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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위로 어떻게 해야할까…함께 외로운 시대, 위로의 인문학

    진정한 위로 어떻게 해야할까…함께 외로운 시대, 위로의 인문학

    국어사전에 위로는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 주거나 슬픔을 달래 줌’이라고 풀이돼 있다. 고민이나 일상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상대에게 뭔가 내 생각을 이야기해주는 것이 위로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지만 그런 말들은 대부분 섣부른 충고나 책임지지 못 할 오지랖, 또는 속된 말로 ‘라테는’을 외치는 꼰대 취급받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위로란 무엇일까. 인문학 무크지 ‘아크’ 제7호는 양극화와 소외, 전쟁과 재난 등 크고 작은 위기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위로’를 인문학적으로 성찰하는 19편의 글을 실었다. 고영란 아크 편집장은 “‘그런 나약한 정신으로 세상을 어떻게 헤쳐가’라거나 ‘네가 좀 노력해 봐’라는 식으로 모든 문제를 개인 탓으로 돌리는 사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포기하거나 원망할 대상을 찾아 분노를 표출할 수밖에 없다”라면서 “말하는 것조차 낡아버린 ‘희망’을 찾기 위해, 뻔한 위로 말고 진정한 위로가 무엇인지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사회학자이면서 작가인 장현정은 ‘인간이 불가능을 극복하는 방식, 위로’라는 글에서 “위로는 합리적이거나 논리적인 방식으로는 더욱 어렵다”라면서 “도시인들은 그 자신이 환자인 경우가 많으니 누굴 위로할 겨를도 없고 위로에 서툴 수밖에 없다”라고 꼬집는다. 진짜 위로는 기억하고, 끊임없이 다시 떠올리고, 함께 의미를 부여하고, 보상과 처벌을 실행하고, 그리고 새로운 눈을 획득해 이전에는 없던 것을 창조해내면서 가능해진다고 그는 주장한다. 정신과 의사인 권명환은 ‘함께 외로운 우리 시대의 위로’라는 글을 통해 “언젠가부터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위로받고 싶다는 말”이라면서 경험을 고백한다. 진료실을 찾은 많은 사람은 주위에서 위로의 말을 많이 해주지만 정작 위로가 안 된다고 지적한다. 이에 권명환은 “위로가 가능해지려면 공감이 전제되어야 한다”라면서 “공감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능력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런가 하면, 영화평론가 조재휘는 ‘힐링’과 ‘웰빙’의 구호가 개인 차원에서만 머문다면 나쁜 것은 아니지만 현실의 구조적 문제로부터 눈을 돌려 자기 구원만 바라는 이기적 존재가 되도록 부추기는 것이 문제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도피와 외면으로서의 위로-힐링과 웰빙을 생각하며’라는 글에서 조재휘는 “바깥에서는 지옥을 손쉽게 이야기하는 판인데 집 안의 창가에 걸터앉아 명상하며 마음의 평안을 바라고 느리게 살기를 실천한다는 게 대체 무슨 소용이냐”며 비판한다. 그는 다수의 고통을 도외시한 채 나 자신만 치유하고 잘 살면 된다는 발상을 버리고 다수의 행복을 향하는 위로의 화두를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 고현정, 조인성과 열애설 첫 언급

    고현정, 조인성과 열애설 첫 언급

    고현정이 조인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대체 왜 이렇게 루머가 많은 거야 현정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재형이 조인성과 출연한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대해 “원래는 주연이 아니라 내레이션으로 섭외된 것이었냐”고 묻자 고현정은 “작가님이 처음에는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줄 수 있겠냐고 하셨는데 조금 방향이 바뀌어서 (조)인성이랑 제가 투입되고 러브라인이 생겼다”고 답했다. 이어 정재형이 “아직도 조인성이랑 같은 사무실(소속사)이야?”라고 묻자 고현정은 “그렇다. 그리고 오빠가 얘길 꺼내주셨으니까”라며 루머에 대해 먼저 말을 꺼냈다. 고현정은 “저는 인성이랑 복귀작을 같이 했다. 그러고 나서부터 정말 엄청난 소문들이 계속 이어졌다”며 “공항에서 찍힌 사진도 있는데 그때 옆에 송중기씨도 있었고 이민호씨도 있었고 다 있었다. 그런데 저희만 찍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성이가 스물다섯에 저를 만났는데 그 친구는 정말 남자답고 좋은 친구다. 암튼 저랑은 아니다. 걔도 눈이 있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제가 이런 말을 여기서 처음 해본다”며 “어디서도 제 변명이나 제 얘기를 안 하니까 (루머가 커졌다)”라고 덧붙였다.
  • 고현정, 길에서 쓰러져 시민에 “살려달라” 소리쳐…현재 건강 상태는

    고현정, 길에서 쓰러져 시민에 “살려달라” 소리쳐…현재 건강 상태는

    배우 고현정이 건강에 문제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대체 왜 이렇게 루머가 많은 거야 현정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재형은 고현정에게 “사람들이 뭐하고 지냈는지 궁금해할 것”이라며 근황을 물었다. 고현정은 “일단 좀 많이 아팠다. 생각보다 많이 아팠는데 ‘내가 상상으로 아프다고 느끼는 거다’라는 생각에 병원에 안 갔다”고 답했다. 이어 “잘 참는 편인데도 지내면 지낼수록 심상치 않게 아프더라”며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심각했다. 검진이 안 될 정도로 위급했다. 두 병원이 합심해서 건강 검진을 했다”고 말했다. 고현정은 “건강검진을 끝냈더니 문제점이 나왔다”면서 “그 문제점을 치료하고, 괜찮을 줄 알았는데 길을 가다가 쓰러졌다. 쓰러지면서 ‘저 고현정인데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했다. 길 가는 사람 발밖에 안 보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저도 모르게 살려달라고 말하고 정신을 차린 다음에 병원에 갔다. 진짜 문제가 뭔지 다 진단해서 병을 치료했다”고 설명했다. 고현정은 “(그 이후로) 제가 많이 바뀌었다. 원래 누가 만나자고 하면 잘 안 만났다. 휴대전화를 없애기도 했는데 아프고 나서 만나자는 사람이 있으면 다 만난다. 초대해 주면 열심히 간다. 지금도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고 약도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 尹대통령 “경제 활력 체감하게 온 힘 쏟겠다” 최태원 “들숨 크게 마시고 힘차게 달려가자”

    尹대통령 “경제 활력 체감하게 온 힘 쏟겠다” 최태원 “들숨 크게 마시고 힘차게 달려가자”

    윤석열 대통령은 2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개최한 ‘2024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서 “정부는 국민이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며 산업계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7년 만에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데 이어 2년 연속 경제인과 함께 새해를 맞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서비스 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콘텐츠, 금융, 바이오헬스, 관광 등 청년들이 선호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산업들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프라, 인력 규제 완화 등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지원으로 미래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기업 투자를 촉진하겠다”면서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지닌 청년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밀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해외 순방에 주요 경제인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과 동행했던 것과 관련해서는 “정부와 기업이 원팀이 돼 전 세계를 누비며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로 경제위기를 돌파했다”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저와 정부는 규제를 혁파하고 노동시장을 개혁하며 공정과 법치를 확립하는 한편 여러분에게 더 큰 활력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새해에도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하고, 얼마나 크게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다”면서 “그러나 우리 경제인들은 언제나 위기를 혁신의 엔진으로 삼아 변화의 주역으로 일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위기 앞에서 ‘한숨’을 푹 내쉬기보다는 ‘들숨’을 크게 마시고 2024년을 힘차게 달려갔으면 한다”며 “눈앞의 손익에 휘둘리지 말고, 보다 먼 미래를 바라보며 미래산업의 씨앗을 뿌릴 수 있도록 기업가 정신이 발휘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정부가 규제혁신과 노동개혁으로 적극 지원하면 ‘원팀 코리아, 다시 대한민국’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제단체에서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 “돈 떼여 교회 갔다가…” 김현정, 목사와 결혼한 사연

    “돈 떼여 교회 갔다가…” 김현정, 목사와 결혼한 사연

    그룹 스페이스A 멤버 김현정이 남편과 만나게 된 계기를 전했다. 12월 5일 방송되는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 2회에서 채리나×이지혜×나르샤×아이비×초아는 춤 배틀로 내재된 흥을 내보인다. 이 가운데 김현정, 미나, 홍영주가 첫 게스트로 출격해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한다. 이날 ‘놀던언니’ 5인방과 김현정, 미나, 홍영주는 나이트 클럽에서 모인다. 초장부터 격렬한 댄스파티로 온몸 인사를 나눈 이들은 서로를 껴안으며 반가워하고, 특히 이지혜는 샵과 데뷔 동기였던 스페이스A 김현정에게 “인상이 많이 좋아졌다”며 그간의 안부를 묻는다. 김현정은 “많이 선해졌죠?”라면서 “코 수술을 했었는데 (보정물을) 뺐다”고 솔직 고백한다. 이에 채리나도 “나도 뺐다”며 ‘코밍아웃’에 동참해 웃음을 자아냈다. 목사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김현정은 “돈을 빌려줬다 떼인 후 속상한 마음에 교회를 찾았다가 신랑을 만났다”며 ‘새옹지마’ 결혼 스토리도 공개한다. 또한 “친구와 둘이서 소주 8병을 마신다”며 “남편이 ‘나랑 안 만났으면 객사했을지도 모른다’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모처럼 예능에 출연한 ‘행사의 여왕’ 김현정이 과거 샵과 스페이스A의 대기실 신경전 사건을 비롯해 그 시절 행사 인기 순위와 페이까지 생생하게 밝힌다. 여기에 박진영의 ‘엘리베이터 안에서’부터 백지영의 ‘대쉬’ 등의 안무를 만든 ‘원조 스타 안무가’ 홍영주가 최신 댄스를 직접 가르치다가 ‘스트릿 언니 파이터’를 방불케 하는 댄스 배틀까지 연다. ‘놀던언니’들의 하우투 댄스와, 의외의 몸치인 막내 초아의 활약상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 현대상선, 금융위기·불황에 ‘적자 수렁’… 2016년 채권단이 대주주로

    현대중공업이 만든 배를 1970년대 오일쇼크로 인해 발주처가 인수하지 못하자 현대그룹이 1976년 세운 아세아상선이 이를 인수한 것이 HMM의 모태다. 발주처에서 인수를 거부한 초대형유조선(VLCC) 3척으로 시작한 아세아상선은 1983년 현대상선으로 사명을 바꿨다. 현대상선은 현정은(68) 현대그룹 회장의 부친인 고 현영원 전 회장이 설립한 신한해운과 합병하는 등 여러 해운사를 인수·합병하며 몸집을 키웠다. 1990년대 외환위기(IMF) 당시 보유하고 있던 배를 팔고 외국 선사에서 배를 빌리면서 호황기에 책정한 용선 계약으로 적자에 허덕이기도 했다. 현대상선은 2000년 현대그룹이 현대·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으로 나뉘면서 지금은 고인이 된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이 이끌던 현대그룹 계열사가 되기도 했다. 현대상선은 2008년 금융위기와 해운업 불황으로 적자의 수렁에 빠졌다. 해운 시장을 주도한 머스크와 MSC가 선박의 크기를 대형화하고 이를 통한 원가 절감으로 운임을 낮추는 ‘치킨게임’을 벌이면서 상당수 선사가 경쟁을 이겨 내지 못하고 파산하거나 경쟁에서 탈락했다. 현대상선 역시 초대형화 경쟁을 버티지 못하고 2013년부터 고강도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자동차선과 LNG선 등이 매각됐고 벌크 사업부도 쪼그라들었다. 2014년 LNG사업 부문을 IMM컨소시엄에 매각하자 회사의 성장 동력을 잃어버렸다는 지적도 나왔다. 2016년 해운 시장이 불황을 겪으며 현대상선은 그해 7월 대주주가 현대그룹에서 채권단으로 바뀌었다. 현대상선은 2020년 3월 사명을 HMM으로 바꿨다. 아세아상선에서 현대상선으로 이름을 바꾼 1983년 이후 37년 만이었다. 국내에서는 주로 ‘현대상선’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지만 해외에서 화주와 선사로부터 ‘HMM’(Hyundai Merchant Marine)으로 불린 점을 고려했다. HMM은 2018년 정부의 ‘해운 재건 5개년 계획’ 지원과 함께 마침 코로나19 유행으로 운임이 상승하면서 화려하게 부활하는 데 성공했다. 2021~2022년에는 각각 7조 3775억원, 9조 945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 현대엘리베이터와 쉰들러 ‘20년 악연’… 현정은, 경영권 방어 나섰다

    현대엘리베이터와 쉰들러 ‘20년 악연’… 현정은, 경영권 방어 나섰다

    2003년 정몽헌 당시 현대그룹 회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그룹 회장직을 이어받은 현정은 회장이 최근 현대엘리베이터 등기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업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결단”이라는 게 현대엘리베이터의 설명이지만 2대 주주인 스위스 승강기업체 쉰들러와 행동주의 펀드 등의 경영권 공격에 대한 대응이라는 시각도 나온다. 19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현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임시 이사회에 참석해 “기업 지배구조 선진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현대엘리베이터도 이사회 중심 경영이라는 핵심 가치에 부응할 필요가 있다”며 등기이사와 이사회 의장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현 회장은 2004년 3월부터 현대엘리베이터 등기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맡아 왔다. 현 회장은 취임 이후 끊임없이 경영권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 현 회장을 향한 쉰들러의 접근은 2003년 현 회장이 시숙부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현대엘리베이터를 놓고 경영권 분쟁을 벌이던 시절 백기사로 등장하며 시작됐다. 당시 쉰들러는 현 회장을 돕는 대신 현대엘리베이터의 승강기 사업 인수를 요구했지만 경영권 분쟁이 현 회장의 승리로 끝나면서 무산됐다. 이때부터 쉰들러의 목적이 현대엘리베이터 경영권임이 명백해졌다는 말이 나왔다. 이어 2006년엔 KCC로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25.5%를 매입해 2대 주주에 오른 뒤 2010년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인수에 나서자 승강기 사업을 넘기면 도움을 주겠다고 노골적으로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지분을 추가로 매입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했다. 2014년에는 현 회장이 현대상선 경영권 방어를 위해 금융사들과 맺은 파생금융상품 계약으로 현대엘리베이터가 손해를 입었다며 주주 대표 소송도 냈다. 소송은 지난 4월 현 회장이 1700억원과 지연 이자 등 2000억원가량을 회사에 갚는 것으로 결론 났고, 쉰들러는 다시 판결 6일 만에 강제집행 절차에 돌입하며 회사 지분 일부를 넘길 것을 요구했지만 현 회장은 즉각 배상금을 내고 현대엘레베이터 경영권을 지켜 냈다. 쉰들러의 ‘몽니’는 이어졌다. 쉰들러는 지난 6~8월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117만주를 매각했는데 당시 주가 하락을 유도해 현 회장의 경영권을 흔들기 위한 목적이라는 시각이 나왔다. 앞서 현 회장은 배상금 납부를 위해 보유 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빌렸는데, 주가가 하락하면 담보 가치가 떨어져 채권자로부터 반대 매매를 당할 가능성이 커진다. 여기에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2%를 확보한 KGCI자산운용은 현 회장과 이사회 분리를 요구하는 주주 서한을 이사회에 보내며 공격에 가세한 상황이다. 현 회장은 이번 결정으로 우호 지분을 확보해 경영권을 다지는 한편 국내 자산운용업계를 통해 대출 상환 자금 마련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현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는 일단 물러나지만, 그룹 회장 자격으로 해외 협력사를 만나거나 고객사 발굴에 나서는 등의 방식으로 회사 성장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현정은, 현대엘리베이터 이사회 의장 사임...“지배구조 투명화 결단”

    현정은, 현대엘리베이터 이사회 의장 사임...“지배구조 투명화 결단”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7일 현대엘리베이터 등기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했다. 현 회장은 이날 열린 현대엘리베이터 임시이사회에 참석해 “기업 지배구조 선진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현대엘리베이터도 이사회 중심 경영이라는 핵심 가치에 부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장직 사임 배경을 밝혔다.현 회장이 이사회 의장을 사임함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다음 달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하고, 후속 임시이사회를 통해 신임 이사회 의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배구조 고도화를 위해 이사회 개편과 함께 사외이사 선정 프로세스도 개선했다. 성과와 연동된 사외이사 평가 및 보상체계를 수립하고, 감사위원회와 별도의 지원조직을 설치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도 마련했다. 향후 당기순이익 50% 이상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고, 최저배당제를 시행해 수익률에 대한 장기 예측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비경상 수익에 대해서도 별도의 배당, 자사주소각 등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현대그룹 지배구조 선진화와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위해 시장과 주주, 전문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해 기업지배구조개선 방안을 발표했다”며 “현정은 회장의 투명한 지배구조를 위한 선제적이고 통 큰 결단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 “안녕하세요, 이재용입니다!”…사칭 계정에 속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이재용입니다!”…사칭 계정에 속지 마세요

    유명인을 사칭한 리딩방 광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사칭한 ‘이재용’ 계정이 올린 페이스북 광고는 “안녕하세요. 이재용입니다!”라며 “당신이 직장인이라도 월 1200만원의 배당금을 손 쉽게 벌고 1억원의 부를 축적할 수 있다”라며 주식 투자 리딩방 가입을 권유했다. ‘유재석 KR’이라는 이름의 계정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 이름은 유재석입니다”라며 “좋건 싫건 자본주의 하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금융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주식 투자 리딩방 가입을 권유했다. ‘슈카월드’ 이름의 사칭 계정이 올린 광고는 “반가워요. 전석재입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에 기여하기 위해 국가경제 발전과 빈곤한 사람들의 빠져나오기를 돕기 위해 주식거래토론 그룹을 개설했다”고 홍보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개그맨 황현희씨에 대한 사칭광고도 올라왔다. 이들 광고는 전문가나 유명인의 권위를 이용해 주식투자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리딩방 가입을 유도하는 리딩방 광고다. 사람들을 모은 다음 가짜 시스템을 만들어 높은 수익이 나온 것처럼 속인 다음 투자금을 편취하는 등 사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피해 당사자가 사실 소명해야 방송통신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이 사업자에 자율규제를 촉구하고 나섰지만 문제 광고는 계속 나타나고 있다. 메타코리아 역시 사칭 계정 단속을 위해 추가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지만 문제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 사칭 광고 등 명예훼손성 게시물의 시정요구를 위해선 당사자의 사실 확인 등 소명이 필요하다는 점도 조치를 어렵게 하고 있다. 사칭 광고 피해자인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는 지난 3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에선 온라인에서 남의 이름을 사칭할 때 처벌할 수 있는 법이 없단다. 할 수 있는 것은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는 것뿐이라고 한다”며 “담당 경찰은 이런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잡기가 어렵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짜 광고가 돌아다니기 시작한 것이 9월 말, 내가 고소장을 제출한 것이 10월 중순, 그러고 나서 지금 3주가 지났지만 가짜 광고는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명인을 사칭하는 광고로 돈을 벌고 있는 페이스북을 보면서 이런 신뢰도 낮은 채널에서 하는 광고를 믿을 사람들이 있을까 의문이 든다”며 “내가 기업을 운영한다면, 페이스북이 광고 채널로서 신뢰도가 높지 않다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채연 “남자 연예인 8명 대시 받아…나쁜 여자였다”

    채연 “남자 연예인 8명 대시 받아…나쁜 여자였다”

    채연이 전성기 시절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2000년대 ‘레전드 여가수’ 채연, 김현정, 이수영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채연, 김현정, 이수영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먼저 김현정은 탁재훈의 과거사 폭로를 예고하며 “(웨이터가) 김현정이 생일이라 쏜다고 하니 탁재훈과 비슷한 남자가 들어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가 “누가 인기가 많았냐?”고 묻자 채연은 “지금까지 살아남은 건 저밖에 없으니까”라고 답했고, 이상민이 “남자 연예인 6명이 대시한 적도 있다고?”라고 묻자 채연은 “6명, 8명 모이기도 하고. 나쁜 여자였다”고 고백했다. 이수영은 “제가 채연이 될 수 있었다. 불쌍하게 입을 수 있었다”며 발라드 퀸이지만 섹시 퀸이 될 수도 있었다고 노출 의상 소화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탁재훈이 “몰래 연애 안 했냐?”고 묻자 이수영은 “전쟁통에도 애는 태어나듯이”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또 탁재훈이 “남편이 뭐라고 하지 않냐?”고 묻자 이수영은 “너무 사랑하고 너무 행복하다”며 울먹이는 말투를 연기해 입담에 기대감을 높였다.
  • 오보이스트 송현정 ‘일본 국제 오보에 콩쿠르’ 2위

    오보이스트 송현정 ‘일본 국제 오보에 콩쿠르’ 2위

    오보이스트 송현정(25)이 ‘제13회 일본 국제 오보에 콩쿠르’에서 2위에 올랐다고 금호문화재단이 10일 전했다. 송현정은 지난 8일 일본 도쿄에서 끝난 이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상금 70만엔(약 635만원)을 받았다. 1985년 창설된 이 대회는 소니 음악 재단의 주최로 3년마다 개최한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 프랑스의 자크 티스(1988년 1위 없는 공동 2위), 제롬 기샤르(1991년 1위), 한국의 곽연희(1997년 1위 없는 2위) 등이 있다. 이번 콩쿠르에서는 1993년생 이후 모든 국적의 오보이스트를 대상으로 열렸다. 48명의 본선 진출자 중 3~6일 2차 본선을 통해 6명의 결선 진출자가 선발됐다. 무사시노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결선에서 참가자들은 모차르트의 ‘오보에 사중주 F장조, K.370’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보에 협주곡 D장조, AV144’를 협연했다. 1위는 앙헬 루이스 산체스 모레노(스페인), 3위는 레오니드 수르코프(러시아)가 받았다. 송현정은 2011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해 2014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부산MBC 콩쿠르 2위, 서울대 관악 동문 콩쿠르 등을 비롯한 여러 콩쿠르에서 1위에 올랐고 베를린 필하모닉의 객원 및 아카데미 단원으로도 활동했다. 예원학고, 서울예고, 서울대를 졸업해 지금은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수학하고 있다. 송현정은 “이번 콩쿠르를 준비하면서 얻은 가장 값진 것은 음악에 대한 사랑과 나만의 음악을 만나게 된 것”이라며 “콩쿠르 참가자들끼리 서로 의지하며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나의 음악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었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 현대그룹, 고 정몽헌 회장 20주기 사진전 등 추모행사 개최

    현대그룹, 고 정몽헌 회장 20주기 사진전 등 추모행사 개최

    현대그룹은 4일 고 정몽헌 회장 20주기를 맞아 사진전과 추모영상 공개, 추모비 제막식 등 추모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정은 회장과 계열사 사장단 등 임직원 70여명은 이날 오전 경기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찾아 20주기 추모비 제막식을 거행했다. 현 회장은 “떠나신지 20년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지난한 시간이었다”며 “고 정주영 명예회장님과 고 정몽헌 회장이 늘 곁에서 지켜주고 응원해 주고 있다고 믿기에 우리 현대가족과 함께 앞으로 더욱 힘차게 전진해 나아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현대그룹은 또 연지동 그룹 본사 사옥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공장 특별전시관에서 ‘정몽헌의 도전, 다시 현대’라는 제목의 추모 사진전도 2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몽헌, 현대의 DNA’, ‘현대정신, 거침없는 도전’, ‘시대의 흐름, 현대정신을 잇다’, ‘다시, 현대’ 등 4가지 테마로 고인의 생애와 업적, 그가 그려온 현대정신과 미래비전이 132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특히 사진전에는 정 회장이 생전에 사용한 수첩과 안경, 명함, 손목시계는 물론 고교 졸업앨범 등에 이르기까지 지금껏 볼 수 없던 희귀 유품 34점이 처음 공개됐다. 또 고인의 일생을 담은 4분50초 분량의 추모영상이 제작돼 전시관 대형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영상은 미래비전과 도전정신을 강조하던 고인의 경영철학과 업적, 미래를 향한 도전정신을 담았고 무엇보다 고인의 생전육성이 포함됐다. 현대그룹은 이번 사진전은 내부행사지만 정 회장을 추모하는 방문객이나 일반인이 희망할 경우 안내를 받아 관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정몽헌 회장 20주기 추모영상은 그룹 홈페이지와 현대엘리베이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하며 126쪽 분량의 추모사진집은 범현대가 등 일부에 소량 배포할 예정이다. 현대그룹측은 “정몽헌 회장이 쌓아올린 업적을 돌아보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 현대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인을 추모하는 의미를 넘어 그가 그려온 미래의 현대, 다시 현대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김호철號, GS칼텍스 잡고 여자프로배구 컵대회 4강 선착

    김호철號, GS칼텍스 잡고 여자프로배구 컵대회 4강 선착

    IBK기업은행(이하 IBK)이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2연승으로 4강 무대를 가장 먼저 밟았다. IBK는 1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GS칼텍스를 3-0(25-18 25-19 25-17)으로 제쳤다. 이틀 전 흥국생명과의 1차전에서도 무실세트승을 신고했던 IBK는 이로써 두 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를 따내 2승째를 올리면서 네 팀이 겨루는 4강 토너먼트에 선착했다. 이어 열린 같은 조의 흥국생명이 초청팀 슈프림 촌부리(태국)를 3-0(25-20 25-19 25-10)으로 완파한 덕이다. 결국 이틀 뒤 열리는 B조 최종전은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2위 쟁탈전으로 압축됐다. 흥국생명은 이날 촌부리를 제치면서 첫 승을 신고해 1승1패가 됐고, 이틀 전 먼저 촌부리를 제압한 GS칼텍스 역시 나란히 같은 전적을 기록한 덕에 IBK는 촌부리와의 3차전에서 져도 최소한 2위로 4강에 오를 수 있다. 컵대회 4강 티켓은 A,B조 각 1,2위가 가져간다. IBK 김호철 감독은 흥국생명과의 1차전에서 17득점으로 펄펄 날았던 황민경을 이날은 엔트리에서 뺐다. 황민경은 지난 2월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새로운 팀 동료 김희진과 관중석에 나란히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대신 표승주(20득점)와 육서영(18득점)이 GS칼텍스 코트를 짓밟았다. 표승주는 공격 성공률 56.67%로 GS칼텍스의 네트 중앙을 농락했고. 공격 범실은 2개 밖에 없었다. 김현정은 서브 에이스 3개를 포함한 9득점으로 둘을 거들었다. 특히 세터 김하경은 효율적인 공격 배분으로 팀의 공격 성공률을 45.53%까지 끌어올려 낙승의 디딤돌을 놓았다.1세트와 2세트 각각 표승주와 육서영이 7, 8득점으로 완승의 길을 닦은 IBK는 손쉽게 먼저 두 세트를 따낸 뒤 3세트 GS칼텍스가 14-13까지 추격하자 퀵오픈 공격으로 점수를 2점 차로 다시 벌렸고, 16-14에서도 다시 1점을 달아나는 퀵오픈으로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GS칼텍스는 강소휘가 12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팀 공격 성공률이 31.89%에 그친 비효율적인 공격을 거듭한 끝에 무릎을 꿇었다. 흥국생명은 촌부리를 상대로 정윤주가 17점으로 두 팀 최다 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김미연(15득점)과 박현주(13득점)가 든든히 뒤를 받쳤다. 무려 11개의 서브 득점을 퍼부었고, 촌부리는 단 하나의 서브 에이스도 거두지 못했다. 팀 공격 성공률도 흥국생명이 51%로 32.92%에 그친 촌부리를 압도했다.
  •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호우피해 충북에 성금 2억원 전달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호우피해 충북에 성금 2억원 전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1일 충북 도청을 방문해 호우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지회에 전달했다고 현대그룹이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재해구호협회와 협의를 통해 충북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 회장은 “이번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대그룹은 충북도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그룹과 충북의 인연은 그룹의 주력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해 본사 및 공장 등을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하며 본격화됐다. 현 회장은 충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등이 인정돼 2020년 7월 충북 명예도지사로 위촉됐고 지난해 7월 재위촉됐다. 현대그룹은 성금 전달에 이어 충북 지역 수해 복구 과정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돕겠다는 방침이다.
  • 몰라보게 달라진 고현정…다크서클에 퀭한 얼굴(마스크걸)

    몰라보게 달라진 고현정…다크서클에 퀭한 얼굴(마스크걸)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진행자(BJ)로 이중생활을 이어가다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의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이 김모미를 함께 연기한 고현정, 나나 그리고 베일에 가려진 마스크걸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마스크걸’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시리즈로, 극 중 성형수술과 파국의 소용돌이로 극단적으로 변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3인 1역이라는 파격적인 캐스팅을 시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스틸을 보면 확연히 다른 얼굴의 세 배우뿐만 아니라 BJ, 쇼걸, 교도소 수감자 등 종잡을 수 없는 정체와 신분의 김모미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가장 먼저 등장하는 김모미는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회사원이다. 연예인을 꿈꿨지만 외모 때문에 포기한 김모미는 가면을 쓰고 인터넷 방송에서 섹시한 춤을 추는 ‘마스크걸’로 활동한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첫 번째 김모미를 연기한 신인 배우에 대해 김용훈 감독은 “수많은 오디션을 보며 많은 배우분들을 만났는데 최종적으로 이 배우를 운명적으로 만났다. 연기를 하고 싶은 커다란 열망이 김모미가 느끼는 감정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나나는 생각지도 못했던 사건 이후 꿈꾸던 외모를 갖고 두 번째 삶을 살아가는 김모미를 연기한다. 과거 정체를 숨기고 바에서 쇼걸로 일하는 김모미는 ‘아름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화려한 조명 아래서 생활한다. 나나는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턱밑까지 조여드는 과거에 절망하는 김모미까지 양극단을 오가는 캐릭터의 내면을 다채롭게 그렸다. 김용훈 감독은 나나의 연기에 대해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고 칭찬했다.일련의 사건들로 교도소에 수감된 마지막 김모미는 고현정이 맡았다. 온갖 풍파를 겪고 죄수로 살아가게 된 김모미를 연기하는 고현정은 짙은 다크서클 분장과 함께 초췌한 표정을 표현해내며 명불허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용훈 감독은 “고현정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자체로 영광”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은 8월 18일 공개된다.
  • “모든 가치 중심은 사람”
현정은 ‘인재경영’ 강화

    “모든 가치 중심은 사람” 현정은 ‘인재경영’ 강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모든 가치의 중심은 사람”이라며 적극적인 인재경영을 강조했다. 현대그룹은 23일 현 회장이 지난 21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 캠퍼스에서 열린 ‘미래인재 아카데미’ 개관 기념 타운홀미팅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한국교통대, 한국승강기대와 인재 육성 및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장학금과 실습 교육용 승강기를 기부했다. 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사람을 모든 가치의 중심에 둔다”며 “제품을 만드는 직원과 이용하는 고객, 회사의 미래에 투자하는 주주와 함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 미래 시장 경쟁력 확보와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교통대, 한국승강기대, 협력사와 손잡고 미래인재 아카데미를 개관했다.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모든 가치의 중심은 사람”…적극적 인재경영할 것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모든 가치의 중심은 사람”…적극적 인재경영할 것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모든 가치의 중심은 사람”이라며 적극적인 인재경영을 강조했다. 현대그룹은 23일 현 회장이 지난 21일 현대 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 캠퍼스에서 열린 ‘미래인재 아카데미’개관 기념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한국교통대, 한국승강기대와 인재 육성 및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장학금과 실습 교육용 승강기를 기부했다. 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사람을 모든 가치의 중심에 둔다”며 “제품을 만드는 직원과 이용하는 고객, 회사의 미래에 투자하는 주주와 함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 미래 시장 경쟁력 확보와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교통대, 한국승강기대, 협력사와 손잡고 미래인재 아카데미를 개관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 전문 기술교육과 영업, 제조, 품질, 연구개발 등 산업 전반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 지역사회와 함께 한 채용 연계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 대한민국·남조선 혼용하는 北 속내는[외통(外統) 비하인드]

    대한민국·남조선 혼용하는 北 속내는[외통(外統) 비하인드]

    서울신문이 외교 안보 분야에서 한 주간 가장 중요한 뉴스의 포인트를 짚는 [외통(外統) 비하인드]를 격주 금요일 선보입니다. 국익과 국익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국제 정세 속에서 외교·통일·안보 정책이 가야 할 길에 대한 고민을 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군부깡패들은 주제넘게 놀지 말고 당장 입을 다물어야 한다”(7월 11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담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이자 대외 스피커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11일 남측을 향한 담화문에서 사용한 ‘대한민국’이라는 단어로 인해 북한의 의도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이 남측을 향해 낸 공식 담화문 등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이례적이기 때문입니다. 통상 남과 북은 서로를 호칭할 때 같은 민족 간 대화라는 점을 고려해 ‘남조선’ 혹은 ‘북한’으로 불러왔습니다. 실제 남한 사람들이 북한에 가거나 그 반대의 경우에도 ‘입국’이 아닌 ‘입경’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북한에 다녀온 적이 있는 한 연구자는 남한 사람이 북한 사람들을 만나 ‘대한민국’ 혹은 ‘한국’이라는 표현을 썼을 때 언짢은 반응이 돌아와 단어 선택에 조심하게 된다고도 설명합니다. 대한민국은 1948년 유엔이 우리 정부를 한반도에서 유일한 합법 정부라고 인정한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김 부부장의 ‘대한민국’이 모종의 정치적 메시지를 담았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입니다. 다만 남북 정상 간 6·15 공동선언(2000년) 등을 비롯해 4·27 판문점 선언(2018년) 등에서 상대를 존중하는 의미로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표기한 사례도 있습니다.특히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 계획에 대해 이례적으로 북한 외무성이 불가 입장을 밝힌 직후여서 주목도는 더 높았습니다. 김 부부장까지 나서 북한이 남북 관계를 민족이 아닌 ‘별개의 국가 간 관계’로 바꾸겠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2일 KBS라디오에서 “이제 남남으로 살자는 이야기다. 통일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거다”라며 “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가 완전히 북한을 괴멸시키겠다는 식으로 간다면 담을 쌓고 그냥 남남으로 사는 게 그나마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세현 “이제 남남으로 통일 이야기 하지 말자는 것” 김정은은 “대한민국” 없이 남조선 표기만..과도기 해석도 다만 북한이 2019년 ‘하노이 노딜’ 이후 이미 남북 대화·교류 단절 기조를 이어온 상황에서 실제 추가적인 정책 변화에 나설지에 대해선 전망이 엇갈립니다. 김정은 시대 들어 북한은 ‘우리민족끼리’라는 용어는 사라지고 ‘우리 국가 제일주의’를 내세워왔습니다. 전술핵 개발에 나선 북한이 한 민족인 남측에 핵·미사일을 겨눈다는 논리적 모순을 해소할 필요가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나 대외 정책에서 1991년 “쌍방 사이의 관계가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계가 아닌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수관계”라고 한 ‘남북기본합의서’까지 뒤집는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김 위원장이 선대의 합의를 뒤집기엔 내부 결속 문제 등 고려할 사항이 많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현장에 나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2일 김 부부장과는 달리 남측을 ‘남조선’으로만 칭한 것은 아직 조율이 진행 중인 과도기로 읽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김 부부장이 단순히 남측을 비방하기 위한 표현으로 ‘대한민국’ 국호를 활용했을 가능성, 김 위원장과 김 부부장 간 조율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 등도 제기됩니다. 북한이 앞으로 남측을 ‘대한민국’으로 부를지 ‘남조선’으로 부를지는 누구도 쉽게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남북 간 통신선이 지난 4월 이후 석 달째 중단되고 김 부부장이 2021년 “대남대화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를 정리할 수 있다”고 위협했던 조평통도 최근 모습을 감춘 상황에서 북한의 다음 메시지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아진 모양새입니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김 부부장의 ‘대한민국’이라는 표현은 돌출 발언일 가능성도 있지만 상당히 주시해서 그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 돌연 사라진 北 대남 선전라인… 강경파 세력이 장악했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10~11일 한국을 ‘남조선’이 아닌 ‘대한민국’으로 지칭한 가운데 최근 평양에서 대남 선전 라인이 대거 보직 해임되는 등 고강도 인사가 단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2월 ‘하노이 노딜’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김영철 전 조선노동당 대남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이 약 3주 전 복권된 뒤 북한이 남북 관계를 ‘제로베이스’에서 재설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대북 소식통은 13일 “얼마 전부터 북한의 대남 선전 관련 인사들이 예외 없이 자리에서 물러났다”며 “이 때문에 남북한 사이에서 은밀히 이뤄지던 (물밑) 소통도 모두 끊어진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를 두고 베이징 소식통은 “그간 남북 정상회담을 주도하다 경질된 김영철이 지난달 당 정치국으로 복귀한 것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대표적 ‘올드보이’인 김영철이 당 업무에 전격 복귀한 뒤 이뤄진 이번 인사는 대규모 숙청이나 쇄신 인사라기보다는 김여정과 리선권 통전부장이 이끄는 남북 관계의 전략전술 재구성으로 분석된다. 군부 출신인 김영철은 2010년 천안함 폭침을 주도하고 2013년에는 서울과 워싱턴이 불바다가 될 수 있다고 위협한 강경파다. 2018~2019년 북미 정상회담과 남북 정상회담 실무를 맡았다. 2019년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합의 없이 끝나자 입지가 좁아졌다. 2021년 노동당 8차 대회(당대회)에서 대남비서 자리가 폐지돼 사실상 통전부장으로 강등됐고, 지난해 6월에는 통전부장 자리마저 후배인 리선권에게 넘겨줬다. 리선권은 2018년 9월 평양 옥류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한국 대기업 총수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고 질타한 인물이다. 지난달 19일 조선중앙통신은 “당 전원회의에서 김영철을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보선(보충해 뽑음)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노동신문도 그의 사진을 게재하며 ‘통일전선부 고문’이라고 표기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맞서 한미일 3국이 공조해 압박을 강화하자 김 위원장도 대남·대미 도발 수위를 더욱 끌어올리고자 경험이 풍부한 김영철을 다시 불러들였다는 해석이 나온다. 북한에서는 한국을 별개의 국가로 보려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 2021년 8차 당대회 이후 대남 핵심 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모습을 감춘 것이 대표적이다. 이달 1일 북한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 요청을 거부하면서 조평통이 아닌 외무성을 발표 주체로 내세웠다. 우리나라로 치면 핵심 대북 현안을 통일부가 아닌 외교부에서 대응한 격이다. 앞으로 한국을 미국이나 일본 같은 ‘다른 나라’로 보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는 북한 지원부가 아니다”라고 질타하는 등 대북 정책 조정 의지를 밝히자 북한 역시 강대강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베이징 소식통은 “이런 추세는 남북 관계가 미중 갈등이라는 큰 틀에서 종속변수가 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한반도 구도가 ‘한미일 대 북중러’로 고착화되면서 우리나라가 통일을 위해 창의적 역량을 발휘할 공간이 좁아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했다.
  • 대한민국? 남조선?… ‘엇박자’ 김정은 남매

    대한민국? 남조선?… ‘엇박자’ 김정은 남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2일 고체연료 기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발사 현장에서 남측을 ‘남조선’으로 칭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10~11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오빠인 김 위원장의 위임을 받아 발표한 담화에서 남측을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으로 표현하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해석이 분분했기 때문이다. 1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전날 화성18형 시험발사 현장에서 김 위원장이 “미제와 남조선 괴뢰 역도들이 부질없는 반공화국 적대시 정책의 수치스러운 패배를 절망 속에 자인하고 단념할 때까지 보다 강력한 군사적 공세를 연속적으로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북한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 계획에 대해 이달 초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등 대남 기구가 아닌 외무성을 주체로 내세우고 김 부부장이 10~11일 두 차례 담화에서 남측을 대한민국으로 표현하면서 남측을 통일의 대상이자 같은 민족이 아닌 ‘별개의 국가’로 대하겠다는 뜻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반도 문제를 더이상 남측과 논의하지 않겠다는 ‘통미봉남’(通美封南)의 의도라는 해석도 제기됐다. 눈여겨볼 대목은 메시지가 전달된 매체의 속성이다. 외무성과 김 부부장의 담화는 북한 주민들이 볼 수 없는 대외용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에만 실렸다. 반면 김 위원장의 발언은 주민에게 공개되는 노동신문에 게재됐다. 북한이 남측을 향해 정치적인 메시지를 발신했지만 주민들을 향해선 대남 인식에 혼란을 줄 수 있는 새 용어는 사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북한은 2019년 이후 전술핵 개발 과정에서 같은 민족에게 핵·미사일로 겨누게 된다는 모순을 타파하기 위해서 ‘우리민족끼리’라는 용어는 지양하고 국가 대 국가 논리를 강조해 왔다”며 “김 부부장은 미 정찰기 문제에서 한국이 제3자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사용한 반면 김 위원장은 한미 확장억제를 비판하는 맥락에서 미국의 수하를 뜻하는 남조선 괴뢰 역도로 표현해 강조점이 달랐다”고 분석했다. 반면 김 위원장이 위임한 김 부부장의 담화에서 대한민국이라고 한 직후 다시 남조선이라고 바꾼 것은 대남 정책이 변화하는 과도기에 있음을 드러낸다는 시각도 있다. 김 부부장도 담화에서 대한민국과 함께 ‘민족 반역자’를 뜻하는 ‘괴뢰’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북한이 대남 적대 기조를 강조하려고 국호를 언급했지만, 실제 김 위원장이 선대의 합의를 뒤집고 통일 지향 특수 관계가 아닌 외교 관계로 전환하는 결정까지 나아가기엔 내부 결속 문제 등 고려할 사항이 많을 수 있다. 김 위원장이 향후 대한민국이나 남조선 중 어느 쪽으로 호칭을 확정할지 단정하기 쉽지 않은 이유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북한이) 반드시 대한민국이라고 표현해야만 두 나라를 추구한다고 볼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몇 가지 사례 말고 진전된 모습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김 위원장이 화성18형 시험발사 시찰 현장에서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을 소지한 모습이 북한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정확한 판독은 어렵지만 삼성전자의 ‘갤럭시Z 플립’ 시리즈나 중국 화웨이 시리즈와 유사한 형태로, 중국을 거쳐 유입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지난해 말부터 김 위원장의 군사 행보에 줄곧 동행하던 딸 김주애는 이날 현장 시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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