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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일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온정 전해

    김상일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온정 전해

    경북도의회 김상일 의원(포항, 국민의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5일 포항시 용흥동에 소재한 미르벗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의원은 센터 내부 시설 전반을 순회하며 아이들의 생활 및 학습 여건을 세심히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호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김 의원은 “아이들을 사랑과 헌신으로 돌봐주시는 센터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사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만큼 도의회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히 전해 주신 ‘의정모니터’ 덕분에 서울에 시민참여 제도와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었다”며 “서울시의회도 단순히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의정모니터가 실제 의정활동과 현장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의정모니터를 통해 시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사자구단 마운드 오른 김해인 울진해경 구조대장…“경북 초대형 산불 구조 공로”

    사자구단 마운드 오른 김해인 울진해경 구조대장…“경북 초대형 산불 구조 공로”

    지난해 경북 초대형 산불 당시 주민 다수를 구조한 해양경찰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울진해경 소속 김해인 구조대장(경감)이 지난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구는 작년 3월 경북 초대형 산불 당시 화재를 피해 대피하다 방파제 등에 고립된 영덕군민들을 구조한 공적을 인정받아 마련됐다. 당시 울진해경 구조대원들의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104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당시 현장에 뛰어든 김 구조대장은 적극적인 구조와 국민의 생명 보호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는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도 선정됐다. 마운드에 오른 김 구조대장은 관중들에게 직접 해경 역할과 사명을 소개한 뒤 시구를 선보였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경은 바다에서 각종 사고와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간다”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정숙경 경북도의원,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정숙경 경북도의원,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경북도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정숙경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16일 포항시 소재 시립 양덕어린이집과 장량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하고, 현장의 보육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정 의원은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보육을 위해 애쓰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의원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아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고 계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 강릉 its 세계총회 한달 앞으로…“실전 리허설”

    강릉 its 세계총회 한달 앞으로…“실전 리허설”

    강원 강릉시가 ITS 세계총회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최종 리허설을 갖는다. 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포남동 강릉올림픽파크 내 강릉컨벤션센터(GOC)에서 열리는 대한교통학회 제95회 학술발표회에서 ITS 세계총회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GOC는 ITS 세계총회 주행사장으로 지난달 26일 개관한 뒤 처음으로 가동된다. 시가 1250억원을 들여 지은 GOC는 지상 4층 연면적 1만 8967㎡ 규모이고, 동시에 2100명을 수용하는 다목적 컨벤션홀과 중회의실 4개, 소회의실 15개를 갖췄다. GOC에서는 19~23일 열리는 ITS 총회의 개·폐회식과 학술세션이 진행된다. 시는 학술발표회에서 행사 지원과 교통, 안전, 위생, 관광 등 분야별 운영 대책 전반을 살핀다. 또 강릉컨벤션센터 1층에 ITS 세계총회 홍보존을 운영해 개막 전 분위기를 띄운다. 강원도도 18일 행정지원본부 준비보고회를 열고 지원 체계를 점검한다.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ITS세계총회는 90개국 6만명이 찾는 ITS 분야 최대 전시·학술행사로, 1994년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1998년 서울, 2010년 부산에 이어 3번째로 열린다. 시는 2022년 타이베이와의 경쟁 끝에 개최도시로 선정됐다. 김중남 시장은 “ITS 세계총회 주무대에서 실제로 학술행사를 운영하며 현장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운영 역량을 높여 ITS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민의 출근길 지켜낸 버스 노사 타결 환영… 통상임금 갈등의 뿌리는 그대로”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협상 타결과 노동조합의 파업 철회를 두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시민의 교통권을 지켜낸 노사의 결단을 환영한다는 입장의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유주동 노동부대표 논평 전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협상 타결과 노동조합의 파업 철회를 환영합니다. 파업이라는 마지막 수단을 앞두고 밤샘 협상을 이어가며 시민의 출근길을 지켜낸 노사 양측의 결단을 존중합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교섭의 끈을 놓지 않고 파업 철회를 결정한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현장의 버스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이번 협상 과정에서 서울시와 사측이 보여준 태도에 대해서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번 임금협상 과정에서 서울시가 노동조합의 요구와 파업을 시민 불편의 원인으로 부각하며 노조를 압박한 방식은 갈등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평가합니다. 또한 사측이 현장 노동자들 사이의 갈등을 부추길 수 있는 방식의 선전전에 나섰다는 노동계의 비판 역시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닙니다. 노동 문제를 노조 악마화로 풀려 하고, 노사 갈등을 넘어 노동자와 노동자 사이의 갈등까지 키우는 방식으로 접근했다면 그것은 사태 해결을 위한 전략이 아니라 결정적인 헛발질입니다.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 요구와 시민의 교통권을 서로 충돌하는 가치로 몰아세워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버스노동자의 노동조건이 안정되어야 시민에게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합의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도 아닙니다. 이번 교섭에서는 임금 인상에 합의했지만 갈등의 핵심이었던 통상임금 산정 기준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파업을 피했다고 해서 서울시의 책임까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분명히 돌아봐야 합니다. 갈등이 발생할 때 노동조합을 시민 불편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여론전으로 압박하는 방식이 아니라, 갈등의 원인이 무엇인지 살피고 제도와 정책으로 해결하는 것이 행정의 역할입니다. 특히 시내버스 준공영제 아래에서 막대한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고 있는 만큼 서울시는 단순한 방관자도, 중재자도 될 수 없습니다. 통상임금 문제를 비롯해 임금체계와 준공영제의 구조적 문제, 재정 지원의 투명성, 버스노동자의 노동조건까지 책임 있게 점검하고 해법을 마련해야 합니다.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협상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의회에서 철저히 살피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가 또다시 거리와 파업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정책과 제도로 답하겠습니다. 2026년 9월 16일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노동부대표 유주동
  • 채신덕·김철환·최명진·신명순 경기도의원,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정담회 개최

    채신덕·김철환·최명진·신명순 경기도의원,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는 지난 14일, 김포 지역 경기도의원들(채신덕·김철환·최명진·신명순)과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영숙 지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관계자 10여 명과 함께 현장 보육환경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보육교직원의 처우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저출생 시대에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예산 유지 ▲영아전문보육교사 수당 지원 유지 ▲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지원 확대 등 현장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최영숙 지회장은 급식의 질 향상과 위생·안전 확보를 위해 조리원 인건비를 별도로 지원하고, 소규모 어린이집도 안정적으로 급식을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보육의 질을 한층 높이려면 영아전문보육교사의 전문성을 보장하고 관련 수당 지급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의원들은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제시된 현장의 목소리가 경기도와 김포시 정책 및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와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은 절감의 대상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보육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강남구의회, 강남구 직거래장터 돌아보며 구민과 소통

    강남구의회, 강남구 직거래장터 돌아보며 구민과 소통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재진)는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6 추석맞이 강남구 직거래장터’를 방문했다. 직거래장터에는 강남구를 비롯한 전국 39개 지자체 및 79개 생산농가가 참여했다. 장터에는 60개 부스가 마련돼 전국 각지의 우수 농수축산물을 판매하고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한가위 복주머니 뽑기와 전통놀이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특히 경기 양평군, 충남 당진시, 강원 양구군, 경북 칠곡군, 경북 영주시, 전남 나주시 등 강남구와 친선교류를 맺은 지역에서 직접 홍보관을 마련해 지역 특산물을 홍보했다. 개장식에는 김현기 강남구청장과 황병직 영주시장, 김길영·이도희 시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했으며, 조화와 복을 상징하는 대형 오방색 보자기를 푸는 퍼포먼스와 퓨전국악 밴드‘국악인가요’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 이재진 강남구의회 의장과 김현정 부의장을 비롯해 강현섭 운영위원장, 이인선 행정안전위원장,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 오온누리 복지문화위원장 등 의회 집행부와 의원들이 참석해 직거래장터 곳곳을 둘러보며 생산농가와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특산물과 도농 교류 현장을 살피고, 장터를 찾은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진 의장은 “강남구와 친선을 맺은 39개 지자체의 우수한 특산물을 구민들께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든든하다”며 “강남구의회도 이러한 도농 상생의 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장터에서 풍성하고 따뜻한 정을 한가득 담아가셔서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이광희 서울시의원, 교육청 추경 2억 2500만원 확보… “아이들 교육환경 개선에 쓰인다”

    이광희 서울시의원, 교육청 추경 2억 2500만원 확보… “아이들 교육환경 개선에 쓰인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3)이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서 지역구 학교 교육환경 개선 예산 2억 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학교별 예산은 ▲신원초등학교 운동장 스탠드 개선 2200만원 ▲신원중학교 신나는 AI교실 조성 1억원 ▲신월중학교 학생 체력증진시설 개선 5500만원 ▲양천중학교 배수시설 개선 4800만원 등 총 4개 사업이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학생들이 직접 이용하는 교육·체육시설 개선뿐 아니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 사업이 함께 반영됐다. 신원초등학교에는 운동장 스탠드 개선을 위한 2200만원이 투입되며, 신원중학교에는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신나는 AI교실’ 사업비 1억원이 반영됐다. 또한 신월중학교에는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체력증진시설 개선비 5500만원, 양천중학교에는 원활한 배수와 안전한 학교환경을 위한 배수시설 개선비 4800만원이 각각 반영됐다. 이 의원은 “학교시설은 우리 아이들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생활공간인 만큼 불편하거나 위험한 부분은 제때 개선돼야 한다”라며 “이번 추경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필요성이 제기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2027년도 예산에서도 지역구 학교에 꼭 필요한 환경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챙기겠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공공데이터·AI가 만드는 새로운 부산 여행’ 공모전 우수 아이디어 3건 선정

    ‘공공데이터·AI가 만드는 새로운 부산 여행’ 공모전 우수 아이디어 3건 선정

    부산관광공사는 2026년 부산관광공사 공공데이터·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BUSAN SAFE-FLOW(최우수), BUSAN LOCAL LOOP(우수), 다누비 AI(장려) 등 3건을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의적인 부산 관광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6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BUSAN SAFE-FLOW’(출품자 김모씨)는 기상·혼잡·교통통제 등 돌발상황 발생 시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해 대체 이동 경로와 관광 일정을 재설계하는 안전 여행 서비스다. 우수상 ‘BUSAN LOCAL LOOP’(출품자 오모씨)는 관광객의 반복 질문과 현장 정보 차이를 AI로 분석해 정보 공백을 발굴하고 공공 관광 정보 개선으로 환류하는 로컬지식 순환 체계이며, 장려상 ‘다누비 AI’(출품자 윤모씨)는 태종대 관광객의 체류시간·이동방식·관광목적 등을 반영해 실제 가능한 맞춤형 관광코스를 제안하는 의사결정 AI 서비스다. 공단은 우수 아이디어와 기존 관광사업 및 서비스와의 연계를 검토하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는 향후 신규사업 기획과 관광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정실 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단순 공공데이터 개방에서 나아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AI 기술이 더해지면 실제 관광 서비스와 정책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 유기훈 서울시의원, 도봉구 학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4억 8500만원 확보

    유기훈 서울시의원, 도봉구 학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4억 85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유기훈 의원(도봉구 제3선거구)은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역구 관내 4개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총 4억 8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학교별로 ▲백운중학교 2억 5000만원(여교사 휴게실 리모델링, 컴퓨터실 환경개선, 게시시설 개선) ▲창경초등학교 4000만원(돌봄교실 이전)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9500만원(복도 바닥 환경개선) ▲정의여자중학교 1억원(CCTV 설치 지원)이다. 이번 추경은 단순한 학습 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돌봄·안전 시설 확충과 교직원 복지까지 학교별 맞춤형 현안을 두루 반영했다. 가장 많은 2억 5000만원을 확보한 백운중학교는 여교사 휴게실 리모델링 및 컴퓨터실·게시시설 개선에 나선다. 창경초등학교에는 돌봄교실 이전 예산 4000만원이 할당되어 한층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에는 복도 바닥 환경개선을 위한 9500만원, 정의여자중학교에는 CCTV 설치 지원을 위한 1억원이 확보돼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학교 안전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시설 개선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 교직원의 근무환경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이번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이 학교별 현안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기훈 의원은 “예산을 확보하는 것만큼 학교 현장에서 계획대로 신속하고 제대로 집행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 “손 빼라고, 손!” 기관사 뒷목…4호선 붙잡고 안놔준 男 형사고발 추진 (영상)

    “손 빼라고, 손!” 기관사 뒷목…4호선 붙잡고 안놔준 男 형사고발 추진 (영상)

    서울지하철 4호선 승강장에서 안전문(스크린도어)이 닫히지 못하도록 손으로 막아 열차 출발을 수분간 지연시킨 남성에 대해 서울교통공사가 형사고발 등 법적 조치를 추진한다. 16일 서울교통공사와 뉴시스에 따르면 공사는 해당 남성을 형사고발하고 철도안전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절차를 밟기 위해 관련 법령을 들여다보고 있다. 공사는 형법상 기차·선박 등의 교통방해 혐의와 철도안전법상 철도종사자의 직무상 지시 불이행 규정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형법은 기차·전차 등의 교통을 방해한 경우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철도안전법에 따라 열차나 철도시설 이용자는 철도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한 철도종사자의 직무상 지시에 따라야 하며, 이를 어기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11시 58분쯤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상행선 승강장에서는 한 남성이 자신이 타려던 열차에 탑승하지 못하자 닫히는 스크린도어 사이로 손을 넣어 문이 닫히지 못하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에는 남성이 닫힌 열차 출입문 앞에 서서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마다 손으로 다시 미는 모습이 담겼다. 열차는 출입문과 스크린도어가 모두 닫혀야 출발할 수 있어 남성의 행동이 이어지는 동안 역을 떠나지 못했다. 기관사는 안내방송을 통해 남성에게 여러 차례 행동을 멈추라고 요구했다. 영상에는 기관사가 “손 빼라고, 손!”이라고 외치는 목소리도 담겼다. 영상 게시자는 남성의 행동이 촬영을 시작하기 1~2분 전부터 이어졌으며, 결국 역무원이 현장에 도착해 제지한 뒤에야 약 3~4분 만에 열차가 출발했다고 전했다. 남성은 해당 열차에 탑승하지 못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현재 경찰에 형사고발 및 과태료 부과 요청을 위해 관련 법령을 검토 중”이라며 “열차 운행에 방해를 받는 유사한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 우수 공무원 선발에 시민 참여…16~22일 온라인 투표

    부산 우수 공무원 선발에 시민 참여…16~22일 온라인 투표

    부산시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16일부터 22일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투표’를 시행한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매년 상하반기에 선발하고 있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상장 및 부상금과 함께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실적가점 등 파격적인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온라인 투표는 2026년 상반기 성과가 창출된 적극행정 추진사례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20건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1차 심사점수(10점)와 2차 시민 온라인 투표점수(10점), 3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사점수(80점)를 합산해 10월 중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윤정노 시 기획관은 “해양수도 부산의 새로운 도약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공직문화가 중요하다”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가 1차 심사에서 선정한 적극행정 사례 20건은 갈맷길 완보자 등급제·명예의 전당 도입, 장애인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지방세 세무조사 가이드북 및 검색형 웹사이트 구축, 전기버스 화재진압 장비 도입,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특화 안전가로등 등이다.
  • “선거 캠프 낙하산 이사장 지명 철회하라” 부산시설공단 노조

    “선거 캠프 낙하산 이사장 지명 철회하라” 부산시설공단 노조

    부산시설공단 노조는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전국공공노조연맹와 함께 16일 성명을 내고 전재수 부산시장의 김명수 신임 공단 이사장 지명과 관련 “330만 부산 시민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측근 인사”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다. 노조는 “공단은 주요 도시 인프라 현장에서 시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전문 공기업“이라며 ”그러나 신임 이사장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현장 전문성이라곤 단 1%도 없는 선거 캠프 출신을 지명하는 참사를 저질렀다”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전 시장은 민선 9기 부산시 첫인사 당시 철저히 능력과 현장을 앞세워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허울뿐인 구호였다”라며 “말로는 현장 중심을 외치면서 행동으로는 측근 중심 인사를 강행하는 전 시장과 민선 9기 시정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단이 낙하산 정치인의 고용연장 수단이나 정치 놀이터로 전락하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라며 “비전문 정치 낙하산 인사가 강행된다면, 낙하산 지명 규탄 집회, 출근 저지 투쟁, 노조 지도부 삭발 단행, 전 직원 반대 서명운동, 전국 공공노동조합 및 대시민 연대 등 총력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강남구의회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 “도로·공원·녹지 현장 근로자 근무환경·관리체계 개편해야“

    강남구의회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 “도로·공원·녹지 현장 근로자 근무환경·관리체계 개편해야“

    서울 강남구청 소속 도로·공원·녹지 관리 등 현장업무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관리·평가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구의회에서 제기됐다. 강남구의회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은 지난 15일 열린 제3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구청 차원의 세심한 지원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개원 이후 도로관리 기동반과 공원·녹지 현장을 지속해서 찾아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온 송 위원장은 이날 현장 종사자를 위한 개선 과제를 제시했다. 송 위원장은 현장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및 인사·조직체계 마련을 요구하고, 현장 근로자가 업무 중 겪는 애로사항과 안전 관련 의견을 구청에 가감 없이 전달할 수 있는 소통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또 업무 여건을 고려한 합리적인 업무 배분과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도입해 현장 근로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것이 행정의 시작”이라면서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가 결국 강남구민의 편안한 일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집행부에서도 근무환경 개선과 조직 내 소통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 조용호 시장, “시민과 소통하며 1000일간 성장도시 오산 만든다”

    조용호 시장, “시민과 소통하며 1000일간 성장도시 오산 만든다”

    조용호 경기 오산시장이 ‘100일의 발걸음, 1000일의 약속’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도시 오산을 열어가기 위해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앞두고 시민 소통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대표 프로젝트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각 동, 세대별 간담회) ▲시민 목소리로 그리는 오산 희망지도 제작이다. 앞서 조 시장은 취임 직후 시민을 시정 동반자로 함께하며, 예산 편성과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확대하겠다며 ‘시민과 동행하는 시장’을 내세웠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시민 요구사항 경청’오산시는 조 시장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 요구사항과 관련,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 마련에 힘써왔다. 조 시장은 지난 7월 2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두 달여간 8개 행정동을 모두 찾아 시민과 소통했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교통과 주차, 보행환경, 생활안전, 공원·도로 정비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현장에서 듣고 이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민참여예산을 확대하고 시민이 정책 결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넓히는 것은 ‘더 열린 오산’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 중 하나로 삼은 것도 특징이다. 조 시장은 이동시장실 운영을 통해 제시된 시민 숙원사업인 ▲세교3지구 및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분당선 세교 2·3지구 연장 및 수원발KTX 오산 정차, GTX-C노선 오산 연장 ▲광역버스 및 관내버스 노선 혁신 등의 현실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달 하순에는 어린이집 학부모들(아동 분야),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들(청소년 분야), 지역 청년(청년 분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지역발전 염원 담은 ‘오산 희망지도’ 시민과 함께 제작 오산시는 시민이 바라는 오산의 미래를 지도에 담아내는 ‘오산 희망지도 만들기’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산 희망지도 만들기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제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 앞으로의 오산에 바라는 모습을 직접 제안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는 오산시 8개 동 현장 설문 참여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교통 분야 ▲주거·도시환경 ▲청년·일자리 분야 ▲보육·교육 분야 ▲복지 분야 ▲상권·지역경제 분야 ▲문화·체육 ▲안전 분야 등 8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전문 분야를 선택한 후 ‘내가 바라는 오산은 ○○입니다’라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작성하는 형태다. 시는 현장 참여와 함께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참여도 병행해 보다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했다. 시민들이 작성한 희망 메시지는 분야별·동별로 분류해 ‘오산 희망지도’로 시각화함으로써 시민들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으며, 지역별로 어떤 변화와 발전을 바라고 있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용호 시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시민들의 의견을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향후 시정 운영과 시민 소통의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산의 미래는 오산에서 살아가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각과 목소리가 모여 만들어진다”며 “오산 희망지도 만들기가 시민들이 바라는 오산의 모습을 함께 발견하고, 더 나은 오산을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이해식 행안위 간사 만나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요청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이해식 행안위 간사 만나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요청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지방의회의 숙원인 ‘지방의회법’ 제정을 연내에 매듭지어야 한다며 국회를 상대로 전방위 행보에 나섰다. 남종섭 의장은 15일 국회를 방문해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해식 의원을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과 함께 경기도의회가 독자적으로 연구·성안한 자체 법안을 전달하고 법 제정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이해식 의원은 현재 국회 행안위에 계류 중인 지방의회법 제정안 6건 가운데 1건을 대표 발의한 주무 의원이다. 이날 국회 방문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 단장을 맡은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7)을 비롯해 안신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박종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신민호 전남·광주시의회 운영위원장, 박완희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특보 등 전국 광역시·도의회 주요 관계자들이 동행해 입법 촉구에 힘을 실었다. 면담에서 남 의장은 법안 심사 과정에 지방의회 현장의 실질적 요구가 충실히 담겨야 한다고 역설하며 핵심 4대 과제를 전달했다. 중점 건의 과제는 ▲정책지원관 정수 확대 ▲지방의회 예산 자율성 확보 ▲입법 지원기관 설치 근거 마련 ▲의회 인사 운영 자율성 확보 등이다. 구체적으로 남 의장은 현행 지방자치법상 ‘의원 2명당 1명’으로 제한된 정책지원 전문인력 배치를 ‘의원 1명당 1명’으로 대폭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에 종속된 예산 구조를 벗어나 독립적인 예산권 편성과 집행을 보장하는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와 함께 조례 입안과 예·결산 분석을 전담 지원할 전문 기구의 법적 설치 근거를 신설하고, 각 지방의회 실정에 맞춘 인사 운영의 자율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건의 사항은 경기도의회가 전문 연구용역을 수행한 뒤 완성한 지방의회법 자체 제정안의 핵심 골자다. 도의회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조직·예산·인사 부문의 3대 자율권 확보와 입법·정책 지원 기능 고도화 방안을 제도적으로 구체화한 바 있다. 남 의장은 “이제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은 충분히 형성된 만큼, 국회가 조속한 심사와 입법으로 답해주길 기대한다”라며 “법안 심사 과정에서도 실제 지방의회가 겪고 있는 제도적 한계와 현장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돼 실효성 있는 법안으로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7월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를 구성한 뒤 자체 제정안을 마련하고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입법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남 의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서 전국 시·도의회와 함께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위한 공동 대응을 이끌고 있다.
  • 인천대로 방음벽 50% 철거…30년 막혔던 도심 시야 열려

    인천대로 방음벽 50% 철거…30년 막혔던 도심 시야 열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 구간에 설치된 기존 방음벽 전체 물량의 50%를 철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방음벽이 사라진 구간의 시야가 확보되면서 주변 지역의 개방감이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인근 주민들도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에 따른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인천대로는 1968년 개통한 옛 경인고속도로의 인천 구간으로 방음벽은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30여 년 전에 설치됐다. 시는 이번 철거가 단순히 도로 구조물을 없애는 것을 넘어 장기간 나뉘어 있던 원도심의 물리적·심리적 단절을 해소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은 주안산단고가교에서 서인천IC까지 5.64㎞의 상부도로를 보행 친화적인 생활도로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도로 하부에는 길이 4.27㎞의 지하차도를 신설한다. 시는 옹벽과 방음벽 철거를 순차적으로 마친 뒤 기존 차로를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도로 중앙부의 지하차도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공사 전환기에 접어든 만큼 교통 혼잡 등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교통처리계획을 마련하고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한남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30여 년간 도심을 가로막아 온 방음벽의 철거가 진행되면서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이 가져올 도시의 긍정적인 변화가 점차 뚜렷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며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인천대로가 단절됐던 도심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해 인천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화순전남대병원, 식약처 GLP 지정…대학병원 중 두 번째

    화순전남대병원, 식약처 GLP 지정…대학병원 중 두 번째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비임상시험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분야 비임상시험실시기관(GLP) 지정을 받았다. 국내 대학병원 가운데 두 번째다. GLP(Good Laboratory Practice)는 의약품 품목허가와 임상시험 진입에 필요한 독성·안전성 시험의 신뢰성을 보증하는 국제적 품질관리체계다. 시험계획 수립부터 수행·점검·기록·보고까지 전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해 데이터의 무결성과 재현성을 확보하는 제도로, 신약 개발의 핵심 관문으로 꼽힌다. 화순전남대병원 비임상시험센터(센터장 신명근·실무책임자 정구인)는 표준작업지침서(SOP)를 마련하고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첨단 시설과 장비를 구축해 식약처 현장실사와 수행능력 평가를 통과했다. 이번 지정에 따라 센터는 설치류를 대상으로 한 경구 단회투여독성시험과 신약 소재 물질의 유전독성을 평가하는 복귀돌연변이시험 등 핵심 비임상시험을 GLP 기준에 따라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병원 안에서 신약 후보물질의 안전성 평가 등 비임상 연구부터 임상시험까지 전주기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비임상과 임상을 별도 기관에서 진행하면서 발생했던 시간과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하고 있다. 지역 바이오기업의 신약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기업들이 연구개발(R&D)부터 비임상시험, 임상, 사업화에 이르는 과정을 지역에서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화순군과 전남광주특별시의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고급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명근 비임상시험센터장은 “이번 GLP 지정을 통해 센터의 인프라와 전문인력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며 “단회투여독성시험과 복귀돌연변이시험을 시작으로 지역 바이오기업은 물론 국가 차원의 혁신 신약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화순이 대한민국 신약 소재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앞으로 비임상시험 역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산·학·연·병 협력을 강화해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를 고도화하고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 “화순전남대병원 GLP 지정…신약 개발 ‘원스톱 전진기지’ 우뚝”

    “화순전남대병원 GLP 지정…신약 개발 ‘원스톱 전진기지’ 우뚝”

    서울대병원 이어 대학병원 두 번째…4전5기 식약처 검증 통과임상의·병리 참여 정밀 해석 강점…개발 1년·비용 30% 절감R&D-비임상-임상-GMP 지역밸류체인…지역인재 고용 선순환“화순전남대학교병원 GLP 지정은 단순한 인증이 아닙니다. 전남광주 화순을 대한민국 혁신 신약개발의 전진기지로 만드는 첫걸음입니다.” 신명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비임상시험센터장(전 화순전남대병원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분야 비임상시험실시기관(GLP) 지정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서울대병원에 이어 국내 대학병원 중 두 번째로 GLP 지정을 받았으며, 비수도권 거점 대학병원으로는 처음이다. 신 센터장은 “4전 5기 끝에 식약처 현장실사를 통과했다”며 “표준작업지침서(SOP)를 마련하고 장비 밸리데이션과 전문인력 교육까지 하나씩 기준을 갖춰왔다”고 말했다. GLP는 신약 후보물질의 안전성 평가 과정과 결과에 대한 신뢰성과 재현성을 확보하는 국제적 품질관리 기준이다. 이번 지정으로 센터는 경구 단회투여독성시험(설치류)과 복귀돌연변이시험을 GLP 기준으로 독자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단회투여독성시험은 후보물질의 급성 독성을 확인해 임상 1상 최초 투여용량을 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복귀돌연변이시험 역시 유전독성 가능성을 확인하는 핵심 시험이다. 신약 후보물질이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관문이다.” 신 센터장이 특히 강조하는 것은 대학병원이라는 장점이다. “일반적인 시험수탁기관(CRO)은 비임상시험에 전문성이 있지만 우리는 대학병원이다. 임상의와 병리 전문의가 비임상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데이터를 해석할 수 있다. 단순히 독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임상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까지 연결해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화순전남대병원 비임상시험센터와 임상시험센터(CTC)가 연계되는 것도 강점이다. “기업들이 지금까지는 외부 CRO에서 비임상시험을 하고 다시 병원으로 와서 임상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발생한다. 우리는 비임상 기획부터 임상 연구진이 함께 참여하고,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임상으로 연결할 수 있다.” 신 센터장은 이 같은 원스톱 체계가 신약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비임상 단계에서 투여 용량과 평가 지표를 임상의와 함께 조율하면 임상시험계획승인(IND) 과정의 보완 위험도 낮출 수 있다. 전체 개발기간을 6개월에서 최대 1년 정도 줄이고 연구개발 비용도 20~30%가량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 센터장은 GLP 지정을 화순 바이오산업의 전주기 생태계 구축과도 연결했다. “화순에는 백신산업특구를 비롯해 연구·임상·생산 기반이 있다. 앞으로 R&D→GLP 비임상→임상→GMP 생산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지역에서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초기 바이오기업이 비임상 단계에서 자금 부족으로 포기하지 않도록 예비 독성평가와 규제 컨설팅, 공동 R&D도 지원하겠다.” 지역 인재 양성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센터 인력의 상당수를 지역 대학 출신 신규 인력으로 채용하고 전문교육을 하고 있다. 바이오 연구시설 하나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청년이 교육받고 취업해 다시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 신 센터장은 앞으로 GLP 시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염색체이상시험, 소핵시험, 반복투여독성시험까지 승인 범위를 넓혀 임상 1상에 필요한 주요 안전성 평가 역량을 갖추겠다. 궁극적으로 화순에서 신약 후보물질의 연구개발부터 비임상, 임상, 생산까지 이어지는 기반을 만들겠다.” 그러면서 “화순전남대병원이 지역 바이오산업의 연결고리가 되고, 기업과 연구자들이 찾아오는 신약개발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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