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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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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최다니엘ㆍ이다인 ‘포토타임은 즐겁게~’

    [NOW포토]최다니엘ㆍ이다인 ‘포토타임은 즐겁게~’

    현빈, 송혜교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표민수 감독, 노희경 작가와 배우들이(현빈, 송혜교, 배종옥, 엄기준, 최다니엘, 이다인, 서효림)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그들이 사는 세상’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현장을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와 현빈 모두 드라마 PD 역을 소화하게 되며, ‘연애결혼’ 후속작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혜교 “단발? 여자는 좋아하고 남자는 별로래요”

    송혜교 “단발? 여자는 좋아하고 남자는 별로래요”

    4년 만에 안방 복귀작을 위해 머리를 싹뚝 잘라낸 송혜교가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연출 표민수·극본 노희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혜교는 “작품에서 맡은 배역의 보이쉬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머리를 단발로 잘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헤어스타일의 변신에 대한 주위의 반응에 묻자 송혜교는 “여자들은 좋아하고 남자분들은 별로라고 하더라.”며 “아직 한국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나 보다.”고 웃음 지었다. 송혜교는 “기존에 오랫동안 긴머리를 고수하다 보니 특유의 이미지가 자리잡은 듯 하다.”며 “이미지 탈피를 위해 또 당찬 여성PD라는 캐릭터 표현을 위해 머리 자르는데 전혀 꺼리낌이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몸매 변화에 대해서는 “지난 황진희 때보다 다소 늘었다.”고 밝히며 “원래 작품하는 동안 예민해져서 살이 다시 빠지는 타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결혼’ 후속작으로 오는 27일부터 첫 방송될 ‘그들이 사는 세상’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일하는 두 남녀 PD가 부딪치며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당차고 거침없는 성격의 여성PD 주준영 역을 맡은 송혜교는 이번 작품으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된다. 송혜교는 따뜻한 인간적 내면을 가진 상대역 정지오(현빈 분)와 호흡을 맞추며 방송가 PD들의 현실적 삶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빈 “표민수 감독 앞에서 PD연기 부담”

    현빈 “표민수 감독 앞에서 PD연기 부담”

    현빈과 송혜교가 PD 역할에 도전하는 데 대해 극과 극의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연출 표민수·극본 노희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현빈과 송혜교는 드라마 속에서 PD역을 연기하게 된데에 각기 다른 소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 현장을 극화한 이번 드라마에서 송혜교는 당차고 거침없는 성격의 여성PD 주준영 역을, 현빈은 따뜻한 인간적 내면을 가진 촉망 받는 PD 정지오 역을 맡았다. 현빈은 “표민수 감독을 앞에 두고 PD역을 한다는 것이 상당히 창피했다.” 며 “실제 감독앞에서 그의 삶을 연기한다는 것이 쑥쓰러웠다.” 고 설명했다. 반면 송혜교는 “여성PD의 전례가 많지 않다는 점이 오히려 강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며 “구체적인 모델이 없는 덕에 내가 여성PD의 모습을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자유롭게 연기에 몰입할 수 있어 좋다.”고 미소지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결혼’ 후속작으로 오는 27일부터 첫 방송될 ‘그들이 사는 세상’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일하는 두 남녀 PD가 부딪치며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송혜교, 현빈 등 화려한 캐스팅 뿐만 아니라 표민수 감독과 노희경 작가의 콤비작으로 제작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그들이 사는 세상’은 배종옥, 윤여정, 엄기준, 최다니엘, 서효림, 판유걸 등 실력파 조연들의 호연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살짝 미소짓는 송혜교의 매력

    [NOW포토] 살짝 미소짓는 송혜교의 매력

    현빈, 송혜교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표민수 감독, 노희경 작가와 배우들이(현빈, 송혜교, 배종옥, 엄기준, 최다니엘, 이다인, 서효림)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그들이 사는 세상’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현장을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와 현빈 모두 드라마 PD 역을 소화하게 되며, ‘연애결혼’ 후속작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현빈 “2년만에 복귀 느낌 좋아요”

    [NOW포토] 현빈 “2년만에 복귀 느낌 좋아요”

    현빈, 송혜교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표민수 감독, 노희경 작가와 배우들이(현빈, 송혜교, 배종옥, 엄기준, 최다니엘, 이다인, 서효림)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그들이 사는 세상’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현장을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와 현빈 모두 드라마 PD 역을 소화하게 되며, ‘연애결혼’ 후속작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돌아온 송혜교의 ‘수줍은 미소’

    [NOW포토] 돌아온 송혜교의 ‘수줍은 미소’

    현빈, 송혜교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표민수 감독, 노희경 작가와 배우들이(현빈, 송혜교, 배종옥, 엄기준, 최다니엘, 이다인, 서효림)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그들이 사는 세상’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현장을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와 현빈 모두 드라마 PD 역을 소화하게 되며, ‘연애결혼’ 후속작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현빈ㆍ송혜교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NOW포토] 현빈ㆍ송혜교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현빈, 송혜교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표민수 감독, 노희경 작가와 배우들이(현빈, 송혜교, 배종옥, 엄기준, 최다니엘, 이다인, 서효림)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그들이 사는 세상’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현장을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와 현빈 모두 드라마 PD 역을 소화하게 되며, ‘연애결혼’ 후속작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혜교 “현빈 첫 느낌? 편안하고 따뜻한 분”

    송혜교가 새 드라마 복귀작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현빈에 대한 첫 느낌을 밝혔다. 2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혜교는 현빈과 드라마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느낌을 전했다. 송혜교는 “현빈과 작품 전에 만날 기회가 있었지만 성사되지 못해 이번 작품을 통해 비로소 첫 만남을 갖게 됐다.”며 운을 뗐다. 또 “현빈은 어른스럽고 따뜻한 분” 이라며 “호흡이 잘 맞을 뿐만 아니라 너무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촬영 내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 현장을 극화한 이번 드라마에서 송혜교는 당차고 거침없는 성격의 주준영 PD역을, 현빈은 지적이고 촉망 받는 정지오 PD역을 맡았다. 송혜교가 맡은 주준영은 방송가에서 주목 받는 새내기 감독으로 일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시원한 성격의 능력파 여성으로 그려진다. 현빈이 연기하는 정지오는 작품과 시청률 모두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감독으로 따뜻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드라마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두 남녀PD가 일과 사랑 사이에서 서로를 감싸안는 과정을 담아내게 된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결혼’ 후속작으로 오는 27일부터 첫 방송될 ‘그들이 사는 세상’은 송혜교, 현빈 등 화려한 캐스팅 뿐만 아니라 표민수 감독과 노희경 작가의 콤비작으로 제작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영상 = 변수정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송혜교 “4년만에 복귀 떨리네요”

    [NOW포토]송혜교 “4년만에 복귀 떨리네요”

    현빈, 송혜교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표민수 감독, 노희경 작가와 배우들이(현빈, 송혜교, 배종옥, 엄기준, 최다니엘, 이다인, 서효림)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그들이 사는 세상’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현장을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와 현빈 모두 드라마 PD 역을 소화하게 되며, ‘연애결혼’ 후속작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미소천사’ 송혜교의 인사

    [NOW포토] ‘미소천사’ 송혜교의 인사

    현빈, 송혜교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표민수 감독, 노희경 작가와 배우들이(현빈, 송혜교, 배종옥, 엄기준, 최다니엘, 이다인, 서효림)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그들이 사는 세상’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현장을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와 현빈 모두 드라마 PD 역을 소화하게 되며, ‘연애결혼’ 후속작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다양한 미소’의 송혜교 표정

    [NOW포토] ‘다양한 미소’의 송혜교 표정

    현빈, 송혜교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표민수 감독, 노희경 작가와 배우들이(현빈, 송혜교, 배종옥, 엄기준, 최다니엘, 이다인, 서효림)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그들이 사는 세상’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현장을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와 현빈 모두 드라마 PD 역을 소화하게 되며, ‘연애결혼’ 후속작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그들이 사는 세상’의 출연진들

    [NOW포토] ‘그들이 사는 세상’의 출연진들

    현빈, 송혜교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표민수 감독, 노희경 작가와 배우들이(현빈, 송혜교, 배종옥, 엄기준, 최다니엘, 이다인, 서효림)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그들이 사는 세상’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현장을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와 현빈 모두 드라마 PD 역을 소화하게 되며, ‘연애결혼’ 후속작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송혜교 ‘그녀가 돌아왔다’

    [NOW포토]송혜교 ‘그녀가 돌아왔다’

    현빈, 송혜교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표민수 감독, 노희경 작가와 배우들이(현빈, 송혜교, 배종옥, 엄기준, 최다니엘, 이다인, 서효림)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그들이 사는 세상’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현장을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와 현빈 모두 드라마 PD 역을 소화하게 되며, ‘연애결혼’ 후속작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eoul In]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걸어 다니는 학교통학 버스 등 모두 7건을 올 3·4 분기 창의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걸어 다니는 학교통학 버스는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교통 안전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이 보호하며 등하교하는 시스템이다. 이외에 보안등 표찰정비, 장애인 보장구 나눔사업 등이 선정됐다. 창의혁신추진단 920-4369.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비닐류 분리배출 서울시 시범구로 선정되면서 수거 전용봉투를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전문 수거업체와 계약을 맺고 전용봉투를 제작, 아파트를 뺀 단독주택, 다세대, 연립주택에 가구별로 10ℓ 용량의 봉투 10장씩을 지원한다. 앞으로 4개월마다 10장씩 준다. 주민들이 지정일에 쓰레기를 배출하면 선별 및 압축을 거쳐 처리한다. 위생청소과 901-2311.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18일 목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목동로데오거리 축제’를 연다. 오후 1시부터 캐릭터 퍼포먼스, 페이스페인팅, 매직풍선, 레크리에이션 등이 열리고, 청소년 동아리팀의 댄스, 밴드, 힙합, 마술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가수 박현빈, 하동균의 축하무대도 열린다. 고급의류, 각종 할인권 등 푸짐한 경품도 나눠준다. 문화체육과 2620-3404.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이달 말까지 중랑구민 합동결혼식 신청을 받는다. 다음달에 열릴 예정인 합동결혼식에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5쌍을 선발한다. 구청 가정복지과, 거주지 동사무소,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에 신청하면 된다. 주례는 지역 사회복지협의회장인 이순재씨가 맡을 계획이다. 모든 예식 비용은 무료다. 가정복지과 490-3492.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구청 정문 앞에 광진구민의 북을 설치했다. 직원들의 청렴도 개선을 위해 지난 8월 전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상징사업을 공모받아 45건을 선정했다. 북은 민원처리에 불편을 느끼거나 청렴하지 않은 공무원을 발견했을 때 부담없이 두드리는 북이다. 감사담당관 450-7068.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25일 ‘삼대(三代) 사랑의 삼각끈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3대가 함께 캠프를 통해 효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좋은 기회다. 오는 17일까지 지역 3대 가정 20가구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25일 김포다도박물관과 강화화문석마을으로 체험 여행을 떠난다. 다도박물관 체험, 명랑가족게임, 화문석 체험 등이 진행된다. 가정복지과 2600-5145.
  • 제13회 부산영화제, ‘최다관객’ 기록하며 폐막

    지난 2일 개막작 ‘스탈린의 선물’로 시작됐던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배우 조재현과 예지원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을 끝으로 9일간의 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폐막식에는 스타 배우가 거의 참석하지 않는다’는 통상적인 인식과는 달리, 올해 영화제 폐막식에는 배우들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이 됐다. 개막식에 비하면 적은 수였지만 사회를 맡은 조재현과 예지원, 폐막작 주연을 맡은 현빈과 이보영은 물론이고 PIFF의 부집행위원장인 안성기를 비롯해 강수연, 박준규, 박상면, 전노민 등 20명에 달하는 유명 배우들이 참석했다. 또 임권택 감독과 정일성 촬영감독 등 유명 영화인들이 레드 카펫을 밟았다. 폐막식 사회를 맡은 조재현은 폐막작 ‘나는 행복합니다’의 주연배우 이보영에게 “주연을 맡은 영화가 부산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됐을 때 ‘부산영화제가 폐막작에 굉장히 비중을 두는구나’라는 생각하지 않았냐”고 물어 객석의 웃음을 이끌어 냈다. 이보영은 “부산영화제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제 영화를 선택해줘서 감사하고, 저도 기쁘다”고 대답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역대 최다 상영과 최다 관객동원 기록을 세웠다는 점이다. 총 60개국 315편으로 월드프리미어가 85편, 인터내셔널 인터내셔널 프리미어가 48편, 아시아프리미어가 95편으로 모두 역대 최다였다. 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98만 818만명의 관객을 모아 지난 2007년 198만 603명에 비해 약 100명 이상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대신 관객점유율은 72.3%로 지난 해 75.8%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좌석점유율은 개막작이 98.2%로 가장 높았고 특별기획프로그램이 48.7%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서울신문NTN 변수정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듀! 2008 PIFF] 웃고 울었던 9일간의 영화여행

    [아듀! 2008 PIFF] 웃고 울었던 9일간의 영화여행

    지난 2일 개막작 ‘스탈린의 선물’을 시작으로 9일간의 영화 항해를 떠났던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60개국 315편의 작품이 초청되어 역대 최대 작품과 최다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운 올해 부산영화제는 그 어느 때보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웃음도 많고 탈도 많았던 9일간의 영화 여행 속으로 들어가보자. # ‘웃었다’ 풍성한 영화, 스타들의 만남, 열광적인 관객 호응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작품수로는 역대 최대규모인 60개국 315편이 6개 극장 37개관에서 상영됐다. 전세계적으로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85편, 자국 외 최초 상영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8편, 아시아에서 첫 공개되는 아시아 프리미어 95편 등은 부산영화제의 높아진 위상을 증명했다. 특히 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카자흐스탄의 영화를 개막작으로 선정한 부산영화제는 세계 영화계에서 여전히 소외된 지역으로 남아있는 미지의 영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아시아 영화를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였다. 풍성한 영화들로 영화 팬들을 설레이게 했던 만큼 매 영화가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개막작 ‘스탈린의 선물’의 입장권은 예매 시작 1분 30초 만에 매진됐고 폐막작인 ‘나는 행복합니다’도 7분 6초 만에 완전 매진됐다. 일반 상영작 예매에서도 매진행렬은 계속됐다. 왕가위 감독의 ‘동사서독 리덕스’는 46초만에, 뉴커런츠 초청작인 크리스 마르티네즈 감독의 ‘100’과 이누도 잇신 감독의 ‘구구는 고양이다’도 1분 안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부산영화제가 내건 슬로건이 ‘힘내라 한국영화’였던 만큼 한국영화의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려는 뜻에서 많은 노력을 보였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영화 관련 펀드를 한자리에 모아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아시아필름펀드 포럼’을 비롯해 국내 젊은 프로듀서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투자자를 찾는 ‘KPIF’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한자리에 모인 전세계 스타들은 영화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서극, 기쿠치 노부유키, 파올로 타비아니. 안나 카리나, 우에노 주리 등을 비롯해 아시아계 할리우드 배우인 문블러드 굿, 아론유, 제임스 케이슨 리, 장동건, 이병헌 등 수많은 스타들의 등장에 부산의 밤은 뜨거웠다. 그 외에도 해운대와 남포동 6개 극장 37개관을 중심으로 열린 오픈 토크, 야외무대, 아주 담담, 관객과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은 영화 팬들과 못다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울었다’ 故최진실 비보에 운영 미숙, 썰렁한 폐막식….. 올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식 전해진 故최진실의 비보와 충무로의 불황 때문인지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유독 많은 문제점을 보이며 비난을 샀던 작년에 비하면 한층 매끄러워진 운영을 보였다지만 역대 최다 작품, 최다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과는 반대로 해마다 지적되는 미숙한 운영과 썰렁한 폐막식 등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개막식에선 진행자인 김정은의 마이크 사고가 발생해 함께 사회를 본 정진영의 마이크를 번갈아 사용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고 총 9번의 영사사고도 발생했다. 결정적으로 지난 4일 밤 9시 부산 해운대 야외상영관에서 상영되던 영화 ‘스카이 크롤러’가 영사기와 연결된 발전기 고장으로 인해 52분간 상영이 중단돼 추가 상영과 환불 조치를 취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해 오점을 남겼다.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20~30분 가량 사전 설명 없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영화 ‘굿바이’의 무대인사는 다키타 요지로, 모토키 마시히로 등 배우들이 갑자기 취소해 빈축을 샀다. 또한 영화제 초반이었던 지난 2일부터 5일까지에 스타급 배우들이 출연하는 ‘스타로드’, ‘오픈 토크’등 행사들이 대거 몰리면서 후반부에는 축제다운 영화제의 분위기가 조성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폐막식에서도 개막식과 달리 배우들의 참석률이 저조해 다소 썰렁한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폐막식에는 폐막작 ‘나는 행복합니다’의 윤종찬 감독, 현빈, 이보영과 안성기, 박상면,박준규 등 몇몇의 배우들만이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부산) jung3223@seoulntn.co.kr/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폐막작의 주인공’ 현빈ㆍ이보영

    [NOW포토] ‘폐막작의 주인공’ 현빈ㆍ이보영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나는 행복합니다’의 주인공 현빈과 이보영이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폐막식 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부산)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빈·이보영 “이렇게 힘든 영화는 처음이었다”

    “악마같은 감독이 될 수밖에 없었어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나는 행복합니다’(제작 블루스톰)의 윤종찬 감독이 주연배우 현빈과 이보영에게 촬영기간동안 모질게 굴었던 사연을 밝혔다. 윤종찬 감독은 9일 부산 시네마테크에서 열린 기자시사회에 참석해 “곱게 자란 두 배우가 피폐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하려면 감독인 내가 악마처럼 구는 방법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또 “두 배우 다 캐릭터에 전혀 안 맞는 사람들이었다.”며 “요즘 젊은 배우들의 특징은 좋게 말하면 쿨하게 사는 건데 잘 보면 아무 생각이 없다. 이런 저런 경험이 있어야 극 중 인물을 살릴 수 있는데 그런 경험을 시키기에는 제작비도 없고 시간도 짧았다.”는 생각을 덧붙였다. 이에 현빈과 이보영은 “다시 이 영화를 찍자고 하면 안 찍을 정도로 힘들었다.”며 “이렇게 힘들게 작업한 영화는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타계한 이청준의 단편집 ‘소문의 벽’ 중 ‘조만득 씨’를 각색한 ‘나는 행복합니다’는 과대망상증 환자 만수(현빈 분)와 아버지와 연인에게 버림받은 간호사 수경(이보영 분)이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서울신문NTN 변수정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현빈ㆍ이보영 “‘나는 행복합니다’ 로 인사드려요”

    [NOW포토] 현빈ㆍ이보영 “‘나는 행복합니다’ 로 인사드려요”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작인 ‘나는 행복합니다’(감독 윤종찬)가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시네마테크에서 기자시사회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배우 현빈,이보영과 감독 윤종찬,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참석해 이상용 프로그래머의 진행으로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부산)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현빈 “정말 열심히 촬영했어요”

    [NOW포토] 현빈 “정말 열심히 촬영했어요”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작인 ‘나는 행복합니다’(감독 윤종찬)가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시네마테크에서 기자시사회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배우 현빈,이보영과 감독 윤종찬,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참석해 이상용 프로그래머의 진행으로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부산)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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