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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거제·통영 극한호우 피해학교 현장점검... “교육활동 정상화에 총력”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거제·통영 극한호우 피해학교 현장점검... “교육활동 정상화에 총력”

    허성우 이사장, 거제 피해학교 찾아 시설 안전·복구 상황 직접 점검집중호우 발생 직후 비상대응체계 가동… 긴급대응반 현장 급파피해조사·긴급 안전조치·복구 지원으로 학교 정상화 적극 지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허성우)이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와 통영 일대 교육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학교 정상화를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중심의 긴급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9일 오전 5시까지 거제에는 968.1㎜, 통영에는 778.7㎜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특히 거제에는 17일 하루 동안 약 654㎜의 비가 집중되면서 경남 지역 52개 학교에서 침수와 누수 등 교육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광복절 연휴 기간에도 재난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피해 상황 파악과 현장 지원에 나섰다. 부산경남권지부는 집중호우 발생 직후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며 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했다. 특히 이재민 임시 대피 시설로 활용되고 있는 학교에 대해서는 시설 안전성과 운영 여건을 확인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대응을 실시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18일 오전 허성우 이사장 주재로 ‘집중호우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지역별 피해 현황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본원과 권역지부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긴급 대응반을 현장에 급파해 피해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복구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허성우 이사장은 19일 거제 지역 피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시설물 피해 현황과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안전원 소속 안전 관리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침수·누수 등 피해 규모와 시설물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추가 피해 및 2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복구 과정의 고충을 청취하고, 2학기 개학 후 정상적인 수업과 학교 급식, 돌봄 교실 등 필수 교육활동이 공백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행정·재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 복구 인력과 학교 구성원의 식수 지원을 위해 생수 및 음료 약 1,000병을 포함한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허성우 이사장은 현장에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학교가 하루빨리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원이 가진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총동원해 피해 조사부터 안전 조치, 복구 지원까지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기후변화로 극한호우와 같은 기상재난의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재난 발생 이후의 대응뿐만 아니라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는 체계적인 안전 관리에도 더욱 힘쓰겠다”며 “교육부, 교육청 및 학교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재난에 강한 교육시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집중호우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교육시설은 ‘교육시설 공제정보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공제 사고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절차와 지원 기준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권역별 지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김병진 서울시의원, 남부골목시장 현장점검... “상인 불편 해소 위한 시설개선 꼼꼼히 살필 것”

    김병진 서울시의원, 남부골목시장 현장점검... “상인 불편 해소 위한 시설개선 꼼꼼히 살필 것”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은 지난 18일 한정애 국회의원과 서울시·서울시의회·강서구 관계자 등과 함께 강서구 남부골목시장을 찾아 시장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남부골목시장의 전반적인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시장을 이용하는 상인과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1970년에 문을 연 남부골목시장은 영업 점포와 빈 점포, 노점을 통틀어 총 167개의 점포가 자리 잡고 있는 전통시장으로, 하루 평균 약 3000명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이 시장은 조명 개선, 노후 방송 장비 교체, CCTV 성능 향상, 아케이드 보수 및 보강 등 꾸준한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쇼핑 환경을 개선해 왔다. 시장 내 D구역의 약 85m 구간은 지난 2004년 아케이드 설치 당시 일부 건물주의 반대로 사업에서 제외되면서 현재까지 미설치 상태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2024년에 이르러 해당 구간 건물주 전원의 동의가 최종 완료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2027년 서울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공모사업 신청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김 의원은 한정애 국회의원 및 관계자들과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설 상태와 이용 여건을 점검했다. 특히 아케이드 미설치 구간을 찾아 우천·폭염 등 기상 여건에 따른 상인과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의원은 “오랜 기간 아케이드가 설치되지 않은 구간을 직접 살펴보며 상인과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장 이용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들을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전통시장은 상인들의 삶의 터전이자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소중한 생활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꾸준히 찾아 주민과 상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시장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 거제·통영 교육시설 25곳 침수·누수…경남교육청 복구 나서

    거제·통영 교육시설 25곳 침수·누수…경남교육청 복구 나서

    경남 남부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거제와 통영지역 학교와 유치원 등 교육시설 곳곳에서 침수와 누수, 토사 유출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17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집중호우에 따른 교육시설 피해 접수는 모두 25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거제 18건, 통영 7건이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거제에서는 외간초, 거제용소초, 장평초, 수월초, 거제애광학교, 송정초 등에서 건물과 운동장 침수 피해가 확인됐다. 외간초는 본관 1층이 물에 잠겼고, 거제용소초는 본관 지하 1층의 도서실과 시청각실, 급식소, 전산실 등이 침수됐다. 장평초는 본관과 유치원, 운동장이 침수됐으며 급식소 피해도 큰 것으로 파악됐다. 수월초는 신관 1층이 물에 잠겼다. 거제애광학교에서는 본관 1·2층 특별실과 교실 등이 침수됐고, 송정초는 운동장이 물에 잠겼다. 송정초에서는 마을에서 학교 방향으로 하수가 유입되고 급식소 뒤편에 자갈이 쌓인 피해도 확인됐다. 이 밖에도 거제 대우초 1층 침수, 한아름유치원 천장 누수, 외포초 본관 1층과 급식소 침수, 삼룡초 연결 부위 누수, 동부초 운동장 옆 수로 토사 유출, 능포초 급식소 천장 누수, 거제제일고 교실 누수 등의 피해가 추가로 접수됐다. 거제용산유치원과 성균관유치원, 해달별유치원, 서강유치원에서도 침수나 누수 피해가 발생했다. 통영에서도 통영중 후문과 주차장이 침수된 것을 비롯해 충렬초 주차장, 통영고 본관 1층, 두룡유치원 주차장 등이 물에 잠겼다. 통영여중은 본관 일부가 침수됐고 진남초는 본관과 주차장이 침수됐다. 산양중에서는 본관 1·2층과 화장실이 침수되고 옥상에서 물이 새 바닥재가 모두 젖는 피해가 확인됐다. 거제 옥포성지중학교는 학교 자체의 경사면 옹벽 일부가 파손됐다. 인근 삼도로얄아파트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주민 150여 명이 학교 급식소로 대피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거제 장평동 782.1㎜, 통영 정량동 628.2㎜, 남해 이동면 228.0㎜, 고성 공성읍 224.0㎜, 사천 용현면 190.0㎜로 집계됐다. 특히 거제에는 17일 오전 6시까지 하루 동안 508.8㎜의 비가 쏟아졌다. 경남교육청은 이날 오전 9시 본청 중회의실에서 권순기 교육감과 부교육감,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학교 피해 상황과 학사 운영, 시설 복구 대책 등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피해 학교의 학사 운영과 돌봄, 학교급식, 전산망 운영을 비롯해 시설 피해와 복구, 복구 예산 지원, 현장점검 등을 논의했다. 경남교육청은 피해 초기에는 학교장과 교육지원청이 현장 상황에 따라 필요한 응급 복구를 우선 추진하도록 하고, 이후 피해 규모에 따라 예비비와 재난복구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여름방학 중 공사가 진행 중인 학교를 비롯해 각 교육시설의 추가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기상 상황과 피해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추가 피해에 대응할 계획이다. 권순기 교육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라며 “복구 과정에서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왔을 때 정상적인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해 달라”고 밝혔다.
  • “한국 어쩌나” 유재석도 놀란 상황…유명 의사까지 ‘헤롱이’ 충격

    “한국 어쩌나” 유재석도 놀란 상황…유명 의사까지 ‘헤롱이’ 충격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 대표원장이 자신의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스스로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의사는 지난 6일 병원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으며,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지상파 방송과 유튜브에서 여성 건강 정보를 알려온 의사였다. 불과 한 달 전에는 강남 피부과에 처음 출근한 20대 간호조무사가 폐기물 보관함에 버려진 주사기에서 남은 프로포폴을 빼내 스스로 투약했다가 적발됐다. 올해 초에는 약물을 투약한 상태로 포르쉐를 몰다가 반포대교에서 한강 둔치로 추락한 사고도 있었다. 병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의료용 마약류가 불법 투약으로 이어지고,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판매자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마약을 살 수 있다. 약물을 투약한 뒤 운전대를 잡는 사건도 잇따른다. 마약사범 2만3403명…10명 중 6명은 20·30대정부가 집계한 지난해 마약류 사범은 2만3403명이다. 투약사범이 8798명, 밀조·밀수·밀매 등 공급사범이 6777명, 단순소지·기타가 7828명이었다. 압수된 마약류는 1156.4㎏에 달했다. 2024년 2만3022명에 이어 2년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20·30대 쏠림도 여전하다. 손희민 서울 용산경찰서 마약범죄수사팀장은 최근 방송에서 지난해 전체 마약사범의 59.4%가 20·30대였다고 밝혔다. 10명 중 6명꼴이다. 가격과 구매 방식도 달라졌다. 손 경감은 수사 현장에서 거래되는 필로폰 1회 투약분이 2만~3만원까지 내려간 사례가 있다며 ‘피자 한 판 값’에 비유했다. 전국 평균가격을 뜻하는 수치는 아니지만 그만큼 일부 마약의 구매 문턱이 낮아졌다는 설명이다. SNS와 메신저를 이용한 비대면 거래도 확산했다. 구매자가 온라인으로 돈을 보내면 판매자가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기고 위치를 알려주는 이른바 ‘던지기’ 방식이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적발된 온라인 마약사범은 5386명이다. 같은 기간 국경 단계에서 적발된 마약류는 3233㎏이었다. 10대가 전자담배 액상이나 ‘집중력 약’, ‘다이어트 약’ 등으로 알고 마약류에 노출되는 사례도 수사 현장에서 확인되고 있다고 손 경감은 전했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쓰인 ‘마약 청정국’은 국제기구가 공식적으로 부여하는 지위가 아니라 마약범죄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상황을 가리키던 표현이다. 이제 연간 적발자 수는 2만명대에서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있다. 정부는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범정부 특별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밀반입과 온라인 유통, 클럽·유흥업소뿐 아니라 프로포폴·케타민 등 의료용 마약류의 불법 유통도 집중 단속 대상이다. 병원서 새는 의료용 마약…프로포폴 ‘셀프투약’까지의료용 마약류의 정상적인 사용 규모는 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를 한 번 이상 처방받은 사람은 2019만5922명으로 약 2020만명이다. 국민 10명 중 4명꼴이다. 이 가운데 프로포폴 등이 포함된 마취제를 처방·투약받은 사람은 1262만명이었다. 대부분은 수술이나 검사 과정에서 이뤄진 정상적인 의료행위다. 문제는 병원에 들어온 약물이 의료 목적을 벗어나 사용하는 경우다. 지난 6월 경찰에 적발된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료기록을 남기지 않은 채 한 번에 30만~100만원을 받고 100여차례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준 혐의로 원장과 실장 등 병원 관계자 6명이 입건됐다. 상습 투약자 12명도 함께 입건됐다. 이어 폐기 주사기의 프로포폴을 빼내 투약한 간호조무사와 자신의 병원에서 스스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의사까지 잇따라 적발됐다. 정부도 병원 내부 관리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달부터 의료용 마약류 특별감시단을 운영하고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자료를 이용해 명의도용이나 셀프처방, 과다·중복 처방 등의 이상 징후를 추적하고 있다. 처방 단계의 확인 절차도 확대됐다. 의사가 환자의 과거 의료용 마약류 투약 이력을 확인하도록 하는 대상은 펜타닐에 이어 메틸페니데이트·식욕억제제와 졸피뎀으로 넓어졌다. 식약처는 프로포폴도 이달 투약이력 확인 권고 대상에 추가할 계획이다. 처방·유통 자료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도 구축하고 있다. 비정상적인 처방이나 유통 흐름을 먼저 추려 현장점검과 수사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공급은 더 세게 막고, 투약자는 치료까지형사사법 체계도 공급과 투약을 구분한다. 대법원 양형위원회 기준에서 프로포폴이 포함된 향정신성의약품 라목의 투약·단순소지 기본 양형범위는 징역 8개월~1년6개월이다. 매매·알선은 기본 10개월~2년이며 가중영역은 1년6개월~4년이다. 조직적·전문적으로 마약을 공급하거나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반복적으로 판매하면 형량이 무거워질 수 있다. 투약·단순소지 사건에서는 피고인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치료받으려는 의사를 보이는지도 감경요소 가운데 하나다. 검찰·식약처·보건복지부·법무부는 일정 요건을 갖춘 투약사범을 치료와 재활로 연결하는 ‘사법-치료-재활 연계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검찰이 대상자를 선별하면 중독 수준을 평가한 뒤 치료기관과 재활센터에서 치료·재활을 받고, 보호관찰 단계에서는 불시 약물검사 등을 실시한다. 정부 집계에 따르면 이 제도에 참여한 332명 가운데 약 2년5개월 동안 다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4명으로 1.2%였다. 전체 마약사범의 재범률과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수치는 아니지만 참여자 관리 결과다. 교정시설에서도 마약류 재활 전담시설과 ‘회복이음과정’을 확대하고 있다. 전국 54개 교정시설에서는 마약류 전화상담 ‘1342’와 출소 뒤 재활센터를 연계하고 있다. 반면 판매망을 겨냥한 수사 수단은 강해지고 있다. 온라인 마약범죄 수사를 위한 신분비공개·위장수사의 법적 근거가 지난 5월 마련됐으며 관련 규정은 내년 5월부터 시행된다. 수사기관은 해외 공급책과 국내 총책, 온라인 판매책뿐 아니라 계좌와 가상자산, 범죄수익까지 추적해 유통망을 끊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마약은 국경과 온라인 유통망에서 차단하고, 병원에서 불법 유출되는 의료용 마약류는 처방·투약 기록을 통해 찾아내야 한다. 이미 중독된 투약자에게는 수사와 처벌 이후에도 치료와 재활이 이어져야 재범을 줄일 수 있다.
  •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학생 안전이 최우선”… 학교 민생 안전시설 현장점검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학생 안전이 최우선”… 학교 민생 안전시설 현장점검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장이 감일 지역 학교 현장을 잇따라 찾아 학생들의 통학 및 교육환경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상황을 점검했다. 정 의장은 지난 3일 감일백제중학교 인근 사거리를 방문해 주민과 학부모들이 요청한 X자형 횡단보도 설치 예정지를 직접 살펴보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감일백제중학부모폴리스 이보현 회장, 하남중학교학부모폴리스연합 이화연 단장, 감일지구총연합회 김상택 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와 보행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해당 사거리의 X자형 횡단보도 설치 안건은 하남경찰서 교통규제심의위원회를 통과해 현재 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정 의장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한 안전 문제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실제 개선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설치가 완료될 때까지 추진 상황을 계속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장은 지난 12일 윤슬중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들의 요청이 있었던 안전시설 설치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학교장을 비롯해 이화연 단장 등이 동행해 학교 주변의 안전 취약 요소를 짚어보고 시설 개선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윤슬중학교 측은 화재 등 비상 상황 시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이동식 난간을 설치하고, 차량 주출입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반사경과 출차 주의 경고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정 의장은 “비상상황에서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는 것은 학생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며 “차량 주출입구 역시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반사경과 경고등 등 필요한 안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의장은 김용만 국회의원이 진행해 온 ‘학교현장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학교와 학부모들이 제기하는 교육환경과 생활안전 관련 민원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현장 점검과 후속 조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감일백제중학교와 윤슬중학교 방문 역시 현장에서 제기된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한 민생 안전 행보의 일환이다.
  • 전남광주특별시, 농업용수 가뭄대책비 55억 긴급 투입

    전남광주특별시, 농업용수 가뭄대책비 55억 긴급 투입

    전남광주특별시가 지속되는 가뭄에 따른 농업용수 부족에 대응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45억 원과 재난관리기금 10억 원 등 총 55억 원을 확보해 시군에 긴급 지원한다. 확보한 재원은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와 용수로 말단부, 천수답, 밭작물 재배 지역 등 농업용수 공급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투입한다. 가뭄대책비는 지역별 가뭄 상황과 농업용수 공급 여건에 따라 양수기·송수 호스 등 긴급 급수장비 구입·임차와 관정 등 추가 용수원 개발, 하천수 양수와 하상 굴착, 용수로 직접 급수, 저수지 물 채우기 등 농업용수 확보와 긴급 급수에 집중 투입된다. 민형배 시장은 특별교부세와 재난관리기금, 예비비 등 가용 재원을 활용한 선제 대응을 주문하고 정부에도 가뭄 상황과 농업용수 확보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그동안 가뭄 상황판단회의와 현장점검으로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재원 확보와 현장 대응을 추진해 왔다. 특히 가뭄 취약지역은 현장조사와 예찰을 강화하고,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지역에는 가용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해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는 등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시군별 저수율과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예비비 등 가용 재원의 추가 투입도 검토할 계획이다. 민형배 시장은 “가뭄은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뒤 대응하기보다 상황을 미리 판단하고 필요한 용수와 재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업인이 영농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가뭄 상황을 면밀히 살펴 필요한 대책을 적기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보성군, 하천·계곡 불법 점용 시설 532건 전수 조사

    보성군, 하천·계곡 불법 점용 시설 532건 전수 조사

    전남광주 보성군이 관내 하천과 계곡의 불법 점용 시설을 전수 조사한 결과 총 532건을 확인하고, 이 가운데 258건을 정비해 48.5%의 정비율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군민의 안전과 하천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나머지 시설도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3월부터 관련 부서와 읍면이 참여하는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 전담반(TF)’을 구성하고 관내 하천·계곡 532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하천·계곡 구역 내 무단 설치된 평상과 구조물, 영업 시설, 생활 편의 시설 등이다. 특히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 하천과 계곡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음식점 영업과 연계된 평상 등 불법 상행위 시설 9건은 성수기 이전에 정비를 완료했다. 정비가 완료된 시설 가운데 자진 철거는 258건, 유예 23건이다. 현재 251건에 대해서는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있으며, 점용허가 가능 여부와 하천 유지·관리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토하고 있다. 군은 철거한 불법시설이 다시 설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달부터 전남광주특별시와 합동으로 상행위 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도 추진하고 있다. ▲철거한 평상 등 시설물의 재설치 여부 ▲신규 불법시설 설치 여부 ▲하천구역 내 불법 상행위 여부 등을 살핀다. 현장점검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우선 자진 철거를 유도한다. 기한 내 조치하지 않거나 하천의 흐름을 방해해 재해 위험을 높이는 시설, 영리를 목적으로 하천구역을 무단으로 점유한 시설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다만 주민들이 오랫동안 생활편의를 위해 이용해 온 시설 가운데 하천 흐름과 유지·관리에 지장이 없고 관계 법령에 따라 점용허가가 가능한 시설은 일률적으로 철거하지 않는다. 설치 목적과 이용 현황, 치수 안전에 미치는 영향, 점용허가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유예 또는 적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특정인이 아닌 군민 누구나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공간인 만큼 불법 상행위와 재해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정비할 계획”이라며 “하지만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은 현장 여건과 관련 법령을 충분히 검토해 합법적인 처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망월천 저류지 수심·토사 퇴적 상태·수질 현장 점검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망월천 저류지 수심·토사 퇴적 상태·수질 현장 점검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혜영)는 지난 12일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사업 예정지인 망월천 저류지를 방문해 수심과 토사 퇴적 상태, 수질 등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날인 11일 열린 ‘지방하천 망월천 하천수계 및 수질 현황 부서 설명회’에서 저류지의 실제 수심과 토사 퇴적 상태, 수질을 현장 검증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앞서 건설과와 환경정책과를 상대로 망월천 수질 개선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위원회는 망월천 유입부의 물길 현황과 저류지 조성 과정을 비롯해 주요 지점별 수질 실태, 오염으로 인한 시민 불편 및 피해 사례를 보고받았다. 아울러 향후 워터스크린 설치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실효성 있는 수질 개선 및 종합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정혜영 위원장을 비롯해 오지연·신선호·정경섭·김어진 의원과 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저류지의 수심과 바닥의 토사 퇴적 상태, 수질 등 전반적인 현장 여건을 살폈다. 참석자들은 집행부로부터 저류지의 수심과 퇴적 상태, 수질관리 현황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현재의 현장 여건이 워터스크린과 음악분수의 설치·운영 및 향후 유지관리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아울러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만으로는 저류지의 정확한 상태를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객관적인 종횡단 측량자료를 토대로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위원들은 단순히 현재 수심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계획하상고와 실제 하상고를 비교해 지점별 퇴적 깊이와 전체 퇴적량을 파악하는 한편, 과거 준설 이력 등 관련 자료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녹조와 부유물 등이 발생하는 현재의 수질 여건에서 음악분수 증설과 워터스크린 설치가 적정한지, 시설 설치 이후 노즐 막힘과 고장 등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는지, 퇴적토 준설과 지속적인 수질관리에 추가로 어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정혜영 도시건설위원장은 “어제 집행부로부터 망월천 수계와 수질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지만, 서류와 설명만으로는 저류지의 실제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는 데 한계가 있어 곧바로 현장을 찾았다”라며 “사업의 기초 여건인 수심과 토사 퇴적 상태, 수질을 직접 살펴보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총사업비 59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시설 설치를 서두르기보다 현재 저류지의 상태와 수질 문제를 먼저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라며 “계획하상고와 실제 하상고, 지점별 퇴적량, 수질 분석자료 등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바탕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함께 참석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기존 음악분수를 철거하고 더 큰 규모의 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사업인 만큼 저류지의 구조적·수문학적 특성과 수질 여건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라며 “집행부는 수심과 퇴적량, 수질 현황에 관한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시설의 안전성과 유지관리 방안을 명확히 마련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사업 타당성 검토 민관합동 TF’를 꾸려 수질, 안전성, 유지관리비, 시민 이용 편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있다. 앞으로 망월천과 비슷한 환경의 워터스크린 설치 현장을 직접 찾아보고,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호계동 노후 공영주차장 환경 개선 관련 면담 가져

    이채명 경기도의원, 호계동 노후 공영주차장 환경 개선 관련 면담 가져

    경기도의회 이채명 위원장(안양6, 호계1·2·3동, 신촌동)은 12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주차정책 담당 관계자 등과 함께 면담을 갖고, 호계동 리치빌 인근 노외공영주차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의 균열과 누수 상태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차장 상층 바닥의 포장재 파손과 균열, 하부 천장의 누수 및 녹 발생 상태를 확인하고 관계 부서와 신속한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3년 준공되어 20년 이상 경과한 해당 노후 시설을 찾은 이 의원은 관계자들과 함께 상층 주차면의 포장재 및 방수층 손상 상태를 직접 살폈다. 이어 하부 천장으로 이동해 균열 부위의 누수 흔적과 부식 상태를 점검했으며, 1층 바닥에서 발견된 다수의 균열까지 꼼꼼히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시설 노후화뿐 아니라 외부에 노출된 상층 주차면의 특성도 주요 원인으로 논의됐다. 비와 자외선, 겨울철 동결·융해, 차량 바퀴를 통해 유입되는 제설제 등이 포장재와 방수층의 내구성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위원장은 “과거 안전등급만으로 현재 상태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균열의 폭과 깊이, 진행 여부는 물론 철근 부식 가능성, 방수층과 배수시설 상태까지 구체적으로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누수와 결로의 발생 원인을 명확히 진단해 구분하고, 구조적 한계로 완전한 누수 차단이 어려운 구간에는 낙수로 인한 차량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별도의 배수 및 유도시설을 설치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더민주, 경기도교육청예결특위)은 “사진이나 보고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관계부서와 함께 현장을 직접 확인한 만큼, 오늘 논의된 내용이 실제 보수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 결과와 보수계획, 후속 조치까지 지속해서 챙기겠다”고 밝혔다.
  • 장승희 경기도의원 “학생 교육 디지털 인프라, 공·사립 차별 없어야”… 덕소고 현장점검

    장승희 경기도의원 “학생 교육 디지털 인프라, 공·사립 차별 없어야”… 덕소고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장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구리1, 교육기획위원회)은 지난 6일 남양주 덕소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재정·시설 운영 현황과 교육 환경 전반을 점검하고, 학교장 요청 사항을 심도 있게 청취했다. 장 의원은 교육 공간(대강당)의 디지털 인프라 실태 점검을 시작으로, 사립학교 재정지원 형평성(최근 3년간 재정결함보조금, 도교육청 목적사업비, 대응지원사업 지원 실적 및 편중 여부)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의 RAS(Reading, Arts, Sports) 정책 준비 현황과 AI 수업·독서 연계 발표·진로진학 등 신규 수요에 대응하는 교원 재교육 지원 체계를 점검했으며, 마지막으로 충분한 급식 시간 확보 방안 등을 순차적으로 확인했다. 이날 장 의원은 “학교 대강당은 단순한 행사 공간이 아니라 전교생 1000여 명이 상시 모이는 안전교육·학교 폭력 예방 교육·민주시민교육의 교육 인프라다. 밝은 조명하에서도 자료가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조건이라면,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교육활동의 전달력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짚으면서 “학생은 사립이든 공립이든 차별받아서는 안 되며, 학교 규모나 설립 유형에 따라 기본적인 교육 환경 시설에 차이가 있어서도 안 된다.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형평성 원칙이 사립학교 시설 지원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재정지원 형평성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장 의원은 “사립 일반계고가 학급당 학생 30.7명(경기도 평균 대비 高)의 과밀 상태에서 1097명 학생을 감당하고 있는 만큼, 사립이라는 이유로 시설 지원이 후순위로 밀려서는 안 된다”며 “재정결함 보조금·목적사업비·교육환경 개선사업의 3중 트랙이 사립학교에서도 균형 있게 작동하도록, 경기도 교육 가족 모두가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중요한 정책으로 시행하는 RAS(Reading, Arts, Sports) 정책에 대해서 사립고인 덕소고가 정책 시행 이전부터 실천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격려하면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이 어느 학교에 다니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형평성 원칙을 반드시 지켜 나가겠다. 사립학교의 재정·시설 여건이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좌우하지 않도록 도의회가 가교 역할을 활발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 의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도내 사립 일반계고 현장 점검을 정례화해 사학의 재정 및 시설 여건을 상시 파악하겠다며, 나아가 2027년도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 예산 편성 과정에서 시설, 교원, 예체능 분야의 형평성 지표가 반영되도록 적극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 비 오기 전에 산사태 막는다…서대문구 13곳 정비 완료

    비 오기 전에 산사태 막는다…서대문구 13곳 정비 완료

    서울 서대문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 내 13곳에서 추진한 산사태 예방사업을 우기 전에 마무리해 피해 없이 안전을 지켰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북한산 옥천암 인근 홍은동 산1-134 지역 등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산속 물길과 비탈면을 정비했다. 올여름 우기 이전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해 집중호우 때 토사 유출 등에 따른 산사태 발생 위험을 크게 줄였다. 집중호우 기간에는 산사태취약지역과 급경사지 등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와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재난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구는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이에 따른 산림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예방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박운기 구청장은 “산사태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철저한 현장관리와 신속한 대응으로 많은 비에도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산림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현장점검 및 집행기관 현안 보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현장점검 및 집행기관 현안 보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이민석, 국민의힘·마포1)가 제339회 임시회 개원에 앞서 발 빠른 현장 행보에 나섰다. 환수위 위원들은 지난 11일 서울숲 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현장을 직접 찾아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이어진 소관 기관들의 현안 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이날 오전 환수위 위원들은 정원박람회 개최 장소인 서울숲에 모여 현재 운영 상황 및 향후 일정(2026.5.1.~10.27., 180일간 운영 예정)에 관한 질의 시간을 가진 후 조성 완료된 공모·참여정원 등 예술 정원 현장을 둘러보며 휴게 쉼터 등 관련 시설까지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후 위원들은 반포 한강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환수위 소관 6개 집행기관(기후환경본부·정원도시국·서울아리수본부·미래한강본부·서울대공원·서울에너지공사)의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의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다가올 제33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석 위원장은 “끝까지 함께해 주신 의원님들과 꼼꼼하게 준비해 준 직원들 덕분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12대 전반기 환수위 첫 현장 방문 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천만 서울 시민께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누리시도록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현장에 최대한 집중하려 한다. 앞으로도 시민들께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면서, 오늘처럼 시의회·집행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주체 간의 협력을 이뤄내는 환수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 성동, ‘보도 점검의 날’로 보행 안전 지킨다

    성동, ‘보도 점검의 날’로 보행 안전 지킨다

    서울 성동구는 매주 수요일을 ‘보도 점검의 날’로 정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들이 평소 이용하는 보행로의 파손이나 침하 등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미리 발견하고 신속하게 정비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보도 17개 노선 71.8㎞와 구청이 맡은 보도 31개 노선 28.7㎞ 등 전체 구간이다. 매주 담당 노선을 나눠 한 달을 주기로 차례대로 점검한다. 중점 점검 분야는 ▲보도 및 점자블록의 파손·침하 구간 ▲유모차와 노약자 등의 통행을 방해하는 턱 낮춤 미시공 구간 ▲보행자용 울타리 파손 구간 ▲굴착 후 미복구 구간 ▲불법 점용물 등이 대상이다. 위험 요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정비한다. 규모가 경미한 보도 파손 등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구청 도로유지보수반을 투입해 정비한다. 대규모 정비가 필요한 구간도 현장 여건과 정비 범위 등을 면밀히 확인한 후 빠르게 보수할 계획이다. 유보화 구청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보수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주요 교차로 보행환경 개선…노원역 횡단보도 등

    노원구, 주요 교차로 보행환경 개선…노원역 횡단보도 등

    서울 노원구는 주요 교차로의 보행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사업 초기부터 경찰서, 서울시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교차로 교통처리계획도를 자체 작성하는 등 신속한 행정 협의를 이끌어왔다. 현재 구에 설치된 대각선 횡단보도는 총 16곳으로 학교와 공동주택 인근에 집중돼 있다. 하반기에는 중계로 신안동진아파트 교차로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은행사거리 서측 청구종합상가 인근은 비보호 좌회전 신호체계에서 동시 보행신호로 변경될 예정이다. 지하철 이용객이 많은 노원역 교차로는 롯데백화점 방향으로 우회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횡단보도가 신설됐다. 상계6·7동 주민센터 삼거리 역시 보행로가 단절됐던 구간에 횡단보도 시공을 앞두고 있다. 서준오 구청장은 시의원 때도 하계동 중평초교 사거리의 통학로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끌어내고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과 배전용 변압기 이설을 추진했었다. 서 구청장은 “보행 취약 지점을 적극 발굴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매주 수요일 ‘보도 점검의 날’ 운영…정기 현장점검

    성동구, 매주 수요일 ‘보도 점검의 날’ 운영…정기 현장점검

    서울 성동구는 매주 수요일을 ‘보도 점검의 날’로 정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들이 평소 이용하는 보행로의 파손이나 침하 등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미리 발견하고 신속하게 정비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보도 17개 노선 71.8㎞와 구청이 맡은 보도 31개 노선 28.7㎞ 등 전체 구간이다. 매주 담당 노선을 나눠 한 달을 주기로 차례대로 점검한다. 중점 점검 분야는 ▲보도 및 점자블록의 파손·침하 구간 ▲유모차와 노약자 등의 통행을 방해하는 턱 낮춤 미시공 구간 ▲보행자용 울타리 파손 구간 ▲굴착 후 미복구 구간 ▲불법 점용물 등이 대상이다. 위험 요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정비한다. 규모가 경미한 보도 파손 등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구청 도로유지보수반을 투입해 정비한다. 대규모 정비가 필요한 구간도 현장 여건과 정비 범위 등을 면밀히 확인한 후 빠르게 보수할 계획이다. 유보화 구청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보수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폭염 대응 현장점검... “시민 안전, 현장에서 꼼꼼히 챙긴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폭염 대응 현장점검... “시민 안전, 현장에서 꼼꼼히 챙긴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8일 중랑구 용마폭포공원과 면목시장, 돌산공원을 찾아 폭염 대비 열저감시설의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이용 현황을 살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주민 이용이 잦은 공원과 전통시장을 찾아 폭염 대응 시설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이 의원은 이날 여러 현장을 차례로 찾아 폭염 대응 시설이 제대로 가동되는지 꼼꼼히 점검했으며, 아울러 공원을 찾은 주민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 폭염 속 고충과 건의 사항을 주의 깊게 경청했다. 특히 용마폭포공원과 돌산공원에서는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공원 환경개선 사업으로 도입한 쿨링포그의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들이 한층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현장 반응도 매우 뜨겁다. 이 의원은 “폭염 대응은 시설 설치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원과 전통시장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부터 꼼꼼히 챙겨 폭염으로 인한 불편과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을 직접 살펴야 정책과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면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폭염을 비롯한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 전통시장 상인 등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의 폭염 취약 지점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시설과 대책이 적기에 마련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미숙 경기도의원, 산본고·태을초 통학로 안전개선 총력… 관계기관 머리 맞대

    김미숙 경기도의원, 산본고·태을초 통학로 안전개선 총력… 관계기관 머리 맞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10일 군포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에서 군포시 건설과·교통행정과,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산본고등학교와 태을초등학교 일대 통학로 안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산본고등학교 통학로는 지난 2년간 보행 안전 민원이 끊이지 않았으며, 2025년 진입 대로에서 실제 보행자 교통사고까지 발생해 위험성이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한 통학환경을 요구하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김 의원은 지난 7월 28일 산본고에서 학부모 대표들과 교육청 관계자와 1차 간담회에 이어, 이날 군포시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2차 간담회를 통해 통학로 안전시설 확충과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군포 지역 학교들이 경사지가 많은 지형적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짚으며, 철저한 안전시설 확충을 촉구했다. 특히 궁내중이 지난 2026년 교내외 열선 설치로 겨울철 결빙 사고 위험을 크게 낮춘 점을 모범 사례로 꼽았다. 이어 산본고와 태을초 역시 각 학교의 현장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결빙 예방 대책과 보행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통학로 안전펜스 및 손잡이 설치 ▲블랙아이스 예방을 위한 미끄럼 방지 포장 등 실질적인 안전시설 확충을 관계 기관에 요청하며 “학교 통학로는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 공간인 만큼 사고 이후 대응이 아니라 사전 예방이 중요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실질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학교 주변의 보행 안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그간 개별적으로 진행해 오던 사업들을 유기적인 협력 사업으로 통합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교와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개선이 시급한 학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보도 신설이나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학생 안전과 직결된 사업은 예산 문제로 미뤄져서는 안 된다”며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경로당 무더위쉼터, 누구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어야 ”

    이채명 경기도의원 “경로당 무더위쉼터, 누구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어야 ”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은 7일 안양시 노인복지과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폭염기 경로당 무더위쉼터 안내 홍보를 철저히 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이날 아침 지역을 살피던 중 어르신들로부터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운영되는 것은 알고 있지만, 평소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던 사람도 들어가도 되는지 잘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경로당 출입구에 무더위쉼터 표지가 부착되어 있으나, 비회원은 이용할 수 없다는 오해로 인해 발길을 돌리는 어르신들이 적지 않다. 이에 이 의원은 안양시가 일원화된 안내문을 제작해 무더위쉼터 지정 경로당에 부착함으로써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안내문에는 ‘경로당 회원이 아니어도 지역 어르신 누구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습니다’라는 환영 문구와 함께 이용 시간과 문의 연락처 등을 알기 쉽게 표시하자는 내용이다. 또 ▲경로당별 무더위쉼터 운영 시간 안내 ▲냉방시설과 휴게 공간 점검 ▲출입구 안내문 부착 여부 확인 ▲현장 이용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 청취 등을 함께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경로당 회장님들과 임원진께서 평소 시설 관리와 식사 준비, 회원 간 화합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하고 계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제안은 누군가의 잘못을 지적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폭염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경로당의 무더위쉼터 기능을 더욱 알리고 필요한 지원을 함께 찾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경로당마다 공간과 회원 수, 운영 여건이 서로 다른 만큼 현장의 어려움을 충분히 듣고 안양시와 대한노인회, 경로당 회장단이 함께 현실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경로당의 사례를 발굴해 다른 경로당과 공유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잘 이끌어가는 운영 사례를 회장단 교육 등을 통해 확산하자는 취지다. 끝으로 이 의원은 “무더위쉼터라는 글자만으로는 평소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던 어르신들이 선뜻 문을 열기 어려울 수 있다”며 “따뜻한 환영 문구 하나가 어르신들에게는 ‘나도 들어가 쉬어도 되는 곳’이라는 안심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경로당이 더위를 피하는 공간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열린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 듣겠다”며 “안양시와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소통 창구로서, 다양한 생활 민원 해결과 정책 제안을 수렴하며 지역 현안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나아가 주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체감도 높은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오진택 경기도의원, 매향리 침수도로 점검… “속도감 있는 추진 강조”

    오진택 경기도의원, 매향리 침수도로 점검… “속도감 있는 추진 강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 9)은 지난 6일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의 상습 침수 도로를 방문해 관계기관 및 주민들과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반복되는 침수 피해의 근본적인 원인을 짚어보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오 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번 현장점검은 경기도 건설국 도로안전과와 건설본부, 화성시 도로과와 하수과 등 관계부서를 비롯해 오현정 경기도의원, 송현미 화성시의원, 매향 3리 최해윤 이장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이 참석해 침수 원인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주민들은 중간에 끊긴 배수로 때문에 집중호우만 내리면 불과 5~10분 만에 도로가 강으로 변해 차량 통행은 물론 안전까지 위협받는다며 오랜 기간 이어진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현장을 방문한 오 의원은 침수 예방을 위한 중장기 대책도 중요하지만, 당장 시급한 현안인 만큼 즉각 실행 가능한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배수체계 개선과 같은 근본적인 대책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며 “그러나 맨홀 내부 슬러지 점검과 배수시설 정비처럼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일은 즉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와 화성시가 긴밀히 협력해 중장기 대책은 체계적으로 추진하되, 당장 해결 가능한 과제는 속도감 있게 시행하기 위해 오늘 관계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현장을 살피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관계기관에 즉시 추진 가능한 과제와 중장기 개선 방안을 각각 정리해 줄 것을 요청하고, 8월 중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대책을 함께 검토하자”고 제안했다.
  • 박윤영 KT 대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현장점검

    박윤영 KT 대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현장점검

    박윤영 KT 대표가 6일 서울 양천구 KT 클라우드 목동2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와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차세대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KT가 ‘AI 전환(AX)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인 AIDC 사업 추진 현황과 그룹의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을 살펴보는 자리였다. 박 대표는 이날 통합관제센터와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데이터센터 내 ‘AI 이노베이션 센터’를 방문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기술의 개발·실증 현황을 확인했다. AI 이노베이션 센터에서는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다이렉트 투 칩(D2C) 액체냉각 기술 등 전력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검증하고 있다. 박 대표는 데이터센터 간 상호연결(DCI) 운영 현황을 확인하며 AI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간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고객이 체감하는 AI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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