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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위안화 기습 절하] 한국 등 신흥국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수출은 해볼 만”

    [中 위안화 기습 절하] 한국 등 신흥국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수출은 해볼 만”

    중국 정부가 위안화 기습 절하를 단행하면서 국내 경제는 계산기를 두드리기 바쁘다. 일단 중국 정부가 위안화 변동 폭이 커질 수 있는 물꼬를 제공하면서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커질 전망이다. 원화도 위안화와 함께 동반 약세(환율 상승)가 예상된다. 중국의 해외 수출이 늘어날 경우 우리의 수출도 함께 늘어날 수 있어 굳이 나쁘지만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중국 제품의 강해지는 경쟁력이 복병이다. 중국 정부가 11일 위안화 가치를 끌어내리면서 신흥국 전반의 위험이 커지는 형국이다. 이날 태국 바트화는 6년, 싱가포르 달러화와 필리핀 페소화는 각각 5년 만에 미 달러화 대비 최저가치로 떨어진 것이 이를 증명한다. 이 와중에 다음달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금리를 올릴 가능성도 크다. 허진욱 삼성증권 거시경제팀장은 “연준의 금리 인상 과정에서 신흥국 전반에 걸친 리스크 확대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전망했다. 변동 폭은 커지지만 방향성은 달러가치 대비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 쪽이다. 신흥국 통화의 경쟁적인 가치 하락, 즉 ‘통화전쟁’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원·달러 환율도 동반 하락이 예상된다. 중국이 위안화 약세를 어디까지 용인하느냐는 변수가 국제금융시장을 좌우할 전망이다. 위안화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면서 중국에서 핫머니(단기성 투기자금)가 빠져나갈 가능성이 크고 중국의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더욱 확인시킨다는 점에서 중국 정부가 위안화 약세를 계속 가져가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수출 영향은 전망이 엇갈린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위안화 약세는 안 그래도 이리저리 치이는 한국 수출주의 가격 경쟁력에 또 다른 우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코스피 2000선이 깨진 것도 이러한 우려를 반영해서다. 하지만 되레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도 있다. 중국은 우리나라 수출의 25% 정도를 차지하는데 이 중 70%가 중간재이다. 중국 수출이 늘어날수록 우리 수출도 늘어나는 구조다. 이봉걸 국제무역연구원 연구위원은 “중국 정부 입장에서 (위안화 절하는) 수출 장려 쪽에 무게를 둔 정책”이라면서 “대중 수출 물량의 70%가 중국에서 가공돼 전 세계로 수출되는 한국 입장에서는 수혜를 보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중국 기술력의 빠른 부상이다. 소재용 하나대투증권 매크로전략팀장은 “일본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미국 시장에서 중국 상품과의 수출 경합도가 높아지고 있어 위안화 약세로 인해 가격 경쟁이 좀 더 가열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문형 산업연구원 베이징 사무소장도 “우리와 중국 간 경합도가 높은 철강·조선·석유화학 부문에서 위안화 환율 상승으로 인한 손실이 걱정된다”고 내다봤다. 실제로 일본 조선 업체들은 엔화 약세 및 원화·위안화 강세를 배경으로 한국 및 중국 조선사들과의 선가 격차를 줄이며 우리를 위협해 왔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한국 간판기업 중국서 고전… 새 돌파구는] 삼성 스마트폰 中 점유 5위도 위태

    [한국 간판기업 중국서 고전… 새 돌파구는] 삼성 스마트폰 中 점유 5위도 위태

    삼성전자가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토종 휴대전화들의 저가 공세에 밀려 5위권 수성도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시장 조사기관인 IHS 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현지 업체인 비보에 이어 5위로 밀려났다. 6위인 현지 업체 오포와 1% 포인트 차이에 불과해 5위권 밖으로 밀려날 수도 있는 상태다. 삼성은 지난해 3분기 중국 저가폰 업체인 샤오미(小米)에 정상을 내준 데 이어 4분기에는 애플에 2위를 빼앗겼다. 이어 올 들어 1분기에는 화웨이(華爲)에 3위 자리마저 내주고 4위권으로 밀린 데 이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 스마트폰은 중국 시장에서 고가는 애플에, 저가는 토종 휴대전화 업체에 밀리고 있다. 실제 2분기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샤오미와 화웨이는 모두 중국 업체로 점유율이 각각 18%와 16%까지 확대됐다. 4위 역시 중국 저가 브랜드 비보로 시장 점유율 10%를 차지했다. 애플의 중국 시장 점유율(12%)도 하락세지만 고가폰 시장에서는 선두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지난 5일부터 주력인 S6시리즈의 가격을 출시 4개월 만에 800위안(약 15만원)가량 내리는 식으로 공세에 나서고 있다. 동시에 갤럭시 A·E·J 등 프리미엄급에 버금가는 중저가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인사]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 ◇ 초등교장 승진 ▲ 여수좌수영초 양정숙 ▲ 백초초 차미화 ▲ 화정초 손봉숙 ▲ 해룡초 유승재 ▲ 외서초 한미희 ▲ 송광초 이춘희 ▲ 고흥동초 이우영 ▲ 녹동초 조승래 ▲ 미력초 김미애 ▲ 장흥초 김경수 ▲ 회진초 안정수 ▲ 송지초 김상국 ▲ 백수서초 이경숙 ▲ 고금초 윤미숙 ▲ 넙도초 김금희 ▲ 조도초 남화경 ▲ 안좌초 한난영 ▲ 자은초 천경랑 ▲ 가거도초 김남균 ◇ 초등교장 전직 ▲ 담양남초 김창윤 ▲ 목포동초 오은주 ▲ 목포한빛초 김여선 ▲ 순천성동초 전희 ▲ 순천부영초 정경모 ▲ 운남초 박갑기 ◇ 초등교장 중임 ▲ 목포이로초 김제형 ▲ 목포용호초 최복주 ▲ 목포상동초 심재순 ▲ 목포청호초 하재원 ▲ 목포미항초 박영수 ▲ 목포서해초 고용희 ▲ 목포애향초 김명진 ▲ 무선초 안동석 ▲ 신기초 정향환 ▲ 안심초 김재순 ▲ 순천중앙초 김유탁 ▲ 팔마초 김태영 ▲ 순천향림초 조성선 ▲ 다도초 장경순 ▲ 광양북초 황정환 ▲ 다압초 김윤식 ▲ 만덕초 조병춘 ▲ 능주초 서춘기 ▲ 장평초 강인원 ▲ 북평초 박현수 ◇ 초등교장 전보 ▲ 목포연동초 김남삼 ▲ 목포영산초 노귀덕 ▲ 순천대석초 조경훈 ▲ 동명초 위성미 ▲ 나주초 정진옥 ▲ 노안남초 박성수 ▲ 금성초 이성준 ▲ 용면초 김남호 ▲ 벌교초 김재홍 ▲ 화순제일초 신기호 ▲ 삼향북초 김춘호 ▲ 나산초 김유진 ▲ 약수초 임청심 ◇ 초등 공모교장 ▲ 여수문수초 박중옥 ▲ 여남초 윤현숙 ▲ 창촌초 조양익 ▲ 남평초 김미숙 ▲ 남면초 조숙희 ▲ 죽곡초 김선수 ▲ 중동초 나정란 ▲ 복내초 정기숙 ▲ 동복초 정오수 ▲ 도암초 김옥분 ▲ 산이서초 성경식 ▲ 해제남초 김만덕 ▲ 기산초 박문규 ▲ 진원동초 강경자 ▲ 분향초 문제은 ◇ 초등 공모교장→교장 ▲ 여수신월초 이석주 ▲ 죽림초 신경욱 ▲ 구례중앙초 김성희 ▲ 보성초 이영재 ▲ 득량남초 임삼택 ▲ 신전초 염시일 ▲ 금정초 배동렬 ▲ 미암초 김해운 ▲ 일로동초 김경호 ▲ 고달초 최경주 ◇ 초등교감 승진 ▲ 목포 백현영 ▲ 목포 범민숙 ▲ 여수 나주섭 ▲ 여수 정원중 ▲ 여수 박준규 ▲ 여수 박미순 ▲ 여수 정삼란 ▲ 여수 배향란 ▲ 여수 이정자 ▲ 여수 김영일 ▲ 여수 배진기 ▲ 순천 윤광순 ▲ 순천 최정아 ▲ 순천 김윤필 ▲ 순천 이찬우 ▲ 순천 김영오 ▲ 광양 홍영덕 ▲ 광양 박도순 ▲ 광양 이해순 ▲ 광양 이혜경 ▲ 광양 류현숙 ▲ 담양 이상석 ▲ 담양 조태순 ▲ 담양 손금순 ▲ 곡성 박경이 ▲ 구례 양영미 ▲ 고흥 하영일 ▲ 고흥 박해균 ▲ 보성 최은희 ▲ 보성 신미애 ▲ 화순 구광미 ▲ 화순 양미순 ▲ 화순 김은주 ▲ 화순 이용범 ▲ 강진 이연옥 ▲ 해남 양재삼 ▲ 무안 김정란 ▲ 무안 조미정 ▲ 함평 강기봉 ▲ 함평 윤선미 ▲ 장성 강진순 ▲ 진도 최봉아 ◇ 교육전문직원→초등 교감 ▲ 화순 양수열 ▲ 담양 손성식 ▲ 여수 박광문 ▲ 순천 김형조 ▲ 나주 박장규 ▲ 영광 김갑용 ▲ 신안 박옥영 ◇ 초등교감 전보 ▲ 나주 김길용 ▲ 담양 이광일 ▲ 화순 서재숙 ◇ 교육전문직원→초등 교감 ▲ 화순 양수열 ▲ 담양 손성식 ▲ 여수 박광문 ▲ 순천 김형조 ▲ 나주 박장규 ▲ 영광 김갑용 ▲ 신안 박옥영 ◇ 장학관·교육연구관 ▲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성수 ▲ 전남유아교육진흥원 원장 박형심 ▲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이영순 ▲ 교육진흥과 민의식 ▲ 교육진흥과 김성기 ◇ 교원→교육전문직원 ▲ 교육과정과 김용허 ▲ 교육과정과 심치숙 ▲ 교원인사과 김병남 ▲ 교원인사과 최은순 ▲ 학생생활안전과 정경숙 ▲ 나주교육지원청 강은주 ▲ 곡성교육지원청 신숙희 ▲ 고흥교육지원청 정철훈 ▲ 구례교육지원청 배정미 ▲ 보성교육지원청 노순애 ▲ 함평교육지원청 나광수 ▲ 함평교육지원청 이춘호 ▲ 완도교육지원청 강성환 ▲ 진도교육지원청 박창순 ▲ 진도교육지원청 김도영 ◇ 교육전문직원 전보·전직 ▲ 미래인재과 이철영 ▲ 미래인재과 김을용 ▲ 전남교육연수원 안진우 ▲ 전남교육연수원 신재영 ▲ 전남교육연구정보원 조완문 ▲ 여수교육지원청 최홍석 ▲ 여수교육지원청 한혜경 ▲ 순천교육지원청 정현미 ▲ 구례교육지원청 이은자 ▲ 무안교육지원청 정성희 ▲ 장성교육지원청 김효관 ▲ 신안교육지원청 이관형 ◇ 중등교장 승진·전직·공모 ▲ 여수구봉중 김명옥 ▲ 여선중 최현진 ▲ 돌산중 양남근 ▲ 돌산중앙중 이영철 ▲ 거문중 장경수 ▲ 무선중 이대옥 ▲ 순천동산여중 조창영 ▲ 순천승남중 정은정 ▲ 진상중 김종남 ▲ 광양다압중 김홍필 ▲ 담양고서중 김성희 ▲ 구례동중 나경석 ▲ 고흥여중 조희란 ▲ 녹동중 정길주 ▲ 고흥도덕중 양숙희 ▲ 고흥점암중앙중 이경석 ▲ 조성중 남궁덕순 ▲ 도암중 이영송 ▲ 강진대구중 권종환 ▲ 황산중 김희방 ▲ 영암도포중 윤하식 ▲ 영광염산중 김길수 ▲ 금일중 박영호 ▲ 목포제일여고 김재련 ▲ 순천전자고 김을식 ▲ 해남공업고 김상호 ▲ 지명고 차왕주 ▲ 순천남산중 정진옥 ▲ 남평중 변정빈 ▲ 장흥유치중 강준광 ▲ 강진작천중 김덕렬 ▲ 함평월야중 정호선 ▲ 광양하이텍고 조의식 ▲ 고흥산업과학고 김경희 ▲ 전남기술과학고 김용국 ▲ 노화고 이문포 ◇ 중등교장 중임 ▲ 순천팔마고 허순행 ▲ 영암서호중 양우석 ▲ 삼계중 정진홍 ▲ 구례여중 현병호 ▲ 구림공업고 김정필 ▲ 나주문평중 기예석 ▲ 고흥중 김춘식 ▲ 삼호중 오한석 ▲ 강진여중 이승주 ▲ 담양수북중 강성철 ▲ 화순제일중 김호중 ▲ 나주상업고 민병상 ▲ 나주다시중 정정성 ▲ 법성고 안병호 ▲ 함평여고 하상규 ▲ 중마고 정기식 ▲ 장성실업고 양연옥 ▲ 송지중 송치형 ◇ 중등교장 전보 ▲ 목포청호중 박용운 ▲ 목포제일중 강훈백 ▲ 순천금당중 양기권 ▲ 순천월전중 이현녕 ▲ 나주동강중 백미숙 ▲ 나주반남중 문제윤 ▲ 담양중 김성칠 ▲ 화순동복중 선정균 ▲ 무안청계중 정병석 ▲ 무안몽탄중 김용기 ▲ 남악중 이해채 ▲ 영광대마중 박홍기 ▲ 장성여중 류영렬 ▲ 안좌중 김철주 ▲ 여천고 김중수 ▲ 여수화양고 최홍섭 ▲ 광양백운고 김옥준 ▲ 다향고 김호상 ▲ 장흥고 위점복 ▲ 조도고 강수현 ▲ 신안해양과학고 박광수 ◇ 중등교감 승진·전직 ▲ 목포 장승진 ▲ 순천 신원식 ▲ 나주 김영철 ▲ 담양 박영옥 ▲ 구례 조현경 ▲ 구례 이영재 ▲ 고흥 이형남 ▲ 보성 임채모 ▲ 강진 차은주 ▲ 영암 이문정 ▲ 영암 김희영 ▲ 완도 이종길 ▲ 순천제일고 정미자 ▲ 한국바둑고 주경중 ▲ 전남외국어고 장태환 ▲ 나주상업고 장향금 ▲ 한국항만물류고 이문선 ▲ 광양하이텍고 허동균 ▲ 담양고 김영식 ▲ 한울고 이준성 ▲ 다향고 나병후 ▲ 전남기술과학고 권도현 ▲ 장흥고 최용성 ▲ 장흥관산고 안태영 ▲ 진도국악고 이생옥 ▲ 지명고 임경수 ▲ 법성고 조영식 ◇ 중등교감 전보 ▲ 함평 김용윤 ▲ 광양여고 임경숙 ▲ 담양공고 박용권 ▲ 병영상고 이경우 ▲ 문향고 김원근 ▲ 장성실고 정석철 ◇ 장학관·교육연구관 ▲ 교육국장 김재인 ▲ 곡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찬주 ▲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영만 ▲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인상 ▲ 전남학생교육원 교육기획부장 윤성중 ▲ 전남교육연수원 국제교육부장 윤기정 ▲ 장흥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최종열 ▲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정혜인 ▲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종진 ▲ 미래인재과 김준석 ◇ 교원→교육전문직원 ▲ 목포교육지원청 문태홍 ▲ 여수교육지원청 박형상 ▲ 구례교육지원청 마은주 ▲ 진도교육지원청 강석광 ▲ 장흥교육지원청 고은영 ▲ 함평교육지원청 오상원 ▲ 완도교육지원청 김은진 ▲ 전남교육연수원 임명희 ▲ 전남학생교육원 오창균 ▲ 전남과학교육원 박세아 ▲ 전남자연탐구수련원 최남수 ◇ 전보·전직 ▲ 정책기획관 조연주 ▲ 교원인사과 이동석 ▲ 교원인사과 최은정 ▲ 미래인재과 김종진 ▲ 미래인재과 유태숙 ▲ 전남교육연구정보원 오관익 ▲ 교육연구정보원 서병태 ▲ 교육연구정보원 최해룡 ▲ 나주교육지원청 김경숙 ▲ 곡성교육지원청 이동훈 ▲ 신안교육지원청 선정규
  • [재벌가 분쟁 잔혹사] 형제간 막장 폭로·소송전…그 대가는 혹독했다

    [재벌가 분쟁 잔혹사] 형제간 막장 폭로·소송전…그 대가는 혹독했다

    ■금호家 ‘형제의 난’ 대우건설 인수 뒤 ‘형제경영’ 흔들려…박삼구·찬구 갈라서며 지금도 소송 중 금호가(家)는 갈등 없는 경영 승계의 모범적 선례를 남길 뻔했지만 경영난을 겪으며 형제간 분쟁으로 비화된 경우다. 그룹의 창업주인 고(故) 박인천 회장은 형제들이 모두 그룹의 경영에 참여해야 한다는 ‘형제 경영’의 지론 아래 5형제 중 4형제에게 지분을 균등하게 배분했다. 그 뜻을 이어받아 가장 먼저 장남 고 박성용 명예회장이 2대 회장에 올라 그룹을 경영했다. 박성용 명예회장은 65세가 되던 1996년 차남인 고 박정구 회장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박정구 회장이 2002년 지병으로 세상을 뜨면서 자연스럽게 현재 회장이자 3남인 박삼구 회장이 경영권을 이어받았다. 그러나 2008년 박삼구 회장이 대우건설을 인수한 이후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형제 경영’ 구도는 흔들렸다. 대우건설 인수 이후 그룹이 위태로워지면서 박삼구 회장은 4남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그룹 경영에 대한 의견 대립으로 갈등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박삼구 회장과 동생인 박찬구 회장은 각각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 회장으로 독립 경영의 길을 걸으며 갈라섰다. 이후 양측은 지분 문제와 상표권 등을 둘러싸고 소송전을 벌이며 첨예하게 대립했다. 특히 두 형제는 소송 과정에서 비방도 서슴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금호가의 ‘형제 경영’이 ‘형제의 난’으로 뒤바뀐 셈이다. 최근 법원은 금호의 상표권을 둘러싼 소송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이 분리된 것으로 인정하는 판결을 내려 금호가의 경영권은 두 개로 분리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금호아시아나그룹 측은 법원의 상표권 관련 판결에 대해 항소한다는 방침이어서 금호가 ‘형제의 난’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그래픽 김예원 기자 yean811@seoul.co.kr ■삼성家 ‘형제의 난’ 장남 이맹희·셋째 이건희 2년여간 법정 다툼…‘이재현 살리기’로 화해 삼성가에서 형제간 경영권 분쟁은 없었다. 삼성은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이 아버지의 신임을 얻지 못해 일찌감치 3남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으로 후계 구도가 정해지면서 잡음 없이 승계와 계열 분리가 이뤄졌다. 그러나 삼성그룹에 대한 특검 조사 과정에서 이건희 회장에게 창업주로부터 상속받은 4조 5000억원 규모의 차명주식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뒤늦게 형제간 법정 싸움이 일어났다. 2012년 이맹희 전 회장이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차명주식에 대한 분할을 요구하면서 유산상속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 창업주의 차녀 이숙희씨 등이 이맹희 전 회장의 편을 들며 동생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상속 지분에 대한 재산 분할을 요구했다. 분쟁은 2014년 2월 이맹희 전 회장이 1, 2심에서 연달아 패소하고 상고를 포기하면서 잦아들었다. 그러나 2년여간의 소송 과정에서 침착하고 냉철하기로 유명한 이건희 회장은 형인 이맹희 전 회장에 대해 “그 양반(이맹희)은 우리 집에서 쫓겨난 사람”, “(이맹희씨는) 날 쳐다보지도 못하고 바로 내 얼굴을 못 보던 양반”이라는 등 거친 언사를 서슴지 않았다. 양측 간 미행 논란까지 불거졌다. 소송전을 계기로 이맹희 전 회장의 장남인 이재현 CJ 회장 측과 삼성 측은 창업주 제사를 각자 지낼 만큼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하지만 이재현 회장이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던 2014년 8월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재현 회장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내면서 CJ 쪽에 화해의 메시지를 보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두산家 ‘형제의 난’ 셋째 박용성에 경영권 분쟁서 밀린 둘째 박용오, 퇴출 뒤 자택서 생 마감 두산의 가풍은 형제간 우애, 장자 상속주의로 요약된다. 하지만 두산그룹도 2005년 피할 수 없는 ‘형제의 난’을 치렀다. 1996년 명예회장에 오르며 2선으로 후퇴한 장남 박용곤 전 회장이 차남 고 박용오 전 회장에게 퇴진을 요구하면서부터다. 박용곤 전 회장은 박용오 전 회장에게 3남인 박용성 전 회장에게 자리를 넘기라고 했다. 박용오 전 회장은 자신의 퇴진이 당시 형 박용곤 명예회장과 동생 박용만(현 두산그룹 회장) 부회장의 철저한 계획 아래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발끈한 박용오 전 회장은 ‘두산그룹 경영상 편법 활용’이란 내용의 진정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비자금 폭로전의 시작이었다. 진정서에는 동생 박용성 전 회장과 박용만 회장 등이 20년 동안 1000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대가는 혹독했다. 이 일로 박용오 전 회장 본인은 물론 동생 용성·용만 회장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받았다. 당시 두산그룹 경영권 분쟁의 핵심은 두산산업개발이었다. 박용성 전 회장은 “박용오 전 회장이 과거에는 이 회사에 관심도 없다가 회사가 알짜가 되니 욕심을 낸다”고 주장했다. 실제 두산산업개발은 2003년 두산건설과 고려산업개발이 합병하면서 업계 9위의 건실한 회사로 자리잡은 상태였다. 분쟁은 박용오 전 회장의 퇴출로 마무리됐다. 두산가는 집안싸움에 검찰을 끌어들인 박용오 전 회장 일가를 가문에서 제명했다. 가문에서 쫓겨난 뒤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박용오 전 회장은 2008년 인수한 성지건설의 경영난까지 겹치자 2009년 11월 4일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한진家 ‘형제의 난’ 차남·4남 “선친 약속 지켜라” 조양호에 소송…한진 3세 후계구도도 오리무중 한진그룹은 창업주인 고(故) 조중훈 회장에 이어 현 한진그룹 회장인 조양호 회장이 2세 경영을 하고 있다. 조중훈 회장은 4남 1녀를 뒀다. 이 중 장남인 조양호 회장이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물려받고 차남인 조남호 회장은 조선업인 한진중공업을, 3남인 고 조수호 회장은 해운업인 한진해운, 4남인 조정호 회장은 금융업을 물려받아 메리츠금융을 이끌고 있었다. 하지만 작고한 조수호 회장에 이어 회사를 경영하던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현 유수홀딩스 회장)으로부터 지난해 조양호 회장이 경영권을 받아 한진그룹 경영권은 크게 세 갈래로 나뉘었다. 현재는 형제마다 어느 정도 지분 구도가 정리됐지만 한진그룹 역시 형제간 분쟁이 어김없이 일어났다. 2002년 창업주인 조중훈 회장이 별세하자 2005년 그룹의 지주회사였던 정석기업의 지분을 두고 벌어진 소송전이 시작이었다. 차남인 조남호 회장과 4남인 조정호 회장이 형인 조양호 회장에게 유산 분배와 관련해 선친의 생전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소송을 걸었다. 첫 번째 소송은 조남호·정호 회장이 정석기업 주식 일부를 증여받으며 일단락됐지만 이후 이들 형제는 그룹의 사업권, 재산 등을 둘러싸고 수차례에 걸쳐 소송전을 벌이며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였다. 조양호 회장의 자녀들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현재 한진그룹의 3세 경영을 준비 중이다. 당초 조현아 전 부사장이 호텔과 기내서비스, 조원태 부사장이 항공, 조현민 전무가 광고와 마케팅, 저비용항공사의 경영을 담당해 왔는데 ‘땅콩 회항’ 사태로 인해 3세 후계 구도는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재벌 개혁, 지금이 기회다] 대기업 경영권 분쟁 잔혹사

    [재벌 개혁, 지금이 기회다] 대기업 경영권 분쟁 잔혹사

    롯데그룹 경영권을 둘러싸고 빚어진 형제의 난은 우리 재계에서는 결코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2000년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고령으로 판단력이 흐려진 사이 두 형제간 경영권을 두고 가신까지 동원해 싸우던 모습은 작금의 롯데 사태와 비슷하다. 글로벌 기업 삼성에서도 형제간 유산 상속을 둘러싼 소송전을 벌였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50대 재벌그룹에서 총수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일어난 곳은 18곳에 달한다. ●“해로운 재벌가 싸움” 해외 언론 조롱 재벌가 가족 간 분쟁 사태가 빈발하는 것은 재벌들이 경영권을 봉건시대의 왕권과 같은 전유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적은 지분으로 그룹 전체를 쥐락펴락할 수 있는 순환출자 문제는 황제경영을 부추기는 주요 요인이다. 한국판 재벌 분쟁의 잔혹사는 외국 언론에서도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7일(현지시간) 한국에서 빈번하고 해로운 형태로 재벌가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며 롯데 사태를 보도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도 한국인들은 재벌가의 경영권 다툼에 익숙하다면서도 이것만큼 관심을 사로잡는 이슈도 없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재벌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소유와 경영 분리, 이사회 책임 강화, 승계 플랜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특히 최고지도부가 재임 기간 검증을 통해 후계 지도부를 선정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문이 많다. 기업 경영권을 ‘우리 집안의 것’ 혹은 ‘내가 물려받아야 하는 것’으로 보는 재벌그룹에서 경영능력을 검증해 후계를 정하는 시스템이 없다면 이 같은 골육상쟁 잔혹사는 지속될 수밖에 없다. ●스웨덴 발렌베리·日도요타 후계 철저 검증 실제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은 승계 후보자들도 일반 직원과 마찬가지로 진급 절차를 밟고 경영능력도 제대로 검증한다. 일본 도요타는 창업 이후 11명의 최고 경영자(CEO)를 배출했는데 이 중 오너 일가가 6명, 전문 경영인이 5명이었다. 오너 일가도 경영능력이 검증돼야 CEO를 맡을 수 있다. 우리 기업도 후계자가 갖춰야 할 조건과 경영철학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후계자를 결정하는 구조가 필요하다. 지배구조나 승계구도가 안정적으로 갖춰져야 기업의 영속적인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만약 삼성의 엘리엇 사태가 롯데 이후에 발생했더라도 국민연금(삼성물산 대주주)이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를 위한) 합병(제일모직·삼성물산)을 지지해 줄 수 있었을지 의문”이라면서 “국민들의 생각은 계속 전진하는데 재벌들은 후진적인 경영방식을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재벌가 분쟁 잔혹사] 창업주의 치우친 자식사랑…불화의 단초 되다

    [재벌가 분쟁 잔혹사] 창업주의 치우친 자식사랑…불화의 단초 되다

    ■효성家 ‘형제의 난’ 조현문, 물려받은 지분 정리 후 형 조현준 횡령 혐의로 고발 효성그룹은 고 조홍제 창업주의 손자들이자 조석래 회장의 2세 간 법적 소송으로 얼룩졌다. 효성 부사장 출신인 차남 조현문 변호사는 지난해 형 조현준 사장과 동생 조현상 부사장이 대주주로 있는 그룹 계열사를 검찰에 고발하면서 전쟁을 선포했다. 발단은 3형제 간 치열한 후계 경쟁을 벌이던 조 변호사가 2011년 효성의 불법 비리를 밝히겠다며 아버지 조 회장과 충돌한 뒤 회사를 나가면서부터다. 1999년부터 10여년간 일했던 조 변호사는 2013년 2월 회사를 완전히 떠나면서 부친에게 물려받은 7.1%의 효성 주식을 골드만삭스 등에 팔아 지분 관계를 모두 정리했다. 오너 지분이 제3자로 넘어가자 지배 구조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당시 효성은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이후 조 변호사는 지난해 6월 형과 동생이 대주주로 있는 그룹 계열사 대표를 횡령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10월에는 형과 계열사 임직원 8명을 같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노틸러스효성 등 3개 계열사 지분을 가진 형과 해당 계열사 대표들이 수익과 무관한 거래에 투자하거나 고가로 주식을 사들이는 방식 등으로 회사에 최소 수백억원의 손실을 입혔다는 주장이다. 그룹 측은 “왜곡된 주장이며 불순한 의도가 보인다”고 반박했다.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은 지분 매입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지난 4일 기준 두 사람의 지분은 각각 11.38%, 10.95%로 이미 조 회장(10.15%)의 지분율을 넘어섰다. 효성은 2013년 말 추징금을 납부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강등됐다가 2014년 말 회복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현대家 ‘형제의 난’ 정주영 회장 후임으로 정몽헌 지명되자 큰형 정몽구 ‘현대차’ 들고 그룹 떠나 재벌가 골육상쟁 잔혹사의 원조는 현대가다. 2000년 발생한 현대그룹 형제 간 경영권 다툼을 당시 언론은 ‘왕자의 난’이라고 불렀다. 형제 간 다툼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실질적인 장남인 둘째 아들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5남인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측근 이익치 현대증권 사장을 좌천시키면서 본격화됐다. 고 정 명예회장은 대선 패배 이후 건강이 악화됐고, 두 형제는 1999년 11조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할 만큼 현대그룹의 재무구조가 악화된 상황에서 경영자협의회를 통해 공동 회장으로서 그룹을 함께 이끄는 과정에서 격돌한 것이다. 2003년 3월 병석에 있던 고 정 명예회장은 경영자협의회에 참석해 실질적 장자인 둘째 아들 정몽구 회장 대신 다섯째 아들 정몽헌 회장의 손을 들어 주었다. 이른바 현대그룹 1차 ‘왕자의 난’이다. 갈등은 2개월 뒤 다시 증폭됐다. 현대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고 계열사 주가가 급락하자 자구안 차원에서 5월 말 3부자 경영 일선 퇴진이 선언됐다. 현대차를 형에게 내주지 않기 위한 고 정몽헌 회장 측 음모라고 본 정몽구 회장 측은 사전협의 없이 나온 발표라며 퇴진을 거부했다. 이른바 2차 왕자의 난이다. 그해 9월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를 떼어 그룹을 떠났고, 고 정몽헌 회장은 같은 해 말 그룹 회장으로 복귀해 건설·상선 등 그룹 대부분을 차지했다. 현대그룹은 왕자의 난 이후에도 2003년 8월 정몽헌 전 회장의 부인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정상영 KCC 명예회장 간에 ‘숙부의 난’이라고 불리는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이어 2006년에는 현대상선 경영권을 놓고 정몽준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와 신경전을 벌인 ‘시동생의 난’을 겪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한화家 ‘형제의 난’ 김호연 “계열사 양도 약속 지켜라”…형 김승연 상대로 재산권 반환 소송 한화그룹도 소유권 다툼을 피하지 못했다. 김승연 한화 회장은 동생 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과 3년 6개월에 걸쳐 지난한 법정 소송을 벌였다. 분쟁은 1992년 김호연 당시 한양유통(현 한화갤러리아) 사장이 ‘경영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퇴출되면서 촉발됐다. 김 전 회장은 형이 자신에게 한양유통 등의 계열사를 넘겨주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반발했고 김 회장은 약속 자체를 한 적이 없다며 반박했다. 김호연 전 회장은 당시 “군복무 중인 1981년 부친 김종희 회장이 아무런 유언 없이 사망하자 상속재산을 지분별로 나눠 가져야 했었는데 형이 의논 없이 임의 처분했다”며 형을 상대로 재산권 반환 소송(주식인도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유산의 40%를 달라는 게 핵심이었다. 김 회장 측은 “지난 1981년 당사자 간의 합의 등 민법상의 합법절차를 밟아 상속재산이 분배됐고 10년 시효가 끝난 만큼 상속은 문제가 없다”고 맞섰다. 김 회장은 1993년 그룹 41주년 창립 행사에서 “동생이 없는 셈 치겠다. 재산 때문에 싸우는 것처럼 알고 있지만 경영 능력도 없고 딴 생각을 많이 해 경영을 맡기지 않았다”고 격렬히 비판하며 감정의 골을 내비치기도 했다. 두 사람은 1995년 어머니 강태영 여사의 칠순 잔치에서 어머니의 중재로 극적 화해했다. 이후 김 전 회장은 소를 취하했다. 이후 김 전 회장은 “그 일로 서먹해졌지만 형과의 갈등은 모두 해소됐다. 집안 행사가 있을 때마다 형제 간 모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대성家 ‘형제의 난’ 장남 김영대·삼남 김영훈, 정통성 놓고 대립…결국 2개의 지주법인 탄생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막내딸로 있는 것으로 더 잘 알려진 에너지 전문기업 대성그룹은 고 김수근 창업주의 “형제 간에 절대 다투지 마라”는 유언에도 불구하고 아들 삼 형제가 십 년이 넘도록 치열한 골육상쟁을 벌여 왔다. 대성그룹의 파열음은 김 창업주가 2000년 세 아들에게 기업을 나눠 주고 이듬해 별세하면서 터지기 시작했다. 그는 장남 김영대에게 모기업인 대성산업을, 차남 김영민에게 서울도시가스를, 3남 김영훈에게는 대구도시가스(현 대성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대성그룹을 각각 경영하도록 했지만 유산, 호칭, 상호를 두고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2001년 2세 분리경영 이후 장남은 대성산업이 보유한 서울도시가스와 대구도시가스의 지분 처리방식을 놓고 차남·삼남과 1차 경영권 분쟁을 겪었다. 장남과 삼남은 서로 ‘대성그룹 회장’이라며 정통성을 놓고도 대립했다. ‘대성지주’ 상호를 차지하기 위한 법정 소송도 벌였다. 삼남 김영훈 회장은 2009년 대성그룹의 지주사 분리 당시 대성홀딩스로 상장을 했는데 이듬해 장남 김영대 회장은 대성산업의 지주사 명칭을 대성지주로 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동생이 형을 상대로 한 ‘대성지주 상호 금지’ 가처분 신청은 법원에서 동생의 손을 들어줬고 김영대 회장은 대성합동지주로 결국 이름을 바꿨다. 서로 상징성을 포기하지 못해 2개의 대성지주 법인이 생긴 것이다. 모친 여귀옥 여사가 작고한 2006년에는 유산 상속을 놓고 또 갈등을 빚었다. 이런 ‘형제의 난’ 속에 진행된 경쟁적 사업확장은 재무건전성 악화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올해 재계 순위에서 대성은 38위로 7계단 내려앉았으며 자산총액도 7조 3000억원에서 지난해 5조 9000억원으로 대폭 줄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비스트 “출국 수속 처음”이라는 말에 반응이? ‘대박’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비스트 “출국 수속 처음”이라는 말에 반응이? ‘대박’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비스트 “출국 수속 처음”이라는 말에 반응이? ‘대박’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한 윤두준, 양요섭이 공항에서 출국 수속에 도전했다.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배우 서현진과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각각 절친한 친구 박희본, 양요섭과 함께 유럽으로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윤두준과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처음해본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현진은 “직접 체크인을 처음해 봐?”라며 깜짝 놀랐다. 윤두준과 양요섭은 “여태까지 매니저 형들이 해줬기 때문에 수속을 처음 한다”라면서 “우리가 그렇게 컸다. 20대를 철없이 보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의 말에 서현진은 “연예인이다”라고 놀렸다. 이에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어떻게 합니까”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한편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6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윤두준(구대영 역)과 서현진(백수지 역)이 친한 친구들과 함께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두준 양요섭 “출국 수속 처음”이라는 말에 서현진 반응 어떤가 보니? ‘대박’

    윤두준 양요섭 “출국 수속 처음”이라는 말에 서현진 반응 어떤가 보니? ‘대박’

    윤두준 양요섭 “출국 수속 처음”이라는 말에 서현진 반응 어떤가 보니? ‘대박’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윤두준 양요섭’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한 윤두준, 양요섭이 공항에서 출국 수속에 도전했다.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배우 서현진과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각각 절친한 친구 박희본, 양요섭과 함께 유럽으로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윤두준과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처음해본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현진은 “직접 체크인을 처음해 봐?”라며 깜짝 놀랐다. 윤두준과 양요섭은 “여태까지 매니저 형들이 해줬기 때문에 수속을 처음 한다”라면서 “우리가 그렇게 컸다. 20대를 철없이 보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의 말에 서현진은 “연예인이다”라고 놀렸다. 이에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어떻게 합니까”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한편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6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윤두준(구대영 역)과 서현진(백수지 역)이 친한 친구들과 함께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비스트 “출국 수속 처음”이라는 말에 반응 어떤가 보니? ‘대박’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비스트 “출국 수속 처음”이라는 말에 반응 어떤가 보니? ‘대박’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비스트 “출국 수속 처음”이라는 말에 반응 어떤가 보니? ‘대박’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한 윤두준, 양요섭이 공항에서 출국 수속에 도전했다.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배우 서현진과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각각 절친한 친구 박희본, 양요섭과 함께 유럽으로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윤두준과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처음해본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현진은 “직접 체크인을 처음해 봐?”라며 깜짝 놀랐다. 윤두준과 양요섭은 “여태까지 매니저 형들이 해줬기 때문에 수속을 처음 한다”라면서 “우리가 그렇게 컸다. 20대를 철없이 보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의 말에 서현진은 “연예인이다”라고 놀렸다. 이에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어떻게 합니까”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한편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6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윤두준(구대영 역)과 서현진(백수지 역)이 친한 친구들과 함께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두준 양요섭 “출국 수속 처음”이라는 말에 서현진 반응 어떤가 보니? ‘폭소’

    윤두준 양요섭 “출국 수속 처음”이라는 말에 서현진 반응 어떤가 보니? ‘폭소’

    윤두준 양요섭 “출국 수속 처음”이라는 말에 서현진 반응 어떤가 보니? ‘폭소’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윤두준 양요섭’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한 윤두준, 양요섭이 공항에서 출국 수속에 도전했다.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배우 서현진과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각각 절친한 친구 박희본, 양요섭과 함께 유럽으로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윤두준과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처음해본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현진은 “직접 체크인을 처음해 봐?”라며 깜짝 놀랐다. 윤두준과 양요섭은 “여태까지 매니저 형들이 해줬기 때문에 수속을 처음 한다”라면서 “우리가 그렇게 컸다. 20대를 철없이 보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의 말에 서현진은 “연예인이다”라고 놀렸다. 이에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어떻게 합니까”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한편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6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윤두준(구대영 역)과 서현진(백수지 역)이 친한 친구들과 함께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형진 자택 경매? 소속사 “본인에게 사실관계 확인하고 있다”

    공형진 자택 경매? 소속사 “본인에게 사실관계 확인하고 있다”

    공형진 공형진 자택 경매? 소속사 “본인에게 사실관계 확인하고 있다” 배우 공현진 소속사는 공형진 집이 경매로 매각된다는 보도와 관련해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공형진의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자택에 대해 경매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형진 자택 감정평가액은 9억 5000만 원이었지만 이날 기일에선 유찰됐다. 공형진은 2009년 평창동에 있는 시가 7억원 상당의 자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공형진은 2009년과 2013년 2차례에 걸쳐 한 은행에 6억 72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는 또 다른 채권자인 A씨에게도 2억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형진은 현재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에 출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대그룹 총수 소유 지분율 평균 0.25% ‘쥐꼬리’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이 0.05%의 지분(한국 롯데 계열사)만으로 ‘황제경영’을 펼칠 수 있는 것은 순환출자 때문에 가능했다며 재벌의 기업 지배구조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다른 재벌 총수들의 상황은 어떨까. 6일 재벌닷컴이 삼성·현대·SK·LG·롯데·GS·현대중공업·한진·한화·두산 등 국내 10대 그룹 총수 일가의 소유 지분을 분석한 결과 10명의 총수가 보유한 상장 계열사 지분율은 평균 0.25%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총수가 보유한 지분과 배우자와 자녀가 보유한 상장 계열사 지분을 더한 ‘총수 가족 상장 계열사 평균 지분율’도 0.49%에 그쳤다. 4촌 이내 친족이 소유한 지분 규모도 평균 0.73%였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상장 계열사 보유 지분율이 평균 2.24%로 가장 높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1.89%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1.78%), 허창수 GS그룹 회장(1.25%),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1.12%)도 상장 계열사 보유 지분율이 1%대 수준으로 나타났다. 상장 계열사 보유 지분 비율이 0%인 박용곤 두산그룹 회장의 경우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 직계가족이 보유한 몫을 합쳐도 0.03% 수준이다. 이처럼 순환출자를 통해 적은 지분으로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것은 우리의 압축적인 경제 성장과 관련이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적은 자본으로 경제의 덩치를 키우기 위해 정부가 순환출자를 용인해 줬기 때문이다. 일부 회사들에 대한 지분만 보유하고 있어도 안정적인 경영권을 가질 수 있어 기업의 덩치가 불어남에 따라 총수 일가가 보유한 상장 계열 회사의 평균 지분율은 낮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 재계 관계자는 “공격적인 경영 활동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순환출자가 불가피했다”면서 “다만 순환출자가 경영권 세습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고 일감 몰아주기와 같이 총수의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데 사용되는 등 다른 주주들의 이익을 침해한다는 점에서 개선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비스트 “출국 수속 처음”이라는 말에 반응 어떤가 보니? ‘폭소’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비스트 “출국 수속 처음”이라는 말에 반응 어떤가 보니? ‘폭소’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비스트 “출국 수속 처음”이라는 말에 반응 어떤가 보니? ‘폭소’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한 윤두준, 양요섭이 공항에서 출국 수속에 도전했다.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배우 서현진과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각각 절친한 친구 박희본, 양요섭과 함께 유럽으로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윤두준과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처음해본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현진은 “직접 체크인을 처음해 봐?”라며 깜짝 놀랐다. 윤두준과 양요섭은 “여태까지 매니저 형들이 해줬기 때문에 수속을 처음 한다”라면서 “우리가 그렇게 컸다. 20대를 철없이 보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의 말에 서현진은 “연예인이다”라고 놀렸다. 이에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어떻게 합니까”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한편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6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윤두준(구대영 역)과 서현진(백수지 역)이 친한 친구들과 함께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비스트 “출국 수속 처음”이라는 말에 반응 어떤가 보니?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비스트 “출국 수속 처음”이라는 말에 반응 어떤가 보니?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비스트 “출국 수속 처음”이라는 말에 반응 어떤가 보니?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한 윤두준, 양요섭이 공항에서 출국 수속에 도전했다.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배우 서현진과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각각 절친한 친구 박희본, 양요섭과 함께 유럽으로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윤두준과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처음해본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현진은 “직접 체크인을 처음해 봐?”라며 깜짝 놀랐다. 윤두준과 양요섭은 “여태까지 매니저 형들이 해줬기 때문에 수속을 처음 한다”라면서 “우리가 그렇게 컸다. 20대를 철없이 보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의 말에 서현진은 “연예인이다”라고 놀렸다. 이에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어떻게 합니까”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한편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6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윤두준(구대영 역)과 서현진(백수지 역)이 친한 친구들과 함께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윤두준 양요섭 “출국수속 매니저가 항상 해줘” 발언에 반응보니 ‘멘붕’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윤두준 양요섭 “출국수속 매니저가 항상 해줘” 발언에 반응보니 ‘멘붕’

    윤두준 양요섭, 공항 출국수속에 당황… 체크인 직접 해본 적 없다? “매니저가 항상 해줘”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윤두준 양요섭’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한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 양요섭이 공항에서 셀프 체크인에 도전했다.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서현진, 박희본, 윤두준 양요섭이 출연해 유럽으로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윤두준과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처음해본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현진은 “직접 체크인을 처음해 봐?”라며 깜짝 놀랐다. 윤두준과 양요섭은 “여태까지 매니저 형들이 해줬기 때문에 수속을 처음 한다”라면서 “저희가 그렇게 컸다. 20대를 철없이 보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서현진은 “연예인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어떻게 합니까”라며 장난스럽게 말했고, 서현진은 “그냥 내면 됩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6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윤두준(구대영 역)과 서현진(백수지 역)이 친한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먹방 여행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즈+] LGU+, 중기 IoT 개발자금 지원

    LG유플러스는 롱텀에볼루션(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이용하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 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보광창업투자 등 국내 벤처캐피탈과 사업 협력을 맺었다. LTE이노베이션센터를 이용하는 중소기업들은 사업화가 될 만한 아이디어나 기술이 있으면 벤처캐피탈로부터 재정 지원을 검토받는다. 센터는 서울 상암동 사옥 2층과 독산동 사옥 3층에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윤두준 양요섭 “출국 수속 처음이다”라는 말에 서현진 “연예인이다” 무슨 일?

    윤두준 양요섭 “출국 수속 처음이다”라는 말에 서현진 “연예인이다” 무슨 일?

    윤두준 양요섭 “출국 수속 처음이다”라는 말에 서현진 “연예인이다” 무슨 일? ‘윤두준 양요섭’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한 윤두준, 양요섭이 공항에서 출국 수속에 도전했다.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배우 서현진과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각각 절친한 친구 박희본, 양요섭과 함께 유럽으로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윤두준과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처음해본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현진은 “직접 체크인을 처음해 봐?”라며 깜짝 놀랐다. 윤두준과 양요섭은 “여태까지 매니저 형들이 해줬기 때문에 수속을 처음 한다”라면서 “우리가 그렇게 컸다. 20대를 철없이 보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의 말에 서현진은 “연예인이다”라고 놀렸다. 이에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어떻게 합니까”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한편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6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윤두준(구대영 역)과 서현진(백수지 역)이 친한 친구들과 함께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윤두준 양요섭 첫 체크인 도전에 반응은? ‘깜짝’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윤두준 양요섭 첫 체크인 도전에 반응은? ‘깜짝’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배우 서현진과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각각 절친한 친구 박희본, 양요섭과 함께 유럽으로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윤두준과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처음해본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현진은 “직접 체크인을 처음해 봐?”라며 깜짝 놀랐다. 윤두준과 양요섭은 “여태까지 매니저 형들이 해줬기 때문에 수속을 처음 한다”라면서 “저희가 그렇게 컸다. 20대를 철없이 보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의 말에 서현진은 “연예인이다”고 놀렸다. 이에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어떻게 합니까”라며 장난스럽게 말했고, 서현진은 “그냥 내면 됩니다”라고 대답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윤두준 양요섭과 함께 먹방여행 ‘출국수속 앞두고 무슨 일?’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윤두준 양요섭과 함께 먹방여행 ‘출국수속 앞두고 무슨 일?’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배우 서현진과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각각 절친한 친구 박희본, 양요섭과 함께 유럽으로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윤두준과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처음해본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현진은 “직접 체크인을 처음해 봐?”라며 깜짝 놀랐다. 윤두준과 양요섭은 “여태까지 매니저 형들이 해줬기 때문에 수속을 처음 한다”라면서 “저희가 그렇게 컸다. 20대를 철없이 보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의 말에 서현진은 “연예인이다”고 놀렸다. 이에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어떻게 합니까”라며 장난스럽게 말했고, 서현진은 “그냥 내면 됩니다”라고 대답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윤두준 양요섭 “출국 수속 처음이다”란 말에 반응이? ‘폭소’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윤두준 양요섭 “출국 수속 처음이다”란 말에 반응이? ‘폭소’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윤두준 양요섭 “출국 수속 처음이다”란 말에 반응이? ‘폭소’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한 윤두준, 양요섭이 공항에서 출국 수속에 도전했다.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배우 서현진과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각각 절친한 친구 박희본, 양요섭과 함께 유럽으로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윤두준과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처음해본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현진은 “직접 체크인을 처음해 봐?”라며 깜짝 놀랐다. 윤두준과 양요섭은 “여태까지 매니저 형들이 해줬기 때문에 수속을 처음 한다”라면서 “우리가 그렇게 컸다. 20대를 철없이 보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의 말에 서현진은 “연예인이다”라고 놀렸다. 이에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어떻게 합니까”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한편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6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윤두준(구대영 역)과 서현진(백수지 역)이 친한 친구들과 함께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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