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현숙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에릭슨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간사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해결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양당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56
  • [부고]

    ●항일 애국지사 조우식 선생 항일투쟁을 벌였던 애국지사 조우식 선생이 2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1927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난 조 선생은 1943년 경남학생건국위원회를 조직했다. 위원회는 일본 해군 군사시설을 탐지하는 등 항일활동을 전개했다.1944년 체포된 조 선생은 4년형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르다 광복으로 출옥했다. 정부는 1982년에 대통령표창을,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빈소는 부산대학병원 장례식장.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제3묘역이며, 발인은 26일 오전 6시30분.(051)240-7848. ●추연성(LG생명과학 연구개발 본부장)연식(가잘고고학연구소장)희경 효경(청강문화산업대학 식품학과 외래교수)씨 부친상 오일성(한도병원 이사장)최성철(부산외대 경제학과 교수)씨 빙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02)3010-2295 ●최형엽(전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심사위원)씨 별세 영선(씨엘에스통상 대표)씨 부친상 김세진(신영FLS 대표)이경탁(우리은행 서교동지점 부지점장)전영승(대상 수석연구원)씨 빙부상 24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30분 (031)787-1501 ●이수춘(전 한국전력 과장)씨 별세 준희(선엔지니어링 이사)인희(대한항공 기술부장)장희(한국기계연구소 책임연구원)서관(전 국세청 계장)씨 부친상 노태천(충남대 교수)조규철(사업)씨 빙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02)3410-6927 ●성광제(현대중공업 건설장비 기원)관제(SK텔레콤 과장)혁제(한국노바티스 차장)씨 부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265 ●송운엽(경희대 이과대 교무부처장)씨 모친상 24일 경희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958-9545 ●김승헌(서울 신성치과병원장)삼헌(광주CBS 보도국 차장)씨 모친상 23일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30분 (02)2072-2027 ●장창호(자영업)현숙씨 부친상 전명술(전 연합뉴스 정보통신부 부국장)씨 빙부상 23일 경희의료원, 발인 25일 오전 11시 (02)958-9553 ●박원식(K.U.S 회장)성식(자영업)씨 부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6907 ●이남기(전 공보처 부이사관)용기(사업)덕기 성기(사업)씨 모친상 종우(삼성정밀화학 과장)종인(강남성모병원 조교수)종혁(기술신용보증기금 차장)종서(웅진닷컴)씨 조모상 24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590-2697 ●김일수(건축업)이수(〃)영근(LG산전 책임연구원)영래(자영업)씨 모친상 김영재(자영업)이상숙(〃)정무영(쌍용자동차 홍보팀장)씨 빙모상 24일 중앙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11시 (02)860-3591
  • [마니아] 몸매관리는 기본…호신은 덤 ‘무에타이’

    [마니아] 몸매관리는 기본…호신은 덤 ‘무에타이’

    “선수가 아니고, 그냥 취미로 무에타이를 배울 수 있나요?” “네.” “회원 중에 여성도 있어요?” “네.” 운동선수 출신답게 단답형으로 일관하던 오성일 관장과 태국 전통무술 ‘무에타이’를 배우는 여성을 만나러 20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구심체육관을 찾았습니다.20평 남짓한 체육관에서 선수 2∼3명이 샌드백을 발로 차며 훈련중이었죠. 이미 벌겋게 달아오른 선수의 발목을 보자 덜컹 겁이 났습니다.‘체력이 뛰어난 여성들만 모여 운동하겠구나.’ 그러나 강의시간에 맞춰 하나둘씩 체육관을 찾은 여성들은 그저 평범해 보였습니다. 대부분 앳된 20대 초반 여성이었지요. 아들과 함께 무술을 배우는 40대 주부도 있었습니다. 5∼6명의 여성들이 자리하자 분위기가 확 달라졌습니다. 오 관장도 옅은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넸고요.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 회원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관장의 동작을 따라하며 ‘춤’을 췄습니다. 순간 당황했습니다. 무에타이를 응용한 에어로빅 ‘무에타보’였습니다. 힘차면서도 유연한 게 묘한 매력을 발산하더군요. 20분쯤 흘렀을까요. 회원들은 땀으로 흠뻑 젖었습니다.“다이어트는 기본, 호신은 덤”이라던 오 관장의 설명이 바로 이해되더군요. 허공을 가르는 발차기가 얼마나 상쾌해 보이던지. 긴장했던 기자도 발뒤꿈치가 들썩거렸습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무에타이? 어려워하지 마세요 20일 오후 8시 서울 관악구 봉천6동 대한무에타이협회 구심체육관.20평 남짓한 체육관에 회원들이 하나둘 도착한다. 이마에 마주 잡은 손을 올려 인사를 건넸다. 오성일 관장이 들어오자 일순간 긴장감이 감돈다. 국기를 향해 경례를 한 뒤 수업을 시작했다. 모두 맨발이다. 신체 접촉이 많은 무술이다 보니 남성과 여성이 따로 자리했다 ●에어로빅 접목한 ‘무에타보´로 몸풀기 첫 순서는 무에타이에 에어로빅을 접목한 ‘무에타보’.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오자 회원 10여명의 얼굴에 미소가 퍼졌다. 가볍게 주먹을 쥐고 리듬에 맞춰 팔을 뻗는다. 발은 좌우로 움직이며 흥을 돋운다. 회원들은 거울에 비친 동작을 보며 어색한 부분을 바로잡는다. 힘을 빼고 가볍게 움직이지만, 어느새 팔이 뻐근해 진다. 다음은 다리올리기. 무릎을 접어 다리를 번갈아 올리며 앞으로 움직인다. 허벅지 근육이 당겨온다. 엉덩이를 탄력있게 만드는 동작이다. 이제 공중에서 무릎까지 편다. 기를 배로 모아 내뱉느라 입에선 ‘휙휙’바람소리가 나온다. 어느새 얼굴은 땀범벅으로 변했다. 공중으로 팔과 다리를 수차례 뻗었을 뿐인데 등줄기가 흥건히 젖었다. 음악이 바뀌었다. 이제 두 명이 한 조로 ‘춤’을 춘다. 글러브를 끼고 한 사람이 주먹을 날리면, 다른 사람이 막는다. 팔꿈치, 무릎, 다리로도 공격한다. 어느새 발차기에 힘이 실린다. 방어하는 사람이 겁먹은 표정으로 놀란다. 에어로빅을 가미했지만 무술이라 ‘승부욕’이 살아나는 탓이다. 체육관은 땀 냄새가 가득했다. 이제 서로 목을 움켜쥐었다. 무릎을 상대방 배쪽으로 올려치면 막아내는 동작. 타이밍이 어긋나면 다칠 수 있다. 조심하며 천천히 발을 옮긴다. 틀린 부분을 서로 지적해주는 모습이 다정하다. 무에타보는 20분 남짓 진행됐지만, 운동량이 상당했다. 대다수가 헐떡거리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복합운동” 아들과 함께 등록한 주부 서현숙(48)씨는 “무에타이는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운동”이라고 정의했다. “강한 동작도 음악과 어우러지면 부드럽게 변합니다. 재미있게 따라하다 보면 손·발놀림이 달라진 것을 느껴요.” 서씨는 태권도, 재즈, 에어로빅 등을 배웠지만 무에타이만큼 복합적인 운동은 처음이라고 했다. ●샌드백과 마주하기 다음은 샌드백과 한판 승부를 벌일 차례다. 샌드백 4개에 나눠 선 회원들은 오 관장의 시범을 따라한다. 우선 주먹으로 샌드백 치기부터. 한두번 치더니 연속해서 가격한다. 그리고 벽까지 천천히 달려갔다 온다.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다. 발차기로 이어진다. 운동 강도가 높아질수록 묘한 카타르시스가 번져온다. 흔들리는 샌드백을 힘껏 걷어차자 쌓였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느낌이다. 잔소리하던 직장 상사나 술먹고 매일 늦는 남편을 떠올리는지 모른다. 샌드백에 손·발자국이 선명해질수록 가슴이 뚫리는 듯싶었다. 2분 운동하고 30초 휴식이 원칙이라 초보자도 쉽게 따라한다. 동작은 매번 바뀌어 지루하지 않다. 시간이 짧으니까 오히려 동작마다 최선을 다하게 된단다. 대학생 최효정(22)씨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한달 만에 5㎏을 뺐고,1년 3개월간 운동하며 탄탄한 몸매를 가꾸고 있다. 자신감까지 덤으로 얻었다. “몸이 강해진 걸 느끼니까 생활도 변하더라고요. 밤 골목도 무섭지 않고, 옷을 입어도 맵씨가 나고. 기분 좋죠.” ●와이크루로 마무리 마무리는 와이크루. 원래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신과 스승, 부모에게 표하는 의식이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부드러운 율동을 선보이는 터라 긴장감을 풀어주는 워밍업으로도 사용한다. 오 원장은 와이크루를 수업 후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으로 사용했다. 무릎 꿇고 앉아서 손을 머리 부분에 올리고 원을 그리며 뻗어준다. 관절의 긴장을 촘촘히 짚어주는 느낌. 뻐근했던 어깨와 등이 이완되는 듯하다. 박수로 수업을 마치면 삼삼오오 모여 체육관을 청소한다. 바닥에 땀이 많이 떨어져 물걸레로 깨끗이 닦아낸다. 얘기를 나누며 걸레질하는 모습이 여고 교실과 닮았다. 영화 ‘옹박’을 보고 즉흥적으로 무술을 시작한 직장인 윤효진(26)씨는 “청소까지 끝내고 나면 정말 몸이 개운하다.”고 했다. “하루를 알차게 보내 내일을 힘차게 시작할 힘을 얻는 것 같은…. 그 맛에 푹 빠졌죠 뭐.”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무에타이란? 무에타이는 태국식 발음으로 ‘무워이 타이’다.‘무워이’는 복싱 또는 싸움을,‘타이’는 태국을 뜻한다. 태국 무술 전문가들은 무에타이가 2000년 전부터 존재했다고 설명한다. 주무기가 태권도 돌려차기와 비슷한 발 기술인데, 미얀마·필리핀·인도 등 동남아시아 지방에서 비슷한 발차기가 많아 역사가 깊다고 짐작한다. 무에타이는 이외에도 주먹, 팔꿈치, 무릎과 함께 ‘빰’(목잡기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한다. 무에타이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17년 1차 세계대전부터다. 연합국으로 참여한 태국 군인들이 무에타이를 알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 때까지 무에타이는 가죽과 대마로 주먹을 감고 유리가루를 발라 신체 모든 부분을 이용해 상대방을 공격하는 고대 방식의 경기였다.1930년부터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글러브를 착용하고 있다. 태국에선 무에타이를 습득한 뒤에 국제식 복싱으로 전향하거나, 무에타이와 복싱을 겸하는 선수가 많다. 반면 킥복싱은 무에타이와 일본의 가라테 등을 합친 일본 특유의 경기로 1966년에 만들어졌다. ●오성일(31) 관장은 카리스마가 넘친다. 날카로운 눈빛과 탄탄한 근육 탓에 첫만남에 상대방을 압도한다. 그러나 경쾌한 리듬에 맞춰 ‘무에타보’(무에타이 에어로빅)를 선보일 때면 180도 달라진다. 날렵하고 정확한 동작 속에서 부드러움이 스며난다. “선수로 나설 계획이 없다면 무에타이는 과격한 무술이 아닙니다. 근육을 골고루 사용해 오히려 다이어트와 체형 교정에 효과적이죠.” 회원 50명 가운데 여성이 20여명인 것도 이런 이유란다. 오 관장이 무에타이를 시작한 것은 1994년, 우리나라에 소개될 무렵이다. 온몸을 사용하는 격투기의 역동성에 반한 그는 태국으로 떠났다. 본고장에서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다.99년까지 선수로 활동하며 실력을 쌓았다. 챔피언이 탄생할 때마다 새로운 기술이 만들어지는 무술이라 지금도 태국을 자주 방문해 기술을 익힌다.98년에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구심체육관을 열어 선수를 키우고 있다. 요즘엔 심판으로도 활동한다. 오 관장은 초·중·고급 과정을 3개월 단위로 가르친다. 초급 3개월이면 대부분 기본자세를 익힌단다. “처음에는 몸이 맘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특히 잘 쓰지 않던 왼쪽 팔과 다리는 더욱 그렇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하면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른발을 10번 뻗을 때, 왼발을 20번 뻗도록 가르친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몸을 바로잡기 위해서다. 몸이 뜻대로 움직이면 자신감을 얻고 대인관계까지 향상된다고 오 관장은 설명했다.“링은 사회이고, 상대 선수는 피할 수 없는 과제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연습하다 보면 세상에 맞설 자신감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황사 이기기 ‘완전정복’

    황사 이기기 ‘완전정복’

    노란색은 위험에 대비하는 경보다. 붉은색은 위험상황, 비상경보다. 봄에 부는 노란 바람 ‘황사’는 건강에 해를 끼치니 주의해야 한다. 이제는 붉은 바람,‘홍사’가 불어올 수도 있다니, 건강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도대체 중국에서 오는 것은 왜 좋은 게 없는거야.’라며 불평만 하지 말고, 늘 몸과 마음을 대비하는 자세로.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황샤야~ 과일먹고 떨어져 불청객도 이런 불청객이 없다. 반가운 봄을 따라 결코 반갑지 않은 황사가 찾아왔다.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는 석영, 카드뮴, 납, 구리,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등 오염물질이 포함된 흙먼지. 황사가 불어오면 대기의 먼지량이 4배 이상 증가한다. 작은 흙먼지가 사람의 호흡기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다. 눈에 붙으면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을 유발한다. 이런 황사가 4월에는 더욱 심해지고, 최악의 황사가 몇 차례 발생할 것이라고 하니 건강을 위해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 물과 과일이 해결책 가장 손쉽게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물과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다. 하루에 8∼10잔 정도의 물을 마시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과일과 야채에는 필수 영양소가 가득 함유돼 있어 황사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나 알레르기를 최소화할 수 있다. 과일과 채소는 항산화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A·C·E 등이 들어있어 유해환경에 의한 피부손상 및 면역력 저하를 예방한다. 비타민C와 비타민E는 천식 및 알레르기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지연시킬 수 있다. 특히 파인애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아보카도에는 비타민E가 많다. # 피부 건조와 노화 방지 오염물질을 가득 실은 황사는 피부에 닿아 여드름, 뾰루지 증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만들어낸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서 수분을 빼앗아 피부세포를 지치고 늙게 만든다. 피부 건조 및 노화는 산화 반응이 활발하게 일어나 세포막이 파괴되거나 콜라겐 부족으로 탄력이 감소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항산화제를 통해 피부 건조와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과일과 야채에 들어있는 항산화제로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루틴, 라이코펜, 비타민E 등이 있다. 특히 바나나에는 도파민이라는 우수한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봄철에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도움말 김현숙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돌코리아(www.dolefruit.co.kr) ■ 색다르게 과일먹기 “이렇게 해봐요” # 답답한 속을 개운하게,‘바나나 파인애플 스무디’ 재료:바나나 4개(480g), 파인애플 슬라이스 4쪽, 바닐라 아이스크림 2컵, 꿀 1큰술, 레몬즙 1작은술, 플레인 요거트 1/2컵 만드는법: (1)바나나는 껍질을 벗겨서 1㎝ 폭으로 썰어 냉동실에서 살짝 차게 얼린다.(2)파인애플을 냉동 용기에 담아 얼린다.(3) (1),(2)와 꿀, 레몬즙, 플레인 요거트,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간다.(4)시원하게 거품이 생기면 유리잔에 따라 차게 해서 마신다. # 비타민C가 풍부한 ‘파인애플 닭살겨자무침’ 재료:파인애플 슬라이스 4쪽, 닭가슴살 200g, 영양부추 30g, 소금·청주·비트(사탕무),겨자소스(발효겨자 1큰술, 머스터드 1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파인애플즙 1큰술, 식초 2큰술, 소금·흰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1)파인애플을 0.5㎝ 두께로 얇게 썬다.(2)남은 파인애플은 곱게 다져서 즙을 짜내 겨자소스에 넣을 수 있도록 준비해 둔다.(3)씻은 영양부추를 1㎝ 길이로 썰고 비트를 아주 곱게 채 썬다.(4)물에 소금과 청주를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흰 피막을 떼어낸 닭가슴살을 넣는다. 속까지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닦고 얇게 결대로 찢는다.(5) (2)의 파인애플즙을 발효겨자와 머스터드를 섞은 후에 마늘 식초 소금 흰후춧가루로 간을 맞춰 소스를 만든다.(6)큰 볼에 영양부추와 닭 가슴살 찢은 것을 넣고 (5)를 부어서 조물조물 무친다.(7)접시에 파인애플 슬라이스를 깔고 파인애플 안쪽의 공간에 닭가슴살 겨자무침을 소복하게 담고 비트로 장식해서 상에 낸다. # 새콤달콤한 ‘파파야 아기당근 마리네이드’ 재료:파파야 2개, 아기당근 80g, 브로콜리 100g, 방울토마토 10개, 소금 약간,오일발사믹소스 드레싱(올리브 오일 3큰술, 발사믹 식초 1큰술, 꿀 1큰술, 다진 파슬리 1/2작은술,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1)씻은 파파야를 반으로 갈라 씨를 긁어내고 동그랗게 과육을 뜬다.(2)아기당근은 씻어서 물기를 닦고 팬에 올리브오일을 약간 둘러 살짝 소금을 넣어 볶아낸 뒤 식힌다.(3)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한 송이씩 가위로 잘라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4)방울토마토는 위쪽에 십자로 칼집을 넣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모두 벗긴다. 무순은 씻어 건져 놓는다.(5)오일발사믹소스 드레싱을 만든다.(6) (5)를 볼에 담고 파파야, 아기당근, 브로콜리, 토마토를 모두 담고 잘 섞어서 1시간 이상 숙성시키면 발사믹소스가 스며들어 더욱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 비타민E 섭취에 좋은 ‘아보카도 손말이초밥’ 재료:아보카도 1개, 고슬하게 지은 밥 3공기, 김밥용 김 5장, 단무지 5줄, 크래미(게맛살) 4줄, 마요네즈 1큰술, 머스터드 1작은술, 무순 50g, 날치알 5큰술,배합초(설탕 3큰술, 식초 3큰술, 소금 1작은술) 만드는법:(1)씻은 아보카도를 반으로 자른 다음 포크를 이용해 씨를 뺀다. 껍질을 벗겨 동그란 모양대로 얇게 자른다.(2)고슬하게 지은 밥에 배합초를 분량대로 넣어 뜨거울 때 버무린 다음 젖은 거즈를 덮어 한김 식힌다.(3)구운 김밥용 김은 네모지게 4등분 한다.(4)단무지는 씻어서 물기를 닦은 다음 손가락 길이로 채 썬다. 무순은 잡티를 없애고 씻어서 물기를 털어 놓는다.(5)크래미는 결대로 찢어서 마요네즈, 머스터드와 함께 버무려 놓는다.(6)날치알은 찬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뺀다.(7)김에 밥을 적당하게 펼쳐 담고 아보카도, 단무지, 무순, 크래미 등을 올려 돌돌 만 뒤 날치알을 소복하게 올려 낸다. ■ 미녀는 황사를 싫어해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시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자외선 차단을 사계절 내내 해주어야 하고, 건조한 가을·겨울에는 잔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보습에도 신경써야 한다. 봄에는 황사 대비가 필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피부를 황사에 최대한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다. 외출 시에는 모자와 마스크, 안경 등을 착용하고 귀가한 후에는 즉시 온몸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좋다. # 얼굴 곳곳을 깨끗하게 일차적으로 황사에 노출되는 곳이 바로 얼굴이다. 황사는 굵은 모래부터 아주 미세한 먼지까지 다양한 크기가 섞여 있어 눈으로 볼 때 깨끗하다고 해서 완벽하게 씻어냈다고 자신할 수 없다. 철저한 이중 세안을 위해 클렌징크림이나 오일 등으로 색조화장을 지워내고, 클렌징폼으로 닦은 뒤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헹군다. 눈과 코 등 점막 주변은 더욱 꼼꼼히 씻어야 한다. 먼지로 인해 피부는 민감해질 대로 민감해졌다. 따라서 피부 자극을 줄이는 식물성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고, 눈가는 시중에 나와 있는 전용 아이리무버로 닦아내는 것이 좋다. 녹두와 숯, 감초 등은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콩은 단백질이 풍부해 기미와 잔주름 제거에 효과가 크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원활하게 배출한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필요한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이용한다. # 몸 관리도 철저히 옷을 입고 있었다고 해서 황사를 막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자잘한 먼지는 섬유를 통과해 몸 곳곳에도 침투한다. 귀가 후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야 알레르기,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고,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 외출시 가급적 긴 소매 옷을 입고, 피부 노출 부위에는 로션 등을 발라 미세먼지나 황사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샤워를 할 때는 수분을 지켜주면서 노폐물만 제거하는 보디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황사 때문에 매일 샤워를 하거나 뜨거운 물을 자주 사용하면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건조해진다. 샤워 후에는 보디 오일이나 보디 로션을 발라 피부를 보호한다. # 이것도 놓치지 마세요 황사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에서 돌아온 후, 반드시 손발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항균성분이 들어간 비누를 사용하면 각종 먼지 및 미세한 중금속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건조한 찬바람과 불규칙한 기온 변화는 피부의 신진 대사를 둔화시켜 피부의 재생주기를 불규칙하게 하고, 각질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주 1∼2회 정도의 주기적인 각질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꼼꼼히 세안한 뒤 스팀타월을 피부에 5분정도 올려주어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유연하게 만든다. 흑설탕 2작은술과 클렌징 오일 2∼3방울을 섞어 1분 정도 피부 결 방향으로 가볍게 문지른다. 코 주위를 꼼꼼하게 문질러 주면 블랙헤드를 없앨 수 있다. 미온수로 가볍게 헹군다. 유연 화장수로 피부를 정돈한 뒤 보습 제품을 충분히 펴바른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도움말 남양알로에, 애경, 마지스레네, 옥시 ■ 두피 건강·탈모 예방 스트레칭 해봤어? 유난히 초봄에 머리카락이 더 빠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봄철에는 일교차가 큰 데다 황사에 두피가 많은 자극을 받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신장의 기혈이 부족해 모발에 영양이 줄어들어 탈모가 된다고 한다. 신장의 기능을 강화해 봄철 탈모를 방지하는 스트레칭을 해보자. # 몸의 반동을 이용한 혈행개선 우선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허리를 숙여 손바닥을 바닥에 닿게 한뒤 반동을 8회 준다. 팔을 위로 힘껏 뻗고 상체를 뒤로 젖힌다. 뒤로 젖혔을 때는 숨을 들이마시고 잠시 멈추었다가, 숨을 내쉬며 팔과 바닥이 수평이 되도록 내린다. 이는 머리와 신장에 기를 통하게 해 탈모를 치료하는 운동이다.<사진1> # 신장 기능 강화 운동 발바닥의 움푹 파인 부위인 용천은 신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매일 꾸준히 이 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주거나 둥근 물체를 밟는 운동을 하면 신장에 좋다. 발꿈치를 맞대고 똑바로 서서 발끝을 60도로 벌린 상태에서 두 팔을 자연스럽게 내린다. 손바닥을 대퇴부 양쪽에 붙이고, 몸을 왼쪽으로 굽혔다가 일으키면서 오른쪽으로 굽힌다. 좌우를 1회로 계산해 10회를 되풀이해 준다. # 물구나무 서기 머리쪽에 충분한 혈액공급을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탈모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어려운 동작이니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숙달하도록 한다. 물구나무를 섰을 때 벽에 다리를 댈 수 있을 정도의 위치에 두 팔을 ‘八자’로 바닥에 댄다. 머리를 그 아래에 두어 머리와 두 손이 삼각을 이루도록 한다. 서서히 다리를 펴올려 물구나무를 선다.5분 정도씩 하루에 2∼3회 정도 한다. 고혈압인 사람은 피한다.<사진2> ■ 도움말:장기영 모라클(www.moracle.co.kr) 이사 ■ 삼겹살 효과 있긴 있는거니? 몸 속으로 들어간 오염물질을 배출하거나 해독작용을 하는 음식들로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켜보자. # 돼지고기 황사가 발생하면 돼지고기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난다. 돼지고기의 비계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이 탄산가스와 같은 공해물질을 중화시키고, 중금속을 씻어낸다고 알려져 있다. 호흡기를 통해 들어간 오염물질을 식도로 들어가는 돼지고기가 쓸어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있다. # 미역 미역은 중금속 해독과 배출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미역에 많이 들어있는 알긴산은 수용성 섬유질로, 끈끈한 성질이 중금속과 농약,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등을 흡수한다. 또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의 기능을 촉진하고, 세포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 녹차 아미노산, 무기질, 섬유소, 탄닌 등이 풍부한 녹차는 중금속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출을 촉진한다. 황사에 포함된 납, 구리, 카드뮴이 특히 잘 섞여 배출된다고 알려져 있다. # 마늘 수은은 만성피로, 식욕 상실, 고혈압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마늘 속 유황 성분은 몸에 쌓인 수은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설되도록 한다. # 이밖에 녹두는 독성 노폐물을 녹여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굴, 전복 등에 들어있는 알긴산, 아연 성분이 중금속을 해독한다. 마늘의 유황성분만큼 양파에도 유황성분이 많아 수은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 ■ 황사대처 국민행동요령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황사야 물렀거라!”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누런 먼지가 한차례 휩쓸고 지나가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은 것은 물론이고 집안 곳곳에 쌓인 흙먼지가 여간 골칫거리가 아니다. 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문풍지 붙이기 무엇보다 황사먼지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사전에 막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두날문풍지를 창문 등에 붙여보자. 황사먼지를 억제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해충의 유입을 막아주기도 한다. 특히 여름철 에어컨을 켤 때 냉기유출을 막는 데도 효과적이다.6m에 4000원 정도로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 # 집안 청소하기 집안에 구석구석에 쌓여 있는 누런 먼지들. 진공청소기로 바닥청소를 할 경우 모터에서 나오는 강한 바람 때문에 오히려 미세먼지가 흩날리는 역효과가 생긴다. 이때는 스팀청소기나 물걸레로 닦아 주는 것이 좋다. 시판되고 있는 스팀청소기에는 대부분 극세사천뿐만 아니라 카페트 청소용 판이 부착되어 있어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7만 5000∼16만 8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들이 나와 있다. 최근에 출시된 상품들 중에는 스팀청소기와 진공청소기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것도 있다. 좀더 저렴한 것을 찾는다면 초극세사 밀대청소기도 써볼 만하다. 또 창문을 꼭꼭 닫아두다 보면 집안 공기가 건조해져 하루종일 가습기를 틀게 된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가 ‘창궐’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때는 진드기를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는 진드기 방망이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침대표면이나 천소파 등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하는 곳에 30초 정도 비춰주기만 하면 된다. 외출할 때 벽에 걸어두면 공기중의 세균도 살균해 준다. 주방용품이나 욕실용품 등에 붙은 각종 세균을 살균해 주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엔퓨텍(enputech.com) 등 청소용품 전문업체에서 출시한 상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 외출할 때는? 황사가 심한 날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긴소매 옷과 마스크, 그리고 보호안경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황사가 눈에 들어가면 자극성 결막염이나 알레르기성 결막염, 안구 건조증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보호안경이나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는 것이 안과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황사는 콘택트 렌즈에 잘 달라붙기 때문에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식염수나 인공눈물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 마스크를 쓰면 황사예방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 등의 부수적인 효과도 볼 수 있다. 약국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마스크도 좋지만,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은 얼굴전체를 감쌀 수 있는 마스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을 위해 향기나는 마스크도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 어린아이와 함께 외출을 할 경우엔 유모차 보낭커버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단순히 앞만 가려주는 비닐커버보다는,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유모차 전체를 덮어 씌울 수 있는 보낭커버가 효과적이다. 와우토이즈(wowtoys.co.kr)등 어린이용품 전문쇼핑몰에 가면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도움말 엔퓨텍, 한경희 스팀청소, 유닉스
  • ‘봄맞이 범국민 안전기원 걷기대회’ 3000명 참가 성황

    ‘봄맞이 범국민 안전기원 걷기대회’ 3000명 참가 성황

    ‘봄맞이 범국민 안전기원 걷기대회’가 주말인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렸다. 소방방재청 주최, 서울신문사·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주관,LG전자·한국소방안전협회 협찬으로 열린 행사에는 일반시민들과 안전관련 단체 회원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 채수삼 서울신문 사장, 문원경 소방방재청장, 이현숙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송인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초봄의 햇살 속에 월드컵경기장 남측광장에서 난지순환길을 따라 이어지는 5.8㎞ 구간을 개인에 따라 1시간∼1시간30분에 완보했다. 이들에게는 기념품 및 완보인증서와 함께 추첨을 통해 자전거, 스포츠웨어, 워킹화, 화장품세트,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또 무료 혈당·심전도 점검, 국방부 의장대 시범, 서울경찰청 악대 연주, 북소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문 소방방재청장은 “국내외에서 자연재해와 인적재난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안전제일’의 가치관을 생활 속에 뿌리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아내와 자녀 둘과 함께 참가한 회사원 김용학(38·경기도 부천시 역곡동)씨는 “가족들과 적당히 땀흘려 걸음으로써 평소 부족한 운동량을 보충힌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생활속 안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준석기자 hermes@seoul.co.kr
  • “특정 화랑-경매회사 분리해야”

    이현숙 한국화랑협회 신임 회장이 공식석상에서 특정 화랑의 영향권하에 운영되는 현행 미술품 경매 시스템을 강력 비판하는 등 화랑의 경매회사 참여문제가 미술계의 핫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 회장은 13일 저녁 인사동의 한 한정식집에서 가진 화랑협회 새 집행부와 미술기자들과의 상견례에서 “특정화랑을 기본 베이스로 설립된 경매사들이 소속 작가 작품이나 소장 미술품 등 위주로 경매를 진행, 미술시장의 왜곡을 초래하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건전한 거래를 통한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해당 화랑들은 경매사업에서 손을 떼야 한다.”며 화랑과 경매사 분리를 촉구했다. 이 회장은 “이제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등 지방에서도 경매사 설립 움직임이 있다.”며 “지금과 같은 형태로 경매사가 계속 설립되면 여기 참여하지 못하는 화랑들은 결국 고사하고 말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또 “화랑은 미술품 거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획전이나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작가를 발굴하고 키우는 산실의 역할을 해왔다.”며 “미술시장이 거래와 투자 개념의 경매회사로 넘어가면 한국 미술 발전에 역효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엔 국내 양대 미술품 경매회사인 서울옥션 및 K옥션과 관계를 맺고 있는 화랑 관계자들이 참석했음에도 이 회장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별다른 반박은 없었다. 다만 K옥션에 일부 지분을 갖고 있는 학고재 우찬규 대표는 “다양한 협의를 통해 미술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며 원론적 의견만을 개진했다. 하지만 경매사 지분을 갖고 있는 한 화랑 관계자는 14일 “경매사가 화랑운영에 나쁜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며 “오히려 유통시장을 투명화해 미술시장의 전체 규모를 키우는 긍정적 효과도 적지 않다.”고 반박했다. 그는 “다만 경매횟수나 출품 작가군 조절 등은 협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미술품 경매회사로는 8년 역사의 서울옥션, 지난해 설립된 K옥션, 한국미술품경매 등 3곳이 있으나 사실상 서울옥션과 K옥션 양대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옥션엔 국내 최대 화랑으로 꼽히는 가나아트센터가,K옥션엔 현대화랑과 학고재 등이 주요 지분을 갖고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주말에 뭘 보러갈까]

    미술 ■ 묵시의 장 ‘심흔’,‘적’,‘일탈-예감’ 등의 작품을 통해 단순함과 복잡함, 긴장과 이완, 운동과 정지 등의 대비를 특징으로 하는 작품세계를 보여온 정현도의 11번째 개인전. 동판과 나무를 재료로 시적 압축미를 보여주는 조각 작품들을 선보인다.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관훈동 모란갤러리.(02)737-0057. ■ 가겟집 2002년 중고버스에 ‘노란버스 화실’을 마련한 이후 전국 곳곳을 돌며 그림그리기와 여행을 이어오고 있는 한생곤의 개인전. 연탄재, 기와, 소주병, 조개껍질 등 길에서 주운 재료들을 빻아 이를 질료화하여 주택가 골목길의 가겟집과 노점상들의 정겨운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20일까지 서울관훈동 갤러리 쌈지.(02)736-0088. ■ 가나아트갤러리 신진작가 수상전 지난해 가나아트갤러리의 신진작가 공모전에서 수상한 안세권, 정직성, 이지은의 작품전. 서울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안세권의 사진작품, 도시 곳곳의 이미지를 모아 화면에 재구성한 정직성의 회화작품, 화려한 색채의 E.V.A를 이용해 존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시도한 조형작품 등을 선보인다.13일까지.(02)736-1020. 뮤지컬 ■ 명성황후 외세의 침략에 시달린 구한말을 배경으로 격동의 역사를 그린 국민뮤지컬. 윤호진 연출, 이태원 이상은 출연. 화∼금 7시30분, 수 3시·7시30분, 토 3시·7시, 일 2시·6시.3만∼12만원.(02)575-6606. ■ 행진!와이키키 브라더스 4월2일까지 화∼금 8시, 수 3시·8시, 토·일 3시·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영화 ‘와이키키브라더스’의 줄거리에 대중가요, 팝을 입힌 편집뮤지컬. 이원종 연출, 이휘재 춘자 안정훈 등 출연.3만∼12만원.1588-7890. ■ 벽을 뚫는 남자 4월2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8시, 일 3시·7시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자유자재로 벽을 드나들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 소심한 남자의 인생 역전기. 임도완 연출, 박상원 엄기준 등 출연.4만∼7만원.1588-7890. 어린이 ■ 시계 멈춘 어느 날 9∼19일 화∼목 3시·5시30분, 금 5시30분, 토·일 1시·5시30분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극장. 전쟁에 관한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1만 5000∼2만원.(02)382-5477. ■ 재크와 요술저금통 5월28일까지 명동 펑키하우스. 꿈나무가 자라는 요술 저금통을 보며 저축의 소중함을 깨닫는 재크의 이야기.1588-1089. ■ 현악4중주단 콰르텟 연주회 14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화이트데이와 네 가지 비밀상자’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색 콘서트. ■ 박현숙의 가야금 병창 14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 판소리 중 심청가, 단가 중 녹음방초, 서공철류 가야금 짧은 산조 등 공연. 연극 ■ 선착장에서 섬이라는 단절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욕망과 광기를 그린 작품으로 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했다. 박근형 작·연출, 엄효섭 이규회 등 출연. 화∼금 7시30분, 토 4시30분·7시30분 일 3시·6시. 1만2000∼2만원.(02)741-3934. ■ 올드보이 10일∼4월30일 화∼금 8시, 토 5시·8시, 일 3시·6시 대학로 우리극장. 가둔 자와 갇힌 자의 쫓고 쫓기는 복수극. 김관 연출, 김정균 추상록 등 출연.3만∼3만 5000원.(02)745-0308. ■ 강풀의 순정만화 5월28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30분·7시30분, 일 3시·6시 신연아트홀. 인터넷 히트 만화를 무대화. 정세혁 연출, 오상헌 이지연 출연.1만 5000∼3만원.(02)3142-0538. ■ 타이피스트 4월30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7시, 일 3시. 인켈아트홀2관. 하루의 일상에 40년의 인생을 담아내는 기발한 2인극. 임도완 연출, 정은영 김재구 등 출연.(02)744-0300.
  • “빼앗긴 조선왕조실록 되찾자”

    오랫동안 일본에 방치됐던 북관대첩비가 지난 1일 북한에 송환된 데 이어 일제에 빼앗긴 조선왕조실록을 되찾기 위한 ‘조선왕조실록환수위원회’(환수위·공동의장 정념 월정사 주지·철안 봉선사 주지)가 공식 출범, 반환 운동에 들어갔다. 환수위는 3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기념관 회의실에서 출범식 겸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 정부에 “일제가 강탈해간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을 반환하라.”고 촉구한 뒤 일본 대사관을 방문, 이같은 입장을 담은 문서를 전달했다.환수위는 이달 중순 일본에서 고이즈미 총리와 도쿄대 총장을 상대로 조선왕조실록 반환을 위한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며 변호사 김모(34)씨를 선임해놓고 있다.환수위에는 김삼웅 독립기념관장과 김의정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 배현숙 계명문화대 교수,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이이화 고구려재단 이사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오대산 사고본 도쿄대 서고에 총 1893권,888책으로 되어 있는 조선왕조실록은 임진왜란 이후 20세기 초까지 태백산·적상산·오대산·강화도 사고 등 4곳에 분산ㆍ보관돼왔으며, 이 가운데 오대산 사고본은 1913년 일제 치하에서 데라우치 조선총독에 의해 일본 도쿄대로 반출, 이후 관동대지진 때 모두 소실된 것으로 알려져왔다.그러나 오대산 월정사측을 비롯한 환수위 위원들이 조사에 나서 최근 도쿄대 도서관 귀중서고에 중종대왕실록 29책, 성종실록 9책 등 모두 46책이 소장된 것을 확인, 범국민 차원의 반환운동에 나서게 됐다. 반환위는 조선왕조가 왕명으로 오대산 월정사 주지에게 ‘실록수호총섭’이란 공식직위를 하사해 ‘조선왕조실록’을 지키도록 한 문헌과,1970년 제16차 총회에서 채택된 유네스코 ‘문화재의 불법 반출입 및 소유권 양도의 금지와 예방수단에 관한 협약’이 불법 유출된 문화재 반환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는 점을 들어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이 반환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유네스코 협약은 ‘외국 군대에 의한 일국의 점령으로부터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강제적인 문화재의 반출과 소유권의 양도는 불법으로 간주한다.’고 명시하고 있다.●北에도 공조 요청 문서 전달 한편 반환위 자문위원인 김원웅 열린우리당 의원은 지난 1일 개성에서 열린 북관대첩비 북한 인도식에 참가해 “환수위원회 명의로 조선왕조실록 반환 작업에 공조하자는 내용의 문서를 북한 조선불교도연맹에 전달했다.”고 밝혔었다.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은 “조선왕조실록은 우리 민족의 생활상과 과거가 생생히 기록된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며 “특히 일본에 강탈되어 우리민족의 품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오대산 사고본은 일제에 유린된 우리민족의 대표적 아픔 중 하나로 하루빨리 반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김성호기자 kimus@seoul.co.kr
  • 소비자들 ‘역차별’ 불만

    ‘소비자 보호가 우선이냐.’ ‘재래시장의 소상인 보호가 먼저냐.’ 지방자치단체들이 대형 유통업체의 진출을 제도적으로 규제키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경남도는 재래시장과 소규모 영세상인을 보호하기 위해 시·군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 대형 유통점의 진출을 제한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달 23일 이같은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인천시와 대전시, 경기도 부천시, 경북 영주시, 강원도 제천시, 충북 청주시 등은 이미 조례를 개정, 시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정한 관련규정을 적용,1∼3종 일반주거지역에는 바닥면적 1000㎡ 미만으로, 준주거지역은 3000㎡ 미만으로 제한, 중·대형 할인점이 들어설 수 없도록 제한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규 택지개발지역 및 재개발지역 도시계획 지구단위계획 수립시 인근 재래시장 등 중소 유통업체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고, 교통영향평가를 강화하기로 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불만도 만만찮다. 쾌적한 환경에서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한다는 것이다. 주부 정현숙(45)씨는 “재래시장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억지로 빼앗아서는 안 된다.”면서 “자치단체는 재래시장의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경남재래시장상인연합회 진상태 회장은 “대형 할인점 13개가 영업중인 상황에서 도의 방안이 재래시장에 얼마나 도움을 줄지 의문”이라며 “조례 개정 및 각종 영향평가를 강화해 대형점 진출을 막겠다는 의지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부고]

    ●박재영(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 이사장)재한(광주은행 지점장)형욱(기술보증기금 팀장)씨 모친상 안경호(미국인삼물협회 대표)오해현(자영업)강영제(의사)씨 빙모상 25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3월 1일 오전 9시 (062)231-8901●장기인(전 건축사협회 회장)씨 별세 순용(삼성건축사사무소 대표)덕용(동부생명 중앙지점)태용(한국외대 교수)자용 혜용(청주대 〃)씨 부친상 박숙희 한현숙(세화여고 교사)조은영(서울예고 〃)씨 시부상 김종우 최영집(서울건축사협회 회장)씨 빙부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010-2230●안창구(전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씨 상배 호진(현강 감사)씨 모친상 김현중(현강 회장)정의철(블리드 대표)씨 빙모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010-2291●장중진(삼성전자 상무)규진씨 부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17●양승길(KG케미칼 부사장)승근(현대자동차 차장)씨 부친상 윤정석(AVE엔터테인먼트 사장)씨 빙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410-6918●이명수(한국시협 충남시협 부회장)용수(재미 사업)승수(티투그린골프 대표)씨 모친상 이우일(삼일회계법인 회계사)영은(현대정보기술 IT과장)씨 조모상 26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921-1899
  • [인사]

    ■ 통일부 ◇국장급 △장관정책보좌관 金聖培 ■ 산업자원부 ◇국장급△국제협력투자심의관 洪性禾◇과장급△총무과장 鄭晩基△대통령비서실 파견 禹泰熙 ■ 환경부 ◇ 과장급 전보 △환경평가과장 李昊重 ■ 서울시교육청(중등) ◇교장 승진 △성일중 김용숙△숭인중 천행엽△상봉중 이홍식△장안중 윤석원△전동중 김재희△신연중 이순호△연천중 김상옥△홍은중 김학천△가산중 정정웅△난곡중 김현숙△문성중 이상영△안천중 박란정△양화중 김상철△신도림중 박정숙△신상중 김영국△한천중 윤연상△효문중 권혁창△한강중 홍승직△신명중 김태식△잠실중 홍현수△명일중 박연숙△경서중 권대섭△신원중 신승우△목동중 김성렬△염경중 주윤수△역삼중 권상연△서초중 이석기△경원중 문묘순△관악중 조성집△봉원중 조준섭△장승중 이봉주△양진중 형남규△화계중 윤재성△개운중 손영진△장위중 유광수◇초빙교장 승진△녹천중 배득은◇교장 중임△경인고 최영자△공항고 송종도△독산고 김용달△선유고 이진호△월계고 김형주△인헌고 안명수△자양고 최기숙△자운고 황화성△창덕여고 엄주용△서울경영정보고 신성우△서울공고 김선명△도봉중 이병탁△태랑중 신호춘△상현중 박윤호◇교장 전직△고척고 박희송△구정고 김장기△여의도여고 김명규△영등포여고 정하배△한강전자공예고 박상춘△중화중 이영식△세일중 정회태△윤중중 허천행△상계중 정세만△송파중 김광룡△가락중 김병란△봉은중 최태수△수송중 한익섭◇교장 전보△관악고 박기환△누원고 강종식△동작고 강해선△면목고 문계철△상계고 김재환△수락고 김동안△서울체육고 임성만△세현고 김대진△신서고 한상빈△중경고 강영환△효문고 강철인△염창중 최일환△신사중 차완영◇교장 전보 유예△신목고 박화서△휘경공고 김종한△경기상고 임인홍△서운중 양은용◇교감 승진△경복고 류성우△신서고 윤동원△효문고 성덕현△서울산정교 박옥진△종로산정교 김홍식△동부교육청 안광식 임영호△서부〃 강은석 여정모△남부〃 이사인 김외순 홍정신 박진관 이영용 황선홍 양병훈 김광집△북부〃 김재균 박동훈 서상완△중부〃 이혜련△강동〃 김재위 박재수 서홍식 이완재△강서〃 김윤옥 김용철△강남〃 임성근 정용호 김원철△동작〃 김은희 최성희 배인식 권순탁 신순용 유명식△성동〃 김문식 홍재옥△성북〃 김성욱 유서영◇교감 전직△경기고 황귀연 박건호△공항고 박조현△광양고 임종근 주영림△서울여고 양덕희△수락고 전기율△상계고 김선주△여의도고 김온호△영신고 김제범△오금고 정진석△자운고 김진호△창동고 옥현종△한성과학고 윤오영△경기기계공고 이재근△강동교육청 김동성 류장전△강서교육청 김종화 윤용수△강남교육청 정정혜 남기황◇교감 전보△가락고 안희삼△불암고 이상욱△서울과학고 오두환△세현고 이철우△자양고 임재섭△덕수정산고 강동훈△용산공고 김윤태△강동교육청 원영철△성동〃 박현태△서울사대부고 정문호△서울사대부여중 복완근◇교육전문직 승진△동부교육청 이기성△교육과정정책과 김성기◇교육전문직 전직△북부교육청 유좌선△동작〃 서동목△성북〃 홍성남△강남〃 김승재△정책기획담당관 조정순△중등교육정책과 김수득△교육과정정책과 민병관 김광하△직업진로교육과 강성봉△과학교육활성화추진단 최병수△과학전시관 장춘길◇교육전문직 전보ㆍ전직△평생교육국 이규석△중등교육정책과 이정곤△남부교육청 봉성근△동부〃 김태수△남부〃 김세진△중등교육정책과 이준순△교육연구정보원 이시우◇교육전문직 전직△서부교육청 민병인 홍연화 신원식△남부〃 최재일 임유원△북부〃 고래억 진명희△중부〃 권세화 장상술△북부〃 이종문△강동〃 황원기△강서〃 김광영 복영숙△성동〃 김해숙 김영아△성북〃 김원기△교육연구정보원 채홍녀△학생교육원 이의순 김종희△과학전시관 임규형◇교육전문직 전보ㆍ전직△공보담당관 윤웅호△정책기획담당관 윤민자△학교운영지원과 홍석△혁신복지담당관 김기순△중등교육정책과 김창동 경종록 박수화 김신옥 김영식 이경희 서종일△교육과정정책과 최춘옥 이원숙 이현자 신현명 홍정희 박치동 송재범 유대환 최광락△교원정책과 권혁미 정덕채△직업진로교육과 심상문△학교체육보건과 안재홍 정상현△과학교육활성화추진단 김종수△동부교육청 임종룡 김병혁 이경란△서부〃 강원희△북부〃 이경희 엄종훈△중부〃 신영철△강남〃 이형복 최철순△동작〃 송의열 최승애 강성희△교육연구정보원 최승택 김응길 한미철 이정모△교육연수원 김남훈 이현숙 김재영△학생교육원 방승호 백해룡 박노근△과학전시관 우일암 정대영◇팀장△교육과정정책과 박경전△직업진로교육과 이기봉△과학교육활성화추진단 홍덕표△혁신복지담당관 이대영△학생교육원 김재홍 ■ 서울시교육청(초등) ◇원장 전직△장충유치원 이복희◇원감 승진△동부교육청 곽은숙△북부〃 최미화 이선경△중부〃 고문영 김선미△성북〃 강옥자 허경숙 지분순◇원감 전보△남부교육청 박영주 최지영△북부〃 윤경희△강서〃 권미애 최봉옥◇원감 전직△성동교육청 백정희◇교육전문직 전직△서부교육청 문복진△남부〃 강경숙◇교육전문직 전보△동부교육청 전미수△서부〃 김인자△남부〃 이순이△북부〃 심재정△중부〃 김기경△강동〃 김신영△강서〃 유양욱△강남〃 이경희△동작〃 김복순△성북〃 정해남◇초빙교장△봉래초 김칠수△용산초 최용식△개화초 이정규△공진초 조영옥△남명초 박용호△등명초 김영관△본동초 윤택중△중광초 한상윤◇교장 전직△대치초 김주남△북성초 구본순△덕암초 최각경△봉화초 최경식△휘봉초 이해춘△가인초 류제천△청운초 최영운△마천초 김동연△성일초 김휘경△강신초 최진철◇교감 승진△동부교육청 한진학 경경숙 이제옥 송원희△서부교육청 이두희 이봉숙 최순옥 서병석 오옥녀 김재길 현상익 최효신△남부〃 장용근 손창대 김무선 황재기 최경보 박철수 고광덕 김순희 권순호△북부〃 노승란 이희선 김경한 고재홍 원지연△중부〃 송춘례 이은숙 조성심 한정혜△강동〃 권혁진 이화연 김혜경 문종국 문정숙 조복순 민영숙 이상국 권현희 윤복희△강서〃 조진상 장승걸 태경애 김양중 유지영 권영자 이선희 민영규 김래선 용희영 이동재 이기완 김상돈 김갑렬 심봉화△강남〃 한숙경 이성자 정해숙 박은희 조순이 고성욱△동작〃 황경임 우정아 김동일 윤봉원 김영선 주영랑 김정숙 박옥화△성동〃 이화영 신순희 김희아△성북〃 김종철 유승후 권선화 이화복 윤경동 백현흠 김재환◇교감 전보△남부교육청 이병익◇교감 전직△남부교육청 오윤심△강서〃 이상래△강남〃 김혜옥△동작〃 유선주△성동〃 김선균△성북〃 오길상◇교육전문직 승진 및 전직△교육장 서부 경상호△북부 황병렬△동작 박영순(직할기관 원장)△교육연구정보원장 홍승표△학생교육원장 정정웅△동부 학무국장 신입철△강동 〃 진장관△강서 〃 김영기△강남 〃 유희종(직할기관 부장)△교육연구정보원 김한규△본청 장학관 초등교육정책과 김동춘△북부 초등과장 송묘용△강동 〃 이미경△강남 〃 백형윤△성북 〃 이춘혜△본청 교육정책기획담당관 류연수△교수학습정보지원부장 정재성△초등교원연수부장 이광양△대천임해교육원 분원장 김원규△본청 장학관 교육과정정책과 양민종△학생보건체육과 임점택△학교운영지원과 김민균◇교육전문직 전직△감사담당관실 오명환△초등교육정책과 양금정△교원정책과 한상로△서부교육청 류덕엽△남부〃 김미정 정용훈△북부〃 허인수 성광모△강동〃 장계분△강서〃 탁현주△동작〃 장인한△교육연구정보원 박은경 김동하△교육연수원 라민호 박옥란△본청 교원정책 정병택△본청 교육정책기획 홍석주△본청 교육과정정책 홍진용△남부교육청 이재우 최치수△중부〃 송천홍△북부〃 이은주△교육연구정보원 김정규◇교감 전보△경운 염수진△광진 김춘예△정문 박종순△정민 이종호△정애 강병두 ■ 제일경제신문 △편집국장 이길응△경영지원실장 전배식(광고마케팅본부)총괄 부국장 이재준△관리팀 부장 김태환△영업팀 부장 이성목 ■ 도레이새한 ◇상무 시니어△구미사업장장 겸 제1공장장 金成大◇상무보△필름사업부문장 보좌역 카지키요 히로시(梶淸 裕)△인사담당 李寧旭△포공재판매담당 金世根◇이사△원사사업부문장 李在夏△신소재연구센터장 全海尙
  • 한국화랑협회 신임 회장 이현숙씨

    국내 화랑들의 연합체인 한국화랑협회 제14대 회장으로 이현숙(57) 국제갤러리 대표가 선출됐다. 2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4회 화랑협회 총회에서 이현숙 대표는 유효투표 92표 중 과반수인 48표를 1차 투표에서 얻어 새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이번 선거에는 이현숙 대표 이외에도 갤러리 미 이난영 대표, 예맥화랑 김양자 대표, 명갤러리 안종린 대표, 로이드 신 갤러리 신성균 대표 등이 출마해 5파전으로 치러졌다.
  • [부고]

    ●김인성(전 민주평통 강남구 협의회장)씨 별세 세찬(사업)현숙(의사)동찬(변호사)홍찬(현대오토넷 팀장)씨 부친상 정홍식(데이콤 부회장)김세광(연세대 의대 교수)이재순(한국수력원자력 부장)씨 빙부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2)3410-6914●진영배(아주인베스트먼트 고문)영안(청음전자 대표)영호(사업)영문(일송농장 대표)영주(재원엔지니어링 〃)씨 부친상 김헌민(현구농장 대표)씨 빙부상 진휘연(SADI 부교수)승재(SK 과장)씨 조부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91●김유경(전자신문 기자)씨 부친상 22일 강릉의료원, 발인 24일 오전 9시30분 (033)610-1447●김재중(경향신문 기자)씨 조모상 류연관(철도공사 서울차량관리단)유정기(남원경찰서)씨 빙모상 21일 남원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10시 (063)635-4456●이상용(한국문원 사장)한용(사업)경용(고센바이오텍 회장)대용(사업)순임(백상재단 이사장)씨 모친상 반석(일간스포츠 상무)씨 조모상 장중호(일간스포츠 사장)씨 외조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2)3010-2293
  • [23일 TV 하이라이트]

    ●살림의 여왕(EBS 낮 12시) 독학으로는 모자라 학원에서 지압과 마사지를 배운 똑순이 주부 장현숙씨. 집안 생활 틈틈이 가족의 건강을 위해 지압을 해준다. 남편을 위한 피로 풀기 지압.6살 난 큰딸 세빈이를 위한 어린이 성장지압, 면역력 키워주는 아기 마사지 등. 그녀가 가족을 위해 하는 지압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5분) 충남 홍성에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불독의 새끼들에게 모정을 쏟고 있는 시추 유모견의 가슴 찡한 모정이야기.3년 상을 지냈지만 돌아가신 어머니를 계속 모시기 위해, 살아있는 가족과도 멀리 떨어져 산다는 할아버지. 어머니를 끔찍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지 들어본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후 8시30분) 중국인들과 조선족 동포들이 노동비자를 이용해 미국과 캐나다 등지로 들어간 뒤 만기 이후 불법 체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 위조된 노동비자로 동남아를 거쳐 제3국으로 밀입국하는 사례도 있다. 최근 캐나다 호주 등에서 한국 여권 분실 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MBC 오후 6시50분) 기범이가 드디어 돌아왔다. 아이들은 기범이를 위해 몰래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다. 한편 민기의 마음을 알게 된 보라는 민기의 마음을 접게 하기 위해 민기에게 쌀쌀맞게 대하기로 마음먹는다. 보라는 민기의 도움조차 받지 않으려고 하는데, 정말 민기와의 관계를 정리할 수 있을까? ●별난여자 별난남자(KBS1 오후 8시25분) 병두는 기웅에게 저녁식사에 함께 가자고 말하고, 유정은 가족 모임에 불청객이 낀 게 못마땅하다. 병두는 기웅의 당당한 모습에 더욱 호감을 느낀다. 한편 인범은 종남에게 고백한 사실을 석현에게 말한다. 이에 자극을 받은 석현은 종남을 만나 네가 날 잡지 않으면 내가 널 잡겠다고 말하는데…. ●걱정하지마(KBS2 오전 9시) 지영은 그날 밤에 벌어졌던 일을 빌미로 은근히 세찬을 협박한다. 미연, 선우 커플과 경준, 연화 커플은 영화관에서 우연히 마주치고, 커플 데이트를 하자는 연화와 그냥 모른 척해 달라는 미연 사이에 작은 다툼이 벌어진다. 그날 밤, 셔츠에 묻은 지영의 립스틱을 지우던 세찬은 은새에게 발각되고 만다.
  • 화랑협회장 선거 과열

    미술시장 불황과 미술품 경매시장 확대 등으로 화랑계가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는 24일 치러지는 제14대 한국화랑협회장 선거가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역대 선거 중 가장 많은 5명의 후보가 난립하는가 하면 각종 현안에 대한 각 후보 진영간 공격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선거에 나선 후보는 서울 관훈동 명갤러리의 안종린(54) 대표, 사간동 국제갤러리의 이현숙(57) 대표, 청담동 갤러리 미의 이난영(74) 대표, 논현동 예맥화랑의 김양자(66) 대표, 잠원동 로이드 신 갤러리의 신성균(59) 대표 등 5명. 이들 중 이현숙 후보와 김양자 후보가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후보는 박여숙화랑의 박대표, 학고재의 우찬규 대표 등 이른바 ‘메이저’ 화랑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반면 청작화랑 손성례 대표, 동호갤러리 송태홍 대표 등의 지원을 받고 있는 김양자 후보는 그동안 협회 활동 경험과 군소화랑들의 각종 행사 참여 확대 등을 내세운다. 김 후보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체된 협회를 살리기 위해 노력해 오면서 누구보다 협회를 잘 알고 회원들의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선거는 24일 오후 4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화랑협회 정기총회에서 실시된다.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마이너리티 리포트] “변태” “내 주변엔 없길”… 편견 여전

    동성애자들은 근본적으로 동성애자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거나, 동성애를 ‘비정상´‘변태성행위´로 치부하는 시각, 심지어 ‘유해한 것´이나 ‘에이즈의 원흉´이라고 오해하는 이들도 상당수다. 일부 연예인의 커밍아웃 등을 통해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편견들은 여전하다. 주부 김모(55)씨는 “안됐다는 생각은 들어도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은 사라지지 않는다.”면서 “동성애에 관련된 정보는 특히 청소년에게 유해한 만큼 차단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비정상´으로 태어난 것을 탓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장려해야 할 문제도 아니다.”라는 말에서 그 세대의 편견이 묻어난다. 회사원 박모(31)씨는 “그들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내 주변에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 최현숙 위원장은 “사회가 ‘다름´을 받아들이는 태도, 한번쯤 ‘내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동성애뿐 아니라 모든 사회적 약자 문제를 다루는 기본”이라면서 “특히 편견 속에 소수로 존재하는 이들을 소외시킨다면 결국 그 사회는 누구도 진정으로 행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경제학술대회 발표 주요논문 요지

    고소득 전문직·자영업자에 대한 세원 확보 강화, 경제 양극화 현상,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정책 시행 등이 경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를 총체적으로 점검할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경제학회는 40개 경제관련 학회와 함께 16∼17일 성균관대에서 ‘선진한국:비전과 과제’ 및 ‘글로벌 불균형과 한국경제의 시사점’를 주제로 2006 경제학 공동학술 대회를 개최,280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쟁점별로 주요 내용을 살펴 본다. ■ “자영업자들 실질소득 축소 신고” 김현숙 조세硏 연구위원 김현숙 조세연구원 연구위원은 ‘우리나라 가구의 소득과 주택자산 분포 분석´이라는 논문에서 자영업자들이 실제 소득의 절반 가량만 당국에 신고, 세금 탈루율이 45.8%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위원은 2003년 국세통계연보와 통계청 가계조사자료 대상이 된 7819가구의 소득자료를 토대로 소득신고율과 탈루율을 계산했다. 당시 1인당 종합소득세 결정세액은 평균 148만 8000원이었는데 자영업자 가구주의 추정소득(실제소득)에 따른 결정세액은 356만 7500원이 돼야 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런 수치들을 종합해보면 자영업자는 실제소득의 54.2%만 과세당국에 신고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 연구위원은 “이번 분석은 통계청 자료의 대표성 등을 감안하면 한계가 분명히 있다.”고 설명했다. 또 논문에 따르면 자영업자 가구의 주택소유 비율은 67.5%로 근로소득자 가구(59.3%), 무직자 가구(63.3%) 등에 비해 높았다. 자영업자 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들의 주택자산 가격 평균치는 1억 4700만원으로 근로소득자 가구 중 주택이 있는 가구들의 주택자산 가격 평균치 1억 2000만원에 비해 3000만원 가까이 높았다. 장택동기자 taecks@seoul.co.kr ■ “규모 큰 전업농일수록 FTA피해 커” 황의식 농촌경제硏 연구위원 전업농일수록 자유무역협정(FTA) 피해가 클 것으로 분석됐다. 황의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등은 ‘FTA추진에 따른 농가별 소득변동 분석’ 논문을 통해 “FTA로 관세율이 하락할 경우 그 영향은 규모화된 중년층 전업농이 고령 영세농보다 더 많이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쌀은 개방 예외 품목으로 가정해 분석한 결과, 관세율이 100% 감축돼 완전 철폐될 경우 농가소득이 10% 이상 줄어드는 농가 비율은 42.8%, 관세율이 50% 줄어드는 경우는 28.9%로 추정됐다. 경영주 연령대별로 보면 관세가 완전히 없어질 경우 10% 이상 소득이 줄어드는 비율은 ▲40대 이상 농가는 60.5% ▲50대는 49.9% ▲60대는 39.2%로 연령대가 젊은 농가일수록 피해를 볼 확률이 높았다. 농지 규모별로도 관세가 완전철폐될 경우 농가 소득이 10% 이상 줄어드는 농가 비율이 1㏊ 미만인 농가는 26.8%에 불과했다. 하지만 2∼3㏊농가는 45.9%,5㏊ 이상은 65.1%로 규모화된 전업농일수록 농가소득 감소율이 큰 것으로 추정됐다. 논문은 “전업농을 대상으로 한 소득안정대책 등 보완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의사인력 공급과잉 가능성 낮아” 류재우 국민대 교수 류재우 국민대 경제학부 교수는 ‘의사인력은 과잉 공급인가’라는 논문을 통해 “의사 인력의 과잉 공급 가능성이 낮아 의과대학의 정원 축소 정책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논문에 따르면 의사의 소득은 농업 종사자와 월 근로시간 140시간 미만 근로자 등을 뺀 임금근로자들과 비교해 1994년 1.3배에서 2003년 2.2배까지 높아졌다. 또 우리나라의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는 1.568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멕시코와 터키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류 교수는 “의사들의 상대임금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공급이 수요에 비해 작다는 것으로, 의사인력이 과잉 공급되고 있을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병채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효율적 공교육 공급과 지역간 격차’ 논문을 통해 “소득 양극화가 지역 공교육의 질과 양에도 강한 양극화를 초래함으로써 강남 쏠림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논문은 “정책입안자들이 공교육의 지역적 특성을 완화시킬 수 있는 세제나 정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한은 경기조절용 통화정책 지나쳐” 배상근 한국경제硏 연구위원 거시경제정책 운용과 관련, 한국경제연구원의 배상근 박사는 ‘주요 정책 담당자들의 의견개진이 미치는 효과’라는 논문에서 한국은행이 지나치게 물가안정보다는 경기조절에 초점을 맞춰 통화정책을 펴고 있다고 지적했다. 배 박사는 1998년 4월 이후 지난해 말까지 주요 당국자들의 발언을 분석한 결과, 한은이나 정부에서 발언이 나온 시점 부근에서 금융통화위원회의 정책금리가 공식적으로 인상 또는 인하되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누가 금융당국의 수장을 맡았느냐에 따라 발언 횟수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차이가 있었다고 배 박사는 설명했다. 박승 한은 총재의 경우 정책금리에 대한 언급이 월평균 1.16차례로 전철환 전 총재(0.65차례)보다 훨씬 많았다. 하지만 박 총재의 발언은 금통위의 공식적인 발표와 다른 예가 있어 혼란을 준 점이 있다고 배 박사는 지적했다. 재정경제부 장관 가운데에는 한덕수 현 장관이 정책금리에 대해 월평균 2.2차례로 발언 횟수가 가장 많았다. 장택동기자 taecks@seoul.co.kr ■ “경제성장률과 이혼율은 반비례” 이홍재 아주대 교수 이홍재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는 ‘이혼율 추이의 거시경제 분석’ 논문을 통해 “30∼40대 이혼율이 경기변동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논문에 따르면 이혼율과 경제성장률 사이에는 강한 ‘음(陰)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는 “이혼율과 경제성장률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왔음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논문은 또 연령대별 이혼율과 경제성장률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경제성장률 계수의 절대값(영향력)이 이혼이 가장 활발한 30대 후반과 40대 초반 연령대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유우정 배미경 권상장 계명대 교수는 ‘노인가계의 재정비율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노년층의 심각한 재정위기를 지적했다. 가계 재정비율 및 재정비율 준거기준을 사용한 이번 논문 결과에 따르면 월평균 생활비를 월평균 가계소득으로 나눈 가계수지지표가 준거기준인 0.9 이하, 즉 월평균 생활비가 소득의 90% 이하인 가계는 전체의 64%로 분석됐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석남 이경성 ‘米壽기념논총’ 출판회

    원로 미술 평론가인 석남 이경성씨의 미수(88세)를 맞아 펴낸 기념논총 ‘한국 현대미술의 단층’ 출판기념회가 15일 오후 5시 서울 관훈동 모란갤러리에서 열린다. 논총은 안휘준, 오광수, 홍선표, 최열, 정준모, 김현숙 등 미술학계 및 화랑계 전문가 17명이 한국 미술사와 작가론, 미술행정, 고미술 등에 관해 쓴 논문을 담고 있다.
  •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수도권섹션 ‘서울인’은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1등에게 소니 MP3 NW-E405 (512M·14만 9140원),2등에겐 일월 좌우분리형 금매트(2인용·6만 7500원),3등에겐 종근당 글루코사민 6개월분(5만원)을 드립니다.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서울신문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4×6)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 선물 받으실 분 1등 유미영씨 2등 유현숙씨 3등 서혜경씨
  • [서울 12개 자치구 주요인사]

    새해를 맞아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일선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인물들이 많이 바뀌었다. 종로구를 비롯한 12개 자치구의 주요 승진인사와 인사이동을 소개한다. ■ 종로구 ◇승진△청운동장 최권신◇전보△여권과장 주요택 △민원관리담당 배상직 △여권1〃 박창신 △재활복지〃 정일두 △건설과장〃 서명남 △자동차등록〃 이형란 △사직동 김진환 △부암동 마호식 △가회동 장강주 △명륜3가동 박상서 △창신3동 이은삼 ■ 성동구 ◇승진△가정복지과장 염형순 ▲금호4가동장 진정근◇전보△민원여권과장 정종희 △세무2〃김기동 △청소행정과장직무대리 이재영 △조사담당 최무웅 △직소민원실장 강정우 △교육지원담당 이윤영 △문화지원〃 박종복 △호적〃 이상회 △혁신평가〃 정주섭 △세외수입〃 조병선 △건물등록〃 손수곤 △장애인지원〃 김인영 △보육지원〃 최형대 △교통시설〃 임창윤 △자동차등록1〃 김종만 △주차관리〃 권용진 △보건민원〃 강형구 △도선동 조희곤 △사근동 이철희 △금호2가동 지영민 △옥수2동 박창균 △성수2가1동 백보기 △재산세담당 한광석 △법인관리〃 양동남 △세입정리〃 박병인 △주민세〃 서승철 △자동차세〃 임성수 △체납정리〃 박현상 △생활보장〃 강종식 △도로조명〃 김도묵 △기정〃 이창균 △도로관리〃 박노학 △하수〃 김재하 ■중랑구 ◇전보△혁신균형발전담당 김관명 △호적〃 이춘식 △복식부기〃 김희영 △청소년〃 김연태 △교통과징〃 김홍엽 △위생지도〃 서재완 △면목1동 박병진 △신내1동 배흥식 △복지기획담당 김영희 △생활보호〃 이홍장 ■ 성북구 ◇승진△생활복지국장 권영해 ■도봉구 ◇파견△문화정보센터관장 박정호◇겸임△기획재정국장 서종태◇전보△건설관리과장 이수엽 △도봉1동장 신동근 ■ 강서구 ◇전보△조사팀장 이동식 △인사〃 신흥재 △자치운영〃 황인철 △생활체육〃 강희순 △체육시설〃 하성만 △복구지원〃 심현자 △복식부기〃 박주국 △공중위생〃 김본기 △주택정비〃 서종찬 △주차관리〃 이광석 △등촌3동 김웅환 △화곡2동 김은봉 △화곡6동 손귀숙 △발산1동 손기익 ■ 금천구 ◇승진△청소과장 이태형 △가산동장 문길수 △시흥1〃 정우섭◇전보△재무과장 장성진 △보건지도과장직무대리 노용해 △시흥2동장〃 신재문 △시흥본동장〃 현광무 △총무팀장 노성호 △인사〃 이성용 △공무원단체협력〃 김왕곤 △동행정〃 황석봉 △주민자치〃 정흥양 △여론동향〃 김동근 △혁신분권〃 유재명 △공보〃 김영동 △생활체육〃 김의배 △안전지도〃 이석봉 △재산관리〃 이일삼 △장애인〃 기진세 △청소년〃 김태남 △시설장비〃 조성한 △도시관리〃 한승민 △광고물〃 박병진 △보건관리〃 연규인 △시흥본동사무〃 금태현 ■ 영등포구 ◇전보△신길3동장 김성규 △여권심사팀장 이석정 △복식부기〃 송영혜 △세입총괄〃 곽세진 △징수1〃 김병욱 △징수2〃 서종출 △징수3〃 한용두 △부과1〃 조동헌 △부과3〃 윤하중 △부과4〃 한상범 △평가〃 박종연 △복지기획〃 남천우 △생활보장〃 이영은 △장애인복지〃 조미연 △자원봉사기획〃 김선성 △자원봉사운영〃 강현숙 △재활용〃 이평수 △청소제도개선〃 박병균 △자동차등록〃 이영섭 △식품위생〃 이종훈 △여의동 윤석철 △신길5동 홍운기 △영등포2동 이은상 △당산1동 박종국 △문래1동 이인근 △양평1동 이성자 △양평2동 김형진 △신길4동 노종호 △신길6동 정영분 △대림1동 남궁양림 △대림3동 이경범 ■ 관악구 ◇승진△생활복지국장 신팔복 △봉천7동장 윤관중 △신림3〃 황용◇전보△의회사무국장 정경찬 △총무과장 김양기 △세무1〃 권부홍 △봉천5동장 문영자 △봉천6〃 엄태섭 △신림6〃 김종남 ◇감사담당관 행정서비스담당 원중희 △법제의정〃 김병순 △문화관광〃 최재호 △재난관리〃 윤태욱 △도로굴착〃 이기석 △토목과 시설추진팀 이해완 △교통과징담당 이순자 △식품위생〃 안상진 △봉천1동 최인섭 △봉천3동 강미숙 △봉천8동 방민기 △신림4동 김인호 △신림5동 박규하 △신림7동 김재식 ■ 서초구 ◇전보△재무과장 하상도 △재난안전관리과 추진반장 안택주 △교통행정과장직무대리 김명중 △주차관리과장〃 엄인섭 △방배본동장〃 고현근 △방배3동장 이명구 ■ 강남구 ◇전보△민원감사담당관 조사순찰담당 김영권 △인사〃 김창현 △기획〃 서장원 △사회〃 장윤근 △토지〃 이영혜 △건설등록〃 신길호 △가로정비〃 선우철 △신교통〃 나승일 △보건위생과 민원〃 김진이 △도곡2동 김선도 △개포2동 서영길 ■ 강동구 ◇승진△의회 사무국장 박상춘 △고덕1동장 이종섭 △암사1〃 김장환 △암사3〃 이우명 △둔촌1〃 신부철◇전보△재무과장 성호용 △부과〃 이영도 △사회복지〃 김시구
  • 40대 女지점장 경영평가 대상 수상

    40대 초반의 여성지점장이 시중은행의 경영평가 대상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하나은행 서청담지점장 김현숙(사진 왼쪽·42)씨는 직원 11명으로 지난해 44억원의 이익을 달성한 공로로 지난 7일 열린 하나은행 ‘출발 2006 행사’에서 ‘2005년 경영평가 대상’을 받았다. 김 지점장은 부상으로 하나금융지주 주식 500주를 받았고 서청담지점 직원 전원에게는 특별 보너스 150%가 지급됐다. 김 지점장은 서울 동구여상을 졸업하고 81년 서울은행에 입행했다가 93년 하나은행으로 자리를 옮긴 뒤 2002년 38세의 젊은 나이에 지점장(반포서래)으로 승진했다. 발군의 영업실력 때문에 2001년 우수 PB상,2003년 경영평가 우수영업점상, 지난해 상반기 경영평가 장려상 등을 잇따라 수상했다. 하나은행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9000억원을 웃도는 당기순이익과 총자산이익률(ROA) 1%, 자기자본이익률(ROE) 17%, 고정이하 여신비율 1% 미만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200%의 성과급을 전 직원에게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