답례품 업체인 ‘의왕사랑상품권’, ‘화장품 세트’, ‘정과·먹태깡 세트’, ‘벌꿀’, ‘의왕스카이레일탑승권’ 등 5개 업체와 협약을 연장했고, ‘테이크커피(드립백 커피)’와 ‘의왕도깨비협동조합(강된장 세트)’ 2개 업체를 추가했다.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의왕시는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 등록 절차를 거쳐 답례품 목록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한 뒤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를 본격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기부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권희순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확대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고 의왕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연간 1인당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디.
  • “내 소변 묻은 퀴노아 먹어봐라” 식료품점 범행 스스로 찍어 올린 23세 美여성

    “내 소변 묻은 퀴노아 먹어봐라” 식료품점 범행 스스로 찍어 올린 23세 美여성

    미국의 한 식료품점 매대에 진열된 퀴노아, 옥수수가루 등 음식물에 수년간 자신의 소변을 묻혀온 여성이 범행 장면을 스스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렸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고 25일(현지시간) 미국 ABC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햄프셔주 소도시 킨 경찰은 지난 21일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인 23세 여성 켈리 테드포드를 B급 중범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수사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변으로 식료품점 물품을 오염시키는 영상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여성이 있다’는 익명의 제보가 킨 경찰에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경찰은 피해 식료품점인 모나드녹 식품협동조합과 협력해 수사에 착수, 테드포드의 범행을 확인했다. 모나드녹은 사건을 인지한 직후 지난 10일부터 15일 사이에 해당 매장에서 판매된 퀴노아, 옥수수가루, 코코넛슈레드, 폴렌타, 호두 등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 모나드녹 측은 “수사기관의 통보를 받은 즉시 우리는 매장 영상을 검토한 후 영향을 받은 제품을 식별, 매대에서 회수하고 매장을 살균했다”며 “채소류와 육류, 해산물, 조리식품, 냉장식품 등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모나드녹은 상품 훼손과 청소 비용 등으로 1500달러(약 215만원) 상당의 재정적 손실을 입었다. 테드포드의 범행은 이번에 적발된 한 번에 그치지 않는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2021년 초에 촬영된 유사한 범행 영상들이 발견됐으며, 킨과 주변 지역의 다른 식료품점들도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테드포드는 현재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며, 오는 4월 7일 기소될 예정이다. 경찰은 사건을 계속 조사 중이며 추가적인 형사 고발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전국 최다 6926곳…평균 매출 11억 원·10명 고용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전국 최다 6926곳…평균 매출 11억 원·10명 고용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조직의 평균 매출액은 약 11억 원, 기업당 평균 10여 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소셜벤처 등을 대상으로 ‘2024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은 총 6,926개소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다. 국내 전체 사회적경제조직의 18.5% 차지한다. 전체 사회적경제조직의 71.3%가 운영 중으로, 2023년 69% 대비 2.3%p 상승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원시(8.6%), 화성시(7.2%), 고양시(7.0%) 순이고, 조직 유형별로는 협동조합이 전체의 72.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협동조합은 일반협동조합(54.3%), 사회적협동조합(17.9%), 협동조합연합회(0.4%)로 구성됐다. 업종별로는 사회적기업(22.9%), 마을기업(23.2%), 소셜벤처(41.6%) 모두 제조업 비중이 가장 높았고, 기타 조직은 교육서비스업(16.5%)이 많았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11억 5백만 원으로, 26.9%가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구간에 들어갔다. 평균 고용인원은 10.2명이며, 41.9%는 1명에서 5명 미만이다. 최근 3년간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2022)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2023, 2024) 실태조사에 연속 참여한 기업들의 매출액은 평균 10.2%(1억 1천4백만 원) 늘었으며, 5~20명 미만 고용 기업 비중도 2023년 25.8%에서 2024년 31%로 증가했다. 사회적경제조직의 67%가 취약계층을 고용 중이며, 이 중 83.5%가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조사 대상 기업의 51.6%는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재투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두환 장남이 세운 국내 4위 출판도매업체 ‘파산 신청’

    전두환 장남이 세운 국내 4위 출판도매업체 ‘파산 신청’

    유동성 위기를 겪던 출판도매업체 북플러스가 결국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다. 북플러스의 거래처가 600여 곳에 이르는 만큼 출판사들의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출판업계에 따르면 북플러스는 지난 21일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플러스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66)씨가 1998년 세운 회사로, 교보문고, 웅진북센, 한국출판협동조합에 이어 국내 4위의 도매업체다. 한국출판인회의 관계자는 “북플러스는 최대 주주 관련 돌발 채무가 계속 발생할 것이 예상돼 파산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는 4월 말 도래하는 4억 5000여만 원에 달하는 만기어음도 파산 신청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북플러스는 전씨가 2019년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A씨가 최대 주주가 됐다. 그러나, 우호 지분을 합치면 전씨 지분율이 더 높아 회사 권리를 둘러싸고 소송이 잇따랐다. 2023년 감사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A씨의 지분율은 32.42%, 리브로(서점) 26.07%, 전씨 19.71% 등이다. 전씨는 북플러스의 2대 주주 리브로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한국출판인회의는 북플러스의 파산 신청에 대응하기 위해 26일 채권단을 구성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할 계획이다.
  • 한파도 녹인 온정…‘진해 500원 식당’ 올겨울도 큰 호응

    한파도 녹인 온정…‘진해 500원 식당’ 올겨울도 큰 호응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 끼니 해결이 어려운 아동·청소년 등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500원 식당’이 올겨울 방학에도 큰 호응 속에 운영을 마무리했다. 이 식당을 운영하는 블라썸여좌사회적협동조합(조합)은 지난달 6일부터 지난 21일까지 운영한 500원 식당에서 12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점심을 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조합은 이번 방학 기간 하루에 점심 49인분을 만들어 20여차례 식당 문을 열었다. 식사 전 명부에 이름·학년을 적고 500원을 낸 아동·청소년들은 정성껏 준비한 한 끼를 마음껏 즐겼다. 운영 기간 합천에 사는 한 주민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잘 먹어야 한다’며 직접 재배한 유기농 쌀 20㎏ 10포대를 식당에 보냈다. 올겨울 식당 마지막 운영일이었던 지난 21일에는 5명의 학생이 “방학 기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며 조합 관계자들에게 ‘배꼽 인사’를 하기도 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500원 식당’을 향한 관심·애정은 커가고 있지만 현실적인 한계도 있다. 앞으로 아이들이 계속 몰린다고 하더라도 조합 처지에서 49인분의 식사량을 100인분 등으로 확 늘리기 어렵다는 점이다. 식사 1회에 50명 이상이 밥을 먹는 시설이라면 ‘집단급식소’로 분류돼 영양사를 따로 두어야 한다. 방학 때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500원 식당 특성상 이를 지키기는 힘들다. 조합 살림을 책임지는 이영순 이사장은 “1회 급식 인원을 50명 미만으로 잡은 이유다. 더 많이 주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늘 있다”며 “방학 기간에 잠시 일을 하는 식당에 영양사 모집을 하기도 쉽지 않지만, 식당에 더 많은 아이를 받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조합은 2022년 여름 ‘500원 식당’을 선보였다. 경남도·창원시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보조금 1000만원을 받은 게 발단인데 다만 그해 겨울 지원이 끊기면서 식당 문도 닫아야만 했다.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사회가 손을 내밀었다. 이듬해 여름 창원신협에서 보조금 700만원을 지원하며 식당 운영이 재개됐고, 시민·기업·소상공인 등 후원도 이어지면서 활기를 되찾았다. 현재는 3~4년간 식당을 운영할 수 있을 정도의 후원금이 모였다. 2016년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지역 사업 선정으로 첫발을 뗀 조합은 500원 식당 외 카페 날리벚꽃장·여좌작은도서관 운영, 벚꽃활용식품 판매 등도 잇고 있다. 수익금은 장학금·어버이날 행사비 등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 안산시, 노인 6387명에 ‘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안산시, 노인 6387명에 ‘일자리·사회활동’ 지원

    경기 안산시가 올해 노인 6387명에게 일자리 및 사회활동 사업을 지원한다. 안산시는 1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2025년 안산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고 올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안산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의 총사업비는 227억여 원으로, 상록구·단원구·동산노인복지관, 상록구·단원구노인지회, 안산시니어클럽,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7개 수행기관에서 91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모두 6,387명의 노인이 참여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와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노인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청년재단, 취약계층 청년 자립 지원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자 모집

    청년재단, 취약계층 청년 자립 지원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ㆍ인천ㆍ충북ㆍ대전ㆍ경북ㆍ부산ㆍ전북 등 전국 9개 지역, 180명 규모 모집 재단법인 청년재단(이하 재단)이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을 돕는 ‘2025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 5일까지며, 전국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만 19~34세 청년 중 취업과 진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2년 이상 장기미취업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재단은 경기(성남, 시흥), 인천(제물포, 부평), 충북, 대전, 경북, 부산, 전북 등 9개 지역의 ‘지역제작소’에서 각각 20명씩, 총 180명의 청년을 선발할 계획이다. 청년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지역제작소는 경기성남제작소(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 경기시흥제작소(시흥대야종합사회복지관), 인천제물포제작소(인천아트마켓), 인천부평제작소(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사람들), 충북제작소(충북시민재단), 대전제작소(고아권익연대), 경북제작소(경북청년센터(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부산제작소(부산청년센터(부산경제진흥원)), 전북제작소(청소년자립학교(익산시 협력)) 등이다.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전담 매니저가 배정되며, 개인의 상황과 목표,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일상회복(전문 심리상담, 소모임 및 커뮤니티 활동, 문화ㆍ예술ㆍ여가 프로그램 지원) ▲자기성장(진로 상담, 진로 설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사회안착(멘토링, 교육훈련, 면접 컨설팅 및 일경험 기회 제공) ▲삶의 질 향상(월 30만 원 상당의 식비 포인트(6개월), 종합건강검진 1회, 애로사항 해결 지원 서비스 1회 제공)의 4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 신청 절차는 청년재단 홈페이지 참여 신청, 자격 사항 및 증빙서류 확인, 1:1 사전인터뷰(오프라인 진행), 선정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사업 및 참여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청년다다름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안전한 지역사회 연계망 안에서 자신만의 방식과 속도로 성장하며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청년다다름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1384명의 청년 자립을 지원해 왔다.
  • ‘탄소중립 도봉’ 만들 시민단체, 900만원 공모 도전하세요

    ‘탄소중립 도봉’ 만들 시민단체, 900만원 공모 도전하세요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도봉구 탄소중립 실천사업’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기후대응 ▲녹색소비교육 ▲환경보호 총 3개다. 총 지원 금액은 1960만원으로 각각 최대 900만원, 860만원, 200만원을 지원한다. 분야별 선정 사업으로는 기후대응은 ‘도봉구민 온실가스 1인 4t 줄이기 실천 약속’ 캠페인 전개, 녹색소비교육은 도봉녹색구매지원센터 운영 지원, 환경보호는 환경오염행위 감시 및 환경보호와 관련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도봉구민 1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되고 환경보전 사업 등을 수행하고자 하는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으로 하면 된다. 구는 ‘도봉구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자부담 비율 등을 고려해 최종 결정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 주체인 주민의 자발적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진행하게 됐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K리그 인기 폭발에…시도민구단 보유 지자체, 운영 개선 나서

    K리그 인기 폭발에…시도민구단 보유 지자체, 운영 개선 나서

    프로축구 K리그가 2년 연속 3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흥행몰이를 하면서 ‘시도민구단’을 보유한 지방자치단체들이 구단 운영 개선에 나섰다. 보다 더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명문구단으로 발돋움시키겠다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17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대구시는 최근 대구FC 구단 운영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구단 관계자와 스페인 라리가 주재원이 포함된 전문가 실무협의단을 구성해 FC바르셀로나 구단 운영 시스템을 벤치마킹한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선진 유스시스템을 도입하고 후원단체 규모 확대, 신규 수입원 발굴이 주된 내용이다. 유스시스템을 강화해 유망주를 잘 길러내면 구단 전력에도 도움이 되고 이적 수입도 얻을 수 있다. 이는 우수한 선수 영입으로도 이어져 전력강화와 성적 상승, 구단 매출 증가라는 선순환 구조를 갖출 수 있다는 게 대구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바르셀로나의 소시오(조합원)에서 따온 후원단체 엔젤클럽 회원을 2030년까지 대구시민의 1% 규모인 2만5000명까지 늘려 후원액을 30억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올해 K리그1로 승격한 FC안양을 운영하는 경기 안양시는 구단을 협동조합 형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관련 연구용역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조합원이 출자금을 내고 구단 운영에 권한을 행사하는 형태인데, 이 또한 FC바르셀로나가 대표적인 모델이다. 축구광으로 유명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이 주주가 돼야 단체장이 누가 되든 상관없이 구단이 항구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강원 지역 도민구단인 강원FC는 지난해 전년 대비 입장 수익이 41% 증가했고, 구단 관련 기념품 등 상품 판매량은 무려 224%나 늘었다. 구단 측은 2034년까지 10년짜리 장기 계획을 세우고 선수단 구성과 유소년 선수 육성 등 구단 체질 개선에 나섰다. 반면, 여전히 구단 운영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지자체도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 말 인천 유나이티드의 강등 직후 ‘비상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력 강화 방안, 사무국 운영방식 개편 등을 공언했다. 하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활동을 종료했다. 이에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은 “국내 시도민구단은 엄밀히 따져보면 ‘지자체 구단’으로 봐야 하는데, 구단에 투입되는 세금을 줄여 자생력을 키우려는 문제의식과 시도는 긍정적”이라면서도 “유럽의 시민구단 같은 형태로 가려면 시민이나 지역 기업이 주주로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하고 구단과 지역 기업, 시민의 상생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무안군, 사회적경제기업 택배비 지원

    무안군, 사회적경제기업 택배비 지원

    전남 무안군이 사회적경제기업의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택배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택배비 지원사업은 관련 조례에 근거해 1개 기업당 연간 최대 100만원의 범위에서 택배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10개 사를 최종 선정하여, 택배비 1건당 최대 5,000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6일까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인 (예비)사회적기업(24개)과 마을기업(11개), 사회적협동조합(18개) 등 53개사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형태로 취약계층에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빈부격차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행복과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기업(또는 조직)을 의미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무안군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미래성장과 일자리팀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혜향 미래성장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지원 대상과 건별 지원 금액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추구하는 가치 창출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꽃 너무 비싸요”·“생산비 부담 커”…졸업 시즌 소비자·화훼업계 동시 한숨

    “꽃 너무 비싸요”·“생산비 부담 커”…졸업 시즌 소비자·화훼업계 동시 한숨

    졸업식 시즌 화려한 꽃다발 선물을 꿈꿨던 소비자나 ‘졸업식 특수’를 바라봤던 화훼업계가 모두 한숨을 쉬고 있다. 소비자들은 부쩍 오른 꽃다발 가격에 부담을 느끼고 있고 화훼농가는 생산비 증가·고령화로, 꽃집은 매출 하락으로 시름 한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유통정보를 보면 꽃다발에 많이 사용하는 붉은색 비탈 장미 한 단(10송이) 평균 단가는 이달 김해 영남화훼공판장 경매 결과 기준 특등 1만 794원, 상(2등) 8120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9662원, 8071원보다 올랐다. 같은 기간 안개꽃(오버타임)은 1만 2234원에서 1만 7957원으로, 프리지아는 3017원에서 3322원으로 가격이 뛰었다. 애지중지 기른 꽃이 경매에서 높은 가격을 받는다면 농가 입장에서는 분명 환영할 일이나, 농민들 표정은 그리 밝지 않다. 한파로 말미암아 난방비가 많이 들면서 생산비는 크게 치솟지만, 불경기에 꽃 소비는 감소하는 등 이중고를 겪어서다. 화훼농가에서 쓰는 시설하우스 난방용 등유는 최근 리터당 1150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00원~300원이 올랐다. 꽃 생산에 필요한 전기보일러에 드는 전기세도 1㎾당 부가세 등을 포함해 105원으로 전년 동기 68원보다 증가했다. 인건비, 약대비 등까지 고려하면 ‘생산 포기’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김해시 대동면 사례를 보면 한때는 500여 농가가 화훼류를 생산했지만 대다수 농가가 토마토·블루베리 등으로 작목을 전환하면서 현재는 130개 농가만 남았다. 소비자와 꽃집도 울상이긴 마찬가지다. 소비자들은 물가 상승에 꽃다발 사기를 망설일 때가 잦다. 한때 졸업식 꽃다발은 1~2만원대로 형성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최소 3만원을 줘야 한다. 비교적 풍성한 꽃다발을 사려면 7만원 정도는 생각해야 해 부담이 크다. 이 때문에 사용한 생화를 되파는 중고 거래도 늘고 있다. 꽃집들은 매출 하락 우려가 크다. 생물인 꽃은 최대 2주 정도 보관하며 판매할 수 있어 잘못된 소비량 예측은 곧바로 꽃집 손해로 연결된다. 들여온 꽃은 다 팔아야 하는데, 꽃값이 저렴할 때는 남은 꽃을 버리더라도 이익이 남겠지만 지금은 어렵다. 꽃집을 운영하는 50대 김모씨는 “가파르게 오른 물가에 소비가 위축되다 보니 꽃다발 수요가 확연히 줄었다”며 “소비자들은 꽃다발이 비싸다고 생각하고, 꽃집을 운영하는 처지에서는 경매 가격은 물론 포장재 등 자잿값 증가 현실을 반영할 수밖에 없어 답답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꽃집 주인은 “졸업식 사진을 찍는 데 잠깐 사용한 생화를 되파는 중고 거래도 늘었다”며 “졸업식 특수를 기대하긴 어려워졌다”고 토로했다. 가격 상승, 소비 위축 등 악순환을 놓고는 2월에 집중됐던 졸업식이 12월~2월로 분산됐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특정 시기에만 꽃 소비가 집중되는 일과 유통 구조 문제점도 언급된다. 박보인 경남화훼유통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예전에는 졸업식 대부분이 2월에 몰려 있었고, 이 시기에 맞춰 출하량도 늘어났다”며 “졸업식이 분산된 후 그 시기를 맞춰야 하는 농가에는 그만큼 유지비 부담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 생산비는 늘고 한꺼번에 쏟아지는 물량 자체는 줄다 보니 경매 단가가 오를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꽃 가격이 안정화하려면 꽃 선물 생활화와 이에 맞춘 고른 출하, (꽃집 등) 경매 직접 참여 등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얼마 남지 않은 국내 화훼농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화훼 원산지 표시 강화 등을 담은 ‘화훼산업진흥법’ 개정안이 조속히 조속히 통과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 동천안농협 찾은 우즈벡 농업부, “한국 농업 현대화 배우고 싶다”

    동천안농협 찾은 우즈벡 농업부, “한국 농업 현대화 배우고 싶다”

    충남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은 우즈베키스탄 농업부 차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한국의 첨단 농업기술 도입을 위해 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천안농협은 2022년 전국 1111개 농축협 중 최초로 스마트농업 교육시설인‘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조성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한 스마트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2020~2030 농업개발 전략’에 따라 스마트팜 육성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방문은 우즈베키스탄과 농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과 영농 대행사업 등 동천안농협이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은“스마트농업 선도기업과의 상호 기술 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스마트농업을 해외에 알리고, 선진 기술 도입에도 동천안농협이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우즈베키스탄 농업부 대표단 관계자는 “한국 선진 농업기술과 협동조합 운영 방식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우즈베키스탄 농업 현대화를 위해 동천안농협과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 광진구 “구민 평생 배움터 제공하실 분 모십니다”

    광진구 “구민 평생 배움터 제공하실 분 모십니다”

    서울 광진구가 구민의 평생 학습을 지원하는 ‘일상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이다 단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유휴 공간을 학습관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기관 단체다. 공방, 카페, 주민 커뮤니티 공간, 협동조합, 미술관 등 다양한 시설에서 참여가 가능한다. 주체적인 운영 능력을 갖추고 주 1회 이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대관이 가능한 시설이면 지원 가능하다. 종교적·정치적 목적이 없어야 하며, 지원 금액의 10% 이상을 자부담 할 수 있어야 한다. 광진구는 강사료, 재료비, 홍보비 등 약 3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오는 18일까지 지원신청서, 공간소개서, 프로그램 운영계획서 등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검토와 심사를 거쳐 4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450-7536)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제는 평생 배우고 공부해야만 하는 시대다. 광진구는 평생학습이 가능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상학습관을 통해 누구나 평생 배움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은평구, 지역사회 문제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사업비 최대 750만원 지원

    은평구, 지역사회 문제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사업비 최대 750만원 지원

    서울 은평구는 ‘사회적경제 지역사회공헌 공모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문화, 돌봄, 지역경제, 안전 등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모집 대상은 구에 위치한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이다. 면접을 통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혁신성, 사회적 가치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750만원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관심 있는 기업은 사업신청서, 계획서 등의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경제과 전화로 문의하거나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소외된 사회 구성원들을 발견하고 지원해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도 “마을 태양광발전소 신청하세요”

    경기도가 마을 태양광발전으로 햇빛소득을 배당해주는 ‘2025년 경기 RE100 기회 소득 마을’ 참여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받는다. 경기 RE100 기회 소득 마을은 햇빛 전기 판매 수익으로 참여 주민에게 매달 배당해주는 사업으로 마을 공용 태양광발전소 설치비의 80%를 경기도와 시군에서 지원한다. 농촌 등 에너지 이용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10가구 이상의 마을 공동체가 마을 내 사유지나 공유지를 활용해 상업용 태양광발전소를 공동으로 설치하는 게 핵심이다. 시군, 마을 공동체, 시공업체, 주민 참여형 에너지협동조합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도 있다. 발전소 규모는 출자금 대비 연간 배당수익률이 25% 이상 되도록 가구당 10~15㎾, 총 1000㎾까지 가능하다. 지난 2023년 경기 RE100 마을 사업에 참여한 포천 마치미 마을은 33가구가 협동조합을 구성해 495㎾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설치, 지난해 6월 발전을 시작했다. 주민에게 지급된 올 1월 배당금은 약 20만 원이다. 이천시 장호원읍 어석1리에선 285㎾ 규모 발전소에서 지난해 4~12월 4333만원의 수익을 올려 참여 주민에게 16만원씩 배당하고 있다.
  • ‘태양광이 효자!’···경기도, 햇빛으로 ‘노후연금’ 발전(發電)

    ‘태양광이 효자!’···경기도, 햇빛으로 ‘노후연금’ 발전(發電)

    경기도가 마을 태양광발전으로 햇빛소득을 배당해주는 ‘2025년 경기 RE100 기회 소득 마을’ 참여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받는다. ‘경기 RE100 기회 소득 마을’은 햇빛 전기 판매 수익으로 참여 주민에게 매달 배당해주는 사업으로 마을 공용 태양광발전소 설치비의 80%를 경기도와 시·군에서 지원한다. 농촌 등 에너지 이용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10세대 이상의 마을 공동체가 마을 내 사유지나 공유지를 활용해 상업용 태양광발전소를 공동으로 설치하는 게 핵심이다. 시군, 마을 공동체, 시공업체, 주민 참여형 에너지협동조합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도 있다.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 판매 수익은 마을이 가져가고,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판매 수익은 도와 시군이 회수해 재투자하는 방식이다.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활용해 에너지를 공급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인증서로, 현물시장 또는 고정가격 입찰 계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의무 공급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발전소 규모는 출자금 대비 연간 배당수익률이 25% 이상 되도록 가구당 10~15킬로와트(㎾), 총 1000㎾까지 가능하다. 지난 2023년 경기 RE100 마을 사업에 참여한 포천 마치미 마을은 33세대가 협동조합을 구성해 495㎾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설치, 지난해 6월 발전을 시작했다. 각 주민에게 지급된 올 1월 배당금은 약 20만 원이다. 이천시 장호원읍 어석1리에선 285㎾ 규모 발전소에서 지난해 4~12월 4333만 원의 수익을 올려 참여 주민에게 16만 원씩 배당하고 있다.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마을 공동체가 주도하는 경기 RE100 마을 사업은 에너지 취약지역을 지원하는 혁신적 경제 모델”이라며 “주민들이 마을 내 공간에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수익으로 노후를 설계하는 자립형 에너지 복지를 확대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조심하세요”

    8~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살다가 감정가의 80%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운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에 대해 지방자치단체들이 잇따라 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부 건설시행사가 의정부 민락동에 홍보관을 열고 투자자를 모집했으나, 인허가를 받지 않았다고 3일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신북면 가채리에서 추진 중인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은 부지 개발 관련 인허가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 의왕시도 지난해 6월 “조합원은 공동사업 주체로 간주해 사업 지연이나 취소 시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비슷한 주의보는 지난 5년 동안 경기 용인·화성·오산·김포를 비롯해 서울 관악구, 강원 춘천, 세종시, 경북 포항, 대구, 충남 당진,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도 발령됐다. 대구에서는 지난해 10월 225명이 낸 조합 출자금 143억원 중 18억원을 과다 지출한 뒤 일부를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가로챈 시행사 대표와 관계자 3명이 경찰에 구속되기도 했다. 포항에서도 한 건설 시행사가 지난해 입주를 목표로 2020년부터 유명 건설업체를 시공업체로 내세워 500여 가구 규모의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아파트 건설을 추진했다. 하지만 아직 사업 승인을 받지 못해 포항시는 피해자 발생을 우려한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은 5인 이상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아파트를 짓는 방식으로 민간아파트보다 임대료가 저렴하다. 조합원은 8~10년간 살다가 감정가보다 싼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사업과 유사하지만, 계약금 반환이나 정보공개 의무 등 법적 보호 장치가 부족하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는 데다 1가구 2주택 규제와 세금 부담도 적다는 점을 강조해 청년층 피해도 우려된다. 경찰 관계자는 “토지 소유권과 인허가 절차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해 초기 가입비와 출자금 반환 근거가 없어 투자 사기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백영현 포천시장도 “반드시 해당 지자체에 인허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소상공인 270개 팀 선정해 113억원 지원한다

    소상공인 270개 팀 선정해 113억원 지원한다

    정부가 소상공인 협업체 270개를 선정해 총 113억원을 투입한다. 공동생산 판매, 홍보·마케팅, 조직화도 함께 지원해 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협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25년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사업’을 4일 공고한다고 3일 밝혔다. 중기부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2478억원을 투입해 6100여개 소상공인 협동조합을 지원해 왔다. 지원 방식은 공동사업, 판로지원, 협업아카데미 등 세 가지다. 공동사업과 판로지원은 지난해까지 협동조합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소상공인 50% 이상으로 구성된 5인 이상 협업체도 신청할 수 있다. 270개 협업체에 총 113억원을 투입하는데, 협업체마다 최대 1000만~5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동사업은 지역 상권 중심의 ‘상권형’, 동종·이업종을 연계하는 ‘산업형’, 협동조합 기반의 ‘조합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지원한다. 특히 상권형에는 골목경영패키지를 신설해 점포가 50개 미만인 소형 상권의 자립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역별 소상공인 협동조합 발굴과 교육을 지원하는 협업아카데미는 수도권·중부권·호남권·영남권 4개 권역으로 확대한다. 이번 공고에서는 조합형으로 신청할 소상공인 협동조합 60개와 상권형·산업형 지원 전문기관 2곳을 우선 모집한다. 상권형과 산업형 소상공인 협업체 20개는 5월 중에 별도 선발한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소상공인 간 협업과 자원 공유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기 주의보

    광주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기 주의보

    최근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사기사건이 잇따르자 광주시가 30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발기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을 설립한 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협동조합이 관할 구청에 조합원 모집신고를 하고, 그 이후 조합원을 공개모집해야 한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민간건설임대주택 30호 이상을 건설해 조합원에게 우선 공급하고 임대기간 10년 경과 후 분양 전환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최근 전국적으로 협동조합 설립도 하지 않은 채 주택조합 설립을 위한 발기인(투자자) 모집이라는 명목으로 홍보관을 열고 가입을 유도하는 사례가 성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광주시는 발기인과 조합원 모집 단계에서 홍보되는 사업계획은 확정된 사항이 아니므로 사업 지연·무산에 따른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업(예정) 부지가 ‘국토계획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아파트 건설이 가능한 부지인지 여부, 사업계획이 허위나 과장된 사항이 없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발기인 상태에서는 출자금 반환 및 철회 관련 법적 규정이 없어 피해발생 때 구제가 어려워 계약서상 가입해지 때 반환 조항, 계약자에 불리한 조항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광주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 유의사항 안내문’을 배포하고 광주지역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 위반사항 적발 시 관할 자치구와 협력해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준영 도시공간국장은 “현재 광주지역 민간임대주택 협동조합으로 조합원 모집 신고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이 접수된 사례는 없다”며 “법적 근거 없이 모집된 단체와의 계약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확인 후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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