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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탤런트 사현진, 김모씨와 4월 ‘백년가약’

    탤런트 사현진, 김모씨와 4월 ‘백년가약’

    탤런트 사현진이 4월의 신부가 된다. 인기 드라마 추노에서 열연했던 사현진(34)이 오는 4월 17일 서울 세검정성당에서 2살 연하의 회사원 김모씨(32)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결혼 후 경기도 일산에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원손을 보필하는 궁녀로 열연한 장필순(사현진)은 한섬(조진웅)과의 사랑이 이뤄지려는 찰나에 죽음을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사진=KBS 2TV 추노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정희 대통령도 약속 여러번 어겼다”

    한나라당 원로들이 세종시 논란에 대한 훈수를 두면서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지난 23일 열린 당 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에서 원로들은 세종시 논란의 조속한 해결을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 박 전 대표가 양보해야 한다는 의견을 많이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23명의 고문 가운데 원안 고수를 주장한 사람은 김용환·김용갑 고문 두 사람 정도였다. 김동욱 고문은 “김무성 의원의 절충안이 바람직한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안으로라도 상대와 머리를 맞대려 노력해야지,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겠다고만 하니 (박 전 대표가)‘얼음공주’란 얘기를 듣는 것”이라면서 “절차상 문제가 있어도 수도이전이 바람직하지 않은 것을 알면서도 고집을 세우는 것은 옳지 않고, 미래권력이 현재권력과 등을 돌리면 향후 승산도 없다.”고 지적했다. 최돈웅 고문은 “박정희 전 대통령도 3선 개헌, 군 복귀 등 약속을 여러 차례 번복하고 대통령이 됐는데, 만약 약속을 지켰다면 경제 발전도 없었다.”면서 “필요하다면 약속을 안 지키는 게 지도자의 덕목인 만큼, 수정안으로 바꿔 경제 발전에 도움을 줘야 한다.”고 주문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국대’ 이용-조인호, 동계 올림픽 사연 털어놔

    ‘국대’ 이용-조인호, 동계 올림픽 사연 털어놔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이용, 조인호 선수가 김흥국과 만났다. 루지의 이용선수와 스켈레톤의 조인호 선수는 지난 24일(현지시각) 밴쿠버에 위치한 SBS 올림픽방송센터를 방문했다. 두 선수는 김흥국이 캐나다 현진에서 진행을 맡은 ‘브라보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 루지와 스켈레톤이라는 생소한 종목의 선수가 되기까지의 사연을 이야기했다. 또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기까지 겪었던 시련들도 털어놨다. 이날 이용 선수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통해 많은 팬들이 생겼다며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고 그 동안 소외되어 있던 종목을 생중계해준 SBS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한편 방송은 25일 오전 11시에 SBS 러브FM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닝브리핑] 한은 총재 인사청문회법 무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상시근로자를 늘린 중소기업에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처리,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겼다. 기재위는 또 경제재정 소위를 열고 한국은행 총재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실시하는 내용의 한은법 개정안을 논의했으나 한나라당의 반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기재위가 이날로 2월 국회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함에 따라 한은 총재 인사청문회 법안은 사실상 무산됐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박근혜 MB면담제안 거절’ 발언 충돌

    세종시 수정 문제를 놓고 한나라당 친이계와 친박계가 다시 날을 세웠다. 23일 국회에서 열린 이틀째 의원총회에서다. 의총이 시작되자마자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의 면담 제안을 거절했다.’는 요지의 전날 정몽준 대표 발언을 두고 정 대표와 박 전 대표 쪽이 충돌했다. 박 전 대표의 비서실장 출신인 유정복 의원은 신상발언을 자청, 정 대표를 향해 “왜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어제 의총에서 그런 말을 했는지, 무슨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박 전 대표는 정 대표가 말한 것처럼 면담 요청을 거절한 게 아니라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가 만나는 대신 주호영 특임장관과 유 의원 간 대화 창구를 열어두자고 제안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정 대표가 반박 해명에 나서 “유 의원이 한 얘기는 내가 한 얘기와 별로 큰 차이가 없다.”고 맞받았다. 또 “박 전 대표는 당의 중요 자산이지만 현재 대표는 아닌데, 유 의원이 박 전 대표의 당 대표 때보다 더 잘 보좌하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유 의원이 ‘당 대표가 중립적이지 못하고 치우쳐 있다.’고 비판한 데 대해 “중도가 어렵다. 이중 간첩은 중도를 잘할 수 있겠지만 (나는) 천성이 이중간첩이 아니어서….”라고 말했다. 과거 박 전 대표가 정 대표의 ‘말 전달’을 문제삼았던 사례들을 들춰내며 감정의 앙금도 드러냈다. 정 대표는 “지난해 10월 재·보선 전에 ‘박 전 대표가 선거지원을 할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박 전 대표도 마음속으로 우리 후보들이 잘되기를 바라지 않겠어요.’라고 답한 적이 있는데, 박 전 대표가 ‘관여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왜 내용이 다르게 나왔냐.’고 말씀하셨다.”면서 “마음속으로 우리 후보가 잘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것인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토론에서 의원들은 감정 싸움도 불사했다. 친이계인 이은재 의원은 “무조건 반대하고 원안만 옳다는 것은 ‘벌거벗은 임금님의 독선이자 오만’이라며 박 전 대표를 겨냥했다. 친박계 이성헌 의원은 “어느 날 대통령이 (생각을) 바꾸니까 당론을 바꾸고 국민투표를 하자는데, 그렇다면 지난 2년 동안 잘못된 당론으로 당선된 분들이 의원직을 사퇴하고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절충안도 나왔다. 친이계 중진인 정의화 의원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를 포함한 일부 부·청에다 김무성 의원의 제안처럼 사법부 이전도 검토하자.”고 말했다. 주현진 홍성규기자 jhj@seoul.co.kr
  • 친박·중도 18명 “제3 중재안 필요”

    친박·중도 18명 “제3 중재안 필요”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 청와대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성향 변화를 상당기간 꾸준히 추적해온 것으로 알려진다. 최근 친이 주류 의원들이 사석에서 “진짜 친박은 40명 남짓에 그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23일 청와대 관계자도 기자들에게 이같은 생각을 드러냈다. 23일 서울신문의 설문조사 결과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설문 조사에서 ‘강제적 당론이 아니라면’이라는 전제를 붙인 것은 ‘중간 지대’를 최대한 없애 보자는 취지에서였다. 주류 쪽은 “찬반표결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져 판단 유보를 양쪽으로 갈라놓으면 찬성은 120명 이상도 나온다.”고 주장해왔다. 또한 중립성향 의원들 상당수가 ‘강제적 당론’ 자체에 상당한 거부감을 느껴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표결 불참 의사를 밝힌 의원들은 ‘표결은 무조건 불가’를 피력한 것이나 다름없다. 박근혜 전 대표가 고수하는 ‘원안+α’말고는 선택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응답자 58명 가운데 37명이 이에 해당한다. 조사에 응하지 않은 6명 가운데는 박근혜, 유승민, 주성영, 최경환 의원 등이 포함돼 이 숫자는 40명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 조사의 또 다른 의미는 표결 참여 의사를 표명한 의원이 9명이나 됐다는 데 있다. 이들은 ‘수정안 찬성’을 전제로 했다. 수치로는 파악되지 않지만, 사실 이들은 당론이 강제적이든 아니든 별로 개의치 않았다. ‘참석해서 반대표를 던지겠다.’는 대답은 아예 불참으로 분류했다. 많은 의원들은 제3의 중재안에 필요성을 느낀다고 답했다. 친박의원 8명을 포함, 모두 18명이었다. 김무성 의원의 중재안이 나온 것도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표결 참석에 유보 의사를 밝힌 한 친박계 중진의원은 “중재안이 필요하다. 중재안을 표결하면 아직 변수가 많다.”면서 “이명박 대통령과 박 전 대표가 각각 신뢰하는 사람들이 나서 중재안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가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그러나 중재안이나 두 사람의 만남이 현실화할 것인지에 대해 자신하는 의원은 거의 없었다. “중재안을 기대한다.”는 또 다른 친박계 의원은 “그러나 그게 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며 말을 흐렸다. 중재안에 대한 기대는 친이·친박 간 첨예한 대립에 대한 우려의 표시인 셈이다. 상당수 의원들은 제3의 중재안에 대해 ‘순진한 기대’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일부 친박 의원들은 “‘충분한 토론’만 보장된다면 반대 표결을 위해 표결 현장에 참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민주주의 절차’ 문제로 공격의 빌미를 주지 않겠다는 뜻으로 비쳐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내용의 절충은 어렵겠지만 당론 변경을 위한 의원총회나 무기명 투표, 소신 투표를 허용하는 것 등의 절차적 절충은 있을 수 있다.”며 친박·중립 의원들의 투표 참여 유도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주현진 홍성규기자 jhj@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 △미래전략정책관 하성△국제금융〃 은성수 ■국방부 ◇국장급 전보 △감사관 정환덕△계획예산관 김광우△군사시설기획관 김인호△국방전산정보원장 정진택△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기획지원부장 우국석◇부이사관 승진△인사기획관실 인적자원개발과장 오한두△운영지원〃 김장호△계획예산관실 예산편성담당관 박재민△국방교육정책관실 문화정책과장 오상훈△군수관리관실 국제군수협력〃 김윤석◇과장급 전보△법무관리관실 인권담당관 최홍숙△감사관실 회계감사〃 이명환△기획조정관실 조직관리〃 이남우△인사기획관실 인력관리과장 박상준△동원기획관실 자원동원〃 전현진△보건복지관실 전직지원정책〃 유향미△군사시설기획관실 건설관리〃 모규연△〃 국유재산〃 최청균△국방운영개혁관실 자원관리개혁담당관 오기영△국방전산정보원 관리과장 정삼균△〃 행정정보화〃 김상근◇과장급 승진△계획예산관실 재정계획담당관 박승흥△기획조정관실 민정협력〃 조병철△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일반시설팀장 안수현 ■지식경제부 ◇과장급 전보 <담당관>△감사 이준태△정보화 신대섭△산업기술정보협력 김화영<팀장>△안전대책 강원규△기업환경개선 오승철△지역특화 정석진△로봇 김홍주△전략물자관리 박병찬△남북경협 홍권표△에너지기술 이재근△에너지안전 권상호△원자력수출진흥 강경성△방사성폐기물 황병소<과장>△지역산업 유동주△바이오나노 강명수△소프트웨어진흥 유법민△정보통신총괄 김정환△기계항공시스템 나기용△무역진흥 김도균△수출입 안병화△통상협력정책 박건수△구미협력 안세진△중러협력 신동학△투자정책 김선민△해외투자 이영훈△기후변화정책 나승식△석유산업 유연백△자원개발총괄 박순기△원자력산업 이재홍△에너지관리 김용채<전기위원회>△전력시장과장 박진서△총괄정책〃 박진규<무역위원회>△무역조사실 덤핑조사팀장 김진선△〃 불공정무역조사〃 윤종욱<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특구운영1과장 이용철<경제자유구역기획단>△기획총괄팀장 서덕호△개발지원〃 박남일<연구개발특구기획단>△사업지원팀장 임성영<사무소장>△광업등록 염택진△동부광산보안 김성기△남부광산보안 한교형<기술표준원>△전기통신제품안전과장 박주승△생활제품안전〃 이만찬△소재나노표준〃 선향△문화서비스표준〃 김무홍△신기술인증지원〃 이봉락<전보>△미래기획위원회 박기영△한국형헬기사업단 전종성△외국인투자지원센터 조정아△코트라 해외진출지원센터 방순자△한국표준협회 류경임△산업기술평가원 박정일△세계은행 여한구 ■국토해양부 ◇과장급 파견 △4대강살리기본부 변재영 임광수 ■방위사업청 ◇일반직고위공무원 임용 △획득기획국장 황희종 ■광주시 ◇4급 승진 △통합시 실무지원단장 임호균 ■한국연구재단 △사회과학단장 임영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본부장 △경영기획본부 이상일△산업기술평가본부 전한수△대전분원장 이명기◇단장△경영관리단 김은덕△사업기획단 박동규△신산업평가단 김홍연△주력산업평가단 박종만△대전분원 정보통신PD지원단 하상태△대전분원 중소기업평가센터장 김창훈 ■2011대구세계육상대회조직위 ◇차장 △국제담당 사무차장 황원근◇1급△대외협력국장 이형기△대회지원〃 전흥두◇2급 <부장>△기획조정실 입장관리부장 유재하△대외협력국 홍보〃 심임섭△〃 문화행사〃 권오기△대회지원국 인력수송〃 신금현△경기국 경기기획부장 직무대리 김준△〃 경기운영1〃 김만호△미디어국 미디어관리〃 고웅조△〃 미디어지원〃 서영철 ■아시아경제신문 △주필 박명훈 ■두산중공업 ◇영입<전무>△건설BG 영업본부장 나재심 ■토러스투자증권 ◇상무 △WM본부장 김성천
  • “수정안 채택 신뢰훼손 아니다” “한나라당은 거짓말당”

    다음은 22일 한나라당 의원총회의 주요 발언 요지. ●친이계 진수희 의원 박근혜 전 대표가 말하는 신뢰의 가치는 이미 국민에게 각인됐다. 수정안이 채택되더라도 신뢰의 정신은 훼손되지 않을 것이다. 권력게임 구조로 접근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권택기 의원 선거 때 공약은 못 지킬 수 있다. 대통령께서 사과하고 그 진정성을 인정했다면 검토하고 토론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가 실패하면 정권 재창출은 안 된다. 조진래 의원 원안은 당론 형성 때부터 문제가 있었다. 원안을 당론으로 결정했을 당시 의총에 참석한 의원들의 임기가 끝나면 당론도 소멸하는 것이다. ●친박계 유정복 의원 ‘원안대로 하면 거덜난다.’, ‘원안은 수도분할이다.’ 등은 거짓말이다. 표 때문에 원안을 주장한다고 말하는 것은 음해다. 이진복 의원 오늘 의총에 ‘한나라당은 거짓말당’이라고 피켓 만들어 오려고 했는데 창피해서 못 가져 왔다. 토론은 이번 한 번으로 끝내고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 김무성 의원 한나라당 최고의 과제는 정권 재창출이다. 원안과 수정안, 모두 의미 있어 절충안을 냈다. 더 좋은 안이 있으면 토론하자. 협상과 타협을 기대한다. ●중도 성향 조전혁 의원 원안과 수정안을 덮을 수 있는 프레임이 필요한데 그런 차원에서 나는 친이도 친박도 아닌 친노가 되고 싶다. 누구는 노무현의 망령이라고 말하지만, 노 대통령이 살아서 활활 타오르고 있는 것이다.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원안대로 일단 추진하다가 수도이전을 논의해야 한다. 남경필 의원 지금은 원안대로 가고 개헌할 때 수도이전 자체를 국민투표에 부쳐야 한다. 대통령 후보들이 공약을 걸고 이 부분에 대해 국민들로부터 심판 받아야 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차기 박근혜 때리기” “현재권력은 아니다”

    “차기 박근혜 때리기” “현재권력은 아니다”

    한나라당은 22일 국회에서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첫 의원총회를 열고 비공개 토론을 벌였다. 소속 의원 169명 가운데 친박계 40명가량을 포함, 147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불참했다. ●주말까지 개최… 새달 10일께 표결 친박계인 한선교 의원은 토론에서 “왜 ‘박근혜 때리기’를 하느냐. 박근혜가 여러분을 속인 적이 있느냐. 차기 유력후보인 박근혜를 죽여서 좋을 게 뭐가 있느냐.”며 박 전 대표에 대한 공세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친이계 이춘식 의원은 “박 전 대표를 ‘미래권력’이라고 하는데 현재 권력은 아니며, 지금은 이명박 대통령이 국정책임자”라고 맞받았다. 박 전 대표의 대변인 격인 이정현 의원은 “세종시 백지화의 목적이 박 전 대표에 대한 흠집내기였음이 드러났다. 실세 당직자가 박 전 대표를 인신비방하려고 막말은 물론 허위사실까지 지어내 공공연하게 떠들고 다닌다.”고 주장했다. 친이계 김영우 의원은 “잘못된 약속을 좋은 약속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4시간30분 남짓한 토론회에서는 48명이 발언을 신청하고 이 가운데 23명이 발언할 만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나머지는 23일 의총에서 발언한다. 하지만 토론은 당초 예상만큼 격렬하지 않았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친이·친박 모두 탐색전을 벌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당 지도부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법안이 국회로 넘어온 뒤인 3월10일을 전후해 당론을 결정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고 있으나 토론 과정에 따라 여지를 남겨 두기로 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번 주말까지 매일 의총을 열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몽준 “朴, 1월 이대통령 면담 거절”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한 지난달 11일 이후 박 전 대표를 만나 수정안을 설명하려 했으나 박 전 대표의 거절로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상의하기 위해 박 전 대표에게 연락했는데 박 전 대표는 ‘수정안에 대해 또 말할 텐데 그러면 만날 필요가 없다.’고 해서 만나지 못했다는 얘기를 대통령으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이지운 주현진기자 jj@seoul.co.kr
  • [지방선거 D-100] 여야 공천개혁 어떻게

    여야 모두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천 개혁을 주요 과제로 내걸고 있다. 과거 ‘위로부터의 공천’ 방식이 밀실공천, 동원경선 등으로 이어져 각종 폐해를 양산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한나라당은 상향식 공천을 실현하기 위해 공직 후보 선출시 경선을 의무화하는 한편 경선을 치르지 않는 전략공천 지역에서는 ‘국민공천배심원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기존 당헌에서도 공직후보 선출 시에는 경선을 거치도록 했지만 여론조사, 면접, 후보 간 토론회 등 다른 절차가 많았다. 이번 개정안은 여론조사만을 경선 대체 조항으로 남겼다는 점에서 사실상 경선을 의무화한 것이란 평이다. 특히 전략공천 후보자에 대한 판단은 국민공천배심원단에 맡겼다. 배심원단이 후보의 적격성을 심사하는 것이다. 배심원단 3분의2 이상이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리면 당 최고위원회에 재심을 요구할 수 있다. 배심원단은 당 대표가 추천하고 최고위원회가 의결해 구성한다. 이에 대해 경선이 현역에게 유리한 데다 자칫 금권 선거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007년 대선후보 경선으로 당이 친이·친박으로 나뉘었듯 후유증이 따를 것이라는 지적이다. 국민 공천에 참여할 배심원 추천을 기득권층이 하는 데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이학재 의원은 21일 “(국민공천배심원단이) 전국 시·군의 지역 사정을 어떻게 아느냐.”면서 “오히려 공천이 하향식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시민공천배심원제’를 들고 나왔다. 당에서 일정 배수의 후보자를 선정하면, 전국 단위에서 선정된 각계 전문가 100명과 해당 지역 유권자 100명이 후보 검증 토론회와 투표를 거쳐 후보를 선출하는 방식이다. 이후 당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치게 되면 최종 후보자의 공천이 확정된다. 경선 결과에는 불복할 수 없다. 시민에게 직접적인 후보선출 권한을 준다는 점이 한나라당의 국민공천배심원제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설명이다. 민주당은 전체 후보의 30% 이내 범위에서 시민공천배심원제를 적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미 당헌·당규 개정 작업을 마무리했다. 우선적으로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 지역이 개혁공천의 본보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당 지도부가 전문가 그룹 구성이나 배심제 적용 지역 등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당내 비주류는 여전히 중앙당의 영향력이 작용하는 제도라고 반발하고 있다. 주현진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靑 연설기록 김영수·시민사회비서관 유성식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에 김영수(50)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시민사회비서관에 유성식(47) 시민사회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내정했다. 김 비서관은 충남 출신으로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서울 출신인 유성식 비서관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일보 정치부장을 지냈다. 전임자인 정용화 전 연설기록비서관과 현진권 전 시민사회비서관은 각각 6·2 지방선거 출마와 강단 복귀를 위해 곧 사직할 예정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與與세종시 수정안 대충돌 째깍째깍

    與與세종시 수정안 대충돌 째깍째깍

    결국 피할 수 없는 대충돌이 임박했다.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싼 한나라당 내 친이계와 친박계의 승부다. 친이 주류가 16일 수정안을 관철하기 위해 의원총회 소집 등 당론변경 절차에 착수한 데 따른 것이다. 친이 쪽의 조직적인 작전 개시에 친박계도 ‘올 것이 왔다.’며 방어 진지를 구축했다. 친박계는 일단 의총에 참석해 당론 변경의 부당성을 따질 계획이다. 수정안 부결을 위한 전략도 숙고하고 있다. ●안상수 “요건 맞춘 의총요구 따를 것” 친이계 모임인 ‘함께 내일로’는 서울 수유동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워크숍을 갖고 수정안 설득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의총을 열고 결론이 날 때까지 끝장토론을 통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하자.”고 결의하고, 의총 소집을 지도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김용태 의원은 “수도 분할을 뜻하는 원안의 폐해를 인식하고 수정안을 수용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국민과 동료 의원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친박계를 비롯해 수정안에 부정적인 의원들에 대해서는 “설득하면 동조가 있을 것”이라며 의지를 내비쳤다. 이들은 금명간 의총소집 요구서를 안상수 원내대표에게 전달하고 내주 초인 22일 또는 23일 의총 개최를 요청할 계획이다. 친이 성향의 중도파 모임인 ‘통합과 실용’, 초선 모임인 ‘민본21’ 등에 속한 일부 의원도 여기에 가세하고 있다. 안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요건을 갖춰 세종시 관련 토론을 위한 의총 소집을 요구한다면 이를 받아들여 의총을 여는 게 제 의무”라고 말했다. 친이계는 ‘친박계가 토론에 소극적’이란 점을 부각시키며 친박계를 압박했다. 친박계의 의총 거부 가능성과 당론변경 이후 친박계가 따르지 않을 것을 가정한 공세로 보인다. 정몽준 대표가 원내교섭단체 라디오 대표연설에서 “논의 자체를 기피하거나 거부하는 것은 답답한 일”이라며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친이 핵심인 정두언 의원은 한 라디오에서 친박계의 의총 불참 가능성과 관련해 “논의조차 못 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부정이고, 잘못된 자세”라고 비판했다. 나아가 친박계가 변경된 당론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일종의 무정부·무법 상태라서 친박도 부담이 너무 클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정현 “부당성 알리는 자리 기꺼이” 친박계는 총력전에 나설 기세다. 친이계의 사전 공세를 ‘흑색선전’이라고 일축했다. 박 전 대표의 대변인 격인 이정현 의원은 “의총이든 토론회든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그 부당성을 알리는 어떤 자리에도 기꺼이 나가 ‘세종시 백지화를 위한 당론 폐지는 무의미하다.’는 뜻을 개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세종시 당론이 이미 있는데 이를 바꾼다면 날마다 당론을 바꿔야 한다.”면서 “억지로 당론을 변경했다고 하더라도 국회 의석구조상 세종시 백지화는 불가능하고, 수정안을 관철한다 하더라도 3년 후 선거에서 다시 뒤집힐 내용을 갖고 소모전을 펴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쏘아붙였다. 친박계는 의총에서 수정안 표결이 이뤄지더라도 부결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친박 중진인 홍사덕 의원은 친이계가 일부 친박계 의원을 설득해 당론 변경을 위한 의결정족수를 채울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같잖은 소리 좀 그만하라고 해라.”라고 잘라 말했다. 주현진 허백윤기자 jhj@seoul.co.k
  • [부고]

    ●양찬우(전 내무부 장관·전 민주공화당 사무총장)씨 부인상 주명(다울소프트 대표)씨 모친상 이순영(사업)정문용(서울보훈병원 교육연구부장)씨 장모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410-6927 ●이준형(전 외환은행 홍콩지점장)씨 별세 일영(전 NCR 상무)경자(서울 서초구보건소 의사)경희(미국 위스콘신대 경제학박사)씨 부친상 오기철(전 외교통상부 대사)강민호(전 모토로라코리아 대표)씨 장인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410-6908 ●박동운(전 한국일보 논설위원)씨 별세 시원(원동투자 전무)시문(자영업)씨 부친상 14일 일산 백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31)919-2099 ●한재호(자영업)병문(롯데마트 홍보실장)병분 병남 병섭(교사)씨 부친상 정연(변호사)정희(현대기계 과장)씨 조부상 조휘석(현대기계 대표)박서형(교사)씨 장인상 15일 천안 하늘공원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9시 (041)621-8013 ●임채환(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 부장)채준(봉화군청 주사보)씨 부친상 신주원(성의건설 대표)이두환(삼성전기 대리)씨 장인상 14일 경북 봉화 해성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54)679-1473 ●강현진(KT 시장관리팀 차장)현철(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현수(올림푸스 영업지원팀장)씨 부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 (02)3010-2236 ●박일석(포스코 냉각설비 책임연구원)정숙(아시아나항공 부산공항지점 과장)씨 모친상 장윤권(아시아나항공 중국 항주지점장)박창수(연합뉴스 부산취재본부 차장)씨 장모상 14일 부산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51)933-7480 ●김종태(전 부산학생교육원 총무부장)종명(부산일보 수석논설위원)수희 인숙 현숙(금정고 교사)씨 모친상 송문헌(다숲갤러리 대표)오양득(세계산업 부사장)류제광(충렬고 교사)씨 장모상 14일 부산 행림요양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51)582-9601 ●정승현(윤선생영어교실 진주남교육센터 사장)규현(대치혁신영어학원 원장)주현(메이커영어학원 〃)씨 부친상 15일 진주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6시30분 (055)771-7921 ●윤상경(전 동화기업 임원)씨 별세 주현(리엔풍 홍콩본사 부사장)계현(인터외식산업 양재점장)대현(바이오사운드랩 이사)씨 부친상 이승우(전 메디슨 대표)유해곤(두리어패럴 대표)씨 장인상 이문숙(홍은중 교사·시인)씨 시부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410-6903 ●조현연(한국증권금융 사외이사)씨 부친상 1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2258-5965 ●김달호(전 경북매일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대현(회사원)정현(〃)씨 부친상 13일 경북 포항시민전문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9시 (054)253-4444 ●마세호(SK에너지 아로마틱사업본부장)성호(경화엔지니어링 전무)씨 부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410-6912 ●조의준(대한항공 그룹장)용준(조이테크 대표)혜진(국민은행 차장)씨 모친상 김성래(매트라이프 E.FSR)엄재호(TDI디자인 대표)씨 장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92 ●김광중(한국전력공사 처장)휘석(우리은행 부장대우)씨 모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2)3010-2251 ●김영소(아모레퍼시픽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배준호(아모레퍼시픽 팀장)임성주(코트라 차장)씨 장인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11시 (02)3010-2265 ●원청일(미국 거주)청호(세원산업)씨 모친상 이원교(비룡산업 대표)윤영출(사업)씨 장모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30분 (02)2227-7566 ●김말택(전 33헌병대 대통령 경호실·예비역 육군 주임원사)씨 별세 종원(웹그래픽 디자이너)종철(52사단 헌병대 중사)씨 부친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30분 (02)2227-7597 ●김병수(전 한국담배인삼공사 금산지점장)씨 별세 지영(한국외대 겸임교수)창덕(충남대 의대 교수)창석(연세대 인사팀 차장)찬영(변호사)씨 부친상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30분 (02)2227-7556 ●임진묵(미두섬유 대표)현묵(자영업)용묵(한미파슨스 감사)씨 모친상 성균(동호)태균(학생)민지(삼성전자)씨 조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낮 12시 (02)3410-6907 ●박극수(전 행정자치부 국장)극우(태양파워 대표)씨 모친상 14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55)750-8654 ●최종규(전 한국통신공사 부산전산국장·전 해운대전화국장)씨 별세 재영(삼성카드 법무팀장)씨 부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2)3410-6903 ●홍성옥(여성운동가)씨 별세 정갑은(미국 거주·외과전문의)균(전 MBC 라디오 국장)갑근(송도병원 이사·DBM 부사장)씨 모친상 신용하(이화여대 석좌교수)씨 장모상 1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2258-5955 ●이희동(인천항 인력관리위원회 사무국장)씨 부친상 15일 충남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42)257-4861 ●이재규(경인일보 차장)씨 모친상 15일 아주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1688-6114 ●김기억(영남일보 경제부장)씨 부친상 15일 대구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53)560-9580 ●이범기(인천시 교직원수련원장)씨 별세 15일 인하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32)890-3193
  • 여·야의원들이 전하는 설날 ‘세종시 민심’

    여·야의원들이 전하는 설날 ‘세종시 민심’

    이번 설날 차례상에서 최대 화두는 세종시였다. 출신 지역을 다녀온 여야 의원들은 정부 수정안 찬반, 여권 내 ‘강도론’ 갈등, 지역홀대론 등이 주요 메뉴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민심의 전언과 해석에서는 여야가 달랐고, 친이계와 친박계가 엇갈렸다. 정당과 계파의 동상이몽이 그대로 드러났다. 같은 시·도 출신이면서도 친이계는 수정론에 민심이 기울었다고 밝힌 반면, 친박계는 원안 지지가 우세했다고 주장했다. ●동상이몽 한나라 계파 서울 성동갑 출신인 친이계 진수희 의원은 “‘서울시민은 바보인줄 아느냐. 우리도 시청 앞에 나가 드러눕고 원안을 반대할 수 있다.’는 말이 많았다.”고 전했다. 도봉을 출신의 친박계 김선동 의원은 “신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힘내라는 격려도 받았다.”며 정반대로 설명했다. 부산 남갑의 친이계 김정훈 의원은 “행정부처 이전에 따른 비효율 문제를 많이 걱정하더라.”고 말한 반면, 해운대기장갑의 친박계 서병수 의원은 “‘먹고 살기도 힘든데 되지도 않을 수정안을 가지고 왜 문제를 만드느냐.’는 원망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경남 마산을 출신인 친박계 안홍준 의원은 “지역 여론조사에서 수정안 반대 44%, 찬성 31%로 나타났다.”고 지적한 반면, 밀양창녕의 친이계 조해진 의원은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정안 지지가 확실히 높았다.”고 강조했다. 대구 북갑의 친이계 이명규 의원은 “대구 사람들은 세종시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전한 반면, 바로 옆 동네인 북을의 친박계 서상기 의원은 “대구는 원안 고수가 절대적으로 많다.”고 주장했다. 호남 출신의 친박계인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은 “세종시 백지화로 정권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높아져 대통령의 노력과 업적이 물거품이 되고 있다는 얘기가 많았다.”면서 “지방의 불만이 수도권으로 역류할 것 같다.”고 전했다. 여권 내 ‘강도론’ 공방과 당론 변경을 위한 의원총회 문제에서도 계파에 따라 ‘민심’의 전언이 달랐다. 친이 성향인 남경필 의원은 “지역구 내 여당 지지자들은 원안이냐 수정안이냐보다 ‘박근혜 전 대표가 너무했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반면 친박계 윤상현 의원은 “‘역시 박 전 대표는 소신을 견지한다는 점에서 여느 정치인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찬사가 압도적이었다.”고 전했다. 친이 주류 쪽이 추진하고 있는 당론 변경과 관련, 친박 중진인 이경재 의원은 “청와대가 결정해서 당으로 내려 보낸다면 어떻게 정당 정치가 되겠느냐는 말이 많더라.”고 꼬집었다. ●민주·선진당, 분노 민심 대변 야당은 일제히 ‘세종시에 분노한 민심이 곧 역류할 것’이라는 말로 민심을 전했다. 충남 출신인 민주당 안희정 최고위원은 “충남도민들이 ‘정말 뜨거운 물은 짐(김)도 안 나유.’라고 한다.”면서 “대통령과 총리가 국정현안을 뒤로한 채 세종시 백지화에 올인하는 것을 놓고 지역에선 사기꾼이 ‘나를 믿어달라.’고 말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갑의 양승조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배신감이 과거 ‘충청도 핫바지론’이 불거졌을 때보다 더 심하더라.”고 전했다. 김진표(경기 수원영통) 의원은 “수도권 주민들은 대통령과 정부가 잘 살고 있는 세종시는 죽이고, 살려야 할 경제는 죽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자유선진당 대전 중구 출신인 권선택 의원은 “연휴기간에도 휴대전화 문자, ARS 자동음성 메시지 등 수정안 홍보를 위한 정부의 여론몰이가 심했으나 사람들에게 짜증만 안겨줬다.”고 지적했다. ●박근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길” 한편 박 전 대표는 연휴 직전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린 글에서 “예년보다 춥고, 눈도 많이 온 겨울이 지나고 있다. 그동안 어려움도 많았지만 우리는 좌절하지 않았다.”면서 “올해는 모두가 더욱 슬기롭게 대처하여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현진 이창구기자 jhj@seoul.co.kr
  • [12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추석과 달리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는 설. 자주 입지 않다 보니 불편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이 한복 입기다. 설을 맞아 예와 격식에 맞게 한복 입는 방법과 자신에게 어울리게 한복 연출하는 방법, 그리고 오래 지나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손질법 및 보관법에 대해 알아본다. ●스펀지 2.0(KBS2 오후 8시50분) 각 분야의 최고만을 엄선했던 스펀지 그랑프리. 그동안 스펀지 그랑프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각 분야의 1등 음식들 중 최고는 무엇일까. 대한민국 남녀노소의 속마음을 파헤쳐 보는 ‘대한민국의 뻔뻔한 생각’에서는 다가올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만남부터 이별까지 사랑에 대처하는 대한민국 남녀의 뻔뻔한 생각을 공개한다. ●성공의 비밀(MBC 오후 6시50분) 아웃도어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킨 ‘블랙야크’. 중국 아웃도어 시장에서 해외브랜드 인지도 1위를 달리며 홍콩, 타이완, 중국, 싱가포르, 뉴질랜드, 프랑스 등에 수출하는 등산의류 업계의 글로벌 브랜드. 한국 등산용품 초창기 시절의 산증인으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적인 블랙야크 신화를 탄생시킨 강태선 대표를 만나본다. ●귀농프로젝트 농비어천가(SBS 오후 6시25분) 규남과 진탁이 마을회관으로 놀러간다. 그들의 눈앞에 화려한 그림의 향연이 펼쳐지니, 그것은 바로 마을 어르신들의 화투전쟁. 신기한 규남과 진탁, 은근슬쩍 화투판에 껴보는데. 알고 보니 타짜인 신봉리 어르신들. 규남 진탁 vs 신봉리 타짜. 그들의 불꽃 튀는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한국기행-전주(EBS 오후 9시30분) 조선 개국의 시발점 전주는 한국 천주교 최초의 순교지이기도 하다. 이 순교지에 세워진 전동성당. 이성계 영정이 있는 경기전 맞은편에 자리한 성당은 명동성당 내부를 건축한 프와넬 신부의 설계로 착공된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자유로운 정신을 자랑하는 세상의 중심, 전주 이야기를 들어보자. ●베스트 스타 가요쇼(OBS 오후 10시) 단발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고품격 목소리의 주인공 김상희가 잊지 못할 빅무대를 선사한다. 김상희는 ‘괜찮아’, ‘플라이 투 더 문(Fly To The Moon)’ 등을 열창한다. 박상철, 박현빈과 함께 ‘대머리 총각’도 부른다. 방송에는 왕소연, 유지나, 소명, 현진우 등 스타군단이 총 출동한다.
  • 與 자중지란

    與 자중지란

    한나라당이 오는 6월 지방선거의 공천권과 선거구제 문제를 두고 자중지란에 빠졌다. 당 지도부와 지역구 의원 간, 또 친이계와 친박계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지방선거 관련 규정은 향후 당권 및 대권 경쟁과 맞물린다는 점에서 제각각 민감하게 반응한다. 한나라당이 11일 서울 상암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연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선 기초단체장 선거 때 전략공천으로 선발된 후보자의 자격을 중앙당의 배심원단이 판단한다는 조항에 대해 비판이 쏟아졌다. 지도부가 국회의원의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권을 빼앗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권영진 의원은 “기초단체장 공천을 중앙당에서 하겠다는 것은 당내 민주화와 지방분권 원칙에 역행하는 조치”라면서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시·도당에서 배심원단을 구성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기초단체장은 대선 경선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투표권을 행사한다는 점에서, 오는 7월 전대를 통해 입성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진 친이계의 사전 포석이라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유기준 의원 등 친박계 의원 34명이 현행 기초의원 중선거구제를 소선거구제로 바꾸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 수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을 놓고도 논란이 이어졌다. 당내 영남 출신 의원은 물론 민주당 내 일부 의원도 유 의원 등의 수정안에 우호적인 분위기다. 여야가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합의한 선거법 개정안은 현행대로 기초의원 중선거구제를 유지하도록 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수정안이 철회되지 않으면 민주당은 정개특위가 마련한 원안의 상정 자체를 거부하겠다고 한다. 수정안을 내신 분들이 철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반면 유 의원 등은 “절대 철회하지 않겠다.”고 맞섰다. 선거법 처리가 지방의원 예비후보 등록일인 19일을 넘기면 예비후보 등록 업무에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다. 또 2012년 대선 후보경선의 룰인 ‘의원들의 대선후보 경선캠프 참여 금지’ 조항에 대해서도 이를 찬성하는 친이계와 반대하는 친박계 사이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인사]

    ■특임장관실 ◇서기관 승진 및 전출 △대구시 심임섭 ■방송통신위원회◇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오광혁△국제협력〃 김재철△대변인실 신승한△방통위 본부대기 이용석 송정수 윤혜주 양동모<과장>△방송운영총괄 김재영△디지털방송정책 유대선△편성평가정책 권병욱△지상파방송정책 이영미△이용자보호 이재범△시청자권익증진 양한열△네트워크기획보호 허성욱△인터넷정책 홍진배<전파연구소>△이천분소장 김정태△지원과장 이진수<중앙전파관리소>△전파관리과장 김창현△지원〃 임정규 ■대법원 ◇지법 부장판사 전보 <사법연수원>△교수 성수제 이승택 손봉기 최성배 엄상필 사봉관 이용구 여운국 김현룡 윤승은<서울중앙지법>△김대웅 신광렬 이상훈 이창형 정선재 김우진 노만경 이은애 최복규 김성곤 성지호 이승호 최승욱 한창훈 배준현 서창원 이재영 임병렬 김소영(법원행정처 정책총괄심의관) 김정학 장진훈 강성국 손지호 염기창 이승련(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 정준영 김상환 심준보(법원행정처 기획총괄심의관) 오기두 전광식 정한익 최동렬 한규현 김현석(법원행정처 정책총괄심의관) 임영호<서울가정법원>△임채웅 이태수 김귀옥<서울행정법원>△박정화 오석준 이인형 하종대<서울동부지법>△이성철(수석) 여상원 김승표 박관근 소영진 설범식<서울남부지법>△양재영(수석) 이영동 손왕석 강인철 이은신 함상훈<서울북부지법>△김필곤(수석) 이응세 김익현 박순관 안승호 강을환 최영헌 최종두<서울서부지법>△이병로(수석) 임복규 배기열 이인규<의정부지법>△조휴옥 박연욱 이재희 김종원 양사연 이재권(대법원장 비서실 판사)△고양지원 오선희 심우용<인천지법>△김학준 서경환 안정호(법원행정처 사법등기국장) 김수일 송경근 정창근 반정우 김양규 윤종수 최주영(헌재 파견) 김진형 배현태 김종문 최규현△부천지원 이내주(지원장) 박정수 김상배<수원지법>△김종호 윤종구 전주혜 박성수 김성수 김재환(사법연구) 위현석 지영난 연운희 전병관(헌재 파견) 박태준(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 조규현 최철환 백강진 이우룡 이준상△성남지원 홍준호 황현찬△평택지원장 정형식△안산지원 김흥준(지원장) 김명한 김기영△안양지원 이현종<춘천지법>△박홍래(수석) 이제정 함종식△강릉지원 박이규(지원장) 이흥권△원주지원장 이병한<대전지법>△최병준 이승훈 정갑생 김동아 김성대 박정희(사법연구) 신동헌 윤태식 이규홍 이철규△홍성지원장 한동수△공주〃 김국현△논산〃 홍용건△천안지원 허용석(지원장) 최성진 송인혁<청주지법>△김진현 김정운 김경△충주지원장 유헌종△제천〃 장일혁△영동〃 심준보<대구지법>△김태천 손대식 김동석 김복형△경주지원장 김성엽△포항〃 이영화△상주〃 김기현△영덕〃 김연우<부산지법>△고영태 김주호 한영표 박민수 신우철 문상배 서경희△동부지원 김한성 백정현△가정지원장 김상국<울산지법>△이수영 최창영 이정렬 우라옥 김태현 박춘기 김제완<창원지법>△김형천(수석) 이헌숙 황진구 김홍일 서승렬 김각연 권영문 박형준△진주지원 심담△통영지원 김도형△밀양지원장 김무신<광주지법>△정창호 이창한 송희호 김영학 차행전 조의연 남성민 이성복 김정숙 윤상도 이철의△목포지원 양형권△순천지원 조재건 김성수△가정지원장 강신중<전주지법>△정재규(수석) 강경구 박우종(사법연구) 백웅철 윤성식 김태호 이은희 정은영 김광진△군산지원 김재영(지원장) 호제훈△정읍지원장 권혁중<제주지법>△박재현(수석) 강상욱 현용선 김성수(사법연구)◇재판연구관 전보△윤인성 김문관 박형준 윤강열 차문호 고종영 구자헌 권동주 김광섭 김명섭 김미리 김민기 김선희 김양섭 김용한 김유진 김인택 김정중 김종기 김지철 김현석 박성규 성보기 신종열 신현범 심재남 안병욱 이광영 이수영 이승철 이종채 임영우 정승규 최병철 하상혁 한소영 박영호 이균철 이혁 김성주 김종석 유영선 민정석 박병민 오경석 이미선 문현호◇고법 판사 전보 <사법연수원>△교수 성충용 홍진호 박원규 원익선 홍기만 오용규 조병구<서울고법>△김용호 양대권 오상용 강화석 고일광(헌재 파견) 김동완(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김정곤 김창형 박양준 박진환 박태안 양철한 오석훈 유영현 이상주 이옥형 이정환(국회 파견) 이태우 장낙원 조우연 최남식 최유정(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최한돈 최희준 박정수 김강대 백승엽 소병석 정문성 정준화(법원행정처 정책심의관) 조성필 최기영 홍성욱 권창영 김진철 박성인 반정모 오덕식 정계선(헌재 파견) 최병률 한경환 한애라 김동규 김춘호(법원행정처 정책심의관) 박용우 박준민 김래니 김승정 김유성(헌재 파견) 김종우 김주식 신종오 심연수 이성용 손흥수 신동훈(법원행정처 홍보심의관) 이준희(헌재 파견) 최영락(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강성수 김연학(법원행정처 인사제1심의관) 송인우 이승엽(헌재 파견) 이현수(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 정재우 김일연 문병찬 문보경 박형순 전우진 하태흥 권성우 이영풍 홍승구 이호재(법원행정처 기획제2심의관) 김익환 차영민(법원행정처 형사심의관) 심경(법원행정처 인사제2심의관) 원호신(법원행정처 정보화심의관) 변성환 신권철 이한일 전휴재 채동수(법원행정처 윤리감사제1심의관) 손동환 이승원 임정엽(법원행정처 정책심의관) 김경수 김동국 이재근(법원행정처 민사심의관) 김동현<대전고법>△나경선 김성률 이용균 조영범 방이엽△대구고법 강경호 김경대 차경환<부산고법>△김종수 김헌범 채시호 박운삼 조현철 박찬호 김진욱(창원지법 소재지 근무) 손호관(〃)<광주고법>△남해광 위인규 장정희 박상국(전주지법 소재지 근무) 송선양(〃)<특허법원>△김승곤 박민정◇지법 판사 전보 <서울중앙지법>△강병훈 나상용 노태헌 손병준 이환승 신숙희 김도현 김상우 김은성 박주현 배인구 신상렬 신헌석 이관용 이숙연 이영한 임성철 정재훈 조정현 황기선 황병헌 김형식 이명철 김정환 박정길 박판규 방태경 오병희 이경민 정진원 서보민 윤화랑 이종문 정성균 정지은 최은경 홍순욱 김형배 박사랑 박희근 심현주 유현정 정헌명 허상진 허일승 곽부규 김용민 당우증 윤지숙 정인재 최윤정 강란주 강주리 김미경 김은엽 남준우 문성호 서동칠 송혜정 권양희 정원석 조정래 황보승혁 권성수 김동규 김세종 김용희 박경열 박연주 박재형 박종환 배정현 서삼희 소병진 안석 이준민 이진재 임은하 전경호 황영희 박민준 권오석 김대규 김진만 도훈태 염경호 유성희 윤웅기 이재찬 이진웅 이탄희 임민성 조수연 조영은 조웅 진광철 허윤 현진희 김형석 이미주 이상우 전재혁 정은영 정재헌 황혜민 정현석 김병국 박소영 최항석 공도일 최형표<서울가정법원>△김양희 김태의 윤종섭 김지혜 신용무 임수정 김정중 이주영 마은혁 이재은 장성훈 이은정<서울행정법원>△최기상 김영식 배예선 유환우 김강산 성원제 이재홍 조민석 최영각 김우현 이춘근 곽형섭 김종범 이승원 민달기 조기열<서울동부지법>△김용철 박광우 이종광 최석문 김우정 김태흥 도형석 박혜진 왕지훈 원정숙 이동식 임정윤 정영식 최준규 우관제 이진화 정원 김동현 이관형 이원학 정하정 유성근 김상호 김태훈 황의동<서울남부지법>△이재욱 이지현 이현우 한정훈 고은설 구태회 김희진 남기주 남선미 박강준 박기쁨 석준협 설정은 이용호 임해지 주채광 한지형 홍진영 최의호 박상현 박석근 손주철 송영환 이세창 이의진 정인섭 황승태 조찬영 한성진 김동빈 신영철 이은정 우인성<서울북부지법>△권희 은택 이상윤 이화용 김병찬 박창제 박희정 서기호 안민영 임효량 정인영 권오천 김경희 김진혜 윤태식 조규설 송승우 염호준 조중래 정경근 정우영 강동혁 이태웅<서울서부지법>△이우철 문수생 박남천 진철 김남일 김예영 문성관 박미선 박은주 장재용 홍기찬 송명호 강민호 이훈재 이창열 김영수 박지원 서정현 표극창 정철민<의정부지법>△정지원 장승혁 진세리 문성준 이상엽 하효진 안희길 나청 박현정 이민영 류연중 장수영 김대현 문현정 장욱 진현민△고양지원 박상길 권기백 김기현 장윤석 김동건 장윤선 김태은 남신향 이경호 김현순 최보원 유창훈<인천지법>△김현철 표현덕 김선일 김재령 김상현 박원철 이차웅 변지영 이진관 김국식 김상훈 김성식 신혜성 최욱진 이은명 강순영 정성균 김지선 이경훈 이규영 이숙미 김영아 이상덕 최수진 임수희 김현곤△부천지원 박옥희 박영수 김성원 전국진 원용일<수원지법>△최규일 엄상섭 장용범 이진석 이현복 이민수(사법연구) 박노수 김태형 이형석 조현락 이수민 강수정 구민승 황인경 강희경 류재훈 박나리 허익수 현의선 강재원 이종민 권태관 신영희 노미정 노연주 이현석 유지원 장세영 김이경 신명희 임혜원△성남지원 문준섭 이은빈 임효미 나진이 맹준영 박현경 송백현 김수영 남수진 이수정 박은영 윤남현 고승일△여주지원 허경무 이탁순 엄기표 진재경 김도형△평택지원 김정곤 윤진규 곽윤경 심재광 김유진 이기리 오권철△안산지원 남현 강문경 이준영 김유랑 노유경 이누리 차승환 이준규 김용찬 김현정 이영욱 고준우 이진규 황순현 이현주 최현종 김영현 홍지영 고범석 이계정<춘천지법>△김민수 이진희△강릉지원 최인화 이진희 이승계△원주지원 이국현 이지혜 김수영△속초지원 유성욱△영월지원 박민우<대전지법>△이준명 이현우 최형철 이혜진 정택수△홍성지원 강길연 조준호△논산지원 김신△서산지원 구창모 김형작 윤혜정<청주지법>△윤영훈 정선오 방선옥 박형건 빈태욱△충주지원 이지영△제천지원 지윤섭<대구지법>△손현찬 한재봉 김지영 박상언 윤삼수 정재수 박정대 김청미 박정우 황형주△서부지원 김종혁 김상윤 성경희 이규철 최운성△안동지원 이혜란 임재화△경주지원 성기준 이영철△포항지원 오현석 안종열 강기남△김천지원 이현오 차은경 김춘화 양진수△상주지원 송민경 이상헌△의성지원 조희찬△가정지원 이은정 정성욱<부산지법>△윤성열 조세진 박상준 송미경 이금진 장우영 송유림 김여경 권순남 임상민 신헌기 이미정 임경섭△동부지원 김문희 김한철 이은상 천지성 이봉수△가정지원 남기용 김영하 정영태 주은영<울산지법>△박신영 신원일 예혁준 정현미 진민희 류승우<창원지법>△이진수 천종호 노갑식 김정일 나윤민 박준섭 이수연 김희수 홍성욱 홍예연 강부영 최상수 김종운△진주지원 이장형 이효선△통영지원 김유진 송병훈 박재억△밀양지원 홍은숙△거창지원 조형우 최치봉<광주지법>△김주석 양영희 곽민섭 김효진 정혜은 김진환 강완수 한종환△목포지원 박상재 최지영 강문희 안영화△장흥지원 김용중△순천지원 고승환 김영민 신지은 김경배 김승휘 김지후 모성준<전주지법>△최두호 김희진 임형태 김광수 이영호△군산지원 정의정 조윤정 호성호△정읍지원 신순영 이재신 송승훈<제주지법>△황성미 이용우 김경선 서경원◇지법 판사 보임△의정부지법 고권홍△인천지법 진원두△수원지법 이승훈△춘천지법 강릉지원 신민석△대전지법 김종근 해덕진△청주지법 이수현△대구지법 전우석 주성화 최창석 하헌우△서부지원 김성수△포항지원 이의석△부산지법 김현덕 박무영 이호철 이효인△창원지법 곽희두 김구년△진주지원 유성혜△광주지법 이동호 정한근 허양윤△전주지법 유경진 이기선◇지법 판사 임명△서울중앙지법 김미진 김민경 김민주 김정웅 남해인 박규도 안지연 이혜미 정교형 조연수 진정화 한나라△서울동부지법 김태훈 범선윤△서울남부지법 강진우 이인경 이희경△서울북부지법 이경호 이영림△서울서부지법 고지은 한지연△의정부지법 남혜영 윤동연 임윤한 최지아△고양지원 정왕현 김동관 박은진 성인혜 이현정 황지애△부천지원 김수정△수원지법 김효연 민희진 박혜정 백지예 유성현 이희승△성남지원 경정원 김태희△안산지원 박정홍△춘천지법 이광열 최호진△강릉지원 김종신△대전지법 김세준 이효은 조아라 주은아 홍윤하△천안지원 정금영△청주지법 권수아 김수정△대구지법 권경원 김수연 김재은 류희현 임태연 전명환 최선재△서부지원 박성경△부산지법 강경미 김미호 신혜원 이선호 이영은 이유영 이이영 전성준△동부지원 김송현△울산지법 권경선 우경아 홍지현△창원지법 권세진 김영주 박용근 이종민 이진영△진주지원 박종현△광주지법 권영혜 백경현 신성철 오소현 홍영진△순천지원 조용희△전주지법 강동훈 강영기 박수현△제주지법 박소연◇연구법관△지법 부장판사 한숙희 조일영 최은배 김재환 김종수 문광섭△재판연구관 박정희 박우종△고법 판사 정도영 김양호 이종우△지법 판사 장경식 유석동 이근영 허명욱 이민수 박치봉 송혜영◇지법 부장판사 겸임△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 홍동기(의정부지법)△법원행정처 공보관 이동근(인천지법)◇고법판사 겸임△법원행정처 기획제1심의관 김유범(서울고법)△〃 국제심의관 권순호(〃)△〃 정책심의관 최환(부산고법)△〃 윤리감사기획심의관 권순민(서울고법)△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김동완(〃)◇지법판사 겸임△대구지법 서부지원 김태균(대구지법)◇고법판사 파견△헌법재판소 박병삼 오동운 이일염 임재훈(이상 서울고법 판사) ■법무부 ◇검찰수사서기관 승진 △법무부 장관실 한생일△〃 법무과 김진봉△〃 국가송무과 원응복△〃 검찰과 최준용△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김형수△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실 홍현기<지검 과장>△서울북부 사건 천영수△〃 수사 김천관△서울서부 총무 이세규△의정부 총무 오종운△〃 집행 백종동△인천 총무 이강윤△〃 마약수사 김승규△〃 공판송무 임환규△춘천 총무 이정범△〃 집행 신순구△청주 수사 강진구△울산 공안 이진원△〃 수사 오영남△창원 조사 이기련△광주 수사 이민규△전주 총무 박창수△제주 사건 함영휘<지청 과장>△홍성 사무 이성범△천안 사무 전대진△충주 사무 장준<지검 검사직무대리>△서울서부 임원주△부산 허웅△창원 김동석◇검찰수사서기관 전보△법무부(국외훈련) 이원형<대검찰청>△관리과장 김규△연구관 김영헌<서울고검>△사건과장 유영린△관리〃 선시홍△소송사무제1〃 최석봉<대전고검>△사건과장 김성식<부산고검>△사건과장 백재현<서울중앙지검>△사건과장 신준호△집행제1〃 정형영△기록관리〃 강달수△검사직무대리 장영관<서울동부지검>△총무과장 박상희△집행〃 이운연△수사〃 노태권<서울남부지검>△총무과장 박용천△집행〃 문현철△공판〃 강갑진△조사〃 박동현<서울북부지검>△총무과장 장진건△조사〃 이정인△검사직무대리 박순우<서울서부지검>△조사과장 양승각<인천지검>△수사과장 윤도현△검사직무대리 권영준<수원지검>△사건과장 박일진△집행〃 손상채△수사〃 김복수△공판송무〃 정춘조△검사직무대리 장병인 이명섭<지청 사무과장>△성남 이건방△여주 박의수△평택 김달영△안산 전홍섭△원주 박두만△대구서부 서인환△안동 장동진△포항 황학모△통영 정수근△정읍 원도연<춘천지검>△수사과장 팽지현<대전지검>△검사직무대리 임건상<청주지검>△집행과장 양태호<대구지검>△집행과장 김형동△검사직무대리 김상수 유정민<부산지검>△범죄정보과장 권태수△조직범죄수사〃 원용인△마약수사〃 하철준△검사직무대리 윤석봉△부산동부지청 총무과장 박상욱<울산지검>△사건과장 이호영△집행〃 이명우<창원지검>△집행과장 나채동<광주지검>△조사과장 남궁기운△검사직무대리 윤권호<전주지검>△집행과장 정진영<제주지검>△총무과장 이득수△수사〃 장기범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장 방선규◇과장급 전보△국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문화과장 박찬석△〃 디지털정보이용〃 황면△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박호원△인사과장 김상욱△운영지원〃 박병진△기획행정관리담당관 조현래△규제개혁법무〃 강정원△저작권산업과장 강석원△국어민족문화〃 최상현△관광정책〃 노일식△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 기획〃 고욱성△종무1담당관 박성락△미디어정책과장 이영열△방송영상광고〃 김장호△뉴미디어홍보〃 박용철△한국예술종합학교 기획〃 안선국△국립중앙도서관 기획총괄〃 임병대△해외문화홍보원 기획운영〃 허정석△장기 국외훈련 파견 김용섭△미래기획위원회 〃 박종달△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 〃 김승호◇과장급 직위승진△디지털콘텐츠산업과장 윤양수△국제문화〃 정향미△한예종 교무〃 이경직△국립중앙박물관 사업기획〃 이기석△국립중앙도서관 정책자료〃 홍득표△해외문화홍보원 외신홍보팀장 김정표△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김성태△〃 건축관리〃 김언환△국립민속박물관 섭외교육과장 박창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3급 승진 △주민지원과장 안병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 허장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심층수연구센터장 김현주 ■KBS △TV제작본부 영상제작국 총감독 고승민 ■중앙일보 △방송본부 콘텐츠담당 송원섭 ■한림대 △대학원장 김용선△경영〃 변용환△치료과학〃 고도흥△경영대학장 김병현 ■화재보험협회 ◇승진 △인천지부장 최상종◇이동△위험사업부문장 유희동△총무팀장 박영근△경영기획〃 우유진 ■한화증권 △대구지점 상무(전문위원) 박승영 ■두산그룹 ◇승진 △두산 파이낸스 담당 사장 이상훈△두산중공업 상무 허종철
  • 한나라 세종시 해법 백가쟁명

    한나라당 내에서 ‘세종시 출구’ 논란이 한창이다. 친이계와 친박계에 중도파 의원까지 가세해 백가쟁명식 해법을 쏟아내고 있다. 6월 지방선거와 세종시 국민투표의 동시 실시, 차기 대선까지 결정 유보, 계파를 초월한 당내 토론 등의 대안이 이어진다. 친이계인 이군현·신영수 의원은 9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찬반 국민투표를 함께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여야 간 대치, 여당 내 이견 등으로 (세종시가)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6월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발전방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함께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처리하자.”고 말했다. 이는 친이계 심재철 의원과 정병국 사무총장의 발언과 맥이 닿아 있다. 친이계 모임인 ‘함께 내일로’ 소속 심재철 의원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청와대가 경우의 수 가운데 하나로 (국민투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거듭 국민 투표 가능성을 내비쳤다. 하지만 중도파 의원들은 대부분 국민투표에 부정적이다. 당내 중도파 모임인 ‘통합과 실용’이 10일 세종시 해법을 주제로 여는 자유 토론회에서도 ‘국민투표는 세종시 해법으로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친이·친박 중진인 홍준표·홍사덕 의원이 각각 기조 발제자로 나선다. 친박계 허태열 의원과 박근혜 전 대표의 대변인 격인 이정현 의원도 참여해 국민투표의 부당성을 지적할 계획이다. 모임 소속의 권영세 의원은 “친이 내부에서도 국민투표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다.”면서 “국민 투표보다 당내 의원들이 계파를 초월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남경필 의원은 “세종시 법안과 관련한 국회절차를 뭉개고 국민투표로 가자는 것은 적절치 않고 납득할 수도 없다.”며 국회 절차에 방점을 찍었다. 나경원·원희룡·김기현·정태근 의원 등 모임에 속한 다른 의원들도 국민투표 결과가 ‘원안 찬성’ 쪽으로 나올 경우 그에 따른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반면 ‘함께 내일로’는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6일 1박2일 일정으로 연찬회를 열고 국민투표 문제를 공론화할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충청 연기·공주 지역구 의원을 지낸 비례대표 정진석 의원은 “결정을 차기 대선까지 유보하자.”는 의견을 내놨다. 그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현안대로라면 2013년부터 세종시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기 때문에 현 정부 임기 내에 가시화할 수 있는 건 없다.”면서 “세종시 성격은 2012년 대선후보들의 공약에 대한 국민의 선택으로 최종 결정하고, 그때까지는 정상적 예산 투입을 통해 세종시 인프라를 충실하게 건설하는 데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종로 골목길 “이야기 보며 걸어요”

    종로 골목길 “이야기 보며 걸어요”

    ‘석파정은 조선시대 말기의 중신 김홍근의 별장을 흥선대원군이 집권 후 자신의 별장으로 사용한 곳이다. 건물 앞산이 모두 바위여서 대원군이 그의 아호를 ‘석파’라 하고, 건물의 이름도 ‘석파정’이라 하였다.’ 종로구 부암동 석파정의 관광안내표지판에 올라 있는 글귀다. 오래된 건물이나 유적을 볼 때, 또는 아름답게 꾸며진 골목을 거닐다 보면 그 속에 깃든 얘기가 궁금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길을 지나는 누군가에게 물어보기도 쉽지 않아 궁금증을 억누르기 마련이다. 종로구는 관광객들의 이같은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동네골목길 20곳에 재미난 일화가 담긴 관광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구는 부암동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성지 코스’ 사직동, ‘북촌 한옥길’ 가회동, ‘역사·문화 기행길’ 교남동 네 곳에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내년에는 모든 코스에 대한 관광 안내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표지판은 지도와 함께 전체 코스를 소개해 도보여행의 편의를 제공하며 문화재 등 명소에는 ‘스토리텔링 표지판’을 제작해 숨은 이야기를 담아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또 지도 위 건물들은 볼거리와 먹거리, 살거리 등 주요 관광지나 학교, 관공서, 목지점 건물 등에 국한해 알아보기 쉽도록 표기하며, 주 도보로인 골목길은 단순하고 간단하게 표시해 찾아가기 쉽도록 관광지 사진과 구간별 거리, 소요시간을 표기했다. 최근 안내판 설치를 마친 부암동 ‘생태·문화 탐방길’은 도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고 드라마 촬영지 등 한류의 감동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석파정, 현진건 집터, 윤동주 시인의 언덕, 백사실 계곡, 드라마 ‘찬란한 유산’ 촬영지 등 관광명소와 주요 목지점 12곳에 관광안내표지판을 부착했으며, 주요 구간 13곳에 방향표지판을 달았다. 김충용 구청장은 “이번 표지판 설치로 여행객들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종로구 골목길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감독 구혜선 “엑스트라도 직접 찾아요”

    감독 구혜선 “엑스트라도 직접 찾아요”

    배우 겸 감독으로 활약 중인 구혜선이 첫 장편 영화의 메가폰을 잡고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지난해 단편 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선보이며 독특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구혜선은 지난 1월 중순부터 첫 장편 영화 ‘요술’의 촬영에 한창이다. 구혜선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요술’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된 사진 속의 구혜선은 진지한 연출자의 모습과 촬영을 즐기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 시선을 모은다. 특히 구혜선은 영화의 엑스트라를 모집하는 공고를 미니홈피에 직접 올리는 열정도 보였다. 구혜선은 공고문을 통해 “장편영화 ‘요술’에 도움을 주실 엑스트라 분들을 모집한다. 2월 21일 오전 9시 정발산 역에서 100~200명의 보조출연자가 필요하다.”고 공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혜선의 미니홈피에 “구혜선 감독의 열정이 느껴진다.”, “엑스트라로 꼭 참여하고 싶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혜선의 장편 데뷔작이기도 한 ‘요술’은 음악학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 성장통 등을 그린다. 그룹 밀크 출신의 배우 서현진과 드라마 ‘다 줄거야’에 출연했던 김정욱 등이 주연을 맡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구혜선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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