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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투쇼 현아 우월한 몸매 “섹시한 다리는 父 닮아” 정찬우 반응이? ‘폭소’

    컬투쇼 현아 우월한 몸매 “섹시한 다리는 父 닮아” 정찬우 반응이? ‘폭소’

    컬투쇼 현아 우월한 몸매 “섹시한 다리는 父 닮아” 정찬우 반응이? ‘폭소’ ‘컬투쇼 현아’ ‘컬투쇼’에 출연한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자신의 다리는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는 솔로로 컴백한 포미닛 현아와 비투비 일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아는 “나는 (부모님을) 반반 닮았다. 눈은 아버지를 닮은 것 같고 몸매는 엄마를 닮은 것 같다. 다리는 또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아빠 다리가 섹시하냐”고 물었고 현아는 “그렇다. 아버지 다리가 예쁜 것 같다”고 답했다. 정찬우는 “내 다리도 겁나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잘나가서 그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21일 솔로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매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투쇼 현아 섹시해진 볼륨몸매 “섹시한 다리는 父 닮아”

    컬투쇼 현아 섹시해진 볼륨몸매 “섹시한 다리는 父 닮아”

    ‘컬투쇼’ 현아 “섹시한 다리는 父 닮아” 정찬우 반응이? ‘대박’ ‘컬투쇼 현아’ ‘컬투쇼’에 출연한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자신의 다리는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는 솔로로 컴백한 포미닛 현아와 비투비 일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아는 “나는 (부모님을) 반반 닮았다. 눈은 아버지를 닮은 것 같고 몸매는 엄마를 닮은 것 같다. 다리는 또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아빠 다리가 섹시하냐”고 물었고 현아는 “그렇다. 아버지 다리가 예쁜 것 같다”고 답했다. 정찬우는 “내 다리도 겁나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잘나가서 그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21일 솔로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매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투쇼 현아 몰라보게 섹시해진 볼륨 “섹시한 다리는 父 닮아”

    컬투쇼 현아 몰라보게 섹시해진 볼륨 “섹시한 다리는 父 닮아”

    ‘컬투쇼’ 현아 “섹시한 다리는 父 닮아” 정찬우 반응이? ‘대박’ ‘컬투쇼 현아’ ‘컬투쇼’에 출연한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자신의 다리는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는 솔로로 컴백한 포미닛 현아와 비투비 일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아는 “나는 (부모님을) 반반 닮았다. 눈은 아버지를 닮은 것 같고 몸매는 엄마를 닮은 것 같다. 다리는 또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아빠 다리가 섹시하냐”고 물었고 현아는 “그렇다. 아버지 다리가 예쁜 것 같다”고 답했다. 정찬우는 “내 다리도 겁나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잘나가서 그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21일 솔로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매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투쇼 현아 우월한 몸매 “섹시한 다리는 아버지 닮아” 정찬우 반응 어땠나 보니?

    컬투쇼 현아 우월한 몸매 “섹시한 다리는 아버지 닮아” 정찬우 반응 어땠나 보니?

    컬투쇼 현아 우월한 몸매 “섹시한 다리는 아버지 닮아” 정찬우 반응 어땠나 보니? ‘컬투쇼 현아’ ‘컬투쇼’에 출연한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자신의 다리는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는 솔로로 컴백한 포미닛 현아와 비투비 일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아는 “나는 (부모님을) 반반 닮았다. 눈은 아버지를 닮은 것 같고 몸매는 엄마를 닮은 것 같다. 다리는 또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아빠 다리가 섹시하냐”고 물었고 현아는 “그렇다. 아버지 다리가 예쁜 것 같다”고 답했다. 정찬우는 “내 다리도 겁나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잘나가서 그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21일 솔로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매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투쇼 현아 우월한 몸매 “섹시한 다리는 父 닮아” 대박

    컬투쇼 현아 우월한 몸매 “섹시한 다리는 父 닮아” 대박

    컬투쇼 현아 우월한 몸매 “섹시한 다리는 父 닮아” 대박 ‘컬투쇼 현아’ ‘컬투쇼’에 출연한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자신의 다리는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는 솔로로 컴백한 포미닛 현아와 비투비 일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아는 “나는 (부모님을) 반반 닮았다. 눈은 아버지를 닮은 것 같고 몸매는 엄마를 닮은 것 같다. 다리는 또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아빠 다리가 섹시하냐”고 물었고 현아는 “그렇다. 아버지 다리가 예쁜 것 같다”고 답했다. 정찬우는 “내 다리도 겁나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잘나가서 그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21일 솔로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매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투쇼 현아, 흰 티만 입어도 폭발적 볼륨..‘잘 나가서 그래’ 첫 라이브 어땠나?

    컬투쇼 현아, 흰 티만 입어도 폭발적 볼륨..‘잘 나가서 그래’ 첫 라이브 어땠나?

    컬투쇼 현아, 신곡 ‘잘 나가서 그래’ 첫 라이브 ‘흰 티셔츠만 입어도 폭발적 볼륨’ ‘컬투쇼 현아’ 컬투쇼에서 가수 현아가 신곡 첫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신곡 ‘잘 나가서 그래’를 방송 최초 라이브로 공연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현아는 그룹 비투비의 일훈과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공개된 컬투쇼 현아 무대를 보면 현아는 끼를 감추지 못하고 댄스까지 가미하며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현아의 신곡 ‘잘 나가서 그래는 오는 21일 자정 음원이 공개된다. 사진=‘컬투쇼’ 캡처(컬투쇼 현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현아, 편하게 입어도 섹시한 몸매

    컬투쇼 현아, 편하게 입어도 섹시한 몸매

    컬투쇼에서 가수 현아가 신곡 첫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신곡 ‘잘 나가서 그래’를 방송 최초 라이브로 공연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현아는 그룹 비투비의 일훈과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공개된 컬투쇼 현아 무대를 보면 현아는 끼를 감추지 못하고 댄스까지 가미하며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현아, ‘잘 나가서 그래’ 라이브 들어보니?

    컬투쇼 현아, ‘잘 나가서 그래’ 라이브 들어보니?

    컬투쇼에서 가수 현아가 신곡 첫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신곡 ‘잘 나가서 그래’를 방송 최초 라이브로 공연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현아는 그룹 비투비의 일훈과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공개된 컬투쇼 현아 무대를 보면 현아는 끼를 감추지 못하고 댄스까지 가미하며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현아 “섹시한 다리는 父 닮아” 정찬우 반응이? ‘대박’

    ‘컬투쇼’ 현아 “섹시한 다리는 父 닮아” 정찬우 반응이? ‘대박’

    ‘컬투쇼’ 현아 “섹시한 다리는 父 닮아” 정찬우 반응이? ‘대박’ ‘컬투쇼 현아’ ‘컬투쇼’에 출연한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자신의 다리는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는 솔로로 컴백한 포미닛 현아와 비투비 일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아는 “나는 (부모님을) 반반 닮았다. 눈은 아버지를 닮은 것 같고 몸매는 엄마를 닮은 것 같다. 다리는 또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아빠 다리가 섹시하냐”고 물었고 현아는 “그렇다. 아버지 다리가 예쁜 것 같다”고 답했다. 정찬우는 “내 다리도 겁나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잘나가서 그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21일 솔로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매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투쇼 현아, ‘잘 나가서 그래’ 생방송 라이브 들어보니..

    컬투쇼 현아, ‘잘 나가서 그래’ 생방송 라이브 들어보니..

    포미닛 현아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현아는 그룹 비투비의 일훈과 함께 신곡 ‘잘 나가서 그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공개된 컬투쇼 현아 무대를 보면 현아는 끼를 감추지 못하고 댄스까지 가미하며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현아의 신곡 ‘잘 나가서 그래는 오는 21일 자정 음원이 공개된다. 사진=‘컬투쇼’ 캡처(컬투쇼 현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현아 “내 다리는 아버지 닮았다”는 말에 정찬우 반응이? ‘대박’

    ‘컬투쇼’ 현아 “내 다리는 아버지 닮았다”는 말에 정찬우 반응이? ‘대박’

    ‘컬투쇼’ 현아 “내 다리는 아버지 닮았다”는 말에 정찬우 반응이? ‘대박’ ‘컬투쇼 현아’ ‘컬투쇼’에 출연한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자신의 다리는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는 솔로로 컴백한 포미닛 현아와 비투비 일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아는 “나는 (부모님을) 반반 닮았다. 눈은 아버지를 닮은 것 같고 몸매는 엄마를 닮은 것 같다. 다리는 또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아빠 다리가 섹시하냐”고 물었고 현아는 “그렇다. 아버지 다리가 예쁜 것 같다”고 답했다. 정찬우는 “내 다리도 겁나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잘나가서 그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21일 솔로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매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투쇼 현아, 섹시한 자태 깜짝

    컬투쇼 현아, 섹시한 자태 깜짝

    컬투쇼에서 가수 현아가 신곡 첫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신곡 ‘잘 나가서 그래’를 방송 최초 라이브로 공연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현아는 그룹 비투비의 일훈과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공개된 컬투쇼 현아 무대를 보면 현아는 끼를 감추지 못하고 댄스까지 가미하며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땅콩 회항’에 날아간 7성급 호텔 꿈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숙원 사업인 경복궁 옆 7성급 호텔 건립은 2008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한항공은 호텔 건립을 위해 당시 삼성생명으로부터 서울 종로구 송현동 일대 3만 7000여㎡ 부지를 2900억원에 사들였다. 하지만 학교 주변 200m 이내에 관광호텔을 짓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학교보건법이 걸림돌이 됐다. 부지 인근에 풍문여고와 덕성여중, 덕성여고 등 3개 학교가 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2010년 3월 서울시 중부교육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그해 7월 결국 패소했다. 호텔 건립 시도는 계속 이어졌지만 서울시와 시교육청의 반대로 번번이 막혔다. 2012년 7월 서울시는 용적률 관리 등 가이드라인 제시로 학교 앞 호텔 건립 추진에 빗장을 걸었다. 교육부가 빗장을 풀기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지난해 3월 학교보건법의 훈령을 정비해 초·중·고교 근처 관광호텔 건립을 허용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시대착오적인 편견으로 청년이 취직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막는 건 죄악”이라고 말한 뒤 일주일 만이었다. 이런 가운데 조 회장이 전면에 나서면서 호텔 건립은 급물살을 타게 된다. 조 회장이 지난해 8월 청와대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에게 직접 관광호텔 건립 규제 완화를 호소했다. 이에 박 대통령이 호응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개월 뒤 ‘유해시설이 없는 관광호텔을 학교 50~200m 이내(학교정화구역)에 신축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내용의 관광진흥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조 회장의 호텔 건립의 꿈이 실현될 날이 눈앞에 왔지만 지난해 말 조 회장의 딸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이 터지면서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야당이 관광진흥법 개정을 ‘한진그룹을 위한 특혜 입법’이라는 이유로 거부하고 나섰다. 문체부와 새누리당이 올해 말까지 관광진흥법 개정을 통과시키겠다고 했지만, 결국 야당을 설득하는 데 실패했다. 결국 문체부와 대한항공은 18일 기자회견에서 7성급 호텔 대신 복합문화공간을 짓겠다고 공식 발표하기에 이른다. 호텔을 짓겠다는 조 회장의 7년 꿈이 ‘백일몽’으로 끝나는 순간이었다. 다만, 대한항공 측은 “호텔 설립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잠시 보류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한 컷 en] 포미닛 현아 화보, 한층 과감해진 포즈

    [한 컷 en] 포미닛 현아 화보, 한층 과감해진 포즈

    솔로로 컴백을 앞둔 현아가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다양한 패션과 표정을 선보였다. 공개된 2컷의 화보에서 현아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한 모습과 바닥에 엎드려 위쪽에 있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 화보에서 현아는 어깨와 가슴선이 드러나는 상의로 섹시함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특별한 지시를 하지 않았는데도 자유분방한 분위기에서 현아만의 뜨거움이 자연스레 나왔다”며 그녀의 끼에 감탄했다. 현아의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9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2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Crazy)’를 발표하고서 약 8개월 만이다. 현아는 먼저 21일에 솔로 4집 미니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매,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영상=아레나 옴므 플러스, 현아 4집 미니앨범 ‘에이플러스’ 트레일러 영상팀 seoultv@seoul.co.kr
  • DMZ 접경지 철원 동송 예술가들이 접수하다

    DMZ 접경지 철원 동송 예술가들이 접수하다

    강원도 철원군 동송(東松)은 비무장지대(DMZ) 남방한계선에서 약 10㎞, 민간인통제선에서 약 5㎞ 거리에 위치한 상업 중심지역이다. 주민들과 외출나온 전방 군인들의 평범한 일상이 존재하는 공간은 얼핏 보기엔 긴장 상황과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곳곳에 냉전 이데올로기의 잔재가 살아 있다.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힘이 얽혀 ‘느슨한 긴장감’이 있는 동송을 예술가들이 접수했다. DMZ와 그 접경지역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리얼 디엠지프로젝트’는 네 번째를 맞는 올해 ‘동송세월’(同送歲月)이라는 제목으로 현장 예술축제를 열고 있다. 동송은 1914년 동송면이라는 호칭이 생긴 이후 1945년 해방과 함께 북한의 영토에 속했다가 1953년 한국전쟁 정전 후 다시 남한에 수복되어 오늘까지 이어진다. 미술가, 건축가, 시인, 문화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참여작가 49명은 동송의 장소적 정체성을 활용한 회화, 사진, 조각, 설치, 글쓰기 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작업들을 시내 곳곳에서 선보이고 있다. 금학로에 있는 커피숍 앞에 작은 꽃밭이 있다. 천일홍, 채송화, 메리골드 등 일년생 화초들은 전방 군인들의 군화에 묻은 흙에서 찾아낸 씨앗을 키운 식물치료 작가 김이박의 작품 ‘이사하는 정원-DMZ’다. 작가는 “동송에서 군인들이 자주 가는 식당, 노래방 등의 발판에서 두 달 넘게 흙을 채집해 씨앗을 찾고 서울의 작업실에서 키워 이곳에서 전시하는 것”이라며 “사람들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없는 민통선 안팎을 식물들이 군화에 묻어서 자유롭게 드나든다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강현아는 이평로 86 텃밭을 활용해 ‘동송 DMZ 생태관광’ 코너를 만들었다. 인간의 손이 타지 않는 DMZ 안에 기이한 생태현상이 일어나고 있을 것이라는 발상에서 시작된 작업으로 담벼락에 작가의 상상력으로 지어낸 동식물의 드로잉을 붙여 놓고 망원경으로 감상하도록 했다. 대인지뢰 사고에 대비한 ‘발목보호 검독수리’, 혹독한 추위를 견디려는 ‘방한털 산양노루’, 야간 매복 훈련에 참여하는 ‘소등반딧불이’, 변종 물고기인 ‘탄피 물고기’, 철책을 따라 다니는 ‘삼팔따라쥐’, 감시초소에 서식하다 보니 고개가 북을 향하게 된 ‘북향 금강초롱꽃’ 등은 모두 비무장생이다. 철원 감리교회에서는 조영주의 영상물 ‘DMG-비무장 여신들’을 볼 수 있다. 철원 안보관광 해설사로 일하는 7명의 여성들이 흰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DMZ 내 군사시설에서 공습경보 사이렌과 새소리에 맞춰 고요하게 춤을 춘다. 도시에서는 존재감을 잃어버린 공중전화가 동송에서는 여전히 중요한 통신수단으로 사용된다는 점에 착안해 이재호 작가는 길거리의 공중전화를 비닐포장재로 덮은 ‘위장-공중전화’를 선보였다. 철원경찰서 관전치안센터 앞에도 작품이 있다. 시멘트를 백두산 모양으로 쌓아 놓고 백두산 천지의 사진을 재촬영한 이미지를 병치시킨 권용주의 ‘우리 정상에서 만나요’다. 통신기기점 쇼윈도에는 DMZ와 관련된 웹상의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보여 주는 강신대 작가의 ‘#DMZ’가 선보인다. 철원 동송의 첫인상과도 같은 동송 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유목연이 ‘통일국수’를 말아 주고 건축가 김동세와 설치미술가 정소영이 일시적인 사적 공안 ‘터미널: 가깝고도 먼’을 설치했다. 동송농협지하에서는 프랑스 작가 알랭 드클레르크가 PC방에서 전투게임을 하는 병사들의 모습과 소이산의 참호, 스위스의 지하 벙커를 이용한 영상 작품 ‘헤드쿼터’, 최진욱의 노동당사 회화작품, 최대진이 안보관광지에서 본 시설들을 찰흙으로 만들어 재구성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전방에 근무하는 군인들의 심정을 다독이려는 작가들의 마음도 엿보인다. 진희웅은 제분소 벽면에 네온으로 ‘정말 다 괜찮을 거야’라는 작품을 설치했다. 조혜진은 손뜨개로 만든 화환을 희망포토스튜디오에 설치해 놓고 군인들과 가족들이 활용하도록 했다. 금학로의 성심약국에서는 군인들의 마음병을 치유할 수 있도록 정원연 작가가 약초와 천연꿀로 만든 ‘군심환’을 구할 수 있다. 전쟁을 책으로 배운 세대인 작가들이 한반도의 분단을 느끼고, 표현하는 방식은 저마다 독특하고 흥미롭다. 주민들의 반응도 호의적이다. 지역에서 50년째 군장비와 패치를 판매해 온 류선규(72)씨는 “일반인들이 멀고 위험하게 느끼는 전방을 예술적인 시각에서 보고 알리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기획자 김선정 예술감독은 “지난해까지 민통선 안쪽에서 행사를 가졌지만 올해는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 좀더 친밀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참여자들이 지역민들의 일상공간으로 들어갔다. 개별작업과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지역 공동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적극적으로 끌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붉은 색 전시 입간판을 세우고 전시설명문을 붙여 놓았지만 자칫하면 놓칠 수도 있고 워낙 작품이 많아서 운동화끈을 단단히 조이고 나서야 한다. 동송 전시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지고 29일부터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재구성해 선보인다. (02)739-7098. 글 사진 철원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백문이불여일행] 현아야, 함께 걸어줘서 고마워

    [백문이불여일행] 현아야, 함께 걸어줘서 고마워

    구호동물입양센터 ‘케어’를 가다 백문이불여일행(百聞不如一行) 백번 듣고 보는 것보다 한번이라도 실제로 해보는 것, 느끼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다. ‘보고 듣는 것’ 말고 ‘해 보고’ 쓰고 싶어서 시작된 글. 일주일이란 시간동안 무엇을 해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나누고 이야기하고 싶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퇴계로에 있는 구호동물입양센터 ‘케어’로 향했다. 버려진 강아지들을 마주한다는 것, 설렘보단 두려움이 컸다. 봉사활동 하는 법은 검색하면 되지만 상처받은 강아지의 눈을 보고 느껴질 미안함과 죄책감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꼭 한번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발길을 옮기지 못했다. 가끔 후원금을 내는 것으로 자책감을 덜곤 했다. 그렇게 미뤄왔던 일을 실천하기로 한 날. 캔 사료와 육포를 손에 들고 약속된 시간인 오전 10시30분에 맞춰 센터에 도착했다. ‘케어’는 퇴계로와 답십리를 비롯해 경기도 포천·김포 등에서 유기동물 총 200여 마리를 보호하고 있는 동물단체다. 사람으로부터 학대를 당해 위험에 처한 동물을 구조하고, 치료 후 입양 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치료가 필요한 동물은 퇴계로와 답십리 센터에서 보호하고, 정상인 경우는 김포나 포천 보호소로 보내진다. 100% 시민 후원으로만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노란색 외벽의 ‘케어’ 문을 여니 강아지들이 소리 내어 짖는다. 저마다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아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좁은 공간에서 지내야 하는 까닭에 봉사자들이 찾아와 산책하는 이 시간을 기다린다. 사람에게 학대받아 몸과 마음이 다쳤지만 여전히 좋은 사람의 반려견이 되어 함께 하길 원한다. “현아야, 괜찮아” 함께 걸어줘서 고마워 하얗고 눈이 예쁜 말티즈 현아(5살·암컷)와 짝이 되어 산책을 시작했다. “이 친구는 걸을 때 최대한 다른 강아지를 피해서 다녀주세요.” 관계자는 구조 당시 현아가 목줄에 꽉 묶인 채 혼자 방치돼 있던 까닭에 다른 강아지에게 유난히 적대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13년째 반려견과 함께 하고 있기에 산책 정도야 쉬울 거라 생각했지만, 현아가 다른 강아지를 보고 흥분하자 온몸에 힘이 들어갔다. 어쩔 줄 몰라 하는 게 느껴졌는지 현아도 불안해하며 센터 쪽으로 몸을 계속 돌렸다. “현아야, 괜찮아” 계속해 말을 걸고 틈나는 대로 쓰다듬어주었다. 날씨가 더우니 중간 중간 주는 물을 아기처럼 잘 먹는다. 장충단공원에 도착해 현아를 무릎에 앉히고 땀을 닦으려는데 갑자기 다른 강아지를 본 현아가 뛰어내렸다. 목줄을 놓치면 안 되는데 순식간에 상황이 벌어졌다. 다행히 강아지를 데려 온 가족 중 한명이 급하게 현아의 줄을 잡고 내게 건네주었다. 안도의 숨을 내쉬며 줄을 손목에 꼭 둘러 감고 길을 걸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순간이다. 30분이 넘어가니 더운 날씨 때문에 지치는 건 어쩔 수 없다. “현아를 비롯해 이곳 강아지들은 밖에서 걸을 수 있는 시간이 하루 1번 이 시간뿐이에요. 힘들더라도 1시간을 꼭 채워서 걸어주세요.” 당부한 것을 되새기며 걷던 길을 다시 걷고, 샛길로도 걸어본다. 현아는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안정되는지 이곳저곳 신나서 걸어 다니기 바쁘다. 땀은 흐르고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랐지만 좋아하는 현아가 귀여워서 웃음이 나온다. 예쁜 현아의 모습을 기억하고 싶어서 산책 중간 중간 사진도 남겼다. 1시간을 조금 넘겨 다시 센터로 돌아갈 시간. 마침 같은 시간 산책봉사를 마치고 나온 이인선(26)씨가 이 모습을 보고 “현아. 너 또 들어가기 싫구나”라며 웃는다. “여기 네 번째 봉사인데 현아가 산책을 유독 좋아해서 다시 들어가기 싫어하더라고요.” 누구든 동물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 하지만 여전히 한 해 8만 마리 이상의 동물이 버려진다. 휴가철엔 더욱 심각하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간 유기된 동물만 8274마리다. 월 평균보다 20~30% 많은 수치다. 동물을 버려도 된다는 잘못된 인식과 ‘내가 버리면 누군가 대신 키워 주겠지. 어떻게든 살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이 잘못된 결과를 낳고 있다. 사회적인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올 1월부터 7월까지 버려진 동물은 4만 6951마리. 한 해 유기동물 입양과 안락사 등으로 드는 비용만 104억 원이다. 동물학대사건의 빈도와 수위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SNS 속 몽실몽실하고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을 보고 한번쯤 ‘나도 키워볼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만으로 입양해서는 안 된다. 10~15년의 시간을 끝까지 함께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한다. 동물을 키우는 일은 정말 행복하지만 그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한 책임감이 필요하다. 미래에도 함께 할 수 있는 상황인지, 나와 함께 사는 가족도 이에 동의하는지 생각해야한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한지, 어리고 귀여울 때만이 아닌 늙고 병들었을 때 드는 비용도 감당할 수 있는 지도 고려해야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개와 고양이 평균수명인 15년 동안 드는 비용은 2013년 기준 반려견은 2111만8000원, 반려묘는 1996만3000원이 든다. 반려동물 입양대금을 비롯해 사료비, 동물병원 진료비, 미용서비스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미안해, 살아줘서 고마워” 전채은 케어 공동대표는 “강아지들도 생명체입니다. 사람처럼 감정이 있고, 똑같이 고통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고통의 원인은 사람들이 제공했다는 것. 그래서 사람들의 책임이 크죠. 동물을 사랑해서 돕는 게 아니라 책임이 있기 때문에 돕는 겁니다. 동물을 사랑하건, 싫어하건 사람들에게 책임이 있죠”라고 말한다. “그들도 맞으면 아픕니다. 그들도 버림받으면 상처 받습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살아 숨 쉬는 생명입니다. 미안하고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실제로 이 곳에서 현아와 함께한 시간은 오랜 시간 반려견과 함께하며 받은 행복을 돌려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다시 오고 싶은 곳이고, 꾸준히 들릴 생각이다. 현아와의 시간 속에서 몰랐던 행복 하나를 찾은 것 같다. 이런저런 생각으로 망설였다면 얼마든지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활동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버림받은 동물들과의 교감이 가장 큰 봉사입니다. 산책하고 청소하고 놀아주는 것, 이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사설] 안하무인 재벌가 3세의 갑질

    드링크제 박카스로 유명한 동아제약 회장 아들의 ‘갑질’이 도마에 올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의 모 병원 주차장 관리 직원의 노트북 컴퓨터를 부순 혐의로 동아제약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사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에 이어 되풀이되는 재벌가 자제들의 안하무인격 행동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권 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이들의 반사회적인 행동과 일탈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히 다스려야 할 것이다. 강씨는 병원에 세워 놓은 자신의 차량에 무단 주차 경고장이 붙자 항의하려고 주차 관리실을 찾았다가 노트북을 던졌다고 한다. 병원에 주차 등록을 해 놓지 않은 차량이어서 직원으로서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었다. 그는 등록차량 주차 갱신을 해달라고 요청했는데도 경고장을 붙이니까 화가 나서 그랬다고 주장했다. 아무리 그래도 주차 관리원의 값비싼 사무용품을 파손한 행위는 도가 지나쳐도 많이 지나쳤다. 보통 사람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행동이다. 돈 있고 힘 있으니 상대방을 하인 취급해도 된다는 알량한 선민의식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재벌가 사람들의 일탈 행동은 잊을 만하면 터지는 일상사가 되고 있다. 승무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조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건 말고도 그동안 있었던 그들의 갑질을 꼽으려면 손가락이 모자란다. 모 제과회사 사장이 호텔 도어맨을 장지갑으로 폭행한 사건, 의류 회사 회장이 공항에서 항공사 직원의 얼굴을 신문지로 때린 일, 시위를 벌이던 사람을 야구방망이로 때린 뒤 매값 2000만원을 준 모그룹의 2세 사건 등이다. 능력 검증도 없이 오로지 부모 잘 만난 덕으로 일반인이나 직원들 위에 군림하고 횡포를 부려 국민적 공분을 자아냈던 이들이다. “사회 질서를 무시하는 전형적인 갑질”이라는 누리꾼들의 비난과 분노를 산 것은 당연한 결과다. 재벌 2, 3세들의 몰지각한 행태는 우리 사회에 ‘반재벌 정서’를 확산시킬 뿐이다. 기업 경영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소비자 불매 운동의 희생양이 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성을 잃고 장소를 불문하고 ‘분노조절장애’ 증세를 보이는 이들을 국민은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는커녕 최소한의 양식도 없는 재벌 2, 3세들의 행태를 국민은 더는 용납하지 않는다. 돈과 권력을 자랑하기에 앞서 그에 걸맞은 도덕성부터 갖추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현아 잘나가서 그래, 솔로 컴백 티저보니 ‘브래지어만 입은채 운전?’ 19금 수위

    현아 잘나가서 그래, 솔로 컴백 티저보니 ‘브래지어만 입은채 운전?’ 19금 수위

    현아 잘나가서 그래, 솔로 컴백 티저보니 ‘브래지어만 입은채 운전?’ 깜짝 ‘현아 잘나가서 그래’ 포미닛 멤버 현아가 ‘잘나가서 그래’로 솔로 컴백한다. 현아는 오는 21일 정오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를 포함한 미니 4집 앨범 ‘에이플러스’를 발표하고 약 1년 만에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현아는 14일 오전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잘 나가서 그래’ 곡명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잘나가서 그래’는 최근 힙합신 대세로 떠오른 ‘래칫(Ratchet)’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 강렬한 베이스와 세련된 비트가 현아의 목소리와 완벽히 부합하는 곡으로 완성됐다. ‘잘나가서 그래’ 티저 이미지에서도 현아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만나볼 수 있다. 폐쇄된 차 안, 백미러로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는 현아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여유는 제목 ‘잘나가서 그래’와 완벽히 부합한다. 이번 현아의 신곡 ‘잘나가서 그래’에는 그룹 비투비의 실력파 랩퍼 정일훈이 피쳐링에 참여, 파워풀한 랩핑을 선보인다. 네티즌들은 “현아 잘나가서 그래, 현아를 위한 노래구나”, “현아 잘나가서 그래, 현아 잘나가지”, “현아 잘나가서 그래, 티저 보니 정말 잘나가는 것 같네”, “현아 잘나가서 그래, 티저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현아 컴백 티저 캡처(현아 잘나가서 그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아 잘나가서 그래 역대급 섹시 “포스트 이효리” 대박

    현아 잘나가서 그래 역대급 섹시 “포스트 이효리” 대박

    현아 잘나가서 그래 역대급 노출사진 “얼마나 예쁜 지 보니” 대박 현아 잘나가서 그래   포미닛 현아가 신곡 ‘잘나가서 그래’로 컴백한다. 현아는 오는 21일 정오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로 1년만에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 (Feat. 정일훈 Of BTOB)’는 최근 힙합씬 대세로 떠오른 래칫(Ratchet)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이다. 강렬한 베이스와 세련된 비트가 유니크한 현아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저 이미지 역시 역대급 노출사진으로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현아는 볼륨감 있는 몸매와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의 미니 2집 수록곡 ‘풋사과’로 한 차례 피쳐링 경험을 가졌던 정일훈 역시 ‘잘나가서 그래’의 메인 피쳐링을 맡으며 현아와의 절묘한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아 잘나가서 그래, 1년 만에 솔로 컴백..티저보니 ‘상의 완전 탈의한채 가슴 노출’

    현아 잘나가서 그래, 1년 만에 솔로 컴백..티저보니 ‘상의 완전 탈의한채 가슴 노출’

    현아 잘나가서 그래, 1년 만에 솔로 컴백..티저보니 ‘상의 완전 탈의한채 가슴 노출’ ‘현아 잘나가서 그래’ 현아가 ‘잘나가서 그래’로 컴백한다. 오는 21일 솔로 컴백을 선언한 포미닛 현아가 신곡 ‘잘나가서 그래’로 돌아온다. 현아는 오는 21일 낮 12시,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를 비롯한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를 발표하고 약 1년 만에 본격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현아는 14일 오전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로 공개한 티저이미지를 통해 타이틀 곡명 ‘잘 나가서 그래’를 최초 공지했다. ‘잘나가서 그래’는 최근 힙합신 대세로 떠오른 ‘래칫(Ratchet)’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이다. 강렬한 베이스와 세련된 비트가 현아의 목소리와 완벽히 부합하는 곡으로 완성됐다. 아직 제목 외에 신곡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공개되진 않았지만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의 흥행을 이어갈 역대급 신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잘나가서 그래’ 티저 이미지에서도 현아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만나볼 수 있다. 폐쇄된 차 안, 백미러로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는 현아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여유는 제목 ‘잘나가서 그래’와 완벽히 맞물린다. 또한 이번 현아의 신곡에는 그룹 비투비의 실력파 랩퍼 정일훈이 피쳐링에 참여, 파워풀한 랩핑을 선보인다. 현아의 미니 2집 수록곡 ‘풋사과’로 한 차례 피쳐링을 했던 정일훈은 이후 현아와의 꾸준한 음악적 교감을 이어왔으며,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의 메인 피쳐링 멤버로 발탁돼 180도 달라진 파격변신으로 현아와의 절묘한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컴백 발표부터 숱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현아는 지난 10일 공개된 파격적 섹시미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 5일 만에 약 300만 조회수 돌파를 앞두고 있는 등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현아 컴백 티저 캡처(현아 잘나가서 그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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