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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사고’ 개그맨, 사흘 만에 입장…“중환자실 있었다”

    ‘만취 사고’ 개그맨, 사흘 만에 입장…“중환자실 있었다”

    만취 사고를 낸 개그맨 K씨(40대)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18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K씨는 “중환자실에서 이제야 일반병동으로 옮겼다.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15일 오전 1시 30분쯤 인천 서구 가좌동 가좌IC 석남 진출로에서 K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당시 K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차량에 동승자는 없었으며 K씨 가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119를 불러 그와 함께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K씨는 ‘웃찾사’에서 군대 내무반 소재 코너로 이름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K씨가 만취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을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나 때렸던 선생 나와” 중학교 뒤엎은 졸업생, 알고보니

    “나 때렸던 선생 나와” 중학교 뒤엎은 졸업생, 알고보니

    자신이 졸업한 중학교를 찾아가 수업을 방해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지영 판사는 상해, 건조물침입, 업무방해, 폭행,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80시간, 폭력 치료 강의 수강 4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월 21일 오후 4시 15분쯤 대전 대덕구에 있는 자신이 다녔던 중학교를 찾아가 수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았다. 교사들의 제지에도 학교 체육관에 난입한 A씨는 중학교 재학 시절 자신을 폭행하며 훈계한 교사를 찾는다며 난동을 피웠다. 그는 체육관에서 펜싱 수업을 하고 있던 코치가 항의하자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워 펜싱 수업을 방해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0월 20일 오후 4시 45분부터 약 10분 동안 대전 서구에 있는 인도에서 자신의 앞을 지나가던 B(19)씨에게 갑자기 욕설하며 시비를 걸고 폭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또 3월 21일에는 운전면허 없이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33%의 만취 상태로 1㎞를 운전하기도 했다. 김 판사는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고 폭력행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이 사건에 이르러 죄질이 나쁘다”고 지적했다. 다만 “처벌받은 전력이 없고 피고인의 행위로 발생한 피해가 중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 ‘뺑소니’ 김호중, 노숙자 시설에 1500만원 기부

    ‘뺑소니’ 김호중, 노숙자 시설에 1500만원 기부

    뺑소니 혐의로 재판받는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노숙자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서울역 노숙자 임시 보호시설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5월 노숙자들의 아침 식사를 위해 운영비 1500만원을 기부했다. 김호중은 애초 해당 시설을 찾아 노숙자 250명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같은 달 9일 뺑소니 사고를 내면서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시설 측에 식사 운영 비용으로 150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4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승용차를 몰고 음주 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를 받았다.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던 김씨는 수사망이 좁혀지자 결국 사실은 인정했다. 여기에 사고 직후 소속사 대표 등과 음주 운전 정황을 없애기 위해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제거하고, 매니저 장모(39)씨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가중됐다. 이후 지난달 18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다만 검찰은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위드마크 공식으로 김씨의 정확한 음주 수치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다. 김씨의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41) 대표는 범인도피교사, 증거인멸교사, 본부장인 전모(39) 씨는 범인도피교사, 증거인멸,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방조, 매니저 장씨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범인 도피, 증거인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김호중 호화 변호인단, 다 흩어지고 1명 남았다

    김호중 호화 변호인단, 다 흩어지고 1명 남았다

    뺑소니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가수 김호중의 변호인단이 점점 줄고 있다.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 등을 받는 김호중은 재판 전 6명의 변호사를 선임했다. 호화전관으로 주목받았던 김호중 측 변호인단은 그러나 2차 공판을 한 달여 앞둔 현재 검사 출신인 추형운 변호사 한 명만이 남은 상황이다. 일단 경찰조사 때부터 조력했던 검찰총장 대행 출신 조남관 변호사가 가장 먼저 사임했다. 이어 법무법인 대환의 배종혁·김익환·권석현 변호사도 사임했다. 김호중 부친이 선임한 것으로 알려진 이호선 변호사는 해임됐다. 지난 10일 1차 공판 때까지는 변호인단에 이름을 올렸던 법무법인 현재 전상귀·조완우 변호사마저도 15일 사임했다. 오는 8월 19일 2차 공판을 앞둔 김호중 측은 추가 선임을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김호중 측이 대형 로펌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로펌에도 수임 요청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거절하는 곳도 많아 쉽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귀띔했다.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로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고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 사고 직후 김호중의 매니저가 거짓으로 자수하면서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검찰은 김호중이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 술을 마신 만큼, 시간 경과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를 유추하는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한 역추산으로는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며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앞선 1차 공판에서 김호중 측은 “아직 기록을 열람·복사하지 못했다. 다음 기일에 밝히겠다”며 혐의 사실인정 여부를 다음으로 미룬 상황이다.
  •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음주운전…면허 취소 수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음주운전…면허 취소 수준

    대통령실 소속 선임행정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A씨를 지난 15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7일 오후 9시 50분쯤 용산구 한남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통령실은 A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감찰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소주 5잔 마셨다”…그런데 음주운전이 아니라니

    “소주 5잔 마셨다”…그런데 음주운전이 아니라니

    퇴근 시간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차량 4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40대가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 하지만 음주 수치가 검출되지 않으면서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받지 않을 전망이다. 17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사고 후 미조치) 위반,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40대 운전자 A씨가 “사고가 발생하기 5~6시간 전인 점심때 소주 4~5잔을 마셨지만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진술했다. 당초 1차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지 않았다”고 했었지만 조사가 진행되자 진술을 번복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어수선한 상황을 틈타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하기 전 차량을 놔둔 채 인근 수풀 속으로 달아나 음주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경찰이 사건 발생 약 13시간 40분 만에 긴급체포해 진행한 음주 측정에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0%로 나왔다. 경찰이 곧장 채혈을 진행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지만 여기서도 음주 수치는 검출되지 않았다. 현행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려면 반드시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해야 한다.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위드마크 기법도 있지만, 역추산할 최초 수치가 필요해 음주 수치가 검출되지 않은 이번 경우에 적용하기 어렵다.경찰 관계자는 “현행법상 피의자가 음주를 시인했어도 음주 수치가 검출되지 않으면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며 “음주 수치와 함께 진행한 약물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 39분쯤 한라산 성판악 탐방안내소 인근 516 도로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쏘나타 승용차량을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승용차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사고가 나자 잠시 멈췄던 A씨는 이내 파손된 차를 몰고 달아나다가 또다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간선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한때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두 번째 사고를 내고 하차한 A씨는 어수선한 상황을 틈타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하기 전 차량을 놔둔 채 인근 수풀 속으로 달아났다. 그는 11일 오전 8시 20분쯤 사고 현장에서 약 13㎞ 떨어진 제주시 양지공원 인근 도로에서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 체포됐으며 “사고에 대한 기억이 없고 아침에 눈 떠보니 풀숲에 누워있었다”고 주장했다.
  • “친구와 놀다가도 살려고 몸 웅크려”…심장병 7살, JYP 기부로 ‘새 삶’ 얻었다

    “친구와 놀다가도 살려고 몸 웅크려”…심장병 7살, JYP 기부로 ‘새 삶’ 얻었다

    선천성 심장병을 앓던 필리핀 국적의 7세 어린이가 세브란스병원에서 무사히 수술을 받고 새 삶을 찾았다. 아이의 수술 비용은 전액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후원했다. 16일 세브란스병원은 태어날 때부터 ‘팔로 네 증후군’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필리핀 소년 킴(7·KIM ABIBG ROSELLO)이 치료를 받고 회복했다고 밝혔다. 팔로 네 증후군은 심장 속 두 개의 심실 사이에 결손이 있고 심장에서 폐로 연결된 폐동맥이 협착되는 질환이다. 혈류가 폐로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혈액 속에 산소가 부족해져 청색증이 생길 수 있다. 조금만 활동해도 청색증이 악화하는 탓에 정상적인 신체 활동이 어렵고, 심하면 심정지나 뇌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 탓에 킴은 친구들과 어울리다가도 쭈그려 앉아 몸을 웅크리곤 했다. 심장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 본능적으로 행동한 것이다. 하지만 킴은 필리핀에서 열악한 의료환경과 경제적 형편 때문에 치료받기 어려웠다. 그러던 중 연세대 의대 출신의 A 선교사(심장혈관외과 전문의)가 의료선교봉사에서 킴을 진료한 것을 계기로 세브란스병원과 연결됐다. 이후 세브란스병원은 킴을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하고 한국으로 초청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는 세브란스병원이 의료 취약국 환자들을 국내로 초청해 치료하는 프로그램이다. 집도는 신유림 심장혈관외과 교수가 맡았다. 신 교수는 킴의 심장에 있던 심실중격결손을 막고 폐 혈액 순환을 위해 심장에서 폐로 가는 혈관을 확장하는 수술을 했다. 이후 50~70% 정도 였던 킴의 혈중 산소 포화도는 99%까지 회복됐다. 수술을 마치고 하루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겼을 정도로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회복도 빨랐다. 신 교수는 “킴이 수술을 잘 견뎌주고 밝은 얼굴로 장난을 치는 모습에 고맙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를 통해 더 많은 해외 어린이 환자들을 치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킴의 수술 비용 전액은 JYP엔터테인먼트가 후원했다. 앞서 4월 JYP엔터테인먼트는 국내외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에 써달라며 연세의료원에 5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 음주운전하다 고가교서 차량 추락…40대 운전자 구속영장

    음주운전하다 고가교서 차량 추락…40대 운전자 구속영장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이 고가교에서 추락하자 도주한 40대 운전자의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40대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23분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도로에 멈춰 선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오토바이 운전자는 위협 운전을 했다며 도로 위에서 A씨에게 항의했고,운전석에서 술 냄새가 나자 112에 신고했다. 이후 A씨는 차량으로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1.2㎞가량 떨어진 동구 송림동까지 도주했으며 송림고가교에서 차량이 3m 아래 수풀로 추락하자 스스로 운전석에서 빠져나와 도주했다가 오후 11시쯤 사고 현장에서 350m가량 떨어진 곳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사고 차량은 앞 유리가 깨진 채 뒷바퀴는 나무에 걸려 있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오토바이 운전자와 다툰 건 드문드문 기억나지만, 이후에 발생한 추락 사고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1차 사고 후 도주했고 2차 단독 사고를 내고도 사라졌다”며 “음주운전에 도주치상 혐의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 ‘웃찾사’ 40대 개그맨 음주운전…지목된 개그맨 “저 아닙니다”

    ‘웃찾사’ 40대 개그맨 음주운전…지목된 개그맨 “저 아닙니다”

    40대 개그맨의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불똥이 튄 김형인이 해명에 나섰다. 김형인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새벽에 논란이 된 음주 사고 40대 웃찾사 개그맨 K씨는 많이들 실망하셨겠지만 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전부터 이 일과 관련해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호소했다. 그는 “기사 댓글이며 저희 영상 댓글까지 걱정 반, 확신 반, 비난 반으로 어지럽다. 전에 택시기사 폭행한 40대 개그맨 기사 나올 때도 오해 많이 받아서 해명했는데 사건 사고에 관한 40대 개그맨 하면 제가 가장 먼저 떠오르나 보다”라고 말했다. 김형인은 그러면서도 “억울한 마음보다는 그동안 이런저런 구설에 오른 거에 대한 업보라고 생각한다. 혹시라도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안심하시고, 가정도 있는데 앞으론 잘 살지는 못해도 똑바로는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형인은 혹시 이후 자신이 어떤 잘못을 하게 된다면 유튜브를 통해 먼저 공지하겠다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이날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의 직업은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에 출연한 코미디언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인천대로 석남 진출로 인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과속으로 사망 사고 낸 포르쉐 운전자, 술 얼마나 마셨나…경찰 뒷북 조사에 혼선

    과속으로 사망 사고 낸 포르쉐 운전자, 술 얼마나 마셨나…경찰 뒷북 조사에 혼선

    검찰이 술을 마시고 스포츠카를 몰다 사망 사고를 낸 5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다. 사고 직후 음주 측정을 하지 않았던 경찰은 이 남성의 “사고 이후 추가로 술을 마셨다”는 주장을 토대로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음주 수치 역산을 토대로 혈중알코올 농도를 추정해 그를 재판에 넘겼다. 전주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보영)는 음주 상태에서 과속 운전으로 경차를 들이받아 상대 운전자를 사망케 하고 동증자에 상해를 입힌 A(50대)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새벽 0시 45분쯤 전주시 여의동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 경차를 들이받아 18살 운전자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경차가 뒤집히면서 조수석에 있던 B씨의 동갑내기 친구도 크게 다쳐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A씨는 제한속도 50㎞/h 구간에서 159㎞/h로 과속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그가 혈중알코올농도 0.036%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했다. 사고 당시 정확한 음주 측정이 이뤄지지 않아 뒤늦게 분석한 결과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통증을 호소하는 A씨를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 과정에서 음주 측정을 하지 않았고 병원에 동행하지도 않았다. 경찰이 병원을 찾았을 땐 B씨가 떠난 이후였다. 경찰은 B씨 자택 주변으로 가 음주 측정을 했다. 사고 발생 후 2시간 반이 지난 오전 3시 9분에서야 음주 측정이 이뤄졌다. 그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넘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사고 전 맥주 3캔을 마셨고 병원 치료를 마치고 더 마셨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처음에 그가 ‘면허 취소’ 상태에서 차를 몬 것으로 결론 내린 뒤 다시 ‘면허 정지’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를 0.051%로 기재해 검찰에 송치했다. 음주측정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가 0.08%이 넘었지만 A씨가 맥주를 추가로 마셨다는 진술을 고려했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재판 과정에서 음주운전 공소사실이 인정되지 않을 것을 우려해 음주 수치를 다시 역산해 공소장에 기재했다. 가장 보수적으로 분석한 결과 혈중알코올 농도가 0.036%로 추정됐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검찰 관계자는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도록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인명 피해를 야기한 음주운전 사범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 담당자들에 대한 감찰을 진행 중이다. 경찰관계자는 “현장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고 면허 취소와 정지 수준을 잘못 알려 혼동을 준 점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개그맨 K씨, 새벽 음주 운전 전복사고… 면허취소 수준

    개그맨 K씨, 새벽 음주 운전 전복사고… 면허취소 수준

    개그맨 K씨가 음주운전 차량 전복 사고를 냈다. K씨는 15일 오전 1시 30분쯤 인천 서구 가좌동 가좌IC 석남 진출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당시 K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K씨가 만취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을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씨는 SBS ‘웃찾사’의 ‘그런거야’ 코너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 음주사고 뒤 ‘술타기’…4년만에 덜미

    음주사고 뒤 ‘술타기’…4년만에 덜미

    음주운전이 적발될 상황에 처하자 차 안에서 술을 더 마시는 이른바 ‘술타기’ 수법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40대 남성이 검찰의 수사 끝에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춘천지검 원주지청 형사2부(류주태 부장검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44)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27일 약 800m 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05%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고, 2020년 3월 21일 약 141㎞ 구간에서 0.092% 상태로 화물차를 몬 혐의를 받는다. 지난 4월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검찰은 A씨가 2005~2013년 음주운전으로 4번이나 처벌받은 전력과 4년 전인 2020년 3월 21일 음주운전으로 수사받은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받은 사실을 주목했다. 검찰은 “A씨가 4년 전 음주운전 후 대물 교통사고를 일으켜 음주운전죄로 처벌받을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추가 음주’를 하는 수법으로 처벌을 피했음을 확인했다”며 “경찰서에서 음주측정 전 추가 음주로 운전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 산정을 곤란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A씨가 경찰서에서 귀가 조처를 하자 차에 돌아가 만취 상태로 또다시 차를 운전한 사실도 밝혀냈다. 검찰은 이 같은 수사 결과를 토대로 A씨를 구속했다. 검찰 관계자는 “추가음주 등 사법방해 행위로 형사처벌을 피해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음주운전을 반복한 피의자를 구속해 엄단했다”고 말했다.
  • ‘음주운전 전력’ 뮤지컬 배우, 만취해 졸다가 경찰차 ‘쾅’

    ‘음주운전 전력’ 뮤지컬 배우, 만취해 졸다가 경찰차 ‘쾅’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받고 면허가 박탈된 지 네 달 만에 또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차를 들이받은 뮤지컬 배우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 임정엽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 운전) 혐의를 받는 30대 뮤지컬 배우 A씨에게 지난 4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준법 운전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월 8일 오전 3시쯤 서울 중구의 한 주차장 앞 도로에서 동대문구의 도로까지 약 3.6㎞ 구간을 술에 취한 상태로 무면허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3% 이상이었다. 술에 취한 채 무면허로 운전하던 A씨는 신호 대기를 위해 정지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다가 자신의 차량 앞에 정차된 순찰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일으키기도 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7월 27일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6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고 같은 달 31일부로 면허가 취소됐다. 임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음주운전으로 약식명령이 확정된 때부터 불과 4개월 뒤에 음주·무면허 운전을 한 점, 피고인이 순찰차를 받는 교통사고를 일으킨 점 등이 불리한 양형요소”라고 말했다. 다만 “이 사건으로 인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 집행유예 이상 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없는 점, 범행을 반성하고 음주운전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점 등 유리한 양형 요소를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 ‘배달원 사망’ 만취 운전 DJ, 징역 10년 불복해 항소

    ‘배달원 사망’ 만취 운전 DJ, 징역 10년 불복해 항소

    서울 강남에서 새벽에 만취 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유명 DJ가 불복해 항소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안모(24)씨는 이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은 안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1차 사고에서 사고를 수습하려는 행동을 하지 않았고,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았다”며 “현장에 남아있을 필요가 있음에도 아무런 설명 없이 현장을 떠나 사고 장소를 이탈해 당시 도주 의사가 있었음이 인정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도주 과정에서 오토바이를 충격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는데, 블랙박스 등 증거를 확인한 결과 피고인은 아무런 이유 없이 도로 중간에 한참 멈춰 서있거나 신호와 속도를 위반하고 어떻게 운전해 왔는지, 자신이 사고를 냈는지도 기억하지 못했다”고 했다. 안씨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안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1%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안씨는 사고 후 구호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다. 당시 사고로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그는 홀로 아이를 키우며 배달 일을 해온 가장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6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안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안씨 측 변호인은 “연예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갖추고 중국, 태국, 대만 등지에서 해외 공연을 하며 국위선양을 했다. 매일 범행을 깊이 반성하며 75회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 “숙취 45% 줄여주는 ‘이 음식’…음주 전 먹으면 효과만점”

    “숙취 45% 줄여주는 ‘이 음식’…음주 전 먹으면 효과만점”

    영국의 식품 영양학자가 음주 전 과일을 섭취할 경우 숙취가 거의 절반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영국의 식품 영양학자 론다 패트릭 박사는 과일에 들어있는 과당이 신체가 알코올을 제거하는 속도를 빠르게 만든다고 말했다. 패트릭 박사는 “술을 마시기 전 포도나 수박, 바나나 같은 과일을 먹으면 혈중 알코올양이 줄어들어 다음 날 숙취가 덜하다”고 설명했다. 과일에 함유된 설탕과 물이 신체에 수분을 공급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며 전해질을 회복시켜 숙취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과일은 신체가 알코올을 처리하고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거의 45%나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숙취 해소를 위해 과일을 섭취할 경우 많은 양을 먹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중이 79㎏인 사람의 경우 사과 5~6개의 과일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패트릭 박사는 과일 주스의 경우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패트릭 박사에 따르면 과일을 주스로 만들면 과일 내 당이 방출돼 혈류로 쉽게 흡수되면서 혈당 수치가 급등한 뒤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이어 패트릭 박사는 과일 주스를 술과 섞는 것 또한 혈당이 오르고 중성지방이 생기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과일이 숙취 해소제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며 “하지만 이러한 연구 결과는 과일이 숙취 등 알코올의 부작용을 어느 정도는 완화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과일소주에 당류 많이 들어있어…주의해야” 국내에서는 이미 과일 농축액이 들어간 과일소주가 판매되고 있다. 과일소주는 희석식 소주를 부담스러워하는 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전체 주류 수출에서 과일소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28.1%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과일소주 한 병당 당류가 30g이 넘게 들어있다는 것이다.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한 하루 당류 적정 섭취량이 50g 내외인 것으로 고려하면 패트릭 박사가 언급했듯이 과일소주 2병만 마셔도 적정 섭취량을 넘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천재적인 재능으로 국위선양” ‘음주 사망사고’ DJ 징역 10년

    “천재적인 재능으로 국위선양” ‘음주 사망사고’ DJ 징역 10년

    서울 강남에서 만취 운전을 하다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DJ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는 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안모(23)씨의 선고기일을 열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고 피해자는 결국 사망했다”면서 “유족은 합의해 처벌불원서를 냈으나 정작 당사자는 사망해 자기 의사를 전하지 못했다”고 판시했다. 또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기 전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1차 사고에 대해 “피해자는 안씨가 사고 발생 직후 차에서 내려 ‘술 많이 마신 것처럼 보이나요? 한번만 봐주세요’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면서 “사고를 수습하려는 행동을 안 했고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나는 등, 도로교통법상 취해야 할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 당시 기억을 못함에도 블랙박스상 당시 (피해자와) 대화를 했다는 등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했다”며 “진지하게 반성하는지도 의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안씨는 지난 2월 3일 새벽 4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배달원인 50대 남성 A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안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21%으로 만취 상태였다. 안씨는 사고를 내기 전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도주하다 이같은 사망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안씨는 사고를 낸 직후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자신의 강아지를 끌어안고 있어 논란이 됐다. 검찰은 지난 6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서 안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안씨 측은 “연예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갖추고 중국, 태국, 대만 등지에서 해외공연을 하며 국위선양을 했다”며 “매일 범행을 깊이 반성하며 75회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했다”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 만취 운전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 단속 피해 차 버리고 달아났다가 덜미

    만취 운전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 단속 피해 차 버리고 달아났다가 덜미

    경남경찰청이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하고 맞은 첫 주말,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소속 여경이 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났다가 붙잡히는 일이 있었다. 경남경찰청은 음주운전을 하다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경남경찰청 소속 여경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일 오전 1시 30분쯤 김해시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음주 단속을 피해 차를 버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음주단속 중인 경찰관 지시를 무시하고 약 600m를 달아났다. 이후 차를 버리고 인근 공원 근처로 도주했지만 뒤쫓아온 경찰에 검거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A씨는 승진을 기념하고자 동료들과 함께한 축하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붙잡힌 이날은 경남경찰청이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예고하고 맞은 첫 주말이었다. 앞서 경남경찰은 여름 휴가철 피서지를 찾는 방문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피서지·관광지·술자리가 잦은 유흥가·식당가 주변에서 경각심을 높이고자 특별단속에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7월 1일 시작한 단속은 8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경찰은 A씨를 직위해제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A씨와 함께 술을 마신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방임 여부를 살필 계획이다.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건수는 올 7월까지 5건에 달한다.
  • 만취 운전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 차 버리고 도주했다 덜미

    만취 운전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 차 버리고 도주했다 덜미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이 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은 음주운전을 하다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경남경찰청 소속 여경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1시 30분쯤 김해시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음주 단속을 피해 차를 버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음주 단속 중인 경찰관의 지시를 무시한 채 약 600m를 달아났다. 이후 차를 버리고 인근 공원 근처로 도주한 A씨는 뒤쫓아온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검거된 날은 경남경찰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주 운전 특별 단속을 예고하고 단속을 시작한 첫 주말이었다. 경찰은 A씨를 직위 해제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음주운전 2번’ 박중훈 근황 “요즘 ‘이곳’으로 출근한다”

    ‘음주운전 2번’ 박중훈 근황 “요즘 ‘이곳’으로 출근한다”

    배우 박중훈이 음주운전 사고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중훈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난 이게 요새 출근이다”라고 했다. 박중훈은 “내가 좀 잘못한 게 있어서 한 2~3년 조용히 있고 제 시간을 가져야 할 상황이 됐다”며 “좀 괴롭기도 했다. 스스로가 안타깝고 후회와 반성도 됐다”고 했다. 박중훈은 “혼자서 고립된 생활도 하고 건강하게 정신 상태를 유지하려면 조금 내가 스스로에 대해 정해 놓은 것이 운동”이라며 “운동은 시간 날 때 하는 게 아니라 시간 내서 하고 그 시간에 하고 그게 지금 제게 중요한 출근”이라고 했다. 앞서 박중훈은 2021년 3월 술에 취한 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지인의 아파트 입구부터 지하 주차장까지 약 100m 거리를 운전한 혐의로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선고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0.08%)을 넘었다. 박중훈은 200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 ‘오토바이 음주운전’ 사망사고 미성년자→2심서 성인, 그래서 ‘감형?’

    ‘오토바이 음주운전’ 사망사고 미성년자→2심서 성인, 그래서 ‘감형?’

    ‘오토바이 음주운전’으로 횡단보도에서 60대 여성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10대가 1심에서 부정기형을 받았다 2심 때 성인이 되면서 정기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항소 2-1부(부장 박상준)는 5일 치사 및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19)씨에게 “미성년자였던 A씨가 항소심에 이르러 성인이 됐기 때문에 부정기형을 그대로 유지할 수 없게 됐다”며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가 미성년자 때였던 1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단기 2년~장기 3년의 부정기형보다 형이 줄었다. A씨는 지난해 6월 12일 오전 4시 49분쯤 대전 서구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성 B(당시 60세)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차량 신호등이 황색 점멸 신호로 바뀌었는데도 그대로 내달렸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8%로 면허 정지(0.03% 이상) 수준이었는데, 이 상태로 7.6㎞를 주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1심 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B씨를 숨지게 해 죄질이 좋지 않고 유족들의 용서도 받지 못했다”며 당시 만 18세로 소년법상 미성년자였던 A씨에게 부정기형을 선고했다. 형사 재판에서 19세 미만은 형기의 상한과 하한을 정하는 부정기형을 채택하고 있다. 검찰뿐 아니라 A씨도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항소심 들어 유족과 합의하고, 혈중알코올농도가 매우 높지 않은 데다 막 성년이 되고, 의무보험에 의한 보험금이 유족에 지급되고, A씨가 범행을 깊이 반성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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