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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목함지뢰, 도대체 누가 지뢰를..충격

    북한 목함지뢰, 도대체 누가 지뢰를..충격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우리 군 수색대원 2명에게 중상을 입힌 지뢰폭발사고에 대해 국방부가 군사분계선(MDL)을 몰래 넘어온 북한군이 파묻은 목함지뢰가 터져 발생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목함지뢰 폭발사고’ 현장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국방부 합동조사단이 10일 발표한 이번 사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파주 우리측 DMZ 추진철책 통문에 육군 1사단 수색대원 8명이 도착한 것은 지난 4일 오전 7시 28분이었다. 수색대는 추진철책 밖(북쪽)으로 나가 수색작전을 벌이고자 우선 자물쇠로 잠긴 통문을 열었다. 부팀장인 김모(23) 하사가 가장 먼저 통문을 통과했고 하모(21) 하사가 뒤를 이었다. 하 하사가 7시 35분 통문 밖에 발을 딛는 순간 흙먼지가 치솟고 굉음과 함께 지뢰가 터졌다. 합동조사단은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 2개가 이때 한꺼번에 터진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사고 처참 광경

    북한 목함지뢰, 사고 처참 광경

    북한 목함지뢰 폭발 당시 상황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오전 7시 35분쯤 경기도 파주 DMZ 추진철책 통문에서 목함지뢰 3기가 폭발해 우리측 육군 1사단 수색대원 8명 중 2명이 상처를 입었다. 국방부는 지난 10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와 한미합동조사단이 지난 6~7일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침범,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북한 목함지뢰 영상을 보면 수색대원 3명이 쓰러진 군인 한 명을 부축하고 철책 통문 안으로 긴박하게 후송했다. 북한 목함지뢰가 터지던 그 순간 갑자기 통문 바닥에서 5m를 훌쩍 넘는 흙먼지가 치솟고 부상자를 후송하던 대원들이 한꺼번에 뒤로 넘어졌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은 다리를 다쳐 바닥에 쓰러졌다. 이를 본 다른 대원이 급히 통문 안으로 들어와 그를 땅에서 끌며 안전한 곳으로 옮겨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폭발 당시 영상보니..

    북한 목함지뢰, 폭발 당시 영상보니..

    지난 4일 오전 7시 35분쯤 경기도 파주 DMZ 추진철책 통문에서 목함지뢰 3기가 폭발해 우리측 육군 1사단 수색대원 8명 중 2명이 상처를 입었다. 국방부는 지난 10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와 한미합동조사단이 지난 6~7일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침범,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북한 목함지뢰 영상을 보면 수색대원 3명이 쓰러진 군인 한 명을 부축하고 철책 통문 안으로 긴박하게 후송했다. 북한 목함지뢰가 터지던 그 순간 갑자기 통문 바닥에서 5m를 훌쩍 넘는 흙먼지가 치솟고 부상자를 후송하던 대원들이 한꺼번에 뒤로 넘어졌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은 다리를 다쳐 바닥에 쓰러졌다. 이를 본 다른 대원이 급히 통문 안으로 들어와 그를 땅에서 끌며 안전한 곳으로 옮겨갔다. 넘어졌던 대원 2명은 정신을 차린 듯 다시 일어나 포복으로 땅을 기며 필사적으로 부상자를 후송했다. 나머지 장병들은 소총으로 전방을 겨누며 이들을 엄호했다. 육군 1사단이 10일 언론에 공개한 북한 목함지뢰 폭발 사고 영상은 한마디로 처참했다. 열상감시장비(TOD)로 촬영한 이 영상에는 1사단 수색대원 김모(23) 하사의 발목 절단으로 이어진 2차 지뢰폭발 장면이 담겨있다. 김 하사는 불과 5분 전 DMZ 추진철책 통문 밖에서 1차 지뢰폭발로 두 다리를 크게 다친 하모(21) 하사를 후송하다가 변을 당했다. 추진철책은 DMZ 안에 있는 소초(GP)들을 잇는 철책으로, 북한군의 침투를 막고 우리 군의 수색작전을 용이하게 하는 데 쓰인다. 당시 TOD로 DMZ를 감시하던 병사는 1차 지뢰폭발음을 듣고 급히 TOD 방향을 사고 현장으로 돌려 2차 폭발을 촬영할 수 있었다. 사고를 조사한 안영호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육군 준장)은 “단 한 명의 수색대원도 숨거나 소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전우의 구출과 전투 대형 유지를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수색대원들이 전열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후송작전을 수행했기 때문에 김 하사와 하 하사는 15분 만에 들것에 실려 GP로 후송됐으며 사고가 발생한지 1시간 28분 만에 군 병원으로 옮겨질 수 있었다. 안 준장이 이끄는 합동조사단은 이번 사고가 북한군이 최근 군사분계선(MDL)을 몰래 넘어와 매설한 목함지뢰의 폭발로 발생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우리군 2명 중상 ‘몰래 넘어온 북한군이 지뢰 묻어’ 경악

    북한 목함지뢰, 우리군 2명 중상 ‘몰래 넘어온 북한군이 지뢰 묻어’ 경악

    북한 목함지뢰, 우리군 2명 중상 ‘몰래 넘어온 북한군이 DMZ에 지뢰 묻어’ 경악 ‘북한 목함지뢰’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우리 군 수색대원 2명에게 중상을 입힌 지뢰폭발사고에 대해 국방부가 군사분계선(MDL)을 몰래 넘어온 북한군이 파묻은 목함지뢰가 터져 발생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목함지뢰 폭발사고’ 현장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국방부 합동조사단이 10일 발표한 이번 사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파주 우리측 DMZ 추진철책 통문에 육군 1사단 수색대원 8명이 도착한 것은 지난 4일 오전 7시 28분이었다. 수색대는 추진철책 밖(북쪽)으로 나가 수색작전을 벌이고자 우선 자물쇠로 잠긴 통문을 열었다. 부팀장인 김모(23) 하사가 가장 먼저 통문을 통과했고 하모(21) 하사가 뒤를 이었다. 하 하사가 7시 35분 통문 밖에 발을 딛는 순간 흙먼지가 치솟고 굉음과 함께 지뢰가 터졌다. 합동조사단은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 2개가 이때 한꺼번에 터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본 팀장 정교성(27) 중사는 하 하사에게 뛰어가 지혈을 포함한 응급조치를 하고 수색대원들에게 하 하사의 후송을 지시했다. 가장 먼저 통문 밖으로 나갔던 김 하사가 다른 대원 2명과 함께 하 하사를 부축해 통문 안으로 들어오다가 통문 바로 안쪽에 묻힌 지뢰를 밟았다. 오전 7시 40분에 발생한 2차 폭발이었다. 김 하사는 그 자리에서 다리를 다쳐 쓰러졌고 다른 대원들도 폭발 충격으로 뒤로 넘어졌다. 사고 연락을 받은 GP 병력이 들것을 들고 현장에 도착한 것은 오전 7시 50분이었다. 첫 번째 지뢰폭발이 발생한지 15분 만에 부상자를 들것에 누인 것이다. GP로 옮겨진 김 하사와 하 하사는 GP에 와있던 앰뷸런스에 오른 다음 군 헬기로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번 사고가 터지기 전 추진철책 통문을 1사단 수색대가 마지막으로 통과한 것은 지난달 22일이었다. 이를 토대로 합동조사단은 북한군이 지난달 말 이곳에 잠입해 목함지뢰 3개를 매설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합동조사단은 지난달 24∼26일 이곳에도 집중호우가 내린 점까지 고려하면 북한군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 사이에 사고 현장에 지뢰를 파묻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군은 합동참모본부 명의로 대북(對北) 경고성명을 내고 “정상적인 군대라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비열한 행위”라고 규탄하고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장병 2명 중상…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장병 2명 중상…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장병 2명 중상…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DMZ 폭발사고,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로 우리 군 장병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국방부는 “북의 계획적 도발에 의한 것”이라면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가 폭발해 장병들이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를 입은 것을 두고 북한의 도발로 결론 지었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목함지뢰 폭발사고’ 현장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영호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침범하여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북한의 도발행위는 ‘정전 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조사단은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 43점을 정밀 분석, 잔해가 통상적으로 북한의 목함지뢰에 사용되는 용수철과 공이, 송진이 발라진 나무 등인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이번 지뢰가 비로 인한 유실 등으로 해당 지점에 유입됐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잔해들 중 철재 부품들의 상태가 녹이 없이 온전한 것으로 보아 해당지뢰가 유실된 것이 아니라 최근까지 특정 부대에 의해 보관된 것으로 공동조사단은 판단했다. 지뢰의 매설 위치는 군사분계선 이남 440m 지점의 우리 측 추진철책 통문에서 남쪽으로 25cm 지점에 1발, 북쪽으로 40cm 지점에 2발이다. 해당 통문은 우리 측 인력이 DMZ에 대한 순찰을 진행할때 통과하는 문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에도 DMZ순찰을 위해 해당 통문을 사용했으나 당시에는 폭발 및 어떤 특이사항도 없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 파주시 우리측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가 폭발해 김모 하사(23)와 하모 하사(21)가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폭발 당시 영상보니 ‘처참’

    북한 목함지뢰, 폭발 당시 영상보니 ‘처참’

    지난 4일 오전 7시 35분쯤 경기도 파주 DMZ 추진철책 통문에서 목함지뢰 3기가 폭발해 우리측 육군 1사단 수색대원 8명 중 2명이 상처를 입었다. 국방부는 지난 10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와 한미합동조사단이 지난 6~7일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침범,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북한 목함지뢰 영상을 보면 수색대원 3명이 쓰러진 군인 한 명을 부축하고 철책 통문 안으로 긴박하게 후송했다. 북한 목함지뢰가 터지던 그 순간 갑자기 통문 바닥에서 5m를 훌쩍 넘는 흙먼지가 치솟고 부상자를 후송하던 대원들이 한꺼번에 뒤로 넘어졌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은 다리를 다쳐 바닥에 쓰러졌다. 이를 본 다른 대원이 급히 통문 안으로 들어와 그를 땅에서 끌며 안전한 곳으로 옮겨갔다. 넘어졌던 대원 2명은 정신을 차린 듯 다시 일어나 포복으로 땅을 기며 필사적으로 부상자를 후송했다. 나머지 장병들은 소총으로 전방을 겨누며 이들을 엄호했다. 육군 1사단이 10일 언론에 공개한 북한 목함지뢰 폭발 사고 영상은 한마디로 처참했다. 열상감시장비(TOD)로 촬영한 이 영상에는 1사단 수색대원 김모(23) 하사의 발목 절단으로 이어진 2차 지뢰폭발 장면이 담겨있다. 김 하사는 불과 5분 전 DMZ 추진철책 통문 밖에서 1차 지뢰폭발로 두 다리를 크게 다친 하모(21) 하사를 후송하다가 변을 당했다. 추진철책은 DMZ 안에 있는 소초(GP)들을 잇는 철책으로, 북한군의 침투를 막고 우리 군의 수색작전을 용이하게 하는 데 쓰인다. 당시 TOD로 DMZ를 감시하던 병사는 1차 지뢰폭발음을 듣고 급히 TOD 방향을 사고 현장으로 돌려 2차 폭발을 촬영할 수 있었다. 사고를 조사한 안영호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육군 준장)은 “단 한 명의 수색대원도 숨거나 소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전우의 구출과 전투 대형 유지를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수색대원들이 전열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후송작전을 수행했기 때문에 김 하사와 하 하사는 15분 만에 들것에 실려 GP로 후송됐으며 사고가 발생한지 1시간 28분 만에 군 병원으로 옮겨질 수 있었다. 안 준장이 이끄는 합동조사단은 이번 사고가 북한군이 최근 군사분계선(MDL)을 몰래 넘어와 매설한 목함지뢰의 폭발로 발생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장병 2명 중상…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장병 2명 중상…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장병 2명 중상…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DMZ 폭발사고,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로 우리 군 장병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국방부는 “북의 계획적 도발에 의한 것”이라면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가 폭발해 장병들이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를 입은 것을 두고 북한의 도발로 결론 지었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목함지뢰 폭발사고’ 현장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영호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침범하여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북한의 도발행위는 ‘정전 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조사단은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 43점을 정밀 분석, 잔해가 통상적으로 북한의 목함지뢰에 사용되는 용수철과 공이, 송진이 발라진 나무 등인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이번 지뢰가 비로 인한 유실 등으로 해당 지점에 유입됐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잔해들 중 철재 부품들의 상태가 녹이 없이 온전한 것으로 보아 해당지뢰가 유실된 것이 아니라 최근까지 특정 부대에 의해 보관된 것으로 공동조사단은 판단했다. 지뢰의 매설 위치는 군사분계선 이남 440m 지점의 우리 측 추진철책 통문에서 남쪽으로 25cm 지점에 1발, 북쪽으로 40cm 지점에 2발이다. 해당 통문은 우리 측 인력이 DMZ에 대한 순찰을 진행할때 통과하는 문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에도 DMZ순찰을 위해 해당 통문을 사용했으나 당시에는 폭발 및 어떤 특이사항도 없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 파주시 우리측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가 폭발해 김모 하사(23)와 하모 하사(21)가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사고 영상 보니..

    북한 목함지뢰, 사고 영상 보니..

    지난 4일 오전 7시 35분쯤 경기도 파주 DMZ 추진철책 통문에서 목함지뢰 3기가 폭발해 우리측 육군 1사단 수색대원 8명 중 2명이 상처를 입었다. 국방부는 지난 10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와 한미합동조사단이 지난 6~7일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침범,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북한 목함지뢰 영상을 보면 수색대원 3명이 쓰러진 군인 한 명을 부축하고 철책 통문 안으로 긴박하게 후송했다. 북한 목함지뢰가 터지던 그 순간 갑자기 통문 바닥에서 5m를 훌쩍 넘는 흙먼지가 치솟고 부상자를 후송하던 대원들이 한꺼번에 뒤로 넘어졌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은 다리를 다쳐 바닥에 쓰러졌다. 이를 본 다른 대원이 급히 통문 안으로 들어와 그를 땅에서 끌며 안전한 곳으로 옮겨갔다. 넘어졌던 대원 2명은 정신을 차린 듯 다시 일어나 포복으로 땅을 기며 필사적으로 부상자를 후송했다. 나머지 장병들은 소총으로 전방을 겨누며 이들을 엄호했다. 육군 1사단이 10일 언론에 공개한 북한 목함지뢰 폭발 사고 영상은 한마디로 처참했다. 열상감시장비(TOD)로 촬영한 이 영상에는 1사단 수색대원 김모(23) 하사의 발목 절단으로 이어진 2차 지뢰폭발 장면이 담겨있다. 김 하사는 불과 5분 전 DMZ 추진철책 통문 밖에서 1차 지뢰폭발로 두 다리를 크게 다친 하모(21) 하사를 후송하다가 변을 당했다. 추진철책은 DMZ 안에 있는 소초(GP)들을 잇는 철책으로, 북한군의 침투를 막고 우리 군의 수색작전을 용이하게 하는 데 쓰인다. 당시 TOD로 DMZ를 감시하던 병사는 1차 지뢰폭발음을 듣고 급히 TOD 방향을 사고 현장으로 돌려 2차 폭발을 촬영할 수 있었다. 사고를 조사한 안영호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육군 준장)은 “단 한 명의 수색대원도 숨거나 소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전우의 구출과 전투 대형 유지를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수색대원들이 전열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후송작전을 수행했기 때문에 김 하사와 하 하사는 15분 만에 들것에 실려 GP로 후송됐으며 사고가 발생한지 1시간 28분 만에 군 병원으로 옮겨질 수 있었다. 안 준장이 이끄는 합동조사단은 이번 사고가 북한군이 최근 군사분계선(MDL)을 몰래 넘어와 매설한 목함지뢰의 폭발로 발생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DMZ 폭발사고,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로 우리 군 장병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국방부는 “북의 계획적 도발에 의한 것”이라면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가 폭발해 장병들이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를 입은 것을 두고 북한의 도발로 결론 지었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목함지뢰 폭발사고’ 현장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영호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침범하여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북한의 도발행위는 ‘정전 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조사단은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 43점을 정밀 분석, 잔해가 통상적으로 북한의 목함지뢰에 사용되는 용수철과 공이, 송진이 발라진 나무 등인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이번 지뢰가 비로 인한 유실 등으로 해당 지점에 유입됐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잔해들 중 철재 부품들의 상태가 녹이 없이 온전한 것으로 보아 해당지뢰가 유실된 것이 아니라 최근까지 특정 부대에 의해 보관된 것으로 공동조사단은 판단했다. 지뢰의 매설 위치는 군사분계선 이남 440m 지점의 우리 측 추진철책 통문에서 남쪽으로 25cm 지점에 1발, 북쪽으로 40cm 지점에 2발이다. 해당 통문은 우리 측 인력이 DMZ에 대한 순찰을 진행할때 통과하는 문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에도 DMZ순찰을 위해 해당 통문을 사용했으나 당시에는 폭발 및 어떤 특이사항도 없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 파주시 우리측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가 폭발해 김모 하사(23)와 하모 하사(21)가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軍 “북한의 계획적 도발…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무슨 일 있었나?

    북한 목함지뢰, 軍 “북한의 계획적 도발…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무슨 일 있었나?

    북한 목함지뢰, 軍 “북한의 계획적 도발…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무슨 일 있었나?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로 우리 군 장병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국방부는 “북의 계획적 도발에 의한 것”이라면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가 폭발해 장병들이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를 입은 것을 두고 북한의 도발로 결론 지었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목함지뢰 폭발사고’ 현장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영호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침범하여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북한의 도발행위는 ‘정전 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조사단은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 43점을 정밀 분석, 잔해가 통상적으로 북한의 목함지뢰에 사용되는 용수철과 공이, 송진이 발라진 나무 등인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이번 지뢰가 비로 인한 유실 등으로 해당 지점에 유입됐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잔해들 중 철재 부품들의 상태가 녹이 없이 온전한 것으로 보아 해당지뢰가 유실된 것이 아니라 최근까지 특정 부대에 의해 보관된 것으로 공동조사단은 판단했다. 지뢰의 매설 위치는 군사분계선 이남 440m 지점의 우리 측 추진철책 통문에서 남쪽으로 25cm 지점에 1발, 북쪽으로 40cm 지점에 2발이다. 해당 통문은 우리 측 인력이 DMZ에 대한 순찰을 진행할때 통과하는 문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에도 DMZ순찰을 위해 해당 통문을 사용했으나 당시에는 폭발 및 어떤 특이사항도 없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 파주시 우리측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가 폭발해 김모 하사(23)와 하모 하사(21)가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몰래 넘어온 북한군이 지뢰 묻어..

    북한 목함지뢰, 몰래 넘어온 북한군이 지뢰 묻어..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우리 군 수색대원 2명에게 중상을 입힌 지뢰폭발사고에 대해 국방부가 군사분계선(MDL)을 몰래 넘어온 북한군이 파묻은 목함지뢰가 터져 발생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목함지뢰 폭발사고’ 현장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국방부 합동조사단이 10일 발표한 이번 사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파주 우리측 DMZ 추진철책 통문에 육군 1사단 수색대원 8명이 도착한 것은 지난 4일 오전 7시 28분이었다. 수색대는 추진철책 밖(북쪽)으로 나가 수색작전을 벌이고자 우선 자물쇠로 잠긴 통문을 열었다. 부팀장인 김모(23) 하사가 가장 먼저 통문을 통과했고 하모(21) 하사가 뒤를 이었다. 하 하사가 7시 35분 통문 밖에 발을 딛는 순간 흙먼지가 치솟고 굉음과 함께 지뢰가 터졌다. 합동조사단은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 2개가 이때 한꺼번에 터진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장병 2명 중상…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장병 2명 중상…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장병 2명 중상…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DMZ 폭발사고,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로 우리 군 장병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국방부는 “북의 계획적 도발에 의한 것”이라면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가 폭발해 장병들이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를 입은 것을 두고 북한의 도발로 결론 지었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목함지뢰 폭발사고’ 현장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영호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침범하여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북한의 도발행위는 ‘정전 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조사단은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 43점을 정밀 분석, 잔해가 통상적으로 북한의 목함지뢰에 사용되는 용수철과 공이, 송진이 발라진 나무 등인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이번 지뢰가 비로 인한 유실 등으로 해당 지점에 유입됐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잔해들 중 철재 부품들의 상태가 녹이 없이 온전한 것으로 보아 해당지뢰가 유실된 것이 아니라 최근까지 특정 부대에 의해 보관된 것으로 공동조사단은 판단했다. 지뢰의 매설 위치는 군사분계선 이남 440m 지점의 우리 측 추진철책 통문에서 남쪽으로 25cm 지점에 1발, 북쪽으로 40cm 지점에 2발이다. 해당 통문은 우리 측 인력이 DMZ에 대한 순찰을 진행할때 통과하는 문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에도 DMZ순찰을 위해 해당 통문을 사용했으나 당시에는 폭발 및 어떤 특이사항도 없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 파주시 우리측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가 폭발해 김모 하사(23)와 하모 하사(21)가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DMZ 폭발사고,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로 우리 군 장병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국방부는 “북의 계획적 도발에 의한 것”이라면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가 폭발해 장병들이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를 입은 것을 두고 북한의 도발로 결론 지었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목함지뢰 폭발사고’ 현장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영호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침범하여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북한의 도발행위는 ‘정전 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조사단은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 43점을 정밀 분석, 잔해가 통상적으로 북한의 목함지뢰에 사용되는 용수철과 공이, 송진이 발라진 나무 등인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이번 지뢰가 비로 인한 유실 등으로 해당 지점에 유입됐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잔해들 중 철재 부품들의 상태가 녹이 없이 온전한 것으로 보아 해당지뢰가 유실된 것이 아니라 최근까지 특정 부대에 의해 보관된 것으로 공동조사단은 판단했다. 지뢰의 매설 위치는 군사분계선 이남 440m 지점의 우리 측 추진철책 통문에서 남쪽으로 25cm 지점에 1발, 북쪽으로 40cm 지점에 2발이다. 해당 통문은 우리 측 인력이 DMZ에 대한 순찰을 진행할때 통과하는 문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에도 DMZ순찰을 위해 해당 통문을 사용했으나 당시에는 폭발 및 어떤 특이사항도 없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 파주시 우리측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가 폭발해 김모 하사(23)와 하모 하사(21)가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폭발, 軍 “계획적 도발…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북한 목함지뢰 폭발, 軍 “계획적 도발…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북한 목함지뢰 폭발, 軍 “계획적 도발…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로 우리 군 장병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국방부는 “북의 계획적 도발에 의한 것”이라면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가 폭발해 장병들이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를 입은 것을 두고 북한의 도발로 결론 지었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목함지뢰 폭발사고’ 현장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영호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침범하여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북한의 도발행위는 ‘정전 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조사단은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 43점을 정밀 분석, 잔해가 통상적으로 북한의 목함지뢰에 사용되는 용수철과 공이, 송진이 발라진 나무 등인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이번 지뢰가 비로 인한 유실 등으로 해당 지점에 유입됐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잔해들 중 철재 부품들의 상태가 녹이 없이 온전한 것으로 보아 해당지뢰가 유실된 것이 아니라 최근까지 특정 부대에 의해 보관된 것으로 공동조사단은 판단했다. 지뢰의 매설 위치는 군사분계선 이남 440m 지점의 우리 측 추진철책 통문에서 남쪽으로 25cm 지점에 1발, 북쪽으로 40cm 지점에 2발이다. 해당 통문은 우리 측 인력이 DMZ에 대한 순찰을 진행할때 통과하는 문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에도 DMZ순찰을 위해 해당 통문을 사용했으나 당시에는 폭발 및 어떤 특이사항도 없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 파주시 우리측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가 폭발해 김모 하사(23)와 하모 하사(21)가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DMZ 폭발사고, 軍 “북한 목함지뢰 계획적 도발…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DMZ 폭발사고, 軍 “북한 목함지뢰 계획적 도발…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DMZ 폭발사고, 軍 “북한 목함지뢰 계획적 도발…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DMZ 폭발사고,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로 우리 군 장병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국방부는 “북의 계획적 도발에 의한 것”이라면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가 폭발해 장병들이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를 입은 것을 두고 북한의 도발로 결론 지었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목함지뢰 폭발사고’ 현장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영호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침범하여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북한의 도발행위는 ‘정전 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조사단은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 43점을 정밀 분석, 잔해가 통상적으로 북한의 목함지뢰에 사용되는 용수철과 공이, 송진이 발라진 나무 등인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이번 지뢰가 비로 인한 유실 등으로 해당 지점에 유입됐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잔해들 중 철재 부품들의 상태가 녹이 없이 온전한 것으로 보아 해당지뢰가 유실된 것이 아니라 최근까지 특정 부대에 의해 보관된 것으로 공동조사단은 판단했다. 지뢰의 매설 위치는 군사분계선 이남 440m 지점의 우리 측 추진철책 통문에서 남쪽으로 25cm 지점에 1발, 북쪽으로 40cm 지점에 2발이다. 해당 통문은 우리 측 인력이 DMZ에 대한 순찰을 진행할때 통과하는 문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에도 DMZ순찰을 위해 해당 통문을 사용했으나 당시에는 폭발 및 어떤 특이사항도 없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 파주시 우리측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가 폭발해 김모 하사(23)와 하모 하사(21)가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미 탄저균 현장조사… 미군, 오산기지 생물검사실 첫 공개

    한·미 탄저균 현장조사… 미군, 오산기지 생물검사실 첫 공개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 사고를 조사하기 위한 한·미 합동실무단(JWG)이 6일 사고 현장인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내 생물식별검사실(BICS)을 찾아 공동 조사를 벌이고 있다. BICS는 북한의 생화학전에 대비한 각종 검사·실험 장비가 있는 곳으로, 언론에 내부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JWG는 오는 11일쯤 조사 결과를 한·미 양측에 보고할 계획이다. 사진공동취재단
  • 日 대마도 귀무덤서 위령제 열려

    임진왜란 때 왜구가 조선인들을 살해하고 귀와 코를 잘라 일본 쓰시마에 만들어 놓은 ‘귀무덤’에서 원혼을 달래는 위령제가 열린다. CAIRA 문화재환수국제연대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쓰시마(대마도) 가미쓰시마 히코텐성 일대 조선인 ‘귀무덤’에서 위령제를 봉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위령제가 열리는 쓰시마 귀무덤은 지난해 말 역사학자인 김문길 전 부산외대 교수가 처음으로 발견했다. 김 전 교수가 쓰시마 지역 문헌에서 왜군이 침략 전쟁으로 잘라온 조선인 귀를 공양하기 위해 히코텐성 주변에 무덤을 만들었다는 기록을 발견하고 현장조사를 벌여 찾아냈다. 김 전 교수는 “귀 무덤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자신의 전과를 자랑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면서 “달리 ‘천인총’이라고도 불리는데 수천명 조선인의 고혼이 잠들어 있는 전쟁의 참상을 말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세월호 인양 업체,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최종 결정… “내년 7월 이전 완료”

    세월호 인양 업체,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최종 결정… “내년 7월 이전 완료”

    세월호 인양 업체,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최종 결정… “내년 7월 이전 완료” 세월호 인양 업체 세월호 인양 업체로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2주간의 협상을 거쳐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을 세월호 인양 업체로 최종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상하이샐비지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현장조사를 거쳐 내년 7월 이전에 인양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상하이샐비지는 지난 7월 진행된 기술·가격평가 등을 종합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다.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샐비지와 한국 기업인 오션씨엔아이가 각각 지분을 70%, 30% 투자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부터 본격적인 현장조사가 시작되고 인양 및 잔존유 제거 등을 위한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7월 이전에 인양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세월호를 인양하는 데 정부가 지불하는 금액은 당초 상하이샐비지가 제시했던 851억원으로 결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인양 업체,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최종 결정… “내년 7월 이전 완료”

    세월호 인양 업체,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최종 결정… “내년 7월 이전 완료”

    세월호 인양 업체,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최종 결정… “내년 7월 이전 완료” 세월호 인양 업체 세월호 인양 업체로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2주간의 협상을 거쳐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을 세월호 인양 업체로 최종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상하이샐비지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현장조사를 거쳐 내년 7월 이전에 인양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상하이샐비지는 지난 7월 진행된 기술·가격평가 등을 종합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다.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샐비지와 한국 기업인 오션씨엔아이가 각각 지분을 70%, 30% 투자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부터 본격적인 현장조사가 시작되고 인양 및 잔존유 제거 등을 위한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7월 이전에 인양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세월호를 인양하는 데 정부가 지불하는 금액은 당초 상하이샐비지가 제시했던 851억원으로 결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인양 업체,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최종 결정… “내년 7월 이전 완료”

    세월호 인양 업체,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최종 결정… “내년 7월 이전 완료”

    세월호 인양 업체,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최종 결정… “내년 7월 이전 완료” 세월호 인양 업체 세월호 인양 업체로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2주간의 협상을 거쳐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을 세월호 인양 업체로 최종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상하이샐비지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현장조사를 거쳐 내년 7월 이전에 인양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상하이샐비지는 지난 7월 진행된 기술·가격평가 등을 종합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다.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샐비지와 한국 기업인 오션씨엔아이가 각각 지분을 70%, 30% 투자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부터 본격적인 현장조사가 시작되고 인양 및 잔존유 제거 등을 위한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7월 이전에 인양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세월호를 인양하는 데 정부가 지불하는 금액은 당초 상하이샐비지가 제시했던 851억원으로 결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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