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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초바, 빈지노 입대에 키스 사진 공개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미초바, 빈지노 입대에 키스 사진 공개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래퍼 빈지노의 입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미초바는 남자친구인 빈지노의 입대날인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빈지노에게 작별의 키스를 하고 있는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있다. 입대를 앞두고 아쉬움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연인의 모습이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한 이후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며 사랑을 이어왔다. 한편 빈지노는 29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현역 군 복무 생활을 시작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빈지노 입대, 삭발 머리 감싸쥐고 “아 일어나버렸다”

    빈지노 입대, 삭발 머리 감싸쥐고 “아 일어나버렸다”

    래퍼 빈지노가 오늘(29일) 입대한다. 빈지노는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일어나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머리를 짧게 깎은 빈지노가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고 장난기 섞인 절규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빈지노는 29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현역 군 복무 생활을 시작한다. 기초 군사훈련 후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 한편 빈지노는 이날 정오 재지팩트 앨범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재지팩트는 음악프로듀서 시미 트와이스와 빈지노로 구성된 그룹으로 2010년 정규 1집 ‘라이프스 라이크’(Likes Like)로 큰 사랑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상관에 성폭행 당했다” 자살 해군 女대위 가해자 구속영장

    “상관에 성폭행 당했다” 자살 해군 女대위 가해자 구속영장

    ‘상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말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해군 소속 여군 대위의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현역 대령에 대해 26일 군 사법당국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군 관계자는 “지난 24일 숨진 채 발견된 해군 A 대위를 성폭행한 혐의(준강간)로 긴급체포한 직속상관 B 대령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준강간 혐의는 음주 등으로 저항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해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된 피의자에게 적용된다. B 대령은 A 대위와 성관계를 한 사실은 시인하면서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진술을 되풀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본부 소속인 A 대위는 지난 24일 오후 5시 40분쯤 자신의 원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헌병대는 A 대위가 최근 민간인 친구에게 ‘상관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놓은 사실을 파악하고 가해자로 지목된 직속상관 B 대령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B 대령은 술자리에서 A 대위를 저항 불능 상태로 만들어놓고 성폭행한 것으로 군 사법당국은 보고 있다. 군 사법당국은 곧 B 대령의 영장실질심사를 열어 구속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당의원에 ‘테러’ 수준 문자폭탄 쇄도

    야당의원에 ‘테러’ 수준 문자폭탄 쇄도

    야권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여한 의원들을 상대로 한 ‘문자폭탄’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2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틀째 청문회 질의는 전날 문자폭탄을 받은 야당 의원의 하소연으로 시작됐다.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은 이 후보자에게 “밤새 잘 주무셨느냐”고 물은 뒤 이 후보자가 웃으며 “감사하다”고 하자 정작 자신은 깊이 자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박명재 의원은 “밤새 문자폭탄 때문에 잠을 못 잤다. 욕을 하도 먹어 배가 부르다”며 “(문자를 보내온 사람들이) ‘당신 아들은 어떠냐’고 묻던데 저와 두 아들은 현역 만기 제대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청문회에서 소위 ‘문빠’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문자폭탄은 거의 테러 수준이었다”면서 “이는 의회주의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행위다. 청와대와 여당은 남의 일 보듯이 내심 즐겨선 안 된다. 설득하고 자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우택 권한대행은 “국민을 대신해 인사청문회를 하는 도중에 입으로 옮기기도 부적절한 욕설을 휴대폰과 SNS를 통해 폭탄처럼 보내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행정병 전환 특혜 차단… 병사 보직 관리 강화

    국방부가 특혜 논란에 휩싸이곤 했던 병사 보직을 엄격히 관리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25일 “‘병 인사관리 훈령’을 제정해 병사 보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훈령은 다음달 10일까지 예고한 뒤 하반기부터 시행된다. 제정안에 따르면 현역병의 근무 부대와 특기는 공개된 장소에서 전산으로 무작위 분류해 그 결과를 3년 동안 보관한다. 특혜 논란 시 언제든 사실관계를 가릴 수 있게 됐다. 다른 병과에서 행정병 등 이른바 편한 보직으로 바꾸는 것은 ‘사고나 질병으로 임무 수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만 가능하도록 했다. 부대장 임의로 전투병을 행정병으로 전환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다. 또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가 현역병 보직 현황을 정기적으로 검증하고 훈령 위반을 적발할 경우 관련자를 처벌하도록 했다. 폭행, 가혹행위, 성폭력 등의 피해자와 내부 고발자가 이로 인한 인사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원칙도 명시됐다. 현역병이 전방부대 근무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도 도입했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 가희, 11자 복근과 각선미…화보로 건강미 발산

    가희, 11자 복근과 각선미…화보로 건강미 발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활약하는 가수 가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코스모폴리탄과 한국메라리니가 함께한 화보에서 가희는 집안, 외출, 요가 컷 등을 통해 일상생활 속 건강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탄탄한 11자 복근과 매끈한 각선미는 여성들이 부러워할 만하다.평소 요가나 스트레칭 등 꾸준한 운동을 통해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알려진 가희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고난도 요가 동작은 물론,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탄력 있고 건강한 몸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가희의 건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풀케어 캠페인 화보는 ‘Everyday 풀케어’ 애플리케이션과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영상=CosmopolitanKore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낙연 청문회 이틀째] “못난 자식을 둬서 미안…죄인된 심정”

    [이낙연 청문회 이틀째] “못난 자식을 둬서 미안…죄인된 심정”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25일 아들 병역 면제와 관련, “못난 자식을 둬서 미안하다”며 “저도 죄인된 심정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지금도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현역 군인들과 부모님들, 군대를 다녀온 모든 분께 미안하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제 나름대로는 제때에 (아들을) 군대에 보내기 위해서 몸부림을 쳤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자식이 그런 문제로 발목 잡히지 않고 떳떳한 사회인으로 살기를 바랐다”고 설명했다. 부인의 예금증가 의혹에 대해선 “올해 봄에 전시회를 하고 정산하기 전 상태의 수입이 그대로 통장에 들어간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며 “그 뒤에 거기에서 대관료를 빼주고 얼마는 무엇을 하고 했다. 바로 그 시기에 예금이 늘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아들 생활비 지원 의혹과 관련해 이 후보자는 “지금은 (생활비 지원이) 없다”며 “지금도 아들이 마이너스통장에 8400만 원의 빚이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사돈네에 조금 신세를 지고 있지만 제 아이와 며느리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짝꿍이었다. 무슨 정략적 계산은 없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축구 대표·군인 등 400여명에게 280억 가로챈 ‘부사관 투자사기단’

    축구 대표·군인 등 400여명에게 280억 가로챈 ‘부사관 투자사기단’

     최대 연 120%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투자자들을 속여 280여억원을 가로챈 전·현직 부사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현역 군인과 국가대표 출신 프로축구선수가 포함된 피해자는 400여명에 이른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유사수신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투자자문업체 대표 박모(3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김모(32)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현역 육군 부사관 박모(33)씨는 군 헌병대에 넘겼다.  일당은 2015년 5월부터 지난 1월까지 서울 강남구에 보험사무소를 차려 놓고 430명 피해자에게서 283억여원의 투자금을 받아 챙겼다. 이들은 박람회 부스 매매, 부동산 사업 등에 투자해 원금은 물론 최대 연 120%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투자자들을 속였다.  하지만 실제 투자는 없었고 신규 가입자의 투자금을 다른 사람에게 지급하는 소위 ‘돌려막기’를 했다. 이 와중에 전체 투자금의 3~10%는 수당 명목으로 떼어 가져갔다.  육군 부사관 출신인 대표 박씨는 전역 후 국내 한 보험사에서 일하면서 ‘보험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런 경력을 바탕으로 투자 사기를 기획한 박씨는 군 동기인 현역 육군 상사와 전직 공군 부사관 출신 등을 범행에 끌어들여 영업을 맡겼다.  이들의 꾀임에 전·현직 군인 21명이 19억 7000여만원을 투자했다. 특히 육군훈련소 교관으로 근무하던 박 상사는 현역 프로축구 선수들이 입소하자 이들에게도 투자를 권유해 4억 7000여만원을 가로챘다. 3명의 피해 선수 중 2명은 국가대표 출신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부인 위장전입 인정한 李후보자 “처참하다”

    부인 위장전입 인정한 李후보자 “처참하다”

    ‘위장전입, 병역면제, 탈세….’24일 국회에서 열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도덕성 검증 3종 세트’가 어김없이 등장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한편이 되어 이 후보자를 압박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부인의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이 “부인이 서울 강남권 학교 배정을 위해 1989년 3월부터 12월까지 강남구 논현동에 실제로 거주했느냐. 위장전입이 아니냐”고 묻자 이 후보자는 “거주하지 않았다. (위장전입이) 맞다”고 답했다. 이어 “좋은 학교라기보다는 여자의 몸으로 교편을 잡다 보니 (출퇴근이) 힘든데, 그쪽은 조금 편하다고 했다”면서 “왜 그런 엉터리 같은 생각을 했느냐고 다그쳤더니 몹시 후회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처참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전남개발공사 측이 2013년 고교 미술 교사인 이 후보자 부인의 그림 2점을 고가에 사 줬다는 의혹에 대해 이 후보자는 “전남개발공사가 14점의 그림을 샀고, 5400만원짜리 그림도 있었다. 제 아내 그림은 최저가인 400만원, 500만원짜리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공직에 있는 동안 어떤 전시회도 하지 않기로 아내에게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다. 다만 그림 구입자를 밝히라는 요구에 대해서는 “산 사람의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다”며 공개를 거부했다. 이 후보자는 2012년과 2014년 두 차례 출판기념회와 관련해 “선거를 앞두고 세 과시용으로 했다”면서 “돈 벌려는 목적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 아들이 2001년 현역 입대 판정 후 2002년 어깨 탈구로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에 대한 검증도 잇따랐다. 한국당 정태옥 의원은 “이 후보자가 당시 ‘국회의원 이낙연’, 즉 집권 여당 대변인 이름으로 탄원서를 낸 것이 진정성 없는 ‘할리우드 액션’이 아니냐는 관계자들의 제보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자는 “당시 민주당 대변인으로서 병역 비리를 공격하는 입장이었는데 제게 흠이 있었다면 한나라당이 저를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도 “소위 불안정성대관절이라는 것은 병역 면탈에 주로 악용된 방식”이라면서 “정말 탄원서를 제출한 것이 맞느냐. 탄원서를 제출했다면 왜 재신검을 받지 않았느냐”고 따졌다. 이 후보자는 “병역면제 판정 뒤 치료를 위해 노력했고, 재신검을 하려고 했는데 이듬해 뇌하수체 종양이 발견돼 목숨을 건 뇌수술을 해 재신검을 포기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죄인으로 사는 수밖에 없다. 부실한 자식을 둔 부모의 심정도 헤아려 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증여세 탈루 의혹이 제기된 아들 부부의 전세 자금 3억 4000만원의 출처에 대해 “사돈네가 많이 대셨다”면서 “당시 (전남지사) 선거 때여서 몹시 쪼들렸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이 후보자는 “결혼 축의금 4000만원, 예금 4000만원, 차량 판매금 2000만원으로 1억원을 마련했고 나머지 2억 4000만원은 며느리가 냈다”고 해명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이낙연 청문회, 아들 병역 면제·위장전입·탈세 의혹 논란

    이낙연 청문회, 아들 병역 면제·위장전입·탈세 의혹 논란

    ‘병역 면제, 위장 전입, 탈세?.’ 24일 국회에서 열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도덕성 검증 3종 세트’가 어김없이 등장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한 편이 되어 이 후보자를 압박했다.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은 이 후보자 아들이 2001년 현역 입대 판정 후 2002년 어깨 탈구로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을 언급한 뒤 “이 후보자가 당시 ‘국회의원 이낙연’, 즉 집권여당 대변인 이름으로 탄원서를 낸 것이 진정성 없는 ‘할리우드 액션’이 아니냐는 관계자들의 제보가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당시 민주당 대변인으로서 병역 비리를 공격하는 입장이었는데 제게 흠이 있었다면 한나라당이 저를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도 “소위 불안정성대관절이라는 것은 병역 면탈에 주로 악용된 방식”이라면서 “정말 탄원서를 제출한 것이 맞느냐. 탄원서를 제출했다면 왜 재신검을 받지 않았느냐”고 따졌다. 이 후보자는 “병역 면제 판정 뒤 치료를 위해 노력했고, 재신검을 하려고 했는데 이듬해 뇌하수체 종양이 발견돼 목숨을 건 뇌수술을 해 재신검을 포기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부실한 자식을 둔 부모의 심정도 헤아려달라”고 말했다. 한국당 강효상 의원은 증여세 탈루 의혹과 부인의 그림 고가 매매 의혹을 캐는 데 집중했다. 이 후보자는 아들 부부의 전세 자금 3억 4000만원의 출처에 대해 “사돈네가 대셨다”면서 “당시 (전남지사) 선거 때여서 몹시 쪼들렸다”고 말했다. 앞서 이 후보자는 증여세 탈루 의혹에 대해 “결혼 축의금 4000만원, 예금 4000만원, 차량 판매금 2000만원으로 1억원을 마련했고 나머지 2억 4000만원은 며느리가 냈다”고 해명했다. 전남개발공사 측이 2013년 고교 미술 교사인 이 후보자 부인의 그림 2점을 고가에 사줬다는 의혹에 대해 이 후보자는 “전남개발공사가 14점의 그림을 샀고, 5400만원짜리 그림도 있었다. 제 아내 그림은 최저가인 400만원, 500만원 짜리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공직에 있는 동안 어떤 전시회도 하지 않기로 아내에게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다. 다만, 이 후보자는 그림 구입자가 누구인지 공개하라는 요구에 대해서는 “산 사람의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다”며 공개를 거부했다. 이 후보자는 위장전입 의혹을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부인이 서울 강남권 학교 배정을 위해 1989년 3월부터 12월까지 강남구 논현동에 실제 거주했느냐. 위장전입이 아니냐”고 물었고, 이 후보자는 “실제 거주하지 않았다. (위장전입이) 맞다”고 답했다. 앞서 “부인이 논현동에 머물렀다”는 이 후보자 측의 해명이 거짓으로 판명난 셈이다. 이 후보자는 “좋은 학교라기보다는 여자의 몸으로 교편을 잡다 보니 (출퇴근이) 힘든데, 그쪽은 조금 편하다고 했다”면서 “왜 그런 엉터리 같은 생각을 했느냐고 다그쳤더니 몹시 후회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이낙연 “아들 입대 포기…죄인으로 사는 수밖에”

    이낙연 “아들 입대 포기…죄인으로 사는 수밖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어깨 탈구로 병역을 면제받았던 아들의 입대에 대해 “뇌수술을 받은 뒤 포기했다”며 “이제는 죄인으로 사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 후보자는 24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이 ‘만 36세 전에는 언제든 병역신청 변경을 내면 입대할 수 있다’는 지적에 “현재는 처자식을 부양하는 가장이고, 둘째 애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정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 아들이 2001년 현역입대 판정 후 어깨 탈구로 면제받은 과정을 거론하면서 “지금 아프지만 다 낫고 가겠다고 입영연기를 신청해야 하는데 병역처분 변경서를 낸 것을 보면 입대 의사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후보자가 당시 국회의원 이낙연, 즉 집권여당 대변인 이름으로 탄원서를 냈다”면서 “후보자의 탄원서 제출이 진정성 없는 ‘할리우드 액션’ 아니냐는 병무청 관계자, 의사 제보가 있다”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낙연 청문회] 이태규 의원 “아들이 군대 가고 싶은 마음 없었던 것”

    [이낙연 청문회] 이태규 의원 “아들이 군대 가고 싶은 마음 없었던 것”

    청문회서 탈세·위장전입·병역 등 도덕성 집중 공세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 후보자의 탈세·위장 전입·아들 병역 의혹 등 도덕성 문제에 대한 공세가 이어졌다.이날 청문회에서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이 후보자의 아들이 2001년 현역입대 판정 후 어깨 탈구로 병역을 면제받은 과정을 언급하면서 “어깨 탈골은 상습적 (현역) 기피 사유로 악용된다”면서 “이 후보자 아들은 군대 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후보자는 “대학 1학년 때 신체검사를 받고 자동으로 입영이 연기됐는데 일부러 군대 간다고 병무청 가서 신청까지 했다”며 병역 회피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아들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어깨 치료를 받았다는 진료 기록이 첨부됐을 것”이라며 “어깨를 일부러 다친 건 아니다. 같이 운동했던 친구들이 증인이라 얼마든지 확인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금 아프지만 다 낫고 가겠다고 입영연기를 신청해야 하는데 병역처분 변경서를 낸 것을 보면 입대 의사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또 “후보자가 당시 국회의원 이낙연, 즉 집권여당 대변인 이름으로 탄원서를 냈다”면서 “후보자의 탄원서 제출이 진정성 없는 ‘할리우드 액션’ 아니냐는 병무청 관계자, 의사 제보가 있다”고 비판했다.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도 “소위 불안정성대관절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병역) 면탈 방식으로 악용된다”면서 “정말로 탄원서를 제출한 것이 맞느냐”고 질의했다. 이 후보자는 이에 “병역 면제 판정을 2002년 받은 뒤 치료를 위해 노력했고 재신검을 마음속에 두고 있었는데 이듬해에는 뇌하수체 종양이 발견돼 목숨을 건 뇌수술을 했기에 재신검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또 “제가 민주당 대변인으로서 (한나라당) 병역 비리를 공격하는 입장이었는데 제가 흠이 있었다면 한나라당에서 저를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원 한국당 의원은 이 후보자의 전남도지사 출마 전후 재산 내용을 비교하면서 “후보자와 배우자, 아들 등의 재산상 변동이 없는데 갑자기 2개월 사이에 사인 간 채무 7000만원이 변제됐다. 무슨 돈으로 변제했느냐”고 따져 물었다. 김 의원은 “제 월급이었든지 그런 것이 아니었나 싶다”는 이 후보자 답변에 계좌이체 내역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 후보자 아들이 결혼 당시 얻은 아파트 전세금 조달 과정과 결혼 축의금 증여세 납부 여부 등도 집중적인 질의 대상이 됐다. 강효상 한국당 의원은 전세금 3억 4000만원 중 아들이 부담한 1억원은 은행예금과 차량 매각대금, 축의금 등으로 충당했다는 후보자 측 입장을 확인한 뒤 전세계약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배우자가 1989년 3월부터 12월까지 강남구 논현동에서 실제 거주한 것이 맞느냐”고 물었고 이 후보자는 “거주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 의원이 “그렇다면 위장전입인가”라고 되묻자 이 후보는 “그렇다”면서 위장전입 사실을 인정했다. 이 후보자는 아들의 아파트 전세금 출처 의혹에 “마이너스 통장에서 결혼자금용으로 3500만 원 정도를 미리 끌어서 한 뒤 결혼 축의금으로 다시 넣어서 채웠다”고 해명했다. 이에 이 의원은 “그러한 설명 없이 결혼 축의금으로 전세자금 마련했다고 하니 합리적인 의심이 생긴 것”이라며 “오후에 아들의 마이너스 통장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 청문안 접수…재산 21억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 청문안 접수…재산 21억

    김동연(60)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24일 국회에 접수됐다.문재인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서 “새 정부의 기재부 장관은 대내외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면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중심 경제로의 패러다임 대전환을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소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자는 풍부한 공직경력, 대학총장 재임경험, 뛰어난 정책기획력과 전문성을 보유해 경제에 대한 거시적 통찰력과 정책현안 해결 조정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본인과 배우자, 차남 명의로 보유한 재산은 모두 21억 5212만 원이다. 부동산은 본인 명의의 경기도 의왕시 아파트의 전세권(5억 5000만원)과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의 아파트 분양권(8056만원)이 있었다. 부인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5억 8800만원)를 소유하고 있었다. 예금의 경우 김 후보자는 신한은행과 한화생명보험 등 7억 4467만원, 부인은 2억 8924만원을 신고했다. 차남은 1억 126만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김 후보자는 모친의 경우 타인부양을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병역의 경우 김 후보자는 1978년 3월 육군에 입대해 1979년 5월 일병 복무만료로 전역했다. 차남은 2015년 9월 육군으로 입대해 다음 달 전역을 앞두고 있다. 장남은 2007년 12월 현역판정 후 2011년 11월 백혈병으로 병역을 면제받았지만 2013년 투병 끝에 세상을 떴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김 후보자의 범죄경력이 조회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성애자 색출 논란’ 속 군사법원, 동성애자 장교에 유죄 선고

    ‘동성애자 색출 논란’ 속 군사법원, 동성애자 장교에 유죄 선고

    ‘동성애자 색출 논란’ 속에서 재판에 넘겨졌던 동성애자 장교에게 군사법원이 유죄를 선고했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육군본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군사법원은 동성과 성관계를 해 군형법 제92조의6(추행)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A대위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군형법 제92조의6은 장소나 상대방의 신원, 합의 여부에 관계 없이 ‘항문성교나 그 밖의 추행을 한 군인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형이 확정되면 A대위는 군인사법 제40조에 따라 현역에서 제적된다. 유죄 선고에 충격을 받은 A대위는 법정에서 쓰러져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육군 중앙수사단 사이버수사팀의 수사가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의 지시에 따라 동성애자를 색출하는 반인권적 불법 수사라고 주장했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장 총장의 지시를 받은 수사팀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전 부대를 대상으로 함정수사 또는 강압적 수사를 벌여왔다. 동성애자 식별 활동, 동성애자 병사에 대한 사생활 관련 질문, 동성애자 입증 취지의 관련 자료 제출 요구 등은 부대관리훈령으로 금지돼 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육군본부는 “장 총장이 그런 지시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SNS에 현역 군인이 동성 군인과 성관계하는 동영상을 게재한 것을 인지해 수사했으며 인권과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법적 절차를 준수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A대위는 동영상 게재 사건과 관련이 없으며,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수사 과정에서 인지돼 기소됐다. 군 검찰은 지난 16일 “군 기강을 저해했다”면서 A대위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군인권센터는 지난 22일 A대위의 무죄 석방을 요구하는 시민 4만 605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법률지원금은 1282명이 후원해 2621만원이 모였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관련기사: “육군참모총장, 동성애자 군인 색출해 처벌 지시했다”)
  • 금의환향 손흥민…“올 시즌은 70점, 우승 트로피 들고 싶다”

    금의환향 손흥민…“올 시즌은 70점, 우승 트로피 들고 싶다”

    손흥민(토트넘)이 23일 금의환향했다.손흥민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카일 워커, 케빈 비머, 벤 데이비스 등 팀 동료 세 명과 함께 귀국했다. 손흥민은 2016-2017 시즌 21골을 터뜨리면서 유럽 무대 한국인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손흥민은 오는 25일까지 토트넘의 글로벌 메인 스폰서인 AIA그룹의 각종 이벤트에 참가한다. 24일 오전엔 서울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토크쇼 형식의 팬미팅 행사에 참가하고, 오후엔 서울 강서구 가양동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장애아동 축구 클리닉을 겸한 미디어 행사를 연다. 25일 오전엔 홍콩으로 넘어가 소속팀의 이벤트 경기에 참가한 뒤 다시 귀국해 29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들어가 대표팀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와 원정경기(6월 14일)를 치른다. 이날 공항 입국장엔 토트넘 한국팬 수십 명이 찾아 토트넘 응원가를 부르며 손흥민 등을 반겼다. 손흥민은 “동료 선수들이 한국에 간다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이렇게 많은 팬이 와주셔서 기가 산다”라며 웃었다. 그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4골 6어시스트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는 처음으로 공격 포인트 20개를 달성했다. 아울러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대회 등에서도 득점을 쏟아내며 시즌 21골을 넣어 차범근이 보유했던 유럽 무대 한국인 시즌 최다 골(19골)을 넘어섰다. 다음은 손흥민과 일문일답. -올 시즌 자신에게 점수를 매긴다면.→내게 100점이란 점수는 없다. 메시나 호날두급이 받을 수 있는 점수다. 올 시즌은 행복했지만, 어려운 시기도 있었다.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 내게 70점 정도를 주고 싶다. -너무 적은 점수 같은데.→아직도 어리다고 생각한다. 여기가 끝이 아니다. 100점이면 앞으로 전진할 수 없다. 더 배워야 한다. -차범근 감독의 기록을 깼는데.→차범근 감독님의 존함이 거론돼 죄송하다. 비교할 수 없는 존재다. 직접 차범근 감독님의 현역 시절 모습을 보진 못했지만,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 알고 있다. 차 감독님은 어려운 시기에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셨다. 내 기록도 깨질 것이다.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골이 있는가.→올 시즌 모든 골이 소중했다. 기억에 안 남는 골이 없다.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고 극장 골을 넣기도 했다. 순위를 매기기 힘들다.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특히 두 번이나 받았는데.→응원해주신 팬과 동료들이 없었다면 상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올 시즌이 끝난 뒤 어떤 생각이 들었나.→헐 시티 전을 끝내고 누웠는데 잠이 안 오더라. 새벽 5시까지 못 잤다. 매우 감사한 시즌이었고, 배울 것이 많았던 시즌이었다. -우승을 못 해 아쉬움도 있을 텐데.→좋은 모습을 보여드렸지만, 우승을 못 해 아쉽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이나 프리미어리그나 마지막 고비를 못 넘었다. 그래도 작년보단 좋은 성적을 거뒀으니, 내년 시즌엔 올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꼭 한번 들고 싶다. -20세 이하(U-20) 월드컵이 한창이다.→기니 전을 봤다. 신태용 감독님께 응원한다고 연락을 드리기도 했다. 후배들이 잘하더라. 걱정하지 않는다. 침착하게 하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조별리그 3차전 잉글랜드전을 직접 가서 보고 싶었는데, 홍콩에서 하는 이벤트 경기에 참가해야 해 못 가게 됐다. 아쉽지만 TV로 열심히 응원하겠다.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에 관한 각오는.→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시리아전에서 이겼지만, 경기 내용은 좋지 않았다. 선수들 모두 알고 있다. 정규리그가 끝났지만, 몸 상태를 유지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대한민국이 어떤 팀인지 보여드리겠다. -이번 대표팀엔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뽑혔다.→대표팀 선수들이 조기에 모이게 됐다. 호흡 맞춰볼 시간이 길어졌다. 좋은 경기 펼칠 수 있을 것 같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목동청솔학원, 2018학년도 6월 수능 모의평가 분석 설명회 개최

    목동청솔학원, 2018학년도 6월 수능 모의평가 분석 설명회 개최

    목동청솔학원은 오는 6월 4일 오후 양천문화회관 해누리홀에서 6월 모의고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6월 수능 모의평가 분석, 예상 점수체계 및 난이도 및 앞으로의 공부 방향에 대하여 수험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연사로는 이종서 강남하이퍼 총원장과 김근욱 목동청솔학원원장이 참여한다. 설명회와 관련하여 목동청솔학원 김근욱 원장은 “6월부터 반수를 시작하려는 학생들도 현재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서도 6월 모평을 보기를 권유한다”며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막연한 기대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한 것에 대한 검증과 그 결과를 통해 수능때까지 준비를 위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시험이 끝난 후 분석 시에는 무게를 두고 공부했던 과목의 성과, 중점적으로 공부했던 영역의 성취도를 판단 및 3월 이후의 공부를 복기해 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는것이 중요하다. 또한 시험보는 과정에서 각 과목 시험시간 어떤 문제부터 어떻게 시간을 분배하며 풀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점검해 보는 중요한 과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번 설명회는 고3 재학생뿐만 아니라 재수생과 6월에 시작하려는 반수생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6월 1일 시행되는 6월 수능 모의평가는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이 출제하는 첫 시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이번 수능의 출제경향을 엿볼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특히 2018학년도 수능 예상 응시인원 중 3월 교육청모의고사는 약 85%의 인원이 응시한 반면 6월 모평에서는 약 98%의 인원이 응시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현역생 외에 재수생도 함께 치루는 첫 시험으로 2018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응시집단과 거의 같은 규모로 진행 되기 때문에 전국에서의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이다. 이와 함께 6월 모평이 중요한 이유는 수능과 가장 유사한 표준점수 체계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3월 교육청 모의고사는 수학의 표준점수가 너무 커서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국어나 탐구가 약하더라도 보완이 되었으나, 6월 모평은 전 과목의 표준점수체계가 수능과 유사해짐으로서 정확한 상대위치를 볼 수 있다. 한편 목동청솔학원은 6월 19일에 2학기부터 새로운 목표로 다시 대입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위한 반수반을 개강한다. 설명회 사전 예약 및 반수반 관련 정보는 목동청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베레스트 등정 마지막 고비 ‘힐러리 스텝’이 붕괴됐다는데

    에베레스트 등정 마지막 고비 ‘힐러리 스텝’이 붕괴됐다는데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해발 고도 8848m)를 오르는 데 마지막 고빗사위인 해발 고도 8760m의 힐러리 스텝이 사라져버려 앞으로 정상 등정에 나서는 이들을 더욱 위험에 몰아넣을 수 있다고 영국 BBC가 22일 경고했다. 힐러리 스텝은 1953년 에베레스트를 세계 초등했던 에드문드 힐러리 경의 이름을 딴 곳으로 빙하나 눈골짜기 등의 급사면을 오르기 쉽게 하기 위해 파놓은 계단이다. 길이 12m의 작은 통로로 남동 능선을 이용해 정상 공격에 나설 때 마지막으로 등반가들을 힘들게 만드는 곳이다. 그런데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정상을 밟은 영국 산악인 팀 모스데일이 페이스북을 통해 힐러리 스텝이 붕괴됐음을 알렸다고 방송은 전했다. 그는 스텝 유실이 한 시대의 종막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모스데일은 “에베레스트의 역사와 긴밀히 연결된 곳인데 산악 역사의 전설이 사라진 것은 커다란 부끄러움으로 남을 일”이라고 개탄했다. 지난해 5월 아메리칸 히말라야 재단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힐러리 스텝은 형태가 많이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눈이 쌓여 있어 정확히 말하기 어렵지만 올해는 비교적 눈도 적게 내려 스텝이 사라진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모스데일은 “지난해에도 (다른 산악인들의 비슷한) 보고가 있었다. 지난해에도 난 그곳에 올랐지만 그 때는 눈폭탄을 맞아 스텝이 유실됐는지 확신할 수 없었다. 그러나 올해는 힐러리 스텝으로 불리는 돌무더기가 분명히 그곳에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달 말 다시 에베레스트를 등정할 계획이라고 밝힌 그는 스텝이 2015년 대지진 때문에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단지 중력 때문에 무너져 내렸을 수도 있지만 난 지진이 원인이라고 의심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등반가들은 눈으로 덮인 슬로프는 악명높았던 바위 면보다 오르기 쉬울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병목 현상을 불러와 오히려 더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미 이곳 8760m 지점까지 오는 과정에 많은 이들은 산소 부족과 동상 등으로 지칠 대로 지친 상태인데 병목 현상 때문에 오래 서 있게 되면 그만큼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의 산악인 크리스 보닝턴 경은 2012년 BBC 인터뷰를 통해 “완벽하게 좋은 날씨라 해도 그곳에 1시간 반이나 2시간 지체한다면 정상에서 불과 몇 백m 떨어진 곳이라도 큰 의미가 없다. 만약 날씨도 좋지 않다면 2시간 반 지체한다는 것은 삶과 죽음을 가르는 일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네팔과 티베트에서 오르는 루트는 이미 충분히 위험한데 방송에 따르면 지난 21일 4명이 에베레스트 등정 도중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이날 한국 산악인 허영호(64)씨는 생애 여섯 번째 정상 등정에 성공하며 한국 현역 등반인 최고령(2007년 66세에 오른 고 김성봉 대장이 최고령 기록 보유), 최다 등정 기록을 나란히 경신했다. 허씨는 1987년 동계 에베레스트 등정을 시작으로 1993년에는 티베트에서 네팔 쪽으로 무산소 횡단에 성공했고, 2007년에는 단독 등정, 2010년 부자 동반 등정, 지난해에는 360도 증강현실(VR) 카메라로 촬영하며 등정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씨줄날줄] 외교 올드보이의 귀환/황성기 논설위원

    [씨줄날줄] 외교 올드보이의 귀환/황성기 논설위원

    임종석 비서실장 51세, 조국 민정수석 52세,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52세. 문재인 대통령의 첫 청와대 인선은 ‘젊은피의 수혈’, 신선감 그 자체였다. 구시대 정치와의 결별, 즉 “바뀌어야 하는데, 정말 바뀌겠구나”라고 판독하지 않을 수 없는 메시지였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의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상징되는 3, 4, 5공화국 올드보이(OB)들의 귀환과 득세에 질렸던 국민이다. 청산됐다고 착각했던 군사 독재 정치의 코드, ‘상명하달’, ‘억압’, ‘불통’에 시달렸던 대한민국이었다.다음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외교안보 라인 인선을 앞두고, 잠 못 이루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대통령 선거 중 ‘문캠’(문재인 캠프)에 몸담았던 전직 외교부 관료, 대학교수, 정치인이 그들이다. 가장 잠을 설쳐야 할 외교부 현역들은 명함도 못 내밀고, 줄을 서도 앞이 안 보일 처지라고 한다. 워낙 문캠의 외교안보 브레인이 많아서다. 특히 외교부의 올드보이는 역대급으로 많다. 문 후보의 공식 외교자문 그룹인 ‘국민아그레망’만 해도 25명가량이고, 그 밖에 이런저런 자문 그룹에 있던 올드보이까지 치면 수십 명으로 대부분 60~70대다. 김용호 주벨라루스 대사가 외교부 내부 통신망에 올린 글이 화제다. 그는 “지난 10년간 청와대, 내각에 올드보이가 귀환하여 미래로 전진하기보다 과거로 회귀하는 현상이 있었는데, 외교부도 예외가 아니었다”고 쓴소리를 했다. 외교부 직원의 댓글이 1500개나 달렸다. 찬동하는 의견은 ‘올드보이의 귀환은 인사의 자연스러운 신진대사를 막는다’는 것. 공감하지 않은 의견은 ‘장관 같은 정무직 공무원이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지 않은 관료의 전유물은 아니다’라고 지적한다. 어느 쪽도 귀담아들을 얘기다. 정치권을 도약대 삼아 장관 자리에 오른 외교 올드보이의 ‘성공 모델’을 구축한 것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다. 노무현 정부 때 차관보와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수석을 지냈다는 이유로 대사 한 번 나가 보지도 못하고 이명박 정부 때 팽을 당하고는 절치부심, 박근혜 캠프에 들어가 인수위를 거쳐 장관에 올랐다. 김성환, 유명환, 송민순, 반기문 장관이 청와대나 주요국 대사를 거쳐 장관에 오른 정상적 코스를 밟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공직을 그만둔 뒤 정치적 신념에 따라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의 영역에 속한다. 하지만 “대사라도 차지하려 몰려다니는 것이 꼴사납다”는 시각은 외교부뿐 아니라 국민 대다수의 정서가 아닐까. 외교 올드보이의 귀환, 다음주 인선을 지켜볼 일이다.
  • [프로야구] ‘한 방’ 남은 450홈런

    [프로야구] ‘한 방’ 남은 450홈런

    ‘국민타자’ 이승엽(41·삼성)이 대망의 통산 450홈런에 단 한 개만을 남겼다.이승엽은 19일 대전에서 벌어진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2회 무사 2루에서 상대 선발 오간도의 150㎞짜리 높은 직구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지난 13일 대구 넥센전 이후 6일 만에 나온 대포. 이로써 이승엽은 시즌 6호로 개인 통산 449호 홈런을 작성했다. 그가 홈런 한 개만 보태면 KBO리그 사상 첫 450홈런 고지에 우뚝 선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이승엽은 “KBO리그 450홈런은 현실적으로 내가 만들 수 있는 마지막 홈런 기록”이라고 줄곧 말해 왔다. 450홈런은 통산 홈런 2위 양준혁(351개·은퇴)과 99개나 차이 날 정도로 KBO리그에서 독보적이다. 이승엽에 이어 현역 홈런 2위인 이호준(NC·330개 역대 4위)과 3위 이범호(KIA·286개 9위)에도 120개 이상 차이가 나 이 기록은 상당기간 ‘불멸의 기록’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게다가 이승엽이 무려 8시즌(2004∼2011년) 동안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랍다. 일본리그에서 159홈런을 친 이승엽의 한·일 통산 홈런은 이날 현재 608개다.삼성은 우규민의 역투와 이승엽의 2점포를 앞세워 6-2로 이겼다. 6이닝 2실점(1자책)한 우규민은 2014년 6월 22일 대전 경기 이후 1062일 만에 한화전 승리를 맛봤다. 두산은 광주에서 기적 같은 뒷심으로 선두 KIA에 7-6으로 역전승했다. 두산은 2연승했고 KIA는 연승 행진을 ‘3’에서 멈췄다. 두산은 2-6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 초 최주환(3점)과 에반스(1점)가 임창용을 상대로 극적인 연속 타자 홈런을 터뜨려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다. KIA 선발 헥터는 7이닝 7안타 2볼넷 2실점하며 다잡은 7승째를 순식간에 날렸다. 롯데는 잠실에서 번즈와 강민호의 각 3점포에 힘입어 LG를 9-4로 제압했다. 롯데는 4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5할 승률(20승20패)에 복귀했고 LG는 4연패에서 허덕였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귀엽다”..빈지노,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입대 전 ‘달달 데이트’

    “귀엽다”..빈지노,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입대 전 ‘달달 데이트’

    래퍼 빈지노와 여자친구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8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없다 of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빈지노가 스테파니 미초바를 무릎에 앉힌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자친구의 귀를 잡아 늘리고 있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빈지노는 오는 29일 현역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입대를 앞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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