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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질병 치료제 백혈병 유발 위험/고혈압약 피부발진 우려

    ◎보사부,부작용 가능성 높은 의약품 41종 발표 부광약품의 디란친캅셀등 간질병 치료제가 재생불량성 빈혈이나 백혈병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임산부의 경우 기형아 출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일약품의 고지혈증 치료제 한일메바로친정은 급성신부전증세등 심한 신장애를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사부는 17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국내에서 시판중인 의약품을 대상으로 총 1백10건의 부작용정보를 수집,분석한 결과 이중 41건이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의약품 부작용 내역을 보면 보령제약이 고혈압치료제로 만든 카프릴정등 캄토프릴제제 약품은 피부발진과 가려움증을 나타낼 수 있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타딘가글액과 타이돈질좌약등 포비돈요드계열의 여성피부소독제는 가려움증과 피부염을 발생할 수 있다. 또 한독약품의 썰감서방캅셀,근화제약의 텐캄정등 티아프로센산을 원료로 한 소염진통제는 혈뇨,방광염,배뇨장애등 각종 비뇨기계 이상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 알파제약의 미로드정,장우제약의 모듀로틱정등 염산아미로라이드계열의 이뇨제는 협심증,부정맥,변비,복통,두통등을 유발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 수입 약/화장품/불량률 국산의 1.6배/보사부

    ◎1백4개품목 수입금지·허가취소 수입 의약품과 화장품의 품질이 국산제품보다 불량한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보사부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중인 의약품과 화장품의 품질을 알아보기 위해 올 상반기동안 국립보건원과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영양제·간장약을 포함한 수입의약품 2천32개품목과 국산제품 2천9백16개품목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수입품은 전체의 2.7%인 55건이,국내제품은 1.7%%인 49건이 각각 불량품으로 드러나 수입품의 불량품 판정률이 국내제품보다 약 1.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사부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1백4개품목에 대해서는 수입금지·허가취소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제품을 수거,폐기처분토록 했다. 행정처분 내역을 보면 ▲일중실업의 수입 간장제인 사노캡 캅셀은 2년간 수입금지 ▲동륭물산의 수입 영양제인 뉴그란트­100은 2개월간 수입정지 ▲오승무역의 고혈압약인 에치신캅셀은 기준및 시험방법 변경시까지 수입금지 ▲반도제약의 복합비타민제인 토노코캅셀은 6개월간 수입정지 ▲임호무역의 간질환치료제인리바브론캅셀은 2년간 수입금지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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