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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돌봄 예산 모든 시군구에 지원한다…777억→914억 증액

    통합돌봄 예산 모든 시군구에 지원한다…777억→914억 증액

    정부가 내년 3월 통합돌봄 전국 시행을 앞두고 모든 지방자치단체(229개 시·군·구)에 시행 준비 예산을 지원한다. 애초 재정자립도 하위 80% 지자체(183곳)만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대상을 전 지자체로 넓히면서 관련 예산은 정부안 777억 원에서 137억 원 늘어난 914억 원으로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일 국회 의결을 거쳐 통합돌봄을 포함한 2026년도 복지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총지출이 137조 4949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내년 총지출은 올해(125조 4909억 원)보다 9.6% 늘었지만, 정부안(137조 6480억 원)보다는 0.1% 줄었다. 통합돌봄은 노인과 장애인이 집에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방문 의료·요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사업이다. 병원이나 시설 대신 기존의 생활공간에서 의료·요양·간호 서비스를 끊김 없이 받을 수 있어 돌봄 공백이 줄고, 불필요한 입원과 시설 의존을 낮춰 의료·요양 비용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밀착형 돌봄이 확대되면 고독사 위험군 발굴, 우울·인지 저하 조기 발견 등 위기 대응 기능도 강화된다. 통합돌봄은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이자 취임 이후 추진한 ‘1호’ 복지 정책이다. 문제는 내년 시행까지 4개월밖에 남지 않았지만, 상당수 지자체의 준비가 여전히 더디다는 점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전국 229개 지자체의 준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 10월 기준 평균 준비율은 43%에 그쳤다. 인력 확보와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실제 준비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곳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앞서 재단법인 돌봄과미래 등 53개 돌봄 단체는 “재정자립도 상위 20% 지자체라 해도 국가 지원 없이 사업을 수행하기 어렵다”며 “정부안 기준 예산 777억 원은 사실상 사업 포기를 의미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도 지난달 10일 국회 복지위 전체 회의에서 “통합돌봄이 처음 도입되는 만큼 제도 안착이 중요하다”며 “모든 시·군·구에 지원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힌 바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역마다 격차는 있지만,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지자체도 있다”며 “예산이 확정된 만큼 현장 준비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명규 경기도의원 “학교폭력·심리정서 지원·창업교육 예산 모두 부족...” 산출내역 재검토해야

    안명규 경기도의원 “학교폭력·심리정서 지원·창업교육 예산 모두 부족...” 산출내역 재검토해야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지난 12월 2일(화) 열린 제387회 정례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육행정위원회 소관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학교폭력 예방부터 학생 심리·정서 지원, 금융·창업교육에 이르기까지 교육청 핵심사업 전반이 “현장 요구를 반영하지 못한 채 형식적이고 현실과 동떨어진 수준으로 편성됐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먼저 안명규 의원은 학교폭력 심의 건수와 심의위원 수당이 모두 증가했음에도 정작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예산이 충분히 보강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심의위원 수당이 15만 원에서 22만 5천 원으로 인상되고 행정소송까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사후 심의 대응보다 중요한 것은 학교 내 갈등을 초기에 조정할 수 있는 예방체계”라며 실효성 있는 예산 편성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지역교육국장이 ‘마음 공유 실천학교’ 확대 계획을 설명했으나, 안명규 의원은 “예산 규모와 현장 효과를 고려하면 여전히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폭력 피해학생이 이용할 ‘쉼·힐링 공간’ 설치 문제도 짚었다. 안명규 의원은 3년 전 교육기획위원회 활동 시절부터 “폐교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권역별 피해학생 쉼 공간 조성을 제안해 왔다”면서 “피해학생이 삭막한 공간에서 상담받지 않도록 정서적 안정을 보장할 만한 공간 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진로·금융·창업교육 예산에 대해서도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금융교육 예산은 진로직업교육과가 아닌 중등교육과로 업무·예산을 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청소년창업경진대회 예산 1,280만 원이 150개 동아리에 배정될 경우 동아리당 8만 5천 원에 불과해 “전국대회 준비는커녕 기본 활동도 어렵다”고 비판했다. 안명규 의원은 이미 지난 제38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대집행부질문을 통해 금융교육 관련 예산과 업무 이관을 교육감에게 공식 촉구한 바 있다. 해외 창업캠프에 대해서도 “2천만 원으로 30명을 운영하는 구조는 학생 1인당 66만 원 수준인데, 4박 5일 연수를 운영한다는 목적과 전혀 맞지 않는 비현실적 편성”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교원 인식개선 교육 예산은 25개 교육지원청 기준 교육청당 160만 원에 불과해 “강사비·교재비·운영비 어느 하나도 제대로 충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지적했고, 글로벌 모의창업 실습 역시 1인당 50만 원 배정으로 “현장수요가 높고 교육 효과가 큰 대표 사업임에도 최소한의 운영비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안명규 의원은 전체 질의를 마무리하며 “학교폭력 예방, 학생 정서 회복, 창업·금융교육은 학생의 안전과 미래 역량을 위한 핵심 영역”이라며 “이처럼 수치 맞추기식 예산으로는 어떤 실질적 변화도 만들어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청은 현장에서 실제 효과가 나타나는 구조와 예산으로 재편성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 이호동 경기도의원 “문항 거래·불법 과외 44억 적발”... 경기도교육청, 교원 48명 고발 예정

    이호동 경기도의원 “문항 거래·불법 과외 44억 적발”... 경기도교육청, 교원 48명 고발 예정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원들이 사교육 시장과 부적절하게 연계돼 거액을 수수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교육 신뢰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심각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감사원은 ‘교원 등의 사교육시장 참여 관련 복무실태 점검’ 결과를 경기도교육청에 통보했으며, 그 결과 총 80명의 교원이 시험문항 거래·불법 과외교습 등을 통해 44억 원이 넘는 금액을 챙긴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은 통보된 80명 중 자체 조사 대상 73명을 검토한 결과, 48명이 청탁금지법 위반 금액 기준을 충족해 경찰 고발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향후 해당 교원들에게 처분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사례별 수수 금액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용인의 한 사립고 교사 A씨는 학원 여러 곳에 시험문항·출제 경향 자료를 총 108회 제공하고 5년간 6억 1200만 원을 수령했으며, ▲안양의 사립고 교사 B씨는 시험 대비 학원을 직접 운영해 4억 원, ▲고양의 공립중 교사 C씨는 학생 대상 불법 과외교습을 통해 2억 5000만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교원은 EBS 수능 연계 교재 집필, 수능 모의평가 검토위원 경력 등을 활용해 사교육 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이호동 의원은 “감사원 점검 결과 통보된 80명 중 절반 이상이 고발 기준을 충족한다는 사실은 경기도교육청의 관리·자정체계가 사실상 작동하지 않았다는 의미”라며, “수년간 교원의 사교육 시장 편입을 제때 차단하지 못한 것은 구조적 관리 부실이 누적된 결과”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정부가 공교육 강화를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일부 교원들이 금전적 이익을 위해 사교육과 부적절하게 얽히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 같은 비위가 장기간 방치됐다는 사실은 교육행정 전반의 경각심 부족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그는 “경기도는 전국 학생의 30%가 몰려 있는 지역인 만큼, 경기도교육청의 관리·자정체계 기능은 그 어느 곳보다 엄정해야 한다”며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개인 비위 차원을 넘어 공교육 신뢰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솜방망이 징계가 아니라 재발 방지가 가능한 실효적 조치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감사원 감사는 2018년 사교육 카르텔 근절 정책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감사원은 2018년부터 2023년 6월까지 5년간의 온라인 강의 이력, 문항 거래 내역, 외부 강의 신고서 및 급여 자료 등을 분석해 실시했으며, 그 결과는 지난 2월 공개·통보됐다.
  • 변재석 경기도의원 “아이들 웃음꽃 피는 운동장 조성·교육시설기금 건전성 확보, 동시에 챙겨야”

    변재석 경기도의원 “아이들 웃음꽃 피는 운동장 조성·교육시설기금 건전성 확보, 동시에 챙겨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12월 2일(화) 열린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심사에서, 경기도교육청에 학교 운동장 환경개선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과 고갈 위기에 처한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의 안정적 운용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변재석 의원은 지역교육국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도내 학교 운동장의 유해성 기준 초과 및 노후화 문제를 지적하며, 현재의 ‘땜질식 지원’ 방식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고 비판했다. 변 의원은 “문제가 발생한 학교를 일회성으로 지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청과 협력하여 친환경 운동장 조성을 위한 ‘5개년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차미순 지역교육국장은 “현장의 요구가 높고 만족도가 큰 사업이라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도청과 협의했으나,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반영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변 의원은 해외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운동장 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아이들의 놀이 환경을 자율적인 놀이가 가능한 구조로 바꾸면 상호작용이 늘어나고 학교생활 만족도가 높아지며, 학교폭력 감소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학교폭력 예방 차원에서라도 예산 확보와 부서 간 협의를 끈기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변 의원은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의 운용 실태에 대해서도 날 선 지적을 이어갔다. 최근 세수 부족을 이유로 기금을 일반회계로 전출해 사용하면서 적립 계획이 전무(0원)한 상황을 문제 삼은 것이다. 변 의원은 “기금은 미래의 교육시설 사업을 위해 조성된 재원임에도, 당장의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끌어다 쓰다 보니 적립 계획이 ‘0원’이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이는 기금 조성의 본래 취지를 약화시키고 향후 교육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변 의원은 현행 조례상 기금의 최소 적립 기준이 명시되어 있지 않고 교육감의 결정에만 의존하는 제도적 허점을 지적했다. 변 의원은 김귀태 시설과장에게 “미래의 재원을 미리 끌어다 쓰는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며 “기금의 목적 외 사용을 신중히 하고, 안정적인 적립 방안과 최소 적립 기준을 조례에 명시하는 등 제도 개선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변재석 의원은 “아이들이 뛰어노는 운동장은 학교생활의 행복을 결정짓는 중요한 공간이며, 교육시설기금은 미래 교육환경을 지탱하는 버팀목”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이 당장의 예산 논리에 갇히지 말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서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 오창준 경기도의원, ‘하루 이자만 수천만 원... 도교육청 재정 관리에 우려’

    오창준 경기도의원, ‘하루 이자만 수천만 원... 도교육청 재정 관리에 우려’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광주3)은 2일(화)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학교 신설, 공간 재구조화, 시설 환경 개선 등 주요 사업이 본청과 교육지원청 사이에 뒤섞여 편성돼 책임성과 투명성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업 성격은 동일한데도 국고보조나 예산 항목에 따라 추진 주체가 달라지는 현 구조는 납득하기 어렵고, 권한은 현장에 주되 책임은 더 명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창준 의원은 학교 설립과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시작으로 “기구 개편 이후에도 동일한 유형의 사업이 본청과 지원청에 혼재돼 있어 책임 소재가 흐려진다”며 구조적 문제를 연속적으로 지적했다. 오 의원은 시설 환경 개선 사업에 대해서도 “수백억 원이 목적지정으로 지원청에 내려가면서 세부 사업이 뭉뚱그려져 의회가 사업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다”며 “금액만 내려놓고 지역청이 다시 재편성하는 방식은 예산 통제 기능을 약화시키는 전형적인 ‘보이지 않는 예산’ 구조”라고 비판했다. 이날 오 의원은 BTL(민자 학교) 임대료 삭감 문제를 가장 강하게 질타했다. 오 의원은 이를 “행정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는 수준의 심각한 예산 사고”라고 규정하고 “BTL 임대료는 SPC에 반드시 지급해야 하는 ‘절대 삭감 불가’의 필수 경비임에도 이를 줄여 하루 수천만 원의 이자를 발생하게 만든 것은 도교육청 스스로 재정 부담을 확대한 것”이라는 강한 비판을 이어갔다. 이어 오 의원은 “임대료는 계약으로 정해진 의무 비용인데도 상임위 예산 심사 단계에서 삭감을 받아들이면서 그 위험을 의회에 분명히 알리지 않았다는 점은 더욱 심각하다”며 “추경에서 메우면 된다는 식의 안일한 접근은 도민의 세 부담과 교육청의 재정 건전성을 위협하는 무책임한 예산 운영 방식”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시설 사업 절차에 대해서도 오 의원은 “본청이 이미 수요조사와 대상 학교를 정해 놓고도 지원청이 다시 내부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을 결정하는 방식은 불필요한 행정 절차만 반복시키는 이중 구조”라고 비판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예산 분권이라는 명분 아래 책임 규정이 흐려지거나 필수 경비까지 부실하게 편성되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도민과 학생의 교육환경을 위해 예산 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점검하고 의회가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구조로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재영 경기도의원, 학교숲·석면 제거는 선택 아닌 필수... 예산 원칙과 연계성 되살려야

    이재영 경기도의원, 학교숲·석면 제거는 선택 아닌 필수... 예산 원칙과 연계성 되살려야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2일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학교숲 조성과 석면 제거 예산의 구조적 문제를 집중 지적하며 “학생 안전과 기후환경 개선은 예산 편성의 우선순위가 명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의원은 먼저 『경기도교육청 학교숲 조성 및 활성화 조례』를 언급하며, 교육청이 2년 연속 학교숲 조성 예산을 미편성한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이재영 의원은 “학교숲은 기후 위기 대응과 학습환경 개선, 지역 환원이라는 다층적 공공성을 가진 사업임에도, 올해도 시범사업이라는 이름으로 10개교만 추진하도록 예산을 세웠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초 5개년 계획에서 약 170개교 조성을 목표로 했으나 지금 속도로는 목표 달성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조례가 명시한 ‘지속 조성·관리’의 취지를 고려하면 30억 원, 10개교 규모는 정책적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조성 예산만 편성하고 관리 예산은 별도로 편성되지 않은 점도 조례 취지와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적극적인 예산 재검토를 요청했다. 한편 이 의원은 석면 제거 예산이 약 500억 원 삭감된 반면, 냉난방기 교체 예산은 증액된 구조를 강하게 지적했다. 이 의원은 “두 사업은 별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냉난방기 교체를 위해 반드시 석면 제거가 선행돼야 한다”며 “석면 제거가 지연될수록 냉난방기 교체 사업도 함께 늦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교육청이 “추경에서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답변하자, 이 의원은 공사 가능 시기 문제를 짚으며 문제점을 구체화했다. “석면 제거는 방학 기간에만 공사가 가능한데, 추경 반영이 늦어지면 실제 공사 일정은 1년 가까이 뒤로 밀릴 수밖에 없다”며 “2026년까지 석면 제거를 모두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지키려면 본예산 단계에서의 편성이 필수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학교 공간은 아이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생활환경”이라며 “기후 변화, 노후 시설, 안전 문제는 그 어떤 영역보다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학교숲 조성과 석면 제거는 모두 장기계획과 조례에 근거한 필수사업임에도, 교육청이 예산을 목표와 분리해 설계하고 있다”며 “교육청이 사업 간 연동성·현장 수요·조례 취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정 전략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 고은정 경기도의원, ‘2025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참석

    고은정 경기도의원, ‘2025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참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2일(화)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2025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이 지켜 온 일자리의 가치를 강조하며 지속적인 정책 지원 의지를 밝혔다.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인증기업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내외 경제 여건이 결코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경기도의 성장과 일자리를 위해 각자의 현장에서 묵묵히 버텨 오신 노고를 잘 알고 있다”고 밝히며 축사를 시작했다. 또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올해로 17년 차를 맞았다. 지금까지 940여 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고 현재 160여 개 기업이 유효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며, “인증을 부여하는 것만큼이나, 인증을 받은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유효 기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와 지원 체계를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중소기업과 도민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며, 그만큼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요구도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이며, 기업이 성장해야 지속 가능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며 “기업이 경기도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고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및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긴밀히 상호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 위원장은 작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참석에 이어,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전면 재설계를 주문했다. 현행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의 신청 자격 제한을 지적하며, 더 많은 중소기업이 정책 사다리를 밟을 수 있도록 진입 문턱을 낮출 것을 요구했으며, 인증이 일회성 홍보가 아닌 도와 기업 간의 약속이 될 수 있도록 예산과 인센티브 체계를 재점검하여, 실질적인 고용환경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조했다.
  • “술병 깨고 난장판”…주류점 화장실서 기절한 채 발견된 ‘범인’ 정체

    “술병 깨고 난장판”…주류점 화장실서 기절한 채 발견된 ‘범인’ 정체

    미국의 한 주류 판매점에 침입해 술병을 깨는 등 난장판을 벌인 ‘범인’이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매장 바닥에 고인 술을 먹고 취한 라쿤(미국 너구리)이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아침 미국 버지니아주 애슐랜드 지역 주류 판매점의 한 직원은 화장실 바닥에 누워 있는 라쿤 한 마리를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노버카운티 동물보호소 측에 따르면 라쿤은 주류 판매점의 천장 타일을 뚫고 빠져나와 술병이 보관돼 있는 여러 선반을 뒤지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파악됐다. 동물보호소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한 당시 사진을 보면 매장 바닥에 술병이 널부러져 있고, 바닥 곳곳에 술이 고여 있는 모습이다. 화장실 변기 옆에 엎드려 있는 라쿤의 모습도 담겼다. 보호소 측은 SNS를 통해 “매우 취한 라쿤을 안전하게 보호소로 데려가 술을 깨운 뒤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라쿤은 몇 시간 동안 잠을 자고 일어났고, 부상의 흔적도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보호소 관계자는 “라쿤은 정말 재밌는 작은 동물이다. 천장 타일 하나를 뚫고 나와서 미친 듯이 날뛰면서 모든 걸 다 먹어 치웠다”며 보호소로 데려가는 과정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고 전했다. 버지니아주 야생동물자원부에 따르면 라쿤은 지역의 숲이나 공원을 비롯해 도시 곳곳에서 자주 목격된다.
  • 심홍순 경기도의원 “학생 안전·교육환경 개선, 예산이 실질적 변화로 이어져야”

    심홍순 경기도의원 “학생 안전·교육환경 개선, 예산이 실질적 변화로 이어져야”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대화동ㆍ일산3동ㆍ주엽1동ㆍ주엽2동)은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위원회 소관 예산 심의에서 학생의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철저한 점검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주문했다. 먼저 학교시설 안전환경개선 예산 증액과 관련해 “이는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책임 의식이 강화된 결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증액된 예산이 현장 안전 강화로 제대로 이어지려면 사업별 우선순위와 공정관리 체계를 면밀하게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해 “아침돌봄교실을 비롯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이 예산 범위 내에서 원활히 운영될 수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해 “예산은 증액됐지만 이는 심의 건수 증가와 위원회 참석수당 조정에 따른 결과”라며 “증액된 재원이 실제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위원회 운영과 심의 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심 의원은 “교육 예산은 학생의 하루를 바꾸고, 경기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택”이라며 “교육청이 현장의 목소리를 더 세심하게 반영하고, 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함께 책임 있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내 아이 맞아?” 전남친 말에 분노한 女…11층서 아기 밀었다

    “내 아이 맞아?” 전남친 말에 분노한 女…11층서 아기 밀었다

    대만에서 남자친구와 말다툼하던 20대 여성이 자신이 낳은 아기를 아파트 11층에서 밀어 떨어뜨려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대만 매체 ET투데이 등에 따르면 현지 검찰은 22세 여성 샤모씨를 아동·청소년 복지법 위반과 함께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타이중에 살고 있는 샤씨는 지난 2021년부터 교제해 온 남자친구 장씨와 지난해 3월 결별한 뒤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샤씨는 같은 해 11월 28일 출산했다. 그러나 말다툼을 하던 중 장씨는 샤씨에게 “어쩌면 내 아이가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고, 이 말을 듣고 분노한 샤씨는 담요로 아기를 감싸 창틀 위에 올려놓고 그대로 밀어 떨어뜨렸다. 초기에는 사고사로 분류됐으나, 병원에서는 사망한 아기의 상태가 부자연스럽다고 봤고 곧 경찰의 추가 수사 끝에 샤씨의 범행 사실이 드러났다. 아파트 11층에서 추락한 아기는 1층 화단으로 떨어져 전신 다발성 골절, 출혈, 장기 손상 등으로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하남시의회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0곳”… 반다비체육센터 유치 촉구

    하남시의회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0곳”… 반다비체육센터 유치 촉구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권 보장을 위한 ‘반다비체육센터’의 조속한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3일 제3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반다비체육센터 유치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조례안·동의안·청취안 등 총 1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박선미 의원(국민의힘·가 선거구)은 “하남시는 최근 수년간 인구가 급증했음에도 장애인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공체육시설이 단 한 곳도 없는 상황”이라며 “체육복지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반다비체육센터 유치는 시급한 지역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핵심 사업으로 국비 지원을 받아 시·군·구 단위에 건립되는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공공체육시설이다. 2024년 6월 기준, 96개소의 건립 지원이 확정된 반다비체육센터는 2022년에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첫 번째로 문을 연 후 현재 14개소가 개관·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하남시는 정부 공모 대응이 지연되면서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충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어 박선미 의원은 “지역 장애인단체와 시민사회 역시 ‘즉각적인 공모 대응’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음에도, 하남시는 선제적 준비가 미흡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반다비체육센터 유치는 장애인의 기본권 보장뿐 아니라 지역 복지 형평성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하남시가 더이상 공모 대응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다. 건의안에는 ▲2026년 공모 즉시 대비 ▲적정 부지 조속 확보 ▲장애인 및 보호자·장애인체육회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한 운영계획 수립 ▲정부·경기도와 협력 강화 및 국비 확보 총력 ▲장애인 스포츠 참여권 보장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 등 구체적인 요구사항이 담겼다. 건의문은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하남시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시의회는 이현재 하남시장의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청취 후 본격적인 예산 심의에 돌입했다. 하남시는 2025년 최종 예산 대비 12.16% 감소한 1조 45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승철)는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3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6년도 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오는 4일부터 소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오는 17일 종합심사를 진행한다. 내년도 하남시 예산안은 오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금광연 의장은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은 시정연설의 내용대로 정책과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주시고 의회와 함께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주실 것” 당부했다.
  • “추워지면 심근경색 위험↑”…김수용도 겪은 ‘이상 신호’ 뭐길래

    “추워지면 심근경색 위험↑”…김수용도 겪은 ‘이상 신호’ 뭐길래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추운 겨울에는 심근경색 발병 위험이 커져 전조 증상에 대한 이해와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 3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해 심장혈관에 부담이 커지면서 심근경색 위험이 증가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혀 해당 부위의 심장근육이 괴사하는 응급 질환이다. 추운 겨울에는 ▲활동량 감소 ▲체중·혈압 상승 ▲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 ▲감기나 독감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 등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전조 증상은 20~30분 이상 계속되는 가슴 통증이다. 환자 대부분은 이를 ‘조이는 느낌’, ‘무거운 돌로 눌리는 느낌’, ‘타는 듯한 통증’으로 표현한다. 특히 왼쪽 어깨나 팔, 목, 턱, 등으로 통증이 퍼지거나 식은땀, 메스꺼움, 호흡 곤란이 동반되면 심근경색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최근 유튜브 촬영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 간 개그맨 김수용 역시 이러한 전조 증상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배우 임형준은 김수용이 쓰러지기 전부터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했으며 인근 내과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심근경색이 의심되면 심혈관 중재술이 가능한 병원 응급실로 최대한 빨리 이동해야 한다. 이대목동병원 순환기내과 정소담 교수는 “심근경색은 갑자기 찾아오는 돌연사의 대표 원인이지만, 전조 증상을 알고 골든타임 안에 응급실에 도착하면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과 절주, 적정 체중 유지로 심혈관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다만, 추운 날씨에 격한 운동은 혈관 수축을 유발해 오히려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독감 등 감염성 질환은 심근경색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하고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정 교수는 “주 3~5회 정도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심근경색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겨울철 새벽 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흡연·가족력 등 위험 요인이 있다면 검진과 생활 습관 점검을 통해 심근경색을 예방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한원찬 경기도의원, 김동연 지사의 고질적인 ‘불통’ 행정, 민생예산 삭감·행감 거부 사태로 정점 찍었다 비판

    한원찬 경기도의원, 김동연 지사의 고질적인 ‘불통’ 행정, 민생예산 삭감·행감 거부 사태로 정점 찍었다 비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일방적인 행정과 고질적인 ‘불통’이 민생예산 삭감 및 행정사무감사 거부 사태를 낳았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한 의원은 현재 무기한 단식 농성 중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국민의힘, 성남4)의 투쟁에 동참하며 민생예산 원상복구를 촉구했다. 최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은 경기도가 어르신·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생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행정사무감사 출석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에 항의하며 무기한 삭발 및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백 대표의원의 투쟁에 연대하며 민생예산 복구와 김 지사 정무·협치 라인의 파면을 요구했다. 한원찬 의원은 2025년 12월 2일, 백현종 대표의원의 단식 농성 현장에서 “김동연 지사의 고질적인 ‘불통’ 행정이 결국 경기도의회와의 대결 구도를 넘어 도민의 삶을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 의원은 농성 현장의 모습을 언급하며 “백현종 대표를 비롯한 동료 의원들이 차가운 도의회 로비에서 삭발과 단식으로 ‘민생예산 원상복구’를 외치고 있다”며, “이는 김 지사가 도의회의 견제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추진한 ‘약자 예산 삭감’에 대한 도민들의 절규와 다름 없다”고 말했다. 특히, 한 의원은 경기도지사 비서실 등 집행부의 행정사무감사 거부 사태에 대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본인 의회 권한을 짓밟는 행위이며, 이는 김 지사가 의회를 단순한 ‘비토 세력’으로 규정하고 소통을 거부하는 ‘불통’ 행정의 결정판”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민생예산 삭감과 행감 거부는 우연이 아닌, 김 지사가 비판을 피하고 특정 정치 편향적 사업 예산을 늘리기 위한 의도적 행위로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지사가 단식 농성장을 찾았음에도 끝내 해법을 제시하지 않고 위로만 남기고 돌아간 행위에 대해, “민생 갈등 앞에서 책임 있는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외면하는 ‘불통’의 태도였다”고 꼬집었다. 한원찬 의원은 김동연 지사에게 △복지·민생예산의 즉각적인 원상복구 △행정사무감사 거부 및 사태 악화에 책임 있는 정무·협치라인 전원 파면 △도의회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 3대 요구사항을 조속히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도민의 삶이 곧 경기도의 예산이며, 경기도의 주인은 도민이다. 김 지사는 더 늦기 전에 ‘불통’ 행정을 멈추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수원6 지역 도민을 포함한 1,400만 경기도민의 민생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투쟁 의지를 불태웠다.
  • 중랑구의회 나은하 의원, ‘소통의 리더십·재정 전문성’으로 의회 운영 견인

    중랑구의회 나은하 의원, ‘소통의 리더십·재정 전문성’으로 의회 운영 견인

    원만한 의회 운영 및 협치 분위기 조성공동주택지원·학교급식 등 생활 밀착형 의정 서울 중랑구의회 나은하 의원(더불어민주당·면목제4동, 면목제7동)이 제9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소통 중심의 리더십과 안정적인 의정 운영 능력을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의회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 의원은 의회 주요 안건을 조율하고, 의원 간 협의를 원만하게 이끄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상임위원회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유도하고 회의 진행의 효율성을 높여, 갈등보다는 협력 중심의 의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나 의원의 이러한 조정 능력은 지난 제8대 의회 활동에서 쌓은 전문성에 기반한다. 8대 의회에서 행정재경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나 의원은 구 재정 운영과 예산 심사 절차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를 갖췄다. 이러한 경험은 현재 의회 운영에 있어서도 예산과 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판단력으로 이어져,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는 분석이다. 지역구인 면목제4동과 면목제7동을 위한 ‘현장 행보’도 눈에 띈다. 나 의원은 공동주택 지원, 학교 급식 환경 개선, 복지시설 확충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을 꼼꼼히 챙기며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에 주력했다. 또한 ‘농수산물·문화예술 분야 지원 확대’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조례안 발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정책 제안형 의원으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나 의원은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의회가 구민을 위해 원만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생활 속의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 의원은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에 재학중이며, 현재 제9대 중랑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위원장,‘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실효성 확보 요청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위원장,‘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실효성 확보 요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난 대응 체계 부족 지적조례 취지 살리려면 신속한 지급 체계 구축해야 서울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재정건설위원장(국민의힘·충현, 천연, 북아현, 신촌동)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여러 사업을 점검하며 개선을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행정감사에서 주민 안전 인프라 설치 및 CCTV 관리, 지역 내 교통 및 도시 기반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 추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을 점검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지난달 28일에는 지난 10월부터 시행된 ‘서대문구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의 실제 운영 체계가 마련되지 않은 부분을 집중 지적했다. 해당 조례는 재난 피해를 입었음에도 국가나 서울시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에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지난 10월 20일 시행됐다. 그러나 이 위원장은 행정감사를 통해 시행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서대문구가 총괄지원 부서조차 정하지 않은 상태임을 확인했다. 현재 서대문구는 재난 유형별로 피해 조사와 복구를 담당하는 실무부서는 있을 뿐 재난 피해 규모 종합 파악,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필요성 판단,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소집 및 지급 기준 논의를 주도할 총괄부서가 없다. 이에 실제 재난 발생 시 혼선과 책임 공방은 물론 실제 지원도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이미 올겨울 폭설 가능성이 예보될 만큼, 기후 변화로 인한 폭우나 폭설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면서 “재난 피해 주민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신속한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예고없이 찾아오며, 누구나 재난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면서 “조례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해 주민들을 지킬 수 있도록 서대문구가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박명숙 경기도의원, 정서·심리지원, 학습보다 더 중요하다는 각오로 접근해야

    박명숙 경기도의원, 정서·심리지원, 학습보다 더 중요하다는 각오로 접근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2일(월) 열린 경기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의에서 학생 심리·정서지원 예산 축소와 대안교육 운영지원 예산 급증 문제를 지적하며 “고위험군 학생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예산을 줄이는 것은 방향이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박명숙 의원은 학생 심리·정서지원 강화 사업과 관련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감액과 가정형 위(Wee)센터 공사 종료 등을 이유로 올해보다 57억 원을 감액해 내년도 예산을 123억 원으로 편성했지만 10월 15일 기준 이미 137억 원이 집행된 상황”이라며 “올해 집행액보다 적은 예산으로 내년을 버티겠다는 것은 현실을 모르는 편성”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현장에서 보면 학업부진, 학교폭력, 비행, 학업중단 위험 등 고위험군 학생은 큰 폭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런 학생들에게는 학습지원보다 정서·심리 치유와 상담이 훨씬 더 중요하다. 사전에 위기 학생을 파악해 예산을 수반한 지원계획을 세우는 것이 교육청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올해 10월 현재 집행액만 보더라도 내년도 편성액을 이미 넘어섰다”며 “추경에 또다시 예산을 보충하는 방식이 아니라, 본예산 단계부터 위기 학생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충분한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박 의원은 대안교육 운영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138%나 증액된 데다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1,000만 원씩 80개 기관에 8억 원을 추가 증액했다”며 “운영지원비 성격의 예산을 이렇게 크게 늘리는 만큼 기존 지원 규모와 증액 사유, 배분 기준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대안교육은 제도권 교육이 놓치고 있는 학생들을 다시 품어야 하는 중요한 장치인 만큼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면서도 “예산이 급증하는 만큼 어디에, 어떤 기준으로 쓰이는지 명확히 밝혀야 교육 현장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명숙 의원은 “학생 심리·정서 지원과 대안교육은 단순한 부가 서비스가 아니라 한 아이의 삶과 학습권을 지켜내는 필수 안전망”이라며 “고위험군 학생이 늘어나는데 예산과 계획이 뒷받침되지 않는 일은 없도록 도교육청이 책임 있는 대책과 재편성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동대문구의회 ‘세대통합을 위한 연구단체’, 강화군 현장방문

    동대문구의회 ‘세대통합을 위한 연구단체’, 강화군 현장방문

    세대통합형 복합공간 운영 사례 벤치마킹지역 특성 반영한 정책 방향 모색 서울 동대문구의회 ‘세대통합을 위한 연구단체’(대표의원 정서윤)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세대통합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 연구 활동에 나섰다. 연구단체 의원들은 지난달 26일 인천 강화군 일대를 방문해 전 연령 통합형 복합공간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강화군의회와 세대통합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연구단체는 정서윤 의원을 비롯해 이태인, 김학두, 최영숙, 안태민, 노연우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연구단체는 먼저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장과의 간담회에서 강화군의 인구 구조 특성 및 세대별 연령 분포 등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연구단체는 세대 통합형 복합시설인 ‘강화군 행복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받고, 세대별 수요에 맞는 생활·문화 공간 마련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구단체 의원들은 세대 간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여건과 주민 생활 패턴에 대한 깊은 이해가 중요하다며 강화군 사례가 동대문구 정책 개발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연구단체는 ‘강화군 행복센터’를 직접 방문해 시설을 둘러봤다. 이 시설은 키즈카페, 어르신 문화여가실, 체력단련실, 디지털배움터 등 다양한 세대별 맞춤 기능을 하나의 공간에 집적하여 자연스러운 세대 교류를 유도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연구단체는 이번 강화군 방문을 포함한 연구 활동을 통해 ‘동대문구형 세대통합 모델’의 기본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올해 진행한 연구 활동이 공식적으로 종료되더라도, 세대 간 교류 확대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은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통해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 김호겸 경기도의원, 경기도 통합교육은 특수교육지도사의 눈물겨운 헌신으로 이루어진다

    김호겸 경기도의원, 경기도 통합교육은 특수교육지도사의 눈물겨운 헌신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12월 2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특수교육지도사들과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호겸 의원은 특수교육지도사들이 지난 수년 동안 최소한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응원하며, 현재 경기도교육청에 요구하고 있는 지원 수당 지급 요구에 힘을 실어주는 등 정책 입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호겸 의원은 간담회를 시작하며 “약자의 편에서 일하는 특수교육지도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특수교육지도사의 처우가 하루라도 빨리 개선되기를 기대한다”, “경기도교육 현실이 특수교육지도사의 마음을 여전히 넉넉하게 보듬어 주지 못해 안타깝다”, “오늘 소중한 의견을 모아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현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사무국장은 “특수교육지도사 인력 배치가 법률에 규정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 문제 등으로 경기도교육청 관내 학교에는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특수교육지도사가 배치된 현실이다”라고 교육 현장의 현실을 설명하며, “특수교육지도사의 지원으로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학교생활이 조금씩 나아지는 걸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현주 사무국장은 덧붙여 “특수교육지도사 1인당 특수교육대상자 6명이 법적 기준인데, 과밀학급이 늘어나면서 이 기준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경기도 관내 1,400여 명 특수교육지도사 1인당 월 5만 원씩 지원 수당을 책정하면, 연 6억 원의 예산으로 특수교육지도사들의 근로 여건이 좋아질 수 있다”라고 호소했다. 올해로 14년차 유치원 특수교육지도사로 근무하는 한 지도사는 “특수교육지도사는 방학 중에 급여가 없어서 매년 이직(移職)이나 전직(轉職)을 고민하고 있지만, 아이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직업적 보람을 느낀다”, “경기도교육청이 특수교육지도사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도록 경기도의회가 노력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호겸 의원은 “한 나라 경제 수준의 척도는 복지 수준이 결정한다”고 하며 “경기도교육청은 특수교육지도사들의 간절한 호소를 결코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호겸 의원은 마지막으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특수교육지도사 등 교육공무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만큼, 특수교육지도사들이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경기도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 완도군,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완도군,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전남 완도군이 성평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2026~2030)로 신규 지정돼 3일 향후 5개년 비전을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5개년 비전은 생활 안전 강화와 돌봄 확대, 여성 경제활동 기반 조성, 성평등 조직 문화 확산 등 군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갈 목표로 구성했다. 특히 5개년 비전 계획 실행을 위해 정책 기획 단계부터 군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누구나 배제되지 않고 존중받는 지역 문화를 만들기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완도군은 또 지난 1일 현판식을 계기로 여성친화도시의 가치를 군민에게 공유하고, 더 많은 군민이 정책 과정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소통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완도군은 여성친화도시를 위해 여성․아동 안전 환경 조성과 돌봄 공백 해소 및 가족 지원 강화, 여성의 경제·사회 활동 참여 기반 구축, 군민 참여형 정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군민참여단의 현장 중심 협력과 부서별 정책 연계, 주민 주도형 성평등 실천 사업 운영 등 행정과 군민이 함께 만든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군민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여성뿐 아니라 아이, 어르신, 장애인 등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성평등가족부가 지역 정책 추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 역량 강화와 돌봄, 안전이 실현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5년마다 실적을 평가해 재지정 한다.
  • “신이 되살려줄 줄” 낮잠 자던 어머니 잔혹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신이 되살려줄 줄” 낮잠 자던 어머니 잔혹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잠을 자고 있던 어머니를 잔인하게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충북 괴산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30분쯤 괴산군 자택에서 망치와 흉기를 수십차례 휘둘러 자고 있던 어머니 B(60대)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1시간여 뒤 경찰서를 찾아 “내가 어머니를 죽였다”며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혈흔 등이 그대로 묻은 채 범행 현장 모습 그대로 경찰서를 찾아왔다”고 전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이 어머니를 보호해줄 것으로 믿었고, 설령 어머니가 숨지더라도 되살려줄 줄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씨에게서 별다른 정신 병력은 조회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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