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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장 상수도관 파열/현장소장 등 소환 조사

    서울 공릉동 로터리 지하철공사장 상수도관 파열사고를 조사중인 경찰은 12일 시공업체인 진로건설 현장소장 최재인씨(42),지하철 공사현장 부감독 원기호씨와 북부수도사업소의 관계자들을 불러 부실공사 여부를 추궁했다. 경찰은 한국통신 관계자도 소환,상수도관 위에 묻힌 전기선로와 통신케이블의 무게에 눌려 파열됐는지도 조사하기로 했다.
  • 부실 공사장 무더기 적발/2명 구속,79명 입건

    장마철의 위험요인을 방치한 건설회사 현장소장 2명이 구속되고 77개 현장의 소장과 법인이 입건되는 등 부실건설현장이 무더기로 형사처벌 또는 행정처분을 받았다. 노동부는 11일 지난달 3일부터 28일까지 대형사고의 위험이 큰 전국의 2천2백6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의 93.7%인 2천66개 현장에 대해 7천4백61건의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 도로 점용료 안낸 건설사 소장 구속

    인도와 차도에 대한 점용료를 내지 않고 건축공사를 하던 유명 건설업체의 현장소장이 구속됐다. 서울지법 형사9단독 유원석 판사는 14일 서울 동대문경찰서가 일반교통방해 및 도로법 위반혐의로 금호건설 현장소장인 이승철씨(38·서울 도봉구 쌍문동 금호아파트 202동 1402호)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씨는 지난 93년 5월부터 지난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창신1동 327의 1번지 지하 4층 지상 19층짜리 아원빌딩 신축공사장의 현장소장으로 일하면서 철재파이프와 철판으로 울타리를 쌓아 인도와 차도 1백여평을 점용,7천여만원의 점용료를 부과받았으나 이 가운데 13개월분인 4천5백여만원을 내지않아 구속됐다.〈이지운 기자〉
  • 중 길림성/태평양 출로 확보 동북지역 공업기지로

    ◎“새로운 경재무역 중심지”도약의 현장을 가다/도문∼「러」 자르비노 철도 10월 완공 등 SOC확충/훈춘∼북 나진 광케이블 구축·무역공동시장 추진/장춘­자동차·길림­유화 중심도시로 집중 육성 중국 동북부 내륙에 자리잡은 길림성이 태평양으로의 직접진출을 위해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다.「제2의 광동성」을 꿈꾸는 길림성은 중앙정부의 적극 후원아래 동해의 태평양항구까지의 수송로확보를 위해 북한의 나진까지 도로망을 건설하고 러시아의 자르비노까지 철도망을 까는데 적극 협력하고 있다.그런가 하면 다가올 「길림성의 태평양시대」에 대비,장춘자동차공업과 길림석유화학공업등을 중심으로 이 지역 공업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중·러·북한의 합동 두만강개발계획으로 동북아의 새로운 경제무역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길림성 일대 역동의 개발현장을 본사 이석우북경특파원이 돌아보았다.〈편집자주〉 지난 1일 북한의 남양시와 마주보는 중국 두만강변의 국경도시 도문과 훈춘,두 도시를 잇는 철도가 정식개통됐다.또 훈춘서 러시아 자르비노항을 잇는 철도도 오는 10월 개통을 앞두고 마무리작업중이다.이 철도가 개통되면 도문서 훈춘을 거쳐 태평양의 관문 자르비노항까지 총연장 1백28㎞ 3백20릿길이 하나로 연결된다. 중국국경서 나진까지 48.7㎞의 공로도 최근 북한에 의해 자동차가 다닐 수 있도록 확장,아스팔트포장공사를 기다리고 있다.나진∼부산간에는 지난 8월부터 중국국적의 화물선이 물자를 나르고 있다.태평양에 면한 항구가 없는 중국으로선 태평양 항구인 자르비노와 나진이 출구인 셈이다. 북한의 나진에서 훈춘까지의 광케이블공사도 9월무렵이면 완공될 수 있다고 길림성 개발판공실의 정사성주임은 지적한다.정주임은 나진·선봉지역과 훈춘간의 인적·물적 교류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 원정리다리의 세관을 1급세관으로 승격,일반인이 비자 없이 왕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중국정부는 이 지역에 무역공동시장,무관세지역 교역장소등도 고려하고 있다. ○북한과 무비자 왕래 두만강하구지역에서의 철도·도로개통,통신망완비,무비자왕래추진등은 두만강개발사업이란 이름 아래 중국·북한·러시아 세 나라에 의해 진행중이다.그러나 무엇보다 열성적인 것은 중국이다.중국은 태평양 출로확보라는 차원에서 이 사업을 진행중이다.중앙정부의 지역균형 정책추진이후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길림성·흑룡강성의 무역 및 공업발전계획도 태평양의 출로 없이는 실현시키기 힘들다는 판단 때문이다. 길림성과 흑룡강성은 항구가 없다.요령성의 대련항등 발해만의 기존 항구도 포화상태며 길림성·흑룡강성의 물자가 한국·일본과 오고가기 위해 요령성을 거치는 것도 시간과 운송비용부담등 물류비용이 지나치게 높아져 한계점에 달했다는 평가다.길림성·흑룡강성·요령성등 동북3성의 발전이 바로 태평양으로의 출로찾기와 직결돼 있다고 성정부의 오문대외무역청 부청장은 말한다. 중국은 자르비노와 나진을 이용하는 계획외에 훈춘·방천까지의 두만강하류지역을 준설해 동해로 나가는 것도 추진중이다. 특히 동해출로에 기대를 걸고 있는 길림성은 92년 등소평의 남순강화이후 본격화된 내륙개발추세와 한국·일본과의 교류확대를이용,성도 장춘과 제2도시 길림시를 태평양시대의 거점도시,동북지역의 공업기지로서 발전시키려는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만주평야 복판에 있는 장춘과 1시간여 거리,제2도시 길림시는 중·대형 국유기업이 집중된 곳이기도 하다.국유기업 개혁물결속에 「계열화·대형화·주식회사화」를 통한 효율적이고 규모가 커진 대형 국유기업육성이 진행되고 있다.국유기업의 개혁,동해출로확보등 두만강지역개발,무역의 확대가 길림성 발전의 3위일체라고 길림성 계획위원회의 가광화부주임은 지적했다. ▷장춘과 자동차 공업◁ 장춘시일대에 주요공장과 본부를 두고 있는 제1기차(자동차)집단(그룹)은 중국최대의 자동차그룹이다.지난 53년 설립,56년 소련기술로 지에팡(해방)이란 이름의 트럭을 첫 생산한 뒤 지난해엔 트럭 14만대,승용차 6만대등 20만대의 차를 생산했다.매출액 1백85억위안(95년 기준)으로 전국 5백대기업중 4위규모다. 자동차공업이 21세기 전략산업의 하나로 결정되면서 정부정책에 따라 부품 및 소형제조회사 흡수,규모확대를 계속하고 있다.80년대말부터 동북3성의 17개 자동차부품회사를 합병하는가 하면 탄자니아등에 「지에팡치처(해방기거)유한공사」를 설립,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90년대 들어 장춘경형차공장·기어공장·모터공장·길림자동차공업공사등 4대지역자동차핵심공장을 합병하며 계열화를 심화시키고 있다. ○기업규모 전국 4위 제1기차집단의 황금하 부회장은 『올해로 차생산 40주년을 맞아 트럭생산에서 승용차생산 위주로 생산방침을 바꿨고 계열화·집단화·서비스강화·해외시장개척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당 선전부 이사정처장도 『전국2백여 공장과의 계열생산을 통해 승용차·버스·트럭등 6가지 1백여종류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1백만대 생산이 목표』라고 말한다.승용차는 독일 폴크스바겐과 중국고유모델 훙치를 비롯,아우디·제다·골프등 4종류 차량을 중심으로 생산중이다. 전국적으로 3백50여곳의 수리소를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강화와 동남아·아프리카국가등에 대한 수출확대도 목표란 설명이다.집단화·대형화의 목적지가 어디임을 보여준다.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해 노심초사하는 중국 자동차공업은 중국시장이 아닌 세계시장을 바라보고 달리고 있는 것이다.중국 전체생산량의 4분의 1을 넘어선 자동차생산과 절반을 차지하는 장춘 객차공장의 열차생산,전국생산량의 10%인 트랙터생산,말레이시아 투자로 15만대 생산능력을 연 50만대규모로 늘리고 있는 오토바이공장등 장춘시는 연 20%이상의 공업생산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석유화학중심의 길림시 발전◁ 부여와 고구려시대 유적이 남아 있는 길림시도 석유화학과 화학섬유공업을 중심으로 장춘과 경쟁하며 태평양시대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95년도 2백97만t의 원유를 정제,매출액 1백억위안을 넘어선 길림화학공업(길화)집단은 매출액규모론 중국최대다.시설확충공사로 96년말까진 5백여만t규모의 원유 정제시설을 갖게 된다고 길화집단의 길화공업주식회사의 초해곤총경리는 설명한다. ○삼성엔지니어링 진출 이곳 역시 중앙정부가 지정한 55개 중점계열화기업집단 가운데 하나.해마다 생산량은 20%이상씩 늘어 길림성의 빠른 발전가능성을 보여준다.길화집단은 한·중수교이전인 89년부터 한국·홍콩을 경유,3백만달러규모의 교역을 해왔다.지난해 무역액은 1천2백만달러를 넘어섰다.이곳서 진행중인 11개 플랜트건설중 30만t규모의 「길림에틸렌공장」건설을 삼성엔지니어링이 맡아서 진행중이다. 지난 93년 10월 시작,올 9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1억6천만달러짜리 이 프로젝트는 한·중수교이후 92년 노태우 대통령 방중시 직접 서명한 한·중 사이 첫 대규모 합작사업이다.삼성엔지니어링의 백상호 현장소장은 『공장건설방식이 독일 린데사의 특허를 이용한 것이긴 하지만 우리 자체설계와 연 80만명의 인력을 동원,완성케 되는 한·중경제협력의 상징』이라고 말했다.길림시는 삼성엔지니어링 직원 30여명을 비롯,피존·경남모직·삼익악기·진로등 우리기업 50여개사의 사무소가 진출해 있는 한·중경제협력의 가능성을 상징한다. 연변∼나진∼부산,연변∼청진∼니가타,도문∼훈춘∼자르비노∼부산·일본….태평양시대를 맞이하면서 중국은 길림성을 태평양시대의 또 하나의 광동성으로 도약시키려는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이 지역은 북한의 나진·선봉지역의 개발과 함께 한국경제에 점점 실체로서 다가오고 있다. ◎인터뷰/길림성 부성장 전철수/“훈춘일대 한국기업 투자 기대”/작년 대북국경무역도 6천만불 달해/“개혁개방이 살길” 대외개방 적극 추진 『한·중수교 3년동안 한국기업의 진출을 높게 평가합니다.중소기업이 대부분이던 것이 지난해말부터 대기업의 투자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특히 훈춘지역에 대한 한국기업의 투자를 희망합니다』 전철수 부성장(44)은 길림성은 지난 5년간 27억6천만달러의 외국자본을 실제이용했으며 96년부터 시작된 경제개발 9·5계획중 41억달러의 외국투자이용을 계획하는등 한층 더 적극적인 대외개방전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국투자 및 무역상황은. ▲지난 5년간 투자계약은 60억달러였고 성의 고정자산투자중 10%가 외국투자였다.홍콩·미국에 이어 한국투자는 3위,독일 4위순이다.한국에겐 1억6천만달러를 수출했다.지난 5년간 수출입총액은 35억달러고 그 가운데 20억3천만달러는 수출해흑자를 보았다.개혁개방 이외에 살길이 없다는 것을 세계의 조류는 보여주고 있다. ­두만강하류의 개발상황은. ▲국제공업개발기구(UNDP)등의 노력으로 이미 실질적인 진행단계에 왔다고 평가한다.중국은 「2010년 사회·경제발전장기계획」에 구체적 지역발전계획으로선 이례적으로 명문화할 정도로 중요시하고 있다. ­북한 탈북자가 많이 넘어온다는데. ▲중국과 북한은 1천2백㎞의 국경을 맞대고 있고 북한의 도정부들과의 교류는 활발하다.지난해 북한과 국경무역은 6천만달러에 달한다.물론 국경을 잘못 알고 넘어오는 사람은 있다.이들에 대해선 국경 해당규정에 따른 교육과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그러나 중·북한간의 변경은 안정돼 있다. ­지난해 연길에서 한국인 안승운씨가 북한으로 납치됐는데 혐의자에 대한 처리는. ▲아직 재판하지 않았다.사법당국의 조사심의가 진행중이고 자세한 것은 담당기관에서 알고 있다. 전부성장은 조선족으로 연변대를 나와 성 공산주의청년단 부서기(82년),연변주 주장(90년)를 거쳐 93년부터 부성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 공사하자 묵인… 뇌물수수/건설 현장소장 5명 구속/서울지검

    서울지검 특수2부 권성동 검사는 25일 하도급 업체로부터 공사하자를 눈감아 달라는 조건으로 거액의 뇌물을 받아 챙긴 (주)대림산업 현장소장 서봉삼씨(52·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223동 1002호) 등 건설업체 현장소장 5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서씨는 지난 94년 5월20일 서울지하철 5­44공구 공사 현장소장으로 근무할 때 이 공사의 일부 하도급 업체인 (주)인풍건설 대표 채상록씨로부터 『공사 하자를 묵인해주고 기성금을 빨리 지급토록 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6천5백만원을 받는 등 2차례에 걸쳐 모두 9천만원을 받은 혐의다. 또 (주)우성의 김광은씨(41·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우성아파트 227동 3001호)는 지난 93년 12월15일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은행 택지조성 사업지구에서 하도급업체인 (주)인풍건설 대표 채씨로부터 『중간 기성금을 빨리 지급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1천만원을 받는 등 4차례에 걸쳐 모두 5천만원을 받았다. (주)신한 토목사업본부 차장 이창섭씨(39·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7동 504호)는 지난 해 7월하순 쯤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 기아그룹 빌딩 건설공사장에서 지하굴착공사 하도급 업체인 구산건설(주) 현장소장 박명헌씨로부터 『공사가 설계도와 다르더라도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1천만원을 받는 등 3차례에 걸쳐 모두 5천만원을 받았다.〈박상렬 기자〉
  • 롯데 「삼풍」 이후도 불법 용도변경

    ◎공사 강행 묵인 공무원 등 4명 영장·7명 입건/공무원­백화점 유착 가능성도 수사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의 화재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일 백화점이 구청의 공사중단 지시를 무시하고 용도변경 공사를 강행한 사실을 밝혀내고,백화점 및 공사 관계자와 이를 묵인한 관련 공무원 등 모두 11명을 무더기로 사법처리했다.불법 공사를 묵인해 주는 대가로 금품이 오갔을 가능성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날 청량리점의 관리부장 송영건씨(47)와 롯데건설 현장소장 이두희씨(44)를 건축법 위반 혐의로,동대문구청 건축계장 윤두원씨(41)와 건축과 주임 김승호씨(38)를 직무유기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청량리점장 박종규씨(51) 등 백화점 관계자 4명과 동대문소방서 전농파출소장 오경환씨(46) 등 공무원 3명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송씨 등 백화점 관계자들은 지난 해 4월 4∼7층에 있는 옛 맘모스호텔 객실을 백화점 매장으로 고치는 용도변경 공사 허가를 받았으나,같은 해 7월 구청이 『지나친 하중으로 건물 구조가 불안해질수 있다』며 공사중단을 지시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공사를 해 왔다. 이들은 지난 달 12일 허가를 다시 받아내기까지 14억원을 들여 구조보강 및 철거공사를 계속해 왔다. 한편 경찰은 화재 당시 4층과 5층에서 용접공사가 진행 중이었음을 확인,용접 불꽃이 의류 보관창고에 옮겨붙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 대구가스 폭발사고 건설사 대표·임원/업무상 과실치사상 부분 무죄

    ◎대구 고법/도로법 위반죄만 적용 벌금형/현장실무자 4명은 항소 기각 【대구=한찬규기자】 2백여명의 사상자를 낸 대구 상인동 도시가스 폭발사고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주)표준개발 대표와 (주)대백건설 임원들에게 원심과 달리 업무상의 과실치사상죄 부분이 무죄 선고됐다.그러나 현장 소장 등 사고와 직접 관련된 현장 실무자 4명의 항소는 기각됐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태호부장판사)는 14일 1심에서 징역 3년6월과 벌금 3백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한 표준개발 대표 배정길피고인(55)에게 도로법 위반죄를 적용,벌금 7백만원을,징역 2년6월에 추징금 5백26만원을 선고받았던 대백건설 건축이사 전경묵피고인(43)에게 배임수재죄를 적용,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추징금 5백26만원을 선고했다. 또 징역 2년6월을 선고받았던 대백종건 이사 김영제 피고인(47)에게 벌금 5백만원을,징역 2년을 선고받았던 (주)예종합건축사무소 현장 감리자 이상우피고인(34)에게 벌금 2백만원,대백종건 현장소장 김승찬피고인(41)에게 징역 1년6월을 각각 선고했다.이와 함께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던 표준개발 현장소장 송경호 피고인(38)과 각각 징역 3년을 선고받았던 표준개발 작업반장 정계석피고인(33),기술담당대리 이익희피고인(36),천공기술자 오명규피고인(36) 등 4명의 항소는 기각했다.
  • 현대건설,중기와 정보공유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협력업체 사장 및 현장소장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8백여 협력업체와 신기술·신공법·자재 등 건설정보를 공유하고 소수 정예화된 우수협력업체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우수협력업체에 적정 공사물량을 제공,안정적인 경영을 유도하고 협력업체 임원 및 현장소장 등 4백여명에 대한 해외 건설시장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 “공상영화속의 세계로 가자…”/여중생 2명 동반자살 충격

    ◎비디오 무분별 출시 규제 절실 【시흥=조덕현기자】 중류집안의 여중생 2명이 유령이야기가 담긴 비디오영화의 내용을 꿈꾸며 동반자살함으로써 무분별한 비디오 출시에 대한 사전규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4일 하오1시쯤 경기도 시흥시 포동 태산아파트 101동 뒤 야산 배수로에서 박모양(15·D중2)과 홍모양(15·〃)이 나란히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주민 남순옥씨(32·여)가 발견했다.같은 반 친구로 성적은 중위권이며 박양의 아버지(40)는 건축업을,홍양의 아버지(48)는 건설현장소장으로 가정형편이 좋은 편이다. 경찰은 이들의 몸에 외상이 없으며 음식물을 토하고 코피를 흘린 흔적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독극물을 마시고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양은 지난달 22일 대학노트에 쓴 일기에서 「살기가 싫어졌다.곧 중3인데 엄청난 고충이 아닐 수 없다.저 때문에 엄마·아빠가 싸우시고,제가 없어진다면 차라리 나을 거예요」라고 썼다. 또 「우리는 다른 세계로 갔으면 했다.예전에 「비틀쥬스」에서 나온 장면을 생각해서 우리를 그곳에 갈 수있게 해달라고 빌었다.서로 떨어지지 않도록 매개체를 만들기로 했다」 등의 내용도 있다. 「비틀쥬스」라는 영화는 「크리스마스 악령」이란 영화를 만든 버튼이 감독했으며 국내에는 「유령수업」이란 제목으로 비디오로 출시됐다.
  • 공사중지 결정 무시 굴착강행 경위 조사/홍대앞 빌딩

    서울 마포경찰서는 31일 법원의 공사중지 가처분결정을 무시하고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 정문 옆 빌딩공사를 강행한 동광건설(주) 현장소장 손모씨(34) 등 공사관계자 4명을 소환,조사했다. 경찰은 손씨 등을 상대로 홍익대 정문옆에 신축중인 동광빌딩 공사와 관련,법원의 공사중지 가처분결정을 무시하고 지난 24∼25일 이틀동안 굴착작업을 강행한 경위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였다. 홍익대는 동광건설(주)이 법원의 결정을 어기고 공사를 강행하자 지난 29일 서울지검 서부지청에 이 회사 대표 문모씨를 다시 고소했다.
  • 용접공 2명 구속/도시가스 폭발사고

    【부산=이기철 기자】 부산시 부산진구 서면 도시가스폭발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진경찰서는 16일 시공회사인 부산도시가스개발(주)용접공 박철효(45)·오귀봉씨(40)등 2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혐의로 구속하고 설비사업부 차장 김녹영(45)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사고당시 중상을 입은 현장소장 박동식씨(41)는 치료가 끝난뒤 검찰로부터 재지휘를 받아 신병을 처리키로 했다.
  • 부산 도시가스관 용접부실로 폭발/용접공 등 3명 입건

    【부산=이기철 기자】 부산시 서면의 도시가스 폭발사고를 수사 중인 부산진경찰서는 14일 폭발의 1차 원인이 가스관 이음새의 용접부실로 밝혀내고 시공회사인 부산도시가스개발(주) 소속 용접공 박철효(45),오기봉씨(40)와 현장소장 박동식씨(41) 등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입건,조사 중이다. 또 발주처인 (주)부산도시가스의 정명철대리(38)와 부산도시가스개발(주)의 문진국대리(37)가 격일로 현장을 지켜야 하는데도 사고 당시 아무도 없었던 사실을 밝혀내고 당시 근무자를 확인하고 있다.
  • 도시가스폭발 7명 사상/부산/가스관 누출 여부 시험중 발생

    ◎차량 20여대 전복… 유리창 수백장 파손 【부산=이기철 기자】 13일 하오 3시1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1동 로얄프라자 볼링장앞 도시가스관 매설공사장에서 도시가스가 폭발,가스를 운송하던 김영호(35)씨가 숨지고 현장소장 박동식씨(41),인부 노두문씨(57)와 행인 김수진씨(21·여) 등 7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박씨 등 4명은 위독하다. 또 길옆에 서 있던 트럭과 지나가던 택시 등 차량 5대와 오토바이 2대가 크게 부서지고 20대는 뒤집어졌으며 길이 70여m가량의 아스팔트도로도 파손됐다. 반경 3백m이내의 건물유리창 수백장도 깨졌다.현장에는 깊이 3m·지름 5m가량이 파였으며 흙 등 파편이 반경 50m까지 흩어져 마치 폭격을 당한 모습이었다. 사고는 부산도시가스(주)로부터 하청을 받은 부산도시가스개발(주)이 직경 50㎜짜리 가스관을 설치한뒤 내압 및 이음새의 기밀 시험을 하기 위해 길이 2백4m의 관 양쪽을 막고 질소가스를 넣던중 일어났다.
  • 교회공사장 붕괴 인부 5명 사상

    【고양=윤상돈 기자】 18일 하오5시20분쯤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 12의12블록 백석교회 신축공사장에서 지상1층 옥상슬라브 콘크리트타설도중 옥상슬라브 전체가 붕괴됐다. 사고로 옥상위에서 콘크리트타설작업을 하던 박재순(58),강순희씨(60) 등 인부 2명이 숨지고 현장소장 김은기씨(43)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세영병원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인부 강성표씨(43·서울 은평구 증산동 213의5)는 『일을 마치고 옷을 갈아입기 위해 뒤돌아 옥상 끝으로 가던중 「쾅」하는 소리와 함께 가운데 부분부터 순식간에 무너졌다』고 말했다.
  • 부실 아파트 시공사 대표 무죄 선고/부산지법

    ◎유죄 원심파기 “전문지식 없고 공사내역 잘 몰라”/현장감독 집유·감리자 벌금형 【부산=김정한 기자】 부산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황익 부장판사)는 3일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동삼 제1지구 도시개발공사 아파트의 부실시공 혐의로 구속기소된 남도개발 회장 우원호피고인(42) 등 4명에 대한 건축법 위반죄 등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우피고인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또 이 회사 전 현장소장 김재환 피고인(40)과 부산시 도시개발공사 현장감독관 박영철 피고인(37)에 대해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공사감리자인 신도시 설계감리(주) 대표 박찬실 피고인(48)에게는 벌금 1천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우피고인의 경우 구 건축법상 시공자가 법인인 경우라도 대표자를 시공자로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건축에 관한 전문지식이 없는데다 구체적인 시공내역에 대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처벌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7월13일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는 우피고인과 박찬실피고인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김피고인과 박영철피고인에게 징역 1년씩이 각각 선고됐었다.
  • 삼풍 부실시공 책임/현장소장 2명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30일 삼풍백화점 부실시공과 관련,시공업체인 우성건설 전 현장소장 김용경씨(52)와 삼풍백화점 신축공사 공사과장 김영배씨(44)를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88년 2월부터 89년 1월까지 삼풍백화점 지하1층부터 지상5층까지의 시공을 지휘하면서 설계도와 시방서에 예정된 골조 강도와 인장력을 떨어뜨리는 등 지휘감독을 소홀히 해 이 백화점의 붕괴사고를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대구 가스사고 9명 2∼5년형 선고

    ◎과실치사상죄 적용… 관련3사 벌금 【대구=한찬규 기자】 대구지법 형사11부(재판장 전하은 부장판사)는 30일 대구 지하철 공사장의 도시가스 폭발사고 관련,피고인들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표준개발 현장소장 송경호피고인(37)과 대표 배정길피고인(54)에게 업무상 과실치사상죄 등을 적용,각각 징역 5년과 징역 3년6월에 벌금 3백만원을 선고하는 등 관련 피고인 9명 모두에게 징역 2∼5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법인 표준개발에는 벌금 3천만원,대백건설에는 벌금 7백만원,예종합건축사무소에는 벌금 2백만원을 선고했다. 송피고인 등은 지난 4월28일 상오 7시16분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지하철공사장 인근 대구백화점 상인점 신축공사 현장에서 허가없이 지반을 다지기 위해 구멍을 뚫다 도시가스 중압관을 파손시킨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5년에서 7년이 구형됐었다. 나머지 피고인들의 선고형량은.▲전경묵(41·대구백화점 건설본부장) 징역 2년6월·추징금 5백26만원 ▲이상우(33·예종합건설 현장감리사) 징역 2년 ▲김영재(46·대백종건 이사) 징역 2년6월 ▲김승찬(40·대백건설 현장소장) 징역 3년 ▲정계석(32·표준개발 천공작업반장) 오명규(35·〃 천공기사) 이익희(30·〃 기술대리) 각 징역 3년
  • 아파트 준공검사때 입주자 입회/건교부

    ◎설계·시공·관리자명 기재 머릿돌 의무화 앞으로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아파트 시공과정의 중간검사나 사용검사(준공검사)에 입회할 수 있다.또 아파트 단지에는 아파트 시공자와 관리자 뿐 아니라 설계자,현장소장의 이름이 새겨진 머릿돌을 반드시 세워야 한다. 건설교통부는 21일 공동주택에 대한 규제완화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표준공동주택관리규약 등 82건의 공동주택 관련 훈령과 고시·예규·지침·지시 등을 없애고 이같은 내용의 「공동주택의 건설·공급 및 관리에 관한 규정」을 제정,곧 시행토록 각 시·도에 시달했다. 새 규정은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아파트의 부실시공과 하자에 대한 사전점검을 위해 대표를 선정,시장·군수가 실시하는 중간검사와 사용검사 현장에 입회토록 해 문제가 발견되면 공식 이의를 제기할 수 있게 했다. 또 아파트 사업주체가 사업주체와 시공자·감리자·설계자·현장소장 등 각 부문별 책임자 이름이 새겨진 머릿돌을 아파트 단지내 주 출입구나 관리소 주변 등지에 1개 이상씩 설치토록 했다.머릿돌은 가로60㎝ 세로 90㎝ 이상으로 동판,스테인리스,화강석 등 부식되지 않고 내구성이 강한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사업주체가 아파트 시공도중 부도를 내 입주예정자가 새로운 시공자를 선정,공사를 끝낸 경우에는 입주예정자들이 사업주체를 변경하지 않고도 사용검사를 받아 입주와 소유권 등기를 할 수 있게 했다. 표준공동주택관리규약을 폐지,아파트 단지별 관리규약과 관리비,연체료,가산율을 입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했고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의 건설 및 관리지침도 없애 주택사업자들이 지역실정에 맞는 견본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이밖에 영구 임대주택 입주자선정기준과 관리지침도 없애 시장·군수가 영구 임대주택 입주대상자를 법정영세민 외에 생활환경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주민까지 포함시킬 수 있도록 했다.
  • 공주 교동 대우아파트 부지작업 현장을 가다

    ◎백제 유적지 중장비로 마구 밀어/원형 저장혈 8기·토기 등 중요유물 파괴/공주시 지시 어기고 공사 강행하다 중단 백제의 고도 공주지역 고대문화유적이 마구 파괴되는 수난을 겪고 있다.공주 고도문화권의 유적파괴는 늘상 반복하는 도시개발에서 비롯되었다.이는 경주 고도문화권의 고속전철 통과에 따른 유적보존문제와 더불어 새로운 논란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공주지역의 유적파괴는 충남 공주시 교동 175의 7일대에 「대우 교동아파트」를 짓기에 앞서 (주)신풍개발산업이 정지작업을 하는 과정에 일어났다(서울신문 9월8일자·23면).이 아파트공사는 신풍개발산업이 발주했으나 실제는 (주)대우가 건물을 지어 분양할 계획이었다.이 두 업체의 내부계약에 따라 신풍개발산업이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아파트 건립부지 3천평 가운데 유적과 유물이 산재한 1천평을 중장비로 마구 밀어붙인 것이다.이 때문에 고대인의 갈무리시설인 원형저장혈 8기 등 중요유적이 잘려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원형저장혈은 서울의 몽촌토성을 비롯,대전 월평신성,공주 공산성,직산 사산성에서 발견되는 백제 특유의 유적이다.그리고 공사현장에서 백제 삼바리토기 1점과 인근 무령왕릉 축조때 사용한 벽돌과 똑같이 생긴 연화사격자문전 등의 유물이 수습되어 일대가 백제시대의 중요한 유적지였을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유적파괴 사실은 부지 정지공사중에 국립공주박물관에 의해 확인되었다.공주시는 공주박물관 통보에 따라 지난 6일 공사를 중지시켰으나 이를 어기고 공사를 한때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현행 문화재보호법(43조)은 매장문화재를 발견할 때는 발견자 또는 토지소유자·점유자나 관리자는 현상을 변경함이 없이 신고토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법적 보호장치가 무시된 이번 아파트부지 정지공사는 유적을 모두 파괴시킴으로써 유적과 유물의 상관관계를 학술적으로 규명한 수 있는 근거소멸 결과를 가져왔다.공주시로부터 아파트건립허가를 받은 지역은 사적지안 무령왕릉과는 직선으로 8백m,교동고분군은 4백m가 겨우 떨어졌다.그래서 허가사항대로 20층의 아파트가 들어설 경우 고도의 면모를깡그리 잃어버릴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일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문화재나 고도유적 환경을 살리기 위한 건축물 고도제한 규제가 전무한 상태다.로마의 경우 건축물 고도제한은 물론 건물도색에 따른 색깔까지 지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웃 일본에서도 개발위주의 정책이 많은 시행착오를 가져왔는데,가장 큰 이유가 문화재파괴현상이었다.그래서 뒤늦게 나마 매장문화재는 물론 유적지단위의 문화재를 보호하는 운동이 자생적으로 일어났다. 그 대표적 케이스가 1974년의 이른바 「이바소송」이다.이바(이장)지방 유적보존을 위해 주민과 학계가 국철의 철도기지건설계획 취소를 법에 호소한 사건이다.이러한 운동은 문화환경보존을 통한 문화의 향수 내지 질 높은 삶을 영위하려는 권리주장으로 파악될 수 있다. 어떻든 공주 대우아파트부지 공사는 현재 중단되었다.그리고 공주시가 현장소장을 고발해놓은 상태다.그러나 개발과 문화재파괴라는 악순환의 소지는 아직도 얼마든지 남아 있다.그래서 이 기회에 문화재보호정책강화는 물론 고도보존법과 같은 법령이 제정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폭 넓게 제기되었다.
  • 관수시멘트 4만9천포 빼돌려/서울지검 적발

    ◎4개건설사 직원·공무원 등 19명 구속 아파트 건설과 지하철공사등 각종 관급 공사에 사용될 시멘트 1억5천여만원어치 4만9천여부대를 조직적으로 빼돌린 업자와 공무원 36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돼 19명이 구속·기소됐다. 서울지검 특수2부(황선태 부장검사·오세경 검사)는 16일 관수용 시멘트를 민수용으로 빼돌린 (주)대한통운 영등포지점 전소화물소장 조영호(37)씨등 대한통운 관계자 7명을 업무상횡령등 혐의로,이들로부터 시멘트를 헐값에 싸들인 이동욱(62)씨등 2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대한통운 직원들과 짜고 관수용 시멘트를 빼돌린 (주)대양건설 현장소장 채규헌(47)씨를 비롯,(주)일신진흥건설·(주)중앙건설·(주)진흥기업등 4개 시공업체 현장직원 7명도 업무상횡령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시멘트 불법유출 등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시공업자들로부터 6백만원을 받은 서울시 도시개발공사 단지2과장 심인섭(44)씨등 공무원 2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1억8천여만원을 받은 서울시 도시개발공사 방화동 택지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 현장감독 전경준(47)씨등 공무원 7명을 수배했다. 검찰은 회사공금으로 비자금 23억원을 조성,공무원들에게 1억8천여만원의 뇌물을 제공하는가 하면 서울과 대구 지하철공사의 일부 공구를 무면허 건설업자에게 싼 가격으로 하도급을 준 (주)일신진흥건설 대표 이대성(50)씨를 횡령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대한통운 전소화물소장 조씨는 93년 1월 창구에 보관되어있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 도시개발 아파트 건설공사에 사용될 관수용시멘트를 빼돌리기 위해 시공업체인 대양건설 현장소장 채씨등과 짜고 허위로 시멘트 출하전표와 출고지시서·운행일지등을 작성,관수용 시멘트 5백부대를 부정유출하는 등 지난 6월까지 4만9천여부대를 빼낸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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