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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日 “中이 남중국해 안정 위협” 中 “美는 끼어들지 마라”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을 놓고 갈등 중인 중국과 일본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다시 한번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기조연설에서 중국을 견제하고, 미국도 동·남중국해 상에서 중국의 행동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일본 입장에 힘을 실어주자 중국은 “미·일이 힘을 합쳐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달 31일 연설에서 “최근 수개월간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자기 주장을 내세워 안정을 위협하고 일방적인 행동을 해 왔다”면서 “미국은 영토분쟁에서 한쪽 편을 들지 않겠지만 위협과 강압, 자기 주장을 밀어붙이기 위한 무력 시위에 나서는 국가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고 중국신문사가 1일 보도했다. 그는 또 센카쿠열도가 미·일 안보조약 적용 대상이고 미국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추진을 지지하며, 중국의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은 일방적인 조치여서 인정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도 다시 강조했다. 그는 “국제사회의 기본원칙이 도전당한다면 미국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에 거듭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중국 측 대표로 참석한 왕관중(王冠中) 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은 헤이글 장관의 연설 직후 기자들과 만나 “헤이글 장관의 발언이야말로 패권주의, 위협 그리고 협박으로 가득 차 있다”고 반박했다고 중국중앙(CC)TV가 보도했다. 그는 “아베 총리가 기조연설에서 간접적으로 중국을 비난한 데 이어 헤이글 장관은 중국을 직접 거론하며 비난했다”고 지적한 뒤 “우리는 미국과 일본이 한편이 되어 합창하는 것을 보고 누가 주동적으로 분쟁과 충돌을 일으키는지 분명히 알게 됐다”며 자국을 겨냥한 미·일의 공동 행보를 꼬집었다. 앞서 아베 총리는 지난달 30일 기조연설을 통해 “현상 변화를 고정하려고 하는 움직임은 강한 비난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며 주변국과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을 겨냥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이날 헤이글 장관, 데이비드 존스턴 호주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에 강하게 반대한다”는 공동성명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중국 측 대표인 푸잉(傅瑩) 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 주임(장관급)은 “중국과 베트남 간 해상 분쟁에 미국이 끼어들 자리는 없다”며 영토분쟁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MLB] 류현진 “1~2점 실점은 신경 안써… 내 성과에 만족”

    “매커천을 묶은 게 주효했다.” 류현진은 “초반 많은 점수를 뽑아 줘 편하게 던졌다. 안타를 많이 맞았지만 1~2점 주는 건 신경 쓰지 말자며 던졌더니 점수도 별로 주지 않았다”면서 “(앤드루) 매커천을 상대할 때는 더 집중했다”고 털어놨다. 40번째 등판에서 20승을 일군 것에 대해서는 “내가 이룬 성과에 만족한다. 앞으로도 몸 관리 잘해 꾸준하게 등판하고 계속 승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무사사구와 관련해서는 “제일 싫은 게 볼넷이다. 차라리 안타나 홈런을 맞는 게 낫다”고 강조했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위기가 있었지만 무너지지 않고 잘 처리했다”면서 “제구를 잘했고 공 스피드를 조절하는 등 침착했다”며 류현진의 경기운영 능력을 칭찬했다. ‘CBS LA’는 “류현진이 마운드를 지배하며 3연승을 거뒀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팀들을 상대로 통산 7승, 무패의 기록도 이어 갔다”고 전했다. 이어 류현진 등 다저스 선발진이 최근 11경기 연속 3실점 이하 투구를 했다고 덧붙였다. LA 타임스는 “류현진이 신시내티전만큼 날카롭지 않았지만 매우 효과적이었다. 10안타를 맞았지만 2실점에 불과했다”고 보도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MLB] 40경기 만에 20승…괴물, 빠르다

    [MLB] 40경기 만에 20승…괴물, 빠르다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즌 6승째를 따내며 데뷔 통산 20승을 일궜다. 류현진은 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10안타를 맞았지만 사사구 없이 삼진 4개를 낚으며 2실점했다. 올 시즌 10번째 등판한 류현진은 어깨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3연승으로 시즌 6승(2패)째를 챙겼다. 데뷔 첫해인 지난해 14승(8패)을 쌓은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40경기 만에 20승 고지도 밟았다. 평균자책점은 3.10에서 3.09로 조금 좋아졌다. 류현진의 빅리그 통산 20승은 한국인 역대 네 번째다. 박찬호(은퇴)가 476경기에서 124승을 쌓았고 김병현(KIA)이 394경기에서 54승을 올렸다. 서재응(KIA)도 28승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핸리 라미레스의 연타석 대포를 포함한 4타수 4안타 5타점 등 모처럼 집중력을 발휘하며 올 시즌 최다 득점으로 류현진을 지원했다. 12-2로 압승한 다저스는 최근 3연패에서 탈출, 내셔널리그 선두 샌프란시스코에 6.5경기 차로 다가섰다. 109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최고 구속 94마일(151㎞)을 찍었다. 직구가 66개(60.6%), 체인지업 16개(14.7%), 슬라이더 15개(13.8%), 커브 12개(11%)였다. 지난 27일 신시내티전에 견줘 체인지업의 구사 비율이 높았다. 류현진은 4일 휴식 뒤 등판한 탓인지 직구 스피드가 떨어졌다. 당시 직구 평균 구속이 149㎞를 기록했지만 이번에는 142~148㎞를 오갔다. 직구 위력이 떨어지면서 올 시즌 최다 안타를 허용했지만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으로 대량 실점을 피했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오는 7일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가 유력하다. 류현진은 이날 11-1로 크게 앞선 5회 최대 위기를 맞았다. 단타와 2루타로 무사 2, 3루에 몰렸다. 하지만 워커의 빨랫줄 타구가 점프한 유격수 글러브에 걸리는 행운을 탄 이후 후속 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해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6회에는 1사 후 2사 1, 2루에서 대타 트레비스 스나이더에게 적시타를 맞아 2점째를 잃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북·일 납치 재조사 합의 이후] 美 “납치문제 투명한 방법 해결 노력 지지” 中 “대화 통한 관계개선 지역 평화에 도움”

    북한과 일본이 일본인 납북 문제 재조사에 합의한 데 대해 미국 정부는 “투명한 방법으로 납치 문제를 해결하려는 일본의 노력을 계속 지지한다”고 밝혔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일본을 포함해 우리의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합의 발표 전 일본으로부터 통보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사키 대변인은 “미리 전달받았고 (일본 측과)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일본의 독자적인 대북 제재 해제 방침에 대해서는 “(일본 측의) 계획에 대해 어떤 확인도 받지 못했다”며 일본 정부에 확인하라고 덧붙였다. 겉으로는 북·일 간 납치자 문제 협상 합의를 이해하면서도 속으로는 불편한 속내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도 겉으로는 원칙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친강(秦剛)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일 간 합의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우리도 관련 보도를 봤다”면서 “양측이 대화를 통해 상대의 우려를 해결하고 관계를 개선하는 것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3월 베이징에서 북·일 정부 간 공식 협상 계획이 발표된 직후에도 외교부 브리핑을 통해 양측의 관계 개선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6자회담 재개를 바라는 중국 입장에서는 북한과 관련국 간 관계 개선을 기대해 왔다. 그러나 중·일 관계가 최악인 때에 북·일 관계 개선을 추진하는 것은 달갑지 않다는 점에서 이를 바라보는 심기가 편하지만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북·일 납치 재조사 합의 이후] 北 “납치 재조사 특위 조속 구성”

    [북·일 납치 재조사 합의 이후] 北 “납치 재조사 특위 조속 구성”

    북·일 정부 간 협상의 북한 측 수석대표인 송일호 북·일국교정상화교섭 담당대사가 30일 “조속한 시일 내에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납치 문제 재조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전날 특별조사위 설치에 3주 정도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한 바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일 국장급 협상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송 대사는 이날 중국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별조사위 가동 시점과 관련, “조속한 시일 내에 쌍방이 행동 조치를 할 예정이다. 가능한 한 빨리, 조속히 일본 측에 (조사 결과를) 통보하자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스가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사 기간에 대해 “1년을 넘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 대사는 또 이번 합의에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회관 문제가 포함됐는지를 묻자 “합의문에 재일조선인 지위 문제가 언급됐다”면서 “여기에는 조선총련 회관 문제도 반드시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이 지난해 말 납북 가능성은 있으나 일본 정부에 의해 공인되지 않은 이른바 ‘특정 실종자’ 일부가 자국에 살고 있다는 정보를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30일 보도했다. 북한과 일본은 이번 협상에서 470명가량으로 추정되는 특정 실종자를 조사 범위에 포함시키기로 합의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MLB] 6승 도전 류현진 ‘매커친 경계령’

    [MLB] 6승 도전 류현진 ‘매커친 경계령’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즌 6승 길목에서 지난해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와 만난다. 미국프로야구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새달 1일 오전 8시 15분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LA 다저스와 피츠버그 경기의 선발로 류현진과 브랜든 컴튼을 각각 예고했다. 지난 22일 마이애미전에서 복귀한 류현진으로선 세 경기 연속 나흘 간격으로 선발 등판을 하게 된 셈. NL 중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는 피츠버그는 팀 타율 .245(9위), 팀 홈런 46개(8위)로 타격이 돋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지난 시즌 MVP를 수상한 앤드루 매커친은 예외다. 타율 .314(11위)로 타격이 정교하고 특히 출루율은 .435로 트로이 툴로위츠키(콜로라도·.471)와 야시엘 푸이그(다저스·.435)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상대 선발 컴튼이 신예라는 것은 류현진에게 유리한 상황. 지난해에 데뷔한 컴튼은 빅리그 통산 9경기에 나섰으며, 올해는 1패 평균자책점 3.38로 아직 승을 챙기지 못했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신시내티전에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내세우고도 2-3으로 분패, 3연승 행진이 끊겼다. 커쇼는 7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낚으며 3실점(3자책)으로 호투했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추신수(32·텍사스)는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쳐 두 경기 연속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292, 출루율은 .418로 각각 하락했다. 텍사스는 7회 터진 루이스 사디나스의 결승타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너무 예민한 中 언론 통제는 톈안먼 25주년 앞둔 진통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취임 이후 심화돼 온 언론 통제 압박이 6·4 톈안먼(天安門)사태 25주년을 앞두고 절정에 달하는 분위기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8일(현지시간) 중국 공안 당국이 지난 13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충칭(重慶)지국의 중국인 취재보조원 신젠(辛健)을 공공질서 문란죄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의 일본 언론인들은 신젠이 체포된 것은 앞서 당국에 체포된 인권 변호사 푸즈창(浦志强) 사건 취재와 관련이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푸즈창은 이달 초 톈안먼 사태 추모 세미나에 참석한 뒤 공공질서 문란죄로 체포됐다. 일부 주중 외신 기자들은 톈안먼 사태를 앞두고 민감한 사안을 취재할 경우 “심각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경고를 들었다고 RFA는 전했다. 언론에 대한 중국 당국의 단속은 지난달 말 반체제 여기자 가오위(高瑜)가 국가기밀 유출 혐의로 구속되면서 본격화됐다. 이달 초 미국에 서버를 둔 반체제 중화권 매체인 보쉰(博訊)의 샹난푸(向南夫) 기자는 공공질서 문란죄 위반 혐의로 체포됐으며, 유명 뉴스 포털 사이트인 텅쉰망(騰訊網)의 장자룽(張賈龍) 기자는 최근 회사로부터 ‘업무 기밀과 기타 민감한 기밀 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해고됐다. 이런 가운데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해외판은 지난 28일 사설에서 “서구 민주주의가 오늘날 계속 쇠퇴하는 것은 그 자체에 결함이 많기 때문”이라며 중국식 사회주의 체제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 강조했다. 사설은 이어 “태국·우크라이나·이집트는 민주화가 번영과 안정을 가져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사례”라고 지적한 뒤 민주화가 오히려 멀쩡했던 국가를 혼란에 빠트렸다고 비판했다. 중국 내 반체제 인사들은 “톈안먼 사태는 진정한 민주화 운동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수많은 희생자를 잊어서는 안 된다”며 톈안먼 사태 재평가를 요구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서구 민주주의를 지는 해에 비유한 이 사설은 톈안먼 사태 25주년을 앞두고 점차 고조되고 있는 희생자 추모 분위기를 단속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수지 개념 시구, “현진오빠 제 공 받아요~”

    수지 개념 시구, “현진오빠 제 공 받아요~”

    수지는 2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수지의 볼은 앞서 박찬호 시구 때와 마찬가지로 류현진이 포수로 나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수지는 류현진으로부터 개인 강습도 받았다. 수지는 지난 27일에는 류현진의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여러 이유로 그의 등판 일정이 앞당겨지면서 직접 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 경기를 관람하며 의리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지, 다저스 선수들과 ‘찰칵’

    수지, 다저스 선수들과 ‘찰칵’

    LA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구를 위해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수지와 다저스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다저스의 대표 타자 야시엘 푸이그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가하면 ‘류현진 절친’으로 알려진 후안 유리베와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수지는 이날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번 시구는 다저스 구단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알리 미국국가, 애국가 아닌 미국국가 부른 이유? ‘궁금’

    알리 미국국가, 애국가 아닌 미국국가 부른 이유? ‘궁금’

    ‘알리 미국국가’ 가수 알리가 LA 다저스타디움에서 미국 국가를 불렀다. 알리는 지난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미국 국가를 열창했다. 알리는 특유의 호소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다저스타디움에 모인 5만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기 후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선수 류현진, 박찬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모든 것이 다 영광! 다음에는 애국가 부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는 ‘코리아 나이트’(한국의 밤)를 맞이하여 박찬호가 LA 다저스 시구자로 나섰으며,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애국가를 불렀다. 사진 = 알리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수지 LA 다저스 시구 인증샷 ‘류현진 오빠가 준 인형이에요’

    수지 LA 다저스 시구 인증샷 ‘류현진 오빠가 준 인형이에요’

    ‘수지 LA 다저스 시구’ 미쓰에이 수지가 LA 다저스 시구자로 나섰다. LA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구를 위해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수지와 다저스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LA 다저스의 대표 타자 야시엘 푸이그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가하면 ‘류현진 절친’으로 알려진 후안 유리베와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유리베는 수지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악수를 청하기도 했다. 수지는 이날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류현진은 시구를 앞둔 수지에게 깜찍한 인형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번 수지 시구는 LA 다저스 구단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수지는 앞서 27일 류현진의 선발등판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그를 응원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수지 LA 다저스 시구, 사진 보니 완벽하네”, “수지 다저스 시구, 멋진 시구”, “수지 미모에 물 올랐네”, “수지 LA 다저스 덕아웃 밝히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미국에서 류현진 만났다

    수지, 미국에서 류현진 만났다

    LA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구를 위해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수지와 다저스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다저스의 대표 타자 야시엘 푸이그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가하면 ‘류현진 절친’으로 알려진 후안 유리베와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수지는 이날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번 시구는 다저스 구단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푸이그-유리베와 인증샷

    수지, 푸이그-유리베와 인증샷

    LA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구를 위해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수지와 다저스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다저스의 대표 타자 야시엘 푸이그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가하면 ‘류현진 절친’으로 알려진 후안 유리베와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수지는 이날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번 시구는 다저스 구단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용화, 커쇼 부인과 나란히 LA다저스 응원?

    씨엔블루 정용화와 LA다저스의 1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아내 엘런이 앞뒤에서 나란히 야구를 즐기고 있다. 커쇼는 시즌을 끝낸 뒤에도 봉사와 각종 재능 기부를 하면서 아내 엘런과 바쁜 시간을 보낸다. 시즌 중 엘런이 다저스타디움을 찾는 것도 일과 중 하나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때는 커쇼의 아내 엘런(뒷쪽),류현진과 각별한 사이인 씨엔블루 정용화(앞쪽 선글라스)가 앞뒤에 앉아 다저스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지 응원의 힘?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수지가 보고 있다’ 시구 앞두고 경기장 찾아

    수지 응원의 힘?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수지가 보고 있다’ 시구 앞두고 경기장 찾아

    ‘수지 류현진 응원,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수지 시구’ 미쓰에이 수지가 시구를 앞두고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했다. 이날 류현진은 7회까지 퍼펙트게임을 이끌어가며 호투했다. 수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수지는 선발투수로 등판한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수지는 다저스타디움 경기장을 메운 4만여 명의 관중들 사이에서 류현진을 응원했다. 수지는 많은 관중 속에서도 눈에 띄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의 응원에 힘입은 듯 류현진은 7회까지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으며 ‘퍼펙트’를 이어 나갔다. 하지만 8회 선두타자 토드 프레이저에게 2루타를 허용하면서 퍼펙트게임 기록은 무산됐고 결국 7⅓이닝 3피안타 7탈삼진 3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7회까지 퍼펙트 한 투구를 선보인 류현진은 팀이 4-3으로 승리하면서 올 시즌 홈경기 첫 승을 챙겼다. 네티즌들은 “수지 류현진 응원 때문에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했나”,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8회에서 정말 아쉬웠다”,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수지 응원의 힘? 수지 시구했으면 퍼펙트게임 기록 세웠다”,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다음엔 진짜 퍼펙트게임 가자”, “수지 류현진 응원 또 가야할 듯. 시구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29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 = MLB(수지 류현진 응원,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수지 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다저스 시구 앞두고 류현진 응원, 퍼펙트게임 무산됐지만 소원성취 눈앞에

    수지 다저스 시구 앞두고 류현진 응원, 퍼펙트게임 무산됐지만 소원성취 눈앞에

    ‘수지 다저스 시구 류현진 응원,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퍼펙트게임 무산’ 미쓰에이 수지가 다저스 시구를 앞두고 류현진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했다. 이날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8회에 점수를 내주며 퍼펙트게임은 무산됐다. 수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수지는 선발투수로 등판한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수지는 다저스타디움 경기장을 메운 4만여 명의 관중들 사이에서 류현진을 응원했다. 수지는 많은 관중 속에서도 눈에 띄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퍼펙트게임을 기대케 했으나 8회 선두타자로 나선 토드 프레이저에게 안타를 맞으며 퍼펙트게임은 무산됐다. 류현진은 7⅓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거뒀다. 네티즌들은 “류현진 퍼펙트게임 무산 아쉽지만 충분히 퍼펙트 했다”, “류현진 수지 응원에 힘이 났나”, “수지 류현진 응원, 천사가 나타났네”, “류현진 퍼펙트게임 무산 됐지만 멋진 경기였다”, “이번엔 무산됐지만 다음에도 수지 응원 받으면 퍼펙트게임 가능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29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류현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수지가 내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MLB(수지 류현진 응원, 류현진 퍼펙트게임 무산, 수지 다저스 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다저스 시구, 류현진 현지 응원 ‘LA다저스 스타디움 올킬’

    수지 다저스 시구, 류현진 현지 응원 ‘LA다저스 스타디움 올킬’

    수지 다저스 시구 수지 다저스 시구가 29일로 예고된 가운데 앞서 LA다저스 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등장했다. 수지는 류현진의 등판일에 맞춰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류현진의 부상 등 여러 이유로 그의 등판 일정이 앞당겨지며 류현진을 응원하고자 직접 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며 의리를 지킨 것. 이에 수지 다저스 시구는 당초 예정되었던 29일 (한국시간, LA 현지시간 28일)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수지는 LA다저스의 스냅백과 유니폼을 착용한 채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직접 만든 플래카드까지 준비하는 성의를 보이며 류현진을 응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 27일 류현진은 7이닝까지 단 한 명의 타자도 진루시키지 않는 퍼펙트 피칭을 선보이며 퍼펙트 게임을 달성에 눈앞에 뒀지만 8회 초 선두타자 토드 프레지어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퍼펙트 행진을 마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MLB] 아깝다 퍼펙트… 해냈다 홈 첫승

    [MLB] 아깝다 퍼펙트… 해냈다 홈 첫승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즌 최고 피칭으로 5승 고지를 밟았다. 류현진은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7과3분의산이닝 동안 3안타 무사사구 3실점으로 쾌투했다. 8회 첫 타자 토드 프레이저에게 아쉬운 첫 안타를 맞았지만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곁들이며 21타자에게 단 한 차례도 1루를 허용치 않는 ‘퍼펙트’ 피칭을 뽐냈다. 류현진은 4-1로 앞선 8회 1사 1, 2루에서 브라이언 윌슨에게 마운드를 넘겼지만 윌슨이 볼넷과 2루타로 2실점하면서 류현진의 실점은 ‘3’으로 늘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00에서 3.10으로 나빠졌다. 하지만 류현진은 팀이 4-3으로 이겨 시즌 5승째를 낚았다. 어깨 부상으로 24일 만에 등판한 뉴욕 메츠전에 이은 2연승으로 홈 첫 승도 함께 신고했다. 류현진은 원정 5경기에서 4승을 챙겼지만 홈 3경기에서는 2패(평균자책점 9.00)로 부진했다. 95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직구 평균 구속 92.5마일(149㎞)에 최고 95마일(153㎞)을 찍는 최고 구위를 과시했다. 특히 21개(22.1%)를 뿌린 커브가 주효했다. 150㎞대 빠른 공에 이은 116㎞의 느린 커브에 상대 타선은 속수무책으로 돌아섰다. 조니 쿠에토와의 선발 대결에서도 완승했다. 메이저리그 105년 만에 개막 9경기 연속 7이닝 이상 투구에 2점 이하 실점을 기록했던 쿠에토는 6과3분의1이닝 동안 4안타 2볼넷 4실점(1자책), 4패째(4승)를 당했다. 류현진은 경기 뒤 “(퍼펙트게임) 생각이 없지는 않았다”면서 “큰 기록은 운도 따라 줘야 하는데 오늘은 운이 안 따라줬다고 위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7회까지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구였다. 컨디션과 제구, 공 스피드 등 모든 게 좋았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아니라고 했지만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7회 공격이 길어진 것이 류현진에게 문제가 됐다. 너무 오래 쉬는 바람에 리듬이 깨진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현지 언론의 극찬도 쏟아졌다. LA 타임스는 “믿기 어려울 정도”(unbelievable)라고 보도했고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도 “월요일 밤 승리의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AP통신은 7회가 끝나자 ‘긴급’(Urgent)으로 “류현진이 퍼펙트게임을 8회로 가져갔다”고 전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4-0이던 8회 프레이저에게 2루타를 맞아 대기록이 무산된 뒤 안타와 희생플라이로 첫 실점한 데 이어 페냐에게 다시 안타를 내주면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윌슨이 2실점하며 4-3으로 쫓겼지만 얀선이 나서 승리를 지켰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정용화, LA다저스타디움에서 애국가 제창

    정용화, LA다저스타디움에서 애국가 제창

    그룹 씨엔블루의 보컬이자 리더인 정용화가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애국가를 불러 화제다. 28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 정용화는 경기장 내 대형 태극기 LED 애니메이션을 배경으로 제창 내내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 정용화는 지난 27일 진행된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 선수의 선발 등판 경기를 관람한 것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경기가 끝난 뒤 류현진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기도 했다. 사진출처=LA다저스/류현진 트위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찬호 시구, 포수는 류현진…박찬호 20년만에 ‘다저스 61번’ 감동

    박찬호 시구, 포수는 류현진…박찬호 20년만에 ‘다저스 61번’ 감동

    박찬호 시구, 포수는 류현진…박찬호 20년만에 ‘다저스 61번’ 감동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후배 류현진을 위해 고향팀 LA 다저스의 마운드에 다시 섰다. 박찬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의 밤’(Korea Night)‘행사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팀인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힘껏 시구를 했다. 박찬호는 특히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등번호 61번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찬호의 시구에는 류현진이 포수로 나와 ‘코리안 배터리’를 이뤄 화제가 됐다. 류현진은 시구 후 박찬호와 진한 포옹을 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는 29일 경기에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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