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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 헬프콜’ 1년… 본지, 정보공개청구 해보니

    ‘국방 헬프콜’ 1년… 본지, 정보공개청구 해보니

    국방부가 장병들의 병영생활 고충 상담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국군생명의 전화를 ‘국방헬프콜’ 서비스로 개편해 1년 가까이 운영한 결과 상담 내용의 절반 이상이 복무 부적응으로 나타났다. 국방헬프콜은 군 장병들이 익명성이 보장되는 전화나 인터넷으로 병영생활 전문상담관에게 마음놓고 고충 상담을 받게 하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장병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전국 어디서든 24시간 1303번을 누르면 상담관이 응답하게 돼 있다. 하지만 상담 건수는 서비스 개편 이전보다 8% 정도 증가했지만 홍보에 비해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다. 특히 강원 고성 22사단 일반전초(GOP)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임모(22) 병장이 한 번도 이 제도를 활용해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군 당국이 관심병사 관리를 강화한다고 공언해 왔지만 정작 절박한 상황에 처한 병사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등 국방헬프콜 제도가 장병들의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서울신문이 국방부에 요청한 정보공개청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11개월간 국방헬프콜을 통한 장병들의 고충 상담 건수는 총 1만 638건으로 월평균 967건이다. 이 가운데 복무 부적응에 관한 내용이 5658건(53.2%)으로 다수를 차지했고, 이성 간의 갈등이나 성충동 등 성(性) 관련 1458건(13.7%), 자살 관련 140건(1.3%), 가정 문제 113건(1%), 기타 2322건(21.8%)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GOP 총기 난사의 주범 임 병장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대면 상담 외에 익명성이 보장되는 국방헬프콜 서비스에 고충을 호소하지 않았다. 게다가 국방헬프콜 운영 이전인 2012년 9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1개월간 장병들의 상담 건수는 9834건, 월평균 86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제도 개편 이후 9834건에서 1만 638건으로 불과 8.1% 늘었음을 보여 준다. 전군의 A급 관심병사만 1만 7000여명에 이른다는 추산에 비춰 적다는 평가다. 군이 지난해에만 5000만원을 들여 전군에 포스터와 현수막 등을 통해 대대적 홍보에 나선 점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표다. 장병들이 고충을 제대로 하소연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군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과도기인 만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군이 2008년부터 국군생명의 전화를 운영해 왔음에도 군 내 자살자가 2008년 76명, 2009명 81명, 2010년 82명, 2011년 97명, 2012년 72명, 지난해 79명으로 답보 상태이듯이 단순히 상담을 쉽게 받도록 했다고 관심병사 문제가 해결될 것을 기대하는 것 무리라는 지적이다. 임태훈 군 인권센터 소장은 “강압적 병영문화가 남은 군에서 운영하는 것이기에 장병들이 이를 신뢰하지 않는다”면서 “외부 시민사회와 연계하는 상담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학생 안전사고 경각심 일깨우고 싶어요”

    지난해 7월 18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사설 해병대 캠프에서 후배 5명을 잃은 공주사대부고 선배들이 사고 1주기를 맞아 모금과 함께 추모 캠페인을 벌인다. 11일 공주사대부고 56기 졸업생들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50만원을 목표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유캔펀딩에서 모금활동을 펼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감자를 상대로 자금을 모으는 펀딩이다. 56기는 올해 공주사대부고를 졸업한 이들로, 지난해 해병대 캠프에서 숨진 학생들의 한 학년 선배다. 이들은 모금한 돈으로 1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서울에서 추모 캠페인을 연다. 56기 4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앞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각종 사고 의혹에 대한 전면 재수사 및 감사, 책임자 엄중 처벌, 정부의 사후 대책 이행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어 감사원, 국회, 정부서울청사, 광화문광장에서 요구 사항을 담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며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벌인다. 56기 졸업생 신재원(19)씨는 “페이스북에 ‘후배들을 위해 뭔가 하고 싶다’는 글을 올렸더니 동기생들이 뜻을 같이했다. 모금한 돈은 이날 사용할 현수막, 피켓, 홍보 전단 제작에 쓸 예정”이라면서 “사고 이후에도 세월호와 마우나리조트 참사 등 학생 안전 사고로 이어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공주사대부고는 1주기인 18일 교내에서 추모 편지 전시회, 추모 사진전, 추모 리본달기에 이어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안전헌장 선포식’ 등으로 짜인 추모식을 갖는다. 해병대 캠프 희생자들과 동급생인 이 학교 3학년들은 추모식을 마친 뒤 천안공원묘원을 단체로 찾아가 안타깝게 스러진 친구들에게 묵념하고 헌화한다. 공주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가수 비, 나를 성폭행” 60대女 법원에서 결국…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박소영 판사)은 4일 가수 비(32·본명 정지훈)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모(60·여)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비 때문에 성폭행을 당하고 노숙자가 됐다는 허위 사실이 적힌 현수막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비 소유 건물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 게시한 혐의 등으로 작년 7월 약식기소됐다가 정식재판을 받았다. 비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판결에 대해 “박씨가 근거 없이 명백한 비방 행위를 했다.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악의적 명예훼손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섶에서] 민심/오승호 논설위원

    과음을 한 다음날 택시를 타고 출근을 하는데 60대 기사의 품평이 마음에 와 닿는다. 11억원짜리 아파트 분양 현수막 문구를 보더니 비판 일색이다. 우리나라에 돈 많은 사람이 많지 않다면서 핵가족 시대인데 큰 아파트가 왜 필요하냐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러면서 달라진 가족 풍속도까지 동원했다. 결혼한 자녀가 부모 집에 들러도 잠을 자지 않고 가버리는 게 요즘 세태이니 20평대면 충분하다면서 분명히 미분양될 거란다. 지하철로 출퇴근할 때마다 시민들의 생활이 팍팍하다는 점을 느낀다. 차량에서 승객들이 다 내리기도 전에 먼저 타는 이들을 본다. 지하철역 계단에는 ‘좌측 보행’, ‘우측 보행’ 표시가 있지만 출근 시간대에는 유명무실하다. 계단 밖으로 나오는 인파가 전부 점령해 버리기 일쑤다. 질서의식을 따지기 이전 ‘얼마나 마음의 여유가 없고 삶이 각박하면 저럴까’라고 생각해 본다. 퇴근시간대엔 술이 얼큰하게 취한 승객들이 위정자들을 나무라는 소리도 종종 들린다. 교통비도 아끼지만 노력하지 않고도 민심을 읽을 수 있어 좋다. 그 어느 때보다 민심의 가치를 귀하게 여길 시기인 것 같다. 오승호 논설위원 osh@seoul.co.kr
  • 차도 설치 놓고 등돌린 주민… 구청장실을 갈등 조정실로

    차도 설치 놓고 등돌린 주민… 구청장실을 갈등 조정실로

    “주민들 의견은 철저히 배제됐다. 이 큰 회사에서 부자 욕심만 챙겨서 되겠나.”(이대범 입주자 대표) “법에 따라 분양한 데다 차량 진출입로를 만드는 것이어서 아무 문제가 없다.”(이성연 시행사 사장) 지난 1일 오후 2시 성동구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 앞 아파트형 공장 공사 현장. 바로 옆 아파트 외벽에는 “주민 무시하는 성동구청장 물러가라”는 등의 구호를 적은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올해 내내 계속된 건설주와 아파트 주민들 사이의 첨예한 갈등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듯했다. 갈등은 공사 현장과 아파트 사이에 난 보행로를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도로로 변경할지를 놓고 불거졌다. 시행사는 아파트형 공장을 드나드는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아파트 쪽으로 차량 진출입로를 개설할 것을 주장한다. 반면 주민들은 그렇게 되면 소음·매연·분진 등으로 인해 보행자들에게 불편을 끼친다고 맞선다. 이들은 최근 세 차례나 접촉해 갈등 해결을 꾀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났다. 정원오 신임 구청장은 이날 취임식을 마치고 곧장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른바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정 구청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첫 작품이다. 정 구청장이 버스를 타고 달려가자 아파트 입주민 50여명과 시행사·시공사 대표들이 애로사항을 쏟아냈다. 성낙철 입주자대책위 감사는 “건물 부지 안쪽으로 지상이든 지하든 도로를 내면 될 것 아니냐. 서울숲 공기를 마실 수 없게 만드는 이유가 뭔가”라고 따졌다. 이성연 시행사 사장은 “건물 분양 90%가 끝난 상황에서 이들이 법적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면 대책이 없다”고 맞섰다. 이대범 대표는 “건설사 입장만 반영되고 주민들 의견은 무시한 채 건축허가를 내줬다”며 구청에 책임을 돌렸다. 1시간 내내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마무리는 훈훈했다. 정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당장 해결책을 낼 수는 없지만 빠른 시일 내에 양측 대표를 모셔 입장차를 좁히도록 하겠다”고 일단 매듭을 지었다. 주민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구 관계자는 “한 달에 한 번꼴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이탈리아 트레비 분수, 2015년까지 복원 공사…”유럽 여행에 참고하세요”

    이탈리아 트레비 분수, 2015년까지 복원 공사…”유럽 여행에 참고하세요”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유명한 명소인 트레비 분수가 심각한 노후화로 인해 복원 작업이 한창이다. 오는 2015년까지 20개월에 걸쳐 이탈리아 유명 패션 브랜드 펜디로부터 전체 공사비 250만 유로를 지원받아 건축물 복구와 청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트레비 분수는 N.살비 설계의 대표작으로, 1732년 착수하여 살비 사후인 1762년에 완성하였다. 트레비분수는 복구 중에도 관광객에게 공개되지만 공사를 위한 임시 가설물을 숨기기 위해 실물 크기의 사진을 사용한 현수막이 부분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확한 공사 시작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 18세기에 건설된 트레비분수는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영화 ‘달콤한 인생(La dolce vita·1960년)’에서 남녀주인공이 분수에 뛰어드는 장면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뒤돌아선채 분수를 향해 동전을 던지면 로마를 다시 방문할 수 있다는 속설로도 유명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축구대표팀 귀국, 싸늘한 입국장

    축구대표팀 귀국, 싸늘한 입국장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이 좌절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30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공항에서는 대표팀 귀국 기자회견과 해단식이 진행됐지만 분위기는 썰렁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최순호 부회장 등 축구협회 관계자들이 나와 악수를 할 뿐 4년 전과 같은 환영 인파는 없었다. 특히 이날 포털사이트 다음 ‘너땜에졌어’ 카페 회원들은 ‘한국축구는 죽었다’는 현수막을 들고 엿을 투척하는 등 선수단을 향해 비난을 쏟아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월드컵 기간 잠시 중단했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은 다음 달 5일부터 재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알펜시아역 취소에 평창주민 뿔났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인 경기장이 들어설 강원 평창 대관령면 주민들이 알펜시아역 취소에 뿔났다. 30일 대관령면에 따르면 주민 6200여명은 2018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에 약속했던 알펜시아역 설치가 뚜렷한 해명도 없이 취소됐다며 약속 이행을 주장하고 있다. 대관령면발전청년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주민들은 “알펜시아역이 안전성 등을 이유로 취소된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년위 30~40명은 지난 28일부터 2014 소치동계올리픽 디브리핑 회의가 열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입구에서 분뇨차 등을 동원해 놓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현수막 20여개를 설치하고 회의에 참가한 IOC 관계자 등에게 유인물을 전달하면서 알펜시아역 설치 약속을 이행할 것과 알펜시아역 백지화에 대해 IOC의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동계올림픽조직위 관계자는 “IOC 측에서 실사 뒤 관람객들의 안전성을 들어 취소됐다”면서 “철길이 백두대간을 관통해 강릉시내로 진입하기 위해 진부에서부터 터널로 작업이 이뤄지는데 알펜시아역은 진부에서 12㎞ 떨어진 알펜시아리조트 내 지하 400m에 설치하는 방안이었다”고 설명했다. 평창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너땜에졌어 카페, 축구 국가대표팀에 엿 투척 ‘이유 알고보니..’

    너땜에졌어 카페, 축구 국가대표팀에 엿 투척 ‘이유 알고보니..’

    너땜에졌어 카페가 화제다. 너땜에졌어 카페 회원들이 귀국한 한국 축구대표팀에게 엿을 투척해 논란이 되고 있다. 홍명보 감독과 축구대표팀은 2014 브라질월드컵 경기를 마치고 지난달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하지만 공항에 있었던 일부 시민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며 엿을 던졌고, ‘너땜에졌어’ 카페 회원들은 ‘한국축구는 죽었다’고 쓰인 현수막을 들고 나와 “엿 먹어라”며 엿을 투척하는 등 선수단을 향해 비난을 쏟아냈다. 다음카페 ‘너땜에졌어’ 관리자는 “많은 축구 팬들이 4년을 기다린 월드컵에서 감독 개인의 인맥 기용으로 인해 모든 걸 망쳐 버렸다는 생각에 엿이라도 던지려는 마음으로 공항에 갔다”며 “’저들의 마음도 오죽할까’라는 생각에 사진만 찍고 돌아오려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입국장에 나타난 선수들은 국민에게 죄송한 표정 하나 없이 너무도 당당한 영웅의 모습 그 자체였다”며 “기본적인 인사보다는 축구협회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악수를 나누며 포토라인에 서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엿을 안 던질 수가 없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방송 캡처 (너땜에졌어 카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너땜에졌어 카페 “축구가 국민에게 엿을 먹여..” 홍명보-대표팀 굳은 표정 귀국 ‘싸늘’

    너땜에졌어 카페 “축구가 국민에게 엿을 먹여..” 홍명보-대표팀 굳은 표정 귀국 ‘싸늘’

    ‘대표팀 귀국, 홍명보 감독, 너땜에졌어 카페’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이 좌절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30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기간 국민 여러분께서 성원을 보내주셨는데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명보 감독은 “제가 부족해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우리 선수들에게는 아직 미래가 있는 만큼 남는 것이 있는 대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다”고 명확한 답변을 미뤘다. 이날 공항에서는 대표팀 귀국 기자회견과 해단식이 진행됐지만 분위기는 썰렁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최순호 부회장 등 축구협회 관계자들이 나와 악수를 할 뿐 4년 전과 같은 환영 인파는 없었다. 특히 이날 포털사이트 다음 ‘너땜에졌어’ 카페 회원들은 ‘한국축구는 죽었다’는 현수막을 들고 엿을 투척하는 등 선수단을 향해 비난을 쏟아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너땜에졌어’ 회원 조 모(41) 씨는 “축구가 국민에게 엿을 먹였으니 국민이 다시 엿을 돌려주는 게 맞지 않느냐.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인맥으로 선수를 기용해 망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컵 기간 잠시 중단했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은 다음 달 5일부터 재개된다. 네티즌들은 “홍명보 대표팀 귀국 표정이 침울하네”, “홍명보 대표팀 귀국, 싸늘하게 식은 국민 마음”, “홍명보 대표팀 귀국, 엿 던진 건 너무했다”, “홍명보 대표팀 귀국, 그래도 최선을 다한 대표팀인데 환대 해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너땜에졌어 카페, 근조현수막+엿 던지며 하는 말 ‘너무해’

    너땜에졌어 카페, 근조현수막+엿 던지며 하는 말 ‘너무해’

    너땜에졌어 카페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한국 축구대표팀에게 엿을 던지며 ‘근조. 한국축구는 죽었다!!’는 플랜카드를 내건 커뮤니티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14 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서 1무 2패로 최하위, 졸전을 펼친 이들에게 격려보단 싸늘한 눈길이 앞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습개장 논란 ‘용산 화상 경마장’ 개장 첫 주말 표정

    기습개장 논란 ‘용산 화상 경마장’ 개장 첫 주말 표정

    2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 마권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에서는 개장 첫날인 전날에 이어 화상경마장 이전을 반대하는 주민들과 마사회 직원, 경마장 입장을 원하는 시민들의 대치가 계속됐다. 오전 7시부터 모여든 주민 100여명은 ‘도박경마장 반대한다’,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등의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화상경마장 입구를 막아서며 시위를 벌였다. 마사회 측이 영등포·동대문 등 서울 시내 다른 화상경마장에서 버스에 태워 온 경마객 등 150여명은 마사회 직원의 도움을 받아 객장 안으로 들어갔지만, 주민 반대로 입장을 못한 일부는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화상경마장 이전 반대 주민대표 윤애선(45·여)씨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30일 기간을 주고 화상경마장을 철회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마사회 측에 보냈는데도 어제 기습 개장을 했다”면서 “주민들과 협의를 거친 후 개장하겠다던 말은 거짓이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화상경마장 인근 성심여중에 다니는 조선영(15)양은 “학교에서 200m 거리밖에 안 되는 곳에 화상경마장이 들어서면 주변에 유흥업소가 생길 게 뻔하다”면서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시위 현장을 찾은 조경태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다음주 중 농림부, 마사회, 국민권익위원회, 사행산업감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대표를 모시고 국회에서 연석회의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소란스러운 바깥과 달리 객장 안은 차분했다. 18층 건물 중 시범 개장한 3개 층 400여석 규모의 객장은 한산한 편이었고 경마객들이 정보책자를 보며 경마중계에 집중하고 있었다. 마사회 관계자는 “용산역 앞 화상경마장을 이곳으로 옮기면서 2700석에서 1500석으로 축소했고 직원들은 전부 용산구 주민을 채용했다”면서 “화상경마장 6개 층도 문화센터 등으로 주민에게 개방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 측은 이날 오후 성명서를 통해 용산 화상경마장 입주 강행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러시아 승점 삭감 가능성, 켈트십자가 응원 ‘의미 알면 충격’ 한국 16강 가능성은?

    러시아 승점 삭감 가능성, 켈트십자가 응원 ‘의미 알면 충격’ 한국 16강 가능성은?

    ‘러시아 승점 삭감, 켈트십자가 응원’ 켈트십자가 응원으로 러시아의 승점이 삭감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러시아 스포츠 전문매체 R-스포르트를 비롯한 언론들에 따르면 관중의 불법 행동을 감시하는 회사 ‘페어(Fare)’로부터 러시아 크로아티아, 브라질, 멕시코 등의 팬들이 FIFA 규정에 어긋나는 불법 행동을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페어에 따르면 일부 러시아 축구팬은 지난 18일 한국과의 경기에서 관중석에 켈트십자가 현수막을 내걸었다. 켈트십자가는 백인 우월주의를 표방하는 미국 비밀 결사 단체 KKK가 사용하는 기호로 유색인종에 대한 처벌을 의미한다. 즉 켈트십자가는 백인 우월주의를 상징하는 나치 정권의 산물이다. 또 크로아티아 팬들은 지난 13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나치 문장이 그려진 플래카드를 걸었으며 브라질과 멕시코 팬들은 10일 벌어진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들에게 욕설을 내뱉었다. 이러한 행위들을 엄격하게 금지하는 FIFA는 러시아와 크로아티아 대표팀에 대해 랭킹 순위 점수를 깎는 징계를, 브라질과 멕시코 대표팀에 대해선 경고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현재까지 공식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FIFA의 러시아 승점 삭감 여부 결정에 따라 자력 16강 진출이 불가능한 한국 대표팀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2차전 알제리에 패하며 1무 1패를 기록, H조 최하위로 밀렸다. 벨기에에 0-1로 패한 러시아와 성적이 같지만 골 득실(러시아 -1, 한국 -2)에서 뒤져있다. 러시아가 3차전에서 알제리와 이기거나 무승부로 경기를 마칠 경우 골득실을 비교해 16강 진출 여부가 정해지지만 승점이 삭감될 경우 한국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는 것. 네티즌들은 “러시아 승점 삭감, 하늘이 도우려나”, “켈트십자가 응원, 러시아 승점 삭감 당연하다”, “켈트십자가 응원, 욱일승천기는 월드컵에서 용납이 안 된다”, “켈트십자가 응원, 러시아 승점 삭감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중계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러시아 승점 삭감, 켈트십자가 응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축복을…” 장애 여성에 키스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축복을…” 장애 여성에 키스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오는 8월 방한 예정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파격 행보가 연일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달 말 취임 후 처음으로 중동 방문에 나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종식을 촉구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번에는 한 장애인에게 ‘축복’을 내렸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칼라브리아의 한 도로에 몇몇의 사람들이 현수막을 들고 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이 애타게 기다린 사람은 바로 프란치스코 교황으로 현수막에는 ‘천사가 당신(교황)을 기다리고 있으니 잠시만 멈춰달라’ 는 글이 새겨져 있었다.얼마 후 파란색 작은 승용차가 이곳을 지나가다 멈췄고 곧바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내려 장애 여성인 레베카 머리에 키스를 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가족과 친구들로 모두 교황의 행동에 감사하며 박수치고 눈물까지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 여성의 언니 파멜라는 “정말 믿기 힘든 행복한 순간이었다” 면서 “레베카는 기계에 의존할 만큼 상태가 좋지 않은데 교황의 행동은 다른 어떤 말보다 가치있었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오는 8월 14일 국빈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청와대 예방을 시작으로 대전 월드컵경기장 미사, 당진 솔뫼성지 아시아청년대회 등에 참석하며 특히 세월호 가족들과 위안부 할머니를 초대해 미사를 가질 예정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물건 나누고 재활용 체험도

    동작구민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동재기 나눔장터’가 오는 28일 노량진 노들나루공원에서 개장한다. 구는 2012년부터 동재기 나눔장터를 운영해 자원 순환 사회를 위한 밑거름을 뿌리는 한편 판매 수익을 기부하는 나눔 실천의 자리를 마련해 왔다. 동재기란 동작의 옛 이름이다. 흑석동에서 국립현충원으로 넘어가는 한강변에 구릿빛 색깔을 띤 검붉은 돌이 많다는 데서 유래했다. 구는 첫 번째 장터 뒤 혹서기인 7월을 빼고 8월 23일, 9월 27일, 10월 25일 등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장을 펼친다. 장터에서는 중고 물품이지만 깔끔한 옷가지를 비롯해 도서, 장난감, 유아용품, 신발, 액세서리 등을 싼값에 살 수 있다. 판매자를 위한 200자리는 오래 개장을 기다려 온 주민들로 일찌감치 접수가 마감됐다. 구는 자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장만하려고 찾아오는 구민들이 1500명을 거뜬히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 구는 재활용품 장터 외에도 자연물을 이용한 거북이 만들기, 한지와 염화칼슘을 이용한 제습기 만들기 등 다양한 재활용 체험의 장도 마련해 자연스럽게 환경을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한 홍보 사진전도 곁들인다. 어린이들을 위한 간이 물놀이 풀장도 운영한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만든 장바구니를 나눠 준다. 포토존을 꾸려 선착순 100명에게 즉석 카메라로 사진도 찍어준다. 구 관계자는 “현장에 모금함을 설치해 판매자들이 자율적으로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도록 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한국 축구팬, 러시아 징계 가능성에 실낱같은 희망 걸어..

    한국 축구팬, 러시아 징계 가능성에 실낱같은 희망 걸어..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관중의 불법 행동을 감시하는 회사 ‘페어(Fare)’로부터 러시아 크로아티아, 브라질, 멕시코 등의 팬들이 FIFA 규정에 어긋나는 불법 행동을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페어에 따르면 일부 러시아 축구팬은 지난 18일 한국과의 경기에서 관중석에 백인 우월주의를 내세운 나치 정권이 사용한 켈트십자가 현수막을 내걸었다. 켈트십자가는 십자가에 원이 그려진 모양이다. 크로아티아 팬들은 지난 13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나치 문장이 그려진 플래카드를 걸었으며 브라질과 멕시코 팬들은 10일 벌어진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들에게 욕설을 내뱉었다. 이러한 행위들을 엄격하게 금지하는 FIFA는 러시아와 크로아티아 대표팀에 대해 랭킹 순위 점수를 깎는 징계를, 브라질과 멕시코 대표팀에 대해선 경고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현재까지 공식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FIFA의 러시아 승점 삭감 여부 결정에 따라 자력 16강 진출이 불가능한 한국 대표팀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러시아 관중석서 불법 행동 포착, 승점 깎일까..

    러시아 관중석서 불법 행동 포착, 승점 깎일까..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관중의 불법 행동을 감시하는 회사 ‘페어(Fare)’로부터 러시아 크로아티아, 브라질, 멕시코 등의 팬들이 FIFA 규정에 어긋나는 불법 행동을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페어에 따르면 일부 러시아 축구팬은 지난 18일 한국과의 경기에서 관중석에 백인 우월주의를 내세운 나치 정권이 사용한 켈트십자가 현수막을 내걸었다. 켈트십자가는 십자가에 원이 그려진 모양이다. 크로아티아 팬들은 지난 13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나치 문장이 그려진 플래카드를 걸었으며 브라질과 멕시코 팬들은 10일 벌어진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들에게 욕설을 내뱉었다. 이러한 행위들을 엄격하게 금지하는 FIFA는 러시아와 크로아티아 대표팀에 대해 랭킹 순위 점수를 깎는 징계를, 브라질과 멕시코 대표팀에 대해선 경고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현재까지 공식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FIFA의 러시아 승점 삭감 여부 결정에 따라 자력 16강 진출이 불가능한 한국 대표팀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러시아, 불법 응원으로 징계 받을 수 있다?

    러시아, 불법 응원으로 징계 받을 수 있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관중의 불법 행동을 감시하는 회사 ‘페어(Fare)’로부터 러시아 크로아티아, 브라질, 멕시코 등의 팬들이 FIFA 규정에 어긋나는 불법 행동을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페어에 따르면 일부 러시아 축구팬은 지난 18일 한국과의 경기에서 관중석에 백인 우월주의를 내세운 나치 정권이 사용한 켈트십자가 현수막을 내걸었다. 켈트십자가는 십자가에 원이 그려진 모양이다. 크로아티아 팬들은 지난 13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나치 문장이 그려진 플래카드를 걸었으며 브라질과 멕시코 팬들은 10일 벌어진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들에게 욕설을 내뱉었다. 이러한 행위들을 엄격하게 금지하는 FIFA는 러시아와 크로아티아 대표팀에 대해 랭킹 순위 점수를 깎는 징계를, 브라질과 멕시코 대표팀에 대해선 경고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현재까지 공식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FIFA의 러시아 승점 삭감 여부 결정에 따라 자력 16강 진출이 불가능한 한국 대표팀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러시아, 관중 불법행동으로 승점 삭감될까

    러시아, 관중 불법행동으로 승점 삭감될까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관중의 불법 행동을 감시하는 회사 ‘페어(Fare)’로부터 러시아 크로아티아, 브라질, 멕시코 등의 팬들이 FIFA 규정에 어긋나는 불법 행동을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페어에 따르면 일부 러시아 축구팬은 지난 18일 한국과의 경기에서 관중석에 백인 우월주의를 내세운 나치 정권이 사용한 켈트십자가 현수막을 내걸었다. 켈트십자가는 십자가에 원이 그려진 모양이다. 크로아티아 팬들은 지난 13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나치 문장이 그려진 플래카드를 걸었으며 브라질과 멕시코 팬들은 10일 벌어진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들에게 욕설을 내뱉었다. 이러한 행위들을 엄격하게 금지하는 FIFA는 러시아와 크로아티아 대표팀에 대해 랭킹 순위 점수를 깎는 징계를, 브라질과 멕시코 대표팀에 대해선 경고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현재까지 공식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FIFA의 러시아 승점 삭감 여부 결정에 따라 자력 16강 진출이 불가능한 한국 대표팀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러시아 관중 불법 응원, FIFA 반응은?

    러시아 관중 불법 응원, FIFA 반응은?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관중의 불법 행동을 감시하는 회사 ‘페어(Fare)’로부터 러시아 크로아티아, 브라질, 멕시코 등의 팬들이 FIFA 규정에 어긋나는 불법 행동을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페어에 따르면 일부 러시아 축구팬은 지난 18일 한국과의 경기에서 관중석에 백인 우월주의를 내세운 나치 정권이 사용한 켈트십자가 현수막을 내걸었다. 켈트십자가는 십자가에 원이 그려진 모양이다. 크로아티아 팬들은 지난 13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나치 문장이 그려진 플래카드를 걸었으며 브라질과 멕시코 팬들은 10일 벌어진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들에게 욕설을 내뱉었다. 이러한 행위들을 엄격하게 금지하는 FIFA는 러시아와 크로아티아 대표팀에 대해 랭킹 순위 점수를 깎는 징계를, 브라질과 멕시코 대표팀에 대해선 경고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현재까지 공식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FIFA의 러시아 승점 삭감 여부 결정에 따라 자력 16강 진출이 불가능한 한국 대표팀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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