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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경찰·유흥업소 유착 의혹’ 질타 쏟아져

    여야 ‘경찰·유흥업소 유착 의혹’ 질타 쏟아져

    한국당 “자치경찰제 시행 후 유착 더 걱정” 민주 “김학의 성접대 의혹 봐주기” 추궁 閔청장 “檢, 영상 선명한데도 무혐의 처분”여야 의원들은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경찰과 연예계의 검은 유착과 부실수사 의혹에 질타를 쏟아냈다. 행안위에서 야당 의원들은 경찰 유착 의혹을 집중 질의했다.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은 “버닝썬 사태에서 일부 경찰이 범죄집단과 밀착해 범죄를 은폐하고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어 폭행까지 했다”며 “국민을 보호해야 할 민중의 지팡이가 국민을 폭행하는 몽둥이가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경찰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지 않으면 자치경찰제를 하고 나서 지방유지, 토호세력과 경찰이 더 밀착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지적했다.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도 “(경찰) 본인들이 수사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수사 대상”이라고 비판했다. 한국당 박완수 의원은 “유흥업소와 경찰의 유착 문제 관련 관리 제도를 바꾸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든지 앞으로 경찰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버닝썬 유착 의혹을 질타하면서도 2013년 불거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 접대 의혹 사건이 봐주기 수사 때문에 무혐의로 결론난 게 아니냐고 추궁했다. 특히 민주당 김민기 의원이 당시 경찰 수사에서 김 전 차관의 성 접대 동영상 복원과 감정 평가 결과를 묻자 민갑룡 경찰청장은 “당시 5월에 선명한 영상을 입수했는데 육안으로도 식별 가능하고 명확해서 감정 의뢰도 하지 않고 동일인으로 판단 내려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런데도 검찰이 식별이 불가능하다는 취지로 무혐의 처분한 것이냐”고 묻자 민 청장은 “그렇다”고 답변했다. 한편 군사법원 업무보고를 위해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오는 25일 육군으로 현역 입대를 앞둔 가수 승리에 대해 “검찰이나 경찰에서 조사하는 것만으로 입영 연기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장관은 “입영 전 구속되면 입영이 연기될 수 있지만 남아 있는 기간 구속까지 가기는 쉽지 않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안보관 논란 김연철 통일장관 후보자 육군병장 전역

    안보관 논란 김연철 통일장관 후보자 육군병장 전역

    최근 개각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등 장관 후보자들은 대체로 본인과 아들의 병역의무를 제대로 이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는 아들의 병역 미이행을 둘러싸고 청문회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14일 국회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연철 후보자는 1987년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자유한국당에서 그의 과거 발언을 놓고 안보관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병역 의무는 현역으로 마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도 1980년 육군 대위로 만기 제대했다. 진 후보자의 장남은 2010년 육군 병장으로 병역을 마쳤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1983년 해군 소위로 만기 전역했다. 문 후보자의 장남은 2012년 2월부터 3년 4개월간 승선근무예비역으로 복무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도 1983년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1985년 3월부터 1988년 2월까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특례 보충역으로 복무하며 육군 이병으로 제대했다. 조 후보자의 장남과 차남은 각각 공군 병장, 육군 병장으로 복무를 마쳤다. 금오공고를 나온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도 1981년 부산 정비부대에서 육군 하사로 5년간 의무 복무했다. 최 후보자의 장남은 2012년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 박 후보자의 남편은 과거 미국 국적이어서 병역 해당 사항이 없다. 그는 2010년 박 후보자의 국회의원 활동을 돕기 위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문제는 박 후보자 장남(21)이 아직 병역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점이다. 이중 국적 상태인 그는 출국을 이유로 2022년 12월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연기한 상태다. 우리 국적법은 선천적 복수 국적자가 만 18세 때 국적 선택을 하지 않으면 만 36세까지 국적 선택을 제한하고 있으며, 따라서 박 후보자의 장남은 병역을 이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청와대 공개 비판한 김부겸 “출신고별 인사 발표 상당히 치졸하다”

    청와대 공개 비판한 김부겸 “출신고별 인사 발표 상당히 치졸하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4일 청와대의 장관 인사 발표 방식에 “늘 하던 방식이 아닌 출신고별로 발표하는 발상은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정부 내에서 상당히 치졸하다고 생각한다”고 공개 비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행정안전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의 질문에 답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장관 일곱 분 개각이 됐는데 TK(대구·경북) 출신은 한 명도 없다”며 “정략적으로 고립화한다는 지역 여론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관 후보자들의) 출신 지역을 숨기고 출신고를 발표했는데 그 결과 호남 출신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왔으나 실제로는 4명이었다”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특정 지역이 소외감을 느끼는 불균형 인사는 빨리 시정돼야 한다”며 “(김 장관이) 국회로 돌아오면 목소리를 같이 내 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 장관은 ‘출신고 기준’ 개각 발표 방식이 “치졸하다”고 답한 것이다. 김 장관은 “앞으로는 제가 국회로 돌아가서 그런 문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청와대는 개각 명단을 발표하면서 처음으로 출신지를 제외하고 출생연도와 출신 고교·대학 등만 공개했다. 당시 청와대는 “출신지라는 게 객관적이지도 않아서 그곳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성장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출생만 하고 성장은 다른 곳에서 해온 분들도 있다. 불필요한 논란을 끌지 않기 위해 이번에 고등학교 중심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현역 의원이자 이번 개각 대상이 된 김 장관은 자신의 마지막 국회 업무보고에서 “그간 많이 지도해주시고 도와주셔서 부족함이 많음에도 장관직을 무난하게 수행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말했다. 김 장관은 “후임 장관 역시 잘 도와주셔서 행안부가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며 “제가 여의도, 여러분 곁으로 돌아오더라도 따뜻하게 맞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의 후임으로는 4선의 더불어민주당 진영 의원이 내정됐다. 대구 수성구갑을 지역구로 둔 김 장관은 장관직에서 물러나면 내년 총선을 준비할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비투비 서은광, ‘상남자 중의 상남자’ 특급전사 선발

    비투비 서은광, ‘상남자 중의 상남자’ 특급전사 선발

    비투비 서은광이 특급전사로 선발됐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비투비 서은광이 최근 특급전사로 선발됐다는 소식이다. 서은광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3km 달리기, 완전군장 10km 급속행군 등에서 90점 이상을 달성하며 특급전사에 선발됐다. 앞서 지난해 10월 기초 군사훈련 수료 당시에도 성적 최우수자로 표창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서은광은 특급전사에까지 선발되면서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편 서은광은 지난 2018년 8월 입대해 육군에서 현역 복무 중이다. 사진 = 서은광 인스타그램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시즌 끝난 뒤 보자”던 지단, 10개월 만에 레알 컴백 후 “충전 됐다”

    “시즌 끝난 뒤 보자”던 지단, 10개월 만에 레알 컴백 후 “충전 됐다”

    “이제 배터리가 다시 충전돼 이 위대한 클럽을 다시 맡을 준비가 돼 있다.” 지난해 5월 말 스스로 떠났던 지네딘 지단(47)이 10개월 만에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다시 잡았다. 지단은 애초 올 시즌을 끝내고 난 뒤 결정을 내리고 싶어했지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등 수뇌부의 적극적인 구애에 마음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단은 11일(현지시간) 페레스 회장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서 “집에 다시 돌아와 기쁘다. 이 클럽을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길 원한다. 밖에서 안을 정밀하게 들여다보기란 어려운 일이다. 난 여기 마드리드에서 죽 있어왔고 내 일을 해왔다. 그러나 이제 배터리가 다시 충전돼 이 위대한 클럽을 다시 맡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구단은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지단 감독과 2022년 6월 30일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사령탑에 부임한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은 2021년 6월까지 계약했으나 성적 부진으로 5개월 만에 경질됐다. 현역 시절 세 차례나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프랑스 대표팀의 중원 사령관으로도 활약한 지단 감독은 이날 구단 행사에 참석해 그는 2016년 1월 지휘봉을 잡은 뒤 역대 사령탑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루며 명장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 5월 말 “팀과 나 자신을 위해 물러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 승리해야 하고 변화해야 한다”는 말을 남기고 물러났다. 그가 물러나고 한달 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마저 유벤투스로 떠나면서 구단은 급격히 흔들렸다.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16승3무8패(승점 51)로 3위에 처져 있다.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63·19승6무2패)에 크게 뒤져 역전 우승을 바라기 힘들다.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레이)에서는 바르셀로나를 4강에서 만나 1, 2차전 합계 1-4로 무릎 꿇었다. 4연패를 노렸던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아약스(네덜란드)와의 16강 원정 1차전을 2-1로 이기고도 홈 2차전에서 1-4로 참패하는 바람에 합계 3-5로 뒤져 탈락했다. 지단 감독의 후임으로 지난해 6월 지휘봉을 잡은 훌렌 로페테기 감독 역시 성적 부진으로 결국 14경기만 치르고 약 4개월 만에 지휘봉을 반납했다. 이어 레알 2군 팀을 이끌던 솔라리 감독에게 분위기 쇄신의 임무를 맡겼으나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다. 선수단 안에서는 불화설이 끊이지 않으며 명가의 자존심에 금이 갔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팀을 위기에서 구해줄 지도자로 지단을 다시 선택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었던 조제 모리뉴를 비롯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 등이 신임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지만 구단 수뇌부의 선택은 지단이었다. 페레스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 도중 “운명처럼 우리는 다시 결합했다”고 밝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창용 불패’ 24년 마침표

    ‘창용 불패’ 24년 마침표

    韓 258·日 128세이브 신화 ‘역사 속으로’국내 대표 마무리 투수로 ‘창용 불패’라는 별명을 가진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43)이 24년간의 프로야구 선수 삶을 마감한다. 에이전트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에 따르면 임창용은 11일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니 시원섭섭하다. 선수로서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한국 야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관심과 응원을 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광주진흥고 출신인 임창용은 1995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후 24년간 한·미·일 리그에 통산 1004경기를 뛴 역대 최다 등판 한국 투수다. 특유의 꿈틀대는 속구인 ‘뱀직구’를 구사하며 KBO리그 통산 760경기에서 130승 86패 258세이브 19홀드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다. 역대 최다승 7위, 세이브 3위(1위 오승환 277세이브)로, 개인 통산 100승과 200세이브를 모두 넘긴 선수는 임창용과 전 LG 트윈스 투수 김용수(126승-227세이브) 두 명 뿐이다.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5시즌 동안 128세이브, 평균자책점 2.09의 성적을 남겼고, 2013시즌에는 시카고 컵스에 입단해 메이저리그 무대도 경험했다. 마흔을 넘긴 2015 시즌에서 구원왕 타이틀을 차지하는 뚝심을 보였다. 임창용은 지난 시즌 KIA 타이거즈에서 37경기 5승 5패 4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5.42를 마친 후 현역 종지부를 찍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팩트체크] ‘피의자’ 승리 수사 2주 내 못 끝내면 軍 헌병에 사건 이송

    [팩트체크] ‘피의자’ 승리 수사 2주 내 못 끝내면 軍 헌병에 사건 이송

    구속 아니면 수사당국이 입대 못 미뤄 입대 후 기소 땐 군사법원서 재판받아 경찰, 참고인 소환 등 군과 공조 가능성최근 성접대 의혹 등과 관련해 입건된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오는 25일 육군 입대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피성 입대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경찰이 군 입대까지 2주 내로 수사를 끝내지 못할 경우에 따라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수사당국이 승리 입대를 미룰 수 없다? ‘대체로 사실’ 피의자 입건이나 검찰 송치만으로 승리의 군 입대를 연기할 법적 근거는 없다. 다만 수사당국이 승리의 입대 전까지 승리의 혐의를 입증해 신병을 확보(구속)한다면 입대가 미뤄진다. 현행 병역법상 범죄로 인해 구속되거나 형 집행 중인 경우에 입영 연기가 가능하다. 병무청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일반적으로 입영 예정자가 구속될 경우 본인 혹은 가족이 현역 입영 연기원을 제출해야 하고, 연기원 제출 없이 입영 당일에 나타나지 않으면 병무청이 직접 미입영 사유를 확인한 뒤 입영 연기 조치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군인 신분 승리 수사권은 군대에 있다? ‘사실’ 경찰이 승리 입대 전까지 수사를 끝내지 못하면 승리에 대한 수사권은 군 경찰에 해당하는 헌병으로 넘어가게 된다. 이미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상황이라면 군 검찰이 사건을 이송받는다. 이후 기소까지 이루어지면 승리는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민간인 피의자가 군인으로 신분이 바뀌면 수사주체는 군에 넘어오게 돼 있다”고 말했다. 2012년 입대를 앞두고 ‘한탕’할 목적으로 고급 자전거를 훔친 20대 일당 중 도피성 입대를 한 피의자들에 대해선 군 헌병이, 입대하지 않은 피의자에 대해선 경찰이 각각 수사를 이어갔다. 같은 사건이지만 신분에 따라 수사가 분리됐고, 기소 및 재판 역시 따로 이루어졌다. ●민간 수사당국이 군인 신분 승리를 조사할 수 없다? ‘사실 아님’ 승리의 군 입대 뒤에도 협의 내용에 따라 경찰도 승리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수 있다. 이번 사건은 다른 민간인도 함께 피의자로 입건된 사건인 만큼 민간과 군이 ‘공조 수사’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민갑룡 경찰청장도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승리가 입대할 경우를 가정해 “병영 생활을 하면 이전보다 절차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 있겠지만 국방부와 잘 협의해서 수사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 검찰 관계자도 “군 입대 피고인에 대해 민간 수사당국이 협조를 요청하면, 군 헌병이 경찰서로 이송해 조사받게 하는 등의 협조가 가능할 것”이라며 “헌병이나 군 검찰도 마찬가지로 민간 영역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 입대 피의자의 조사가 필요하다면 자대 배치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승리 은퇴 선언 “빅뱅과 YG 명예 위해 여기까지”[공식입장 전문]

    승리 은퇴 선언 “빅뱅과 YG 명예 위해 여기까지”[공식입장 전문]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된 빅뱅 멤버 승리가 SNS로 은퇴를 선언했다. 승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 시점에서 연예계를 은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다.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조사를 받아 쌓인 모든 의혹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승리는 “지난 10여 년 간 만은 사랑을 베풀어준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진심을 다해 감사드린다”며 “빅뱅과 YG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저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1월 말 승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클럽과 경찰의 유착, 마약, 성폭행 등의 문제 등이 연이어 불거졌다. 승리는 “운영엔 관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지만, 버닝썬 오픈에 앞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분위기는 반전됐다. 여기에 경찰은 지난 10일 승리를 관련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 승리가 성접대를 했다는 증거가 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엔 승리 외에 다른 가수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1일엔 승리와 다른 가수들이 포함된 단체 채팅방에서 ‘몰카’ 성관계 동영상이 공유됐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승리 연예인’이란 이름으로 승리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연예인들의 이름이 소환되며 논란은 확산되고 있다. 승리와 동업을 하거나 SNS를 통해 친분이 과시된 몇몇 연예인들이 표적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승리는 마약류 조사에선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경찰조사 당시 승리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결과 모든 마약류 검사에서 음성이 나타났다. 승리는 오는 3월 25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경찰은 수사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하 승리 공식입장 전문> 승리입니다. 제가 이 시점에서 연예계를 은퇴를하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습니다. 수사 중인 사안에 있어서는 성실하게 조사를 받아 쌓인 모든 의혹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한 달반 동안 국민들로부터 질타받고, 미움받고, 지금 국내 모든 수사기관들이 저를 조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역적으로까지 몰리는 상황인데 저 하나 살자고 주변 모두에게 피해주는 일은 도저히 제 스스로가 용납이 안됩니다. 지난 10여 년간 많은 사랑을 베풀어준 국내외 많은 팬분들께 모든 진심을 다해 감사드리며 와이지와 빅뱅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저는 여기까지인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그동안 모든 분들께 감사했습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성접대 의혹’ 승리, 연예계 은퇴 “국민역적…스스로 용납 안 돼”

    ‘성접대 의혹’ 승리, 연예계 은퇴 “국민역적…스스로 용납 안 돼”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승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다”면서 수사중인 사안에 대해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승리는 “ 국민역적으로 몰리는 상황에서 저 하나 살자고 주변 모두에게 피해주는 일은 스스로가 용납이 안됩니다”라며 “지난 10여 년간 많은 사랑을 베풀어준 국내외 많은 팬분들께 모든 진심을 다해 감사드리며 YG와 빅뱅 명예를 위해서라도 저는 여기까지인거같다”라고 썼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의 성접대 의혹 카톡대화와 관련해 이 카톡방에 들어가 있던 연예인 여러 명 중 일부를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카톡방에서 어떤 대화 내용이 오갔는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가 사내 이사로 있던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은 일명 ‘버닝썬 게이트’로 불리며 대형 사건으로 번졌다. 버닝썬은 마약류 유통, 성범죄 등 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되며 사회적인 파장을 낳았고, 승리가 지난 10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승리는 오는 25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경찰은 승리의 입대 후에도 수사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하 승리 입장 전문 승리입니다 제가 이시점에서 연예계를 은퇴를하는것이 좋을거같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습니다 수사중인 사안에 있어서는 성실하게 조사를 받아 쌓인 모든 의혹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한달반동안 국민들로부터 질타받고 미움받고 지금 국내 모든 수사기관들이 저를 조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역적 으로까지 몰리는 상황인데 저 하나 살자고 주변 모두에게 피해주는일은 도저히 제스스로가 용납이 안됩니다. 지난 10여 년간 많은 사랑을 베풀어준 국내외 많은 팬분들께 모든 진심을 다해 감사드리며 와이지와 빅뱅 명예를 위해서라도 저는 여기까지인거같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그동안 모든분들께 감사했습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성접대 의혹’ 승리, 다른 연예인과 몰카 영상 공유까지

    ‘성접대 의혹’ 승리, 다른 연예인과 몰카 영상 공유까지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 대화내용이 담긴 카톡방에는 다른 연예인 여러 명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승리는 또 다른 남성 가수 2명과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통해 여성을 몰래 찍은 불법 영상물(일명 몰카)을 공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SBSfunE는 2016년 1월 9일 오후 8시 42분에 이뤄진 카카오톡 대화를 확보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의 요식사업을 돕고 클럽 아레나에서 근무했던 승리의 지인 김 모 씨는 남녀의 성관계 영상과 사진들을 올렸고, 승리는 “누구야?” 라고 물었다. 김씨는 추가로 이 여성의 몰카 사진 3장을 잇따라 올렸다. 이 카카오톡 채팅방에는 승리와 남성 가수 두 명, 유리홀딩스의 유 모 대표와 지인 김 씨 그리고 연예기획사 직원 1명, 일반인 2명 등 모두 8명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경찰이 확보한 또 다른 카카오톡 대화에도 유사한 몰카 유포 정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승리의 성접대 의혹 카톡대화와 관련 이 카톡방에 들어가 있던 연예인 여러 명 중 일부를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카톡방에서 어떤 대화 내용이 오갔는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성접대 의혹과 관련된 카톡 대화내용에 일관성이 있다고 보고 카톡 대화 원본을 확보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승리를 입건했고, 승리는 오는 25일 현역 입영 예정이다. 경찰은 승리의 입대 후에도 계속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용준형 입대, 하이라이트 전 멤버 국방의무 ‘잠시만 안녕’

    용준형 입대, 하이라이트 전 멤버 국방의무 ‘잠시만 안녕’

    용준형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 측은 11일 “용준형이 4월 입대한다. 자세한 날짜는 추후 공개한다”며 용준형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 앞서 윤두준은 지난해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양요섭도 1월 의무경찰로 입대했다. 이기광도 의무경찰 시험에 합격해 4월 18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전 멤버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막내 손동운은 의무경찰 시험에 지원, 2차 시험을 앞두고 있다. 용준형 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잘 다녀와요”, “잠시만 안녕”, “하이라이트 조만간 다시 봐요”, “조심히 군 생활 잘하길”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역대 세이브 2위…‘뱀직구’ 임창용 현역 은퇴

    역대 세이브 2위…‘뱀직구’ 임창용 현역 은퇴

    꿈틀대는 ‘뱀직구’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43)이 유니폼을 벗는다. 임창용의 에이전트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11일 임창용이 24년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창용은 에이전트사를 통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니 시원섭섭하다. 갑작스레 은퇴를 결심하게 돼 향후 계획은 고민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로서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한국 야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임창용은 광주진흥고를 졸업한 뒤 1995년 KIA 타이거즈의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24년간 프로 무대에서 활약했다. 그는 KBO리그에서만 통산 760경기에서 130승 86패 258세이브 19홀드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다. 역대 최다승 7위, 세이브 2위(1위 오승환 277세이브)로 개인 통산 100승과 200세이브를 함께 넘긴 선수는 전 LG 트윈스 투수 김용수(126승-227세이브)와 임창용, 단 2명뿐이다. 임창용은 1998~1999년, 2004년, 2015년 세이브 1위, 1999년 평균자책점 1위(2.14)에 오르며 대한민국의 대표 마무리 투수로 불렸다. 2008시즌에는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 입단해 5시즌 동안 128세이브, 평균자책점 2.09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2013시즌에는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 입단하며 빅리그 마운드에 서기도 했다. 임창용은 KIA 소속으로 지난 시즌 선발과 중간, 마무리로 전천후 출격하며 37경기에서 5승 5패 4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5.42를 기록했다. 하지만 임창용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3년간 뛰었던 KIA에서 방출됐다. 임창용은 현역 연장 의지를 보였지만 그를 데려가겠다는 구단은 없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카톡 성접대 의혹’ 승리에 경찰 “입대해도 경찰 수사 계속”

    ‘카톡 성접대 의혹’ 승리에 경찰 “입대해도 경찰 수사 계속”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오는 25일 현역 입영 예정인 것과 관련, 병무청이 “현역입영연기원을 제출하지 않으면 입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승리가 입대하더라도 국방부와 협의 하에 경찰이 수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11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빅뱅 승리는 군대에 갈 수 있느냐’는 질문에 “현역입영연기원을 제출하지 않는 한 (군대에) 들어가야 한다”면서 “본인이 입영연기원을 내지 않는 한 입대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승리가 지금 28살”이라면서 “연기 사유는 병역법에 규정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어서 본인이 (입영연기원을) 제출하면 연기 심사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행 사항에서는 연기 사유에 해당하는지 지금 뚜렷이 떠오르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승리의 나이로 보아 현 상황에서 연기할 만한 사유가 있겠느냐는 답변으로 풀이된다. 병역법(제60조)은 병역판정검사와 입영 등의 연기 사유로 ▲국외를 왕래하는 선박의 선원 ▲국외에 체재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사람 ▲범죄로 인하여 구속되거나 형의 집행 중인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다. 다만,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최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승리를 입건한 것은 그의 현역 입대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을 전망이다. 이에 병무청 관계자는 “승리가 현역입영연기원을 낸다면 심사 후에 현역 입대 여부를 판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승리가 입대하더라도 국방부와 협의 하에 계속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입대를 하더라도 경찰이 수사를 놔버릴 수는 없다”면서 “국방부와 협의해 수사를 차질 없이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사 주체가 군 검찰로 바뀌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민 청장은 “과거 국방부와 협의해 중한 사건은 경찰이 계속 수사했고, (경찰이 수사)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사안은 경찰이 계속 하는 것으로 해석이 돼 있다”면서 “아무래도 (입대) 전보다는 절차상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겠지만, 국방부와 협의해서 경찰이 계속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승리의 성접대 의혹이 담긴 카카오톡 내용이 보도되자 경찰은 내사를 벌여오다 10일 승리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공개된 카톡 대화 내용에 등장한 이들도 같은 혐의로 함께 입건했다. 경찰은 성접대 의혹과 관련된 카톡 대화 내용에 일관성이 있다고 보고 카톡 대화 원본을 확보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카톡 대화 원본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강제수사 필요성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찰은 최초에 승리의 성접대 의혹 제보자가 카톡 대화 내용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낸 사실을 확인하고 권익위에도 자료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다만 권익위는 이날 “권익위는 3월 5일 경찰에 승리 성접대 의혹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이 ‘경찰은 지난 5일 승리의 성접대 의혹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권익위부터 입수해 분석하고 있다’고 보도하자 이를 공식 부인한 것이다. 한편 지난달 내사 착수 당시 경찰에 소환 조사를 받은 승리의 마약류 투약과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승리, 성매매 알선 혐의 입건…군 입대 연기 가능성은?

    승리, 성매매 알선 혐의 입건…군 입대 연기 가능성은?

    승리 25일 육군 현역병사 입대…경찰 재소환 예정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으로 경찰에 입건된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오는 25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향후 수사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승리는 오는 25일 육군 현역병사로 입대할 예정이다. 그는 앞서 지난 1월 의무경찰에 지원했지만 결과와 무관하게 육군에 입대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앞으로 승리가 입대하기까지 보름 정도 남은 셈이다. 경찰은 압수물을 최대한 빨리 분석하고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의 대형클럽 아레나에 수사관 2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압수수색은 약 3시간 만인 오후 2시쯤 종료됐다. 경찰은 승리의 성매매 알선 의혹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지만 승리가 군인 신분으로 수사를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4일 이내에 승리가 구속되면 입영이 연기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예정대로 입대한 뒤 헌병대와 군 검찰이 이번 사안을 다룰 가능성이 높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의 성접대 의혹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내사를 벌여왔다. 최근에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승리를 입건했다. 다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필로폰, 엑스터시, 아편, 대마초 등의 마약류 분석에서는 모두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인터넷 매체는 승리가 서울 강남 클럽들을 각종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에게 성접대까지 하려 했다며 2015년 12월 승리가 설립을 준비 중이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대표, 직원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 한편 승리는 지난달 27일 서울청 광역수사대 출석에 앞서 취재진에게 “저에 대한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경찰에 제출했다”며 “하루 빨리 모든 것들이 진상 규명될 수 있도록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됐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라고 카톡 내용을 부인한 바 있다. 유리홀딩스도 “승리와 회사에 앙심을 품고 있는 누군가가 허위로 조작된 카톡 내용을 제보하고 있고 이는 확인 절차 없이 보도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UFC 라이트급 챔피언 지낸 알바레즈에 발길질하는 샤킬 오닐

    UFC 라이트급 챔피언 지낸 알바레즈에 발길질하는 샤킬 오닐

    종합격투기(MMA) UFC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낸 에디 알바레즈(35·미국)가 타격 훈련 장비인 킥 미트(Kick Mitt)를 들어 보이자 덩치 큰 남자가 발길질을 한다.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샤킬 오닐(47·미국)이다. 오닐에 견줘 알바레즈의 체구가 아담하게만 보인다. 미국 TNT 방송의 농구 프로그램 ‘인사이드 인 NBA’의 호스트인 오닐은 9일(현지시간) 스튜디오에 초대된 알바레즈가 킥 미트를 들고 등장하자 두 차례 발을 들어 공격했다. 알바레즈는 지난해 10월 MMA 단체 ‘원 챔피언십’과 계약하고 오는 31일 일본 도쿄 국기관에서 대회 데뷔전에 나선다. 오는 12월에는 추성훈도 서울 대회 링에 다시 오르기로 해 화제가 됐다. 오닐의 행동은 알바레즈와 원 챔피언십을 띄우기 위한 몸짓으로 보인다. MMA 36경기를 치르며 알바레즈는 앤서니 페티스와 하파엘 도스 안요스 등 두 세계 챔피언 출신을 꺾었지만 2016년 11월 12일 UFC 205에서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에게 TKO로 지며 타이틀을 내줬다. 오닐은 2000년부터 MMA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1년 8월 미국 AXS TV의 ‘인사이드 MMA’를 통해 “(현역 시절 공식 신장이 216㎝였던) 난 크게 자란 탓에 전력을 다해 싸울 만한 체격의 남자를 겪어보지 못했다. 파이터로서 정식 데뷔한다면 원하는 상대는 한국의 거인 최홍만(218㎝)뿐”이라고 털어놓았지만 정작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원 챔피언십은 지난달까지 싱가포르 등 10개국에서 94차례 대회 및 이벤트를 개최했다. 국내 중계는 JTBC3 폭스 스포츠가 담당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경찰 ‘승리 성접대 의혹’에 클럽 아레나 압수수색..‘국민청원 어떤 내용?’

    경찰 ‘승리 성접대 의혹’에 클럽 아레나 압수수색..‘국민청원 어떤 내용?’

    경찰이 ‘승리 성접대 의혹’에 클럽 아레나를 압수수색 한 가운데, 승리의 입대를 반대하는 청원의 참여 인원이 1만 명을 넘겼다. 10일 오후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재된 ‘마약 성매매 알선, 탈세 의혹을 받는 빅뱅 멤버 승리 입대를 반대합니다;라는 청원 글에 1만 명 이상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마약 성매매알선 탈세의혹을 받는 빅뱅의 멤버 승리가 입대한다는 뉴스를 봤다”며 “무슨 사건만 터지면 군으로 도망가버리는 공인들 이젠 못 보겠다. 무슨 군대가 자기네들 불리하면 도망가는 곳도 아니고 앞으로도 이런 일이 없도록 입대 미루고 철저하게 조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남겼다. 지난 8일 대한민국 의무경찰 홈페이지에 발표된 제364차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 중간합격자 목록에 승리의 본명 ‘이승현’ 이름은 없었다. 이에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승리가 25일 육군 현역 입대한다. 지난 1월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한 사실이 있으나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현역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승리가 사내이사로 있었던 클럽 버닝썬이 폭행, 성범죄, 마약유통, 경찰유착 등의 의혹을 받고, 승리가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알선한 장소로 알려진 클럽 아레나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이 이뤄지면서 승리의 입대를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것. 이에 병무청은 “입대 전 구속영장이 발부돼 수감되지 않는 이상 입영을 해야 한다. 하지만 입대 전 승리의 혐의가 인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병무청에서 입대를 연기하고 군과 수사기관이 연계해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승리 25일 현역 입대…‘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 수사는

    승리 25일 현역 입대…‘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 수사는

    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9)가 25일 입대를 앞둔 가운데 경찰은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과 관련, 입대 전까지 최대한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병역법 시행령 129조(입영일 등의 연기)에 따르면 입영 연기는 질병, 천재지변, 학교 입학시험 응시,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 등에 해당될 때 가능하다. 승리처럼 사회적인 물의로 수사가 진행되는 경우를 사유로 연기하는 항목은 없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점이 드러나지 않는다면 내사 종결을 할 수도 있고, 입대 후에도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내사는 수사의 전 단계로 내사 과정에서 혐의점이 드러나면 수사로 전환된다. 신분도 피내사자에서 피의자로 바뀐다. 승리가 입대 후 피내사자 신분이라면 군 검찰 입회하에 경찰의 방문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고, 입대 후 피의자로 전환되면 승리와 관련한 수사 내용을 군 검찰로 이첩해야 한다. 민간인이 아닌 군인은 군 검찰과 군사법원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경찰은 승리의 성접대 의혹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내사에 착수했다. 승리는 지난달 27일 경찰에 출석해 ‘성접대’ 의혹을 비롯해 실제 버닝썬 경영에 관여했는지, 버닝썬 마약류 유통 등 불법 행위를 알았는지와 관련해 조사받았다. 또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는 소변 및 모발 검사도 받았다. 승리는 이 조사에서 성접대와 마약 투약 등 자신과 관련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병무청은 승리의 입대와 관련해 “입영 통지가 된 만큼, 구속 등 인신 상 변화가 없고 연기원서를 내지 않는 이상 입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일부 확보해 분석 중이다. 아울러 의혹 제보자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권익위에 제출한 사실을 확인하고 권익위에 자료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잇따른 교통호재에 ‘눈길’ 끄는 ‘신중동 더퍼스트’

    잇따른 교통호재에 ‘눈길’ 끄는 ‘신중동 더퍼스트’

    지하철, 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충은 부동산 시장의 가치를 높이는 최고의 호재로 꼽힌다. 교통여건이 개선되면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상권이 활기를 띠고,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다. 이는 곧 지역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져 일대 집값이 오르는 호재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호재는 지식산업센터에도 똑같이 적용돼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지역 내 신규 지식산업센터가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서울 인근에 위치한 수도권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다. 연일 치솟는 서울권 지식산업센터 가격에 부담을 느낀 사업체들이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114가 발표한 2018년 3.4분기 상업용 부동산 분기리포트에 따르면 서울 지식산업센터의 3.3㎡당 매매가격은 837만원, 월 임대료는 3.3㎡당 4만원으로 나타났다. 지식산업센터 밀집 지역인 구로구는 3.3㎡당 매매가격이 788만원, 월 임대료는 3.3㎡당 3.52만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수도권 지역인 성남시의 지식산업센터는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414만원, 월 임대료는 2.5만원 정도다. 이보다 가격이 다소 비싼 안양시도 3.3㎡당 매매가격이 603만원으로 서울지역의 매매가격에 비하면 저렴한 수준이다. 이처럼 서울과 수도권 지식산업센터의 가격과 임대료 차이가 커지면서, 교통호재를 갖춰 서울 접근성이 높은데다 가격은 합리적인 지역 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교통호재가 예정된 경기 부천시에서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인 신규 지식산업센터가 있어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동성건설이 경기 부천시 신흥로 일대에 시공하는 ‘신중동 더퍼스트’는 분양홍보관을 개관하였다. 지하철 7호선 부천 신중동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서울 온수역까지 약 9분, 강남 논현역까지 약 45분 만에 닿을 수 있다. 또한 경인고속도로(부천IC), 외곽순환도로(중동IC) 등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고 김포공항, 인천항 등도 30분대에 갈 수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도 쉽다. 아울러 교통호재가 다수 예정돼 있다. 대곡~소사 복선전철(2020년 개통 예정), 원종~홍대선 신설(2030년 개통 검토 중),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2026년 개통 예정) 등 수도권 광역철도 관련 호재들이 계획돼 이들 노선이 완공되면 서울, 경기 고양시, 인천 청라까지 접근성이 좋아진다. 서인천IC~신월IC 구간을 대상으로 하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2025년 예정)도 진행중이다. 지하구간이 기존 8차로에서 12차로로 확대되며 고속도로 기능을 회복하고 장∙단거리 통행이 분리되면서 차량 이용 시 이동이 훨씬 신속해질 전망이다. 연면적 2만9,045㎡, 지하 1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의 단지로 지어지며, 이 지역 일대에 공급이 부족한 제조형 특화 지식산업센터 및 근생시설, 기숙사를 갖추게 된다. 근생시설은 지상 1층에 들어서며, 기숙사는 지상 10~13층에 위치한다. 공장은 소규모 제조업체를 위한 전용면적 60㎡내외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실 개수에 따라 소규모부터 대규모 사업장까지 입주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롯데백화점, 부천시청, 은행, 우체국 등 생활편의시설이 반경 500m 내에 위치해 있으며, 옥산초∙중흥중∙부천부흥중∙심원고교 등 학교도 자리잡고 있는데다 부천중앙공원, 길주공원, 옥산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중동 더퍼스트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기 박영선·행안 진영·통일 김연철…文정부 ‘2기 내각’ 진용 완성

    중기 박영선·행안 진영·통일 김연철…文정부 ‘2기 내각’ 진용 완성

    중기 박영선·행안 진영 등 현역 의원 2명만 입각…전문가 포진통일 김연철·문화 박양우·국토 최정호·과기 조동호·해수 문성혁식약처장 이의경 등 차관급도 2명 교체…‘2기 내각’ 완성 문재인 대통령은 8일 7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과 함께 2명의 차관급 인사를 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4선 중진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59)·진영(69·사법고시 17회) 의원이 각각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장관에 내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낸 박양우(61·행정고시 23회) 중앙대 교수가 낙점됐다. 개각설이 불거지면서 꾸준히 문체부 장관으로 거론됐던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당에 남게됐다. 통일부 장관에는 김연철(55) 통일연구원장,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정호(61·행정고시 28회)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조동호(63)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각각 발탁됐다.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문성혁(61) 세계해사대학교(WMU) 교수가 지명됐다. 문 대통령은 차관급 인사도 교체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는 이의경(57) 성균관대 교수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는 최기주(57) 아주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이번 개각은 지난해 8월 30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포함한 5개 부처 개각 이후 최대폭으로 이뤄졌다. 이어 11월 9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발표를 기점으로 하면 119일 만이다. 앞선 두 차례 개각 이후 현 정부 초대 장관 7명을 대거 교체하면서 ‘2기 내각’ 진용이 사실상 완성된 것으로 평가된다. 강경화 외교·박상기 법무·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 3명의 초대 장관은 이번에도 유임하게 됐다. 이번 개각으로 장관직을 떠나는 김부겸 행안·김현미 국토·김영춘 해수·도종환 문화부 장관 등 4명은 민주당으로 돌아간다. 현역 의원을 당으로 돌려보내면서 박영선·진영 등 의원 2명만을 새로 입각시킨 것은 내년 총선을 겨냥한 포석으로 볼 수 있다. 언론인 출신인 박영선 중기부 장관 후보자는 민주당 정책위의장,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 당과 국회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대 국회 들어 지금까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장을 했다. 지난 대선 민주당 경선 때 안희정 후보자의 의원멘토단장을 맡다가 경선에서 이긴 당시 문재인 후보가 공을 들여 영입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진영 행안부 장관 후보자는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지냈고, 19대 국회에서는 안전행정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에선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일하다 2013년 기초연금의 국민연금 연계 지급 정책에 반대하며 장관직을 사퇴해 파문을 일으켰다.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겨 4선에 성공했다. 교체 장관 중 5명을 관련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를 기용한 점은 집권 3년 차에 성과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박양우 문화부 장관 후보자는 참여정부 때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냈고, 중앙대 부총장,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영국 시티대에서 행정학·예술행정학 석사학위를, 한양대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은 문화계 전문가로 꼽힌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삼성경제연구소 북한연구팀 수석연구원, 인제대 교수, 남북정상회담 전문가 자문단을 거친 자타가 공인하는 남북관계 전문가다.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국토교통부에서 항공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2차관을 거친 국토교통 분야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영국 리즈대에서 교통계획학 석사학위를, 광운대에서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각각 수여했다. 조동호 과기부 장관 후보자는 KAIST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C) 부총장, 한국통신학회장,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장 등을 지낸 IT 분야 전문가다.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전기·전자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 후보자는 현대상선 일등 항해사를 거쳐 한국해양대 해사수송과학부 교수,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한국해양대 항해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항만운송학 석사학위를, 영국 카디프대에서 항만경제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이의경 신임 식약처장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장,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장,숙명여대 임상약학대학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서울 계성여고와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에서 약학 석사학위를,미국 아이오와대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대한교통학회장, 국토교통부의 버스산업발전협의회장·세계도로위원회 한국위원장 등을 지냈다. 서울대에서 교통공학 석사학위를,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교통계획 박사학위를 각각 수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승리 “의경시험 봤지만 3월 25일 육군 현역 입대”[공식입장 전문]

    승리 “의경시험 봤지만 3월 25일 육군 현역 입대”[공식입장 전문]

    빅뱅 승리가 의경시험에 응시했으나 합격 여부가 결정나지 않은 상황에서 육군 현역 입대를 밝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승리가 25일 육군 현역 입대한다. 지난 1월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한 사실이 있으나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현역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경시험 중간 합격자 발표는 오늘(8일) 예정돼 있으며, 적성·신체·체력검사 등을 통과한 중간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일 공개추첨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가려진다. 그러나 승리는 합격 여부에 관계 없이 육군 현역 입대를 결정한 것. 승리는 1월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운전병 특기자로 응시, 적성 신체 체력 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자신이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클럽 버닝썬과 관련한 폭행, 성범죄, 마약유통, 경찰유착, 탈세 등의 의혹으로 구설에 오른데 이어 성접대 의혹까지 불거지자 정서를 감안해 현역 입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은 버닝썬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를 진행 중이며 승리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서도 카카오톡 대화 내용 일체를 접수해 분석 중이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승리는 3월 25일 육군 현역 입대 예정입니다. 승리 본인을 통해 확인 결과, 지난 1월 7일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한 사실이 있으나,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만약 중간 합격자 발표 결과 합격하더라도 이를 포기하고 현역 입대할 예정입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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