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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청년 위해 기꺼이 포퓰리즘” 尹 “집권 초 MB·朴 사면 추진”

    李 “청년 위해 기꺼이 포퓰리즘” 尹 “집권 초 MB·朴 사면 추진”

    대규모 택지개발로 공공주택 우선 공급특수학교 학부모들 만나 ‘통합교육’ 피력李 “부자나라에 가난한 국민 온당한가”페북에 전 국민 재난지원금 거듭 주장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주말을 맞아 ‘청년 행보’에 주력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의 대선후 보로 당선돼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본인의 취약지점이자 스윙보터로 꼽히는 청년층 공략에 나선 것이다. 이 후보는 지난 6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청년공유주택인 ‘장안생활’을 찾았다. 한 청년이 “너무 허탈하다”고 하자 이 후보는 “이 문제를 풀려면 주거용 취득에는 세제 혜택을 주고 비주거용 돈벌이에는 금융 혜택을 제한하는 게 실질적 공평이고 진짜 공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대규모 택지개발로 기본주택과 ‘누구나주택’을 공급할 생각을 하고 있다. 우선 청년에게 공급할 계획”이라며 “우리 사회 최악의 취약계층은 청년세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옥상 바비큐장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청년들과 함께 소고기를 구워 먹는 등 친화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청년층이 즐겨 시청하는 쿠팡플레이의 SNL코리아 ‘주 기자가 간다’ 코너에도 출연했다. 인턴기자 역할을 하는 배우 주현영씨가 “휴가 때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와 ‘아수라’ 중 하나만 본다면”이라고 질문하자 “둘 다 안 보고 싶다”며 답을 피하다가 “이미 둘 다 봤다. ‘아수라’가 더 재미있었다”고 털어놓았다.이 후보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희망 잃은 청년을 구하기 위해 포퓰리즘이 필요하다면 포퓰리즘이라도 기꺼이 하겠다”고 밝히며 청년 표심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22살 청년 간병인의 비극적 살인’이라는 제목의 한 언론 보도를 링크한 뒤 “소리 없는 사람들의 서러운 삶과도 함께하는 이재명 정부를 만들고 싶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거듭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윤 후보가 전날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을 겨냥해 페이스북에서 “올해 초과 세수가 약 40조원가량 될 거라고 한다”며 “부자 나라에 가난한 국민이 온당한 일이냐”고 반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강서구 서진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들을 만났다. 그는 “특수학교도 바람직하기는 하지만 결국 비장애인과 함께 통합교육의 공간에서 일상적으로 함께 살아가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취임하면 100일간 코로나 긴급구조 착수”재원 관련해선 “한꺼번에 돈 확 뿌려야”가락시장 찾아 “자영업자 손실보상” 강조청년의 날 기념식에선 “일자리·주거 지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후보 확정 후 첫 주말을 맞아 소상공인·자영업자 민심을 살피고 청년층과의 관계 회복에 힘썼다. 또 비공개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는 지난 6일 제1야당 대선 후보로서의 첫 일정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방문했다. 윤 후보는 상인들의 손을 잡고 “조금만 버티시라”며 다독였다. 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하던 관례와 달리 시장을 찾은 이유에 대해 “현충원은 올해 여러 번 참배했으니까 민생 현장을 제일 먼저 가 보자고 해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가락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난지원금에 대해 “영세 소상인들과 자영업자에 대한 피해액 보상은 손실 보상이란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면서 “‘몇 퍼센트 이하는 전부 지급한다’는 식으로 접근해선 안 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재난지원금 카드를 꺼낸 든 것을 겨냥해 광범위한 현금 살포성 정책보다는 피해 계층에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윤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그는 “솔직히 청년들에게 참 미안하다”면서 “젊은이들이 진취적인 기상으로 맘껏 도전할 수 있는 나라를 선배 세대로서 토양을 만들어 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다. 이어 ▲청년층 일자리 창출 기업 전폭 지원 ▲청년 스타트업 지원 ▲집 걱정 없이 일과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보금자리 조성 등을 약속했다. 한편 윤 후보는 이날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집권 초기 이명박(MB)·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호 공약으로는 “취임을 하면 인수위부터 준비해 100일간 코로나19 긴급 구조 프로그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재원에 대해선 “추경(추가경정예산)이든 국채 발행이든 국회를 설득해서 빨리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며 “IMF 때도 그랬지만 집중적으로 한꺼번에 돈을 확 뿌려야지, 찔끔찔끔해선 회복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남북 정상회담의 가능성에 대해선 “늘 열어 두지만 쇼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SNL 출연한 이재명 “‘말죽거리 잔혹사’보다 ‘아수라’가 더 재밌어”

    SNL 출연한 이재명 “‘말죽거리 잔혹사’보다 ‘아수라’가 더 재밌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주 기자가 간다’ 코너에 출연했다. 해당 코너에서 인턴기자 연기를 하는 배우 주현영씨는 “휴가 때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와 ‘아수라’ 중 하나만 본다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이 후보는 폭소를 터뜨린 뒤 “둘 다 안 보고 싶다”며 답을 피하다가 “이미 둘 다 봤다. 아수라가 더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는 이 후보를 둘러싼 ‘여배우 스캔들’의 주인공인 배우 김부선씨가 출연한 작품이다. 영화 ‘아수라’는 가상의 안남시를 배경으로 안남시장의 비리를 다루는 내용인데, 최근 대장동 의혹과 맞물려 다시 주목받았다. 이어 “물에 빠진 이낙연 전 대표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중에 누구를 먼저 구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너무 어렵다. 꼭 골라야 하나. 제가 차라리 물에 빠지겠다”고 말했다. 주씨가 “꼭 골라야 한다”며 재차 묻자 이 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님을 먼저 건져드려야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인간적으로나 개인적으로 판단할 일이 아니라 정치구도를 생각하면 이 전 대표님을 먼저 건져드려야겠다”고 답했다. 또 ‘다시 태어나도 지금 배우자와 결혼하기’와 ‘대통령 되기’ 중에서 무엇을 택하겠냐는 물음에는 곧바로 “저는 제 아내와 결혼하고 싶은데…”라고 말했다. 주씨가 “너무 기계적으로 답했다”고 하자, 이 후보는 웃으며 “제 아내는 다시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한다. 상처가 좀 많다. 그래서 반드시 다시 결혼해야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내년 예산에 전 국민 지원금 넣자” 연일 정부 압박

    이재명 “내년 예산에 전 국민 지원금 넣자” 연일 정부 압박

    李 “초과 세수 활용… 국채 발행 아니다”주도권 싸움 지적에는 “의견 조정 과정”與 “추가세수 10조~15조원” 지원사격靑 “총리, 원천적 반대 아냐 ” 진화 나서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4일 내년도 예산안에 1인당 30만~50만원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예산이 반영돼야 한다며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후보와 당정청 모두 당정 갈등은 아니라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지만, 당정 간 기싸움이 본격화하는 신호탄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는 여전하다. 이 후보는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과 관련, “국채 발행을 더 하자는 것이 아니라 초과 세수로 하되 필요하면 다른 사업도 일부 조정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실제로 초과 세수로 재원이 있다. 초과 세수는 국민 고통의 산물이기 때문에 국민 고통을 줄이는 데 사용해야 한다”며 전날 ‘재정 여력이 없다’는 김부겸 국무총리의 주장을 재반박했다. 민주당도 추가 세수를 10조~15조원으로 전망하며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를 압박하고 있다. 민주당이 속전속결로 ‘이재명 체제’ 전환 작업에 착수하면서 현재 권력인 청와대·정부, 미래 권력인 이재명·민주당의 주도권 싸움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둘러싼 기싸움이 신호탄이라는 것이다. 당정 갈등과 신구 세력 대결 우려가 나오자 이 후보와 당정청 모두 진화에 나섰다. 이 후보는 전날 김 총리의 반대에 대해 “정책에 대한 의견은 다를 수 있다”며 “다른 입장도 이해하지만, 추가 세수는 국민 고통을 줄이는 데 써야 한다. 설득하고 타협하면서 방법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신구 권력의 충돌이라는 지적에는 “충돌로 보지는 않고, 정책적 의견이 좀 달라서 조정되는 과정”이라고 반박했다. 민주당 신현영 원내대변인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 후 브리핑에서 “김 총리가 반대한다고 이해하고 있지 않다”며 “재원 마련 우선순위의 문제라고 본다”고 했다. 청와대도 직접 진화에 나섰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한 인터뷰에서 “총리가 원천적인 반대를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총리의 발언은) 10조원 정도 되는 추가 세수를 가지고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다는 말씀으로 이해한다”며 “당정 협의와 국회 협의로 접점이 찾아질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다만 박 수석은 “이 문제에 대해 청와대의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청와대의 구체적 찬반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박 수석은 “지난 시정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세수가 10조원 정도 추가로 나올 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을 어디에 쓸 것인가, 국민의 고통을 더 돌보는 측면을 말씀하시고 재정건전성을 만들기 위해서 부채 탕감을 말씀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국민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한 방안인 것인데 손실보상, 간접적 피해, 그리고 재난지원금 이 중에서 어떻게 할지는 국회에서 논의해 줘야 한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이 후보의 2차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발표했다. 이낙연 전 대표의 신복지 구상을 이 후보의 공약에 녹일 후보 직속 신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박광온 의원, 김연명 전 청와대 사회수석을 선임했다. 관심이 집중됐던 이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비서실은 이해식 의원이 배우자 실장을 맡기로 했다.
  • “이재명 잡겠다”며 가로세로연구소 출연한 원희룡 [김유민의돋보기]

    “이재명 잡겠다”며 가로세로연구소 출연한 원희룡 [김유민의돋보기]

    최근 ‘대장동 1타 강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은 국민의힘 대권주자 원희룡 후보. 원희룡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합동으로 참배한 26일 가로세로연구소를 찾았다. 원 후보는 “강사할 것도 아니고, 이재명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며 으름장을 놓았지만 그의 ‘가세연’ 출연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강용석과 김세의, 김용호 등 가세연 출연진은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등 혐의로 10여 건 이상 고소당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이 포르쉐를 탄다는 허위사실 유포, 이인영 통일부 장관 아들 병역 의혹에 관한 명예훼손 외에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개그맨 박수홍씨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욕, 가수 김건모씨 부인에 대한 명예훼손, 유튜버 이근 대위에 대한 명예훼손 등이다.가세연은 원희룡 후보의 출연에 “긴급대담, 이재명 담당일진”이라고 소개하며 반겼다. 원희룡 후보는 과격한 표현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원희룡 후보는 자신과 이재명 후보가 동갑이라며 “이재명은 패륜 내지는 성남 시장에서 대장동 비리 몸통 등 구치소 갈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고생하고 풍파를 겪은 것처럼 코스프레를 하느라고 하얗게 염색한 것”이라며 “저는 세상에 대해 너무 고민을 많이 해서 30대부터 백발인데 까맣게 염색한 거다”라고 말했다. 강용석과 김세의는 “(원 후보는) 너무 동안, 이재명은 할아버지 같다”라며 호응했다. “이재명 찢고” “명예훼손하고 있는 것” 원희룡 후보는 “이재명이란 괴물을 찢고 제거하겠다”라며 “이재명 후보는 친형도 진단 없이 (병원에) 입원시키려고 하면서 (최근 논란이 된 소시오패스 발언을 두고) 저희 부부한테 뭐라 할 얘기는 아니다. 이재명 캠프에서도 이 방송을 보고 있을 텐데 오늘 한 얘기 중에 허위 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이거나, 허위사실 공표로 당신들이 고소할 수 있는 사실이 있으면 바로 고소하라”고 말했다. 이어 “명예훼손은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라고 인정하면서 “진실에 따른 명예훼손은 공익성이 목적이면 죄가 안 된다. 모든 법적,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후보는 앞서 부인인 신경정신과 전문의 강윤형씨가 이재명 후보에 대해 “소시오패스의 전형”이라고 한 발언을 옹호하며 라디오 생방송에서 고성을 지르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기도 했다. 과격해진 원희룡 후보의 행보에 당내 경쟁자인 윤석열 캠프는 호응했다. 윤석열 캠프 대외협력특보 김경진 전 의원은 “잘잘못을 떠나 굉장히 강한 전투사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사모님도 전투사의 모습을 보여 정권교체를 강렬하게 원하는 계층에서는 상당히 히어로(영웅)로 등장했다”고 주장하며 나쁘지 않은 전략이라고 평가했다.“흉한 부창부수” “합리적 보수 어디에” 그런가하면 우려의 목소리도 짙다. 최근 원 후보의 행보는 ‘합리적 보수’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다는 평이다. 캠프 측은 극단적인 유튜버 성향에 맞춰 가겠다는 뜻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점차 과격해지는 원희룡 후보의 행동과 이를 호응하는 극우 유튜버들의 모습은 마치 같은 팀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는 지적이다. 민주당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원희룡 후보가 부인의 발언을 감싼 것을 두고 “보기 흉한 부창부수, 적반하장”라며 원희룡 부부가 의사에 대한 환자의 신뢰, 정치가에 대한 국민의 믿음을 저버리고 말았다며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죄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한준호 원내대변인 역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악의적이고 몰상식한 비난에 최소한의 예의도 찾아볼 수 없다며 상대 당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원색적 비난으로 본인들의 모자람을 위안 삼을 문제가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원희룡 부인 ‘소시오패스’ 발언…“보수영웅”vs“부창부수”

    원희룡 부인 ‘소시오패스’ 발언…“보수영웅”vs“부창부수”

    국민의힘 대선주자 원희룡 후보는 부인인 신경정신과 전문의 강윤형씨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해 “소시오패스의 전형”이라고 한 발언을 놓고 이 후보 측과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원희룡 후보는 23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이재명 경선캠프 대변인 출신인 현근택 변호사와 이 문제로 고성을 지르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대통령 후보의 정신 건강은 명백하게 공적인 영역”이라고 주장하며 의사로서 직업윤리를 위반했다는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검증 과정들이 불편하고 불만이면 대통령 선거 안 나오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위증 등 혐의로 직접 고발한 원희룡 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청을 나와 감옥으로’라는 글을 올려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게이트부터 경기도지사 시절까지 이재명 후보의 모든 부패행위가 드러날 것이다. 제가 선두에 서서 진실을 규명해 국민 앞에 이재명 후보의 민낯을 드러내겠다”라고 선언했다.윤석열 캠프 “강한 전투사의 모습” 한층 독해진 원희룡 후보의 모습에 윤석열 캠프도 호응했다. 윤석열 캠프에서 대외협력특보를 맡고 있는 김경진 전 의원은 25일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 출연해 “원희룡 후보가 최근 굉장히 강한 전투사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사모님도 전투사의 모습을 보여 정권교체를 강렬하게 원하는 계층에서는 상당히 히어로(영웅)로 등장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잘잘못을 떠나 “원희룡 후보 부부가 나란히 등장하고 있는 상황으로 내부 경선 전략으로서 나쁘지 않은 전략이라고 본다”라며 원 후보가 ‘소시오패스’ 발언으로 보수 지지자들의 주목을 끄는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민주당 “흉한 부창부수, 적반하장” 민주당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원 전 지사 부인은 전문성을 정치적으로 악용해 잘못된 꼬리표를 달고자 했고, 원 전 지사는 부인을 감싸고 돌기 바쁘다며 “보기 흉한 부창부수,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원 전 지사 부부가 의사에 대한 환자의 신뢰, 정치가에 대한 국민의 믿음을 저버리고 말았다며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죄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한준호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이 후보에 대한 악의적이고 몰상식한 비난에 최소한의 예의도 찾아볼 수 없다며 상대 당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원색적 비난으로 본인들의 모자람을 위안 삼을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 野 ‘대장동 특검’ 원포인트 회담 제안… 與 거부

    野 ‘대장동 특검’ 원포인트 회담 제안… 與 거부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특검 압박을 위해 여야 ‘원포인트 회담’을 제안했지만 민주당이 바로 거절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25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특검 도입을 반드시 해야 하고 그 논의를 위해 여야 원내대표 원포인트 회담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공개적으로 여야 원내대표 회담을 제안해 여론전을 통해 대여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당내 대장동 게이트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는 이날 발족된 국민 검증 특별위원회로 흡수됐다. 특위 위원장은 검사 출신 김진태 전 의원이 맡는다. 이준석 대표는 “대장동 TF가 이 후보의 여러 문제점을 발굴해 냈다”며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선을 준비하기 위해 이를 특위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를 주재로 연 ‘이재명 발언 팩트체크’ 기자간담회에서는 김은혜 의원이 2015년 유한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황무성 사장에게 “(이재명) 시장님 명”이라며 사퇴를 종용하는 내용의 녹취를 공개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주 이 후보를 대장동 의혹 관련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한다. 하지만 민주당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특검을 주장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된다. 단순한 야당의 주장으로 끝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도 통화에서 “특검의 속내는 검찰과 경찰 조사를 멈추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끝난 후 양당 후보 모두에게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대선 이후로 늦춰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원내대표의 울산 땅 투기 의혹을 다루는 당내 특위 구성을 논의했다. 김 원내대표가 이 후보를 맹공하는 것에 대한 대응책 성격으로 풀이된다.
  • 부산예총 ‘2021년 부산예술대상 수상자’ 선정

    부산예총 ‘2021년 부산예술대상 수상자’ 선정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오수연)는 ‘2021년 제20회 부산예술대상(부산젊은예술가상 포함) 및 예술문화공로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28일 오후 5시 부산 그린나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제59회 부산예술제 개막식에 앞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등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제20회 부산예술대상에는 이성훈(무용) 성상경(사진) 호민(연극)이, 제14회 부산젊은예술가상에는 조현영(무용) 황미리(음악)가 선정됐다. 부산예술대상은 부산의 예술문화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예술문화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하거나, 활발한 창작활동으로 예술문화진흥을 이끌어 갈 예술인을 찾아 부산예술인의 귀감으로 삼고자 제정해 매년 부산예술제 기간에 시상하고 있다.부산예술대상 수상자인 사진작가 성상경은 부산사진작가협회 제27대 지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사진대전과 부산사진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하며 부산 사진예술 발전에 이바지했다. 연극인 호민은 부산시립극단 창단 단원으로 극단 아센 창단, 하늘바람소극장 개관 등 부산 소극장 연극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수십 편의 작품에서 연출과 배우로 참여했다. 무용가 이성훈은 부산시무형문화재 제3호 동래학춤 예능보유자로 부산의 전통춤 계승을 위해 국내외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며 부산 무용의 위상을 드높여온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부산젊은예술가상 수상자 무용가 조현영은 국립부산국악원 한류 상설공연 ‘왕비의 잔치’와 2018년 동아시아문화도시 기획공연 ‘부산아리랑’ 등에 조안무로 참여했으며, 국립부산국악원 주최 영남춤축제 ‘춤, 보고 싶다’에 선정되는 등 부산 춤꾼으로서 활발히 역량을 펼치고 있다. 플루티스트 황미리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초연곡을 발굴해 새로운 연주 기법과 초현대음악을 선보이며 부산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올해 처음 제정된 예술문화공로상은 부산예술문화 발전과 예술계를 위한 봉사정신으로 부산 시민들에게 예술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등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분들이 선정했다.
  • “식당·카페 12시까지, 스포츠도 관람”…與 ‘백신패스’ 도입 요청

    “식당·카페 12시까지, 스포츠도 관람”…與 ‘백신패스’ 도입 요청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에 백신패스 도입을 공식 요청했다. 13일 민주당은 국회에서 정부와 위드코로나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를 열고 백신패스 도입과 거리두기 조치 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성환 TF 단장, 신현영 의원 등 당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방역당국에서는 배경택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반장과 김현준 중앙사고수습본부,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 본부장, 박건희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은 이날 회의에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밤 10시에서 12시까지 늘리되 백신 접종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백신 패스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그밖의 종교시설, 스포츠 관람, 실내문화체육 시설 등도 마스크 착용을 전제로 백신 접종 완료자의 참여 인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백신 접종 추세에 맞춰 백신 인센티브 제도를 정비하고 의료대응체계를 개선하는 등 새로운 방역대책을 마련해서 국민의 일상회복 노력을 힘껏 도와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성환 TF 추진단장은 “추세대로라면 10월말까지 60세 이상 고령층 90%, 성인 기준 80% 백신접종을 마무리하고 11월 초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방식에서 중환자 치료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체계를 단계적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8개월간 고강도 거리두기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 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이 매우 크고 국민적 피로감도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이를 감안해서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오늘 회의를 거쳐 사적 모임 확대할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또한 이날 회의에서 18일 발표될 거리두기 완화 방안과 현재 진행되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부분을 어떻게 더 완화할 수 있을지도 논의했다. TF 간사인 신현영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에서는 식당·카페 이외 장소에선 오후 6시 이전 4명, 이후 2명 제한인데 이부분의 인원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고 받았다”며 “4단계에 완전히 셧다운된 스포츠 관람 부분에 대해서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도 오늘 논의했다”고 전했다. 신 의원은 “당에서는 여러가지 공간사용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며 “장소마다 인원지침에 차이가 있기에 장소별 형평성이 어긋나는 부분에 대해선 자율 책임방역 방식으로 완화해야 한다고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신 의원은 조기 백신패스 도입에 대해서는 “정부도 고민하긴 하는데 당장 18일부터 적용하기엔 검토가 필요하단 입장”이라며 “11월에 어떤 방식으로 해야 가장 차별적이지 않고 합리적으로 갈지 검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의료분쟁 조정 신청 40%가 병원 거부로 조사도 못 했다

    의료분쟁 조정 신청 40%가 병원 거부로 조사도 못 했다

    최근 4년간 분쟁 조정 신청 1만 48건3969건은 의료기관이 참여 안 해 각하신청 즉시 조정 개시되게 법 강화 필요최근 4년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접수된 의료분쟁 조정 신청 중 약 40%는 병원이 조정 참여를 거부해 개시조차 못 하고 각하됐다. 2016년 사망·의식불명·중증장애에 한해 병원 측 동의가 없어도 자동으로 분쟁 조정 절차를 개시하도록 한 이른바 ‘신해철법’이 시행됐지만 대다수 의료사고 환자의 처지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이다. 12일 의료중재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병원·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종결된 의료분쟁 조정 신청 건수는 모두 1만 48건이다. 이 중 의료인이나 의료기관이 조정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아 각하된 건수는 4년간 모두 3969건으로 전체 신청의 39.5%에 달했다. 제대로 조사받지도 못한 채 묻혔다. 신해철법으로 불리는 ‘개정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법’은 의료사고로 ‘사망, 1개월 이상 의식불명, 장애등급 1급 유형 중 일부’에 해당하는 피해를 본 환자에게만 적용된다. 수술 후유증으로 사망한 가수 신해철씨 사건,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요추천자 시술을 받다 쇼크로 사망한 예강이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그러나 의료소송이 남발될 수 있다는 의사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적용 대상을 한정하는 바람에 반쪽짜리가 됐다. 적용 대상이 아닌 환자들은 의료사고를 입어 의료중재원에 조정 신청을 해도 병원이 거부하면 빈손으로 돌아가야 한다. 의료중재원에서 의료사고 시비를 가리지 못하면 한국소비자원에 다시 조정·중재를 신청하거나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야 하는데 대형병원을 상대로 환자가 의사의 과실을 입증해 승소하기란 쉽지 않다. 강 의원은 “의료인이나 의료기관의 조정 참여 의사와 상관없이 신청을 하면 바로 조정 절차가 개시되도록 하는 ‘신해철법 강화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의료사고로 인한 사망 등으로 자동 개시된 의료분쟁사건 또한 조정·합의를 거쳐 해결된 사례가 절반(49.0%)에 그쳤다. 신 의원은 “조정 개시 자체가 아니라 의료사고에 대한 신속한 피해 구제, 합리적 분쟁 해결에 목표를 두고 제도를 운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민주당 “백신 접종자, 수도권 식당 자정까지 이용 허용 추진”

    민주당 “백신 접종자, 수도권 식당 자정까지 이용 허용 추진”

    “인센티브 강화 방안 제안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백신 접종자에 한해 수도권 식당 이용시간을 밤 10시에서 밤 12시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12일 기자들과 만나 오는 13일 ‘위드코로나 TF’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비롯한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강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원내대변인은 “백신 인센티브를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되 백신 미접종자가 차별받지 않는 방식을 요청할 것”이라며 “역학조사 강화 방안, 예산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정부와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공인 및 자영업자 입장에서 여러 의견을 전달하며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는 완화된 조치가 적용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요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다음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오는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이는 방역체계 전환 전 마지막 조정안이 될 전망이다. 이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주부터 실시하게 되는 거리두기가 아마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체계 전환 전의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 극단적 선택 시도로 매일 100명꼴 응급실 내원

    극단적 선택 시도로 매일 100명꼴 응급실 내원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올 들어 자살·자해 시도로 응급실에 내원한 사례가 하루 평균 10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과 성별로 보면 20대 여성이 가장 자해·자살 위험이 높은 집단이어서 관련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동안 자해·자살 시도로 인한 응급실 내원은 1만 8213건이나 됐다. 일평균 100건 수준이다. 자해·자살 시도로 인한 응급실 내원은 2019년 3만 6336건에서 지난해 3만 4905건으로 3.9% 감소했지만 올해 상반기 추세라면 2019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자해·자살 시도자 중 20대(28.7%)가 가장 많았고 40대(15.1%), 30대(15.1%), 10대(12.8%) 순이었다. 20대는 2016년 19.6%에서 지난해 28.7%로 늘었다. 특히 지난해 20대(1만 7건) 중 여성이 6866건으로 3분의2가량을 차지했다. 올해 1~6월도 20대는 30.6%로 가장 많았고 두 번째인 30대(14.5%)와 두 배나 차이가 났다. 그중 20대 여성은 3900건으로 20대 전체의 70.1%였다. 신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누적된 국민들의 정서적·사회경제적 피해가 자해와 자살이라는 비극적 형태로 분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해야 하며, 특히 청년층에게 더 큰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했다.
  • “죽고 싶어요” 자해 시도로 하루 100명 응급실로… 20대 최다

    “죽고 싶어요” 자해 시도로 하루 100명 응급실로… 20대 최다

    20대 환자 28.7%…4년 만에 9%↑ 껑충전 연령 줄었는데 20대만 직전해比 14.6%↑20대 여성 더 심각… 21% 이상 자해 증가극단 선택 사망 1만 3200명… 하루 36명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2년째 지속되는 가운데 자해나 자살 등 극단적인 시도로 응급실에 내원한 사람이 올해 상반기에만 1만 8000여건으로 하루 평균 약 100명꼴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기침체 속에 취업난이 겹치고 있는 청년층인 20대가 28.7%로 가장 많았다. “코로나 장기화 등 청년층 위험 신호”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해·자살 시도자는 1만 8213명이다. 지난해 자해·자살 시도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총 3만 4905명으로 직전 해인 2019년(3만 6336명)보다 3.9% 감소했지만, 올해 상반기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 의원은 “올해 자해·자살 시도로 응급실에 내원한 사례가 매일 100건에 달한다”면서 “이 추세로 갈 경우 2019년의 최고치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응급실 내원 환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28.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40대·30대 (15.1%), 10대(12.8%) 순이었다. 20대 비중은 2016년의 19.6%보다 9.1% 포인트 올랐다. 지난해에는 모든 연령층이 직전해보다 감소했지만 20대는 유일하게 14.6%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20대 여성의 경우 21.1%나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2만 1176명, 남성이 1만 3729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5배가량 높았다.작년 한 해 극단적 선택 사망 1만 3195명 한편 지난해까지 이러한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인원은 총 1만 3195명이다. 전년보다 604명 감소한 수치지만, 여전히 하루 평균 36명이 자살로 사망하는 셈이다. 자살 사망률(인구 10만명당 사망 인원)로 보면 지난해에는 25.7명으로 전년보다 1.2명 감소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 이상에서는 모두 감소했지만, 30대는 0.7%, 20대와 10대에서는 각각 12.8%, 9.4% 증가했다. 응급실 내원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정도 높았지만, 자살 사망률 자체는 남성이 35.5명으로 여성 15.9명보다 2.2배 높았다. 신현영 의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 전반에 걸쳐 위험 신호가 증가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청년층에서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국민들의 정서적·사회경제적 피해가 자해·자살 등의 비극적 형태로 분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청년층에는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 권덕철 “공공 정자은행 제도화해야 한다고 생각”

    권덕철 “공공 정자은행 제도화해야 한다고 생각”

    방송인 사유리 출산 이후 사회적 화두權장관 “충분히 공론화해 합의 이뤄야”남자 간호대생, 군 대체복무제도 검토 공공성 있는 정자은행을 설립하는 방안에 정부가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국정감사에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공 정자은행 설립 필요성을 지적하자 “다른 나라처럼 우리나라에서도 (공공 정자은행을) 제도화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법적 기준이 있어야 하고 공감대도 형성돼야 한다”고 답했다. 권 장관은 “특정한 업체라든지 비공식적인 것보다는 공공 차원에서 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다만) 사회적으로 충분히 공론화를 통해 합의를 구해 함께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공 정자은행은 정자형성장애나 무정자증으로 아이를 갖지 못하는 부부, 출산을 원하는 비혼여성 등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건강한 정자를 보관하고 있다가 제공하는 시설을 뜻한다. 앞서 방송인 사유리가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보조생식술을 이용한 ‘비혼단독출산’을 하면서 정자은행 필요성이 화두가 됐다.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공공 정자은행을 운영하지 않는 국가는 한국뿐이다. 신 의원은 지난해 기준 난임부부 중 정자 기증을 받은 사례가 660건이었다며, 최근 난임 등으로 정자은행 설립 필요성이 제기되는 만큼 관련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실제로 블랙마켓이 성행하고 있고 정부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불법 정자 매매에 대한 의심 게시글을 삭제하고 있으나 대안은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권 장관은 남자 간호대학생의 군 대체복무 문제에 대해서도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국방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와 달리 남자 간호사는 대체복무가 안 된다. 남자 간호사도 군 대체복무를 하면 국가 공공의료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강병원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동안 남자 간호사가 지방의료원 등 공공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군 복무를 대체하는 방안은 여러 차례 논의가 있었지만 국방부에서는 병역 자원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난색을 보여 왔다.
  • “OECD 국가 중 유일 공공 정자은행 없어…암시장 거래도”

    “OECD 국가 중 유일 공공 정자은행 없어…암시장 거래도”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매년 심각해지는 난임 문제 해결을 위해 비영리 공공 정자은행 설립이 필요하다고 나섰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가 주도 공공정자은행 설립이 필요하다”며 “지난 2015년 국회서 공공정자은행 관련 논의가 있었지만 당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제동이 걸린 바 있다”고 밝혔다. 2020년 기준 국내 난임부부 가운데 660건의 정자기증 사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간에서 정자를 받을 수 있는 은행이 일부 있지만, 암시장 거래도 성행 중이다. 돈을 받고 정자를 팔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매매 게시물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신 의원은 “정부가 인터넷사이트 감시를 통해 불법 정자 매매 의심 게시글을 삭제 관리하고 있지만, 정작 이에 대한 근본적 대안은 마련하고 있지 않는 현실”이라며 “2020년 기준 남성에 의한 난임 부부만 약 10만명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자은행은 불법 거래를 차단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난임부부의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외 국가 등에 설립돼 있다. OECD 가입 국가 중 공공 정장은행이 없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한 상황이다. 다만 정자은행을 설립에 따라 정자 기증 시 비밀보장, 친부와 법적 관계 성립 여부, 생물학적 근친상간 가능성 증가 등 생명윤리상 문제가 우려된다는 반대 목소리도 존재한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공공차원의 정자은행 설립은 모자보건법, 생명윤리법 등에서 우선 검토돼야 하고, 비혼 출산 등 사회적 공론화를 통해 우선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답했다. 신 의원은 “최근 남성 난임 환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정자를 상업적으로 거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정자의 불법 거래를 근절하고 정자 공여 과정에서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공공정자은행 시스템 구축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상처도 많이 받아”…‘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국감 출석 요청 거절한 이유

    “상처도 많이 받아”…‘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국감 출석 요청 거절한 이유

    자발적 비혼 출산으로 사회적 관심을 받았던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씨가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 출석을 거절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실은 참고인 출석을 요청받은 사유리씨가 “출석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7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 의원 측은 “사유리씨가 비혼 출산 과정에서 응원도 많이 받았지만, 상처도 받았다며 국감장 출석에 난색을 보여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유리씨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해 키우고 있다.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한 사례는 우리 사회에 ‘비혼 출산’ 등 기존의 전통적 가족 형태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가능한지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사유리씨는 국내에서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낳을 합법적인 길이 없어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결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육아 예능프로그램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젠과 함께 고정 출연하고 있는 사유리씨는 지난달 ‘아내 대신 엄마가 되었습니다’는 에세이를 통해 결혼관과 가족론, 출산과 육아, 사람들의 편견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 백신-중증·사망 인과성 인정 7건 뿐…여야 “이상반응 적극 대처해야”

    백신-중증·사망 인과성 인정 7건 뿐…여야 “이상반응 적극 대처해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건수에 비해 정부의 보상결정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6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이상반응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질병관리청이 보건복지위 위원들에게 제출한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및 보상 관련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기준으로 백신 접종 후 사망 및 중증, 아나필락시스 신고사례 2440명 중 303명만이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이 인정됐고 38건은 인과성 근거 불충분, 2087건은 인과성 불인정으로 판정됐다. 인과성 인정 사례는 대부분이 접종 후 30분 이내에 나타날 수 있는 중증 알레르기반응인 아나필락시스(296명)였고, 중증·사망자 중에 인과성을 인정받은 사례는 사망 2건, 중증 5건으로 총 7건에 불과했다.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은 “예방접종을 안 받는 사람이 그냥 안 받는 게 아니다. ‘코로나19에 걸리더라도 살아나던데, 백신을 맞고 자칫 문제가 되면 어쩌나’라는 걱정을 많이 하는 게 사실”이라며 “접종률이 높다고 자랑만 할 게 아니라 예방접종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여러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김미애 의원도 “접종을 망설이는 이유로 81.6%가 부작용 우려를 든다. 그런데도 정부는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K방역을 무척 자랑했는데, 백신 부작용도 특별하게 다뤄야 한다. 사실 국민들은 경증보다는 중증 이상의 부작용에 대해 보상받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상반응에 대한 적극적 대응, 보상, 지원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면서 “많은 국민이 우려하고 계신 것도 잘 알고 있다. 국내외 자료를 검토하며 어떤 이상반응이 제기되고 있는지 정보를 수집하고 보상 범위도 확대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료비 지원 제도도 정교하게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부는 인과성이 불충분한 중증 환자에 대해 의료비 지원 제도를 도입해 최대 1000만원까지 의료비 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8명이 보상 받았다. 다만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경우 ‘백신과 이상반응에 대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을 때’는 보상을 해주고, ‘백신보다는 다른 이유에 의한 가능성이 더 큰 경우’는 보상에서 제외하는 등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상제외로 판단되는 경우 판단 과정과 근거, 결과 등에 대해 정부가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 더 적극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춘숙 민주당 의원은 “과학적 인과성에만 묶어둘 게 아니라 중증 이상반응을 겪거나 돌아가신 분들의 피해를 보상하는 측면에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 아동학대 범죄자 38명 유치원·학교 등 근무

    아동학대 범죄자 38명 유치원·학교 등 근무

    최근 4년간 아동학대 범죄 전력자가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위반해 해임 조치가 된 사례가 83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절반가량이 유치원, 학교, 학원 등 교육시설에서 근무하다 적발됐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아동학대범죄전력자 취업제한 위반 적발 내역’에 따르면 2017~2020년 아동학대 가해자가 취업제한에 적발돼 해임된 것은 총 83건으로 이 중 38건(45.8%)이 교육시설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체육시설과 게임시설 등의 문화시설에서 적발된 건수는 19건(22.9%)이었고, 의료기관은 14건(16.9%), 어린이집과 아동복지시설은 8건(9.6%), 경비업체나 공공주택 경비 등 경비시설은 4건(4.8%) 순이었다. 현재 아동복지법에 따르면 아동학대범죄 경력 조회가 의무화돼 있지만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2020년도 과태료 처분자는 유일하게 의료기관 4건이었다. 아동복지법은 아동학대 관련 범죄로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확정된 사람은 10년까지의 기간 동안 아동 관련 기관을 운영하거나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아동복지법상 아동 관련 기관의 설치 또는 설립인가, 신고를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 교육감 또는 교육장은 취업제한 기관 운영자에 대한 아동학대범죄 전력 조회를 통해 취업제한 기관의 취업자에 대한 해임 또는 기관의 폐쇄를 요구할 수 있게 돼 있다. 신 의원은 “아동학대 취업제한제도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 “재명오빠, 난 그런 ‘점’이 좋더라”…‘SNL’ 돌아온 정치풍자

    “재명오빠, 난 그런 ‘점’이 좋더라”…‘SNL’ 돌아온 정치풍자

    쿠팡플레이 웹예능 ‘SNL 코리아’에서 개그맨 안영미가 배우 김부선을 성대모사하며 “재명오빠? 난 오빠의 그런 ‘점’이 좋더라”는 대사로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논란을 풍자했다. 과거 이 지사와 교제했다는 증거로 그의 신체 특정 부위에 ‘큰 점’이 있었다는 김씨 주장에 따라 이 지사의 자발적 신체 검증까지 이뤄졌던 이른바 ‘점 구설’을 패러디한 것이다. 2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SNL 코리아’ 조여정 편에서 안영미는 ‘백화점 VIP’ 손님으로 나와 누군가와 통화를 나눈다. 안영미는 “어 재명오빠?”라고 운을 뗀 뒤 “나야 너무 감사하지. 난 오빠의 그런 점이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 때 수행원 역할의 배우가 “사모님, 실례지만 누구...”라고 묻자, 안영미는 “아, 내가 아는 배우 유재명 오빠라고, 글쎄 나한테 선물을 한다지 뭐야”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또 백화점 직원을 상대로 ‘갑질’을 하는 콘셉트의 연기도 했는데, 말다툼 끝에 직원들과 결국 몸싸움까지 이어지는 승강이를 벌이다가 “너희들 미쳤어. 이제 다 제명(재명)이야, 이 XX들아”라고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해당 편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놀이로 ‘다주택자’ ‘무주택자’ ‘자영업자’ ‘서민’ 등 참가자들을 죽이는 패러디를 하며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비꼬기도 했다. 개그맨 이수지는 게임 진행자 역할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며 “첫 번째 게임은 증세입니다. 버티지 못하는 다주택자는 탈락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탕’ 소리와 함께 손에 집문서라고 적힌 봉투 4장을 들고 있던 ‘다주택자’ 참가자가 쓰러진다. 이어 이수지가 “두 번째 게임은 집값 올리기 입니다. 버티지 못하는 무주택자는 탈락입니다”라고 말하자, ‘무주택자’ 팻말을 가슴에 찬 참가자가 쓰러졌다.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세 번째 게임에선 손에 포스기와 카드를 든 ‘자영업자’ 참가자가 죽었고, 네 번째 “물가 인상” 게임에선 ‘서민’ 참가자가 탈락했다. ‘아들 퇴직금’ 시비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곽상도 의원을 겨냥한 코너도 있었다. 인턴기자 역할로 나온 배우 주현영은 화천대유에서 5년 9개월 간 일하고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은 곽 의원 아들 사연을 소개했는데, 앵커가 ‘6년도 일하지 않고 어떻게 그런 금액이 나오느냐’고 되묻자 “네, 그러게나 말입니다”라고 답했다. ‘SNL 코리아’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tvN에서 방송됐다. 지난 2013년 18대 대선을 앞두고 방송됐던 ‘여의도 텔레토비’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당시 대선에 출마했던 박근혜(또)·문재인(문제니)·이정희(구라돌이)·안철수(안쳤어) 후보 등을 텔레토비 캐릭터로 묘사하기도 했다. 2017년 11월 폐지됐던 ‘SNL 코리아’는 지난달 4일 쿠팡플레이 첫 독점 콘텐트로 부활했다. 이와 함께 정치 풍자가 다시 돌아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 어렸을 때 증상 보였지만…2030 여성 ADHD 급증

    어렸을 때 증상 보였지만…2030 여성 ADHD 급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를 앓는 2030여성이 최근 4년간 7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ADHD 질환 진료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 기준 ADHD로 병원을 찾은 20~30대 여성은 1777명으로 전체 진료량 대비 2.3%에 불과했지만, 2020년 기준으로는 1만 2524명으로 전체 진료량 중 10%를 차지했다. 또 ADHD 질환자 가운데 여성 비율은 2016년 기준 18.6%(1만 4559명)에서 2020년 25.2%(3만1402명)로 6.6%p 증가했다. 반면 남성의 경우는 같은 기간 81.4%(6만3601명)에서 74.8%(9만3219명)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에 연령대별로는 10대가 가장 많았지만, 30대 여성 환자의 증가폭이 89.1%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20대 여성이 84.6% 증가해 뒤를 이었다. 2016년도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보면 10대가 62.5%(4만8844명)로 가장 많았고, 9세 이하 26.7%, 20대 7.8% 등의 순이었다. 이같은 진료현황은 2020년에도 비슷하게 나타났지만 20대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10대가 47.5%, 9세 이하 22.2%, 20대 19.6%의 순이었다. 이는 ADHD 진료를 받은 성인들 가운데 어렸을 때부터 증상을 보였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성인이 된뒤 뒤늦게 진료를 받은 사례가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2030여성들이 성인 ADH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진료량도 덩달아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신 의원은 “ADHD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낮은 상태로 조기 진단, 조기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과 성인이 늘고 있다”면서 “성별, 연령별 유병 현황을 파악하고 질병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의료계를 중심으로 광범위한 연구와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노력이 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 [인사] 연합뉴스, 연합뉴스TV,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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