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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이낙연,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

    [포토] 이낙연,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내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2021.8.27 이낙연 캠프 제공
  • 한·콜롬비아 참전용사들의 만남

    한·콜롬비아 참전용사들의 만남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우리나라와 콜롬비아의 6·25전쟁 참전용사가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 만남은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이뤄졌다. 양국 국방부는 이날 보훈 정책에 대한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뉴스1
  • [포토] 이재명,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

    [포토] 이재명,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1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 있는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찾아 참배한 뒤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2021.8.21 연합뉴스
  • “아빠, 나 해군 됐어요”…천안함 용사 딸, 해군장교 된다

    “아빠, 나 해군 됐어요”…천안함 용사 딸, 해군장교 된다

    故김태석 원사 딸 해나씨해군 군가산복무 장교 합격 2010년 천안함 희생자인 고(故) 김태석 원사의 딸이 아버지의 뒤를 따라 해군 간부의 길을 걷게 됐다. 20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김 원사의 딸 김해나(19)씨가 전날 ‘해군 군가산복무(군장학생) 장교’ 모집 전형에 최종 합격했다. 해나씨의 아버지인 고 김태석 원사는 1993년 해군 부사관으로 임관한 뒤 2009년 천안함에 부임했다. 해나씨는 “옛날부터 봐왔던 직업도 해군이었고, 자연스레 아빠를 따라 군인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2010년)천안함 이후로 해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군인의 꿈을 갖게 됐다”며 “합격 발표를 본 순간 너무 기뻐서 믿기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나씨는 “아빠가 늘 바쁘셨는데, 잠결에 실눈 뜨고 보면 늘 제복을 입고 출근 준비를 하시곤 했다”며 “군대에 가면 동일한 훈련을 받고, 성별과 관계없이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도 느꼈다”고 덧붙였다.해나씨가 합격한 군가산복무 장교 전형은 대학 재학 중 군 장학금을 받고 졸업 후 장교로 임관하는 제도다. 올해 우석대 군사안보학과에 입학한 새내기인 해나씨는 대학을 졸업하면 해군 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해나씨는 이달 초 공군과 해병대 전형에도 합격했지만, 아버지의 뒤를 따르고 싶어 해군을 선택했다. 해나씨는 “(어머니는)제가 군인을 한다고 했을 때, 걱정도 하고, 응원도 해주셨다”며 “사실 제일 합격 결과를 기다린 게 엄마였는데, 이제는 마음 편히 계셔도 된다, 큰딸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2002년생인 해나 씨는 초등학교 2학년 때 하루 아침에 부친을 잃었지만, 제복을 입은 부친의 모습은 여전히 생생하다고 했다. 한편 해나씨는 가족들과 함께 이르면 이번 주말 부친이 영면해 있는 대전국립현충원에 갈 계획이다.
  • 홍범도 장군 현충원 묘비 글씨체는 ‘신영복체’

    홍범도 장군 현충원 묘비 글씨체는 ‘신영복체’

    묘비명 서체는 유족 의견 반영유족 없을 땐 기념사업회 의견카자흐스탄 현지 묘역도 보존홍범도 장군의 현충원 묘비에 신영복체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전날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홍범도 장군의 묘비에 쓰인 글씨체는 신영복 전 성공회대 교수의 손글씨를 본뜬 이른바 ‘신영복체’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통상 묘비명 서체는 유족 의견을 따른다. 다만 홍범도 장군처럼 유족 의견을 반영할 수 없는 경우, 기념사업회 등의 의견을 따른다는 게 보훈처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서체는 소주 ‘처음처럼’과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인 ‘사람이 먼저다’를 비롯해 국가정보원의 창설 60주년 원훈에도 쓰였다. 한편 보훈처는 유해 봉환 뒤에도 카자흐스탄 현지에 있는 홍범도 장군 묘역은 계속 보존·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7일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주 정부측과 홍범도 장군의 현지 묘역 보존·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태극기 전달하는데 손톱손질…이준석 태도논란

    태극기 전달하는데 손톱손질…이준석 태도논란

    조국 해방을 위해 항일무장투쟁을 펼쳤던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1868~1943)이 ‘머나먼 길’을 돌아 고국 땅에서 영면했다. 광복절인 지난 15일 카자흐스탄에서 봉환된 홍범도 장군의 유해는 18일 오전 10시 30분 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에 안장됐다. 홍범도 장군이 별세한 지 78년 만이다. 안장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을 위해 카자흐스탄을 찾았던 특사단, 여야 정당 대표, 국방부 장관과 각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홍범도함장 등이 참석했다.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남양 홍씨 문중 대표, 대한고려인협회장과 고려인들도 자리했다.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대전현충원 현충관에 임시 안치됐던 홍범도 장군의 유해는 영정을 든 남양 홍씨 문중 대표를 선두로 국방부 의장대에 의해 행사장으로 옮겨졌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손톱정리를 하는 모습이 생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문재인 대통령이 관포 태극기를 기념사업회에 전달하는 순간이었고, 이 대표의 태도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내빈은 올곧은 자세로 함께한 것과 대비되는 것이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태도가 본질이다. 애도 아니고 야당 대표의 태도라니 실망스럽다”라며 비판하는가하면 “손톱을 만지는 습관이 있나. 조는 것 보다는 낫다”며 옹호하는 의견도 일부 보였다. 홍범도 장군은 1920년 봉오동·청산리 전투의 주역으로, 항일무장투쟁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홍범도 장군은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한 고려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한민족 정체성을 유지하는 데 구심적 역할을 했고, 국제 평화·화합의 상징으로 꼽힌다.
  • 돌아온 영웅… 봉오동·청산리 동지들과 편히 쉬소서

    돌아온 영웅… 봉오동·청산리 동지들과 편히 쉬소서

    이화일·김운서 등 묻힌 대전현충원 안장카자흐스탄 묘역서 가져온 흙 함께 묻어文대통령 “선열들 꿈꾸던 나라 향해 전진”“장군님, 잘 돌아오셨습니다. 부디 편히 쉬십시오.” 일제강점기 봉오동·청산리 전투(1920)를 이끈 홍범도(1868~1943) 장군이 연해주 이주 후 100년 만에, 카자흐스탄에서 순국한 뒤 78년 만에 조국 땅에 영면했다. 18일 장군이 묻힌 국립 대전현충원에는 봉오동 전투에서 고락을 함께한 이화일·박승길 지사, 청산리 전투에서 싸웠던 김운서·이경재·이장녕·홍충희 지사 등이 잠들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에서 열린 안장식에서 “장군의 귀환은 어려운 시기, 서로 믿고 의지하며 위기극복에 함께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장군이 고향 흙에 흘린 눈물이 대한민국을 더 강하고 뜨거운 나라로 이끌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장군을 이곳에 모시며 선열들이 꿈꾸던 대한민국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면서 “봉오동·청산리 전투는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만든 ‘승리와 희망의 역사’”라고 말했다. 이어 “조국을 떠나 중앙아시아까지 흘러가야 했던 장군을 비롯한 고려인 동포들의 고난의 삶 속에는 근현대사에서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온갖 역경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면서 “다시는 그런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절치부심해야 한다. 보란 듯이 잘사는 나라,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강한 나라, 국제사회에서 존중받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독립운동사를 제대로 밝히고, 독립유공자들과 후손들을 제대로 예우하는 것이 그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안장식에는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유해 봉환을 위해 카자흐스탄을 찾았던 특사단, 여야 대표,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남양 홍씨 문중 대표, 국내 거주 고려인들도 자리했다. 안장식은 국민대표 자격으로 특사단에 포함됐던 배우 조진웅씨의 사회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21발의 예포가 발사되는 가운데 묵념으로 고인의 넋을 기렸다. 유해를 감싼 태극기가 해체되고 하관이 이뤄지자 문 대통령 내외는 전날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에게 전달받은 크즐오르다 현지 묘역의 흙을 한국의 흙과 함께 허토했다.
  • 민주, DJ 적통 경쟁… 윤석열도 묘역 찾아 호남 민심 구애

    민주, DJ 적통 경쟁… 윤석열도 묘역 찾아 호남 민심 구애

    이낙연·정세균·추미애·박용진 “정신 계승”이재명, 코로나 여파로 참배 대신 추모글최재형 “경제위기 수습” 리더십 되새겨여야 대선주자들이 18일 김대중(DJ) 전 대통령 12주기를 맞아 일제히 추모 메시지를 냈다. 더불어민주당 정세균·이낙연·박용진·추미애(기호순) 후보는 개별적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DJ정신 계승을 다짐하고 호남 민심에 구애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 중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처음으로 DJ 묘역을 참배하며 중도층으로의 외연 확장을 시도했다. 민주당 대선주자 네 명은 김 전 대통령을 직접 참배하고 DJ 정신 계승의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지지층에 호소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지도자는 그때의 지도자, 시대의 지도자, 역사의 지도자 세 종류가 있는데 김대중은 역사의 지도자”라며 DJ를 치켜세웠다. 정세균 전 총리는 “제가 (코로나19) 손실보상법 입법을 제안했는데, 다 김대중 정신에서 나온 것”이라고 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제가 김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받아서 다음 5년을 책임지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용진 의원은 “유능한 진보의 길로 가며 DJ 정신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당초 묘소에 참배할 예정이었지만 김두관 의원 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에 “김대중 대통령께서 온몸을 던져서 개척하신 그 길을 따라 저도 멈춤 없이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992년 경남 남해에서 DJ 벽보를 지켰던 일을 회상하며 “그날 제가 지킨 김대중의 벽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였고 대한민국의 지방자치였다”고 했다.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 전 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997년 외환 위기를 극복한 DJ의 통합 정신과 리더십을 되새겼다. 특히 최근 호남 인사를 영입하고 있는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대선주자 중 유일하게 DJ 묘역을 참배하며 “DJ 정신은 가장 먼저 국민화합으로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발전의 토대를 구축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 전 원장은 페이스북에 “경제 위기를 수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DJ의 시장경제에 대한 믿음”이라며 “구조 조정, 과감한 민영화 추진 과정에서 고통도 컸지만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배가됐다”고 평가했다.
  •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 文 “장군의 귀환, 국민들에게 큰 희망”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 文 “장군의 귀환, 국민들에게 큰 희망”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에서 전날 카자흐스탄 대통령에게 전달받은 크즐오르다 현지 묘역의 흙과 한국의 흙을 섞어 허토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장군의 귀환은 어려운 시기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위기 극복에 함께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재명 지사, 코로나19 음성 판정…업무 복귀

    이재명 지사, 코로나19 음성 판정…업무 복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18일 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진단검사를 받았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는 이 지사가 이날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결과,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2주기를 맞아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었으나, 밀접접촉자인 김 의원의 능동감시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공관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 의원은 전날 채널A가 중계한 민주당 대선후보 본경선 4차 TV토론 직전 아들과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이 지사를 비롯한 경선 후보 5명도 줄줄이 일정을 취소했다. 이 지사의 자가격리 조치는 지난해 3월과 12월,올해 4월과 5월에 이어 다섯 번째로,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지사는 이달 6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한 바 있다.
  • [서울포토] 문 대통령,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서 허토

    [서울포토] 문 대통령,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서 허토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에서 하관된 홍범도 장군의 유해 위에 허토하고 있다. 2021. 8. 18
  • 봉오동·청산리 동지들과 함께 영면한 홍범도 장군

    봉오동·청산리 동지들과 함께 영면한 홍범도 장군

    “장군님, 잘 돌아오셨습니다. 부디 편히 쉬십시오.” 일제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봉오동·청산리 전투(1920)를 이끈 홍범도(1868~1943) 장군이 연해주 이주 후 100년 만에, 이역만리에서 순국한 뒤 78년 만에 조국 땅에 영면했다. 18일 장군이 안식을 취하게 된 국립 대전현충원에는 지난 2019년 카자흐스탄에서 먼저 돌아온 황운정 지사 부부, 봉오동 전투에서 고락을 함께 한 이화일·박승길 지사, 청산리 전투에서 싸웠던 김운서·이경재·이장녕·홍충희 지사가 잠들어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에서 열린 안장식 추념사에서 “장군의 귀환은 어려운 시기,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위기극복에 함께하고 있는 모든 국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장군이 고향 흙에 흘린 눈물이 대한민국을 더 강하고 뜨거운 나라로 이끌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장군을 이곳에 모시며 선열들이 꿈꾸던 대한민국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면서 “봉오동·청산리 전투는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만든 ‘승리와 희망의 역사’”라고 말했다. 또 “장군은 우리 민족 모두의 영웅이며 자부심”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조국을 떠나 만주로, 연해주로, 중앙아시아까지 흘러가야 했던 장군을 비롯한 고려인 동포들의 고난의 삶 속에는 근현대사에서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온갖 역경이 고스란히 배어있다”면서 “다시는 그런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절치부심해야 한다. 보란 듯이 잘사는 나라,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강한 나라, 국제사회에서 존중받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러기 위해선 스스로 존중해야 한다”면서 “독립운동사를 제대로 밝히고, 독립유공자들과 후손들을 제대로 예우하는 것이 그 시작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광복절인 지난 15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나가 카자흐스탄에서 돌아온 홍범도 장군 유해를 직접 맞이한 데 이어 안장식에 참석해 최고의 예우를 표했다. 안장식에는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유해 봉환을 위해 카자흐스탄을 찾았던 특사단, 여야 대표, 국방부 장관과 각군 참모총장 등이 참석했다.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남양 홍씨 문중 대표, 대한고려인협회장과 고려인들도 자리했다. 안장식은 국민대표 자격으로 특사단에 포함됐던 배우 조진웅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의 추념사에 앞서 순국선열들에 대한 묵념 때는 21발의 예포가 발사됐다. 유해를 감싼 태극기가 해체되고 하관이 이뤄지자 문 대통령 내외는 전날 홍범도 장군 훈장 수여식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에게 전달받은 크즐오르다 현지 묘역의 흙을 한국의 흙과 함께 허토했다.
  • [서울포토] 윤석열, 서거 12주기 DJ 묘역 찾아

    [서울포토] 윤석열, 서거 12주기 DJ 묘역 찾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인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2021. 8. 18
  • 文대통령, 돌아온 홍범도 장군에게 ‘최고훈장’ 서훈

    文대통령, 돌아온 홍범도 장군에게 ‘최고훈장’ 서훈

    “장군께 드리는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은 대한민국의 영광인 동시에 장군의 정신을 지키겠다는 굳은 다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봉오동 전투 전승 제101주년을 계기로 고 홍범도(1868~1943) 장군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 서훈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도 ‘하늘을 나는 장군’이라며 두려워 했던 홍범도 장군에게는 1962년 항일 무장투쟁 공적을 인정해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서훈됐지만, 순국 78년만에 고국 품에 돌아온 것을 계기로 공적을 추가 인정해 59년 만에 건국훈장 최고영예인 대한민국장 서훈이 결정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빈방한 중인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일린 훈장 수여식에서 “광복절 날 대한민국 독립전쟁의 영웅이자 겨레의 긍지인 홍범도 장군을 마침내 조국에 모셨고 오늘 대한민국 최고의 훈장을 추서하게 됐다”며 우원식 홍범도기념사업회 이사장에게 훈장증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1962년 정부는 장군께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수여했지만, 안타깝게도 장군의 후반기 생애는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국민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1992년 수교 후에야 일제강점기 연해주의 동포들이 중앙아시아에 강제이주될 때 카자흐스탄이 우리 동포들을 따뜻이 품어 주었고 동포들도 카자흐스탄의 발전과 화합에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면서 “그와 함께 카자흐스탄은 물론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의 자부심이자 정신적 기둥이었던 장군의 전 생애가 전설 속에서 걸어 나와 위대한 역사적 사실로 우뚝 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군에게 대한민국 최고훈장을 수여하게 된 배경에는 일생을 독립운동에 바친 공적 외에 전 국민에게 독립 정신을 일깨워 국민 통합과 애국심 함양에 기여한 공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또 옛 소련의 스탈린에 의해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한 뒤 동포사회 지도자로서 고려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긍지를 제고하기 위해 힘썼으며 현재까지도 고려인 사회 내 한민족 정체성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도 감안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홍 장군과 관련된 2건의 사료를 전달했다. 1943년 순국 당시의 사망진단서 원본과 말년에 수위장으로 근무하셨던 고려극장의 사임서 복사본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민족 공연단체로 평가받는 카자흐스탄 국립 고려극장은 1942년 크즐오르다로 강제이주된 홍범도 장군의 구술을 바탕으로 홍 장군의 항일 투쟁을 그린 연극 ‘의병들’을 최초로 상연한 곳이기도 하다. 한편 광복절인 지난 15일 국내로 봉환된 장군의 유해는 국민 추모기간을 거쳐 18일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 드라이브스루·온라인 참배… 뜨거운 ‘봉오동 영웅’ 맞이

    드라이브스루·온라인 참배… 뜨거운 ‘봉오동 영웅’ 맞이

    대전현충원 분향소 첫날 1273명 참배보훈처 추모게시판도 3000여명 글 남겨文대통령 “묘역 공원화 등 만전 기하라”“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세상을 떠난 지 7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을 추모하는 열기가 온·오프라인에서 뜨겁다. 봉오동·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독립군 영웅’인 홍범도 장군의 유해 앞에선 국민 모두가 경건한 마음으로 고개를 숙였다. 국민분향소가 마련된 국립대전현충원에는 16일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날 도착한 홍 장군의 유해는 현충관에 임시 안치돼 참배객들에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추모 제단이 설치된 현충탑 주변은 오전부터 가족 단위 참배객들의 방문이 계속됐다. 한 참배객은 분향소 앞에서 신발을 벗고 큰절을 하며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손주들의 손을 잡고 분향소를 찾은 백발의 할아버지도 눈에 띄었다. 일부 참배객은 개인 간 접촉을 피하기 위해 승차 참배(드라이브스루)를 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참배객은 드라이브스루 56명, 일반 1217명 등 총 1273명으로 집계됐다. 참배객 김모씨는 “홍범도 장군 같은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현충원을 방문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애국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가보훈처가 홈페이지에 마련한 온라인 추모 공간에도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추모 게시판에는 현재 3000여명에 가까운 네티즌들이 글을 남겼다. 정부는 16~17일 이틀간 온·오프라인 추모 기간을 운영한 뒤 18일 장군의 유해를 대전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광복절을 맞아 고국으로 돌아온 것과 관련, “매우 의미 있는 귀환”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전날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식 직후 특사단 자격으로 카자흐스탄에서 장군의 유해를 수습해 온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홍범도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우 조진웅씨 등과의 환담에서 “지속적으로 추모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묘역 공원화 방안 등 후속 작업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주문을 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조진웅씨에게 “홍범도 장군을 잘 알지 못하는 분들도 간혹 있으니 기념사업회가 그분의 생애와 고귀한 뜻을 적극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조씨는 영화 ‘암살’과 ‘대장 김창수’에서 독립군 역할을 맡았다. 또 이번 유해 봉환을 위해 국민 대표 자격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했고, 앞으로 홍범도기념사업회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 홍범도 장군 분향소에 이어지는 참배 행렬...첫날 1273명 찾아

    홍범도 장군 분향소에 이어지는 참배 행렬...첫날 1273명 찾아

    국립대전현충원에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국민분향소가 마련된 가운데 참배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16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분향소 운영 첫날인 이날 오후 5시까지 승차 참배(드라이브 스루) 56명(차량 21대), 일반 참배객은 1217명 등 총 1273명으로 집계됐다. 추모 홈페이지에는 누적 접속 3만867회를 기록했으며, 온라인 참배 2만763건, 추모글 3215개가 게시됐다. 실제 이날 추모 재단이 설치된 현충탑 주변에는 오전부터 차량 챙렬이 이어지면서 가족 단위 참배객들의 방문이 계속됐다. 전날 도착한 홍 장군의 유해는 현충관에 임시 안치돼 참배객들에게 공개되진 않았다. 하지만 일부 시민은 건물 주변에서 고개를 숙이며 묵념하기도 했다.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은 사망 연도 기준 78년 만이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16~17일 이틀간 온·오프라인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 온라인 헌화와 분향은 보훈처 홈페이지(www.mpva.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대전현충원 현충탑 앞에 설치된 국민분향소에서 직접 참배 및 승차 참배는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정부는 오는 18일 대전현충원에 장군의 유해를 안장할 계획이다.
  • 文, 배우 조진웅에 “홍범도 장군 고귀한 뜻 적극 알려 달라”

    文, 배우 조진웅에 “홍범도 장군 고귀한 뜻 적극 알려 달라”

    文, 홍 장군 유해 송환에 “매우 의미있는 귀환”“간혹 홍범도 장군 모르는 분 있다” 홍보 당부조진웅, 홍범도기념사업회 홍보대사 활동영화 ‘암살’ 등서 무장 독립투사로 열연많은 고려인들 유해수습, 추모식 지켜봐문재인 대통령이 일제강점기 일본 군대에 저항해 무장 투쟁을 벌였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광복절을 맞아 고국으로 돌아온 것과 관련해 “매우 의미있는 귀환”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영화 ‘암살’ 등에서 독립투사 역할을 맡았던 배우 조진웅에게 “항일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홍 장군의 고귀한 생애와 뜻을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날 78년만에 고국 땅으로 돌아온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유해는 오는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영면한다. 문 대통령은 전날 저녁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식 직후 특사단과 환담한 자리에서 조진웅에게 “국민 중에는 홍범도 장군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하는 분들도 간혹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1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환담에는 특사단인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홍범도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진웅이 함께 했다. 조진웅은 영화 ‘암살’과 ‘대장 김창수’에서 독립투사의 역할을 맡았으며, 이번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을 위해 국민대표 자격으로 특사단에 포함돼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다.보훈처장 “장군의 키 육척 넘어 보여” 문 대통령은 또 “카자흐스탄의 고려인 사회가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떠나보내 섭섭해 않느냐”고 물었고, 우 의원은 “섭섭해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인원 제한으로 유해 수습과 추모식에 들어오지 못하고 외곽에서 지켜보는 분들도 많았다”고 현지 분위기를 소개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고려인들로부터 워낙 존경을 받으셨기 때문에 섭섭해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라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지속적으로 추모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묘역 공원화 방안 등 후속 작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이 홍 장군의 유해 수습 과정을 묻자 황 처장은 “전 과정이 순조로웠다”면서 “유해를 수습해보니 장군의 키가 육척장신이 넘어 보였다”고 답했다.홍범도 장군 78년 만에 유해 귀환 지난 15일 오전 고려인 동포 배웅 속에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 공항을 출발한 홍 장군 유해는 서울공항으로 돌아왔다. 문 대통령이 직접 맞이한 홍 장군의 유해는 태극기를 두른채로 오후 11시쯤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옮겨져 현충관에 임시 안치됐다.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은 사망 연도 기준 78년 만이다. 보훈처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16~17일 이틀간 온·오프라인 추모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헌화와 분향을 원하면 보훈처 누리집(www.mpva.go.kr)에서 할 수 있다. 대전현충원 현충탑 앞에 설치된 국민분향소에서 직접 참배 및 승차 참배(드라이브 스루)는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정부는 국민 추모행사 후 18일 대전국립현충원에 장군의 유해를 안장할 계획이다.
  • [포토] 신발까지 벗고 참배

    [포토] 신발까지 벗고 참배

    1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 마련된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 국민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참배하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16~17일 이틀간 온·오프라인 추모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 김대중 정부 국방장관 조성태 별세

    김대중 정부 국방장관 조성태 별세

    김대중 정부 시절 국방부 장관을 지낸 조성태 예비역 대장이 14일 별세했다. 79세. 충남 천안 출신인 조 전 장관은 1964년 육군사관학교(20기)를 졸업하고 육군본부 군사연구실장, 육군 56사단장·제1군단장·제2군사령관, 국방부 정책기획관·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1996년 대장으로 예편해 국방대학원 초빙교수로 일했고 1999년 5월~2001년 3월 제35대 장관을 지냈다. 조 전 장관은 취임 한 달도 안 돼 발발한 제1연평해전에서 승전을 이끌었고 후속 조치도 적절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제1연평해전은 해군의 압도적인 응사로 14분 만에 종결됐다. 2000년에는 분단 이후 처음 열린 남북 국방장관회담 대표로 나서 김일철 당시 북한 인민무력부장과 마주 앉았다. 노무현 정부 시절 제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영숙씨와 1남 1녀가 있다. 아들은 국방부 대북정책관인 조용근 육군 준장이다. 빈소는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은 16일이다.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이다.
  • 일자리 공약 발표한 유승민 “100만 디지털혁신인재 육성”

    일자리 공약 발표한 유승민 “100만 디지털혁신인재 육성”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15일 디지털혁신인재 100만명 육성, 사회적서비스 일자리 100만개 창출을 골자로 한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캠프 인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홍준표 의원도 17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등 국민의힘 기존 주자들이 몸풀기를 마치고 본격 대선 행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화상 기자간담회를 통해 ‘100+100 일자리 공약’을 제시했다. 디지털혁신인재 100만명을 육성하고자 우선 대학교육을 혁신하겠다고 공약했다.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 분야 정원을 늘리고 첨단기술과목을 교양필수로 이수토록 하며 융합전공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해외 인재·투자를 유치하고 초·중·고교부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수능 탐구영역에 ‘컴퓨터 탐구’를 추가하며 대입 수시전형에 ‘디지털 인재 전형’을 신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임기 5년 내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100만개 만들고 관련 인력의 교육 강화와 자격제도 정비를 통해 규모와 질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홍준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SBS 앵커 출신인 홍지만 전 의원을 정무특보, 박순자 전 의원을 전국여성조직 총괄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홍 의원은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과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정책실장 등을 역임한 백용호 이화여대 교수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 바 있다. 홍 의원은 17일 비대면으로 대선 출마 선언식을 연 뒤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참배와 청량리 재개발 현장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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