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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고위법관 23%는 ‘법맹’

    중국이 지난 20일 개막한 18기 4중전회(18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를 계기로 ‘법치 건설’을 새로운 국정 목표로 제시한 가운데 고위 법관 5명 중 1명은 법을 공부하거나 관련 업무에 종사한 적이 없는 ‘법맹’으로 나타났다고 홍콩 대공보가 22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의 대법원장과 검찰총장 격인 최고인민법원장, 최고인민검찰원장을 포함한 성부급(省部級, 장·차관급) 이상 고위 법관 98명(법원 51명, 검찰 47명) 가운데 23%인 21명은 법 전공자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법 전공자 가운데 법률 전문 기관이 아닌 중앙당교에서 공부한 사람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고위 법관 98명 가운데 11명은 임관 전 법무 종사 경험이 전무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들 11명 중에는 전역 군인이나 직업 교사 출신, 공청단(공산주의청년단)에서 조직 업무를 담당하던 사람도 있었다. 신문은 ‘법맹’ 출신이 사법 분야를 지휘하는 것은 다른 분야나 당 중앙에서 법관을 파견하는 관례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독립적인 서방의 사법기관과 달리 중국 사법부는 당 중앙의 지도하에 움직이면서 법률 지식보다 당성(黨性)이 중시되어 온 탓에 법관들이 전문적인 법조인으로 양성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법맹’이 고도의 전문지식과 업무경험을 요구하는 사법 분야를 이끄는 것은 4중전회에서 강조하는 의법치국(依法治國·법치) 확립을 통한 국가 현대화 개혁에 걸림돌이 된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3 밝혔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中 경제성장률 5년래 최저… 부양책 쓰나

    中 경제성장률 5년래 최저… 부양책 쓰나

    중국의 올해 3분기 경제 성장률이 7.3%를 기록하면서 연간 성장률 목표 달성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주요 지표가 여전히 둔화세를 보이고 있어 당국이 경기부양 카드를 꺼내 들지 주목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1일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강타한 2009년 1분기(6.6%) 이래 최저 수준이다. 성장률이 저조한 것은 부동산 시장 둔화로 생산·소비·투자 지표가 모두 부진해졌기 때문이다. 부동산 개발투자 증가율은 지난해 연평균 19.8%를 기록한 이후 올 들어 계속 떨어져 1~9월 평균 12.5%까지 추락했다. 이로 인해 1~9월 평균 산업생산은 8.5%로 0.3% 포인트, 소매판매는 12.0%로 0.1% 포인트, 고정자산 투자는 16.1%로 1.2% 포인트 올해 상반기 평균보다 낮아졌다. 3분기 경제 성장 저조로 올해 성장률 목표인 7.5% 달성은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 1~3분기 평균 성장률이 7.4%를 기록함에 따라 연간 목표치를 달성하려면 4분기 성장률이 7.7~7.8%는 되어야 하지만 현재 경기 지표들로 볼 때 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다. 시장에서는 중국이 올해 성장률 목표의 하한선을 7.4% 정도로 낮춰 잡고 있으며 이 수준을 유지할 경우 지급준비율이나 기준금리 인하 등과 같은 본격적인 부양책은 쓰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자들이 연일 성장률 목표를 ‘7.5% 안팎’이라고 강조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된다. 당국은 대신 통화정책에 대한 미세 조정을 통해 올해 성장률이 하한선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국가통계국 성라이윈(盛來運) 대변인은 ‘올해 목표 성장률 7.5%를 달성할 수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거시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적절한 미시적 조정을 통해 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당국은 지난달부터 두 차례에 걸쳐 14일 만기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를 인하했으며 5개 대형은행에 5000억 위안(약 85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등 ‘미니 부양책’을 계속 내놓고 있다. 정부의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4분기에는 성장률이 소폭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롄핑(連平) 교통은행 수석경제분석가는 “소비 증가와 무역 상황이 안정적이고 정부의 지원정책이 이어지고 있어 4분기에는 성장률이 7.4% 수준으로 올라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홍콩 시위대 “행정장관 직선제案 거부” 람 정무사장 “전인대 결정 철회 불가”

    21일 홍콩 민주화 시위가 24일째를 맞은 가운데 당국과 시위대가 첫 공개 대화에 나섰지만 입장 차만 확인했다. 이날 대화에서 시위대 측은 홍콩 수반인 행정장관 후보를 친중국계 인사로 제한하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격)의 ‘홍콩 행정장관 직선제 결정안’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시위대 토론 대표인 ‘홍콩전상학생연회’의 알렉스 차우 비서장은 “친중국파 인사 2~3명으로 행장장관 후보를 압축하는 것은 민주 정치가 아니다”라며 진정한 민주 직선제를 요구했다. 이에 홍콩의 총리 격인 캐리 람 정무사장은 “전인대의 결정은 홍콩 각계 인사들의 의견을 취합해 만든 것”이라며 전인대 결정을 철회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못 박았다. “홍콩은 독립국가가 아닌 만큼 당 중앙의 체제를 무시해선 안 된다”고도 했다. 다만 전인대가 확정한 틀 아래 토론 여지는 있다며 계속 대화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2시간가량 진행된 대화는 TV를 통해 홍콩 전역에 생중계됐다. 시위대는 애드미럴티 등 시위 점거 지역에서 대화를 지켜보며 캐리 람이 발언할 때마다 큰 소리로 야유를 퍼부었다. 앞서 홍콩 고등법원이 지난 20일 애드미럴티와 몽콕 지역 시위대에 점거 금지령을 내렸다고 명보가 보도했다. 애드미럴티는 정부청사 인근 건물주가, 몽콕은 택시·버스조합이 각각 안전과 생계를 명분으로 도로 시위대의 점거를 금지해 달라고 법원에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법원의 점거 금지령은 시위대 강제 해산을 위한 명분 쌓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학생 시위대인 학민사조(學民思朝)를 이끄는 조슈아 웡은 “법원의 명령을 존중하지만 스스로 철수하지는 않겠다”며 점거 시위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괴물투수’ 류현진, 입국 공식 기자회견 개최

    ‘괴물투수’ 류현진, 입국 공식 기자회견 개최

    지난 10월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류현진 선수가 오늘 21일(화) 오후 2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지하1층, 워커힐 씨어터)에서 2014 입국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기자회견은 MBC Sports Plus 주관 하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에 류현진 선수는 지난 시즌 에피소드와 평소에 팬들이 궁금해했던 질문 등에 대해 성실히 답변할 예정이다. 이어 류현진의 국내 에이전트사인 에이스펙 코퍼레이션은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류현진 선수의 컨디션을 우선으로 국내 스케쥴을 소화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앙군사위 부주석 ‘시진핑 측근’ 기용될 듯

    중국군 통수권자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20일 개막한 18기 4중전회(18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 기간(3박4일) 동안 군 지도부인 중앙군사위원회 핵심 인사를 단행한다. 홍콩 명보는 시 주석의 복심으로 알려진 장여우샤(張又俠·64) 중앙군사위원 겸 인민해방군 총장비부장(상장·한국군 대장)이 4중전회에서 중앙군사위 부주석으로 승진한다고 이날 보도했다. 현재 2명인 중앙군사위 부주석은 3명까지 둘 수 있다. 장여우샤는 시진핑과 같은 훙얼다이(紅二代·혁명 원로의 자손) 출신이다. 장여우샤의 아버지 장쭝쉰(張宗遜) 전 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과 시 주석의 아버지 시중쉰(習仲勛) 전 부총리는 모두 산시(陝西) 출신으로 공산당 야전군으로 함께 활약해 두 집안 간 교분도 두텁다고 신문은 전했다. 장여우샤는 내년이면 군에서 은퇴할 나이이지만 시 주석 집안에서 중앙군사위 부주석으로 밀고 있다는 후문이다. 반면 타이완 연합보는 류위안(劉源·63) 인민해방군 총후근부 정치위원(상장)이 중앙군사위 부주석으로 승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사오치(劉少奇) 전 국가주석의 아들로 역시 시 주석과 가까운 훙얼다이로 분류된다. 군 최대 부패 사건인 구쥔산(谷俊山) 전 총후근부 부부장 사건 조사를 주도하고 쉬차이허우(徐才厚)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의 비리를 밝히는 데 공을 세워 승진이 유력시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밖에 류야저우(劉亞洲) 국방대학 정치위원(상장)이 창완취안(常萬全) 국방장관 후임으로 기용되는 등 일부 중앙군사위 위원에 대한 인사가 단행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이번 4중전회의 관전 포인트로 저우융캉(周永康) 전 상무위원에 대한 사법처리 결정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의 ‘추종자’인 장제민(蔣潔敏) 전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주임과 리둥성(李東生) 전 공안부 부부장의 당 중앙위원회 위원직 해임안이 통과될 것이라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다. 이들은 지난 6월 말 부패 혐의가 드러나 당적박탈이 결정된 뒤 검찰로 넘겨졌다. 이들의 결원으로 생긴 빈자리는 마젠탕(馬建堂) 국가통계국장과 왕쭤안(王作安) 국가종교국장이 채운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법치’ 앞세운 시진핑… 저우융캉 처벌 수순

    ‘법치’ 앞세운 시진핑… 저우융캉 처벌 수순

    중국 공산당의 주요 정치 행사인 18기 4중 전회(18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가 20일부터 3박4일 동안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1~2중 전회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선출을 비롯한 새 정부의 인사를, 3중 전회는 시진핑 정권의 경제·사회 정책 등 개혁 청사진을 확정하는 자리였다. ‘당 건설’을 논하는 4중 전회의 주제는 ‘의법치국’(依法治國·법치)으로 정해졌다. ‘의법치국’은 공산당의 일당독재를 근간으로 사법 독립과 거대 반부패 기구 신설을 통해 구현될 전망이다. 우선 사법 독립과 관련해 각급 지방 공산당 위원회와 지방 정부에 예속된 지방법원 및 검찰의 예산·인사권이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의 지휘를 받는 성(省)급 법원과 검찰로 상향 이관된다. 그동안 지방 법원·검찰이 지방 당서기에 예속돼 부패를 제대로 벌하지 못했던 관행을 바로잡겠다는 명분 아래 전국 사법 시스템을 당 중앙이 수직 관리하는 형태로 재편하는 것이다. 또 중앙기율위원회, 감찰부 등 각종 반부패 기구를 일괄 통합하는 국가반부패총국의 설립도 추진된다. 당 정법위나 중앙기율위의 지배를 받는 기구로 당 중앙의 반부패 권한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당국이 ‘의법치국’을 내세우는 것은 시 주석의 전임자인 후진타오(胡錦濤) 주석 시절 정법 분야를 관장하던 저우융캉(周永康) 전 상무위원의 잘못을 부각시켜 그를 처벌하기 위한 명분을 쌓기 위한 의도가 크다. 인민망은 “저우융캉에 대한 당적박탈 및 검찰송치 여부가 이번 4중 전회에서 정해진다”고 전했다. 중국 관영 언론 관계자는 “저우융캉이 웨이원(維穩·질서유지)을 내세워 지방 검찰·법원을 중심으로 억울한 사건을 양산했다는 부정 여론이 팽배한 만큼 ‘의법치국’은 사법독립을 구현해 저우융캉 시절의 적폐를 해소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당 중앙 기관지인 ‘훙치(紅旗)문고’는 대표 좌파 인사들의 기고를 통해 “(일당독재의 근간인)계급투쟁 이론은 영원하다”, “법치는 결코 인민민주독재(일당독재)를 대신할 수 없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시 주석의 뜻이기도 하다고 명보가 보도했다. 신문은 이어 당국이 내세우는 ‘의법치국’은 민주 인사들이 요구하는 진정한 법치인 헌정(憲政)이 아니며 오로지 ‘공산당의 일당독재’와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사회과학원 출신인 역사학자 장리판(章立凡)은 “시 주석이 반부패 캠페인을 통해 일인지배와 권력강화에 나섰듯 사법독립, 반부패 기구 신설로 구현되는 의법치국은 통제를 강화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2014 국정감사] 직원 3명 찾아 日·中으로… 답변은 전날 한국서 파견된 직원이

    17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린 중국 베이징(北京) 주재 한국대사관 회의실에는 피감기관 증인보다 감사자인 국회의원이 더 많은 ‘이상한 광경’이 펼쳐졌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 9명은 이날 중국에 나와 있는 금융감독원 등 4개 국책 기관의 현지 사무소에 대한 국감을 위해 베이징으로 날아왔다. 국감장에는 금감원 감독을 받는 산업은행과 산업은행이 출자한 대우증권 및 서울보증보험 사무소 대표 4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들 사무소는 직원이 1~3명에 불과하다. 그나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국감’이라는 언론의 비판이 나온 뒤 참여 의원 수가 당초 14명에서 9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날 국감은 현안이 없던 탓에 중국 시장 현황을 점검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정우택 위원장은 “대규모 대출 부실 발생을 막기 위해 국내 은행의 해외 점포를 직접 점검하고 국내 금융 시장에 안주하는 금융 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제도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감을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해도 충분한 일을 베이징까지 와서 한 셈이다. 의원들은 이날 저녁 5성급인 독일계 캠핀스키 호텔에서 묵은 뒤 다음날 한국 금융 업체를 둘러보고 서울로 돌아간다. 국감 관계자는 “호텔값은 대사관 측의 협조로 2000위안(약 38만원)에서 930위안으로 깎았다”면서 “앞서 외통위 의원들이 베이징에서 뮤지컬을 보는 등 ‘외유’를 했다는 비판 때문인지 다른 일정을 잡아달라는 요구는 없었다”고 말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정무위 국감도 비슷했다. 김용태 새누리당 간사 등 의원 9명은 이날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금융감독원 도쿄사무소, 산업은행·기업은행·우리은행·대우증권 도쿄지점을 대상으로 국감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국감을 시작하며 “일각에서는 해외 국감에 대한 실효성이 지적되고 있지만 일본의 경우는 부당 대출 같은 금융기관의 행태가 국격을 떨어뜨렸다”고 발언해 국내에서의 ‘외유 논란’을 불식시키려 애썼다. 그러나 검사 기능 없이 연락사무소 역할을 하는 금감원 도쿄사무소 피감을 위해 전날 한국에서 금감원 국감에 참석한 박세춘 부원장보가 파견되는 등 해외 국감의 효율성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의원들의 질문에 정갑재 도쿄사무소장보다 박 부원장보가 답변하는 경우가 많았다. 금감원 도쿄사무소는 국내 은행 일본 지점의 영업 행위 등에 대한 검사는 하지 않고 금융청 등 일본 금융당국과의 연락사무소 역할을 하고 있다. 소장을 포함해 주재원 3명과 사무직원 1명이 인력의 전부다. 또 이번 국감에서는 개인대출을 취급하지 않는 산업은행과 대우증권 도쿄지점장도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질문을 거의 받지 않아 ‘들러리’ 취급을 받았다. 국감 다음날인 18일 오전에는 의원들이 일왕의 거처인 황거(皇居)를 방문하는 일정이 잡혀 있는데, 피감기관의 직원들이 함께 수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지구촌 책세상] ‘홍콩시위 지지’ 작가 작품들 금서 지정한 중국

    요즘 중국 출판가는 그야말로 암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취임 이후 사상과 여론에 대한 통제가 연일 강화되는 가운데 홍콩 민주화 시위의 파급효과를 경계하는 움직임까지 더해지면서 바짝 얼어붙은 모양새다. 시 주석은 지난 1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문예좌담회에서 관변 작가들을 만나 “앞으로도 인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正能量)’를 줄 수 있는 작품들을 많이 써달라”고 당부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신문은 좌담회에서 시 주석의 격려를 받은 인터넷 관변 작가 저우샤오핑(周小平)의 글이 회의 다음날인 16일 관영 신화통신 계열의 참고소식(參考消息) 1면을 장식했다고 전했다. 저우샤오핑은 인터넷에서 애국주의와 민족주의를 고양하고 민주와 자유를 부정하는 글을 쓰는 대표적인 관변 작가다. 시 주석이 ‘큰 우마오’(五毛·건당 0.5위안을 받고 공산당이 원하는 댓글을 써주는 알바 부대)로 불리는 그를 격려한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저우샤오핑 같은 사람이야말로 중국작가협회 주석(회장)이 될 적임자”라는 조롱과 야유가 쏟아지고 있다. 반면 당국은 홍콩 시위의 불길이 중국으로 번질 것을 우려해 시위 지지 작가들의 책을 금서로 정했다. 우회적으로나마 자유와 민주의 중요성을 일깨우던 소리들이 서점가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평이 나온다. 철학자 위잉스(余英時)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홍콩 작가 량원다오(梁文道), 타이완 작가 주바다오(九把刀), 원로 경제학자 마오위스(茅于軾), 베이징대 법학과 장첸판(張千帆) 교수 등 우파 작가들의 책은 서점가에서 퇴출된 상태다. 이들은 2017년 홍콩 행정장관(행정수반) 선거 출마 후보자를 친중국 인사로 제한시키는 행정장관선거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의 도심 점거 시위를 옹호하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시 주석의 발언이나 담화를 엮은 책은 연일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지난달 상하이(上海)도서전은 시 주석이 저장(浙江)성에서 근무할 때 펴낸 ‘즈장신위’(之江新語)를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책’으로 꼽았으며, 당국이 지난 7월 출간한 ‘시진핑 총서기 중요 강화 독본’은 출시 2개월 만에 1000만부가 팔렸다고 중국 매체들이 전했다. 최근에는 시 주석이 총서기로 취임한 2012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발표한 담화 40여편 등을 수록한 ‘제18차 당대회 이래 중요한 문헌 선편’이 권장 도서로 추천되고 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홍콩 야당시위자 구타사건 축소보도 항의 등 일파만파

    홍콩 민주화 시위가 19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경찰이 시위를 벌이던 야당 당원을 집단 폭행한 사건을 둘러싸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홍콩 TVB 방송사 기자단 70여명은 이 회사 간부들이 지난 15일 경찰의 시위자 구타 장면을 내보내면서 사실을 왜곡하고 언론 자유를 침해했다고 비판하는 내용의 연판장을 돌렸다고 홍콩라디오(RTHK)가 16일 보도했다. 이들은 간부진이 경찰의 시위자 구타 화면을 내보내면서 장면을 서술한 멘트를 모두 삭제하고 “경찰의 시위자 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된다”고 기사를 고친 것은 객관·사실 보도 원칙을 무시한 처사라고 항의했다. 폭행에 분노한 시위대가 전날에 이어 16일 새벽에도 도로 점거를 시도하면서 경찰과 충돌을 벌였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시민단체와 야당 입법회(국회격) 인사 등 수백 명이 완차이(灣仔) 경찰청사 앞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힌 피해자는 홍콩 수반 선거 후보를 친중파로 제한하는 당국의 결의안에 반대하는 야당인 공명당 당원이다. 국제사회도 경찰의 폭력 행위를 비판했다. 미국 국무부는 성명을 내고 “저항 능력이 없는 사람을 경찰이 구타한 사건을 미국은 예의주시하고 있다. 당국은 신속한 공개 조사를 벌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제앰네스티도 “경찰의 공격 행위가 악렬하다”고 비난했다. 한편 이 사건 이후 중국 내 외신에 대한 통제가 강화되고 있다. 15일 관련 동영상이 공개된 뒤 영국 BBC방송 홈페이지가 차단됐다. SCMP도 홍콩 시위 이후 볼 수 없게 막혀 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SBS 일베사진 논란 ‘또’ 석연찮은 해명, 故노무현 대통령 사진을…

    SBS 일베사진 논란 ‘또’ 석연찮은 해명, 故노무현 대통령 사진을…

    SBS 합성사진 논란 SBS 측이 故 노무현 대통령 비하 일베 사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은 17일 오후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본 프로그램에서 16일 방송한 ’종이로 만든 세상, 종이 아트‘ 코너에서 ’신윤복의 단오풍정‘ 그림 원화를 방송함에 있어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변형된 파일을 실수로 방송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웹사이트 다운로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로 의도성은 전혀 없었으나 결과적으로 방송하게 돼 시청자 및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것을 사과한다’며 ‘제작진은 내부의 제작시스템을 다시 한번 정비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16일 방송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만능 가위손 종이아트 송훈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풍속화가 신윤복의 작품 ‘단오풍정’을 본뜬 종이 작품과 원작을 비교하며 그의 실력을 극찬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신윤복의 원작과 종이조각 작품을 비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고 ‘단오풍정’ 원작에서 목욕하는 동자승이 아닌 故 노무현 대통령의 얼굴로 합성된 모습이 담겨있었다. 故 노무현 대통령의 이미지는 일베에서 그를 비하하기 위한 의도로 사용되고 있다. SBS의 일베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8월 SBS ‘뉴스8’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이미지가 담겨있는 도표를 사용해 물의를 빚었다. 이에 SBS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그럼에도 SBS는 지난해 10월 1일 일베에서 만든 연세대 마크를 스포츠뉴스에 내보냈고, 또 지난 3월에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중 고려대학교 로고가 일명 ‘일베대’ 로고로 사용돼 물의를 일으켰다. 또 지난 6월 예능 ‘SNS 원정대 일단 띄워’에서는 오상진과 서현진이 브라질 예수상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해당 장면의 자막 위에 예수상대신 일베 사진이 삽입돼 구설수에 휩싸이기도 했다. SBS 측은 매번 “의도적인 사용은 절대 아니다”는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지만, 또 다시 불거진 일베 논란은 쉽게 가시지 않을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일베사진 논란,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논란된 사건 모아보니…

    SBS 일베사진 논란,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논란된 사건 모아보니…

    SBS 일베사진 논란 SBS 측이 故 노무현 대통령 비하 일베 사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은 17일 오후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본 프로그램에서 16일 방송한 ’종이로 만든 세상, 종이 아트‘ 코너에서 ’신윤복의 단오풍정‘ 그림 원화를 방송함에 있어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변형된 파일을 실수로 방송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웹사이트 다운로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로 의도성은 전혀 없었으나 결과적으로 방송하게 돼 시청자 및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것을 사과한다’며 ‘제작진은 내부의 제작시스템을 다시 한번 정비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16일 방송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만능 가위손 종이아트 송훈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풍속화가 신윤복의 작품 ‘단오풍정’을 본뜬 종이 작품과 원작을 비교하며 그의 실력을 극찬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신윤복의 원작과 종이조각 작품을 비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고 ‘단오풍정’ 원작에서 목욕하는 동자승이 아닌 故 노무현 대통령의 얼굴로 합성된 모습이 담겨있었다. 故 노무현 대통령의 이미지는 일베에서 그를 비하하기 위한 의도로 사용되고 있다. SBS의 일베사진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8월 SBS ‘뉴스8’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이미지가 담겨있는 도표를 사용해 물의를 빚었다. 이에 SBS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그럼에도 SBS는 지난해 10월 1일 일베에서 만든 연세대 마크를 스포츠뉴스에 내보냈고, 또 지난 3월에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중 고려대학교 로고가 일명 ‘일베대’ 로고로 사용돼 물의를 일으켰다. 또 지난 6월 예능 ‘SNS 원정대 일단 띄워’에서는 오상진과 서현진이 브라질 예수상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해당 장면의 자막 위에 예수상대신 일베 사진이 삽입돼 구설수에 휩싸이기도 했다. SBS 측은 매번 “의도적인 사용은 절대 아니다”는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지만, 또 다시 불거진 일베 논란은 쉽게 가시지 않을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지현 “얼굴을 잃었다” 양악수술 후 2년..전후 비교해보니

    라디오스타 김지현 “얼굴을 잃었다” 양악수술 후 2년..전후 비교해보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화제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현욱, 형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해 인생의 쓴 맛을 제대로 느껴본 자들 마이너스 30억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지현은 라디오스타 오프닝에서부터 얼굴 지적을 받았다. 김지현은 “그래도 여기 나오신 분들 중에 내가 제일 돈은 안 잃은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양악수술을 한 김지현에 “돈은 안 잃었지만 일부 옛날 팬들은 ‘얼굴을 잃었다’는 말을 한다”고 독설을 날렸다. 김지현은 “그래도 많이 자리잡혀가고 있다”면서 “과거에는 현진영이 나를 보고 ‘왜 그랬어’라는 말조차 하지 못했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지현은 “지금 (성형을 한지) 2년 정도 지났다”며 “소속사 대표님이 늙어서 고생한다고 걱정해 주신다”고 전했다. 이에 현진영은 “지금은 자리 잡아서 예쁘다”고 김지현을 위로했다.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김지현, 이제 진짜 자리 많이 잡았다”, “라디오스타 김지현, 외모 스트레스 안 받았으면 좋겠다”, “라디오스타 김지현, 정말 얼굴을 잃은 듯”, “라디오스타 김지현, 룰라 시절 정말 예뻤는데”, “라디오스타 김지현, 지금도 아름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라디오스타 김지현 성형 전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시진핑 남동생도 유명 연예인과 재혼

    시진핑 남동생도 유명 연예인과 재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친동생인 시위안핑(習遠平·58)이 시 주석과 마찬가지로 인민해방군 가무단 출신 유명 연예인과 재혼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홍콩 명보가 16일 보도했다. 신문은 시위안핑이 부친 시중쉰(習仲勛) 출생 101주년을 맞아 15일 선전특구보(深?特區報)에 게재한 칼럼에서 24세 연하인 장란란(張瀾瀾·34)과의 결혼 스토리를 처음 공개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시위안핑이 부인 장란란을 공개한 것은 그녀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루머’를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전했다. 장란란은 시진핑의 반부패 드라이브 속에 지난 6월 낙마한 쉬차이허우(徐才厚)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내연의 관계라는 소문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시위안핑은 칼럼에서 “아내는 2008년 아들이 생겨 잠시 배우의 길을 중단한 것”이라면서 “우리 부부는 각종 오해와 억측에 시달리지만 그때마다 그저 웃어넘긴다”고 말했다. 2005년에 만나 2008년에 결혼한 이들은 둘 다 재혼이며 슬하에 아들 시밍정(習明正)을 두고 있다. 장란란은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신문은 시진핑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의 중매로 두 사람이 만났다는 설도 있다고 소개했다. 펑리위안과 장란란은 모두 인민해방군 총정치부 가무단 출신이다. 그러나 두 사람에 대한 평가는 크게 갈린다. 펑리위안은 시진핑을 만나기 전부터 이미 유명 인사였다. 두 사람이 친구의 소개로 만나 결혼한 1987년 9월 당시 시진핑은 샤먼(厦門)시 부시장이었지만 펑리위안은 1980년 초부터 ‘국민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반면 장란란은 2000년 쉬차이허우의 지원을 받아 TV 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갑자기 유명해진 것으로 전해진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김구라, 김지현 양악수술 언급보니 ‘화들짝’

    김구라, 김지현 양악수술 언급보니 ‘화들짝’

    방송인 김구라가 가수 김지현의 양악수술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현은 방송 시작부터 얼굴을 지적받았다. 김지현이 “그래도 여기 나오신 분들 중에 내가 제일 돈은 안 잃은 것 같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돈은 안 잃었지만 일부 옛날 팬들은 ‘얼굴을 잃었다’는 말을 한다”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자 김지현은 “그래도 많이 자리 잡혀가고 있다”며 “과거에는 현진영이 나를 보고 ‘왜 그랬어’라는 말조차 하지 못했다고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김지현은 “소속사 대표님이 늙어서 고생한다고 걱정해 주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수술 前 과거 얼굴 섹시미 ‘깜짝’

    ‘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수술 前 과거 얼굴 섹시미 ‘깜짝’

    ‘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 수술 전 과거 사진 그룹 룰라의 멤버 김지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마이너스 30억’ 특집으로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현은 오프닝부터 김구라를 필두로 양악을 한 얼굴을 지적받았다. 김지현은 “그래도 여기 나오신 분들 중에 내가 제일 돈은 안 잃은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MC 김구라는 “돈은 안 잃었지만 일부 옛날 팬들은 ‘얼굴을 잃었다’고 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지현은 “그래도 많이 자리 잡혀 가고 있다”며 “지금 성형을 한지 2년 정도 지났다. 소속사 대표님이 늙어서 고생한다고 걱정해주신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김지현의 룰라 시절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룹 룰라는 90년대 큰 인기를 모은 혼성 그룹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이 사진은 룰라 시절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김지현의 수술 전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김지현 소식을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지현, 예전이 더 나은 듯”, “라디오스타 김지현, 방송 보니까 순수한 사람인 것 같아”, “라디오스타 김지현, 성격이 참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수술 前 과거 룰라 여신미모 ‘깜짝’

    ‘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수술 前 과거 룰라 여신미모 ‘깜짝’

    ‘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 수술 전 과거 사진 그룹 룰라의 멤버 김지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마이너스 30억’ 특집으로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현은 오프닝부터 김구라를 필두로 양악을 한 얼굴을 지적받았다. 김지현은 “그래도 여기 나오신 분들 중에 내가 제일 돈은 안 잃은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MC 김구라는 “돈은 안 잃었지만 일부 옛날 팬들은 ‘얼굴을 잃었다’고 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지현은 “그래도 많이 자리 잡혀 가고 있다”며 “지금 성형을 한지 2년 정도 지났다. 소속사 대표님이 늙어서 고생한다고 걱정해주신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김지현의 룰라 시절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룹 룰라는 90년대 큰 인기를 모은 혼성 그룹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이 사진은 룰라 시절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김지현의 수술 전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김지현 소식을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지현, 예전이 더 나은 듯”, “라디오스타 김지현, 방송 보니까 순수한 사람인 것 같아”, “라디오스타 김지현, 성격이 참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수술 전 과거 얼굴 ‘깜짝’

    ‘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수술 전 과거 얼굴 ‘깜짝’

    ‘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 수술 전 과거 사진 그룹 룰라의 멤버 김지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마이너스 30억’ 특집으로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현은 오프닝부터 김구라를 필두로 양악을 한 얼굴을 지적받았다. 김지현은 “그래도 여기 나오신 분들 중에 내가 제일 돈은 안 잃은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MC 김구라는 “돈은 안 잃었지만 일부 옛날 팬들은 ‘얼굴을 잃었다’고 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지현은 “그래도 많이 자리 잡혀 가고 있다”며 “지금 성형을 한지 2년 정도 지났다. 소속사 대표님이 늙어서 고생한다고 걱정해주신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김지현의 룰라 시절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룹 룰라는 90년대 큰 인기를 모은 혼성 그룹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이 사진은 룰라 시절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김지현의 수술 전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김지현 소식을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지현, 예전이 더 나은 듯”, “라디오스타 김지현, 방송 보니까 순수한 사람인 것 같아”, “라디오스타 김지현, 성격이 참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지현, 180도 달라져..10살은 어려진 듯? ‘양악수술 후 2년’

    라디오스타 김지현, 180도 달라져..10살은 어려진 듯? ‘양악수술 후 2년’

    ’라디오스타’ 김지현이 자신의 달라진 외모에 입을 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현욱, 형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해 인생의 쓴 맛을 제대로 느껴본 자들 마이너스 30억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지현은 오프닝에서부터 얼굴 지적을 받았다. 김지현은 “그래도 여기 나오신 분들 중에 내가 제일 돈은 안 잃은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MC 김구라는 “돈은 안 잃었지만 일부 옛날 팬들은 ‘얼굴을 잃었다’는 말을 한다”고 독설을 날렸다. 그러자 김지현은 “그래도 많이 자리잡혀가고 있다”면서 “과거에는 현진영이 나를 보고 ‘왜 그랬어’라는 말조차 하지 못했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지현은 “지금 (성형을 한지) 2년 정도 지났다”며 “소속사 대표님이 늙어서 고생한다고 걱정해 주신다”고 전했다. 이에 현진영은 “지금은 자리 잡아서 예쁘다”고 김지현을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김지현 성형 전후에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김지현 성형 전후..이제 진짜 자리 많이 잡았다”, “라디오스타 김지현 성형 전후..외모 스트레스 안 받았으면 좋겠다”, “라디오스타 김지현 성형 전후..연예인이라서 외모 욕심이 더 많을 듯”, “라디오스타 김지현 성형 전후..진짜 많이 자리 잡혔다”, “라디오스타 김지현 성형 전후..지금도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라디오스타 김지현 성형 전후) 연예팀 chkim@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수술 前 과거 얼굴 압도적 섹시미 ‘깜짝’

    ‘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수술 前 과거 얼굴 압도적 섹시미 ‘깜짝’

    ‘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 수술 전 과거 사진 그룹 룰라의 멤버 김지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마이너스 30억’ 특집으로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현은 오프닝부터 김구라를 필두로 양악을 한 얼굴을 지적받았다. 김지현은 “그래도 여기 나오신 분들 중에 내가 제일 돈은 안 잃은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MC 김구라는 “돈은 안 잃었지만 일부 옛날 팬들은 ‘얼굴을 잃었다’고 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지현은 “그래도 많이 자리 잡혀 가고 있다”며 “지금 성형을 한지 2년 정도 지났다. 소속사 대표님이 늙어서 고생한다고 걱정해주신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김지현의 룰라 시절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룹 룰라는 90년대 큰 인기를 모은 혼성 그룹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이 사진은 룰라 시절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김지현의 수술 전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김지현 소식을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지현, 예전이 더 나은 듯”, “라디오스타 김지현, 방송 보니까 순수한 사람인 것 같아”, “라디오스타 김지현, 성격이 참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지현,김구라 외모지적에 “지금은 자리 잡았다”

    김지현,김구라 외모지적에 “지금은 자리 잡았다”

    가수 김지현이 김구라의 얼굴지적에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지현은 김구라의 외모지적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김구라는 “일부 옛날 팬들은 얼굴을 잃었다고 한다”고 말하자 김지현은 “이제 자리가 많이 잡혀가고 있다”며 “그러찮아도 현진영 오빠가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다’고 하시더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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