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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80시간 근무 논란… 노동부, 런던베이글뮤지엄 근로감독

    주 80시간 근무 논란… 노동부, 런던베이글뮤지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20대 직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기획감독에 착수했다. 노동부는 29일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천점과 서울 종로구 본사를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에서는 장시간 근로 여부를 비롯해 휴가·휴일 부여, 임금 체불 등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감독 과정에서 법 위반 정황이 드러날 경우 나머지 5개 지점으로 감독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높은 연 매출을 자랑하던 유명 베이글 카페에서 미래를 꿈꾸며 일하던 20대 청년이 생을 마감한 것이 너무 가슴 아프다”면서 “이번 감독을 통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법 위반 확인 시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천점에서 근무하던 A씨(26)는 지난 7월 16일 회사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은 A씨가 사망 전 주에 80시간가량 근무할 정도로 극심한 업무 부담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회사 측은 “주 80시간 근무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냈으나, 직원들에게 입단속을 지시한 정황이 드러나며 비판이 커졌다. 김광규 런던베이글뮤지엄 대표는 지난 28일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당사의 부족한 대응으로 인해 유족이 받았을 상처와 실망에 깊이 반성하며 진심을 담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노동부는 이날부터 공사금액 1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불시 점검에 나섰다. 노동부는 ‘집중점검주간’을 매월 두 차례씩 연말까지 운영해 산업현장 전반의 안전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 광진구, 핼러윈 앞두고 ‘건대 맛의거리’ 특별 안전관리

    광진구, 핼러윈 앞두고 ‘건대 맛의거리’ 특별 안전관리

    서울 광진구가 핼러윈 데이를 맞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건대입구 일대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안전관리 대책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광진구는 지난 16일부터 11월 2일까지를 핼러윈 특별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건대 맛의거리 일대에 시민들의 발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구는 인파가 집중되는 구역의 시설 안전 점검을 전면 시행했다. 인파밀집 감지 지능형 폐쇄회로(CC)TV 25대와 비상 스피커 9대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불법 적치물 등 위험 요소를 일제 정비했다. 핼러윈 기간인 이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시·구·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인파밀집 단계별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해 위험 징후가 포착되면 현장 대응을 즉시 개시한다. 밀집 인원 증가 시 경찰 투입, 일방통행 유도 등 동선 관리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제곱미터당 5명 이상으로 인파가 몰릴 경우 무정차 통과를 요청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예방이 생명이라는 생각으로 단 한 순간의 방심도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송파 교육박람회 1일 개최

    서울 송파구는 다음달 1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제6회 송파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입시·경쟁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 스스로 적성과 진로,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매년 교육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및 직업 탐색 체험부터 청소년들이 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뽐내는 무대까지 50여 개의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교육 수요와 최신 교육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도록 43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학습유형 및 진로 적성 검사를 비롯해 인공지능(AI), 드론 등 미래 에듀테크 체험과 건축가, 성우, 크리에이터 등 유망직업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 융합대학 홍보관에서는 AI 반응형 키오스크와 로봇을 직접 작동해 볼 수 있다. 행사 개막식은 오전 11시부터 서울놀이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서울위례별초 치어리딩 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촬영·연기한 ‘송파 청소년영화제’ 우수작 시상식 등을 개최한다. 아울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18관에서는 오후 2시부터 송파 청소년영화제 상영회도 열린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송파 교육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끼를 발휘하고 즐겁게 체험하며, 최신 교육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학부모, 선생님, 주민 모두가 함께 성장해가는 송파 교육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로구, 복지 최일선 돌봄종사자 위로하는 ‘힐링토크콘서트’

    종로구, 복지 최일선 돌봄종사자 위로하는 ‘힐링토크콘서트’

    서울 종로구가 다음달 6일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돌봄종사자 힐링토크콘서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종로구가 공동 주최하고 종로복지재단이 주관한다.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돌봄종사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위로하기 위한 자리다. 우수 돌봄종사자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만남중창단’의 공연도 펼쳐진다. 개신교·천주교·불교·원불교 등 4대 종교의 성직자로 구성된 ‘만남중창단’은 종교 간 화합과 평화를 상징한다. 돌봄 현장의 종사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앞으로도 돌봄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근무 환경 개선과 정서적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돌봄 종사자 한 분 한 분이 종로구 복지의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돌봄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윤정수, 결혼식 한달 앞두고…‘양다리 의혹’ 터졌다

    윤정수, 결혼식 한달 앞두고…‘양다리 의혹’ 터졌다

    방송인 윤정수가 김숙과의 양다리 의혹에 해명했다. 29일 방송되는 KBS2 ‘배달왔수다’에는 박영규, 이호선, 윤정수가 출연해 이영자, 김숙과 호흡을 맞춘다. 윤정수는 이날 결혼 상대 원진서와의 교제 시기, 김숙과의 가상 결혼 시기가 겹쳤다는 오해에 대해 속 시원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정수는 녹화 현장에서 “오해할 만한 부분은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며 특유의 유머러스한 해명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이찬원과 박영규, 이호선은 그의 솔직한 토크에 폭소를 터뜨리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윤정수는 결혼식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박영규에게 축가를 부탁했다가 “결혼식 망칠 일 있냐”는 돌직구를 맞은 사연으로 현장을 또 한 번 웃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윤정수와 원진서는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원진서는 1972년생인 윤정수보다 12살 어리다. 두 사람은 띠동갑 나이 차를 극복하고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론 이미 부부다. 결혼식은 오는 11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다.
  • 전남산림연구원, 맵시혹나방 방제 연구 나서

    전남산림연구원, 맵시혹나방 방제 연구 나서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이 가로수와 공원 등의 배롱나무에 큰 피해를 주고, 사람에게도 알레르기 피부 증상을 유발하는 맵시혹나방의 발생과 방제기술 연구에 나섰다. 맵시혹나방 유충은 길이 약 15mm로, 7월부터 10월까지 배롱나무 잎과 꽃을 갉아 먹어 변색과 성장을 어렵게 하는 등 피해를 유발한다. 특히 번데기 때 벌레집을 지으면서 발생한 가루가 사람 피부에 접촉하면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맵시혹나방은 2022년 신안지역 가로수에서 처음 피해가 보고된 이후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원과 가로수 등 생활권 수목에서 집중 피해가 나타나 가로수 경관 관리에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산림연구원은 맵시혹나방의 발생 주기와 수목 연구를 진행해 방제약제 선발시험(농약직권등록시험)을 거쳐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제를 선정, 심의해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연구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 병해충의 확산은 산림생태계와 주민들에게도 위협이 되고 있다”며 “배롱나무에서 맵시혹나방 피해 흔적이 발견되면 직접 접촉을 피하고 즉시 해당 시군이나 산림연구원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 부담이 아닌 서비스로… 클래스가 다른 강남 세무행정

    부담이 아닌 서비스로… 클래스가 다른 강남 세무행정

    “복잡한 세법으로 인해 불이익을 겪는 기업이 없도록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가겠습니다.”(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서울 강남구는 31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중소기업·창업벤처기업 세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복잡한 지방세법과 감면 규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세무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규제’ 중심의 세무조사가 아닌 ‘기업 성장의 동반자’로서의 세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 지자체 중 기업들의 세무 관련 설명회를 여는 것은 강남구가 처음이다. 조 구청장은 “기업 경영에서 세금은 중요한 문제”라면서 “기업 입장에서는 세무 관련 위험을 줄이고, 지자체 입장에선 불필요한 행정력이 낭비되지 않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회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을 넘어, 한국의 경제 중심인 강남구는 지역에 기업이 많다. 때문에 정확한 세무 행정이 필요하다. 구 관계자는 “기업들에 대한 세무서비스 강화와 함께 탈세 등에 대해선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강남구는 올해 유령 본점 설치, 휴면법인 인수 등 탈루 행위를 집중 조사해 10월 말 기준 133억원의 세원을 발굴했다. 이는 당초 목표액 60억원을 227%나 초과한 것이다. 하지만 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기업들의 반복적인 세무 실수를 정책적으로 해결하고자 세무조사의 방향을 선제적 컨설팅 중심으로 전환했다. 감면 요건을 제대로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치거나, 사후관리에 실패해 추징당하는 사례가 많다는 현실을 반영한 조치다. 조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세무조사를 단순한 추징 수단이 아닌, 기업 성장을 돕는 행정으로 전환하려는 강남구의 정책 기조를 구체화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설명회는 1부 ‘중소기업 관련 지방세 감면 쟁점’ 주제 강연과 2부 1대 1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1부에선 기업 합병·분할, 창업벤처기업 감면 등 기업들이 가장 혼동하기 쉬운 감면 요건과 유의사항을 안내해 사전 세무 리스크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2부는 강남구 재산세과 공무원과 한국세무사회 역삼지부 소속 세무사, 신한은행의 금융 전문가가 참여해 세무·재무·금융 상담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조 구청장은 “세무행정이 부담이 아닌 서비스가 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시민이 함께 만든 깨끗한 한강, 기후위기 대응의 첫걸음”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시민이 함께 만든 깨끗한 한강, 기후위기 대응의 첫걸음”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5일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열린 ‘한강의 사계절, 자연과 사람에 대한 배려(줍깅)-기후변화 대응 준비 ‘우리동네 한강공원 가꾸기’ 5차 활동‘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미래한강본부와 (사)한국청소협회 공동 주관으로 지역단체와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시민참여형 환경실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이종태 시의원, 문현섭 구의원, 남효선 구의원도 함께했다. ‘우리동네 한강공원 가꾸기’의 탄생부터 현장 운영까지 함께해 온 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거대한 담론의 영역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 속 실천이 곧 서울의 탄소중립을 완성하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한강공원에서의 작은 줍깅 활동이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민들은 광나루한강공원 전역에서 ‘줍깅(Plogging)’을 통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활동인 ‘풀잎공룡잡기’에 참여했다. 전문 강사의 안내로 교란식물의 종류와 확산 문제를 배우며, 한강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 일대에서는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세밀화 그리기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또한 수질측정, 분리배출 게임, 손수건 사용 캠페인 등 총 10개의 체험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쉼터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환경활동 인증사진을 남기며 ‘생활 속 실천’의 의미를 확산시켰다. 주최 측은 기상 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와 비상대응체계를 마련해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박 의원은 “광나루 한강공원이 오늘 시민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열린 생태학습장으로 변신했다”라며 “한강의 사계절을 지켜나가는 시민의 작은 실천이 곧 탄소중립 도시 서울을 향한 가장 확실한 길임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한강공원을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이번 행사는 한강공원을 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지속가능한 환경실천 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과 행정이 함께 대응하는 협력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이 대통령, 이태원 참사 3주기 맞아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다”

    이 대통령, 이태원 참사 3주기 맞아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다”며 “다시는 국가의 방임과 부재로 인해 억울한 희생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했다.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일정에 참석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3년 전, 서울 한복판 이태원 골목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너무도 허망하게 우리 곁을 떠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즐거워야 할 축제가 한순간에 아비규환의 현장으로 바뀌었던 그날의 참상을 결코 잊을 수 없다”며 “그날, 국가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켜야 했던 생명을 지키지 못했고, 막을 수 있던 희생을 막지 못했다. 사전 대비도, 사후 대응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었다”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참사 유가족과 국민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이어 “미흡했던 대응, 무책임한 회피, 충분치 않았던 사과와 위로까지. 이 모든 것을 되돌아보고 하나하나 바로 잡아가겠다”며 “다시는 국가의 방임과 부재로 인해 억울한 희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애끊는 그리움과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유가족들에게 국가가 또다시 등 돌리는 일, 결단코 없을 것”이라며 “진실을 끝까지 밝히고, 국민의 생명이 존중받는 나라,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우리는 한가족! 함께家 축제’ 참석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우리는 한가족! 함께家 축제’ 참석

    서울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지난 28일 왕십리광장에서 열린 ‘우리는 한가족! 함께 가 축제 한마당’에 참석했다. 서울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동희)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이날 축제는 한부모가족을 포함한 다양한 가족의 존재와 가치를 인정하고 포용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00여 명의 한부모가족 및 일반 시민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마채숙 서울시 성평등가족정책과장과 서울시 공무원들도 함께 참석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구 의원은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의원은 “오늘 축제의 주제처럼, 집안에 사랑이 넘치듯이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동행하는 가운데 모두가 행복하고 매력적인 서울시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의회가 다양한 가족 형태를 아우를 수 있는 정책과 제도적 지원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원오 성동구청장, “서울시장 출마 고민 중”

    정원오 성동구청장, “서울시장 출마 고민 중”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한 3선 구청장이다. 정 구청장은 2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출마 의향을 묻는 질문에 “구청장 잘했으니 더 넓은 데서 해보라는 덕담이 점점 진지하게 들려 고민 중”이라며 “이제 서울시장 출마 고민을 시작했다”고 답했다. 여야가 서울시장 선거를 두고 물밑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현직 구청장이 출마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68년생인 정 구청장은 2014년 처음 당선된 이후 3 연임에 성공했다. 그는 행정 전문성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젊은 단체장’의 모범사례로 꼽혀왔으며, 꾸준히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돼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5~26일 CBS 의뢰로 서울시민 8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3.4%포인트, 95% 신뢰수준)에서도 정 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 중 박주민 의원(10.5%)에 이어 서영교 의원과 함께 9.6%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도 주목받는다. 정 구청장은 지난 6월 5일 대통령 취임 이틀 만에 열린 첫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기초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현장에 배석했다. 지난해 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에는 당 대표 자치분권특보로 위촉됐으며, 당시 이 대표는 유튜브 방송에서 “수도권에 진짜 잘하는 단체장들 많은데 서울 성동구 정원오 구청장은 내가 봐도 진짜 잘한다”고 공개적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서울시 자치구인 성동구청에서 ‘대통령실 파견 공무원’을 배출하기도 했다. 성동구 공무원 파견은 대통령실의 공식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태원 참사 3주기… 끝나지 않은 참사, 서울시는 무엇을 배웠습니까”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이해 다음과 같이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수빈 대변인 논평 전문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어느덧 3년이 지났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와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태원 참사는 결코 우발적 사고가 아니었습니다. 최근 발표된 합동 감사결과는 그날의 비극이 구조적 무책임이 빚은 인재(人災)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참사 당일 경찰은 대규모 인파 운집을 예상하고도 이태원 일대에 경비 인력을 배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매년 시행해 오던 ‘핼러윈 인파 관리 계획’도 윤석열 정부 들어 중단되었습니다. 사고 발생 전 이태원 파출소에 11차례 압사 위험 경고가 접수되었으나 실제 출동은 한 차례에 그쳤습니다. 반면 대통령실 인근 집회관리에는 현장 인력이 집중적으로 배치되었습니다. 대통령실 용산이전에 따라 서울 도심의 치안 역량이 대통령 경호에 집중되면서 시민 안전 관리 체계는 무너졌고, 그 공백이 이태원 참사라는 비극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대통령 한 사람의 경호가 시민의 생명보다 우선시되는 국가 운영 구조의 왜곡이 참사를 불러온 본질적 원인이었습니다. 서울시는 또다시 유가족의 상처 위에 비수를 꽂았습니다. 이태원 참사의 핵심 책임기관인 용산구청이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대상을 받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참사 당시 책임을 회피하던 박희영 구청장이 웃으며 상을 받는 모습을 본 시민들은 분노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서울시는 뒤늦게 수상을 취소했고, 시장은 “몰랐다”고 변명했습니다. 이는 참사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결여된 공직사회의 안일함, 그리고 이를 방치한 서울시장의 무책임이 낳은 결과일 것입니다. 이태원 참사는 여전히 끝나지 않았습니다. 최근 당시 현장에 투입됐던 젊은 소방관이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날의 상처가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 있음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더는 진정성 없는 ‘송구하다’는 말로는 시민을 속일 수 없습니다. 서울시는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유가족과 시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합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무책임한 행정이 다시는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지 않도록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일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박수빈
  • “유족 주장 사실과 다르다”더니… ‘20대 직원 과로사 의혹’ 런던베이글뮤지엄 결국 사과

    “유족 주장 사실과 다르다”더니… ‘20대 직원 과로사 의혹’ 런던베이글뮤지엄 결국 사과

    20대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이 결국 사과했다. 애초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이었던 과로사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한발 물러섰다. 런베뮤는 28일 밤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강관구 대표 명의의 사과문에서 “당사의 부족한 대응으로 유족께서 받으셨을 상처와 실망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진심을 담아 사과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난 7월 사망한 직원에 대해 “고(故) 정효원님은 평소 누구보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직원이었다. 업무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유족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근무시간 외에도 늘 회사와 동료를 위해 고민하고 헌신하던 분이었다”며 “그러한 성실함과 책임감 덕분에 신규 지점 오픈에도 참여하게 됐고, 맡은 역할 이상으로 최선을 다해주셨다”고 했다. 런베뮤는 고인이 사망 전 신규 지점인 인천점에 배치됐던 것과 관련 “신규 지점 오픈 업무는 그 특성상 준비 과정에서 업무 강도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업무가 맞다”고 인정하면서 “당사도 이러한 특수 상황을 감안해 오픈 직전에는 홀 파트 기준 13명의 인력을 추가 파견해 지원해왔다. 그럼에도 해당 시기 근무했던 직원들이 쉽지 않은 하루를 보냈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유족 등 일각에서 제기된 과로사 의혹과 관련해선 “지문인식기기의 오류로 인해 사고 직전 고인의 실제 근로 기록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를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직전 일주일 함께 근무한 동료 직원들의 근로시간은 분명 평소 근로시간 대비 높은 수준”이라고 했다. 런베뮤는 “다만 과로사 여부에 대해서는 회사가 판단내리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답할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본 사안과 관련해 관계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확인 가능한 모든 자료를 있는 그대로 제공해 사실이 명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왜곡이나 은폐도 없을 것을 분명히 약속드린다”고 했다. 과로사 의혹에 대한 초기 대응이 논란에 휩싸였던 것에 대해서도 고개를 숙였다. 런베뮤는 “사건 초기 현장 담당 임원의 대응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유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을 사과드린다.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시스템을 전면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는 어떤 말과 행동도 유족의 마음에 또 다른 상처가 되지 않도록 회사의 모은 대응 과정에서 세심함과 신중함을 기하겠다”며 “무엇보다 남겨진 유족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로받을 수 있도록 회사는 가능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족에 따르면 키 180㎝에 몸무게 78㎏의 건장한 체격이던 고인은 인천점 오픈 준비에 투입된 뒤 주당 80시간 가까이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사망 전날엔 오전 8시 58분에 출근해 자정 가까이 돼서야 퇴근하면서 연인에게 ‘한 끼도 먹지 못했다’는 메시지를 남겼으며, 이처럼 끼니를 거른 정황은 사망 직전 주 내내 지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지난 7월 직원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입사 14개월 만이었다. 유족 측은 “회사가 과로사 의혹을 부정하며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며 “근로계약서가 주 14시간 초과 근로 기준으로 작성돼 주 52시간 상한제를 위반했고, 실제 근무시간은 훨씬 길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런베뮤를 운영하는 LBM은 이날(28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소중한 동료였던 고인의 일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근로시간 일 21시간, 주 80시간 등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LBM은 “44.1시간은 당사 전체 직원의 평균 근로 시간(주 43.5시간)과 유사한 수준으로 주 80시간 근무했다라는 유족 측의 주장은 조사한 결과와 명백히 다르다”고 했으며, 고인이 식사를 거르며 근무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사망 전날 함께 근무한 동료들이 고인이 식사를 안 한 것을 인지하고 식사할 것을 권유했다. 고인은 ‘밥 생각이 없어 지금 일한 만큼 이따가 배고플 터이니 맛있는 것을 차라리 의미 있게 먹겠다’라고 해 식사를 거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2021년 9월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1호점을 연 런베뮤는 오픈 전부터 긴 대기 줄이 늘어서는 ‘오픈런 맛집’으로 부상했고, 지난 7월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에 2000억원대에 매각됐다. 현재 전국에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85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 첫째의 질투?…신생아 창밖으로 던진 5살 언니, 결국 동생은 숨졌다

    첫째의 질투?…신생아 창밖으로 던진 5살 언니, 결국 동생은 숨졌다

    러시아에서 5살 아이가 생후 21일 된 자신의 동생을 4층 집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러시아 타타르스탄의 한 가정집에서 갓난아기가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5살 언니가 신생아를 창문 밖으로 던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첫째가 갓난아기를 질투해서 벌인 일인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사건 당시 두 자매의 아버지는 출근했고, 어머니는 잠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외출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4층 창문에서 소녀의 비명이 들린 후 바닥으로 아기가 떨어졌다”며 “정말 끔찍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어머니가 아이만 집에 남겨두고 외출한 이유 등 아동 방임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또한 경찰은 “모든 부모님께서는 경계를 늦추지 말고, 어린아이를 혼자 남겨 두고 외출하지 마세요”라고 강조했다.
  • 솔타메디칼코리아, 한국 소비자와 함께한 축하 드론쇼 성공리 끝마쳐

    솔타메디칼코리아, 한국 소비자와 함께한 축하 드론쇼 성공리 끝마쳐

    피부과학 및 미용의학 전문 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한상진, 이하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지난 10월 26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선착장에서 열린 ‘써마지 FLX와 함께 하는 DRONE LIGHT SHOW’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써마지 글로벌 누적 500만 건 시술 달성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총 700여 대의 드론이 투입되어 써마지 팁과 독자적 기술력인 AccuREP™, 브랜드 로고와 축하 메시지 등을 밤하늘에 형상화하며 장관을 연출했다. 현장은 수백 여 명의 관람객들로 붐볐으며, 관람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호응하며 밤하늘에 펼쳐진 퍼포먼스를 함께 즐겼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젊은 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써마지의 글로벌 성과를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드론쇼 시작 전 진행된 현장 이벤트에서는 초맞추기 게임, 인형뽑기, 포토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브랜드 굿즈와 기념품을 받아가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써마지가 준비한 축제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드론쇼의 하이라이트 영상은 10월 중 솔타메디칼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 공개를 기념해 댓글 이벤트가 진행되며, 써마지 500만 시술 축하 메시지나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들에게 스타벅스 커피와 디저트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이벤트의 세부 내용은 영상 업로드와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솔타메디칼은 1996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약 5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 ‘써마지’(Thermage), ‘프락셀’(Fraxel), ‘클리어 앤 브릴리언트’(Clear + Brilliant)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써마지는 단극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해 피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비침습적 솔루션으로, 2002년 출시 이후 20년 이상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왔다. 한국에서는 2003년 1세대 써마지 출시 이후, 현재 4세대인 써마지FLX가 소개되어 있다. 4세대 써마지FLX는 20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설치 장비 대수 1000대를 돌파하며, 국내 피부미용의학 시장에서 대표적인 고주파 시술 장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상진 솔타메디칼코리아 대표는 “이번 드론쇼는 써마지가 글로벌 누적 500만 시술을 달성한 성과를 한국 소비자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써마지가 지난 20여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지진·화재 대비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강북구, 지진·화재 대비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서울 강북구는 최근 구청과 서울사이버대학교 일대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와 지반침하, 산불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구민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훈련에는 강북소방서와 강북경찰서, 의용소방대와 자율방재단 등 20여개 관계 기관과 민간단체 등 430여명이 참여했다. 구는 올해 훈련의 핵심을 지진 발생 초기의 초동대응 역량 강화에 두고, 구청 재난안전상황실 토론 훈련과 서울사이버대학교 현장 훈련 등을 병행했다. 여기에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해 실시간 정보 공유 및 임무 수행을 모의 실습하며 실전형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구는 30일 관계 기관과의 회의를 통해 훈련 과정에서 드러난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골든타임 확보와 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스타트업 서비스 실증하는 ‘공공 테스트베드’ 됐다

    관악구, 스타트업 서비스 실증하는 ‘공공 테스트베드’ 됐다

    서울 관악구는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시험·검증하는 ‘공공 테스트베드’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관악구는 서울대 캠퍼스타운사업단과 공동으로 지난 23~24일 ‘관악S밸리 혁신기술 공유회’를 열었다. 관악S밸리에 입주한 기업의 기술과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관악구청, 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을 돕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등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 복지 ▲ 보건·의료 ▲ 행정 혁신 등 3개 분야로 나눠 각 기업이 공공행정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제안하면, 구청 관계부서와 공공기관 관계자가 피드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기관과 기업간 일대일 논의도 이뤄졌다. 관악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관악S밸리 공공서비스 실증 지원 프로그램’을 매년 정례화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스타트업에는 실증과 성장의 기회를, 구민에게는 향상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사업을 통해 기업 성장과 공공서비스 혁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 포스코이앤씨, 중대재해 사업장서 ‘현장경영’… 안전에서 재도약 해법 찾는다

    포스코이앤씨, 중대재해 사업장서 ‘현장경영’… 안전에서 재도약 해법 찾는다

    그룹 안전 최우선 경영 기조에 발맞춰임원 전원 사고 현장 찾아 실질적 대책 논의조직·시스템 ‘현장 중심’ 개편협력사 참여 ‘안전상생 협의체’ 운영 포스코이앤씨가 중대재해가 발생했던 사업장을 직접 찾아 네 차례 ‘현장 전사경영회의’를 열고, 안전에서 생존과 재도약의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선언한 ‘안전 최우선 경영’ 원칙과 그룹 차원의 안전 혁신 기조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실행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지난달 안전전문 자회사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하고, 앞서 지난 8월 1일에는 ‘그룹안전특별진단TF’를 신설하는 등 그룹 차원의 안전 혁신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장 회장 역시 포스코이앤씨 광명·서울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열린 첫 회의를 시작으로 세 차례에 걸쳐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또한, 춘천소양촉진 2구역, 신반포18차, 천호 4구역 재개발 현장 등을 잇달아 불시 점검하는 등 그룹 안팎으로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그룹의 방향에 발맞춰 포스코이앤씨도 현장 중심 실행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기존 임원 중심의 의사결정 회의였던 전사경영회의를 ‘현장 토론형 회의체’로 전면 개편했다. 임원 전원이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 원인을 확인하고 협력사와 실질적인 해결책을 논의하며, 네 차례 회의를 통해 현장별 문제를 진단하고 실행 가능한 대책을 도출했다. 본사 중심이었던 안전보건 조직도 ‘현장 중심 체계’로 개편했다. 건설안전연구소, 안전보건기획그룹, 스마트안전기술그룹을 R&D센터와 연계해 재해 원인 분석, 제도 개선, AI 기반 안전기술 개발이 동시에 이뤄지는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도 확대했다.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개구부 덮개 해체 감지’와 ‘지게차 접근 알림’ 시스템을 50여개 현장에 적용하고, 스마트 안전 플랫폼을 통해 사고 위험 감지부터 데이터 관리까지 통합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노동자와 협력사가 함께하는 ‘안전상생 협의체’를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로 반영한다. 특히 ‘알 권리·말할 권리·피할 권리’를 제도화해 자율적인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전국 103개 현장을 전면 중단하고 그룹 TF 및 외부기관과 함께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 1070건의 위험요인을 개선하며 현장 안전체계를 근본부터 재정비하는 실천력을 보였다. “임원들이 회의실이 아닌 사고 현장에서 직접 대책을 논의하는 모습에서 안전이 말이 아닌 실천으로 바뀌고 있음을 느꼈다.” 정승렬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는 이같이 밝히며 포스코이앤씨의 변화를 높이 평가했다.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회사의 성과보다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이번 현장회의는 ‘안전이 곧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조직 전반에 뿌리내린 실천의 과정이었다”고 강조했다.
  • KB손보, 전사적 CS 교육·언어 개선 등 서비스 혁신한다

    KB손보, 전사적 CS 교육·언어 개선 등 서비스 혁신한다

    KB손해보험이 전사적인 서비스 혁신과 임직원 행동 변화를 통해 ‘고객가치 1등 보험사’로 도약하고 있다. 단순한 구호가 아닌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제도 및 프로세스 개선 등 경영 전반에 고객중심 문화를 내재화하려는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9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이런 노력은 2024년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확인됐다. KB손해보험은 총 8개 평가 항목 중 6개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했으며, 특히 ‘상품 판매’ 부문에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양호 평가를 받았다. KB손해보험은 고객경험 개선의 최전선인 임직원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달부터 본사와 전국 거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전 직원 대상 ‘고객중심 CS 교육’은 부서 간 사일로(Silo) 현상을 해소하고 협업을 강화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지난 5월부터는 실제 고객응대 상황을 경험하고 성찰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고마워’(고객중심 마인드셋 워크숍)를 진행 중이다. 이 교육 과정은 2026년까지 약 2400명의 임직원 참여를 목표로 하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전문 용어가 많아 일반 고객에게 낯설고 어려운 보험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KB손해보험은 보험 서비스 전반에서 사용하는 어려운 단어를 고객 친화적 언어로 바꾼 ‘고객언어가이드’를 발간했다. 실제로 고객언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으며, 앱 화면, 약관, 상담 등에서 혼란을 느끼는 용어를 쉽고 명확하게 개선했다.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고객중심 제도인 고객패널 ‘KB희망서포터즈’는 2012년 출범 이후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올해 19기를 맞은 서포터즈는 홈페이지, 앱, 고객센터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지금까지 950여 건의 아이디어가 실제 제도와 프로세스 개선으로 이어졌다. 이 외에도 KB손해보험은 ‘고객중심 가치 정립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체적 행동지침을 마련하고, ‘고객중심 실천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고객경험 훼손 사례를 신속하게 개선하고 있다. 최고 경영진 역시 ‘고객중심경영 실천 다짐 발대식’을 통해 선언문을 낭독하고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등 고객중심 문화는 현장뿐만 아니라 경영 전반에 뿌리내리고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은 고객의 삶과 직결된 서비스인 만큼 신뢰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혁신과 임직원의 행동 변화를 통해 고객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고객가치 1등 보험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현대제철, ‘AI·빅데이터 페스티벌’ 성료… 디지털 혁신 가속화

    현대제철, ‘AI·빅데이터 페스티벌’ 성료… 디지털 혁신 가속화

    131개 과제 중 33건 시상원료하역 최적화·해외법인 리포트 자동화 등 성과 공개 현대제철이 전사적 디지털 전환(DX)을 통한 혁신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23일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AI·빅데이터(BIG DATA)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진행된 디지털 전환 노력을 결산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131건의 다양한 디지털 전환 과제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33건이 우수 과제로 선정돼 시상대에 올랐다. 이날 행사에는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수과제 발표자들이 참석해 포스터 발표와 함께 혁신 성과물을 직접 시연했다. 특히,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원료하역부두 선석 계획 최적화 가이던스 개발’이 주목을 받았다. 이 과제는 AI를 활용해 선박의 위치와 접안시간을 효율적으로 배정함으로써 항만 운영비용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제약조건 속에서 의사결정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사례도 눈길을 끌었다. ‘해외법인 분석 리포트 자동화’ 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해외법인 데이터 분석은 물론 법인별 상세 리포트 생성을 자동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업무시간을 90%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외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로봇 ‘SPOT’이 안전관리 혁신 사례로 소개됐다. 자율주행 기능과 첨단 센서를 활용한 SPOT은 스마트 기술이 현장 안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보여주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서 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제조 부문뿐 아니라 전 부문에서 혁신 의지와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고, 이에 대한 성과 보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해 말 DX연구개발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적인 역량을 강화하며 생산, 구매, 경영지원 등 전사 영역에서 AI 기반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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