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현장 점검
    2026-09-14
    검색기록 지우기
  • 냉동 보관
    2026-09-14
    검색기록 지우기
  • 정치인 체포
    2026-09-14
    검색기록 지우기
  • 폭파 예고
    2026-09-14
    검색기록 지우기
  • 태국 선수
    2026-09-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336
  • 이인화 서울시의원 “인구 10만 개포동, 버스는 여전히 15~20분에 한 대” 개선 방안 마련해야

    이인화 서울시의원 “인구 10만 개포동, 버스는 여전히 15~20분에 한 대” 개선 방안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화 의원(강남 3, 국민의힘)이 지난 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교통실 업무보고에서 여장권 교통실장에게 개포1~4동 지역의 심각한 대중교통 불편을 지적하고, 시내버스 증차와 배차 간격 개선, 노선 조정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서울시 전체 등록 인구가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와는 대조적으로, 강남구 개포동은 최근 대규모 재건축과 신축 아파트 입주 러시가 이어지면서 인구가 2019년 약 6만 5000명에서 현재 10만명을 훌쩍 넘어설 정도로 폭증했다. 하지만 급격한 인구 유입 규모에 비해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은 한참 뒤처져 있어 주민들의 일상적인 교통 혼잡과 출퇴근길 불편이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핵심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멀어 도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이 많은 데다, 주요 버스 노선의 배차 간격조차 15분에서 20분에 달해 출퇴근 시간대마다 극심한 대란이 반복되는 실정이다. 강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주민등록인구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8월 현재 개포1·2·4동 및 일원2동(현 개포3동)의 인구수는 6만 2159명이었으며, 2026년 8월 현재 개포1·2·3·4동의 인구수는 10만 4870명이다. 이 의원은 현장 상황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8월 초 평일 오전 7시, 개포동 자택에서 서울시의회까지 직접 버스로 이동했다. 환승 없이 버스 1대를 이용한 결과 이동에 약 1시간 40분이 소요됐다. 반면 동일 시간대 자가용 이용 시 내비게이션 기준 약 30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 자가용 대비 대중교통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짐을 확인했다. 업무보고에서 이 의원은 “개포동 인구가 급증했음에도 버스는 여전히 15~20분 간격으로 운행되어, 대중교통보다 자가용 이용을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 현실”이라며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전체 버스 노선 개편 전이라도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여장권 교통실장은 “개포동 일대의 교통 실태를 점검하여 개선 필요성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번 질의는 해당 의원이 당선 직후부터 개포동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해 서울시 교통실장과 가진 첫 공식 담판 자리였다. 의원은 그간 접수된 주민 민원을 바탕으로 버스정책과 등 실무진과 수차례 머리를 맞대며 증차 및 노선 체계 개편을 다각도로 조율해 왔다. 이 의원은 “인구 변화에 맞춰 대중교통 서비스도 즉각 전환되어야 한다”며 “이번 질의에 대한 긍정적 답변을 계기로 말뿐인 검토에 그치지 않고 버스 증차, 배차 간격 단축, 노선 조정 등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 금종례 경기도의원 “야간연장보육 운영비 축소 문제, 추경 심사에서 적극 살피겠다”

    금종례 경기도의원 “야간연장보육 운영비 축소 문제, 추경 심사에서 적극 살피겠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금종례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강원미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및 김미아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포함한 연합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보육 예산 공백과 지원 격차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어린이집연합회 측은 가장 심각한 문제로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비의 급격한 축소를 꼽았다. 당초 월 40만 원 선이었던 지원금이 재원 부족을 이유로 월 10만 원 수준까지 급감했으며, 정상 운영에 요구되는 예산 약 6억 7,000만 원 중 이번 경기도 추경안에는 약 1억 9,300만 원만 반영되는 데 그쳤다는 설명이다. 연합회 관계자들은 “이용 아동이 한 명이더라도 인건비와 급식비, 공공요금 등 기본비용은 발생한다”며 “늦게까지 일하는 부모를 위한 야간연장보육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기관 유형에 따른 외국인 자녀 보육료 차별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유치원에 다니는 외국인 유아의 경우 관할 교육청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반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외국인 영유아는 동일한 혜택을 받지 못해 부모의 경제적 부담 가중은 물론 기관 간 처우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영아 표준보육프로그램 운영비 등 상시 지속되어야 할 고정 사업들이 1년 치 예산을 온전히 확보하지 못해 해마다 추경에 의존하는 불합리한 편성 구조도 함께 비판받았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금종례 의원은 행정의 근본적인 예산 편성을 짚었다. 금 의원은 “1년 동안 계속되는 보육사업의 예산이 처음부터 12개월분 편성되지 않았다면 예산 추계와 편성 과정부터 점검해야 한다”며 “아이들의 돌봄과 급식에 필요한 예산은 중단하거나 미룰 수 없는 필수예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 의원은 “야간연장 운영비가 월 40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줄어드는 것은 현장의 운영 현실과 맞지 않는다”며 “추경 심사와 계수조정 과정에서 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종례 의원은 “이번 정담회를 일회성 만남으로 끝내지 않고 담당부서와 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며 “2027년도 본예산 편성 단계부터 보육 현장의 요구가 충실히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제339회 임시회 기간 양성평등주간 맞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제339회 임시회 기간 양성평등주간 맞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2)을 비롯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간 중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을 방문해 여성·아동·가족 분야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서울여성플라자와 서울가족플라자 내 주요 정책 현장을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가 소관 기관의 주요 정책과 현업 사업의 실제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향후 의정 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 방문에는 김경우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2)과 이인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주수현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강동길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북3), 김명희 위원(더불어민주당, 강북1), 송순효 위원(더불어민주당, 강서4), 이병도 위원(더불어민주당, 은평2), 송건우 위원(국민의힘, 양천2), 이종민 위원(국민의힘, 비례대표)과 서울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으로부터 주요 사업 및 기관 운영 실태를 보고받은 뒤, 대시민 홍보 내실화, 고령층 폭력 피해자 맞춤형 지원, 아동 분야 연구 역량 제고, 스토킹 및 교제 폭력 대응망 고도화 등 다방면에 걸쳐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을 주문했다. 업무보고 후에는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과 서울여성플라자와 서울가족플라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정책과 서비스의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서울여성플라자에서는 ▲서울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 ▲서울시스토킹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를 방문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스토킹·교제 폭력 피해자의 지원 체계를 점검하며, ‘피해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 간 연계와 현장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고, 이어 서울가족플라자에서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서울형 키즈카페 등을 방문해 영유아와 아동을 위한 놀이·돌봄 공간의 현황과 이용 환경을 살피고, 아이와 양육자가 체감할 수 있는 돌봄·놀이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재단의 공간 활용에 대해 “최고가 낙찰 중심의 대관으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년이나 공익적 활동을 하는 단체가 이용 기회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관련 규정과 절차의 범위에서 청년들이 재단 공간을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하고 “이번 현장 방문에서 위원님들이 제시하신 다양한 사항들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세심하게 살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번 현장 시찰을 통해 파악한 핵심 현안과 제도적 보완 과제들을 향후 소관 기관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의 등 의정 활동 전반에 걸쳐 철저히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강신욱 서울시의원, 거여119안전센터 공사 지연 지적… “소방청사 건립 사전점검 체계 강화해야”

    강신욱 서울시의원, 거여119안전센터 공사 지연 지적… “소방청사 건립 사전점검 체계 강화해야”

    거여119안전센터 이전·신축 사업이 착공 이후 현장 여건과 전기·수도 등 기반 시설 문제로 두 차례 공사가 중지되면서 사업 기간이 연장되고, 올해 목표 공정률도 당초 계획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소방재난본부 업무보고에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신욱 의원은 거여119안전센터 이전·신축 사업의 거듭된 공사 중단 사태를 질타했다. 그는 사토 처리와 가설 전기·수도 인입, 관계기관 협의 등의 선결 과제가 설계 및 착공 단계 이전에 세밀하게 조율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위례지구의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인한 소방 안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총 163억 5000만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119안전센터를 짓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지난해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여파로 조달청 나라장터 시스템이 먹통이 되면서, 당초 10월이었던 착공 시점이 11월로 미뤄졌다. 여기에 첫 삽을 뜬 이후에도 현장 부지의 복잡한 여건과 기반 시설 미비 문제 등이 겹치면서 공사가 두 차례나 일시 중단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사업 기간은 당초 2027년 5월에서 같은 해 10월까지 5개월 연장됐고, 2026년 목표 공정률도 50%에서 38%로 하향 조정됐다.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공사비 약 10억 600만원과 감리비 약 2억 2200만원 등 총 12억 8216만원을 감액 편성했다. 강 의원은 특히 소방청사 건립 과정에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발주·공사를, 소방재난본부가 사업 계획·예산·공유재산 절차 등을 각각 담당하고 있는 점을 짚으며 “기관별로 역할이 나뉘어 있는 만큼 설계·착공에 앞서 현장 조사와 관계 기관 협의 사항을 누가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것인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119안전센터 건립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착공 이후 예상하지 못한 문제로 공사가 반복 중단되는 일을 최소화해야 한다”라며 “이번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소방청사 건립 과정에서 유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 여건에 대한 사전 점검과 관계 기관 협의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 윤수혁 서울시의원, 중장년 지원·평생교육 현장 운영실태 점검

    윤수혁 서울시의원, 중장년 지원·평생교육 현장 운영실태 점검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일 제339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현장 방문에 참여해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와 서울시민대학 모두의학교 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각 기관의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중장년 지원과 평생교육 사업이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새로운 경력 설계 지원을 목표로 하는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맞춤형 취업 훈련 과정과 전문 상담 서비스, 그리고 실무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운영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장을 직접 찾아 교육 및 상담 시설 전반의 운영 상황을 파악하고, 현행 중장년 지원 정책들이 실제 현장 이용자들의 눈높이와 수요에 맞게 유연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서울시민대학 모두의학교 캠퍼스에서는 시민의 생애 주기와 사회 변화에 대응한 평생교육 사업의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교육 공간과 시민 이용 공간을 둘러보며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 시민의 교육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시설 활용 상황 등을 살펴봤다. 윤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중장년 지원과 평생교육 정책의 실제 운영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앞으로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정책과 사업이 시민의 필요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현장을 중심으로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 송규근 경기도의원 “10년 숙원 ‘고양 영상문화단지’ 도-시 적극 협력으로 조속히 추진해야”

    송규근 경기도의원 “10년 숙원 ‘고양 영상문화단지’ 도-시 적극 협력으로 조속히 추진해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송규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6)은 2일 경기도 도시주택실 공간전략과 실무진과 긴급 현안 점검 회의를 열고, 지연을 거듭해 온 고양 영상문화단지 인허가 절차의 조속한 이행과 현안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송규근 의원은 회의를 주재하며 “고양 영상문화단지는 단순한 인프라 조성을 넘어, 고양시가 대한민국 방송·미디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성장 동력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의 확실한 견인차”라며, “이처럼 고양의 위상을 높일 랜드마크 사업이 그린벨트(Green Belt, 이하 GB) 해제 및 훼손지 복구 계획 수립 등 인허가 행정 절차 문제로 장기간 표류하며 도민들의 애타는 기다림만 길어지고 있는 만큼, 조속한 돌파구 마련이 시급하다”고 배경을 짚었다. 송 의원은 특히 사업 정상화를 위한 양대 지자체의 협업 방식을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고양 영상문화단지 사업의 얽혀 있는 행정 실타래를 풀고, 지연된 사업의 시간표를 다시 돌리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고양시 모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고양시는 사업 부서와 인허가 부서 간의 칸막이를 과감히 걷어내고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야 하며, 경기도 역시 일방적인 서류 보완 지시에 그칠 것이 아니라 기초 지자체가 원활히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업무 관련 가이드와 실질적인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공간전략과 관계자는 “고양시가 훼손지 복구 계획 등 보완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지체 없이 내부 검토를 거쳐 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라며, “영상문화단지가 조속히 조성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 의원은 “행정의 톱니바퀴가 원활하게 맞물려 돌아가도록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도의원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고양시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오랜 시간 지체된 고양시민의 숙원 사업이 더 이상의 멈춤 없이 본궤도에 오르고 성공적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현장을 밀착해서 챙기겠다”고 밝혔다. 고양 영상문화단지 조성사업은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565 일원 부지 약 20만㎡에 총사업비 1,422억 원을 투입해 미디어 전문 업무 공간과 첨단 촬영 스튜디오, R&D 연구시설 등을 집약하는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지난 2010년 1단계 개발제한구역(GB) 해제와 2020년 사업 타당성 조사를 거쳤으나, 훼손지 복구 계획을 포함한 관계 기관 협의 및 복잡한 인허가 행정 과정에서 난항을 겪으며 장기 지연되어 왔다.
  • 이광희 서울시의원 “공사장 안전점검, ‘몇 건 적발했나’보다 ‘몇 건 바로잡았나’가 중요”

    이광희 서울시의원 “공사장 안전점검, ‘몇 건 적발했나’보다 ‘몇 건 바로잡았나’가 중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3)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도시기반시설본부 업무보고에서 현재의 형식적인 도시철도 건설현장 안전점검 방식을 타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단순한 지적 건수 채우기식 점검에서 벗어나,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 시정과 철저한 사후관리 체계로 전면 개편할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날 이 의원은 도시기반시설본부가 올해 7월 말까지 297회의 공사장 안전점검을 통해 총 1410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한 것을 언급했다. 이어 현장 안전 관리의 책임을 시공업체에만 전가할 수 없다며, 도시기반시설본부 역시 관리·감독 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이 의원은 1410건 가운데 실제 시정이 완료된 건수가 업무보고에 제시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앞으로 업무보고에는 지적 건수뿐만 아니라 시정완료 건수와 시정완료율까지 함께 제시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이에 임춘근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지적사항은 대부분 시정됐으며 구체적인 현황은 별도 자료로 제출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안전지수제 평균점수가 84.6점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서도 “평균점수가 높다고 해서 모든 현장의 안전관리가 잘되고 있다고 볼 수는 없다”라며 “안전지수가 낮거나 동일한 사항을 반복적으로 지적받는 취약 현장을 별도로 관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임 본부장은 “안전지수 60점 이하 현장에는 강력한 경고와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 상태가 개선되지 않아 책임감리를 교체한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에 대해 ”안전지수 하위 현장과 반복 지적 업체에 대해서는 보다 강력한 관리와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향후 업무보고부터 시정완료율, 중대위험 지적 건수, 작업중지 건수, 반복 지적률, 안전지수 하위 현장 현황, 반복 위반업체 및 제재 현황까지 함께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297번 점검해 1410건을 찾아냈다면 의회와 시민이 알아야 할 것은 몇 건을 찾아냈느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몇 건을 실제로 바로잡았느냐”라며 “안전은 아무리 많이, 꼼꼼하게 점검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지적부터 시정, 반복 여부 확인, 업체 제재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노성철 서울시의원 “서울 소규모재개발 977곳 중 단 3곳, 현장에서 작동하는 제도로 바꿔야”

    노성철 서울시의원 “서울 소규모재개발 977곳 중 단 3곳, 현장에서 작동하는 제도로 바꿔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소속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최근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서울시의 소규모재개발 제도가 노후 주거지 현장에서 실효성을 거두고 있는지 전반적인 실태 점검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노 의원은 이날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다루며,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유형별 추진 현황과 실적을 면밀히 분석하고 한계를 짚었다. 현재 서울에서 추진 중인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2026년 5월 기준 총 977개소로, 유형별로는 ▲가로주택정비사업 804개소 ▲자율주택정비사업 78개소 ▲소규모재건축사업 92개소인 반면 ▲소규모재개발사업은 단 3개소에 불과하다. 노 의원은 “전체 977곳 가운데 소규모재개발이 단 3곳이라는 것이 단순히 사업 수요가 없기 때문인지, 아니면 제도 자체가 현장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구조인지 서울시가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구인 동작구 상도1동 633-25 일대 사례를 제시했다. 해당 지역은 상도역 인근 역세권으로, 약 1215.7㎡ 규모에 노후도가 100%에 달하는 열악한 주거지역이다. 일부 주민들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연탄을 사용하고 있으며 옥외 화장실을 이용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건축물 붕괴와 화재 위험에도 노출돼 있다. 현행 소규모재개발 제도상 역세권 또는 준공업지역, 도로 접도, 5000㎡ 미만의 면적, 일정 수준 이상의 노후도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하는데 상도1동 633-25 일대는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고 있음에도 서울시 세부 업무처리기준상 1500㎡를 초과해야 하는 최소면적 기준에 미달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변 지역도 이미 개발돼 사업구역을 추가로 확대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노 의원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작은 노후주거지를 정비하기 위해 만든 제도가 정작 ‘너무 작다’는 이유로 소규모재개발까지 못 하게 한다면 제도의 취지와 현장의 현실이 뒤바뀐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노 의원은 비용 지원 확대라는 조례 개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노 의원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사업 진입 단계부터 가로막히는 노후 주거지의 구조적 장벽을 해소하는 제도적 보완책도 함께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돈이 부족해서 사업을 못 하는 곳은 재정지원을 확대하면 되지만, 제도 때문에 시작조차 못 하는 곳이라면 제도를 점검해야 한다”며 “1500㎡라는 기준을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보다 역세권 여부, 노후도, 안전 문제, 주변 개발여건과 구역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합리적인 예외기준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도1동 633-25 일대만을 위한 특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며 “서울 전역에 대규모 정비사업에는 들어가지 못하면서 소규모재개발의 문턱마저 넘지 못하는 노후주거지가 얼마나 있는지 서울시가 실태를 파악하고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노 의원은 “서울의 주택정책은 발표되는 공급 숫자가 아니라 주민이 살고 있는 현장에서 작동해야 한다”며 “동작의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서울시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실제 주거환경이 달라지는 결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이인애 서울시의원, 서울여성플라자·서울가족플라자 현장방문

    이인애 서울시의원, 서울여성플라자·서울가족플라자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2일 서울여성플라자와 서울가족플라자를 방문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2002년 문을 연 서울여성플라자는 성평등 문화 확산과 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의 거점 역할을 맡고 있으며, 2021년에 개관한 서울가족플라자는 양육자와 아이들을 위한 일상, 돌봄, 휴식의 복합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부위원장은 업무보고에서 “서울여성플라자와 서울가족플라자가 잘 조성돼 있지만, 더 많은 여성과 가족에게 알려져야 한다”며 시민 인지도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 방안을 질의했다. 지난 8월 문을 연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가족플라자점’의 개소 과정과 운영 실태도 점검했다. 시립 가족플라자점은 5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위한 클라이밍 특화 공공 놀이시설이다. 이날 현장에서 기존 키즈카페와의 차별화 요소를 살피고, 앞으로 이용률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꼼꼼히 들여다봤다. 업무보고를 마친 뒤 이 부위원장은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와 ‘서울시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둘러보고 피해자 지원 공간과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어 서울가족플라자로 이동해 서울특별시 거점2호 우리동네키움센터,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1호점, 서울가족플라자점을 차례로 방문해 아동 돌봄과 발달지원 사업 실태를 파악했다. 이 부위원장은 “서울여성플라자와 서울가족플라자를 통해 서울시 여성 및 가족 정책의 선도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만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등을 이용하는 위기 여성들이 쉬어 가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좋은 접근성과 친근감을 줄 수 있는 쉼터나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와 피해자 지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첫 방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첫 방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호진)는 제339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를 방문해 청사 시설과 공간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정근식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서울교육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진행된 첫 공식 현장 행보로, 지난 3월 이전을 마친 서울시교육청 신청사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효율적인 공간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용산구 후암동 구 수도여고 부지에 위치한 신청사는 지하 3층에서 지상 6층까지 연면적 약 3만 9000㎡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지난 3월 전 부서의 입주를 마친 이후 서울 교육 행정을 이끄는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호진 위원장을 비롯해 양송이 부위원장, 이희원 부위원장, 곽인혜 의원, 김정우 의원, 김현우 의원, 박상근 의원, 장상기 의원, 황인구 의원, 박춘선 의원 등 총 11명의 교육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청사 내 각 층의 업무, 회의, 연수, 민원 응대 구역을 차례로 순시하며 이전 이후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남는 공간의 효율적 활용 방안, 시설 유지관리 대책, 이용자 편의 향상 등에 대해서도 다각도의 개선안을 제시했다. 이어 위원들은 서울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통합 교수학습 플랫폼 ‘SEN스쿨’ 시연을 참관했다. SEN스쿨은 서울시교육청을 포함한 전국 11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구축·운영하는 플랫폼으로, 학생이 하나의 계정으로 교사와 수업 중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접속해 쌍방향·맞춤형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김호진 위원장(서대문2, 더불어민주당)은 학생의 졸업 또는 교원의 퇴직 이후 SEN스쿨 접속 권한과 축적된 자료의 처리 방식과 개인정보 활용에 관한 교육청의 대응 방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기간 쌓이는 교육데이터의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양송이(영등포4,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은 “SEN스쿨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려면 사용자 교육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시스템의 활용 과정에서 나온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기능과 운영 방식에 반영하는 환류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희원(동작4, 국민의힘) 부위원장은 “새 청사를 직접 둘러보며 서울교육이 지향하는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을 현장에서 곧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 공간이 앞으로 서울교육의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장상기 의원(강서2, 더불어민주당)은 “시스템·서버 관리, 소프트웨어 구입 등 SEN스쿨 구축 이후 소요되는 운영비와 향후 유지관리 계획 등을 점검하고, 플랫폼의 지속적인 운영에 필요한 비용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황인구 의원(강동5, 더불어민주당)은 “오랜 기간 신청사 건립을 기다려 온 만큼, 완성된 모습을 직접 보게 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제 중요한 것은 청사가 안전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직원들의 편의도 함께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학생의 학습·성장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분석해 이를 학생 지원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의 기술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SEN스쿨이 미래교육을 이끄는 실질적인 교육혁신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방문을 마친 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가 서울교육의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내고 학교 현장을 든든하게 지원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서울교육의 도약을 이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12대 전반기 교육위원회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서울교육이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교육위원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힘과 동시에 “서울시교육청과도 긴밀히 소통하면서 서울교육의 발전을 위해 교육위원회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장상기 서울시의원 “학폭위 심의 45%가 법정기한 넘겨… 학교폭력 갈등 키워”

    장상기 서울시의원 “학폭위 심의 45%가 법정기한 넘겨… 학교폭력 갈등 키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2)​이 지난 1일 제33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 질의에서 서울지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학폭위)에 접수된 학교폭력 사안의 상당수가 법정 처리기한인 4주를 넘겨 심의되고 있다며, 심의 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11개 교육지원청에서 학폭위가 심의한 학교폭력 사안은 총 1507건으로, 이 가운데 679건이 4주를 넘겨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심의 건수의 45.1%에 달하는 규모다. 남부교육지원청의 4주 초과 지연율이 68.9%(전체 151건 중 104건)로 서울시 교육지원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이 219건 중 149건으로 68.0%,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이 103건 중 64건으로 62.1%의 지연율을 나타냈다. 학폭위 심의가 지연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올해 3월부터 8월 사이 교육지원청별 평균 심의 기간은 길게는 8주까지 소요되었으며, 개별 건 중 가장 오래 걸린 사례는 서부와 남부교육지원청에서 각각 16주에 달했다. 학교폭력 신고 접수부터 최종 심의 결과가 통보되기까지 무려 4개월가량이 소요된 셈이다. 장 의원은 “학교폭력 사안은 법적으로 4주 이내에 처리하도록 하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만 해도 1,507건 가운데 679건이 이를 넘겼다는 것은 여전히 심각한 문제”라며 “심의가 끝나지 않는 동안 피·가해 학생은 같은 학교 공간에서 생활하고, 학생과 학부모 간 갈등도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 의원은 “비교적 가벼운 학교폭력 사안은 학교장 자체해결이나 관계회복 제도를 활성화하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학폭위 심의가 법정기한을 준수할 수 있는 행정적 기반을 갖춰야 한다”며 “학폭위 운영 인력과 심의 공간, 지원청별 사건 처리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병목이 어디에서 발생하고 있는지 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 의원은 가해 학생 전학 조치의 실효성 문제도 지적했다. 장 의원은 “가해학생을 피해학생이 생활하는 지역의 인근 학교로 전학시키면 등하교나 일상생활 과정에서 다시 마주칠 가능성이 있다”며 “전학이라는 조치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피해학생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배정 범위와 기준을 보다 현실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학교 현장을 다녀보면 교권 문제와 함께 학교폭력이 교육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현안으로 꼽힌다”며 “교육청이 현재 추진 중인 조직진단을 계기로 학교폭력 대응 인력과 조직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교육감 또는 부교육감 직속의 전담체계를 구축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지숙 평생진로교육국장은 “지원청별로 학교폭력 발생 건수와 심의 여건에 차이가 있어 심의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사안을 4주 이내에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라며 “심의가 4주를 넘기지 않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 ‘제2의 김혜수’로 불리던 여배우…60kg 찍더니 ‘충격적인 뱃살’ 근황

    ‘제2의 김혜수’로 불리던 여배우…60kg 찍더니 ‘충격적인 뱃살’ 근황

    과거 ‘제2의 김혜수’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독보적인 몸매를 뽐냈던 배우 고은아가 체중 증가 근황을 전하며 뱃살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심하게 다 보여주는 리얼 다이어트 영상ㅋㅋㅋㅋ 괜찮겠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고은아는 과거 영화 ‘10억’ 출연 당시 탄탄하고 육감적인 몸매로 화제가 되며 ‘제2의 김혜수’라는 찬사를 얻었던 그의 현재 급변한 몸매가 공개되며 시선을 끌었다. 당시 한 인터뷰를 통해 “‘제2의 김혜수’라는 말은 부담스럽지만 감사하다”며 “김혜수 선배처럼 늘 자신감 있고 당당한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던 그가 털털한 매력으로 다시 한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은아는 브라톱과 레깅스 차림으로 과감하게 배를 노출한 채 등장했다. 촬영 직전까지 볶음밥을 맛있게 먹었다는 그는 심하게 부풀어 오른 현실적인 뱃살을 그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동생 미르는 “진짜 팔이랑 다리는 왜 살이 안 찌냐”며 신기해했고, “우리 몸이 너무나 말이 안 된다”며 고은아의 옆구리살을 유쾌하게 지적했다. 이어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배를 노출하자 이를 본 어머니는 “철용아 너는 또 왜 그러냐.. 운동 안 하냐”며 미르를 향해 타박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고은아는 자신의 체형에 대해 “나는 다른 데는 문제가 아니다. 나는 술배다”라고 당당하게 시인했다. 이에 자극을 받은 미르는 “나랑 고은아가 살을 빼야 한다. 한 달 프로젝트로”라며 본격적인 다이어트 돌입을 제안했다. 이날 측정된 몸무게는 미르가 84.8kg, 고은아가 60.9kg을 기록했다. 주변 가족들은 고은아를 향해 “팔다리가 가늘어서 사람들이 다 속고 있는 것”이라며 팩트 폭격을 날렸고, 당사자인 고은아는 자신의 볼록한 배를 가볍게 흔들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지 2주가 지난 후 이들은 다시 한번 체중계에 올라 중간 점검에 나섰다. 그 결과 미르는 1.8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으며, 고은아 역시 무려 3.3kg을 감량했다. 과연 두 사람이 한 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이혜원 경기도의원, 소규모 장애인거주시설 정담회... “양평 사례가 논의 확산의 계기가 되길”

    이혜원 경기도의원, 소규모 장애인거주시설 정담회... “양평 사례가 논의 확산의 계기가 되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혜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양평 2)이 지난 2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소규모 장애인거주시설 인력 지원 확대를 위한 정담회’를 열고, 양평군의 행정인력 지원 사례를 점검하며 현장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혜원 부위원장이 주관한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소규모(30인 미만) 거주시설 분과위원회(이하 협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보건복지위원회 문승호·국은주 부위원장, 권태익·채정선·김성기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윤순옥 부위원장이 두루 참석해 현안을 청취했다. 이혜원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자리는 현장과 의회가 서로 만나 소규모 장애인거주시설이 겪고 있는 현실을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양평의 사례를 계기로 소규모 장애인거주시설에 대한 관심이 넓어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고민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정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평 지역 시설 관계자는 기초지자체 차원의 행정인력 지원 모범 사례를 공유했다.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변화로 이어지는 것을 보며 처음으로 정치적 효능감을 느꼈다”는 소회를 전한 뒤, “사무원은 시설 운영에 꼭 필요한 인력인 만큼 인건비 지원과 제도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정책 기조는 시설의 소규모화를 유도하고 있으나 실제 인력 배치 및 지원 체계가 이를 따르지 못해 이용자 대상의 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제약이 따른다는 현실을 호소했다. 협회 측 참석자들 역시 회계와 행정 업무를 전담할 사무원이 지원되어야만 시설 종사자들이 본연의 과업인 돌봄 및 이용자 지원에 전념할 수 있다는 점을 역설하며, 양평군의 정책 모델이 도내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의원들의 후속 대책 약속도 이어졌다. 보건복지위원회 문승호 부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해당 사업을 면밀히 살펴 집행부와 후속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국은주 부위원장은 종사자 처우 개선과 함께 실현 가능한 지원 기준을 종합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권태익·채정선·김성기 의원은 복지 현장의 애로사항에 공감을 표하며 향후 상임위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윤순옥 부위원장은 양평군의 우수 행정 사례가 다른 시·군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혜원 부위원장은 “소규모화를 지향하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지원 체계 사이에는 여전히 간극이 있다”며 “제도의 취지가 현장에서 제대로 구현되기 위해서는 정부 권고 사항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좁히고 제도적 맹점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오늘 정담회를 계기로 더 많은 관심과 공론화가 이어지고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연결되기를 바란다”며 “한 번에 해결하기보다 점차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노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현장 점검

    김태희 경기도의원, ‘노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안산2)이 지난 28일 안산시 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현장을 찾아 노인케어안심주택 운영 실태를 살피고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점검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안산시 통합돌봄과, 본오종합사회복지관 등 실무 관계자들이 동행해 노인케어안심주택의 운영 방식과 입주민 지원 체계, 실제 제공되는 돌봄 서비스 전반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짚었다. 노인케어안심주택은 만 65세 이상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 공간과 보건의료, 일상 돌봄을 한데 묶어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 모델이다. 현재 안산시 관내에는 일동, 고잔동, 본오2동 등 총 3곳이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30여 명의 어르신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해당 주택 내부에는 낙상 사고를 막는 미끄럼 방지 바닥재를 비롯해 안전 설비와 응급 비상벨 등 고령자 맞춤형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 공간 및 공유 주방을 마련해 입주자와 인근 주민 간 소통을 돕는 한편, 지역 보건소와 복지관 등과 연계한 다채로운 통합돌봄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 중이다. 김태희 의원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주거와 의료·요양·돌봄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노인케어안심주택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기존 거주 지역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GH가 함께 주거와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마포, 불꽃축제 전야제부터 안전관리

    마포, 불꽃축제 전야제부터 안전관리

    서울 마포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앞두고 관람객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전야제인 4일 오후 6시~오후 11시와 본행사인 5일 오후 2시~오후 11시에 유동인구가 많거나 불꽃축제 전망 명소인 마포역과 마포새빛문화숲, 밤섬공원, 현석마을마당, 마포어린이공원, 헨켈타워 주변 안전관리에 중점을 둔다. 구는 지난달 25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28일 관계부서 합동 현장점검에서 주요 시설물과 보행 동선을 살폈다. 현장에는 구청 직원과 안전요원 166명이 투입된다. 구 재난안전상황실과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도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핀다. 원활한 보행을 위해 불법 주정차와 노점상을 단속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변 환경도 정비한다. 구 보건소는 마포새빛문화숲과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에 구급차량과 인력을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유동균 구청장은 “세계불꽃축제는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현장관리와 유관기관 협업을 바탕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사후 대응은 늦어… 먼저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지원해야”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사후 대응은 늦어… 먼저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지원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과밀학급 지원체계, 학생 도박·마약 예방,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관리 등 서울교육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획일적인 과밀학급 분류 기준을 폐지하고, 학급당 학생 수나 지역별 증가 추이 같은 객관적 지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밀 정도에 따라 지원의 우선순위와 규모를 차등화하는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학교의 수동적인 신청 방식에만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처럼 학생 증가가 확실시되는 지역은 문제가 터진 뒤 수습하는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야 한다. 입주 계획과 학령인구 변화를 선제적으로 분석해, 교육청이 먼저 부지를 발굴하고 필요한 학교 설립을 주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이와 함께 과밀학교와 과소학교의 여건을 함께 살펴 유휴교실을 늘봄이나 돌봄 등에 탄력적으로 활용하고, 과밀지역에는 모듈러 교실 등 다양한 공간 확충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학교별 지원·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별·학교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학교 현장의 대응체계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26년 5월 18일부터 시행된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에는 약 두 달 동안 806건이 접수됐다. 박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 조례’에 따른 예방교육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조기 발견과 상담·치유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위기 학생을 발견했을 때 전문 상담·치유기관으로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마약 문제 역시 현재 학교 현장에서 드러나는 사례가 많지 않다는 이유로 대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박 의원은 도박과 마약 모두 문제가 발생한 뒤 대응하기보다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할 수 있는 예방·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정책에 대해서는 단순한 ‘취업률’ 중심의 성과관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2026학년도 서울 특성화고 67교에는 모집정원 9752명에 1만 2192명이 지원해 125.0%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박 의원은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고용 유지 현황과 퇴사·이직 이후의 실질적인 진로 경로를 장기적으로 추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의 졸업 후 이력을 시계열로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그 결과를 향후 직업교육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교육은 문제가 생긴 뒤 뒤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어려움을 겪기 전에 먼저 살피고 필요한 손길을 내미는 일이어야 한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 그리고 학교를 떠난 이후의 삶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아이들에게 이로운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서울교육’을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용인 지역 건설·교통 분야에 대한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갖고 도로·철도망 확충 방안 마련 등을 위해 손을 맞잡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일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핵심 도로 확장 및 주요 철도 노선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용인시에서 추진 중인 장지~남사, 완장~서리, 유운~매산 간 도로 사업과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에 반영된 역북~서리, 덕성~묵리, 독성~백봉, 백암~설성 구간 등 도로 확장 사업의 진행 상황이 점검됐다. 이와 함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건의된 수도권 고속선 2복선화, 경강선 연장선, 경기남부동서횡단선,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대규모 철도 사업과 잠실~청주공항 광역철도, 평택~부발 단선철도, 동백신봉선, 용인경전철(용인선) 연장 등 지역 내 주요 철도 현안에 대한 논의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용인시의회 측은 지역 내 상습 정체 해소와 주민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지방도 321호선(완장~서리)과 지방도 318호선(독성~설성) 도로 확장 공사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고찬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긴밀한 소통과 현장 중심의 정책 대응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고 협력해 나가기 위한 뜻깊은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함께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광역과 기초의회가 긴밀히 머리를 맞대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협치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찬석 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9)을 비롯해 용인특례시의회 김영식 도시건설위원장(국민의힘), 김주환·김한울·이정열 시의원(이상 국민의힘), 김진석·신민욱·신현녀·이교우·임현수 시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 국은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운영 현안 점검...공공의료 특성 고려한 방안 살펴볼 것

    국은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운영 현안 점검...공공의료 특성 고려한 방안 살펴볼 것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이 경기도의료원의 합리적인 조직 운영과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위해 인건비 체계와 병원별 현안 점검에 나섰다. 국은주 부위원장은 9월 1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청 의료자원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의료원의 총액인건비 적용 실태를 비롯한 전반적인 인건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총액인건비제 운영을 포함해 각종 수당과 통상임금 산정 등 의료원 내부의 임금 체계 전반을 면밀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다양한 전문 직종으로 이뤄진 의료원의 복합적인 인력 구조와 노사 협의 사항이 기관 경영과 의료 서비스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국은주 부위원장은 “경기도의료원도 공공기관으로서 관련 기준과 원칙을 준수해야 하지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의 특성과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된 인력 구조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총액인건비와 각종 수당 등이 어떠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지 전반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통상임금과 수당 문제 역시 개별 사안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관련 규정과 노사 간 협의 과정, 기관의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의견과 행정적인 기준을 충분히 확인하면서 검토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하 6개 병원의 균형 발전 및 기능 정립에 관한 논의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 등 각 지역 병원이 처한 의료 환경과 여건이 서로 다른 만큼, 획일적인 기준 대신 지역별 특성을 감안한 운영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국 부위원장은 “경기도의료원은 도민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인 동시에 책임 있는 운영도 요구되는 기관”이라며 “공공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함께 고려하면서 의료원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액인건비, 수당, 통상임금 등은 구성원의 처우와 기관 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관련 부서와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 하남시의회 ‘맞춤형 정책발굴 연구회’, 강남구·충주시 벤치마킹… “하남 맞춤형 정책 발굴 나서”

    하남시의회 ‘맞춤형 정책발굴 연구회’, 강남구·충주시 벤치마킹… “하남 맞춤형 정책 발굴 나서”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남시 맞춤형 정책 발굴 연구회’가 강남구의회와 충주시의회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별 주요 정책과 현안을 살펴보고 하남시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정경섭 대표의원이 이끌고 이정연·조창민 의원이 함께 참여한 연구회의 활동 일환으로, 재정 여건과 도시 특성이 상이한 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 사례를 비교·분석하여 하남시에 실질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연구회는 지난 8월 31일 강남구의회를 찾아 상권 활성화와 재건축 민원 등 주요 도시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하남시의 예산이 강남구의 6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에 주목해,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선별해 도입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과 우수 정책을 꾸준히 공유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어 충주시의회에서는 인구정책과 공공의료, 관광자원 개발, 청년정책 등 충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살펴봤다. 정경섭 의원은 “인구 증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구정책을 단순한 유입 대책에 그치지 않고, 하남의 재정 여건에 맞으면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 정책과 지원 방안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연 의원은 “하남 역시 한강과 미사호수공원 등 우수한 수변 자원을 갖고 있다”며 “워터스크린과 같은 콘텐츠가 시민의 문화 공간을 넘어 외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설 설치 자체에 그치지 않고 주변 상권과 관광자원까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창민 의원은 “하남은 젊은 인구가 많은 도시인 만큼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청년의 지역 정착과 사회 참여를 뒷받침하고, 청년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남에 맞는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남시 맞춤형 정책 발굴 연구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정책 사례와 논의 내용을 연구용역에 반영해 하남시 실정에 맞는 정책 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차유미 경기도의원, 안산 ‘더불어숲’서 직업재활·피해장애아동 지원 과제 살펴

    차유미 경기도의원, 안산 ‘더불어숲’서 직업재활·피해장애아동 지원 과제 살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차유미 의원(조국혁신당, 비례)이 안산 소재 장애인 복지 현장을 찾아 직업재활시설과 피해장애아동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차유미 의원은 지난 8월 31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더불어숲을 방문해 복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논의했다. 2016년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 더불어숲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및 직업 역량 강화를 돕고 있으며, 경기도 위탁 사업으로 경기도피해장애아동쉼터도 함께 위탁 운영 중이다. 이날 차 의원은 더불어숲 직업재활시설과 가치숲 보호작업장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직업훈련에 참여 중인 장애인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현장 방문 중에는 한 발달장애인 훈련생이 최근 취업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차 의원에게 직접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 기회수당’ 사업의 지속적인 유지가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경기도는 2022년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이 제도를 도입해 직업훈련 장애인에게 훈련·교통·급식비 지원 명목으로 매월 16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시설 관계자들은 기회수당이 훈련생들의 생계 부담을 덜고 훈련 참여율을 높이는 핵심 안전망 역할을 하는 만큼, 도의 재정 여건 악화를 이유로 예산 축소나 사업 중단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대체인력 지원 시스템 개편 요구도 이어졌다. 연차휴가 사용이나 법정 의무교육 이수로 발생하는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현재 대체인력지원사업이 가동되고 있으나, 만성적인 인력 풀 부족과 배치 지연, 복잡한 행정 절차 탓에 제때 인력 수급이 이뤄지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피해장애아동쉼터는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엄격한 신원 검증 절차와 관련 직무 이해도가 필수적인 특수 시설인 만큼, 일반적인 대체인력 파견 방식에서 벗어나 특화된 전문 인력 풀을 별도로 구축해야 한다는 제안이 개진됐다. 이와 함께 복지시설 종사자의 전반적인 처우 개선과 상시적인 인력 확보 체계 마련 필요성도 함께 건의됐다. 차유미 의원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필요한 제도적 뒷받침과 개선 과제를 명확히 짚어볼 수 있었다”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의견들이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