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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 여단장 부하 여군 성폭행 혐의로 체포…같은 방 쓰는 여군까지

    육군 여단장 부하 여군 성폭행 혐의로 체포…같은 방 쓰는 여군까지

    ‘육군 여단장’ ‘육군 여단장 성폭행’ 육군 현역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27일 긴급 체포됐다고 육군이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강원도 지역의 한 육군 부대(여단)에서 발생한 성추행 신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부대의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상대로 성폭행했다는 진술이 나와 해당 여단장(A 대령)을 오늘 오후 3시쯤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A 대령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자신의 관사에서 부하 여군인 B 하사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해당 사건은 어제 저녁에 인지돼 육군 중앙수사단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조사과정에서 B 하사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지만 A 대령은 합의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A 대령을 긴급 체포한 것은 성군기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것”이라며 “피해자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부대의 C 소령도 부하 여군 D 하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이달 중순 체포됐다. D 하사는 지난 15일 C 소령을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고, 조사 과정에서 A 대령이 동료인 B 하사를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 하사와 D 하사는 해당 부대의 독신자숙소(BOQ)에서 같은 방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여단장, 女하사 성폭행 긴급 체포 “성 군기 바로 잡는다더니”

    육군 여단장, 女하사 성폭행 긴급 체포 “성 군기 바로 잡는다더니”

    육군 여단장 육군 여단장, 女하사 성폭행 긴급 체포 “성 군기 바로 잡는다더니” 육군 현역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27일 긴급 체포됐다고 육군이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강원도 지역의 한 육군 부대(여단)에서 발생한 성추행 신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부대의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상대로 성폭행했다는 진술이 나와 해당 여단장(A대령)을 오늘 오후 3시쯤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A 대령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자신의 관사에서 부하 여군인 B하사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해당 사건은 어제 저녁에 인지돼 육군 중앙수사단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A대령을 긴급 체포한 것은 성군기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것”이라며 “피해자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사과정에서 B하사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지만 A대령은 합의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부대의 참모인 C소령도 부하 여군 D하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헌병대의 수사를 받고 있다. D하사는 지난 15일 C 소령을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고, 조사 과정에서 A대령이 동료인 B하사를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하사와 D하사는 해당 부대의 독신자숙소(BOQ)에서 같은 방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요환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저녁 화상으로 지휘관회의를 갖고 이번 성군기 위반 사고 관련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성군기 위반 사고를 뿌리뽑기 위해 육군본부 직속으로 ‘성관련 사고 전단반’을 운영해 성관련 사고 신고, 수사, 피해자 보호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기로 했다”며 “육군참모총장은 ‘성군기 위반자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군에서 완전히 퇴출하겠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여단장 “합의 하에 성관계” 女하사 성폭행 해명 들어보니

    육군 여단장 “합의 하에 성관계” 女하사 성폭행 해명 들어보니

    육군 여단장 육군 여단장 “합의 하에 성관계” 女하사 성폭행 해명 들어보니 육군 현역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27일 긴급 체포됐다고 육군이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강원도 지역의 한 육군 부대(여단)에서 발생한 성추행 신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부대의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상대로 성폭행했다는 진술이 나와 해당 여단장(A대령)을 오늘 오후 3시쯤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A 대령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자신의 관사에서 부하 여군인 B하사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해당 사건은 어제 저녁에 인지돼 육군 중앙수사단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A대령을 긴급 체포한 것은 성군기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것”이라며 “피해자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사과정에서 B하사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지만 A대령은 합의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부대의 참모인 C소령도 부하 여군 D하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헌병대의 수사를 받고 있다. D하사는 지난 15일 C 소령을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고, 조사 과정에서 A대령이 동료인 B하사를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하사와 D하사는 해당 부대의 독신자숙소(BOQ)에서 같은 방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요환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저녁 화상으로 지휘관회의를 갖고 이번 성군기 위반 사고 관련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성군기 위반 사고를 뿌리뽑기 위해 육군본부 직속으로 ‘성관련 사고 전단반’을 운영해 성관련 사고 신고, 수사, 피해자 보호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기로 했다”며 “육군참모총장은 ‘성군기 위반자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군에서 완전히 퇴출하겠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여단장, 20대 부사관 수차례 성폭행…“성관계 합의 하에 했다” 혐의 부인

    육군 여단장, 20대 부사관 수차례 성폭행…“성관계 합의 하에 했다” 혐의 부인

    육군 여단장, 20대 부사관 관사로 불러 수차례 성폭행…“성관계 합의 하에 했다” 혐의부인 ‘육군 여단장’ 현역 육군 대령이 20대 여군 부사관을 여러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국방부는 육군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육군 여단장 A 대령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부하 여군인 B 모 부사관을 자신의 관사로 불러 여러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육군 관계자는 “강원도 지역 한 여단에서 발생한 성추행 신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부대 여단장 A대령(47)이 부하인 20대 여군 부사관 B씨를 성폭행했다는 진술이 나와 오늘 오후 3시쯤 A대령을 긴급 체포했다”고 전했다. 육군 여단장 A 대령의 혐의는 같은 부대 C 모 소령의 성추행 사건을 조사하던 중에 불거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군 수사기관은 C소령이 다른 여군을 추행했다는 신고를 지난 15일 접수하고 수사하던 중 A 대령에 대한 제보를 받고 혐의 사실을 확인해 체포했다. C 소령도 같은 부대 또다른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이었다. 한 부대내에서 지휘관들의 성추행 의혹과 성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것. 이에 대해 고동흔 대령 육군 서울공보과장 “성군기 위반자는 군에서 완전히 퇴출시키겠다는 것이 육군의 입장”이라며 “이를 육본직속 성관련 사고 전담반을 운용하여 성관련 교육, 신고, 수사, 피해자 보호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육군 여단장 A 대령은 서로 합의 하에 이루어졌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울신문DB(위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육군 현역 여단장, 부하 여군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육군 현역 여단장, 부하 여군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육군 현역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27일 “강원도 지역의 한 육군 부대(여단)에서 발생한 성추행 신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부대의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상대로 성폭행했다는 진술이 나와 해당 여단장(A 대령)을 오늘 오후 3시쯤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A 대령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자신의 관사에서 부하 여군인 B 하사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해당 사건은 26일 저녁에 인지돼 육군 중앙수사단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A 대령을 긴급 체포한 것은 성군기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것”이라며 “피해자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사 과정에서 B 하사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한 반면 A 대령은 합의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 대령의 혐의는 B 하사와 같은 방을 쓰는 여군 C 하사의 진술을 통해 불거졌다. C 하사는 지난 25일 같은 부대의 D 소령을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다. 조사 과정에서 C 하사는 A 대령이 동료인 B 하사를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D 소령은 이달 중순 체포됐다. B 하사와 C 하사는 해당 부대의 독신자숙소(BOQ)에서 같은 방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는 “김요환 육군참모총장이 화상으로 지휘관회의를 갖고 (성군기 위반 사고 관련)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여단장 부하 여군 성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한심한 軍

    육군 여단장 부하 여군 성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한심한 軍

    ‘육군 여단장’ ‘육군 여단장 성폭행’ 육군 현역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27일 긴급 체포됐다고 육군이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강원도 지역의 한 육군 부대(여단)에서 발생한 성추행 신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부대의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상대로 성폭행했다는 진술이 나와 해당 여단장(A 대령)을 오늘 오후 3시쯤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A 대령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자신의 관사에서 부하 여군인 B 하사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해당 사건은 어제 저녁에 인지돼 육군 중앙수사단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조사과정에서 B 하사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지만 A 대령은 합의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A 대령을 긴급 체포한 것은 성군기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것”이라며 “피해자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부대의 C 소령도 부하 여군 D 하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이달 중순 체포됐다. D 하사는 지난 15일 C 소령을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고, 조사 과정에서 A 대령이 동료인 B 하사를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여단장 “합의 하에 성관계” 女하사 성폭행 어떤 상황이었길래?

    육군 여단장 “합의 하에 성관계” 女하사 성폭행 어떤 상황이었길래?

    육군 여단장 육군 여단장 “합의 하에 성관계” 女하사 성폭행 어떤 상황이었길래? 육군 현역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27일 긴급 체포됐다고 육군이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강원도 지역의 한 육군 부대(여단)에서 발생한 성추행 신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부대의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상대로 성폭행했다는 진술이 나와 해당 여단장(A대령)을 오늘 오후 3시쯤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A 대령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자신의 관사에서 부하 여군인 B하사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해당 사건은 어제 저녁에 인지돼 육군 중앙수사단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A대령을 긴급 체포한 것은 성군기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것”이라며 “피해자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사과정에서 B하사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지만 A대령은 합의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부대의 참모인 C소령도 부하 여군 D하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헌병대의 수사를 받고 있다. D하사는 지난 15일 C 소령을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고, 조사 과정에서 A대령이 동료인 B하사를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하사와 D하사는 해당 부대의 독신자숙소(BOQ)에서 같은 방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요환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저녁 화상으로 지휘관회의를 갖고 이번 성군기 위반 사고 관련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성군기 위반 사고를 뿌리뽑기 위해 육군본부 직속으로 ‘성관련 사고 전단반’을 운영해 성관련 사고 신고, 수사, 피해자 보호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기로 했다”며 “육군참모총장은 ‘성군기 위반자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군에서 완전히 퇴출하겠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여단장 “女하사, 합의 하에 성관계” 동료 증언은?

    육군 여단장 “女하사, 합의 하에 성관계” 동료 증언은?

    육군 여단장 육군 여단장 “女하사, 합의 하에 성관계” 동료 증언은? 육군 현역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27일 긴급 체포됐다고 육군이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강원도 지역의 한 육군 부대(여단)에서 발생한 성추행 신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부대의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상대로 성폭행했다는 진술이 나와 해당 여단장(A대령)을 오늘 오후 3시쯤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A 대령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자신의 관사에서 부하 여군인 B하사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해당 사건은 어제 저녁에 인지돼 육군 중앙수사단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A대령을 긴급 체포한 것은 성군기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것”이라며 “피해자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사과정에서 B하사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지만 A대령은 합의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부대의 참모인 C소령도 부하 여군 D하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헌병대의 수사를 받고 있다. D하사는 지난 15일 C 소령을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고, 조사 과정에서 A대령이 동료인 B하사를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하사와 D하사는 해당 부대의 독신자숙소(BOQ)에서 같은 방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요환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저녁 화상으로 지휘관회의를 갖고 이번 성군기 위반 사고 관련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성군기 위반 사고를 뿌리뽑기 위해 육군본부 직속으로 ‘성관련 사고 전단반’을 운영해 성관련 사고 신고, 수사, 피해자 보호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기로 했다”며 “육군참모총장은 ‘성군기 위반자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군에서 완전히 퇴출하겠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여단장 부하 여군 성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

    육군 여단장 부하 여군 성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

    ‘육군 여단장’ ‘육군 여단장 성폭행’ 육군 현역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27일 긴급 체포됐다고 육군이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강원도 지역의 한 육군 부대(여단)에서 발생한 성추행 신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부대의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상대로 성폭행했다는 진술이 나와 해당 여단장(A 대령)을 오늘 오후 3시쯤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A 대령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자신의 관사에서 부하 여군인 B 하사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해당 사건은 어제 저녁에 인지돼 육군 중앙수사단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조사과정에서 B 하사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지만 A 대령은 합의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A 대령을 긴급 체포한 것은 성군기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것”이라며 “피해자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부대의 C 소령도 부하 여군 D 하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이달 중순 체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여단장 “합의 하에 성관계” 女하사 진술과 배치되는 주장은?

    육군 여단장 “합의 하에 성관계” 女하사 진술과 배치되는 주장은?

    육군 여단장 육군 여단장 “합의 하에 성관계” 女하사 진술과 배치되는 주장은? 육군 현역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27일 긴급 체포됐다고 육군이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강원도 지역의 한 육군 부대(여단)에서 발생한 성추행 신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부대의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상대로 성폭행했다는 진술이 나와 해당 여단장(A대령)을 오늘 오후 3시쯤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A 대령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자신의 관사에서 부하 여군인 B하사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해당 사건은 어제 저녁에 인지돼 육군 중앙수사단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A대령을 긴급 체포한 것은 성군기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것”이라며 “피해자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사과정에서 B하사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지만 A대령은 합의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부대의 참모인 C소령도 부하 여군 D하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헌병대의 수사를 받고 있다. D하사는 지난 15일 C 소령을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고, 조사 과정에서 A대령이 동료인 B하사를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하사와 D하사는 해당 부대의 독신자숙소(BOQ)에서 같은 방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요환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저녁 화상으로 지휘관회의를 갖고 이번 성군기 위반 사고 관련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성군기 위반 사고를 뿌리뽑기 위해 육군본부 직속으로 ‘성관련 사고 전단반’을 운영해 성관련 사고 신고, 수사, 피해자 보호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기로 했다”며 “육군참모총장은 ‘성군기 위반자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군에서 완전히 퇴출하겠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여단장, 女하사 성폭행 사건 뒤 “합의 하에 성관계” 충격

    육군 여단장, 女하사 성폭행 사건 뒤 “합의 하에 성관계” 충격

    육군 여단장 육군 여단장, 女하사 성폭행 사건 뒤 “합의 하에 성관계” 충격 육군 현역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27일 긴급 체포됐다고 육군이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강원도 지역의 한 육군 부대(여단)에서 발생한 성추행 신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부대의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상대로 성폭행했다는 진술이 나와 해당 여단장(A대령)을 오늘 오후 3시쯤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A 대령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자신의 관사에서 부하 여군인 B하사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해당 사건은 어제 저녁에 인지돼 육군 중앙수사단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A대령을 긴급 체포한 것은 성군기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것”이라며 “피해자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사과정에서 B하사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지만 A대령은 합의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부대의 참모인 C소령도 부하 여군 D하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헌병대의 수사를 받고 있다. D하사는 지난 15일 C 소령을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고, 조사 과정에서 A대령이 동료인 B하사를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하사와 D하사는 해당 부대의 독신자숙소(BOQ)에서 같은 방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요환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저녁 화상으로 지휘관회의를 갖고 이번 성군기 위반 사고 관련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성군기 위반 사고를 뿌리뽑기 위해 육군본부 직속으로 ‘성관련 사고 전단반’을 운영해 성관련 사고 신고, 수사, 피해자 보호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기로 했다”며 “육군참모총장은 ‘성군기 위반자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군에서 완전히 퇴출하겠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여단장, 女하사 성폭행 긴급 체포 “피해자 보호되고 있고…”

    육군 여단장, 女하사 성폭행 긴급 체포 “피해자 보호되고 있고…”

    육군 여단장 육군 여단장, 女하사 성폭행 긴급 체포 “피해자 보호되고 있고…” 육군 현역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27일 긴급 체포됐다고 육군이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강원도 지역의 한 육군 부대(여단)에서 발생한 성추행 신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부대의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상대로 성폭행했다는 진술이 나와 해당 여단장(A대령)을 오늘 오후 3시쯤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A 대령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자신의 관사에서 부하 여군인 B하사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해당 사건은 어제 저녁에 인지돼 육군 중앙수사단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A대령을 긴급 체포한 것은 성군기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것”이라며 “피해자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사과정에서 B하사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지만 A대령은 합의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부대의 참모인 C소령도 부하 여군 D하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헌병대의 수사를 받고 있다. D하사는 지난 15일 C 소령을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고, 조사 과정에서 A대령이 동료인 B하사를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하사와 D하사는 해당 부대의 독신자숙소(BOQ)에서 같은 방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요환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저녁 화상으로 지휘관회의를 갖고 이번 성군기 위반 사고 관련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성군기 위반 사고를 뿌리뽑기 위해 육군본부 직속으로 ‘성관련 사고 전단반’을 운영해 성관련 사고 신고, 수사, 피해자 보호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기로 했다”며 “육군참모총장은 ‘성군기 위반자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군에서 완전히 퇴출하겠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2년 만에… 합참의장 ‘아웅산 추모비’ 참배

    32년 만에… 합참의장 ‘아웅산 추모비’ 참배

    현역 군인 중 군 서열 1위인 최윤희 합참의장이 23일 미얀마 양곤에 있는 아웅산 순국사절 추모비를 참배했다. 합참의장의 미얀마 방문은 1983년 10월 북한의 아웅산 국립묘지 테러로 이기백 당시 합참의장이 현장에서 부상당한 이후 32년 만에 처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미얀마를 방문 중인 최 합참의장이 아웅산 순국사절 추모비를 참배하고 테인 세인 대통령과 민 아웅 흘라잉 국방총사령관 등 주요 인사를 만나 한반도 안보 정세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세인 대통령은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의장은 참배를 마치고 추모비에 새겨진 희생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살펴본 뒤 “32년 전 이곳에서 돌아가신 분들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초석을 놓았다”면서 “그분들을 기리며 경제 번영과 지역 평화와 안정, 그리고 통일을 준비하는 국가 정책을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추모비는 1983년 10월 당시 전두환 대통령이 미얀마를 국빈 방문했을 때 북한의 폭탄 테러로 순직한 김재익 경제수석 등 수행원 17명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6월 묘지 안에 건립됐다. 군 당국은 미얀마와의 군 인사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합동군사대학교에 미얀마 영관급 장교 1명을 수탁 교육시킬 계획이다. 미얀마는 1983년 아웅산 테러사건 후 북한과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가 2007년 복원했다. 미국은 북한이 미얀마의 무기구입, 지하 군사시설 건설 등에 도움을 주는 등 비밀리에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보고 있다. 미얀마 정부는 북한의 요청에 따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그린 미국 영화 ‘인터뷰’ 복제판을 단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국방통계연보 오류투성이

    국방부가 지난 13일 공개한 ‘2014국방통계연보’가 사실과 다른 오류투성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가 국민의 알 권리 강화 차원에서 ‘정부3.0’을 국정과제로 추진했지만 부정확한 통계 수치로 혼선을 준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방부는 자체 홈페이지 업무분야별 자료에 ‘2014국방통계연보’를 게시했다. 15일 연보 3장 7절 ‘국립묘지 안장 현황’을 보면 2004년부터 2013년까지 국립현충원(서울, 대전)에 대상별, 연도별로 안장된 시신 현황이 항목별로 분류돼 있다. 국립현충원에는 매년 대통령 등 국가원수와 애국지사, 국가사회공헌자, 군인, 경찰 등의 시신이 안장된다. 최규하 전 대통령은 2006년 10월 서거해 국립대전현충원에,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9년 8월 서거해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됐다. 하지만 연보의 국가원수 부문을 보면 2006년 1건으로 표시됐을 뿐 2009년은 공란으로 둬 김 전 대통령을 누락시켰다. 우리 군 병력 현황도 부정확하다. 연보 3장 2절 ‘국가별 현역 인력구조 현황’에 따르면 한국군의 육해공군 병력은 2013년 기준 65만 5000명이고 예비군은 450만명으로 명시됐다. 하지만 국방부가 2012년 국방백서와 2014년 국방백서에서 밝힌 현역 군 병력은 각각 63만 9000명, 63만여명이다. 예비병력은 사관후보생, 전시근로소집, 대체복무인원 등을 포함해 각각 320만명, 310만명으로 나타났다. 연보에 명시된 예비군 450만명이라는 숫자는 복무 기간 단축과 출산율 저하 등에 따른 군의 가용 인력 부족을 감안하면 부풀린 수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방부 관계자는 “병역 자원이 점차 줄어든다는 점에서 예비군 자원이 300만명을 넘을 수 없다”면서 “각 군의 정책, 기획, 인사, 보건복지 등의 통계 자료를 종합 편집한 것이나 뭔가 착오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사설] 軍 연금개혁 눈치볼 때 아니다

    국방부가 그제 공개한 ‘2014년 국방통계연보’에 따르면 근무 연수가 각각 29년, 24년, 16년인 대령, 중령, 소령의 연봉은 각각 9781만원, 8636만원, 6646만원이었다. 장성의 평균 연봉은 1억원을 웃돌았고, 부사관의 연봉은 근무 연수가 27년과 19년인 원사와 상사가 각각 6975만원과 5525만원이었다. 직업 군인 가운데는 물론 자신의 연봉이 불만인 사람도 적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수준이라면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오지 근무를 마다 않으며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에 대한 예우로 크게 부족하지는 않다는 것이 일반 국민의 시선이다. 하지만 국민이 걱정하는 것은 연봉이 아니라 전역한 뒤 받는 군인연금이다. 퇴역 군인이 지급받는 연금 액수는 현역 시절 연봉과 비례한다. 그런데 연봉은 과거보다 많아졌어도 여전히 군인연금 수입 가운데 본인 기여금 비율은 여전히 턱없이 낮으니 국가 재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아도 군인연금은 그동안에도 개혁의 필요성이 줄기차게 제기됐다. 군인연금 수급자는 해마다 늘어나 2012년 8만명을 돌파했고 내년이나 후년 사이 9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그런데 연금 수급자가 8만 2313명이었던 2013년 기준 군인연금은 2조 2580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아야 했다. 당사자인 군인이 낸 기여금은 4482억원에 그친 반면 국가부담금이 8888억원, 국가보전금이 1조 3692억원으로 늘어났다. 연금 기금의 수입액 기준 수급자 기여금 비율은 16.5%에 불과하고, 국가 부담 비율은 83.3%에 이른다. 같은 기간 공무원연금은 수급자 26만명이 2조원의 국고 지원을 받았다. 개혁 논의가 한창인 공무원연금보다 오히려 3배 이상이나 국가 재정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이 군인연금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말 군인연금과 사학연금 개혁 방침을 내놓았지만 불과 하루 만에 없었던 일로 돌려 비난을 자초하기도 했다. ‘2015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올해 6월과 10월 각각 사학연금과 군인연금을 개혁하겠다고 밝혔다가 ‘실무자 실수’라는 어이없는 이유를 대며 슬그머니 덮었다. 연금 개혁을 일시에 추진했을 때 예상되는 이해 당사자들의 반발을 우려한 정치권의 요구와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이었을 것으로 짐작하지만 실망스러운 후퇴였다. 군인연금 개혁은 이제 당사자의 눈치를 살피며 미뤄 둘 수 있을 만큼 한가한 단계를 넘어섰다. 정부는 과감하고도 정교한 군인연금 개혁의 시동을 당장 걸어야 한다. 정치권도 이해 당사자를 설득하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
  • 대보 회장, 장교 출신 로비스트 직접 영입… 현역 대대장실 책상에 돈다발 넣고 나와

    대보 회장, 장교 출신 로비스트 직접 영입… 현역 대대장실 책상에 돈다발 넣고 나와

    매출액 1조원대 중견기업 대보그룹의 군 공사 수주 로비 행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룹 회장이 장교 출신 로비스트 영입에 직접 나서고 그룹 차원에서 로비 전략을 수립하는 등 조직적인 로비를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예비역 로비스트가 후배인 현역 장교의 사무실에 찾아가 책상 서랍에 돈다발을 넣고 가는 등 검은돈 전달 수법도 대담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회사 돈을 빼돌려 금품 로비를 지시한 정황이 드러난 최등규(67) 대보그룹 회장을 뇌물 공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회장은 200억원대 횡령 혐의로 이미 구속 기소된 상태다. 계열사인 대보건설의 민모(62) 부사장과 장모(51) 이사 등 임원 3명도 뇌물 공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또 로비에 관여한 전·현직 임원 및 로비스트 8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군 발주 공사의 민간 평가심의위원 4명은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현역군인 4명은 군 검찰에 통보했다. 민 부사장 등은 2011년 ‘육군 이천 관사 및 간부 숙소 공사’와 이듬해 ‘주한 미군기지 이전 공사’, 지난해 ‘경기 파주·양주 병영시설 공사’ 등 국방부 발주 사업에 평가심의위원으로 참여한 12명을 상대로 2억 500만원 상당의 금품 로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로비는 최 회장의 지시를 받은 예비역 육군 대령인 민 부사장이 주도했다. 현역군인 2명에게 1000만원씩 직접 뒷돈을 건넸고, 평가위원들과 안면이 있는 해군 대령 출신 이모씨 등 로비스트 4명에게도 7000만원을 뿌렸다. 예비역 육군 중령인 장 이사는 부대 내 대대장실을 찾아가 책상 서랍에 돈 봉투를 넣어두고 나온 뒤 전화로 알려주기도 했다. 빵 봉투나 골프공 박스 밑에 5만원권 신권 2000만원을 깔아 전달하는 등 수법도 대담했다. 그룹 차원의 ‘로비 전략’에 따라 단계적으로 치밀하게 진행됐다. 평가심의위원이 선정되기 전엔 기프트카드를 건네거나 식사 및 골프 접대로 후보군을 관리했다. 평가위원 선정 뒤엔 위원별 배점 비중에 따라 뇌물 액수를 1000만∼3000만원으로 차등 배분했다. 검찰 관계자는 “국방부는 심의위원과 업체 관계자의 접촉을 금지하고 있지만 접촉 시 규정대로 자진 신고한 위원은 1명도 없었다”고 개탄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주한미군 렌탈하우스가 뜬다…화신노블레스 5차 분양 준비 중

    주한미군 렌탈하우스가 뜬다…화신노블레스 5차 분양 준비 중

    총 1,342만㎡, 13만5000명을 수용하는 고덕국제신도시, 삼성전자 100조원 투자 삼성 산업단지 개설, KTX 신평택역(現 지제역) 개설, LG전자 등 산업단지 이전계획, 상주인원 3만명의 아산테크노벨리 인접, 수도권 주둔 미군부대 평택 이전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한 평택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특히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로 인한 투자자들의 투자 상품에 대한 문의가 많은 지역으로 환매성, 수익률이 낮은 주거 상품보다 수익형 투자 상품에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중 특히 아는 사람만 투자한다는 ‘주한미군 렌탈하우스’가 틈새상품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다. ‘주한미군 렌탈하우스’란 미군기지 주변에 영외거주 군인 또는 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임대하는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을 의미한다. 투자형 부동산의 주종을 이루는 일반인 대상 임대수익형 도시형 생활주택, 원룸형 오피스텔과 달리 ‘주한미군 렌탈하우스’는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으로, 주한미군의 계급에 따라 월 140만~200만원 수준 임대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해주는 형태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상품이다. 하지만 그 동안 주한미군 대상 임대사업은 빌라나 전원주택형태로 1인 건축주가 각 세대를 미군에게 분할 임차하는 형태로 투자금액이 높아 개인이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러워 흔히 ‘자금력이 있고 아는 사람’만 투자해서 안정적인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이었다. 이렇게 일반인에게는 높은 장벽이었던 ‘주한미군 렌탈하우스 임대사업’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최근 소규모 투자금으로도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들이 오는 2016년 평택 미군 이전 완료계획에 따라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2016년까지 여의도 면적 5.4배 면적에 미군가족 및 관련업계 종사자를 포함한 8만명이 상주할 예정인 평택지역에서도 특히 주목 받는 지역은 K-55 미군기지 주변이다. K-55(現 오산공군기지) 부대주변에 이태원과 흡사한 로데오거리와 국제시장 등 미군이 생활하기 편리한 생활권을 이미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K-55 부대 정문에서 약 400m에 위치한 신장동에서 분양중인 화신노블레스의 분양열기도 뜨겁다. 화신노블레스는 그 동안 투자금액 부담이 커서 ‘주한미군 렌탈하우스’를 알고 있어도 투자하기 어려운 일반인을 대상으로 호실별 등기 분양을 통해 소규모 투자금액으로도 ‘미군 숙소 렌탈사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해 작년과 올해 1~4차까지 공급하여 전 호실을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다. 분양관계자는 “7000만~8000만원의 투자금으로 일반인들도 미군대상 임대사업이 가능해 1~4차까지 성황리에 분양이 완료됐다. 특히 3~4차의 경우 분양개시 20여일만에 전부 완판될 정도로 투자열기가 뜨거웠다"며 "현재 5차를 분양 준비 중에 있다. 겨울에는 부동산 비수기라는 공식을 깨고 5차도 조만간 완판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미군 숙소 렌탈사업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 중에 하나는 외국인 렌탈하우스에는 전입이나 확정일자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면세사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동산 관계자들은 무늬만 렌탈하우스인 경우에 주의를 요한다고 전했다. 분양 시에 미군을 대상으로 렌탈사업이 가능하다고 해 분양 받았으나 실제 미군 거주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상품들이 많으니 주의를 요한다는 것. 신장동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화신노블레스 1~4차 분양성공으로 인하여 화신노블레스를 벤치마킹해 평택지역에 무늬만 렌탈하우스인 상품들이 많은데, 미군들의 실제 입주성향을 반영한 커뮤니티 시설이 없거나 원룸형태는 절대로 미군이 임대하지 않으니 렌탈하우스라도 꼼꼼히 살펴보고 계약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화신노블레스 분양성공 요인을 묻는 질문에는 “화신노블레스는 거실을 갖춘 3룸 형태로 월풀욕조, 냉장고, 오븐렌지, TV등 풀퍼니쉬 형태로 상품을 구성하고 선텐장, 바비큐 파티장 등 커뮤니티공간을 마련해 실제 임차자인 미군이 선호하는 렌탈하우스 형태다. 또 투자 리스크를 고려해 회사 차원에서 중도금 무이자는 물론 월 140만원 수준의 수익증서를 발행해준 것이 단기간 완판의 요인”이라고 답했다. 화신노블레스는 현재 5차 분양 준비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4번 출구와 분당 서현역 1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544-929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보그룹 ‘軍 공사 로비’ 장교 6명 수천만원 수뢰 포착

    ‘군 시설공사 뇌물수주’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점점 확대돼 전·현직 장교 10여명이 수사선상에 올랐다. 검찰은 특히 영관급 장교 5~6명이 대보그룹 측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직접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검찰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최근 구속된 대보건설 민모(62) 부사장과 장모(51) 이사가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현역 장교 10여명을 대상으로 1000만~2000만원씩 모두 1억 5000만원 안팎의 뇌물을 건네려 한 단서를 확보했다. 두 사람은 모두 육군 장교 출신으로, 로비대상 장교들은 국방부가 발주하는 각종 공사의 업체 선정에 평가심의위원으로 참여했다. 육·해·공군 장교가 모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특히 이들 가운데 육군 및 공군 장교 5~6명이 “대보건설이 좋은 점수를 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직접 뒷돈을 건네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군 검찰에 통보했다. 예비역 해군 대령 2명과 전직 국방부 군무원이 대보 측 브로커 역할을 하면서 이들에게 금품로비를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대보그룹이 ‘육군 이천 관사 및 간부숙소 공사’ 외에도 ‘파주·양주 병영시설 공사’와 주한미군기지 이전 사업의 하나인 ‘전투지휘훈련센터(BCTC) 및 단기체류 독신숙소 공사’ 등 국방부 등이 발주한 공사를 수주하는 과정에서도 금품로비를 벌인 정황도 포착했다. 파주·양주 병영시설 사업비는 645억원, BCTC사업은 537억원 규모다. 500억원 안팎의 이천 관사를 포함해 로비 정황이 드러난 3개 공사의 사업비를 합하면 1700억원에 육박한다. 이들 사업에는 각각 20명 안팎의 현직 군인과 민간인 평가심의위원이 사업자 선정에 참여했다. 검찰은 대보그룹 외 입찰 경쟁사들의 로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軍 PX병 민간인으로

    앞으로 전방부대 군 장병들은 대형 모포와 침낭, 침대 매트리스를 세탁하지 않아도 된다. 군 당국이 세탁, 제초작업 등 비전투 분야 업무를 민간업체에 맡기는 ‘군살빼기’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국방부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군수, 시설관리, 교육훈련 같은 전투근무지원 임무를 민간 부문에 맡기는 내용의 민간개방 기본계획(2015~2019)을 8일 수립했다. 군은 이를 통해 현역 군인 2500여명을 감축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비전투 분야의 민간개방 확대를 통해 국방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장병은 전투임무에 집중시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우선 2017년까지 12개 전방 보급부대가 담당하는 세탁, 각종 물자정비, 폐품처리 등을 민간업체에 위탁해 현역 장병 800여명을 감축할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대형 세탁물은 민간업체에 맡기되 장병들의 개인 전투복은 부대 내 세탁기로 스스로 세탁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내년까지 육군 28사단 등 4개 야전 부대의 시설물 관리, 청소, 제초업무를 민간업체에 시범적으로 맡긴다. 이후 적절한 운용 모델을 수립하고 전군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장병들의 교육훈련과 일과 후 휴식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군이 운영하는 마트(PX)와 복지휴양시설에서 근무하는 병사들도 단계적으로 줄어든다. 군 관계자는 “2018년까지 PX 관리병 등을 1300명 줄인다는 목표”라면서 “올해 1분기 중 구체적 감축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檢 ‘육군관사 건설 비리’ 현역 군인 연루도 수사

    육군 관사 수주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대보건설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국방부 산하 특별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이 다른 건설업체에서도 금품을 수수한 혐의가 포착돼 검찰이 현역 군인 등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지난 2일 구속한 심의위원 허모(56) 교수가 대보건설 외에 S건설에서도 2000만원을 받은 단서를 잡고 수사 중이다. 앞서 허 교수는 대보건설이 2011년 육군항공작전사령부 관사 건설공사를 수주하는 과정에서 회사 측에 유리한 의견을 제시하는 대가로 2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당시 관사 건설공사 입찰에서 대보건설과 경쟁한 S사는 허 교수에게 금품을 건넸지만 수주에는 실패했다. 검찰은 S사와 마찬가지로 입찰에서 탈락한 다른 회사들도 허 교수를 비롯한 심의위원들에게 로비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6~7명의 심의위원 중에는 현역 군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대보그룹 최등규(67·구속 기소) 회장이 횡령을 통해 조성한 200억원대의 비자금 중 일부가 민모 부사장 등 구속된 3명의 임원에게 로비자금으로 전해졌다는 점에서 수천만원씩 쪼개져 심의위원들에게 전달됐을 것으로 보고 돈의 흐름을 쫓고 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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