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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재판 거래·법관 사찰 의혹’ 현직 부장판사 압수수색

    검찰 ‘재판 거래·법관 사찰 의혹’ 현직 부장판사 압수수색

    법관 사찰 및 재판 거래 의혹에 연루된 현직 부장판사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봉수)는 20일 이규진(56)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의 사무실과 자택, 서울중앙지법 최모(46) 부장판사의 사무실 등지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법원종합청사에 있는 이규진 전 상임위원의 사무실과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업무일지 등을 확보하고 있다. 고등법원 부장판사급인 이규진 전 상임위원은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이 불거진 이후 판사 뒷조사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나 재판에서 배제된 상태다. 검찰은 2015년부터 올해 초까지 헌재에 파견나가 근무한 최 부장판사가 재판소원 등 법원과 관련된 사건을 놓고 이뤄진 헌법재판관들 평의 내용 등 내부정보를 대법원에 유출한 단서를 확보했다. 검찰은 최 부장판사가 빼돌린 헌재 내부정보가 이규진 전 상임의원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등에게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규진 전 상임위원은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대법관) 등의 지시에 따라 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행정에 비판적인 판사들을 뒷조사하고 법관 모임의 자체 학술대회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현숙 전 통합진보당 전북도의원이 2015년 제기한 지방의원 지위 확인 소송과 관련해 재판부 심증을 미리 빼내는 한편 선고기일을 연기해달라고 요구했다는 의혹도 있다. 검찰은 지난해 2월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심의관들이 법관 뒷조사와 관련된 의혹 문건들을 대거 삭제하는 과정에 이규진 전 상임위원의 지시가 있었다는 복수의 진술도 확보했다. 검찰은 이규진 전 상임위원이 양형위원회에 근무하던 시절 생산한 자료와 최 부장판사가 헌재 파견 때 사용한 하드디스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법원은 법원행정처에서 헌재 관련 업무를 담당한 다른 판사들 압수수색 영장도 발부하지 않았다. 법원은 “관련자들 진술과 문건이 확보됐다‘거나 ’임의수사를 시행하지 않았다‘, ’임의제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법익 침해가 큰 사무실과 주거지 압수수색을 허용할 만큼 필요성과 상당성이 인정되지 않는다‘ 등의 이유를 들어 압수수색 대상을 제한했다. 검찰은 부산 건설업자 정모씨의 뇌물 사건 재판 기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발부받았다. 검찰은 법원행정처가 정씨에게 수십 차례 접대를 받은 문모 전 부산고법 판사의 비위 의혹을 통보받고도 묵살하는가 하면, 문 전 판사가 정씨 재판에 관여한다는 의혹을 덮기 위해 정씨 재판에 직접 개인한 단서도 확보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민영 △에너지신산업과장 신성필 △국가기술표준원 생활제품안전과장 홍순파 ■특허청 ◇과장급 전보 △약품화학심사과장 고태욱 △고분자섬유심사과장 이충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전파연구원장 전영만 ■전남도 ◇5급 승진 △도로교통과 서회정 △예산담당관실 장남종 △법무담당관실 최순희 △스마트정보담당관실 이유지 △신성장산업과 조재웅 △관광과 곽부영 △관광과 이석호 △해운항만과 박윤수 △희망인재육성과 강미선 △국제농업박람회 조직위 파견 조순복 △행정안전부 파견 이정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 박희경 △강진군 인사교류 김국혼 △광양시 전출 이건재 △신안군 전출 이익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김용신 △해양수산기술원 김지환 △식품의약과 나만석 △도로관리사업소 김영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영택 △농업기술원 김희곤 △동물위생시험소 최종성 ◇5급 직무대리 △도민행복소통실 김현수 △인구청년정책관실 민순희 △정책기획관실 박숙희 △정책기획관실 김해기 △안전정책과 정종균 △사회적경제과 신준수 △신성장산업과 조영진 △중소벤처기업과 문인식 △도로교통과 신구원 △행정지원과 임진출 △희망인재육성과 손영곤 △세정과 박성열 △회계과 김영심 △중소기업진흥원 파견 이건창 △동부지역본부 김종원 △도립도서관 최홍성 △보건환경연구원 한광진 △장애인복지과 김호 △장애인복지과 이현숙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파견 장동환 △친환경농업과 김재천 △농식품유통과 최광일 △동부지역본부 정문조 △동부지역본부 강신희 △동부지역본부 안종현 △해양수산기술원 이기채 △강진의료원 파견 신영식 △동부지역본부 박복희 △동부지역본부 김계홍 △자연재난과 이창근 △공무원교육원 정동철 △혁신도시지원단 장판석 △문화예술과 장영태 △건축개발과 김진현 △공무원교육원 조영현 △토지관리과 박원선 △농업기술원 김덕현 △농업기술원 조경숙 △보건환경연구원 박귀님 △농업기술원 박관수
  • 창원시, 남북교류협력사업추진위 구성해 ‘창원형 남북교류’ 시동

    창원시, 남북교류협력사업추진위 구성해 ‘창원형 남북교류’ 시동

    경남 창원시가 남북한 경제협력 사업을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기 위해 창원형 남북경협사업 발굴에 나섰다. 창원시는 7일 ‘창원형 남북교류협력사업 모델’을 적극 발굴·추진하기 위해 남북교류협력사업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와 시의원 등 21명이 참여한 ‘남북교류협력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허성무 시장이 맡았다. 위원으로 한철수 창원상의 회장, 김정훈 천주교 마산교구 민족화해위원장, 정현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장(신화철강 대표), 김영순 창원시여성경제인협의회장(㈜케이엠아이대표), 박정진 경남대학교 서울캠퍼스 부총장, 문경희 창원대 교수(국제관계학과), 경남대 장동석(관광학부) 교수, 조재욱(정치외교학과) 교수 등이 선임됐다.추진위는 이날 위촉식에 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 남북경협으로 창출될 사업 기회를 선점해 지역경제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창원형 교류협력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추진위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북한선수단이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남북교류협력 분위기를 살려 경제 통상과 문화 및 체육 분야 등에 인적 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업도시인 창원시는 북한 경제개발에 필요한 발전설비와 철도차량 관련 기업들이 몰려 있고 크고 작은 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경험도 풍부하다. 시는 앞으로 남북교류 및 경협이 재개되면 창원의 강점 분야를 남북경협에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오늘 출범한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위원회가 창원형 남북교류협력사업 모델을 잘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미나♥류필립 결혼식 본식 사진 공개 ‘영화 속 한 장면’

    미나♥류필립 결혼식 본식 사진 공개 ‘영화 속 한 장면’

    17세 연상 연하 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결혼한 가운데,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오후 6시 가수 미나(47·심민아)와 류필립(30·박필립)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승현이, 축가는 가수 조관우와 소리얼이 맡았다. 두 사람 결혼식에는 가수 하리수, 채연, 스페이스A 양정구, 토니안, 양정원, 홍석천, 유리, 코미디언 최양락, 팽현숙 부부와 아나운서 조충현, 김민정 부부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가수 하리수는 SNS에 “미나 언니 행복하게 잘 살아~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차려입은 류필립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미나, 검은색 블라우스로 멋을 낸 하리수 모습이 담겼다.또 이날 영화 같은 두 사람 결혼식 화보도 공개됐다.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나와 새신랑 류필립의 행복해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한편 2015년 공개 열애 이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온 두 사람은 이제 정식 부부가 됐다. 혼인 신고는 결혼식 전 마친 상태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 웨딩디렉터 봉드, 모니카블랑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혜영, 7명과 맞선 고백 “이 스토리 남편도 알아요?”

    ‘라디오스타’ 이혜영, 7명과 맞선 고백 “이 스토리 남편도 알아요?”

    가수에서 연기자,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가 잠시 방송가를 떠나 있었던 이혜영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남편과의 행복한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다. 7번의 선자리와 3번의 만남을 통해 남편과 결혼하게 된 그녀는 힙(Hip)해진 모습으로 공백이 무색한 화려한 춤사위까지 선보였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오는 4일 수요일 밤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특집으로 이혜영, 홍지민, 이승훈(위너), 전준영 PD까지 화제의 인물 4인방이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이혜영은 1993년 혼성그룹 1730으로 데뷔한 후 이듬해인 1994년 그룹 잼 출신의 여성 가수 윤현숙과 그룹 코코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연기자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다 잠시 방송가를 떠나 있었는데, 최근 조금씩 방송 활동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라디오스타’를 찾은 이혜영은 시종일관 소녀 같은 모습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힙해진 모습으로 화려한 춤사위까지 선보였다. 그녀는 최근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거는 것과 관련해 “애도 다 컸고”라고 솔직하게 말하면서 워너원에 대한 사심(?)으로 방송에 출연했던 얘기를 꺼내 모두를 웃게 했다. 이후 이혜영은 현재의 남편을 만나게 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고. 이혜영은 조금은 무게감 있는 선 같은 소개팅을 줄줄이 받았다고 고백하면서 “무조건 세 번 이상 만나라는 얘기가 있어서 일곱 분을 세 번씩 세 번씩 무조건 만났다”고 얘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녀는 결혼에 골인할 수밖에 없었던 남편의 헌신적인 구애에 대해 설명해 모두를 웃게 했는데, 7번의 선과 3번의 만남에 특별한 사연(?)이 있었다고. MC들은 “이 스토리.. 남편도 알아요?”라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전해져, 그녀가 전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속에 어떤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혜영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뿐 아니라 이성에 눈을 뜬 딸을 위해 춤 선생님까지 섭외한 사실을 얘기하는 등 행복 가득한 현재의 결혼 생활 얘기도 꺼낼 예정. 그런가 하면 최근 시사에 빠진 이혜영이 여당과 야당을 구분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정재와 막연(?)한 사이임을 고백하는 등 엉뚱 발랄한 매력까지 뽐내는 과정 속에서 이혜영이 스튜디오를 탈출할 뻔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과연 이혜영이 직접 전하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이정재와의 막연(?)한 사이의 정체는 오는 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원주 “며느리가 목소리 깔고 혼내..시대 너무 변했다”

    전원주 “며느리가 목소리 깔고 혼내..시대 너무 변했다”

    ‘아침마당’ 전원주가 며느리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요즘엔 며느리 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원주는 “시대가 변해도 너무 변했다. 옛날에 시집살이할 때 우리는 시어머니가 아무리 못마땅한 말씀을 해도 ‘어머니 알겠습니다. 조심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요즘은 따박따박 대든다”고 토로했다. 이어 “내가 야단치려고 하면 벌써 며느리가 목소리 깔고 ‘그런 게 아니다. 어머니가 모르셔서 그런다’고 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게 어디 시집살이냐. 며느리 살이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전원주는 아들 집을 찾았을 때 “냉장고는 한 번 열어보게 된다. 며느리가 멀리 있을 때 한 번 열어본다. 손주랑 아들을 어떻게 먹이나 그런 것 때문에 열어보게 된다”면서 “아파트를 찾아갔는데 입구 비밀번호를 바꾸니까 시어머니는 오지 못하게 하는 거 같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임수민 아나운서는 “보안 때문에 주기적으로 바꾸는 거다”고 설명했고, 팽현숙도 “관리실에서 하라고 시키는 거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침마당’ 전원주, “며느리 또박또박 대든다...아들 집도 마음대로 못가”

    ‘아침마당’ 전원주, “며느리 또박또박 대든다...아들 집도 마음대로 못가”

    ‘아침마당’ 배우 전원주가 엄한 시어머니 면모를 보였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배우 사미자와 며느리 유지연 씨, 전원주, 팽현숙 등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요즘엔 며느리 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과거 시어머니 눈치를 보며 시집살이를 하던 며느리들이 요즘을 달라졌다는 것이 주 내용이었다. 사미자는 이날 “한집에 살면서 가슴앓이를 한다. 내가 귀가 너무 뚫려서 며느리 눈치를 보고 산다”고 말했다. 그러자 며느리 유지연 씨는 “누가 들으면 진짜인 줄 알겠다”라며 “어머니는 눈치 본다고 하시지만 그게 아니다. 설거지하다 그릇 미끄러지면 ‘나이 있으니 손목이 약하다’고 생각해줬으면 한다”고 며느리들 처지를 대변했다. 이에 전원주는 “시대가 변해도 너무 변했다. 우리 때는 시어머니가 못 마땅해도 ‘네’ 하면서 조심했다. 요즘은 또박또박 대든다”고 말했다. 이어 “야단 치려고 하면 며느리는 목소리 깔고 ‘어머니, 그게 아니고요. 모르셔서 그러는데요’라고 하는데 그걸 있을 수 없다. 며느리 살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들 집도 이제 옛날처럼 마음대로 못 간다. 모처럼 가면 비밀번호 바꿔서 못 들어간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전원주는 또 “며느리와 가깝게 지내고 싶어서 전화를 자주 하라고 한다. 옛날에는 나도 권위의식이 강해서 먼저 전화 안 했는데, 이제는 내가 먼저 한다”며 “그런데 전화를 걸면 안 받고 시간 지나서 아들이 다시 전화한다. 굉장히 서운하다. 거리감이 느껴져 버리더라”고 말했다. 사진=KB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포한옥마을서 여름밤 인기가수 총출동 콘서트

    김포한옥마을서 여름밤 인기가수 총출동 콘서트

    경기 김포아트빌리지에 국내 인기가수가 대거 출동한다. 김포문화재단은 오는 7월 5일 오후 5시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광장에서 ‘김포시민을 위한 우리가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포시민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내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행사로 오후 5시부터 옥희와 이애란·민지·김지민·강소리가 출연한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 펼쳐질 2부에서는 송대관을 비롯해 진성·김혜연·배일호·현숙·추가열·김희진이 시민들에게 멋진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SilveriTV를 비롯한 국내 4개 채널과 tvK를 통해 미국 전역에 방송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까지 김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로 기대된다. 최해왕 김포문화재단 대표는 “지난 3월 개관한 김포아트빌리지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과 사랑을 주신 것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며, “인기가수 공연을 통해 김포아트빌리지가 김포 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열린공간으로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9개월만에 검찰 ‘포토라인’서는 조양호

    9개월만에 검찰 ‘포토라인’서는 조양호

    수백억대 세금 탈루와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9개월만에 포토라인에 선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28일 오전 9시30분 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조 회장이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는 것은 약 9개월만이다. 조 회장은 지난해 9월 자택공사에 회사돈을 유용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2015년 9월에는 문희상 의원의 처남 취업청탁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남부지검에 출석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 4월30일 서울지방국세청이 조 회장을 조세포탈 혐의로 고발한 이후 수사에 착수했다. 조 회장 일가의 주변 계좌에서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비자금 조성 여부를 수사해 왔다. 수사 착수 두 달 만에 소환을 결정한 검찰은 조 회장을 상대로 조세포탈과 횡령·배임 혐의 등을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조 회장 형제들이 창업주 고 조중훈 전 회장의 해외보유 자산을 물려받는 과정에서 상속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이 납부하지 않은 상속세는 5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탈세 자산의 해외 소재지는 파리 부동산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조 회장 소환에 앞서 25일 두 동생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조사를 이미 마쳤다. 26일에는 수감 중인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도 소환 조사했다. 최 회장은 조 회장의 또 다른 동생 고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의 부인으로, 지난해 한진해운 구조조정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미리 매각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검찰은 조중훈 전 회장의 5남매 중 남은 한 명인 조 회장의 누나 조현숙씨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조씨는 현재 외국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조세포탈 혐의 외에도 부동산 일감 몰아주기로 인한 횡령 혐의와 대한항공 기내 면세품을 납품하는 과정에서 조 회장의 자녀들이 ‘통행세’를 받는 방법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배임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4일, 25일, 31일 등 3차례에 걸쳐 한진빌딩, 조양호 회장 형제들의 자택과 사무실, 대한항공 본사 재무본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횡령·배임 규모는 수백억원대로 추정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딸·아내 이어… 포토라인 서는 조양호 한진 회장

    딸·아내 이어… 포토라인 서는 조양호 한진 회장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종오)는 28일 수백억원대 상속세 탈루와 비자금 조성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조 회장의 조세 포탈과 횡령·배임 혐의를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서울지방국세청은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 조중훈 전 회장의 해외 보유 자산을 자녀들이 물려받는 과정에서 상속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지난 4월 조 회장 등을 조세 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조 회장 형제자매들이 납부하지 않은 상속세는 5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 25일 조 회장의 동생인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을, 26일에는 고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의 부인인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을 조사했다. 조 회장의 누나 조현숙씨도 국내에 들어오는 대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조 회장의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에서 변호사 비용을 회삿돈으로 지불한 혐의와 조 회장의 처남이 대표로 있는 기내식 납품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의혹, ‘통행세 가로채기’ 의혹도 살펴보고 있다. 조 회장의 횡령·배임 규모는 200억원대로 전해졌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검찰, 한진일가 전방위 압박... 조양호 동생 ‘조남호·조정호’도 소환 조사

    검찰, 한진일가 전방위 압박... 조양호 동생 ‘조남호·조정호’도 소환 조사

    상속세 탈루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검찰 소환이 28일로 확정된 가운데, 조 회장의 형제들에 대해서도 이미 검찰 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남부지검은 25일 조 회장의 두 동생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을 조세포탈혐의로 소환 조사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조 회장의 또 다른 동생인 고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의 부인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에 대해서도 26일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지난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6개월과 벌금 12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상태다. 검찰은 조 회장을 28일 오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이후 마지막으로 조 회장의 누나 조현숙씨에 대한 조사까지 이뤄지면 조세포탈 혐의를 받는 창업주 고 조중훈 전 회장의 5남매를 대상으로 한 조사가 모두 완료된다. 검찰 관계자는 “조 회장 형제들 중 남은 한 명인 조현숙씨에 대해서도 조만간 조사가 이뤄질 계획이다.외국에 거주하고 있어 입국하는대로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지난 4월30일 서울지방국세청이 조 회장을 조세포탈 혐의로 고발한 이후 수사에 착수했다.이들이 납부하지 않은 상속세는 5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 형제들은 창업주 고 조중훈 전 회장의 해외보유 자산을 물려받는 과정에서 상속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이 납부하지 않은 상속세는 5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검찰 관계자는 조 회장 형제들의 탈세 자산 소재지는 파리 부동산이라고 밝혔다. 한편 28일 소환 조사를 받는 조 회장은 조세포탈혐의 외에도 부동산 일감 몰아주기로 인한 횡령 혐의와 대한항공 기내 면세품을 납품하는 과정에서 조 회장의 자녀들이 ‘통행세’를 받는 방법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배임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ech&Talk] “진짜 정보는 현장에 있어…투자하려면 학습부터”

    [Tech&Talk] “진짜 정보는 현장에 있어…투자하려면 학습부터”

    최근 급변하는 부동산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순호한국부동산 감정평가연구소를 통한 부동산 투자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계속 순항 중이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본지는 배순호 대표를 만나 그 노하우를 들어본 뒤(지난 4월 17일 자 서울플러스 게재), 더욱 구체적으로 류다현 실장, 강옥규 차장, 김현숙 차장, 최온유 과장, 주근정 차장의 국내부동산 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고 정확한 시장분석과 획기적 투자전략으로 투자가치의 원석을 알아보는 부동산컨설팅 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이하 성만 기재).→부동산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류 : 판교 신도시가 부동산 시장의 이슈가 되던 때였습니다. 지하철 공사하는 타이밍에 토지를 분양받았는데, 그 도시가 형성이 되기까지 10년이 걸렸습니다. 10년이라는 세월을 제대로 된 수익 없이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당장에 판교 테크노밸리가 들어올 줄 알았는데 상당히 기다려야 했죠. 투자자들이 몰려올 때 빠져나갔어야 했는데, 도리어 몰릴 때 투자한 것이 실수였습니다. 이 뼈저린 경험이 저를 부동산 투자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주 : 원래 피아노 학원 원장을 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길게 할 수 없으니, 때가 되면 접고 부동산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35살부터 했죠. 그리고 40대 후반, 피아노를 접고 부동산을 시작했는데 너무 문외한이었습니다. 해본 적도 없었고, 여기 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 부자들이 땅으로 부자가 됐구나 하는 것을 깨우치는 시점이었습니다. 최 : 부동산을 하셨던 아버님의 권유로 부동산학과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동산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들었고, 대한민국에 살아야 한다면 부동산을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토지든 건물이든 부동산을 안 거치고 지나갈 수 없습니다. 의식주 중 필요한 부분으로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강 : 저는 중국에서 온 교포예요. 2008년도 왔습니다. 음식점에서 7, 8년 동안 일을 하다가 부동산에 재미를 붙여 나름 시장조사를 하며 살아왔는데, 지인이 소개를 해서 입사를 하게 됐어요. 김 : 부동산을 시작한 것은 2005년도에 했어요. 2009년까지 하고 많이 쉬었어요. 화장품 매장을 운영하다가 부동산을 우연한 계기로 해서 다시 접하게 됐던 차에, 올해 초 남편이 회사를 하는 슬로바키아에서 귀국해 콜을 많이 받았죠. 당시에는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으나 순호건설 사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금 시작하게 됐습니다. →지금의 현실에서 부동산 투자 가치는. 최 : 부동산 내 주력 상품은 많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파트에서 토지로, 토지에서 상가로 바뀐다고 하지만 ´부동산 불변의 법칙´은 계속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가격도 상승할 수밖에 없어요. 물가 상승 대비해서 은행보다는 나으니까 말이죠. 요즘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북정상회담 이후 파주시의 지가가 엄청나게 상승한 것을 볼 때 돈은 반드시 돌고 있다는 것입니다. 류 : 지금 SH나 LH에서 일자리 창출 쪽으로 포커스를 잡아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 일자리 부분에 있어서 맥을 같이 하기에 지금의 흐름과 부동산 투자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봅니다. →지금 투자하면 좋은 곳은. 강 : 저는 평균 한 달 한 번 이상을 현장에 직접 가봅니다. 특히 회사 차원서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원주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고객이 있어도 없어도 스스로 갑니다. 어떤 변화가 있는가 해서 갑니다. 현장에서만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있어요. 가서 원주 주변의 상황에 대해서 부동산 업자들, 지역 이장을 만나 물어봅니다. 산업단지, 화훼관광단지, 학교 내 변화 등이 무척 역동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최 : 회사 차원에서 강원도 원주에 집중하고 있다 보니 원주라고 볼 수 있겠죠. 그렇다고 원주가 최고라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어디서든 개발은 이뤄져요. 그쪽 지가가 엄청 드라마틱하게 오르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는 계속 오르고 있으니 원주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공약사항을 내세운 지역이기에 국가산업단지가 되면 이쪽에 더욱 지원이 많아지게 되리라고 봅니다. 이렇게 일자리가 창출되고 인구가 늘어나면, 주거지가 생기고 상업지역이 생기고, 그러면 취락지구들이 많아집니다. 그것이 가장 메리트라고 합니다. 작년 원주 기업도시가 네이버 실시간 1위 했을 정도로 핫했었죠. 평창 동계올림픽의 후광으로 교통망이 좋아진 데다 산업단지 인근입니다. 거기에 지금의 원주시장이 정책 추진력이 강하다 보니 앞으로 더욱 좋아질 예정입니다. →좋은 투자처를 발견하기 위해 필요한 덕목은. 주 : 대부분 사람들이 투자는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이 아니고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공부를 해서 알게 되는 그런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이 아닌 학습으로 가능합니다. 운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산업단지가 들어서면 공장이 세워지고, 도로망이 바뀌고 그런 쪽을 눈여겨봐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예전에는 관광지 위주로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이게 몇 번 국도고 사진도 찍게 되는, 나 스스로 변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땅이 나중에 돈이 되지 않을까 느낌으로 사진도 찍게 되고 그렇습니다. 몇 년 뒤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조금씩 변화되는 것을 느낍니다. 류 : 저는 주식도 해봤고, 개인적인 장사도 해봤는데 다 원리를 알면 간단한 것 같습니다. 주식도 하나의 원리가 있고, 그 원리라는 것은 ‘타이밍’이라고 봅니다. 80~90%라고 봅니다. 부동산 흐름이라든지 정책이라든지 내부적인 것들을 알아야겠지만 타이밍을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미리’ 들어가야 합니다. 타이밍이 왔을 때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주식도 발목에 사서 어깨에 팔아야 한다는 식으로 부동산도 예측을 해서 미리 들어가서 수익을 낼 만한 타이밍에 하면 아주 매력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고객 관리를 위해 필요한 덕목은. 김 : 고객들이 투자를 하게 되면 제게 평생 관리해달라는 전화를 받아요. 여러 명 있어요. 사실 우리 업종의 특성상 신뢰가 없으면 영업 자체가 안 돼요. 어떤 식으로 영업을 했냐면, 발로 뛰었어요. 많이 접해서 만나고 자주 보고 도와주고, 애경사도 찾아다니면 신뢰가 쌓여요. 심지어는 고객과 나무도 같이 심었었죠. 그 결과 제가 어디 투자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면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바로 수락할 정도로 됐어요. 그런 꾸준한 관리를 하면서 했을 때는 무한대로 고객들의 신뢰가 오게 됩니다. 강 : 한국과 중국은 토지에 대한 개념과 문화가 정말 많이 다릅니다. 사실 제가 한국에 왔을 때 지인들이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오신 분들은 토지를 통한 수익에 대한 인식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이러한 교포들을 상대로 고객을 유치할 때마다 돈을 번다고 생각 안 하고, 교포들에게 돈 투자할 수 있는 이런 투자처를 소개한다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계약을 했다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가는 약속이라고 생각하고 가족처럼 일을 도와줬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처음에 10~20평 계약했다가, 재차 투자를 합니다. 변화가 있으니, 그리고 비전이 보이니 재차 증평을 하고 합니다. 노승선 객원기자 nss@seoul.co.kr
  • ‘무령왕릉과 닮은꼴’ 백제 벽돌무덤 확인

    ‘무령왕릉과 닮은꼴’ 백제 벽돌무덤 확인

    일제강점기 발굴 조사 이후 80년 가까이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었던 웅진도읍기(475~538년) 백제시대 벽돌무덤의 위치가 확인됐다. 충남 공주시와 공주대박물관은 공주 교동 252-1 일원에서 1939년 일본인 사이토 다다시와 가루베 지온이 미완성 무덤이라고 규정한 백제 교촌리 벽돌무덤을 다시 찾았다고 7일 밝혔다. 벽돌을 쌓아 만든 백제 벽돌무덤으로는 교촌리 벽돌무덤에서 북쪽으로 약 500m 떨어진 공주 송산리 고분군 무령왕릉과 송산리 6호분이 있다.이번에 발견된 교촌리 벽돌무덤은 무령왕릉처럼 터널형 구조를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무덤구덩이는 가로 3m, 세로 6.1m, 높이 2m다. 이현숙 공주대박물관 학예연구사는 “무덤 축조에 사용된 벽돌이 모두 무늬가 없는 네모꼴과 긴네모꼴이며 벽면은 벽돌을 가로로 쌓아서 만들었는데 이는 무령왕릉이나 6호분과는 다른 점”이라며 “이 무덤이 무령왕릉 축조를 위해 연습용으로 만든 무덤인지 무령왕릉 이전에 조성한 왕릉급 무덤인지는 아직 명확히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조사단은 1530년에 편찬된 조선시대 인문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공주) 향교 서쪽에 무덤이 있는데 백제왕릉이라고 전한다”는 기록 등을 근거로 교촌리 벽돌무덤을 백제 왕릉급 무덤으로 보는 시각에 무게를 싣는 분위기다. 게다가 미완성 무덤이라고 볼 근거도 부족하다는 것이 조사단의 설명이다. 이 연구사는 “일본인 가루베는 무덤으로 들어가는 길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점을 바탕으로 미완성 무덤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하지만 이번에 무덤의 입구 쪽에서 2개의 구멍을 발견했는데, 나무 기둥을 세우고 목재 문을 달았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양승태 사법부, 재판장 접촉해 통진당 소송 결론 빼돌렸다

    양승태 사법부, 재판장 접촉해 통진당 소송 결론 빼돌렸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통합진보당 소속 지방의원의 퇴직 처분 취소 소송을 맡았던 1심 재판부를 사전에 접촉해 결론을 미리 파악하고, 대처 방안까지 계획한 정황이 밝혀졌다. 법원행정처가 5일 공개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문건 중 2015년 사법정책실에서 작성한 ‘통진당 비례대표지방의원 행정소송 예상 및 파장 분석’ 문건을 살펴보면 법원행정처 간부가 재판부를 접촉해 선고 결과를 예상하는 내용이 기록돼 있다. 2015년 1월 당시 통진당 소속 전북 도의원이었던 이현숙씨가 헌법재판소의 해산 결정으로 지자체로부터 퇴직 처분을 당하자 의회를 상대로 전주지법에 낸 불복 소송이었다. 이씨의 소송은 같은 취지의 여러 소송 중 가장 빠른 판결이 나올 예정이어서 정치권은 물론 언론에서도 추이를 지켜보는 중이었다. 법원행정처는 청와대 역시 이 판결에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고 사법정책실 심의관에 해당 문건을 작성해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보고서에는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총괄심의관이던 A 전 부장판사가 당시 재판장이던 B 부장판사를 접촉해 재판 결과를 예측하는 내용이 드러나 있다. ‘판결 결과 예상’이라는 제목 아래 ‘재판장의 잠정적 심증 확인’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괄호 안에는 ‘사법지원총괄심의관-연수원 동기’라고 쓰여 있다. A 전 부장판사가 연수원 동기인 B 부장판사를 통해 선고 결과에 대한 ‘심증’을 확인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문건이 작성된 2015년 9월 당시 A 전 부장판사는 해당 재판이 ‘청구 인용’, 즉 퇴직 처분이 부당하다고 결론 지어질 거라 짐작해 그 이유까지도 소상히 보고했다. 실제로 이 재판부는 그해 11월 25일 이씨에 대한 퇴직 처분이 부당하다고 판단했으며 문건에 적힌 이유와 같은 논리를 근거로 들었다. 또 문건에는 재판부가 청구 인용 결론을 낼 경우 이어질 정치권과 언론, 법무부의 반응까지 예측돼 있다.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은 ‘국정감사에서 강한 질타를 할 것’이라고 썼고, 보수 성향의 일간지는 ‘법원 비판 아이템 중 하나로 활용될 가능성 있다’고 적혀 있다. 반면 진보 성향의 일간지는 ‘헌재의 통진당 해산결정의 의미를 축소하기를 희망해 비중 있게 다룰 것’이라고 분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공승연, 화염 속 포착 “관계 중요한 변곡점”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공승연, 화염 속 포착 “관계 중요한 변곡점”

    ‘너도 인간이니’가 뜨거운 화염 속에 둘러싸인 서강준과 공승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승연을 구하기 위해 불길에 뛰어든 서강준. 보기만 해도 어마어마한 위기는 이들의 관계에 중요한 변곡점이 된다고.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제작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에서 안하무인 재벌 3세 남신(서강준)을 경호하던 강소봉(공승연). 직업윤리보다 돈이 우선인 소봉이 남신의 파파라치 사진을 찍다가 걸리며 서로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던 이들이 오늘(5일) 밤, 색다른 두 번째 인연을 이어간다. 소봉이 남신이라고 착각하는 그는 남신Ⅲ이기 때문. 잘난 얼굴에 남다른 아우라, PK 그룹의 후계자라는 엄청난 스펙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남신. 분명 조 기자(김현숙)에게 본인의 파파라치 사진을 의뢰했고 그래서 소봉의 정체를 알고 있었지만, 의도적으로 극도의 분노를 뿜어내며 공항을 뒤집었다. 하지만 남신은 체코에서 사고를 당했고 그의 자리에는 남신Ⅲ가 오게 됐다. 소봉이 보기에는 남신처럼 보이겠지만, 그를 사칭하고 있는 남신Ⅲ와 그녀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다. 체코에서 남신을 구하기 위해 최상국(최병모)을 교란시켰듯, 사람을 구하기 위해 화재 현장에 나타난 남신Ⅲ. 철골 더미에 깔려있는 소봉을 번쩍 들어 안은 그가 무사히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관계자는 “공개된 화재 씬은 남신Ⅲ와 소봉의 관계에 중요한 변곡점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엄마 오로라의 간곡한 부탁에 남신을 사칭하게 된 남신Ⅲ와 그의 정체를 감히 예상조차 못 하고 있는 소봉의 관계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귀띔하며 “공들여 촬영한 장면이다. 대형 스케일로 몰입력을 높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여 오늘(5일) 밤 방송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너도 인간이니’ 오늘(5일) 밤 10시 KBS 2TV 제3,4회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법 위에 한진家?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범 한진가(家) 5남매가 최근 논란이 된 해외 상속분에 대한 상속세 납부를 시작했다고 한진그룹이 16일 밝혔다. 한진그룹은 이날 검찰이 수사 중인 상속세 탈루 사건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언급된 해외 상속분에 대해 일부 완납 신청을 하고, 1차 연도분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진그룹은 “상속인들은 2002년 조중훈 창업주 별세 이후 상속세 신고와 납부를 마친 바 있지만 2016년 4월 그간 인지하지 못했던 해외 상속분이 추가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남매들 간 협의를 거쳐 올 1월 국세청에 상속세 수정 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진그룹에 따르면 범한진가 5남매가 내야 할 상속세와 가산세는 총 852억원이다. 추가 상속세 납부 대상은 창업주의 자녀인 조현숙씨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남호 한진중공그룹 회장, 고(故)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 조정호 메리츠종합금융그룹 회장 등이다. 5남매는 전날 국세청에 1차로 192억원을 납부했고, 나머지는 향후 5년간 분할 납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30일 서울지방국세청이 조세포탈 혐의로 조양호 회장을 고발함에 따라 형사6부에 해당 사건을 배당해 수사 중이다. 서울국세청은 5남매가 부친으로부터 해외 보유 자산을 물려받는 과정에서 상속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검찰에 고발했다. 한진 측은 고의적 탈세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조중훈 전 회장이 사망한 2002년 이후 수백억원의 상속세를 내야 할 만큼 큰 재산이 있다는 사실을 14년 동안 몰랐다는 것은 신빙성이 없다는 것이 세무당국의 입장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北도 아이돌 있나요”… 탈북민 선생님의 뜨거운 ‘통일 수업’

    “北도 아이돌 있나요”… 탈북민 선생님의 뜨거운 ‘통일 수업’

    “남북 좋아졌는데 통일되나요” 北생활·통일 관련 질문 쏟아져 “학생들이 통일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15일 서울 은평구 선정국제관광고에서 진행된 ‘제5회 남북 교사와 함께하는 스승의 날 행사’에 참여한 탈북민 김선희(56·여)씨는 일일 명예교사 수업을 마친 뒤 “최근 남북 분위기 때문인지 이번에는 유독 학생들이 북한과 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이렇게 말했다. 북한 박물관 해설사 출신인 김씨는 “요즘 남북 관계가 좋아졌는데, 통일이 되는 거냐”는 학생들의 질문에 “아직 분단 상황인 만큼 항상 긴장감을 잃지 않되 지금 같은 분위기는 더 살려서 하루라도 통일이 빨리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답했다. 선정국제관광고는 교사 출신 탈북민 단체인 통일사랑교육협의회 등의 도움을 받아 2014년부터 매년 탈북민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북한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던 김현숙(48·여·가명)씨를 비롯해 15명의 탈북민이 각 학급에서 30여분 동안 북한의 생활과 통일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씨가 “북한에서는 상위 5% 정도 학생들만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고, 그나마도 하루에 4시간씩 잠을 자면서 공부해야 갈 수 있다”고 소개하자 학생들은 “북한 학생들도 그렇게 힘들게 공부하느냐”면서 같은 학생으로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수업이 무르익자 “북한에도 ‘아이돌’ 같은 인기 연예인이 있느냐” 같은 질문도 나왔다. 김씨는 “북에도 인기 연예인들이 있고 팬들도 있다.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답해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오현진 교장은 “통일의 필요성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어린 학생들이 탈북민들에게 직접 북한 생활 이야기를 듣고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다면 향후 통일 교육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날 탈북민 일일교사 행사뿐 아니라 향후 각 학급에서 북한·통일과 관련한 계기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경수 교감은 “올해는 학생들이 스스로 북한·통일 연구 동아리도 만들어 활동할 정도로 북한과 통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날 탈북민들은 남북 관계 개선 분위기와 함께 탈북자들의 지역사회 정착 등에 대한 바람도 나타냈다. 2006년 탈북해 서해금(전통악기인 해금을 북한에서 현대식으로 개량한 악기)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진씨는 “탈북민들 중에는 북한에서도 각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한 사람이 적지 않다”면서 “이런 분들이 남한에서도 자신의 전문성을 이어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다양하게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제36회 대한민국사진대전 대상에 범진석 ‘환희’ 선정

    제36회 대한민국사진대전 대상에 범진석 ‘환희’ 선정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조건수)가 주최 주관한 제36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심사가 지난 5월11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지하1층 페리스타홀에서 대회장 조건수, 운영위원장 강춘자, 심사위원장 박옥수를 비롯한 협회 임직원 및 회원, 출품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가 진행되었다.이 날의 심사는 공개심사로 진행되었으며, 박옥수 심사위원장과 김경자, 김순자, 김정식, 김주식, 박경서, 최부길, 최영근, 한병률 총 9명의 심사위원이 5월1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1,2,3,4,5,6차의 출품작 공모 심사를 오후9시를 넘기는 11시간 동안 강도 높이 진행한 결과 대상작에 범진석(광주)님의 ‘환희’가 선정되었다. 제36회 대한민국사진대전은 2018년 5월9일~5월10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접수된 694명이 출품한 총1625점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대상작1점을 포함한 입상36점, 입선290점 총326점이 영예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입상작으로는 우수상에 김현숙(경기) ‘페럴림픽 축제’, 윤기옥(서울) ‘삶이란’이 선정되었다.대회장인 조건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이 뜻깊은 제36회 대한민국사진대전은 대한민국 사진계를 대표하는 행사로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의 역사와 전통을 가장 잘 표현하는 대회임으로 사진계의 귀감이 되고 모범이 되는 작품들을 선정하도록 수고해 달라고 하며, 대한민국 사진발전에 기틀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심사위원들에게 더욱 공정하고 예술성 높은 심사를 당부했다. 이후 최종 대상으로 선정된 범진석 ‘환희’의 작품에 대하여 박옥수 심사위원장은 대상 심사평에 대하여 “세월의 풍상을 겪고 살아온 한 인간이 이승의 번뇌를 해탈하여 열발에 도달하는 피안의 세계를 향한 염원을 흑백으로 깊이 있게 표한한 작품이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못, 준다/손현숙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못, 준다/손현숙

    못, 준다/손현숙 연애 고수에게 비결을 물었더니 잘 주고받기란다 피구 게임에서도 몸을 살짝 뒤로 빼면서 공을 받아야 하는 것처럼 주고받기만을 잘하면 쇳덩이라도 가벼운 법이라는데, 나무껍질처럼 생긴 목수 아저씨 못 하나 입에 물고 한참을 중얼거린다 장미나무 찻장을 앞에 세워놓고 “꽃 줄게, 꽃 받아라” 문짝을 달랜다, 나무의 결 따라 못질한다 심하게 어깃장 놓던 장미 찻장이 거짓말처럼 부드럽다 못은 망치로 때려 박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깨지면서 당신아, 어쩌자고 우리는 몸을 주고받아 새끼를 나눠 갖게 되었을까 그나저나 눈 깜짝할 새 방바닥에 쓰러져서 돌아가신 아버지 어디 가서 도로 몸을 받아 오나 너를 덜어 나를 채우는 여기, 꽃잠이 밀려와 하품한다, 생글거리며 횡격막을 연다 사랑은 몸을 주고받는 일이다. 당신은 사랑스러운 표범이다. 사랑은 두 마리 표범으로 몸이 엉겨 몸을 주고받는 열락(悅樂)이다! 사랑은 피구 게임을 닮았다. 몸을 뒤로 빼면서 공을 받아야 한다. 목수는 오래 써서 뒤틀린 장미나무 찻장에 못을 박으면서 “꽃 줄게, 꽃 받아라”라고 말한다. 이 절묘한 은유에 무릎을 친다. 장미나무 찻장에 못 하나를 박으며 저토록 우아하게 속삭이다니! 장미나무 찻장을 어르고 달래며 못을 박는 저 목수는 연애에 빠진 듯하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허둥지둥 제 욕심만 먼저 채우려고 들 게 아니라 “꽃 줄게, 꽃 받아라” 해야 한다. 장석주 시인
  • ‘아침마당’ 현미 “왕종근, 과거 알랭 드 롱보다 잘생겼다”

    ‘아침마당’ 현미 “왕종근, 과거 알랭 드 롱보다 잘생겼다”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현미가 방송인 왕종근과의 첫만남에 대해 얘기했다.1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현미, 이상벽, 장미화, 남능미, 팽현숙, 최주봉, 김하일, 왕종근, 남상일 김상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미는 왕종근과의 첫 만남에 대해 “부산에서 처음 만났다”고 기억했다. 현미는 “왕종근은 당시 프랑스 영화배우 알랭 드 롱 보다 더 잘생겼다”며 “지금이야 나이가 들어 조금 변했으나 엄청난 외모였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왕종근은 “저 역시 그 당시가 기억난다”며 “TV로 현미 선생님을 봤다. 꼬마가 봐도 대형 가수의 모습이었다. 선생님께서 80대가 됐지만 여전히 정신이 맑으신 게 볼수록 부럽다. 저렇게 늙고 싶다”고 화답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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