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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노조 “2차 총파업 준비”… 운행률 평일의 70% 그쳐

    철도노조 “2차 총파업 준비”… 운행률 평일의 70% 그쳐

    철도 파업 사흘째를 맞은 16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서울 남영역, 신용산역, 국립중앙박물관 앞 등 용산 대통령실 주변에서 ‘공공부문 공동파업 3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노조 측은 3개 결의대회의 동시 개최에 관해 “업종, 의제, 고용 형태를 떠나 윤석열 대통령의 공공성과 노동권 후퇴 정책을 향한 분노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음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결의대회에 참석한 공공부문 노조 중 철도노조는 지난 14일부터 수서행 KTX 운행, 차량 정비 민영화 중단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한 상태다. 철도노조는 국토교통부와 철도공사가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2차 총파업 투쟁에 나서겠다고 했다. 최명호 철도노조 위원장은 “우리의 파업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국민의 철도, 공공 철도를 지키는 투쟁”이라며 “철도노동자는 국토부와 철도공사의 반응을 지켜보며 2차 총파업 투쟁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집회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노조와 경찰이 충돌하는 일도 있었다. 파업가를 부르며 연막탄을 활용한 상징의식을 진행하려는 노조와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이 대치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을 밀친 조용현 민주노총 조직쟁의국장이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현행범 체포되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열차 운행은 평시 대비 70%의 운행률을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열차 운행이 총파업의 영향으로 일부 감축된 70.8%의 운행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총파업 첫날인 지난 14일 76.4%에서 15일과 16일 각각 70.3%와 70.8%로 다소 감소했다. 정부는 5000여명의 대체인력을 철도 현장에 투입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운행 대신 혼잡도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을 탄력적으로 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고속열차인 KTX의 운행률은 68.1%, 여객열차 59.2%, 수도권 전철 76.1%로 나타났다.
  • 버스 옆자리 성추행 40대, 뒷자리 승객이 ‘촬영’해 잡았다

    버스 옆자리 성추행 40대, 뒷자리 승객이 ‘촬영’해 잡았다

    버스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여성을 30여 분간 성추행한 남성이 승객들과 버스 기사의 합심으로 경찰에 검거됐다. 지난 14일 채널A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서울 금천구에서 지난 7일 밤 11시 30분쯤 빨간 반바지에 민소매 차림의 A씨가 해당 버스에 올라탔다. A씨는 버스에 빈자리가 많은데도 술에 취한 여성 승객이 자는 옆자리에 앉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A씨는 옆자리 여성 승객의 치마에 손을 넣어 성추행했다. 성추행 장면을 목격한 뒷자리 승객은 범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했고, 또 다른 승객이 이를 버스 기사에게 알렸다. 버스 기사도 거울로 범행 상황을 확인한 후 경찰에 신속하게 신고했다. 버스 기사는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여성 (승객)분이 그걸(성추행하는 장면) 봤다고 다른 남성분은 영상으로 찍었다고 빨리 신고해달라고 하는 상황에서 최대한 빨리 경찰이 오기를 기다렸다”라고 밝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4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약 30분간 버스에서 잠든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승객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 있어 혐의 입증이 수월했다”고 채널A를 통해 전했다.
  • ‘마약 투약’ 남경필 전 경기지사 장남 ‘징역 2년 6월’ 선고

    ‘마약 투약’ 남경필 전 경기지사 장남 ‘징역 2년 6월’ 선고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지 닷새 만에 또 마약을 투약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 이정재)는 1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남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또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 이수와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치료감호는 재범의 위험성이 있고 특수한 교육·개선 및 치료가 필요한 사람의 경우 치료감호소에 수용해 최대 2년간 치료하는 보호처분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 후 자수한 뒤 단약을 위해 여러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나 수사를 받던 도중에도 마약을 놓지 않았고 퇴원한 직후에도 필로폰을 매수해 투약했다”며 “짧은 기간 내 투약 및 매수 범행이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등 심각한 마약 중독 상태인 점을 미뤄봤을 때 치료감호의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은 동종 범죄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음에도 재차 범행했다”며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제삼자에게 마약 판매 또는 유통하지 않은 점, 피고인에 대한 가족의 선도 의지 등을 참작해 형량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남씨는 지난해 7월쯤 대마를 흡입하고, 그해 8월부터 올해 3월 30일까지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 등에서 16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11월에는 이른바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을 흡입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남씨는 올해 3월 23일 용인시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으며, 같은 달 25일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풀려났다. 그는 영장 기각 닷새 만인 같은 달 30일 예정된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재차 필로폰을 여러 번 투약했다가 또다시 가족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돼 결국 구속됐다. 남경필 전 지사는 이날 선고 직후 취재진에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치료 감호가 선고된 만큼 치료를 충분히 받고 건강하게 사회 복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남 전 지사는 지난달 18일 결심공판에서도 “피고인과 가족들은 단약을 위해 공권력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아들을 자수하게 하고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이라며 “피고인은 재활 의지가 분명히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버지로서 피고인이 (죗값에 상응하는) 처벌받아야 한다고 말씀드리지만, 그 시간 너무 길지 않도록 하는 소망도 있다”며 “피고인이 단약 치료해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 흉기 들고 덤빈 80대…테이저건으로 제압한 경찰[영상]

    흉기 들고 덤빈 80대…테이저건으로 제압한 경찰[영상]

    경찰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던 80대 남성을 테이저건으로 제압했다. 지난 13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경찰을 향해 칼을 들고 달려드는 남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면 경찰은 지난달 14일 “어떤 남자가 칼을 들고 행패를 부린다”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한 영업장에서 흉기를 들고 찾아가 난동을 부린 8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영업장 앞에서 흉기를 든 채 서 있는 A씨를 향해 테이저건을 조준한 채 “아저씨 칼 버리세요”, “칼 내려놓으세요”라고 여러 차례 경고했다.하지만 A씨는 이에 응하지 않고 오히려 경찰에게 따지듯이 흉기를 겨누며 다가왔다. 이에 경찰은 즉시 테이저건을 발사했고, A씨는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졌다. 하지만 A씨는 흉기를 손에 쥔 채 놓지 않았고, 경찰은 쓰러진 A씨의 팔목에 수갑을 채우며 “현 시간부로 특수공무집행방해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70대 여성 B씨가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해 흉기를 들고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 천안 행정복지센터서 흉기들고 찾은 50대 ‘긴급체포’…민원인·공무원이 제압

    천안 행정복지센터서 흉기들고 찾은 50대 ‘긴급체포’…민원인·공무원이 제압

    13일 충남 천안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5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과 천안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흉기를 들고 찾아와 소리를 지른 민원인 A(57)씨를 경찰이 긴급체포했다. A씨는 개명을 위한 주민등록증 발급과 관련한 민원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를 들고 소리를 지른 A씨는 다른 업무를 위해 방문한 민원인과 공무원 등 4명이 제압해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긴급체포됐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주민등록증 교체를 위해 수차례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가 교체가 안 돼 홧김에 흉기를 들고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생방송 중이던 여성 리포터 엉덩이를…성추행 스페인 남성 체포

    생방송 중이던 여성 리포터 엉덩이를…성추행 스페인 남성 체포

    생방송 중인 여자 리포터를 성추행한 스페인 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언론은 “사건을 보도 중인 여자 리포터를 성추행한 남자를 방송국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체포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인의 한 시사프로그램 리포터인 이사 발라도는 이날 마드리드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을 보도 중이었다. 스튜디오와 연결돼 사건을 보도하고 있던 발라도는 선글라스를 끼고 다가온 한 남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 카메라가 비추고 있는 여자 리포터 뒤에서 나타난 남자는 여자 리포터의 엉덩이를 툭 치면서 “무슨 방송이냐”고 물었다. 돌발 상황에도 여자 리포터는 평정심을 잃지 않고 보도를 이어갔지만 스튜디오에서 상황을 지켜본 남자 사회자가 보도를 멈추게 했다. 문제의 남자는 여자 리포터를 성추행한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옆에서 여자를 바라보고 서 있었다. 카메라는 여자 리포터에 집중해 남자를 비추지 않았다. 남자 사회자는 “잠시 멈춰보자. 지금 남자가 엉덩이를 만지지 않았냐”고 말했다. 항의하라는 메시지였다. 여자 리포터는 그제야 옆에 서 있는 남자를 돌아보며 “어디 방송이라고 물어보는 건 좋은데 엉덩이를 왜 만지냐”고 항의했다. 남자는 뻔뻔하게도 대수로운 일 아니었다는 듯 반응했다. 여자 리포터는 “나는 지금 일하고 있는 중이다. 일하는 사람의 엉덩이를 왜 만진 것이냐. (편하게) 그냥 일할 수 있도록 방해하지 않아주었으면 좋겠다”고 계속 따졌다. 카메라는 이런 상황을 화면에 담아 생중계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남자 사회자는 “카메라로 촬영하라. 추가 증거를 남기라”고 했다. 한동안 실랑이가 계속되다가 남자는 여자 리포터 뒤쪽으로 사라졌지만 방송국은 카메라에 잡힌 영상을 증거로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 현지 언론은 “방송국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건이 발생한 현장 주변에서 용의자를 발견해 성추행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남자 사회자는 사건에 격분했다. 그는 여자 리포터에게 “당신은 평소처럼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바보 같은 한 남자가 나타나 아무런 권리도 없이 당신의 엉덩이를 만졌다”며 “지금 벌어진 일이 너무 화가 난다”고 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마드리드 시내 한복판에서 성추행이 왠말이냐” “카메라 앞에서 성추행이라니 대담한 범죄다” “이젠 안전한 곳이 정말 없어진 것 같다. 여자들은 늘 불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내 오토바이 내놔” 흉기들고 지구대 난입 20대 여성 체포

    “내 오토바이 내놔” 흉기들고 지구대 난입 20대 여성 체포

    경찰이 흉기를 들고 지구대에 난입한 20대 여성을 삼단봉으로 제압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역지구대에서 흉기로 경찰관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내 오토바이를 왜 가져갔느냐”고 경찰에 항의하며 책상에 설치된 플라스틱 가림막 앞에서 2분가량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지구대에 있던 경찰관 2명이 후문으로 빠져나온 뒤 다시 정문으로 들어와 흉기를 삼단봉으로 쳐서 떨어뜨리고는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마침 근무 교대 시각이어서 경찰관 6명이 지구대에 있었다”며 “A씨가 흉기를 왜 휘둘렀는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소주병 들고 경찰 막았다가… 박소연 ‘케어’ 前대표 구속

    소주병 들고 경찰 막았다가… 박소연 ‘케어’ 前대표 구속

    대한육견협회 기자회견장에서 소주병을 들고 경찰 차량을 막아선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전 대표가 구속됐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박 전 대표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지난 6일 오후 4시 50분쯤 육견협회 기자회견이 열린 춘천시청 앞에서 형사기동대 차량 앞을 소주병을 들고 막아서는 등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기자회견에선 케어와 육견협회 관계자들 간의 물리적 충돌이 빚어졌다. 박 전 대표는 케어 회원 1명과 함께 육견협회 언행 등에 대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기자회견장을 벗어나려는 경찰차를 막아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후 박 전 대표는 지난 8일 구속됐고, 회원 1명은 석방됐다. 최근 케어는 춘천시의 한 도견장에서 개를 불법 도축한 정황이 발견됐다는 내용의 온라인 생중계를 했다. 케어와 와치독 관계자들은 지난 5일 강원도청 앞에서 지역 내 불법 개 도살장과 개 농장 단속·행정 처분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허가 없이 가축을 도살하거나 불법적으로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촉구했다. 이에 육견협회가 케어를 비판하고 나서며 마찰이 빚어졌다. 육견협회는 지난 6일 춘천시청 앞 기자회견에서 “케어는 불법을 고발한다고 주장하며 국민 감성마케팅으로 후원금을 모금하는 국민 대사기극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 먹거리 기본권과 직업 선택의 자유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춘천시는 도견장으로 허가받고 건축물등재와 사용 허가를 받은 도견장에서 개 도축이 바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감독하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 전후로 육견협회와 케어·와치독 관계자들 간에 고성이 오가고 물리적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
  • ‘아들 잡아가세요’ 마약류 투약 40대, 아버지 신고로 체포

    ‘아들 잡아가세요’ 마약류 투약 40대, 아버지 신고로 체포

    자택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40대 남성이 아버지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0시 21분쯤 부천 아파트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아들이 마약을 한 것 같다”는 A씨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당시 자택에서는 빈 졸피뎀 통이 발견됐다. 졸피뎀은 진정·수면 효과가 있어 불면증 치료 등 의료용으로도 쓰이지만, 중독성이 강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졸피뎀 처방을 받아 3정을 먹었다”고 진술했으나, 마약 간이시약 검사는 거부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 A씨를 상대로 마약 검사를 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실제로 졸피뎀을 병원에서 처방받은 것인지와 다른 마약류도 투약한 정황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2호선 흉기난동범 구속 기소…“은둔형 외톨이”

    2호선 흉기난동범 구속 기소…“은둔형 외톨이”

    2호선 지하철에서 흉기로 승객들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피고인은 다른 사람과 교류가 거의 끊긴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 김창수)는 8일 홍모(51)씨를 구속 기소했다. 홍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12시 30분쯤 이대역에서 신촌역 방향으로 향하던 지하철 2호선 열차에서 칼날이 달린 8㎝ 길이의 캠핑도구를 휘둘러 A(29·대만 국적)씨와 B(28)씨의 얼굴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홍씨는 범행 직후 B씨와 다른 승객에게 제압됐다가 합정역에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홍씨는 지난달 21일 구속됐고 지난달 24일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은 홍씨가 이른바 ‘은둔형 외톨이’ 같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했다. 가족 없이 홀로 지낸 홍씨는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인터넷 검색도 거의 하지 않았다. 이웃과도 교류가 없었다. 검찰이 압수한 홍씨의 노트에는 ‘범죄회사가 나를 공격한다’는 취지의 메모가 여럿 발견되기도 했다. 과거 홍씨는 조현병 진단을 받았지만 2019년 1월 이후로는 치료를 중단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검찰은 노트에 적힌 내용과 범행 경위 등을 종합할 때 홍씨가 심신미약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홍씨가 자신의 범행과 그 결과를 인식하고 판단할 수 있는 상태였다는 취지다. 검찰은 피해자에게 의료비와 긴급생계비를 지급하고 앞으로 심리치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술 취해 지인 흉기로 찌른 40대 현행범 체포

    술 취해 지인 흉기로 찌른 40대 현행범 체포

    술에 취해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40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29분쯤 부천시 중동 다세대 빌라 1층에서 3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층 문 앞에 쓰러져 있던 B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중한 상태다. 당시 “살려달라”는 등 다투는 소리를 들은 이웃이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와 B씨는 밖에서 술을 마신 뒤 이날 오전 8시쯤 B씨의 집으로 함께 들어갔으며 이후 범행이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계속 횡설수설하는 등 말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며 “피해자와 어떤 관계인지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말많은 ‘불체포특권’, 국회법은 언제 바꾸나[법안 톺아보기]

    말많은 ‘불체포특권’, 국회법은 언제 바꾸나[법안 톺아보기]

    [법안 톺아보기]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본연의 임무는 입법 기능입니다. 국회에서 발의된 무수한 법률안은 실제 법과 정책으로 발현돼 국민의 삶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사장되기도 합니다. 서울신문은 [법안 톺아보기]로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영향을 미치는 법안이나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법안들을 조명합니다.무기명 투표를 기명 투표로 전환하는 방안자진 출석해서 영장실질심사 받는 방안도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고조되는 가운데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잠자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얼마 남지 않은 21대 국회에서 개정될 수 있을지 미지수다. 8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체포동의안 표결에 대한 국회법 개정안은 21대 국회 들어 8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김승원 의원, 국민의힘 권성동·정우택·유의동·윤상현·조해진·김웅 의원이 발의했다. 불체포특권은 헌법에 규정된 국회의원의 권한이다. 행정부의 입법부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막기 위한 조치다. 헌법 44조는 ‘국회의원은 현행범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기 중 국회의 동의 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아니한다’고 규정한다. 이에 따라 회기 중에 국회의원을 체포할 경우 수사기관은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국회법 26조는 체포동의 요청의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체포동의 요청받은 후 처음 개의하는 본회의에 이를 보고하고, 본회의에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표결한다’고 규정한다. 국회입법조사처의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국내·외 비교와 쟁점’에 따르면 제헌국회부터 지난달까지 국회에 제출된 체포동의안 70건 중 가결 17건(24%), 부결 20건(29%), 철회 4건(6), 폐기 29건(41%)으로 집계됐다. 국회법 개정안은 대부분 표결 방식을 바꾸는데 쏠려 있다. 체포동의안 표결을 기명으로 투표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김승원, 권성동, 정우택, 윤상현 의원안이다. 우리 국회법은 ‘인사에 관한 안건’은 무기명으로 투표하게 돼 있는데, 독일 연방의회는 기명투표로 체포동의안을 투표한다.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지만, 당론 등 압력에 노출되기 쉽다는 단점도 있다. 해당 국회의원이 자진 출석해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는 방안도 있다. 유의동, 윤상현, 조해진, 김웅 의원안이다. 임시회가 열리지 않도록 의장에게 요청하는 방안, 불체포특권 포기 의사를 의장에게 제출하면 체포동의안 가결로 간주하는 방안,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로 15일간 임시회 소집을 유보하는 방안 등이다. 이 밖에도 체포동의안 표결을 본회의에 상정하기 전에 사전 심의하고 그 결과를 본회의에 보고하게 하는 방안도 대안으로 제시된다. 독일은 ‘선거심사, 불체포특권 및 의사규칙에 관한 위원회’의 사전 심사를 통해 그 결과를 본회의에 보고한다. 일각에서는 국회법이 아닌 형사소송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 중학생 딸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엄마…경찰에 신고 후 사망

    중학생 딸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엄마…경찰에 신고 후 사망

    일본에서 중학생 딸이 어머니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NHK 방송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6일 오전 1시쯤 아이치현 오오지초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40세 여성 A씨가 14세 딸에 의해 흉기에 찔렸다. A씨는 경찰에 의해 발견돼 의식 불명의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4시간 뒤 사망했다. 사인은 외상성 출혈에 의한 쇼크사로 확인됐다. A씨는 의식을 잃던 와중에도 경찰에 “흉기에 찔렸다”라며 직접 전화를 걸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방 안에 있던 A씨의 딸에게 ‘어머니를 찔렀느냐’고 묻자, 딸은 입을 굳게 다문 채 고개를 끄덕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거실에 깔린 이불 위에 엎드린 채 쓰러져 있었고, 근처에는 칼날 길이 17㎝인 흉기가 떨어져 있었다. 이웃 주민은 “평소 다투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엄마에게 딸에 대해 살짝 물어봤을 때 반항기라는 말은 들었다. 자세한 집안 사정은 잘 모른다. 평범한 모녀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딸을 살인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수건사이로 버젓이…” 바지 구멍뚫고 여성에게만 ‘신체노출’ 男

    “수건사이로 버젓이…” 바지 구멍뚫고 여성에게만 ‘신체노출’ 男

    등산로에서 바지 주요 부위에 구멍을 뚫고 수건을 두르고 다니면서 여성 등산객이 지나갈 때 수건을 걷어 신체를 노출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오전 8시쯤 전남의 한 등산로에서 여성들에게 자기 신체 부위를 노출한 60대 남성이 체포됐다. “등산로에 신체 부위를 노출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등산로 일대를 순찰했다. 신고자는 경찰에게 “매일 똑같은 옷에 수건을 두르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검문 중 신고자가 말한 인상착의와 똑같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바지 중간에는 수건이 걸려 있었다. 당시 현장 영상을 보면, 경찰은 “여기 오다가 딱 가리잖아”라며 A씨가 용의자임을 직감한다.경찰은 A씨와 동행하던 중 자연스럽게 뒤돌아 그를 살폈다. 이때 수건 사이로 버젓이 신체를 노출하던 A씨를 발견했고, 경찰은 그를 공연음란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바지에 5㎝ 구멍을 뚫고 그곳을 수건으로 가리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자에 따르면 그는 남성 앞에서는 수건으로 가리고, 여성 앞에서는 수건을 걷어 드러내는 행동을 여러 차례 했다. 4년간 女등산객 성폭행한 남성 붙잡히기도 지난 2014년에는 4년 동안 산속에서 여성 등산객만을 골라 음란행위를 하거나 성폭행하고 금품까지 빼앗은 이른바 ‘다람쥐 바바리맨’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당시 48세이던 남성 B씨는 지난 2009년 8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의왕 청계산과 수원 광교산 등 수도권 일대 산에서 홀로 등산하는 여성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여성 6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B씨는 여성들을 성폭행한 뒤 그들의 휴대전화와 현금, 액세서리 등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기도 했다. B씨는 산속에서 속옷만 입은 채 숨어있다 홀로 걸어가는 여성 등산객을 발견하면 갑자기 등산로로 뛰어나와 음란행위도 했다. 그의 오랜 범행은 한 여성 등산객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하다 현행범 체포된 뒤 드러났다. B씨의 인상착의가 수도권 일대에서 수년간 벌어진 강도·추행·성폭행 용의자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파악한 경찰이 DNA 감식을 벌여 다른 범행을 확인한 것이다. 구속된 B씨는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특정인 가만 안둔다” 112 자진 신고하고 한 40대 체포

    “특정인 가만 안둔다” 112 자진 신고하고 한 40대 체포

    112에 연락해 특정인을 해치겠다고 알린 뒤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A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낮 12시 40분쯤 경기 광주시 한 편의점에서 직접 112에 신고해 “내게 지속해서 연락해 괴롭힌 인물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알린 것으로 파악됐다. 출동한 경찰관은 술에 취한 채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경찰관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흉기를 들고 위협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최근 연락을 끊고 산 가족의 지인으로부터 ‘가족이 구속됐는데 영치금을 보내줘야 하지 않겠느냐’는 연락을 여러 차례 받았다”며 “파출소에 찾아가 원치 않는 연락을 하는 사람을 처벌할 수 있을지 상담했는데, 현행법상 처벌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는 답변을 들어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집회 행진중 이탈해 교통방해’ 서울장차연 대표 현행범 체포

    ‘집회 행진중 이탈해 교통방해’ 서울장차연 대표 현행범 체포

    ‘장애인 권리 예산 쟁취 결의대회’ 집회중 행진 경로를 벗어나 교통을 방해한 혐의로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규식 공동대표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50분쯤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 인근 왕복 4차로 가운데 2개 차로에서 휠체어를 탄 채 행진 집회를 하던 중 철제 펜스를 밀고 옆 차로로 진입해 교통을 방해한 혐의(일반교통방해 등)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경기 장애인차별철폐연대 주최로 450여명이 참여하는 ‘장애인 권리 예산 쟁취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대표가 집회 현장 옆 차로를 점거했을 당시 해당 차로를 오가는 차량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이나,집회 장소를 이탈한 혐의 등이 인정된다고 판단돼 검거했다”며 “집회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하되,운송방해·차로점거 등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여장한 30대 男, 여자목욕탕 들어가 불법 촬영하다 덜미

    여장한 30대 男, 여자목욕탕 들어가 불법 촬영하다 덜미

    여장하고 대중목욕탕의 여자 탈의실에 들어가 불법 촬영을 하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A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 혐의로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4시쯤 노란색 가발과 원피스로 여장하고 대전 대덕구에 있는 한 대중목욕탕의 여자 탈의실에 들어가 휴대전화로 탈의실 내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욕탕 직원이 A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A는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를 압수한 뒤 조사를 벌여 범행이 발각되기 전 탈의실 내부를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찾아냈다. 경찰은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다른 불법 촬영물이 있는지를 파악하기로 했다. A씨는 경찰에서 호기심이 나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비슷한 전과가 있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도주 우려가 적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경찰은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 ‘몸매가 어색해’ 딱 걸렸다…여자 대중목욕탕 촬영하던 여장男

    ‘몸매가 어색해’ 딱 걸렸다…여자 대중목욕탕 촬영하던 여장男

    노란 가발 등 여장을 하고 대중목욕탕 여자 탈의실에 들어가 여성의 동영상을 몰래 촬영하던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5일 A(32·무직)씨를 카메라 등 이용 촬영, 성적 목적 다중 이용 장소 침입 등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4시쯤 대전 대덕구의 한 대중목욕탕 여자 탈의실에 가발을 쓰고 여성 원피스를 입은 채 여장을 하고 들어가 휴대전화로 영상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여탕으로 진입하려다가 목욕탕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목욕탕 직원은 “A씨가 여성 가발을 쓰고 원피스를 입었는데 꽉 조인 몸매가 좀 어색해 뒤따라가 촬영 행위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A씨 휴대전화에는 이 목욕탕 여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여성의 사진 등이 들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적다”고 기각했다. A씨의 어머니는 영장실질심사 때 “아들의 성 집착증을 열심히 치료받도록 하겠다”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 칠곡 병원 정신질환자 흉기 난동… 같은 병실 환자 1명 사망

    칠곡 병원 정신질환자 흉기 난동… 같은 병실 환자 1명 사망

    최근 무차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환자 1명이 사망했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 환자 A(56)씨가 흉기를 휘둘러 같은 병실의 50대 남성 환자를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칼에 찔린 50대 남성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A씨는 흉기를 휘두른 후 병원 측에 자신의 범행 사실을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가해자인 A씨는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술을 마신 A씨가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였다는 주변 증언을 바탕으로 A씨가 흉기를 병동에 들여온 경위와 범행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 A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만큼 병원의 관리 소홀 문제도 살펴볼 예정이다. 지난달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불특정 다수의 시민을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최근 스스로 치료를 중단한 정신질환자가 일으키는 중대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월 부산에서는 조현병 약을 임의로 끊은 60대 남성이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을 실랑이 끝에 흉기로 찌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병원 안에서 일어난 만큼 사건의 성격이 다르다는 분석이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병동이 아니라서 소지품 검사가 까다롭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는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칠곡 종합병원 ‘흉기 난동’…50대男 사망

    칠곡 종합병원 ‘흉기 난동’…50대男 사망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환자 1명이 사망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 환자 5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휘둘러 같은 병실에 입원 중이던 50대 남성 환자가 숨졌다. A씨는 흉기를 휘두른 후 병원 측에 범행 사실을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가해자인 환자는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병동이 아니라서 소지품 검사가 까다롭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는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A씨가 흉기를 병동에 들여온 경위와 범행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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