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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 권유로 ‘음복’해도 사관생도 퇴학 적법

    명절 연휴에 부모 권유로 마신 음복도 사관생도 퇴학사유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법 제1행정부(부장 손현찬)는 육군3사관학교 생도 A씨와 B씨가 학교를 상대로 낸 퇴학처분 취소 소송에서 청구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사건의 발단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해 11월 중순, 두 사관생도는 외박을 받아 나왔다가 집 근처 술집에서 소주 한 병을 나눠 마셨다. 이듬해 4월에는 A씨가 자신의 집에 B씨를 초대해 저녁 식사를 하며 가족들의 권유로 소주 2~4잔가량을 마셨다. 음주 사실이 알려지자 학교 측은 교육운영위원회를 소집했고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두 사람을 퇴학 조치했다. 학교 측의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음주 4회, B씨는 음주 2회와 흡연 1회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의 위반 행위에는 지난해 추석 연휴에 특별 외박 허가를 받아 집에서 차례를 지낸 뒤 음복으로 정종 2잔을 마신 것도 포함돼 있다. 퇴학이 확정되면 장교 임관 기회가 물 건너감은 물론, 현역병으로 입대해야 하는 불이익을 받는다. 원고 측은 “일부 음주 사실이 부모 권유에 의한 것으로 비난할만한 행위가 아님에도 학교 측이 재량권을 남용했다”고 주장하며 소를 제기했다. 재판부는 “정예 장교 양성이 목표인 육군3사관학교 설립 취지와 원고들이 ‘3금(금주, 금연, 금혼) 제도’에 따라 기본권이 일부 제한된다는 사실을 알고 입학한 점, 위반이 반복적으로 일어난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퇴학 처분은 적법하다”고 판시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주사기 재사용 의사 면허 취소·최고 징역 5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16일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의 처벌 수위를 강화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최근 서울, 강원 원주에서 일회용 주사기의 재사용으로 인한 C형 간염 감염 사례가 잇따랐다. 개정안에는 주사기 재사용으로 C형 간염 집단 감염 같은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면 의료인의 면허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5년 이하의 징역 및 2000만원 이하의 벌금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제제 대상은 일회용 의료기기에 대한 제대로 된 지침이 없다는 이유로 ‘일회용 주사기’로 한정했다. 가수 신해철씨의 사망으로 부각됐던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법’은(일명 신해철법) 17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국회 국방위원회도 이날 법안소위를 열어 단기 복무 장교와 부사관, 현역병이 자발적으로 전역을 연기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한 군인사법과 병역법 개정안을 처리해 전체회의로 넘겼다. 관련 법안은 ‘항해 또는 외국에서 복무 중이거나 중요한 작전이나 연습 등의 수행으로 인해 본인이 원하는 경우’ 등의 신설 조항을 담고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요즘 연예인들, 군대 덕 제대로 본다는데…

    요즘 연예인들, 군대 덕 제대로 본다는데…

    착한 남자 - 윤시윤·현빈·오종혁 등 해병대서 ‘성실 군복무’로 대중 환호 나쁜 남자 - ‘꼼수기피’ 유승준 14년간 입국 금지… 송승헌·장혁 병역비리로 곤혹 “늦은 나이에 군에 입대해 걱정했지만 전우들의 도움으로 군 생활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팬들 덕분에 2년이란 시간을 견뎠고 연기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지난 27일 21개월의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전역한 탤런트 윤시윤(30)은 인천 서구 금곡동 해병대 2사단 정문에 모인 500여명의 팬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윤시윤은 “전우들을 남겨놓고 떠나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다”고 했다. 국방의 의무가 있는 대한민국 20대 남성 연예인들에게 군 입대는 큰 고민거리다. 인기가 절정일 때 입대 시기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13년 7월 국방부 홍보지원대(일명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된 이후로는 연예인에게 군 입대는 경력 단절을 의미한다. ‘사랑일 뿐이야’로 유명했던 발라드 가수 김민우(46)의 경우 1991년 입대해 1993년 제대했으나 결국 인기를 회복하지 못하고 조용히 은퇴했다. ●사회 물의 일으킨 ‘병역기피’ 오빠들 하지만 최근 군대를 바라보는 연예계의 시각도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예전과 같은 병역비리는 물론이고 현역병 입대를 회피하다 추후 적발되면 연예계 활동 자체가 어려워진다는 인식 때문이다. 특히 2000년대 초중반 가수 유승준(40·미국명 스티브 유)과 배우 송승헌(40)의 사례는 반면교사가 됐다. 병무청 관계자는 29일 “이 두 명의 사건을 계기로 연예인들도 병역을 회피하고자 하는 풍조가 확연히 줄었고 소위 스타급 연예인들의 경우 군 복무를 통해 오히려 자신의 이미지를 극대화하려는 추세”라고 했다. 1990년대 말 재미교포 출신으로 인기 절정의 스타였으나 2002년 병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국이 금지됐던 유승준은 지난해 5월 인터넷 방송을 통해 무릎을 꿇고 울먹이며 “지금이라도 군대에 갈 수 있다면 가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유승준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시선은 싸늘했다. 현행법상 입영이 불가능한 39세가 되고 나서야 입대하겠다고 나선 그의 진정성이 의심됐기 때문이다. 송승헌과 장혁(40)의 경우 2004년 소변 검사 결과를 조작해 사구체신염 판정으로 면제 판정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이미지에 타격을 입고 결국 군에 입대하게 된 사례다. 특히 전방 15사단에서 포병으로 군 복무를 마친 송승헌은 2006년 11월 전역할 당시 부대를 나서면서도 팬들에게 “죄송하다. 용서를 빈다”고 말해야 했을 정도로 비리 연예인 이미지를 벗지 못했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하듯 11세 때 영국 유학을 떠나 현지에서 시민권을 획득한 피아니스트 이루마(38)는 영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2006년 7월 해군에 입대해 성실히 군복무를 마쳤다. 당시 이루마는 “한국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입대 이유를 설명했다. ●말 많고 탈 많던 ‘연예병사’ 역사 뒤안길로 국방부는 특히 1997년부터 2013년 7월까지 ‘연예병사’로 불리는 국방홍보지원대를 운영했다. 홍보지원대 소속 연예병사는 영화배우, 탤런트, 개그맨, 가수, MC 등으로 활동한 현역병 중에서 선발됐고 통상 경쟁률은 3대1이 넘었다. 연예병사 제도는 많은 연예인이 전역 후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는 역할을 했다. 연예병사들은 출연료를 받지 않는 대신 장병 위문 프로그램인 ‘위문열차’ 등을 통해 전국의 각 부대를 돌며 연기나 노래를 계속하며 기량을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한류 스타 싸이(39·본명 박재상)를 들 수 있다. 싸이는 2003부터 2005년까지 병역특례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했지만 부실 근무가 적발되면서 2007년 12월 현역으로 재입대해 한때 비리 연예인으로 낙인 찍혔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로 바뀌었다. 52사단 통신대를 거쳐 연예병사로 선발된 싸이는 장병 위문공연에서 장병들의 인기를 끌었고 결국 육군참모총장 표창을 받기에 이른다. 그는 평소 “군 위문 공연을 다니면서 무대 감각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아이돌 그룹 에이치오티(H.O.T)의 멤버였던 가수 문희준(38)도 도발적인 언행으로 자주 구설에 올랐고 ‘100만 안티설’이 돌 정도로 네티즌들의 악플에 시달렸다. 하지만 2005년 11월 입대해 2007년 11월까지 연예병사로 위문 열차 프로그램을 맡는 동안 모범적 군 생활로 이미지를 개선했다. 인기 절정이었던 1994년 12월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면서 입대한 차인표(49)는 이들에 앞서 원조 연예병사로 성실한 이미지를 구축한 사례로 꼽힌다. 하지만 일반 병사는 물론 여군 간부들까지 연예병사들에게 사인을 받으려는 사례가 비일비재해 군 당국이 관리하기가 어려웠고, 간부들이 연예병사들을 행사에 동원한 뒤 포상 차원에서 휴가와 외박을 남발해 문제가 되기도 했다. 가수 비(34·본명 정지훈)는 군 복무 중이던 2013년 1월 배우 김태희와 버젓이 열애했다는 사실과 함께 365일 중 71일의 휴가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2013년 7월 연예병사 제도는 폐지됐다. ●땀내 나는 군생활은 또 하나의 홍보수단 최근에는 오히려 일부 연예인이 ‘위기는 기회’라고 시위하듯 해병대 같은 힘든 군 생활을 자원해 ‘개념 연예인’이라는 홍보 효과를 얻는 경우도 적지 않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배우 생활의 절정기를 맞았던 배우 현빈(34·본명 김태평)은 연평도 포격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2011년 3월 해병대에 입대해 대중의 찬사를 받았다. 현빈에 이어 가수이자 탤런트 오종혁(33)의 해병대 복무도 화제가 됐다. 2011년 4월 군악대로 입대한 그는 사령관에게 직접 탄원서를 제출하며 해병대 수색대원을 자원했고 2013년 1월 전역할 예정이었으나 설한기 훈련에 참가하겠다고 전역을 한 달 이상 연기해 성실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오종혁은 2013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손에 담배를 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구설에 오르기도 했지만, 해병대 복무를 통해 쌓은 이미지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를 옹호하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해병대 출신인 가수 김흥국(57)이 후배 가수 이정(35)에게 해병대 입대를 권유한 사실도 연예계에 널리 회자됐다. 특히 이정이 2009년 1월 첫 휴가를 나왔을 때 분당 지하철에서 마중 나온 어머니를 앞에 두고 해병대 노래인 ‘위로휴가가’를 부르며 눈물짓던 동영상이 한때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연기·노래실력만큼 중요해진 ‘자원 입대’ 이 밖에 2009년 2월 전역한 그룹 지오디(GOD) 멤버 김태우(35)는 육군 27사단 수색대대, 지난해 5월 전역한 송중기(31)도 22사단 수색대대를 나왔다 병무청은 2000년 이후 연예인들의 병역이 민감한 문제가 된 것은 인터넷의 발달과 더불어 군의 미필률(면제율) 변화가 영향을 끼쳤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1960년대생의 군 면제율은 30.5%로 이들이 군에 입대할 당시인 1980년대에는 3명 중 1명이 면제될 정도로 면제가 흔했다. 하지만 1970년대생의 면제율은 18.3%, 1980년대생은 9.8%, 1990년대생은 4.8%로 점차 낮아지면서 유명인사의 군 면제는 대중의 상대적 박탈감을 자극하는 촉매가 됐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군 면제를 받을 수 있는 연예인들까지 굳이 자원해서 군대를 가려 하는 것은 대중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유지하는 게 연기 실력이나 노래 실력보다 휠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이승기 2월 1일 입대 “나 군대간다” 신곡 음원 공개 “남자라면 누구나…”

    이승기 2월 1일 입대 “나 군대간다” 신곡 음원 공개 “남자라면 누구나…”

    이승기 2월 1일 입대 “나 군대간다” 신곡 음원 공개 “남자라면 누구나…”이승기 2월 1일 입대, 나 군대간다가수 이승기가 다음달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이승기는 21일 정오 신곡 ‘나 군대간다’ 음원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는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 입대 준비를 마음 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 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노래에 담았다. 이 노래는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며 이날 공개된 신곡 ‘나 군대간다’를 소개했다. 이승기의 신곡 ‘나 군대간다’는 군 입대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듯이 말하는 내용의 가사가 담겨 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11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궁합’쫑파티 현장에서“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다녀와야 하는 곳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힌 바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기 입대, 신곡 제목도 “나 군대간다”… “남자라면 누구나…”

    이승기 입대, 신곡 제목도 “나 군대간다”… “남자라면 누구나…”

    이승기 입대, 신곡 제목도 “나 군대간다”… “남자라면 누구나…”이승기 입대가수 이승기가 다음달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이승기는 21일 정오 신곡 ‘나 군대간다’ 음원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는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 입대 준비를 마음 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 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노래에 담았다. 이 노래는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며 이날 공개된 신곡 ‘나 군대간다’를 소개했다. 이승기의 신곡 ‘나 군대간다’는 군 입대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듯이 말하는 내용의 가사가 담겨 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11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궁합’쫑파티 현장에서“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다녀와야 하는 곳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힌 바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기 2월 1일 입대 “나 군대 간다” 노래로 작별인사… “현역 입대”

    이승기 2월 1일 입대 “나 군대 간다” 노래로 작별인사… “현역 입대”

    이승기 2월 1일 입대 “나 군대 간다” 노래로 작별인사… “현역 입대” 이승기 2월 1일 입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다음달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1일 입대 전 마지막 음원을 발매하며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진짜 사나이가 돼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입대 준비를 마음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한 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면서 “(발매 곡이)군입대를 앞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노래가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11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 ‘궁합’ 쫑파티 현장에서 “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다녀와야 하는 곳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월 1일 입대 이승기 “나 군대 간다” 노래로 작별인사…심경 어떤가 보니?

    2월 1일 입대 이승기 “나 군대 간다” 노래로 작별인사…심경 어떤가 보니?

    2월 1일 입대 이승기 “나 군대 간다” 노래로 작별인사…심경 어떤가 보니? 2월 1일 입대, 이승기, 나 군대간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다음달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1일 입대 전 마지막 음원을 발매하며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진짜 사나이가 돼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입대 준비를 마음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한 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면서 “(발매 곡이)군입대를 앞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노래가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11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 ‘궁합’ 쫑파티 현장에서 “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다녀와야 하는 곳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기 2월 1일 입대 “나 군대간다” 신곡 발표… “누구나 다녀와야 하는 곳”

    이승기 2월 1일 입대 “나 군대간다” 신곡 발표… “누구나 다녀와야 하는 곳”

    이승기 2월 1일 입대 “나 군대간다” 신곡 발표… “누구나 다녀와야 하는 곳”이승기 2월 1일 입대, 나 군대간다가수 이승기가 다음달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이승기는 21일 정오 신곡 ‘나 군대간다’ 음원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는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 입대 준비를 마음 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 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노래에 담았다. 이 노래는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며 이날 공개된 신곡 ‘나 군대간다’를 소개했다. 이승기의 신곡 ‘나 군대간다’는 군 입대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듯이 말하는 내용의 가사가 담겨 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11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궁합’쫑파티 현장에서“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다녀와야 하는 곳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힌 바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기 “나 군대간다” 신곡 발표, 2월 1일 현역 입대… ‘뭉클’

    이승기 “나 군대간다” 신곡 발표, 2월 1일 현역 입대… ‘뭉클’

    이승기 “나 군대간다” 신곡 발표, 2월 1일 현역 입대… ‘뭉클’이승기, 나 군대간다 가수 이승기가 다음달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이승기는 21일 정오 신곡 ‘나 군대간다’ 음원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는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 입대 준비를 마음 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 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노래에 담았다. 이 노래는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며 이날 공개된 신곡 ‘나 군대간다’를 소개했다. 이승기의 신곡 ‘나 군대간다’는 군 입대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듯이 말하는 내용의 가사가 담겨 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11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궁합’쫑파티 현장에서“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다녀와야 하는 곳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힌 바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기 “나 군대간다” 음원 발표, 2월 1일 현역 입대… “제 이야기”

    이승기 “나 군대간다” 음원 발표, 2월 1일 현역 입대… “제 이야기”

    이승기 “나 군대간다” 음원 발표, 2월 1일 현역 입대… “제 이야기”이승기, 나 군대간다 가수 이승기가 다음달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이승기는 21일 정오 신곡 ‘나 군대간다’ 음원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는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 입대 준비를 마음 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 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노래에 담았다. 이 노래는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며 이날 공개된 신곡 ‘나 군대간다’를 소개했다. 이승기의 신곡 ‘나 군대간다’는 군 입대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듯이 말하는 내용의 가사가 담겨 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11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궁합’쫑파티 현장에서“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다녀와야 하는 곳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힌 바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기 2월 1일 입대 “나 군대간다” 신곡 발표 “남자라면 누구나…”

    이승기 2월 1일 입대 “나 군대간다” 신곡 발표 “남자라면 누구나…”

    이승기 2월 1일 입대 “나 군대간다” 신곡 발표 “남자라면 누구나…”이승기 2월 1일 입대, 나 군대간다가수 이승기가 다음달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이승기는 21일 정오 신곡 ‘나 군대간다’ 음원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는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 입대 준비를 마음 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 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노래에 담았다. 이 노래는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며 이날 공개된 신곡 ‘나 군대간다’를 소개했다. 이승기의 신곡 ‘나 군대간다’는 군 입대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듯이 말하는 내용의 가사가 담겨 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11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궁합’쫑파티 현장에서“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다녀와야 하는 곳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힌 바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기 2월 1일 입대 “나 군대간다” 음원도 발표… “누구나 다녀와야 하는 곳”

    이승기 2월 1일 입대 “나 군대간다” 음원도 발표… “누구나 다녀와야 하는 곳”

    이승기 2월 1일 입대 “나 군대간다” 음원도 발표… “누구나 다녀와야 하는 곳”이승기, 나 군대간다 가수 이승기가 다음달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이승기는 21일 정오 신곡 ‘나 군대간다’ 음원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는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 입대 준비를 마음 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 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노래에 담았다. 이 노래는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며 이날 공개된 신곡 ‘나 군대간다’를 소개했다. 이승기의 신곡 ‘나 군대간다’는 군 입대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듯이 말하는 내용의 가사가 담겨 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11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궁합’쫑파티 현장에서“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다녀와야 하는 곳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힌 바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병역기피 해외 체류자도 징역 1~5년

    앞으로 병역의무를 기피하기 위해 여행이나 유학을 핑계로 해외에 체류하는 사람도 국내 병역기피자와 마찬가지로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병무청은 19일 국외 여행 허가 의무 위반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을 관보를 통해 공포했다. 현행 병역법 86조는 ‘병역의무를 기피·감면받을 목적으로 도망가거나 행방을 감춘 사람’은 1년 이상 5년 이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반면 94조는 ‘국외 여행이나 유학 등을 이유로 국외에 출국해 허가 기간 내 귀국하지 않은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했다. 병무청은 만 25세 이상 군 미필자는 해외에 나갈 때 병무청의 허가를 받도록, 25세 미만 군 미필자는 병무청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개정 병역법은 병역의무를 기피하고자 허가 없이 출국하거나 외국에 머무르는 사람에 대해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형량을 높인 것이다. 해외에 체류한 군 미필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약속한 기간 내 귀국하지 않는 경우도 병역기피자로 분류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해외에 체류 중인 사람과 국내 병역기피자의 처벌을 같게 함으로써 형사처벌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성실한 병역의무 이행 분위기를 유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개정법은 갑작스러운 실시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관보에 공포된 지 3개월 이후인 4월 20일부터 시행된다. 이 밖에도 개정 병역법은 현역병의 입영 신체검사 기간을 ‘입영한 날부터 5일 이내’에서 ‘토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한 7일 이내’로 고쳐 신체검사를 내실화하도록 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23일까지 현역 입영희망일 신청

    병무청은 16일부터 내년에 현역병으로 입영을 원하는 사람이 본인의 입영 희망일자를 병무청 인터넷 홈페이지(www.mma.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현역병 입영 대상자들은 오는 23일까지 8일 동안 실시간 접수 현황을 확인하며 3개의 입영일자를 ‘후보’로 선택할 수 있다. 병무청은 지난해까지 입영 대상자들이 2~5월, 6~12월 중 2개의 입영일자를 선택하는 방식을 올해부터 2~12월, 7~12월, 10~12월로 구분된 3개 시기별로 하루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 선택은 징병 신체검사 결과 현역병 입영 대상자라면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영일자와 입영부대는 오는 24일 전산에 의한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함께 결정된다. 추첨 결과는 개인별 문자메시지(SMS)로 안내되며 병무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신뢰받는 군을 위하여] “입대 전 병사 선별과정 강화…범정부 차원 협력관리 필요”

    전문가들은 관심병사 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고 군을 넘어선 범정부적 종합대책이 나와야 한다는 점에 대체로 공감했다. 다만 관심병사 제도를 지속시켜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고, 현 징병체제를 대폭 수술해 군 병력을 줄이는 정예화의 길로 가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최병욱 상명대 군사학과 교수는 “현 국민개병제 체제에서는 문제 있는 자원들이 입대하면 현역 군 간부들의 업무량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며 “군이 관심병사 문제에 노력을 투자할수록 본연의 임무인 전투력 향상에 소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자살할 가능성이 높은 관심병사 관리 문제를 한정된 인력과 예산을 갖춘 군에만 맡기지 말고 보건복지부나 행정자치부 등 범정부적으로 협력해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심화되는데 병사 복무기간이 21개월로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우수 자원만 군에 현역으로 입대시키도록 병역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윤종성 성신여대 교양교육대학 교수(예비역 육군 소장)도 “백화점식 부대 관리를 지양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꼭 필요한 인원들을 집중 관리하되 관심병사 선발 요건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관심병사는 여전히 필요한 제도지만 군에서 병사 상담 역할을 하는 소수의 군종 장교와 상담관에게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예산 편성, 인력 확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임태훈 군 인권센터 소장은 “유명무실해진 관심병사 제도를 철폐하고 사전에 병사 선별 과정을 좀 더 강화해야 한다”며 “전체주의적 군사주의 문화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식의 수용소 같은 그린캠프도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임 소장은 “군 자체의 관리능력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민간의 상담 기관이나 학교와 연계해 문제가 있는 병사들을 일대일로 상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대 정의당 국방개혁기획단장도 “관심병사가 문제라면 아예 처음부터 입대를 시키지 말았어야 한다”며 철폐를 주장했다. 김 단장은 “국민은 다 군대를 거쳐야 하고, 군이 국민을 수용하고 가르쳐야 한다는 식의 사고가 문제”라며 “현 징병체제를 개선해 현역병 입영 폭을 줄이고 병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병사들은 언제나 집에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관심병사 문제가 군의 정예화와 연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김승대 옌볜FC 이적… K리거 대이동 신호탄

    김승대 옌볜FC 이적… K리거 대이동 신호탄

    한 해 농사를 막 마친 프로축구 K리그가 이동의 계절을 맞고 있다. 김승대(포항)가 가장 먼저 시동을 걸었다. 중국 프로축구 1부 리그로 승격한 옌볜FC로 옮긴다. 박태하 옌볜 감독은 8일 “구단끼리 합의는 마쳤고 세부 조율만 남았다”면서 “김승대는 스트라이커 하태균과 함께 공격을 이끌 자원이다. 멀티플레이 능력이 뛰어나 내가 구상하는 축구에 딱 들어맞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옌볜은 또 미드필더 자원으로 윤빛가람 영입을 제주 구단과 협상 중이다. 최강희 감독이 2연패에 성공한 직후 “다음 시즌에는 더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전북이 영입 경쟁의 큰손이 될 전망이다. 이날 이동국과 2년 재계약한 전북은 공격수로 11골 11도움을 기록한 히카르도 로페즈(제주)와 미드필더 고무열(포항)에게 눈독을 들인다. 측면 수비수 이재명이 상주로, 최보경이 경찰청으로 입대하는 공백도 메워야 하는데 손준호(포항)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유스 육성에 앞장섰던 포항 주축 선수들이 이적 시장에 나오는 것도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FC서울은 주전 수문장 유상훈이 2016시즌을 마친 뒤 입대할 예정이어서 후보 골키퍼로 유현(인천) 영입에 나섰다. 수비진의 핵심이었던 이웅희가 상주에 입대하는 관계로 중앙 수비수 재목도 찾아야 한다. 인천 미드필더로 슈틸리케호에도 승선했던 조수철도 팀을 떠날 것으로 점쳐진다. 기업 구단 최초로 강등당한 부산도 주축 선수들이 빠져나갈 조짐을 보인다. 이정협은 ‘타깃형 스트라이커’란 매력 때문에 다른 구단들의 러브콜이 예상되고 미드필더 주세종과 내년 9월 전역하는 임상협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김승규(울산)가 일본 J리그 빗셀 고베로, 정성룡(수원)이 가와사키로 옮길 예정이고 김병지(전남)가 재계약 불가를 통보받았으며 박준혁(성남)은 현역병 입대를 앞둬 수문장들의 연쇄 이동이 점쳐진다. 이범영(부산)도 새 팀을 찾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사설] 입영난 해소책, 특혜 시비 없도록

    최근 몇 년 새 입영 적체가 심각해지면서 “백(배경) 없으면 군대 못 간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지원 병종인 해·공군 등의 입영 경쟁률은 무려 8대1에 육박한다. 그렇다 보니 입영을 위한 사교육까지 성행한다. 입영을 앞둔 청년들은 혹시 제때 입영하지 못해 ‘인생 시간표’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부모들의 속도 타들어 가기는 매한가지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어제 당정회의를 열어 입영 적체 해소 대책을 논의했을 정도로 이른바 ‘입영 전쟁’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입영 자원이 부족하다며 볼멘소리를 해대던 병무 당국의 ‘근시안’과 무대책을 탓하지 않을 수 없다. 인생의 가장 큰 중대사 가운데 하나인 입영부터 꼬이기 시작하는 것을 그 누가 바라겠는가. 모든 청년들이 원하는 날짜에 입영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기 바란다. 어제 당정은 내년부터 2년간 현역병 입영 정원을 2만명 늘려 추가 입대시키는 방법으로 일단 급한 불을 끄기로 합의했다. 현재 연간 현역병 입영 정원은 25만명 수준으로 1만명 정도는 더 수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추가 소요 예산은 600억원 정도라고 한다. 시설과 역량만 충분하다면 더 늘려도 무방할 것이다. 당정은 또 산업기능요원 입대 자원을 연간 4000명에서 6000명으로 2000명 늘리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체검사 기준을 강화하고, 고등학교 중퇴자를 보충역으로 돌리는 등 현역 입영 요건을 더욱 까다롭게 하기로 했다. 이른바 ‘입영 불합격률’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입영 희망자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기도 하지만 자칫 악용 사례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된다. 군 복무 대신 지정된 산업체에서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근무하는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특혜 시비가 불거지곤 했다. 관리 감독이 제대로 안 되다 보니 실제 근무하지도 않으면서 근무한 것처럼 속인 사례가 일부 연예인들을 포함해 여러 번 있었다. 특혜 시비가 나오지 않도록 대상자 선정 단계부터 엄정한 잣대를 만들고 사후 관리 감독도 철저해야 할 것이다. 신체검사 기준 강화도 부유층이나 사회지도층 자제들이 합법을 가장해 병역을 면제받는 수단으로 악용하지 못하도록 최소화할 것을 당부한다. 신성한 병역 의무가 특혜 시비에 휘말리는 순간 안보는 위태로워진다.
  • 2년간 2만명 추가 입영… ‘입대 전쟁’ 해소

    정부와 새누리당이 ‘입대 전쟁’으로 불리는 현역병 입영 적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2년간 현역 입영 인원 2만명을 추가로 늘린다. 당정은 현역병 대신 산업체에서 대체 복무하는 산업기능요원 입대 자원도 현재 연간 4000명에서 6000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방부는 27일 국회에서 김무성 대표, 김정훈 정책위위장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 박창명 병무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당정은 내년도 예산으로 600억원을 더 투입해 내년에 1만명, 2017년에 1만명의 현역 신병을 추가로 충원하기로 했다. 현재 연간 입영자는 25만여명 정도다. 당정은 아울러 신체검사 기준을 강화하고 고등학교 중퇴자를 보충역으로 돌리는 등 현역 입영 요건을 강화해 병력 구조를 정예화하기로 했다. 다만 고교 중퇴자가 보충역 대신 현역 입영을 원하면 이를 수용할 예정이다. 이같은 조치는 입영 적체 현상이 청년 실업과 맞물려 사회 문제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한국국방연구원(KIDA)에 따르면 징병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고도 입영을 못한 사람들이 올해 5만 2000여명에 달하고 특별한 조치가 없으면 내년에는 7만여명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6월 기준 청년 실업률이 10.2%를 기록하면서 군대에 빨리 입대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느는 것도 입영 적체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매년 입영 인원을 1만여명 늘리면 병사 인건비와 부식비 등으로 300여억원 정도가 추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부대 개편으로 인해 10명이 거주하는 내무반에 7~8명이 생활하는 곳이 많아 장병 숙소 등 시설을 새로 건립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해·공군 모집 때 중·고교 성적 안 본다

    병무청이 26일 해군과 공군, 해병대 병사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더이상 중·고등학교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자격, 면허, 전공 등 전문성 위주로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선발 방식을 적용하면 학업 성적이 좋은 입영 대상자에게만 유리해 특기에 맞는 병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병무청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이 반영된 ‘2016년에 달라지는 현역병 모집 제도’를 발표했다. 기존 해군, 해병대, 공군 병사 선발 시 평가 요소는 100점 만점에 성적 35점, 출석·결석 사항 45점, 가산점 20점이었다. 병무청은 이를 자격 40점, 전공 30점, 출석·결석 사항 10점, 가산점 20점으로 변경해 올해 12월 접수자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육군이 그동안 매달 선발했던 동반입대병, 직계가족병, 연고지복무병 제도는 분기 단위(3개월) 선발로 바뀐다. 병무청은 육군에만 적용했던 ‘맞춤특기병’ 제도를 해·공군으로까지 확대해 다음달 접수자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맞춤특기병은 18~24세의 고졸 이하 미취업 청년이 입영 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해 기술훈련을 이수하면 각 군의 기술특기병으로 복무하고 전역 후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병무청은 달라진 제도를 반영해‘합격 가능 예측 자가 진단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2월 접수자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신뢰받는 군을 위하여] ‘언어호봉제’ 안지켰다며 때리고 욕하고…

    [신뢰받는 군을 위하여] ‘언어호봉제’ 안지켰다며 때리고 욕하고…

    “언어 호봉제를 제대로 구사하지 않고 말을 얼버무려 때렸습니다.” 지난 6월 28일 김포 해병 제2사단 공병대대 소속 지뢰탐지병 신모(20) 일병은 선임병들의 폭행 등 가혹행위를 견딜 수 없어 생활관 3층 창문에서 뛰어내렸다. 방모(22) 일병 등 가해자들이 밝힌 가혹행위의 이유는 신 일병이 ‘언어 호봉제’를 지키지 않아 말이 어눌했다는 것. ‘언어 호봉제’는 후임병이 대화할 때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똑바로 하겠습니다’, ‘~를 알고 싶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 등 5가지 말만 해야 한다는 해병대의 악습이다. 군에 입대한 지 1년도 안 된 20살 안팎의 젊은이들은 후임병에게 악습을 가르치겠다며 폭행과 가혹행위를 일삼아 온 것이다. 지난 5월 22일 해병대 2사단에 배치된 신 일병은 ‘군가를 부를 때 박자를 실수했다’, ‘말끝을 흐렸다’, ‘평소 뛰어다니지 않고 행동이 느리다’, ‘눈치가 없고 소리가 작다’, ‘선임병이 깨웠는데 일어나지 않았다’ 등의 이유로 방 일병 등 선임에게 수차례 맞았다. 특히 박모(20) 일병은 신 일병이 평소 예의가 없다는 소문을 듣고 샤워장까지 찾아아 샤워 중인 신 일병의 뺨을 때리기도 했다. 이들에게 병영 내 폭행과 가혹행위는 소위 ‘군대생활 잘하는 법’을 가르쳐 주기 위한 수단이었다. 투신자살을 시도한 신 일병은 왼쪽 다리를 크게 다쳤고 정신적 후유증을 앓고 있는 가운데 결국 사단 본부로 전출됐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신 일병에 대한 가혹 행위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으면 이 문제는 영원히 묻힐 뻔했다. 이는 군 당국이 지난해 8월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을 계기로 병영문화를 대대적으로 혁신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이 약속이 1년도 안 돼 공염불에 그쳤음을 의미한다. 25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군 관련 인권침해 진정 사건 접수 건수는 586건으로 나타났다. 매년 140~180명이 군 당국이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인권침해 문제를 외부에 호소한 셈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임내현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육군의 경우 병사들의 가혹행위는 73건으로 2013년의 41건보다 늘었다. 폭행사건은 2013년 554건에서 지난해 936건으로, 폭언 사건은 27건에서 56건으로 각각 늘었다. 하지만 군 당국은 이 같은 병영 사고의 문제를 현역병 입대율이 90% 가까이 높아지면서 군에 들어와서는 안 되는 ‘부실자원’들이 문제를 일으킨다며 개인의 문제로 의미를 축소하려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군의 한 관계자는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들만 입대해 현역병 입대율이 낮았던 과거에는 그럼 가혹행위가 적었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전문가들은 병영 내에서 근절되지 않는 폭행과 가혹행위가 ‘병영문화 지체현상’과 인권 문제에 대한 군 수뇌부의 소극적인 대응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기본적으로 군의 인권 의식이 21세기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20세기에 머물러 있다는 뜻이다. 국방부 조사본부장을 지냈던 윤종성 성신여대 교양교육대학 교수는 “일제의 잔재라고도 볼 수 있는 ‘맞아도 싸다. 맞아야지 정신 차린다’는 식의 사고가 아직 군 문화에 남아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최병욱 상명대 군사학과 교수는 “상명하복이 절대적 가치였던 강압적인 옛날 모델이 군대에는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라며 “병영문화 지체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군 지휘관들이 보편적 인권이라는 시대 변화를 적극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 소속인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은 “병영 내 구타나 가혹행위 자체의 횟수보다 그 범죄가 제대로 처리되고 있느냐가 문제”라며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이 단죄받고 그 단죄의 효과를 통해서 다음에 범죄가 일어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군 당국이 병영 내 폭행 사건 등을 처리한 이후 후속 조치가 미흡하다는 점도 2차 피해를 키우고 있다. 임내현 의원이 군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육군에서 폭행사건 등의 가해 병사 144명 중 71명은 소속이 변경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이 벌어져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실효적으로 분리돼 있지 않아 피해 병사가 고스란히 보복을 당하는 구조라는 점이다. 앞서 가혹행위를 당하다 못한 신 일병은 지난 5월 29일 민간전문상담관에게 폭행 피해 사실을 고백했으나 소속 중대에 그대로 남게 되면서 또 다른 2차 피해의 대상이 됐다. 신 일병이 간부와 상담한 대화 내용은 함께 있던 동기생들과 같은 소속 부대 간부를 통해 중대 전체에 퍼졌다. 군 당국은 “폭행 사건 이후 집단 따돌림은 없었다”고 발표했지만, 당시 소속 부대 정모(21) 상병은 신 일병보다 한 기수 후임인 병사들에게 “신 일병을 보면 경례하지 마라”고 지시했다. 해병대사령부는 지난 7월 24일 신 일병 사건에 대한 전면 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재조사 결과 최초 2사단 헌병대에서 3명이라고 했던 가해자는 7명으로 늘어났다. 해병대는 해당 공병대대장을 비롯한 소속부대 간부 6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고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2사단 헌병대를 포함한 3명을 부실 수사로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징계 결과 공병대대장은 근신 5일, 중대장은 감봉 3개월, 소대장은 근신 10일, 주임원사는 견책, 부소대장은 근신 5일의 징계에 그쳤고 행정관과 분대장은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군 당국은 현재 사단장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고 있고 헌병대장에 대한 형사사건을 진행 중이지만 군의 부실 수사에 대한 국민적 불신은 여전하다. 윤 교수는 “군 지휘관들은 아직도 병영 내 폭행·가혹행위를 대부분 범죄가 아닌 ‘사고’라고 부른다는 점이 인식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군은 초동 수사부터 전문가나 가족의 출입을 제한하고 자체적인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해 버리는 관행을 반복한다”며 “지난번 ‘윤 일병 사건’ 당시처럼 군 부대에 들어갈 권한과 능력이 없는 유족이 군의 거짓 주장을 뒤집기는 힘들다”고 지적했다. 임태훈 군 인권센터 소장은 “인권침해 문제 해결을 더이상 군에 맡겨서는 안 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군이 아닌 외부에 이를 감시하기 위한 한국형 국방 옴부즈맨제도를 도입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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