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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류현진 6일 데뷔전 ‘패’ 복수전

    [MLB] 류현진 6일 데뷔전 ‘패’ 복수전

    류현진(26·LA 다저스)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6일 오전 9시 5분 AT&T 파크에서 열리는 미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 시즌 일곱 번째 선발 등판한다. 구위가 갈수록 좋아지는 데다 선발 맞상대가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6.49로 부진한 맷 케인이어서 기대를 부풀린다. ‘디펜딩 챔피언’ 샌프란시스코는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데뷔전 상대였다. 지난달 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류현진은 6과3분의1이닝 동안 10안타를 얻어맞고 3실점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따라서 류현진은 이날 설욕을 벼른다. 하지만 4승 달성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우선 샌프란시스코 방망이가 팀 타율 2위를 자랑할 만큼 매섭다. 첫 대결과 마찬가지로 좌완 류현진을 겨냥해 우타자를 대거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첫 대결에선 간판 버스터 포지를 비롯해 앙헬 파간, 마르코 스쿠타로, 파블로 산도발 등 7명의 우타자가 류현진을 괴롭혔다. 더욱이 지난번과 달리 위상이 치솟은 류현진에 대한 분석도 이뤄졌을 터다. 류현진도 상대 강타선에 대해 철저히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홈 팬들의 극성스러운 야유까지 견뎌야 한다. 앙숙인 샌프란시스코 홈 구장에서의 첫 등판이라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류현진은 동부 원정에서 관중의 야유에 흔들리지는 않았다. 오히려 교민의 응원으로 힘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AT&T 파크의 분위기는 사뭇 다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류현진은 최근 두 경기에서 20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닥터K’로 거듭났다. 지난 1일 콜로라도전에서 무려 12개의 삼진을 낚으며 막강 타선을 6이닝 2실점으로 요리했다. 게다가 직구 최고 구속이 151㎞까지 나오면서 슬라이더와 커브까지 위력을 더했다. 결국 직구의 힘과 제구력이 승리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경기를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이 미국 전역에 생중계할 예정이어서 류현진으로선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할 무대가 마련됐다. 한편 류현진은 이달의 신인 경쟁에서 아쉽게 밀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애틀랜타 포수 에번 개티스(27)를 내셔널리그 4월의 신인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티스는 한 달 동안 타율 .250에 6홈런 16타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남다른 인생 역정을 거쳐 팀을 동부지구 1위로 견인한 점이 주효했다. 류현진은 3승1패, 평균자책점 3.35, 탈삼진 46개 등으로 후보에 올랐지만 개티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소녀시대 티파니, 다저스 경기 시구한다

    소녀시대 티파니, 다저스 경기 시구한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24)가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구장에서 시구를 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파니는 오는 6일(현지시간) LA다저스 구장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소속사 측은 “LA다저스 구단에서 소녀시대에게 시구를 요청해 티파니가 대표로 참석하기로 했다”면서 “류현진 선수가 평소 소녀시대의 팬이라고 밝혀 류 선수를 응원하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류 선수는 티파니의 시구를 받는 포수로 그라운드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中 후진타오 서열 장쩌민 이어 ‘9위’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전 국가주석이 퇴임 후 처음으로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그의 의전서열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비롯한 최고 지도부 7인과 전임자였던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에 이은 9위로 나타났다.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전날 열린 전 정치국원 니즈푸(倪志福)의 장례식에 직접 참석하거나 조의를 전한 전·현직 지도부를 소개하는 기사에서 7명의 정치국 상무위원을 모두 거명한 뒤 장 전 주석과 후 전 주석을 차례로 호명했다고 3일 보도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신치용·김호철 감독 반드시 뛰어넘을 것”

    “신치용·김호철 감독 반드시 뛰어넘을 것”

    프로배구 드림식스를 인수한 우리카드의 초대 사령탑 강만수(58) 감독이 코트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강 감독은 2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우리카드 본사에서 정현진 우리카드 사장 겸 단장과 만나 계약서에 사인했다. 2011년 3월 KEPCO 감독직에서 물러난 지 2년여 만에 코트에 복귀, 2년간 우리카드를 이끌 강 감독은 이어진 취임 기자회견에서 남자 프로배구 명장으로 손꼽히는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을 언급하면서 “신 감독, 김 감독은 기다려주는 게 좋겠다. 내가 반드시 뛰어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 감독은 이어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크게 좌우되는 현 실정을 꼬집으며 “우리 선수들 굉장히 젊고 패기가 넘친다. 외국인 선수를 데려오더라도 우리나라 배구를 위해 ‘몰빵 배구’는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우리카드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자격이 있는 팀”이라면서 “김호철 감독의 조련으로 많이 성장했는데 내가 더 키워보겠다”고 다짐했다. 1972년부터 84년까지 국가대표로 뛰며 ‘아시아 거포’로 명성을 날렸던 강 감독은 지난해부터 한국배구연맹(KOVO) 경기운영위원장으로 일했다. 이 경험을 통해 팀과 선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강 감독은 우리카드의 보완점으로 ‘거포 부재’와‘경험 부족’을 꼽았다. 강 감독은 “다들 비슷비슷한 선수들인데 조금만 더 조련하면 아주 잘할 것”이라면서 “젊기 때문에 잘할 때는 무척 잘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 잘 넘어갈 수 있는 임기응변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 베이징 ‘살인 스모그’에 외국인 직원 도망가고 기업은 위험수당 도입

    중국 베이징의 스모그 현상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으면서 일부 외국인들이 베이징을 떠나는가 하면 직원에게 공기 오염에 따른 ‘위험수당’을 지급하는 일도 생겨나고 있다고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인터넷사이트 인민망이 2일 보도했다. 인민망은 최근 일부 외신의 보도처럼 조사 결과 공기 오염으로 베이징을 떠나는 외국인들의 ‘엑소더스’가 사실로 드러났으며 귀국하지 않더라도 베이징보다 공기가 좋은 다른 도시로 근무지를 옮겨 달라고 요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인 가정의 경우 어린이나 노약자는 귀국하고 가장만 남아 일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직원들의 이탈을 막으려고 ‘위험수당’을 도입하는 외국 기업들도 나타나고 있다. ‘위험수당’은 일반적으로 급여의 10% 수준에서 정해지며 한 회사는 연간 15만 위안(약 2700만원)을 지급했다. 주중 미국대사관도 직원들에게 스모그에 따른 위험수당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의 나쁜 공기는 관광에도 영향을 미쳐 지난 2월 춘제(春節·설) 때 베이징을 찾은 외국인은 16만 5000명으로 지난해보다 37% 감소했다. 베이징 당국은 공기 오염 외에 수질 악화, 교통난, 집 임대료 상승, 물가 인상 등으로 점차 외지인이 살기 힘든 곳으로 변해 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임성남 “中, 아직 대북특사 파견 계획없다”

    임성남 “中, 아직 대북특사 파견 계획없다”

    임성남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일 베이징 외교부 청사에서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나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는 한편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임 본부장은 이날 회담에서 북한의 일방적 조치로 폐쇄 위기에 놓인 개성공단 문제에 대한 우리 측의 입장을 설명하고, “북한 대한 대화 제의가 (아직도) 유효하다”고 말했다. 개성공단 문제가 비록 남북 간 현안이지만 한반도 정세를 대화 국면으로 돌리려면 개성공단 위기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한 만큼, 이를 위해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우 특별대표는 한국 정부의 대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임 본부장은 회담이 끝난 뒤 중국의 대북 특사 파견설과 관련, “아직 특별한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가에서는 이를 두고 우 특별대표가 지난달 말 중·미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 차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 미국으로부터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낼 만한 선물을 받아오지 못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미·중 사이에 이뤄지는 논의의 핵심은 2008년 12월 이후 중단된 6자회담 재개 조건으로 알려져 왔다. 우리 정부 당국자는 이와 관련, “중국이 아직 북 특사 파견 계획이 없다는 것은 한반도가 대화 국면으로 전환하기 위한 모멘텀이 마련되지 못했다는 의미”라며 대화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양국은 북한이 도발 명분으로 삼아 온 한·미 군사훈련이 종료된 만큼 한·미·북·중 등 핵심 당사국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대화 분위기 조성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 특별대표는 군사적 대치가 일단 정점을 찍고 대화 가능성이 서서히 타진되고 있는 현재의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6자회담의 틀 안에서 남북, 북·미, 다자 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본부장은 북한의 태도 변화를 위해서는 대북 영향력을 가진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MLB] 이들이 류현진 신인왕 라이벌

    [MLB] 이들이 류현진 신인왕 라이벌

    미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신인왕 경쟁이 삼파전 양상이다. 류현진(26·LA 다저스)이 빅리그 무대에 연착륙하고 있는 가운데, 세인트루이스의 투수 셸비 밀러(왼쪽·23)와 애틀랜타 포수 에반 개티스(오른쪽·26) 역시 만만치 않은 성적으로 신인왕을 노리고 있는 것.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1일 류현진의 시즌 3승 직후 “강한 콜로라도 타선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신인왕 후보에 오를 것”이라고 높은 평가를 내렸다. 류현진은 2일 현재 리그 다승 공동 5위, 탈삼진 공동 4위(46개)를 달리고 있어 신인왕 후보로 손색이 없다. 평균자책점도 3.35로 안정적이고,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도 1.14로 낮은 편이다. 하지만 3승2패를 기록 중인 밀러도 만만치 않다. 탈삼진은 33개로 류현진보다 많이 뒤지지만, 평균자책점(2.05)과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1.01)에선 류현진을 앞서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9순위로 뽑힌 밀러는 움직임이 좋고 수준급 커브를 갖추고 있다. 개티스는 오랜만에 등장한 공격형 포수다. 22경기에서 6개의 홈런포를 날리며 리그 10위에 올라 있다. 개티스는 고교 졸업반 때 지명을 받지 못하자 야구를 그만두고 주유소 종업원과 자동차 세일즈맨, 청소부 등으로 일했다. 그러나 2010년 다시 야구를 시작해 애틀랜타의 지명을 받았고, 마침내 빅리거의 꿈을 이뤘다. 한편, 뉴욕 메츠에서 4승0패 평균자책점 1.56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맷 하비는 지난 시즌 50이닝 이상(59와3분의1이닝)을 던져 신인왕 자격이 없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美, 군사정보 中위성으로 교신 ‘시끌’

    미군 아프리카사령부가 교신용으로 중국의 상업위성을 빌려 쓰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미국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정보가 누출될 수 있고, 특히 유사시 미군의 ‘눈’과 ‘귀’가 중국에 의해 마비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아프리카사령부는 이집트를 제외한 53개 아프리카 국가와의 군사협조 및 작전을 지휘하는 미군의 주요 통합전투사령부 가운데 하나다. 1일 블룸버그통신·중국 신경보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지난해 5월 홍콩에 기반을 둔 아시아태평양위성홀딩스와 계약을 맺고 통신위성인 ‘앱스타7호’(아·태7호)를 아프리카사령부의 통신망으로 사용해 왔다. 1년 만기인 이 계약에는 1060만 달러(약 117억원)가 지불됐으며. 미국 측이 원할 경우 향후 3년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미 국방부는 이 같은 내용을 지난달 25일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공개했다. 문제는 홍콩의 아·태위성홀딩스가 중국 국영기업인 중국위성통신그룹과 중국항천과기그룹의 자회사라는 점이다. 특히 최대 주주인 중국위성통신그룹은 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의 아들 원윈쑹(溫雲松)이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위성통신그룹 홈페이지에는 ‘아·태7호’를 자사 보유 위성으로 소개하고 있다. 미 하원 군사위원회 전략무기소위원장인 마이크 로저스(공화) 의원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 지난달 29일 미 국방부에 중국 상업위성 사용의 적절성을 묻는 이메일 질의서를 보냈다. 로저스 의원은 “중국 측이 주파수 교란이나 선택적 정보 차단 등의 방법으로 미군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 국방부는 이에 대해 “해당 위성만이 아프리카사령부가 필요로 하는 광대역 통신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관련 부처의 동의를 얻지는 못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모든 신호가 암호화돼 완전한 보안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으나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키지는 못하고 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임성남·우다웨이 2일 대북협의

    임성남·우다웨이 2일 대북협의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일 베이징에서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 특별대표와 만나 대북 정책을 협의한다. 북한이 도발 명분으로 삼아 온 한·미 연합 군사훈련이 지난달 30일 종료된 직후 이뤄지는 회담이어서 한·중 간 협의 결과가 주목된다. 임 본부장은 1일 베이징에 도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개성공단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된 상황이므로 (우 특별대표와) 한반도 정세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거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성공단 문제가) 한반도 관련 중요 문제라는 점이 틀림없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우리 입장을 설명하는 상황이 예견된다”고 덧붙였다. 한반도의 긴장 상황을 대화 분위기로 전환하려면 북한의 일방적 조치로 폐쇄 위기에 처한 개성공단 문제를 푸는 것이 시급하며, 이 과정에서 대북 영향력이 큰 중국이 적극적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이 조만간 대북 특사를 파견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중국이 북한에 특사 파견 의사를 타진하고 북한이 이를 받아들인다면 북한의 태도 변화로 해석될 수 있어 주목된다. 이 밖에 우 특별대표가 지난달 말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만큼 이번 회담에서 방미 성과 등도 우리 측에 상세하게 알려줄 것으로 보인다. 임 본부장은 “우 특별대표와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향후 대책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 본부장은 지난달 24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함께 중국을 방문했으나 당시 우 특별대표가 방미 중이어서 만나지 못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MLB] “홈런 맞은 후 더 집중… 싸이 응원에 힘 나”

    “홈런을 맞은 게 오히려 약이 됐다.” 지난달 14일 애리조나전 이후 보름 넘게 승리를 챙기지 못했던 류현진이 막강 타선의 콜로라도를 상대로 시즌 3승째를 거둔 뒤 “그 덕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1회 카를로스 곤살레스에게 홈런을 맞았는데 “체인지업을 낮게 던져 유인하려고 한 것이 실투가 됐다”고 돌아봤다. 이어 “몸을 풀 때부터 직구와 커브가 좋았다. 체인지업이나 슬라이더보다 낫다고 생각해 커브를 썼던 것이 주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싸이가 와서 응원해 줘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데뷔 이후 직구의 최고 구속이 나온 것에 대해선 “컨디션이 좋아 스피드가 힘있게 나왔다. 이 스피드를 시즌 내내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6회 심판의 애매한 볼 판정에 대해선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 심판 성향에 맞춰갈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류현진은 첫 타점에 대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안타를 쳐야겠다고 생각했다. 상대 투수가 직구를 많이 던졌고 직구를 노린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전날 참패로 지친 불펜을 쉬게 했다”며 “류현진이 1995년 노모 히데오가 뉴욕 메츠전에서 세운 13탈삼진 이후 다저스 루키로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냈다”고 덧붙였다. 또 “4회초 이후 싸이의 공연에 앞서 류현진이 1타점 적시타까지 때렸다”고 전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MLB] ‘일류’ 류현진, 콜로라도전 6이닝 12K 2실점… 시즌 3승 달성

    [MLB] ‘일류’ 류현진, 콜로라도전 6이닝 12K 2실점… 시즌 3승 달성

    K는 헛스윙 삼진, 는 타자가 멀거니 바라보다 당한 루킹삼진을 의미한다. 류현진(26·LA 다저스)이 미프로야구(MLB) 여섯 번째 등판 만에 두 자릿수 탈삼진을 잡아내며, 시즌 3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잡아내며 3피안타 2볼넷 2실점(2자책)으로 호투했다. 시즌 3승으로 팀 내 최다인 클레이튼 커쇼와 어깨를 나란히 했고, 탈삼진 46개로 내셔널리그 공동 4위에 올랐다. 선두 A J 버넷(피츠버그)과는 단 2개 차이. 9이닝당 탈삼진이 무려 10.99개로 MLB에서도 ‘닥터 K’ 본능을 뽐내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3.35로 떨어뜨렸다. 류현진은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콜로라도 타선을 맞아 직구로 정면승부했다. 105개의 투구 중 60개(57.1%)를 직구로 뿌렸고, 특히 몸쪽을 과감하게 공략했다. 지난달 21일 볼티모어전과 26일 뉴욕 메츠전에서 직구 구사율이 42.1%와 45.9%에 그쳤던 것과 다른 모습이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1㎞까지 나왔고, 평균 146㎞에 달했다. 100개 구를 넘긴 6회에도 150㎞를 찍는 등 힘이 있었다. 몸쪽 제구가 완벽하게 이뤄지면서 직구로만 7개의 삼진을 빼앗았고, 그중 4개는 루킹삼진이었다. 커브도 인상적이었다. 류현진은 14개의 커브를 구사했는데, 결정구로 자주 사용했다. 갑자기 날아오는 120㎞대 중반의 느린 커브에 콜로라도 타자들은 타이밍을 완전히 빼앗겼다. 류현진이 커브로 낚은 삼진은 5개. 직구와 커브로만 삼진 12개를 잡아낸 것이다. 류현진은 1회 2사 후 카를로스 곤살레스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지만, 5회까지 볼넷 1개만 허용하는 완벽한 피칭을 했다. 6회 마이클 커다이어에게 2루타를 맞고 추가점을 내줬지만, 조단 파체코를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다저스 타선은 1~3회 2점씩을 뽑아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고, 불펜 로널드 벨리사리오와 켄리 얀센도 7~9회를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6-2로 승리한 다저스는 전날 2-12 참패를 설욕했다.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첫 타점을 올리는 기쁨을 맛봤다. 3회 2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류현진은 상대 선발 호르헤 드라로사와 7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전안타를 날려 2루주자를 홈으로 불렀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북치고 장구치고’류현진 3승 하이라이트

    ’북치고 장구차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한 경기 최다인 삼진 12개를 잡고 시즌 3승을 달성했다.타석에서도 적시타를 터트려 1타점을 기록,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6번째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잡으며 호투, 6-2로 승리했다.3회 타석에서 선 류현진은 적시 안타를 쳐 1타점을 보탰다. 류현진은 묵직한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메이저리그 팀 홈런 4위(35개), 팀 타율 1위(0.285), 팀 득점 2위(139점)를 달리는 콜로라도 타선을 압도 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1회 홈런을 맞고 정신을 바짝차렸다.”며 “특히 커브가 좋았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 관람 온 싸이(36)가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시건방춤을 추며 류현진을 응원했다 . 온라인뉴스부iseoul@seoul.so.kr
  • 싸이, 1일 류현진 찾아 응원

    싸이, 1일 류현진 찾아 응원

    미프로야구 LA 다저스의 공식 트위터는 가수 싸이가 1일 오전 11시 10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을 찾아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26)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류현진과 싸이의 만남은 이전부터 예고된 일이다. 류현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싸이의 새 노래 ‘젠틀맨’이 동료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글을 올렸고 이에 싸이는 직접 찾아가 도움을 주겠다고 화답했다. 싸이는 지난해 8월 21일에도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해 관중들 앞에서 말춤을 춰 큰 호응을 얻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세계 車업체, 年10%성장세 중국으로 전력질주

    세계 車업체, 年10%성장세 중국으로 전력질주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잇따라 중국 내 투자 규모를 늘리고 있다. 유럽 등 주요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중국 자동차 판매는 앞으로 매년 1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중국 자동차 시장은 세계 자동차 업체들의 투자를 빨아들이는 블랙홀로 급부상하고 있다. 30일 중국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베이징현대 3공장의 생산설비를 연 45만대 체제로 확충한다. 3공장은 연 30만대 생산 체제로 지난해 7월 준공됐으나 수요 증가에 따라 또다시 추가 증설에 나선 것이다. 증설이 끝나면 1·2·3공장을 통한 연간 총 생산 능력은 105만대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올해 중국 판매 목표를 100만대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상하이폭스바겐, 이치(一汽)폭스바겐, 상하이GM에 이어 네 번째로 100만대 판매그룹에 들어간다는 포부다. 미국 최대 자동차기업인 제너럴모터스(GM)는 중국 내 장기적인 선두 자리를 목표로 향후 3년간 110억 달러(약 12조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올해 북미지역 공장 리모델링에 투입하는 자금이 15억 달러임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규모다. GM의 지난해 판매 증가율은 미국 지역이 3.7%에 그친 반면 중국 지역은 11%를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GM의 올해 1분기 중국 시장 점유율은 15.1%로 1위를 차지했다. 2016년까지 중국 공장을 미국보다 5개 많은 17개로 늘리고, 현재 3800개인 중국 내 판매점을 5100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폭스바겐도 2016년까지 중국에 총 140억 유로(약 20조 2300억원)를 투자해 현재 3개인 생산공장을 7개로 늘릴 방침이다. 250만대인 중국 내 연간 생산능력을 2018년까지 400만대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닛산은 합작 파트너인 둥펑(東風)과 함께 약 3억 2000만 달러를 투자해 전기차를 생산하기로 했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앞다퉈 중국 투자를 늘리는 것은 중국이 현재 세계 최대 단일 시장인 데다 경제성장이 이어지면서 앞으로도 자동차 시장 규모가 계속 커질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은 442만대로 전년 동기보다 17% 늘었다. 중국 자동차 시장 규모는 올해 1620만대, 2014년 1811만대, 2015년 1989만대로 예상된다. 베이징현대차 최성기 총경리(부사장)는 “중국 자동차 시장은 최근 10년간 매년 15% 이상 급성장해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시장으로 부상했고, 앞으로도 매년 10% 안팎의 성장세가 예상되면서 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의 격전지가 됐다”고 말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싸이,다저스구장서 시건방춤으로 류현진 응원

    싸이,다저스구장서 시건방춤으로 류현진 응원

    가수 싸이(36)가 30일(현지시각)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시건방춤을 추며 류현진을 신나게 응원했다. 싸이는 이날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6-2로 앞선 4회말 공격을 시작 하기 전에 신곡 ‘젠틀맨’ 공연을 펼치며 시건방춤과 꽃게춤을 선보였다.다저스스타디움 중계팀이 싸이의 춤추는 모습을 전광판으로 내보내자 관객들은 환호 했다. 싸이의 이런 응원에 힘입어 류현진은 이날 6이닝 동안 12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시즌 3승을 달성했다.류현진이 타석에 들어 올때 싸이의 젠틀맨을 등장음악으로 사용,2루타 1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싸이에게 선글라스를 선물받은 류현진은 열심히 해서 싸이만큼 유명해지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싸이 형이 응원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저스 공식 홈페이지는 류현진을 응원하는 싸이의 모습을 동영상과 함께 소개하기도 했다.다.류현진은 지난 15일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트위터에 링크하고서, “오늘 선수들에게 보여줬는데 대박 좋아한다”고 썼다. 싸이는 이에 “4월 말에 로스앤젤레스에 가자마자 응원하러 가겠다”고 화답했고 이날 약속을 지킨 것이다.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
  • [정보마당] 구청소식·대중음악·공연·전시·영화

    [구청소식] ●강남구 강남문화재단은 2일 오후 7시 30분 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극단 유리구두의 맘마미아’를 공연한다. 강남문화재단 (02)6712-0534. 지역 내 불법 사금융 척결을 위해 1일부터 24일까지 불법 대부업체 특별 단속에 나선다. 단속을 통해 대부업법을 위반한 등록업체에 대해서는 등록취소,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경찰서 수사의뢰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지역경제과 (02)3423-5522. ●강동구 2일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105회 강동목요예술무대 ‘차이콥스키 발레 판타지’를 공연한다.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함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 발레 작품의 주요 장면이 무대에 오른다. 문화체육과 (02)3425-5240. ●강북구 자매도시인 경기 양평으로 떠나는 ‘양평군 웰빙투어’에 참여할 참가자를 3일까지 모집한다. 11일 열리는 웰빙투어에서는 두물머리와 세미산, 용문산 국민관광지 축제장, 들꽃수목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지정계좌로 참가비를 입금한 후 구청 행정지원과 대외협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대외협력팀 (02)901-6332~3. ●강서구 노인들이 스마트폰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1일부터 7월까지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공보전산과 (02)2600-6658. 1일부터 한 달간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임의 구조변경, 무단방치 차량 등 불법 자동차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다. 교통행정과 (02)2600-4115. ●관악구 11일까지 제5회 환경 사랑 포스터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 도시 관악’을 주제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이 대상이다. 녹색환경과 (02)880-3529. ●노원구 간단한 차량 고장에도 쩔쩔매는 운전자들을 위해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을 구청 소강당과 노원자동차검사소에서 6일부터 시작한다. 정비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3일까지 구 교통행정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통행정과 (02)2116-4051. ●도봉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구민 300명이 참여하는 구민 대토론회가 2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도봉구가 생긴 지 40주년을 맞는 것을 기념하는 이 토론회는 11개 분야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구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자치행정과 (02)2091-2203. ●동대문구 제41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에 대한 은혜에 감사하며 노인을 공경하는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자 ‘2013년 동대문구 어르신 문화축제 행사’를 구청 2층 다목적 강당과 옥외광장에서 3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 식전공연, 2시부터 2시 30분까지 기념식, 3시 30분까지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노인청소년과 (02)2127-4250. ●동작구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어린이집 가족 한마음 대회’를 개최한다. 가족단위 걷기 대회와 페이스페인팅, 블록놀이, 바람개비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등 놀이체험관 운영, 올바른 손 씻기 등 건강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 가정복지과 (02)820-9085. ●마포구 4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재능 나눔 문화 공연 ‘가족 사랑 힐링 콘서트’가 개최된다.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 등이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클래식, 영화 음악, 가요를 선정해 연주한다. 자치행정과 (02)3153-8343. ●서초구 2013년 서초 맹자·맹모 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맹자 학교는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이 대상이며 기수당 75명 선착순 모집, 맹모 학교는 100명 선착순 모집한다. 창의력 제고를 위한 문·이과·예술 융합 교육, 학부모 자녀 지도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한다. 교육전산과 (02)2155-6417. ●성동구 1일 오후 3시 성동문화회관 3층 소월아트홀에서는 가족 뮤지컬 ‘구름빵’을 공연한다. 한국의 창작동화 이야기를 귀에 익숙한 영어와 동요로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2만 5000원이며, 성동구민은 60% 할인받을 수 있다. 소월아트홀 (02)2204-6405. ●성북구 3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제2회 어린이 친구(親區) 성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사전 공연, 교육·복지협의체 협약식 체결, 어린이·청소년 의회 발대식, 어린이 기자단 위촉, 구청장배 어린이 창작 경연대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여성가족과 (02)920-3250. ●송파구 22일까지 ‘토성·산성 어울길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몽촌토성, 남한산성을 포함해 올림픽공원, 성내천, 방이습지 등 19.6㎞ 구간의 문화 생태 탐방로를 걷게 된다. 선착순 500명. 국제관광담당관 (02)2147-2100. ●양천구 4일 오전 9시 안양천 목동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안양천사랑 제9회 으뜸양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5·10㎞ 코스와 하프 코스 등에 3500여명의 주민과 선수들이 참가한다. 문화체육과 (02)2620-3416. 양천구보건소는 1일부터 8월까지 지역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노인들에게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지역보건과 (02)2620-3889. ●영등포구 2일 오후 2~5시 구로동 구로호텔에서 서울시와 구로구, 금천구,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013 찾아가는 희망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직자와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일대일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채용관’, 취업컨설팅 및 이미지 메이킹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으로 운영한다.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일자리지원센터 (02)2670-1119. ●용산구 집 수리를 원하는 주민들에게 건축사가 무료로 상담을 해주는 ‘집 수리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 2~5시 구청 건축과를 방문하면 증축, 개축, 효율적 수선 방법, 각종 지원 제도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건축과 (02)2199-7498. ●은평구 명지전문대와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해 1일부터 지역 내 거주하는 사회복지학과와 경영과 학생 6명이 노인 일자리전문기관인 시니어클럽 작업장에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시니어 작업장에서 노인들과 함께 일하며 학습이론을 접목한 제품홍보 및 판로 확대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노인복지과 (02)351-7153. ●서대문구 북가좌1동 주민센터 3·4층에 서대문구 가좌보건지소를 열고 본격 운영한다. 고혈압·당뇨·콜레스테롤 등 대사증후군 관리, 금연·절주를 도와주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한방재활치료, 방문재활치료를 펼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를 위한 구강보건사업과 주부 영양교실도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보건정책과 (02)330-8791. ●종로구 11월까지 대학로와 낙산공원을 연결하는 ‘낙산길’과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주변길로 연결되는 ‘자하문로’ 간판 개선사업을 펼친다. 간판 개선 비용을 1개 업소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거리의 특색과 업소 이미지를 고려한 개성 있고 아름다운 한글 중심 디자인과 친환경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해 다시 찾고 싶은 명품거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도시디자인과 (02)2148-2742. ●중구 중구민한가족걷기대회가 5일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남산 국립극장 광장을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신약수배드민턴장을 돌아오는 7㎞ 코스다. 교육체육과 (02)3396-4685. ●중랑구 3일까지 망우산 ‘사색의 길’, 용마산 ‘사가정공원’ 등 명소를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숲속 유치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접수한다. 나무와 꽃,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에 관련된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길과 관련된 이야기 및 지역에 얽힌 역사와 문화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15곳을 선정해 오는 20일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기관별 월 2회, 또는 1회 마련된다. 공원녹지과 (02)2094-2344. ●경기 고양시 고양시 직장운동부가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3일간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역도교실을 운영한다. 신청 마감은 17일. 체육진흥과 (031)8075-2322. 11~12일 이틀간 일산문화광장에서 ‘고양 600년 고양시 동물보호축제’를 개최한다. 누구나 축제에 참여해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놀이로 배우는 훈련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고양시 동물보호축제위원회 (031)8075-4602. [대중음악] ●자라섬 리듬 앤드 바비큐 페스티벌 17~18일 경기 가평 자라섬. 음악과 캠핑을 함께 즐기는 재즈 축제. 와타나베·베를린·도너티 트리오, 폴 잭슨 트리오, 베니 골슨 콰르텟, 마티유 보레 트리오 등 해외 유명 연주자들이 출연하며 국내에서는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 밴드, 가수 하림과 ‘집시 앤 피쉬 오케스트라’가 집시 음악과 스윙을 결합한 독특한 음악을 선보인다. 잔디 위에서 바비큐를 구워 먹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댄스 워크숍, 아마추어 밴드 공연도 열린다. 1일권 5만원, 2일권 8만원. (031)581-2813~4. ●이종환의 쉘부르 40주년 기념 콘서트 11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 국내 포크의 산실인 1970년대 음악감상실 ‘쉘부르’에서 활동한 가수들이 40년 만에 처음으로 펼치는 합동 콘서트. 이번 공연은 쉐그린(이태원, 전언수), 어니언스의 임창제, 채은옥, 위일청, 강승모, 남궁옥분, 신계행, 양하영, 최성수 등 쉘부르가 배출한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대표곡을 선사한다. 포크 음악의 대부인 DJ 겸 방송인 이종환의 방송 5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며 쉘부르 출신 MC인 허참이 진행을 맡는다. 5만 5000~7만 7000원. (02)508-5579. [공연]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2일 오전 11시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한 ‘모닝콘서트’의 두 번째 무대. 연희집단 더(The) 광대가 장구, 북, 꽹과리, 징, 태평소 등을 서서 연주하는 선반 사물놀이를 비롯해 사자놀음, 버나놀이, 12발 상모놀이 등 전통연희를 알차게 보여준다. 1만원. 1588-2341. ●어린이 클래식 ‘안녕! 음악회야’ 4~5일. 서울 강북구 번동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아이들이 쉽게 클래식 음악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해설과 퀴즈로 구성한 공연. 숟가락, 포크, 신체 등을 이용해 모든 사물이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익히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시간으로 꾸몄다. 1만원, 패키지석 1만 2000~2만원. (02)2289-5402. ●강동석과 함께하는 실내악여행 6일 오후 7시 30분. 경기 수원시 인계동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이경선, 김영호(피아노), 김상진·윤진원(비올라), 송영훈·이정란(첼로), 채재일(클라리넷)이 실내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헨델과 할보르센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파사칼리아’, 풀랑크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쇼스타코비치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듀엣’,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1번’ 등을 연주한다. 2만~4만원. (031)230-3440~2. ●무용 ‘더 스토리: 인생예찬’ 10~11일. 인천 부평구 십정동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무용작품으로 만들어온 김주성 이데아댄스컴퍼니가 그동안의 레퍼토리를 한데 묶었다. 가족의 사랑을 말한 ‘원데이’와 ‘아버지의 뒷모습’, 형제애로 상처를 극복하는 ‘삼형제’, 희망을 말하는 ‘더 로드’ 등이다. 1000원. (032)361-1195. [전시] ●국제갤러리 ‘기울어진 각운들’전 6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제갤러리 2관.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갤러리 측이 독립큐레이터 김현진씨를 통해 모은 젊은 작가 7명의 작품을 선보였다. 각운이라는 게 맞춰 걸어나가는 발걸음처럼 착착 맞아 들어가는 것이라면 기울어진은 거기서 벗어난 그 무엇이 예술 아니겠느냐는 의문에서 출발했다. 일정한 듯하면서 약간씩 변화를 가미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이채롭다. (02)735-8449. ●서현 ‘웰컴 홈-빛을 찾는 여정’전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 스페이스선플러스. 갤러리가 20대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청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전시. 작가는 PVC필름을 이용해 빛으로 비춰진, 투과된 모습과 실제 모습을 대비시키는 설치작업들을 선보인다. (02)737-0732. ●짐 다인 ‘스컬럽쳐&페인팅’전 2일부터 6월 9일까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리안갤러리서울. 작가는 전후 미국 현대미술의 대표작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그가 1997년 첫선을 보인 이후 작품마다 등장시키는 피노키오를 조각, 드로잉으로 표현한 10여점을 전시한다. (02)730-2243. [영화] ●전국노래자랑 감독 이종필. 출연 김인권, 류현경, 김수미, 유연석, 오광록 등. ‘복면달호’에 이어 개그맨 이경규가 제작한 두 번째 영화다. 가수를 꿈꿨던 봉남(김인권)은 고향에서 아내 미애(류현경)의 미용실 셔터맨으로 살아간다. 전국노래자랑이 김해에서 열리자 봉남은 아내 몰래 예선에 출전, 단박에 지역 유명인사가 된다. 하지만 뒤늦게 사실을 안 아내는 화를 낸다. 당장 미용실 보증금 올려줄 돈도 모자라 식당 설거지 일까지 해야 하는 마당에 헛된 꿈을 품고 사는 남편이 한심했기 때문. 112분. 12세 관람가. 1일 개봉. ●니모를 찾아서 3D 감독 앤드루 스탠턴. 목소리 출연 앨버트 브룩스, 윌렘 데포, 엘런 드제너러스 등. 2003년 개봉 당시 전 세계에서 9억 2174만 달러(약 1조 208억원)를 벌어들여 ‘슈렉2’, ‘라이온킹’, ‘토이스토리3’에 이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4위에 올라 있는 ‘니모를 찾아서’가 3D로 만들어졌다. 새끼 물고기 니모가 인간에게 납치되자 아빠 말린은 바다로 아들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107분. 전체관람가. 1일 개봉. ●러스트 앤 본 감독 자크 오디아르. 출연 마리옹 코티아르,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등. ‘예언자’의 오디아르 감독이 프랑스 최고 여배우 코티아르와 만난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본능에 충실한 삶을 살아온 삼류 복서 알리는 5살 아들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누나 집을 찾게 된다. 클럽 경호원으로 출근한 첫날, 알리는 시비에 휘말린 범고래 조련사 스테파니를 돕게 된다. 당당하고 매력적인 그녀에게 끌려 연락처를 남긴다. 이후,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스테파니는 절망의 끝에서 문득 알리를 떠올린다. 예술영화로는 파격적인 22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코티아르의 연기는 명불허전. 120분. 청소년 관람불가. 2일 개봉.
  • 佛 중국유물 반환은 명품 팔아먹기 속셈?

    佛 중국유물 반환은 명품 팔아먹기 속셈?

    제국주의 시절인 19세기 말 서구 열강에 의해 약탈당한 베이징 위안밍위안(圓明園)의 청동 12지신상 가운데 쥐머리(위), 토끼머리 청동상(아래)이 130여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다. 구찌, 보테가베네타 등 고가 명품 브랜드를 거느린 프랑스 PPR그룹의 프랑수아 앙리 피노 회장은 지난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을 수행해 방중, “개인 소장자로부터 사들인 쥐머리, 토끼머리 청동상을 오는 9~10월쯤 중국에 무상 기증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인들의 심정은 그리 기쁘지만은 않은 듯하다. 피노 회장이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강력한 ‘사정 드라이브’로 고위 공무원들에 대한 뇌물용 수요가 많았던 구찌 등의 중국 내 매출이 줄고, 인식도 나빠지자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증을 결정한 게 아니냐는 시각이 있다고 인터넷 포털 텅쉰(騰訊)이 29일 보도했다. 유물 기증이 계산된 ‘쇼’라는 것이다. 실제 반환까지는 상당한 우여곡절이 있었다. 2009년 피노 회장이 최대 주주인 경매회사 크리스티는 타계한 유명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이 소장하고 있던 두 청동상 경매를 강행해 중국인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영국·프랑스 연합군은 제2차 아편전쟁(1856~1860년)이 끝난 뒤 청나라 황제의 여름 별장인 위안밍위안을 파괴하고 청동 12지신상 등 많은 유물을 약탈해 갔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불법적으로 약탈해 간 문화재이기 때문에 원소유주인 중국에 반환돼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문제는 양국 간 외교문제로 비화되기도 했다. 텅쉰은 “PPR그룹의 1분기 중국 내 판매 증가율은 유럽(3%)의 세 배도 넘는 10%로 피노 회장은 누구보다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번 문화재 기증에도 이 같은 고려가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中, 또 대북 유엔 결의안 엄격 집행 지시

    중국 정부가 북한의 3차 핵실험 직후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2094호 결의를 엄격히 집행하라는 공문을 산하 부처·기관에 하달했다. 29일 환구시보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교통운수부 등 각 부처에 2094호 결의의 엄격한 집행을 요청하는 협조 공문을 보냈으며, 일부 부처는 이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교통운수부는 지난 25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안보리 2094호 결의 집행에 관한 통지’를 통해 산하 기관에 “중국에 주어진 국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차원에서 결의를 집행하라”면서 “집행 과정에서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본부에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베이징의 외교소식통은 “중국은 안보리 결의 통과 직후 유엔 주재 대사를 통해 철저한 이행을 언급했다”면서 “결의에 직접 찬성한 만큼 철저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해 12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지난 1월 유엔 안보리가 2087호 결의를 채택했을 때에도 산하 부처 및 기관에 엄격한 이행을 주문하는 지시문을 내려보낸 바 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中 전투기 40대 출격… “댜오위다오 타협불가”

    中 전투기 40대 출격… “댜오위다오 타협불가”

    중국 군의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대응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함정과 전투기의 센카쿠 급파가 잦아지고, 규모도 확대돼 일본과의 우발적인 무력충돌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게다가 중국이 마침내 센카쿠를 티베트, 타이완, 남중국해 등과 마찬가지로 양보할 수 없는 ‘핵심이익’으로 규정, 중국 군은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전망이다. 지난 23일 일본 극우단체 회원들을 태운 선박이 센카쿠에 접근했을 때 중국 측은 당초 알려졌던 해양감시선 8척 외에 수호이27 전투기를 포함한 40여대의 군용기를 주변 상공에 출격시켰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환구시보 등 중국 언론들도 28일 일제히 이 내용을 인용해 전했다. 지난해 9월 일본의 센카쿠 국유화 조치를 계기로 중·일 간 센카쿠 분쟁이 격화된 뒤 중국이 전투기를 센카쿠 인근 상공에 띄운 적은 있지만 이처럼 최신형 전투기를 대규모로 투입한 것은 처음이다. 당시 일본 극우단체 회원 80여명을 태운 선박 10여척이 센카쿠에 접근하자 중국은 해양감시선 8척을 센카쿠 일본 영해 안으로 투입했으며, 이 과정에서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 10척이 출동해 대치 상황이 연출됐다. 양국 관공선의 대치 상황 속에서 중국은 수호이27, 수호이30 등 4세대 주력 전투기 40대 이상을 급파해 센카쿠 열도를 근접 비행하며 중국 해감선을 엄호했다. 일본도 F15 전투기를 출격시켜 양국 전투기들이 서로 추격전을 벌이는 등 급박한 상황이 전개됐다. 일본은 중국이 대규모 전투기 편대를 센카쿠 상공에 출격시킨 것을 위협적 무력시위라고 규정했다. 양국의 4세대 전투기 보유 규모는 일본 300대, 중국 500대로 차이가 커 중국이 향후에도 계속 전투기를 출격시킬 경우, 영공 방어에 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일본 내부에서는 나오고 있다. 중국 국방부는 “일본이 F15 전투기 등을 출격시켜 중국 항공기의 정상적 순찰을 추적·감시·방해한 것”이라면서 “일본이 자기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중국 위협론’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중국의 센카쿠 대응 전략은 더욱 강경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중국은 지난 26일 외교부 대변인 정례 브리핑을 통해 센카쿠 열도를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중국의 ‘핵심 이익’으로 규정했다. 일본과 더 이상 센카쿠 열도 문제로 타협, 협상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마카오군사학회 황둥(黃東) 회장은 “중국이 전투기를 대규모로 출격시킨 것은 일련의 계획된 위협 행동”이라고 분석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참이슬 칵테일’ LA다저스 구장 입성

    ‘참이슬 칵테일’ LA다저스 구장 입성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구장에 맥주에 이어 소주도 입성했다. 하이트진로는 28일 LA다저스와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하이트진로는 LA다저스 홈경기 중 구장 내에 광고를 게재하고 제품 홍보에 다저스 로고를 쓸 수 있게 된다. 또 하이트진로는 올 시즌 동안 LA다저스 홈구장에서 참이슬 소주를 칵테일 형태로 판다. ‘아시안 브리즈’와 ‘골드 러쉬’라는 이름으로 과일 향과 소주 특유의 진한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민병규 하이트진로아메리카 법인장은 “당사 모델인 가수 싸이의 인기, 류현진 선수의 선전과 함께 미국에서 한류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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