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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행정] 동작구 지하철 9호선 개통 이후

    [현장 행정] 동작구 지하철 9호선 개통 이후

    서울 동작구의 도심 DNA가 바뀌고 있다. 그동안 동작구는 강남권의 노른자위에 있으면서도 노후 단독주택이 많은 지역이어서 개발 등에서 차별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런 차별도 옛말이 되게 됐다. 노량진·흑석뉴타운, 노량진민자역사 건립, 국립서울현충원 외곽지역 근린공원화, 각종 재건축 ·재개발사업 등 굵직한 사업이 진행되거나 계획됐기 때문이다. 당장은 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동작구 도심 재개발이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작구는 “12일 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노량진역과 노들역, 흑석역, 동작역지역의 교통 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9일 밝혔다. 지하철 노선 4개가 관통하고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 등으로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게 됐다. ●거미줄 교통망, 지역 발전 견인차 김우중 구청장은 “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흑석 뉴타운, 노량진민자역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가속도를 낼 것”이라면서 “앞으로 동작구는 정부가 발표한 서남권 개발프로젝트와 맞물려 명실상부한 서울 최고의 교통·문화·환경 도시로 탈바꿈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12일 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동작구 교통은 한층 편리해진다. 현재 동작구는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4호선, 7호선이 지나가고 있는데 여기에 9호선이 더해졌다. 특히 지하철 9호선 개통과 함께 노량진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도입 등으로 대중교통 편의성이 크게 좋아졌다. 지하철 9호선이 경유하는 동작구 관내 정거장은 모두 4곳으로 노량진역을 비롯해 노들역, 흑석역, 동작역 등이다. ●노량진 새로운 쇼핑 중심지로 구는 2011년 완공될 노량진민자역사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하루 유동인구가 13만 5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늘고 노량진 뉴타운사업으로 주변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바뀌면 노량진은 새로운 쇼핑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노량진민자역사 개발사업은 인근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와 맞물려 시너지효과가 더욱 예상된다. ‘흑석역’ 역시 걸어서 5분 거리에 흑석4·5구역 재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고 인근에는 현충로와 올림픽대로가 있어 서울의 교통 요충지로 각광받고 있다. 흑석동은 서울시의 한강 르네상스 계획에 따라 관광 관련 새로운 시설들이 들어설 뿐 아니라 최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20년 수도권광역 도시계획안’에도 포함돼 서울 서남권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하철 4호선과 환승이 가능하고 국립서울현충원이 자리하는 ‘동작역’과 올림픽대로, 한강대교와 인접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노들역’도 이번에 개통한다. 구는 흑석동 한강로변 도로개설(폭 6m, 길이 135m) 공사를 다음달에 개통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당동∼동작동 도로개설, 현충로 지하보도 경관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상배 문화공보과장은 “동작구는 도시의 균형발전 계획에 따라 상대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대해서도 향후 발전계획을 마련해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부고] 저격당한 육여사 부축 탁금선씨

    독립유공자 고(故) 박해근 선생의 아내인 탁금선 여사가 지난 6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85세. 탁 여사는 1974년 8월15일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문세광에게 저격당하자 단상에 뛰어올라가 ‘국모님, 국모님!’을 외치며 피 흘리는 육 여사를 부축해 병원으로 후송했던 인물이다. 탁 여사의 장지는 남편이 잠들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빈소는 서울보훈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2225-1111.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이대통령 “안보 위협엔 타협 없다”

    이명박 대통령이 6일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북한의 2차 핵실험 등 최근 잇단 초강경 무력시위에 의연하고 단호한 대응 방침을 다시 한번 천명했다. 그러면서 위기상황에서의 내부 단합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5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나라의 안보를 위협하는 일에는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해두고자 한다.”며 “정부는 우리 국민과 영토를 수호하고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어떠한 세력에도 의연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추념식 직후 한·미 연합 항공작전지휘통제부인 ‘전구항공통제본부(TACC)’가 있는 경기 오산 공군작전사령부를 찾았다. 현직 대통령이 TACC를 찾은 것은 지난 1993년 12월 김영삼 전 대통령 이후 16년만에 처음이다. 김태영 합참의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 우리 함정에 지대함 미사일을 쏠 경우 지상은 물론 공중, 해상에서 동시에 타격한다.”는 내용의 시나리오를 보고했다. 북한군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우리 함정이나 전투기를 향해 미사일을 쏘면 이를 피하거나 요격하는 수준에 머물지 않고 합동화력을 동원해 발사지점까지 격파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우리 군은 북한이 지대함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미사일 기지를 타격하기 위해 지상에서 사거리 40㎞의 K-9 자주포를 동원하고 해상에서는 3200t급 구축함과 1900t급 호위함에서 각각 127㎜, 76㎜ 포를 발사할 계획이다. 공중의 경우 ‘슬램-ER’ 장거리 순항미사일과 사거리 24㎞의 합동정밀직격탄(JDAM)으로 대응한다. 이종락 안동환기자 jrlee@seoul.co.kr
  • 현충원에 묻힌 이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해마다 유월이 오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향한다. 국가의 부름을 받아 목숨을 바치고 이 땅에 묻힌 그들의 얼과 그리운 향기를 찾아서다. 박규직 대한민국ROCT중앙회 초대회장은 이들의 애틋한 그리움과 겨레의 가슴에 영원히 새겨야 할 애국심을 ‘아! 조국이여’(우리들 펴냄)에 담았다. 저자는 현충원 300기의 묘비 앞에 놓인 돌비에 가족과 전우 등이 애절한 마음을 담아 새긴 글들을 모았다. 만주벌판에서 민족의 독립을 위해 싸우다 숨진 애국선열 등 점점 잊혀지고 있는 ‘그들’을 향한 마음이다. 박 회장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나라 사랑의 정신으로 승화시킨 내용이 담긴 글을 통해 우리의 희미해지는 애국심을 밝히고 다시 조국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면서 “세월이 흘러 돌비는 희미해지고 흙에 덮여 버렸지만 이 글을 다시 우리 가슴에 새기고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수집하고 엮었다.”고 밝혔다. 총 6부로 구성해 글들을 소개했다. 1부의 책 앞에는 현충문, 현충탑, 위패봉안관, 애국지사와 장군·장병 묘역 등 현충원 주요 시설을 사진으로 보여 준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현충일 참배 준비 이상 무”

    서울 동작구는 6일 제54회 현충일에 국립서울현충원에 40만명 이상의 참배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청소·방역·식수 봉사 등 ‘현충일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에 따라 공무원 209명과 주민 자원봉사자 870명 등 1100여명이 참배객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먼저 차량이 몰릴 것을 대비해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지역내 전몰군경 유족 등 보훈가족 190명에게 구청버스 등 모두 6대를 지원하고 간·지선 등 11개 노선 255대의 시내버스가 국립서울현충원 정문 앞을 경유하도록 서울시와 협의를 마쳤다. 아울러 승용차를 이용한 참배객들을 위해 국립서울현충원 앞 동작주차근린공원을 무료개방할 예정이며, 흑석초등학교 등 현충원 인근 학교운동장 7곳을 임시주차장으로 확보했다. 또 4개반 19명으로 구성된 청소대책 지휘본부를 구성, 현충원을 깨끗하게 청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청소인력 152명과 99대의 청소장비를 투입한다. 공중화장실 관리인 3명이 현충원 주변 공중화장실의 청소를 도맡는다. 단수 및 물 부족을 대비해 살수차 2대도 배치한다. 이밖에 현충원 참배객들을 위해 구청 직원뿐 아니라 주민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현충일인 6일 동작구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 12개 민간단체 820명은 오전 6시~오후 6시 현충원 참배객들에게 마실 물을 나눠 주고, 여성단체연합회 회원 50명은 현충원 정문 및 후문 주변에서 미아발생 예방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주변 환경정비 등 현충일 종합대책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노 前대통령 국민장] 평장식 납골묘… 비석 함께 세울듯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해가 경남 김해 봉화산 정토원에 봉안되면서 49재(齋·7월10일) 이전까지 조성될 장지의 위치와 봉분, 비석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유해는 29일 경기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을 마치고 30일 새벽 봉하마을로 내려와 곧바로 초재(初齋)를 봉행한 뒤 정토원에 임시 안치됐다.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장의위원회, 비석건립위원회는 아직 장지와 봉분 형태, 비문 내용을 최종 결정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유해는 49재를 지내는 7월10일까지 정토원에 모셔지다 장지로 옮겨질 예정이다. 따라서 장례를 치른 뒤 사흘 만에 지내는 삼우제(三虞祭·6월1일)는 공식적으로는 하지 않기로 했다. 장지는 지난 26일 유족과 지관이 함께 둘러본 사저 근처 야산(660㎡)이 여전히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저에서 서쪽으로 50m 가량 떨어진 야산은 지관의 분석처럼 사저·생가와 가까운 데다 따뜻한 남향으로 전망이 좋다. 봉하마을 입구에 위치한 선영도 양지 바르고 시야가 확 트여 검토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는 노 전 대통령의 유언을 고려할 때 사저에서 가까운 곳으로 결정될 공산이 크다. 봉분과 비석의 크기는 소박하게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봉분은 불룩한 형태가 아니라 평평한 무덤인 ‘평장식(平葬式) 납골묘’로 가닥을 잡았다. 묘지가 있는 곳에 비석을 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유골은 가로 35㎝, 세로 25㎝의 북미산 향나무 유골함에 담겼다. 하지만 유골을 산골(散骨)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비석은 건립위원회가 위치와 크기, 비문, 글씨체 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비문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지낸 황지우 시인의 책임 아래 고인의 업적과 추모글을 담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문에는 국민통합과 지역감정 타파 등 고인의 통치철학이 담길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비석의 크기는 작고 검소하게 만들되 전직 대통령의 품위를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노 전 대통령의 장지 관리는 국가나 유족 중에 누가 맡을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국립현충원에 모셔진 역대 대통령은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지만, 노 전 대통령의 경우 고향마을에 장지가 조성되기 때문에 관리 주체가 누가 될지 아직 모르겠다.”면서 “윤보선 전 대통령은 국립현충원 밖에 묘소가 있기 때문에 유족들이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사설] 첫 한·미 합동 유해발굴 의미 새기길

    내년이면 6·25전쟁 발발 60주년을 맞는다. 화염은 사라졌지만 산화한 호국영령 13만여명의 시신은 아직 수습되지 못했다. 이름 모를 산과 들에 묻혀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희구하고 있다.국가에는 이들 무명용사를 찾기 위한 무한책임이 있다. 국방부는 그제 한국과 미국 양군이 강원도 화천 등지에서 한달 일정으로 사상 첫 합동 유해발굴 작전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합동 전쟁포로·실종자 확인사령부(JPAC)와 우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MAKRI)이 의미있는 한 팀을 이뤘다. 2003년 출범한 미 JPAC는 박사급 전문인력 30명을 포함, 18개의 발굴팀과 6개 조사팀 등 440명으로 구성된 지상 최대 전력의 유해발굴 전문조직이다. 참전하는 미국인에게 ‘조국은 결코 당신을 잊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유해를 되찾아 올 것’이라는 확고부동한 메시지를 준다. 이에 비하면 우리 MAKRI는 보잘것없다. 2007년 창설됐고 청사와 장비를 갖춘 것은 겨우 올 초의 일이다. 군은 지금까지 국군 2229구, 유엔군 12구, 북한군 418구, 중공군 196구 등 모두 2855구를 발굴했다. 전사자의 신원이 확인된 경우는 74구에 불과하다. 범정부차원에서 유해 발굴사업에 협조키로 결의했다. 내년부터는 2000구 이상이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비무장지대 발굴에 착수키로 했다. 나름대로 애쓰고 있지만 데이터상으로는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국립 서울현충원 내 MAKRI 청사 휘호석에 새겨진 ‘그들을 조국 품으로’란 문구는 반드시 실행에 옮겨져야 한다. 마지막 한 구까지.
  • 해방촌 일대 10만여㎡ 녹지대로

    해방촌 일대 10만여㎡ 녹지대로

    서울 남산에서 용산가족공원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녹지축이 2016년까지 복원된다. 남산~용산~한강 녹지축 조성이 완료되면 현재 조성사업이 한창인 북악산~종묘~세운상가~남산 구간과 이어져 북악산에서 관악산에 이르는 거대한 서울 녹지축이 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기자설명회를 갖고 “주택지와 각종 콘크리트 구조물로 단절된 생태축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남산 그린웨이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며 “남산 다람쥐가 한강에서 물을 마시고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서울 도심의 생태거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전쟁과 70,80년대 개발시대를 거치면서 남산 기슭인 용산2가동 일대에 들어선 이른바 ‘해방촌’ 5만 7000㎡와 군인아파트 부지 4만 7000㎡ 등 모두 10만 4000㎡가 녹지대로 탈바꿈한다. ‘남산 그린웨이’의 일부인 이 녹지대는 폭이 최소 100m, 최대 190m에 길이는 700m 규모로 조성된다. 남산에서 용산공원·용산국제업무지구와 이촌지구·한강으로 각각 이어지는 2개의 생태축을 형성하게 된다. 이로써 북한산(북악산)에서 창덕궁~종묘~세운녹지축~남산~용산공원~용산국제업무지구(이촌지구)~한강~서울현충원을 거쳐 관악산으로 이어지는 서울 남북 녹지축 연결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시는 녹지축 조성을 위한 해방촌 주민들의 주거문제와 관련, 노후주택이 밀집한 후암동 지역 33만 4700㎡ 개발사업과 연계한 결합개발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후암동 지역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고밀도로 개발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주는 대신 해방촌 주민들을 조합원으로 흡수토록 하는 것이다. 후암동 지역 주민들이 이를 수용할 경우, 후암동 주택재정비사업구역은 건축물 높이가 최고 5층에서 평균 12층, 최고 18층으로 완화되고, 한강로변에는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재건축을 추진해온 동자·후암·갈월구역 주택재정비사업을 해방촌 철거문제와 연계해 통합 개발하면 녹지축 조성은 물론 마구잡이개발 우려까지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동작구 새달 지식경영포털 시스템 구축

    동작구 새달 지식경영포털 시스템 구축

    ‘지식’이 재계에 이어 행정에서도 화두인가보다. 중앙정부에 ‘굴뚝산업’ 차원을 넘자는 지식경제부가 있고, 지방자치단체들도 지식을 행정의 주요 기반으로 삼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 동작구가 지식과 이의 또다른 형태인 창의· 혁신을 구정에 접목하고 있다. 동작구는 다음달 창의와 지식나눔 행정을 위한 ‘지식경영 포털시스템’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직원 개인의 지식이나 노하우를 전체 직원들이 공유함으로써 행정의 유전자에 녹아들게 하기 위함이다. 즉 공동의 지식으로 삼으려는 것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직원의 단순한 아이디어를 다듬고 발전시켜 주민을 위한 사업으로 가꿔갈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모든 주민들이 편안하고 수준 높은 삶을 위해 창의·혁신 행정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민사례·직원 경험 바탕 현장행정 동작구의 지식경영 시스템에는 개인의 업무를 통해 체득한 노하우를 모든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지식관리마당 ▲정책제안마당 ▲업무편람마당 ▲학습동아리마당 ▲독서마당 등으로 꾸며졌다. 기초수급자선정이나 영유아 보육법에 따른 지원 등은 개인에게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지식관리마당은 주민 사례와 직원의 경험을 공유해 업무 통일성과 객관성을 갖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정책제안마당은 직원들의 단순한 아이디어를 모든 직원들이 공유, 구체화시키고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뱅크 역할을 담당한다. 구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정책토론과 각종 연구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고 효과적인 정보공유로 조직의 창의 역량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주 정책 토론… 30여가지 정책 제안 직원들의 정책 토론 모임인 ‘동작발전 정책연구모임’이 제안한 8건 사업이 보완검토를 거쳐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서울 여의도 여의동로에서 샛강으로 자전거 및 보행인이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진입로 개설 사업’은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에 포함할 계획이다. 또 ‘국립서울현충원 주차공원 방면 한강진입로 개설’ 제안도 기존 지하도로를 보완해 주차공원과 한강시민공원을 연결하는 것을 논의 중에 있다. 지난 2월, 창의적 자세로 정책을 개발하자는 목표로 출범한 정책연구모임은 3개월여 동안 분임별로 20번의 모임을 가지며 30여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이 중 8개 정책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모임은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연구모임을 비롯해 뉴미디어 홍보전략 모임, 동작구 브랜드 가치향상, 한강 접근성 제고방안 모임, 틈새 취약 계층 지원방안 등 시의성에 맞는 소모임을 갖고 있다. 백용득 구 기획예산과장은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업무 노하우 공유는 바로 행정만족도를 올릴 수 있는 지름길”이라면서 “다양한 정책모임 지원을 통해 탁상행정이 아니라 살아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동의대 순직 경찰관 20주기 추도식

    강희락 경찰청장이 3일 대전 국립현충원 경찰관 묘역에서 열린 ‘동의대 사건 순국 경찰관 20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고 3일 경찰청이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의대 사건 유족들을 비롯해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 “임시정부는 대한민국 뿌리”

    “임시정부는 대한민국 뿌리”

    이명박(얼굴) 대통령은 13일 “임시정부는 실로 우리 대한민국의 뿌리요, 정신적 토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9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임시정부는 ‘대한민국’ 국호를 만들었을 뿐 아니라 민주공화제의 틀을 만들어 광복 이후 건국의 토대를 마련해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임시정부 수립은 3·1운동을 받들어 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려는 위대한 선택이었다.”면서 “임시정부가 주도한 광복군 활동 등 독립운동은 한민족이 살아 있음을 온 세계에 알렸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헌법에 명시된 대로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적으로 성취한 (성과) 위에 선진일류국가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며 “선열들께서 보여주신 대동단결의 정신을 본받아 지금의 위기를 선진일류국가 건설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야 하며, 나아가 통일의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이 대통령이 임시정부의 역사적·민족적 의미를 강조한 것은 현 정부가 임시정부의 법통을 외면한 채 건국에만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오해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만시지탄이지만 바로 오늘 외국에 묻혀 있던 애국선열 여섯 분의 유해를 이 나라 이 땅에 모셨다.”면서 “선열들과 임시정부 요인들의 해외 후손들을 초청해 선조의 희생과 헌신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음을 엄숙하고도 자랑스럽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정부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공헌을 항구적으로 기리기 위해 위패봉안시설을 새롭게 건립할 것”이라며 “이 위패봉안시설에는 일제 강점기 동안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2만여 독립유공자의 위패를 모시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위기에 언급, “애국선열들이 힘든 시기에도 광복의 희망으로 고통을 견뎌냈듯 우리도 희망을 품고 어려움을 이겨내자.”면서 “임시정부의 기본정신인 대동단결처럼 우리가 이념과 지역과 계층을 뛰어넘어 하나가 된다면 어느 나라보다 먼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정부는 기념식에서 1912년 일제가 ‘조선민사령’을 제정해 호적을 만들었을 때 호적 등재를 거부하다가 무국적자로 숨진 단재 신채호 선생 등 독립유공자 유족 62명에게 가족관계등록증서를 수여했다. 기념식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해외에 안장된 송석준 선생 등 애국선열 유해 6위(位) 국내 봉환식을 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역사학자와 유적답사하세요”

    서울시가 오는 20일까지 ‘역사학자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유적 도보답사는 28일부터 11월28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면 셋째주에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첫 답사지는 남산이며 ▲4월25일 경복궁 ▲5월24일 동묘, 청룡사 ▲6월27일 국립현충원 ▲9월12일 선정릉 ▲9월26일 광평대군파 묘역 ▲10월24일 세종대왕 기념관 ▲11월28일 보신각 등으로 이어진다. 올해부터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가 사업 주관을 맡는다. 편찬위는 역사학자들과 매년 서울 각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적지를 선정해 답사한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현충원 외곽 서울숲 크기 녹지공원화

    현충원 외곽 서울숲 크기 녹지공원화

    국립현충원을 대규모 근린 녹지공원으로 탈바꿈시키는 계획이 확정됐다. 3년간 제자리걸음인 공원 조성계획에 정점을 찍고, 2020년까지 현충원(203만 8741㎡) 외곽에 서울 숲 크기(109만 3288㎡)의 환상(環狀)형 녹지공원을 조성하는 건설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4일 열린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2006년 동작구가 서울시에 공원조성을 요청한 지 3년 만이다. 또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선 옛 마포구 청사터의 절반 이상을 주민 편의시설로 채우는 ‘제1종 지구단위계획 구역안’을 가결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환경친화적 녹지공원 조성을 추진해 왔지만 예산이 발목을 잡아 왔다. 시는 공원에 모두 33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지만 애초 예상했던 수천억원대 조성비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치다. 앞서 시는 1994년부터 10여년간 현충원 주변 녹지 관리를 맡은 국방부와 공원계획을 놓고 협의를 벌여왔다. 공원이 완성되면 현충원은 미국의 알링턴 국립묘지 같은 공원묘지로 탈바꿈한다. 담을 둘러싸고 아름다운 숲을 조성해 체육, 문화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콘크리트 담장은 투시형으로 대체하고, 담장을 따라 산책로도 만든다. 현충원 주변에는 현재 경작지와 운동시설, 산책로 등이 무질서하게 뒤엉켜 있다. 서울시는 공원을 동작·사당·상도·흑석동을 연결하는 거대한 고리형 녹지축으로 키울 계획이다. 주변에는 숭실·중앙·총신대 등이 자리해 캠퍼스타운의 모습도 띨 전망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남·북 이른 시일내 대화해야”

    “남·북 이른 시일내 대화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1일 “남과 북은 이른 시일에 대화를 해야 한다.”면서 “조건 없는 대화의 문은 지금도 열려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90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남과 북은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평화적으로 공존·공영해 나가자고 합의해 왔고, 저는 이런 남북간 합의사항을 존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어느 누구도 한반도의 안녕과 평화를 훼손해서는 안 되며 그것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면서 “북한을 진정으로 지켜주는 것은 핵무기와 미사일이 아니라 남북협력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으로 우리는 그(비핵화) 과정에서 과감하게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을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남북간 기존 합의를 존중하겠다고 강조한 것은 우리 정부가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을 부정한다는 북한과 국내 일부의 인식에 분명한 선을 긋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또 “올해는 임시정부 수립 90주년에 맞춰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행사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독립유공자 유해 9위 새달 봉환 한편 국가보훈처는 올해 독립유공자 유해 9위를 봉환해 오는 4월1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환식을 할 예정이다. 이종락 안동환기자 jrlee@seoul.co.kr
  • 일 잘하면 성과급 50배 ‘대박’

    일 잘하면 성과급 50배 ‘대박’

    국방부가 올해부터 최상위 등급자와 최하위 등급자간에 최고 50배가 차이나는 ‘차등 성과급 제도’를 도입한다. 지난 1999년 중앙부처에서 성과급 제도를 도입한 뒤 국방부의 성과금 차등폭이 최고치를 기록하게 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25일 “대폭 강화된 차등 성과급제가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면서 성과 중심의 업무수행 체계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 본부와 현충원, 국방홍보원, 국방전산소 등 3개 직할기관 소속 1244명을 대상으로 한 차등 성과급 제도는 모두 6개 등급으로 분류됐다. 최상위 그룹은 슈퍼에스(SS) 등급자로 상위 2%다. SS등급자들은 기본급의 250%를 성과급으로 받는다. S등급(전체의 20%)은 기본급의 200%, A등급(25%)은 150%, B등급(30%)은 100%, C등급(20%)은 50%를 받는다. 최저인 D등급(3%)은 기본급의 5%만 받는다. 기본급 270만원을 받는 사무관(5급)을 기준으로 할 경우 최상위 등급은 682만원을 개인 성과급으로, 최하위 등급은 14만원을 각각 받는다. 국방부는 개인 등급 산정을 위해 소속 과장의 직무성과 평가점수 40점, 개인평가 40점, 민원업무처리와 홍보·보안활동 등 공동평가 20점 등 100점을 만점으로 한 세부 평가항목을 마련했다. 각 국·실별로 같은 계급과 직급의 군인과 공무원에 대해 개인별로 등급을 산정, 국방차관 주재의 성과급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기존의 성과급 제도는 개인이 아닌 과(課) 단위로 평가, 1~10등급으로 분류해 같은 과원의 경우 같은 성과금을 받아왔다. 최고등급은 기본급의 174%, 최하등급은 86%를 받아 차등폭은 2배 정도에 불과했다. 강화된 차등 성과급제에 대한 우려도 있다. 단결과 위계질서를 중시하는 군의 특성상 자칫 군내 화합과 사기를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국방부는 올해 국방부 본부와 직할기관만 시범 운용한 후 내년부터 일선 부대에도 도입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차등폭을 대폭 강화키로 했지만 임의적으로 개인간 서열을 매긴다는 의도는 아니다.”라면서 “고위직 공무원을 제외한 일반 공무원은 최하 등급을 받더라도 인사상 불이익은 없다.”고 설명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故 김남훈 경사 유가족·동료 ‘눈물의 영결식’

    22일 용산 재개발지역 참사로 숨진 철거민 5명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과 고(故) 김남훈(31) 경사의 영결식이 치러진 서울 경찰병원 장례식장에는 유족과 동료들의 눈물이 그치지 않았다.서울 경찰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유가족, 동료경찰 등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김 경사의 영결식에서 김석기 서울청장은 “경찰이란 이유로 언제까지 이러한 희생과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지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고인이 염원했던 법질서 확립의 꿈을 이뤄 불법폭력 속에서 고귀한 생명이 희생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족들은 통곡했고, 동료들은 눈물을 참기 위해 이를 악물고 어깨를 들썩였다. 김 경사의 시신은 화장돼 대전 국립 현충원에 안장됐다.철거민 사망자 가운데 마지막으로 신원이 확인된 한대성(52)씨의 부인은 이날 오전 8시30분쯤 동료 철거민들이 마련해 온 남편의 영정사진을 끌어안고 눈물을 쏟아냈다. 한씨의 부인은 남편의 사망사실을 확인한 뒤에도 “군에 있는 큰아들이 오면 같이 시신을 확인하겠다.”고 말했던 터라 오후에 군 복무 중인 장남 승균(21)씨가 분향소에 도착하자 아들을 부둥켜안고 통곡했다.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인사]

    ■국방부 ◇전보 <국장> △계획예산관 황희종△국립서울현충원장 정진태<과장>△인력운영예산담당관 오기영△예산운영〃 최동식△군수기획관리과장 김화석△국방부전산정보관리소 관리〃 안춘순△창의혁신담당관 박현회△전력유지예산〃 한현수△재정회계〃 한영수△민간투자팀장 백경희△정보화정책담당관 유동주△군비통제과장 박길성△문화정책〃 오상훈△전직지원정책〃 한근용△국제군수협력〃 김윤석△군수정보화팀장 허영일 ■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 △감사관 임성균△개인납세국장 공용표△국세청 박의만 안원구◇고위공무원 승진△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송광조△중부지방국세청 〃 원정희△〃 조사2국장 하종화△〃 조사3국장 김명섭(1.21일자)◇고위공무원 전보△중부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박차석◇부이사관 전보△운영지원과장 박인목△심사2과장 김경수△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용재△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강정무△국세청 나동균◇과장급 전보△정책보좌관 임광현△대변인 김형균△전산기획담당관 차기선△정보개발1〃 이창숙△감찰〃 안동범△납세자보호과장 김현준△법무〃 신동열△심사1〃 정환만△법인세〃 김영기△원천세〃 최진구△부동산거래관리〃 신웅식△재산세〃 이정길△조사1〃 이승호△조사2〃 이학영△국제조사〃 박만성△세원정보〃 권기영△소득지원〃 최현민<서울지방국세청>△감사관 황재윤△운영지원과장 공형학△법무1〃 김대지△부가소비세〃 김문식△소득재산세〃 조용을△법인세〃 김기정△조사1국 2과장 이용우△조사2국 1과장 유학수△〃 2과장 김건중△조사3국 1과장 장성섭△〃 2과장 권오철△〃 4과장 한성수△조사4국 1과장 이만수△〃 3과장 서국환△〃 4과장 신중식△국제조사2과장 정경석△국제조사3〃 이동신<세무서장>△종로 서동명△중부 장남홍△용산 정태만△성북 안희승△서대문 조성근△마포 송찬수△영등포 서대원△강서 박외희△양천 안승찬△구로 김만호△동작 정준영△금천 신동복△강남 김종두△삼성 송연식△역삼 김종순△반포 강진완△서초 신재국△성동 김영국△동대문 조춘연△도봉 이향구△노원 임창규△강동 심재련△송파 박대규<중부지방국세청>△징세과장 강석원△부가소비세〃 배춘호△법인세〃 강성준△조사1국 1과장 이준오△〃 2과장 진우범△〃 3과장 이기형△조사2국 2과장 강인구△〃 3과장 송기봉△〃 4과장 진형양△조사3국 1과장 김용석△〃 2과장 정회수<세무서장>△서인천 이선원△남인천 성남효△부천 이봉열△안양 방춘석△동안양 한인환△용인 권경상△시흥 정극채△수원 장인모△동수원 김장수△성남 박전근△평택 안춘복△의정부 이강태△남양주 최동수△고양 이문영△춘천 권재철△홍천 김상진△영월 이광우<대전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홍순필△세원관리〃 김영찬<세무서장>△대전 최만호△서대전 김석희△동청주 김호영△천안 김창섭△홍성 손승락<광주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허명재<세무서장>△광주 김주현△북광주 신규석△서광주 김형욱△전주 박득용△북전주 성점수△나주 박흥순<대구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하정국△조사1〃 신세균<세무서장>△동대구 조병기△남대구 박무한△북대구 최중호△경주 임용석△상주 김종국<부산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진경옥△세원관리〃 정수창△조사2〃 이종문<세무서장>△중부산 김안석△서부산 강남규△부산진 박장호△수영 박동수△북부산 심상희△동래 강수구△금정 안광원△김해 유기동<국세공무원교육원>△운영과장 장영주<국세청고객만족센터>△센터장 박영태<국세청>△오호선 김용균 하영표 구진열 최흥주 김진현 안종주 박석현 최남익 엄선근 백운철◇초임 세무서장△이천 김형중△파주 최정욱△원주 김정배△삼척 홍성경△속초 김주연△강릉 김창남△충주 박재형△논산 김명기△보령 이환규△예산 최영관△서산 한선동△군산 최재봉△목포 이종연△여수 김세환△익산 김형환△순천 오용현△정읍 김호익△남원 한동연△해남 김호연△포항 조정목 △구미 김시재△안동 윤순기△김천 김동수△영주 신광동△영덕 손동근△마산 이진영△창원 하봉진△울산 유동환△동울산 유기복△제주 황상순△통영 이수진△거창 현재빈(1.28일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장 김용하 ■한국관광공사 ◇지사장 전보 △뉴욕 민민홍△프랑크푸르트 이성일 ■한국가스기술공사 ◇승진 <1급> △총무관리팀 백동기△안전품질팀 류학균△충청사업소 김갑종<2급>△총무관리팀 강희갑△경남사업소 이종범△에너지기술연구소 김기명◇전보△에너지사업준공추진반장 허성대△평택기지사업소장 홍세학△통영기지〃 김종태△경북〃 이윤호 ■예금보험공사 ◇승진<1급> △정보시스템실장 곽성근△감사〃 김수<2급>△국제업무팀장 최민호△법무실〃 박동섭<3급>△리스크감시지원부 유형철△리스크감시1부 이승언△금융정리1부 양건승△청산지원부 김장수△정보시스템실 윤철희△기획조정부 이상우<4급>△리스크감시1부 이수경△리스크감시2부 이승준△금융분석전략부 최원재 허수인△기금관리부 신승화△금융정리1부 김진웅 정형래△청산지원부 임규환△기획조정부 신배호△법무실 김민철△인사지원부 권오성△조사지원부 임삼섭◇부서장·부부장급△리스크감시지원부장 이강록△리스크감시1〃 이강식△리스크감시2〃 정욱호△금융정리1〃 진상근△법무실장 이형구△인사지원부장 최효순△리스크감시지원부 부부장 이흥섭△리스크감시1부 〃 정찬형△청산지원부 〃 김준기△인사지원부 〃 이수명<외부 파견>△국방대 정왕호△금융감독원 이종훈△정리금융공사 사장 김현철△〃 이사 임세기△국내연수 김광의△파산관재인 김병만 서승성◇팀장급△리스크감시지원부 팀장 김경호△리스크감시1부 〃 박병기 송성명△리스크감시2부 〃 손형수 권남진△금융분석전략부 〃 엄태식△기금관리부 〃 장진용△금융정리1부 〃 홍준모△금융정리2부 〃 김광남 정찬평△청산지원부 〃 김경록△기획조정부 〃 정동호△인사지원부 〃 이제경 심재만△고객만족센터장 정대영△조사지원부 팀장 김장수△재산조사실 〃 송관호△홍보실 〃 유천우<외부 파견>△파산관재인 이종훈 배창식 ■한전KPS ◇처장급 △관리처장 정의헌△재무〃 이진호△해외사업〃 민병운△GT정비기술센터소장 이규식 △기술연구원장 박호철△원자력처장 김용식△송변전〃 박문규△품질경영실장 강동훈△기술기획〃 구능모△서인천사업처장 이준식△보령〃 김오△울산〃 조화석△태안〃 송대헌△당진〃 이웅희△인천사업소장 조진영△평택〃 김홍근△서천〃 김종철△호남〃 윤주호△부산〃 이채환△분당〃 송주척△하동〃 진욱성△원자력연수원장 이원화△원자력정비기술센터소장 이온로△신재생대외사업처장 김명구△인도잘수구다현장소장 전선한◇부장급△서울지점장 최상현△여수〃 윤상득△일산〃 김용길△안양〃 한성규△동해〃 차동준△영남〃 박문동△청평양수〃 이기화△무주양수〃 서동창△삼랑진양수〃 이형호△경인전문정비실장 이용희△중부〃 나상수△영남〃 김희종△복합〃 문윤평△대전송변전지사장 구회곤△부산〃 남상재△대구〃 김원채△광주〃 김종해△제천〃 신상수△인천공항지점장 강홍주△파키스탄다하키현장소장 박성주 ■KTF ◇팀장 전보 △S-TF 이기욱△성과분석 이상철△경영인프라혁신 오병배△글로벌전략 오병기△인사기획 김용△인사운영 이원호△인재육성 이선주△전략구매 김훈구△재무회계 김남선△자산관리 정진우△비즈인프라 김형식△신규서비스 김연길△C사업 김석준△로밍기획 최형석△엔터테인먼트 이근호△단말기전략 이현석△제휴상품기획 임형종△마케팅지원 김의현△고객보호 황경수△수도권 마케팅사업지원 윤광호△〃 마케팅기획 최찬기△강동마케팅 최부식△수원마케팅 박시영△안양마케팅 권혁동△강북CC 권문구△동부마케팅 김대천△서부마케팅 김동광△원주마케팅 엄태화△동부산마케팅 박병규△창원마케팅 조강호△진주마케팅 김택수△대구 마케팅기획 강임원△〃 유통관리 박병호△동대구마케팅 이재용△서광주마케팅 김장수△전주마케팅 한동민△대전마케팅 이경직△청주마케팅 정현수△Core망계획 박성규△Access망계획 최진호△네트워크구축 장기택△유선품질기술 김영식△운용개선 김종관△인터넷운용계획 장원학△인터넷서비스검증 정덕화△인터넷운용 옥경화△수도권 품질계획 윤종복△수도권 강남 엔지니어링1 김봉태△수도권 강남 엔지니어링2 김선근△수도권 강남 엔지니어링3 김석호△수도권 강남 시설 김영래△수도권 강남 Core망1 심영용△수도권 강남 Core망3 유희선△수도권 강남 HLR운용 김종식△수도권 강북 시설1 홍재학△수도권 강북 시설2 박용남△부산 Access망 홍순석△부산 Core망2 심충섭△대구 엔지니어링 백칠현△대구 Access망 이주영△대구 시설 정정철△대구 Core망 김종신△광주 시설 이동철△대전 엔지니어링 박기수△대전 Access망 신동근△대전 시설 박동규△동부법인마케팅 이충식△인프라개발 박성래△RF시스템개발 장재선△Data망개발 이용규△부가망개발 안병익△OSS개발 유경오△비서(CG팀장 겸직) 주영일△경영감사 안창용△법무 성숙경 ■우리투자증권 ◇전보 △종금사업그룹장 김수석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대학원장 구상진△교학과장 김대원△학생지도센터장 최창귀
  • 김의장 “선열에 민망해 현충원 참배 취소”

    여야는 1일 경제위기 극복과 ‘MB악법’ 저지를 각각 다짐하며 새해 아침을 맞았다.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23일 이후 정치권의 압박을 피해 비워온 서울 한남동 공관으로 이날 복귀했다.김 의장은 이날 낮 의장실 관계자 등과 가진 신년 인사회에서 경제위기 극복과 선진국 진입을 위한 정치권의 대화와 타협 기조를 강조하며 ‘눈은 밖으로,손은 안으로’라는 화두를 던졌다.그동안 호텔과 지방 등을 전전한 그는 이날 현충원 참배를 취소한 것과 관련,“(국회 대치상황 때문에) 선열들에게 미안하고 민망해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4대강 유역 건설현장의 해머 소리를 시작으로 전 국토가 일거리가 생기는 거대한 공사장이 되고,위대한 조국 건설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단배식을 갖고 “혼신의 노력과 단결력으로 MB악법을 막아낼 것을 다짐한다.”며 상창난기(上蒼難欺)라는 사자성어를 제시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이대통령 “희망·용기 갖고 다함께 나아가자”

    이대통령 “희망·용기 갖고 다함께 나아가자”

    이명박 대통령은 기축년(己丑年) 새해 첫날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레바논 동명부대,전방부대 근무자들과 화상·전화 통화를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오전 7시50분 한승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15명을 포함한 장관급 인사,정정길 대통령실장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및 대통령특보 등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이 대통령은 현충문 옆에 비치된 방명록에 “새해에는 우리 모두 희망과 용기를 갖고 다 함께 나아갑시다.”라는 신년 메시지를 남겼다.이어 참배를 함께 한 인사들과 청와대로 이동,관저에서 떡국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이 대통령은 오후에는 청와대 집무실에서 레바논 동명부대 및 전방부대 근무자들과 통화하면서 격려했다.이 대통령은 동명부대 송경호 부대장과 가진 화상통화에서 “국제사회에서 우리가 인정받고 존경받으려면 평화유지군이 필요한 곳에 우리 군이 참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흥 나로도 민경주 우주센터장과의 전화통화에서는 “대한민국 한반도 남단에서 (우주발사체가) 발사되면 국민의 사기가 높아질 것”이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대통령은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 해병 6여단 이영주 여단장과의 통화에서 “올해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국민들이 새해부터 희망과 용기를 갖고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장병들도 용기를 갖고 임무를 잘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애국지사 김소 선생 별세

    중국에서 광복군을 도와 항일운동을 펼친 애국지사 김소 선생이 8일 오전 4시25분 별세했다.91세. 1917년 평북 선천에서 출생한 선생은 고향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중국의 황푸군관학교 분교에 입학, 졸업 후 중국군에서 복무했다. 중국군에 복무하면서 광복군 제3지대장과 연결되어 제3지대로 가는 광복군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적지에서 광복군을 안전하게 인도하는 활동을 펼쳤다. 광복 후 고향으로 귀환했다가 북한 정권의 숙청을 피해 월남했다. 육사 5기생으로 임관한 뒤 6·25전쟁에도 참전해 을지훈장과 화랑무공훈장 등을 받았다. 중국에서 항일운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1977년 대통령표창을,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받았다. 유족으로는 김영기 여사와 아들 김동열(사업가) 씨가 있다. 발인은 11일 오전 8시.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3묘역. 빈소 서울보훈병원 장례식장 11호.(02)483-3320.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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