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현황조사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중립성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미래 소득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사전협의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드론 산업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4
  • 진료확인서 발급 3000원인데 최고 20만원 받아

    의료기관에서 발급하는 각종 증명수수료를 기준보다 비싸게 받아 이득을 취하는 행태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한테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료기관의 제증명수수료 항목 및 금액에 관한 기준’ 고시에도 불구하고 올해 4월 기준 모두 89개 의료기관이 수수료 상한선을 위반했다. 충북 A병원은 상한금액이 1000원인 장애인증명서는 1만원에, 상한금액이 2만원인 일반진단서는 12만원에 책정하기도 했다. ‘의료기관의 제증명수수료 항목 및 금액에 관한 기준’은 국민의 알권리를 증진하고 의료기관에 따른 수수료 비용 편차를 줄이기 위해 복지부가 2017년 9월 만들었다. 남 의원에 따르면 고시 시행 이듬해인 2018년 4월 기준 1447곳, 2019년 4월 기준 734곳, 그리고 올해 4월 기준 89곳이 기준을 위반하다 적발됐다. 의료기관 종류별로는 요양병원이 32곳, 병원이 29곳, 종합병원이 16곳, 치과병원이 6곳, 한방병원이 4곳, 상급 종합병원이 2곳으로 나타났다. 위반이 가장 많았던 항목인 진료확인서는 상한액이 3000원으로 돼 있지만 36개 의료기관이 적게는 4000원, 많게는 20만원을 책정했다. 20만원을 책정한 의료기관에서는 그 사유를 ‘보험회사 제출용’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상한액 1만 5000원인 신체적 장애 정도 심사용 진단서를 10만원에 책정하거나, 상한가 2만원인 일반진단서를 12만원에 책정하는 사례도 있었다. 남 의원은 복지부가 제증명수수료 상한액 기준을 정할 때부터 현황조사 결과상 나타난 최빈값(시장에서 가장 많은 의료기관이 받는 금액)보다 상향 조정하는 등 첫 단추부터 잘못 뀄다고 지적했다. 남 의원에 따르면 일반진단서는 최빈값이 1만원인데 고시 상한액은 2만원으로 상향조정되었으며, 상해진단서 최빈값은 3주 미만 5만원, 3주 이상 10만원인데 상한액은 각각 10만원과 15만원으로 책정되었다. 남 의원은 “상한액 위반 의료기관이 연도별로 줄고 있어 다행이지만, 여전히 정부의 고시를 무시하고 국민의 권익을 부당하게 침해하고 있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관리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을 대상으로 제증명수수료 상한액 기준을 널리 알리고, 현재 병원급만을 대상으로 하는 비급여 항목 비용 조사를 의원급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서 “행정지도에도 시정하지 않는 의료기관에 대해 처벌 규정을 신설하도록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경기도의회 이진연 의원, 장애의심아동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이진연 의원, 장애의심아동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진연(더불어민주당·부천7) 의원이 경기도에 다문화가정 및 미등록 이주아동의 특성을 반영한 장애의심아동 지원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외국인 주민현황조사 통계에 따르면 2018년 11월 기준 도내 다문화가정(결혼이민자·국적취득자·다문화가정 자녀 포함) 가구원 24만 5000여명 중 5만 7500여명(약 23%)이 만 18세 미만의 자녀다. 이들 중 초등학교 취학 이전의 영유아층(만 6세 미만)은 2만 3000여명으로 40% 수준에 달한다. 경기도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근거로 이들 중 10%인 2300여명의 영유아들이 장애위험군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국제결혼 등으로 우리나라에서 정착을 시작한 다문화가정에서는 자녀 양육에 대한 부부간의 가치관과 언어적·문화적인 차이, 또한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어 일터로 나서야만 하는 부모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로 인해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언어발달과 사회성발달이 지체되고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결국에는 대인기피증, 애착관계 형성 부재로 발달장애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 의원은 “뿐만 아니라 미등록 아동의 경우 우리나라에선 태어난 뒤에도 출생등록을 하지 못해 어린이집도 보낼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으며 교육이나 놀이를 통해 관계 형성에 어려움이 있어 언어와 표현도 자유롭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처한 경우가 많다”면서 “아동권리협약 제7조는 ‘모든 아동은 출생 후 즉시 등록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미등록 이주아동의 경우 각종 보호와 권리의 사각지대에서 살아가는 미등록 아동이 얼마나 있는지 규모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지원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경기도 차원에서 ‘장애위험영유아’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올해 말까지 마련하겠다고 했으나, 다문화가정 아동 및 미등록 이주아동의 부모들은 문화적인 차이로 자녀의 발달지체를 조기에 인식하지 못해 후천적인 지체장애를 가지게 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이들이 또다시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다문화가정 아동 및 미등록 이주아동의 특성을 반영한 대책을 함께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취재하고 있고 도에서도 대책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어 다행이지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지역사회 어린이집 등과 연계해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미등록 이주아동 중 장애의심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장애의심아동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며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우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마련과 대책 방안을 강구해 다문화가정 및 미등록 이주아동이 사회에서 소외된 소수자로 내몰리지 않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자치경찰제 정책방안연구 중간보고회

    경기도의회, 자치경찰제 정책방안연구 중간보고회

    경기도의회는 5일 ‘자치경찰제 도입에 따른 경기도형 자치경찰제 설계 및 운영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 용역은 자치경찰제 확대시행을 위한 공모 준비 및 경기도형으로 특화된 자치경찰제 설계를 위해 현황조사 등 사전적 대처가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3월 18일 착수했으며, 오는 17일 완료 예정이다. 용역 책임연구원인 정원오(성공회대)교수는 “경기도 고유의 특성 및 치안수요를 반영한 경기도형 자치경찰의 운영 및 정착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연구할 것”이라면서 ‘지역밀착형 치안복지’를 접근방안으로 제시하였다. 이는 일선 경찰 및 여성·아동 관련 전문기관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집단심층면접(FGI)에 따른 결과이다.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은 “향후 용역의 내용을 토대로 경기도형 자치경찰제 설계 및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관련 조례안을 마련하여 경기도 각 시군 실정에 맞는 지역밀착형 치안복지를 담당하는 자치경찰제의 내실 있는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원 연구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경기도의원 연구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도민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정책이 필요합니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회장 이애형, 통합당, 비례)는 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제1정담회의실에서 ‘경기도 요양시설 사회약료서비스 도입 및 실행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국내외 약료상담서비스 표준모델 연구자료 수집 및 분석, 경기도 요양시설 현황조사, 국내외 전문가 대상 심층면접 등 연구 진행 과정과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김주희 교수(책임연구원, 아주대학교 약학대학)는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장기요양시설 거주 노인환자의 부적절한 약물처방 경험과 다약제 복용사례를 소개했다. 최소한의 약물투여를 원칙으로 약물의 필요성과 약물 오남용 여부를 모니터링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약물 유해사례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과 시설형 약료서비스 모델을 제안했다. 이애형 의원은 “도민의 건강과 노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으로 의약품 사용에 관한 돌봄이 필요한 건강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약사가 약물사용실태 조사와 평가, 포괄적 약물정보 제공, 의약품 사용관리, 약력관리, 약물요법 지원, 복약지도 등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관련 사업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마련과 지역사회 수준의 시설형 사회약료서비스 제도 도입의 명확한 근거를 마련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아가 경기도의 성과가 전국 자치단체의 모범적 모델로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는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이애형 회장과 최종현, 이필근, 권정선 의원, 김주희 교수(아주대 약학대), 윤정화 연구원(아주대산학협력단),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역서점 사라진 5곳… 지역문화도 흔들린다

    지역서점 사라진 5곳… 지역문화도 흔들린다

    지난 10년 동안 지역서점이 878개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5곳 중 1곳꼴로 지역서점이 하나뿐이거나 아예 없다. 서점이 없는 기초단체는 인천 옹진군과 전남 신안군 등 5곳으로, 뱃길이 험한 울릉도도 여기에 속했다. 반면 기타서점과 대형·온라인서점의 확산세는 뚜렷했다. 위기가 커지는 지역서점을 살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한서련)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서점 현황조사 및 진흥정책 연구´를 최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국 지역서점이 1968개, 기타서점이 344개였다. 지역서점은 규모 660㎡(약 200평) 미만으로, 매장 내 구성 상품 절반 이상이 책이고 서적 매출액이 50% 이상인 오프라인 서점을 가리킨다. 지난 조사인 2017년보다 82개가 줄었고 10년 전인 2009년 2846개와 비교할 때 878개가 사라졌다. 반면 도서 이외에 커피, 주류, 복합 상품을 주로 파는 ‘기타서점’은 344개로 지난 조사 당시 301개보다 43개가 늘었다. 지역서점은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에서 전반적으로 줄었지만 경기도는 15곳이 더 생겼다. 연구진은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경기 서점학교’를 운영하고 서점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지역서점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서점이 31개에서 27개로 줄었지만, 기타서점이 41개에서 59개로 크게 늘었다. 연구진은 관광지라는 특성 때문에 다른 유형의 서점인 커피와 주류를 위주로 판매하는 기타서점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서울과 6대 광역시에 소재한 지역·기타서점이 모두 1228개로, 전체의 52.5%를 차지했다. 226개 기초단체 중 서점이 아예 없는 ‘지역서점 소멸지역´은 옹진, 신안, 경북 영양, 울릉, 보령이다. 서점이 1개뿐인 ‘지역서점 소멸 위험지역’은 44곳이었다.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은 2017년 127개에서 150개로 늘었다. 특히 중고서점을 내세운 알라딘은 33개에서 45개로 서점을 12개나 늘렸다. 지역서점 연합회는 이런 추세에 관해 “지역 문화공간으로서 구실을 하는 지역서점의 경영난이 심화하고, 폐업이 가속하면서 문화 기반이 악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를 방지하려면 지역서점을 서점만의 문제뿐만 아니라 인구절벽과 지방소멸 문제 차원에서 바라보고 정부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지방소멸 지수를 본뜬 ‘지역서점 소멸 위험지수’를 개발·관리해 대책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연구진은 또 도서관과 연계해 지역서점을 살리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복 한서련 회장은 “대형·온라인서점과의 경쟁에서 지역서점이 밀려난 지금 구도에서 서점의 노력만으론 한계가 분명하다.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없이 지역서점을 살리기 어렵다”면서 “도서관이 자료를 구매할 때 해당 지역서점에서 우선 사들이는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를 기초지자체들이 적극적으로 확대하도록 정부가 힘을 실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13곳이 이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이다. 이 회장은 “지자체 일부에서는 서점으로 등록만 해 놓고 도서관 자료 구입 입찰에 참여하는 유령서점이 활개를 치고 있다. 지역서점 인증제와 연동해 제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나아가 프랑스의 서점 지원 모델 등을 예시로 들기도 했다. 프랑스의 경우 ‘모범서점 인증’을 통해 3년 동안 세금 면제 혜택을 주고, 서점이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할 때 지원해 준다. 작은 규모 서점은 정부가 인수 자금을 25%까지 대준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보물 제4호 중초사지 당간지주, 안양 랜드마크로 조성.

    보물 제4호 중초사지 당간지주, 안양 랜드마크로 조성.

    경기도 안양시가 안양박물관 내 보물 제4호 중초사지 당간지주를 랜드마크로 가치를 높인다. 시는 당간지주를 중심으로 안양사지와 석수동 마애종이 있는 일대를 종합적으로 정비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초사지 당간지주는 명문에 제작 연대(827년)와 사찰 이름, 만든 사람 등이 명확하게 기록된 국내 유일의 당간지주이다. 명문에 제작 연대(827년)와 사찰 이름, 만든이가 명확하게 기록됐다. 2008~2011년 중초사지 당간지주 인근 발굴조사에서 통일신라시대 중초사에서 고려시대 안양사로 발전했던 유적이 발견돼 안양 지명 유래와 역사를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중초사지(안양사지)에 대한 기초 현황조사가 미흡해 주변의 석수동 마애종(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2호), 안양사 귀부(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3호) 등의 문화재와 연계 및 발굴조사 정비를 위한 종합정비계획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시는 이에 중초사지 당간지주 일대를 정비해 안양의 랜드마크 문화재로도 부각시키기위해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7월 ‘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 일대 역사적 가치와 보존 활용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9월말 용역 중간보고회를 거쳐 12월까지 문화재청 최종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이다. 21일 열린 수립용역 착수보고회에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인 최태선 중앙승가대 교수는“유적 복원의 중심연대를 통일신라시대 중초사지로 할 것인지, 고려시대 안양사지로 할 것인지 정할 필요가 있다”며 “계획의 공간 범위를 안양사 귀부 등 주변 문화재로 확대해 문화로드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인 엄기표 단국대 교수는 “중초사지당간지주를 안양예술공원의 상징공간이자 진입공간으로 정비하되, 지역 주민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초사지 당간지주의 기둥과 깃발을 상징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중초사지당간지주에 대한 문화재적 가치를 높이 평가해 역사성을 반영한 정비계획을 수립, 극락정토를 의미하는‘안양’의 도시정체성과 역사성을 확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인천시, 문학산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

    인천시, 문학산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

    인천시는 10일 시 기념물 1호인 문학산성의 체계적인 보존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인천 문학산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문학산성은 1986년 12월 지정됐다. 인천 역사의 상징인 문학산성은 그동안 종합적인 정비계획 없이 부분적인 지표·시굴조사와 보수공사만 실시하고 있었다. 2015년 문학산 정상부를 개방한 뒤 문학산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을 통한 종합정비계획 수립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정비계획 수립용역은 기존 지표·발굴조사 결과에 대해 정리·분석을 실시한다. 문학산성 성벽과 내부시설물 등에 대한 정밀 현황조사와 성곽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이나 학술대회를 향후 10개월에 걸쳐 실시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문학산성에 대한 연차별·구간별 종합정비 계획과 활용계획을 수립한다. 백민숙 문화재과장은 “문학산성은 인천역사를 상징하는 우리시 주요 문화재”라면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문학산성 관리방안에 대한 정책방향을 결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주민·상인 손잡고 쌍문역 서측 골목상가 확 바꿔”

    “주민·상인 손잡고 쌍문역 서측 골목상가 확 바꿔”

    응답하라 1988·아기공룡둘리 배경지 도로·점포 낡아 주민들 발길 뜸했던 곳 구, 사업비 13억여원 들여 활성화 사업 벽화 등 새 단장… 문화융합센터 준공“주민, 상인이 주체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면 골목상가 활성화 사업은 분칠하는 것밖에 되지 않았을 겁니다.” 지난달 21일 서울 도봉구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서측 부근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 지역 상인 대표인 이창식 둘리상점가 회장과 만났다. 쌍문역 서측 공간은 강북구에서 도봉구로 넘어오는 곳으로 도봉의 첫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2015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만화 ‘아기공룡둘리’의 배경지이기도 하다. 하지만 몇 달 전까진 노후된 도로와 낡은 점포들이 들어서 있어 주민 발길이 뜸한 곳이었다. 쌍문역 동측이 ‘쌍리단길’로 주목을 받는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었다. 이에 도봉구는 2018년 10월부터 사업비 13억 2800만원을 들여 쌍문역 서측 골목상가 활성화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구간은 노해로60길 240m와 도봉로109길 155m로 ‘T’자 모양을 이루고 있다. 구는 5회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통한 의견수렴, 점포현황조사를 거쳐 지난해 6월 ‘쌍문역 서측 골목상가 활성화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우선 지난해 8월 ‘쌍문역 둘리상점가 상인회’가 구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같은 해 9월 노후화된 도로는 재포장을 마쳤으며 차도와 인도의 경계가 없던 도로는 양쪽 끝을 노란색으로 포장해 통행선을 만들었다. 인근 신도봉중학교 옹벽은 ‘꿈꾸는 나무들’이란 주제로 지휘자, 학자, 발레리나, 화가 등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을 나무로 형상화한 부조벽화로 새 단장 중이다. 특히 사업 구간 중심에 있는 문화융합센터 ‘도봉문화가치’가 3월 준공되면 청년들의 유입이 많아질 것으로 구와 지역 상인들은 기대하고 있다. 도봉문화가치에서는 전시회, 공연, 영상제작 동아리 운영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 구청장은 “문화공간 가치는 ‘지역 사회를 위한 가치 있는 예술 활동을 하는 공간’을 의미하는 ‘가치’(Worth)와 ‘주민과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라는 뜻의 ‘같이’(Together)의 중의적 뜻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 주민, 상인, 구청이 함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상인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공실이 생기면 3~6개월간 가게가 나가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한 달 안에 다 빠진다. 지역 상권 회복은 구 지원과 상인회 노력이 합쳐진 결실”이라며 웃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실손의료보험·자동차보험 손실을 어찌할꼬…”

    “실손의료보험·자동차보험 손실을 어찌할꼬…”

    “실손의료보험·자동차보험 손실을 어찌할꼬…” 새해 손해보험업계는 지난해 적자 구조가 더욱 악화된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을 만회하는 데 고심하고 있다. 손보업계가 추정하는 지난해 손실 규모는 실손보험 약 2조 2000억원, 자동차보험 약 1조 6000억원에 달한다. 손보업계 당기순이익도 2017년 3조 9000억원에서 2018년 3조 3000억원으로 17.4% 감소한 데 이어 지난해 2조 3000억원으로 30%대 급감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손보업계는 손해율 악화로 인해 보험료 대폭 인상을 추진했으나 약 2800만 실손 가입자(손보업계 기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경비 절감, 조직 효율화, 보험금 누수방지 등을 통해 요율 인상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대신 올해 정부에서 추진키로 한 실손보험 상품구조 개편과 건강보험 비급여에 대한 관리 강화 추진 등 종합대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손보험 상품구조, 요율제도, 비급여 의료제도 등의 근본적 개선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은 2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손보업계는 경비 절감 등 고강도 긴축경영에 돌입하고 있으며, 실손보험·자동차보험 등의 손해율 악화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금융당국 등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보협회는 현재 실손보험은 의료이용량에 상관없이 동일한 보험료가 적용돼 일부 가입자의 과잉의료 제어에 한계가 있으며 대다수 선량한 가입자가 보험료 인상요인을 동일하게 부담하는 피해를 입는 구조라고 진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전문가 연구용역을 통해 가입자의 의료이용량에 따른 보험료 할인·할증방안을 검토해 오는 3월쯤 그 결과를 토대로 금융당국과 협의해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손보협회는 의료 이용이 불가피한 고령자 및 중증질환자 등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덕적 해이 가능성이 높은 비급여 의료 이용을 중심으로 할인·할증 기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정부의 보장성 강화 대책 추진 등 의료환경 변화에 부합하고 가입자의 과잉진료 등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해 자기부담률 조정, 특약형 보장항목 변경 등 상품구조 개선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향후 보험료가 높고, 인상률이 커지고 있는 과거 실손상품 가입자가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한 신실손상품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계약 전환시 무심사 요건을 완화하고 인터넷·모바일상 계약전환 신청기능을 탑재하는 등 소비자 안내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공·사보험 정책협의체가 발표한 비급여관리 강화 계획에 따라 비급여의 급여화, 비급여 발생 억제, 환자의 비급여진료 선택권 강화, 체계적 비급여 관리기반 구측 등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문성 있는 의료단체 등과 협업해 과잉진료 우려가 큰 비급여항목인 백내장 연계 렌즈삽입술, 도수치료 등에 대한 유의사항도 마련한다. 부당·과잉진료가 발생하는 문제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상시 점검 및 현황조사도 건의할 방침이다. 20대 국회에 계류중인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를 위한 보험업법 개정안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 차단을 위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현행 음주사고 부담금 체계는 음주운전자가 최대 400만원만 부담하면 민사적 책임이 면제되는 구조로, 음주운전자의 경제적 부담이 경미하고 도덕적 해이를 유발하는 구조라고 손보협회는 평가했다. 김 회장은 “원칙적으로는 음주운전자에게 100% 다 구상하는게 맞겠지만, 그 이전에라도 현행 부담 부분을 대폭 상향하는 방안을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첩약, 약침 등 심사기준이 미흡한 한방지료비 항목은 세부 심사지침 마련을 심평원에 건의하고, 일부 병원의 과잉진료를 막기 위해 보험사의 진료기록 열람 가능 시점을 앞당기는 방안도 관계당국과 협의할 예정이다. 경상환자의 과잉진료로 인한 사회적 비용 증가와 자동차수리시 과도한 부품교체로 인한 자원낭비 및 환경문제 등 보험 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김 회장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에 대한 올바른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에 대한 올바른 보험 문화를 조성하고, 과잉진료·과잉수리 관련 인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 전개, 제도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안양시, 재해발생 대비 도로안전 확보 등 7개 분야 사업추진

    안양시, 재해발생 대비 도로안전 확보 등 7개 분야 사업추진

    경기도 안양시가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해 도로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8일 올해 새로 추진하는 도로사업 7개 분야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지진 등 재해발생에 대비해 안양천 교량인 충훈2교와 박석교가 오는 7월까지 안전하고 튼튼한 다리로 바뀐다. 시는 사업비 11억원을 투입, 2종 시설물인 충훈2교와 박석교에 대해 내진보강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보강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호계동복지회관 주변인 경수대로 665번길과 신성중·고등학교 학생들 통학로인 냉천로 67번길 등 두 곳에 대해 6월 중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한다. 두 도로는 급경사 지역으로 자동염수분사장치가 설치되면 겨울철 폭설 시 미끄럼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비는 3억 40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교통약자 등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하보도도 정비한다. 경수대로 부흥삼거리 인근(비산주유소 앞) 지하보도 계단을 철거하고 엘리베이터를 양측 출입구에 신설하기로 했다. 10억원을 들여 5월 착공, 10월 준공 한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보행 환경 개선안도 마련한다. 이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한다. 총 연장 157km 자전거도로 이용율을 높이기 위해 수요를 분석하고.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모든 인도를 대상으로 기본적인 현황조사와 분석. 문제점 검토와 정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용역결과를 앞으로 5년간 자전거 및 보행환경개선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글로벌 In&Out] 북한군의 모체 철도경비대 어떻게 창설됐는가/바실리 V 레베데프 고려대 사학과 석사

    [글로벌 In&Out] 북한군의 모체 철도경비대 어떻게 창설됐는가/바실리 V 레베데프 고려대 사학과 석사

    북한 정부 수립 역사와 한국전쟁 연구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북한의 조선인민군 건설사다. 북한군이 북한 정부보다 먼저 창설됐으며 1949~1950년의 38도선 무장충돌과 한국전쟁에서 활동한 주요 무장세력이었기 때문이다. 북한군 건설 과정은 북한 당국뿐만 아니라 소련, 중국 등 외부세력의 영향을 받은 극도로 복잡한 것이며 아직까지 규명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 그뿐만 아니라, 냉전 시기와 사료 부족도 북한 군사(軍史) 연구에 악영향을 미쳤다. 또한 많은 연구자가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사료로 확인되지 않은 가정을 사실처럼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 사실을 잘 보여 주는 것이 북한의 철도경비대 창설이다. 1946년 1월 초에 창설된 철도경비대는 북한의 최초 무장조직 중 하나다. 현재까지 많은 연구에서는 철도경비대 창설의 주요 이유가 소련이 북한의 정규군 창설을 위해 합법적인 위장간판을 만들고 “은밀히 군사 목적의 병력을 확보,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과연 그랬을까? 소련 측 자료를 중심으로 북한 철도보안대의 창설 과정을 알아보자. 1945년 8월 소련군은 북한에 주둔한 일본군과 전투를 치르면서 북한 동해안의 일부 도시를 해방시키고 남하해 나갔다. 진격하는 소련군과 해방된 조선인의 복수를 두려워한 많은 일본인 관료들은 가져갈 수 없는 선박, 열차, 궤도 등을 파괴하고 남한으로 도망갔다. 이 때문에 전후, 북한 철도 시설의 상태가 극히 불만족스러웠다. 일제를 격파하고 북한에 진출한 소련군 부대 일부의 철수, 전리품의 소련 운반 등에 바빴던 소련군이 철도 이용권을 독점한 것과 전쟁으로 인한 경제 손실 등의 이유로 경제 생활이 극히 어려워진 북한 주민들이 불만을 품게 됐다. 그 결과 1945년 11월 말 나진시에서 일제 탄약을 소련으로 운반하는 열차 방화(放火) 사건이 발생했다. 그 폭발로 인해 도시가 큰 피해를 입었다. 이 사건으로 북한 철도 문제의 심각함을 인식하게 된 소련군은 대책을 강구하기 시작했다. 1945년 12월 북한 민정청 교통국 대표인 예고로프 상위가 민정담당 사령관 로마넨코 소장에게 만주에서 열차를 보내는 것과 함께 2개 철도운영연대, 그리고 철도경비를 위해 2개 내무인민위원부(NKVD) 철도경비연대를 파견할 것을 요청했다. 2차 세계대전 종결로 인해 대규모의 제대를 실시한 소련군 최고사령부는 약 5000명 규모의 병력을 추가적으로 북한에 파견할 수 없었다. 1946년 초 조선인들로 구성된 철도경비대를 조직했고 이를 민정청 보안국 경비부 철도과로 편입해 운영하다가 1946년 7월에 보안국에서 철도경비사령부로 독립시켰다. 1946년 3월 백의사 등 테러단체가 소련군인과 북한정치가들을 상대로 일으킨 일련의 테러행위를 계기로 소련이 북한경찰을 준군사화할 것을 결정했다. 이에 군사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군사고문단을 파견했으나, 철도보안대는 군사교육을 받지 못하고 철도경비를 계속 수행했다. 1946년 12월 말 북한 부대의 현황조사를 진행했던 소련 군사고문단 정치 담당 고문 카넵스키 대좌는 북한 철도부안대의 상태를 ‘불량’이라고 평가했다. 이 상황에 대해 불만을 느낀 김일성은 1947년 3월에 제25군 사령관에게 직접 보낸 편지에서 철도경비대가 군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철도경비 임무로부터 벗어나게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철도경비를 위해 북한 철도경비대를 이용해 온 소련군은 진퇴양난이었다. 김일성 요청을 부분적으로라도 수용하기 위해 제25군 사령부는 “조선인들이 경비하는 철도 시설 지도를 준비할 것”을 명령했다. 1947년 중순이 돼서야 북한 철도경비대가 북한군에 편입할 준비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 김호평 서울시의원, 제10대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김호평 서울시의원, 제10대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서울특별시의회에서는 제290회 정례회 중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김호평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3)을 서울특별시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는 총 14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방자치법」제56조에 의해 설치되는 특별위원회로, 청년문제에 대한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청년관련 조례 제·개정 및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한 실질적인 정책방안을 도출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서울특별시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호평 위원장은 “서울시 청년들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청년정책을 고민하고 연구해 청년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설 뿐만 아니라, 서울시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청년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서울시 청년정책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겠다” 며 선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송아량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도봉4)과 권수정부위원장(정의당·비례)은 각각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청년들이 만족해하는 청년정책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피고, 서울시 청년정책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 이라고 했다. 제10대 서울시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는 김호평 위원장을 필두로 해 서울시 청년주거, 청년일자리, 청년참여 등 청년 관련 정책들을 활성화 하는 한편 청년정책에 대한 공감대 유지를 위한 소통 강화, 청년관련 정책 현장 방문 등 청년밀착형 특위 운영 및 맞춤형 청년정책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는 김호평 위원장을 비롯한 송아량, 권수정 부위원장과 김재형, 서윤기, 송정빈, 문병훈, 오현정, 이경선, 이동현, 이병도, 이준형, 정진술, 최 선, 한기영의원이 활동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요즘 초딩 “의사보다 유튜버”

    요즘 초딩 “의사보다 유튜버”

    초등학생들의 희망직업으로 유튜버가 의사를 제쳤다. 뷰티디자이너와 생명과학자 등의 직업도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희망직업으로 떠올랐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전국 초·중·고등학생 2만 4783명과 학부모 1만 6495명, 교원 2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0일 공개한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 1위는 지난해에 이어 ‘운동선수’(11.6%)로 나타났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1위였던 ‘교사’는 지난해처럼 2위(6.9%)를 유지한 가운데 ‘크리에이터’(유튜버·BJ·스트리머 등, 5.7%)가 3위에 올랐다. 크리에이터는 지난해 조사에서 처음으로 10위권에 올라 5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는 ‘의사’(5.6%)마저 제쳤다. 이어 ‘조리사’(요리사), ‘프로게이머’, ‘경찰관’, ‘법률 전문가’, ‘가수’, ‘뷰티디자이너’, ‘만화가’(웹툰 작가)가 10위권에 들었다. 중고생은 모두 ‘교사’를 희망직업 1위로 꼽은 가운데 중학생 사이에서는 ‘의사’, ‘경찰관’, ‘운동선수’, ‘뷰티디자이너’, ‘조리사’, ‘군인’, ‘공무원’, ‘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 개발자), ‘간호사’의 인기가 높았다. 고교생은 ‘경찰관’, ‘간호사’, ‘컴퓨터공학자’, ‘군인’, ‘생명·자연과학자 및 연구원’, ‘건축가’(건축디자이너), ‘항공기 승무원’, ‘공무원’, ‘경영자’(CEO) 순으로 꼽았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초등생 “의사보다 유튜버 될래”...중고생은 ‘교사’ 1위

    초등생 “의사보다 유튜버 될래”...중고생은 ‘교사’ 1위

    초등학생, 2년 연속 운동선수 1위중학생, 교사·의사·경찰관 ‘TOP 3’고등학생, 교사·경찰관·간호사 순초등학생 희망 직업 조사에서 유튜버가 의사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1위는 2년 연속 운동선수였다. 중·고등학생 사이에서는 안정적인 직업으로 꼽히는 교사가 1위를 차지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10일 발표한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의 희망직업 1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동선수(11.6%)가 차지했다. 2007~2011년과 2013~2017년에 1위였던 교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위(6.9%)에 머물렀다. 이는 지난 6~7월 전국 1200개 초·중·고 학생 2만 4783명과 학부모 1만 6495명, 교원 2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눈에 띄는 부분은 지난해 5위였던 유튜버가 올해 의사(4위)를 제치고 3위 자리를 차지한 점이다. 응답자의 5.7%가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를 선택했다. 5위는 조리사(요리사)였다. 다음으로 프로게이머, 경찰관, 법률전문가, 가수, 뷰티디자이너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과거 10위권에 자주 들었던 과학자는 지난해 12위였다가 올해는 13위로 인기가 더 떨어졌다.중·고등학생들은 교사, 경찰관 등 안정적이고 전문성이 있는 직업을 많이 선택했다. 희망직업 1위는 모두 교사였다. 중학생의 경우 교사 다음으로 의사, 경찰관, 운동선수, 뷰티디자이너, 조리사, 군인, 공무원, 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 개발자), 간호사 등의 순이었다. 고등학생은 경찰관, 간호사, 컴퓨터공학자, 군인, 생명·자연과학자 및 연구원, 건축가(건축디자이너), 항공기 승무원, 공무원, 경영자(CEO) 등을 10위권으로 선택했다. 다만 2009년과 올해 조사 결과를 비교하면 장래희망으로 교사를 꼽은 중학생의 비율은 18.1%에서 10.9%로, 고등학생은 12.4%에서 7.4%로 줄었다. 교육부는 “10년 전보다 희망직업이 다양해져 희망직업 상위 10위까지의 누적 비율이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희망직업이 있다고 한 학생들은 해당 직업을 고른 이유에 대해 약 50%가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서’, 약 20%가 ‘내가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응답했다. 희망직업을 답하지 못한 학생의 비율은 중학생이 28.1%로 가장 높았다. 초등학생은 12.8%, 고등학생은 20.5%가 아직 희망직업이 없다고 답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제천 송학면 입석리 풍경있는 마을로 바뀐다

    제천 송학면 입석리 풍경있는 마을로 바뀐다

    충북 제천시는 송학면 입석1·3리가 충북도 주관 ‘2020년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멘트공장 인접 마을인 송학면 입석1·3리는 시멘트산업 사양화로 젊은 인구가 감소하는 등 쇠퇴하고 있다. 1리와 3리를 모두 합한 인구가 300여명이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마을의 사회적·문화적 배경을 포함한 지역 현황조사, 마을유래, 전설 등 스토리 요소를 발굴해왔다. 입석2리는 1리,3리와 많이 떨어져 있어 시가 공모를 준비하면서 대상지에서 제외했다. 시는 도비와 시비 등 총 3억원을 투입해 마을에 커뮤니티 공원, 담벼락 영화관, 벽화거리 조성, 담장조명 설치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담벼락영화관은 스크린으로 활용할수 있는 담을 만들어 영화 등을 보는 시설이다. 입석리는 마을 입구에 청동기 시대 선돌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선돌은 충북도 기념물 제117호다. 돌 7개가 쌓여 3단으로 이뤄져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조성 및 경관을 개선해 마을 이미지를 바꿔볼 계획”이라며 “새로운 인구유입 및 외부 관광객 유치 등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옥천군 군북면 환평리,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도 함께 선정됐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홍성룡 서울시의원 “서울시, 유출지하수 관리 강화해야”

    홍성룡 서울시의원 “서울시, 유출지하수 관리 강화해야”

    8일 실시된 2019년도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유출지하수 수질관리 방안, 다자녀가구 하수도요금 감면신청 확대 방안 등이 다뤄졌다. 서울시가 제출한 ‘공공·민간부문 연간 유출지하수 현황’ 자료에 의하면, 유출지하수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17만 3068톤/일에서 2018년 19만 658톤/일로 증가하고 있다. 발생 시설물로는 지하철이 12만 1116톤(63.5%)으로 가장 많고, 이어 건축물이 4만 2715톤(22.4%), 전력구 1만 3905톤(7.3%), 통신구 1만 2922톤(6.7%)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서울시가 지하철, 건축물 등 167개소에 대해 유출지하수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67개소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지적하고, “매년 수질검사를 통해 계속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정화시설 설치를 강제하거나 하천 방류를 아예 금지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라”라고 주문했다. 일부 지하철 역사 유출수에서는 대장균군이, 전력구에서는 철, 통신구에서는 총인 등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이어 홍 의원은 “특히, 건축물에서 하천으로 방류되는 유출지하수 수질 검사 결과 8곳 중 3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총인이 측정됐다”면서, “서울시 유출지하수 관리 건물 규모를 고려하면 지하수법 적용을 받지 않지만 상당량의 유출지하수를 배출하는 건축물도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이들 건축물에 대한 현황조사를 통해 오염된 유출지하수가 방류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시행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홍 의원은 “저출산 문제해결과 다자녀가구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가구 하수도사용료 감면 신청률이 매우 저조하다”라고 지적하고, “신청이 없더라도 직권으로 감면하거나 감면신청 절차 간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라고 감면신청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똑똑똑~정성입니다” 1인가구 보듬는 송파 방문서비스

    “똑똑똑~정성입니다” 1인가구 보듬는 송파 방문서비스

    서울 송파구가 고립된 1인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공공서비스를 시작한다. 행정안전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의 일환이다.송파구는 각종 질환, 우울증, 안전문제 등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적고립 1인가구를 위한 ‘은둔형·주거취약가구 찾아가는 서비스사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주민센터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6개가 협업으로 전담팀을 꾸려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고시원 등에 직접 찾아가 매주 밑반찬을 지원하고, 매달 권역별로 이동상담소를 운영해 건강검진, 복지상담 등을 실시하는 것이 골자다. 송파구는 이를 위해 국비 3000만원 등 모두 6000만원을 투입한다는 설명이다. 앞서 송파구는 지난 5월 22일부터 10일 동안 관내 고시원 216곳을 비롯한 주거취약가구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모두 76가구를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6개월 동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12월에는 관련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발표회를 개최해 사업의 성과를 분석·공유할 예정이다. 박성수(사진) 송파구청장은 “최근 가족구조가 변화하면서 매년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행정·복지서비스도 이같은 사회 변화상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현장으로 찾아가는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다변화되는 지역의 복지문제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김포시 북부보건과·마산동, 21개팀 신설… 직원 93명 증원

    김포시 북부보건과·마산동, 21개팀 신설… 직원 93명 증원

    경기 김포시가 1개과·1개동·21개 팀을 신설하고, 2과 14개 팀의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 김병화 김포시 행정국장은 7일 하반기 조직개편 계획에 대해 언론브리핑을 갖고 오는 9월 23일부터 행정조직을 개편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북부보건과를 신설해 보건관리팀과 건강생활팀·방문보건팀·치매관리팀을 두기로 했다. 또 마산동을 신설해 총무팀과 맞춤형복지팀을 둔다. 또 교통국 교통개선과는 대중교통과로, 농업기술센터 인재개발과는 농업진흥과로 명칭이 변경된다. 경제국 문화예술팀은 예술과로 바뀐다. 문화관광과 내 문화팀이 신설된다. 민원콜센터팀은 행정국 민원여권과 내에 두기로 했다. 현재 신규직원 93명에 대한 임용후보자 면접 시험이 진행 중으로, 이달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뒤 9월 27일 각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김포시는 1억원을 들여 해강안경계철책 철거방안 용역을 오는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추진한다. 한강지역 전류리포구에서 김포대교 16.5㎞ 구간과 염하지역 초지대교 남단에서 인천시 안암도유슈지 방면 5.8㎞ 구간이다. 시는 철책 철거사업 구간에 대한 각종 현황조사와 경계철책 철거, 잔여존치구간 설정 및 연계활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사우동 290번지에 시청사를 연면적 6438(1950평)㎡ 규모로 건립해 민원업무 부서 중심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통진읍 행정복합청사 신축사업도 진행된다. 총사업비 423억원을 투입해 7767㎡ 부지에 2022년 5월 완공된다. 읍사무소와 주민자치회·보건소가 입주한다. 김병화 행정국장은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민선 7기 2년차를 맞아 인력 부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직을 늘리는 것보다는 인력을 늘리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북부보건과와 마산동 신설이 조직개편안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법무부 외국인정책 ‘맞손’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법무부 외국인정책 ‘맞손’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법무부가 외국인주민 정책에 대한 지속가능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기 시흥시는 임병택 시장이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법무부간 외국인정책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체류 외국인이 늘어나자 지자체 지역 여건과 현실을 반영한 외국인 정책수립 필요성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이 중요해짐에 따라 마련됐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부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임 시장을 비롯해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인 이성 구로구청장과 김오수 법무부 차관, 윤화섭 안산시장 등이 함께했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지방자치법 152조를 근거로 외국인 주민이 1만 명 이상인 26개 지방자치단체들이 함께 다문화정책을 공유하고 발전적인 다문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만들어졌다. 시흥시는 현재 인구 52만명 중 외국인주민이 5만 3000명(지난해 12월 기준)이다. 시흥시 주민등록인구 44만 8687명의 11%에 해당한다. 특히 2017년 대비 7337명이 증가해 체계적이고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초부터 업무협력을 논의해 왔다. 그동안 법무부와 시흥·안산시, 구로구 등 임원도시는 업무협약 체결방안을 논의하고 업무협약 의견 수렴과 추진 상황을 서로 공유하기도 했다. 이날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국인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외국인정책에 대해 주기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한해 두차례 회의를 열고 협업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법무부에서는 이민통합과장이,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에서는 회장으로 추대된 도시 담당국장이 위원장 직무를 수행한다. 또 양측은 ▲거주 외국인의 효율적 관리 ▲외국인주민 행정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외국인주민 현황조사 및 연구 등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 ▲외국인주민의 국내 정책 및 적응과 사회통합 촉진 ▲외국인정책 수립과정 및 주요 정책회의 참여 ▲이 밖에 외국인정책 관련 협업 및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임 시장은 “날로 늘어가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복지증진과 정책 수립을 위해 중앙부처와 소통이 반드시 필요했다”며 “오늘을 계기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의견이 전달될 수 있는 창구가 개설된 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소속된 26개 회원 도시 목소리를 제대로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창구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번에 설치되는 ‘외국인정책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고, 정책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전주시 천만그루 정원도시 밑그림 그린다

    전북 전주시가 ‘천만 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한다. 전주시는 미세먼지와 도심 열섬현상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도심 곳곳에 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2억 5000만원이 투입되는 용역은 한국도시설계학회가 맡는다. 도시설계학회는 오는 5월부터 1년간 정원도시를 위한 비전 및 전략 설정, 현황조사 및 종합분석, 정원도시 종합계획, 시민정원참여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용역에서는 ‘천만 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가 도시의 미관을 바꾸는 것뿐 아니라 산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정원산업 도시 육성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시민단체, 전문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도 용역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용역은 단순히 도심 녹화수준을 뛰어넘어 도심 곳곳을 숲과 정원으로 만들어 전주를 자연과 더불어 사는 ‘가든 시티’로 만들려는 이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