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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슈어소프트테크 거래대금 3300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슈어소프트테크 거래대금 3300억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슈어소프트테크(298830)가 3580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9510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664%에 해당하는 거래대금이 발생하며 18.58% 상승하고 있다. PER 57.99, ROE 12.40으로, 비교적 높은 재무 지표를 보인다. 빛과전자(069540)는 3138만주가 거래되며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주가는 939원으로 18.71% 상승하고 있다. 거래대금은 시가총액 대비 약 5%로, PER -2.76, ROE -33.24로 나타나고 있다. 엔시트론(101400)은 현재가 335원으로 10.20% 상승하며 2565만주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대한광통신(010170)은 2865원으로 0.88% 상승, 싸이닉솔루션(234030)은 9600원으로 5.61% 상승하고 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는 2140원으로 12.99% 상승, 상보(027580)는 965원으로 29.88% 상승하며, SFA반도체(036540)는 5930원으로 5.33% 상승하고 있다. 셀루메드(049180)는 1308원으로 19.13% 상승, 그린광학(0015G0)은 2만 2800원으로 5.56% 상승하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휴림로봇(090710) ▼0.71%, 세코닉스(053450) ▲4.56%, 피제이전자(006140) ▲3.30%, 모트렉스(118990) ▲14.32%, 협진(138360) ▼12.29%, 경창산업(024910) ▲6.65%, 비트플래닛(049470) ▼5.09%, 유일에너테크(340930) ▲11.14%,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 ▲6.90%, 성우(458650) ▼1.68%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상보는 오늘 거래량과 주가 상승률 모두 주목할 만하다. 거래량은 1729만주로, 거래대금은 시가총액의 약 2.79%에 달하며 주가는 29.88% 상승하고 있다. 셀루메드도 1913%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반면, 협진과 비트플래닛은 각각 ▼12.29%, ▼5.09%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 코스닥 시장은 거래량 상위 종목들 사이에서 상승세와 하락세가 혼재되어 있다. 주요 종목들은 다양한 등락률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금호전기 거래대금 255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금호전기 거래대금 255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호전기(001210)가 3,088만9,289주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746원이며, 거래대금은 25,501백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5,556%에 달한다. 등락률은 4.78% 상승하며, 강력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PER -4.44, ROE -56.56으로, 재무 지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나, 투기적 매수세가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남선알미늄(008350)은 2,590만8,584주 거래되며 거래량 2위를 기록하고, 현재 주가는 1,267원으로 1.77% 상승한다. 거래대금은 34,472백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2,108%에 이르며, PER -5.15, ROE -8.90으로 실적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삼성전자(005930)는 2,546만6,965주 거래되며 거래량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142,500원으로 2.59% 상승 중이다. 대창(012800)은 현재가 1,424원으로 2.86% 하락하며, 1,680만8,858주 거래되고 있다. 성안머티리얼스(011300)는 1.43% 상승해 355원에 거래 중이며, 거래량은 1,546만4,287주이다. 유니온(000910)은 4,820원으로 15.17% 급등하며 1,249만9,176주가 거래되고 있다. 유니온머티리얼(047400)스는 28.50% 폭등하여 1,727원에 거래 중이며, 거래량은 891만4,912주이다. 인스코비(006490)는 7.35% 상승해 745원에 거래되며, 802만0,753주가 거래되고 있다. 형지엘리트(093240)는 1,749원으로 9.71% 하락 중이며, 거래량은 717만0,344주이다. 경인양행(012610)은 6.77% 상승하여 4,970원에 거래되며, 703만7,530주가 거래되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삼성중공업(010140) ▲2.62%, 미래에셋증권(006800) ▼2.26%, 현대차(005380) ▲16.56%, 아남전자(008700) ▲2.21%, 두산에너빌리티(034020) ▼0.35%, 카카오(035720) ▼6.90%, 디아이씨(092200) ▲6.40%, 삼화전자(011230) ▲6.54%, 삼성전자우(005935) ▲1.17%, SK하이닉스(000660) ▲4.61%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유니온머티리얼스와 현대차가 있다. 유니온머티리얼스는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2,113%에 달하며 28.50%의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시가총액 대비 231%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16.56% 상승해 주목받고 있다. 반면, 형지엘리트와 카카오는 각각 9.71%, 6.90%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상승세와 하락세가 혼재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장윤정, 싱글맘이었다…“이혼 두 번, 부끄러운 게 아닌데”

    장윤정, 싱글맘이었다…“이혼 두 번, 부끄러운 게 아닌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정이 두 번의 이혼 후 싱글맘으로 살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7일 처음 방송되는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고군분투하며 나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연예계 대표 싱글맘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장윤정과 황신혜, 정가은이 뭉쳤다. 장윤정은 두 딸을 열심히 키워낸 ‘육아 능력자’로서 자신의 육아 이야기와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장윤정은 큰딸의 사춘기로 마음고생을 겪었으나 현재는 세상에서 가장 친한 단짝이 됐다며, 딸과의 행복을 만끽 중인 근황을 전한다. 정가은은 10살이지만 엄마를 위로해 줄 만큼 속 깊은 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황신혜는 아이를 위해 꾸준히 요리를 배울 만큼 육아에 진심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다. 전날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장윤정은 “오랫동안 연예계를 떠나 있었다. 제가 너무 숨어있지 않았나 싶었다”면서 “싱글맘이 된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닌데 위축이 됐다. 이제는 두 딸에게 건강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화려했던 미스코리아였고 연예인이었지만, 지금은 싱글맘으로 두 딸의 엄마로 살아간 시간이 길다”면서 “그런 노하우를 ‘같이 삽시다’에서 보여드리면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 中서 제왕절개 중 탯줄 절단하다 신생아 손가락 잘려 [여기는 중국]

    中서 제왕절개 중 탯줄 절단하다 신생아 손가락 잘려 [여기는 중국]

    중국에서 제왕절개 수술 중 신생아 손가락이 잘리는 아찔한 의료사고가 발생해 중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7일 중국 상관신문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인 지난달 25일 오전 10시 30분 장쑤성 쉬이현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난 남자 아이의 탯줄 절단 과정에서 왼손 중지 일부가 잘려나가는 의료 사고가 발생했다. 조사 결과 담당 조산사의 조치 과정에서 발생한 심각한 과실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병원 측은 즉시 여러 의료기관과 연락해 전원을 결정했고, 아이는 당일 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다. 두 차례에 걸친 전원 끝에 절단된 손가락 봉합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아이는 같은 달 31일 퇴원해 현재 회복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신생아 아버지는 “아이가 너무 어려서 수술 난이도가 높아, 여러 병원을 옮겨 다니며 겨우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현지 위생건강위원회에 의료사고 감정을 신청한 상태다. 병원 측은 바로 과실을 인정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명백히 조산사의 책임”이라며 “해당 인력은 이미 업무에서 배제하고 성과급 지급 중단과 내부 징계가 이뤄졌다. 최종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병원은 여러 차례 피해 가족에게 사과했고, 치료와 회복 과정 전반에 대한 책임과 보상 협의에도 나서고 있다. 위생 당국 역시 이번 사건이 의료 안전 관리 체계의 허점을 드러냈다며, 관련자 전원에 대한 책임 추궁과 함께 전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 안전 특별 점검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명백한 직무 태만”, “아이의 인생을 바꿔 놓을 뻔한 사고를 정직이나 사과로 덮을 수 잇느냐”는 분노와 허탈감이 이어졌다. “탯줄을 자르다 아이 손가락을 자르는 게 말이 되느냐”, “작은 생명이 세상에 나오자마자 얼마나 큰 고통을 겪었을지 생각하면 분노가 치민다”라며 다른 의료진에게도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 과장된 몸짓 하나에 갈라진 미국…트럼프의 트랜스젠더 스포츠 풍자

    과장된 몸짓 하나에 갈라진 미국…트럼프의 트랜스젠더 스포츠 풍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자 스포츠 출전을 비판하며 선보인 과장된 몸짓과 발언을 두고 미국 사회의 해석이 다시 엇갈린다. 보수 진영은 “경기 공정성에 대한 직설적 문제 제기”라고 평가한 반면 진보 진영은 “대통령의 품위를 훼손한 조롱”이라고 반발한다.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공화당 하원의원 정책 연찬회 연설에서 여자 역도 선수가 힘겹게 바벨을 드는 모습과 상대적으로 손쉽게 들어 올리는 장면을 대비해 연기했다. 그는 이 장면을 통해 “생물학적 남성이 여자 스포츠에 출전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연설 직후 해당 장면 영상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일부는 “문제를 직관적으로 보여줬다”고 평가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국가 지도자의 표현으로 보기엔 과도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논쟁은 발언의 의도와 표현 방식을 둘러싸고 확산됐다. ◆ 공정성 강조한 보수 진영…“요지는 명확” 보수 진영은 트럼프 대통령의 풍자가 여자 스포츠의 공정성 문제를 단순명료하게 드러냈다고 본다. 그는 연설에서 민주당의 트랜스젠더 정책을 비판하며, 재집권 직후 서명한 ‘타이틀 9’(성차별 금지) 근거 행정명령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이 행정명령은 생물학적 남성의 여자 스포츠 출전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자 스포츠 보호를 주장해온 인사들과 지지자들은 “표현은 거칠 수 있으나 핵심은 공정성”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에 힘을 실었다. 학교 체육 현장에서는 체급·기록 격차가 더 크게 작용한다는 주장도 뒤따랐다. 보수 진영은 이 같은 문제 제기가 단순한 수사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최근 일부 지역 학교에서는 트랜스젠더 선수와 관련해 라커룸 이용 과정에서 성희롱·위협을 느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해당 사안은 현재 법적 판단을 앞두고 있으며, 학생 안전과 여자 스포츠 보호를 둘러싼 논쟁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 진보 진영 반발…“조롱과 과장은 부적절” 진보 성향 매체와 논평가들은 같은 장면을 두고 조롱과 품위 문제를 제기했다. 과장된 표정과 몸짓이 담긴 사진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되자 “국격을 떨어뜨린다”, “정책 비판과 조롱은 다르다”는 비판이 나왔다. 특히 일부 발언은 사실 관계 논란으로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복싱 사례를 언급한 대목과 관련해, 미 언론의 팩트체크에서는 해당 선수들이 출생 시 여성으로 등록돼 여자 부문에서 출전해온 선수들로, 트랜스젠더 선수로 분류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성 발달 차이(DSD)를 둘러싼 공정성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 백악관 확산·반복된 방식…논란의 본질은? 논쟁은 트럼프 대통령 개인의 발언을 넘어 행정부 차원의 메시지 관리로도 번졌다. 백악관 공식 계정이 해당 장면 영상을 직접 공유하면서 논란은 더 커졌다. 아울러 그는 과거에도 유사한 역도 흉내를 통해 같은 주장을 펼친 바 있어, 지지층은 “일관된 문제 제기”라고 평가하는 반면 반대 진영은 “분열을 키운다”고 지적한다. 인권 단체들은 이런 표현 방식이 트랜스젠더에 대한 적대감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대로 지지자들은 정책의 본질인 경기 공정성을 논의해야 한다고 맞선다. 결국 이번 논란은 여자 스포츠의 공정성과 대통령의 표현 방식·품위가 충돌한 사례로 남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직설적 정치 스타일을 둘러싼 평가는 당분간 미국 사회에서 논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 [포착] 웃자고 한 풍자였나…트럼프 트랜스젠더 스포츠 발언에 美 여론 충돌

    [포착] 웃자고 한 풍자였나…트럼프 트랜스젠더 스포츠 발언에 美 여론 충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자 스포츠 출전을 비판하며 선보인 과장된 몸짓과 발언을 두고 미국 사회의 해석이 다시 엇갈린다. 보수 진영은 “경기 공정성에 대한 직설적 문제 제기”라고 평가한 반면 진보 진영은 “대통령의 품위를 훼손한 조롱”이라고 반발한다.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공화당 하원의원 정책 연찬회 연설에서 여자 역도 선수가 힘겹게 바벨을 드는 모습과 상대적으로 손쉽게 들어 올리는 장면을 대비해 연기했다. 그는 이 장면을 통해 “생물학적 남성이 여자 스포츠에 출전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연설 직후 해당 장면 영상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일부는 “문제를 직관적으로 보여줬다”고 평가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국가 지도자의 표현으로 보기엔 과도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논쟁은 발언의 의도와 표현 방식을 둘러싸고 확산됐다. ◆ 공정성 강조한 보수 진영…“요지는 명확” 보수 진영은 트럼프 대통령의 풍자가 여자 스포츠의 공정성 문제를 단순명료하게 드러냈다고 본다. 그는 연설에서 민주당의 트랜스젠더 정책을 비판하며, 재집권 직후 서명한 ‘타이틀 9’(성차별 금지) 근거 행정명령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이 행정명령은 생물학적 남성의 여자 스포츠 출전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자 스포츠 보호를 주장해온 인사들과 지지자들은 “표현은 거칠 수 있으나 핵심은 공정성”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에 힘을 실었다. 학교 체육 현장에서는 체급·기록 격차가 더 크게 작용한다는 주장도 뒤따랐다. 보수 진영은 이 같은 문제 제기가 단순한 수사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최근 일부 지역 학교에서는 트랜스젠더 선수와 관련해 라커룸 이용 과정에서 성희롱·위협을 느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해당 사안은 현재 법적 판단을 앞두고 있으며, 학생 안전과 여자 스포츠 보호를 둘러싼 논쟁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 진보 진영 반발…“조롱과 과장은 부적절” 진보 성향 매체와 논평가들은 같은 장면을 두고 조롱과 품위 문제를 제기했다. 과장된 표정과 몸짓이 담긴 사진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되자 “국격을 떨어뜨린다”, “정책 비판과 조롱은 다르다”는 비판이 나왔다. 특히 일부 발언은 사실 관계 논란으로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복싱 사례를 언급한 대목과 관련해, 미 언론의 팩트체크에서는 해당 선수들이 출생 시 여성으로 등록돼 여자 부문에서 출전해온 선수들로, 트랜스젠더 선수로 분류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성 발달 차이(DSD)를 둘러싼 공정성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 백악관 확산·반복된 방식…논란의 본질은? 논쟁은 트럼프 대통령 개인의 발언을 넘어 행정부 차원의 메시지 관리로도 번졌다. 백악관 공식 계정이 해당 장면 영상을 직접 공유하면서 논란은 더 커졌다. 아울러 그는 과거에도 유사한 역도 흉내를 통해 같은 주장을 펼친 바 있어, 지지층은 “일관된 문제 제기”라고 평가하는 반면 반대 진영은 “분열을 키운다”고 지적한다. 인권 단체들은 이런 표현 방식이 트랜스젠더에 대한 적대감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대로 지지자들은 정책의 본질인 경기 공정성을 논의해야 한다고 맞선다. 결국 이번 논란은 여자 스포츠의 공정성과 대통령의 표현 방식·품위가 충돌한 사례로 남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직설적 정치 스타일을 둘러싼 평가는 당분간 미국 사회에서 논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 강진 반값여행 효과···소상공인 온라인 매출 ‘34배 껑충’

    강진 반값여행 효과···소상공인 온라인 매출 ‘34배 껑충’

    반값여행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 강진군의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군은 지난 12월말 현재 전년 대비 120%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2024년 처음으로 강진 반값여행 정책을 시행한 이후34배 성장한 수치다. 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진 반값여행을 시행하면서 초록믿음 온라인 쇼핑몰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착(Chak) 2.0 시스템을 쇼핑몰에 접목시켜 반값여행 페이백을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반값여행은 강진군을 방문한 관광객이 사용한 금액의 50%를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받아 오프라인은 물론 초록믿음강진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책이다. 초록믿음강진 쇼핑몰의 매출액 중 2024년에는 50%, 2025년에는 64%에 가까운 금액이 반값여행 혜택을 본 관광객으로 파악됐다. 쇼핑몰 회원수도 15배 증가하면서 반값여행 효과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크다는 분석이다. 올해에는 정부에서 강진 반값여행을 시범 도입, ‘지역사랑 휴가지원제’를 시행하기로 하면서 강진군의 반값시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4차산업혁명활용추진단 내에 초록믿음강진 쇼핑몰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온라인 입점부터 마케팅까지 직영으로 추진했다. 입점품목 발굴과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 마케팅, 오픈마켓 행사 등을 직접 운영하면서 지자체 쇼핑몰 위탁비용을 절감했다. 그 결과 짧은 기간 안에 쇼핑몰 입점업체 78개소에서 142개소로 확대했다. 입점품목도 188개에서 633개 품목으로 다양화했다. 2026년 강진 반값여행은 오는 19일부터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22일 이후 정산이 되면 초록믿음강진 쇼핑몰에서 페이백 사용이 가능하다. 반값여행 신청은 포털사이트에서 ‘강진반값’을 검색하거나 www.gangjintour.com 으로 접속할 수 있다.
  • 1980년 5·18 암매장 추정지 새롭게 확인…광주시, 발굴 조사 착수

    1980년 5·18 암매장 추정지 새롭게 확인…광주시, 발굴 조사 착수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들이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가 새롭게 확인되면서 광주시가 발굴 조사에 착수했다.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행방불명된 이들의 암매장 장소로 신고돼 발굴 지원사업 대상지로 결정된 곳에 대해 발굴을 위한 개장을 공고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장소는 광주 북구 효령동 산123 일원에 위치한 공동묘지 구역으로, 개장 범위는 1만8585㎡ 규모다. 현재 이 일대에는 139기의 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곳은 31사단 소속 군장병들이 영내에 가매장한 5·18 희생자들을 민주화운동 직후 암매장한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5·18기념재단은 지난해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마무리하지 못한 행방불명자 및 암매장 관련 조사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민간인과 31사단 군인 등 관련자들의 진술 가운데 효령동 일대에 대한 증언이 다수 일치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효령동 일대는 5·18 당시에도 공동묘지였던 곳으로, 당시 군인들이 오가며 암매장으로 추정되는 행위를 했다는 민간인의 진술이 확보됐다. 또 항쟁 이후 부대 내에서 가매장했던 시신을 다시 옮기는 움직임이 있었다는 당시 군인의 증언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5·18기념재단은 수풀이 우거져 접근이 어려운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정비 작업을 진행하며 발굴 조사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광주시는 이를 토대로 조사 작업에 착수했다. 광주시는 오는 4월 5일까지 개장 공고를 진행한 뒤 본격적인 발굴 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발굴 과정에서 유골이 발견될 경우 DNA를 채취해 5·18 행방불명자 유가족의 유전자와 비교·분석할 방침이다. 5·18기념재단 관계자는 “민간인과 군인의 진술이 서로 일치하면서 암매장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발굴 작업을 통해 단 한 명이라도 행방불명자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출범해 조사위는 암매장 추정지로 제보된 현장 21곳을 조사해 9구의 무연고 유골을 발굴했으나 유전자 검사 결과 5·18 행방불명자와 일치하는 사례는 없었다. 또 옛 광주교도소 공동묘지에서 우연히 발굴된 유해 262구 가운데 1구가 일부 유전자 검사에서 연관성이 확인됐으나 공식적으로 5·18 행방불명자로 인정되지는 않았다.
  • “격투기 하듯 무차별 폭행” 日 발칵 뒤집은 ‘고교 학폭’ 영상…신상 털렸다

    “격투기 하듯 무차별 폭행” 日 발칵 뒤집은 ‘고교 학폭’ 영상…신상 털렸다

    일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을 무차별 폭행하고 다수의 학생이 마치 격투기 경기를 보듯 환호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해 파문이 일고 있다. 가해 학생의 신상정보가 SNS에서 특정됐고, 해당 학교가 있는 지역의 교육당국과 경찰이 대응에 나섰다. 7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일 엑스(X)의 한 계정에 9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한 학교 화장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교복을 입은 남학생 A군이 또 다른 남학생 B군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화장실 안에는 또래 남학생 여러 명이 있었는데, 한 남학생이 마치 격투기 경기의 시작을 알리듯 구호를 외치며 들고 있던 빗자루를 들어 올렸다. 이에 A군은 다른 남학생들의 환호 속에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화장실 안에 서 있던 B군을 폭행했다. A군은 주먹과 발로 B군을 무차별 폭행했고, B군은 A군을 마주 보고 서 있을 뿐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 남학생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환호했다. 영상에는 A군의 주먹과 발에서 나오는 타격 소리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해당 영상은 엑스에서 조회수가 1억회를 넘었다. 네티즌들은 “이런 노골적인 학교폭력 영상을 찍고 SNS에 올리다니 기가 막히다”며 경악했다. 영상이 아무런 모자이크 처리 없이 SNS에 올라온 탓에 A군의 신상은 금세 특정됐다. 네티즌들은 A군이 도치기현의 한 고등학교 학생이라며 A군의 이름과 학교 이름, 학교 전공, 평소 사진까지 공개했고, 이러한 신상정보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순식간에 퍼졌다. 이에 SNS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다수의 네티즌은 “학교폭력은 용서할 수 없다”, “아무 저항도 못 하는 피해 학생이 불쌍하다”, “옆에서 부추기고 환호하는 학생들도 처벌하라”며 분노했다. 한편에서는 “미성년자인 학생의 신상정보를 퍼뜨리는 건 옳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 A군이 다니는 고교와 관할 교육당국에는 불과 이틀 사이에 수백 통의 항의 전화가 쏟아지자 학교와 교육당국, 경찰도 대응에 나섰다. 도치기현 경찰은 조사 결과 해당 영상이 12월에 촬영된 것이라며, 당사자와 영상에 나온 학생들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A군이 “잘못했다”고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학교 또한 전날 영상 속 학생들이 본교의 학생들이 맞다고 밝혔다. 학교는 현재 겨울방학 기간으로, 개학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후쿠다 도미이치 도치기현 지사도 교육당국에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다. 후쿠다 지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영상을 봤느냐는 질문에 “할 말을 잃었다”면서 “약한 학생에 대한 왕따를 멈추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당국에 진상 조사 및 발표를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 [서울데이터랩]‘뷰티스킨’ 29.96%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뷰티스킨’ 29.96%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7일 오전 9시 15분 뷰티스킨(406820)가 등락률 +29.96%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뷰티스킨은 개장 직후 5분간 4만 1472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1215원 오른 5270원이다. 한편 뷰티스킨의 PER은 -7.73으로 시장에서 저평가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14.63%로 수익성이 낮다. 이어 상승률 2위 유일에너테크(340930)는 현재가 2035원으로 주가가 25.93%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동국알앤에스(075970)는 현재 2660원으로 18.75%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피제이전자(006140)는 16.62% 급등하며 8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인베니아(079950)는 16.44%의 상승세를 타고 3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SFA반도체(036540)는 현재가 6400원으로 13.68% 상승 중이다. 7위 셀루메드(049180)는 현재가 1247원으로 13.57% 상승 중이다. 8위 한양디지텍(078350)은 현재가 2만 6450원으로 13.52% 상승 중이다. 9위 RF머트리얼즈(327260)는 현재가 2만 7550원으로 13.37% 상승 중이다. 10위 경창산업(024910)은 현재가 2540원으로 12.64%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알멕(354320) ▲11.22%, 싸이닉솔루션(234030) ▲10.34%, EG(037370) ▲9.81%, 하나머티리얼즈(166090) ▲9.37%, 야스(255440) ▲9.31%, 상신전자(263810) ▲8.97%, 빛과전자(069540) ▲8.72%, 엠디바이스(226590) ▲8.18%, 포스코엠텍(009520) ▲7.87%, 강원에너지(114190) ▲7.81%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유니온 29.99%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유니온 29.99%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7일 오전 9시 10분 유니온(000910)(003840)이 등락률 +29.99%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유니온은 개장 직후 5분간 165만 2528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1255원 오른 5440원이다. 한편 유니온의 PER은 -6.04로 나타나며 이는 시장에서의 평가가 부정적일 수 있음을 암시하고, ROE는 -39.45%로 수익성이 낮음을 보여준다. 이어 상승률 2위 유니온머티리얼(047400)은 현재가 1747원으로 주가가 29.99% 상승하고 있다. 상승률 3위 경인양행(012610)은 현재 5650원으로 21.37% 폭등 중이다. 상승률 4위 성안머티리얼스(011300)는 15.43% 급등하며 404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금호전기(001210)는 15.03%의 상승세를 타고 819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삼화전자(011230)는 현재가 3230원으로 14.13% 상승 중이다. 7위 삼화전기(009470)는 현재가 3만 4550원으로 10.56% 상승 중이다. 8위 인스코비(006490)는 현재가 760원으로 9.51% 상승 중이다. 9위 신세계(004170)는 현재가 25만 7500원으로 7.74% 상승 중이다. 10위 KCTC(009070)는 현재가 6510원으로 6.20%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한미반도체(042700) ▲6.04%, 씨아이테크(004920) ▲5.94%, 현대오토에버(307950) ▲5.61%, 인바이오젠(101140) ▲5.22%, 현대차(005380) ▲5.19%, LG디스플레이(034220) ▲5.04%, SK하이닉스(000660) ▲4.55%, 유화증권우(003465) ▲4.45%, 삼성물산(028260) ▲4.42%, 코리아써키트(007810) ▲4.12%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1월 7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18.69%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142,9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88% 상승하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3,926,380주를 기록했다. 이어 SK하이닉스(000660)가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4.82%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한미반도체(042700)는 6.80%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검색비율 4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개장 초반부터 등락률 0.00%로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검색비율 5위 현대차(005380)는 4.22% 상승하며 주가가 오르고 있다. 6위 NAVER(035420)는 등락률 -1.15%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위 한화오션(042660)은 0.08%의 등락률로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8위 삼성SDI(006400)는 0.54%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위 HPSP(403870)는 -9.32% 하락하며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 10위 셀트리온(068270)은 하락률 -0.70%로 주가가 다소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고영(098460) ▲5.43%, SFA반도체(036540) ▲10.30%, 미래에셋증권(006800) ▲0.70%, 대한전선(001440) ▲3.83%, 삼성중공업(010140) ▲0.60%, 에코프로(086520) ▲0.43%, 루닛(328130) 0.00%, 카카오(035720) ▼0.78%, 에이비엘바이오(298380) ▼0.50%, HLB(028300) ▼1.10%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대전충남 행정통합 “국민 뜻 물어야”…반발 기류 확산

    대전충남 행정통합 “국민 뜻 물어야”…반발 기류 확산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에 속도가 붙지만, 졸속 추진을 우려하는 통합 반대 기류가 커지고 있다. 7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민원 게시판에 접수된 대전·충남 행정 통합 반대 민원은 7일 현재 660건을 넘어섰다. 대부분이 행정 통합이 양 지역의 정체성 약화와 재정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담고 있다. 특히 지방선거를 몇 달 앞둔 시점에서 통합 논의가 급하게 추진돼 지역 미래에 대한 문제도 제기한다. 충남도의회 자유게시판에도 행정 통합을 반대하는 민원 10여 건이 잇따르고 있다. 주민들은 삶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안을 주민투표도 없이 졸속 추진에 반대를 표명했다. 한 주민은 “결론을 정해놓은 의견수렴, 홍보뿐인 정보 제공, 시한을 정해놓은 행정통합에 반대한다”며 “통합 단체장을 선출한다지만, 충분한 공론화 등이 이루어지지 않은 ‘졸속 추진’”이라고 비판했다. 대전·충남지역 시민단체를 비롯해 지역 교육계에서도 비판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충남교사노동조합과 충남도교육청노조·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조·대전교사노조는 지난 2일 대전시청 앞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통합 특별법안은 교육 자주성과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한 헌법 정신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다”며 “정치권 밀실 야합으로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산시민연대는 “대전·충남 통합 추진은 가정집 이사 결정만도 못한 졸속적이며 성과 지상, 보여주기식 행정 행태의 전형”이라며 “한마디로 일사천리, 대통령 정부 여당의 독주”라고 주장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각각 행정 통합의 체계적 준비를 위해 정식 조직인 ‘행정통합 실무준비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실무준비단은 행정통합 특별법에 따른 특례 조항 검토를 비롯해 통합 조직·기구 설계, 인사 기준 마련, 예산 검토 등을 담당한다.
  • 경북 ‘공동영농 대전환’…올해 31곳으로 확대

    경북 ‘공동영농 대전환’…올해 31곳으로 확대

    경북도는 농업 규모화·첨단화와 생산성 향상 확대를 위해 올해 공동영농 모델을 대폭 늘린다고 7일 밝혔다. 경북도 자체 사업 8곳과 국비 공모에 선정된 2곳을 추가해 모두 31곳이다. 도내에서는 2023년 공동영농 시범사업 이후 매년 개선을 거쳐 현재 12개 시군 21곳에서 마을 단위 법인 형태로 이 모델을 도입했다. 도는 또 ‘선 교육 후 지원’이라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준비단계에서는 마을 및 들녘 단위의 공동체 중심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작물 재배 체계 수립, 소득 배당 등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하고 실행단계에서는 준비된 공동체를 중심으로 전체 사업비 70억원을 투자해 공동영농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다. 공동영농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사업 성과가 있는 경우에는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도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농업 대전환을 위해 전국 최초로 농가가 주주로 참여하는 이모작 공동영농 모델을 도입해 ‘농업생산액 3배, 농업소득 2배’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대표적인 농업 혁신모델로 인정받으면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됐다. 지난해 10월 농식품부의 ‘공동영농 확산지원’ 공모에서는 전국 5곳 가운데 도내 2곳이 선정돼 공동영농 선도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업의 큰 틀을 바꾸는 공동영농 등 농업 대전환을 정부가 인정한 만큼 대한민국 대표 농도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잠자리 거부하는 남편, 밤마다 AI랑 19금 대화…이혼 사유 될까요?”

    “잠자리 거부하는 남편, 밤마다 AI랑 19금 대화…이혼 사유 될까요?”

    잠자리를 거부하던 남편이 알고 보니 매일 밤 인공지능(AI)과 성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받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7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2년 차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1년 전부터 남편이 퇴근만 하면 방에 틀어박혀서 휴대전화만 하길래 단순히 게임 중독인 줄 알았다”고 운을 뗐다. A씨는 “그런데 남편이 잠든 사이에 본 휴대전화 안에는 충격적인 대화들이 가득했다. 남편이 ‘세라’라는 이름의 인공지능(AI) 캐릭터와 연애를 하고 있던 것”이라고 토로했다. A씨에게는 1년 넘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없던 남편은 AI에게 “너랑 있을 때 제일 행복해”, “나를 이해해 주는 건 너뿐이야” 등 달콤한 말을 쏟아내고 있었다. A씨는 “무엇보다 괴로웠던 것은 혼자 아이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는 것”이라면서 “‘피곤하다’, ‘혼자 있고 싶다’며 나를 밀어냈던 남편이 밤마다 AI와 수위 높은 성적 대화를 나누고 노출이 심한 생성형 이미지를 보고 있던 것이다”라고 했다. 배신감을 느낀 A씨가 남편에게 따지자, 남편은 오히려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남편은 “기계랑 대화하는 게 무슨 바람이냐. 난 잘못한 게 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기가 막혔지만 가정을 지키기 위해 남편에게 부부 상담을 받아보자고 했다. 그러나 남편은 ‘나를 정신이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며 화를 내고 집을 나가버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은 현재 어디서 살고 있는지 주소도 알려주지 않고 AI와 ‘디지털 동거’를 하고 있다며 이혼 소송을 할 테면 해보라고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위자료를 받고 남편과 이혼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고 조언을 구했다. 법무법인 신세계로의 신진희 변호사는 “성관계가 없다고 해도 부부간의 신뢰를 저버리는 정서적 교감이 있다면 이를 부정행위로 주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특히 이 사연에서는 남편이 부부 관계마저 등한시하고 있고, 아내의 부탁에도 AI와 연애를 그만둘 생각이 없다고 하니 이혼 사유로 주장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상대방의 거주지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에도 소송은 할 수 있다. 직장 주소로 보내도 되기 때문”이라며 “만약 모든 수단을 동원했음에도 남편의 소재를 알 수 없다면 법원이 공시 송달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남편이 없는 사이에 현관 비밀번호를 바꾸거나 남편의 짐을 내다 버리는 것은 재물 손괴 등 형사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정 날짜를 정해 짐을 가져가도록 하는 방법이 낫다”고 덧붙였다.
  • 전남도립대, 국립목포대 통합대학 출범…‘2+4 하이브리드 학제’ 도입

    전남도립대, 국립목포대 통합대학 출범…‘2+4 하이브리드 학제’ 도입

    전남 담양에 있는 전남도립대가 3월 1일 국립목포대와 통합대학 출범을 앞두고 학사·행정·조직 전반에 걸쳐 통합 준비를 마무리했다. 양 대학은 통합대학 출범 즉시 교육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학사운영 로드맵을 정비하고, 양 대학 간 실무협의와 핵심 쟁점 조정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학사 운영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학생 진로 중심의 교육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도입된 ‘2+4 하이브리드 학제’ 구축이다. 통합대학은 동일 대학 체계 내에서 전문학사(2년)·학사(4년) 과정을 학생 진로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연계할 수 있는 ‘2+4 하이브리드 학제(2년 취업형/2+2 심화형)’를 설계·도입했다. 조기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취업형(2년)과 직무 역량 고도화를 원하는 학생을 위한 심화형(2+2)을 병행하는 전주기 인재양성 모델을 통해 학생의 학습 지속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양 대학은 학제 도입의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규정과 학사운영 지침을 정비하고, 캠퍼스 특성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난해 5월 교육부 최종 승인을 이끌고 통합대학 출범 기반을 갖췄다. 통합대학은 전문학사와 학사 과정 간 단절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과정 100% 매핑(Mapping)을 추진한다. 전공별 표준 학습경로를 개발하고, 전문학사 단계에서 이수한 직무 역량이 학사 단계에서 중복 없이 심화 교육으로 이어지도록 교육과정 연계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의 학습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무시험 연계 편입과 단일 학사관리 시스템을 마련하여 캠퍼스 간 이동 시 발생하는 행정적 장벽을 줄이고,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는 중도 탈락 방지 및 우수 기술 인력의 학업 고도화를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로 기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 대학 관계자는 “교육부 승인 이후 개교 준비를 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출범 이후 안정적 운영을 위한 세부 운영사항을 점검하는 단계”라며 “2+4 하이브리드 학제를 중심으로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엇갈린 평가 속에도 장기 흥행…3주 연속 넷플릭스 1위 찍은 ‘한국 영화’

    엇갈린 평가 속에도 장기 흥행…3주 연속 넷플릭스 1위 찍은 ‘한국 영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가 넷플릭스 글로벌 영화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역대 최고 인기 비영어 영화 부문에서도 7위에 올랐다. 7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대홍수’는 지난주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1110만을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한국, 홍콩, 태국, 브라질 등 10개국에서 1위에 올랐고, 총 80개국에서 상위 10위권 안에 들었다. 특히 영화는 지난달 19일 공개 이후 721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한국 영화 최초로 역대 최고 인기 영화(비영어) 부문 7위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까지 냈다. 영화는 소행성 충돌로 전 세계에 대홍수가 덮치고, 인공지능(AI) 연구원이 아들과 함께 침수된 아파트에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초반은 재난영화처럼 시작하지만 중간부터 신인류의 모성을 만드는 AI 실험 시뮬레이션으로 양상이 바뀌며 SF 장르 정체성을 드러낸다. 극 중에서 김다미는 AI 연구원이자 아이를 구하려는 엄마 안나 역을, 박해수는 안나를 구조하려는 보안팀 요원 희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여기에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전지적 독자 시점’ 등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비만 300억여원이 투입된 영화는 압도적인 컴퓨터 그래픽(CG)과 음향으로 실제 재난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흥행에 있어서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관람객들의 평가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대홍수’는 글로벌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비평가 점수 54점(100점 만점)·관객 점수 35점을 받고, 미국 비평 사이트 IMDb 평점도 5.4점(1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낮은 평가 점수를 받고 있다. 또 국내 리뷰 사이트 평점은 왓챠피디아 1.9점(5점 만점), 네이버 4.2점(10점 만점)으로 최근 공개된 주요 작품 중에서 최하위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네이버 평점의 경우 1~2점을 준 비중이 61%, 9~10점은 24%를 차지해, 작품에 대한 평가가 중간 없이 양극단으로 갈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괄목할만한 흥행 성적을 거두면서도, 국내외에서 작품성과 관련해 낮은 평가 점수를 받고 있는 ‘대홍수’가 현재 기세를 몰아 장기 흥행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 또 기존의 평가를 뒤집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이번엔 LPGA와 손잡고 여자스크린골프리그(WTGL) 출범…한국선수 출전 가능성도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이번엔 LPGA와 손잡고 여자스크린골프리그(WTGL) 출범…한국선수 출전 가능성도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해 만든 스크린골프대회 TGL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손을 잡고 올해 말부터 여자스크린골프리그(WTGL)를 출범한다. LPGA 투어는 7일 TGL을 운영하는 TMRW 스포츠와 함께 “2026-27시즌부터 WTGL 경기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WTGL은 지난해 12월 시즌2를 시작한 남자골프 실내리그 TGL과 같은 공간을 쓰지만 완전히 별도의 리그로, 유명 여자프로골퍼로 팀을 꾸려 시즌 내내 경쟁을 벌이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에 따라 WTGL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첫 시즌이 열린다. 다만 어떤 선수가 참여하게 될지 또는 몇 개 팀으로 리그를 운영할 것인지와 같은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세계랭킹 2위인 넬리 코르다를 비롯해 메건 캉(이상 미국),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TGL 경기를 보며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반응을 보인 적이 있다”며 “로즈 장(미국)은 TGL 팀인 베이 골프클럽의 투자자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우즈와 매킬로이 등이 중심이 돼 창립한 TGL은 현재 두 번째 시즌을 진행 중이다. 한국 선수로는 김주형이 우즈와 같은 팀으로 출전하고 있다. 크레이그 케슬러 LPGA 회장은 “TMRW 스포츠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혁신을 통해 골프가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고 LPGA 선수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우리의 믿음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WTGL이 올해말부터 치러지게 되면 다수의 한국 선수가 참가하게 될 가능성은 물론 LPGA 투어의 겨울 일정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이달 말 개막전을 치르는 LPGA 투어는 이후 태국과 싱가포르, 중국에서 대회를 치르는 아시안스윙을 갖는다. 그렇지만 북미 출신 선수 상당수는 이 일정을 건너뛰고 있다. 이에 따라 WTGL이 이 기간에 열리게 되면 아시안 스윙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이 미국에 머물며 경쟁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전망이다.
  • 中서 제왕절개 중 탯줄 절단하다 신생아 손가락 잘려

    中서 제왕절개 중 탯줄 절단하다 신생아 손가락 잘려

    중국에서 제왕절개 수술 중 신생아 손가락이 잘리는 아찔한 의료사고가 발생해 중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7일 중국 상관신문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인 지난달 25일 오전 10시 30분 장쑤성 쉬이현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난 남자 아이의 탯줄 절단 과정에서 왼손 중지 일부가 잘려나가는 의료 사고가 발생했다. 조사 결과 담당 조산사의 조치 과정에서 발생한 심각한 과실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병원 측은 즉시 여러 의료기관과 연락해 전원을 결정했고, 아이는 당일 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다. 두 차례에 걸친 전원 끝에 절단된 손가락 봉합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아이는 같은 달 31일 퇴원해 현재 회복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신생아 아버지는 “아이가 너무 어려서 수술 난이도가 높아, 여러 병원을 옮겨 다니며 겨우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현지 위생건강위원회에 의료사고 감정을 신청한 상태다. 병원 측은 바로 과실을 인정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명백히 조산사의 책임”이라며 “해당 인력은 이미 업무에서 배제하고 성과급 지급 중단과 내부 징계가 이뤄졌다. 최종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병원은 여러 차례 피해 가족에게 사과했고, 치료와 회복 과정 전반에 대한 책임과 보상 협의에도 나서고 있다. 위생 당국 역시 이번 사건이 의료 안전 관리 체계의 허점을 드러냈다며, 관련자 전원에 대한 책임 추궁과 함께 전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 안전 특별 점검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명백한 직무 태만”, “아이의 인생을 바꿔 놓을 뻔한 사고를 정직이나 사과로 덮을 수 잇느냐”는 분노와 허탈감이 이어졌다. “탯줄을 자르다 아이 손가락을 자르는 게 말이 되느냐”, “작은 생명이 세상에 나오자마자 얼마나 큰 고통을 겪었을지 생각하면 분노가 치민다”라며 다른 의료진에게도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 ‘천재 성악가’ 임형주 “엄마 죽을 만큼 싫어…아들인 게 치욕”

    ‘천재 성악가’ 임형주 “엄마 죽을 만큼 싫어…아들인 게 치욕”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무대 밖 일상과 어머니와의 위태로운 애증 관계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오는 14일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부모와 자식 사이의 깊은 앙금을 다루는 가운데, ‘월드 스타’ 임형주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형주는 2003년 故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17세의 나이로 애국가를 독창하며 ‘애국가 소년’으로 각인된 인물이다. 이후 남성 성악가 최연소 카네기홀 입성, 한미 양국 대통령상 동시 수상 등 독보적인 기록을 써 내려왔다. 특히 2015년 오바마 대통령상에 이어 2019년과 2025년 트럼프 대통령상까지 휩쓴 그는 “이 기록은 저 말고는 없다”며 커리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인정을 받은 그에게 유독 허락되지 않은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그의 어머니였다. 임형주는 “유일하게 엄마만 저를 인정을 안 한다. 엄마한테서 인정을 못 받으니까 남한테 인정받으려고 그렇게 열심히 콩쿠르 출전을 하고 선생님한테 칭찬받으려고 했었다”고 가슴속 깊은 결핍을 고백했다. 현재 임형주의 소속사 대표로 활동하며 아들의 모든 무대를 진두지휘하는 어머니는 자식에게 누구보다 엄격한 스파르타식 교육을 고집해 왔다. 어머니는 “마마보이 같아 보일까 봐 스파르타식으로 더 강하게 키웠던 것 같다”며 아들에게 가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임형주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됐다. 임형주는 “죽도록 미워한 적도 있었고, 안티처럼 싫어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급기야 어머니를 향해 “엄마가 엄마인 게 죽을 만큼 싫어, 엄마 같은 여자 밑에서 아들로 태어난 게 치욕스럽다, 대체 나는 뭐를 위해 이렇게 살아왔냐”고 절규하며 오열했다. 이러한 아들의 모습에 어머니 또한 “내가 저렇게 키웠나”라며 당혹감과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연소와 최초라는 타이틀을 모두 거머쥔 천재 테너가 과연 어머니와 진정한 화해에 이를 수 있을지 오는 14일 오후 10시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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