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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송화 전 춘추관장, 노원갑 출사표

    유송화 전 춘추관장, 노원갑 출사표

    유송화(52)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23일 4·15 총선에서 서울 노원갑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86세대’인 유 전 관장은 지난 2012년과 2017년 대선에서 수행 2팀장으로 당시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수행한 것은 물론, 현 정부 출범과 함께 제2부속실장을 맡는 등 오랜 세월 김 여사를 보좌했다. 지난해 1월부터 청와대와 출입기자들의 가교 역할을 하는 춘추관장을 맡다가 지난 15일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했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유 전 관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7년간 노원구는 제 가족의 고향이자 삶의 터전이었다”며 “낡은 관습은 버리고 노원에 더 좋은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재선 지방의원으로 7년간 노원 곳곳을 누볐다. 노무현 대통령을 모시고 참여정부에서 행정관으로 일했고,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제2부속실장과 춘추관장으로 일했다”며 “공릉과 월계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경험, 중앙정부·서울시·노원구 역량을 한데 모을 힘과 실행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노원갑의 현역은 민주당 초선 고용진 의원이다. 유 전 관장은 “국회의원 선거는 개인 간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해 가장 최선을 다하는 의원을 뽑는 것”이라며 “고 의원에게 인사를 드리고 선의의 경쟁을 하자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인사] 대전시,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기획재정부, 전북 김제시

    ■ 대전시 ◇ 5급 전보 △ 정책기획관 박미영 △ 건설관리본부 전윤식 △ 행정안전부 파견 이미경 최연주 ■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 신한금융지주 <승진> △ 신한리더십센터 부장 강영홍(M2) △ 브랜드전략본부 부장 강주성(P4) △ 디지털전략팀 팀장 김대성(P4) △ 회계팀 부장 이상종(M1) △ IR팀 부장 박철우(M1) <전보> △ 전략기획팀 본부장 김지욱 △ 경영관리팀 본부장 고석헌 △ 전략기획팀 팀장 유진용 △ 플랫폼마케팅팀 부장 최자영 △ 미래전략연구소 팀장 전효진 ◇ 신한은행 <부서장 승진(SM)> △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태승 △ 영동지점 커뮤니티장 이윤호 △ 도곡동지점 커뮤니티장 유경림 △ 강남구청지점장 유주선 △ 강남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홍정기 △ 화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정우 △ 한양대학교지점장 전용섭 △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광세 △ 서교동지점 커뮤니티장 양정욱 △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허경희 △ 보문동지점 커뮤니티장 이헌석 △ 의정부지점 커뮤니티장 현경만 △ 양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황재영 △ 명동역지점장 채경성 △ 문정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조용길 △ 길동지점 커뮤니티장 김만수 △ 굽은다리역지점 커뮤니티장 나소영 △ 성남공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오희 △ 죽전지점 커뮤니티장 노용균 △ 월피동지점장 김형철 △ 안산법원지점장 한상훈 △ 평택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래 △ 소사지점 커뮤니티장 이혜숙 △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장겸 RM 최완철 △ 김포한강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오민철 △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영식 △ 광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종효 △ 운암동지점 커뮤니티장 박승진 △ 오창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영호 △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전형철 △ 신한PWM여의도센터장 김항진 △ 대기업영업1부장겸 RM 용운호 △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상근 △ 영업기획부장 변영한 △ 영업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우현 △ 디지털사업부장 임수한 △ 기관고객부장 강대오 △ 기업고객부장 김정남 △ FI사업부장 이규진 △ 외환업무지원부장 김성환 △ 글로벌IB추진부장 이기형 △ 소비자보호부장 이정주 △ 개인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양군길 △ ICT기획부장 황인하 △ 디지털개발부장 이원종 △ 자금부장 정찬헌 △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최혁재 △ 총무부장 김재민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후쿠오카지점장) 김원국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분행장) 박병철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북부본부) 강규원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조정훈 △ 뭄바이지점장 우준식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멕시코신한은행) 심재식 △ 신한카드(지주사 인력교류) 글로벌사업본부장 천상영 <부서장 승진(Mb)> △ 강남중앙지점장 황승재 △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손동호 △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윤명식 △ 법조타운지점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송석민 △ 장한평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남수 △ 퇴계원지점장 최은심 △ 용산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영신 △ 만리동지점장 최진영 △ 상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승희 △ 용산구청지점장 한일광 △ 홍익대학교지점장 조현철 △ 흑석동지점장 고영찬 △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우동배 △ 고척사거리지점장 박경원 △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유경안 △ 신도림동지점장 홍성화 △ 정릉지점장 최종국 △ 노원역지점장 이상웅 △ 월계동지점장 서한서 △ 금오지점장 조용은 △ 민락동지점장 황병윤 △ 동두천지점장 김지연 △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겸 RM 안재철 △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태한 △ 신당동지점장 장창훈 △ 신설동지점장 강성대 △ 서울시청 금융센터 서소문청사출장소 리테일지점장 유재옥 △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현진 △ 갤러리아팰리스지점장 양민현 △ 위례지점장 노동길 △ 강동역지점장 강현우 △ 올림픽선수촌지점장 홍태한 △ 영등포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상수 △ 등촌역지점장 반성섭 △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정수 △ 수지성복지점장 이승철 △ 수지지점장 박상용 △ 이매동지점장 이윤용 △ 여주지점장 최석 △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영하 △ 가천대학교지점장 전종복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이상준 △ 시흥능곡지점장 최영택 △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1센터장겸 RM 송재우 △ 군포지점장 고운기 △ 군포IT밸리 금융센터장겸 RM 나호진 △ 호계동지점장 황성구 △ 안양비산동지점장 한창용 △ 반월서 금융센터장겸 RM 김건웅 △ 의왕지점장 김은경 △ 시화MTV 금융센터장겸 RM 이상휘 △ 시화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수 △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장겸 RM 신영수 △ 수원역지점장 김두영 △ 화서동지점장 윤제성 △ 매탄동지점장 최성진 △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황호문 △ 용인보라지점장 박성준 △ 동탄솔빛나루지점장 김종갑 △ 오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현종 △ 동탄호수공원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신종호 △ 평택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곽창규 △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송영만 △ 부평중앙지점장 노동근 △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RM 이홍진 △ 범박동지점장 이홍근 △ 부천역지점장 김성욱 △ 석남동 금융센터장겸 RM 안준형 △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최중천 △ 구월로지점장 박동성 △ 만수동지점장 신동관 △ 계양구청지점장 신헌호 △ 남동구청지점장 김신덕 △ 미추홀구청지점장 김정태 △ 부평구청지점장 김진영 △ 인천동구청지점장 이정희 △ 인천서구청지점장 천춘봉 △ 인천중구청지점장 이태훈 △ 강화지점장 장윤성 △ 온산 금융센터장겸 RM 최신철 △ 울산지점장 김병규 △ 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권기록 △ 정관 금융센터장겸 RM 조봉건 △ 부산역지점장 한복순 △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준호 △ 녹산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대환 △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정준 △ 구포지점장 정윤만 △ 김해중앙지점장 이상무 △ 율하지점장 김성훈 △ 진영 금융센터장겸 RM 김태헌 △ 진해지점장 오세영 △ 거제지점장 이재열 △ 진주중앙지점장 신덕기 △ 진주 금융센터장겸 RM 정병인 △ 시지지점장 허애자 △ 황금네거리지점장 조영호 △ 칠곡지점장 이기안 △ 침산동지점장 김효상 △ 다사지점장 송종훈 △ 월성동지점장 박상배 △ 대구국가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RM 양정일 △ 거창지점장 김창근 △ 대구법원지점장 정재형 △ 김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태형 △ 나주빛가람지점장 유길상 △ 상무지점장 현희진 △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오대웅 △ 목포지점장 김인용 △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재구 △ 여수지점장 신향진 △ 익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승운 △ 수완지점장 김세영 △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지형 △ 둔산중앙지점장 김진식 △ 용전동지점장 김기준 △ 도안지점장 손기석 △ 전민동지점장 이효영 △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한병기 △ 천안중앙지점장 윤용민 △ 세종지점장 정경원 △ 온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원전 △ 쌍용동지점장 김대원 △ 대산지점장 장인규 △ 홍성지점장 조용기 △ 당진 금융센터장겸 RM 유경범 △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지영민 △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태종 △ 금천동지점장 김강철 △ 사천동지점장 박상용 △ 제천 금융센터장겸 RM 하완호 △ 청주대학교지점장 임재왕 △ 후평동지점장 최영환 △ 원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학철 △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동호 △ 강릉경포지점장 이순기 △ 동해지점장 심동교 △ 강원대학교지점장 이원구 △ 속초지점장 최근영 △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 PIB센터 지점장 송재우 △ 신한PWM판교센터장 박일규 △ 디지털R&D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김현조 △ 빅데이터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정문호 △ 업무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석주 △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임세일 △ 시도금고영업부장 백승재 △ 시도금고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남중 △ SOHO고객부장 김철수 △ 기업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윤영 △ WM기획실장 박주한 △ WM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윤상규 △ 프로젝트금융2부장 배두환 △ 퇴직연금기획실장 박종호 △ 브랜드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권창현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강승진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승현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진우 △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홍우미 △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정호 △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상중 △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원기 △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지철희 △ 정보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유지율 △ 경영혁신부장 이재성 △ 비서실장 이원태 △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서건식 △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송영신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우에노지점장) 문상원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장) 김종빈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정광준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쩐지흥지점장) 조문성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정태성 △ 아메다바드지점장 이승국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캐나다신한은행) 배동구 <부서장 신규임명> △ 신내동지점장 김병돈 △ 난곡지점장 이혜련 △ 신림동지점장 김정현 △ 오류동지점장 김호식 △하계동지점장 황봉서 △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전병상 △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신장식 △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우경식 △ 역삼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경미 △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장신택 △ 반포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태형 △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홍중 △ 강남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윤정 △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겸 RM 허화자 △ 양재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변진선 △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주호 △ 구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현동 △ 별내지점장 박정호 △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영미 △ 용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엄기형 △ 평창동지점장 정경선 △ 불광동지점장 손정택 △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태형 △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인호 △ 시흥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송민우 △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종준 △ 보라매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권영준 △ 성북동지점장 조욱현 △ 강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홍성규 △ 중계동지점장 안은숙 △ 장암지점장 조관묵 △ 고읍지점장 나영세 △ 의정부법원지점장 최재영 △ 종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환 △ 충무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시복 △ 창신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장보영 △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겸 RM 신광현 △ 동국대학교지점장 이판우 △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배종훈 △ 문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주정범 △ 강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재우 △ 하남지점장 박재우 △ 동부법원지점장 이승원 △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동국 △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중열 △ 당산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대진 △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윤상현 △ 공항동지점장 김삼호 △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의석 △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미수 △ 산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훈철 △ 평촌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양정식 △ 안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희숙 △ 반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호진 △ 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공태귀 △ 평촌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권오현 △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강동한 △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창엽 △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학재 △ 북수원지점장 오정환 △ 인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양승권 △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현희 △ 구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하상남 △ 연수구청지점장 이창석 △ 파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홍기표 △ 일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경범 △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경희 △ 김포한강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동영 △ 센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수근 △ 금정이마트지점장 허용철 △ 울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근효 △ 부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용 △ 부산중앙지점장 조대용 △ 영도지점장 김영일 △ 당리동지점장 이형우 △ 화명동지점장 김동석 △ 김해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승은 △ 창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최준정 △ 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종수 △ 마산창동지점장 김명구 △ 김해국제공항지점장 안수현 △ 통영 금융센터장겸 RM 이호진 △ 부산경남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소민기 △ 대신동지점장 노화식 △ 성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전정섭 △ 구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기 △ 경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진규 △ 영주지점장 이창한 △ 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병철 △ 순천지점장 손영업 △ 여수시청로지점장 박승일 △ 전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장인태 △ 광주첨단 금융센터장겸 RM 전창길 △ 목포대학교지점장 서영균 △ 관저동지점장 박원규 △ 법동지점장 이은주 △ 신부동지점장 성낙훈 △ 서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봉춘 △ 천안법원지점장 이승원 △ 논산 금융센터장겸 RM 이강석 △ 충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형준 △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연호석 △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정석 △ 삼척지점장 박재환 △ 상지대학교지점장 권혁창 △ 영월지점장 이정복 △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 지점장겸 PB 심재경 △ 신한PWM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유유정 △ 신한PWM방배센터장 곽종성 △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 지점장겸 PB 박지연 △ 신한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안원걸 △ 신한PWM대구센터장 정현학 △ 광교 대기업금융2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상득 △ 대기업영업2부 기업지점장겸 RM 이주원 △ 삼성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임성주 △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선욱희 △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방창용 △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진수 △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황우경 △ 개인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안준의 시도금고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고장석 △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윤혜영 △ 기업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심재은 △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한별 △ GIB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영권 △ Good서비스부 팀장(부서장대우) 황현경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종환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정형 △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노상일 △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현주 △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영욱 △ 신탁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희준 △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영경 △ 글로벌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장범진 △ S&T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김장욱 △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임범준 △ 자금세탁방지부 팀장(부서장대우) 심규철 △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하성주 △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강재원 △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문택모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장) 안진호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하옥상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북부본부) 박윤우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조민성 △ 홍콩IB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장래혁 △신한대체투자운용(지주사 인력교류) 투자금융팀 상무보 윤재원 △신한생명(지주사 인력교류) 투자리스크평가팀장 김성구 <부서장 이동> △압구정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김상훈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송정훈 △압구정서지점장 장기원 △학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신동규 △도산대로지점장 김수경 △무역센터지점장 정학진 △봉은사로지점장 이완두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박진형 △선릉중앙지점장 이점구 △선릉지점장 이재규 △개포동역지점장 이동환 △대치동지점장 강용규 △청담역지점장 김국환 △도곡역지점장 강경문 △논현동지점장 안종주 △논현역지점장 송태수 △잠원동지점장 서정익 △반포서래지점장 김은정 △삼풍지점장 서명교 △역삼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전선우 △양재동지점장 우한상 △사당남성지점장 김미정 △양재스포타임지점 커뮤니티장 유연미 △도곡남지점장 정상훈 △장한평역 금융센터장겸 RM 김중원 △성동지점장 서인석 △신금호역지점장 김태길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송용현 △화양동지점장 김보선 △테크노마트지점장 임종민 △망우동지점장 정하영 △도농지점장 박현옥 △진접지점장 김삼진 △호평지점장 손일형 △건국대학교지점장 류동우 △용산전자지점장 윤말한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성렬 △세종로지점장 박진규 △연희동지점장 박용세 △서교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종구 △상암동 금융센터장겸 RM 김완택 △성산동지점장 김병수 △응암동지점장 위현정 △구파발역지점장 문봉식 △신촌지점장 손충순 △이대역지점장 김해규 △서부법원지점장 황종근 △숙명여자대학교지점장 이창석 △상도역지점장 김낙봉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준영 △대림중앙지점장 손승범 △중앙유통단지지점 커뮤니티장 조병학 △구로역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재용 △시흥동지점장 김규대 △시흥대로 금융센터장겸 RM 이승재 △광명지점장 오은규 △디지털중앙지점장 장무현 △상도동지점장 김완철 △돈암동지점장 김동근 △미아동지점장 이인구 △방학동지점장 박종호 △쌍문역지점장 박영주 △마들역지점 커뮤니티장 유영주 △수락산역지점장 도지정 △포천 금융센터장겸 RM 류철현 △영업부 커뮤니티장 정상용 △남대문지점장 이승목 △종각역지점 커뮤니티장 이동준 △현대계동지점장 김성렬 △종각역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해창 △동대문지점장 박기두 △연지동지점장 이승준 △을지로지점 커뮤니티장 차동열 △을지로5가지점장 송유식 △충무로역지점장 허림 △서울광장지점장 이현우 △서울롯데지점장 소승현 △명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소명필 △명동지점장 신성호 △서잠실지점장 양순철 △잠실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형보 △가락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치언 △개롱역지점장 이민종 △둔촌동지점장 이종여 △강동 금융센터장겸 RM 김대현 △고덕동지점장 신승현 △미사 금융센터장겸 RM 차은경 △서여의도지점장 김영식 △여의도중앙지점장 오하중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최원기 △선유도역지점장 최성곤 △당산역 금융센터장겸 RM 김상래 △목동지점장 김동수 △강서지점장 예상욱 △화곡역지점장 안상덕 △방화동지점장 한광희 △방화역지점장 최병도 △성남지점장 김덕환 △분당탑마을지점 커뮤니티장 이동규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겸 RM 류지우 △분당시범단지지점 커뮤니티장 박성재 △분당지점장겸 분당수내동지점장 김진철 △경기광주 금융센터장겸 RM 임정욱 △백궁지점장 이원철 △죽전중앙지점장 승인환 △분당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인현 △수내역지점장 이진호 △곤지암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허경회 △산본지점장 이부근 △평촌지점 커뮤니티장 김영춘 △시화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장인호 △시화 기업금융1센터장겸 RM 박정원 △시화지점장 공경택 △시흥지점장 이위영 △인덕원지점장 양회선 △시화공단 금융센터장겸 RM 정상길 △안양법원지점장 김형우 △영통지점장 황긍석 △용인동백지점 커뮤니티장 김보현 △신갈지점장 박국서 △동탄지점 커뮤니티장 노경훈 △동탄역 금융센터장겸 RM 정창원 △오산 금융센터장겸 RM 이석진 △병점 금융센터장겸 RM 김성철 △향남 금융센터장겸 RM 김진범 △수원중앙지점장 이형범 △영화동지점장 김대환 △수원대학교지점장 이종하 △수원법원지점장 박용권 △부평지점장 임인섭 △인천삼산동지점장 김중근 △청라국제도시지점장 심응선 △중동지점장 이규현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장 윤정원 △부천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강상철 △산곡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김영관 △인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예준배 △주안남지점장 고영석 △인천주안 금융센터장겸 RM 이동희 △송도국제도시지점 커뮤니티장 김성은 △경제자유구역청 금융센터장겸 RM 구형준 △인천중앙 금융센터장겸 RM 나인섭 △연수동지점장 황진웅 △인천논현역지점 커뮤니티장 이동영 △남동중앙 금융센터장겸 RM 유호식 △인천광역시청지점 커뮤니티장 남창신 △인천국제공항지점장 이봉재 △일산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두연 △일산역지점장 허제욱 △일산탄현지점장 김연규 △일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용 △마두역지점장 윤준호 △일산위시티지점장 김위규 △행신중앙지점장 정종호 △김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한호성 △김포불노지점장 유성국 △풍무동지점장 강광원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RM 황성범 △국립암센터지점장 양준호 △마린시티지점 커뮤니티장 최철수 △센텀 금융센터장겸 RM 홍종열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현우 △연산동지점장 김정미 △무거동지점 커뮤니티장 이기성 △울산중앙지점장 남옥향 △울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방우건 △양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규순 △울산현대지점 커뮤니티장 지원석 △전하동지점장 전경옥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손병욱 △자갈치역지점장 김동옥 △사상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성엽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장겸 RM 김봉준 △김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용현 △창원중앙지점 커뮤니티장 손성대 △창원지점장 최한희 △시티세븐 금융센터장겸 RM 김동수 △대구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황은석 △대구지점장 강대호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 커뮤니티장 김청자 △구미중앙지점장 박흥순 △구미4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무희 △월배지점 커뮤니티장 이정룡 △성서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우경 △포항지점 커뮤니티장 최하영 △안동지점장 김영화 △김천 금융센터장겸 RM 백시열 △광주지점장 임철민 △광주금호지점장 김훈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찬석 △전북 금융센터장겸 RM 임주성 △신제주지점 커뮤니티장 강민창 △제주중앙 금융센터장겸 RM 양우혁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송범섭 △대전지점장 이효선 △노은지점 커뮤니티장 나진숙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겸 RM 전광조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우 △세종조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태용 △세종중앙지점장 한상전 △서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창근 △청주지웰시티지점장 진재범 △충주연수지점장 유충종 △춘천남지점장 김창범 △원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남택수 △남원주지점장 김응섭 △강릉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수영 △사북지점장 최제순 △홍천지점장 홍수헌 △신한PWM강남센터장 박희모 △신한PWM도곡센터장 이동성 △신한PWM서교센터장 김영훈 △신한PWM강남파이낸스센터장 윤성용 △신한PWM한남동센터장 류정희 △ 신한PWM잠실센터장 공대원 △ 신한PWM태평로센터장 김일래 △ 신한PWM일산센터장 최인경 △ 강남 대기업금융2센터장겸 RM 구형회 △ 광교 대기업금융2센터장겸 RM 신상일 △ 대기업영업2부장겸 RM 임근일 △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하대승 △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최현철 △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장성은 △ 업무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홍식 △ IPS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최갑수 △ 기업마케팅부장 김찬수 △ 외환투자전략부장 임승완 △ 프로젝트금융1부장 김노근 △ 글로벌기획실 팀장(부서장대우) 최일권 △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육지영 △ 미래설계센터장 안미화 △ 증권운용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강수종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인선 △ 여신관리부 조사역(부서장대우) 한승엽 △ 여신감리부장겸 부장심사역 이영한 △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호곤 △ 투자자산수탁부장 서정석 △ 금융개발부장 박범준 △ 글로벌개발부장 민복기 △ 인재개발부장 이재구 △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훈 △ 감사부 조사역(부서장대우) 박관일 △ 감사부 조사역(부서장대우) 박대원 △ 감사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양석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본점) 권순박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오사카지점장) 김영식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분행장) 엄강일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염성분행장) 정준희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김휘진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북부본부) 이채호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하상균 △ 뉴욕지점장 도건우 △ 런던지점장 우상현 △ 싱가폴지점장 정도영 △ 시드니지점장 박현종 ■ 기획재정부 ◇ 실장급 인사 △ 기획조정실장 백승주 ■ 전북 김제시 △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 △ 여성가족과장 소연숙 △ 체육청소년과장 박정규 △ 건설과장 이도명 △ 상하수도과장 임형곤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정오 △ 보건위생과장 송성용 △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 건축과장 직무대리 강재천 △ 치매재활과장 직무대리 정명자 △ 민원지적과장 직무대리 윤채호 △ 죽산면장 직무대리 강윤석 △ 백산면장 직무대리 박효기 △ 용지면장 직무대리 하재수 △ 성덕면장 직무대리 강기수 △ 진봉면장 직무대리 김용현 △ 봉남면장 직무대리 박종윤
  • 평균 나이 78세…무대에서 꽃피우는 노장들의 연기혼

    평균 나이 78세…무대에서 꽃피우는 노장들의 연기혼

    평균 나이 78세, 평균 연기 경력 57년. 은퇴 정년이 없는 무대에서 여전히 연기혼을 불태우고 있는 현역 배우들의 가치는 단순한 수치로 환원되지 않는다. 인생 황혼기에 접어든 대배우들의 눈가 주름은 그 자체로 삶과 인생을 노래하는 언어가 되고, 관객의 가슴을 울리는 몸짓이 된다. 긴 세월 무대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해온 배우들이 다시 관객에게 말을 건넨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老맨스 ‘그대를 사랑합니다’ 서울 대학로 서경대 예술공연센터 무대에 오르고 있는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네 노인의 사랑과 우정을 바탕으로 삶의 의미를 찾는다.낡은 오토바이를 타고 새벽마다 우유배달을 하는 노인 김만석은 동네에서 파지를 줍는 할머니 송이뿐을 만나 삶의 끝자락에서 사랑의 감정을 다시 느낀다. 마을 주차관리소에서 일하는 장군봉과, 남편만을 기다리며 그림을 그리는 아내 조순이는 새롭게 사귄 친구 김만석과 송이뿐과 함께 소풍을 나가며 서로의 인생을 이야기한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이순재(85)와 박인환(75)이 김만석 역을, 손숙(75)과 정영숙(73)이 송이뿐 역을 맡았다. 2018년 초연 이후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 11월 재공연 이후 관객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작품이다.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인 만큼 설 연휴(24~27일) 공연은 45% 할인 가격에 관람권을 판매한다. ●모든 가족을 위한 위로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손숙은 다음 달 8일 ‘그대를 사랑합니다’ 대구 마지막 공연에 이어 14일 세종문화회관으로 무대를 옮겨 관객을 만난다. 2013년 신구(84)와 함께 출연하며 전회차 매진을 기록한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로 다시 신구와 호흡을 맞춘다.신구는 간암 말기의 아버지를, 손숙은 병든 남편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홍매를 연기한다. ‘무거워질 수 있는 이야기를 물 흐르듯 담담하게 끌고나간, 살 냄새 나는 작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제6회 차범석 희곡상을 받은 작품이다. 손숙은 작품 개막에 앞서 “늘 다시 한번 해봤으면 했던 작품을 하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고, 신구는 “이 작품은 참 힘든 공연이지만 할 때마다 관객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늘 보람을 느낀다. 오랫동안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손숙 배우와 함께하니 기쁜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60년 연극 대모의 자전적 1인극 ‘박정자의 노래처럼 말해줘’ 다음 달 6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노래처럼 말해줘’는 60년 가까이 연극 무대를 지킨 ‘대모’ 박정자(77)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1인극이다. 1962년 이화여대 연극반 시절 ‘페드라’로 처음 무대에 선 박정자는 이후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무대에 올랐다.이번 작품은 박정자의 60년 연극사를 연대기와 극 중 인물로 엮어, 그의 목소리와 영상, 음악 등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진행된다. 그가 연기해온 대표작들의 인물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박정자는 그 속에서 수많은 역할을 다시 연기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진중권, 성전환 하사 강제전역에 분노 “애국 허하라”

    진중권, 성전환 하사 강제전역에 분노 “애국 허하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2일 남성으로 입대해 성전환 수술을 한 부사관이 강제 전역을 하게 되자 “애국 의지에 대한 부당한 차별”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육군은 “계속 복무할 수 없는 사유에 해당한다”며 전역을 결정했고 변희수(22) 하사는 23일 0시부터 민간인 신분이 됐다. 변 하사는 최전방 복무를 이어가고 싶다며 군의 전역 조치에 반발했다. 진중권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고환이 없으면 총이 안 쏴지나요, 대포가 발사가 안 되나요”라며 “해괴한 불알중심주의”라고 말했다. 진 전 교수는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무성애자든, 트랜스젠더든, 그들이 어떤 성적 취향, 어떤 성적 정체성을 가졌든, 국가공동체의 한 성원이 국가에 바치려는 충성은 장려돼야지 결코 금지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국가를 위해 금지해야 할 것은 그들의 애국 의지에 대한 부당한 차별이다. 트렌스젠더의 애국을 허하라”고 강조했다. 진 전 교수는 “군형법의 취지가 고작 ‘고환이 국방에 필수적’이란 뜻인가”라며 “안보에 게이가 어딨고, 트랜스젠더가 어딨고, 이성애자가 어딨나”라고 지적했다. 군은 여성성 지향이 강한 사람을 성 주체성 장애로 분류해 입영 대상에서 제외한다. 현역 복무 중 이러한 성향을 보이는 장병에 대해서는 ‘도움 및 배려 용사’ 등으로 관리하고 있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했을 경우에도 여군 지원이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성기 상실’로 인한 장애 등급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첫 여성 동성애자 코치… 美 슈퍼볼, 새 역사 쓴다

    첫 여성 동성애자 코치… 美 슈퍼볼, 새 역사 쓴다

    미국프로풋볼(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오펜시브 보조 코치인 케이티 소워스(34)가 미국 프로 스포츠 최고의 이벤트로 꼽히는 슈퍼볼의 역사를 새로 쓴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소워스가 사상 처음 슈퍼볼 무대에 나서는 첫 여성 코치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22일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소워스는 2017년 자신이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는데, 성소수자(LGBT)임을 커밍아웃한 코치가 슈퍼볼 무대를 밟은 것도 처음이다. 다음달 3일 플로리다주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54회 슈퍼볼에서는 샌프란시스코와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격돌한다. 여자 풋볼 선수 출신인 소워스는 미국 여자 풋볼 국가대표로 2013년 국제미식축구연맹(IFAF) 여자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부상 때문에 현역에서 은퇴한 그는 같은 해 여름 애틀랜타 팰컨스의 와이드 리시버 인턴 코치로 NFL 지도자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7년 6월 샌프란시스코에 합류한 소워스는 샌프란시스코가 7년 만에 슈퍼볼 무대에 오르는 데 힘을 보탰다. NFL 역사상 처음 커밍아웃한 코치이기도 한 소워스는 당시 인터뷰에서 “인종, 성별, 성적 지향, 종교가 무엇이든 모든 종류의 사람들을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한다. 그래야 매일매일 고통과 부담을 짊어져야 하는 그들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소워스는 NFL 첫 여자 코치는 아니다. 앞서 2015년 제니퍼 웰터가 애리조나 카니널스와 인턴 코치 계약을 맺으며 금녀의 벽을 처음 무너뜨렸다. 웰터는 트레이닝 캠프와 프리 시즌에만 선수들을 지도했다. 이듬해에는 캐스린 스미스가 버펄로 빌스에서 NFL 첫 풀타임 여성 코치가 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성전환’ 하사 “지지해 준 소속부대 감사”…전역 결정엔 법적 대응

    ‘성전환’ 하사 “지지해 준 소속부대 감사”…전역 결정엔 법적 대응

    ‘성전환 전역 결정’ 변희수 하사, 스스로 신상 밝혀“최전방 남아 나라 지키는 군인으로 계속 남고 싶다”군인권센터, 인사소청·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 방침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는 이유로 22일 전역 결정이 내려진 육군 하사가 스스로 신상을 공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군의 결정에 아쉬움을 표하는 한편 자신의 결정을 지지해 준 소속 부대에 감사를 표했다. 육군 5기갑여단 변희수 하사는 이날 군인권센터에서 스스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소속 부대와 이름도 밝혔다. 변희수 하사는 집 근처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 대신 고향에서 먼 전남 장성의 부사관 특성화고에 진학할 만큼 어린 시절부터 나라와 국민을 수호하는 군인이 꿈이었다고 말했다. 성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품고 있으면서도 국가에 충성하는 군인이 되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기숙사 생활부터 부사관학교 양성 과정, 초임 하사 시절의 어려움을 이겨냈다. 그러나 그는 성 정체성 혼란에 따른 정신적 한계에 부닥쳤다고 털어놨다. 이대로라면 간절한 꿈이었던 군 복무를 지속할 수 없겠다는 고민이 커져갔다. 결국 수도병원 정신과에서 진료를 받기로 결정했고, 진료·상담 결과 마음의 짐을 쌓아두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라는 조언을 받으면서 성별 정정 과정을 밟기로 마음을 먹었다. 소속 부대에 정체성을 밝히는 것은 그에게 커다란 두려움이자 풀어야 할 숙제였다. 그러나 소속 부대에서는 곧바로 현역부적합심의를 진행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를 지지하고 응원해줬다. 변희수 하사는 “저의 군 생활 전체가 훌륭했다고 하긴 어렵지만 (훌륭한 군인이 되고자 하는) 결심이 섰다”면서 “주특기인 전차 조종에서 기량이 늘어 2019년 초반 소속 대대 하사 중 유일하게 ‘전차 조종’에서 A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 참모부서로 보직이 변경된 뒤에는 공군참모총장 상장도 받았다. 그는 “소속 대대에서도 부담이 될 수 있는데도 성전환 수술을 위한 국외여행 허가를 승인해줬다”면서 “성전환 수술 이후에도 계속 복무할 수 있도록 상급부대에 권유했고, 상급부대인 군단에서도 육군본부에 같은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를 빌어 저를 믿고 응원해주셨던 소속부대장님, 군단장님, 소속부대원, 모든 전우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변희수 하사는 “계속 복무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용사들과 같이 취침하며 동고동락했고, 그 생활을 직접적으로 경험한 유일한 여군이 될 것”이라면서 “적재적소에 배치가 되면 그 시너지 효과 또한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군이 트랜스젠더 군인을 받아들일 준비가 미처 되지 않았지만 제가 사랑하는 군은 계속해 인권을 존중하는 군대로 진보 중”이라면서 “저를 포함해 모든 성소수자 군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환경에서 각자 임무와 사명을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전환 수술을 받은 뒤 군단장이 그에게 ‘계속 복무를 하겠느냐, 아니면 부대 재배치를 원하느냐’라고 물었다고 한다. 변희수 하사는 “최전방에 남아 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 계속 남고 싶다”고 답했다고 했다. 그는 “성별 정체성을 떠나 나라를 지키는 훌륭한 군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 그 기회를 달라”고 덧붙였다. 군인권센터는 전날 인권위의 권고에도 군이 이날 전역 결정을 내린 데 대해 “단 1초도 우리 군 안에 트랜스젠더의 존재를 허락할 수 없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비판하며 전역 처분에 대한 인사소청, 행정소송 등 법적인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남성미 뿜뿜’ 슈퍼볼에 첫 여성 코치 등장

    ‘남성미 뿜뿜’ 슈퍼볼에 첫 여성 코치 등장

    SF 49ers 코치 케이티 소워스, 다음달 3일 슈퍼볼 무대 앞둬여성 코치 최초, 커밍아웃한 성소수자 코치로서도 새 역사 써미국프로풋볼(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오펜시브 보조 코치인 케이티 소워스(34)가 미국 프로 스포츠 최고의 이벤트로 꼽히는 슈퍼볼의 역사를 새로 쓴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소워스가 사상 처음 슈퍼볼 무대에 나서는 첫 여성 코치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22일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소워스는 2017년 자신이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는데, 성소수자(LGBT)임을 커밍아웃한 코치가 슈퍼볼 무대를 밟은 것도 처음이다. 다음달 3일 플로리다주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54회 슈퍼볼에서는 샌프란시스코와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격돌한다. 여자 풋볼 선수 출신인 소워스는 미국 여자 풋볼 국가대표로 2013년 국제미식축구연맹(IFAF) 여자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부상 때문에 현역에서 은퇴한 그는 같은 해 여름 애틀랜타 팰컨스의 와이드 리시버 인턴 코치로 NFL 지도자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7년 6월 샌프란시스코에 합류한 소워스는 샌프란시스코가 7년 만에 슈퍼볼 무대에 오르는 데 힘을 보탰다.  NFL 역사상 처음 커밍아웃한 코치이기도 한 소워스는 당시 인터뷰에서 “인종, 성별, 성적 지향, 종교가 무엇이든 모든 종류의 사람들을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한다. 그래야 매일매일 고통과 부담을 짊어져야 하는 그들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소워스는 NFL 첫 여자 코치는 아니다. 앞서 2015년 제니퍼 웰터가 애리조나 카니널스와 인턴 코치 계약을 맺으며 금녀의 벽을 처음 무너뜨렸다. 웰터는 트레이닝 캠프와 프리 시즌에만 선수들을 지도했다. 이듬해에는 캐스린 스미스가 버펄로 빌스에서 NFL 첫 풀타임 여성 코치가 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SUV차량, 김포서 주차 트럭과 추돌…1명 사망·1명 부상

    SUV차량, 김포서 주차 트럭과 추돌…1명 사망·1명 부상

    22일 오전 1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 한 도로에서 SUV차량이 갓길에 주차돼 있던 20t 화물차량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A씨가 숨지고 운전자 20대 B씨는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은 지역 군부대의 현역군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오늘 ‘성전환 부사관’ 전역심사…인권위 ‘연기’ 권고에도 강행

    오늘 ‘성전환 부사관’ 전역심사…인권위 ‘연기’ 권고에도 강행

    ‘장애 등급’ 놓고 전역 여부 심사할 듯남성으로 입대해 성전환 수술을 한 부사관의 전역 여부가 22일 결정된다. 육군은 이날 A하사의 전역심사위원회를 열고 전역 여부를 결정한다. 창군 이후 성전환 수술을 받고 복무를 계속하겠다고 밝힌 군인은 A하사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 군인으로 입대해 경기 북부의 한 부대에 복무 중인 A하사는 지난해 휴가 기간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복귀했다. A하사는 부대 복귀 이후 군 병원에서 신체적 변화에 대한 의무조사를 받았고, 군 병원은 ‘심신 장애 3급’ 판정을 내렸다. 군인사법 시행규칙 심신장애 등급표에 따르면 남성 성기 상실과 관련해 장애 등급을 판정할 수 있다. 그러나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군이 남성의 성기를 상실했다는 이유로 심신장애라 판단하고, 전역심사기일을 법원의 성별 정정 결정 이후 연기해달라는 요청도 반려했다고 반발했다. 센터는 또 군의 반려 조치가 인권침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인권위는 전날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받은 A하사의 전역심사위원회 개최를 연기하도록 육군참모총장에게 권고했다. 인권위는 “현역 복무 중 성전환자에 대한 별도의 입법이나 전례가 없고, 해당 부사관의 성전환 수술행위를 신체장애로 판단해 전역심사위원회에 회부하는 것은 성별 정체성에 의한 차별행위의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육군은 인권위 연기 권고에도 전역심사위원회를 예정대로 열기로 했다. 육군 관계자는 “전역심사는 법령에 따라 의무조사를 한 뒤 열리는 것”이라며 “개인의 성별 정정과 무관하게 심신장애 등급이 나온 것을 두고 전역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전설적인 세터 키릴로바 55세에 현역 복귀

    전설적인 세터 키릴로바 55세에 현역 복귀

    세계 여자배구 최고의 세터로 1980∼90년대를 풍미한 이리나 키릴로바가 55세에 현역 복귀를 선언해 화제다. 세계 배구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월드 오브 발리’는 21일 “키릴로바가 은퇴를 번복하고 현역 선수로 돌아온다”면서 “키릴로바는 이탈리아 리그 세리에C에 속한 아시카르 노바라에서 뛸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1965년생인 키릴로바는 옛 소련 여자 배구의 황금기를 이끈 전설적인 세터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1990년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에서는 우승과 함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소련이 해체된 뒤에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에서 뛰었으며 러시아와 크로아티아, 브라질, 이탈리아 프로 무대에서 2012~13시즌까지 현역으로 뛰며 27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현역 은퇴 이후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러시아 여자배구 대표팀 코치, 크로아티아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을 맡기도 했다. 2017년 배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탈리아 출신 배구 감독과 결혼해 현재 이탈리아 북부 도시 노바라에서 살고 있는 키릴로바가 뛸 팀은 4부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팀이다. 팀에 백업 세터가 없어서 키릴로바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AP통신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이영상 1회, 올스타 6회, 퍼펙트게임에 빛나는 ‘킹’ 펠릭스 에르난데스(34)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짜리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개막 전 40인 로스터에 포함되면 연봉 100만 달러를 받는다.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데뷔해 지난 시즌까지 줄곧 시애틀에서만 뛰었던 그는 통산 169승136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한 오른손 강속구 투수다. 구속이 떨어지며 최근 3년간 하향곡선을 그렸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민주 공관위, 28일 하위 20% 의원들에게 개별 통보

    민주 공관위, 28일 하위 20% 의원들에게 개별 통보

    공개되면 사실상 총선 ‘컷오프’로 간주 ‘노무현 사위’ 곽상언 오늘 민주당 입당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28일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대상자들에게 그 결과를 일괄 통보하기로 했다. 당 안팎에서는 특정 의원들의 이름까지 거론되는 등 통보하기도 전에 온갖 소문이 돌면서 하위 20% 문제가 4·15 총선을 앞두고 당내 균열 요소로 떠오른 상황이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21일 공관위 전체회의 직후 “오는 28일 원혜영 공관위원장이 개별 통보하기로 했다”며 “통보가 이뤄지면 48시간 이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 등을 제외하고 하위 20%는 22명이다. 이 위원장은 통보가 늦어지는 데 대해 “굳이 설 연휴를 앞두고 통보하는 게 가혹하지 않으냐는 이런 이야기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일찌감치 공천 룰을 정하고 인재 영입에도 속도를 내는 등 순탄하게 총선을 준비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 민주당에 ‘화약고’로 남은 문제가 하위 20% 통보다. 공개 여부 및 방식에 따라서는 사실상 현역 의원들에게 ‘컷오프’(공천 배제) 조치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하위 20%가 받는 불이익은 경선 시 20% 감점이다. 게다가 명단이 새어 나가면 의원 평판에 악영향을 미친다. 의원들로서는 민감할 수밖에 없는 문제다. 지난 주말 하위 20% 의원들에게 개별 통보가 이뤄졌다는 뜬소문이 돌면서 의원들이 동요하기도 했다. 특히 3선 이상 중진 의원이 대거 포함돼 있다는 얘기가 나오자 “나는 연락받은 적 없다”고 적극 해명하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지고 있다. 한 초선 의원은 “통보받은 뒤 48시간 이내 공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어떻게든 하위 20%의 이름이 나오지 않겠느냐. 당이 더 시끄러워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총선에 대비해 방위산업 분야 전문가인 최기일(38) 건국대 산업대학원 겸임교수를 영입했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22일 민주당에 입당한다. 곽 변호사는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의 지역구인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전략인 듯, 낙하산인 듯… 공정 강조 사회의 ‘전략공천 딜레마’

    전략인 듯, 낙하산인 듯… 공정 강조 사회의 ‘전략공천 딜레마’

    예비후보들 “난 유령후보” 허탈 속 긴장 당규에 ‘경쟁력 취약한 지역’ 등 기준 마련 후보자 역량 해석 따라 공정성 시비 불러 전문가 “비중 최소화… 원칙 있어야 성공”#1.“저는 유령후보입니다.”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에서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 등 15곳을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하자 서울 광진을에서 출마를 준비하던 김상진 예비후보는 이렇게 성명을 냈다.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지역 활동을 하고 있는 김 후보를 제쳐 둔 채 당에서 청와대와 장관 출신을 내려보내기 위해 여론조사를 시행하자 이를 비꼰 것이다. #2.‘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서울 구로을에 출마 선언을 한 조규영 예비후보도 이 지역이 전략공천 대상에 오르자 페이스북 계정에 전략공천위원장인 도종환 의원의 시 ‘담쟁이’를 인용했다. 박영선(4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한 이곳에는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4·15 총선을 앞두고 전략공천 밑그림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해당 지역 예비후보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후보 간 경합 없이 당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단일 후보를 정하는 전략공천은 선거 전략의 하나이지만 이들 입장에서는 ‘낙하산’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특히 ‘공정’이 최근 우리 사회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전략공천 제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도 나오고 있다. 21일 각 정당의 당규를 보면 ▲지역 후보자의 경쟁력이 현저히 낮은 지역 ▲우세 지역임에도 패배한 지역 ▲당세가 현저히 약화된 지역 등이 전략공천의 후보지가 될 수 있다. 민주당의 경우 현역 의원 불출마나 지역위원장이 공석인 곳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후보자 역량이나 경쟁력은 해석의 여지가 커 자칫 공정성 시비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 한 예로 2014년 7·30 재보궐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 동작을에 서울시 정무부시장 출신의 기동민 의원을 전략공천하자, 지역위원장이던 허동준 후보가 기 의원의 공천 수락 연설장에 나타나 지도부에 항의하며 몸싸움을 벌이는 등 ‘전략공천 파동’이 나기도 했다. 당에서는 후보자 경쟁력을 객관화하고, 민의를 반영하기 위한 도구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데 이 역시 한계가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서 후보자 개인 지지율이 높게 나타나더라도 당 지지율과 비교했을 때 그 차이가 큰 경우엔 (다른) 전략공천 후보자를 선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 보좌관은 “여론조사의 경우 인지도나 유명세에 따라 응답하는 경향이 있어 실제 표심과는 차이가 날 수 있다”면서 “이런 경우 지역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당의 인재가 오히려 소외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을 전략 선거구로 정한 것 역시 그 취지에 어긋난다는 비판도 있다.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는 “다선 의원들이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구는 당의 지지 기반이 좋은 곳인데 여기를 전략 선거구로 하는 것은 전략공천 취지에도 맞지 않고 공정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정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 높아진 만큼 정당 정치의 발전을 위해서도 투명한 공천 제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된다.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는 “전략공천이라는 예외적 수단이 일반화되면 공정성 문제뿐만 아니라 정치 발전에도 해가 될 수 있다”면서 “정당 스스로 전략공천 시스템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백원우·박형철 기소, 김경수는 불기소 가닥… 감찰무마 수사 마무리

    유재수(56·구속 기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원우(54)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52) 전 반부패비서관은 기소로,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은 기소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모두 ‘유재수 구하기’에 나섰지만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은 청와대 소속으로 감찰의 주체였던 반면 김 지사 등은 당시 현역 의원으로 감찰의 주체가 아니었던 점이 운명을 가를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정섭)는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을 앞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공범으로 보고 기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수사팀은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이 주무 비서관으로 조 전 장관의 직권남용 행위에 동조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면서 “박 전 비서관은 조 전 장관의 요구에 응한 것만으로도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기소 시점은 설 연휴 전후가 유력하다. 백 전 비서관은 2017년 당시 “유 전 부시장을 봐 달라”는 친문(친문재인) 인사들의 메시지를 조 전 장관에게 전달하고 감찰을 적극 무마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비서관의 경우 “(유 전 부시장을) 봐줄 수 있지 않느냐”는 백 전 비서관의 청을 여러 차례 거절했지만, 결과적으로 상관의 지시를 아래로 전달해 감찰 무마에 가담했다고 검찰은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그러나 백 전 비서관 등을 통해 유 전 부시장 구명 활동을 벌인 김 지사나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천경득 선임행정관 등에 대해서는 불기소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찰 라인에서 벗어난 외부 인사로 직권남용 혐의와는 거리가 먼 인물들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만간 있을 검찰 중간간부 인사로 해당 수사팀이 해체될 수 있다는 점이 변수다. 앞서 심재철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 백 전 비서관에 대한 기소를 미루자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백원우·박형철 기소, 김경수는 불기소 가닥… 靑감찰무마 수사 마무리

    백원우·박형철 기소, 김경수는 불기소 가닥… 靑감찰무마 수사 마무리

    유재수(56·구속 기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원우(54)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52) 전 반부패비서관은 기소로,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은 기소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모두 ‘유재수 구하기’에 나섰지만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은 청와대 소속으로 감찰의 주체였던 반면 김 지사 등은 당시 현역 의원으로 감찰의 주체가 아니었던 점이 운명을 가를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정섭)는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을 앞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공범으로 보고 기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수사팀은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이 주무 비서관으로 조 전 장관의 직권남용 행위에 동조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면서 “박 전 비서관은 조 전 장관의 요구에 응한 것만으로도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백 전 비서관은 2017년 당시 “유 전 부시장을 봐 달라”는 친문(친문재인) 인사들의 메시지를 조 전 장관에게 전달하고 감찰을 적극 무마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비서관의 경우 백 전 비서관의 청을 여러 차례 거절했지만, 결과적으로 상관의 지시를 아래로 전달해 감찰 무마에 가담했다고 검찰은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그러나 백 전 비서관 등을 통해 유 전 부시장 구명 활동을 벌인 김 지사나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천경득 선임행정관 등에 대해서는 불기소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찰 라인에서 벗어난 외부 인사로 직권남용 혐의와는 거리가 먼 인물들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코미디계 전설 지다’ 남보원, 21일 별세…향년 84세

    ‘코미디계 전설 지다’ 남보원, 21일 별세…향년 84세

    원로 코미디언 남보원(본명 김덕용)이 21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이날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측은 “남보원이 폐렴을 앓다가 이날 오후 3시 40분께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남보원은 연초부터 건강 이상을 보였고, 이후 회복했지만 다시 의식을 잃는 등 치료와 퇴원을 번복하다가 결국 폐렴으로 사망했다. 평안남도 순천 출생인 고인은 1963년 영화인협회가 주최한 ‘스타탄생 코미디’에서 1위로 입상하며 코미디 무대에 데뷔했다. 극장부터 안방극장까지 무대를 가리지 않고 한국 코미디계 대표 주자로 활동하며 오랜 전성기를 누렸다. 어떤 사람, 사물이든 한 번 들으면 그 소리를 그대로 복사해내는 성대모사 능력과 구수한 평안도 사투리를 바탕으로 한 ‘원맨쇼’가 주특기였다. 2010년 7월 먼저 세상을 떠난 코미디언 백남봉과 ‘쌍두마차’로 불리기도 했다. 백남봉 역시 구수한 입담과 취객 연기, 성대모사 등으로 원맨쇼의 달인으로 불리며 남보원과 40년 가까이 때로는 라이벌로, 때로는 콤비로 인기를 끌었다. 고인은 방송계 원로 중의 원로이기도 하다. 고인보다 나이가 많은 현역 방송인은 송해. 자니윤과 동기다. 생전 예총예술문화상 연예부문(1996), 대한민국연예예술상 대상 화관문화훈장(2007),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행복한사회만들기 부문(2015),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2016)을 받았다. 고인은 2018년 6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가족을 공개했다. 아내와 43세의 늦은 나이에 얻은 딸을 소개하며 “내 인생에는 두 명의 여자가 있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빈소는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되며, 장지는 남한산성에 있는 가족묘다. 발인은 오는 23일.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단독] 檢, 백원우는 기소·김경수는 불기소로 가닥 잡은 듯

    [단독] 檢, 백원우는 기소·김경수는 불기소로 가닥 잡은 듯

    유재수(56·구속 기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원우(54)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52) 전 반부패비서관은 기소로,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은 기소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모두 ‘유재수 구하기’에 나섰지만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은 청와대 소속으로 감찰의 주체였던 반면 김 지사 등은 당시 현역 의원으로 감찰의 주체가 아니었던 점이 운명을 가른 요인으로 전해졌다. 21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정섭)는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을 앞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공범으로 보고 기소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수사팀은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이 주무 비서관으로 조 전 장관의 직권남용 행위에 동조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면서 “박 전 비서관은 조 전 장관의 요구에 응한 것만으로도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기소 시점은 설 연휴 전후가 유력하다.백 전 비서관은 2017년 당시 “유 전 부시장을 봐 달라”는 친문(친문재인) 인사들의 메시지를 조 전 장관에게 전달하고 감찰을 적극 무마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비서관의 경우 “(유 전 부시장을) 봐 줄 수 있지 않느냐”는 백 전 비서관의 청을 여러 차례 거절했지만, 결과적으로 상관의 지시를 아래로 전달해 감찰 무마에 가담했다고 검찰은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그러나 백 전 비서관 등을 통해 유 전 부시장 구명 활동을 벌인 김 지사나 윤건영 전 국정상황실장, 천경득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에 대해서는 불기소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찰 라인에서 벗어난 외부 인사로 직권남용 혐의와는 거리가 먼 인물들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만간 있을 검찰 중간간부 인사로 해당 수사팀이 해체될 수 있다는 점이 변수다. 앞서 심재철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 백 전 비서관에 대한 기소를 미루자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노무현 사위’ 곽상언 고 육영수 여사 고향에 총선 출마

    ‘노무현 사위’ 곽상언 고 육영수 여사 고향에 총선 출마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제21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 민주당은 곽 변호사와 함께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박종국 전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집장의 입당식을 오는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연다. 곽 변호사는 1971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 신목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뉴욕대 로스쿨에서 법학석사, 서울대 법과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3년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와 결혼했다. 곽 변호사의 출마 지역구는 자신의 본적인 충북 영동이 포함돼 있는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곽 변호사는 이를 위해 지난 16일 당적을 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충북시당으로 옮겼다.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은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영부인인 고(故) 육영수 여사의 고향인 충북 옥천이 포함돼 민주당에서는 험지로 분류되는 곳이다. 현역 의원도 자유한국당 소속의 재선인 박덕흠 의원이다. 민주당은 이곳에 ‘노무현 사위’로 상징성이 있는 곽 변호사를 출마시키기 위해 꾸준히 접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곽 변호사는 전기요금 누진제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 위자료 청구 소송도 벌였으나 전기요금 소송과 함께 모두 패소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인권위, 트랜스젠더 부사관 긴급구제 결정…“전역심사위 연기 권고”

    인권위, 트랜스젠더 부사관 긴급구제 결정…“전역심사위 연기 권고”

    국가인권위원회가 21일 군 복무 중 성전환 부사관 대상 긴급구제를 결정했다. 인권위는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받은 부사관 A씨에 대해 내일로 예정된 전역심사위원회를 3개월간의 조사 기한 이후로 연기하도록 육군참모총장에게 권고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군 복무 도중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A씨가 ‘법원에서 성별 정정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 전역 심사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군 당국은 이를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병원이 남성의 성기를 상실했다는 이유로 A씨에 대해 ‘심신장애 3급’ 판정을 내렸고, 군 당국은 이를 토대로 전역심사위를 내일 열 예정이었다. 이에 군인권센터는 20일 인권위에 진정을 내고 긴급구제를 신청했다. 인권위는 ▲현역복무 중 성전환자에 대한 별도의 입법이나 전례가 없고 ▲이 사건 부사관의 성전환 수술 행위를 신체장애로 판단하여 전역심사위에 회부하는 것은 성별 정체성에 의한 차별 행위 개연성이 있으며 ▲전역심사위 회부 절차가 결과적으로 피해자의 기본권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 될 수 있고 ▲전역심사위에서 전역으로 결정될 경우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 발생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전략인가, 낙하산인가? 공정사회 전략공천 딜레마

    전략인가, 낙하산인가? 공정사회 전략공천 딜레마

    #1. “저는 유령후보입니다.”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에서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 등 15곳을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하자 서울 광진을에서 출마 준비를 하던 김상진 예비후보는 이렇게 성명을 냈다.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나와 지역 활동을 하고 있는 김 후보를 제쳐 둔 채 당에서 청와대와 장관 출신을 내려보내기 위해 여론조사를 시행하자 이를 비꼰 것이다. #2.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서울 구로을에서 출마 선언을 한 조규영 예비후보 역시 구로을이 전략공천 지역에 오르자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도종환 의원의 시 ‘담쟁이’를 인용했다. 도 의원은 민주당 전략공천위원장이기도 하다. 박영선(4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한 이 지역에는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4·15 총선을 앞두고 전략공천 밑그림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해당 지역 예비후보자들의 불만이 누적되고 있다. 후보 간 경합 없이 당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단일 후보를 정하는 전략공천은 선거 전략 가운데 하나이지만 이들 입장에서는 ‘낙하산 공천’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공정’이 우리 사회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전략공천 제도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도 나오고 있다. 21일 각 정당의 당규를 보면, 정당들은 전략지역을 선정하는 데 나름의 기준을 두고 있다. ▲지역 후보자의 경쟁력이 현저히 낮은 지역 ▲우세 지역임에도 패배한 지역 ▲당세가 현저히 약화된 지역 등이 전략공천 후보지가 될 수 있다. 민주당의 경우 현역 의원 불출마나 지역위원장이 공석인 곳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후보자 역량이나 경쟁력은 해석의 여지가 큰 탓에 자칫 공정성 시비에 휘말릴 가능성이 크다. 한 예로 2014년 7·30 재보궐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연속 패배를 경험한 동작을 지역에 서울시 정무부시장 출신의 기동민 의원을 전략공천하자, 지역위원장이던 허동준 후보가 기 의원의 공천 수락 연설장에 나타나 지도부에 항의하며 몸싸움을 벌이는 등 ‘전략공천 파동’이 나기도 했다. 당에서는 후보자 경쟁력을 객관화하고, 민의를 반영하기 위한 도구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데 이 역시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민주당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서 후보자 개인 지지율이 높게 나타나더라도 당 지지율과 비교했을 때 그 차이가 큰 경우엔 (다른) 전략공천 후보자를 선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 보좌관은 “여론조사의 경우 인지도나 유명세에 따라 응답하는 경향이 있어 실제 표심과는 차이가 날 수 있다”면서 “이런 경우 지역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당의 인재가 오히려 소외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현역 국회의원 불출마 지역을 전략 선거구로 정한 것 역시 전략공천 취지에 어긋난다는 목소리도 있다.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는 “다선 의원들이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구는 당의 지지 기반이 좋은 곳인데 여기를 전략 선거구로 하는 것은 전략공천 취지에도 맞지 않고 공정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정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 높아진 만큼 정당 정치의 발전을 위해서도 투명한 공천 제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된다.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는 “전략공천이라는 예외적 수단이 일반화되면 공정성 문제 뿐만 아니라 정치 발전에도 해가 될 수 있다”면서 “정당 스스로 전략공천 시스템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운동의 팔방미인 ‘크로스핏’에 주목하라

    운동의 팔방미인 ‘크로스핏’에 주목하라

    성인 남녀들이 해마다 세우는 단골 새해 계획 1위는 ‘운동 및 다이어트(56.3%)’ 2위는 ‘저축/재테크(28.7%)’가 단골 새해 계획으로 자주 꼽힌다. 근로시간 주52시간제 시행 이후 직장인들의 여가 시간 활용 패턴이 바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퇴근 시간이 빨라지면서 ‘운동 및 다이어트(56.3%)’를 위한 종목 중에서 단연 ‘크로스핏’이 대세다. 경기도 분당 서현역에 위치한 ‘크로스핏분당’(백민종 대표 코치)에는 요즘 회원 숫자가 늘면서 크로스핏에 대한 관심도가 집중됨을 피부로 느낀다고 한다. 백민종 ‘크로스핏분당’ 코치는 그 이유로 “매일 매일 운동 프로그램이 바뀌기 때문에 재미가 있고, 회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운동으로 최단 시간 내 근력과 지구력을 강화시켜 요요현상 없이 신체능력을 균형 있게 향상시키기 때문입니다”라고 진단한다. ‘크로스핏분당’은 우리나라 두 번째, 경기도는 물론 분당에서 최초로 2013년 미국 정식 지부로 등록된 후 지금까지 수준 높은 정통 코칭 기법으로 회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로 있는 백민종 코치는 미국 샌디에고 crossfit invictus 연수 후, 2019 크로스핏게임 오픈 한국인 3위, 2019 한국 데스레이스 크로스핏 예선전 1위, 2020년 크로스핏게임 오픈 한국인 4위 등 기술과 실력을 겸비한 검증받은 코치로 크로스핏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크로스핏분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남매 코치로도 유명하다. 여동생 백혜린 코치는 대학에서 졸업 후 보건복지부 산하 연구기관에서 일하면서 취미로 크로스핏을 하던 중 크로스핏이 좋아 남부러운 직장을 과감히 그만두고 직업으로 전환한 특별한 케이스다. 단기간 엄청난 다이어트 효과···지방은 태우고 근력은 증가 미국에서 시작된 크로스핏은 다른 운동보다 비교적 단기간 안에 엄청난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운동이다. 그것은 바로 ‘지방은 태우고 근력은 증가시키는 운동’이다. 크로스핏 운동법의 핵심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여러 운동 영역을 구분 없이 넘나든다는 것인데, 이를 통해 다양한 신체 능력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균형감각을 키우기 위한 체조, 근력 발달을 위한 역도, 심폐 지구력을 위한 육상 등 각각의 장점을 가진 운동법을 한 프로그램으로 묶음으로써 전체 신체 능력을 증진시키는 방식이다. 크로스핏은 단체운동이어서 주변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서로를 이끌어주고 기록경쟁 등을 통해 ‘운동은 지루하고 힘만 든다’는 고정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하게 하는 운동이다. 또한 숙련도에 따라 레벨을 달리 해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도 전혀 부담이 없으며 고강도 운동을 함으로써 신체가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다. 백민종 대표는 크로스핏분당을 우리나라 크로스핏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크로스핏 아카데미를 만들어 대한민국 크로스핏 발전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고 포부를 밝혔다. <크로스핏분당: 인스타그램 crossfitbundang, 네이버검색: 크로스핏분당> 황상석 객원기자 ss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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